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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 인터뷰] KBS1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대전 예심 참여. MC가 온 건 처음이라고. 여력 닿는 곳은 틈틈이 찾아가 인사드리고파”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남희석이 인터뷰를 통해 사명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31일(일) '전라남도 진도군 편'부터 새롭게 일요일을 책임지는 ‘일요일의 하회탈’ 남희석이 MC로 나서, 지역민들과 하나되는 친근감 넘치는 진행으로 '전설의 MC' 송해의 뜻을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를 맡은 남희석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기분이다. 그동안 했던 경험들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노래자랑’의 MC는 단순히 프로그램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오랜 사랑을 더 많이 느꼈다. 그 분들을 매주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또 ‘전국노래자랑’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지역 주민과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소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사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어 온 인물. 이에 대해 남희석은 "몇 년 전에도 한 번 후보에 올라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 당시에는 발탁이 안돼서 그냥 '아직은 내가 아니구나'라고 생각 했었다. 이번에 제안이 왔을 때 여러 생각이 들었다. ‘전국노래자랑’은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라는 것, 또 아끼는 후배인 김신영씨가 했던 자리라서 걱정이 됐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신영 씨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내 첫 녹화가 끝났을 때는 신영 씨가 먼저 전화를 해줘서 서로 응원했다. 김신영 씨는 젊은 에너지를 넣어준 MC였다. 제작진이 김신영씨가 하고나서 예심에 중고등학생이 늘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주고 갔구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남희석은 평소에 '전국노래자랑' MC를 희망했다고 알려졌을 정도로 본인 자체가 '전국노래자랑'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남희석은 "나는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란 세대다. 동네 음식점이나 목욕탕을 가면 언제나 일요일은 ‘전국노래자랑’이 틀어져 있었다. ‘전국노래자랑’은 기본적으로 웃음이다. 버스 기사님인데 신나게 춤을 추시고, 국밥집 사장님인데 나오셔서 되게 웃기고, 그런 분들 보면 '어떻게 참고 사셨지?'싶을 정도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진정성 어린 진행을 기대하게 했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후 주변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MC 확정 기사가 나갔을 때 둘째 딸 고등학교 입학식이었는데, 끝나고 보니 문자가 500개 넘게 와 있더라. 깜짝 놀랐다. 그 전까지 가족에게도 이야기를 안 했었다. 부모님이나 아내는 '그렇구나' 정도의 반응이었고, 선배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많았다. 김성환 선배, 이용식 선배, 태진아 선배, 이경규 선배, 유재석 등 많이들 축하해 주셨다. 이경규 선배가 축하와 함께 '너의 스타일대로 해라'라고 조언하면서 ‘르크크 이경규’에 나와서 이야기해달라고 하시더라. 나중에 한번 나가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배들의 응원을 잊지 않고 두고두고 잘 모셔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남희석은 故 송해와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는데 "예전에 송해 선생님과 술을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송해 선생님은 술을 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남희석 점잖게 잘하고 있다”라고 하더라. 그때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있다"라면서 "이번에 모니터를 위해 ‘전국노래자랑’의 오래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찬찬히 다시 봤는데 감탄한 부분이 있다. 아흔 넘으신 송해 선생님께서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모두를 편하게 만든다는 거였다. 마치 ‘진행의 정석’을 공부하는 기분이었다. 이건 진행 기술의 영역을 넘어선 경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한편 남희석은 지난 12일 '전라남도 진도군 편' 현장 녹화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마쳤다. 이에 남희석은 첫 녹화에 대해 만족하냐는 질문에 "만족은 한 30% 정도였고, 나머지는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6주에서 10주 정도는 사격에서 영점을 맞추듯 맞추어 가는 시간이 될 거 같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진도 주민들이었다. 할머니들이 손을 잡아 주시면서 '남희석이가 왔네' 하시더라. 그래서 이분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웃겨드리자고 생각했다. 격려와 공감을 마음에 되새긴 녹화였다. 송해 선생님은 누구든 항상 격려해주고 누구에게든 공감해 주셨다. 나의 이야기보다 상대를 향한 격려와 공감을 몸에 배이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실 첫 녹화 날 리허설을 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폭우 텐트를 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그런데 녹화 들어가기 30분 전부터 거짓말처럼 해가 뜨면서 무대가 마르고 비가 한방울도 안 왔다. 너무 감사했다. 하늘을 보면서 '송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라고 외쳤다”라면서 인상적인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남희석은 28일, 대전 편 예심에 참여하며 '전국노래자랑' 최초로 예심에 참가한 MC가 됐다. 이에 남희석은 "제작진에게 예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놀라시더라. 힘들 거라고. 예심에 참여한 MC는 ‘전국노래자랑’에서 내가 처음이라고. 나는 송해 선생님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하고 지역분들과 스킨십을 하려면 예심부터 함께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말씀드렸다. 그래서 이번 대전 편 예심에 참여했는데 총 319팀이 참가하셨다더라. 정말 너무나 즐거운 잔치였다. 불합격을 받고도 웃으면서 나가고, 박수 치는 곳이 '전국노래자랑' 말고 또 어디 있겠나 싶었다. 나 역시 자주는 아니겠지만, 여력이 닿는 곳은 틈틈이 찾아가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송해 선생님께서는 녹화 하루 전날 해당 지역에 가서 동네 목욕탕과 맛집 등을 다니셨다고 하더라. 나도 다른 녹화가 없는 날은 하루 전날 내려가 그 동네 유명한 국밥집에 가서 밥 한끼 하려고 생각한다. 첫 녹화였던 진도군에서 끝나고 지역분들과 저녁을 함께하면서 국밥집에 싸인을 남기고 왔다. 내가 다녀간 지역마다의 국밥집에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의 싸인이 남는다면 이 또한 추억이 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MC로서 자신만의 차별점과 노하우를 꼽으며 "참가자분들이 최대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녹화 때 MC가 옆에 서 있는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분들이 녹화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리허설부터 옆에 서 있기도 하는데 사실 나에게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마 그래서 나를 MC로 쓰신 게 아닐까 싶다. 나중에는 어르신분들이 농담도 하시고 내 등 짝도 때리고 하시는데, 비로소 내가 내 역할을 했구나 싶다. 또 ‘전국노래자랑’은 우리나라 작은 곳에서 큰 곳까지 모두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이전에 프로그램을 하면서 작은 섬도 많이 다녀봤다. 또 내가 그동안 연령대가 높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 보니 이번 진도에서 어른들이 크게 환영해 주시더라. 오히려 내가 큰 힘을 얻었다"라고 말해 '남희석표 전국노래자랑'에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남희석은 "최근에 한 가지 걱정이 생긴 건 날씨가 너무 좋다는 것이다. 봄이 유난히 빨리 오고 있다. 나들이 나가는 시기이다. 각 지역의 축제도 당겨지더라. 행락철을 맞아 시청률이 떨어질까 걱정이다. 모든 분들이 봄 나들이하시고 일요일 12시 이전에 집에서 TV를 보시면 좋겠다. 이상기후로 일찍 더워지면 어쩌나 걱정한다. 내가 이런 걱정을 하게 될지 몰랐다"라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내가 어떤 목표를 두기보다 함께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내가 아닌 출연자와 시민들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출연자와 시민들이 잘 보이고 즐기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나아가 "일요일 낮시간이라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지만 일요일 12시 10분에 ‘전국노래자랑’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웃으면 병원비도 적게 들고,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모든 분들이 즐겁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많이 받으실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며 기존의 애청자와 미래의 애청자에게 마지막 한 마디를 전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며, 남희석의 MC 신고식이 담길 '전라남도 진도군 편'은 오는 31일(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 Q&A 전문 1. ‘전국노래자랑’ 새 MC를 맡게 된 소감과 각오 너무나 영광스러운 기분이다. 그동안 했던 경험들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노래자랑’의 MC는 단순히 프로그램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다. ‘전국노래자랑’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지역 주민과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오랜 사랑을 더 많이 느꼈다. 그 분들을 매주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2. ‘전국노래자랑’ MC 제안이 왔을 때 어땠나?  사실 몇 년 전에도 한 번 후보에 올라간 적이 있다고 들었다. 그 당시에는 MC 발탁이 안돼서 그냥 아직은 내가 아니구나 생각했었고, 이번에 제안이 왔을 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전국노래자랑’은 누가 해도 어려운 자리라는 것과 내가 아끼는 후배인 김신영씨가 했던 자리라서 걱정도 동시에 됐다.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 신영씨와 통화를 했다. 그리고 내 첫 녹화가 끝났을 때는 신영씨가 먼저 전화를 해줘서 서로 응원했다. 김신영씨는 젊은 에너지를 넣어준 MC였다. 제작진이 신영씨가 하고나서 예심에 중고등학생이 늘었다고 하더라. 그런 점에서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주고 갔구나’라고 생각했다. 3.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후 주변의 반응은?   MC 확정 기사가 나갔을 때 둘째 딸 고등학교 입학식이었다. 입학식이 끝나고 보니 문자가 500개가 넘게 와 있더라. 그래서 깜짝 놀랐다. 그 전까지는 가족에게도 이야기를 안 했었다. 부모님이나 아내는 “그렇구나”정도의 반응이었고, 선배들과 동료들의 축하가 있었다. 김성환, 이용식, 태진아, 이경규, 유재석 등 많이 축하해 주셨다. 이경규 선배가 축하와 함께 “너의 스타일대로 해라”라고 하면서 ‘르크크 이경규’에 나와서 이야기해달라고 하시더라. 나중에 한번 나가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배들의 응원을 잊지 않고 두고두고 잘 모셔야겠다고 다짐했다. 4. 평소에 ‘전국노래자랑’ MC를 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평소 ‘전국노래자랑’을 재미있게 봤는지 20대 시절, 친구인 최승경과 순댓국 먹으면서 그는 연기자 임채원과 결혼하겠다고 하고, 나는 '전국노래자랑' MC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둘 다 꿈을 이룬 셈이다. 그러나 그때는 송해 선생님 젊었을 때 이야기고, 그 이후에는 입 밖에 낸 적이 없다. 후배 입장에서는 불손한 이야기다. 몇 해전 송해 선생님과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주량이 나보다 세셨다. 그래서 나는 늘 송해 선생님이 100살 넘게 하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란 세대다. 동네 음식점이나 목욕탕을 가면 언제나 일요일은 ‘전국노래자랑’이 틀어져 있었다. ‘전국노래자랑’은 기본적으로 웃음이다. 버스 기사님인데 신나게 춤을 추시고, 국밥집 사장님인데 나오셔서 되게 웃기고, 그런 분들 보면 '어떻게 참고 사셨지?'싶을 정도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한다. 5. 故 송해 선생님과 인연이 있는지 예전에 송해 선생님과 약주를 함께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송해 선생님은 술을 주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남희석 점잖게 잘하고 있다”라고 하더라. 그때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있다. 이번에 모니터를 위해 ‘전국노래자랑’의 오래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찬찬히 다시 봤다. 보면서 감탄했던 부분이 있다. 아흔 넘으신 송해 선생님은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편하게 만든다는 거였다. 할머니가 와서 뽀뽀를 하기도 하고, 어린아이가 와서 울기도 하는데 모두 MC를 어려워하지 않는다는 거였다. 젊으실 때나 나이 드셨을 때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렇게 진행을 하시는 것을 보고 ‘진행의 정석’을 공부하는 기분이었다. 이건 MC의 테크닉 그 이상이다. 기술의 영역을 넘어선 경지라는 생각이 든다. 4살, 5살 아이에게도 자연스러운 웃음을 만들어 내신다. 영화 ‘쿵푸팬더’에 보면 현자 같은 거북이 ‘우그웨이 대 사부’가 등장한다. 그 사부를 보면 송해 선생님이 생각난다. 왠지 얼굴도 살짝 비슷하신 데 범접할 수 없는 그 영역의 대사부시다. 선생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6.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은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만족은 내 마음 속에서 한 30% 정도였고, 나머지는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첫 녹화 후에 녹화를 마음 속으로 복기를 해봤다. ‘그때 톤을 너무 높였나? 이때 조금 더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았을 걸’ 등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진도 주민들이었다. 할머니들이 손을 잡아 주시면서 “남희석이가 왔네”하시더라. 그래서 이분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웃겨드리자고 생각했다. 녹화 시작하고는 처음 오프닝은 긴장됐는데, 두 번째 참가자부터는 편해졌다. 그때부터 나부터 즐기자고 생각했다. 격려와 공감을 마음에 되새긴 녹화였다. 송해 선생님은 누구든 항상 격려해주고 누구에게든 공감해 주셨다. 나의 이야기보다 상대를 향한 격려와 공감을 몸에 배이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서 두 번째 녹화였던 시흥은 조금 더 편해졌다. 앞으로 6주에서 10주 정도는 사격에서 영점을 맞추듯 내가 맞추어 가는 시간이 될 거 같다. 사실 첫 녹화 날 비가 와서 걱정을 했었다. 리허설을 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더라. 폭우 텐트를 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 그런데 녹화 들어가기 30분 전부터 거짓말처럼 해가 뜨면서 무대가 마르고 비가 한방울도 안 왔다. 너무 감사했다. 하늘을 보면서 '송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라고 외쳤다. 진도 주민분들은 박수로 응원 주셨다. 7. ‘전국노래자랑’이 다른 예능과 다른 점 & MC를 보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전국노래자랑’은 예심을 한다. 예심에는 좀더 많은 지역분들이 오신다. 제작진에게 예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놀라시더라. 힘들 거라고. 예심에 참여한 MC는 ‘전국노래자랑’에서 내가 처음이라고. 나는 송해 선생님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하고 지역분들과 스킨십을 하려면 예심부터 함께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말씀드렸다. 이번 대전 편 예심에 참여한다. 송해 선생님 계실 때는 녹화 날 보다 하루 전에 가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동네 목욕탕과 맛집 등을 다니셨다고 하더라. 나도 다른 녹화 없는 날은 하루 전날 내려가서 그 동네 유명한 국밥집에 가서 밥 한끼 하려고 생각한다. 지난 첫 녹화였던 진도군에서 끝나고 지역분들과 저녁을 함께하면서 국밥집에 싸인을 남기고 왔다. 내가 다녀간 지역마다의 국밥집에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의 싸인이 남는다면 이 또한 나중에 추억이 될 거 같다.  7-1. 예심은 어땠나? 예심은 즐거운 잔치에 가기 위한 놀이마당 같은 느낌이었다. 총 319팀이 참가하셨다더라. 정말 많은 분이 오셨는데 그 중에는 4수생, 심지어 7수생도 있었다. 노래를 못해도 진지하고, 반주 없이 노래를 하려니 첫 음을 잘 못 잡아서 불합격 받는 참가자도 부지기수였다. 그렇지만 경연을 하고, 불합격을 받고도 웃으면서 나가고, 박수 치는 곳이 '전국노래자랑' 말고 또 어디 있겠나 싶었다. 정말 너무나 즐거운 잔치였다. 나 역시 자주는 아니겠지만, 여력이 닿는 곳은 틈틈이 찾아가 인사드리고 싶다. 8.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싶은 지, 본인만의 차별점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몸에 힘 빼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다. 나부터 힘을 빼서 지역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예전에 자막 없는 곳에서 노래 불러 봤는데 진짜 죽겠더라. 근데 이분들은 아침에 처음으로 한 번 연습하고 녹화하시는 건데 이걸 어떻게 긴장을 안하고 맞추겠나. 그래서 이분들이 최대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녹화 때는 MC가 옆에 서 있는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 지시게 리허설부터 옆에 서 있기도 한다. 저한테 그건 어려운 게 아니다. 그래서 나를 쓰신 게 아닐까 싶다. 나중에는 어르신분들이 농담도 하시고 내 등 짝도 때리고 하신다. 그렇게 해주시면 내가 내 역할을 했구나 싶다. 또 ‘전국노래자랑’은 우리나라 작은 곳에서 큰 곳까지 모두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진도만 하더라도 큰 섬이다. 이 섬보다 작은 곳도 많다. 이전에 프로그램을 하면서 작은 섬도 많이 다녀봤다. 내가 그동안 연령대가 높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 보니 이번 진도에서 어른들이 크게 환영해 주셔서 오히려 내가 큰 힘을 얻었다. 아울러 전국노래자랑’에는 32년간 전국을 누빈 정한욱 작가님과 31년간 악단을 책임진 신재동 악단장님이 계시다. 신재동 악단장님이 이끄는 ‘전국노래자랑’의 악단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이분들과의 호흡도 중요하다. 9.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 내가 어떤 목표를 두기보다 함께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내가 아닌 출연자와 시민들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출연자와 시민들이 잘 보이고 즐기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최근에 한 가지 걱정이 생긴 건 날씨가 너무 좋다는 것이다. 봄이 유난히 빨리 오고 있다. 나들이 나가는 시기이다. 각 지역의 축제도 당겨지더라. 행락철을 맞아 시청률이 떨어질까 걱정이다. 모든 분들이 봄 나들이하시고 일요일 12시 이전에 집에서 TV를 보시면 좋겠다. 이상기후로 일찍 더워지면 어쩌나 걱정한다. 나도 이런 걱정을 하게 될지 몰랐다. 10. ‘전국노래자랑’ 애청자들 그리고 이제 애청자가 될 분들에게 한 마디. 일요일 낮시간이라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지만 일요일 12시 10분에 ‘전국노래자랑’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웃으면 병원비도 적게 들고, 건강에도 좋을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즐겁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많이 받으실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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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리센느, '뮤직뱅크'로 화려한 데뷔 예고! '어어(UhUh)'로 K팝 신예의 강렬한 첫 발걸음
    오늘 29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K팝의 신예, 리센느가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그들의 데뷔 무대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싱글 1집 '리 씬(Re:Scene)'의 타이틀곡 '어어(UhUh)'로 K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리센느는 이미 팬 쇼케이스를 통해 그들의 탄탄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습니다. 이번 '뮤직뱅크' 데뷔 무대는 리센느가 K팝 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과 무대 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어어(UhUh)'는 강렬한 베이스와 함께 리센느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무대 위에서는 당당하고 매혹적인 불꽃 같은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리센느의 이러한 곡과 무대는 K팝 씬에 새로운 색깔을 추가하며, 리센느만의 독특한 포지션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리센느는 타이틀곡 '어어(UhUh)'의 응원법 영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서는 리센느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그리고 그들이 K팝 씬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센느의 데뷔와 함께 K팝에 새롭게 피어나는 꽃처럼, 이들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리센느의 첫 걸음이 K팝 씬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 여정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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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배우 김명수 & 이유영의 특별한 로맨스,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와 이유영   이색적인 조합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김명수와 이유영의 새 드라마   2023년 봄, KBS 2TV에서 새롭게 방송될 월화극 '함부로 대해줘'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MZ 선비와 현실 K-직장인의 예의 바른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정선우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고 합니다. 김명수 & 이유영, 기대되는 연기 변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명수와 이유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명수는 조선 시대 선비의 모습을 간직한 현대의 MZ 선비 신윤복으로, 이유영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짠순이 소녀 가장 김홍도로 분해,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형식의 로맨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함부로 대해줘'는 사극에서 뛰쳐나온 듯한 유교남과 현실적인 K-직장인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로맨스의 형식을 제시합니다. 특히,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우들의 기대감, 작품에 대한 애정 가득 김명수와 이유영 모두 이번 작품에 대한 큰 기대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명수는 신선한 설정과 유쾌함을 더한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이유영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희망적인 메시지로 마무리   '함부로 대해줘'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서로 다른 세계에 살아가는 두 인물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유쾌함과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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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동욱, 화려한 봄을 맞이하다: '보그 맨 홍콩' 4월호 커버 장식
     이동욱 씨는 최근 '보그 맨 홍콩(Vogue Man Hong Kong)' 4월 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다시 한번 그의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화보 속 화려함으로 시선 강탈 공개된 화보에서 이동욱 씨는 화려한 프린팅의 셔츠와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그의 수려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을 멈추게 만듭니다. 탄탄한 보디라인과 다채로운 포즈가 돋보이는 사진에서 이동욱 씨의 전신은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킬러들의 쇼핑몰'과의 깊은 인터뷰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이동욱 씨가 최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작품 선택 시 해보지 않은 장르와 캐릭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킬러들의 쇼핑몰'이 그 기준에 잘 부합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조카와의 관계가 진정한 가족애로 발전하는 과정과 '정진만식'의 독특한 사랑을 담으려 노력한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더 많은 이동욱을 만나보세요 이동욱 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보그 맨 홍콩' 4월 호와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 홍콩'에서도 그의 화보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동욱 씨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단순한 외모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깊은 내면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동욱 씨의 지속적인 변신과 도전은 많은 팬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그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이동욱 씨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며, 그의 봄날 같은 매력에 계속해서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할 이동욱 씨의 여정을 함께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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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얼굴천재' 차은우, 글로벌 팬심 잡다!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전석 매진 소식
     차은우 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그의 단독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브라질과 멕시코 공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차은우 씨가 가진 놀라운 글로벌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글로벌 스테이지로의 비상 차은우 씨의 '저스트 원 텐 미닛'은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며, 그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팬콘서트는 차은우 씨의 데뷔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솔로 투어로, 지난달 서울에서 시작해 아시아 7개 도시를 거쳐 남미까지 이어지는 월드 투어의 일환입니다. 특히, 이번 브라질과 멕시코에서의 공연은 차은우 씨의 데뷔 첫 남미 단독 공연으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그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다재다능한 매력의 중심, 차은우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차은우 씨는 음악,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ENTITY)'를 발매해 아이튠즈 21개 지역 톱 앨범 차트 및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빛내고 있습니다. 기대를 모으는 향후 일정 차은우 씨의 팬콘서트는 앞으로도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거쳐 브라질과 멕시코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스테이지 구성과 차은우만의 만능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은우 씨의 이번 성공은 단순히 티켓 판매의 숫자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차은우 씨가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계속해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차은우 씨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우리 모두 그의 여정을 함께 응원하며 지켜봅시다.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차은우 씨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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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라디오 [라디오 북클럽 김소영입니다] '라디오 북클럽' 새 진행자에 방송인 김소영 발탁, 4월 7일(일) 첫방송
    방송인 김소영이 MBC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 북클럽>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라디오 북클럽>은 2008년부터 방송돼 온 MBC 라디오의 책 전문 프로그램이다. 그간 영화감독 장진, 소설가 백영옥 등 문화계 대표 인사들이 진행을 맡아 왔으며, 2019년부터 유튜버이자 작가인 김겨울 씨가 진행하여 젊은 독자들도 애청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김겨울 작가는 신간 집필과 대학원 학업 등 바쁜 스케줄로 하차 의사를 전해, 오는 31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 MBC 라디오 측은 “김소영 씨는 책방 주인이자 두 권의 에세이를 집필한 작가로서 도서·출판 분야의 전문가이고,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는 인플루언서이다. <라디오 북클럽>를 진행하기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MBC 아나운서 시절 <뉴스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간판 프로그램을 맡았던 김소영은 라디오와도 인연이 깊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고정게스트로 출연했던 ‘세계문학전집’ 코너는 지금도 다시듣기 클립을 찾는 청취자들이 많으며 <비포 선라이즈>, <잠 못 드는 이유> 등 심야 라디오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라디오 북클럽>은 김소영이 퇴사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진행을 맡는 프로그램이다. 김소영 측은 “오랜만에 라디오로 복귀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책을 사랑하는 분들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귀를 열어둘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디오 북클럽 김소영입니다>는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6시5분부터 7시까지 방송되며, 스마트라디오 ‘미니’를 비롯한 각종 오디오 플랫폼을 통해 다시듣기가 가능하다. 김소영 진행자의 첫 방송은 4월7일(일)이며, 첫 게스트는 신작 산문집을 발표한 소설가 장강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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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민우(M), 10년 만의 귀환으로 기대감 폭발
    약 10년의 긴 기다림 끝에 이민우(M)가 새로운 신곡으로 돌아옵니다. 린브랜딩 소속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이민우의 따스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민우의 뒷모습을 포착한 이 이미지는 그의 차분한 아우라와 함께, 신곡의 제목 '다시'와 발매일 '2024.04.11'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10년 만의 컴백, 새로운 음악 스타일로 도전 이민우(M)의 이번 신곡은 2014년 '엠텐(M+TEN)' 이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온 솔로 작품입니다. 이번에 선보일 음악은 이민우가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을 담고 있어, 그의 음악적 변신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이민우는 이번 신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화 데뷔 26주년,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로 활동 본격화 이민우(M)는 신화 데뷔 26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신곡 '다시'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인 그는, 팬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온 보상과 같은 음악적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4월 11일 오후 6시 발매 이민우(M)의 새 디지털 싱글 '다시'는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신곡 발매를 통해 오랫동안 이민우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은 물론,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는 대중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0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이민우(M)의 '다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이민우의 새로운 음악 여정이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영감과 기쁨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이민우의 컴백이 여러분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을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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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스트레이 키즈, 마법의 세계로 초대하는 네 번째 공식 팬미팅 개최
    K팝의 대세,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 '스키즈의 마법 학교(Stray Kids 4TH FANMEETING 'SKZ'S MAGIC SCHOOL')'를 가집니다. 이번 행사는 스트레이 키즈와 글로벌 스테이(팬덤)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31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도 진행됩니다.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스키즈의 마법 학교' 약 9개월 만에 성사된 이번 공식 팬미팅은 그룹이 처음으로 사흘간 진행하는 행사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코너와 첫 선을 보이는 무대를 마련해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컨셉트 맛집 그룹'의 매력을 한껏 뽐낸 스트레이 키즈. 이번 팬미팅에서 그들이 어떤 마법 같은 순간을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K팝 대세의 글로벌 성장 이력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외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2023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에서 4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으며, 타이틀곡 '락 (樂)'으로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핫 10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최근 데뷔 6주년을 맞이하여 팬들과 함께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며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했습니다. 해외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활약 스트레이 키즈는 기세를 몰아 7월과 8월에 걸쳐 이탈리아 밀라노, 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글로벌 행보는 K팝의 세계적 인기와 함께, 스트레이 키즈가 가진 음악적 역량과 글로벌 팬덤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할 '스키즈의 마법 학교'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그들의 음악 여정과 팬들과의 소통은 K팝 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스트레이 키즈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무한한 가능성과 그들의 마법 같은 순간들이 여러분의 일상에도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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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감성적인 컴백, '데자부(Deja Vu)'로 시간을 초월한 약속을 되새기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K-pop 씬에서, 아이돌 그룹의 컴백은 항상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며 화제가 됩니다.  이번에 주목받는 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곡 '데자부(Deja Vu)'의 눈부신 귀환입니다.   28일 0시, 팀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데자부' 스니펫은, 낭만적인 아날로그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옛 약속과 서사의 교집합, '데자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신곡을 통해 그간 섬세하게 쌓아온 스토리텔링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공개된 스니펫 속, "먼지 쌓인 우리의 왕관 앞에서"라는 가사 한 줄로 팬들은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를 떠올리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 여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영원이 돼줘 / 나를 불러줘", "폐허 틈의 너와 나" 등의 가사는 이전 앨범들과의 깊은 연결고리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새로운 이야기와 동시에 친숙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음악적 깊이와 세련미, 그리고 약속 '데자부(Deja Vu)'는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한 슬로우 래빗, 슈프림 보이 등의 참여로 팀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를 다시 한번 선보입니다. 이 곡은 과거의 약속을 주제로,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표현하며,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내달 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앨범은,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여정과 팬들과의 약속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 예정입니다. 팬들과의 만남,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오픈 그리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을 기념해 내달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팝업을 오픈합니다. 이곳에서는 컨셉트 사진 속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와 포토존, 신보와 연계된 공식 상품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번 컴백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음악적 서사와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들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그들의 음악 여정이 또 어떤 색깔로 우리를 매혹시킬지 주목됩니다.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로 다시 한번 우리 곁을 찾아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들의 음악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이며, 서로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줄 수 있는 오늘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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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NCT DREAM, 고척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서막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으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립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작년 6월에 이어 11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나는 NCT DREAM의 단독 콘서트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중요한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월드 투어는 NCT DREAM의 새 앨범 'DREAM( )SCAPE' 발표 이후 개최되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득 찬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켓 예매 정보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팬클럽 회원을 위한 선예매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4월 4일 오후 8시에 오픈됩니다. NCT DREAM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티켓 예매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NCT DREAM의 새로운 시작, 'DREAM( )SCAPE' 3월 25일 발표된 NCT DREAM의 새 앨범 'DREAM( )SCAPE'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 투어에서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NCT DREAM의 다양한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NCT DREAM의 이번 월드 투어는 그들이 그려나갈 새로운 꿈과 여정을 의미하는 'DREAM( )SCAPE'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NCT DREAM의 세 번째 월드 투어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NCT DREAM이 세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로 NCT DREAM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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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실시간 연예 기사

  • 영파씨(YOUNG POSSE), 90년대 힙합 부활로 가요계 '파장'
        가요계에 90년대 힙합 감성을 되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파씨(YOUNG POSSE)가 최근 두 번째 EP '엑스엑스엘(XXL)'을 발매, 멜론 HOT100에서 60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앨범은 국내외 리스너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힙합 장르의 진정성과 다섯 멤버들의 열정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엑스엑스엘(XXL)'은 영파씨의 야망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올드스쿨 힙합의 경쾌한 리듬 위에 펼쳐지는 멤버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습니다. '엑스엑스엘(XXL)'의 퍼포먼스는 '스트릿 맨 파이터' 출신 위댐보이즈의 지원 사격으로 더욱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영파씨는 이번 컴백을 통해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다섯 멤버의 모습과 함께, 다양한 동선 이동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90년대 힙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Come Back Home)' 안무를 오마주한 페어 안무가 눈길을 끕니다. 이처럼 영파씨는 데뷔부터 독특하고 발칙한 청개구리 이미지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출신 래퍼 Fivio Foreign과 유럽 인기 DJ Yellow Claw 같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어, 영파씨의 국내외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영파씨. 그들이 가요계에 선사할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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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신예 걸그룹 유니스, 데뷔 전 '슈퍼우먼' 뮤직비디오 티저로 화제 몰이
    신예 걸그룹 유니스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의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니스의 신선한 매력, '슈퍼우먼' 티저 영상에서 발산 21일 0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유니스 멤버들이 다채로운 배경 속에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영상은 멤버들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며, 마지막에는 여덟 멤버가 함께 모여 완전한 유니스의 모습을 선보입니다. '슈퍼우먼'으로 풀어낼 유니스의 음악적 색깔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슈퍼우먼'의 음원 일부와 가사는 유니스만의 통통 튀는 사운드와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로, 이들의 음악적 색깔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이미 스타성과 음악적 소화력을 인정받은 유니스가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데뷔 앨범 '위 유니스'로 전할 유니스의 메시지 유니스의 데뷔곡 '슈퍼우먼'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누구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오는 27일 공개될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를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유니스의 데뷔는 이미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들이 전할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리고 음악 산업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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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김재중, 국내 페스티벌 무대 첫 도전!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 2024' 헤드라이너 확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김재중이 오는 5월, 고려대학교에서 열리는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 2024'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합니다. 이번 출연은 김재중이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으로 발을 들이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이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 2024'에서의 첫 공연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축제 기간 중, 김재중은 5월 5일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재중의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그가 지난해 7월 일본의 '럭키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후 또 다른 대규모 축제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그의 무대 장악력과 팬들과의 소통 능력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페스티벌의 주제와 다채로운 콘텐츠 올해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은 '지금부터가 반전, 재밌어지겠구나!'를 주제로 3만 명의 청춘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은 강연, 토크, 공연, 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재중을 비롯해 박명수, 노홍철, 볼빨간사춘기, 이무진, 엔플라잉 등 화려한 라인업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팬들의 기대 속에 준비 중인 김재중 김재중의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그의 무대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내외 팬들은 이미 이번 행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김재중이 선사할 또 하나의 무대 역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재중의 국내 페스티벌 무대 첫 도전은 그의 예술적 여정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여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 2024'에서 그가 펼칠 무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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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배우 김우빈,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 장식하며 차기작과 소통 방식 변화 밝혀
        멀티테일런트를 갖춘 배우 김우빈이 최근 에스콰이어 4월호의 커버를 장식, 그의 차기작과 예능 출연,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에스콰이어 커버 장식한 김우빈 김우빈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진중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자신의 차기작인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병헌 감독, 김은숙 작가와의 작업에 대해 높은 존경심과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기대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역할을 맡았으며, 이 역할을 통해 배우 배수지와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우빈은 이병헌 감독님과 김은숙 작가님, 그리고 동료 연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대되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예능 출연과 팬들과의 소통 김우빈은 리얼 농사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의 출연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진솔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SNS 시작과 예능 출연 등을 통해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우빈의 새로운 시작 이번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우빈은 자신의 차기작과 예능 출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더불어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며, 더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과 교류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우빈의 이번 커버 장식은 그의 연기 생활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가 앞으로 보여줄 작품과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그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팬들에게 큰 사랑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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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황민현, 조용한 입대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가수 황민현이 21일 기초군사훈련을 시작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대체복무를 시작합니다. 별도의 입소 행사 없이 조용히 군 생활을 시작하는 황민현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의 입소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팬들의 마음은 위버스를 통해 전해주시길 요청했습니다. 이에 황민현 역시 팬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올리며, 짧아진 머리 모습과 함께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해 워너원 활동을 거치고, 솔로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황민현. 그의 입대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기지만, 복귀 후 더욱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황민현의 군 생활은 그의 음악과 연기 경력에 새로운 장을 열 것입니다. 팬들과의 일시적인 작별이지만, 그가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그를 기다리는 것이 팬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지 방법일 것입니다. 황민현이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그날을 기대하며, 그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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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투어스, 광고계의 새로운 별로 급부상
        새롭게 등장한 아이돌 그룹 투어스가 패션, 유통,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광고 모델로 급부상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데뷔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세 개의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대중과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어스는 영국의 헤리티지 글로벌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되었으며, 앞서 면세점 앰버서더와 유성탄산음료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멤버들의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은 브랜드들의 대중 친화적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투어스를 선택한 기업들의 선제적인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 브랜드시너지사업팀 관계자에 따르면, 투어스의 메시지가 대중과 팬들에게 잘 전달되면서 이들의 잠재력이 크게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투어스의 음악과 이미지가 '잘파 세대(Z세대+알파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그들의 풋풋한 감성이 문화와 산업 전반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어스는 첫 미니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로 데뷔하여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곡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숏폼 챌린지 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투어스의 빠른 성장과 광고계에서의 인기는 그들이 가진 재능과 매력, 그리고 K-팝 시장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어스는 앞으로도 그들만의 색깔과 메시지로 대중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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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주원의 깊이 있는 연기, '야한(夜限) 사진관'을 더욱 빛나게 하다
    최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의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배우 주원이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회차는 특히 권나라(봄 역)와 김영옥(금순 역)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주는 주원(기주 역)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주원의 섬세하고 감정적인 연기는 그의 캐릭터가 겪는 내면의 고민과 복잡한 감정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라마는 장례를 준비하던 권나라가 김영옥을 만나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주원이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영옥의 부탁으로 권나라에게 사실을 알리지 못하는 주원의 복잡한 심경이 쓸쓸한 표정으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더욱이, 주원은 권나라와 김영옥이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기지를 발휘하여 두 사람을 만나게 합니다. 이 장면에서 주원의 캐릭터가 가진 사랑과 이해심이 강조되며, 그의 섬세한 연기는 두 캐릭터 사이의 감동적인 순간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었습니다. 주원의 연기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정확히 포착하고, 그것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시청자들은 극 중 캐릭터들의 서사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각 장면은 마음을 울리는 감정의 파도를 일으켰습니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되며, 극 중 주원과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주원의 연기는 이 드라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그의 역할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원의 연기로 더욱 깊어진 '야한(夜限) 사진관'은 우리에게 감정의 깊이를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의 연기를 통해 전달되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감동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우리는 더 많은 감동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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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새로운 비주얼 아이콘, 나우어데이즈 (NOWADAYS)의 등장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비주얼 그룹, 나우어데이즈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습니다. 20일 자정,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나우어데이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의 첫 번째 데뷔 싱글 '나우어데이즈(NOWADAYS)'의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 나우어데이즈는 다채로운 색상의 옷차림으로 포토제닉한 자태를 뽐내며 현대적이고 힙한 아우라를 발산했습니다. 각 멤버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빈은 바시티 재킷과 밀리터리 팬츠를 매치해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윤은 데님 위에 다채로운 패치와 별 모양 점으로 키치한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연우는 샹들리에를 배경으로 세련된 무드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고, 진혁은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시윤은 레드 톤으로 치명적인 눈빛을 더하며 무결점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단체 컨셉트 포토에서는 다섯 멤버가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습니다. 3D 안경을 쓴 채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개성과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느껴지며, 이들의 남다른 끼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나우어데이즈는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입니다. 컨셉트 포토를 통해 이미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싱글 '나우어데이즈(NOWADAYS)'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데뷔와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나우어데이즈의 성공적인 데뷔를 기원하며, 이들이 새로운 비주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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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배우 최희진, DAY6 'Welcome to the Show' 뮤직비디오에서 러블리한 여주인공 변신
        배우 최희진이 DAY6의 신곡 'Welcome to the Show' 뮤직비디오에서 누구나 꿈꾸는 무대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DAY6의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 그녀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영원한 약속을 테마로 한 뮤직비디오에서 환상적인 연기력과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무대 위 반짝이는 순간들을 꽉 채운 최희진과 연인으로 분한 유승호의 로맨틱한 호흡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희진의 화사한 미소와 따뜻한 눈빛은 DAY6의 희망찬 멜로디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벅찬 감정을 느끼게 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최희진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행복감을 맑고 순수한 표정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해사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한 최희진의 소감은 많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그녀는 “평소 DAY6의 노래를 들으며 에너지를 받았기에 이번 기회가 더욱 기뻤다”고 밝히며, 촬영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희진은 현재 디즈니+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재벌집 막내딸 강희주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고 있으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최희진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Welcome to the Show' 뮤직비디오 출연은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대 위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그녀의 활약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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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장윤주, '눈물의 여왕'에서 감초 역할로 웃음의 여왕 등극
    톱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서 감초 연기로 대중의 웃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극 중 김수현(백현우)의 누나로 분한 백미선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장윤주는 용두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백미선 역을 통해,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한 일상의 유쾌함을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극 중 김수현, 김도현(백현태)과의 현실 남매 같은 티키타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자아냅니다. 최근 방송된 '눈물의 여왕' 3, 4회에서는 김수현의 결혼 문제를 둘러싼 김지원(홍해인)과의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장윤주는 자신만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추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장윤주는 '베테랑', '세자매', '시민덕희', 티빙 오리지널 '몸값',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및 '발레리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연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장윤주의 다음 작품에서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있는 그녀의 행보를 계속 지켜봐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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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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