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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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 온 파이어'에서 이나영의 절실한 무대가 감동을 선사하다
    JTBC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의 첫 방송에서 이나영과 이아름솔의 '1 vs 1 맞짱 승부'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두 참가자는 각기 다른 매력과 능력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심사위원 및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아름솔은 "천둥호랑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을 발휘하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프로듀서 영케이는 이아름솔의 무대에 대해 "보컬, 테크닉, 성량, 에너지 모든 것이 응축된 느낌"이라며 극찬했습니다. 반면, 이나영은 그동안의 오디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무대에서 애절한 감성과 깊은 호소력을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프로듀서 개코는 "잘 쌓아 올린 기승전결로 상대방이 체념했을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선우정아는 "맑은 소리와 강약 조절이 완벽에 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이 대결에서 이나영은 5대 1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나영의 무대는 그녀가 간직한 절실함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으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걸스 온 파이어'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나영 님의 절실한 무대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음악을 향한 그녀의 순수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앞으로 '걸스 온 파이어'에서 보여줄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녀의 이야기가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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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정은지, '걸스 온 파이어'에서 고퀄리티 심사평으로 주목 받아
    JTBC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 정은지가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돋보이는 심사평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1 vs 1 맞짱 승부'를 펼치며 본선 진출을 노렸습니다.   정은지는 자신만의 심사 기준을 명확히 하면서 "노래가 끝났을 때 여운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맞는가"라고 질문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참가자 김예빈의 폭발적인 고음 무대에 대해 정은지는 "차세대 메인 보컬감을 만나 반갑다"며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또한, 전 에이프릴 멤버 김채원의 무대에는 "진짜 큰 용기인데, 울지 않고 끝까지 잘 불러줬다"며 격려와 함께 "감정의 절제도 필요할 것"이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은지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심사평은 참가자들에게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걸그룹 출신의 유일한 '경력직' 프로듀서로서, 그녀의 노련한 경험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걸스 온 파이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며, 다양한 국적과 경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새로운 K-POP 보컬 그룹의 탄생을 꿈꾸며 경쟁을 펼칩니다. 정은지 님의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심사평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녀의 경험과 지혜가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앞으로의 방송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기를 바라며, '걸스 온 파이어'의 무대가 더욱 빛나는 장면들로 가득 차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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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전 세계에서 호평받으며 화제성 상승
    디즈니+에서 방영 중인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배종'은 한국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4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홍콩, 대만,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톱10에 진입해 흥행력을 입증했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FUNdex에서는 '지배종'이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입니다.  드라마는 BF 그룹의 대표 한효주(윤자유)와 그에게 접근하는 주지훈(우채운)의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돋보이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마다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배종'의 성공적인 출발은 혁신적인 콘텐츠와 강렬한 스토리텔링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세계 무대에서 한국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며, 여러분께 새로운 흥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배종'이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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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쿠팡플레이, 2024년 다양한 오리지널 및 스포츠 콘텐츠 라인업 공개
    쿠팡플레이가 올해 선보일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작품과 스포츠 콘텐츠 라인업을 17일 발표했습니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시리즈 '하이드'에서 이보영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애절하고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동조자'와 배두나, 류승범 주연의 '가족계획' 등도 올해 중 공개될 예정입니다.   로맨틱 코미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는 신현빈과 문상민이 주연을 맡아 새로운 형태의 클리셰를 파괴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츠 콘텐츠도 확대되어, K리그 중계와 202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대회의 생중계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SNL 코리아' 시즌 5와 '대학전쟁'의 새 시즌도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어서, 쿠팡플레이의 풍부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콘텐트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해 쿠팡플레이가 선사할 다채로운 콘텐츠로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각양각색의 스토리와 역동적인 스포츠 중계로 새로운 경험을 하며, 매일매일을 더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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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MBC 특집다큐 2부작 '대한민국 자폐가족 표류기' 오는 20일(토) 1부 방송...배우 김민하 내레이션 맡아
    MBC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2주에 걸쳐 편성한 특집 다큐 2부작 <대한민국 자폐가족 표류기>에 배우 김민하가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한다. MBC 특집 다큐 <대한민국 자폐가족 표류기>는 각기 다른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5명의 아이와 그 가족들의 일상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자폐아동, 그리고 자폐 아동의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OTT 애플TV+ ‘파친코’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 김민하는 이번 특집 다큐의 취지에 크게 공감해 흔쾌히 내레이션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김민하 배우는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를 통해 잔잔하게 자폐 가족들의 리얼한 현실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우리도 인생 처음으로 만난 자폐인이 우리 아이인 거예요” 오는 20일 토요일 방송하는 특집 다큐 <대한민국 자폐가족 표류기> 1부에서는 다섯 가정 이야기가 담담하게 담길 예정이다. 발가락 세 개가 골절됐는데 아픔을 표현하지 않는 아이, 치료를 위해 한 달에 200-300만원이 필요해 빚을 질 수밖에 없는 가정, 아이를 위해 26년간 연주하던 바이올린을 내려놓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엄마, 자신이 어릴 때 말이 늦게 트여서 아이도 단순히 비슷한 과정일거라고만 생각했던 아빠, 쌍둥이 가운데 한 아이만 발달이 달라 증상을 일찍 발견할 수 있었던 가족 등 다양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7일 토요일 방송하는 2부에서는 자폐 아이들의 교육과 치료를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가 함께하는 ‘100일간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아이마다 각기 다른 스펙트럼을 보이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진행되는데, 전문가들 주도로 진행된 ‘100일의 특훈’ 이후 실제 아이들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를 추적해본다. ‘100일간의 프로젝트’에는 천근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김성구 한림대 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강훈 ABA 전문 치료사 등 ‘어벤져스’ 급 관련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한편, 특집 다큐 <대한민국 자폐가족 표류기>는 디즈니플러스 ‘무빙’의 제작사로 유명한 미스터로맨스가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MBC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특별 편성한 2부작 다큐 <대한민국 자폐가족 표류기>는 오늘 20일(토)과 27일(토) 오전 9시 30분 각각 1, 2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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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신윤승, 신박한 중간 광고 활용법…'이상해 씨'만 가능한 개그
    '개그콘서트' 정승환, 신윤승, 임선양, 임슬기가 돋보이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웠다. 지난 14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71회에서는 개그맨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앞세운 다채로운 개그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월요병 치료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호위무사'에서는 '여장 무사' 정승환의 몸을 사리지 않는 변신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여장 무사' 정승환은 '왕' 홍현호가 방귀를 뀌자 "왜 내 앞에서 긴장 안 해?"라며 토라지는 여자 친구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의 여자 친구 연기에 질린 홍현호가 저리 가라고 하자, 무대 한편에서 손톱 정리를 하는 디테일로 재미를 더했다. '왜적' 김회경이 등장한 뒤에는 엉터리 분신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승환은 왜적의 등장에 똑같은 분장과 옷차림을 한 '여장 무사' 두 명을 더 소환했고, 그를 혼란스럽게 했다. 하지만 김회경은 "누가 진짜야?"하면서도, 정승환이 자신의 앞을 지나갈 때마다 그를 때렸고, 정승환은 결국 "난 줄 알았지?"라며 김회경의 뺨을 후려쳐 폭소를 자아냈다. '봉숭아학당'의 인기 캐릭터 '이상해 씨' 신윤승은 '개그콘서트'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신윤승은 '사나이 울리는 라면'을 들고 무대에 올랐으나, 아무리 상표 이름을 외쳐도 묵음 처리되자 따로 준비한 약 2m '라면 커튼'을 들어 올렸다. 그 순간 중간 광고가 시작됐고, 집에서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이상해 씨'를 방해하기 위한 신박한 편집에 웃음을 터트렸다. 광고가 끝난 뒤 신윤승은 "원래 코너 중간에 중간 광고가 나가는 거냐"라고 덧붙여, '이상해 씨'만 가능한 개그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신윤승의 활약은 '레이디 액션'에서 이어졌다. 신윤승은 드라마 감독 역할로 등장, 임선양과 임슬기의 살벌한 기 싸움 현장을 중재했다. 임선양과 임슬기는 신윤승의 큐 사인과 함께 연기에 돌입했지만, 각각 아줌마 감성과 유해진 성대모사로 대사를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레이디 액션' 팀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도 빛났다. 밤 빵으로 공격하라는 주문에 임선양은 밤송이가 꽂힌 빵을 꺼냈고, 임슬기는 카스텔라를 던지라는 말에 비슷한 이름을 가진 맥주 두 병을 꺼내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맞는 데 아냐!"라는 신윤승의 다급한 외침이 웃음을 배가시켰다. 이밖에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바디언즈', '니퉁의 인간극장', '그들이 사는 세상', '심곡파출소', '데프콘 어때요', '챗플릭스', '최악의 악', '소통왕 말자 할매'가 봄바람처럼 따뜻한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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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휴식기 끝낸 더 시즌즈, 타이틀 공개! '지코의 아티스트' 확정
    오는 4월 26일,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가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지코(ZICO)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작년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KBS는 지난 3월, 이효리에 이은 다음 시즌 MC가 ‘지코(ZICO)’임을 공개해 과연 이번 시즌의 타이틀은 무엇일지 많은 애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16일, 소셜 미디어에 <지코의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타이틀과 함께 개성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시작을 알렸다. 다섯 번째 시즌 타이틀인 '아티스트(Artist)'는 2017년에 발매된 지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개성과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담아내며 솔로 뮤지션 ’지코(ZICO)‘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했던 대표곡이다. “We are Artist”라는 가사처럼 금요일 밤, 뮤지션•관객•시청자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음악 파티를 기대하게 한다. 트렌드세터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그는 '아무노래'로 대한민국에 챌린지 열풍을 이뤄낸 주역이다. 또한 ‘Okey Dokey’, ‘Boys And Girls’, '너는 나 나는 너’, 'Artist', '새삥' 등 자동 떼창을 유발하는 음원 강자로 내공을 쌓아온 그가 ‘더 시즌즈’에서는 어떤 에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데뷔 13년 동안 쌓아온 그는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소통까지 더해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케미를 이뤄낼 예정이다.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4월 23일 첫 녹화를 맞이하여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된다. 보다 뜨겁고 활기찬 분위기가 기대되는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4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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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스모킹 건, 이지혜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 XX” 분노 폭발! 보험금 노린 ‘허니문 살인’의 전말
    ■ 43회 “죽음의 신혼여행” - 오사카 니코틴 살인 스물둘, 열아홉.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 부부가 된 이현석(가명)과 강지민(가명). 부부는 곧바로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일본에 도착한 그날 새벽. 아내 강 씨는 그만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하고 마는데... 가장 행복해야 할 신혼 첫날, 아내가 숨진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지혜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건 미친 xx다” 일본 현지 경찰이 출동하고 부검이 이어졌다. 그리고 곧 아내의 팔에서 세 군데의 정맥 주사 자국이 발견됐다. 남편은 아내가 평소 우울증이 심했고 술을 마신 후 고의적인 자해를 했다고 했는데, 남편의 진술은 과연 사실일까? 아내가 사망한 뒤에 태연히 보험금을 지급 요청하는가 하면, 태연하게 웃으며 처가 식구들을 맞았던 남편 이 씨에겐 수상한 구석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특히 경찰이 남편 이 씨의 집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일기장은 충격적이었다. 아내에게 접근해 니코틴으로 사망시키기까지 계획이 빼곡히 적혀있었던 것. 모두 10억 원을 만들고자 하는 계획 때문에 저지른 일이었는데... 안현모는 “처음부터 남편이 짜놓은 시나리오였다”며 “보험금을 노리고 (신혼 첫날) 아내를 살해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라고 분노했고, 이지혜는 “꽃을 피워 보지도 못한 나이에 낯선 땅에서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한 피해자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훔쳤다. 연쇄 범죄를 막은 형사의 ‘촉’ 한편 이날 녹화에는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유제욱 세종남부경찰서 형사과 팀장이 출연해 이현석(가명)을 직접 대면했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현석(가명)을 조사하던 유제욱 팀장은 “사건 당일부터 일어난 일을 듣는데 조사를 할수록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섰다”며 “아내가 사망했는데 자전거를 잃어버린 사람보다 태연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묘사했다. 또한 “여성들에게 잘 접근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가 하면, 비슷한 수법으로 여러 명에게 접근해서 더 큰 피해가 날 수도 있었다”며 “연쇄 범죄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사건이었다”고 회상했다. 비뚤어진 욕망으로 첫날밤에 아내를 살해한 엽기 해외 원정 살인 사건. <오사카 니코틴 살인>은 4월 17일(수) 밤 10시 10분,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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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생로병사의 비밀, ‘돌연변이 유전자’ 안젤리나 졸리의 선택, ‘유방·난소’ 절제...그 후 10년, 유전 의학 현주소는?
    2013년, 미국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선택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세계 최고의 스타인 그녀가 멀쩡한 유방과 난소를 절제한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과 난소 절제 수술을 받은 이유는 그녀가 BRCA1이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가졌기 때문이었다. BRCA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길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도는 10배, 난소암 발생 위험도는 20~40배 정도 증가한다. 졸리는 선제적인 조치로 절제 수술을 시행한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충격적 선택 이후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누구나 1,000달러를 내면 내 몸의 유전자 지도를 받아볼 수 있는 세상, 바야흐로 '유전 의학'의 시대가 열렸다. 그렇다면 지금, 유전 의학의 현주소는 어떨까? 유전 의학은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 유전자, 암을 알아내다 올해 44세인 김민희 씨는 안젤리나 졸리와 마찬가지로 BRCA1 유전자 변이를 가진 보인자다. 암에 잘 걸리는 유전자를 가졌지만, 민희 씨는 절망하지 않는다. 실제로 유전자 변이를 확인한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변이에 맞는 맞춤 표적 치료제를 사용함으로써 더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도 있다. 2022년 12월 대장암 진단을 받은 박경진 씨. 어머니 또한 대장암과 자궁경부암을 앓았기 때문에 유전자 이상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검사 결과 APC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발견됐다. 경진 씨는 ‘조금 더 빨리 유전자 검사를 했더라면 일찍 암을 발견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평소 건강을 자신하던 경진 씨는 본인이 암에 걸릴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유전자, 나와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다 종양내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방경혜 교수. 방 교수가 종양내과 전문의가 된 이유는 위암으로 돌아가신 할머니와 대장암, 요관암, 육종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 때문이다. 유전자 검사 결과, 아버지와 방 교수 둘 다 린치증후군 환자로 밝혀졌다. 린치증후군은 생식세포 돌연변이의 일종으로, 이 증후군이 있으면 50세 이전에 대장암, 자궁암, 난소암 등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린치증후군을 가진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동병상련을 느꼈다는 방 교수, 하지만 문제는 따로 있었다. 린치증후군 진단 당시 방 교수는 임신을 준비하고 있었다. 린치증후군은 상염색체 우성 유전 질환으로, 부모 중 한 명이 린치증후군이면 자녀에게 50%의 확률로 유전된다. 당시 결혼 1년 차, 방 교수는 자녀 출산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희망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착상 전 배아 태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돌연변이가 없는 배아를 미리 알고 임신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린치증후군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정한 유전자 검사 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방 교수 부부는 린치증후군이 없는 아이를 낳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민원까지 넣었다. 과연 방 교수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꿈에 그리던 엄마가 될 수 있을까? ■ 유전자, 희귀질환자의 한 줄기 희망이 되다 올해 2살 된 유진이는 출생 직후 원인을 알 수 없는 과호흡과 탈모, 피부염 등으로 인해 2달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해야만 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로 알아낸 치료법을 통해, 일주일 만에 중환자실을 벗어날 수 있었다는데. 유전자 검사로 알아낸 유진이의 특효약은 무엇이었을까. 유전자 검사로 인해 극적인 치료가 가능했던 유진이의 사례를 만나본다. 또, 선청성 난청을 앓는 주하는 30억분의 100 확률로 생기는 SSBP1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다. SSBP1 유전자에 결함이 생기면 난청뿐만 아니라 망막 이상 등의 안과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의료진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주하의 시신경 질병 위험성을 예측했고, 덕분에 선천성 백내장도 일찍 발견할 수 있었다. 의료진은 이제 주하의 돌연변이를 교정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유전자 변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가능할까? 주하의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유전자, 또 다른 생명을 낳다 뇌전증성 발달성 뇌증을 앓고 있는 다은이의 병 또한 유전자 변이가 원인이었다. 하지만 다은이 엄마 아름 씨는 고민 끝에 둘째, 그리고 셋째 아이까지 출산했다. 다른 아이들도 다은이 같은 병을 가지고 태어날까 불안했지만, 서울대 채종희 교수의 조언을 듣고 출산을 결심했다는데. 아름 씨가 건강하게 둘째, 셋째를 출산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 갓 6개월이 지난 루희는 엄마 오소이 씨에게 선물 같은 존재다. 소이 씨의 첫째 아이는 임신 중 유산됐고, 둘째 아이는 출산 하루 만에 사망했다. 또 아이를 떠나보내게 될까 봐 겁이 났다는 소이 씨. 그러나 소이 씨는 건강하게 아들 루희를 품에 안았다. 소이 씨가 건강한 셋째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유전자, 양날의 검이 되다 하지만 유전자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전자 검사의 오남용 또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수진(가명) 씨는 딸 은서(가명) 출산 직후 한 유전자 검사에서 '염색체 미세 결실로 인해 자폐 스펙트럼 발병 위험이 높다'는 결과를 들었다. 이후 2년 동안 수진 씨는 항상 마음을 졸이며 은서를 키웠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은서는 오히려 또래보다 지능 지수가 6개월이나 앞선다는 진단을 받았다. 실제로 은서가 가진 염색체 미세 결실은 증상이 발현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수진 씨는 지난 2년간 가슴 졸이며 아이를 키웠던 시간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무증상 태아와 신생아에게까지 시행되고 있는 무분별한 유전자 검사가 보호자들에게 큰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심하게는 아이를 포기하게 되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어떻게 해야 유전자 검사라는 '현대 의학의 요술봉'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유전 의학이 우리의 삶과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고 싶다면,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생로병사의 비밀 「지금은 유전자 시대 – 당신의 유전자가 궁금해질 때」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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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다큐 인사이트' 배우 김남희 나레이션 참여...‘기후 위기’는 미래가 아닌 지금부터! 다큐 ‘도착한 미래’
    - 올해 최악의 폭염이 찾아온다! 대한민국 4월 최고기온 이미 경신! - ‘도착한 미래’. 우리가 우려했던 미래가 현실이 되었다! 가뭄, 폭염, 산불, 폭우, 홍수, 한파, 폭설 등 전 세계를 강타한 기상 이변들 <미스터 선샤인>, <부잣집 막내아들> 배우 김남희, 깊이 있는 목소리로 지구의 신호를 전하다.   올해,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는 벌써 40도가 넘을 정도로 여름철 수준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각종 정책과 사업이 쏟아졌지만, 올해 2월, 지구 평균 온도는 13.54℃로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런 상황에 대해 과학자들은 이미 ‘도착한 미래’가 되었다고 말한다. 기후 위기는 앞으로 대비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당장 대응이 필요한 눈앞의 위기임을 강조한 것이다. “분명히 생태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예측은 되는데 정확히 어떤 상태로 어떻게 불안해지고 있는지, 어디가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죠” 박정재/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 문제는 탄소 순환 시스템의 붕괴에서 시작됐다. 지구의 역사 45억 년. 최근 6억 년 동안 지구는 5번의 대멸종을 겪었다. 대멸종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탄소 순환의 균형이 깨지고, 큰 기온 변화가 나타나며 시작했다는 것이다. 18세기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인류가 발생시킨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지구환경을 훼손시켰고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만 년 동안 상승한 지구의 온도 4℃ 중 1.1℃ 가 최근 100년간 상승한 수치다. “사실 우리는 자연 시스템을 훼손하면서 해온 경제 발전의 수혜자죠. 우리는 앞으로 다음 세대의 가해자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반성이 필요하다” 이준이/ 부산대학교 기후과학 연구소 부교수 ■ 인류를 위협하는 기상이변, 우리가 알던 날씨가 아니다. 올해 세계는 최악의 기상이변을 겪고 있다. 2024년 1월 프랑스. 40년 만에 닥친 최악의 홍수로 강의 수위가 역대 최고치인 2.4m를 기록하며 시가지가 물에 잠겼다. 2024년 2월 사막의 도시 두바이에는 6시간 만에 두바이의 반년 치 강수량이 쏟아지는 최악의 폭우가 내렸다. 3월 인도네시아에는 역대급 폭우로 2만 채의 집이 침수되는 비극이 벌어졌다. 뿐만 아니라, 미국 텍사스에는 올해는 전례 없던 최악의 산불이, 2년 전에는 극단적인 한파가 오는가 하면, 유럽은 몇 년째 이어지는 가뭄과 홍수가 반복되는 등 최근 발생한 기상이변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고 있다. 전 세계에 발생한 이상기후 현상과 그 피해를 살펴본다. ■ 지구 순환 시스템, 바다가 고장 났다. 지구에 갇힌 90%의 열에너지를 품은 바다. 한류와 난류가 순환하며 지구 전체의 열에너지 균형을 맞춰주던 해류. 하지만 지구의 온도가 상승해 빙하가 녹자, 바다의 해류 순환이 정체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어떤 지역은 바다가 더 뜨거워지고, 어떤 지역은 바다의 냉기가 지속되면서 심각한 기상이변이 찾아오고 있다. 해류 순환의 이상이 생기면, 우리나라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해류가 약해진다는 것은 근처 바다에 열이 더 축적 되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더 습하고 더 강하고 더 위력적인 소위 말하는 슈퍼 태풍, 슈퍼 허리케인이 나타날 수 있는 환경으로 자꾸만 바뀌고 있습니다” 남성현/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 인간과 지구를 위한 멈춤이 필요하다 산업화 이후 개발과 성장에 모든 가치를 두었던 인류. 그 과정에서 망가진 지구는 인류에게 경고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작년 탄소 배출량은 또다시 최대치를 경신했다. 우리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3년 전 정부가 약속한 감축 목표치 대비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우리가 곧 마주하게 될 미래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일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인간이 하나의 종으로서 겸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인류는 그냥 하나의 종일 뿐 지구를 모든 것을 제공해 주는 대지로 바라보는 게 아니고 보존하고 보호하고 인간과 공생하고 공존하는 행성 이렇게 바라봐야 해요” 박정재/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기상이변,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를 담은 <다큐인사이트> ‘도착한 미래’는 목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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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실시간 방송 기사

  • 송중기,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진솔한 면모 및 작품 철학 공개
    배우 송중기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매거진 5월호에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기 철학과 일상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기완'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자신의 커리어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작품이 주류 정서에서 벗어난다"고 말하며, 자신이 선택한 작품들이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촬영 현장에서의 단체 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동료들과의 팀워크를 강화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송중기는 "배우는 영화를 보는 그 두 시간 동안 관객이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관객에게 '효용 가치가 높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송중기 배우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보여준 진솔하고 솔직한 면모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일관된 철학은 그가 어떤 배우인지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며, 앞으로도 그의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우리는 송중기가 관객에게 행복한 두 시간을 선사하는 배우로 계속 기억될 것이라 확신하며, 그의 미래 작품에 대한 성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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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금융의 실체와 역사를 탐구하는 신규 시리즈 시작
      오늘 저녁 EBS에서 새로운 경제 다큐멘터리 시리즈 '돈의 얼굴'이 첫 방송됩니다. 이 시리즈는 돈이라는 개념을 다방면에서 탐구하며, 첫 편인 '돈을 믿습니까'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출연해, 돈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고 경제 원리를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교육적인 내용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은 레바논의 금융 위기와 예금 인출 제한 문제를 비롯해, 은행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때 발생하는 사회적 현상들을 조명합니다. 또한, 중국에서의 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세계 최초의 지폐인 교자와 찻잎을 돈으로 사용했던 고대의 흥미로운 사실들을 탐구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은 돈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경제 시스템의 기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돈의 얼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금융의 복잡한 실체와 역사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이 경제의 기본 개념과 실제 사례를 통해 금융 지식의 토대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돈과 경제에 대한 이해는 우리 각자의 재정적 결정과 미래 계획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번 시리즈가 여러분에게 유용한 통찰과 지식을 제공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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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정진영, '눈물의 여왕'에서 감동적인 연기로 시청자 울림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정진영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김지원(홍해인 분)의 지병을 알게 된 퀸즈가족의 감정적 변화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특히 정진영은 딸을 향한 깊은 애정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역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정진영이 병실에서 딸을 바라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결국 오열하는 장면이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의 연기는 극의 신파적 요소를 넘어서 현대 사회의 가족 관계와 역할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지은 작가는 이 드라마를 통해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각 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펼쳐 보였습니다.  특히, 정진영이 가족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재확인하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그 강렬한 스토리와 함께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진영의 역할은 이 드라마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진영 배우가 '눈물의 여왕'에서 보여준 진정성 있는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의 연기를 통해 우리는 가족이라는 소중한 존재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가족 구성원 각자가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드라마와 같이, 우리 삶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품어주는 따뜻한 순간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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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도봉구 창동에 청년 창업공간 생겼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내부 라운지 모습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5일 청년창업센터를 찾아 기업 입주 전 시설 내부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2024. 4. 5. 도봉구 청년창업센터)(사진 왼쪽 첫 번째 오언석 도봉구청장)   도봉구 창동에 청년들의 창업 공간이 마련됐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씨드큐브 창동 4층에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4월 8일부터 기업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곳으로 637.02㎡ 규모로 조성됐다.  구는 센터 운영으로 지역 기반과 연계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청년들 간 창업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공간 이동이 용이하게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위해선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의견교환이 필수”라며, “공간 배치가 이번 센터 조성에 가장 신경 쓴 부분 중 하나”라고 전했다.  센터에는 2‧4인실, 공유사무실, 3D 콘텐츠 창업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사무실 등의 창업 공간을 비롯해 영상제작, 영상회의, 제품촬영 등이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가 갖춰있다.  또 창업교육, 특강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장과 협력업체 미팅, 네트워킹 등을 위한 회의실이 마련돼 있다. 센터 운영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기로 했다. 구는 보다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창업기획자로 등록돼있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정했다.  앞으로 구와 협력단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교육, 전담/전문 멘토링, 창업상담 서비스, 홍보 플랫폼 연계 지원, 투자 역량강화, 네트워킹 확장 등 성장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동에 청년창업센터가 조성됨으로써 기존 중소기업창업보육센터, 서울창업허브창동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도봉구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청년창업센터 조성 외에도 올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청년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지난해에 이어 3D콘텐츠와 음악산업을 융·복합한 특화전략산업을 집중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지역 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청년 해외 인턴십, 공공기관 실무형 인턴, 기업 실무형 인턴 등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은 참여 인원과 대상 기업을 늘려 확대 시행한다. 한편, 구는 올해 ▲청년 참여기회 확장 ▲청년 자립지원 확대 ▲안정적인 청년 생활 ▲문화 조성 지원 4대 추진전략에 따른 참여, 일자리, 복지, 문화 분야 33개 사업에 82억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2023년 편성 예산인 64억 대비 약 28%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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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KBS2 '사당귀' 김호중, 1,600 관객 울린 천상의 하모니! '김호중 더 심포니' 기립박수 터졌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천상의 하모니로 1,600명의 관객을 울리며 공연 ‘김호중 더 심포니’를 완벽하게 성료했다. 지난 14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53회는 김수미가 선예, 박장현, 정지선과 고향 군산에 있는 생가를 방문한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5.2%(전국)까지 치솟으며 ‘102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김호중 보스가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 더 심포니’ 공연 당일. 마에스트로 지중배는 “120%를 맞출 테니 편하게 노래하라”라며 격려했고, 힘을 얻은 김호중은 연습 당시 어려움을 토로했던 오페라 아리아를 맞춰보며 리허설을 이어갔다. 하지만 건조한 공연장 상태에 김호중의 목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걱정을 샀다. 불안이 감도는 상황 속에서도 김호중의 일일 매니저를 자청한 정호영 셰프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떡 케이크와 자몽티로 김호중을 웃게 했다. 7만 명의 경쟁을 뚫은 1,6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채웠고,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 그리고 교향악단의 팡파르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 김호중의 턱관절만 보고도 지휘를 이어가는 지중배의 섬세한 호흡 덕분에 첫 곡을 훌륭하게 마친 김호중의 얼굴에 미소가 감돌았고, 지금의 김호중이 있게 한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 모두의 가슴을 촉촉이 적시며 모든 관객의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마지막 곡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까지 훌륭하게 노래한 김호중은 벅찬 감동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살아가는 재미를 얻은 것 같다. 열심히 살아라, 열심히 노래해라를 알게 해 준 만화 같은 하루였다. 너무 행복했다”라면서 “클래식과 대중음악 사이에서 저울질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라는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박명수 보스가 4월 라디오 청취율 조사를 앞두고 KBS 라디오 DJ 윤정수, 남창희, 데이식스 영케이, 조정식까지 불러 모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남창희가 사비로 브런치를 만드는 사이 라디오 생방송을 마치고 뒤늦게 도착한 박명수는 윤정수와 조정식은 뒷전이고 “네가 제일 잘나가지?”라며 데이식스 영케이만 반겨 폭소를 유발했다. 박명수는 “’활명수’ 나왔을 때 내가 얼마나 신경 썼냐?”라고 생색냈지만, 이미 유재석의 은총을 입은 영케이는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 나갔을 때 잘 챙겨주셨다”라고 유재석의 미담을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의 화살은 남창희에게 향했다. 박명수는 자신이 남창희를 키웠다면서 “메뚜기(유재석)는 밥 차려주고 키운 나는 밥 한 끼 안 해 주더라”라고 폭로하며 서운함을 드러낸 것. 하지만 남창희는 “키웠다는 말은 좀 아니죠. 저 재석이 형이랑 ‘천하제일 외인구단’ 고정으로 할 때 형 그때 겉절이로 오셨잖아요. 쪼쪼댄스 추면서 어떻게든 고정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았어요?”라고 반박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후 박명수는 홀로 요리하는 남창희에게 빨리 좀 하라며 호통을 치다가 급기야 중국요리를 주문하라고 시켰고, 결제까지 영케이에게 미루며 모두의 원성을 사는 등 향후 펼쳐질 DJ 회동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수미 보스가 뮤지컬 ‘친정엄마’에 함께 출연하는 원더걸스 선예, 트로트 가수 박장현과 함께 고향 군산의 생가를 방문했다. 김수미는 자신을 살뜰하게 챙기는 선예에게 뮤지컬 노래를 불러보라고 주문했고, 이에 선예는 흔들림 없이 완벽한 노래로 김수미를 만족시켜 박장현의 부러움을 샀다. 뮤지컬과 방송 중 뭐가 더 재미있냐는 선예의 질문에 “무대에 서는 게 더 좋다. 내가 살아있는 것 같고, 관객과 함께 연기하는 느낌이라 에너지를 얻어 간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김수미는 자신에게 풀치 조림을 배우기 위해 수산시장에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던 정지선 셰프를 친딸처럼 반겼고, 이를 지켜보던 선예와 박장현은 정지선을 부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 생가에 도착한 네 사람. 김수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실제 사용했던 재봉틀과 자개장, 가족들과 함께 보던 텔레비전을 쓸어보다가 “엄마 생각이 난다”라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임신 후 입덧 때문에 고생할 때 기억을 더듬어 어머니가 해주던 풀치 조림을 만들면서 반찬을 하기 시작했다는 김수미는 풀치 조림 레시피를 전수하겠다고 밝히며 ‘김수미 엄마표’ 요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KBS2 ‘사당귀’ 방송 이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쳐~ 김호중 갓호중”, “김호중 2004년 버전 네순 도르마 감동 심해”, “큐빅 박힌 마이크 스탠드 선물이라니! 역시 통 큰 팬클럽”, “영케이 박라인 1호 입성 축하”, “박명수와 영케이라니! 나랑 취향 똑같네”, “김수미-선예 친모녀보다 더 끈끈해 보여”, “김수미 엄마 생각에 울컥 눈물 흘릴 때 내 가슴도 찌르르”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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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전역 후 첫 무대에서 매력 폭발한 배우 강태오, 'SNL 코리아'에서 화려한 코미디 본능 선보여
      배우 강태오가 군 전역 후 첫 공식 무대인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7회 호스트로 나서며 잊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강태오는 오프닝 무대에서부터 안영미와의 코믹 댄스 배틀로 객석과 크루들을 매료시켰으며, 코미디 본능과 허당미를 마음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내 장모님의 아이를 낳아줘' 코너에서는 여장까지 불사하며 충격적인 웃음을 제공했고, '미남당' 코너에서는 꽃도령으로 변신해 탁월한 플러팅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또한, '득근득근 헬스장' 코너에서는 조각상 같은 몸매를 과시하며 자신이 가진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강태오는 "어린 시절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좋은 에너지를 드리겠다고 했는데, 제가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간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과 크루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 자리를 빛냈습니다. 강태오 배우의 무대로 우리 모두가 즐거움을 얻은 것처럼, 그 역시 관객들로부터 에너지를 받았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웃음과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준 강태오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계속해서 전달해주기를 바라며, 강태오 배우의 미래가 더욱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 차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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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송가인, 어버이날 맞아 '2024 디너 콘서트'로 효도 무대 선보일 예정
    가수 송가인이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2024 송가인 디너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효'(孝)로, 송가인은 특별하게 준비된 무대를 통해 효도의 마음을 표현할 계획입니다. 평소 송가인의 콘서트가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평가받아왔기에, 이번 디너 콘서트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효도 아이콘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어버이날에 콘서트를 열어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관객들은 송가인이 어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가인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전국 곳곳에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콘서트 역시 매진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송가인의 디너 콘서트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욱 빛내 줄 것입니다. 송가인씨가 이번 어버이날에 선보일 '효도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뜻깊고 행복한 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가족이 송가인씨의 노래를 들으며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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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배우 수호, 사극 도전으로 '세자상' 수식어 획득 희망
    2024년 4월 12일, MBN의 새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습니다. 드라마는 왕세자가 보쌈을 당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파란만장한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날 수호는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사극이 갖는 부담감을 인정하면서도, 김진만 감독의 전작 '킬미, 힐미'의 팬으로서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수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상견례 프리패스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자상'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20부작 드라마로, 왕세자 이건의 일대기를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수호에게 다채로운 연기 변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호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가 어떻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밤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며, 수호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작품이 수호에게 어떤 새로운 이미지를 가져다줄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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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 운명적 만남으로 서로를 구원
      2024년 4월 12일, JTBC의 새 토일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다가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특별한 능력을 지녔으나 그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운명처럼 만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 사이의 강렬하고도 애틋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복귀주가 도다해를 따라 걷는 장면과 함께 "지금 이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될 거 같거든. 행복한 시간으로"라는 내레이션은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그들의 운명을 변화시킬지를 암시합니다. 드라마는 불행과 행복이 뒤섞인 시간 속에서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어떤 의미가 될지를 탐구합니다. 특히, 복귀주의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언급하며, 그와 도다해가 어떻게 서로를 구원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SKY 캐슬'의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의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오는 5월 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장기용과 천우희의 강렬한 연기 대결과 함께, 어떻게 이들의 운명이 얽히고 풀릴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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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KBS2 '사당귀' 김수미, 원더걸스 선예와 고향 군산 생가 방문 "母 생각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밥 잘 사주는 예쁜 김수미 보스가 원더걸스 선예와 친모녀 같은 훈훈한 케미를 폭발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 10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으로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4월 14일(일) ‘사당귀’ 방송에서 김수미 보스가 원더걸스 선예, 트로트 가수 박장현과 함께 오랜만에 고향 군산에 있는 생가를 방문한다. 특히 전현무는 실제 친정엄마처럼 김수미를 알뜰살뜰 챙기는 선예를 보고 “선예가 너무 잘하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급기야 선예가 김수미의 마음을 손바닥 보듯 훤히 꿰뚫으며 척척 해내자 전현무는 “무서울 정도네”라고 혀를 내두른다고. 이에 김수미는 선예의 숟가락에 반찬을 올려주며 마음을 연다고 해 김수미를 단번에 사로잡은 선예의 친딸 같은 매력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아가 선예는 김수미의 수양딸로 보석함에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반면 박장현은 “김수미 선생님의 양아들 되기가 목표”라며 김수미의 눈에 들기 위한 필사적 사투를 벌인다고.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박장현은 김수미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 시작한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은 특히 정준하가 김수미의 일일 수행비서로 나선다. 무엇보다 정준하는 김수미의 보석함에 담긴 보물 같은 양아들 중 한 명. 이에 정준하는 박장현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유심히 지켜보더니 “(저럴 때는 선생님께) 무섭다고 말하면 안 되지”라고 지적하는 등 ‘수미잘알(김수미를 잘 안다)’의 포스를 발산하며 그가 왜 김수미의 1등 양아들인지 증명한다. 김수미 또한 “정준하는 신현준, 탁재훈을 제치고 내 양아들 중 1위”라며 정준하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김수미의 생가는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100년 된 자개장 등 켜켜이 쌓인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공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수미는 “나이를 먹을수록 엄마가 더 생각난다”라며 막내딸을 유독 예뻐 하던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결국 눈물을 왈칵 쏟는다고. 김수미의 고향 군산 생가 방문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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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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