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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보는뉴스] '아시아판 발롱도르’ 손흥민, 아시아 최고 선수 1위 BY 구예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구예슬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한국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29·사진)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폭스스포츠 등은 손흥민이 4일 중국 매체 ‘티탄스포츠’가 선정하는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Best Footballer in Asia)’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매년 시상하는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Asian Footballer of the Year)와는 별개의 상입니다. 아시안 발롱도르는 중국 스포츠매체 '티탄스포츠'가 유럽의 발롱도르를 본따 지난 2013년부터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수상은 4회 연속 수상입니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 개인 통산 150호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핫스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뛰어난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빛내주고 있네요. 2021년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뉴스 구예슬이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구예슬 아나운서 zzys47@naver.com
    2021-01-09
  • 대한체육회,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선정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는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2020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사례 공모는 온라인 지도영상(단체) 및 지도교안(개인)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체육회(지도영상 부문 최우수상),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지도교안 부문 최우수상) 등 부문별 최우수상 1개작, 우수상 2개작, 장려상 13개작 등 총 32개작이 입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 및 2,80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으며, 12월 4일부터 8일까지 17개 시도체육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53개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한체육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비대면 체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진단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의 시군구체육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생활체육활동 참여 유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3개 이상의 온라인 지도영상을 제작하여 지역구 내 배포·홍보해온 바 있다. 아울러, 시군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로 연간 12회 ‘수혜자 맞춤형’ 지도 심화교안을 개발하여 지도활동 현장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적극 활용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을 통해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을 전파함으로써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생활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2020-12-28
  • [축구이야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관전포인트 3가지 BY 김영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영찬입니다. 여러분 축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당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죠. 지난 9월 12일 개막을 알린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시즌 말미와 동일하게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무 관중 경기를 진행중인데요. 우리의 밤과 새벽을 불태워줄 프리미어리그! 2020-2021 시즌 더욱 재밌게 보기 위해 이번 시즌 관전포인트 3가지를 뽑아봤습니다. pl 프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폭풍 쇼핑 첼시 !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번 시즌 대대적인 보강에 나섰습니다. 16-17시즌 우승했던 첼시는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줍니다.  베테랑 수비수 티아구 실바, 신성 벤 칠웰, 아약스의 에이스 하킴 지예흐, 거기에 더하여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가장 핫 한 선수 카이 하베르츠까지.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바로 이 선수  티모 베르너입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서 무려 28골 7도움을 기록한 독일의 천재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이번 시즌부터 첼시의 공격수가 되어 잉글랜드 무대를 휘저을 예정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이번시즌 첼시가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무리뉴 2년차!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런 수식어를 갖고 있습니다. “무리뉴 2년차”. 조제 무리뉴 감독은 그가 부임한 모든 팀에서 2년 안에 우승컵을 꼭 들어 올리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포르투,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그가 부임한 모든 팀은 우승컵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이번 시즌 2년차를 맞이합니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컵은 2008년 칼링컵 우승컵인데요. 대한민국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1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무리뉴 2년차의 마법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세 번째 돌아온 리즈 시절!  여러분 리즈 시절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 나도 리즈시절이 있었는데, ” 리즈 시절은 인기나 실력이 절정에 올라 가장 좋은 시기를 뜻하는 말인데요. 이 말은 프리미어리그 전설 앨런스미스가 리즈유나이티드에서 활약을 펼치던 때를 이르던 말에서 비롯됐습니다.  한 때 유럽 상위권 클럽이었던 리즈 유나이티드는 03-04 시즌 2부리그 강등, 2007년도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암흑기를 겪었는데요.  그런 리즈유나이티드에 18-19시즌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부임하면서 드디어 이번 시즌 무려 16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습니다.  과연 다시 돌아온 리즈유나이티드가 그 화려했던 리즈시절을 재연할 수 있을지. 웰컴 투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의 행보도 굉장히 흥미로운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저 아나운서 김영찬의 pl 프리뷰 관전 포인트3가지를 함께하셨는데요. 코로나 19로 답답한 요즘, 주말 밤에 맛있는 치킨이랑 시원한 맥주나 콜라 드시면서 축구경기들을 즐기는 거 어떠신가요? 저 김영찬의 관전 포인트 3가지 기억하시면 더욱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pl 프리뷰 아나운서 김영찬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김영찬 아나운서 somangyc1018@naver.com
    2020-10-11
  • 박세준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 by 제이미 바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이름,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의 메인mc 박세준입니다. 여러분들은 닿을 수 없을 것만 목표를 마주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네, 망설이거나 의기소침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스포츠 스타 유심히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영국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에서 활약 중인 제이비 바디 선숩니다. 1987년 영국 셰필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동료 선수들에 비해 늦은나이인 15살 때 처음으로 축구를 접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첫 소속팀에서는 방출통보까지 받으며 그의 앞날은 안개 속 길처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에서 쫒겨난 바디 선수가 찾은 곳은 지역팀이었던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였는데요. 유소년팀을 거쳐 1군에 데뷔했을 때, 그의 주급은 겨우 5만원. 이걸로 한 주를 생활하기에는 너무나도 적은 금액이기에 그는 저녁에는 축구를 할 수 있었지만, 낮에는 공장에 나가 일을 해 생활비를 충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난 축구만 할 수 있으면 돼, 언제나 그랬듯이” 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노력은 언젠가 반드시 응답한다고 하던가요?  그는 시즌이 거듭됨에 따라 점점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마침내 2부리그의 레스터시티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의 승격을 이끌며 만 27세의 나이로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죠. 대망의 다음 시즌, 늦은 만큼 더 힘차게 달려온 그의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로 리그 최우수 선수에 뽑히며, 우승 확률 자그마치 0.5%가 점쳐지던 레스터시티의 창단 첫 리그 우승을 이끈 겁니다.  제이미 바디 선수의 활약은 늦게 핀 꽃의 아름다움을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작은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목표를 끝없이 열망하고 나아가는 투지가 모인 결과물은 그 어느 꽃보다도 찬란히 빛나기 때문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루고 싶은것이 있다면 바디 선수처럼 그것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이 멋진 성공을 위한 알맞은 타이밍일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진행에 박세준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박세준 아나운서 jason8617@naver.com
    2020-09-01
  • 이승원 스포츠 데이트 BY 8월 첫째주 지난 소식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포츠 데이트의 이승원입니다.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스포츠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돼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싶네요. 이쯤에서 오늘의 주제입니다. 과거의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코로나 19가 발생한 2020년 8월이 아닌, 그 이전의 8월 첫 째주는 어땠을까요. 지금 잠시 멈춰있는 스포츠 현장들이 뜨거운 여름 속에서 빛나고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잠시 그 울고 웃었던 현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있었던 스포츠 이슈들 알아봅니다. 먼저 8월 2일입니다. 2015년이죠.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골프 역사상 7번째 기록이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입니다. 다음 날인 8월 3일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인 류현진 선수가 목동 넥센전에 선발등판해 2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합니다. 메이저리그 기록인 26경기를 넘어서는 대기록인데요. 그야말로 "괴물" 같은 활약을 보여줬네요! 8월 4일도 2010년입니다. 이번엔 축구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K리그 올스타와 친선전 경기를 벌였는데요. 당초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특급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주최 측의 준비 미흡과2군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에도  K리그 올스타 팀이 패하면서 K리그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 후 2019년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축구팬들의 마음을 두 번 울리게 됐었죠. 5일과 6일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슈입니다. 5일에는 50m 남자 권총 결선에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 최영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6일에는 100m 남자 결승전에서 "번개" 우사인 볼트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쓰며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진종오 선수와 마찬가지로 올림픽 2연패네요. 마지막으로 7일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서 올림픽 여자 단체전 8연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게 됐는데요. 내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에서도 대기록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이슈로 되돌아본 이번 주, 어떠셨나요. 짧은 1주일 속에서도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남은 2020년은 기억에 남을 더 좋은 소식들로 채워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승원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이승원 아나운서 tktls0473@gmail.com
    2020-08-15
  • 성시헌 시선강탈 BY 바르셀로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
    안녕하세요.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스포츠가 있습니다. 야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여러 스포츠가 있지만,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스포츠 중에 축구가 있다는 것은 세계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분야가 있다면, 항상 그 분야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정상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든 잘 아는 사실인데요. 그런데,  전성기로 따졌을 때, 12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믿어지신가요? 오늘의 시간 강탈, 리오넬 메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987년 6월 24일에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에서 한 작은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메시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할머니 밑에서 돌봐졌는데, 동네에서 형들이 축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메시를 보고, 할머니의 권유로 처음 축구 팀에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일 그리고, 첫 경기에서 모든 선수, 심지어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게 되며 메시의 축구 인생은 시작됩니다.  메시의 엄청난 재능을 알아본 ‘뉴웰스 올드 보이스’는 6살의 메시를 유스팀에 입단시켰고, 곧 엄청난 유망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메시에게 한가지 큰 시련이 닥쳐오는데, 메시가 열한 살 때, 메시에게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 큰돈이 필요했지만, 맞벌이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오던 메시의 부모님은 큰돈을 낼 여력이 없었으며, 소속팀 역시 지출을 꺼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준비돼있는 자에게는 항상 기회가 온다고 하던가요? 메시에게 구세주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FC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제의였습니다. 메시의 재능을 눈여겨본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는 ‘새로운 마라도나’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라고 구단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13세의 외국 유소년 선수와 큰돈을 주고 계약해본 전례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확답을 주기 어려워했습니다. 계약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넘어갔지만 약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계약에 대한 진전이 없자, 아버지는 다른 팀을 알아보겠다고 바르셀로나에 최후 통첩을 보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주겠다는 제안과 함께, 즉석에서 냅킨에 계약서를 써 메시와 계약했습니다. 이 계약서가 바로 그 유명한, 냅킨 계약서입니다.  04-05시즌, RCD 에스파뇰과의 홈 경기에서, 메시는 처음으로 1군 프리메라리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 당시 17세로 팀의 막내이자,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선수였으며, 프리메라리가에 출전한 가장 어린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5월 1일, 알바세테를 상대로 등번호 30번의 메시는, 자신의 첫 프리메라리가의 데뷔골을 기록합니다. 이때 어시스트를 챙겨준 인물이 바로, 그 당시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그리고 전세계적 신드롬을 이끌던 외계인 ‘호나우지뉴’였습니다. 이 데뷔골은,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교체의 상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데뷔골 이후 지금까지, 소속팀의 리그 역대 최다득점, 최다 도움, 최다 우승, 최다 승리 기록자이며, 라리가 득점왕 7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델레이 우승 6회 등을 이끌어 온 명실상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라리가, 나아가 역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축구 역사상 최초 6관왕이라는 대기록과, 역사상 최초의 2회 트레블이라는 기록을 만들었고, 또한 메시 본인은 세계 최고선수에게만 주어진다는 발롱도르를 무려 6회나 수상해내며, 자신은 현 시대뿐만이 아니라 축구 역사를 아우르는 전설임을 입증해 냈습니다.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는 메시를 칭찬하는 말은 굉장히 많지만, 오늘 한가지 단어를 소개하며 마치고자 합니다. 스페인 국어사전에 실린 inmessionante(인메셔난티), 메시 다운, 자기 발전으로 무제한의 능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축구를 구사하는 이란 뜻인데요, 어릴 적 병을 앓으며 위기가 찾아왔지만,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 지금의 위치를 차지한 리오넬 메시, 우리들도,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스스로 만족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성시헌 아나운서 gjsdlfkddmsd@gmail.com
    2020-08-14
  • 강민구 골프이야기 BY 골프의 기본상식
    안녕하세요~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과 지식을 전하는 아나운서 강민구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운동에 대한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오늘의 운동은 골프입니다. 골프 들어보셨나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골프를 연습하러 가실 때 따라가서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습장에서 계속 올라오는 볼을 치는 스윙을 반복하셨을 때 ‘골프만큼 지루한 운동이 없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제가 커서 골프를 배우고 연습장이 아닌 골프클럽이나 컨트리클럽을 가서 라운딩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느꼈던 지루함은 없어졌고 즐거움만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배우기전부터 골프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많이 어려웠었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골프에 대해 배워온 지식 몇가지를 간단하게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골프 알파벳 G O L F 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G 는 골프장의 Green, O 는 산소의 Oxygen, L은 빛의 Light, F는 발의 Foot입니다. ‘그린을 산소를 마시고 빛을 받으며 발로 걷는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오늘은 골프의 원리, 골프장 코스의 설명, 골프 클럽의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골프의 원리는 골프 클럽의 위치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운동입니다. 골프채로 골프공을 맞추는데 원심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골프 경기를 보면 풀하고 모래와 연못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골프 경기장을 설명 드리자면 골프의 공을 처음 치는 곳을 티잉 그라운드, 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는 페어웨이, 잔디가 무성한 러프, 모래가 있는 벙커, 연못처럼 되어 있는 워터 헤저드, 잔디가 더 곱게 되어있어 퍼팅을 할 수 있는 그린, 공을 집어넣는 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와 같이 다니며 골프백을 메고 선수한테 채를 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그 분들을 캐디라고 부르는데요. 캐디가 채를 건네주는 걸 보게 되면 왜 채가 저렇게 많지? 라는 생각을 들 때가 있습니다. 골프 클럽은 비거리와 상황에 따라 클럽을 교체하게 되는데요. 골프 클럽의 종류는 Driver와 Wood, Iron, Wedge, Putter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처음 샷을 할 때 사용하는 1Wood, 일명 드라이버. 장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Wood, 그리고 거리에 따라 중단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아이언, 9번 아이언 보다 짧고 상황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 웨지, 그린에서 공을 퍼팅할 때 사용하는 퍼터가 있습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혹은 유틸리티 라고 얘기하며 아이언과 우드의 기능을 결합한 채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골프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해드려야 할 골프 얘기도 많지만 처음 골프에 대한 얘기를 위해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강민구 아나운서 mingu528@naver.com 
    2020-08-08
  • 김혁 KBO역사 by 롯데자이언츠 역사
      안녕하세요, 한국야구의 역사를 파헤치는 KBO사의 김혁입니다.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O. 그만큼 수많은 구단들이 KBO에 역사적 발자취를 남겼는데요. KBO사를 통해 현존하고 있는 구단,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팀까지 살펴 보겠습니다.  KBO사의 첫 번째 팀은 원년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연고지를 부산광역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단으로써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입니다.     1982년 2월 1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박영길 감독을 사령탑으로 김용희, 노상수, 김성관 등을 주축으로 한 22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6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게 창단하게 됩니다.  롯데는 38년 동안 1984년, 92년 두 번 우승을 차지했지만 꼴지의 이미지가 강한데요, 바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꼴지와 작년 시즌 꼴지의 이미지 때문입니다.  이는 통산 최다 패, 1843패가 이를 증명합니다. 언제나 꼴데로 불리며 놀림의 대상이 됐던 롯데. 올 시즌 성민규 단장이 부임했고, 허문회 감독이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며  Drive To Win, 장미빛 시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 방송은 롯데 자이언츠 불멸의 투수, 최동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EE,YOU, LATER!! 동네방네TV 김혁 아나운서 hkim11@naver.com
    2020-06-27
  • 대한체육회 제1기 청렴코치 발대식 개최
      체육회는 최근 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외부 청렴도 취약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청렴코치‘로 구성된 ’반부패실무추진반‘을 운영하여 다양한 반부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1기 청렴코치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렴코치들은 반부패실무추진반의 일원으로 직원이 체감하는 반부패 사항에 대해 청렴 정책을 수립·시행을 지원하게 된다.   체육회는 청렴코치와 함께 청렴골든벨, 월별 청렴 퀴즈대회,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부서별 청렴의 날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반부패 청렴 및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조직 내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고,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 제안 공모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반부패실무추진반으로 위촉된 제1기 청렴코치들은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렴 관련 건의를 하고 서로의 의견을 함께 모아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체육회는 청렴코치 제도 도입을 통해 부패 방지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인 추진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2020-05-27
  • 김혁 스포츠피드 BY 3월 셋째주 스포츠 소식
    안녕하세요, 스포츠 이슈들을 해시태그로 살피는 김혁의 스포츠 피드입니다. 첫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임금정상지급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중단에도 비정규직 직원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는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취소되거나 비공개,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되더라도 홈경기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EPL 리그 전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두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시즌종료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2020시즌을 중도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등 잔여 일정을 모두 종료하기로 했다"며 "9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나머지 일정은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인데요. 선수들을 위한 결정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일색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잠정 중단된 남자농구와 배구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마지막 해시태그, 나와 주세요!#드림팀축구는 월드컵, 야구는 WBC. 2021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메이저리그 ‘드림팀’이 결성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취소되고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미국 대표팀 합류를 자원하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모든 야구팬들이 환호할 것 같습니다.스포츠 피드,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피드에서 뵙겠습니다. 씨 유 레이럴!!드림온TV 김혁 아나운서hkim11@naver.com  
    2020-03-25

실시간 기사

  • 남자풋살대표팀, 2020 AFC 풋살 챔피언십 본선 진출
    [동네방네뉴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풋살대표팀이 2020 AFC 풋살 챔피언십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풋살대표팀은 중국 내몽골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지역 예선에서 조 2위 팀 간 플레이오프 승리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AFC 풋살 챔피언십 본선은 내년 2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다. 이번 동아시아지역 예선은 A조(4개 팀)와 B조(3개 팀)의 조별리그로 진행됐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각 조 1위를 차지한 두 팀과 조 2위 팀 간 플레이오프 승리 팀까지 총 세 팀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한국은 일본, 마카오와 함께 B조에 속해 1승 1패를 거뒀다. 23일 열린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마카오에 6-1로 승리했지만 24일 열린 2차전에서는 일본에 2-4로 패해, 2승을 거둔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6일 열린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은 A조 2위 몽골을 상대로 5-0 완승을 거뒀다. 김민국(2골), 박하늘, 서원건, 박정진이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세 장의 본선 진출권은 A조 1위 중국, B조 1위 일본, 플레이오프 승리 팀 한국에 돌아갔다. 한국은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2018 AFC 풋살 챔피언십에서 조별리그 3패로 본선 무대의 높은 벽을 실감한 바 있다. 다시 도전의 기회를 잡은 남자풋살대표팀은 지난 경험을 토대로 한 층 발전한 경기력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10-28
  • 양평-포천, K3 어드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진출
    [동네방네뉴스] 양평FC와 포천시민축구단이 2019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 진출했다. 양평과 포천은 26일 열린 2019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각각 김포시민축구단과 경주시민축구단을 꺾었다. 2019 K3리그 어드밴스 정규리그 2위~5위 팀이 참가하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최하위인 4, 5위 팀이 2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한 것이다. 정규리그에서 4위를 차지했던 양평은 오후 2시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치열한 경기 끝에 3위 김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양평은 후반 16분 빠른 역습으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오성진의 크로스를 유동규가 골로 연결했고, 이렇게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같은 시각 정규리그 5위 포천은 2위 경주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3-1로 잡았다. 전반 6분 만에 터진 이순민의 골에 이어 전반 16분 김슬기가 골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렸다. 경주는 전반 20분 김진영의 골로 쫓아왔지만 동점골까지는 여의치 않았다. 포천은 후반 15분 김경훈이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양평과 포천의 2라운드 경기는 11월 2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리그 상위팀인 양평의 홈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라운드에서 승리한 팀은 정규리그 1위 화성FC와 3라운드에서 만난다. 3라운드는 11월 9일과 16일에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1, 2차전 경기를 종합해 승점, 득실 순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내년부터 ‘2020 KFA K3, K4리그(가칭)’가 출범함에 따라, 올해 우승팀은 K3리그의 마지막 챔피언으로 역사에 남게 된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10-28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2R] 재미교포 대니얼 강 단독 선두
    [동네방네뉴스]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재미교포 대니얼 강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대니얼 강은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대니얼 강은 공동 2위 나희원과 이승연(합계 9언더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지난주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우승한 대니얼 강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 30명이 출전했고, 이 대회 성적이 KLPGA 투어에도 반영되는데, 올 시즌 신인으로 1승이 있는 이승연이 나희원과 함께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총상금 23억 원, 우승 상금 3억 5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일요일까지 4라운드로 열린다. 뉴스출처 :[LPGA]
    2019-10-28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3R] 신인 이승연·이소미 공동 선두
    [동네방네뉴스]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이승연과 이소미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이승연은 4타, 이소미는 5타를 줄여 나란히 중간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했다. 합계 12언더파 단독 3위인 장하나에 1타 앞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KLPGA투어 데뷔 첫 시즌에 1승을 거둔 이승연은 시즌 2승과 첫 LPGA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이소미는 데뷔 첫 승을 LPGA 대회에서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양희영과 재미교포 대니얼 강, 호주교포 오수현이 합계 11언더파 공동 4위 그룹을 이뤘고, 시즌 5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9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다. KLPGA투어에서 올 시즌 다승, 상금, 대상, 평균 타수 부문 선두인 최혜진은 합계 4언더파, 공동 33위에 머물렀다. 뉴스출처 :[LPGA]
    2019-10-28
  • 김정수호 주축공격수 최민서의 다짐 “매 경기 공격포인트 하나씩!”
    [동네방네뉴스] 한국 U-17 남자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최민서(포항제철고)가 U-17 월드컵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8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에 위치한 에스타지우 다 세히냐 경기장에서 아이티와 2019 FIFA U-17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른다. 2015년 이후 4년 만에 U-17 월드컵에 나선 한국은 아이티, 프랑스, 칠레와 C조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2017년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을 시작으로 꾸준히 김정수호에 소집된 최민서는 2018년 U-16 챔피언십 본선에서 2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U-17 월드컵행에 일조했다. 이 때부터 꾸준히 U-17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출전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였고, 이번 브라질행 비행기에도 무리없이 탑승했다. 최민서의 득점력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U-17 대표팀의 조별리그 통과 여부가 달렸다고 과언이 아니다. 최민서는 아이티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 나가게 돼 영광이고 긴장도 된다. 하지만 기대도 많이 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개인적인 목표도 밝혔다. 최민서는 “우리 팀의 목표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많은 경기를 하는 게 목표”라면서 “개인적으로는 매 경기마다 하나씩 공격포인트를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첫 경기 상대인 아이티에 대해서는 “상대팀이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기에 공격수로서 뒷 공간을 노리는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이티전을 시작으로 최대한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서겠다며 “끝까지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10-28
  • '2019 인도네시아 아시아태권도한마당' 26일 개막
    [동네방네뉴스] ‘2019 인도네시아 아시아태권도한마당’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26일(토) 개막한다. 아시아한마당은 오는 10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찌부부르 청소년 체육 센터(GOR POPKI Sports Stadium, Cibubur-Jakarta Indonesia)에서 열린다. 이번 아시아한마당의 참가자는 12개국 1,236명으로 대륙별한마당 역대 가장 많은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국기원이 매년 개최하는 세계태권도한마당과 마찬가지로 아시아한마당 역시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발전시킨 겨루기 일변도를 지양하면서 격파, 시범, 품새, 태권체조 등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확대하고 대륙별 태권도 발전을 시키려는 취지를 지니고 있다. 이번 아시아한마당은 ◎개인전 △위력격파(주먹격파, 손날격파, 옆차기·뒤차기격파) △종합격파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멀리뛰어격파, 속도격파) △공인품새, ◎단체전 △공인품새(단체) △창작품새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의 총 13개 종목 68개 부문에서 경연이 진행된다. 10월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아시아한마당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시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아시아한마당은 대륙별한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국기원이 주최하며, 2019 인도네시아 아시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 한편, 국기원은 올해 계획 중인 또 하나의 대륙별한마당인 유럽태권도한마당을 오는 12월 중에 폴란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국기원]
    2019-10-28
  • 아이티전 앞둔 김정수 감독 “준비한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동네방네뉴스] 한국 U-17 남자대표팀의 김정수 감독이 아이티와의 2019 FIFA U-17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김정수호는 28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고이아니아에 위치한 에스타지우 다 세히냐 경기장에서 아이티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아이티, 프랑스, 칠레와 C조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한국을 비롯해 총 24개국이 참가하는 U-17 월드컵은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해 각 조 1, 2위는 16강에 직행하고 조 3위를 차지한 여섯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네 팀이 추가로 16강행 티켓을 잡는다. 김정수 감독과 주장 신송훈(금호고)은 경기 하루 전에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해 아이티전을 앞두고 결연한 각오를 나타냈다. 김 감독은 “C조의 상대들이 모두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상대팀보다는 우리팀 자체가 어떻게 준비를 하고, 가지고 있는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신송훈은 U-17 월드컵을 위해 팀이 준비를 많이 했다며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그라운드 위에서 아낌없이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선수들이 다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매우 크다”면서 “한국에서부터 정말 운동을 많이 했고, 마무리까지 잘 된 것 같다. 이제 보여줄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김정수 감독은 “세계 대회에 나와 영광이다. 즐겁게 생각하면서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지난 2015년 코치로 칠레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그는 “(아이티의 경우) 측면이 매우 강한 팀”이라면서 “조에 속한 모든 팀들이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우리도 첫 경기부터 준비한대로 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10-28
  • KTA-BTF, 상호 교류 MOU 체결
    [동네방네뉴스] 여섯 번째 발걸음은 유럽 동남부 발칸반도에서 내디뎠다. 대한민국→ 중국→ 대한민국→ 이탈리아→ 대한민국→ 불가리아, 지구촌을 종횡하는 발길이다. 전 세계 태권도 강국과 긴밀한 연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방위 외교를 추구하는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의 행보는 거침없다. 한국과 불가리아, 두 나라 태권도가 교류의 손을 맞잡았다. KTA가 외국 협회와 손잡은 여섯 번째 자매결연이다. 이번엔 3개월 15일 만에 개가를 올렸다. 지난 7월 4일 춘천에서 프랑스태권도협회(FFT)와 MOU(양해 각서)를 맺은 바 있다. 지난 10월 19일 최 회장은 슬라비 비네프 불가리아태권도연맹(BTF) 회장과 만나 두 나라의 태권도 발전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KTA-BTF 간 태권도 협약 체결식서, 최 회장과 비네프 회장은 태권도 전반에 걸쳐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비네프 회장의 자택에서 열린 MOU 체결식엔, KTA 측에서 최 회장과 최재춘 사무총장이, BTF 측에선 비네프 회장 부부와 박상현 국기원 정부 파견 사범이 각각 참석했다. 통역은 김규리 KTA 경기부 주임이 맡았다. KTA와 BTF는 먼저 이번 MOU의 목적을 “KTA와 BTF가 국가대표팀, 기술 협정, 해외 전지훈련을 포함하는 태권도와 관련된 교류를 상호 간에 제공함에 있다.”라고 명시했다. 그리고 그 방안으로, ▲ 국가대표팀 훈련(모든 연령대 겨루기, 품새, 시범단) 상호 교류 ▲ 국제 회의 및 세미나 시 긴밀한 협조와 다양한 그룹의 지도자와 트레이너 상호 교류를 추진키로 뜻을 같이했다. 또 ▲ 태권도와 관련된 다른 내용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KTA는 이번 BTF와 협약을 맺기에 앞서 각국 태권도협회와 다섯 번의 자매결연을 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18일 제주에서 영국(BT·회장 줄리아 뉴턴)과 가장 먼저, 11월 1일 베이징(北京)에서 중국(CTA·회장 관젠민·管健民)과 두 번째로, 올 1월 4일 서울에서 우즈베키스탄(UTA·회장 아흐마드존 라히모프)과 세 번째로, 6월 8일 로마에서 이탈리아(FIT·회장 안젤로 치토)와 네 번째로, 7월 4일 춘천에서 프랑스(FFT·회장 더니 오드줘)와 다섯 번째로 각각 MOU를 체결했었다(표 참조). 이처럼 잇따른 자매결연으로 탄력을 받은 최 회장은 앞으로도 세계 주요 태권도 강대국과 돈독한 유대 의식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협조 체계를 쌓아 태권도의 본바탕을 되찾겠다며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세계 태권도를 이끌어 가는 나라들과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최 회장의 전방위 외교 행보에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풍성한 결실이 기대된다. 뉴스출처 :[KTA ]
    2019-10-25
  • 대망의 두 번째 마당, 황홀한 환상극으로 펼쳐지다
    [동네방네뉴스] “한국 품새여, 길이 뻗어 나가리라!” 대망의 염원을 담은 품새 한마당다웠다. 한국 품새 최고수를 가리는 장(場)에 걸맞게 절제미와 균형미가 어우러진 몸놀림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첫 마당의 감흥과 열광이 빼닮듯 재현됐다. 두 번째 마당 역시 폭발적 반응을 끌어내며 긴 여운을 남겼다. 2019 KTA 품새 최강전 시즌 Ⅱ가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22일 하오 4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경연은 흥분과 감동을 자아낸 멋들어진 한 편의 ‘환상극’이었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회장 최창신)가 ‘재미있는 태권도’의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은 ‘품새 농사’는 풍성한 가을걷이를 이루고 끝났다. 앞으로 태권도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역사의 품에 안긴 2019 추수였다. ‘대풍가’를 소리 높여 노래한 흥취를 소중히 간직하며 2020년에 다시 만나리라 기약하는 다짐을 가슴속 깊숙이 아로새겼다. 내년에 돌아와 선보일 그 모습에선, 분명 더 힘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배어 나오리라. 외연 확장, 품새 전 분야 망라한 경연 펼쳐져 이번 무대는 2019 KTA 품새 최강전 시리즈의 마지막 막이었다. 지난 3월 열린 제1막이 끝나자, 팬은 물론 언론까지도 “KTA 58년사에 없었던, 새 지평을 연 획기적 무대였다.”라고 한결같이 호평한 바 있다. 그 갈채에 고취된 KTA가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부응키 위해 7개월 만에 올린, 야심에 가득 찬 기획을 바탕으로 내놓고 꾸민 무대였다. 이 맥락에서, 제1막에서 새롭게 개척했던 경지의 외연을 확장했다. 자유 품새만 경연했던 제1막과 달리 이번 무대에선, 공인 품새와 새 품새까지 문호를 넓혔다. 제1경기로 공인 품새와 새 품새(하나 선택)가, 제2경기로 자유 품새가 각각 펼쳐졌다. 발상의 전환도 신선하다. 품새는 “공격과 방어의 기본 기술을 연결한 연속 동작.”(표준국어대사전)이다. 이번 최강전에선, 그 근본 개념에 초점을 맞춰 자유 품새 연기 때 이를 응용한 몸놀림을 펼치도록 했다. 그에 따라 각 팀이 고심 끝에 창안한 응용 동작이 다양하게 펼쳐져 한결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또한 선수 구성의 폭을 넓혔다. 복식전(2명)과 단체전(3명)이 벌어졌던 첫 대회와 달리 자유롭게 3~5명의 팀(남성·여성·혼성)을 구성해 참가토록 함으로써, 박진감과 함께 관전의 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이번 무대에 오른 10개 팀 가운데, 8개 팀이 5명으로, 2개 팀이 3명으로 각각 호흡을 이뤄 경연에 나섰다. 이번 대회 상금은 총 900만 원이었다. 1위가 500만 원, 2위가 300만 원, 3위가 1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전문 공연 무대인 K-아트홀에서, 경연이 펼쳐진 점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열연을 펼치는 선수들의 땀과 호흡을 느낄 수 있어 그만큼 쉽게 일체감을 이룰 수 있었다. 또한, 팬 친화적 무대로 꾸미기 위해 도입한 관중 심사제도 역시 흥미를 자아낸 요소로 기능했다. 22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10명이 현장 관중으로 이뤄졌다. 5명의 영상·무대 전문가도 일종의 관중 심판으로 볼 수 있어, 그 수는 총 15명에 달했다. KTA 품새 상임 심판은 7명에 지나지 않았다. 집단 심판제였음에도 불구하고 판정·채점에 큰 차가 없어, 팬들의 시각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음이 엿보였다. 이번 대회는 KTA가 주최·주관하고, SPOTV가 주관 방송사로 나섰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권도진흥재단과 아디다스가 후원했다. 네이버 TV가 생중계했고, SPOTV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녹화 중계한다. 이번 대회를 지켜본 팬들은 품새의 멋들어짐에 듬뿍 빠졌다. 이들은 “망각했던 ‘국기(國技)’ 태권도의 우수성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밀도의 높이를 가늠하기조차 힘들 만큼 한바탕 펼쳐졌던 경연은 자연스럽게 품새 최고수를 다투는 경연장, 올림픽공원 K-아트홀을 후끈하게 달궜다. 저마다 “내가 ‘태권도 종가’의 품새 일인자다.”라고 사자후를 토하는 듯했다. 그 기세에 걸맞은 몸놀림은 눈길을 사로잡고 놓아 주지 않았다. 음악과 조화를 이룬 몸놀림은 현란하고 폭발적이었다. 뛰어난 연기는 공간을 수놓으며 곧 뛰쳐나올 듯한 맹호를 담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곽여원-김지원-김태경-이옥현-한상희(K. 강화군청-수리온)였다(표 참조). 고난도 발차기-아크로바틱을 바탕으로 한 안무가 음악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5인의 환상적 열연은 관중의 넋을 빼앗았다. 시즌 Ⅰ 때 10대의 윤규성(서울 아이티고등학교 2년)과 짝꿍을 이뤄 복식전 정상을 밟았던 곽여원은 시즌 Ⅱ도 휩쓸며 당대 품새의 일인자임을 다시금 뽐냈다. 지난 7월 나폴리 유니버시아드에서 2관왕(개인전·단체전)에 오르며 품새 그랜드 슬램의 영광을 일궜던 강완진(경희대학교)의 몰락은 뜻밖이었다. 시즌 Ⅰ에서 단체전 우승을 쟁취했던 강민서-임승진을 비롯해 박지원-이소영과 호흡을 맞춘 강완진은 불안한 몸놀림 끝에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한국 품새 선수층의 두꺼움을 실감케 한 순간이기도 했다. 잔치는 끝났다. 제작물은 명품이었다. 그러나 결과물에 만족하고 기쁨에 도취해 있을 수만은 없다. KTA가 다시 행보를 옮기려 하는 까닭이다. 더 나은, 완벽한 작품을 내놓으려는 마음에서, ‘인고의 길’에 나섰다. KTA가 칭찬과 고언을 함께 담은 비평을 가슴속에 새기며 재미있는 태권도의 세계를 향한 발걸음을 다시 힘차게 내딛기 시작했다. 뉴스출처 :[KTA ]
    2019-10-25
  • 국기원, 이동섭 국회의원 자문위원 위촉
    [동네방네뉴스] 국기원(원장 최영열)이 이동섭 국회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국기원은 10월 24일(목) 오후 3시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최영열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시범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이동섭 제20대 국회의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9월, 국기원 정관에 따라 제8차 임시이사회(서면결의)를 통해 위촉이 확정된 이동섭 신임 자문위원은 현재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기원 태권도 9단인 이동섭 자문위원은 지난 2018년, 태권도가 법률에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되는 데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최영열 국기원 원장은 “이동섭 자문위원님의 태권도 발전을 위한 공헌은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기원이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동섭 자문위원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원장 선거에서 선출된 최영열 원장님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들의 국기원 발전을 위한 노력에 본인 역시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기원은 지난 7월 강성종 신한대학교 한민족평화통일연구원 대외원장, 제17·18대 국회의원, 전 신한대학교 이사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었다. 뉴스출처 :[국기원]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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