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
[세로보는뉴스] '아시아판 발롱도르’ 손흥민, 아시아 최고 선수 1위 BY 구예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구예슬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한국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29·사진)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폭스스포츠 등은 손흥민이 4일 중국 매체 ‘티탄스포츠’가 선정하는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Best Footballer in Asia)’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매년 시상하는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Asian Footballer of the Year)와는 별개의 상입니다. 아시안 발롱도르는 중국 스포츠매체 '티탄스포츠'가 유럽의 발롱도르를 본따 지난 2013년부터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수상은 4회 연속 수상입니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 개인 통산 150호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핫스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뛰어난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빛내주고 있네요. 2021년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뉴스 구예슬이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구예슬 아나운서 zzys47@naver.com
-
대한체육회,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선정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는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2020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사례 공모는 온라인 지도영상(단체) 및 지도교안(개인)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체육회(지도영상 부문 최우수상),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지도교안 부문 최우수상) 등 부문별 최우수상 1개작, 우수상 2개작, 장려상 13개작 등 총 32개작이 입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 및 2,80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으며, 12월 4일부터 8일까지 17개 시도체육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53개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한체육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비대면 체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진단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의 시군구체육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생활체육활동 참여 유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3개 이상의 온라인 지도영상을 제작하여 지역구 내 배포·홍보해온 바 있다. 아울러, 시군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로 연간 12회 ‘수혜자 맞춤형’ 지도 심화교안을 개발하여 지도활동 현장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적극 활용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을 통해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을 전파함으로써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생활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
[축구이야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관전포인트 3가지 BY 김영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영찬입니다. 여러분 축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당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죠. 지난 9월 12일 개막을 알린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시즌 말미와 동일하게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무 관중 경기를 진행중인데요. 우리의 밤과 새벽을 불태워줄 프리미어리그! 2020-2021 시즌 더욱 재밌게 보기 위해 이번 시즌 관전포인트 3가지를 뽑아봤습니다. pl 프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폭풍 쇼핑 첼시 !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번 시즌 대대적인 보강에 나섰습니다. 16-17시즌 우승했던 첼시는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줍니다. 베테랑 수비수 티아구 실바, 신성 벤 칠웰, 아약스의 에이스 하킴 지예흐, 거기에 더하여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가장 핫 한 선수 카이 하베르츠까지.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바로 이 선수 티모 베르너입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서 무려 28골 7도움을 기록한 독일의 천재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이번 시즌부터 첼시의 공격수가 되어 잉글랜드 무대를 휘저을 예정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이번시즌 첼시가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무리뉴 2년차!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런 수식어를 갖고 있습니다. “무리뉴 2년차”. 조제 무리뉴 감독은 그가 부임한 모든 팀에서 2년 안에 우승컵을 꼭 들어 올리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포르투,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그가 부임한 모든 팀은 우승컵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이번 시즌 2년차를 맞이합니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컵은 2008년 칼링컵 우승컵인데요. 대한민국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1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무리뉴 2년차의 마법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세 번째 돌아온 리즈 시절! 여러분 리즈 시절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 나도 리즈시절이 있었는데, ” 리즈 시절은 인기나 실력이 절정에 올라 가장 좋은 시기를 뜻하는 말인데요. 이 말은 프리미어리그 전설 앨런스미스가 리즈유나이티드에서 활약을 펼치던 때를 이르던 말에서 비롯됐습니다. 한 때 유럽 상위권 클럽이었던 리즈 유나이티드는 03-04 시즌 2부리그 강등, 2007년도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암흑기를 겪었는데요. 그런 리즈유나이티드에 18-19시즌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부임하면서 드디어 이번 시즌 무려 16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습니다. 과연 다시 돌아온 리즈유나이티드가 그 화려했던 리즈시절을 재연할 수 있을지. 웰컴 투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의 행보도 굉장히 흥미로운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저 아나운서 김영찬의 pl 프리뷰 관전 포인트3가지를 함께하셨는데요. 코로나 19로 답답한 요즘, 주말 밤에 맛있는 치킨이랑 시원한 맥주나 콜라 드시면서 축구경기들을 즐기는 거 어떠신가요? 저 김영찬의 관전 포인트 3가지 기억하시면 더욱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pl 프리뷰 아나운서 김영찬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김영찬 아나운서 somangyc1018@naver.com
-
박세준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 by 제이미 바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이름,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의 메인mc 박세준입니다. 여러분들은 닿을 수 없을 것만 목표를 마주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네, 망설이거나 의기소침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스포츠 스타 유심히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영국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에서 활약 중인 제이비 바디 선숩니다. 1987년 영국 셰필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동료 선수들에 비해 늦은나이인 15살 때 처음으로 축구를 접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첫 소속팀에서는 방출통보까지 받으며 그의 앞날은 안개 속 길처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에서 쫒겨난 바디 선수가 찾은 곳은 지역팀이었던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였는데요. 유소년팀을 거쳐 1군에 데뷔했을 때, 그의 주급은 겨우 5만원. 이걸로 한 주를 생활하기에는 너무나도 적은 금액이기에 그는 저녁에는 축구를 할 수 있었지만, 낮에는 공장에 나가 일을 해 생활비를 충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난 축구만 할 수 있으면 돼, 언제나 그랬듯이” 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노력은 언젠가 반드시 응답한다고 하던가요? 그는 시즌이 거듭됨에 따라 점점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마침내 2부리그의 레스터시티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의 승격을 이끌며 만 27세의 나이로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죠. 대망의 다음 시즌, 늦은 만큼 더 힘차게 달려온 그의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로 리그 최우수 선수에 뽑히며, 우승 확률 자그마치 0.5%가 점쳐지던 레스터시티의 창단 첫 리그 우승을 이끈 겁니다. 제이미 바디 선수의 활약은 늦게 핀 꽃의 아름다움을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작은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목표를 끝없이 열망하고 나아가는 투지가 모인 결과물은 그 어느 꽃보다도 찬란히 빛나기 때문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루고 싶은것이 있다면 바디 선수처럼 그것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이 멋진 성공을 위한 알맞은 타이밍일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진행에 박세준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박세준 아나운서 jason8617@naver.com
-
이승원 스포츠 데이트 BY 8월 첫째주 지난 소식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포츠 데이트의 이승원입니다.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스포츠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돼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싶네요. 이쯤에서 오늘의 주제입니다. 과거의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코로나 19가 발생한 2020년 8월이 아닌, 그 이전의 8월 첫 째주는 어땠을까요. 지금 잠시 멈춰있는 스포츠 현장들이 뜨거운 여름 속에서 빛나고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잠시 그 울고 웃었던 현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있었던 스포츠 이슈들 알아봅니다. 먼저 8월 2일입니다. 2015년이죠.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골프 역사상 7번째 기록이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입니다. 다음 날인 8월 3일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인 류현진 선수가 목동 넥센전에 선발등판해 2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합니다. 메이저리그 기록인 26경기를 넘어서는 대기록인데요. 그야말로 "괴물" 같은 활약을 보여줬네요! 8월 4일도 2010년입니다. 이번엔 축구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K리그 올스타와 친선전 경기를 벌였는데요. 당초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특급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주최 측의 준비 미흡과2군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에도 K리그 올스타 팀이 패하면서 K리그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 후 2019년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축구팬들의 마음을 두 번 울리게 됐었죠. 5일과 6일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슈입니다. 5일에는 50m 남자 권총 결선에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 최영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6일에는 100m 남자 결승전에서 "번개" 우사인 볼트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쓰며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진종오 선수와 마찬가지로 올림픽 2연패네요. 마지막으로 7일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서 올림픽 여자 단체전 8연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게 됐는데요. 내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에서도 대기록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이슈로 되돌아본 이번 주, 어떠셨나요. 짧은 1주일 속에서도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남은 2020년은 기억에 남을 더 좋은 소식들로 채워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승원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이승원 아나운서 tktls0473@gmail.com
-
성시헌 시선강탈 BY 바르셀로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
안녕하세요.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스포츠가 있습니다. 야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여러 스포츠가 있지만,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스포츠 중에 축구가 있다는 것은 세계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분야가 있다면, 항상 그 분야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정상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든 잘 아는 사실인데요. 그런데, 전성기로 따졌을 때, 12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믿어지신가요? 오늘의 시간 강탈, 리오넬 메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987년 6월 24일에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에서 한 작은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메시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할머니 밑에서 돌봐졌는데, 동네에서 형들이 축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메시를 보고, 할머니의 권유로 처음 축구 팀에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일 그리고, 첫 경기에서 모든 선수, 심지어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게 되며 메시의 축구 인생은 시작됩니다. 메시의 엄청난 재능을 알아본 ‘뉴웰스 올드 보이스’는 6살의 메시를 유스팀에 입단시켰고, 곧 엄청난 유망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메시에게 한가지 큰 시련이 닥쳐오는데, 메시가 열한 살 때, 메시에게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 큰돈이 필요했지만, 맞벌이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오던 메시의 부모님은 큰돈을 낼 여력이 없었으며, 소속팀 역시 지출을 꺼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준비돼있는 자에게는 항상 기회가 온다고 하던가요? 메시에게 구세주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FC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제의였습니다. 메시의 재능을 눈여겨본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는 ‘새로운 마라도나’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라고 구단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13세의 외국 유소년 선수와 큰돈을 주고 계약해본 전례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확답을 주기 어려워했습니다. 계약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넘어갔지만 약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계약에 대한 진전이 없자, 아버지는 다른 팀을 알아보겠다고 바르셀로나에 최후 통첩을 보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주겠다는 제안과 함께, 즉석에서 냅킨에 계약서를 써 메시와 계약했습니다. 이 계약서가 바로 그 유명한, 냅킨 계약서입니다. 04-05시즌, RCD 에스파뇰과의 홈 경기에서, 메시는 처음으로 1군 프리메라리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 당시 17세로 팀의 막내이자,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선수였으며, 프리메라리가에 출전한 가장 어린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5월 1일, 알바세테를 상대로 등번호 30번의 메시는, 자신의 첫 프리메라리가의 데뷔골을 기록합니다. 이때 어시스트를 챙겨준 인물이 바로, 그 당시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그리고 전세계적 신드롬을 이끌던 외계인 ‘호나우지뉴’였습니다. 이 데뷔골은,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교체의 상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데뷔골 이후 지금까지, 소속팀의 리그 역대 최다득점, 최다 도움, 최다 우승, 최다 승리 기록자이며, 라리가 득점왕 7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델레이 우승 6회 등을 이끌어 온 명실상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라리가, 나아가 역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축구 역사상 최초 6관왕이라는 대기록과, 역사상 최초의 2회 트레블이라는 기록을 만들었고, 또한 메시 본인은 세계 최고선수에게만 주어진다는 발롱도르를 무려 6회나 수상해내며, 자신은 현 시대뿐만이 아니라 축구 역사를 아우르는 전설임을 입증해 냈습니다.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는 메시를 칭찬하는 말은 굉장히 많지만, 오늘 한가지 단어를 소개하며 마치고자 합니다. 스페인 국어사전에 실린 inmessionante(인메셔난티), 메시 다운, 자기 발전으로 무제한의 능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축구를 구사하는 이란 뜻인데요, 어릴 적 병을 앓으며 위기가 찾아왔지만,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 지금의 위치를 차지한 리오넬 메시, 우리들도,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스스로 만족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성시헌 아나운서 gjsdlfkddmsd@gmail.com
-
강민구 골프이야기 BY 골프의 기본상식
안녕하세요~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과 지식을 전하는 아나운서 강민구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운동에 대한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오늘의 운동은 골프입니다. 골프 들어보셨나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골프를 연습하러 가실 때 따라가서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습장에서 계속 올라오는 볼을 치는 스윙을 반복하셨을 때 ‘골프만큼 지루한 운동이 없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제가 커서 골프를 배우고 연습장이 아닌 골프클럽이나 컨트리클럽을 가서 라운딩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느꼈던 지루함은 없어졌고 즐거움만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배우기전부터 골프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많이 어려웠었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골프에 대해 배워온 지식 몇가지를 간단하게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골프 알파벳 G O L F 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G 는 골프장의 Green, O 는 산소의 Oxygen, L은 빛의 Light, F는 발의 Foot입니다. ‘그린을 산소를 마시고 빛을 받으며 발로 걷는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오늘은 골프의 원리, 골프장 코스의 설명, 골프 클럽의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골프의 원리는 골프 클럽의 위치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운동입니다. 골프채로 골프공을 맞추는데 원심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골프 경기를 보면 풀하고 모래와 연못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골프 경기장을 설명 드리자면 골프의 공을 처음 치는 곳을 티잉 그라운드, 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는 페어웨이, 잔디가 무성한 러프, 모래가 있는 벙커, 연못처럼 되어 있는 워터 헤저드, 잔디가 더 곱게 되어있어 퍼팅을 할 수 있는 그린, 공을 집어넣는 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와 같이 다니며 골프백을 메고 선수한테 채를 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그 분들을 캐디라고 부르는데요. 캐디가 채를 건네주는 걸 보게 되면 왜 채가 저렇게 많지? 라는 생각을 들 때가 있습니다. 골프 클럽은 비거리와 상황에 따라 클럽을 교체하게 되는데요. 골프 클럽의 종류는 Driver와 Wood, Iron, Wedge, Putter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처음 샷을 할 때 사용하는 1Wood, 일명 드라이버. 장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Wood, 그리고 거리에 따라 중단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아이언, 9번 아이언 보다 짧고 상황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 웨지, 그린에서 공을 퍼팅할 때 사용하는 퍼터가 있습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혹은 유틸리티 라고 얘기하며 아이언과 우드의 기능을 결합한 채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골프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해드려야 할 골프 얘기도 많지만 처음 골프에 대한 얘기를 위해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강민구 아나운서 mingu528@naver.com
-
김혁 KBO역사 by 롯데자이언츠 역사
안녕하세요, 한국야구의 역사를 파헤치는 KBO사의 김혁입니다.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O. 그만큼 수많은 구단들이 KBO에 역사적 발자취를 남겼는데요. KBO사를 통해 현존하고 있는 구단,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팀까지 살펴 보겠습니다. KBO사의 첫 번째 팀은 원년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연고지를 부산광역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단으로써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입니다. 1982년 2월 1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박영길 감독을 사령탑으로 김용희, 노상수, 김성관 등을 주축으로 한 22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6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게 창단하게 됩니다. 롯데는 38년 동안 1984년, 92년 두 번 우승을 차지했지만 꼴지의 이미지가 강한데요, 바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꼴지와 작년 시즌 꼴지의 이미지 때문입니다. 이는 통산 최다 패, 1843패가 이를 증명합니다. 언제나 꼴데로 불리며 놀림의 대상이 됐던 롯데. 올 시즌 성민규 단장이 부임했고, 허문회 감독이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며 Drive To Win, 장미빛 시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 방송은 롯데 자이언츠 불멸의 투수, 최동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EE,YOU, LATER!! 동네방네TV 김혁 아나운서 hkim11@naver.com
-
대한체육회 제1기 청렴코치 발대식 개최
체육회는 최근 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외부 청렴도 취약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청렴코치‘로 구성된 ’반부패실무추진반‘을 운영하여 다양한 반부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1기 청렴코치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렴코치들은 반부패실무추진반의 일원으로 직원이 체감하는 반부패 사항에 대해 청렴 정책을 수립·시행을 지원하게 된다. 체육회는 청렴코치와 함께 청렴골든벨, 월별 청렴 퀴즈대회,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부서별 청렴의 날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반부패 청렴 및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조직 내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고,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 제안 공모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반부패실무추진반으로 위촉된 제1기 청렴코치들은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렴 관련 건의를 하고 서로의 의견을 함께 모아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체육회는 청렴코치 제도 도입을 통해 부패 방지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인 추진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
김혁 스포츠피드 BY 3월 셋째주 스포츠 소식
안녕하세요, 스포츠 이슈들을 해시태그로 살피는 김혁의 스포츠 피드입니다. 첫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임금정상지급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중단에도 비정규직 직원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는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취소되거나 비공개,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되더라도 홈경기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EPL 리그 전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두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시즌종료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2020시즌을 중도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등 잔여 일정을 모두 종료하기로 했다"며 "9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나머지 일정은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인데요. 선수들을 위한 결정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일색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잠정 중단된 남자농구와 배구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마지막 해시태그, 나와 주세요!#드림팀축구는 월드컵, 야구는 WBC. 2021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메이저리그 ‘드림팀’이 결성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취소되고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미국 대표팀 합류를 자원하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모든 야구팬들이 환호할 것 같습니다.스포츠 피드,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피드에서 뵙겠습니다. 씨 유 레이럴!!드림온TV 김혁 아나운서hkim11@naver.com
-
김혁 스포츠피드 BY 3월 2째주 스포츠 소식
저번 주에 이어 오늘도, 스포츠 피드로 인사드리는 아나운서 김혁입니다. 오늘의 스포츠 피드, 해시태그들로 살펴볼까요?#명예의전당입회일명 '골프황제'라고 불리는 타이거 우즈를 아시나요?남자 메이저 골프대회 PGA에서 무려 82번의 우승을 한, 골프계의 리빙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PGA의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이 50세에서 45세로 개정되면서, 명예의 전당 입회가 빨라진 것입니다. 이렇게 우즈는 45세 선수로는 첫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게 됐습니다.#올스톱미국 전미 스포츠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이유는 바로, 코로나 19의 확산 때문인데요. 특히 농구리그, NBA는 풍비박산이 됐습니다. 바로 유타 재즈라는 팀의 루디 고베어라는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됐기 때문입니다. 유타 재즈는 고베어 선수 외에도 엠마뉴엘 무디에이, 도노반 미첼 등이 확진되면서, 이는 NBA의 잔여 일정을 올스톱시켰습니다. 야구리그인 MLB도 시범경기를 취소하고, 개막도 2주를 연기한 상태입니다. 이 사태가 어떻게 지속될지 주목할 부분입니다.#올림픽연기?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림픽을 1년 연기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올림픽을 무관중으로 한다는 건 넌센스다. 차라리 올해 올림픽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현재 일본 당국은 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주장을 강하게 펼치고 있는데요. 어떤 판단을 내릴 지 궁금해 집니다.두번째 스포츠 피드, 잘 보셨나요?좋았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합니다. 김혁의 스포츠 피드였습니다!!씨, 유, 레이럴!!드림온TV 김혁 아나운서hkim11@naver.com
-
김혁 스포츠피드 BY 코로나19로 번진 프로 스포츠위기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돌아온 김혁의 스포츠스타그램입니다.한 주동안 있었던 주요 소식, 두가지의 스포츠 피드로 전해드립니다.첫번째 피드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겨울을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 농구와 배구 진행에 차질이 생겼죠. 특히 남자농구는 시즌이 잠정 중단되며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19때문에 리그가 일시 중단된 것도 문제지만, 외국인 선수들이 이탈하는 것이 더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KBL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두번째 피드입니다. 겨울 스포츠도 말썽입니다만, 바야흐로 다가올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도 비상입니다. 프로야구는 3월14일에 시작 예정이었던 시범경기가 취소됐고, 그 결과 3월28일에 개막예정이었던 정규리그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프로축구는 개막이 연기됐습니다. 단체 스포츠로 진행되는 구기종목들이 모두 골머리를 앓고 있네요.김혁의 스포츠스타그램, 오늘은 스포츠 피드로 인사드렸는데요. 다음 피드에선 다른 주요 소식들로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드림온TV 김혁 아나운서hkim11@naver.com
-
정정훈 올림픽 소개팅 BY 스케이트보드
2020 도쿄올림픽의 낯선 종목들과 절친이 되어 보는 시간 올림픽 소개팅!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왔습니다.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정정훈입니다. 여러분, 오늘이 ????올림픽 소개팅???? 네 번째 시간인데 혹시 지난 시간에서 다뤘던 종목들, 기억하시나요? 갑자기 이런 질문을 왜 하냐고요? 바로 오늘 소개시켜드릴 종목이 이전에 다뤘던 3대3 농구, 그리고 서핑과 연관이 있는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이 종목은요, 3대3 농구처럼 길거리 문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또 제가 이렇게 옷을 입고 왔죠. 하하하. 서핑하고는 어떤 연관이 있냐고요? 바로 이 종목을 만든 사람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서퍼들이라고 합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벌써 어떤 종목인지 알아차리셨을 수도 있겠는데요? 자, 그럼 오늘의 종목 소개하겠습니다. 네, 오늘의 종목은 스케이트보드입니다! 스케이트보드는 1940년대 캘리포니아의 서퍼들이 파도를 타기 힘든 날에도 보드를 즐기고 싶어서 서핑보드에 롤러스케이트 바퀴를 단 것이 그 시초입니다. 이렇게 서핑의 한 갈래로서 시작된 스케이트보드지만, 이후에는 길거리 문화와 융합하면서 스케이트보드만의 독특한 문화와 스타일이 확립됩니다. 독자적인 매니아층도 점점 두터워지면서 이제는 스트리트 문화와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됐죠. 그리고 이제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도 채택이 됐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스케이트보드 종목이 올림픽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전편에서 소개해드린 서핑 종목처럼 심사위원들이 매기는 점수에 따라 순위가 갈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 바로 세부종목이 두 가지로 나뉜다는 건데요. 스케이트보드는 Park, Street 이렇게 두 종목으로 나뉩니다. 메달도 따로 수여가 됩니다. 먼저 Park 종목은 반원통형으로 생긴 경기장에서 다양한 기술과 창의적인 연기를 펼치는 종목입니다. 이 원통 경기장은 세부적인 모양과 내부구조가 경기장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선수들은 매 대회마다 이 점을 고려해서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 다음은 Street 종목입니다. Street는 영어로 ‘거리’라는 뜻이죠? 그 이름처럼, 우리 주변의 거리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계단이나 난간, 레일 같은 구조물 안에서 기술을 펼치는 종목입니다. 우리 일상 속 공간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멋지게 누비는 선수들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죠. Street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의 은주원 선수가 동메달을 딴 종목이기도 하니까 더 주목해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지금까지 스케이트보드 종목과 만나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케이트보드가 점점 인기가 많아져서 공원에서 보드 타는 분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는데요, 아직 스케이트보드가 낯설다면 2020 도쿄올림픽을 통해 친해져보시는 건 어떤가요? 아마 순식간에 힙스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올림픽 소개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재밌는 종목을 소개해드릴테니까요, 좋아요와 구독 버튼 누르고 기다려주세요. 지금까지 진행에 아나운서 정정훈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정정훈 아나운서 jjh1505kr@naver.com
-
정정훈 올림픽 소개팅 BY 서핑
2020 도쿄올림픽의 낯선 종목들과 절친이 되어보는 시간, ????올림픽 소개팅????! 그 세 번째 시간이 찾아왔습니다.안녕하세요,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정정훈입니다.여러분, ‘여름’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세요? 시원한 아이스크림? 뜨거운 태양? 아니면 성가신 모기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하면 더위를 피하는 데 최고의 장소인 바다가 떠오르는데요.마침 2020 도쿄올림픽이 여름에 열리는 하계올림픽이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시원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종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넘실거리는 파도를 타며 온 몸으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서핑’입니다!서핑은 서프보드를 타고 파도를 오르내리는 스포츠입니다. 맨몸에, 오로지 보드 하나에만 의존해서, 거대한 파도를 타는 모습, 보기만 해도 짜릿하죠?서핑이라는 종목이 인공적인 경기장이 있는 게 아니라 바다라는 자연 속에서 경기를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는 서핑하기 좋은 높은 파도가 이는 지역에서만 유행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서프보드, 서핑 슈트가 발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서핑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충남 태안의 만리포 해수욕장, 강원도 양양의 죽도해변이 서핑 명소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서핑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당당히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번 올림픽에서 서핑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2020 도쿄올림픽에서 서핑 종목은 치바 현의 츠리가사키 해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특이한 점은 확정된 경기 일정이 없다는 점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서핑은 종목 특성상 날씨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 서핑 종목은 7월 24일부터 8월 9일, 즉 올림픽 기간 모두를 대기기간으로 정하고, 좋은 파도가 들어오는 날 즉시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니 정확한 경기 일정을 미리 알 수가 없는 게 당연하겠네요.동네방네TV 정정훈 아나운서jjh1505kr@naver.com
-
정정훈 올림픽 소개팅 by 3대3 농구
2020 도쿄올림픽의 낯선 종목들과 절친이 되어보는 시간, 올림픽 소개팅! 안녕하세요,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정정훈입니다. 제가 오늘은 스트리트 패션으로 옷을 입고 나와 봤는데요. 어떤가요, 저 멋진가요? 제가 이렇게 옷을 입은 이유는 바로 오늘 올림픽 소개팅에 나온 종목이 길거리 문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자,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길거리 농구라고도 불리는 ‘3대3 농구’입니다! 3대3 농구는 정식 농구 코트를 갖기 힘든 길거리 환경에서 골대 하나만 갖고도 편하게 농구를 즐기기 위해 고안된 종목인데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큰 인기에 힘입어서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이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3대3 농구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 텐데요, 여러분이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다들 이미 잘 알고 계시는 기존의 5대5 농구와 비교하면서 3대3 농구의 특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비교해 볼 것은 참가 인원의 숫자입니다. 3대3 농구와 5대5 농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참가 선수의 숫자에서 차이가 납니다. 3대3 농구는 팀당 3명이, 5대5 농구는 팀당 5명이 코트에 올라가죠. 교체선수의 숫자도 차이가 나는데요, 5대5 농구가 교체선수를 7명이나 둘 수 있는 것에 반해 3대3 농구는 오직 1명의 선수만 교체선수로 둘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비교할 점은 경기장의 규격입니다. 3대3 농구는 2개의 골대를 사용하는 5대5 농구 코트와는 다르게 하나의 골대만 있는 코트를 사용합니다. 사이드라인과 사이드라인 사이의 거리는 15m로 기존 농구 코트와 똑같지만 엔드라인 사이의 거리가 11m로 기존 코트의 절반보다 조금 짧죠. 이 작은 경기장의 규격이 3대3 농구 경기를 더욱 속도감 있고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줍니다. 3대3 농구는 경기 시간에서도 기존 농구와 차이점을 보이는데요. 5대5 농구에서 한 쿼터에 배정되는 시간인 10분, 딱 10분만 3대3 농구 경기에 주어집니다. 굉장히 짧죠? 심지어 한 팀이 21점을 기록하게 되면 경기시간 10분이 되지 않았더라도 경기가 종료된다고 하니, 경기의 템포가 얼마나 빠를지 짐작이 되시죠? 마지막으로 비교해 볼 것은 가장 중요한 비교점이기도 할 텐데요. 득점 규칙입니다. 5대5 농구에서는 3점 라인 안쪽에서 골을 넣으면 2점, 3점 라인 바깥에서 골을 넣으면 3점을 기록하게 되죠? 하지만 3대3 농구에서는 3점 라인이 2점 라인으로 바뀌어서 이 선 안쪽에서 골을 넣으면 1점, 바깥에서 골을 넣으면 2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유투로 골을 넣을 때 1점을 얻게 되는 건 기존 농구와 같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5대5 농구와 다른 점을 중심으로 3대3 농구의 특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점 말고도 3대3 농구는 빠른 템포로 경기가 진행되는 특성을 살리기 위해 5대5 농구보다 부피가 작은 농구공을 사용한다든가, DJ가 있어서 더 젊은 분위기와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이루어진다든가 하는 소소한 차이점들이 더 존재한다고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3대3 농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그동안 익숙했던 5대5 농구와의 차이점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3대3 농구만의 빠르고 경쾌한 매력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올림픽 소개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소개팅에서도 매력적인 종목을 소개시켜드릴 테니까요, 좋아요와 구독 버튼 눌러주시고 기다려주세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정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정정훈 아나운서 jjh1505kr@naver.com
-
정정훈 올림픽 소개팅 BY 스포츠클라이밍
2020 도쿄올림픽에 새롭게 추가된 낯선 종목들을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올림픽 소개팅!!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정정훈입니다.4년마다 돌아오는 전 세계 스포츠팬들의 축제! 하계올림픽이 올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그동안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종목들이 많이 채택되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소개팅에서는 이런 신참 종목들 알기 쉽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자, 그럼 올림픽 소개팅 첫 번째 시간 얘기해 볼 종목은 바로! 스파이더맨처럼 착착~ 벽을 타고 오르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입니다!‘스포츠클라이밍’은 약간의 장비만을 장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이 부착된 인공암벽을 오르는 종목입니다.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의 활약과 영화 ????엑시트????의 흥행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종목이죠. 저는 암벽을 바라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이 암벽을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척척 오르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경이롭더군요.이런 스포츠클라이밍은 ‘리드’, ‘볼더링’, ‘스피드’라는 세 가지 종류의 세부종목을 모두 치르고 합산 성적이 가장 우수한 선수에게 금메달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이 세부종목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먼저, ‘리드’는 12m 이상의 암벽을 제한시간 6분 내에 최대한 높이 올라가는 것이 목표인 종목입니다. 길을 읽는 능력과 지구력이 중요한 종목이죠.‘볼더링’은4m의 독특하고 복잡한 패턴으로 구성된 다양한 암벽코스를 최대한 많이 완등한 사람이 승리하는 종목입니다. 암벽의 높이는 낮지만 등반 루트를 잡기 어렵게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센스가 필요한 종목이라고 하네요.마지막으로 ‘스피드’!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12m 높이에 똑같은 패턴을 가진 암벽을 두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먼저 완등한 선수가 이기는 종목입니다. 12m나 되는데 10초면 경기가 끝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네요.우리나라에서는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를 비롯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땄던 천종원, 사솔 선수 등인재가 많으니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할 만하다고 하네요.자, 지금까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인간의 한계를 넘어 높은 절벽을 정복하는 쾌감! 여러분도 이번 올림픽에서 한 번 지켜보는 게 어떨까요?지금까지 올림픽 소개팅의 아나운서 정정훈이었습니다.동네방네TV 정정훈 아나운서jjh1505kr@naver.com
-
김혁 의 스포츠스타그램 by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웰컴 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안녕하세요, 김혁의 스포츠스타그램 두번째 시간으로 인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에는 류현진 선수가 이적한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의 스포츠스타그램에서는 올해 메이저리거가 된 김광현 선수가 소속된 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광현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메이저리그 진출을 학수고대 했다고 합니다. 김광현 선수가 소속된 팀 궁금하시죠? 김광현 선수가 속한 팀은 바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를 연고지로 합니다. 1882년에 창단된 팀으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팀답게 무려 11번이나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최근 우승은 2011년으로, 당시 간판스타 알버트 푸홀스 선수와 깜짝스타 데이빗 프리즈 선수의 맹활약으로 우승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한 번 우승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11번이나 우승했다니. 대단하네요.사실 김광현 선수 이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뛴 한국인선수가 한명 더 있습니다. 바로 오승환 선수죠. 오승환 선수는 2016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며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활약한 바 있습니다.김광현 선수가 오승환 선수에게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하는데, 든든한 지원군의 도움을 받은 김광현 선수의 활약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김혁의 스포츠스타그램,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 더 재밌는 이야기 가지고 오겠습니다. 씨 유 레이럴!!동네방네TV 김혁 아나운서hkim11@naver.com
-
김혁의 스포츠스타그램 BY 토론토 블루제이스
딥 투 롸잇, 잇 츠 건!! 안녕하세요, 김혁의 스포츠스타그램입니다.여러분, 류현진 선수 아시죠? 미국의 야구리그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는데요, 작년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입성이후 첫번째 이적 팀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올해 류현진 선수가 뛰게될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어떤 팀일까요? 김혁의 스포츠스타그램 첫번째 스토리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977년 캐나다 토론토를 연고로 창단한 팀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여러분, '블루제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기서 '블루제이'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상징 동물이라고 합니다. 연고지를 토론토에 두고 있고, 블루제이는 캐나다를 상징하는 동물이라니 왜 팀명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인지 알 것 같네요. 토론토는 1992년과 1993년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는데요, 특히 1993년에는 여기 사진에 나오는 조 카터 선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우승하며 메이저리그 역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우승을 경험했던 것이 어느덧 27년 전이지만 토론토는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토론토는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류현진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토론토는 27년 전 영광을 다시 만들 수 있을까요?김혁의 스포츠스타그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동네방네TV 김혁 아나운서hkim11@naver.com
-
2019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2019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 일동(29종목 39명)은 12월 30일(월)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회는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광혜원면 관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형근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말에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전임지도자회의 마음이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 성금 모금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
2020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년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2019년 12월 23일(월)부터 2020년 2월 7일(금)까지 공고가 진행되며, 접수는 2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받는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 체육전문단체, 대학교, 체육중·고등학교 등 교육단체, 프로구단, 체육 관련 비영리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신청단체는 공공체육시설 등의 안정적인 시설을 확보하여야 한다. 총 3단계(서류·발표·현장)의 평가 실시 후, 2월 28일에 최종 선정 클럽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는 ‘비영리법인 스포츠클럽’을 설립하여 5년간 대도시형 최대 9억 원, 중소도시형은 최대 6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여러 계층·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양한 수준의 종목별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이다. 현재는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98개 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기 위해 공공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스포츠클럽이 선진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서 사회적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진로 올림픽」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양일간 태릉선수촌에서 체육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진로 올림픽」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실시되며, 청소년 선수들에게 생생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대한체육회 및 국가대표 선수촌 직원, 선수 출신, 체육 전공자 등 스포츠 전문 경력을 갖춘 멘토들과 함께 태릉선수촌의 체력단련장, 의무실, 영상분석실 등 실제 현장에서 직업 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크게 ▲미니 올림픽(진로 개발의 필수 역량인 지도력, 협동심, 상호 이해력 증진을 위한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진로 올림픽(분야별 진로 체험 공간에서 멘토들과 직업 체험, 진로 상담 및 정보 제공)으로 이루어진다. 직무 분야는 선수들의 유망·희망 진로를 고려하여 스포츠 전문성 활용 분야(물리치료사, 트레이너, 스포츠심리상담사, 국제스포츠기구), 운동능력 활용 분야(경찰, 군인), 스포츠 콘텐츠 활용 분야(미디어, 마케팅, 창업 등)의 10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특히 12월 6일(금)에는 스포츠·레저 기업 설명회 및 멘토 특강으로 구성된 미니 잡 콘서트를 함께 개최하여 선수 경력자(은퇴선수)까지 참여의 폭을 확대하였다. 체육회는 향후 일반 중?고교, 체육 중?고교, 운동부, 스포츠 클럽, 지방(도서산간지역 등), 다문화 가정,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으로 참가대상을 다양하게 넓히고, 진로체험과 함께 스포츠?인문?예술 활동 프로그램도 구성하여 청소년 선수와 일반 청소년이 함께 참여 가능한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대한체육회,‘제4기 대학생 명예기자단’수료식 가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3일(화) 오후 4시 올림픽 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대학생 명예기자단’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명예기자단은 총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개월 동안 국민들에게 ‘스포츠7330 캠페인’을 알리고 매월 다양한 주제로 대한민국 체육 현장 및 생활체육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학생 명예기자단 9명은 개인과제와 조별과제를 기한 내에 성실히 수행하고 현장 취재, 생활스포츠 체험 및 소개, 소통 지수 등 다양한 수료기준을 충족한 점을 인정받아 수료증을 받았다. 활동 실적이 뛰어난 최우수·우수 명예기자 각 1명과 우수 1팀은 소정의 시상품도 함께 수여받았다. 최우수 명예기자로 선정된 이율립(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은 “대한체육회 명예기자단 활동을 통해 일상과 스포츠를 잇는 여러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그 동안 작성한 기사들이 누군가에게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스포츠에 관심을 두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은 생활체육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며, 전국체육대회 및 스포츠 주요 행사 현장을 취재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블로그형 기사 콘텐츠로 팔로워들에게 생생한 체육현장을 전달해 대한체육회와 스포츠7330 캠페인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7330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생활체육, 스포츠 현장 및 이슈 발굴을 위해 명예기자단을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
한성우의 스포츠센터 - NBA 2019-2020시즌 편
동네방네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시 돌아온 스포츠를 잘 아는 남자! 아나운서 한성웁니다. 이번에는요! 뭐 딱 봐도 농구 관련 컨텐츠겠죠?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들이 모여 환상의 승부를 펼치는 NBA의 2019-2020 시즌이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NBA는 더 이상 하나의 슈퍼팀이 아닌 여러 다이나믹 듀오의 시대! (사진2 좌) 지난 여름의 이적 시장 기간 동안 FA 대어들의 이동은 NBA 춘추전국시대를 열었습니다. 역대급으로 우승 경쟁이 치열할 새 시즌 개막 기념으로 내년 6월 NBA 파이널스 우승 후보들을 한 번 알아보러 저와 함께 가시죠! NBA도 MLB와 마찬가지로 미국 동서부로 나뉘어있는 것 아세요? 구단 개수도 똑같습니다. 서부 컨퍼런스에 15팀, 동부 컨퍼런스에 15팀 총 30팀인데, 우선 서부 컨퍼런스 소속의 우승후보들부터 LET’S GO! The LA Clippers – 지난 시즌 토론토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파이널스 MVP 카와이 레너드와 올스타 스몰 포워드 폴 죠지까지 합류한 LA 클리퍼스! 크아~~~ 개막전부터 정말 뜨거웠습니다. 공동 홈구장인 스테이플스센터에서 클리퍼스가 LA 레이커스를 눌렀지 뭡니까! LA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냐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난데, 적어도 현재까진 클리퍼스로 보입니다. The LA Lakers – 비록 개막전은 패했지만, 눈부신 역사의 전통강호 레이커스는 오프시즌때 단숨에 우승후보로 점프했습니다. 최고의 파워포워드 앤써니 데이비스가 챔피언이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10년째 NBA의 얼굴로 군림해온 르브론 제임스의 곁으로 둥지를 옮겼기 때문! 제임스와 데이비스가 과연 새로운 레이커스 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을까요? Next, The Houston Rockets – 더 이상 휴스턴은 스텝백 슛도사 제임스 하든만의 구단이 아닙니다. 트리플더블 제조기 러쎌 웨스트브룩이 새 포인트가드로 이적 합류했기 때문이죠! MVP출신 선수를 두 명이나 보유한 로케츠는 과연 로켓을 어디까지 발사시킬 수 있을지? And, The Golden State Warriors – 이제는 케빈 듀란트가 없는 워리어스의 슈퍼팀 왕조가 무너졌다고 해도 3점슛의 달인 스테픈 커리는 여전합니다! 짝궁 클레이 탐슨이 부상 회복 중이라 스플래시 형제의 모습은 이번 시즌에 보기 어렵겠지만, NBA 역대 최고의 슈터 커리가 있는 한, 골든스테이트를 플레이오프 구상에서 뺄 순 없겠죠? 자 그러면 동부 컨퍼런스도 한 번 들여다볼까요? 동부 팀들은 서부에 비해 약체라 평가 받고 있지만, 어쨌든 파이널스에는 서부 한 팀, 동부 한 팀이 올라가지 않습니까? 다음 두 팀 중 하나가 서부 컨퍼런스 챔피언과 최종 우승을 겨루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The Philadelphia 76ers – 전력 상으로는 동부 컨퍼런스의 최강자라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2m 13cm의 신장을 자랑하는 압도적 센터 조엘 엠비드와 제2의 매직 존슨이라 칭송 받는 장신 포인트가드 벤 시몬스. 둘이 이끄는 필라델피아가 과연 36년만에 트로피를 견인할 수 있을까요? And finally, The Milwaukee Bucks – 밀워키는 곧 야니스 안테토쿰보죠! 무시무시한 덩크로 수많은 팀들을 벌벌 떨게 했던 그릭 프릭이 레이닝 MVP지 않습니까? 아직 25도 안된 야니스가 한 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이미 기록해본 정규 시즌 1위보다 높은 곳으로 벅스를 캐리할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보너스로, 올시즌 우승감은 아니더라도 주목해 볼만한 구단도 3팀 선정해봤습니다. 첫번째! The Brooklyn Nets – 넷츠도 이번 오프시즌 때 성공적으로 다이나믹 듀오를 형성했죠! 키는 센터지만, 몸놀림은 가드인 슈퍼스타 케빈 듀란트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부터 얼른 잘 회복해 NBA 최고의 볼 핸들러 카이리 어빙과 코트를 함께 누비게 되면, 브루클린은 다음 2020-2021시즌부터 우승후보로 자동 레벨업! The Dallas Mavericks – 2m 21cm나 되는 라트비아 거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신인왕, 세르비아의 루카 돈치치를 조인했습니다. 앞으로 몇 년 이내 NBA에 불 매서운 동유럽 돌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And last but not least, The New Orleans Pelicans – 듀크대 출신의 2019 NBA 신인 드래프트 1번픽 초신성, 자이언 윌리엄슨이 기대 받고 있는 만큼 정말 슈퍼스타로 거듭난다면 뉴올리언즈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이상 저 한성우의 NBA 2019-2020시즌 판도 분석이었습니다. 춘추전국시대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NBA! 여러분만의 우승 후보들도 아래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확실한 후보가 없는 만큼, 예측불허의 올시즌은 NBA팬들에게 정말 스릴 넘치는 8개월이 될 것 같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라겠고요, 저는 또 다른 꿀잼 주제로 새롭게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성우의 스포츠센터 BY MLB 월드시리즈편
“Take e out to the ball game, take me out with the crowd!” 동네방네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포츠를 잘 아는 남자, 아나운서 한성웁니다. 가을이 한창인 요즘,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단풍과 낙엽? 군밤? 뭐니 뭐니 해도 가을하면 야구 포스트시즌! 그리고 야구 포스트시즌하면 종주국 미국의 MLB 월드시리즈 아니겠습니까? 오늘 저와 함께 월드시리즈의 의미와 FUN FACTS를 알아보고 올해의 월드시리즈 전망까지 한 번 살펴보시죠!월드시리즈는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즉 MLB의 정규 시즌 이후에 펼쳐지는 7판 4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입니다. MLB는 내셔널리그 15팀과 아메리칸리그 15팀 총 30개 구단으로 구성돼 있는데, 각 리그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적으로 올라온 내셔널리그 챔피언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두 팀 간 우열을 가리는 꿈의 매치업이죠! 1903년에 처음 개최돼,1904년과 1994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려 온 110여년 역사의 월드시리즈는 이름이 말해주듯, 세계 최고의 프로 야구 챔피언십이랍니다. FUN FACTS를 몇가지 알아 볼까요? 1) 월드시리즈 최다 우승팀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바로 그 유명한 뉴욕 양키스로, 총 27차레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2) 우리나라 출신 월드시리즈 챔피언은 있을까요? 있습니다! 최고의 언더핸드 마무리 투수였던 김병현 선수가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극적 우승에 일조했죠. 3) 마지막으로, 작년에 우승을 거머쥔 팀은 바로 류현진 선수의 LA 다져스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던 명문 구단, 보스턴 레드삭스였습니다.자 그러면 며칠 후면 개막할 2019 월드시리즈에서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아스트로스 중 과연 누가 우승의 영광을 누릴지! LA 다져스를 드라마틱하게 물리친 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를 4연승으로 깔끔하게 스윕해버린 워싱턴의 페이스 정말 무섭죠? 하지만 게릿 콜, 저스틴 벌랜더, 잭 그레인키로 짜여진 MLB 최강의 선발 로테이션을 자랑하는 휴스턴도 만만치 않습니다. 내셔널스와 아스트로스 사이의 펼쳐질 뜨거운 투타 대결! 생각만 해도 짜릿한데요?MLB뿐만 아니라 국내 KBO에도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인 현재, 야구 애호가 분들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맘껏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동네방네TV 한성우 아나운서였고요, 또 다른 꿀잼 컨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대한민국 남자 세팍타크로, 아쉬운 준우승 BY 홍성혁 아나운서
대한민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더블 이벤트(2인제)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달성하였다.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8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더블이벤트 결승전에서 더블 이벤트 강자 미얀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0:2(8-21, 20:22)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김영만(경북도청), 임안수, 정원덕(이상 고양시청)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말레이시아, 미국을 꺾고 조1위로 진출 하였다. 8강에서는 2017년도 더블이벤트 우승팀인 필리핀을 상대로 앞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였다.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라오스와의 3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21-19,15-21,21-14)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그러나 국내경기장과 달리 연습경기장 바닥이 시멘트 바닥으로 되어 있어 선수들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였다. 딱딱한 바닥에서의 지속적인 충격으로 인하여 다리에 피로가 쌓였던 킬러 김영만(서울시체육회)과 피더 정원덕(고양시청)이 결승전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정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하였다. 교체로 들어간 킬러 임안수(고양시청)가 고군분투 하였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였다. 결국 세트스코어 0:2로 미얀마에게 패배하며 우리대표팀은 준우승을 달성하는데 그쳤다. 이기훈 감독(고양시청)은 “결승전까지 열심히 뛰어준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선수들이 부상이 있어 경기하는데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참고 경기에 임해줬다. 앞으로 레구이벤트와 팀이벤트가 남아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경기장을 떠났다. 이로서, 우리대표팀은 2019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더블이벤트에서 남자 준우승, 여자 3위의 성적을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는 9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계속된다.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
대한체육회, 2020도쿄하계올림픽대회 선수단장 회의에서 이의 제기 BY 박미라 아나운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을 앞두고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선수단장 회의에 참가하여 후쿠시마 인근 지역 경기장의 방사능 안전 문제 및 선수식당 식자재 문제에 대해 질의하는 등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논란에 대한 해결을 위해 나섰다. 20일 진행된 본 회의에서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품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의 제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였다. 이밖에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더위, 경기장 수질 문제 등에 대한 다른 참가국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지적이 이어지기도 하였다. 이번 선수단장 회의는 도쿄하계올림픽대회 개최를 1년 앞두고 전 세계 참가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 대표단, 도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모여 대회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자리이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22일 진행될 회의에서 다시 한 번 후쿠시마 방사능 안전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여 우리나라 선수단 및 전 세계 선수단의 안전 보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
2019 행복나눔 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팅교실 개최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019 행복나눔 인라인스케이팅교실을 전국 13개 시도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13개 지역에서 개최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 행복나눔 인라인스케이팅교실 사업은 소외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며, 이를 통하여 국민 누구나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형평성을 높이고, 사회 적응력 배양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여 추진된다. 아울러 2019 행복나눔 인라인스케이팅교실에 참여하는 14개 기관에는 교실 운영에 필요한 인라인스케이팅 용품 및 물품, 지도자와 강습 프로그램 전체가 무료로 지원된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011년부터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9년 연속 이 사업수행자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고 있는 교실까지 합하면 지금까지 132개 기관, 총 2,891명의 아동청소년이 인라인스케이팅 스포츠 활동을 누리게 된다. 서울 물댄동산난곡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담당하는 함은정 지도자는 “기대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맞아 준 친구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로 혹은 해외로 여행을 떠나지만 여행보다 더 즐겁고, 더 신나는 시간으로 행복을 함께 나누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댄동산난곡지역아동센터 이경아 센터장은 ”아침마다 지각이나 결석생 없이 복장 갖춰 입고, 즐겁게 들어오는 아이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이들이 신나고 좋아하는 것을 질서 있고 집중력 있게 배우고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체육을 통해서 한층 더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이 많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더욱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019 행복나눔 인라인스케이팅교실"에 참여한 약 270여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스포츠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며 체력 증진, 바른 인성함양 등에 있어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 사업은 충북에서 지난 6월 시작하여 9월 광주까지 이어진다. 자료제공 : 대한롤러스포츠연맹
-
김경민, 이슬기 심판, 한국 여자심판 최초로 AFC컵 경기에 배정
왼쪽 이슬기 심판, 오른쪽 김경민 심판 오는 6월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김경민(39), 이슬기(39) 심판이 한국 여자심판으로는 최초로 AFC 주최 남자 성인 프로팀 경기에 부심으로 참가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김경민, 이슬기 심판을 15일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열리는 2019 AFC컵 세레스 네그로스(필리핀)와 베카멕스 빈 두엉(베트남)의 G조 마지막 경기에 배정했다고 최근 알려왔다. AFC컵은 AFC 챔피언스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아시아 클럽 대항전이다. 그동안 국내 여자심판이 청소년 레벨의 남자 국제대회에 참가한 적은 있었지만, 남자 성인 프로팀들이 출전하는 국제클럽대항전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심판의 남자 경기 배정은 프랑스 여자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컨디션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AFC의 특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경기의 주심은 KFA 스페셜 레프리 김대용 심판이 맡게 되며, 대기심으로는 채상협 국제심판이 배정돼 김경민, 이슬기 심판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경민 심판은 2007년 중국, 2011년 독일,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이어 4회 연속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고, 이슬기 심판은 이번 프랑스 대회가 월드컵 첫 참가다.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
KFAN 멤버십 정식 출범, 6월 A매치 입장권 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
KFA가 6월 A매치를 앞두고 ‘KFAN 멤버십’을 20일(월) 정식 오픈한다고 15일(수) 밝혔다. KFAN 멤버십은 ‘Korea Football Fan’의 줄임말로 축구팬을 위한 회원제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 무료 회원을 모집해 시범 운영해왔으며 20일(월) 오후 2시 KFAN 멤버십 홈페이지(www.iamkfan.com)을 오픈하고 정식 유료회원을 모집한다. KFAN 멤버십 회원은 유료 회원인 KFAN골드와 KFAN실버, 무료 회원인 KFAN레드 등급으로 나눠진다. 등급에 따라 웰컴패키지, 티켓 선예매 혜택, KFA온라인스토어 할인, 전용콘텐츠 등 다양한 혜택이 차별적으로 제공된다. 등급별 혜택을 자세히 알아보면, 최상위 등급인 KFAN골드는 1년 회비 10만원으로 국내 친선경기 입장권을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6월 A매치의 경우 KFAN골드는 티켓 정식오픈(24일 14시) 2일 전 22일(수) 오후 8시 티켓을 오픈한다. 가입 즉시 머플러, 기념구 등 10만원 상당의 웰컴패키지를 제공하며 KFA 온라인스토어 20% 할인권 5매, 오픈트레이닝 1차 우선 신청, 생일축하메시지 등 혜택이 있다. 1년 회비 5만원의 KFAN실버는 국내 친선경기 입장권을 KFAN골드 다음 순서로 구매할 수 있다. 6월 A매치 기준으로 KFAN실버는 정식 오픈 하루 전 23일(목) 오후 8시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포토카드, 머플러 등 6만원 상당의 웰컴패키지를 제공하며 KFA 온라인스토어 10% 할인권 5매, 오픈트레이닝 2차 우선 신청 등 혜택이 준비됐다. 무료 회원인 KFAN레드도 정식 오픈 전 선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KFAN레드 회원은 티켓 정식 오픈 1시간전인 24일(금) 오후 1시 6월 A매치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향후 오픈트레이닝 3차 우선 신청과 뉴스레터 등 혜택도 있다. 작년 10월 시범적으로 가입한 KFAN 9,999명은 자동적으로 KFAN레드로 전환된다. 이정섭 KFA 홍보마케팅 실장은 “KFAN멤버십은 열정적인 팬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기간 준비하고 기획한 사업”이라며 “향후 머천다이징 및 콘텐츠 사업과 엮어 새로운 축구문화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
손흥민VS차범근, 축구팬들의 행복한 고민 BY 박미경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동네방네 TV ???? 아나운서 박미경입니다. 요즘 축구팬들이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바로 차범근이냐 손흥민이냐? 차붐과 손세이셔널에 관한 이야깁니다. 오늘은요 우리 축구팬들의 행복한 고민에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손흥민인데요. 한국인으로서 새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차범근이 유럽무대에 새겨 놓은 한국인 최다골, 121골에도 5골차로 다가섰습니다. 손흥민은 이달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2차전에서 무려 3골을 책임졌는데요. 토트넘은 무려 57년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하게 됐다고 합니다. 1988년 경기 종료 9분전, 벼락같던 헤딩골을 성공시킨 차범근. 차범근은 이 골로 레버쿠젠의 유일한 유에파컵 우승을 이끌며 팀의 레전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차범근 선수가 말합니다. “내 전성기를 생각나게 한다.” 손흥민 선수가 대답합니다. “한참 못 미친다. 비교 되는 게 죄송하다.” 서로에 대한 평가도 정말 훈훈한데요~ 그럼에도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낫냐, 차범근이 낫냐 묻고 또 묻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하기란 어렵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도 잘 모르던 무렵, 축구 하나로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가 된 차범근,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 유럽 무대를 개척해 나가던 손흥민. 제 생각에는요. 두 선수 모두 전설입니다. 한 명은 이미 한국 축구의 전설이구, 또다른 한명은 전설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TV ???? 아나운서 박미경이었습니다. 1번사진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2번 사진출처 : 구글링 3번사진출처 : 토트넘 SNS 4번 사진출처: SBS 홈페이지
-
-
[세로보는뉴스] '아시아판 발롱도르’ 손흥민, 아시아 최고 선수 1위 BY 구예슬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구예슬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한국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29·사진)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폭스스포츠 등은 손흥민이 4일 중국 매체 ‘티탄스포츠’가 선정하는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Best Footballer in Asia)’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매년 시상하는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Asian Footballer of the Year)와는 별개의 상입니다. 아시안 발롱도르는 중국 스포츠매체 '티탄스포츠'가 유럽의 발롱도르를 본따 지난 2013년부터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수상은 4회 연속 수상입니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 개인 통산 150호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핫스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뛰어난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빛내주고 있네요. 2021년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뉴스 구예슬이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구예슬 아나운서 zzys47@naver.com
-
-
[세로보는뉴스] '아시아판 발롱도르’ 손흥민, 아시아 최고 선수 1위 BY 구예슬 아나운서
-
-
대한체육회,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선정
-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는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2020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사례 공모는 온라인 지도영상(단체) 및 지도교안(개인)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체육회(지도영상 부문 최우수상),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지도교안 부문 최우수상) 등 부문별 최우수상 1개작, 우수상 2개작, 장려상 13개작 등 총 32개작이 입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 및 2,80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으며, 12월 4일부터 8일까지 17개 시도체육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53개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한체육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비대면 체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진단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의 시군구체육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생활체육활동 참여 유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3개 이상의 온라인 지도영상을 제작하여 지역구 내 배포·홍보해온 바 있다. 아울러, 시군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로 연간 12회 ‘수혜자 맞춤형’ 지도 심화교안을 개발하여 지도활동 현장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적극 활용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을 통해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을 전파함으로써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생활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
-
대한체육회,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선정
-
-
[축구이야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관전포인트 3가지 BY 김영찬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영찬입니다. 여러분 축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당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죠. 지난 9월 12일 개막을 알린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시즌 말미와 동일하게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무 관중 경기를 진행중인데요. 우리의 밤과 새벽을 불태워줄 프리미어리그! 2020-2021 시즌 더욱 재밌게 보기 위해 이번 시즌 관전포인트 3가지를 뽑아봤습니다. pl 프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폭풍 쇼핑 첼시 !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번 시즌 대대적인 보강에 나섰습니다. 16-17시즌 우승했던 첼시는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줍니다. 베테랑 수비수 티아구 실바, 신성 벤 칠웰, 아약스의 에이스 하킴 지예흐, 거기에 더하여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가장 핫 한 선수 카이 하베르츠까지.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바로 이 선수 티모 베르너입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서 무려 28골 7도움을 기록한 독일의 천재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이번 시즌부터 첼시의 공격수가 되어 잉글랜드 무대를 휘저을 예정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이번시즌 첼시가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무리뉴 2년차!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런 수식어를 갖고 있습니다. “무리뉴 2년차”. 조제 무리뉴 감독은 그가 부임한 모든 팀에서 2년 안에 우승컵을 꼭 들어 올리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포르투,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그가 부임한 모든 팀은 우승컵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이번 시즌 2년차를 맞이합니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컵은 2008년 칼링컵 우승컵인데요. 대한민국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1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무리뉴 2년차의 마법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세 번째 돌아온 리즈 시절! 여러분 리즈 시절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 나도 리즈시절이 있었는데, ” 리즈 시절은 인기나 실력이 절정에 올라 가장 좋은 시기를 뜻하는 말인데요. 이 말은 프리미어리그 전설 앨런스미스가 리즈유나이티드에서 활약을 펼치던 때를 이르던 말에서 비롯됐습니다. 한 때 유럽 상위권 클럽이었던 리즈 유나이티드는 03-04 시즌 2부리그 강등, 2007년도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암흑기를 겪었는데요. 그런 리즈유나이티드에 18-19시즌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부임하면서 드디어 이번 시즌 무려 16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습니다. 과연 다시 돌아온 리즈유나이티드가 그 화려했던 리즈시절을 재연할 수 있을지. 웰컴 투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의 행보도 굉장히 흥미로운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저 아나운서 김영찬의 pl 프리뷰 관전 포인트3가지를 함께하셨는데요. 코로나 19로 답답한 요즘, 주말 밤에 맛있는 치킨이랑 시원한 맥주나 콜라 드시면서 축구경기들을 즐기는 거 어떠신가요? 저 김영찬의 관전 포인트 3가지 기억하시면 더욱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pl 프리뷰 아나운서 김영찬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김영찬 아나운서 somangyc1018@naver.com
-
-
[축구이야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관전포인트 3가지 BY 김영찬 아나운서
-
-
박세준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 by 제이미 바디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이름,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의 메인mc 박세준입니다. 여러분들은 닿을 수 없을 것만 목표를 마주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네, 망설이거나 의기소침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스포츠 스타 유심히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영국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에서 활약 중인 제이비 바디 선숩니다. 1987년 영국 셰필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동료 선수들에 비해 늦은나이인 15살 때 처음으로 축구를 접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첫 소속팀에서는 방출통보까지 받으며 그의 앞날은 안개 속 길처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에서 쫒겨난 바디 선수가 찾은 곳은 지역팀이었던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였는데요. 유소년팀을 거쳐 1군에 데뷔했을 때, 그의 주급은 겨우 5만원. 이걸로 한 주를 생활하기에는 너무나도 적은 금액이기에 그는 저녁에는 축구를 할 수 있었지만, 낮에는 공장에 나가 일을 해 생활비를 충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난 축구만 할 수 있으면 돼, 언제나 그랬듯이” 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노력은 언젠가 반드시 응답한다고 하던가요? 그는 시즌이 거듭됨에 따라 점점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마침내 2부리그의 레스터시티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의 승격을 이끌며 만 27세의 나이로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죠. 대망의 다음 시즌, 늦은 만큼 더 힘차게 달려온 그의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로 리그 최우수 선수에 뽑히며, 우승 확률 자그마치 0.5%가 점쳐지던 레스터시티의 창단 첫 리그 우승을 이끈 겁니다. 제이미 바디 선수의 활약은 늦게 핀 꽃의 아름다움을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작은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목표를 끝없이 열망하고 나아가는 투지가 모인 결과물은 그 어느 꽃보다도 찬란히 빛나기 때문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루고 싶은것이 있다면 바디 선수처럼 그것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이 멋진 성공을 위한 알맞은 타이밍일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진행에 박세준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박세준 아나운서 jason8617@naver.com
-
-
박세준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 by 제이미 바디
-
-
이승원 스포츠 데이트 BY 8월 첫째주 지난 소식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포츠 데이트의 이승원입니다.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스포츠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돼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싶네요. 이쯤에서 오늘의 주제입니다. 과거의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코로나 19가 발생한 2020년 8월이 아닌, 그 이전의 8월 첫 째주는 어땠을까요. 지금 잠시 멈춰있는 스포츠 현장들이 뜨거운 여름 속에서 빛나고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잠시 그 울고 웃었던 현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있었던 스포츠 이슈들 알아봅니다. 먼저 8월 2일입니다. 2015년이죠.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골프 역사상 7번째 기록이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입니다. 다음 날인 8월 3일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인 류현진 선수가 목동 넥센전에 선발등판해 2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합니다. 메이저리그 기록인 26경기를 넘어서는 대기록인데요. 그야말로 "괴물" 같은 활약을 보여줬네요! 8월 4일도 2010년입니다. 이번엔 축구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K리그 올스타와 친선전 경기를 벌였는데요. 당초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특급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주최 측의 준비 미흡과2군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에도 K리그 올스타 팀이 패하면서 K리그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 후 2019년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축구팬들의 마음을 두 번 울리게 됐었죠. 5일과 6일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슈입니다. 5일에는 50m 남자 권총 결선에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 최영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6일에는 100m 남자 결승전에서 "번개" 우사인 볼트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쓰며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진종오 선수와 마찬가지로 올림픽 2연패네요. 마지막으로 7일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서 올림픽 여자 단체전 8연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게 됐는데요. 내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에서도 대기록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이슈로 되돌아본 이번 주, 어떠셨나요. 짧은 1주일 속에서도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남은 2020년은 기억에 남을 더 좋은 소식들로 채워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승원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이승원 아나운서 tktls0473@gmail.com
-
-
이승원 스포츠 데이트 BY 8월 첫째주 지난 소식들
-
-
성시헌 시선강탈 BY 바르셀로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
- 안녕하세요.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스포츠가 있습니다. 야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여러 스포츠가 있지만,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스포츠 중에 축구가 있다는 것은 세계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분야가 있다면, 항상 그 분야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정상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든 잘 아는 사실인데요. 그런데, 전성기로 따졌을 때, 12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믿어지신가요? 오늘의 시간 강탈, 리오넬 메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987년 6월 24일에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에서 한 작은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메시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할머니 밑에서 돌봐졌는데, 동네에서 형들이 축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메시를 보고, 할머니의 권유로 처음 축구 팀에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일 그리고, 첫 경기에서 모든 선수, 심지어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게 되며 메시의 축구 인생은 시작됩니다. 메시의 엄청난 재능을 알아본 ‘뉴웰스 올드 보이스’는 6살의 메시를 유스팀에 입단시켰고, 곧 엄청난 유망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메시에게 한가지 큰 시련이 닥쳐오는데, 메시가 열한 살 때, 메시에게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 큰돈이 필요했지만, 맞벌이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오던 메시의 부모님은 큰돈을 낼 여력이 없었으며, 소속팀 역시 지출을 꺼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준비돼있는 자에게는 항상 기회가 온다고 하던가요? 메시에게 구세주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FC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제의였습니다. 메시의 재능을 눈여겨본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는 ‘새로운 마라도나’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라고 구단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13세의 외국 유소년 선수와 큰돈을 주고 계약해본 전례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확답을 주기 어려워했습니다. 계약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넘어갔지만 약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계약에 대한 진전이 없자, 아버지는 다른 팀을 알아보겠다고 바르셀로나에 최후 통첩을 보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주겠다는 제안과 함께, 즉석에서 냅킨에 계약서를 써 메시와 계약했습니다. 이 계약서가 바로 그 유명한, 냅킨 계약서입니다. 04-05시즌, RCD 에스파뇰과의 홈 경기에서, 메시는 처음으로 1군 프리메라리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 당시 17세로 팀의 막내이자,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선수였으며, 프리메라리가에 출전한 가장 어린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5월 1일, 알바세테를 상대로 등번호 30번의 메시는, 자신의 첫 프리메라리가의 데뷔골을 기록합니다. 이때 어시스트를 챙겨준 인물이 바로, 그 당시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그리고 전세계적 신드롬을 이끌던 외계인 ‘호나우지뉴’였습니다. 이 데뷔골은,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교체의 상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데뷔골 이후 지금까지, 소속팀의 리그 역대 최다득점, 최다 도움, 최다 우승, 최다 승리 기록자이며, 라리가 득점왕 7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델레이 우승 6회 등을 이끌어 온 명실상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라리가, 나아가 역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축구 역사상 최초 6관왕이라는 대기록과, 역사상 최초의 2회 트레블이라는 기록을 만들었고, 또한 메시 본인은 세계 최고선수에게만 주어진다는 발롱도르를 무려 6회나 수상해내며, 자신은 현 시대뿐만이 아니라 축구 역사를 아우르는 전설임을 입증해 냈습니다.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는 메시를 칭찬하는 말은 굉장히 많지만, 오늘 한가지 단어를 소개하며 마치고자 합니다. 스페인 국어사전에 실린 inmessionante(인메셔난티), 메시 다운, 자기 발전으로 무제한의 능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축구를 구사하는 이란 뜻인데요, 어릴 적 병을 앓으며 위기가 찾아왔지만,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 지금의 위치를 차지한 리오넬 메시, 우리들도,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스스로 만족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성시헌 아나운서 gjsdlfkddmsd@gmail.com
-
-
성시헌 시선강탈 BY 바르셀로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
-
-
강민구 골프이야기 BY 골프의 기본상식
- 안녕하세요~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과 지식을 전하는 아나운서 강민구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운동에 대한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오늘의 운동은 골프입니다. 골프 들어보셨나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골프를 연습하러 가실 때 따라가서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습장에서 계속 올라오는 볼을 치는 스윙을 반복하셨을 때 ‘골프만큼 지루한 운동이 없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제가 커서 골프를 배우고 연습장이 아닌 골프클럽이나 컨트리클럽을 가서 라운딩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느꼈던 지루함은 없어졌고 즐거움만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배우기전부터 골프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많이 어려웠었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골프에 대해 배워온 지식 몇가지를 간단하게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골프 알파벳 G O L F 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G 는 골프장의 Green, O 는 산소의 Oxygen, L은 빛의 Light, F는 발의 Foot입니다. ‘그린을 산소를 마시고 빛을 받으며 발로 걷는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오늘은 골프의 원리, 골프장 코스의 설명, 골프 클럽의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골프의 원리는 골프 클럽의 위치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운동입니다. 골프채로 골프공을 맞추는데 원심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골프 경기를 보면 풀하고 모래와 연못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골프 경기장을 설명 드리자면 골프의 공을 처음 치는 곳을 티잉 그라운드, 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는 페어웨이, 잔디가 무성한 러프, 모래가 있는 벙커, 연못처럼 되어 있는 워터 헤저드, 잔디가 더 곱게 되어있어 퍼팅을 할 수 있는 그린, 공을 집어넣는 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와 같이 다니며 골프백을 메고 선수한테 채를 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그 분들을 캐디라고 부르는데요. 캐디가 채를 건네주는 걸 보게 되면 왜 채가 저렇게 많지? 라는 생각을 들 때가 있습니다. 골프 클럽은 비거리와 상황에 따라 클럽을 교체하게 되는데요. 골프 클럽의 종류는 Driver와 Wood, Iron, Wedge, Putter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처음 샷을 할 때 사용하는 1Wood, 일명 드라이버. 장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Wood, 그리고 거리에 따라 중단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아이언, 9번 아이언 보다 짧고 상황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 웨지, 그린에서 공을 퍼팅할 때 사용하는 퍼터가 있습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혹은 유틸리티 라고 얘기하며 아이언과 우드의 기능을 결합한 채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골프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해드려야 할 골프 얘기도 많지만 처음 골프에 대한 얘기를 위해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강민구 아나운서 mingu528@naver.com
-
-
강민구 골프이야기 BY 골프의 기본상식
-
-
김혁 KBO역사 by 롯데자이언츠 역사
- 안녕하세요, 한국야구의 역사를 파헤치는 KBO사의 김혁입니다.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O. 그만큼 수많은 구단들이 KBO에 역사적 발자취를 남겼는데요. KBO사를 통해 현존하고 있는 구단,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팀까지 살펴 보겠습니다. KBO사의 첫 번째 팀은 원년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연고지를 부산광역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단으로써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입니다. 1982년 2월 1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박영길 감독을 사령탑으로 김용희, 노상수, 김성관 등을 주축으로 한 22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6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게 창단하게 됩니다. 롯데는 38년 동안 1984년, 92년 두 번 우승을 차지했지만 꼴지의 이미지가 강한데요, 바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꼴지와 작년 시즌 꼴지의 이미지 때문입니다. 이는 통산 최다 패, 1843패가 이를 증명합니다. 언제나 꼴데로 불리며 놀림의 대상이 됐던 롯데. 올 시즌 성민규 단장이 부임했고, 허문회 감독이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며 Drive To Win, 장미빛 시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 방송은 롯데 자이언츠 불멸의 투수, 최동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EE,YOU, LATER!! 동네방네TV 김혁 아나운서 hkim11@naver.com
-
-
김혁 KBO역사 by 롯데자이언츠 역사
-
-
대한체육회 제1기 청렴코치 발대식 개최
- 체육회는 최근 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외부 청렴도 취약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청렴코치‘로 구성된 ’반부패실무추진반‘을 운영하여 다양한 반부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1기 청렴코치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렴코치들은 반부패실무추진반의 일원으로 직원이 체감하는 반부패 사항에 대해 청렴 정책을 수립·시행을 지원하게 된다. 체육회는 청렴코치와 함께 청렴골든벨, 월별 청렴 퀴즈대회,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부서별 청렴의 날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반부패 청렴 및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조직 내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고,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 제안 공모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반부패실무추진반으로 위촉된 제1기 청렴코치들은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렴 관련 건의를 하고 서로의 의견을 함께 모아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체육회는 청렴코치 제도 도입을 통해 부패 방지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인 추진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
-
대한체육회 제1기 청렴코치 발대식 개최
-
-
김혁 스포츠피드 BY 3월 셋째주 스포츠 소식
- 안녕하세요, 스포츠 이슈들을 해시태그로 살피는 김혁의 스포츠 피드입니다. 첫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임금정상지급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중단에도 비정규직 직원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는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취소되거나 비공개,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되더라도 홈경기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EPL 리그 전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두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시즌종료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2020시즌을 중도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등 잔여 일정을 모두 종료하기로 했다"며 "9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나머지 일정은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인데요. 선수들을 위한 결정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일색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잠정 중단된 남자농구와 배구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마지막 해시태그, 나와 주세요!#드림팀축구는 월드컵, 야구는 WBC. 2021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메이저리그 ‘드림팀’이 결성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취소되고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미국 대표팀 합류를 자원하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모든 야구팬들이 환호할 것 같습니다.스포츠 피드,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피드에서 뵙겠습니다. 씨 유 레이럴!!드림온TV 김혁 아나운서hkim11@naver.com
-
-
김혁 스포츠피드 BY 3월 셋째주 스포츠 소식
실시간 기사
-
-
벤투호, 투르크메니스탄전 선발명단 발표
- [제호]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에 나설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남자대표팀은 10일 밤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를 갖는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기록을 세우려는 벤투호는 투르크메니스탄전 승리로 2차예선의 첫 단추를 채운다. 벤투 감독은 투르크메니스탄전에 이미 검증된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골키퍼는 김승규가 맡았고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백포를 구성한다. 그 앞에는 정우영, 이재성, 황인범, 나상호가 나선다. 손흥민과 황의조가 투톱을 맡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
-
벤투호, 투르크메니스탄전 선발명단 발표
-
-
[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3차전] 정예서, 연장 6번째 홀 버디로 첫 우승!
- [제호]9월 10일(화),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28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개최된 ‘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3차전’에서 정예서(18)가 입회 3개월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 공동 24위에 그친 정예서는 최종라운드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1번 홀부터 4번 홀까지 연속 4개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정예서는 이후 보기 1개, 버디 3개를 더 묶어내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1-66)로 경기를 마쳤다. 먼저 7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방초은(21)과 동타를 이루며 경기를 마친 정예서는 선두권의 경기를 지켜봤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선두로 나선 김지수(21)와 4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던 아마추어 정연경(18)이 7언더파 고지를 넘지 못하고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면서 총 네 명이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지수만이 파를 치면서 탈락했고, 남은 세 명의 치열한 연장 승부가 이어졌다. 이후 10번 홀로 옮겼지만, 연장 다섯 번째 홀까지 세 명 모두 파를 기록하면서 좀처럼 우승자의 향방이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연장 여섯 번째 홀에서 절호의 기회를 맞은 정예서가 버디 퍼트를 성공하면서 길었던 연장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정예서는 “사실 타수 차이가 있어서 톱5 안에만 들자는 생각이었는데, 오늘 샷과 퍼트가 모두 정말 좋았다. 아직도 떨리고 기쁘다. 4연속 버디가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연장에 가게 돼서 떨렸지만, 아마추어 때 출전한 ‘제11회 볼빅배 KYGA 국제청소년골프대회’에서 연장 끝에 우승한 경험이 도움됐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응원해준 친구, 언니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덧붙였다. 지난 6월 아마추어로서 점프투어에 출전했던 정예서는 국가대표나 상비군의 경험은 없지만, 2차 대회(5~8차전)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 준회원으로 승격했다. 이후 출전한 3차 대회(9~12차전)에서 묵묵히 기량을 닦아온 정예서는 4차 대회의 첫 차전인 13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정예서는 “남은 3개 대회 잘 마무리해서 상금순위 톱5 안에 들고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것이 당장의 목표다.”라고 말하면서 “이후에는 한국인으로서 한국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가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KLPGA투어의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예서와 함께 연장 승부를 펼친 방초은, 김지수, 그리고 아마추어 정연경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아마추어 윤지혜(18)도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단독 5위에 올랐다. 드림투어에서 활동 중인 인터내셔널투어 멤버 아라타케 루이(26,일본)의 동생으로 눈길을 끈 아라타케 에리(23)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8-71)을 치면서 총 6명이 그룹을 이룬 공동 6위에 자리해 가능성을 엿봤다. 뉴스출처 :[KLPGA]
-
-
[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3차전] 정예서, 연장 6번째 홀 버디로 첫 우승!
-
-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8차전] 국가대표 출신 이조이, 입회 24년 만에 생애 첫 우승 달성!
- [제호]9월 10일(화),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8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이조이(47)가 생애 첫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조이는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전반을 마쳤다. 마지막 18번 홀까지 김건이(47), 김혜정2(44), 김희정(48,볼빅) 그리고 부형순(48,모리턴구단)이 추격해왔지만, 이조이는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경기를 마쳐 3타차 역전에 성공하며 약 24년 만에 자신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조이는 “전혀 우승을 예감하지 못했다. 17번 홀에서 선두인 것을 알고 부담이 생겨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우승 때문에 아직까지 어안이 벙벙하다. 오랜 선수생활 끝에 첫 우승이라서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몸담고 있는 심리센터 임직원들과 가족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조이는 "최근 4차전에서 3위를 기록하여 큰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다. 내년부터는 공부에 매진할 예정이라 아마도 올해가 선수 생활 마지막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대회도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싶다."는 솔직한 목표를 밝혔다. 이조이는 과거 1990년, 제11회 베이징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원재숙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원재숙(50), 염성미(48)과 함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국위선양했다. 한편 챔피언스투어 상금순위 1위 서예선(48), 2위이자 지난 ‘KLPGA 2019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투어’ 우승자 민인숙(46,볼빅) 그리고 3위 김복자(46,볼빅)는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순위를 유지했다. 호반건설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9월 17일(화)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뉴스출처 :[KLPGA ]
-
-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8차전] 국가대표 출신 이조이, 입회 24년 만에 생애 첫 우승 달성!
-
-
‘흙 속의 진주 찾기’ 여자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훈련 현장을 가다
- [제호]유망주의 성장은 능력과 의지, 기회(혹은 환경)가 모두 잘 갖춰져 있어야 가능하다. 특히 기회는 유망주의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가능한 한 좋은 기회가 자주 주어져야 성장 발판을 쌓을 수 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남자축구에 비해 선수풀이 좁고 기회도 적은 여자축구 유망주들에게 여자 골든에이지 훈련이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알리고 싶어서다. ‘골든에이지’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축구 강국의 유소년 시스템을 한국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한 KFA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이다. 남자 골든에이지 훈련의 경우 지역센터, 광역센터, 영재센터로 이어지는 피라미드식 구조이지만 여자 골든에이지 훈련은 영재센터만 진행한다. 선수풀이 남자축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탓이다. 좁은 선수풀, 열악한 환경, 하루가 멀다고 들려오는 팀 해체 소식 등 이래저래 쉽지 않은 한국 여자 유소년 축구다. 그럼에도 그 속에 숨겨진 ‘보석 찾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무더위가 이어지던 8월 14일, ‘ONSIDE’는 2019 여자 U-13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2차 소집훈련이 펼쳐지던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를 찾았다. 허정재 KFA 전임지도자의 지휘로 총 30명의 여자축구 유망주들이 모인 이번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소집훈련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됐다. 기본기가 생명 이번 훈련은 기본기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됐다. 패스와 볼 컨트롤, 빌드업 등 가장 기본적인 기술을 익히고, 이를 실제 경기에 녹여내도록 유도했다. ‘ONSIDE’가 방문했던 14일에도 오전에 피지컬 훈련을 마친 30명의 여자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은 오후에 다시 모여 워밍업 뒤 7대7 경기와 11대11 경기를 연달아 진행했다. 관건은 타이트한 상황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본기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느냐다. 허정재 전임지도자는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라. 소극적인 플레이는 금물”이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진지한 눈빛으로 감독의 말을 경청한 선수들은 이어 2명씩 1조가 돼 워밍업을 진행했다. 우선은 한 명이 손으로 볼을 던져주면 다른 한 명이 볼을 양 발로 터치하며 감각을 끌어올리는 훈련을 했고, 역할을 바꿔서 진행했다. 헤더 슈팅과 인사이드 슈팅 훈련도 이어졌다. 훈련을 진행하던 코치들은 “강하게 터치하라”고 이야기했다. 골키퍼 유망주들은 조민혁 골키퍼 코치와 따로 모여 훈련을 진행했다. 이들도 골키퍼 코치의 지시에 따라 볼을 안전하게 캐치해내는 훈련을 했다. 이번 소집훈련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이하선(오주중)은 “골든에이지에 와서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과 같이 훈련하게 돼 정말 좋다. 아이들과 잘 맞아서 행복하다. 같이 훈련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 서로 배려하면서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만 13세로 중학교 1학년이다. 저학년인 이들은 소속팀에서 고학년 언니들에게 밀려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훈련이 더욱 절실하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함께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경기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날 모인 선수들은 훈련이 재미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하선은 “(골든에이지와 같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남자축구에 비해 많이 없다. 그래서 이런 기회가 올 때마다 너무 소중하다”고 했다. 전예빈(강경여중)도 “한일교류전에 가지 못해도 좋다. 이번 훈련을 통해 더 발전하고 싶고, 그래서 다음에 또 (골든에이지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허 전임지도자는 “각 팀에서 잘하는 아이들이 골든에이지에 와서 함께 훈련하며 발전하고 있다. 스스로 느끼는 것도 많을 것이다. 또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으니 골든에이지 소집 훈련은 일석이조인 셈이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여기 온 아이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잘 자라주길 바란다. 이 아이들이 곧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들이기에 이 안에서 좋은 선수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여자 유소년 축구는 갈수록 저변이 얇아지고 있다. 만 13세와 14세 여자 선수들의 경우 뽑을 수 있는 선수가 많이 잡아도 80명이 채 안 된다. 조민혁 골키퍼 전임지도자는 “여자 유소년 골키퍼는 한 학년에 10명도 안 되는 게 현실”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나마 적은 인원 속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골든에이지 소집훈련에 뽑혀도 문제다. 부모님이나 팀 감독이 참가 선수를 소집 장소까지 데리고 와야 하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많아 골든에이지 훈련 참가를 포기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여자 골든에이지 훈련은 연령별(U-12, U-13, U-14, U-15)로 1년에 2회씩 실시하고 있다. 남자 축구에 비하면 횟수나 규모 면에서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상황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흙 속의 진주’를 찾아내려는 KFA의 노력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궁금하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
-
‘흙 속의 진주 찾기’ 여자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훈련 현장을 가다
-
-
[WK리그 22R] 화천, 창녕 대파...상위권 추격 시동
- [제호]화천KSPO가 창녕WFC를 대파하고 상위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화천KSPO은 9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창녕WFC와의 2019 WK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전반 4분 만에 터진 루아나의 골을 시작으로 나츠, 박초롱이 각각 한 골씩 넣었고 전가을이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지난 경주한수원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긴 화천KSPO는 창녕WFC전에서도 승리하며 승점 34점(4위)을 기록, 3위 수원도시공사(승점 36점)와의 승점 차를 2점 차로 좁히며 상위권 추격을 시작했다. 수원도시공사는 구미스포츠토토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12분 김윤지, 전반 17분 문미라가 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37분 구미스포츠토토 최유리, 전반 43분 김성미에게 연속으로 실점하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경주한수원은 ‘난적’ 인천현대제철과 1-1로 비겼다. 전반 27분 인천현대제철 비야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39분 아스나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보은상무는 홈에서 열린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안상미, 권하늘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기며 승점 26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
-
[WK리그 22R] 화천, 창녕 대파...상위권 추격 시동
-
-
국내 유일 WTA 투어 '2019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14일 개막
- [제호]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서울시체육회.JS매니지먼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투어 대회인 「2019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가 9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8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다. 9.14.(토)~15.(일) 단식 예선전에 이어, 9.16.(월)~21.(토)에는 단식·복식 본선과 준결승 경기가, 9.22(일)에는 단식·복식 결승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2019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에서 주최하는 국제여자테니스대회로, 35개국. 9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본 대회는 그동안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비롯하여,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마르티나 힝기스(슬로바키아) 등 테니스 월드 스타들을 국내에서 볼 수 있었던 유일한 대회이다. 올해 대회에는 2017 프랑스오픈 및 2017 코리아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리트비아, 77위)를 비롯하여 2015 코리아오픈 우승자 이리나-카멜리아 베구(루마니아, 92위)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선수로는 현재 해외 투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한나래(162위), 장수정(283위), 김다빈(336위)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총 상금 USD $250,000인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280포인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대회에서는 키키 베르턴스(네덜란드, 7위)가 우승, 아일라 톰랴노비치(호주, 47위)가 준우승한 바 있다. 대회 기간 중 추석을 맞이하여 키즈 존 운영, 갤러리 광장 등 이벤트가 운영되고, 스포츠용품 및 의류 할인판매부스 및 푸드코트 운영 등이 준비되어 있어 경기장을 찾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JTBC(20일 12:00~14:30), JTBC3 및 네이버TV·DAUM(16~22일 본선 2경기씩)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koreaopentennis.com)를 참고하면 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대회조직위원회(02-418-8688)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
-
-
국내 유일 WTA 투어 '2019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14일 개막
-
-
‘환경 적응과 경기력 향상’ 아시아 예선 준비하는 송경섭호
- [제호]좋은 성적은 노력 없이 나오지 않는다. 치열한 훈련의 결과물이다. 감독의 훈련 일지에는 이 모든 게 담겼다. ‘ONSIDE’가 훈련 일지를 통해 베테랑 감독들의 훈련 노하우를 전한다.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5 남자대표팀은 2021년 FIFA U-17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U-17 월드컵을 가기 위해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리는 2020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이다. 한국은 U-16 챔피언십 예선에서 태국, 미얀마, 대만과 한 조에 속했는데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네 팀도 본선행 티켓을 잡는다. 2019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는 9월 U-16 챔피언십 예선을 위한 전초전이다. 이 대회를 통해 미리 미얀마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송경섭호의 목표다. 한국은 몬테네그로와의 1차전에서 4-0으로 이겼고, 미얀마와의 2차전서 3-1로 승리했다.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1-1로 비기며 2승 1무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송경섭호는 귀국 후 이틀 뒤 다시 소집돼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베트남 U-15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의 참가 목적도 동남아 환경 적응이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
-
‘환경 적응과 경기력 향상’ 아시아 예선 준비하는 송경섭호
-
-
김학범 “지속적으로 새로운 선수 점검하고 부를 것”
- [제호]U-22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학범 감독은 앞으로도 새로운 선수를 지속적으로 체크해 대표팀이 건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9일 파주NFC에서 열린 FC안양과의 연습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 섰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을 결산하는 소감과 다음 소집훈련의 계획을 밝혔다. 김 감독은 “이번 훈련이 만족스러운 점도, 불만족스러운 점도 있다. 다음 소집훈련 때는 실전 경험을 통해 팀의 문제점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U-22 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
-
김학범 “지속적으로 새로운 선수 점검하고 부를 것”
-
-
최인철 여자대표팀 감독 자진사퇴
- [제호]최인철 감독이 9일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선임소위원회에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 KFA는 최 감독의 의사를 존중해 사퇴를 수락하기로 결정했다. 최 감독은 소위원회에 전달한 사과문에서 "이번 언론에 보도된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겠다. 시간이 오래 지난 일이라고 해서 없던 일이 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하며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선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사죄를 드리고 싶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에는 제 사과가 부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깊은 반성을 하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제 진심 어린 사과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피해를 본 선수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또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성숙한 자세를 갖춘 지도자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김판곤 위원장은 "감독 선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감독의 역량 검증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부족했다. 향후 대표팀 감독 자격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전한진 사무총장은 "KFA는 지난 8월 28일부터 학원 축구의 부조리 등을 근절하기 위해 '학원축구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접수된 폭력, 모욕 등에 관련된 내용은 협회가 적극적으로 조사해 향후에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최인철 감독 사퇴 및 향후 감독 선임 절차와 관련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KFA]
-
-
최인철 여자대표팀 감독 자진사퇴
-
-
김학범호, FC안양에 2-1 승리
- [제호]U-22 대표팀이 FC안양과의 연습경기를 승리하며 9월 소집훈련을 마무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9일 파주 NFC에서 열린 FC안양과의 연습경기에서 조규성, 정우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지난 2일 소집해 훈련을 이어가던 대표팀은 6일 인천대학교를 8-0으로 이겼고, 이날 안양을 물리치며 훈련을 마무리하게 됐다. 선수단은 10일 해산한다. 인천대와 경기에서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한 김 감독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집중 점검했다. 전반과 후반에 달라진 라인업을 들고 나오긴 했지만 포메이션은 바꾸지 않았다. 선발로는 최전방에 조규성을 내세웠다. 2선에는 김대원-정승원-정우영이 포진했고, 김동현과 원두재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포백은 김진야-이재익-김현우-윤종규가 늘어섰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대표팀은 전반 20분 조규성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김대원이 페널티박스로 쇄도하는 정승원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이 공을 받은 정승원이 조규성에게 크로스했다. 조규성의 슈팅은 안양 수비수에 걸렸으나 재차 달려들며 공을 밀어넣었다. 1-0으로 앞선 대표팀은 5분 뒤 추가골을 넣었다. 김대원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우영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대표팀은 곧바로 안양에 만회골을 내주며 전반을 2-1로 마쳤다. 후반 들어 김 감독은 골키퍼 송범근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선수를 바꿨다. 최전방에는 오세훈이 나섰고, 2선에는 임민혁-김진규-엄원상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지솔과 한찬희가 맡았고, 포백은 강윤성-차오연-김재우-황태현이었다. 강윤성이 후반 도중 부상을 당해 나오면서 전세진이 교체로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대표팀은 후반에는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며 추가골에 실패했다. U-22 대표팀은 이번 A매치 2연전 기간을 활용해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일 제주도에 소집해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당초 예정된 시리아와의 친선경기(6일, 9일)가 시리아 선수단 여권 문제로 취소되면서 4일 파주로 이동했다. 이후 파주에서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시리아전이 무산된 아쉬움을 달랬다. U-22 대표팀은 오는 10월과 11월 A매치 기간에도 소집훈련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
-
김학범호, FC안양에 2-1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