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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보는뉴스] '아시아판 발롱도르’ 손흥민, 아시아 최고 선수 1위 BY 구예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구예슬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한국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29·사진)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폭스스포츠 등은 손흥민이 4일 중국 매체 ‘티탄스포츠’가 선정하는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Best Footballer in Asia)’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매년 시상하는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Asian Footballer of the Year)와는 별개의 상입니다. 아시안 발롱도르는 중국 스포츠매체 '티탄스포츠'가 유럽의 발롱도르를 본따 지난 2013년부터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수상은 4회 연속 수상입니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 개인 통산 150호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핫스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뛰어난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빛내주고 있네요. 2021년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뉴스 구예슬이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구예슬 아나운서 zzys47@naver.com
    2021-01-09
  • 대한체육회,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선정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는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2020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사례 공모는 온라인 지도영상(단체) 및 지도교안(개인)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체육회(지도영상 부문 최우수상),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지도교안 부문 최우수상) 등 부문별 최우수상 1개작, 우수상 2개작, 장려상 13개작 등 총 32개작이 입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 및 2,80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으며, 12월 4일부터 8일까지 17개 시도체육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53개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한체육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비대면 체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진단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의 시군구체육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생활체육활동 참여 유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3개 이상의 온라인 지도영상을 제작하여 지역구 내 배포·홍보해온 바 있다. 아울러, 시군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로 연간 12회 ‘수혜자 맞춤형’ 지도 심화교안을 개발하여 지도활동 현장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적극 활용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을 통해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을 전파함으로써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생활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2020-12-28
  • [축구이야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관전포인트 3가지 BY 김영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영찬입니다. 여러분 축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당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죠. 지난 9월 12일 개막을 알린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시즌 말미와 동일하게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무 관중 경기를 진행중인데요. 우리의 밤과 새벽을 불태워줄 프리미어리그! 2020-2021 시즌 더욱 재밌게 보기 위해 이번 시즌 관전포인트 3가지를 뽑아봤습니다. pl 프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폭풍 쇼핑 첼시 !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번 시즌 대대적인 보강에 나섰습니다. 16-17시즌 우승했던 첼시는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줍니다.  베테랑 수비수 티아구 실바, 신성 벤 칠웰, 아약스의 에이스 하킴 지예흐, 거기에 더하여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가장 핫 한 선수 카이 하베르츠까지.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바로 이 선수  티모 베르너입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서 무려 28골 7도움을 기록한 독일의 천재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이번 시즌부터 첼시의 공격수가 되어 잉글랜드 무대를 휘저을 예정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이번시즌 첼시가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무리뉴 2년차!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런 수식어를 갖고 있습니다. “무리뉴 2년차”. 조제 무리뉴 감독은 그가 부임한 모든 팀에서 2년 안에 우승컵을 꼭 들어 올리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포르투,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그가 부임한 모든 팀은 우승컵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이번 시즌 2년차를 맞이합니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컵은 2008년 칼링컵 우승컵인데요. 대한민국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1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무리뉴 2년차의 마법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세 번째 돌아온 리즈 시절!  여러분 리즈 시절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 나도 리즈시절이 있었는데, ” 리즈 시절은 인기나 실력이 절정에 올라 가장 좋은 시기를 뜻하는 말인데요. 이 말은 프리미어리그 전설 앨런스미스가 리즈유나이티드에서 활약을 펼치던 때를 이르던 말에서 비롯됐습니다.  한 때 유럽 상위권 클럽이었던 리즈 유나이티드는 03-04 시즌 2부리그 강등, 2007년도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암흑기를 겪었는데요.  그런 리즈유나이티드에 18-19시즌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부임하면서 드디어 이번 시즌 무려 16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습니다.  과연 다시 돌아온 리즈유나이티드가 그 화려했던 리즈시절을 재연할 수 있을지. 웰컴 투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의 행보도 굉장히 흥미로운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저 아나운서 김영찬의 pl 프리뷰 관전 포인트3가지를 함께하셨는데요. 코로나 19로 답답한 요즘, 주말 밤에 맛있는 치킨이랑 시원한 맥주나 콜라 드시면서 축구경기들을 즐기는 거 어떠신가요? 저 김영찬의 관전 포인트 3가지 기억하시면 더욱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pl 프리뷰 아나운서 김영찬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김영찬 아나운서 somangyc1018@naver.com
    2020-10-11
  • 박세준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 by 제이미 바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이름,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의 메인mc 박세준입니다. 여러분들은 닿을 수 없을 것만 목표를 마주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네, 망설이거나 의기소침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스포츠 스타 유심히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영국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에서 활약 중인 제이비 바디 선숩니다. 1987년 영국 셰필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동료 선수들에 비해 늦은나이인 15살 때 처음으로 축구를 접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첫 소속팀에서는 방출통보까지 받으며 그의 앞날은 안개 속 길처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에서 쫒겨난 바디 선수가 찾은 곳은 지역팀이었던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였는데요. 유소년팀을 거쳐 1군에 데뷔했을 때, 그의 주급은 겨우 5만원. 이걸로 한 주를 생활하기에는 너무나도 적은 금액이기에 그는 저녁에는 축구를 할 수 있었지만, 낮에는 공장에 나가 일을 해 생활비를 충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난 축구만 할 수 있으면 돼, 언제나 그랬듯이” 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노력은 언젠가 반드시 응답한다고 하던가요?  그는 시즌이 거듭됨에 따라 점점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마침내 2부리그의 레스터시티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의 승격을 이끌며 만 27세의 나이로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죠. 대망의 다음 시즌, 늦은 만큼 더 힘차게 달려온 그의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로 리그 최우수 선수에 뽑히며, 우승 확률 자그마치 0.5%가 점쳐지던 레스터시티의 창단 첫 리그 우승을 이끈 겁니다.  제이미 바디 선수의 활약은 늦게 핀 꽃의 아름다움을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작은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목표를 끝없이 열망하고 나아가는 투지가 모인 결과물은 그 어느 꽃보다도 찬란히 빛나기 때문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루고 싶은것이 있다면 바디 선수처럼 그것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이 멋진 성공을 위한 알맞은 타이밍일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진행에 박세준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박세준 아나운서 jason8617@naver.com
    2020-09-01
  • 이승원 스포츠 데이트 BY 8월 첫째주 지난 소식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포츠 데이트의 이승원입니다.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스포츠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돼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싶네요. 이쯤에서 오늘의 주제입니다. 과거의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코로나 19가 발생한 2020년 8월이 아닌, 그 이전의 8월 첫 째주는 어땠을까요. 지금 잠시 멈춰있는 스포츠 현장들이 뜨거운 여름 속에서 빛나고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잠시 그 울고 웃었던 현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있었던 스포츠 이슈들 알아봅니다. 먼저 8월 2일입니다. 2015년이죠.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골프 역사상 7번째 기록이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입니다. 다음 날인 8월 3일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인 류현진 선수가 목동 넥센전에 선발등판해 2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합니다. 메이저리그 기록인 26경기를 넘어서는 대기록인데요. 그야말로 "괴물" 같은 활약을 보여줬네요! 8월 4일도 2010년입니다. 이번엔 축구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K리그 올스타와 친선전 경기를 벌였는데요. 당초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특급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주최 측의 준비 미흡과2군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에도  K리그 올스타 팀이 패하면서 K리그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 후 2019년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축구팬들의 마음을 두 번 울리게 됐었죠. 5일과 6일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슈입니다. 5일에는 50m 남자 권총 결선에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 최영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6일에는 100m 남자 결승전에서 "번개" 우사인 볼트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쓰며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진종오 선수와 마찬가지로 올림픽 2연패네요. 마지막으로 7일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서 올림픽 여자 단체전 8연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게 됐는데요. 내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에서도 대기록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이슈로 되돌아본 이번 주, 어떠셨나요. 짧은 1주일 속에서도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남은 2020년은 기억에 남을 더 좋은 소식들로 채워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승원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이승원 아나운서 tktls0473@gmail.com
    2020-08-15
  • 성시헌 시선강탈 BY 바르셀로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
    안녕하세요.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스포츠가 있습니다. 야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여러 스포츠가 있지만,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스포츠 중에 축구가 있다는 것은 세계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분야가 있다면, 항상 그 분야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정상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든 잘 아는 사실인데요. 그런데,  전성기로 따졌을 때, 12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믿어지신가요? 오늘의 시간 강탈, 리오넬 메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987년 6월 24일에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에서 한 작은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메시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할머니 밑에서 돌봐졌는데, 동네에서 형들이 축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메시를 보고, 할머니의 권유로 처음 축구 팀에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일 그리고, 첫 경기에서 모든 선수, 심지어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게 되며 메시의 축구 인생은 시작됩니다.  메시의 엄청난 재능을 알아본 ‘뉴웰스 올드 보이스’는 6살의 메시를 유스팀에 입단시켰고, 곧 엄청난 유망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메시에게 한가지 큰 시련이 닥쳐오는데, 메시가 열한 살 때, 메시에게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 큰돈이 필요했지만, 맞벌이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오던 메시의 부모님은 큰돈을 낼 여력이 없었으며, 소속팀 역시 지출을 꺼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준비돼있는 자에게는 항상 기회가 온다고 하던가요? 메시에게 구세주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FC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제의였습니다. 메시의 재능을 눈여겨본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는 ‘새로운 마라도나’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라고 구단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13세의 외국 유소년 선수와 큰돈을 주고 계약해본 전례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확답을 주기 어려워했습니다. 계약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넘어갔지만 약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계약에 대한 진전이 없자, 아버지는 다른 팀을 알아보겠다고 바르셀로나에 최후 통첩을 보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주겠다는 제안과 함께, 즉석에서 냅킨에 계약서를 써 메시와 계약했습니다. 이 계약서가 바로 그 유명한, 냅킨 계약서입니다.  04-05시즌, RCD 에스파뇰과의 홈 경기에서, 메시는 처음으로 1군 프리메라리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 당시 17세로 팀의 막내이자,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선수였으며, 프리메라리가에 출전한 가장 어린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5월 1일, 알바세테를 상대로 등번호 30번의 메시는, 자신의 첫 프리메라리가의 데뷔골을 기록합니다. 이때 어시스트를 챙겨준 인물이 바로, 그 당시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그리고 전세계적 신드롬을 이끌던 외계인 ‘호나우지뉴’였습니다. 이 데뷔골은,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교체의 상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데뷔골 이후 지금까지, 소속팀의 리그 역대 최다득점, 최다 도움, 최다 우승, 최다 승리 기록자이며, 라리가 득점왕 7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델레이 우승 6회 등을 이끌어 온 명실상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라리가, 나아가 역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축구 역사상 최초 6관왕이라는 대기록과, 역사상 최초의 2회 트레블이라는 기록을 만들었고, 또한 메시 본인은 세계 최고선수에게만 주어진다는 발롱도르를 무려 6회나 수상해내며, 자신은 현 시대뿐만이 아니라 축구 역사를 아우르는 전설임을 입증해 냈습니다.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는 메시를 칭찬하는 말은 굉장히 많지만, 오늘 한가지 단어를 소개하며 마치고자 합니다. 스페인 국어사전에 실린 inmessionante(인메셔난티), 메시 다운, 자기 발전으로 무제한의 능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축구를 구사하는 이란 뜻인데요, 어릴 적 병을 앓으며 위기가 찾아왔지만,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 지금의 위치를 차지한 리오넬 메시, 우리들도,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스스로 만족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성시헌 아나운서 gjsdlfkddmsd@gmail.com
    2020-08-14
  • 강민구 골프이야기 BY 골프의 기본상식
    안녕하세요~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과 지식을 전하는 아나운서 강민구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운동에 대한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오늘의 운동은 골프입니다. 골프 들어보셨나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골프를 연습하러 가실 때 따라가서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습장에서 계속 올라오는 볼을 치는 스윙을 반복하셨을 때 ‘골프만큼 지루한 운동이 없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제가 커서 골프를 배우고 연습장이 아닌 골프클럽이나 컨트리클럽을 가서 라운딩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느꼈던 지루함은 없어졌고 즐거움만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배우기전부터 골프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많이 어려웠었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골프에 대해 배워온 지식 몇가지를 간단하게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골프 알파벳 G O L F 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G 는 골프장의 Green, O 는 산소의 Oxygen, L은 빛의 Light, F는 발의 Foot입니다. ‘그린을 산소를 마시고 빛을 받으며 발로 걷는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오늘은 골프의 원리, 골프장 코스의 설명, 골프 클럽의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골프의 원리는 골프 클럽의 위치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운동입니다. 골프채로 골프공을 맞추는데 원심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골프 경기를 보면 풀하고 모래와 연못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골프 경기장을 설명 드리자면 골프의 공을 처음 치는 곳을 티잉 그라운드, 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는 페어웨이, 잔디가 무성한 러프, 모래가 있는 벙커, 연못처럼 되어 있는 워터 헤저드, 잔디가 더 곱게 되어있어 퍼팅을 할 수 있는 그린, 공을 집어넣는 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와 같이 다니며 골프백을 메고 선수한테 채를 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그 분들을 캐디라고 부르는데요. 캐디가 채를 건네주는 걸 보게 되면 왜 채가 저렇게 많지? 라는 생각을 들 때가 있습니다. 골프 클럽은 비거리와 상황에 따라 클럽을 교체하게 되는데요. 골프 클럽의 종류는 Driver와 Wood, Iron, Wedge, Putter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처음 샷을 할 때 사용하는 1Wood, 일명 드라이버. 장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Wood, 그리고 거리에 따라 중단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아이언, 9번 아이언 보다 짧고 상황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 웨지, 그린에서 공을 퍼팅할 때 사용하는 퍼터가 있습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혹은 유틸리티 라고 얘기하며 아이언과 우드의 기능을 결합한 채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골프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해드려야 할 골프 얘기도 많지만 처음 골프에 대한 얘기를 위해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강민구 아나운서 mingu528@naver.com 
    2020-08-08
  • 김혁 KBO역사 by 롯데자이언츠 역사
      안녕하세요, 한국야구의 역사를 파헤치는 KBO사의 김혁입니다.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O. 그만큼 수많은 구단들이 KBO에 역사적 발자취를 남겼는데요. KBO사를 통해 현존하고 있는 구단,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팀까지 살펴 보겠습니다.  KBO사의 첫 번째 팀은 원년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연고지를 부산광역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단으로써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입니다.     1982년 2월 1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박영길 감독을 사령탑으로 김용희, 노상수, 김성관 등을 주축으로 한 22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6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게 창단하게 됩니다.  롯데는 38년 동안 1984년, 92년 두 번 우승을 차지했지만 꼴지의 이미지가 강한데요, 바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꼴지와 작년 시즌 꼴지의 이미지 때문입니다.  이는 통산 최다 패, 1843패가 이를 증명합니다. 언제나 꼴데로 불리며 놀림의 대상이 됐던 롯데. 올 시즌 성민규 단장이 부임했고, 허문회 감독이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며  Drive To Win, 장미빛 시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 방송은 롯데 자이언츠 불멸의 투수, 최동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EE,YOU, LATER!! 동네방네TV 김혁 아나운서 hkim11@naver.com
    2020-06-27
  • 대한체육회 제1기 청렴코치 발대식 개최
      체육회는 최근 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외부 청렴도 취약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청렴코치‘로 구성된 ’반부패실무추진반‘을 운영하여 다양한 반부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1기 청렴코치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렴코치들은 반부패실무추진반의 일원으로 직원이 체감하는 반부패 사항에 대해 청렴 정책을 수립·시행을 지원하게 된다.   체육회는 청렴코치와 함께 청렴골든벨, 월별 청렴 퀴즈대회,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부서별 청렴의 날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반부패 청렴 및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조직 내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고,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 제안 공모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반부패실무추진반으로 위촉된 제1기 청렴코치들은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렴 관련 건의를 하고 서로의 의견을 함께 모아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체육회는 청렴코치 제도 도입을 통해 부패 방지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인 추진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2020-05-27
  • 김혁 스포츠피드 BY 3월 셋째주 스포츠 소식
    안녕하세요, 스포츠 이슈들을 해시태그로 살피는 김혁의 스포츠 피드입니다. 첫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임금정상지급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중단에도 비정규직 직원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는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취소되거나 비공개,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되더라도 홈경기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EPL 리그 전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두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시즌종료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2020시즌을 중도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등 잔여 일정을 모두 종료하기로 했다"며 "9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나머지 일정은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인데요. 선수들을 위한 결정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일색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잠정 중단된 남자농구와 배구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마지막 해시태그, 나와 주세요!#드림팀축구는 월드컵, 야구는 WBC. 2021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메이저리그 ‘드림팀’이 결성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취소되고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미국 대표팀 합류를 자원하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모든 야구팬들이 환호할 것 같습니다.스포츠 피드,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피드에서 뵙겠습니다. 씨 유 레이럴!!드림온TV 김혁 아나운서hkim11@naver.com  
    2020-03-25

실시간 기사

  • 벤투호, 투르크메니스탄전 선발명단 발표
    [제호]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에 나설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남자대표팀은 10일 밤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를 갖는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기록을 세우려는 벤투호는 투르크메니스탄전 승리로 2차예선의 첫 단추를 채운다. 벤투 감독은 투르크메니스탄전에 이미 검증된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골키퍼는 김승규가 맡았고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백포를 구성한다. 그 앞에는 정우영, 이재성, 황인범, 나상호가 나선다. 손흥민과 황의조가 투톱을 맡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09-11
  • [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3차전] 정예서, 연장 6번째 홀 버디로 첫 우승!
    [제호]9월 10일(화),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28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개최된 ‘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3차전’에서 정예서(18)가 입회 3개월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 공동 24위에 그친 정예서는 최종라운드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1번 홀부터 4번 홀까지 연속 4개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정예서는 이후 보기 1개, 버디 3개를 더 묶어내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1-66)로 경기를 마쳤다. 먼저 7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방초은(21)과 동타를 이루며 경기를 마친 정예서는 선두권의 경기를 지켜봤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선두로 나선 김지수(21)와 4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던 아마추어 정연경(18)이 7언더파 고지를 넘지 못하고 스코어카드를 제출하면서 총 네 명이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지수만이 파를 치면서 탈락했고, 남은 세 명의 치열한 연장 승부가 이어졌다. 이후 10번 홀로 옮겼지만, 연장 다섯 번째 홀까지 세 명 모두 파를 기록하면서 좀처럼 우승자의 향방이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연장 여섯 번째 홀에서 절호의 기회를 맞은 정예서가 버디 퍼트를 성공하면서 길었던 연장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정예서는 “사실 타수 차이가 있어서 톱5 안에만 들자는 생각이었는데, 오늘 샷과 퍼트가 모두 정말 좋았다. 아직도 떨리고 기쁘다. 4연속 버디가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연장에 가게 돼서 떨렸지만, 아마추어 때 출전한 ‘제11회 볼빅배 KYGA 국제청소년골프대회’에서 연장 끝에 우승한 경험이 도움됐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응원해준 친구, 언니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덧붙였다. 지난 6월 아마추어로서 점프투어에 출전했던 정예서는 국가대표나 상비군의 경험은 없지만, 2차 대회(5~8차전)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 준회원으로 승격했다. 이후 출전한 3차 대회(9~12차전)에서 묵묵히 기량을 닦아온 정예서는 4차 대회의 첫 차전인 13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정예서는 “남은 3개 대회 잘 마무리해서 상금순위 톱5 안에 들고 정회원으로 승격하는 것이 당장의 목표다.”라고 말하면서 “이후에는 한국인으로서 한국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가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KLPGA투어의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예서와 함께 연장 승부를 펼친 방초은, 김지수, 그리고 아마추어 정연경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아마추어 윤지혜(18)도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단독 5위에 올랐다. 드림투어에서 활동 중인 인터내셔널투어 멤버 아라타케 루이(26,일본)의 동생으로 눈길을 끈 아라타케 에리(23)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68-71)을 치면서 총 6명이 그룹을 이룬 공동 6위에 자리해 가능성을 엿봤다. 뉴스출처 :[KLPGA]
    2019-09-11
  •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8차전] 국가대표 출신 이조이, 입회 24년 만에 생애 첫 우승 달성!
    [제호]9월 10일(화),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9 8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이조이(47)가 생애 첫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조이는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전반을 마쳤다. 마지막 18번 홀까지 김건이(47), 김혜정2(44), 김희정(48,볼빅) 그리고 부형순(48,모리턴구단)이 추격해왔지만, 이조이는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9-69)로 경기를 마쳐 3타차 역전에 성공하며 약 24년 만에 자신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조이는 “전혀 우승을 예감하지 못했다. 17번 홀에서 선두인 것을 알고 부담이 생겨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우승 때문에 아직까지 어안이 벙벙하다. 오랜 선수생활 끝에 첫 우승이라서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너무 많다. 그중에서도 몸담고 있는 심리센터 임직원들과 가족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조이는 "최근 4차전에서 3위를 기록하여 큰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다. 내년부터는 공부에 매진할 예정이라 아마도 올해가 선수 생활 마지막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대회도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싶다."는 솔직한 목표를 밝혔다. 이조이는 과거 1990년, 제11회 베이징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원재숙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원재숙(50), 염성미(48)과 함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국위선양했다. 한편 챔피언스투어 상금순위 1위 서예선(48), 2위이자 지난 ‘KLPGA 2019 삼척블랙다이아몬드 챔피언스투어’ 우승자 민인숙(46,볼빅) 그리고 3위 김복자(46,볼빅)는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순위를 유지했다. 호반건설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9월 17일(화) 19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뉴스출처 :[KLPGA ]
    2019-09-11
  • ‘흙 속의 진주 찾기’ 여자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훈련 현장을 가다
    [제호]유망주의 성장은 능력과 의지, 기회(혹은 환경)가 모두 잘 갖춰져 있어야 가능하다. 특히 기회는 유망주의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가능한 한 좋은 기회가 자주 주어져야 성장 발판을 쌓을 수 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고? 남자축구에 비해 선수풀이 좁고 기회도 적은 여자축구 유망주들에게 여자 골든에이지 훈련이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알리고 싶어서다. ‘골든에이지’는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축구 강국의 유소년 시스템을 한국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한 KFA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이다. 남자 골든에이지 훈련의 경우 지역센터, 광역센터, 영재센터로 이어지는 피라미드식 구조이지만 여자 골든에이지 훈련은 영재센터만 진행한다. 선수풀이 남자축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은 탓이다. 좁은 선수풀, 열악한 환경, 하루가 멀다고 들려오는 팀 해체 소식 등 이래저래 쉽지 않은 한국 여자 유소년 축구다. 그럼에도 그 속에 숨겨진 ‘보석 찾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무더위가 이어지던 8월 14일, ‘ONSIDE’는 2019 여자 U-13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2차 소집훈련이 펼쳐지던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를 찾았다. 허정재 KFA 전임지도자의 지휘로 총 30명의 여자축구 유망주들이 모인 이번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소집훈련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됐다. 기본기가 생명 이번 훈련은 기본기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됐다. 패스와 볼 컨트롤, 빌드업 등 가장 기본적인 기술을 익히고, 이를 실제 경기에 녹여내도록 유도했다. ‘ONSIDE’가 방문했던 14일에도 오전에 피지컬 훈련을 마친 30명의 여자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은 오후에 다시 모여 워밍업 뒤 7대7 경기와 11대11 경기를 연달아 진행했다. 관건은 타이트한 상황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본기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느냐다. 허정재 전임지도자는 “몸싸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라. 소극적인 플레이는 금물”이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진지한 눈빛으로 감독의 말을 경청한 선수들은 이어 2명씩 1조가 돼 워밍업을 진행했다. 우선은 한 명이 손으로 볼을 던져주면 다른 한 명이 볼을 양 발로 터치하며 감각을 끌어올리는 훈련을 했고, 역할을 바꿔서 진행했다. 헤더 슈팅과 인사이드 슈팅 훈련도 이어졌다. 훈련을 진행하던 코치들은 “강하게 터치하라”고 이야기했다. 골키퍼 유망주들은 조민혁 골키퍼 코치와 따로 모여 훈련을 진행했다. 이들도 골키퍼 코치의 지시에 따라 볼을 안전하게 캐치해내는 훈련을 했다. 이번 소집훈련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이하선(오주중)은 “골든에이지에 와서 다른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과 같이 훈련하게 돼 정말 좋다. 아이들과 잘 맞아서 행복하다. 같이 훈련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 서로 배려하면서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만 13세로 중학교 1학년이다. 저학년인 이들은 소속팀에서 고학년 언니들에게 밀려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골든에이지 영재센터 훈련이 더욱 절실하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함께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습경기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날 모인 선수들은 훈련이 재미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하선은 “(골든에이지와 같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남자축구에 비해 많이 없다. 그래서 이런 기회가 올 때마다 너무 소중하다”고 했다. 전예빈(강경여중)도 “한일교류전에 가지 못해도 좋다. 이번 훈련을 통해 더 발전하고 싶고, 그래서 다음에 또 (골든에이지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허 전임지도자는 “각 팀에서 잘하는 아이들이 골든에이지에 와서 함께 훈련하며 발전하고 있다. 스스로 느끼는 것도 많을 것이다. 또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으니 골든에이지 소집 훈련은 일석이조인 셈이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여기 온 아이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잘 자라주길 바란다. 이 아이들이 곧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들이기에 이 안에서 좋은 선수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여자 유소년 축구는 갈수록 저변이 얇아지고 있다. 만 13세와 14세 여자 선수들의 경우 뽑을 수 있는 선수가 많이 잡아도 80명이 채 안 된다. 조민혁 골키퍼 전임지도자는 “여자 유소년 골키퍼는 한 학년에 10명도 안 되는 게 현실”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나마 적은 인원 속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골든에이지 소집훈련에 뽑혀도 문제다. 부모님이나 팀 감독이 참가 선수를 소집 장소까지 데리고 와야 하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많아 골든에이지 훈련 참가를 포기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여자 골든에이지 훈련은 연령별(U-12, U-13, U-14, U-15)로 1년에 2회씩 실시하고 있다. 남자 축구에 비하면 횟수나 규모 면에서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상황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흙 속의 진주’를 찾아내려는 KFA의 노력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궁금하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09-10
  • [WK리그 22R] 화천, 창녕 대파...상위권 추격 시동
    [제호]화천KSPO가 창녕WFC를 대파하고 상위권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화천KSPO은 9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창녕WFC와의 2019 WK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전반 4분 만에 터진 루아나의 골을 시작으로 나츠, 박초롱이 각각 한 골씩 넣었고 전가을이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지난 경주한수원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긴 화천KSPO는 창녕WFC전에서도 승리하며 승점 34점(4위)을 기록, 3위 수원도시공사(승점 36점)와의 승점 차를 2점 차로 좁히며 상위권 추격을 시작했다. 수원도시공사는 구미스포츠토토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12분 김윤지, 전반 17분 문미라가 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37분 구미스포츠토토 최유리, 전반 43분 김성미에게 연속으로 실점하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경주한수원은 ‘난적’ 인천현대제철과 1-1로 비겼다. 전반 27분 인천현대제철 비야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39분 아스나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보은상무는 홈에서 열린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안상미, 권하늘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기며 승점 26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09-10
  • 국내 유일 WTA 투어 '2019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14일 개막
    [제호]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서울시체육회.JS매니지먼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투어 대회인 「2019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가 9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8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다. 9.14.(토)~15.(일) 단식 예선전에 이어, 9.16.(월)~21.(토)에는 단식·복식 본선과 준결승 경기가, 9.22(일)에는 단식·복식 결승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2019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에서 주최하는 국제여자테니스대회로, 35개국. 9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본 대회는 그동안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비롯하여,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마르티나 힝기스(슬로바키아) 등 테니스 월드 스타들을 국내에서 볼 수 있었던 유일한 대회이다. 올해 대회에는 2017 프랑스오픈 및 2017 코리아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리트비아, 77위)를 비롯하여 2015 코리아오픈 우승자 이리나-카멜리아 베구(루마니아, 92위)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선수로는 현재 해외 투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한나래(162위), 장수정(283위), 김다빈(336위)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총 상금 USD $250,000인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280포인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대회에서는 키키 베르턴스(네덜란드, 7위)가 우승, 아일라 톰랴노비치(호주, 47위)가 준우승한 바 있다. 대회 기간 중 추석을 맞이하여 키즈 존 운영, 갤러리 광장 등 이벤트가 운영되고, 스포츠용품 및 의류 할인판매부스 및 푸드코트 운영 등이 준비되어 있어 경기장을 찾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JTBC(20일 12:00~14:30), JTBC3 및 네이버TV·DAUM(16~22일 본선 2경기씩)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세부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koreaopentennis.com)를 참고하면 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대회조직위원회(02-418-8688)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
    2019-09-10
  • ‘환경 적응과 경기력 향상’ 아시아 예선 준비하는 송경섭호
    [제호]좋은 성적은 노력 없이 나오지 않는다. 치열한 훈련의 결과물이다. 감독의 훈련 일지에는 이 모든 게 담겼다. ‘ONSIDE’가 훈련 일지를 통해 베테랑 감독들의 훈련 노하우를 전한다.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5 남자대표팀은 2021년 FIFA U-17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U-17 월드컵을 가기 위해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리는 2020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이다. 한국은 U-16 챔피언십 예선에서 태국, 미얀마, 대만과 한 조에 속했는데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며 각 조 2위 팀 중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네 팀도 본선행 티켓을 잡는다. 2019 미얀마 U-16 국제축구대회는 9월 U-16 챔피언십 예선을 위한 전초전이다. 이 대회를 통해 미리 미얀마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송경섭호의 목표다. 한국은 몬테네그로와의 1차전에서 4-0으로 이겼고, 미얀마와의 2차전서 3-1로 승리했다.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1-1로 비기며 2승 1무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송경섭호는 귀국 후 이틀 뒤 다시 소집돼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베트남 U-15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의 참가 목적도 동남아 환경 적응이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09-10
  • 김학범 “지속적으로 새로운 선수 점검하고 부를 것”
    [제호]U-22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학범 감독은 앞으로도 새로운 선수를 지속적으로 체크해 대표팀이 건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9일 파주NFC에서 열린 FC안양과의 연습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 섰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을 결산하는 소감과 다음 소집훈련의 계획을 밝혔다. 김 감독은 “이번 훈련이 만족스러운 점도, 불만족스러운 점도 있다. 다음 소집훈련 때는 실전 경험을 통해 팀의 문제점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U-22 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09-10
  • 최인철 여자대표팀 감독 자진사퇴
    [제호]최인철 감독이 9일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선임소위원회에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 KFA는 최 감독의 의사를 존중해 사퇴를 수락하기로 결정했다. 최 감독은 소위원회에 전달한 사과문에서 "이번 언론에 보도된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겠다. 시간이 오래 지난 일이라고 해서 없던 일이 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말하며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선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사죄를 드리고 싶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에는 제 사과가 부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깊은 반성을 하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제 진심 어린 사과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피해를 본 선수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또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성숙한 자세를 갖춘 지도자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다. 김판곤 위원장은 "감독 선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감독의 역량 검증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부족했다. 향후 대표팀 감독 자격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또한, 전한진 사무총장은 "KFA는 지난 8월 28일부터 학원 축구의 부조리 등을 근절하기 위해 '학원축구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접수된 폭력, 모욕 등에 관련된 내용은 협회가 적극적으로 조사해 향후에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판곤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최인철 감독 사퇴 및 향후 감독 선임 절차와 관련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KFA]
    2019-09-10
  • 김학범호, FC안양에 2-1 승리
    [제호]U-22 대표팀이 FC안양과의 연습경기를 승리하며 9월 소집훈련을 마무리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9일 파주 NFC에서 열린 FC안양과의 연습경기에서 조규성, 정우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지난 2일 소집해 훈련을 이어가던 대표팀은 6일 인천대학교를 8-0으로 이겼고, 이날 안양을 물리치며 훈련을 마무리하게 됐다. 선수단은 10일 해산한다. 인천대와 경기에서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한 김 감독은 이날 4-2-3-1 포메이션을 집중 점검했다. 전반과 후반에 달라진 라인업을 들고 나오긴 했지만 포메이션은 바꾸지 않았다. 선발로는 최전방에 조규성을 내세웠다. 2선에는 김대원-정승원-정우영이 포진했고, 김동현과 원두재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포백은 김진야-이재익-김현우-윤종규가 늘어섰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대표팀은 전반 20분 조규성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김대원이 페널티박스로 쇄도하는 정승원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이 공을 받은 정승원이 조규성에게 크로스했다. 조규성의 슈팅은 안양 수비수에 걸렸으나 재차 달려들며 공을 밀어넣었다. 1-0으로 앞선 대표팀은 5분 뒤 추가골을 넣었다. 김대원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우영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대표팀은 곧바로 안양에 만회골을 내주며 전반을 2-1로 마쳤다. 후반 들어 김 감독은 골키퍼 송범근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의 선수를 바꿨다. 최전방에는 오세훈이 나섰고, 2선에는 임민혁-김진규-엄원상이 포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지솔과 한찬희가 맡았고, 포백은 강윤성-차오연-김재우-황태현이었다. 강윤성이 후반 도중 부상을 당해 나오면서 전세진이 교체로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대표팀은 후반에는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하며 추가골에 실패했다. U-22 대표팀은 이번 A매치 2연전 기간을 활용해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일 제주도에 소집해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당초 예정된 시리아와의 친선경기(6일, 9일)가 시리아 선수단 여권 문제로 취소되면서 4일 파주로 이동했다. 이후 파주에서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시리아전이 무산된 아쉬움을 달랬다. U-22 대표팀은 오는 10월과 11월 A매치 기간에도 소집훈련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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