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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보는뉴스] '아시아판 발롱도르’ 손흥민, 아시아 최고 선수 1위 BY 구예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세로보는뉴스 아나운서 구예슬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한국 국가대표팀의 공격수 손흥민(29·사진)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폭스스포츠 등은 손흥민이 4일 중국 매체 ‘티탄스포츠’가 선정하는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Best Footballer in Asia)’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매년 시상하는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Asian Footballer of the Year)와는 별개의 상입니다. 아시안 발롱도르는 중국 스포츠매체 '티탄스포츠'가 유럽의 발롱도르를 본따 지난 2013년부터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이번 수상은 4회 연속 수상입니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 개인 통산 150호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핫스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뛰어난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빛내주고 있네요. 2021년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세로보는뉴스 구예슬이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구예슬 아나운서 zzys47@naver.com
    2021-01-09
  • 대한체육회,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선정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는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2020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사례 공모는 온라인 지도영상(단체) 및 지도교안(개인) 2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광역시 남동구체육회(지도영상 부문 최우수상),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지도교안 부문 최우수상) 등 부문별 최우수상 1개작, 우수상 2개작, 장려상 13개작 등 총 32개작이 입상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 229개 시군구체육회 및 2,80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으며, 12월 4일부터 8일까지 17개 시도체육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53개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한체육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비대면 체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진단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의 시군구체육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생활체육활동 참여 유도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3개 이상의 온라인 지도영상을 제작하여 지역구 내 배포·홍보해온 바 있다. 아울러, 시군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로 연간 12회 ‘수혜자 맞춤형’ 지도 심화교안을 개발하여 지도활동 현장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적극 활용해왔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을 통해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을 전파함으로써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생활체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2020-12-28
  • [축구이야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관전포인트 3가지 BY 김영찬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영찬입니다. 여러분 축구 좋아하시나요? 저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당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죠. 지난 9월 12일 개막을 알린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시즌 말미와 동일하게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무 관중 경기를 진행중인데요. 우리의 밤과 새벽을 불태워줄 프리미어리그! 2020-2021 시즌 더욱 재밌게 보기 위해 이번 시즌 관전포인트 3가지를 뽑아봤습니다. pl 프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폭풍 쇼핑 첼시 !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이번 시즌 대대적인 보강에 나섰습니다. 16-17시즌 우승했던 첼시는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줍니다.  베테랑 수비수 티아구 실바, 신성 벤 칠웰, 아약스의 에이스 하킴 지예흐, 거기에 더하여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가장 핫 한 선수 카이 하베르츠까지.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바로 이 선수  티모 베르너입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서 무려 28골 7도움을 기록한 독일의 천재 공격수 티모 베르너가 이번 시즌부터 첼시의 공격수가 되어 잉글랜드 무대를 휘저을 예정입니다.  더욱 강력해진 이번시즌 첼시가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무리뉴 2년차!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이런 수식어를 갖고 있습니다. “무리뉴 2년차”. 조제 무리뉴 감독은 그가 부임한 모든 팀에서 2년 안에 우승컵을 꼭 들어 올리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포르투,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그가 부임한 모든 팀은 우승컵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이번 시즌 2년차를 맞이합니다.  토트넘의 마지막 우승컵은 2008년 칼링컵 우승컵인데요. 대한민국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 1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무리뉴 2년차의 마법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세 번째 돌아온 리즈 시절!  여러분 리즈 시절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 나도 리즈시절이 있었는데, ” 리즈 시절은 인기나 실력이 절정에 올라 가장 좋은 시기를 뜻하는 말인데요. 이 말은 프리미어리그 전설 앨런스미스가 리즈유나이티드에서 활약을 펼치던 때를 이르던 말에서 비롯됐습니다.  한 때 유럽 상위권 클럽이었던 리즈 유나이티드는 03-04 시즌 2부리그 강등, 2007년도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암흑기를 겪었는데요.  그런 리즈유나이티드에 18-19시즌 명장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부임하면서 드디어 이번 시즌 무려 16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습니다.  과연 다시 돌아온 리즈유나이티드가 그 화려했던 리즈시절을 재연할 수 있을지. 웰컴 투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의 행보도 굉장히 흥미로운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저 아나운서 김영찬의 pl 프리뷰 관전 포인트3가지를 함께하셨는데요. 코로나 19로 답답한 요즘, 주말 밤에 맛있는 치킨이랑 시원한 맥주나 콜라 드시면서 축구경기들을 즐기는 거 어떠신가요? 저 김영찬의 관전 포인트 3가지 기억하시면 더욱 흥미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pl 프리뷰 아나운서 김영찬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김영찬 아나운서 somangyc1018@naver.com
    2020-10-11
  • 박세준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 by 제이미 바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이름, ‘우리들의 스포츠 스타’의 메인mc 박세준입니다. 여러분들은 닿을 수 없을 것만 목표를 마주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네, 망설이거나 의기소침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스포츠 스타 유심히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영국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에서 활약 중인 제이비 바디 선숩니다. 1987년 영국 셰필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동료 선수들에 비해 늦은나이인 15살 때 처음으로 축구를 접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첫 소속팀에서는 방출통보까지 받으며 그의 앞날은 안개 속 길처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팀에서 쫒겨난 바디 선수가 찾은 곳은 지역팀이었던 스톡스브릿지 파크 스틸즈였는데요. 유소년팀을 거쳐 1군에 데뷔했을 때, 그의 주급은 겨우 5만원. 이걸로 한 주를 생활하기에는 너무나도 적은 금액이기에 그는 저녁에는 축구를 할 수 있었지만, 낮에는 공장에 나가 일을 해 생활비를 충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는데요. “난 축구만 할 수 있으면 돼, 언제나 그랬듯이” 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노력은 언젠가 반드시 응답한다고 하던가요?  그는 시즌이 거듭됨에 따라 점점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마침내 2부리그의 레스터시티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팀의 승격을 이끌며 만 27세의 나이로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죠. 대망의 다음 시즌, 늦은 만큼 더 힘차게 달려온 그의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로 리그 최우수 선수에 뽑히며, 우승 확률 자그마치 0.5%가 점쳐지던 레스터시티의 창단 첫 리그 우승을 이끈 겁니다.  제이미 바디 선수의 활약은 늦게 핀 꽃의 아름다움을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시작은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목표를 끝없이 열망하고 나아가는 투지가 모인 결과물은 그 어느 꽃보다도 찬란히 빛나기 때문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이루고 싶은것이 있다면 바디 선수처럼 그것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이 멋진 성공을 위한 알맞은 타이밍일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진행에 박세준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박세준 아나운서 jason8617@naver.com
    2020-09-01
  • 이승원 스포츠 데이트 BY 8월 첫째주 지난 소식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포츠 데이트의 이승원입니다.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스포츠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돼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싶네요. 이쯤에서 오늘의 주제입니다. 과거의 이번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코로나 19가 발생한 2020년 8월이 아닌, 그 이전의 8월 첫 째주는 어땠을까요. 지금 잠시 멈춰있는 스포츠 현장들이 뜨거운 여름 속에서 빛나고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잠시 그 울고 웃었던 현장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8월 2일부터 7일까지 있었던 스포츠 이슈들 알아봅니다. 먼저 8월 2일입니다. 2015년이죠.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여자 골프 역사상 7번째 기록이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입니다. 다음 날인 8월 3일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금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인 류현진 선수가 목동 넥센전에 선발등판해 2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합니다. 메이저리그 기록인 26경기를 넘어서는 대기록인데요. 그야말로 "괴물" 같은 활약을 보여줬네요! 8월 4일도 2010년입니다. 이번엔 축구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K리그 올스타와 친선전 경기를 벌였는데요. 당초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특급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주최 측의 준비 미흡과2군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에도  K리그 올스타 팀이 패하면서 K리그의 이미지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 후 2019년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축구팬들의 마음을 두 번 울리게 됐었죠. 5일과 6일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슈입니다. 5일에는 50m 남자 권총 결선에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 최영래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6일에는 100m 남자 결승전에서 "번개" 우사인 볼트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쓰며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진종오 선수와 마찬가지로 올림픽 2연패네요. 마지막으로 7일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소식입니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서 올림픽 여자 단체전 8연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게 됐는데요. 내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에서도 대기록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이슈로 되돌아본 이번 주, 어떠셨나요. 짧은 1주일 속에서도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남은 2020년은 기억에 남을 더 좋은 소식들로 채워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승원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이승원 아나운서 tktls0473@gmail.com
    2020-08-15
  • 성시헌 시선강탈 BY 바르셀로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
    안녕하세요.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스포츠가 있습니다. 야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여러 스포츠가 있지만,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스포츠 중에 축구가 있다는 것은 세계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 분야가 있다면, 항상 그 분야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정상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든 잘 아는 사실인데요. 그런데,  전성기로 따졌을 때, 12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선수가 있다면 믿어지신가요? 오늘의 시간 강탈, 리오넬 메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987년 6월 24일에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에서 한 작은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메시의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할머니 밑에서 돌봐졌는데, 동네에서 형들이 축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메시를 보고, 할머니의 권유로 처음 축구 팀에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일 그리고, 첫 경기에서 모든 선수, 심지어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게 되며 메시의 축구 인생은 시작됩니다.  메시의 엄청난 재능을 알아본 ‘뉴웰스 올드 보이스’는 6살의 메시를 유스팀에 입단시켰고, 곧 엄청난 유망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메시에게 한가지 큰 시련이 닥쳐오는데, 메시가 열한 살 때, 메시에게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 큰돈이 필요했지만, 맞벌이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해오던 메시의 부모님은 큰돈을 낼 여력이 없었으며, 소속팀 역시 지출을 꺼려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준비돼있는 자에게는 항상 기회가 온다고 하던가요? 메시에게 구세주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FC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제의였습니다. 메시의 재능을 눈여겨본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는 ‘새로운 마라도나’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라고 구단에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13세의 외국 유소년 선수와 큰돈을 주고 계약해본 전례가 없는 바르셀로나는 확답을 주기 어려워했습니다. 계약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바르셀로나에 넘어갔지만 약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계약에 대한 진전이 없자, 아버지는 다른 팀을 알아보겠다고 바르셀로나에 최후 통첩을 보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주겠다는 제안과 함께, 즉석에서 냅킨에 계약서를 써 메시와 계약했습니다. 이 계약서가 바로 그 유명한, 냅킨 계약서입니다.  04-05시즌, RCD 에스파뇰과의 홈 경기에서, 메시는 처음으로 1군 프리메라리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 당시 17세로 팀의 막내이자,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역사상 세 번째로 어린 선수였으며, 프리메라리가에 출전한 가장 어린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5월 1일, 알바세테를 상대로 등번호 30번의 메시는, 자신의 첫 프리메라리가의 데뷔골을 기록합니다. 이때 어시스트를 챙겨준 인물이 바로, 그 당시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그리고 전세계적 신드롬을 이끌던 외계인 ‘호나우지뉴’였습니다. 이 데뷔골은,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교체의 상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데뷔골 이후 지금까지, 소속팀의 리그 역대 최다득점, 최다 도움, 최다 우승, 최다 승리 기록자이며, 라리가 득점왕 7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6회,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델레이 우승 6회 등을 이끌어 온 명실상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라리가, 나아가 역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축구 역사상 최초 6관왕이라는 대기록과, 역사상 최초의 2회 트레블이라는 기록을 만들었고, 또한 메시 본인은 세계 최고선수에게만 주어진다는 발롱도르를 무려 6회나 수상해내며, 자신은 현 시대뿐만이 아니라 축구 역사를 아우르는 전설임을 입증해 냈습니다.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는 메시를 칭찬하는 말은 굉장히 많지만, 오늘 한가지 단어를 소개하며 마치고자 합니다. 스페인 국어사전에 실린 inmessionante(인메셔난티), 메시 다운, 자기 발전으로 무제한의 능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축구를 구사하는 이란 뜻인데요, 어릴 적 병을 앓으며 위기가 찾아왔지만,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 지금의 위치를 차지한 리오넬 메시, 우리들도, 자기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스스로 만족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당신의 시간을 빼앗을 시간 강탈, 성시헌이었습니다. 동네방네TV 성시헌 아나운서 gjsdlfkddmsd@gmail.com
    2020-08-14
  • 강민구 골프이야기 BY 골프의 기본상식
    안녕하세요~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과 지식을 전하는 아나운서 강민구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운동에 대한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오늘의 운동은 골프입니다. 골프 들어보셨나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골프를 연습하러 가실 때 따라가서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습장에서 계속 올라오는 볼을 치는 스윙을 반복하셨을 때 ‘골프만큼 지루한 운동이 없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지금은 제가 커서 골프를 배우고 연습장이 아닌 골프클럽이나 컨트리클럽을 가서 라운딩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느꼈던 지루함은 없어졌고 즐거움만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배우기전부터 골프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많이 어려웠었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골프에 대해 배워온 지식 몇가지를 간단하게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골프 알파벳 G O L F 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G 는 골프장의 Green, O 는 산소의 Oxygen, L은 빛의 Light, F는 발의 Foot입니다. ‘그린을 산소를 마시고 빛을 받으며 발로 걷는다’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오늘은 골프의 원리, 골프장 코스의 설명, 골프 클럽의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골프의 원리는 골프 클럽의 위치 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운동입니다. 골프채로 골프공을 맞추는데 원심력을 이용하게 됩니다. 골프 경기를 보면 풀하고 모래와 연못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골프 경기장을 설명 드리자면 골프의 공을 처음 치는 곳을 티잉 그라운드, 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는 페어웨이, 잔디가 무성한 러프, 모래가 있는 벙커, 연못처럼 되어 있는 워터 헤저드, 잔디가 더 곱게 되어있어 퍼팅을 할 수 있는 그린, 공을 집어넣는 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와 같이 다니며 골프백을 메고 선수한테 채를 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겁니다. 그 분들을 캐디라고 부르는데요. 캐디가 채를 건네주는 걸 보게 되면 왜 채가 저렇게 많지? 라는 생각을 들 때가 있습니다. 골프 클럽은 비거리와 상황에 따라 클럽을 교체하게 되는데요. 골프 클럽의 종류는 Driver와 Wood, Iron, Wedge, Putter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처음 샷을 할 때 사용하는 1Wood, 일명 드라이버. 장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Wood, 그리고 거리에 따라 중단거리를 칠 때 사용하는 아이언, 9번 아이언 보다 짧고 상황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 웨지, 그린에서 공을 퍼팅할 때 사용하는 퍼터가 있습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혹은 유틸리티 라고 얘기하며 아이언과 우드의 기능을 결합한 채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골프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해드려야 할 골프 얘기도 많지만 처음 골프에 대한 얘기를 위해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온TV 강민구 아나운서 mingu528@naver.com 
    2020-08-08
  • 김혁 KBO역사 by 롯데자이언츠 역사
      안녕하세요, 한국야구의 역사를 파헤치는 KBO사의 김혁입니다.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BO. 그만큼 수많은 구단들이 KBO에 역사적 발자취를 남겼는데요. KBO사를 통해 현존하고 있는 구단,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팀까지 살펴 보겠습니다.  KBO사의 첫 번째 팀은 원년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연고지를 부산광역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단으로써 홈구장은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 야구장입니다.     1982년 2월 1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박영길 감독을 사령탑으로 김용희, 노상수, 김성관 등을 주축으로 한 22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6개 구단 가운데 가장 늦게 창단하게 됩니다.  롯데는 38년 동안 1984년, 92년 두 번 우승을 차지했지만 꼴지의 이미지가 강한데요, 바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 연속 꼴지와 작년 시즌 꼴지의 이미지 때문입니다.  이는 통산 최다 패, 1843패가 이를 증명합니다. 언제나 꼴데로 불리며 놀림의 대상이 됐던 롯데. 올 시즌 성민규 단장이 부임했고, 허문회 감독이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되며  Drive To Win, 장미빛 시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 방송은 롯데 자이언츠 불멸의 투수, 최동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EE,YOU, LATER!! 동네방네TV 김혁 아나운서 hkim11@naver.com
    2020-06-27
  • 대한체육회 제1기 청렴코치 발대식 개최
      체육회는 최근 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외부 청렴도 취약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청렴코치‘로 구성된 ’반부패실무추진반‘을 운영하여 다양한 반부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1기 청렴코치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렴코치들은 반부패실무추진반의 일원으로 직원이 체감하는 반부패 사항에 대해 청렴 정책을 수립·시행을 지원하게 된다.   체육회는 청렴코치와 함께 청렴골든벨, 월별 청렴 퀴즈대회,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부서별 청렴의 날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반부패 청렴 및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조직 내 부당한 업무지시를 근절하고,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 제안 공모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반부패실무추진반으로 위촉된 제1기 청렴코치들은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렴 관련 건의를 하고 서로의 의견을 함께 모아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체육회는 청렴코치 제도 도입을 통해 부패 방지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인 추진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2020-05-27
  • 김혁 스포츠피드 BY 3월 셋째주 스포츠 소식
    안녕하세요, 스포츠 이슈들을 해시태그로 살피는 김혁의 스포츠 피드입니다. 첫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임금정상지급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중단에도 비정규직 직원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는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취소되거나 비공개,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되더라도 홈경기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요, EPL 리그 전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두 번째 해시태그, 나와주세요.#시즌종료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2020시즌을 중도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등 잔여 일정을 모두 종료하기로 했다"며 "9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나머지 일정은 재개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인데요. 선수들을 위한 결정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일색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잠정 중단된 남자농구와 배구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마지막 해시태그, 나와 주세요!#드림팀축구는 월드컵, 야구는 WBC. 2021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메이저리그 ‘드림팀’이 결성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취소되고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이 미국 대표팀 합류를 자원하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이것이 현실화된다면, 모든 야구팬들이 환호할 것 같습니다.스포츠 피드,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음 피드에서 뵙겠습니다. 씨 유 레이럴!!드림온TV 김혁 아나운서hkim11@naver.com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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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체육회, 5기 스포츠7330봉사단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8일(토) 오후 1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스포츠7330봉사단5기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고 2018년 스포츠7330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한다. 해단식에는 봉사단 단원, 체육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개조 200명으로 구성된 5기 스포츠7330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체육 재능 나눔,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 및 스포츠 행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봉사단원의 활동영상 상영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봉사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활동 성과가 뛰어난 단원을 대상으로 최우수 봉사조, 우수 봉사조, 부문별 우수조 및 우수 봉사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특히 5기 스포츠7330봉사단 중 ‘언덕 위의 아이들’ 팀은 저소득, 차상위 수급자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빙상 및 인라인스케이팅을 지도하여 스포츠 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등 지역 내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봉사조로 시상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2018-12-09
  • 대한체육회,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수상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2월 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교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언론·홍보·저널리즘 분야 커뮤니케이션 활동 관련 시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스포츠7330” 캠페인을 지속적 전개해왔다. “스포츠7330” 캠페인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는 대한체육회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참여 캠페인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증진하고, 광고·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들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2018-12-08
  • 2018 강북구체육회 우수단체 시상식
      강북구 체육회(회장 박시우)의 한해동안 체육활동에대해  모범인 체육인들에게 그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행사인 '2018 강북구체육회 우수단체 시상식'이 지난 12월 3일 월요일 강북구 미아사거리 웨딩플로체 9층 하늘정원실에서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김정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먼저 명아락의 흥쾌한 전통공연으로 시상식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강북밸리댄스협회 시범단 공연이 진행되고 팝페라그룹 스칼라의 공연을 끝으로 식전공연을 마쳤다.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소개를 한뒤 한해동안의 강북구체육회와 29개 회원 종목단체의 핸사 및 대회사진을 동영상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강북구청장 표창장 은 고수남 부회장, 박영준 부회장, 김영철 수영연맹 회장에게 수여했고 서울시체육회장 표창장은 조휘석 수석부최장, 김명철 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박은영 볼링협회 회장, 이창식 부회장, 이상신 부회장에게 각각 수여했다.   강북구의장 표창장은 양진수 배구협회 회장, 정양석 국회의원 표창장은 연영순 부회장, 김명기 걷기협회 회장, 박용진 국회의원 표장장은 김민섭 부회장, 성은옥 밸리댄스협회 회장, 우수기자상은 서울포스트 김진숙 기자에게 수여되었다.   강북구체육회 표창장은 김희종 ,박순천, 김인숙, 김종국, 이은자, 김용진, 김선애, 김홍근, 심상일, 안만준, 정상모, 강두용, 김다혜, 박라미, 박현만, 이명길, 김명길, 김양숙, 김성호, 원유민, 한성환, 박시인, 박정원, 김재욱, 이정환, 류경태, 임숙연, 최태영에게 각각 수여했다.   우수 사무장 표창은 각각 족구협회 안대홍 사무장과 걷기협회 임숙연 사무장에게 우수 지도자상은 이상미 계장에게 수여됬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우수단체시상의 대상에 선정된 단체는 수영연맹이 되었고 족구협회는 최우수상, 볼링협회, 산악연맹, 밸리댄스협회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어 박시우 회장의 송년사와 박겸수 강북구청장의 격려사, 이백균 강북구의장, 서울시 체육회 정창수 처장,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강북 갑 지역위원장, 이승훈 바른미래당 강북 갑 지역위원장, 최용호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수석부회장, 송영돈 강북구체육회 명예고문의 축사를 진행했다.   오늘 우수단체 시상식을 빛내주기위해 참석한 내외빈과 함께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케잌커팅식과 행복한 2018년을 보내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기위한 건배제의를 끝으로 이날의 시상식을 마무리 했다.   시상식장으로 들어갈때 참가한 전원에게 머플러를 지급하여 참가한 강북구체육인들이 뭔가 하나된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깊은 모습과 행사를 마치고 가는길에도 푸짐한 사은품들로 강북구 체육회의 마지막 행사를 풍성하고 푸짐함을 더욱 느끼는 시간이었다.    2019년 의 새로운 강북구체육회의 도약을 또한번 기대해본다.     행사사진 다운받으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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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대한체육회, 개발도상국 스포츠 발전 지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발전과 우리나라의 국제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스포츠발전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실시된 이 사업은 우리나라의 선진 스포츠 기술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의 지도자, 선수 등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국가의 스포츠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개발도상국 스포츠발전지원 사업은 ▲ 개발도상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과정, ▲ 개발도상국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 ▲ 스포츠 동반자 프로그램 등 3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도상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과정’은 해당 국가의 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우리 선수단과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를 하고, 기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요트, 펜싱, 레슬링 등 15개 종목에서 13개국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우즈베키스탄 여자 럭비 선수단 15명(임원 3명, 선수 12명)을 초청하여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럭비훈련장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12월에는 이란 수구, 몽골 유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개발도상국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은 개발도상국 지도자를 국내에 초청하여 국제연맹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 지도자 능력 개발 프로그램으로, 개발도상국의 국제 스포츠지도자 양성을 지원한다.    특히 이 과정은 국제연맹과의 MOU를 통해 권위 있는 자격증 과정을 한국에 유치하여 진행 중이며, 올해는 자전거, 육상, 태권도, 철인3종 등 4종목 60개국 230여 명을 해당 과정에 참가하였다.    스포츠 동반자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에 국내 우수 종목의 지도자를 파견하고 스포츠 용품을 지원 하는 사업으로, 해당 국가의 스포츠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라오스(야구), 인도네시아(핸드볼), 태국 (펜싱) 등 9개 국가에 7종목의 지도자를 파견하고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였다.    특히, 해당 사업을 통해 라오스에서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창단되고, 인도네시아 핸드볼, 태국 펜싱 선수단은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첫 승을 하는 등 값진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개발도상국 스포츠발전지원 사업은, 개발도상국 발전에 공헌하는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국제스포츠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한국의 국제 스포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2018-12-03
  • 남북 NOC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ANOC 어워즈 2018’수상
       남북 국가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28일(목)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연합회(ANOC) 어워즈 2018」에서 단일팀 구성을 통하여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공로로 ‘스포츠를 통한 희망 고취상(Inspiring Hope through Sport)’을 수상하였다.이번 시상식은 제23회 ANOC 총회 첫날 206개국 NOC 대표를 포함하여 선수, 국제연맹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남북 선수대표로 박종아 선수, 김은향 선수가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스포츠 분야에 크게 기여한 스포츠인에게 수여하는 ‘특별공로상(Outstanding Performance)’을 받기도 했다.토마흐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을 통해 평화 증진에 기여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ANOC 어워즈는 올림픽운동에 기여한 선수 및 NOC를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희망 고취상을 포함하여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NOC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 부문별 수상자•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여자팀: 스웨덴 컬링팀 •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남자팀: 미국 컬링팀•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올림픽위원회: 노르웨이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 및 스포츠연맹• 스포츠를 통한 희망 고취상: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여자선수: 아리아나 폰타나(Arianna Fontana)• 평창동계올림픽 최우수 남자선수: 숀 화이트(Shaun White)• 특별공로상: 김연아• 특별선수상: 뵈른 달리(Bjørn Dæhlie)• 올림픽운동 기여상: 마리오 페스칸테(Mario Pescante)  □ NOC대상 수상단체• 에콰도르올림픽위원회(Ecuador Olympic Committee)• 에리트레아올림픽위원회(Eritre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코소보올림픽위원회(Kosovo Olympic Committee)• 말레이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Malaysia)• 나이지리아올림픽위원회(Nigeria Olympic Committee)• 싱가포르올림픽평의회(Singapore National Olympic Council)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2018-12-02
  • 대한체육회, 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러시아올림픽위원회(회장 스타니슬라프 포즈드냐코프)는 양국 간 체육교류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제23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기간 중 체결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단체 간 체육을 통한 교류 협력 증진 ▲양 단체 간 올림피즘 가치의 장려 ▲양 단체 간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의 교류 협력 ▲그 외 양 단체 간 관심분야 교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후 한국과 러시아 간 전문체육·생활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육교류 증진은 물론, 스포츠 외의 문화교류도 함께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러시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 발전을 도모하고 양국 간 우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활동을 통해 전통적인 스포츠강국과의 교류를 점차 늘려나갈 전망이다.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2018-12-02
  •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시도·시군구체육회 워크숍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경기 여주시 남한강썬밸리호텔에서「지방체육을 위한 시도·시군구체육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임직원을 비롯하여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임직원 등 3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투명한 행정문화 지침 전파를 위한 청렴교육, 기금사업 정산 강의, 스트레스 관리법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임직원들의 개인역량 향상 및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확보에 기여하였으며 대한체육회와 시도·시군구체육회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풀뿌리 체육의 근간인 지방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수선수 발굴, 꿈나무선수 육성 등에 힘써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2018-12-01
  • 대한체육회·서울시, 제25차 ANOC 총회 유치 확정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제23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에서 스페인 말라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의 경쟁도시를 제치고 2020년에 개최되는 제25차 ANOC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대한체육회는 ANOC 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2017년 12월 유치 의향 서신을 보낸 바 있으며, 지난10월 말에는 공식 유치제안서를 ANOC에 제출하였다. 또한 이번 총회가 개최되기 전 ANOC 의장, ANOC 사무총장을 단독 면담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 외교활동을 펼쳤다. 2020년은 대한체육회 100주년이자 근대체육 100년을 맞는 해로, 이때 대규모 국제스포츠행사를 개최하여 ‘스포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전 세계 206개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가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는 ANOC 총회는 각국 NOC 대표, ANOC 집행위원, IOC 위원, 올림픽대회조직위, 보도진 등 천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이다. 집행위원회, 대륙별 회의, 전체 총회, 환영만찬 등을 통해 각국 NOC의 현안을 논의하고 세계 주요인사와의 교류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대한체육회와 서울시는 2006년 제15차 ANOC 총회를 서울 코엑스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자료제공 : 대한체육회
    2018-11-29
  • 대한체육회,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수원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한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클린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은 기존 양성과정 이수자인 17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7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각 종목 단체의 상임심판, 심판(부)위원장, 심판이사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종목에 따라 3개 유형(대련형, 영역형, 채점형)으로 구분하여 조별 동영상 교육 및 토론, 발표를 진행한다. 이론교육은 ▲스포츠 윤리 의식, ▲전문심판의 역량과 소통, ▲유형별 사례 교육, ▲유형별 토론 및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하여 심판으로서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는 심판 부정과 비리를 없애고 심판 개인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클린심판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설·운영하여 현재까지 2천 7백여 명의 이수자를 배출한 바 있다.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2018-11-29
  • 「제1회 IOC 선수경력프로그램(ACP) 워크숍」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유승민 IOC위원과 함께 11월 23일(금) 서울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제1회 IOC 선수경력프로그램(ACP) 워크숍을 개최했다. 운동선수의 성공적 경력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유승민 IOC위원이 국내 최초로 IOC ACP 워크숍 강사자격을 획득하며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홍석만 IPC위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배경을 가진 40여명의 현역·은퇴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에서 운동선수로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진로 고민을 나누고, 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승민 위원은 이번 워크숍을 위해 운동선수로서 경력에 대해 고민을 했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 운동선수로서 강점 활용 전략, 인적 네트워크 개발 방법 등 운동선수의 경력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하였다. 강의 후에는 아데코코리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 및 면접 실습 등이 이어졌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18년 IOC ACP 워크숍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음 워크숍은 12월 20일(목)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IOC 선수경력프로그램(ACP)이란 운동선수의 성공적인 경력전환 지원을 위해 IOC에서 아데코(Adecco)와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은퇴를 앞둔 운동선수에게 교육, 고용, 생활 능력의 세 가지 핵심주제로 교육하며, ACP의 확산 및 보급을 위하여 IOC 선수위원회, 올림피언, 고용전문가 등을 통해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체육회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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