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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보는뉴스] 내년부터 'AI펭수' 초등학생 영어 말하기 학습 '펭톡' 도입 BY 조은비 아나운서
       내년 1학기부터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가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를 도와줍니다. 펭수가 학생과 1 대 1로 대화하며, 발음에 대한 평가도 해주는데요.  21일 교육부와 EBS는 AI기반 영어말하기 연습시스템인 ‘펭톡’을 내년 3월 전국 초등학교에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펭톡은 자연어 처리기술을 적용해,  AI가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를 평가하고, 대화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등장해 학생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고, 일정량 이상을 학습하면 보상을 주는 게임형 학습방식을 적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성취동기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 앱 또는 컴퓨터에서 펭톡을 실행할 수 있는데요. 펭톡은 학습관리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해 교사가 학생별 학습상황이나 학습결과 분석 내용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펭톡의 전국 보급에 앞서 4월·11월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한 시범활용을 거친 결과 학생들의 전체적인 영어 학습시간이 증가하고 영어 과목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는 양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AI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시스템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려되는 영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길러줄 수 있기에 교육적인 가치가 높다”며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어디서나 공평한 영어 학습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조은비 아나운서 bbb4340@naver.com
    • 교육뉴스
    2020-12-23
  • '생활캠핑' 그릭요거트 아시나요? BY 이고은 아나운서
    이건 몰랐지?  당신의 생활 속 궁금증을 타파하러 '생활캠핑'이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고은입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 드셨나요? 저는 아침은 절대 굶지 말자인데요, 그런 저도 아침 챙겨먹기 힘든 요즘같은 겨울입니다. 그래서 그릭요거트를 간편한 아침 식사로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그릭요거트,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음,, 뭐 하얗고 신맛나는 요거트 아닌가? 플레인 요거트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그래서 정보 요정인 제가 준비했습니다. 그릭 요거트는 말 그대로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먹던 요거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2006년에 미국 '헬스'지에서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그 영양과 효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플레인 요거트와는 도대체 어떤 점이 다른 것일까요?  그릭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에 비해 수분이 제거되어 더 단단하고 꾸덕꾸덕한 질감과 깊은 풍미를 지닙니다. 또 영양성분 측면에서도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첫째, 단백질이 1.5배 이상 높고 나트륨과 당 성분이 절반 이하로 낮다고 합니다.   둘째, 유산균도 1g당 1억 마리 이상 있어 풍부한 장내 유익균을 제공해 장 건강을 지키고 소화를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당 함유량이 낮아서 유당 불내증이 있어 평소 유제품을 못 드시는 분들도 마음 놓고 드셔도 좋다고 하네요~ 다만, 유청 제거 과정에서 칼슘과 칼륨 손실이 있어 함량이 적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릭요거트 이게 다가 아니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는데요, 그릭요거트에는 체지방을 쌓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막아주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또 운동 후 근육 손실을 회복시켜주고 단백질까지 보충해준다고 하니 이보다 완벽한 식품 찾는게 더 어려울듯하네요.  아쉽지만 '생활캠핑' 은 오늘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 가지고 또 찾아오겠습니다~  아침은 꼭 챙겨드세요~! 동네방네TV 이고은 아나운서 gel3382@gmail.com
    2020-11-30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북 마을탐방 영상 자료 제작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오명환)은 코로나19 대응 원격 수업에 맞춰 「함께 떠나요, 강북구 마을 탐방」 영상 수업 자료를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과서 연계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체험하는 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어 이를 비대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당 영상 자료를 기획하여 보급하게 되었다.    영상은 총 5개로 강북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명소와 흥미를 끄는 체험이 가능한 곳(국립4·19민주묘지, 순국선열묘역순례길, 화계사, 윤극영가옥, 강북청소년경찰학교)으로 구성됐다. 이 영상은 학생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게 마을에 대해 배우고 마을 구성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해당 자료는 9월 말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오명환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현장 체험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해당 영상 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학교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뉴스
    2020-09-23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제조사와 안전점검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특별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학교 내 화재취약시설인 노후된 수배전반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점검을 강화코자 수배전반 제조업체 3개사와 안전점검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체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리 동참, 온라인(메일)으로 체결됬다.    이번 업무협약은 처음(최초)으로 교육지원청과 제조사가 수배전반의 사후관리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여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울러 학교 전기시설 안전점검 지원체계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주목된다.    최근 전기화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고 학교에서도 화재사고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 교육시설 화재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이 강화되고 있다. 또한 전기사고는 노후된 수배전반에서 발생 비중이 높다고 언론(기사)에서 보도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일부 학교에서 수배전반 고장이 발생하고 있어, 수배전반 실태조사를 통해 노후 수배전반 안전관리 강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학교 전기 수배전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하였다.   수배전반 설치현황: 관내 공립학교 전체 64교 중 10년 이상 39교 61%, 15년 이상 12교 19%,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년 경과 시 환경개선사업 지원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서는 우선하여 수배전반 기기의 특성(복잡성, 전문성)을 고려한 제조업체를 참여하여 점검하는 방안이 실효적이라 판단하여 충분한 협의과정을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었으며, 앞으로는 점검을 통해서 노후 수배전반의 안전강화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협약체결은 학교 수배전반 안전점검에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제조업체가 상호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협력 분야는 ▲사후 지원점검(설치 10년 이상 지난 노후 수배전반 이상 유무 점검) ▲특별 안전점검(수배전반 고장 발생 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방안에 대하여 기술지도, 컨설팅 실시)을 지원하며, 점검 시 발생하는 기술료, 출장비 등 인건비는 무상으로 한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담당자)는 학교 노후 수배전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본청에 제도개선 요청하였으며, 학교에는 수배전반 세부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점검 시 활용토록 하고, 학교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제조업체를 통해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약체결을 안내할 예정이다.   끝으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나용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학교 전기시설 안전관리가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제조업체의 협조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 교육지원청의 교육비전(행복한 미래를 가꾸는 혁신성북강북교육)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6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고객 눈맞춤 청렴 동영상 제작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고객 눈맞춤 청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7월 28일(화)부터 초·중학교 및 내·외부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 활동을 한다.  「고객 눈맞춤 청렴 동영상」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내·외부 정책고객과 대면 소통방식이 전면 중단된 청렴 홍보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초.중학교 홈페이지에 일괄 배너 게시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개 채널을 활용하여 청렴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동영상 제작 사업의 배포 대상은 학교 교육만족도와 직결되는 급식식자재 납품업체, 방과후학교 운영업체, 학교현장학습 계약업체,물품 계약업체, 학교공사 시공업체 및 내부직원 등으로 교육지원청의 청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공감으로 다가가는 청렴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분야별 업무특성과 학교 현장 사례를 주제로 고객을 직접 대응하는 학교에서 청렴컨텐츠로 바로 활용이 가능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위로와 격려의 희망 메시지도 담아 교육공동체와 상생하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도 전달하고 있다.  동영상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전체 사업부서 실무자의 협업으로 자체 제작된 결과물로 기획 단계부터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구성원의 참여로 다양한 의견 반영과 모니터링을 거쳐 청렴을 모두가 즐겁게 공감하는 일상화로 구현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동영상 자료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제공되며,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관내 초·중학교 홈페이지 베너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내부직원용 업무지시공정성 관련 동영상 ‘동상이몽-따로 또같이’는 ‘청렴신호등 메일링’을 통해 개인별로 안내 될 예정이다.    * ‘성북강북교육지원청-감사’ 유튜브 채널    (동상이몽따로또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Qu-UTPHbE-E  (청이와 렴이의 청렴골든벨 도전기) https://www.youtube.com/watch?v=DSfUADphXFc&feature=youtu.be  (청렴온도100℃) https://www.youtube.com/watch?v=Glx9o0NkEqU  (하늘닮은 물품계약) https://studio.youtube.com/video/qCkwqKRiltM/edit/basic  (학교급식 제일 기다렸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Hw2qHPBxkGI  (청나비효과) https://www.youtube.com/watch?v=WoRXg7GnfDk  나용주교육장은 “코로나19 펜더믹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서 교육공동체와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으는 중심에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뉴스
    2020-07-28
  • 정선아 베트남 어학당 BY 베트남 여행할 때 알고가면 좋은, 기본 회화 몇 가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선압니다. 오늘 베트남 테마여행은요˅ 베트남 여행할 때 알고가면 좋은, 기본 회화 몇 가지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말 몇 가지만 알고가면 베트남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그 첫 번째로는 바로 기본 인사표현입니다. ‘Xin,  chao, Xin chao’라고 말하는데요,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예의바르게 표현하는 인사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그 다음은, 고마운 마음을 전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의미로, Cam,   on/  Cam on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예의바르게 표현하고싶다면 말의 끝에 ‘a'를 붙이면 되는데요, Cam on a 이렇게요~!  다음은 물건을 살 때 알면 유용한 말들입니다. ‘이거 얼마에요?’라는 말로   이것이라는 cai nay , 얼마에요? bao nhiêu tien? ‘Cái này bao nhiêu tien?’ 이라고 합니다.  또 가격 흥정하는 표현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싸게 해주실 수 있나요?, 할인되나요?’ 라는 표현으로 'Giam gia duoc khong?’이라고 합니다. ‘가격을 할인하다’라는 뜻의 Giam gia, 그리고 ‘되나요?’라는 의미로 duoc khong?’이라고 하는데요, 이 발음에서 신기한 포인트는 바로 ‘khong’이라는 발음입니다. 공기를 입에 살짝 물어야 더 정확하게 발음을 할 수 있는데요, khong , duoc khong’ 이렇게 발음합니다.  다음으로는 힘을 불어넣는 베트남어 한 마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이라는 말로 cố/ lên/ nhé!/ co len nhe! 라고 말합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19로 많이 힘써주시는 분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인데요, 우리 모두 co len nhe!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선아였고요, 다음 '베트남 테마여행'에서 더 유익한 정보 가지고 돌아올께요~! Xin chào tat ca cac ban! Hen gap lai!  동네방네TV 정선아  아나운서 wjdtjsdk3665@naver.com
    2020-06-14
  • 김주희 정보 랜덤박스 - 식재료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도 다채로운 소식으로 찾아뵙게 된 김주희입니다. 오늘은 제가 무슨 소식을 들고 왔을까요~? 영화 이야기? 땡 그림 이야기?! 음~ 그것도 땡! 제가 오늘 가져온 소식은 바로 요리 이야기입니다! 훗 제가 또 요리 전공한 여자거든요~ 다들 냉장고에, 아니면 실온에 잘못 보관되고 있는, 잘못 사용되고 있는 식재료들 많을텐데요. 그래서 준비한 제대로 된 식재료 관리법과 사용법!  2가지 식재료 정보 준비해봤습니다. 저랑 한번 살펴볼까요? 첫 번째 식재료는 바로이 달걀입니다.  우선 이 달걀을 처음 고를 실때는 표면이 거칠거칠하고 광택이 없는 께 좋아요~ 깨끗하고 광택난다고 무작정 예쁜 달걀 찾으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달걀은 거친 것이 더 신선하다는 거 기억하시고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달걀 보관하실때는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냉장고 문쪽에 달걀 보관하는 곳이 있지만 그렇게 되면 문을 열고 닫을 때 온도 차이로 계란이 금방 상할 수 있다는거~ 그리고 달걀은 이렇게 뾰족한 부분이 아래쪽을 향하게 보관하는 것이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달걀도 숨을 쉬는데 달걀의 숨구멍이 넓은 부분에 있어요 그래서 넓은 부분이 아래로 가게 되면 숨구멍을 막아버려 신선함을 유지하기 힘들겠죠?  얘도 숨은 쉬며 살아야죠~ 그리고 다음 식재료! 이 식재료 많이들 잘못 알고 사용하시는 경우 있으신데요 저희 어머니도 제게 이렇게 사용해도 되냐 물으신 적이 있으신데... 그 식재료 바로, 이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입니다. 샐러드를 먹을 때 같이 버무려 먹는 오일인데요 이걸 튀김요리나 불로 조리해서 먹는 음식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 올리브 오일 옆 엑스트라 버진이라고 쓰여 있는 오일들은 발연점이 낮아선데요 발연점이란 기름이 타기 시작해 영양소를 파괴하고 나쁜 성분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는 온도를 말합니다. 이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그 지점이 낮아서 튀김이나 불로 조리를 하게 될 경우 쉽게 타버리게 돼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마구 생겨납니다. 그래서! 튀김이나 조리를 할 때는 정제 된 올리브 유나 발연점이 높은 아보카도 오일 등을 사용해 요리해주시는게 좋겠죠? 네 오늘의 정보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식재료에 대한 보관법 그리고 제대로 된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유익한 정보가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다음 이 시간에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채로운 아나운서 김주희였습니다.  동네방네TV 김주희 아나운서 jjoomul@naver.com
    • 교육뉴스
    2020-06-07
  • 정은이의 하루일과 BY 반려견을 보면 주인을 맞출 수 있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반려견을 보면 주인을 맞출 수 있다?안녕하세요 일상 속 과학을 발견하는 정은이의 하루일과 입니다오늘은 사랑스러운 반려견에 숨겨진 과학상식을 준비했습니다.평소 공원에서 산책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반려견과 주인이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서로의 닮은 모습에도 숨겨진 과학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일본 간사이대학교 심리학자 사다히코 나카지마가 반려견과 주인의 닮은 모습을 구별하는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했는데요.연구진은 500명의 참가자들을 모집해 얼굴의 일부가 가려진 사진을 보여주고 서로 닮은 모습을 유추해 개와 주인의 짝을 선택하게 한 것인데요.놀랍게도 주인과 개의 얼굴을 본 참가자들의 80%는 올바른 짝을 맞추었습니다.연구를 진행한 나카지마 교수는 “강아지와 주인의 눈 부분이 닮은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이렇게 서로가 닮는 이유는 바로 “단순 노출효과” 때문입니다.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외모에 익숙해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모습과 닮은 개를 선호하는 것인데요.처음부터 자신과 닮은 강아지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반려견과 주인은 외모 뿐 아니라 성격도 닮아 가는데요.동물 행동 전문가 린 후버에 따르면 “선택된 반려견이 주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주인의 행동과 취향을 자연스럽게 체득해, 갈수록 비슷해 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SNS에서도 서로의 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된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토퍼 브로피와 그의 반려견 로젠버급니다.평소에도 반려견 로젠버그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토퍼 브로피는 커플룩을 입고 사진을 찍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하네요.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그런지 더욱 사랑스러워 보입니다.오늘 제가 준비한 하루 일상 과학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다음 시간에 더 알찬 정보 준비해서 돌아올게요.지금까지 아나운서 정은이였습니다.드림온TV 정은이 아나운서pieceofluck33@naver.com
    • 교육뉴스
    2020-04-21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SNS 청렴 및 HIGH-FIVE 서약식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4월 1일부터 10일간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이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적극적 참여방식으로 SNS-오픈채팅방을 이용한 비접촉방식 릴레이 청렴 및 High-five 서약식을 실시한다.    「청렴서약식」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공정한 업무수행 및 부정청탁 근절을 위한 5가지 항목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내용이며 「High-five 실천과제 서약식」은 △정직(Honesty) △경청(Hear) △조화(Harmony) △희망(Hope) △행복(Happy)을 의미하는 청렴 실천 과제를 스스로 실천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청렴 및 High-five 서약식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소통방식으로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 및 ‘청렴 High-Five(H5) 실천과제 서약’을 낭독 후 개인의 청렴명패를 배경으로 청렴의지를 담은 ‘서약의 손’을 촬영하여 오픈채팅방에 사진을 게시하는 자율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이번 코로나19 비상사태로 대면 행사가 불가능한 현실적 어려움을 오히려 자율적이고 즐거운 소통문화의 기회로 해석하고 있다. 이는 매년 정례화 된 청렴서약식을 자율·공감으로 실천하는 청렴문화로 새롭게 진행하여 언제나 청렴한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되겠다는 의지와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되기 쉬운 조직문화를 안전하고 상호존중하는 소통방식으로 풀어내는 기회로 삼아 더 의미가 있다.    또한, 나용주 교육장을 비롯하여 전직원의 ‘서약의 손’ 사진은 본관 1층 청렴갤러리에 전시하여 방문 민원인들에게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선도적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홍보할 예정이다.    나용주 교육장은????사소해 보여도 일상의 변화만큼 큰 변화는 없고 낙수가 바위를 쪼개듯, 하루아침에 일어나지는 않지만 꾸준함으로 마주하는 변화가 진정한 청렴임을 강조하면서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서약서의 내용을 마음속에 새기고 청렴하게 업무에 매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료제공: 성북강북교육지원청
    • 교육뉴스
    2020-04-09
  •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온라인 PCRM 설문 실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2020. 3. 3. ~ 3. 9. 기간에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가족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2020년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청렴인식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전체 868명이 응답하여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비상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실시되고 있는 환경을 고려하여 이번 조사는 서울시교육청의 온라인방식 정책고객관리시스템(PCRM)과 업무관리시스템(내부메일)을 연계한 비 접촉방식으로 안전하게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로 휴교중인 학교의 재택근무 교직원도 자택에서 설문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다.     이번 조사는 청렴의식 및 청렴정책에 대한 체감지수를 파악하여 현장과 소통을 기반으로 실천하는 청렴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고 취합 된 주요 의견들은 중점 실천과제 도출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과 현장지원단 등 여러 분야의 모니터링을 거쳐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 대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나용주 교육장은 앞으로 공정과 청렴을 바탕으로 행복한 미래를 가꾸는 교육정책을 펼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언제 어디서나, 제일 먼저, 나부터)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자료제공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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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교육청, 송정중학교 통폐합 계획 취소
    [동네방네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0년 3월 개교예정인 (가칭)마곡2중학교 신설과 연계하여 추진하던 송정중학교 통폐합 계획을 취소하고, 송정중학교를 혁신미래자치학교로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송정중학교 통폐합과 관련하여 지난 2019년 8월에 송정중학교를 관할하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한 통폐합 행정예고 결과 총 14,885명이 의견을 제출하였으며, 그 가운데 송정중학교 통폐합을 반대하는 의견이 87.8% (13,075명)를 차지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행정예고 시 제출된 의견과 송정중학교가 혁신미래자치학교로 계속 유지되면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의 의사를 최대한 고려하여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송정중학교가 유지되고 (가칭)마곡2중학교가 신설됨에 따라 송정중학교 재학생 가운데 희망 학생은 내년 3월 개교하는 (가칭)마곡2중학교로 전학을 허용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권을 최대한 보장할 예정이며, 송정중학교에 대해서도 혁신미래자치학교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송정중학교 통폐합 계획이 취소됨에 따라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가칭)마곡2중학교 신설 조건 미이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므로 이와 관련하여 교육부와 (가칭)마곡2중학교 신설비(204억원)를 포함한 사후 처리방안에 대하여 협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교육]
    2019-10-22
  •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발표
    [동네방네뉴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0월 22일(화) 국무회의에서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보는데 지장이 없도록 교통 소통,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자연재해 대비, 문답지 안전 관리 등의 내용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하였다. 2020학년도 수능은 11월 14일(목)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46,190명이 감소한 548,734명이며, 모든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을 완료하여야 한다. 2020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주요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 ≪ 교통 소통 원활화 ≫ ◇ 시험일 아침 수험생·감독관·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 급증 예상, 원활한 교통 소통 대책 추진 시험 당일, 지역의 관공서 및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襪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하였다. 아울러, 시험장 근처에 군부대가 있는 경우에는 수험생의 등교시간(06:00 ~ 08:10)에 군부대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대중교통 수송 원활화를 위해 전철·지하철, 열차 등의 출근 혼잡 운행시간을 기존 2시간(07:00 ~ 09:00)에서 4시간(06:00 ~ 10:00)으로 연장했다. 수험생의 등교 시간대(06:00 ~ 08:10)를 고려하여, 지하철 증회 운영, 시내버스·마을버스의 배차 간격 단축 및 증차 운행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여건에 따라 개인택시의 부제를 해제하여 지하철역·버스정류소와 시험장 간 집중 운행하며, 각 행정기관의 비상운송차량 등을 지역별 수험생 주 이동로에 배치·운행하여 수험생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의 교통통제도 강화된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하여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한다. ≪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 ◇ 시험일 당일 영어영역 듣기평가(13:10∼13:35)의 원활한 실시를 위해 다음과 같이 시험장 주변 소음 최소화 환경 조성 수능시험에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3:10~13:35(25분간)을 소음통제시간으로 설정하여 시험장 주변 소음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였다. 항공기 이착륙 시간을 조정하여 소음통제시간에 비행기가 이착륙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포 사격 및 전차이동 등 군사훈련을 금지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시험장 주변에서 차량 서행 운전과 경적 자제를 요청하고, 야외 행사장, 공사장, 쇼핑몰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소음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여 소음이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 기상 악화 등 자연재해 대비 ≫ 수험생들이 쉽게 날씨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상청은 전국 1,185개 시험장별 날씨정보를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기상 악화 등 돌발적 기상 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도별로 도서ㆍ벽지 수험생을 위한 수송 대책, 강우ㆍ강설 등에 대비한 제설 대책 및 대체 이동수단 투입계획 등을 마련하도록 하였다. 시험일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기상청 등 유관부처와 협의하여 상시 모니터링 및 신속한 지진 정보전달 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진 발생 대처 준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시·도교육청에서 시험장 배치 시 안정성을 우선 고려하도록 하고, 지진 피해 학교 및 내진 미설계 학교 등 취약건물의 경우 배치 전 안정성 정밀점검을 시행하도록 요청하였다. 특히, 포항지역 시험장에 대해서는 10월말까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및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며, 그 외 시험장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비소집일에는 감독관 및 수험생 대상으로 시험지구별·학교별 여건에 맞게 사전교육(또는 모의훈련) 등을 실시하여 지진 발생 상황 대처 요령에 따른 대응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였다. 환경부에서는 10월말부터 산업단지, 건설공사장, 농어촌 등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집중 단속하는 등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미세먼지 관리 역시 강화할 계획이다. ≪ 수능 문제지 및 답안지 안전관리 ≫ 수능시험 문답지의 안전한 배부, 보관, 회수를 위해 경찰청, 시.도교육청과 협조하여 철저한 경비체계를 마련하였다. 문답지 수송 시에 경찰인력을 지원받아 보안을 유지하고, 문답지 인수, 운송, 보관 등 안전관리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에서 86개 모든 시험지구에 중앙협력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교육부]
    2019-10-22
  • 광주교육청, 교육부.전국시도교육청 대표해 2019 임금협약 잠정합의서 서명
    [동네방네뉴스]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10월 21일 오후 3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세종 비즈니스센터) 5층 회의실에서 단체(임금)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 교육부 및 전국 시도교육청 대표(과장)와 교섭위원을 비롯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 및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광주교육청을 교섭 대표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지난 4월부터 교섭에 들어갔다. 이후 8차례에 걸쳐 교섭의제를 협의했고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2차례, 본교섭ㆍ실무교섭ㆍ실무협의 등 26차례의 협상 끝에 최종합의에 이르게 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공통급여체계를 적용하는 직종의 기본급은 2019 회계연도부터 1유형 1,867,150원, 2유형은 1,672,270원으로 하고 협약체결월부터 교통보조비를 10만원으로 인상하여 기본급에 산입하되 1유형은 1,967,150원, 2유형은 1,772,270원으로 했다. 또한 ‘△ 2020년 기본급은 회계연도부터 1유형 2,023,000원, 2유형 1,823,000원으로 한다 △ 근속수당은 체결월부터 34,000원으로 하고 상한은 21년차 68만원, 2020 회계연도부터 35,000원으로 하고 상한은 21년차 70만원으로 한다 △ 맞춤형복지비는 50만원으로 하되, 기본과 근속을 합산하여 최대 50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자는 현행기준을 따른다 △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공통 급여체계를 적용하지 않는 직종은 집단임금협약 집단보충교섭을 실시하여 2019.11.30.까지 협약을 체결하도록 노력한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2020.8.31.까지이다’ 등 조항에 합의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6개월 동안 힘든 과정,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견해 차이를 좁히고 양보하여 합의에 이르렀다.”며 “이번 협약으로 노사가 더욱 상호 존중하면서 올바른 노사관계의 틀을 정립하고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광주시교육청]
    2019-10-22
  • 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오늘 날씨는 어떻니?
    안녕하세요 중국어 한마디의 아나운서 이혜진입니다 오늘은요 제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진티엔 티엔치 전머양? 이말! 무슨 말 인지 아시나요? 네 오늘 날씨는 어떻니? 라는 말입니다 친구끼리, 가족끼리 매일 아침 날씨 많이 물어보잖아요? 오늘은 제가 기본적인 날씨 중국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날씨 어때요? 今天的天气怎么样?  오늘 날씨가 좋아요 今天天气오늘 날씨가 아주 추워요 今天天气很冷 오늘날씨 정말 덥다. 今天天气很热 지금 비와 现在下雨 지금 눈이와 现在下雪 네 여러분 오늘은 간단하게 날씨에 대한 답변 5가지만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 지금 바깥날씨는 어떤가요? 더운가요? 아님 추운가요? 제가 오늘 알려드린 중국어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지금 날씨가 좋던 안 좋던 여러분의 기분은 항상 맑음이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 이였습니다.
    • 교육강좌
    2019-10-17
  • 12일, '제8회 숲유치원 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동네방네뉴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2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제 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유아교육기관, 숲교육 담당자, 유아숲지도사 등 2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 교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가·지자체·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유치원과 유아숲체험원의 운영 현황과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교육을 받은 국민은 2013년 171만 명에서 2018년 483만 명으로 182%가 증가하는 등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정부정책 교육철학과 연계하여 산림교육을 통한 유아 및 아동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유아숲체험원은 2018년 말 기준 176개소 운영중이며, 올해 말에는 260여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유아숲 지도사를 비롯한 산림교육전문가 발급신청 구비서류 간소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한 숲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며 늘어나는 유아숲체험 참여자의 수요를 고려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련 펀의시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은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인성함양을 위한 중요한 교육공간이므로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정부혁신을 구현하겠다." 라며 "유아숲교육을 통해 숲이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산림청]
    2019-10-11
  • 구로구 어린이, 자매도시 남원시 방문해 문화교류 활동
    [동네방네뉴스] 구로구 어린이들이 8, 9일 이틀간 자매도시인 전북 남원시를 방문해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구로구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로구 어린이 24명이 참가한 프로그램에서는 난타·판소리 체험, 천문관측, 명소 탐방, 현장학습, 레크리에이션과 친교활동 등이 진행됐다. 올 상반기 구로구에서 진행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양 지역 어린이들이 이번에도 함께하며 우애를 다졌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른 도시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자매도시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구로구]
    2019-10-11
  •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꿈꾸는 한.일 교원의 만남
    [동네방네뉴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평화와 공존의 관계로 풀어갈 수 있는 교육적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 위하여 한·일 교원 교류를 추진한다. 한·일 관계 악화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평화를 지향하는 교류 확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일 교원들이 교육을 통해 양국 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마련된 만남이다. 이번 한·일 교류는 재일한국인 시민단체인 ‘코리아NGO’와 협력하여 이루어진다. ‘코리아NGO’는 재일한국인을 위한 인권단체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권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했던 인연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리아NGO’에 평화와 공존의 한·일 관계 모색을 위한 교육적 교류를 제안하였고 ‘코리아NGO’가 깊은 공감을 나타내어 한·일 교원 교류가 성사되었다. 한·일 교원 30명(각 15명씩)이 10월 12일(토)~10월 13일(일) 동안 서울에서 만나 한·일 갈등의 평화적 해법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교육청은 참가 신청한 한국 초중고 교원 중에 한·일 관련 수업이나 민주시민교육 경험이 많고 향후 관련 수업 실천에 적극적 의지가 있는 교사들을 선정하였다. 일본 교원 선정은 ‘코리아NGO’가 맡아, 한·일 우호 증진에 관심이 많은 일본 교원들을 선정하였다. 10월 12일(토)에는 특강 및 수업교류회가 열린다. 먼저 ‘한·일 갈등의 근본 원인과 미래지향적 발전 과제’를 주제로 호사카유지 교수의 강연을 듣는다. 호사카유지 교수는 근·현대 한·일관계, 독도 영유권 문제 등의 전문가이자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 ‘일본 뒤집기’ 등의 저자로서 한·일 갈등의 근본적 원인과 책임을 따져보는 논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후 열리는 수업교류회에서는 한·일 관계 관련 수업 나눔 및 발표를 통해 양국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실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네 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한·일 관계 관련 수업 사례’, ‘한·일 관련 수업 실행의 어려운 점’, ‘한·일 관련 수업 활성화를 위해 개선해야 할 제도(지침)’ 등에 대해 논의·발표하고 전체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현안(한·일 관계) 논쟁형 토론 수업을 일본 교원들에게 소개하고 이러한 수업이 일본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사회현안(한·일 관계)에 대한 비판적 이해 및 주체적 역사의식 함양을 위하여 사회현안(한·일 관계) 논쟁형 토론 수업을 권고하고 이와 관련된 자료를 개발·보급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일 관계 논쟁형 독서토론 수업 1차 워크숍’을 9월 28일(토)에 개최하였고 ‘프로젝트 학습 2차 워크숍’을 10월 18일(금)에 개최한다. 이번 한·일 교원 수업 교류는 ‘1차 워크숍’의 논의를 심화시켜 ‘2차 워크숍’에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13일(일)에는 식민지역사박물관 방문 및 해설 강의를 통해 한·일 관계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관람 후 ‘한·일 관계 쟁점과 해법’에 대한 특강(최호근 교수)을 듣고 ‘한·일 갈등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교육방안’에 대해 좌담회를 연다. 최호근 교수는 ‘제노사이드(학살과 은폐의 역사)’, ‘독일의 역사교육’ 등의 저자로서 한·일 관계를 평화와 공존으로 지향할 수 있는 교육적 역할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보인다. 특강 후 열리는 좌담회에는 최호근 교수, 김승은 식민지역사박물관 학예실장, 한·일 대표 교원이 참여하고 관객 소통형으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민주인권기념관을 방문하여 보편적 인권 관점에서 한·일 간 역사의 비극적 순간들을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청 관계자는 “한·일 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그 배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는 교육적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이것은 서울시교육청의 민주시민교육이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라고 말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의 한·일 교원 교류 사업이 한·일 교원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이 되고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교육적 노력의 마중물이 되어 평화와 공존을 지향하는 교육이 한·일 양국에 동심원처럼 퍼져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서울시교육청]
    2019-10-11
  • 세륜 30주년, 88올림픽 메달리스와 함께해요
    [동네방네뉴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양희두) 소속 서울세륜초등학교(교장 윤순단)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등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세륜 30주년, 더불어 즐거운 세륜 가족 축제 한마당』을 2019.10.10.(목) ~ 2019.10.11.(금) 이틀간 연다. 이번 축제는 학생 자치활동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다양한 개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적 성취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기획하였으며, 더불어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1988년 서울올림픽 영광의 순간을 돌아보고 올림픽 정신을 되새기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서울세륜초등학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시설물 활용 후 학교 시설물로 개수공사를 하여 1989년 개교한 학교이다. 올림픽 휘장의 오륜 대신 ‘세륜’을 넣은 학교 교표는 88서울올림픽을 통해 탄생된 학교를 의미하며, 교가 가사에도 ‘하늘 높이 오륜기가 나부끼던 이 터전,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지구촌을 달리자’는 올림픽 정신이 깃들어있다. ‘우리가 만드는 신나는 세륜 축제, 학생이 주인공!’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운영하는 세륜 개교 30주년 축제의 장에는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성수 양궁 선수(현:인천 계양구청 양궁감독)가 참여한다. 메달리스트와 함께 88올림픽 영광의 순간을 나누고 양궁을 배울 수 있는 특별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세부 활동으로 학부모 마당 4학년 창의 놀이마당 5학년 창의 놀이마당이마당 6학년 세계문화체험마당 동아리마당 영재학급마당 만들기 체험마당 전시마당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야간 가족캠핑, 우리가 그린 벽화와 함께 하는 상상 세륜포토제닉, 퀴즈대회, 퍼포먼스 공연(세륜, 꿈의 버스킹!), 샌드아트 공연, 30주년 기념영상 상영, 에어바운스 운영 등 다양한 축제의 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세륜초등학교 교장(윤순단)은 “세륜 30주년 축제 개최를 통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더불어 즐거운 세륜 가족 축제 한마당’을 이루는 장을 마련하고 뜻깊은 3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추억이 되길 기대하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에서 올림픽이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서울시교육청]
    2019-10-10
  • 학생이 들려주는 3분 수학 이야기
    [동네방네뉴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10월 1일(화)부터 14일(월)까지 14일간 공식 누리집(http://math-talk.kr)에서 ‘2019 수학용어 말하기 한마당(매스-톡)’ 예선 대회의 응모 접수를 시작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교육과정에 있는 수학 학습 내용을 이야기로 들려주는 학생 소통가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참가하는 학생은 딱딱한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유와 적절한 예시를 사용하여 누구나 머릿속으로 수학을 상상할 수 있도록 ‘소통’에 중점을 두어 이야기한다. 중·고교 재학생 1명 혹은 2명이 팀을 이루어, 자신이 배운 교육과정 범위*의 수학 이야기로 3분 동안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교육부는 지난 9월 2일(월) 전국 중·고교에 구체적인 행사 내용을 안내하였으며, 예선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공식 누리집에 지원서 접수와 동시에 수학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자신(팀)의 유튜브 계정에 올려야 한다. 예선을 통과한 중·고교 각 8팀은 12월 21일(토)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를 통해 전문가 심사위원회 및 일반인 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학교 교육 활동으로 이해한 내용을 생동감 있는 표현으로 청중에게 다가가는 것은 우리 학생들의 수학 자신감 함양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아울러 소통을 통한 긍정적 수학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교육부]
    2019-10-08
  • ‘한글 책임교육’ 초등학교에 자리 잡다
    [동네방네뉴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함께 10월 8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글 책임교육 공감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아동 학부모들의 한글교육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을 해소하는 소통의 자리로, 한글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경험담과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더불어 ‘초등학교 입학 준비하기’, ‘가정에서의 놀이교육’ 등 미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15 교육과정이 적용된 2017년부터 한글교육 시간을 확대하고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에 한글교육 시간 집중 배치하여 1학년 때 모든 학생들이 한글을 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한글 책임교육’ 주요 내용 > (교육과정) 한글교육 시간 확대 27시간(2009 개정) → 68시간(2015 개정) (국어교과서) 1학년 1학기 한글교육 시간 집중(51차시) 배치 (한글 또박또박) 5분 만에 한글해득 수준 진단, 학생 수준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는「한글학습 지원 웹(Web)기반 프로그램」 (학습활동) 1학년 1학기에는 무리한 받아쓰기, 알림장 쓰기, 일기쓰기 지양 또한, 2018년부터 웹기반 한글학습지원 프로그램인 ‘한글 또박또박’을 도입하여 학생별 한글해득 수준을 진단하고 모든 아이들에게 1:1로 수준별 맞춤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학부모도 자녀의 한글 해득 수준이 기록된 ‘한글 또박또박’의 ‘성장결과지’를 받아봄으로써 자녀의 한글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한글 해득 수준에서 더 나아가 학생들이 기본적인 어휘지식을 갖추고, 문장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능력인 ‘읽기 유창성’ 수준까지 한글 책임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내년부터는 ‘한글 또박또박’에 ‘읽기 유창성’ 진단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교육부]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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