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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로보는뉴스] 내년부터 'AI펭수' 초등학생 영어 말하기 학습 '펭톡' 도입 BY 조은비 아나운서
       내년 1학기부터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가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를 도와줍니다. 펭수가 학생과 1 대 1로 대화하며, 발음에 대한 평가도 해주는데요.  21일 교육부와 EBS는 AI기반 영어말하기 연습시스템인 ‘펭톡’을 내년 3월 전국 초등학교에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펭톡은 자연어 처리기술을 적용해,  AI가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를 평가하고, 대화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등장해 학생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고, 일정량 이상을 학습하면 보상을 주는 게임형 학습방식을 적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성취동기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 앱 또는 컴퓨터에서 펭톡을 실행할 수 있는데요. 펭톡은 학습관리시스템과의 연동을 지원해 교사가 학생별 학습상황이나 학습결과 분석 내용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펭톡의 전국 보급에 앞서 4월·11월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한 시범활용을 거친 결과 학생들의 전체적인 영어 학습시간이 증가하고 영어 과목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는 양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AI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시스템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려되는 영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길러줄 수 있기에 교육적인 가치가 높다”며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어디서나 공평한 영어 학습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조은비 아나운서 bbb4340@naver.com
    • 교육뉴스
    2020-12-23
  • '생활캠핑' 그릭요거트 아시나요? BY 이고은 아나운서
    이건 몰랐지?  당신의 생활 속 궁금증을 타파하러 '생활캠핑'이 오늘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고은입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 드셨나요? 저는 아침은 절대 굶지 말자인데요, 그런 저도 아침 챙겨먹기 힘든 요즘같은 겨울입니다. 그래서 그릭요거트를 간편한 아침 식사로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그릭요거트,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음,, 뭐 하얗고 신맛나는 요거트 아닌가? 플레인 요거트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그래서 정보 요정인 제가 준비했습니다. 그릭 요거트는 말 그대로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먹던 요거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2006년에 미국 '헬스'지에서 세계 5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그 영양과 효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플레인 요거트와는 도대체 어떤 점이 다른 것일까요?  그릭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에 비해 수분이 제거되어 더 단단하고 꾸덕꾸덕한 질감과 깊은 풍미를 지닙니다. 또 영양성분 측면에서도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첫째, 단백질이 1.5배 이상 높고 나트륨과 당 성분이 절반 이하로 낮다고 합니다.   둘째, 유산균도 1g당 1억 마리 이상 있어 풍부한 장내 유익균을 제공해 장 건강을 지키고 소화를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당 함유량이 낮아서 유당 불내증이 있어 평소 유제품을 못 드시는 분들도 마음 놓고 드셔도 좋다고 하네요~ 다만, 유청 제거 과정에서 칼슘과 칼륨 손실이 있어 함량이 적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릭요거트 이게 다가 아니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는데요, 그릭요거트에는 체지방을 쌓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막아주는 효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또 운동 후 근육 손실을 회복시켜주고 단백질까지 보충해준다고 하니 이보다 완벽한 식품 찾는게 더 어려울듯하네요.  아쉽지만 '생활캠핑' 은 오늘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 가지고 또 찾아오겠습니다~  아침은 꼭 챙겨드세요~! 동네방네TV 이고은 아나운서 gel3382@gmail.com
    2020-11-30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강북 마을탐방 영상 자료 제작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오명환)은 코로나19 대응 원격 수업에 맞춰 「함께 떠나요, 강북구 마을 탐방」 영상 수업 자료를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과서 연계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체험하는 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어 이를 비대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당 영상 자료를 기획하여 보급하게 되었다.    영상은 총 5개로 강북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명소와 흥미를 끄는 체험이 가능한 곳(국립4·19민주묘지, 순국선열묘역순례길, 화계사, 윤극영가옥, 강북청소년경찰학교)으로 구성됐다. 이 영상은 학생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게 마을에 대해 배우고 마을 구성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해당 자료는 9월 말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오명환 교육장은 “코로나19로 현장 체험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해당 영상 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학교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뉴스
    2020-09-23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제조사와 안전점검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특별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학교 내 화재취약시설인 노후된 수배전반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점검을 강화코자 수배전반 제조업체 3개사와 안전점검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체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리 동참, 온라인(메일)으로 체결됬다.    이번 업무협약은 처음(최초)으로 교육지원청과 제조사가 수배전반의 사후관리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여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아울러 학교 전기시설 안전점검 지원체계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주목된다.    최근 전기화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고 학교에서도 화재사고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 교육시설 화재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이 강화되고 있다. 또한 전기사고는 노후된 수배전반에서 발생 비중이 높다고 언론(기사)에서 보도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일부 학교에서 수배전반 고장이 발생하고 있어, 수배전반 실태조사를 통해 노후 수배전반 안전관리 강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학교 전기 수배전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하였다.   수배전반 설치현황: 관내 공립학교 전체 64교 중 10년 이상 39교 61%, 15년 이상 12교 19%,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년 경과 시 환경개선사업 지원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서는 우선하여 수배전반 기기의 특성(복잡성, 전문성)을 고려한 제조업체를 참여하여 점검하는 방안이 실효적이라 판단하여 충분한 협의과정을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었으며, 앞으로는 점검을 통해서 노후 수배전반의 안전강화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었다.   협약체결은 학교 수배전반 안전점검에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제조업체가 상호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협력 분야는 ▲사후 지원점검(설치 10년 이상 지난 노후 수배전반 이상 유무 점검) ▲특별 안전점검(수배전반 고장 발생 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방안에 대하여 기술지도, 컨설팅 실시)을 지원하며, 점검 시 발생하는 기술료, 출장비 등 인건비는 무상으로 한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담당자)는 학교 노후 수배전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본청에 제도개선 요청하였으며, 학교에는 수배전반 세부점검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점검 시 활용토록 하고, 학교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제조업체를 통해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약체결을 안내할 예정이다.   끝으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나용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학교 전기시설 안전관리가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제조업체의 협조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 교육지원청의 교육비전(행복한 미래를 가꾸는 혁신성북강북교육)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6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고객 눈맞춤 청렴 동영상 제작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고객 눈맞춤 청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7월 28일(화)부터 초·중학교 및 내·외부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 활동을 한다.  「고객 눈맞춤 청렴 동영상」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내·외부 정책고객과 대면 소통방식이 전면 중단된 청렴 홍보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초.중학교 홈페이지에 일괄 배너 게시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개 채널을 활용하여 청렴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동영상 제작 사업의 배포 대상은 학교 교육만족도와 직결되는 급식식자재 납품업체, 방과후학교 운영업체, 학교현장학습 계약업체,물품 계약업체, 학교공사 시공업체 및 내부직원 등으로 교육지원청의 청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공감으로 다가가는 청렴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분야별 업무특성과 학교 현장 사례를 주제로 고객을 직접 대응하는 학교에서 청렴컨텐츠로 바로 활용이 가능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위로와 격려의 희망 메시지도 담아 교육공동체와 상생하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도 전달하고 있다.  동영상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전체 사업부서 실무자의 협업으로 자체 제작된 결과물로 기획 단계부터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구성원의 참여로 다양한 의견 반영과 모니터링을 거쳐 청렴을 모두가 즐겁게 공감하는 일상화로 구현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동영상 자료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제공되며,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관내 초·중학교 홈페이지 베너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내부직원용 업무지시공정성 관련 동영상 ‘동상이몽-따로 또같이’는 ‘청렴신호등 메일링’을 통해 개인별로 안내 될 예정이다.    * ‘성북강북교육지원청-감사’ 유튜브 채널    (동상이몽따로또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Qu-UTPHbE-E  (청이와 렴이의 청렴골든벨 도전기) https://www.youtube.com/watch?v=DSfUADphXFc&feature=youtu.be  (청렴온도100℃) https://www.youtube.com/watch?v=Glx9o0NkEqU  (하늘닮은 물품계약) https://studio.youtube.com/video/qCkwqKRiltM/edit/basic  (학교급식 제일 기다렸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Hw2qHPBxkGI  (청나비효과) https://www.youtube.com/watch?v=WoRXg7GnfDk  나용주교육장은 “코로나19 펜더믹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서 교육공동체와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으는 중심에서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뉴스
    2020-07-28
  • 정선아 베트남 어학당 BY 베트남 여행할 때 알고가면 좋은, 기본 회화 몇 가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선압니다. 오늘 베트남 테마여행은요˅ 베트남 여행할 때 알고가면 좋은, 기본 회화 몇 가지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말 몇 가지만 알고가면 베트남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그 첫 번째로는 바로 기본 인사표현입니다. ‘Xin,  chao, Xin chao’라고 말하는데요,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예의바르게 표현하는 인사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라고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그 다음은, 고마운 마음을 전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의미로, Cam,   on/  Cam on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예의바르게 표현하고싶다면 말의 끝에 ‘a'를 붙이면 되는데요, Cam on a 이렇게요~!  다음은 물건을 살 때 알면 유용한 말들입니다. ‘이거 얼마에요?’라는 말로   이것이라는 cai nay , 얼마에요? bao nhiêu tien? ‘Cái này bao nhiêu tien?’ 이라고 합니다.  또 가격 흥정하는 표현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싸게 해주실 수 있나요?, 할인되나요?’ 라는 표현으로 'Giam gia duoc khong?’이라고 합니다. ‘가격을 할인하다’라는 뜻의 Giam gia, 그리고 ‘되나요?’라는 의미로 duoc khong?’이라고 하는데요, 이 발음에서 신기한 포인트는 바로 ‘khong’이라는 발음입니다. 공기를 입에 살짝 물어야 더 정확하게 발음을 할 수 있는데요, khong , duoc khong’ 이렇게 발음합니다.  다음으로는 힘을 불어넣는 베트남어 한 마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이라는 말로 cố/ lên/ nhé!/ co len nhe! 라고 말합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19로 많이 힘써주시는 분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인데요, 우리 모두 co len nhe!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정선아였고요, 다음 '베트남 테마여행'에서 더 유익한 정보 가지고 돌아올께요~! Xin chào tat ca cac ban! Hen gap lai!  동네방네TV 정선아  아나운서 wjdtjsdk3665@naver.com
    2020-06-14
  • 김주희 정보 랜덤박스 - 식재료의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도 다채로운 소식으로 찾아뵙게 된 김주희입니다. 오늘은 제가 무슨 소식을 들고 왔을까요~? 영화 이야기? 땡 그림 이야기?! 음~ 그것도 땡! 제가 오늘 가져온 소식은 바로 요리 이야기입니다! 훗 제가 또 요리 전공한 여자거든요~ 다들 냉장고에, 아니면 실온에 잘못 보관되고 있는, 잘못 사용되고 있는 식재료들 많을텐데요. 그래서 준비한 제대로 된 식재료 관리법과 사용법!  2가지 식재료 정보 준비해봤습니다. 저랑 한번 살펴볼까요? 첫 번째 식재료는 바로이 달걀입니다.  우선 이 달걀을 처음 고를 실때는 표면이 거칠거칠하고 광택이 없는 께 좋아요~ 깨끗하고 광택난다고 무작정 예쁜 달걀 찾으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달걀은 거친 것이 더 신선하다는 거 기억하시고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달걀 보관하실때는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냉장고 문쪽에 달걀 보관하는 곳이 있지만 그렇게 되면 문을 열고 닫을 때 온도 차이로 계란이 금방 상할 수 있다는거~ 그리고 달걀은 이렇게 뾰족한 부분이 아래쪽을 향하게 보관하는 것이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달걀도 숨을 쉬는데 달걀의 숨구멍이 넓은 부분에 있어요 그래서 넓은 부분이 아래로 가게 되면 숨구멍을 막아버려 신선함을 유지하기 힘들겠죠?  얘도 숨은 쉬며 살아야죠~ 그리고 다음 식재료! 이 식재료 많이들 잘못 알고 사용하시는 경우 있으신데요 저희 어머니도 제게 이렇게 사용해도 되냐 물으신 적이 있으신데... 그 식재료 바로, 이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입니다. 샐러드를 먹을 때 같이 버무려 먹는 오일인데요 이걸 튀김요리나 불로 조리해서 먹는 음식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 올리브 오일 옆 엑스트라 버진이라고 쓰여 있는 오일들은 발연점이 낮아선데요 발연점이란 기름이 타기 시작해 영양소를 파괴하고 나쁜 성분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는 온도를 말합니다. 이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그 지점이 낮아서 튀김이나 불로 조리를 하게 될 경우 쉽게 타버리게 돼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마구 생겨납니다. 그래서! 튀김이나 조리를 할 때는 정제 된 올리브 유나 발연점이 높은 아보카도 오일 등을 사용해 요리해주시는게 좋겠죠? 네 오늘의 정보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식재료에 대한 보관법 그리고 제대로 된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유익한 정보가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다음 이 시간에도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다채로운 아나운서 김주희였습니다.  동네방네TV 김주희 아나운서 jjoomul@naver.com
    • 교육뉴스
    2020-06-07
  • 정은이의 하루일과 BY 반려견을 보면 주인을 맞출 수 있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반려견을 보면 주인을 맞출 수 있다?안녕하세요 일상 속 과학을 발견하는 정은이의 하루일과 입니다오늘은 사랑스러운 반려견에 숨겨진 과학상식을 준비했습니다.평소 공원에서 산책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반려견과 주인이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서로의 닮은 모습에도 숨겨진 과학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일본 간사이대학교 심리학자 사다히코 나카지마가 반려견과 주인의 닮은 모습을 구별하는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했는데요.연구진은 500명의 참가자들을 모집해 얼굴의 일부가 가려진 사진을 보여주고 서로 닮은 모습을 유추해 개와 주인의 짝을 선택하게 한 것인데요.놀랍게도 주인과 개의 얼굴을 본 참가자들의 80%는 올바른 짝을 맞추었습니다.연구를 진행한 나카지마 교수는 “강아지와 주인의 눈 부분이 닮은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이렇게 서로가 닮는 이유는 바로 “단순 노출효과” 때문입니다.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외모에 익숙해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모습과 닮은 개를 선호하는 것인데요.처음부터 자신과 닮은 강아지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반려견과 주인은 외모 뿐 아니라 성격도 닮아 가는데요.동물 행동 전문가 린 후버에 따르면 “선택된 반려견이 주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주인의 행동과 취향을 자연스럽게 체득해, 갈수록 비슷해 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SNS에서도 서로의 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된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토퍼 브로피와 그의 반려견 로젠버급니다.평소에도 반려견 로젠버그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토퍼 브로피는 커플룩을 입고 사진을 찍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하네요.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그런지 더욱 사랑스러워 보입니다.오늘 제가 준비한 하루 일상 과학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다음 시간에 더 알찬 정보 준비해서 돌아올게요.지금까지 아나운서 정은이였습니다.드림온TV 정은이 아나운서pieceofluck33@naver.com
    • 교육뉴스
    2020-04-21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SNS 청렴 및 HIGH-FIVE 서약식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4월 1일부터 10일간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이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적극적 참여방식으로 SNS-오픈채팅방을 이용한 비접촉방식 릴레이 청렴 및 High-five 서약식을 실시한다.    「청렴서약식」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공정한 업무수행 및 부정청탁 근절을 위한 5가지 항목을 국민에게 약속하는 내용이며 「High-five 실천과제 서약식」은 △정직(Honesty) △경청(Hear) △조화(Harmony) △희망(Hope) △행복(Happy)을 의미하는 청렴 실천 과제를 스스로 실천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청렴 및 High-five 서약식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소통방식으로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 및 ‘청렴 High-Five(H5) 실천과제 서약’을 낭독 후 개인의 청렴명패를 배경으로 청렴의지를 담은 ‘서약의 손’을 촬영하여 오픈채팅방에 사진을 게시하는 자율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이번 코로나19 비상사태로 대면 행사가 불가능한 현실적 어려움을 오히려 자율적이고 즐거운 소통문화의 기회로 해석하고 있다. 이는 매년 정례화 된 청렴서약식을 자율·공감으로 실천하는 청렴문화로 새롭게 진행하여 언제나 청렴한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되겠다는 의지와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되기 쉬운 조직문화를 안전하고 상호존중하는 소통방식으로 풀어내는 기회로 삼아 더 의미가 있다.    또한, 나용주 교육장을 비롯하여 전직원의 ‘서약의 손’ 사진은 본관 1층 청렴갤러리에 전시하여 방문 민원인들에게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선도적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홍보할 예정이다.    나용주 교육장은????사소해 보여도 일상의 변화만큼 큰 변화는 없고 낙수가 바위를 쪼개듯, 하루아침에 일어나지는 않지만 꾸준함으로 마주하는 변화가 진정한 청렴임을 강조하면서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전 직원이 서약서의 내용을 마음속에 새기고 청렴하게 업무에 매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료제공: 성북강북교육지원청
    • 교육뉴스
    2020-04-09
  •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온라인 PCRM 설문 실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2020. 3. 3. ~ 3. 9. 기간에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가족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2020년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청렴인식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전체 868명이 응답하여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비상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실시되고 있는 환경을 고려하여 이번 조사는 서울시교육청의 온라인방식 정책고객관리시스템(PCRM)과 업무관리시스템(내부메일)을 연계한 비 접촉방식으로 안전하게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로 휴교중인 학교의 재택근무 교직원도 자택에서 설문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다.     이번 조사는 청렴의식 및 청렴정책에 대한 체감지수를 파악하여 현장과 소통을 기반으로 실천하는 청렴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고 취합 된 주요 의견들은 중점 실천과제 도출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과 현장지원단 등 여러 분야의 모니터링을 거쳐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 대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나용주 교육장은 앞으로 공정과 청렴을 바탕으로 행복한 미래를 가꾸는 교육정책을 펼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언제 어디서나, 제일 먼저, 나부터)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자료제공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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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개의 언어로 펼치는 다문화학생의 꿈
    [동네방네뉴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9월 25일 「2019년 제7회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학교현장의 관심을 제고하여 다양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3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를 강점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9월 초 예선대회를 거쳐 초.중.고등학교 다문화학생 20명이 본선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본선 진출 학생들은 몽골어.러시아어.중국어.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로 이중언어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 초등(3개): 몽골어, 일본어, 중국어 중등(5개):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일본어, 중국어 초등부(1~6학년)는 나의 꿈, 학교 생활 등 자유 주제로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 각 3분간 발표하며, 중등부(중.고등학생)는 나의 진로에 대하여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각 2분 간 진행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본선 진출자 중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교육감상과 서울교대총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 중 5명은 11월 2일 개최 예정인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를 운영하는 관계자는 “해마다 대회 참여 학생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올해도 참여 학생들이 여름방학부터 구슬땀을 흘려 준비한 걸로 알고 있어 본선 대회가 매우 풍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본 대회가 다문화학생의 꿈을 향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정영철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두 나라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이중언어능력은 다문화학생의 큰 잠재력으로, 다문화학생이 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다문화시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서울시교육청]
    2019-09-25
  • 서울시교육청, 서울교대 관련 감사결과 발표
    [동네방네뉴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월 25일(수)에 서울교대 남자대면식 및 단톡방 부적절 발언 관련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감사는 그간 국민청원 및 언론을 통해 보도된 서울교대 남자대면식 및 단톡방 성희롱 의혹 관련 졸업생 중 현직교사 및 임용예정자 1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감사를 통해 △남자대면식에 활용할 소개자료 제작 △스케치북 작성 △대면식 및 단톡방에서의 부적절한 언행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자의 행위의 경중 및 징계시효에 따라 신분상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결과, 2019.9.1.자 발령자를 포함하여 현재 현직교사는 10명이며 이 중 중징계 3명, 경징계 1명, 경고 3명이다. 또한, 임용예정자는 형평성 차원에서 현직교사에 준하는 조치로 중징계 상당 (예정) 1명, 경징계 상당 (예정) 6명으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기대수준을 감안하였을 뿐 아니라 성평등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하여 처분 수위를 결정하였고, 혐의점을 찾지 못한 4명은 미처분하기로 하였다. 세부적인 징계 처분은 징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감사결과 통보 후 재심의 절차를 거친 후 경징계의 경우는 소속 교육지원청에서 징계처리절차를 진행하며, 중징계의 경우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징계처리 절차를 진행한다. 감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교대 남자대면식은 이전부터 2018년까지 매년 3월경에 선·후배간 친목도모를 사유로 행해져 온 재학생과 졸업생간의 비공식적 미팅이며, 재학생은 어느 정도 의무적으로 졸업생은 희망에 따라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자대면식은 해당과 축구소모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대면식이란 어휘는 축구시합과 이후 술자리를 총칭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어교육과 남학생들은 사전에 신입 여학생의 이름, 사진, 소모임 등 개인정보 및 외모평가 내용이 포함된 소개자료를 제작하여 졸업생에게 제공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소개자료는 암묵적으로 당해연도의 2학년이 만들고, 3학년이 제작 관련 사항을 구두로 인수인계 해주었으며, 제작할 소개자료에 들어갈 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스케치북 활동은 대면식이 진행되는 동안에 재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과 그 이유를 빈 스케치북에 적는 것으로, 주로 졸업생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2016년까지 작성하였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관련자 모두 스케치북의 내용을 본 적이 없어,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모른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국어과 남자 단체카카오톡에서 오고 간 대화를 살펴보면 상당수가 스케치북의 기재 내용을 알고 있거나 추측하고 있으며 스케치북에는 성희롱적인 발언 등이 기록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대면식의 교내 술자리에서 재학생들이 좋아하는 여학생의 이름과 이유를 말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때 성희롱적인 발언이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언론에 보도된 현직교사의 부적절한 단톡방 발언 및 같은 과 동기 여학생의 외모평가 발언도 확인하였다. 한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관련자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 등의 처분과 더불어 재발방지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특별교육 이수 등 후속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성폭력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불관용의 원칙 아래 신속하고 철저히 사실관계를 규명하여 엄중히 책임을 물음으로써 신뢰받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서울시교육청]
    2019-09-25
  • 고등학교 무상교육 법안 국회 교육위원회 통과
    [동네방네뉴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시행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 개정안이 9월 24일(화) 제371회 국회(정기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열) 전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4월 9일(화) 당.정.청 협의에서 확정.발표한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 방안을 통해 2019년 2학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시행하여 2021년 완성하기로 하였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소요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개정을 추진 중이다. 2개 법안은 지난 6월 26일교육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결된 후, 안건조정위원회의(6.26.∼9.23.)의 논의를 거쳐 이번 전체회의에서 심의.의결 되었다. 뉴스출처 :[교육부]
    2019-09-25
  • 교육분야 규제개선으로 학교의 자율혁신을 지원
    [동네방네뉴스]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운영하여, 26건의 규제개선 건의과제와 12건의 행정규칙 규제 등 총 38건의 기존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대교협, 전문대교협 등 교육유관단체, 시·도교육청, 대학 등에서 224건*의 규제개선 건의과제를 받아 88건을 심의하여 26건을 개선하고, 교육부 소관의 행정규칙에 포함된 규제 60건을 심의하여 12건을 개선한다. 교육부는 올해 고등교육 분야를 규제개선 중점 분야로 설정하여, 민간위원을 과반수로 규제완화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연직으로 교육부 차관과 기획조정실장이 추가로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적 혁신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가로막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고등교육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이미 운영하고 있는「교육부-(전문)대교협 고등교육정책 공동협의회(TF)」와 협력하여 규제 개선과제 발굴, 정비 등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홍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통해 교육분야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크며, 규제완화위원회가 제시한 개선과제들에 대해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법령을 합리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교육부]
    2019-09-2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미래 산림전문 꿈나무들’
    [동네방네뉴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4일 함양중학교 1학년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진로탐색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산림항공본부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기관소개를 시작으로 항공기 설명 및 탑승, 호이스트 구조 체험,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관심사인 공중진화대와 조종사, 정비사 등 진로상담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산림항공본부의 다양한 직업들을 설명하고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주는 등 다양한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우는데 노력을 했다. 이성관 소장은 “청소년들의 무궁무진한 미래 가능성에 산림항공본부는 다양한 직업 소개를 통해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자유학년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19-09-24
  • 교복입은 예술가로 내딛는 작은 발걸음
    [제호]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가 협력하여 주최하는 『제6회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에 관내 초.중.고 학교에서 구성된 9개 학생오케스트라가『2019 서울학생오케스트라 향연』으로 참여한다. 2014년에 시작되어 제6회를 맞은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는 시민 누구나 음악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서, 올해에는 생활예술오케스트라 30개 단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생오케스트라 9개 단체와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생활예술오케스트라까지 총 41개 단체가 8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2019 서울학생오케스트라 향연에서는 9월22일(일)에 ‘우리가 함께한 시간, 우리의 음악이 되다’라는 주제로 서울언북초오케스트라, 서울양진초오케스트라, 서울공덕초오케스트라가 M씨어터에서 공연하고, 9월24일(화)에 「和(화합), 通(만남): 동서양의 만남 “국악과 서양음악의 관현악 축제”」라는 주제로 우장청소년연합국악오케스트라 라온, 경희초오케스트라, 한영중윈드오케스트라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9월25일(수)에 ‘함께 만들어가는 가을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신내초오케스트라, 추계초오케스트라(장미누리), 서울휘봉초오케스트라(칸타빌레)가 체임버홀에 오른다. 9월29일(일)에는 초.중.고 9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특별공연을 펼치고,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단원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마스터클래스와 연습을 통해 만들어낸 특별한 하모니로 장식하면서 제6회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는 막을 내린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각급 학교의 오케스트라 학생 단원으로서 서울학생오케스트라 향연에 참여하는 학생뿐 아니라,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이 또래 연주자들의 연주를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200매 정도의 관람권을 제공한다. 「2019 서울학생오케스트라 향연」은 시민들의 축제인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에서 세종문화회관이라는 공연장에 올라 오케스트라 단원 한 명 한 명이 함께 협업하며 음악의 하모니를 이루어가는 경험을 더하고, 더 나아가 연주하고 감상하면서 문화를 향유할 줄 아는 교복입은 예술가로 성장하는데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서울시교육청]
    2019-09-23
  • “국·공립 고교 교원, 내년부터 자녀와 같은 학교 근무 못해“
    [제호] 내년부터 국·공립 고교 교원은 원칙적으로 자녀와 같은 학교에 재직할 수 없고 유치원 원장의 경우 한층 강화된 교원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정부는 20일 오전 10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제4차 생활적폐대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고 ‘생활 속 반칙과 특권’ 근절을 위한 9개 생활적폐 개선과제의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과제별 소관부처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별 추진실적 등을 점검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생활적폐 개선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 결과, 생애주기별 9개 생활적폐 개선과제는 당초 계획에 따라 대부분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분기 중 과제별 추진실적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아ㆍ청소년기의 ‘출발선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시ㆍ도교육청의 중등인사관리원칙 또는 전보계획에 ‘국ㆍ공립 고교 교원-자녀 간 동일 학교 근무금지 원칙’을 반영해 학생평가 관리를 더욱 강화했다. 따라서 앞으로 국ㆍ공립 고교의 교원은 원칙적으로 자신의 자녀와 같은 학교에 재직할 수 없으며 자녀와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것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학생평가 업무에서 완전히 배제된다. 유아교육법 시행령과 교원자격검정령을 개정하여 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한층 강화하였다. 개정된 유아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감은 사립유치원의 폐쇄인가신청이 있는 경우 폐원시기의 적절성, 유아지원 계획의 적절성, 학부모의 의견, 그 밖에 유아의 학습권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또한, 개정된 교원자격검정령에 따라 내년부터는 유치원 원장의 자격인정 요건도 상향된다. 종전에는 학력 기준(전문대학 졸업)을 충족하면서 7년 이상의 교육(행정)경력이 있거나 11년 이상의 교육(행정)경력이 있어야 했던 것을 각각 9년, 15년으로 상향한다. 청년기의 ‘우월적 지위남용’ 근절대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올해 7월 기타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공정채용 워크숍’을 개최해 채용제도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블라인드 채용 확대와 비위면직자 취업제한 등 공공기관 채용 관련 정부시책을 전달했다. 또 9월부터 10월까지 반복적으로 채용비리가 적발된 기관, 채용비리가 많이 발생한 직역, 전수조사 후속조치가 미흡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취약기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결과에서 나온 비리취약 요인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분야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 공무원행동강령, 공무원징계령, 근로3법 개정 등 관계규범 정비의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 ‘카카오톡 연계 익명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문화예술계, 체육계, 의료계, 교육계 등 분야별 갑질행위 근절을 추진하고 있다. 광역지자체가 주관하는 시ㆍ도별 갑질 근절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사회적 인식개선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권력유착ㆍ사익편취’ 근절을 위한 대책 역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우선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8월 의료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의료법인의 임원지위 매매가 금지되고 임원 정수는 물론 결격사유와 특수관계자 비율이 제한돼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민들의 내집 마련과 밀접한 재건축ㆍ재개발비리 근절 방안도 정기 국회와 맞물려 많은 성과가 예상된다. 올해 4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된데 이어 정비업체 선정과정에서 개별홍보를 할 경우 해당 입찰결과를 무효 시공사가 3회 이상 수주비리를 저지를 경우 정비사업에서 해당 업체를 영구적으로 배제하는 내용의 같은 법 개정안이 7월 국회에서 발의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경기ㆍ경북ㆍ전남 등 3개 지자체가 참여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적폐 개선사례를 공유했다. 경기도는 ‘생활적폐청산ㆍ공정경기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경기 의료원 CCTV 설치’ 등 3개 사항을, 경상북도는 ‘부당한 보조사업자에 대한 제재’ 등 7개 사항을, 전라남도는 ‘건설 분야 투명성 및 관리ㆍ감독 강화방안’을 각각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회의에서 지자체가 논의한 내용과 건의사항 등을 해당 부처에 전달해 개선 필요성 여부 등을 협의한 후 그 결과를 지자체에 회신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이건리 부위원장은 “정부는 협의회 간사기관인 국민권익위를 중심으로 지자체 등 협의회 참여 주체를 다변화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생활 속 반칙과 특권’ 근절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민권익위원회]
    2019-09-23
  • 김선아, 숨멎 흡인력…‘시크릿 부티크’ 캐릭터 장인이 만든 반전 엔딩
    [제호]‘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진짜였다. 김선아는 복수의 서막인 ‘반전 엔딩’에서 흡인력 높은 연기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 3-4회는 김선아가 연기하는 제니장이 그토록 데오그룹 총수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제니장은 데오그룹 총수의 숨겨진 진짜 핏줄이다. 하지만 현재의 회장 김여옥(장미희 분) 때문에 어머니를 비롯해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보육원에서 자랐다. 제니장은 김여옥이 탐내는 국제도시개발 카드를 내세워 장남 위정혁(김태훈 분)과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선아는 슬픔과 결연한 감정이 묻어나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제니장에게 심상치 않은 비밀이 있음을 추측하게 했다. 그리고 김여옥이 어떻게 모두를 속이고 데오가에 입성했는지, 제니장이 김여옥 때문에 겪은 어린 시절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이 공개되며 앞으로 제니장이 벌일 통쾌한 복수를 기대하게 했다. 제니장은 데오가에 발을 들인 후 부티크 대표로서 빼어난 전략을 펼치며 정재계 비선실세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 누구도 제압할 수 있는 카리스마와 함께 권력의 가장 꼭대기에 반드시 올라야 하는 슬픈 비밀이 있다. 제니장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든든하고 닮고 싶은 ‘워너비 캐릭터’다. 이날 방송도 국제도시개발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도준섭 시장(김법래 분)의 파렴치한 범죄 사실을 알게 된 후 도시장을 단번에 제압하고 위기를 돌파할 전략을 찾는 빠르고 정확한 두뇌회전이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상대의 수를 앞서 읽고 판세를 뒤집는 비상한 판단력을 가졌다. 여기에 스스로를 믿고 강단 있게 나아가는 결단력까지 갖춰 믿고 지지하고 싶은 인물이다. 김선아는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캐릭터 장인 배우’답게 이번에도 전무후무한 매력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안방극장이 단숨에 제니장의 전략에 빠져들고 앞으로 펼쳐질 복수를 응원하게 만든 건 김선아의 캐릭터를 빚어내는 남다른 연기 구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작품 속 인물에 생동감과 현실감을 부여하는 몰입도 높은 감정 표현은 김선아의 전매특허이기도 하다. 또 단순한 외관뿐만 아니라 인물의 분위기까지 새롭게 탄생시켜 설득력을 집어넣는 철저한 연기 계산은 김선아 작품에 대한 높은 신뢰로 이어졌다. 모두가 예상 못한 ‘반전 엔딩’이 더 큰 파급력을 갖게 만든 김선아. 김선아의 연기가 매회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간 순삭 드라마’라는 애칭을 얻은 ‘시크릿 부티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뉴스출처 :[김영일기자]
    2019-09-23
  • 문체부, 중앙행정기관 국어책임관과의 간담회 개최
    [제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9월 19일(목) 오전 11시 30분, 세종청사 인근에서 김용삼 제1차관 주재로 중앙행정기관 국어책임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573돌을 맞는 한글날을 앞두고 중앙행정기관의 국어책임관*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에서의 공공언어 개선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쉬운 공공언어 쓰기 및 전문용어표준화협의회** 활성화에 대해 협조 요청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국어책임관: 「국어기본법」 개정(’17. 9. 22.)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지정하도록 된 해당 기관의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직책. ▲ 쉬운 공공용어의 개발과 보급, ▲ 소속 직원들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 국어사용 환경 개선 시책의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 ** 전문용어표준화협의회: 「국어기본법」에 따라 전문용어의 표준화와 체계화를 위해 각 중앙행정기관에 두도록 되어 있는 협의회. 김용삼 차관은 “국어책임관은 각 기관의 공공언어 개선과 쉽고 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므로 그 책임이 매우 크다. 또한 전문용어표준화협의회 운영을 통해 특정 전문 분야에서 사용되는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용어로 개선하여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19-09-20
  • 학원 일요휴무제, 숙의민주주의 공론화 사업 본격 추진
    [제호]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교육정책의 미래와 관련된 주요 혁신 교육 정책안에 대해 일반 시민, 전문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공개 논의하는 ‘서울교육 공론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론화 사업의 공정성, 중립성을 담보로 하는 공론화추진위원회(위원장 임승빈 외 7인)는 자문위원회(10인)를 구성하고 및 공론화 목적과 세부 절차안 마련하여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한 공론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공론화는 「학원 일요휴무제」의 성격(찬.반 대립과 법 개정 사안 등)을 고려할 때 찬반의견분포를 확인하되, 단순 양자택일이 아닌 의제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쟁점 해소를 위한 방향과 대안 모색 및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둔 공론화를 지향하고자 한다. 시민참여단 구성 원칙 확정을 통한 시민참여단 200명을 구성하였다. 시민참여단은 교육 3주체 (학생.학부모.교사)와 일반 시민으로 구성하며, 세부 구성 비율은 학생의 선택권 강화와 잠재적 수요 대상자인 초등학생 10명을 포함하는 △학생(40%) △학부모(30%) △교사(15%) △일반 시민(15%)으로 최종결정하였다. 아울러, 공론화 방식은 총 200명의 시민참여단이 1.2차 숙의와 토론회를 거쳐 권고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확정하였다. (토론회 일정은 1차 10/26(토), 2차 11/9(토)) 이번 공론화 사업은 이해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사전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대표성을 고려하여 학생·학부모·교사·일반시민 23,500명을 대상으로 사전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여론조사는 23,500명 규모로 초·중·고 학생 12,000명, 학부모 8,000명, 교사 2,500명, 일반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전화 조사 방법으로 실시하며, 주요 조사항목은 일요학원 이용여부, 찬·반 분포 및 이유, 쟁점관련 찬·반측 주장 공감여부, 도입 시 추진방안, 현행유지시 대안 등 「학원 일요휴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파악함으로써 서울시민 전체의 의견(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론화 과정 전반의 대표성과 수용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1차 열린토론회는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의 발표와 의견 개진,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하며 2차 열린토론회는 학생·학부모·시민은 누구나 참석하여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9월 27일(금) 1차 열린토론회는 김진우 쉼이있는교육시민포럼 대표, 박종덕 학원연합회 총회장, 학부모, 교원단체 대표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오늘날 교육정책에 대한 사회적 이해관계가 매우 복잡·다양하게 얽혀 있다”면서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해당 정책의제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교육정책 공론화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교육에 대해 무엇을 원하는지, 또한 근본적인 정책의 필요성 여부라든지, 보다 효과적인 정책 시행 방안이나 정책 시행 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품질과 수용성을 높여 보다 신뢰받는 서울교육정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서울시교육청]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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