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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중국어 한마디의 아나운서 이혜진입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은데요 여러분 저는 벌써 이날이 다가오는게 너무나 설렙니다. 예측하셨나요? 네 바로 크리스마스 입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때 뭐할지 계획 세우셨나요? 저도 아직 뭐할지 못정했는데요. 오늘은 중국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圣诞快乐 셩탄콰이러! 다 4성입니다. 圣诞셩딴은 성탄절이라는 뜻이구요 快乐콰이르어는 잘 보내세요 라는뜻으로 셩딴 콰이러 라고 말하면 됩니다. 간단한 중국어 크리스마스인사 꼭! 기억해주시고 여러분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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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버블티 한잔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혜진 입니다. 오늘의 중국어!!여러분 오늘제가 소개해 드릴 실생활 중국어는요!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버블티 주문하기 입니다.많은 분들이 버블티 니까 버블 차~라고 주문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버블티는 중국어로 버블 차~가 아니라는거~기본적인 펄이 들어가있는 버블티 한잔 주세요를 어떻게 말해야 될지 알려드릴텐데요! 버블밀크티 중국어로 전주나이차 라고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단어 정리를 해볼게요. 워=나 야오=필요하다 이=하나 뼤이= 잔(양사)쩐주나이차=버블티 이어서 네 워야오 이뺴이 쩐주나이차 라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여러분 중국 여행 가셔서 버블차 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구요~정확한 중국어 알고 가셔서 주문할때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중국어 꼭기억해 주시구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이였습니다. 나=我 [wǒ]필요하다=要 [yào]한잔=一杯 [yībēi]버블티=珍珠奶茶 [zhēnzhū nǎich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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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가 아동용인지 여부를 표시하는 방법
모든 크리에이터는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 및 기타 법률을 준수해야 할 법적인 의무가 있습니다. 아동용 동영상인지 여부를 크리에이터가 직접 지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설정하는 방법을 빠르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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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너 어디야?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입니다지난 시간에는 날씨에 대한 중국어 알려드렸었잖아요~ 오늘은 장소에 대한 중국어를 간단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在[zài]~에 있다 라는말을 사용하는데요.예를 들어서 알려드릴게요먼저 친구들과 제일 많이 묻는 너 어디야? 你在哪儿?나 집에있어 我在家나 카페에 있어 我在咖啡厅나 문앞이야 我在门前나 영화관이야 我在电影院이렇게 在 [zài] 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在 뒤에 장소를 넣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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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오늘 날씨는 어떻니?
안녕하세요 중국어 한마디의 아나운서 이혜진입니다 오늘은요 제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진티엔 티엔치 전머양? 이말! 무슨 말 인지 아시나요? 네 오늘 날씨는 어떻니? 라는 말입니다 친구끼리, 가족끼리 매일 아침 날씨 많이 물어보잖아요? 오늘은 제가 기본적인 날씨 중국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날씨 어때요? 今天的天气怎么样? 오늘 날씨가 좋아요 今天天气오늘 날씨가 아주 추워요 今天天气很冷 오늘날씨 정말 덥다. 今天天气很热 지금 비와 现在下雨 지금 눈이와 现在下雪 네 여러분 오늘은 간단하게 날씨에 대한 답변 5가지만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 지금 바깥날씨는 어떤가요? 더운가요? 아님 추운가요? 제가 오늘 알려드린 중국어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지금 날씨가 좋던 안 좋던 여러분의 기분은 항상 맑음이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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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안전해요~! 깨끗해요~! ’신나는 통학로 함께 만들기 봉사활동 캠페인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해서 신나는 학교 가는 길을 만들자는 취지로 9월 30일 서울화계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통 안전지도 봉사활동 및 학교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서울화계초등학교 등교길에서 실시된 봉사활동은 교육장과 새내기공무원이 교육공동체인 서울화계초등학교, 강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과 함께한 행사로, 신나는 학교 가는 길 만들기에 고위공직자와 새내기 공무원이 함께 하고 교육공동체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어울림 교육행정으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봉사활동 및 캠페인은 등교길 안전 지도는 물론이고, 학생들을 등교시키는 학부모들에게 청탁금지법 안내 리플릿, 공익제보센터 안내 청렴물티슈 등 청렴 홍보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새내기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아리’는 학교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성북강북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렴·봉사활동’은 교통안전 캠페인, 저학년 책읽어주기 활동, 돌봄교실 프로그램 지도, 진로·직업교육 특강 등 학교가 원하는 분야에 교육장이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청렴·봉사활동으로 2019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현장의 호응이 좋아 좀 더 다양한 분야와 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2019년 주요업무실행계획 핵심추진과제를「“언제나 The청렴한 성북강북교육”을 통한 교육행정 신뢰 구축」으로 정하고 ‘청렴’을 모든 업무의 우선에 두고 업무처리를 하고 있으며, 2019년은 교육장이 학교현장으로 한 발 더 다가가 지원하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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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테이크 아웃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나운서 이혜진입니다 오늘은 제가 중국어 명언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중국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처음 중국에 가서 햄버거를 사러 갔는데 흔히 말하는 테이크 아웃을 하고 싶었는데 테이크 아웃이라는 말을 몰라서 영어로 했더니 영어를 못알아 듣더라구요그래서 몸을 사용해서 바깥을 가리키면서 힘들게 테이크아웃을 했던적이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말! 바로 나가서 먹다 테이크 아웃입니다. 중국어로 테이크 아웃은带走 [dàizǒu] 가지고 가다 라는 뜻입니다.반대로 그럼 안에서 먹고간다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在这儿吃 [zài zhèr chī] 입니다. 이말을 알았더라면 햄버거가게나 카페에 가서도 쉽게 사용할수 있겠죠?带走, 在这儿吃 이 두말 꼭 기억하셔서 저처럼 힘들게 바디랭귀지 사용하지 마시고~ 중국어를 꼭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어한마디에 아나운서 이혜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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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윤예원의 똑똑칵테일 BY 블러드 메리
안녕하세요. 드림온tv 아나운서 윤예원입니다.오늘은 멀게만 느껴졌던 칵테일을 쉽고, 또 유익하게 전해드리는 똑똑 칵테일 시간입니다.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제가 레시피를 하나 소개해볼게요.달큰한 토마토즙에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서 간을 해주고, 우스터 소스와 핫소스를 약간 뿌려줍니다.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냐구요?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 '블러드메리'라는 칵테일의 레시피인데요. (^^) 물론 여기에 보드카를 넣어야 칵테일이 되겠죠?ㅎ건강한 재료때문일까요? 블러드메리는 미국과 영국에서 해장술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해장을 해준다니 고마운 칵테일이긴 한데, 이름의 의미는 조금 섬뜩합니다. 왜 칵테일에 피의 메리란 섬뜩한 이름이 붙게 되었고, 이 메리는 과연 누굴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헨리 8세의 뒤를 이어 영국 최초의 여왕이 된 메리 1세입니다.메리의 아버지는 재위시절 어머니를 버리고 다른 여인과 결혼하기를 원했습니다. 당시 국교였던 가톨릭은 이혼을 금지했기때문에 국교를 가톨릭에서 성공회로 바꾸고 가톨릭을 탄압했는데요.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메리 여왕은 재위하자마자 무시무시한 숙청을 단행했습니다. 여왕은 만여명의 성공회 신자를 처형했는데요.이로 인해 그녀는 전 유럽에서 '블러디메리'라고 불리게 됐고 그런 그녀의 별명을 딴 칵테일이 바로 블러디메리인 겁니다.// 이름은 조금 살벌할 지 몰라도 해장술 역할도 해주고, 달콤 상큼 맛도 좋으니까요. / 다음에 칵테일 드실 때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이 블러디메리 한 번 시도해보는 건 어떠신가요?지금까지 드림온tv 윤예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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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세로보는 중국어 한마디 BY 生命不是要超越别人,而是要超越自己。
안녕하세요 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의 아나운서 이혜진 입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生命不是要超越别人,而是要超越自己。인생은 다른 사람을 뛰어 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뛰어 넘는 것이다. 입니다~여러분 혹시 주위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내 주위 사람들은 잘 하는 것 같은데 나만 못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잃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나보다 먼저 대학에 들어가고 취업을 하고 성공을 한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계시지는 않은가요?오늘 소개해드린 명언은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어가는 분들에게 딱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인생은 나 자신을 뛰어 넘는것이다! 못하겠어~가 아니라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하며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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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의 바른말고운말 BY 가리키다 가르치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바른말고운말에 조유나입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어떤것을 배울때 가장 어렵고 힘드셨나요~? 저는 지금까지 뭘 배웠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걸 배웠더라고요. 국어, 영어, 수학 같은 과목은 물론이고요. 체육시간에 앞구르기를 해야하는데 제가 겁이 많아서 그런지 앞구르기를 잘못하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이불펴놓고 어머니께 앞구르기도 배웠구요, 글씨를 예쁘게 쓰고 싶어 서예도 배웠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배운 것들 중에 최고로 어려웠던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운전' 이었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 나서 운전면허학원에 등록해서 운전연습을 했는데요, 방향잡고, 코너돌고~ 너무 어렵더라고요. 간신히 면허를 따긴했지만요, 장롱 속에 꼭꼭 숨어있는 장롱면허가 됬답니다. 그런데 바른말고운말 코너에서 왜 배운걸 얘기하냐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말과 관련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배울 때는 항상 스승이 있기 마련이죠~ 스승은 제자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가르치려' 합니다. 여기서는 '가리키다'가 아닌 '가르치다'가 맞습니다. '가르치다'는 지식이나 기능,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어머니께서 나에게 앞구르기를 가르쳤다.'등으로 활용될 수 있죠. 반면, '가리키다'는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다' 라는 의미입니다. '얼굴을 가리켰다' 로 활용될 수있죠~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는 쉬운 단어 같지만 의외로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럼 가르치다 와 가리키다 꼭 구분해서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우리말지킴이 아나운서 조유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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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안녕하세요~아나운서 이혜진 입니다 여러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 힘드실 때 많으시죠~!. 무얼 선택해야 할 때도 많고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해서 마음도 무겁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여러분들께 중국어로 명언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명언은! 无论你要去哪里,专心地去 [wúlùn nǐ yào qù Nǎlǐ zhuānxīn de qù]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입니다! 가끔은 자신이 선택한 길이 맞나 의심도 되고 힘든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방향에 대해 자기 자신을 믿고! 마음을 다해서 나아간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게 아닐까요? 꾸준히 노력하고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우리가 생각했던 목적지에 도착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도전과, 마음을 다해 가는 그 길을 제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이였구요!! 오늘도 저의 밝은 에너지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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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정보 소외계층 대상 정보화 교육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평생교육사업 『주민정보화교육』을 성북·강북구에서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8월부터 9월 사이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교육은 스마트폰, 컴퓨터 기초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하고자 2007년 이래로 지속적으로 무료운영하고 있다. 「행복 스마트폰 교실」과 「행복 컴퓨터 교실」로 각각 진행되며 매회 선착순으로 총20명 교육생을 모집한다. 현재 교육생 접수를 받고 있으며, 교육은 8월 12일(월)부터 시작한다. 스마트폰의 ①기본 조작 방법 익히기, ②알람, 계산기 사용 등 편의기능 사용법, ③앱 활용하기, ④ 카카오톡, 사진 편집 기능 등의 활용 방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1차 주민정보화교육에 등록한 어르신은 “나는 지난해에도 스마트폰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자꾸 잊어버려서 다시 배우고 싶다. 올해도 이 교육이 있어서 반갑다.”라고 말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주민정보화교육을 2007년부터 13년째 지속해온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와 참여자 확대로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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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 불어라, 청렴바람! ’청렴의지 부채에 담아 청렴갤러리 전시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지역과 학교와 함께 청렴활동을 공유하고 홍보하는 공간으로‘ 언제나 The청렴한 성북강북 청렴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청렴갤러리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의 생생한 청렴·교육활동을 공유·소통하여 내부적으로 청렴의식을 높이고 학부모, 민원인에게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표명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7월 현재 성북강북청렴갤러리는 “불어라, 청렴바람!”을 주제로 무더운 여름에도 청렴한 바람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청렴의지를 담은 부채를 제작하여 작품을 전시중이다. 이번에 전시된 청렴부채 작품은 ‘청렴도 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새내기 공무원과 고경력 공무원이 함께 청렴유적지(추사박물관)에서 청렴체험활동을 진행하고 각자가 느끼고 생각하는 청렴의지를 담아 제작하였다. 새내기 공무원의 올바른 공직관과 청렴의식 확립을 위한 선배 공무원의 응원을 받아 새내기 공무원의 힘찬 출발 의지가 부채에 담겨 시원한 청렴, 새로운 청렴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되고 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2019년 주요업무실행계획 핵심추진과제를 「“언제나 The청렴한 성북강북교육”을 통한 교육행정 신뢰 구축」으로정하고 ‘청렴’을 모든 업무의 우선에 두고 업무처리를 하고 있으며, 2019년은 교육장이 학교현장으로 한 발 더 다가가 지원하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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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서울시 2022년까지 생태친화 어린이집 125곳 운영 BY 김지연 아나운서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125개소의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만든다. 서울시는 기존 교실 내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보육과정을 탈피하고 아이들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를 보장하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2022년까지 자치구별 5개소, 총125개소에서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4개구 20개소를 조성한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보육 인프라 향상에 힘써 온 서울시가 앞으로는 보육의 질적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어린이집은 정해진 보육 일정 및 교사 통제에 따라 일과가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아이 주도적 놀이시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것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 역시, 놀이·유아중심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강조하는 누리과정 개편안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월 서울시가 보육교직원 및 부모 2015명을 대상으로 생태보육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태친화 보육에 대한 정책적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태친화형 보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90%가 넘었으며, 놀이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응답은 35.9% 생태친화형 프로그램 개발 보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32.1%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가 조성·운영하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두지 않고 자연·아이·놀이 중심의 다양한 보육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이에 따라 생태친화 어린이집으로 운영될 경우 ▲생태보육이 가능한 텃밭 ▲실내외 놀이터 조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시는 어린이집의 부족한 야외놀이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 숲 체험원(52개소) ▲유아동네숲터(199개소) ▲태양의 놀이터(에너지드림센터) ▲시민자연학습장(농업기술센터) 등의 서울시 유관 시설과 연계할 계획이며 보육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보육공동체 인식개선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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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내 학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안전·건강교육」의‘학원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북구 응급의료교육장에서 관내 학원 원생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7월 20일(토) 오전 10시에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함께해요! 소통과 나눔이 있는 평생교육, 행복해요!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평생교육업무협약기관인 강북보건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안전·건강교육은 성북·강북구 관내 학원 원생 등 총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교육과정은 ① 실습인형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 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원생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앞으로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고 말했다. 강북구 응급의료교육장에서는 참여한 학원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증」을 발급하였으며,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이 학원생과 학부모들에게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의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및 영상 제공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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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북혁신교육지구 「혁신을 주도하는 학부모 독서코칭」개최
「혁신을 주도하는 학부모 독서코칭」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6월 24일(월)과 7월 22일(월), 두 차례에 걸쳐 강북구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200여명)를 대상으로『혁신을 주도하는 학부모 독서코칭』을 진행하였다. 이번 학부모 대상 독서코칭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2단계 도약에 따른 학부모 역량강화에 대한 요구 증대 및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증대의 필요성을 직시하여, △독서를 매개로 하는 가족 구성원의 유대감 증진 및 건강한 강북마을 형성,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서울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 △강북구 학부모와의 소통기회 마련으로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일회성의 특강을 지양하고 심화된 학부모 역량강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2차시에 걸쳐서 운영된 이 행사에는, 강북구에서 활동하는 독서교육전문가 김을호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가 열띤 강의를 진행하였다. 6월 24일(월) 1차시에는 ‘혁신을 주도하는 자녀교육을 위한 독서의 필요성’ 이 7월 22일(월) 2차시에는 ‘마을공동체를 활용한 진로탐색과 글쓰기 비법’이 주제로 다루어졌는데 매 차시마다 교육지원청 강당을 가득 채운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며 집중력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2019년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담당 장학사의 구체적인 안내와 더불어, 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2차시 연속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보여준 한 학부모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독서교육에 대하여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강북구 학생,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장석진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독서코칭 을 통해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과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강북 관내 어린이·청소년이 학교-마을 교육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강북구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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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 한 뼘 더 자라나는 청소년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7월 9일(화)과 7월 11일(목), 두 차례에 걸쳐 성북강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각 자치구별 청소년이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7월 9일(화)에는 강북혁신교육지구 「마을을 더하는 자기주도적 청소년 활동 지원」 사업으로 강북구 재학 학생(초‧중‧고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 신장과 진로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마을을 더하는 자기주도적 청소년 활동 지원」사업은 강북 마을과 연계하는 다양한 학생 단위(동아리, 학생회 등)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청소년들은 ‘스스로 찾는 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참여학습형 개그공연을 통해 각자의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동아리가 마을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토의하고 발표하면서 동아리-마을 연계 활동을 스스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7월 11일(목)에는 성북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성북 청소년 협의체 위원 (중‧고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더불어 성북 만나기」 마을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성북지역에 대한 소양과 지식을 넓히고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길상사-가구박물관-심우장 코스로 진행된 이번 마을 투어는 청소년들이 마을해설 전문가와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진행되었다. 길상사에서는 법정스님의 삶과 무소유의 의미를, 가구박물관에서는 선조들의 지혜와 우리 전통의 멋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심우장에서는 창작뮤지컬 ‘심우’를 관람하였는데,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각각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워크숍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유익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 “마을투어를 통해 성북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장석진 교육장은 “이번 청소년 활동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며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지역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에서 청소년이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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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계란 고르는법 BY 박상윤 아나운서
박상윤 아나운서가 동네방네TV 에서 좋은 계란 구분하는법을 소개합니다. 생활정보 꿀팁 한번 봅시다. 동네방네TV 아나운서 박상윤 인터넷신문 주소 : http://www.dnbnnews.com 제보 : aic31@hanmail.net / 카카오톡 : qr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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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BY 백승협 아나운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30일(목)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평원과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평등 교육 활성화와 더불어 젠더기반 폭력예방 의식 확산, 성평등한 학교·조직 문화 조성에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성인지 관점의 연수 운영 △성평등 및 폭력예방교육 등 연수 및 콘텐츠 지원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 및 자문 등의 사항에 대하여 향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나윤경 양평원장은 학교 성평등 교육과 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배움과 성장의 공간인 학교에서의 성평등 실현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 구성원 모두가 젠더 감수성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젠더화된 편견·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과 교육 콘텐츠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서는 구성원의 공감과 주체적 참여가 중요”하다며“성평등한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민주성을 회복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양평원은 학교·교육 현장의 성평등 교육을 위해 교원 대상의 다양한 성인지 교육 운영 및 초·중등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성인지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양평원은 향후 서울시교육청과 상호 업무 협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학교 성평등 가치 공유·확산을 위한 협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평원 나윤경 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양평원 나윤경 원장과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출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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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TV 아나운서 2기 출범 BY 김다영 아나운서
지난 4월 2일, 동네방네 TV 아나운서가 1기에 이어 2기로 새롭게 선정되었다. 봄온 아카데미에서 열린 선발 오디션을 통해 약 3:1의 경쟁률을 뚫고 총 10명의 아나운서가 선정되었으며, 이 열명의 아나운서들은 4월 한달동안 동네방네 TV 2기 아나운서로 활동하게 된다. 총 10개의 영상을 제작하게 되는데 이 영상들 중 2개의 영상은 아나운서들이 각각 5명씩 A팀, B팀으로 나뉘어 매주 금요일마다 격주로 촬영이 진행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한주에 2개씩 총 8개의 연예뉴스를 제작하게 되며 이 모든 영상들은 모두 본인만의 색깔이 담긴 개성 넘치는 스토리로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5일, A팀이 먼저 동네방네 TV 2기 아나운서로서 첫 행보를 시작하였다. 첫 영상은 영화를 본인만의 스토리로 새롭게 각색하여 소개해주는 영상으로 아나운서들 본인만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영상이다. 앞으로 A팀, B팀 모두 동네방네 TV 2기 아나운서로서 10개의 영상들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고 다양하고 재밌는 소식들을 전해주며 “만능 아나테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동네방네 TV 2기 아나운서들의 영상들은 유튜브와 네이버 TV의 ‘동네방네 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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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 교육협력복지 학교장 워크숍 개최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4월 2일(화) 오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97명)을 대상으로『2019학년도 교육협력복지 학교장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학교장 워크숍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2단계 도약에 따른 학교장 역량강화에 대한 요구 증대 및 교육협력복지 사업에 대한 학교의 인식 증대의 필요성을 직시하여, △학교와 지역자원의 효과적인 연계를 통한 교육력 제고, △자치구별 특화사업 실시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 개선방법 모색, △교육협력복지 사업에 대한 토론 및 의견수렴을 통한 현장밀착형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온전한 삶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성북문화재단 권경우 본부장과 강북구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허정숙 대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성북구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엮고 꿰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강북구의 촘촘한 마을 자원을 활용하여 어린이·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이 구체적인 실제 사례와 함께 제시되어 관내 학교장의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가 폭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성북강북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더불어,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중심’의 따뜻한 교육복지가 학교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교육협력 복지사업 실행을 위한 모둠별 원탁토론에 참여한 한 학교장은 “마을자원의 학교 교육과정 연계 가능성을 실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설명회가 있으면 더욱 많은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장석진 교육장은 “이번 학교장 워크숍을 통해 교육협력복지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과 학교 중심의 지역사회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성북강북 관내 어린이·청소년이 학교-마을 교육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성북·강북 각 자치구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협력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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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대상자 55명 청렴연수로 시작하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2019년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대상자 청렴연수 현장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2월21일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대상자 55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날 신규 채용된 교육공무직원들은 보수 및 복무 기본사항에 관한 연수와 함께 서울시교육청 청렴정책 홍보 동영상(「모두 함께 만들어요. 더 청렴한 서울교육」)을 시청하면서 더 청렴한 서울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서울시교육감 청렴서한문을 배부하여 기관의 청렴의지를 천명함으로써 청렴한 교육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이날 연수를 시작으로 상생하는 노사관계 형성을 위하여 학교 교육공무직원 및 담당자들을 위한 노무연수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노무 컨설팅을 통하여 교육공무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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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사포작업방법과 팁 BY 마을목수 공작단 기초 목공 강의
나뭇결 방향을 따라 조립 후의 형태를 생각하여 넓은 면을 먼저 작업한다. 결의 수직방향으로 작업을 하여 생긴 스크레치는 복구하기 어렵다. 조립 시 맞닿는 면과 기준이 되는 부분 (보통 목재의 마구리면(섬유질 수직방향 절단면))은 하지 않는다. 목재의 가공 면에 생긴 거스러미는 손으로 직접 누르기보단 사포를 말아서 잡고 그 탄력만으로 작업해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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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사포작업 설명 BY 마을목수 공작단 기초 목공 강의
사포의 종류와 용도 : 사포의 방수(입방수, 입도)에 따라 용도가 달라진다. 60~120 : 거친 목재, 폐목재 리폼, 칠을 벗기는 경우 등. 220 : 1차 2차 샌딩. 400 : 2차 샌딩. 600 이상 : 자연광을 얻기 위한 정밀한 작업 사포작업의 목적과 주의사항 : 사포작업은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것이 아닌 일정하게 거칠게 해주는 개념이다. 마감재 도포 작업이 고르게 되게 하는 작업이다. 같은 방수의 사포로 작업을 계속한다하여 표면이 매끄러워지지 않는다. 너무 강하거나 지나친 작업은 목재의 평활성(칠한 후, 도료가 유동해서 평탄하고 매끄러운 도막이 생기는 성질)을 해치게 된다. 목재의 끝부분에서 눌리는 힘이 작용하여 목재가 둥글게 변형이 생기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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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 514명 응시 58명 채용 예정 평균경쟁률 8.9대 1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2019년 2월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하여 상반기 58명의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이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하며 최종합격자는 일부직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되며,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 면접심사 후 2월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상반기 채용예정인원은 58명(장애인 5명 포함)으로 직종별로는 ▶교육실무사 7명 ▶유치원교육실무사 2명 ▶사서 3명 ▶특수교육실무사 5명 ▶교무행정지원사 1명 ▶전문상담사 2명 ▶조리사 1명 ▶조리원 10명 ▶초등돌봄전담사(시간제) 16명 ▶ 유치원에듀케어강사 11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2019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결과 58명 선발에 514명이 지원해 8.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직종별 최고 경쟁률을 보인 부문은 교무행정지원사로 1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교육실무사(29대1), 유치원교육실무사(15.5대1), 사서교육실무사(14.5대1) 직종 등도 경쟁률이 높았다. 2019년 2월 12일(화) 서류심사 합격자 125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2019년 2월 14일 직종별 최종합격자 명단을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에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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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강 조립작업 팁과 조립 BY 마을목수 공작단 기초 목공 강의
5강 조립작업 팁과 조립 부재의 무늬결, 휘는 방향 등을 고려하여 부재의 방향을 선택하고 완성 형태로 부재를 놓아본 후 연필로 연하게 표시를 한다. 부재의 두께와 위치를 고려하여 나사가 들어가는 방향에서 나사자리를 정확히 표시한다. - 조립작업 최대한 평편한 곳에서 작업을 하고, 전체를 맞출 필요 없이 조립하는 부분만 정확히 맞춘 후 작업한다. 손끝의 감각으로 부재의 면을 확인한 후 각종 보조구와 클램프를 이용하여 작업한다. 드릴의 각도, 밀리는 방향 등을 고려하여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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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저소득층 학생 지원 실시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석진)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28명)을 위한 전통상품권 28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해 관내 저소득층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 4교 중 경제적 상황 등 학교 자체 심사를 통해 교당 7명씩 총28명을 추천받아 선정하였다. 장석진 교육장은 “관내에 어려운 가정의 학생이 많은데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나눔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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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을, 자녀와의 현명한 대화법
알아두면 좋을, 자녀와의 현명한 대화법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하면 좋을까? 를 고민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아이들은 논쟁을 시도하기도 하고, 부모를 말로 이기려고도 하지요. 오늘은 자녀와 대화할 때 마음을 표현하는 말하기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녀와 스킨십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십의 형태는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서기까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감정을 느끼면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 이 옥시토신은 직접적인 신체 접촉으로 분비되기 때문에 ‘껴안기 호르몬’이라고도 합니다. 어린 아기가 울다가 엄마가 안아주면 금세 안정되는 것은 바로 이 옥시토신 호르몬 때문입니다. 일을 하기 때문에 자녀와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현명한 대화법을 익혀야 합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서자마자 “숙제는 했니? 시험은 잘 봤니?”라고 말하기 보다는 한번 안아주고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대화법이 되겠지요. 아이가 오늘 엄마,아빠에게 투정을 부리고 싶었다고 하더라도, 엄마,아빠의 포옹과 말 한마디에 모두 눈 녹듯 녹아내릴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모호한 태도로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책임지기 싫거나 귀찮을 때 “나중에”라고 말하는 등의 모호한 태도는 아이 마음에 부모에 대한 불신만 키워주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은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는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약속을 잘 지키는 과정이 쌓이고 쌓이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지요. 아주 사소한 약속이라도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때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후엔 꼭 그때에 그 약속을 지켜주어야 아이가 부모에 대한 신뢰가 커지게 되고, 후에 더 자랐을 때도 엄마·아빠는 나를 사랑하며, 믿을 수 있는 존재, 라는 인식이 자리 잡힐 것입니다. 이미 아이가 사춘기라고 해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바로 오늘 지금부터라도 약속을 잘 지키는 부모님이 되어주세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절대 빠뜨리지 않는 것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저녁 식사는 정말 급한 일이 아니면 반드시 지켰다고 하지요. 오바마가 가족 식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어머니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오바마의 어머니는 싱글맘이자 워킹맘으로 힘겹게 오바마를 길렀다고 하는데요. 직장에 나가야 하는 엄마는 아침 식사시간을 앞당겨 이른 새벽, 아들과 함께 침대에 앉은채로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엄마와 아침 식사를 하면서 오바마가 배운 것은 시간을 쪼개어서 아들과 아침 식사를 나눴던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바빠서, 피곤해서, 귀찮아서. 와 같은 여러 가지 핑계들로 자녀와 대화하기를 미루기보다, 처음 세상에 태어난 아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좋은 부모가 되겠다 다짐했던 그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오늘은 아이와 함께 단 10분이라도 대화를 나누어보고, 한 번 꼬옥 안아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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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드릴사용법 BY 마을목수 공작단 기초 목공 강의
4강 드릴사용법 변속 기어가 있는 드릴도 있다. 작동 스위치 위쪽에 있는 버튼을 오른손의 검지로 누를 경우 조립하는 방향, 엄지로 누를 경우 푸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해머, 드릴 기능과 토크 기능은 용도에 맞게 사용함.) 초보자의 경우 드라이버비트는 저속으로 사용한다. 드릴은 푸는 방향으로 쓸 경우가 적다. 드릴, 나사의 경우 목재와 맞닿아있는 부분이 점이므로 목재에 밀착한 후 작동 시킬 수 있다. 체중을 사용하여 작업하면 작업이 수월하다. 이중기리(비트)는 나사의 길을 내주고 머리를 숨기기 위해 사용한다. 드릴 작업 중 방향을 바꾸면 얇은 드릴 비트가 목재 속에서 부러질 수 있다. 작업 후 조립하는 방향 그대로 작동을 유지한 채 빼면 된다. 나사 결합 시에는 드릴 작동을 끊어서 할 수 있는 연습을 하면 작업이 수월하다. 수작업의 경우 드릴 작업이 100% 수직일 수 없고 이를 무시하고 나사를 수직으로 작업하려는 경우 나사는 점점 휘어 들어가 드라이버 비트와 어긋나서 나사머리가 닳아버릴 수 있다. 손목이 같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면 결합이 다 된 것이다. 목재를 단단히 고정하거나 붙잡아야 한다. 힘으로 계속 결합을 할 경우 나사가 목재를 짓이기고 들어가 뚫고 지나가거나 나사 머리 부분이 전부 닳아버려 빼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목재 두께에 맞게 이중비트 작업을 해야 한다. 나사를 풀 때도 누르는 힘이 작용해야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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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아이콘 사진 넣는법과 유의할점
유튜브를 만드는데 필요한 채널아이콘. 그곳에 사진 업로드 하는법과 유의사항을 알아봅니다. 그냥 보고 따라만 하세요 ^^ 채널 아이콘이 생기니 제법 뭔가 있어보입니다. 업로드할 나만의 유튜브 채널 아이콘 사진을 만들어서 개성있는 나의 아이콘을 뽑내봅시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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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중국어 한마디의 아나운서 이혜진입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은데요 여러분 저는 벌써 이날이 다가오는게 너무나 설렙니다. 예측하셨나요? 네 바로 크리스마스 입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때 뭐할지 계획 세우셨나요? 저도 아직 뭐할지 못정했는데요. 오늘은 중국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圣诞快乐 셩탄콰이러! 다 4성입니다. 圣诞셩딴은 성탄절이라는 뜻이구요 快乐콰이르어는 잘 보내세요 라는뜻으로 셩딴 콰이러 라고 말하면 됩니다. 간단한 중국어 크리스마스인사 꼭! 기억해주시고 여러분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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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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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버블티 한잔 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혜진 입니다. 오늘의 중국어!!여러분 오늘제가 소개해 드릴 실생활 중국어는요!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버블티 주문하기 입니다.많은 분들이 버블티 니까 버블 차~라고 주문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버블티는 중국어로 버블 차~가 아니라는거~기본적인 펄이 들어가있는 버블티 한잔 주세요를 어떻게 말해야 될지 알려드릴텐데요! 버블밀크티 중국어로 전주나이차 라고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단어 정리를 해볼게요. 워=나 야오=필요하다 이=하나 뼤이= 잔(양사)쩐주나이차=버블티 이어서 네 워야오 이뺴이 쩐주나이차 라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여러분 중국 여행 가셔서 버블차 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구요~정확한 중국어 알고 가셔서 주문할때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중국어 꼭기억해 주시구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이였습니다. 나=我 [wǒ]필요하다=要 [yào]한잔=一杯 [yībēi]버블티=珍珠奶茶 [zhēnzhū nǎich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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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버블티 한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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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가 아동용인지 여부를 표시하는 방법
- 모든 크리에이터는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 및 기타 법률을 준수해야 할 법적인 의무가 있습니다. 아동용 동영상인지 여부를 크리에이터가 직접 지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설정하는 방법을 빠르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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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가 아동용인지 여부를 표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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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너 어디야?
-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입니다지난 시간에는 날씨에 대한 중국어 알려드렸었잖아요~ 오늘은 장소에 대한 중국어를 간단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在[zài]~에 있다 라는말을 사용하는데요.예를 들어서 알려드릴게요먼저 친구들과 제일 많이 묻는 너 어디야? 你在哪儿?나 집에있어 我在家나 카페에 있어 我在咖啡厅나 문앞이야 我在门前나 영화관이야 我在电影院이렇게 在 [zài] 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在 뒤에 장소를 넣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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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너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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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오늘 날씨는 어떻니?
- 안녕하세요 중국어 한마디의 아나운서 이혜진입니다 오늘은요 제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진티엔 티엔치 전머양? 이말! 무슨 말 인지 아시나요? 네 오늘 날씨는 어떻니? 라는 말입니다 친구끼리, 가족끼리 매일 아침 날씨 많이 물어보잖아요? 오늘은 제가 기본적인 날씨 중국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날씨 어때요? 今天的天气怎么样? 오늘 날씨가 좋아요 今天天气오늘 날씨가 아주 추워요 今天天气很冷 오늘날씨 정말 덥다. 今天天气很热 지금 비와 现在下雨 지금 눈이와 现在下雪 네 여러분 오늘은 간단하게 날씨에 대한 답변 5가지만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분 지금 바깥날씨는 어떤가요? 더운가요? 아님 추운가요? 제가 오늘 알려드린 중국어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구요! 지금 날씨가 좋던 안 좋던 여러분의 기분은 항상 맑음이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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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오늘 날씨는 어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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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안전해요~! 깨끗해요~! ’신나는 통학로 함께 만들기 봉사활동 캠페인
-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해서 신나는 학교 가는 길을 만들자는 취지로 9월 30일 서울화계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통 안전지도 봉사활동 및 학교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서울화계초등학교 등교길에서 실시된 봉사활동은 교육장과 새내기공무원이 교육공동체인 서울화계초등학교, 강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과 함께한 행사로, 신나는 학교 가는 길 만들기에 고위공직자와 새내기 공무원이 함께 하고 교육공동체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어울림 교육행정으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봉사활동 및 캠페인은 등교길 안전 지도는 물론이고, 학생들을 등교시키는 학부모들에게 청탁금지법 안내 리플릿, 공익제보센터 안내 청렴물티슈 등 청렴 홍보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새내기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아리’는 학교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성북강북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렴·봉사활동’은 교통안전 캠페인, 저학년 책읽어주기 활동, 돌봄교실 프로그램 지도, 진로·직업교육 특강 등 학교가 원하는 분야에 교육장이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청렴·봉사활동으로 2019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학교현장의 호응이 좋아 좀 더 다양한 분야와 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2019년 주요업무실행계획 핵심추진과제를「“언제나 The청렴한 성북강북교육”을 통한 교육행정 신뢰 구축」으로 정하고 ‘청렴’을 모든 업무의 우선에 두고 업무처리를 하고 있으며, 2019년은 교육장이 학교현장으로 한 발 더 다가가 지원하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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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안전해요~! 깨끗해요~! ’신나는 통학로 함께 만들기 봉사활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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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테이크 아웃
-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나운서 이혜진입니다 오늘은 제가 중국어 명언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중국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처음 중국에 가서 햄버거를 사러 갔는데 흔히 말하는 테이크 아웃을 하고 싶었는데 테이크 아웃이라는 말을 몰라서 영어로 했더니 영어를 못알아 듣더라구요그래서 몸을 사용해서 바깥을 가리키면서 힘들게 테이크아웃을 했던적이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말! 바로 나가서 먹다 테이크 아웃입니다. 중국어로 테이크 아웃은带走 [dàizǒu] 가지고 가다 라는 뜻입니다.반대로 그럼 안에서 먹고간다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在这儿吃 [zài zhèr chī] 입니다. 이말을 알았더라면 햄버거가게나 카페에 가서도 쉽게 사용할수 있겠죠?带走, 在这儿吃 이 두말 꼭 기억하셔서 저처럼 힘들게 바디랭귀지 사용하지 마시고~ 중국어를 꼭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어한마디에 아나운서 이혜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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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테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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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윤예원의 똑똑칵테일 BY 블러드 메리
- 안녕하세요. 드림온tv 아나운서 윤예원입니다.오늘은 멀게만 느껴졌던 칵테일을 쉽고, 또 유익하게 전해드리는 똑똑 칵테일 시간입니다.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제가 레시피를 하나 소개해볼게요.달큰한 토마토즙에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서 간을 해주고, 우스터 소스와 핫소스를 약간 뿌려줍니다.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냐구요?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 '블러드메리'라는 칵테일의 레시피인데요. (^^) 물론 여기에 보드카를 넣어야 칵테일이 되겠죠?ㅎ건강한 재료때문일까요? 블러드메리는 미국과 영국에서 해장술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해장을 해준다니 고마운 칵테일이긴 한데, 이름의 의미는 조금 섬뜩합니다. 왜 칵테일에 피의 메리란 섬뜩한 이름이 붙게 되었고, 이 메리는 과연 누굴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헨리 8세의 뒤를 이어 영국 최초의 여왕이 된 메리 1세입니다.메리의 아버지는 재위시절 어머니를 버리고 다른 여인과 결혼하기를 원했습니다. 당시 국교였던 가톨릭은 이혼을 금지했기때문에 국교를 가톨릭에서 성공회로 바꾸고 가톨릭을 탄압했는데요.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메리 여왕은 재위하자마자 무시무시한 숙청을 단행했습니다. 여왕은 만여명의 성공회 신자를 처형했는데요.이로 인해 그녀는 전 유럽에서 '블러디메리'라고 불리게 됐고 그런 그녀의 별명을 딴 칵테일이 바로 블러디메리인 겁니다.// 이름은 조금 살벌할 지 몰라도 해장술 역할도 해주고, 달콤 상큼 맛도 좋으니까요. / 다음에 칵테일 드실 때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이 블러디메리 한 번 시도해보는 건 어떠신가요?지금까지 드림온tv 윤예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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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윤예원의 똑똑칵테일 BY 블러드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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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세로보는 중국어 한마디 BY 生命不是要超越别人,而是要超越自己。
- 안녕하세요 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의 아나운서 이혜진 입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生命不是要超越别人,而是要超越自己。인생은 다른 사람을 뛰어 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뛰어 넘는 것이다. 입니다~여러분 혹시 주위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내 주위 사람들은 잘 하는 것 같은데 나만 못하는 것 같아서 자신감을 잃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나보다 먼저 대학에 들어가고 취업을 하고 성공을 한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계시지는 않은가요?오늘 소개해드린 명언은 타인과 비교하며 자신감을 잃어가는 분들에게 딱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인생은 나 자신을 뛰어 넘는것이다! 못하겠어~가 아니라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하며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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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의 바른말고운말 BY 가리키다 가르치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바른말고운말에 조유나입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어떤것을 배울때 가장 어렵고 힘드셨나요~? 저는 지금까지 뭘 배웠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걸 배웠더라고요. 국어, 영어, 수학 같은 과목은 물론이고요. 체육시간에 앞구르기를 해야하는데 제가 겁이 많아서 그런지 앞구르기를 잘못하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이불펴놓고 어머니께 앞구르기도 배웠구요, 글씨를 예쁘게 쓰고 싶어 서예도 배웠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배운 것들 중에 최고로 어려웠던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운전' 이었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 나서 운전면허학원에 등록해서 운전연습을 했는데요, 방향잡고, 코너돌고~ 너무 어렵더라고요. 간신히 면허를 따긴했지만요, 장롱 속에 꼭꼭 숨어있는 장롱면허가 됬답니다. 그런데 바른말고운말 코너에서 왜 배운걸 얘기하냐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말과 관련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배울 때는 항상 스승이 있기 마련이죠~ 스승은 제자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가르치려' 합니다. 여기서는 '가리키다'가 아닌 '가르치다'가 맞습니다. '가르치다'는 지식이나 기능,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어머니께서 나에게 앞구르기를 가르쳤다.'등으로 활용될 수 있죠. 반면, '가리키다'는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다' 라는 의미입니다. '얼굴을 가리켰다' 로 활용될 수있죠~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는 쉬운 단어 같지만 의외로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럼 가르치다 와 가리키다 꼭 구분해서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우리말지킴이 아나운서 조유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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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청아리] 2019국민참여청렴콘텐츠 공모전 랩부문 장려상 수상
-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 관내 신규공무원 청렴동아리(이하 ‘청아리’)에서 제작한 랩「청렴번호 3.5.5」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9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랩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새내기 공무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새내기 공무원들 스스로 청렴 이미지를 콘텐츠로 제작하게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체화하고 체득하는 과정에서 향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반부패․청렴의식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청아리’에서 제작한 랩「청렴번호3.5.5」는 부패와 청렴의 대결구도를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동영상을 제작하였다. 이번 ‘청아리’ 활동에 참여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처음에는 랩 제작이 어색하고 망설여졌지만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청렴의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아리 제작 랩을 청렴홍보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콘텐츠를 개발하여 새내기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들이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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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청아리] 2019국민참여청렴콘텐츠 공모전 랩부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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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중국어 한마디의 아나운서 이혜진입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은데요 여러분 저는 벌써 이날이 다가오는게 너무나 설렙니다. 예측하셨나요? 네 바로 크리스마스 입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때 뭐할지 계획 세우셨나요? 저도 아직 뭐할지 못정했는데요. 오늘은 중국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圣诞快乐 셩탄콰이러! 다 4성입니다. 圣诞셩딴은 성탄절이라는 뜻이구요 快乐콰이르어는 잘 보내세요 라는뜻으로 셩딴 콰이러 라고 말하면 됩니다. 간단한 중국어 크리스마스인사 꼭! 기억해주시고 여러분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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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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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고 지원하는 어울림행정을 위한 감사사례중심 맞춤형 연수 실시
- 소통하고지원하는 어울림 행정을 위한 감사사례중심 맞춤형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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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고 지원하는 어울림행정을 위한 감사사례중심 맞춤형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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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버블티 한잔 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혜진 입니다. 오늘의 중국어!!여러분 오늘제가 소개해 드릴 실생활 중국어는요!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버블티 주문하기 입니다.많은 분들이 버블티 니까 버블 차~라고 주문하시려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버블티는 중국어로 버블 차~가 아니라는거~기본적인 펄이 들어가있는 버블티 한잔 주세요를 어떻게 말해야 될지 알려드릴텐데요! 버블밀크티 중국어로 전주나이차 라고 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단어 정리를 해볼게요. 워=나 야오=필요하다 이=하나 뼤이= 잔(양사)쩐주나이차=버블티 이어서 네 워야오 이뺴이 쩐주나이차 라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여러분 중국 여행 가셔서 버블차 라고 말씀하시지 마시구요~정확한 중국어 알고 가셔서 주문할때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중국어 꼭기억해 주시구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혜진이였습니다. 나=我 [wǒ]필요하다=要 [yào]한잔=一杯 [yībēi]버블티=珍珠奶茶 [zhēnzhū nǎich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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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의 중국어 한마디 BY 버블티 한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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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가 아동용인지 여부를 표시하는 방법
- 모든 크리에이터는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 및 기타 법률을 준수해야 할 법적인 의무가 있습니다. 아동용 동영상인지 여부를 크리에이터가 직접 지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설정하는 방법을 빠르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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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가 아동용인지 여부를 표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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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예산안 편성
- [동네방네뉴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을 구현할 2020년도 예산안 9조 9,730억원을 편성하여 11월 1일(금)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 2020년도 세입예산안은 국가 간 무역분쟁 등 불안요소 증가로 세수 증가세는 둔화될 전망이나 △인건비 산정방식 변경에 따른 증액분, 지방채원금 미상환에 따른 증액분, 교육부 유보액 감액으로 보통교부금이 증가하고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에 따른 서울시 법정전입금 증가 등으로 2019년도 본예산 9조 3,803억 원보다 5,927억 원(6.3%)이 늘어난 규모이다. 세출예산안은 인건비 등 경직성경비 증가 및 고교 무상급식.무상교육 등 확대 정책에 따라 .인건비 6조 563억 원 .기관운영비 298억 원 .학교운영비 8,944억 원 .교육사업비 2조 606억 원 .학교신.증설 등 시설사업비 8,047억 원 .지방교육채 상환 등 1,172억 원 .예비비 100억 원으로 총 9조 9,730억 원을 편성하였다. 이번 2020년도 예산안은 무엇보다 “교육의 공공성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공립유치원 및 돌봄교실 확충 .고교 무상교육.무상급식 확대 .미세먼지 예방 및 학교시설 안전강화(정밀점검, 내진보강, 석면제거 등) 사업과 .2기 혁신미래교육 지속적 추진을 위한 신규사업 및 역점과제에 예산을 편성하였다. 2020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중점 편성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공립 유치원 수용률 확대 사립유치원 매입을 통하여 2020. 3월 개원 예정인 매입형유치원 9개원을 포함한 공립유치원 신.증설에 738억 원을 편성하고, 공립유치원 신.증설 : (19년도) 35개원, 210억 원 → (20년도) 47개원, 738억 원 매입형유치원 개설현황 : (19. 3월) 1개원, (19. 9월) 4개원, (20. 3월) 9개원 사립유치원 교육의 질 개선과 회계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교원 처우개선으로 인건비 지원, 학급운영비 및 교재교구비 지원, 에듀파인 전면도입에 따른 회계 연수.컨설팅 등 502억 원을 편성한다. 사립유치원지원 : (19년도) 473억 원 → (20년도) 502억 원 2. 초등돌봄교실 대기학생 제로와 운영 내실화 국정과제인"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서울형 꿈담돌봄교실 80실 확충과 프로그램 운영비 및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등에 올해 대비 30억 원이 증가된 총 739억 원을 편성한다. 초등돌봄교실 확대 : (19년도) 709억원 → (20년도) 739억원 3. 고교 무상교육 확대 2019학년도 2학기부터 시작된 고등학교 3학년 무상교육을 2020년도에는 2학년까지 확대하고 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교과서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총 2,546억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고등학교 과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도 고교 무상교육을 시행하기 위하여 44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1.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019년도에 고등학교 3학년부터 확대하기 시작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내년도에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함은 물론 각종학교 및 특수학교까지 확대하고 올해 대비 658억 원이 증가한 총 3,972억 원을 확보하였다. 무상급식 확대 : (19년도) 3,314억 원 → (20년도) 3,972억원 고등학교 2학년, 각종학교, 특수학교 무상급식 확대(405억 원 포함) 2.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각급학교의 일반교실, 특별교실, 관리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고 렌탈 비용으로 총 169억 원을 편성하여 안전한 실내 공기질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3. 학교 신.증설 및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사업비 공립유치원 확대 및 학생수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학교 신.증설사업에 1,599억 원을, 학교 급식실 시설 보수 및 조리기구 교체와 급식실 신.증축에 884억 원을 편성하고, 강당 겸 체육관 및 특별교실 증축과 교육시설 환경개선에 5,424억 원을 편성하는 등 올해 대비 330억 원이 증가된 총 8,047억 원의 시설사업비를 투입한다. 학교 신.증설비 : (19년도) 1,294억 원 → (20년도) 1,599억원 급식시설 개선 : (19년도) 804억 원 → (20년도) 884억원 학교시설증개축 등 교육환경개선비 : (19년도) 5,440억 원 → (20년도) 5,424억 원 교육행정기관및교육지원기관 시설관리 : (19년도) 179억 원 → (20년도) 140억 원 기초학력향상 및 학교자율운영체제 지원 1. 기초학력향상 지원 강화 지난 9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2020 서울학생 기초학력 보장 방안」을 시행하기 위하여 올해(56억원)보다 96억원이 증액된 152억원을 편성하였다. 단위학교의 기초학력책임지도제 운영을 강화하는 학교 지원 예산과 학생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식 지원을 강화하는 예산을 편성하여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초등학교 기초학력책임지도제 운영 : 73억원(1교당 900만원→1,300만원) 초2 기초학력보장집중학년제 운영 : 6억원 중학교 기본학력책임지도제 운영 : 40억원(1교당 1,035만원) 학습상담.난독경계선지능전담팀 운영, 서울학습지원센터 운영 : 31억원 중학생 기본학력향상지원 연수 및 워크숍 등 : 3억원 2. 학교자율운영체제 구축을 위한 재정 지원 단위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4개의 목적사업비 197억원을 학교운영비로 전환되는 등 학교운영비가 올해보다 796억 원이 증가됨으로써 공립 초.중.고 학교기본운영비는 교당 평균 2,143만 원 증액하였다. 학교운영비 지원 : (19년도) 8,148억 원 → (20년도) 8,944억 원 또한, 학교 대상 공모사업을 교육청 주관에서 학교교육공동체 참여 및 자율 선택.운영 방식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 학교자율운영제”에 155억 원을 편성하여 학교자율운영 역량 향상과 학교혁신 기반체제 정착 지원을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2020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하여 조희연 교육감은 “공립유치원 증설 및 돌봄교실 확충, 무상급식.무상교육 확대, 기초학력 보장 등 공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 확보 사업, 그리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우선 투자하는 예산안을 편성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현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은 제290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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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역사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
- [동네방네뉴스] 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동아시아 평화와 공존을 위한 교육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9 역사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을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와 협력하여 개최한다. 한·일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3·1운동이 지니는 동아시아 반제운동과 평화운동의 의미를 되살려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실현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올바른 역사인식과 동아시아 평화 실현을 위한 역사연구 시민단체 한·중·일 참가자 약 150명이 11월 1일(금) ~ 11월 4일(월) 서울에서 만나 역사 인식을 공유하고 동아시아 갈등의 평화적 해법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중국과 일본은 연구자(교수), 교사가 참가하였고 한국은 약 50명의 교사가 참가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참가 신청한 한국 초중고 교원 중에 한·일 관계 관련 수업이나 평화수업 경험이 있는 교원을 우선 선발하였다. 중국과 일본의 참가자 선정은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가 맡아, 동아시아 역사연구 성과가 뛰어난 연구원(교수)와 역사교육 교류에 관심이 많은 교원들을 선정하였다. 11월 2일(토) 개회식에는 조희연 교육감과 백옥진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이 한국을 대표해 개회사를 한다. 중국 측에서는 왕지안랑(중국사회과학원근대사연구소 소장)이, 일본 측에서는 이시야마 히사오(평화포럼 위원회 공동대표)가 개회사를 한다.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실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주제를 4가지 설정하고 주제에 따라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11월 2일(토) '세션 1'에서는 ‘세계체제 변화와 동아시아 평화체제’를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다. 장윤후 북경대학교 교수가 ‘20세기 초의 동북아 국제관계의 변화’에 대해 발표하고,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가 ‘동아시아 안보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다자협력’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 2'에서는 ‘전쟁·식민지배 청산을 통한 동아시아평화체제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오야마 겐지(역사교육자협의회)가 ‘역사인식의 격차 극복 차이’에 대해 발표하고, 비안슈위에(중국사회과학원근대사연구소),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실장), 다와라 요시후미(어린이와교과서전국네트21 대표위원)가 대표 토론에 나선다. 11월 3일(일) '세션 3'에서는 ‘남북 화해시대의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쉬귀팡 중산대학 교수가 ‘중일전쟁에 대한 중일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서술과 분석’에 대해 발표하고 가와이 미키오 중앙대학교 특임교수가 ‘일본의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의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 4'에서는 ‘평화수업 실천사례 공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세션 4'는 한·일·중 교원들에게 평화수업 우수사례를 나누고 다양한 평화수업 실천방안을 모색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 관계자는 “한·중·일 3국 사이에 역사 및 경제를 둘러싼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배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평화와 공존을 모색하는 교육적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이것은 서울시교육청의 민주시민교육이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라고 말하면서 “ 이번 포럼이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적 노력의 발판이 되어 동아시아 평화를 지향하는 역사 인식과 교육이 한·중·일 3국에 퍼져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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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보건소, 죽음도 인생의 한 부분... 웰-다잉 교육 실시
- [동네방네뉴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보건소에서는 지역내 어르신과 통장을 대상으로 웰-다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 5월 구민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돕고자 ‘중랑구 웰다잉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9월부터 35명씩 총 15회에 걸쳐 복지관,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통장을 대상으로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교육은 오전에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수목장에서 웰다잉 전문강사를 초청해 ‘아름답고 품위있는 인생의 마무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후 자연장 시설을 견학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오후에는 국립수목원으로 이동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지나온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면목동 주민은 “평소 궁금하게 생각했던 자연장에 대한 이해와 웰-다잉 교육을 통해 지난 날을 되돌아 보고 삶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인 삼육서울병원 관계자가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교육장에서 의향서를 접수받았으며 총 참가자 500여 명 중 80여 명의 참여자가 연명치료 포기 의사를 나타내 웰다잉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웰다잉 교육을 통해 죽음에 대한 올바를 가치관 확립과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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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보건소, 죽음도 인생의 한 부분... 웰-다잉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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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교육경비지원으로 재조성된 봉화중학교 도서관 개관
- [동네방네뉴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중랑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으로 재조성된 봉화중학교 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 구는 봉화중에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편하게 독서 가능한 마루와 토론이 가능한 원형 독서 공간 설치, 폴딩형 출입구, 모듬형 책상 교체 등을 통해 개방형 도서관으로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또한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여건을 고려해 인근 주민에게 주말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면중초, 중흥초, 중화중, 봉화중 등 총 4개교 지원이 확정되었다. 11월에는 중화중이 완공되고, 면중초, 중흥초은 내년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환경 개선이 아닌 공간의 변화를 통해 청소년 정서 함양을 위해 중점 추진되며,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8억원(자치구 10위)보다 12억원 증액된 50억원(자치구 6위)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지원하며, 매년 10억원을 증액하여 2022년까지 80억원으로 확대한다. 올해 주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은 ▲학교도서관 리모델링(6억2천만원), ▲IT기반 학습환경 조성(2억4천만원), ▲방과후 특별반 운영(5억5천만원), ▲중랑미래아카데미(2억1천4백만원), ▲정서함양 및 인성교육(1억7백만원) ▲스쿨버스 지원(6천8백만원) 등이다. 도서관 리모델링 외에 첨단과학, 디지털 기자재를 갖춘 최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해 창의적인 창작활동 및 학생 참여 수업 지원을 위한 IT기반 학습환경 조성, 주요대학 진학을 위한 교과 심화 학습을 위한 고등학생 대상 방과후 특별반 운영, 중.하위권 중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중랑 미래교욱 아카데미 운영도 적극 지원한다. 한편 구는 학교 밖 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방정환 교육지원센터’를 건립해 진학 지원, 학부모교육, 자기주도학습, 평생교육, 진로직업체험 등을 지원하며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73억원이 투입되는 방정환 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착공하며 2021년 2월 개관한다. 아울러, 중랑구는 올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여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교육과정 운영, 마을활동지원, 어린이.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등 20개 사업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지원,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설립,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등 다양한 교육정책과 교육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자치구 최고 수준의 교육투자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타 지역과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등 중랑구를 꿈과 희망이 넘치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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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교육경비지원으로 재조성된 봉화중학교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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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 진출한 특성화고, 그 실천 현장을 가다!
- [동네방네뉴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국제화교육지원 사업 1년을 맞이하여 ‘서울 특성화고 국제화교육지원사업 5개년 계획, 10대 중점과제’의 구체적 성과를 발표하였다. 2019 사업, 25교 380여 명이 해외 12개국으로 떠나다! 국제화교육지원사업 5개년, 10대 중점과제를 본격적으로 실천한 올해에는 10개 자치구가 참여하면서 25교(26개 사업단)의 국제화사업이 더욱 풍성해졌다. 10월 31일 기준으로 25교 중 13교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종료한 상태다. 사업을 진행·종료한 학교 중 일부는 싱가포르, 베트남, UAE, 쿠웨이트 등에 39명이 취업 확정·예정 상태이다. 또한 사업 추진 중인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프랑스)와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대만)는 현지에서 ‘서울 특성화고 국제화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외 지역신문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나머지 12개 사업단도 2020년 2월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글로벌 역량 함양으로 많은 학생들이 해외에 취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9 국제화교육지원사업은 25교(26개 사업단) 12개 국가 약 380여 명이 혜택을 본다. 아울러 2020년에는 35교로 사업단을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해외 취업처 그 현장을 가다!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백정흠)은 관계자와 함께 국제협력사업으로 ASEAN 3국 방문기간(2019.6.2.~6.7.)에 싱가포르에 취업한 졸업생들(2018 사업 수혜자)의 추수지도와 취업처 방문을 병행하였다. 현지에서 선일이비즈니스고의 10명 취업자 중 7명과 면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 중 한 명은 중학교 학업에 자신이 없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동안 열심히 배운 영어로 이렇게 직장생활을 할 거라 상상도 못했다’며 뛰어난 엑셀능력과 빠른 일처리로 인정받고 있는 그동안의 경험담을 쉴 새 없이 늘어놨다. 올해 첫 졸업생 배출과 현대건설(주)과 쌍용건설(주)과 연계하여 국제화사업에 참여한 서울도시과학고등학교는 총 21명이 8개 국가에 취업하였다. 이들 취업생들은 중동지역에 해외근로자(필리핀, 태국, 인도, 스리랑카 등)로 외국인 노동자를 관리하는 초급관리자 역할까지 맡아 글로벌 리더 경험까지 배운 인재로 성장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성과를 젊은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고, 앞으로 후배들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올해 국내에 복귀하여 「제12차 국가교육회의(2019.8.21., 서울방송고)」의 ‘특성화고 학생·졸업생과 국가교육회의 위원 간담회’에 참여한 서울도시과학고등학교 홍○○ 취업생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제 인생의 전환점으로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국제화교육지원사업 소개와 특성화고 출신에 대한 자부심을 위원들에게 한껏 뽐내어 위원들도 감동하면서 큰 박수로 화답하였다. 성동공업고등학교도 호주기업체와 계속적인 교류와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신뢰를 갖추고 정기적으로 해외취업의 문을 열었다. 올해 졸업생 5명을 호주에 기계가공과 건축분야로 취업시키는 성과를 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특색에 맞는 국제화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별 사업단은 1년 전부터 국제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도 있으며, 해외 취업처 맞춤형 직무교육, 세계시민교육, 방과후 외국어교육, 온라인강좌, 동아리반(글로벌 취업반, 외국어반) 운영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면서 국제화 사업 대상자를 2~4단계에 거쳐 선발하고 있다. 장기간의 교육과 단계별 선발과정은 외국어와 직무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져 우려와 달리 국제사회 진출 초년생들의 자신감은 날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졸업생 기준으로 국제화사업 등으로 해외취업에 성공한 경우는 6교에 총 49명이 11개 국가에 취업하였다. ASEAN 4국 학생들, 미래 직업교육에 감동받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학생의 해외 취업과 함께 「외국 학생 및 교원 직업교육 사업」도 추진하여 서울 직업교육의 국제화에 힘썼다. 그 대상으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동티모르(ASEAN 4국)의 학생과 교원 총 16명을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교육 및 문화체험, IT 기업 견학, 환송회 등 경기기계공고와 동산정보산업고의 지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4국 학생 모두 환송회에서 편지 낭송을 통해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이 사업이 진행되어 자국의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혜택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조희연 교육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일본은 물론 ‘중동과 아프리카’까지 우수성이 널리 퍼져 이처럼 매년 많은 국가와 국제교류로 서울 미래 직업교육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올해 외국에서 기관방문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리비아 TVTC(기술직업교육훈령청) 공무원이 자국의 탈석유화를 위해 3차(7.16., 7.23., 10.8.)에 걸쳐, 일본 고치현 교육청은 자국의 국제화 직업교육을 위해 교육공무원(8.27.)이, 아프리카 보츠와나는 경제 부흥을 위해 교육부 관료(7.22.) 등이 서울 미래 직업교육을 벤치마킹하고자 기관(교육청, 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특성화고 등)을 방문하거나 연수를 받고 돌아갔다. 관·관 협력! 2020년 교육청·자치구 6대 협의의제로 신규 선정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미래직업교육의 대내외적 성장을 위해 노력을 다각화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영어·중국어·일본어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여 사업단을 포함하여 49교 1,080명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협력으로 서울시 자치구와 「서울교육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의의제」 6대 과제로 선정하여 공동 추진하고 있어 내년에 더 많은 자치구의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중장기 발전을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관 3명을 위촉하여 다원적 의견 수렴 채널을 구축함으로써 국제화사업의 전문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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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 진출한 특성화고, 그 실천 현장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