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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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미디 드라마 '리뷰왕 장봉기' 3월 29일 공개확정! 리뷰왕이 된 무명소설가 장봉기의 고군분투기!
    리뷰왕이 된 무명소설가 장봉기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 <리뷰왕 장봉기>가 3월 29일(금) 온라인 플랫폼 공개를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 21스튜디오, 스튜디오 SAG | 원작: 오승진 | 감독: 신기헌 | 각본: 신기헌, 정주현 | 출연: 김종구, 김가영(가요이), 한세진, 송철호, 오민애, 서수민, 김용태] 3월 29일(금) 온라인 플랫폼 공개를 확정한 <리뷰왕 장봉기>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꿨지만 60년 평생을 무명소설가로 살아온 아파트 경비원 장봉기, 그가 무심코 작성한 배달 앱 리뷰로 인해 제1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진정한 리뷰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자 단편영화 <리뷰왕 장봉기>로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신인 신기헌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현실 고증 200% K-배달 시스템에 발을 디딘 ‘장봉기’가 배달 앱 ‘리뷰왕’으로 거듭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뷰로 세상을 구한다”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지 못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의 ‘장봉기’(김종구)와 그를 향해 확신의 총알을 날리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 ‘단비’(김가영)의 상반된 모습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배달원 복장을 하고 맛집들을 가로지르는 ‘단비’와 ‘우식’(한세진), ‘명석’(송철호), ‘빛나’(서수민)의 심각한 표정을 통해 예사롭지 않는 사건들이 펼쳐질 것을 암시하며 다양한 상상력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리뷰왕 장봉기>는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드라마 <아다마스>, <며느라기>와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김종구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는 무명소설가 ‘장봉기’를 연기한다. 30년간 집필한 소설로 화려한 데뷔를 꿈꾸지만 출판사마다 거절을 당해 슬픔에 빠져있던 찰나, 배달 앱에서 ‘리뷰왕’에 등극하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웃픈 인물이다. 유튜브 채널 ‘가요이 키우기’로 국민 웹 여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유튜버 김가영은 동네의 맛집을 모두 섭렵한 맛잘알 배달원 ‘단비’ 역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동네의 최애 맛집들이 의문의 사건으로 하나둘 폐업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직접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인물로 분할 예정이다. 드라마 <소년비행>, <미스터 하트>, <반의 반>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한세진은 비밀을 알고 있는 소년 ‘우식 역’으로 동네 맛집 폐업에 얽힌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또한, 장봉기와 단비의 일을 사사건건 방해하는 ‘명석’ 역에는 연극부터 영화까지 탄탄히 쌓아올린 연기력을 지닌 송철호가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더 글로리>, <몸값>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오민애는 폐업을 맞은 여운치킨의 사장 ‘여운’을 연기한다. 여운치킨을 소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운의 딸 ‘빛나’ 역에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짧은 대본> 등에서 색다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서수민이 출연해 사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어느 날 갑자기 수백만 팔로워를 이끄는 리뷰왕이 된 무명 소설가 장봉기의 도전기를 담은 이야기.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낼 앙상블이 기대되는 코미디 드라마 <리뷰왕 장봉기>는 3월 29일(금) IPTV를 비롯해 왓챠, 웨이브,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문화/체육
    • 영화
    2024-03-29
  • 김무열 '뉴스룸' 출연, '범죄도시4' 속새로운 빌런으로 변신!
    '범죄도시4'의 신 스틸러, 김무열의 깊이 있는 이야기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소식 중 하나, '범죄도시4'에서 새로운 빌런으로 분한 배우 김무열이 3월 31일 '뉴스룸'에 출연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인데요. 특히,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감과 자신이 맡은 백창기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 촬영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내용이 기대됩니다. 백창기,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새 빌런 김무열이 연기하는 백창기는 잔혹한 살상 행위로 인해 특수부대에서 퇴출된 후,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인물입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캐릭터는 영화 속에서 김무열의 연기 변신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범죄도시4', 괴물 형사 마석도의 귀환 '범죄도시4'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백창기와 IT 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그의 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석도와 광수대 및 사이버팀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은 영화의 주요 갈등을 이루며, 내달 24일에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메시지: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 '범죄도시4'는 단순히 범죄와의 싸움을 넘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와 결단을 보여줍니다. 김무열의 '뉴스룸' 인터뷰가 이 영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이 소식이 여러분의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범죄도시4'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용기를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
    • 영화
    2024-03-29
  • 애니메이션 음악의 마법사, '애니멘즈'가 가져올 환상적인 밤
     음악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눈앞에 펼쳐 보이는 피아니스트, 애니멘즈가 한국 땅을 밟습니다.  4월 4일 저녁,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은 '애니멘즈'의 피아노 선율로 가득 찰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애니멘즈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OST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시간으로,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그리고 '주술회전'과 같은 작품들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스타인웨이 공식 아티스트이자 21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누적 조회수 5억뷰의 대단한 기록을 자랑하는 그는 피아노만으로 애니메이션 음악의 깊이와 감정을 전달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그의 음악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특히, 그의 연주는 옥타브, 스케일, 아르페지오를 넘나들며 건반 위에서 마치 춤을 추는 듯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리지날 라이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들의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오리지날 라이브의 노력은 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빛을 발할 것입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애니메이션과 음악이 하나 되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번 공연은 애니메이션 OST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며, 음악과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음악적 영감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문화/체육
    • 행사/홍보
    2024-03-28
  •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4 음원, 감성 가득한 노래들로 구성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네 번째 에피소드 음원이 28일에 발매됩니다. 이번 음원 컬렉션은 다양한 세대의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다섯 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P.4 수록곡 소개 채보훈(THE VANE)의 '나는 나비': YB(윤도현 밴드)의 대표곡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곡입니다. 채보훈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리진(leejean)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의 명곡을 리진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으로,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하는 쓸쓸함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소수빈의 '비처럼 음악처럼':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하는 김현식의 명곡으로, 소수빈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져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홍이삭과 채보훈의 '하늘을 달리다': 이적의 히트곡을 두 아티스트가 재해석하여 펑키하고 어쿠스틱한 매력을 더한 곡입니다. 강성희와 추승엽의 '미워요': 정인의 곡을 두 명의 아티스트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새롭게 표현해, 떠나려는 연인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새로운 방송 포맷으로 주목 전국의 길거리 심사위원단이 직접 '싱어게인3' TOP7의 무대를 심사하는 이 신개념 로드 버스킹 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특별한 무대와 함께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이번 네 번째 에피소드 음원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곡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이번 음원 발매가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
    • 음악
    2024-03-28
  • JTBC '팬텀싱어3' 우승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라포엠, 이번엔 '여름밤의 라라랜드2'로 돌아온다
    서울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준비를 마친 라포엠이 오는 5월, 강남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멤버 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으로 구성된 이 팀은 공식 SNS를 통해 공연 소식과 함께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의 포스터는 영화 '관상'을 패러디한 유쾌한 디자인으로, "내가 노래를 할 상인가"라는 문구가 더해져 라포엠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느낄 수 있다. 5월 18일부터 19일, 그리고 2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라포엠은 영화·드라마 O.S.T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라포엠은 이번 공연에서 상황극 코너도 준비하며 공연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팬미팅과 투어에서 보여준 다양한 컨셉트 변신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온 라포엠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통해 '공연 어벤져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는 라포엠. 올해 '여름밤의 라라랜드2'를 통해 어떤 황홀한 여름밤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들의 음악적 역량과 장르적 결합을 통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앨범 활동부터 단독 콘서트, 페스티벌,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라포엠. 팬들은 오는 4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들의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라포엠의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여름밤의 서정과 감성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을 통해 전달되는 감동과 이야기가 기대되는 바, 라포엠의 '여름밤의 라라랜드2'에 대한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 따뜻한 봄날처럼 여러분의 일상에도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문화/체육
    • 행사/홍보
    2024-03-27
  • 스턴트맨 메인 포스터 & 장르 풀코스 예고편, 화제의 중심에 서다! ????
    2024년 5월 1일,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스턴트맨'이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메인 포스터, 시선 강탈의 중심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와 영화감독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영화 촬영장의 한가운데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싼 특수 효과와 긴박한 분위기는 "액션도 터지고, 사랑도 터지고, 웃음도 터진다"는 카피와 함께 영화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두 주인공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와 그들이 펼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예고편, 예측 불가의 장르 풀코스 예고편은 "이 영화엔 모든 게 다 있어"라는 대사로 시작, 관객들에게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장면들을 선보입니다. 스턴트맨 '콜트'의 다양한 액션 장면은 물론,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 사이의 복잡하고도 매력적인 관계가 예고편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여기에 뜻밖의 키워드들이 등장하며 영화가 가진 유니크한 매력과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를 암시합니다. 기대를 모으는 화려한 캐스팅 '스턴트맨'의 주연으로는 할리우드에서 사랑받는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외에도 애런 존슨, 한나 웨딩햄, 윈스턴 듀크, 스테파니 수, 테레사 팔머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채웁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 아래, 이들이 어떠한 화려한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스턴트맨'은 이미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이 영화가 어떤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 그리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멋진 댓글과 좋아요, 잊지 말고 부탁드려요!
    • 문화/체육
    • 영화
    2024-03-26
  • '몬스터 프렌즈' 메인 예고편 공개! 귀여운 꼬마와 몬스터의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4월 25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프렌즈'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귀여운 꼬마 '한나'와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의 달콤살벌한 우정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   공개된 30초짜리 메인 예고편은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한나'의 소망으로 시작하여, 신비로운 몬스터 마을로의 이동, 몬스터들과의 첫 만남과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모험들을 간략히 담고 있습니다.   몬스터들이 처음엔 '한나'를 경계하지만, 그녀의 순수함과 우정을 원하는 마음에 점차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으로 그려집니다. 특히, '한나'를 둘러싼 몬스터들의 용감한 모험과 위험에 맞서는 장면들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용기와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우린 다르지만 특별해"라는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가치를 전달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따뜻한 교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몬스터 프렌즈'는 감독 로레나 아레스의 섬세한 연출 아래, 귀여운 꼬마 '한나'와 몬스터들이 함께 펼치는 우정과 모험의 이야기를 담은 패밀리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진 이 영화는 오는 4월 극장가에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몬스터와의 달콤살벌한 우정 어드벤처를 기대하며, 4월 25일 개봉하는 '몬스터 프렌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몬스터 프렌즈'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기다립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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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4-03-26
  • 다비치, 봄의 위로를 담은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로 컴백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봄의 청량한 감성을 담은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곡은 일상의 소소한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입니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초라함, 예기치 않은 시련 앞에서의 아픔을 이겨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다비치 특유의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발라드 곡입니다.  설렘을 자극하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곡의 감성을 더욱 깊게 만들어, 리스너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발매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다비치만의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 그리고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다비치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며,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봄날의 따스함을 닮은 다비치의 '너의 편이 돼 줄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다비치의 신곡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기다립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 잊지 마세요!
    • 문화/체육
    • 음악
    2024-03-26
  • '범죄도시4' 김무열, 냉혹한 4세대 빌런 변신
        영화 '범죄도시4'에서 김무열이 선보일 새로운 빌런, 백창기 캐릭터의 스틸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이끄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으로 분해, 전에 없던 강렬한 악역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개된 스틸에서 백창기는 압도적 카리스마와 냉혈함을 내뿜으며, 단검을 주무기로 한 날렵한 액션과 무자비한 행동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김무열은 이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10kg 증량하는 등 신체적 변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의 말처럼 백창기는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응답하는 인물, 그 어떤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전투력을 기대케 합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그의 팀이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벌이는 범죄 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으로, 김무열 외에도 이동휘, 박지환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이 영화는 앞서 선보인 '범죄도시'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가며, 새로운 빌런 캐릭터로 또 다른 차원의 액션과 스릴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무열의 변신이 기대되는 '범죄도시4'는 다음 달 2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빌런의 탄생과 함께 '범죄도시4'가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김무열이 그려낼 백창기의 카리스마와 액션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가 또 하나의 K-액션 영화의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그리고 김무열의 연기 변신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지 관객들의 기대가 큽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범죄도시4'와 김무열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기다립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 잊지 마세요!
    • 문화/체육
    • 영화
    2024-03-26
  • 제이홉의 여정, 'HOPE ON THE STREET'로 펼쳐지다
            세계적인 K-POP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자신의 인생 여정과 춤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오는 28일부터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이 시리즈는 제이홉이 데뷔 12년 차를 맞이하여,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틀어 '춤'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제이홉이 직접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을 방문하여 스트리트 댄스의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을 만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팝핑(Popping), 하우스(House), 힙합(Hiphop), 락킹(Locking)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통해, 제이홉은 자신만의 색깔을 탐색하고, 춤을 통한 삶의 의미와 열정을 재발견합니다. 메인 포스터와 트레일러에서는 제이홉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각 도시의 아름다운 경치가 인상적으로 담겨있으며, 이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크리에이티드 바이 제이홉'이라는 문구는 이 다큐멘터리가 제이홉의 진심이 담긴 작품임을 암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합니다. 더불어, 동명의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과 함께 제작된 이 다큐멘터리는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내어 의미를 더합니다.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은 제이홉의 음악적 여정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시리즈와 함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HOPE ON THE STREET'는 28일과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 금요일에 걸쳐 총 3주 동안 공개될 예정입니다.  제이홉의 춤과 음악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시리즈는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제이홉의 춤과 음악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 모두 자신만의 열정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이번 시리즈가 여러분에게 새로운 희망과 영감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문화/체육
    • 영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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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채현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라라랜드
        안녕하세요, 바쁜 일상 속에서 따듯함을 찾아드리는 시간, 영화 이야기의 아나운서 김채현입니다. 여러분들의 인생 속 가장 빛나던 순간은 언제 였나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뜨거운 열정 ...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팔한다! 바로, “LA LA LAND” 입니다. 2015년 충격에 가까운 전율을 선사한 영화 <위플래쉬>로 전 세계 영화상을 휩쓸며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돌아왔습니다. 감독의 이번 작품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쫓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 뮤지컬 영화 입니다. 그럼 자세한 줄거리 살펴볼게요. 배우 지망생인 미아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은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은 있었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았는데요. 세상에 사랑만큼 진실된 것이 있을까요?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불안정하고 힘든 시기 가진 것도 없이 열정만 가득했던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현실 앞에서 꿈과 타협해야만 하는 세바스찬과 현실과 타협하고 꿈을 잃어버린 세바스찬을 원망하는 미아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가보자” 말로 멀어집니다, 이후에 각자 자리에서 성공을 한 후 우연히 마주친 미아와 세바스찬,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의 눈빛은 이 영화의 모든 감정을 담은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문득 드는 생각은 그때 만약 세바스찬과 미아가 함께 했다면 두 사람은 끝까지 행복했을까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가장 빛나는 순간 함께 뜨겁게 나눴던 추억이기에 더 아름답고 아쉬움이 남았던 건 아니었을까요? 영화 라라랜드, 그저 흔한 뮤지컬 영화인 줄만 알았는데 영화가 모두 끝나고 났을때 남은 여운이 정말 오래간 영화 인데요. 이 영화를 아직도 보지 않았다면,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받칩니다. 지금까지 '영화 이야기'에 아나운서 김채현 이었습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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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정혜원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12월 1일 개봉 확정
        안녕하세요 미소가 싱그러운 아나운서 정혜원입니다.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이 대사! 아마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만큼 유명한 명대사죠!2006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만화 타짜를 원작으로 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타짜의 '아귀' 대사 입니다.이 밖에도,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싸늘하다.. 비수가 날아와 꽃힌다 등 한 작품에서 이렇게 많은 명대사들이 있는 것도 흔한 일이 아닌데요.이런 명작 '타짜'가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15년 만에 공개하는 현장 비하인드, 최동훈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 타짜의 특별 영상 최초 공개한다고 합니다!영화 <타짜>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12월 1일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이번 공개되는 영화에선 이제껏 공개된 적 없는 <타짜> 비하인드 대방출과 즉석에서 연출한 명장면부터 인상 깊은 엔딩 속 숨겨진 이야기까지 볼 수 있다고 하네요.저는 연기를 전공했는데요. 이렇게 배우들의 즉석에서 연출한 명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하니 개인적으로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연기 학도나 지망생이 아닌 사람들도 타짜를 사랑했던 많은 팬들에게도 너무 기쁜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이어 ‘고니’ 역 조승우, ‘정마담’ 역 김혜수, ‘평경장’ 역 백윤식, ‘고광렬’ 역 유해진, ‘아귀’ 역 김윤석, ‘곽철용’ 역 김응수까지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함께한 촬영 현장의 새로운 비하인드는 올겨울, 여러분들께 설레임과 짜릿함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인데요. 재밌으셨나요? 다음에 더더 좋은 소식 들고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지금까지 미소가 싱그러운 아나운서 정혜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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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11-25
  • 넷플릭스 [지옥] 충격과 혼란의 세계가 다가온다! 2차 메인 예고편 공개!
      궁금증과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2차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공개된 예고편은 난데없이 시작된 초자연적 현상으로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 세상에서 분열되기 시작한 사람들을 포착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천사가 지옥행을 예고하고 약속된 시간에 등장한 지옥의 사자가 고지를 받은 사람에게 마치 형벌을 내리듯 지옥으로 데려가는 상황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다. 세상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이 모든 것을 신의 경고라 설파하는 새진리회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그리고 고지를 받고 죄인으로 낙인찍힌 이들과 새진리회의 맹신도 집단까지, 혼란을 틈타 각자의 신념이 치열하게 부딪힌다.“<지옥>은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연상호 감독의 말처럼 <지옥>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인간군상은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이야기 깊숙히 끌어당긴다. 그리고 이를 더욱 흡입력 있게 이끄는 것은 단연 배우들의 힘이다. 유아인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울 준비가 되어 있는 정진수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작품의 독특하고 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현주가 “초월적인 존재를 믿지만 좀 더 인간답게 인간의 편에 선 인물”이라 설명한 민혜진 변호사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모습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지옥>의 세계관을 현실로 끌어내려와야 하는 인물”이라 생각했다는 박정민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새진리회의 진실을 파고드는 배영재를 사실적으로 그려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배영재의 아내 송소현으로 분한 원진아는 “복합적인 내적 갈등을 폭발시키는 과정과 감정선이 중요했다”며 소중한 사람의 지옥행 고지로 혼란과 고통에 빠지는 감정을 밀도 높은 연기로 표출했다. 지옥의 사자 출현 사건을 수사하는 담당 형사 진경훈으로 분한 양익준은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사건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부성애와 경찰로서의 신념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을 한층 더 현실감 있게 만든다. “우리가 알 법한 현실,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해 그 이유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자 했다는 연상호 감독의 바람은 각 캐릭터의 신념을 입체적으로 표현해준 배우들로 인해 완성되었다. 연상호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배우들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벌써부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은 오는 11월 19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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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11-08
  • 연상호 감독의 독보적 세계관 응축한 메인 예고편 공개!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지옥>이 연상호 감독의 남다른 상상력과 폐부를 찌르는 메시지를 응축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공개된 예고편은 지옥행 고지의 실체를 보여주며 시작부터 충격을 선사한다. 아이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던 행복한 순간에 난데없이 천사에게 지옥행 고지를 선고받은 박정자(김신록), 상상조차 한 적 없던 천사와의 대면이 박정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한다. 이어 혼란에 빠진 세상의 모습 위로 신의 뜻을 설파하는 정진수 의장(유아인)의 서늘한 내레이션이 흐르며 긴장감은 배가 된다. 초자연적인 현상이 죄를 짓는 인간을 향한 신의 경고라고 주장하는 정진수 의장, 공포가 사람들을 죄에서부터 해방시킬 거라는 그의 말과는 달리 박정자의 지옥행 시연의 생중계를 앞두고 세상은 더욱더 걷잡을 수 없는 혼돈에 빠져든다. 서로를 의심하고 증오하며 세상에 또 다른 지옥을 그려가는 사람들, 정진수의 “새로운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대사가 무질서한 세상에서 펼쳐질 예측불허한 이야기를 예고한다.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지옥행 고지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보여주는 <지옥>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돼지의 왕>, <사이비>부터 <부산행>, <반도>, <방법:재차의>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 현대사회의 불확실성과 부조리한 면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던 연상호 감독이 웹툰의 기획과 각본부터 시리즈 연출과 공동 각본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본인만의 세계관을 더욱 견고히 했다. 연상호 감독의 모든 것이 집약된 <지옥>의 강렬한 이야기는 배우들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배우들은 “<지옥>은 현생의 지옥을 간결하게 묘사했다"(유아인), “흥미진진하게 즐기다가도 푹 찌르는 송곳 같은 함의가 있는 작품"(박정민), “대본에서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는 힘이 느껴졌다.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하는 사람, 끝까지 신념을 지키는 사람,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 등 인물들의 상황과 사연, 태도가 명확하게 다르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 다양한 메시지가 있을 것"(원진아)이라고 전하며 혼란에 빠진 사회와 사람들의 다양한 면면을 묘사한 연상호 감독의 통찰력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압도적 몰입감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역대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지옥>은 오는 11월 19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 문화/체육
    • 영화
    2021-10-27
  • 박소라 아나운서 영화예보 BY 고장난 론
      새롭게 시작하는 세로로보는 영화예보 박소라아나운서가 전하는 영화소개 첫번째로 월트디즈니의 신작 '고장난 론'에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영화정보제 목 : 고장난 론원 제 : Ron’s Gone Wrong감 독 : 사라 스미스, 장 필립 바인, 옥타비오 로드리게즈출 연 :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잭 딜런 그레이저, 올리비아 콜맨, 에드 헬름스수입/배급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러닝타임 : 107분개 봉 : 2021년 10월 27일   자료출처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문화/체육
    • 영화
    2021-10-24
  • [매트릭스: 리저렉션] 빨간약과 파란약? 전설의 부활 12월 개봉 확정!
          전 세계 대중문화예술계를 뒤흔든 전설이 부활한다. ‘매트릭스’ 시리즈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매트릭스’ 시리즈는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뇌를 지배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자 가상현실 공간인 매트릭스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들 사이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이다. 1999년 첫 등장해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총 3편의 시리즈가 모두 흥행을 기록했다. 감각적인 비주얼 테크닉을 통한 시각적 쾌감과 다양한 철학과 상징이 뒤섞인 지적인 유희 등 액션 블록버스터가 줄 수 있는 절정에 다다른 미학적 완성도로 20세기와 21세기 현대 영화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걸작 오락영화로 기록된 작품이다.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고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액션을 360도 회전하는 화면 안에 담아낸 혁신적인 촬영기법으로 완성한 시그니처가 된 슬로 모션 액션을 비롯해 세기말적 패션 유행 스타일 등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문화계 전반에 걸쳐 큰 반향을 일으키며 거대한 영향을 끼쳤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운명처럼 인류를 위해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를 둘러싼 인간과 기계들과의 더 진보된 가상현실 속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 영화의 부제인 리저렉션(Resurrections)은 부활, 부흥이라는 뜻으로 20년의 시간을 넘어선 SF 장르 역사의 부활과 새 시대의 부흥을 예고한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캐릭터인 네오와 트리니티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그대로 주연을 맡아 영화 팬들을 더욱 흥분시킨다.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시카 헨윅,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아쿠아맨’, ‘어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마인드헌터’ 조나단 그로프, 세계 최고 미녀로 꼽히는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합류했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라나 워쇼스키가 단독 연출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고통스러운 진실의 모습과 만족스러운 질서의 세계를 상징하는 빨간약과 파란약을 등장시켜 ‘선택은 당신의 것’이라며 또 다시 질문한다. 또한 1차 예고편은 더욱 거대해진 가상현실 속 화려한 전투와 액션은 물론 검은 고양이와 스미스 요원의 동상, 무술 스파링,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언급까지 다양한 메타포로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더한다. 특히 매트릭스의 심벌인 초록색 디지털 레인이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전설의 부활, 오락영화의 새로운 부흥이 될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12월 개봉한다.       INFOMATION   제목: 매트릭스: 리저렉션 원제: The Matrix Resurrections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 감독: 라나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 제시카 헨윅,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조나단 그로프, 프리앙카 초프라 개 봉: 2021년 12월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문화/체육
    • 영화
    2021-10-20
  •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영화감독 9인 X 청소년 9팀이 함께하는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개막작 '구구단' 예고편 공개!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The CMR-DIRECTORS WEEK)>이 개막작 구구단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이 장르인 영화제,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공동 조직 위원장 민규동 윤진호)이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개막작 <구구단>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프로젝트의 제작 배경을 알렸다. 작년 <더 씨엠알(The CMR)>로 15인의 감독으로 진행된 세로시네마 프로젝트는 장편 조회수가 약 2만 회,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볼 수 있는 개별 작품의 조회수는 총 260만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었다. 올해의 세로시네마 프로젝트는 DGK 소속 감독 9인과 청소년 9팀이 함께 하는 ‘구구단’으로 중구 ‘도보 관광거리’ 9곳을 배경으로 영화를 촬영하였다.  광화문 달빛로드를 배경으로는 신한솔 감독과 청소년 배민 팀이 각각 결혼을 앞둔 남녀와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한 친구들을 그린다. 남산 기억로를 배경으로 임성운 감독은 당근마켓으로 수석을 구매하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종로필름 팀은 다이어트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명동 역사문화길을 배경으로 한 손태겸 감독의 작품은 300만 원의 현상금이 걸린 개를 찾는 이야기를 펼치며, 해시택 팀은 파운트 푸티지 장르로 ‘스몸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순례역사길에서 정은경 감독은 어느 날 헬멧이 머리에 생긴 주인공의 분투를 그리고, 박민주 양은 SNS에 가짜 삶을 올리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한다. 을지유람을 배경으로 한 조진규 감독은 1965년의 영화감독과 배우의 이야기를, 팔레트 팀은 민주화 운동을 하는 이들을 그린다. 新 을지유람을 배경으로 한 채수응 감독은 자신을 마주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포D팀은 영웅을 꿈꾸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충단 호국의 길을 배경으로 박정범 감독은 복서 김예준에 대한 짧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포동 팀은 사진을 찍는 시각 장애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동 한바퀴를 배경으로 한 박민우 감독은 갑자기 언어가 달라져버린 세상에 살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워매 팀은 어느 날 갑자기 도착한 친구의 문자로 보물 찾기를 시작하게 된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백승우 감독은 성벽 요정이 숨겨놓은 보물을 발견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약수의 네버랜드 팀은 좌절을 경험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풋풋하게 펼쳐낸다.  2021년 10월 22일 오후 12시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구구단>은 네이버 TV에서 공개되며, 개별 작품은 틱톡 세로시네마 계정(@verticalshortfil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3분이 넘는 작품의 경우 틱톡에서 공개되는 작품은 재편집되어 공개되니, 그 차이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온라인에서만 공개되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오프라인 상영 역시 CGV동대문에서 2회 예정되어있다. 또한 DGK에서 제작한 세로시네마 프로젝트인 <더 씨엠알(The CMR>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틱톡의 #힘내라한국영화 캠페인을 통해 기획된  ‘세로시네마 특별상영: 25’도 <BIFAN : 25>라는 제목으로 CGV동대문에서 상영 예정이다. 특히 <BIFAN : 25>는 Vertical Movie Festival Rome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10월 14일 오후 2시 티켓 예매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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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유튜브 SHORTS 로 이제 수익을 창출할수있다.
      동영상 플래폼 유튜브에서 새로운 수익창출방법인 YouTube Shorts Fund 방식을 공개했다. 그동안 유튜브 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은 구독자 1000명이상과 1년간 시청시간이 4000시간이 충족이되야 광고권한을 주는 방식으로 간단한듯하지만 생각보다는 어려운 조건으로 유튜브 영상제작으로 수익을 얻는것이 쉽지 않았었다.   그러나 틱톡이나 릴스등 60초미만의 간단한 영상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생기며 매니아층이 생기는 흐름이 생기면서 8분이상의 영상을 만들어야 다양한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브에서는 내심 불안감을 보이다가 Shorts라는 코너를 만들어 1분미만의 영상으로 세로형 9:16 사이즈로 만드는 영상매체를 선보이고 전략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유튜브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Shorts는 뜨거운 감자였다. 그 이유는 다른 영상에 비해 수익창출을 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짧고 간단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Shorts만을 위한 영상을 만들기보단 틱톡이나 릴스에 영상을 재업로드를 하는부분이 거의 대부분이였다.   유튜브는 이에 고심한끝에 YouTube Shorts Fund 제도를 도입했다.   매달 $1억 상당의 기금을 전세계 유튜브 Shorts 제작자들을 선정하여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이 YouTube Shorts Fund 제도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유튜브 수익 창출 조건 (구독자 1000명이상과 1년간 시청시간이 4000시간 충족)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조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조건은 크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    첫번째로는 최근 180일 이내에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Shorts 동영상을 채널에 하나 이상 업로드한 적이 있어야 한다. 이부분은 지극히 당연한 부분이니 패스 하도록 하겠다.   두번째로는 채널이 YouTube 커뮤니티 가이드, 저작권 규정, 수익 창출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저작권이있는 영상이나, 선정적인 내용, 폭력적인 내용등 유뷰브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속해야 한다.   세번째로 제3자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워터마크나 로고가 포함된 동영상이나 직접 제작하지 않은 동영상(예: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편집되지 않은 클립)을 업로드하거나 다른 크리에이터 채널의 동영상을 재업로드하는 채널은 자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부분은 현재 많은 Shorts 업로자들이 틱톡의 영상이나 방영되고있는 영화나 드라마 영상의 일부를 편집해서 올리는 제작을 말한다.   네번째는 크리에이터는 다음 국가/지역 중 한 곳에 거주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포함이니 문제없다.     알제리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바레인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덴마크 이집트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라크 이탈리아 일본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말레이시아 멕시코 모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수익을 창출하는 또 다른 조건은 애드센스 가입의 문제가 있는데 에드센스 가입이 아직 안되있는 사람은 가입 승인이 되기까지 몇주나 몇개월이 걸릴수 있으니 참고해야하며 그 기간동안 받게되는 금액은 적립을 받게된다 하니 안심해도된다.   한가지 번거로운 부분은 YouTube Shorts Fund 제도에 적합한지 매달 심사와 신청을 해야한 부분이 있다.   즉 YouTube Shorts Fund를 받을수 있거나 받지 못하는 부분이 매달 변경되고 매달 신청해야하고 매달 금액변동이 생길수 있다는 부분이다.   이렇듯 유튜브에서는 새로운 YouTube Shorts Fund 제도로 새로운 영상 컨텐츠로 또 한번의 영상 컨텐츠 강자임을 입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은 영상으로 수익을 목표를 가지고있는 1인 크리에이터에겐 반가운 소식으로 생각된다.
    • 문화/체육
    2021-10-13
  • 장진영 아나운서 영화이야기 BY 고양이를 부탁해 4K 리마스터링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장진영입니다.여러분의 스무살은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스무살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스무살은 어떨 것 같나요? 저의 스무살은 설레고 즐겁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는데요. 스무살이면 누구나 경험했을 꿈에 대한 고민과 방황 그리고 이상과 현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소개합니다.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는 자유로운 고양이를 닮은 스무살의 다섯 친구들이 야생이라는 사회를 경험하면서 겪게 되는 꿈에 대한 고민과 갈등, 방황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고양이를 부탁해> 메인 예고편에서는 졸업 후 소원해진 친구들과의 관계에 서운해하는 태희(배두나)의 모습을 시작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솔직하고 이상적인 생각을 이야기하는 태희와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현실을 직시하고 과거보다는 현재가 중요하다는 현실주의자 혜주(이요원)의 상반된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시간이 지나도 영원한 스무살의 인생 바이블’, ‘잘 있었니?’, ‘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었어’, ‘기다렸어, 지금의 ‘너를’’, ‘그리웠어, 그때의 ‘우리’’ 등의 카피들은 스무살 자신에게 건네는 인사이자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로 다가갑니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는 정재은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더불어 영화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20년 넘는 시간동안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영화로 꼽히는 레전드 작품인데요.<고양이를 부탁해>는 스무살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같은 영화, 현재 20대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전해줄 영화로 20번째 생일인 오는 10월 13일에 4K(포케이) 리마스터링하여 개봉합니다.자유롭게 세상을 날고 싶은 엉뚱한 몽상가 태희사회로 첫 발을 먼저 내딛은 현실주의자 혜주생계를 위해 꿈은 잠시 뒤로 미뤄둔 꿈많은 모험가 지영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 쌍둥이 비류와 온조 십대에 만나 모든 게 행복했고 즐거웠던 네 사람이각자 다른 네 갈래 길의 스무살을 만납니다.그렇게 서로의 길로 향하던 그들에게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한 마리가 그들을 하나의 길로 이어줄 수 있을까요?오늘 영화 소개는 여기까지 였구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지금까지 아나운서 장진영이었습니다.영화이야기 장진영 아나운서jyjang6004@gmail.com         INFORMATION   제목            고양이를 부탁해 원제/영제     Take Care Of My Cat 감독          정재은 출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이은주, 이은실 제공                 바른손이앤에이 제작          마술피리 배급                 ㈜엣나인필름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10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01년 10월 13일 재개봉        2021년 10월 13일     SYNOPSIS   자유롭게 세상을 날고 싶은 엉뚱한 몽상가 태희 사회로 첫 발을 먼저 내딛은 현실주의자 혜주 생계를 위해 꿈은 잠시 뒤로 미뤄둔 꿈많은 모험가 지영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 쌍둥이 비류와 온조   십대에 만나 모든 게 행복했고 즐거웠던 우리 각자 다른 네 갈래 길의 스무살을 만났다. 그렇게 서로의 길로 향하던 우리에게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한 마리 우리를 하나의 길로 이어줄 수 있을까?   잘 있었니? 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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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10-10
  • 갓세븐 진영, 김성수 감독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주연 확정, 내년 상반기 촬영
      배우 진영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 제작 화인컷/블루플랜잇)의 주연을 확정 짓고, 내년 초 촬영을 준비중이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을 다룬 이야기로, 피할 곳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빚어내는 현실적인 액션과 심리 스릴러를 담아낼 예정이며,  ‘열외인종잔혹사’, ‘메이드 인 강남’ 등을 집필한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진영은 극 중 쌍둥이 형제 ‘주일우’와 ‘주월우’로 분해 1인 2역을 연기한다. 영화 ‘눈발’, 드라마 ‘악마판사’ 등에서 진지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진영은 “촬영을 앞두고 기대감과 부담감이 공존한다. 원작이 있는 작품인 만큼,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임하겠다”며 열정을 보였다.   영화 ‘야수’, ‘무명인’ 이후 OCN 드라마 ‘구해줘’ 시즌 1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은 직접 원작 소설을 재탄생 시킬 시나리오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복수극의 외피를 쓴 성장 영화이며, 어른들의 룰이 견고하게 지배하는 세계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제작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울역’, 한국-아르헨티나 합작영화 ‘라이온스덴’, ‘카란초’, 김기덕 감독의 ‘숨’, ‘빈집’ 등을 공동 제작하고 300여편이 넘는 영화들의 해외 배급사로 알려진 화인컷 (FINECUT)의 제작으로, 영화 ‘곡성’, ‘7번방의 선물’, ‘이웃사촌’, 드라마 tvN ‘방법’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로 인정받은 임민섭 프로듀서와 국내외 수많은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플랜잇 프로덕션의 임지영 총괄프로듀서가 공동 설립한 제작사 블루플랜잇과 공동제작하며 호흡을 맞춘다.   올해 부산 아시안프로젝트마켓(APM)에 선정되기도 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메인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한 후 2022년 초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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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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