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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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빌보드, K팝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7일 빌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공동으로 K팝 산업의 글로벌 시장 내 확장을 목표로 설정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IP 기획·제작·유통 능력과 빌보드의 데이터 및 글로벌 미디어 영향력을 결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와 마이크 반 빌보드 사장, 그리고 김유나 빌보드코리아 발행인은 서울 종각오피스에서 만나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빌보드 미국 본사가 K팝과 관련하여 직접 체결한 첫 공식 파트너십으로, K팝 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K팝 음악은 물론, 이와 연계된 다양한 콘텐트를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하고,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전방위적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오는 6월 론칭 예정인 빌보드코리아의 성공적인 안착과 빌보드의 글로벌 음악산업 내 영향력 확대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K팝의 글로벌 팬덤을 더욱 견고하게 확장하고,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글로벌 활동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세계 음악산업에서 K팝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빌보드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은 K팝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응원하는 K팝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힘찬 응원을 보내 봅시다.  K팝의 새로운 미래가 우리의 지지와 사랑 속에서 더욱 찬란하게 빛나길 바랍니다.
    • 사회/복지
    2024-04-18
  • 블레이드 Ent, 배우 전문 자회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설립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강화
    블레이드 Ent가 새로운 배우 매니지먼트 자회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번 설립은 지난해 실적 상승을 견인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의 확장을 목표로 하며, 기존에 소속된 배우들 외에도 조보아, 장윤주 등 유명 배우들의 합류로 더욱 견고한 매니지먼트 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매니지먼트 전문가 김형대 대표가 이끌며, 그는 이전에 키이스트와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블레이드 Ent는 또한 연예 기획사 제이플랙스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스타빌리지를 인수하면서 사업 범위를 넓혔으며, 현재 30여 명 이상의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블레이드 Ent는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및 영화 제작에 이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장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에서 블레이드 Ent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레이드 Ent와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의 새로운 시작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서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이들의 확장은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우리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룬 팀워크가 매 순간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길 응원합니다. 사진=블레이드 Ent,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 사회/복지
    2024-04-18
  • 동네방네뉴스 유튜브 6,000명의 여정 함께 쓰는 이야기의 새로운 장
          동네방네뉴스 새로운 스타일의 인터넷 신문 동네방네뉴스 새로운 느낌의 MZ세대 아나운서들과 세로보는 스타일의 뉴스를 진행합니다. 짧고 간단하게 유튜브 쇼츠 형식에 맟춰 좋은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www.youtube.com   우리 동네방네뉴스 유튜브의  6,000명 구독자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전합니다. 동네방네뉴스는 지역 사회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6,000명이라는 놀라운 수의 구독자 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여러분 각자가 동네기자안인철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댓글, 좋아요, 그리고 공유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만나요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소통하는뉴스의 진정한 가치라고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모두의이야기는 동네방네뉴스를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함께만드는미래를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뉴스로하나되기의 사명을 가지고, 우리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구독자와함께하는여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모든 성장의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동네방네뉴스로서,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더 큰 꿈을 꾸고 싶습니다. #유튜브뉴스채널로서의 우리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는 함께 백만 구독, 천만 구독의 꿈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께 작은 감사의 표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는 우리에게 무한한 힘이 됩니다.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가요.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
    2024-04-08
  • MBC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MBC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와 인권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그에 대한 행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신민정 이사장은 어린이, 청소년, 유스들이 사회 부정의와 지속 불가능한 사회 체제에 대한 저항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그들에게 인권적 영감과 행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의 안형준 대표이사도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와 인권 문제에 대해 전 지구적 차원에서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는 오는 6월 6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기후 위기와 인권에 대한 깊은 고민과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그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만의 시각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와 관련된 여러분의 생각과 기대,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기다립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 잊지 마세요!
    • 사회/복지
    2024-03-26
  • H.O.T 출신 가수 장우혁, 부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켜
        1990년대 대표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장우혁 씨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장우혁 씨의 부친은 14일 향년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우혁 씨는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구미제일요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있을 예정입니다. 장우혁 씨는 1996년 H.O.T의 멤버로 데뷔하여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H.O.T 해체 후, 2001년부터 JTL로 활동하였고, 2005년부터는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왔습니다. 장우혁 씨와 그의 가족이 이 슬픈 시기에 위로를 받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회/복지
    2024-01-14
  •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선농 사랑의 봉사단 도봉구 일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쌀 지원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이진형)에 선농 사랑의 봉사단(단장 노용오)은 지난 11.24일 토요일 도봉구 쌍문1동에서 봉사단원 20명이 참석해준 가운데 사랑의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진행된 연탄봉사는 총 두가구가 수혜를 입었으며,연탄 1000장과 10키로 쌀50포를 쌍문1동(동장 함원석) 저소득층 위기가정 52가구에 기부했다. 이날 노용오단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 주신 단원분들이 있어서 즐겁고 훈훈한 마음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할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동문회 이진형 회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에 참여해준 동문 봉사단에 감사하고,수혜를 입으신 어르신들이 이번 추운 겨울 작지만 소중한 연탄으로 올겨울 따듯하게 지내길 바란다"는 소감을 직접 밝혔다. 선농 사랑의 봉사단은 총75명에 서울사대부고 동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들 스스로가 자발적인 기부와 총동창회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로써 선농 사랑의 봉사단의 2023년 봉사는 마무리 되었으며 2024년에는 좀더 많은 계층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다가 갈것이라고 봉사단 관계는 알려왔다.
    • 사회/복지
    2023-11-26
  • 이영지, 결식 우려 아동 위해 1000만 원 기부
        가수 이영지의 선행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5일,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각종 질병과 사고를 겪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이영지의 이러한 선행은 신선한 뉴스가 아닙니다. 지난 2022년, 이영지는 수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희망브리지에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그 후로도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 참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영지에게 감사하다"며 그녀의 헌신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또 "돌봄의 공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문사,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입니다. 특히,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과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사회/복지
    2023-06-06
  • 열대야 속에서 쾌면하는 방법
        아니 5월에 최고 기온 30도가 말이 되나요? 벌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밤이 되어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열대야 속에서 쾌면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취짐 1-2시간 전에 샤워하깁니다. 이때 흔히 덥다는 이유로 찬물로 샤워하시지마시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야 체온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는 적절한 운동하깁니다. 취짐5-6시간 전에 하는 운동은 몸의 긴장을 풀어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카페인과 알콜 피하깁니다. 이렇게 더운 날 커피 한 잔, 맥주 한 잔 정말 먹고싶을 텐데요. 하지만 이런 것들이 오히려 편안한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열대야 쾌면 어렵지 않죠? 앞으로 다가올 열대야를 우리 모두 이겨내봅시당!
    • 사회/복지
    2023-06-03
  • 방탄소년단 제이홉 신병교육대 조교 선발 by 박주연아나운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습니다. 앞으로 제이홉은 36사단 신교대에 남아 전역일인 내년 10월17일까지 조교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진에 이어 제이홉까지… 아미분들이 정말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은데요?
    • 사회/복지
    2023-06-02
  • 66세 피트니스 전문가 '젊음 비법' by 박주연 아나운서
        30년 전 입었던 핫핑크 수영복을 다시 완벽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던 오스틴은 미국 TV 방송 최고의 피트니스 강사로 꼽히는데요.   그녀는 올해 나이 66세지만, 놀라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젊음 비결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40년 동안 매일 30분씩 운동하기‘ 라고 하는데요.   여러분! 지금부터 관리해야하는 거 아시죠? 우리도 같이 해봐요!
    • 사회/복지
    2023-06-02

실시간 사회/복지 기사

  • 용산구,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운영
    [제호]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달 8일부터 1년간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네프론’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재활용품 선별·회수율을 높이고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기존의 캔·페트병은 다른 재활용품들과 함께 선별장으로 보내졌다. 이 과정에서 눌리고 훼손돼, 선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회수율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일어났다. 이에 구는 지난 달 26일 서빙고동 주민센터(서빙고로 279)에 무인회수기 네프론을 설치했다. 네프론은 국내 스타트업 ‘수퍼빈’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접목한 빅데이터 기반 자원순환 로봇이다. 빈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캔과 페트병을 자동으로 선별·압축하고 보관해, 재활용 과정이 짧다. 기기에 문제가 생기거나 내부 저장 공간이 가득 찰 경우,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곧바로 관리 업체에 상황이 전달돼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또 캔, 페트병을 분리수거하면 포인트가 적립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캔은 개당 7포인트, 페트병은 5포인트로 2,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수퍼빈 홈페이지(http://superbin.co.kr)에서 개인 계좌로 송금이 가능하다. 성장현 구청장은 “주민들이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 보호와 금전적 보상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는 무인회수기 설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쓰레기 감량 종합대책, 클린데이 대청소, 무단투기 상습지역 하나씩 지우기, 다회용품 대여소 운영 등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용산구]
    • 사회/복지
    2019-07-11
  • 용산구, 11일 용산2가동 마을총회 개최
    [제호]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용산2가동주민센터가 오는 11일 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동 단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마을총회를 갖는다. 2019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따른 것이다. 총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장순석 용산2가동회의 대표 인사말, 경과보고, 실행의제(상정사업) 발표, 선호사업 현장투표, 선정사업 발표 순으로 2시간 동안 이어진다. 주민 15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상정사업은 ▲가상현실(VR)을 통한 해방촌 소식지 발간 및 해방촌 공식 상표(BI) 개발 ▲팔도 요리대회 나눔 밥상 ▲마을지도 만들기 ▲아이들 골목 놀이터 ▲클린 해방촌 등 5개다. 사업비는 사업별 500~2000만원으로 구 관련부서 검토를 거쳤다. 전체 예산 3000만원 이내로 득표순에 따라 사업을 2~3개 선정한다. 총회는 용산2가동(해방촌)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손충도 용산2가동장은 “우리 동 발전을 위해 어떤 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인지 주민 의견을 묻는다”며 “지역여건, 사업효과 등을 고려해서 순위를 정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정사업은 동회의 회원들이 직접 발굴, 수립한 계획들이다. 주민 35명으로 구성된 용산2가동회의는 지난 4월 발대식을 개최, 마을·복지·교육 분과별 회의를 수차례 이어온 바 있다. 구는 이날 선정된 실행의제를 서울시에 제출한다. 서울시 승인이 나면 동회의 및 동주민센터 주관으로 내년 중 관련 사업을 실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는 시정분야와 지역분야로 나뉜다. 지역분야는 다시 지역참여형, 구단위계획형, 동단위계획형으로 나뉘며 용산구 내 동단위계획형 사업은 용산2가동, 효창동, 한남동 3곳에서 이뤄진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재정 민주주의를 꽃피울 수 있도록 시민참여예산 사업을 다각도로 시행한다”며 “특히 주민생활과 밀착한 동단위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용산구]
    • 사회/복지
    2019-07-11
  • 노원구 고등학생들 육사 생도와 멘토-멘티 된다
    [제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함께하는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리더십 캠프는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고등학생이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세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신설됐다. 9월 6일부터 7일까지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인헌관, 화랑 연변장 일대에서 1박 2일로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관내 고등학생 50여 명이 대상으로 이번 달 12일까지 각 학교에서 2명씩 추천을 받는다. 학생들의 호응도에 따라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 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암벽타기’, ‘승마’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3분 스피치’, ‘생애도표 그리기’, ‘자기소개’ 등의 조별 활동으로 구성했다. 생도 1명과 고교생 4명이 한조를 이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진로상담 등 선배와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구는 2016년도부터 노원구 내 7개 모든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별 특화된 교육 인프라를 재능기부를 통해 제공하여 구민들의 평생학습 증진을 위한 관학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빅데이터, 5G 통신 등에 대하여 배워보는 광운대학교의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 도시정원 디자인, 나노기술 등 삼육대학교의 ‘골라먹는 다섯 가지 지식’ 등 구민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지난 3월 승마, 국궁체험 등 육군사관학교와 진행한 ‘열린 육사 공감아카데미’의 경우 수강생 모집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인 문의 전화가 이어지는 등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하반기 강좌는 오는 10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해 신설된 육사 생도와의 1박 2일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들과 협력하여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노원구]
    • 사회/복지
    2019-07-11
  •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 이용자 1년 새 48만명 돌파!
    [제호]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전국 최초로 구청은 물론 산하·위탁기관의 행정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를 구축하고 운영한지 1년, 총 이용자가 48만 명을 돌파하며 구민중심의 행정서비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http://yeyak.dobong.go.kr)’는 지난해 오픈 당시 참여 기관이 33개였으나, 1년이 지난 현재 49개의 기관으로 증가해 월 평균 4만 명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의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4250여개 강좌가 사이트를 통해 안내되었으며, 비율은 구청 15%, 산하기관 31%, 위탁기관 53%로 위탁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는 한 번의 인증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모든 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손쉬운 이용을 도왔으며, 별도의 예약시스템이 없는 기관에도 예약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스템 구축 예산을 절감한 것 또한 큰 성과다. 구청, 공단 및 산하·위탁기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그동안 모든 내용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없었다. 또한 각 기관별 홈페이지에 별도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거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서비스를 안내 받아야만 했다. 이에 도봉구는 2015년부터 관내 7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 방문조사, 관계자 면담 등을 진행해 사이트 이용자와 관리자의 필요도 등을 분석하고 지난해 4월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를 구축했다. 그동안 구 산하기관인 공단까지 통합한 사례는 있었으나, 여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도봉문화원문화학교 등과 같은 지역의 수많은 위탁기관의 정보까지 통합한 것은 도봉구가 처음이다. 통합예약사이트는 △교육·강좌 △문화·행사 △대관·예약 △봉사·후원의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황안내부터 신청·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접수·결제 처리상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문자메시지로도 안내된다. 구는 현재 ‘도봉구 통합예약사이트’에 모든 행정.공공기관의 행사소식, 채용공고, 공지사항 안내까지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방과후학습서비스, 평생학습관, 서울시립창동청소년센터 등 통합 대상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도봉구]
    • 사회/복지
    2019-07-11
  • 도봉구, 사회적경제 주간 ‘사·생활’ 행사 개최
    [제호]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7월 6일 창동역 1번출구 고가하부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사·생활- 착한소비·따뜻한 경제, 사회적경제로 생활하기’ 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매년 다양한 사회적경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에는 판로개척과, 기업간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해 협업 및 연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알 행사에는 관내 25개의 사회적경제 업체와 9개의 외부 사회적경제 업체가 참여해 총 34개의 판매, 먹거리,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월 도봉구-원주시 우호협약 체결에 따라 원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의 뮤지션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문화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뿐 아니라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OX퀴즈 △이야기가 있는 공정무역 사진전시(구청로비) △도봉구 사회적경제 포럼 △사회적경제 인문학 강의 등이 도봉구 곳곳에서 진행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사람중심의 가치를 우선하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의미있는 도전을 응원한다.”면서 “더 많은 주민들이 소비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도봉구]
    • 사회/복지
    2019-07-11
  • 관악구, 사방사업 완료로 산사태 걱정 끝!
    [제호]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산림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이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유출, 모래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공작물 설치, 식물 파종- 식재 등을 통해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올해 국-시비 17억 원을 투입해 관악산 일대 등 산사태취약지역 19개소에 대한 사방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구는 “지난해 타당성평가 및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 3월부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우기 전까지 모든 사방사업을 완벽히 완료했으며, 특히, 과도한 시설 설치가 아닌 적정규모의 사방시설 설치로, 자연과의 조화도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방사업과 더불어, 관내 기존 사방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산사태 재난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매년 산사태 대비 주민행동 요령에 대한 홍보물 제작으로 대민홍보에도 힘쓰고 있으며, 재난대비 대피훈련 실시, 산사태 예-경보시스템 보강 등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한편, 관악구는 2011년부터 시행해온 체계적인 산사태 예방사업을 통해,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성호우에도 인명 또는 재산피해 사고를 단 한건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이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예측 불가한 기상상황에도 끄떡없는 재난에 강한 으뜸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관악구]
    • 사회/복지
    2019-07-08
  • 서울시,‘재개발?재건축 지역 길고양이 보호’주제로 토론회 개최
    [제호]서울시는 “재개발, 재건축시 길고양이 보호 조치를 만들면 어떨까요?”라는 주제로 7월 10일(수) 오후 2시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주제는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에 시민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민주주의서울은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고, 실행하는 시민 참여 플랫폼이다. 시민 제안 중 500명 이상의 공감을 받은 제안은 민주주의 서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에서 30일간 공론장을 개설한다. 금번 ‘열린 토론회’는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공론장으로 주제에 관심 있는 시민과 전문가, 서울시 관계자 등이 모여 관련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제안의 정책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서울시는 동 주제로 온라인에서 찬반 형식으로 시민의견을 수렴중이다. 6월 13일부터 7월 12일 한달 간 찬반 형식의 개설된 온라인 공론장에서는 7.4 현재 4,8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재개발, 재건축 지역의 길고양이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찬성 의견이 4,655명(97%)이고, 반대 의견은 126명(2.5%) 기타 19명(0.5%)으로 투표에 참여한 서울시민 대다수는 길고양이에 대한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온라인 시민토론이 종료되는 7월 12일까지 온라인 시민토론에 5,000명이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문제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의견 게시판에는 4,800개가 넘는 의견이 올라왔다. “터전을 잃은 고양이에 대한 생명권 보장이 필요”, “도시 생태계의 일부인 고양이도 재건축 사업 진행시 고려 대상이 되어야 ”, “고양이도 이웃이고 다양한 생명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어야”, “지자체 차원의 정책이 필요하다”등의 찬성 의견과 함께 “재개발 재건축 지역은 공유지가 아닌 사유지이고 사유재산에 대한 행정간섭”, “길고양이로 인한 주택가 주민 불안 및 불편 초래”등의 반대 의견도 있다. 특히,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 정비 사업 추진 지역은 597개소 규모로 많은 지역에서 개발이 진행중이나, 현재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서 동물 보호를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동물보호 단체 및 개인이 자발적으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동물 구조 활동이나 방법을 두고 지역 주민, 시공사, 해당 기관 등이 갈등을 빚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이에 서울시는 동 사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관련 활동가, 전문가, 시민 들과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금번 열린 토론회를 기획했다. 7월 10일에 진행되는 열린 토론회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개선 방향에 대해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상임이사와 ▲’둔촌 지역 아파크 재건축 과정의 길고양이 사례‘를 김경진 둔촌냥이 활동가가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천명선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황진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하연 길고양이 사진작가, 노후주거지 및 도시재생 사회적기업 두꺼비하우징 김미정 대표 등 토론자로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자유 토론 이후에는 시민 자유 발언 등이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시민 제안이 공론화 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재개발 재건축 지역 길고양이 보호의 한계와 개선 방향, 서울시의 제도적 개선 및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이 폭넓게 논의된다. 금번 열린 토론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민주주의 서울 사이트(democracy.seoul.go.kr), 서울시 누리집(http://www.seoul.go.kr), 온오프믹스 사이트(https://onoffmix.com/ event/185805) 통해 개최 당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열린 토론회 현장은 페이스북 라이브(https://www.facebook.com/democracyseoul)로 중계되며 논의 내용은 민주주의 서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주 서울시 사회혁신담당관은 “재개발, 재건축시 길고양이 보호 조치에 대한 민주주의 서울 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 더 많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에서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길고양이 문제는 우리의 일상에서 늘 경험하는 문제다. 찬반 의견이 많은 것도 알고 있다. 민주주의는 시민의 일상과 관련된 문제를 공론하는 과정을 통해 성숙되며,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시민을 위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
    • 사회/복지
    2019-07-08
  • 강남구, 민?관 손잡고 통합사례실무자 교육 강화
    [제호]‘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내세운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하반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를 확대 시행함에 따라 위기가구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중심의 교육을 강화한다. 찾동은 찾아오는 주민에게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던 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복지와 주민자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며 2015년 시작했다. 강남구는 지난해 시범운영 후 올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찾동 시행으로 동 단위 통합사례관리 업무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3월과 5월 ‘통합사례관리와 슈퍼비전 및 케이스스터디(Case-Study)’, ‘대상자 강점 중심 통합사례관리와 케이스스터디’를 각각 진행했다. 지난 2일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저장강박증 맞춤형 사례관리를 주제로 한 김진 정신건강의의 강연이 있었으며, 하반기에도 중독 사례관리, 직무소진 예방교육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어진다. 황관웅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 역량과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며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누구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강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강남구]
    • 사회/복지
    2019-07-08
  • 강동구, 6일 '경로당 칠교놀이 경연대회' 개최
    [제호]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7월 6일(토) 10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주최로 ‘경로당 친선 칠교놀이 경연대회’를 연다.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놀이문화를 복원하고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는 칠교놀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는 민.관 협치를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립한 ‘지역사회 혁신계획’의 하나로 추진한다. 강동구는 2018년 2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공식기구인 협치강동구회의 내 ‘지역역사문화분과’와 함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칠교놀이 보급에 힘써왔다. 칠교놀이는 알록달록한 일곱 개 조각으로 동물, 물건 등 여러 모양을 만드는 전통놀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경로당 특화사업으로 10여 개 경로당에 칠교놀이를 보급한 이래로 2019년 6월 말 기준 27개 경로당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열리는 경연대회는 그동안 칠교놀이를 배워 온 어르신들이 실력을 뽐내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다. 20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130여 명이 참가신청을 했고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가 끝나면 각 1, 2, 3등과 모범상, 페어플레이상, 화합상을 수여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칠교놀이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10월 강동선사문화축제에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윷놀이 행사도 열 계획”이라면서 “민관이 힘을 모아 전통놀이를 매개로 주민들의 생활놀이 문화 저변을 넓히고, 소통과 화합이 꽃 피는 ‘문화도시 강동’을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강동구]
    • 사회/복지
    2019-07-08
  • “환경도 지키고 창의력도 높여요”...마포구 교육사업 ‘호평’
    [제호]서울 마포구가 지역 어린이들이 재활용의 중요성도 인식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찾아가는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창의력 원정대’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4개 초등학교의 저학년 33개 학급 학생 818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도시형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찾아가 90분간 수업을 이끈다. 수업은 환경 오염 실태, 환경 보호 실천 사항을 교육하고 키보드, 현수막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가방, 열쇠고리를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이뤄진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쓸모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즐거운 놀이와 학습이 접목된 에듀테인먼트 교육인 창의력 원정대는 한번 경험해본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운영되고 있다. 참여 학생 수도 2016년 194명에서 지난해 550명, 올해 818명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참여가 늘어나면서 구는 지난해보다 예산을 50% 더 증액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열 번의 말보다는 한 번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더 큰 깨달음을 줄 수 있다”며 “다시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물건들이 자신의 손에서 새로운 쓰임새를 얻게 되는 것을 보며 아이들이 재활용과 환경 보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뉴스출처 :[마포구]
    • 사회/복지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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