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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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빌보드, K팝 글로벌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7일 빌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공동으로 K팝 산업의 글로벌 시장 내 확장을 목표로 설정하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IP 기획·제작·유통 능력과 빌보드의 데이터 및 글로벌 미디어 영향력을 결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와 마이크 반 빌보드 사장, 그리고 김유나 빌보드코리아 발행인은 서울 종각오피스에서 만나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빌보드 미국 본사가 K팝과 관련하여 직접 체결한 첫 공식 파트너십으로, K팝 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K팝 음악은 물론, 이와 연계된 다양한 콘텐트를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하고,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전방위적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오는 6월 론칭 예정인 빌보드코리아의 성공적인 안착과 빌보드의 글로벌 음악산업 내 영향력 확대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K팝의 글로벌 팬덤을 더욱 견고하게 확장하고,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 글로벌 활동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세계 음악산업에서 K팝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빌보드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은 K팝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응원하는 K팝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힘찬 응원을 보내 봅시다.  K팝의 새로운 미래가 우리의 지지와 사랑 속에서 더욱 찬란하게 빛나길 바랍니다.
    • 사회/복지
    2024-04-18
  • 블레이드 Ent, 배우 전문 자회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설립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강화
    블레이드 Ent가 새로운 배우 매니지먼트 자회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번 설립은 지난해 실적 상승을 견인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의 확장을 목표로 하며, 기존에 소속된 배우들 외에도 조보아, 장윤주 등 유명 배우들의 합류로 더욱 견고한 매니지먼트 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매니지먼트 전문가 김형대 대표가 이끌며, 그는 이전에 키이스트와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블레이드 Ent는 또한 연예 기획사 제이플랙스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스타빌리지를 인수하면서 사업 범위를 넓혔으며, 현재 30여 명 이상의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블레이드 Ent는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및 영화 제작에 이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장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에서 블레이드 Ent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레이드 Ent와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의 새로운 시작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매니지먼트 사업을 넘어서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이들의 확장은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우리에게 선사할 것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룬 팀워크가 매 순간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길 응원합니다. 사진=블레이드 Ent,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 사회/복지
    2024-04-18
  • 동네방네뉴스 유튜브 6,000명의 여정 함께 쓰는 이야기의 새로운 장
          동네방네뉴스 새로운 스타일의 인터넷 신문 동네방네뉴스 새로운 느낌의 MZ세대 아나운서들과 세로보는 스타일의 뉴스를 진행합니다. 짧고 간단하게 유튜브 쇼츠 형식에 맟춰 좋은 뉴스를 만들겠습니다. www.youtube.com   우리 동네방네뉴스 유튜브의  6,000명 구독자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전합니다. 동네방네뉴스는 지역 사회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6,000명이라는 놀라운 수의 구독자 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여러분 각자가 동네기자안인철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댓글, 좋아요, 그리고 공유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만나요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소통하는뉴스의 진정한 가치라고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모두의이야기는 동네방네뉴스를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함께만드는미래를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뉴스로하나되기의 사명을 가지고, 우리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구독자와함께하는여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모든 성장의 순간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동네방네뉴스로서,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더 큰 꿈을 꾸고 싶습니다. #유튜브뉴스채널로서의 우리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는 함께 백만 구독, 천만 구독의 꿈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께 작은 감사의 표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는 우리에게 무한한 힘이 됩니다.  함께 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가요.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
    2024-04-08
  • MBC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MBC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와 인권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그에 대한 행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신민정 이사장은 어린이, 청소년, 유스들이 사회 부정의와 지속 불가능한 사회 체제에 대한 저항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그들에게 인권적 영감과 행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의 안형준 대표이사도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와 인권 문제에 대해 전 지구적 차원에서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는 오는 6월 6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기후 위기와 인권에 대한 깊은 고민과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그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만의 시각을 공유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어린이 인권 그림 그리기' 대회와 관련된 여러분의 생각과 기대,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기다립니다. 좋아요와 멋진 댓글, 잊지 마세요!
    • 사회/복지
    2024-03-26
  • H.O.T 출신 가수 장우혁, 부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켜
        1990년대 대표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장우혁 씨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장우혁 씨의 부친은 14일 향년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우혁 씨는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구미제일요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있을 예정입니다. 장우혁 씨는 1996년 H.O.T의 멤버로 데뷔하여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H.O.T 해체 후, 2001년부터 JTL로 활동하였고, 2005년부터는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왔습니다. 장우혁 씨와 그의 가족이 이 슬픈 시기에 위로를 받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사회/복지
    2024-01-14
  •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선농 사랑의 봉사단 도봉구 일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쌀 지원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이진형)에 선농 사랑의 봉사단(단장 노용오)은 지난 11.24일 토요일 도봉구 쌍문1동에서 봉사단원 20명이 참석해준 가운데 사랑의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진행된 연탄봉사는 총 두가구가 수혜를 입었으며,연탄 1000장과 10키로 쌀50포를 쌍문1동(동장 함원석) 저소득층 위기가정 52가구에 기부했다. 이날 노용오단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 주신 단원분들이 있어서 즐겁고 훈훈한 마음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할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동문회 이진형 회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에 참여해준 동문 봉사단에 감사하고,수혜를 입으신 어르신들이 이번 추운 겨울 작지만 소중한 연탄으로 올겨울 따듯하게 지내길 바란다"는 소감을 직접 밝혔다. 선농 사랑의 봉사단은 총75명에 서울사대부고 동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들 스스로가 자발적인 기부와 총동창회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로써 선농 사랑의 봉사단의 2023년 봉사는 마무리 되었으며 2024년에는 좀더 많은 계층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다가 갈것이라고 봉사단 관계는 알려왔다.
    • 사회/복지
    2023-11-26
  • 이영지, 결식 우려 아동 위해 1000만 원 기부
        가수 이영지의 선행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5일,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각종 질병과 사고를 겪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이영지의 이러한 선행은 신선한 뉴스가 아닙니다. 지난 2022년, 이영지는 수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희망브리지에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그 후로도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 참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영지에게 감사하다"며 그녀의 헌신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또 "돌봄의 공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문사,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입니다. 특히,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과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사회/복지
    2023-06-06
  • 열대야 속에서 쾌면하는 방법
        아니 5월에 최고 기온 30도가 말이 되나요? 벌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밤이 되어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열대야 속에서 쾌면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취짐 1-2시간 전에 샤워하깁니다. 이때 흔히 덥다는 이유로 찬물로 샤워하시지마시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야 체온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는 적절한 운동하깁니다. 취짐5-6시간 전에 하는 운동은 몸의 긴장을 풀어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카페인과 알콜 피하깁니다. 이렇게 더운 날 커피 한 잔, 맥주 한 잔 정말 먹고싶을 텐데요. 하지만 이런 것들이 오히려 편안한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열대야 쾌면 어렵지 않죠? 앞으로 다가올 열대야를 우리 모두 이겨내봅시당!
    • 사회/복지
    2023-06-03
  • 방탄소년단 제이홉 신병교육대 조교 선발 by 박주연아나운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습니다. 앞으로 제이홉은 36사단 신교대에 남아 전역일인 내년 10월17일까지 조교로 군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진에 이어 제이홉까지… 아미분들이 정말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은데요?
    • 사회/복지
    2023-06-02
  • 66세 피트니스 전문가 '젊음 비법' by 박주연 아나운서
        30년 전 입었던 핫핑크 수영복을 다시 완벽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던 오스틴은 미국 TV 방송 최고의 피트니스 강사로 꼽히는데요.   그녀는 올해 나이 66세지만, 놀라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젊음 비결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40년 동안 매일 30분씩 운동하기‘ 라고 하는데요.   여러분! 지금부터 관리해야하는 거 아시죠? 우리도 같이 해봐요!
    • 사회/복지
    2023-06-02

실시간 사회/복지 기사

  • 해양경찰청, 항공구조 서비스 확대 위해 장비와 인력 보강
    [제호]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국민안전 중심의 항공구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올해 말에 항공기 2대 신규 배치와 함께 항공분야 현장근무 인력 확보를 지속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비행기 6대와 헬리콥터 18대 등 총 24대의 항공기를 운용하여 해상 치안활동은 물론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응을 해왔다. 올해 말에는 국산 중형헬기 수리온 2대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릉항공대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항공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속적인 항공기 증가에 맞춰 원활한 운용을 위하여 항공분야 전문인력도 지속적으로 증원해 왔다. 항공기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조종사, 정비사, 레이더를 이용하여 정보수집 처리를 담당하는 항공전탐사, 구조업무를 수행하는 항공구조사와 응급구조사가 필요하다. 항공 임무의 특성상 긴급출동이 많기에 24시간 상시 비상대기 근무 체제로 이루어진다. 현재 항공분야 인력현황은 정원 472명 대비 현원 390명으로 충원률이 82%에 그쳐 국민에게 원활한 해양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인력 확보가 절실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항공분야의 대규모 정원이 반영되어 전문 우수인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3차 항공분야 채용인원은 총 53명으로 경위 직급인 항공조종 27명, 순경 경력채용으로 항공정비 14명, 항공전탐 12명이며, 기본 교육을 받은 이후 내년 4월 전국 10개 항공대에 배치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항공기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전문 우수인력 확보를 통해 항공구조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구조 체계를 함정에서 항공 중심으로 바꿔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해양경찰청]
    • 사회/복지
    2019-09-10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추석 명절 이웃사랑 실천
    [제호]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민속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둔 10일 관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는 「군민이웃사촌되기운동」의 일환으로 진천군에서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및 노령 등으로 근로 능력이 미약한 저소득 가구 박(98세)씨 등 4가족에게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매년 명절에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심태섭 소장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아름다운 힘이 이웃사랑인 만큼 쓸쓸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소외된 계층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산림항공가족 모두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진천산림항공관리소]
    • 사회/복지
    2019-09-10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명절을 앞두고 보육원 위문
    [제호]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9월 10일(화) 추석을 앞두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스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하여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사회복지 시설인 선덕보육원을 찾아 성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은 보육원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육원 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작은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익산 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명절에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위문활동은 작은 힘이지만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익산산림항공관리소]
    • 사회/복지
    2019-09-10
  • 산림청, 9월 국유림 명품숲 ‘남해 편백 숲’ 선정
    [제호]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남해 편백 숲’을 선정했다. 남해 편백 숲은 산림청에서 발표한 ‘휴양 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중 1개로,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 숲에서는 빼어난 바다의 경관과 주변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으며 울창한 편백나무와 함께 소나무,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운치가 있다. 숲은 1970년대 조림된 50여년생의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54%를 차지하고 있다. 편백나무 숲길을 산책하면서 자연의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느낄 수 있어 휴식공간으로 최적이라 할 수 있다. 남해 편백 숲의 중심에는 산림청이 조성한 ‘국립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있어 국민들에게 산림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1998년도에 개장하였으며 숲속의 집, 잔디마당, 탐방로 등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년 30만 여명의 이용객이 편백 숲에서 산림욕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또한, 휴양림 내 산림복합체험센터는 테라피치유실, 찜질체험실, 편백 족욕장 등의 산림치유시설과 숲속 VR체험, 클라이밍, 샌드아트, 정글짐 등의 다양한 체험거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편백 숲과 가까이에는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금산(704m)이 위치하고 있으며,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금산의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금산의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장엄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주변에는 이국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독일마을’과 아름다운 정원과 개성 있는 주택을 작품으로 조성한 ‘원예예술촌’이 있다. 남해 편백 숲 방문 및 체험 관련 사항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해편백자연휴양림(☎055-867-7881, 8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남해 편백숲은 산에 오르며 남해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라면서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보리암 등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 방문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산림청]
    • 사회/복지
    2019-09-10
  • 중부지방산림청, 제1호 목재등급평가사 등록
    [제호]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9월 9일 중부청 제1호 목재등급평가사로 충북 청주시 소재 동원목재(대표 김도순)가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목재등급평가사란 목재제품 중 제재목 또는 집성재의 규격·품질을 검사하거나, 이를 평가하여 제품의 등급을 결정하는 사람을 말하며 기존의 법정검사 기관과 동등한 지위를 갖게 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충남, 충북, 대전시, 세종시를 관할하고 있으며, 제재업은 190여개 업체, 수입유통업은 94여개 업체가 등록되어있으며, 이번 목재등급평가사 등록을 통하여 제재목 및 집성재 제품에 대해 기존 전문기관과 자체 검사공장에서만 규격·품질검사를 받아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규제개선이 완화되어 현장에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재등급평가사의 등록신청은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중부지방산림청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41∼3)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호 목재등급평가사 등록을 시작으로 목재 제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더 많은 평가사들이 등록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목재시장의 유통질서가 확립되고 목재산업의 경쟁력이 향상되는 등 산림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중부지방산림청]
    • 사회/복지
    2019-09-10
  • 연간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 373명!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제호]우리나라의 최근 5년(’14년~’18년) 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매년 감소 추세이나, 보행 중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OECD 회원국 평균 19.7%에 비해 약 2배나 높은 39.7%이다. 특히, 2018년은 2014년에 비해 보행자 사망사고가 22.1% 감소(1,910명 → 1487명)했으나, 횡단보도 통행 중 보행자 사망사고는 11.3% 감소(388명→344명)하는 데 그쳤다. 안전이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횡단보도 안에서도 연평균 373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어 보행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정부 합동으로 보행자 사고가 증가하는 9월부터 연말까지 도로에서 보행자의 권리와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운동을 추진한다. 주요 해외 교통 선진국의 보행자 교통문화를 살펴보면, 미국에서는 횡단보도를 횡단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모든 차량은 반드시 정지하여야 하며, 프랑스ㆍ독일ㆍ호주 등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횡단하려는 보행자까지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도로교통법 제27조 제1항에서 ‘모든 차의 운전자(교차로 우회전 차량 포함)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일시 정지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는 운전자는 많지 않다. 전체 보행사망자 중 횡단보도 통행 중 사망하는 보행자의 비율은 2014년에 비해 2018년에 2.8% 증가(20.3%→23.1%)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슬로건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며, 보행자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핵심인 ‘보행자 존중과 배려’는 보행자와 차량의 접촉 가능성이 큰 횡단보도 주변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고,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배려 문화가 정착된다면 앞으로 모든 도로까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매월 경찰청ㆍ국토부ㆍ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단체가 참석하는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는 전국 지역 경찰관서와 자치단체 등 교통안전 협의체를 중심으로 보행자 사고 다발 장소에서 자체 실정에 맞는 캠페인을 할 예정이며 국민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 전광판, 버스정류장,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에 홍보 영상과 포스터를 부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전환이 먼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속보다는 계도에 집중할 예정이며 횡단보도 일시 정지 위반차량에 대한 공익 신고는 “스마트 국민제보”를 통해 간편히 할 수 있다. 또한, 횡단보도에서 운전자의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운전자의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 ‘횡단보도 통행 시’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확대하고 교통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통행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한 다음 통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운동을 통해 ‘내 이웃이며 가족인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단 멈춘다’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번 교통문화 개선 운동에 한 사람, 한 사람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경찰청]
    • 사회/복지
    2019-09-10
  • 경찰청-대한변호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제호]2019년 9월 9일 경찰청과 대한변호사협회는 형사사법절차의 첫 단계인 경찰수사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을 충실히 보장하고 편익을 증진하는 등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찰청은 ‘99년 수사기관 최초로 피의자신문과정 변호인 참여제를 도입한 이후 ’18년 변호인의 접견권을 확대하는 한편 조사과정에서도 변호인의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등 그 간 경찰수사상 ‘변호인의 조력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찰수사 과정에서 변호인의 참여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에서 그간 시행된 제도의 완전한 정착을 도모하는 한편 나아가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한층 진전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업무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경찰청은 의견수렴 등 검토를 거쳐 사안별로 신속히 이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찰수사 과정에서 국민의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보다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피의자가 신문·조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기변호노트 제도가 모든 경찰관서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국민이 경찰관 또는 변호사로부터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수사·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경찰청장·대한변호사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헌법상 기본권인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경찰수사 과정에서 온전하게 작동됨으로써 경찰수사에 헌법적 통제가 한층 철저히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경찰청]
    • 사회/복지
    2019-09-10
  • 공원일몰제 대응 최우수 지자체는 1위 인천 2위 대전 3위 제주
    [제호]내년 7월이면 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서울시 면적의 절반(363㎢)에 달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8월 지자체별 공원일몰제 대응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지자체별 장기미집행공원 대응실적 종합평가결과를 9월 11일 발표했다. 공원일몰제란, 지자체가 도시·군계획시설 상 공원으로 결정한 부지를 20년 동안 집행하지 않으면 그 효력을 상실하는 제도로서, 2000년 7월에 도입되어 내년 7월이면 최초로 시행된다. 국토부는 내년 7월 실효대상인 1,766개 공원(363㎢)을 전수조사하고, 지자체별 ①공원집행률 ②공원조성계획률, ③공원조성 예산투입률④공원별 세부계획 수립 수준, ⑤난개발 가능성(개발압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자체별 공원일몰제 대응 현황을 평가하였으며, 그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자체 종합평가 결과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지자체는 인천시였으며, 대전, 제주, 대구, 부산이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지자체 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인천시는 공원집행률(2위), 공원조성 계획율(5위), 예산투입률(6위)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비우선관리지역*에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공법적(GB, 보전녹지, 보전산지 등)·물리적(표고도·경사도 등) 제한으로 실효되어도 난개발 가능성이 낮은 지역 대전시 또한 공원집행률(6위), 공원조성 계획율(7위), 예산투입률(1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제주도는 공원집행률(15위)이 낮았음에도 실효 대상 공원 전체를 조성(1위)할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예산투입(7위)을 통해 효과적으로 공원일몰제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대구시는 지난 8월 13일 공원조성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2년까지 지방채 4,3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하는 노력 등을 통해 예산투입률(3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도 공원조성계획율(3위)과 예산투입률(5위)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여 우수 지자체로 평가되었다.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여러 지자체가 창의적이고 적극적 행정을 통해 공원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으며 대표 사례는 아래와 같다. 부산시는 공원 내 사유지를 매입하는 대신 임대료를 내고 공원을 사용하는 임차공원을 전국 최초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활히 추진될 경우 시 재정을 90억원 이상 아낄 수 있을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부산시는 영도 함지골공원 및 화지공원의 소유자와 협의하여 무료로 사유지를 임차하는 대신 해당 부지에 재산세 감면을 주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으며, 올해 중 임차공원에 대한 내용을 담아 관련 조례도 개정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주민들의 편익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공간정보시스템(GIS), 빅데이터 분석 등 과학적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주목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구시는 주거 밀집도, 공원시설 설치가능도, 주민 생활반경 등을 분석하여 제한된 예산으로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공원 20개를 지난 8월 선정하였다. 선정된 20개 공원의 반경 1㎢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이 130만명에 달하며, 이는 대구광역시 주민(240만명)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의정부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간공원 사업을 도입하여, 지난해 11월 직동공원을 개장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추동공원도 개장하여 공원조성에 필요한 市 재정을 2,800억원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간공원은 민간자본이 공원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하면 나머지 30%는 비공원시설로 개발을 허용하는 사업으로서, `09년 처음 도입되었으나 의정부시에서 `11년에 최초로 추진하였다. 3. 장기미집행공원 해소방안 후속조치 추진현황 한편, 정부는 올해 5월 관계부처 합동 장기미집행공원 해소방안대책에서 밝힌 지방채 이자지원, 국·공유지 실효 유예 등 지자체 지원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발혔다. 먼저, 지방채 이자지원은 ‘20년에는 `19년 79억원 대비 3배 가량 증액된 221억원으로 정부예산안을 편성하였으며, 공원 내 국·공유지는 `20.7월이 도래하더라도 10년 이상 공원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원녹지법 개정안도 발의(8월)되었다. 또한, 공원 조성시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일반환경영향평가를 통합평가하여 일몰제 시행 전까지 신속하게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도 개정완료(8월)하였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5월 대책 발표 이후 광역·기초단체와 10여 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공원 일몰제 대응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공원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원기능 유지 및 공원조성을 통한 사회적 공헌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국토교통부 권혁진 도시정책관은 “전국 모든 지자체 담당자들이 이번 평가에 따른 순위와 관계 없이 공원일몰제에 대응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원일몰제로부터 최대한 많은 공원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국토교통부]
    • 사회/복지
    2019-09-10
  • 올 추석, 그릇은 비우고 정은 채우세요
    [제호]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추석을 맞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국민 홍보활동(캠페인)을 9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는 2017년 기준으로 하루 1만 5,903톤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 생활폐기물 하루 발생량 5만 3,490톤의 29.7%를 차지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양은 세대수 증가 및 생활수준 향상(식자재 다양화, 푸짐한 상차림) 등의 이유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은 평소에 비해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20%* 이상 급격히 늘어난다. 이는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문화에 기인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경제적 낭비일 뿐만 아니라 처리 비용도 연간 8천억 원 이상이 소요되고, 처리 시 악취 및 온실가스 등이 배출된다. 환경과 경제적 측면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환경부는 추석 상차림에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기 위해 이번 음식물 줄이기 대국민 홍보활동을 마련했다. 우선, "음식물을 남김없이 잘 먹었습니다" 문구를 담은 음식문화 개선 포스터 10만 장을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 서울역과 용산역 등의 대형 광고판에는 "음식물, 쓰레기 되기 전 미리 줄이세요" 문구를 담은 광고물을 게시한다. 음식물 줄이기 홍보활동 '비워서 남 주자'를 9월 11일부터 2주간 실시하고 향후 음식점을 대상으로도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비워서 남주자'는 가정에서 음식을 다 먹은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빈 그릇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비워서남주자)를 적으면 건당 500원이 적립되고 적립금은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또한 동영상 '똑똑한 식습관 딱! 먹을 만큼만'을 제작하여 정부에서 관리하는 각종 전광판을 통해 전국에 송출하고, 홍보물 '똑똑한 장보기'를 대형마트 카트에 부착해 낭비없는 장보기를 이끈다. 이밖에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카드뉴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방법 등을 제작하여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음식물 쓰레기는 우리 모두가 미리 줄인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때 줄일 수 있다"라며, "올해 명절에는 낭비 없는 알뜰한 상차림이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환경부]
    • 사회/복지
    2019-09-10
  • 정부, 가뭄 경계단계 충남 8개 시군 대상 용수관리 계속
    [제호]태풍과 계속되는 비에도 불구하고 평년대비 누적 강수량이 부족해 가뭄단계에 진입해 있는 충남 보령과 서산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가 용수관리를 계속한다. 제13호 태풍 ‘링링’ 등으로 전국 평균 16㎜(’19.9.6.~9.8.)의 강수가 내려, 최근 6개월(’19.3.9.~9.8.) 누적강수량은 평년(999.5㎜) 대비 74.3%(744.3㎜) 수준이다. 그러나 충남지역의 강수량은 평년(970.5㎜) 대비 56.5%(548.7㎜) 수준에 그쳐 보령댐의 저수율이 27.6%(평년대비 49.9%)을 기록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는 현재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지만, 보령댐 지역은 지난 8월 26일자로 가뭄 ‘경계’ 단계에 진입했다. ‘경계’ 단계 지역은 9일 기준으로 충남 보령과 서산, 당진,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8개 시군이다. 서울, 인천, 경기 30개 시군, 강원 춘천, 충북 6개 시군(소양강.충주댐) - 소양강.충주댐 : 실 사용량 위주 공급, 저수율 52.8%(주간변화 53.0%→52.8%) 충남 보령, 서산, 당진,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보령댐) - 보령댐 : 실 사용량 위주 공급, 저수율 27.6%(주간변화 27.7%→27.6%) 정부는 현재 도수로를 가동해 일 최대 11.5만㎥의 대청댐 원수를 보령댐에 공급하고 있으며, 필요시 급수체계도 조정하여 물 부족이 발생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하여 생활용수 비상급수 중인 일부 도서·산간지역은 급수현황을 실시간 관리하며 운반급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용 저수지의 경우 평년 대비 저수율이 다소 낮은 경기 안성 등 중부 일부 지역이 국지적으로 가뭄 ‘관심’ 단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벼 생육 단계상 물이 많이 필요한 출수개화기가 이미 지났고, 중부지방은 대체적으로 9월 말 급수가 완료되는 등 물 부족 우려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 김종효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영농기가 끝나는 10월까지 강수량, 댐.저수지 저수율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용수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뭄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행정안전부]
    • 사회/복지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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