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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쉐어링]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나문희X최우성 180도 다른 두 사람의 찐 가족되기 프로젝트!
6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룸 쉐어링'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메인 예고편은 ‘룸 쉐어링’을 시작하면서 각양각색의 선들이 그어진 ‘금분’의 거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할머니가 예술을 아시네. 거실이 뭐 거의 몬드리안 그림이야 이거”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목소리는 ‘금분’의 까다롭고 별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하지만 ‘지웅’이 집에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맡게 된 강아지를 데려오며 ‘금분’이 그어놓은 선을 넘기 시작하고, 괴팍한 집주인의 성격에 마냥 지지 않으며 협상을 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천생연분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금분’ 역시 점점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지웅’과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귀가가 늦어지는 그에 “늦으면 늦는다고 얘기를 하든가”라며 자신도 모르게 걱정하는 말을 하는 한편,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 두 사람의 세대차a이 ‘극뽁’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나이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룸 쉐어링’ 도전기를 그린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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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전통장 담그기 행사 개최
▲ 중년, 노년세대가 담근 장을 된장·간장으로 가르는 모습 ▲ 중학생 아이들이 강사의 지도하에 숯을 달궈 장독대에 넣고 있다. ▲ 중학생 아이들이 짚으로 엮은 끈을 장독대에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 중년, 노년세대가 소금물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마을 내 공동체들과 함께 지난 5월 18일과 28일 2일에 거쳐 ‘마을 안 숨은 장(醬)인이 알려주는 장 담그는 비법’ 프로그램인 전통 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을 안 숨은 장(醬)인이 알려주는 장 담그는 비법’프로그램의 핵심인 전통 장담그기는 어르신들이 다른 세대들에게 장 담그는 비법을 알려주며 전통 장에 대해 배우고, 더불어 자연스럽게 전 세대가 소통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공동체인 ‘숲이 키운 아이들’, ‘너나들이’, ‘주사위-걷기동아리’에서 26명이 참여하였다. 마을 내 청소년, 중년, 노년이 모두 한데 모여 세대가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는 장담그기 행사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18일, 28일 이틀 동안 메주가 담긴 항아리에 소금물을 넣는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후 40일간 발효시켜 된장과 간장을 가르고 11월 중에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소분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2년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문화진흥원과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공동체들과 함께 마을 안에서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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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기싱어, 사랑의달팽이에 5000만원 기부
KBS 누리동 한류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과 KBS 예능센터 손지원 CP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S 누리동 한류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 KBS 예능센터 손지원CP(왼쪽에서 세번째), 아기싱어 조우준, 김주찬, 윤하빈, 다니엘라 어린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KBS 예능센터가 ‘아기싱어’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 이름으로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기싱어 참여 어린이는 김주찬, 러셀다니엘라진, 우예원, 윤소이, 이로아, 정소희, 조우준, 김준목, 오은서, 윤하빈, 정윤성, 박지유, 윤채이, 이시안 어린이로 총 14명이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문자 응원이 모여 마련됐다. 아기싱어는 프로그램을 통해 5곡의 동요를 선보였고, 문자 응원을 통해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 5명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신청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후원금을 전달한 KBS 예능센터 손지원 CP는 “100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아기싱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동요를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데에 많은 고민을 했다.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기부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아기싱어 대표 어린이로 참여한 어린이 중 조우준 군은 “친구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은 “청각장애 어린이도 함께 동요를 듣고 부를 수 있도록 후원을 해 주신 KBS 아기싱어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각장애는 전체 장애 중 두 번째로 많은 장애로, 인공달팽이관 수술 등을 통해 소리를 듣고 말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프로그램인 만큼 수술을 받게 될 청각장애 아동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한편 아기싱어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대중의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가 개발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효율성에 대한 비영리단체 평가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Stars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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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마을자원 정보 원클릭으로 찾는다!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sbgbedu.sen.go.kr/)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규애)은 2022.5.30.(월)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관내 마을자원 기관 정보와 자원 지도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웹서비스를 실시했다.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는 마을에 산재되어 있던 자원을 하나로 통합하여 웹서비스 지도를 만들어 학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원클릭으로 마을 기관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의 특징은 우리 관내 자치구별로 지역복지기관, 가족지원기관, 상담 및 심리치료 관련 기관, 청소년시설, 비영리단체, 도서관, 문화·체육시설까지 지역기관을 총정리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기관명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기관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주민 모두가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 마을자원 지도에는 자치구별로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대안학교, 지역기관,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온종일돌봄기관까지 안내되어 있어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뿐만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관내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질 높은 마을 연계 교육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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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서울시장 나눔 기여 봉사상 수상 '박흥선 단장 인터뷰'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장의 수상소감 지난달 서울시는 1989년부터 시작된 봉사상에 기부와 선행,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단체 부분에서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을 선정했다 나눔 기여 봉사상을 수상한 서울도봉우체국(국장최정규)에 스마일봉사단 박흥선 단장을 찾아가 보았다 일문일답에서 박흥선 단장은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2007년 봉사에 뜻이 있는 10명의 소수에 직원들이 퇴근후에 식사자리에서 우리도 좋은 일에 동참을 해보자라는 취지에 직원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만들어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강북구 자비의집을 시작으로 매달 독거노인 100분에 식사 대접을 하였고 현재까지 꾸준하게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40여명의 단원들이 헌신하고 있다.특히 소외계층 위기가정에 반찬제공,독거노인 죽배달,집수리 도배 봉사,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김장,연탄,다문화가정 지원등 후원활동에 꾸준한 나눔과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봉사상 스마일봉사단 운영위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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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도봉구 일대 저소득층 위기가정 반찬배달 봉사 재게
위기가정 반찬봉사 쌍문3동장과 스마일봉사단 반찬을 제공받은 박**어르신 지난 4.8일 금요일 서울도봉우체국(국장 최정규) 스마일봉사단(단장 박흥선)은 도봉구 일대 저소득층 위기가정 반찬배달 봉사를 재게 했다고 관계자는 알려왔다.그동안 코로나로 잠정 중단 되었던 반찬배달 봉사는 쌍문동 소재 사랑의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고 도봉구 관계자는 알려왔다.이에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에서는 매주 금요일 집앞까지 직접 반찬을 배달해주며 위기가정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주로 건강상태와 최근에 근황을 체크하여 주민센터에 전달해주고 있다한편 스마일봉사단의 박흥선 단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그간 반찬을 제공받지 못해 식사를 거르는 일도 빈번했는데,이렇게 다시 반찬 제공을 할수있어 다행이고앞으로도 도봉구 쌍문3동 주민센타와 협업하여 지역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도봉구 위기가정 반찬봉사는 매주 금요일 쌍문동 일대에 저소득층을 위주로 총 16세대에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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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2022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개최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대표 채수창)는 지난 21일 용산 효창공원에서 항일독립선양단체 회원 및 시민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평화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효창공원에는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의사의 묘와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는 독립운동의 성지이다. 이곳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불렀던 음악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평화를 실현할 용기와 힘을 얻기 위한 취지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근수 단장이 지휘를, 동북오케스트라와 DMZ평화오케스트라에서 연주와 성악을 맡았고, 풍덩예술학교 캘리반과 한국화반에서 재능을 후원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채수창 대표는 “같이 하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를 통해 항일독립선열 선양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는 2010년 설립된 항일독립선열 선양단체로, 독립운동하다 순국한 광복군 추모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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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가정의 달 맞이 드림스타트 가족영화제 개최
☞ 17일 상봉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가족영화제에 참여한 드림스타드 대상 아동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가족영화제’를 개최했다. 구는 155석 규모의 상봉동 메가박스 1관을 대관해 영화 ‘배드가이즈’ 관람을 진행했다. 가족영화제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40여 명이 참석해 팝콘, 음료를 함께 즐기며 영화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코로나19 이전처럼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팝콘과 음료도 먹고 마실 수 있어 즐거웠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전보다 더 많은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 가족은 ‘이후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할 가족 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참여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5년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차례 가족영화제를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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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직접 그려요! 중랑구, 세화어린이공원 작품전시회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개최
☞ 중화동 세화어린이공원 현재 모습 ☞ 전시 포스터 중랑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중화동 세화어린이공원에서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세화어린이공원 개선 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된다. 작품전시회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작 24점과 대학생 기본설계작 5점 등 총 2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동들의 작품들은 지난해 9월 개최했던 ‘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그림대회의 출품작이다. 세화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6~13세 어린이 24명이 각자 꿈꾸고, 놀고 싶은 놀이터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냈다. 경희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학기프로젝트로 진행한 세화어린이공원 리뉴얼 기본설계 참여작 5점도 함께 전시된다. 대학생 5개 팀이 현황조사와 주민 의견청취, 기본구상 등의 과정을 거쳐 제작한 참신한 기본설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작품설명과 선호 작품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아트 등 여러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작품과 기타 여러 의견들을 모아 세화어린이공원 개선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작품전시회에서 어린이들이 제시해 준 놀이터의 모습을 반영해 세화어린이공원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는 공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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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선율로 힐링하고 가세요” 중랑구, 어르신을 위한 청춘 버스킹 개최
중랑구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청춘 버스킹 공연을 연 4회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열리는 제1회 청춘 버스킹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제1회 청춘 버스킹은 24일 오후 4시 묵동에 위치한 수림대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공연 봉사팀인 코리아하모니카필드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을 들으며 수림대공원에 펼쳐진 장미꽃길 경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르신들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7080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준비된 좌석이나 공원 내 벤치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제1회 공연 이후 이어질 청춘 버스킹도 올드 팝송 등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밴드, 통기타, 색소폰 등 여러 가지 악기 공연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장미가 만발한 아름다운 공원에서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을 위한 음악 백신이라는 주제로 청춘 버스킹을 네 차례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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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71개월 이하 영유아에 책 꾸러미 선물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71개월 이하의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함께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강북구는 2019년부터 ‘서울북스타트’ 사업을 진행해왔다. 구는 올해에도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해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친숙하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책 꾸러미는 영·유아 연령에 맞춰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나눠져 있다. 1단계는 2021년~2022년 출생아 중 돌 이전 영유아, 2단계는 2019년~2021년 출생아 중 돌 이후 영유아, 3단계는 2017년~2018년 출생아 중 71개월 이하 영유아다. 올해 아이들에게 선물될 선정 도서는 ▲1단계 바다 목욕탕(저자 멜리), 뿌지직 123(저자 핑크고릴라) ▲2단계 으쌰으쌰 당근(저자 멜리), 휴지가 돌돌돌(저자 신복남) ▲3단계 평범한 식빵(저자 종종), 화가 호로록 풀리는 책(저자 신혜영) 등 6개로, 각 단계별 2권씩이다. 단계별 1회만 수령 가능하며, 도서 교환은 불가능하다. 도서는 주제 및 흥미성, 창의성, 부모와의 유대감 형성 및 연계활동 가능 여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사서,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등이 선정했다. 책 꾸러미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등 7개 구립도서관, 공·사립 작은도서관 13개소,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북구가족센터 등 22곳에서 받을 수 있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 중 예산 소진 시다. 신청 희망자는 1단계의 경우 아기수첩을 지참하고 해당기관에 방문하면 되며, 2·3단계의 경우에는 해당기관에 방문해서 도서관 시스템에 회원가입을 한 뒤 수령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영유아와 양육자 함께 참여 연계 프로그램, 구연동화 등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 양육자 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총 916명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했으며, 총 27회의 책놀이 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 속의 다양한 세상을 체험해 보고 생각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든 구민들이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책 읽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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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 테니스선수단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준우승
▲도봉구청 테니스선수단 준우승 기념 촬영(2022. 5. 16. 양구군 테니스파크)(사진 왼쪽 도봉구청 신승훈 선수)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 테니스선수단이 2022년 5월 16일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혼합복식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봉구청 신승훈 선수는 2022년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1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신희(경산시청) 선수와 복식팀을 이뤄 결승전까지 올랐다. 결승전에서 아쉽게도 남지성(세종시청), 최지희(NH농협은행) 팀에게 패했다. 도봉구청 테니스선수단은 지난 4월에 출전한 ‘2022년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도 남자복식 우승과 혼합복식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임지호 도봉구청 감독은 "결승까지 올라간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테니스선수단 운영에 항상 도움을 주시는 도봉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봉구청 테니스선수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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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립 학마을도서관, 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 선정
▲도봉구립 학마을도서관, 도서관 지혜학교 ‘돈키호테부터 게르니카까지’ 강좌 안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학마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지혜학교’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는 심화 인문 프로그램이다.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마을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21년도 도서관 지혜학교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바, 올해는 상‧하반기 2회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받게 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김용호 서울대 교수의 ‘돈키호테부터 게르니카까지’ 강연이 6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차시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5월 18일부터 도봉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nilib.dobong.kr/)에서 할 수 있으며, 40대 이상 성인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은 스페인어권 명작을 함께 살펴보고 진리란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회차별 ▲돈키호테와 산초의 상호 변신 ▲한국문학 속의 돈키호테 ▲진리의 임의성, 자의성, 왜곡성 ▲한국문학 속의 보르헤스 ▲마콘도의 역사, 공간의 미로 ▲일상의 메타포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장은주 서울시립대 교수의 ‘연극으로 엿보는 현대인의 삶의 가치와 의미’ 강연이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12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서관 지혜학교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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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1동 복지봉사단체 연합활동 「행복꾸러미」 제작해 전달
▲도봉구 방학1동 복지봉사단체 연합봉사활동 ‘행복꾸러미’ 전달식(2022. 5. 17. 방학1동 주민센터 학둥지) ▲도봉구 방학1동 ‘행복꾸러미’에 함께 전달된 구립 방학1동 어린이집 아동들의 어르신 감사 손편지(2022. 5. 17.)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미리)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준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꾸러미」를 제작했다. 제작된 꾸러미는 우리동네돌봄단을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40명에게 방문 전달됐다. 행복 꾸러미는 어르신 감사 손편지, 두유, 사과주스, 죽염, 열무, 시루떡, 마스크줄, 마스크 손소독제, 수세미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의 대부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하고, 열무는 자원봉사캠프가 옥상텃밭에서 손수 재배했다. 특히 손편지는 구립 방학1동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써 마음을 더했다. 최영근 방학1동장은 “아침부터 행복 꾸러미 제작과 전달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캠프, 우리동네돌봄단 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방학1동주민센터는 직능단체 연합봉사활동을 꾸준히 마련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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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탄소중립 앞당기는 도봉표 6월 환경교육 골라 들으세요!
▲도봉구 환경교육 ‘제로씨! 탄소중립 EM으로 같이해요’ 진행 모습(2022. 5. 도봉多가치센터 꼬리명주나비 교육관)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환경교육센터(방학동 발바닥공원 내 위치)’와 ‘도봉多가치센터 꼬리명주나비 교육관(도봉역 하부 위치)’에서 주제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6월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로씨! 탄소중립 EM으로 같이해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환경이야기」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현미경탐정! 작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다!」, 「VR로 떠나는 E-여행」이 운영된다. 「제로씨! 탄소중립 EM으로 같이해요」는 EM발효액과 쌀뜨물을 이용하여 친환경 섬유유연제와 주방세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구민 온실가스 감축 촉진자 ‘도봉구 제로씨(Zero-C)’를 양성하는 도봉구의 대표 환경교육으로서, ‘도봉多가치센터 꼬리명주나비 교육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환경이야기」는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환경문제를 일상생활과 접목해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결을 위한 실천을 유도한다. 6월은 ‘모기가 싫어해요’라는 주제로 화학제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여름 곤충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현미경탐정! 작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다!」는 현미경을 이용해 식물, 곤충 등의 생태 표본들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3개월 단위로 진행된다. 「VR로 떠나는 E-여행」은 VR카드보드를 이용하여 지구환경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영상으로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총 2차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도봉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www.ecoclass.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봉구민이거나, 도봉구 지역 내 회사, 학교를 다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식물로 치유하는 우리집 에코주치의 <식물로 둘러싼 공간을 꿈꾸며> △동몽선습 <습지모니터링>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혹은 도봉구 환경교육센터(02-954-1589)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도봉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역을 대표하는 깃대종을 알아보고, 그 보전 가치를 알리고자 도롱뇽 모니터링 활동 영상을 기획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도봉환경교육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에코클래스’에서 볼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상설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과 생태환경 보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도봉환경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환경교육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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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1억 원 상당 이웃 돕기 성품 전달받아
☞ 지난 13일 진행된 성품 전달식에서 김태희 중랑구청장 권한대행(오른쪽에서 3번째)과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오른쪽에서 4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랑구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1억 원 상당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 중랑구청사 앞에서 열린 성품 전달식에서 화장품, 샴푸, 바디워시, 세제, 치약 등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 11톤 트럭 1대 분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성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푸드마켓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희 중랑구청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생필품 등을 후원해 주시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사회공익법인으로 지난 3년간 저소득 학생 장학금, 방역 물품, 생필품 세트 등 총 13억 4천만 원 상당의 성금 및 성품을 중랑구에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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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아이나라도서관, ‘Beat the Heat 여름나기’ 영어 아카데미 운영
▲도봉구립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외경 ▲도봉구, 도봉아이나라도서관 ‘Beat the Heat 여름나기’ 안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더위 극복 영어 프로그램 ‘Beat the Heat 여름나기’를 운영한다. ‘Beat the Heat 여름나기’는 선생님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고 느낀 감정과 생각을 노래, 챈트, 역할극과 같은 신체활동으로 표현해보는 ‘움직이는 독후활동’ 수업이다. 영어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6월 매주 일요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5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nilib.dobong.kr)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을 추가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영어 특성화 도서관인 도봉아이나라도서관에서 더위도 피하고 우리 아이들 영어 실력도 키우는 여름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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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중독자 가족 대상 「마음, 빛, 새 희망」 마음챙김 교육 참여자 모집
▲도봉구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교육 프로그램 진행 모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인터넷, 도박 등의 중독자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2년 6월 8일부터 「마음, 빛, 새희망」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마음 챙김’ 훈련을 통해 중독대상자들의 중독 부정, 치료 거부, 가족 불화, 폭력 행동 등으로 인한 중독대상자 가족들의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를 돕는다. 「마음, 빛, 새희망」 프로그램은 중독자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중독자 가족의 스트레스 이해하기 ▲명상을 통한 ‘마음의 쉼’ 실습 ▲마음챙김을 통해 나의 마음보기 ▲긍정심리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이 실시된다. 참여 신청은 5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서류는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dbalcohol@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 중독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회복프로그램, 치료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중독 폐해 예방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의 관심과 지지가 중요한 만큼 중독자 관리와 더불어 가족들의 긍정심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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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가족 축제 「응답하라 도봉깨비」 5월 20일 개최
▲2019년 도봉깨비 행사에서 주민과 함께한 이동진 도봉구청장(2019. 5. 17. 도봉구민회관 광장)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한마당 「응답하라 도봉깨비!」 행사를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도봉구민회관 광장에서 개최한다. 도봉구 가족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과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부부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행사인 1부와 메인행사인 2부로 진행된다. 1부(14:00~18:00)에서는 체험부스와 전시부스, 플리마켓, 먹거리존 등이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다문화체험, 저출산 인식개선,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권 전시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달고나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추억의 놀이와 국적별 전통의상 체험 및 놀이, 부부사진관, 가족놀이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2부(18:30~20:30)에서는 이중언어 축하공연, 둘리와 함께 춤을 싱어롱 공연, 반짝반짝 마술쇼, 개회식, 빛그림자 공연, 춤바람 도봉깨비, 경품추천 등이 이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응답하라 도봉깨비 축제를 통해 가족들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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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강북구,‘일반음식점 잔반제로화 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6일 ‘일반음식점 잔반제로화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임으로써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일반음식점 잔반 제로화 사업은 기본 반찬이 제공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용자가 직접 먹을 만큼 덜어먹는 셀프코너 운영을 위한 반찬냉장고 구입비를 업소 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4월까지 관내 3,500여개소의 일반음식점에 대해 전수조사와 신청접수를 완료했고 오는 6월까지 보조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북구지회 임원 및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환경문제는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 전반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과제임에 공감하고 잔반제로화 사업 추진 중 예상되는 사항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사업 추진 시 적극 검토하여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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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재창업 소상공인 · 무급휴직 근로자에 지원금 지급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및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정부의 무급휴직 지원금 지원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 및 영세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요건은 ▲강북구 내 50인 미만 기업체에서 ▲2021년 4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근로자 중 ▲7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이 유지된 근로자다. 지원액은 최대 150만원(1인당 50만원, 최대 3개월)으로, 지원금은 소상공인과 여행업, 관광숙박업, 영화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근로자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고용장려금’은 코로나19로 폐업 후 재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의 재기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이후 신청일 이전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기업체로, 2022년 신규채용 인력 1명당 150만원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된다. 장려금은 신규 채용 3개월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고용보험이 3개월간 유지되었는지 확인 후 지급된다. 지원 희망자는 강북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하거나,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등기우편(강북구 도봉로89길 13, 6층 일자리경제과), 팩스(☎02-901-5523) 또는 이메일(woongs39@gangbuk.go.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구비서류는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정부 고용유지지원금과 고용장려금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이 진행된다”며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고용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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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수영교실 참가자 모집
중랑구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수영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수영교실은 장애인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고 수중 운동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 활동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중랑문화체육관 수영장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장애인으로 수영장 이용과 수중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요일별 8명이며 주 1회만 참여 가능하고 중복 참여는 할 수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3일부터 중랑구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전화(☎02-2088-6459)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장애인 생활체육 수영교실과 관련한 상세 사항은 중랑구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jsad.or.kr/index.html)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신체 활동량이 적은 장애인들이 수영교실 참여를 통해 운동량을 늘리고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프로그램을 발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수영교실 운영 외에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작품 공모전과 더불어 장애인 가정 출산 비용 지원 사업, 저소득 장애인 주거 편의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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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교통안전공단·강북구청과 협동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서울강북경찰서(총경 김기헌)는 지난 16일 “어르신 교통안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란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강북구 소재 솔밭공원에서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및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을 당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어르신의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의 교통안전 활동으로 이 날 캠페인에서 어르신들에게 효자손, 부채 등 교통홍보 용품을 전달하고, 강북구 관내 보행사고에 대해 안내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앞으로 서울강북경찰서 교통과에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캠페인 뿐만 아니라, 강북구 경로당에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서울강북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시민들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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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스포츠 마케팅 서포터즈「2022 국대 스마터즈」모집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선수들을 홍보하고, 나아가 종목단체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포터즈 프로그램 ‘2022 국대 스마터즈’를 모집한다. 2022 국대 스마터즈 프로그램은 회원종목단체 마케팅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스포츠에 관심 있는 MZ세대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케팅 역량교육을 실시하고, 대한체육회 산하 여러 종목 및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종목별 주요 대회 현장 취재 및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이며, 스포츠마케팅 현업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한 역량 교육, 종목별 홍보 콘텐츠 제작(국내외 훈련 및 대회 현장 취재, 국가대표 인터뷰 등)을 통한 서포터즈 활동, 정기 워크숍(월 1회) 등을 진행하게 된다. 2022 국대 스마터즈는 5월 16일(월)부터 29일(일) 자정까지 모집하며,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할 수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특히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 경험이 있는 우수한 이들을 우대한다. 또한,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활동인증서를 제공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우수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도입되는 국대 스마터즈 활동은 스포츠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스포츠 현장과 실무를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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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양성평등 특별프로그램 운영
☞ 양성평등 특별프로그램 <나우, 와우!> 포스터 중랑구가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대상 특별프로그램 <지금! 나와 우리! 변화에 와우!>을 진행한다.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 특강, 성교육 강의안 제작, 성평등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성인지 감수성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고 6월에는 앞선 교육을 바탕으로 성교육 강의안을 제작해본다. 특히 7월에는 참여 주민이 직접 자체 개발한 성교육 강의안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강연될 예정이어서 뜻깊은 교육이 될 전망이다. 이후에는 성평등 문화를 위한 캠페인, 문화 활동을 펼친다. 교육은 중랑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운영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해당 센터의 성교육 활동가 위촉 기회도 주어진다. 성교육과 성평등 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오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성문화센터(☎02-2270-7480, 070-4914-848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양성평등 프로그램에서 창의적이고 색다른 성교육 강의를 제작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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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래세대 아카데미’ 운영
강북구 평생학습관 전경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6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함께 ‘미래세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 3월 두 기관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해 구민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했던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금년에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올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상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인 ‘미래세대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단숨에 배우는 돈 이야기 ▲사회보장 및 국민연금 이야기 등의 주제로 6월 4일(토)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강북구 평생학습관(강북구 오현로 145, 4층)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미래세대 아카데미를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분야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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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시양봉 꿀벌체험 참여할 가족, 원아 모집
▲도봉구 2019년 도시양봉학교 기관(어린이) 수업 모습(2019. 5.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양봉장) ▲도봉구 2019년 도시양봉학교 일반 수업 모습(2019. 4.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양봉장)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내 양봉장(쌍문동 443-2)에서 꿀벌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고, 꿀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꿀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구민(가족 단위)과 기관(어린이집, 유치원)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5월 9일 10시부터 5월 11일 17시까지이다. 가족 단위 신청자는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기관 단위 신청자는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jiwon97@dobong.go.kr)로 접수하면 전산을 통해 추첨한다. 참여자로 선정된 경우 1만 원(기관은 1만5천 원)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가족 단위 교육은 15 가족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하고, 기관 단위 교육은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5회(기관별 1회) 운영한다. 교육은 ▲꿀벌의 특성 이해 ▲밀랍 생산과 쓰임 ▲여왕벌의 일생과 분봉 ▲채밀 방법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양봉 교육은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 양봉 입문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라져가는 꿀벌의 소중함, 생태계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귀한 기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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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강수연! 별이 되다.
5월 7일 오후 3시.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린 첫 번째 배우, 월드스타 강수연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아역배우로 시작해 <고래 사냥 2>(1985),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1987)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떠올랐던 그는 1986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한국영화 최초의 월드스타가 됐다. 삭발을 하며 연기혼을 보여준 <아제 아제 바라아제>(1989)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도 최우수여자배우상을 수상했고, 1990년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89),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 안의 블루>(199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등 숱한 화제작을 내놓았다. 2001년 TV 드라마 [여인천하]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미국의 통상압력에 맞서 한국영화를 지키기 위해 스크린쿼터 수호천사단을 맡기도 했던 그는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가 정부의 간섭으로 위기에 처하자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 2017년까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아 영화제를 위해 헌신했다. 뛰어난 배우를 넘어 전 세계에 한국영화를 알린 스타였고, 강력한 리더이자 여성 영화인의 롤모델이었던 그는 최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가제)에 출연하며 스크린 복귀를 알렸지만 안타깝게 타계했다. 고인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르며 장례위원장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이다. 장례고문으로는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 장례위원으로는 강우석, 강제규, 강혜정, 권영락, 김난숙, 김한민, 김호정, 류승완, 명계남, 문성근, 문소리, 민규동, 박광수(여성영화제), 박기용, 박정범, 방은진, 배창호, 변승민, 변영주, 봉준호, 설경구, 신철, 심재명, 양익준, 예지원, 원동연, 유인택, 유지태, 윤제균, 이광국, 이용관, 이은, 이장호, 이준동, 이창동, 이현승, 전도연, 장선우, 정상진, 정우성, 주희, 차승재, 채윤희, 최동훈, 최재원, 최정화, 허문영, 허민회, 홍정인. 대외업무는 배장수, 오동진, 이창세 등 고인과 함께 했던 영화계 선후배들로 구성되었으며, 장례와 관련한 언론응대 문의는 부산국제영화제 김정윤 홍보실장이 담당하고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조문은 8일(일)부터 1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영결식은 11일(수)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 상주 : 강성원 강지원 강수경 조문 : 5월 8일(일) - 5월 10일(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결식: 5월 11일(수) 오전 10시 발인 : 5월 11일(수) 영결식 직후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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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음악 따라 빛 따라 펼쳐지는 우이천 음악분수 보러오세요!
▲도봉구 우이천 음악분수 공연을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다(2022. 5. 4.)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22년 5월 쌍문동 우이천 우이교 옆 구간에 35m의 대규모 음악분수를 조성했다. 도봉과 강북의 경계이자 지역주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아온 이곳에 볼거리를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하고자 함이다. 음악분수는 정오와 오후 8시 하루 두 번 가동하며, 방탄소년단(BTS)의 ‘Butter’, ‘Merry-Go-Round of Life(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등 10곡의 다양한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연출된다. 특히 저녁 운행 시간에는 레이저 쇼가 함께 펼쳐져 보는 재미가 풍성하다. 음악분수는 계절, 날씨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무인제어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음악분수 정면으로는 분수가 작동되는 동안 쉬어갈 수 있도록 관람석도 마련됐다. 구는 향후 음악과 분수 연출을 더욱 다양화하고, 걷기 좋은 우이천을 위해 산책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우이천 음악분수를 찾은 지역주민에게 음악분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2022. 5. 3.)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가던 길을 멈추고 음악분수를 구경할 만큼 주민들 반응이 좋다.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점차 회복되면서 운동 삼아 산책 삼아 우이천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음악분수 보시면서 가족 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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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제 50회 어버이날 기념 ‘효(孝)행 효(孝)락’ 행사 성료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한일지)은 5월 4일(수),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효(孝)행 효(孝)락’을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안전을 위하여 지역 어르신 약 50명을 모시고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소규모로 진행하였다. 5월 4일 (수) 오전 11시에 시작된 효(孝)행 효(孝)락 기념식은 국민의례, 표창수여, 관장 인사말, 축사영상 시청, 직원 시낭송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표창수여에는 복지관 이용자이신 김ㅇ순, 조ㅇ덕 어르신 2명이 ‘언제나 청춘상’을 받았으며, 강북구청장 ‘장한 어버이상’에는 한ㅇ주 어르신이 수상하였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정식 강북구의회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영상으로 축하를 대신하였으며, 부모님은혜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시를 낭송하여 효행효락 마무리를 장식하였다. 이날,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약 300명의 저소득 어르신께 밀키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였으며, 복지관 1층 야외 주차장에서 나눔마켓과 노인인권·환경·보이스피싱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한일지관장은 ‘아직은 어버이날 행사가 방역수칙에 의해 많은 분과 함께할 수 없어 아쉽지만, 이 작은 만남을 통해 설렘과 새로운 시작을 고대하겠습니다. 우리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항상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서로 힘이 되는 동반자로 함께 밝은 세상으로 나아 가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효(孝)행 효(孝)락은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봄N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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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쉐어링]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나문희X최우성 180도 다른 두 사람의 찐 가족되기 프로젝트!
- 6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룸 쉐어링'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메인 예고편은 ‘룸 쉐어링’을 시작하면서 각양각색의 선들이 그어진 ‘금분’의 거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할머니가 예술을 아시네. 거실이 뭐 거의 몬드리안 그림이야 이거”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목소리는 ‘금분’의 까다롭고 별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하지만 ‘지웅’이 집에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맡게 된 강아지를 데려오며 ‘금분’이 그어놓은 선을 넘기 시작하고, 괴팍한 집주인의 성격에 마냥 지지 않으며 협상을 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천생연분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금분’ 역시 점점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지웅’과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귀가가 늦어지는 그에 “늦으면 늦는다고 얘기를 하든가”라며 자신도 모르게 걱정하는 말을 하는 한편,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 두 사람의 세대차a이 ‘극뽁’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나이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룸 쉐어링’ 도전기를 그린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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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쉐어링]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나문희X최우성 180도 다른 두 사람의 찐 가족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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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전통장 담그기 행사 개최
- ▲ 중년, 노년세대가 담근 장을 된장·간장으로 가르는 모습 ▲ 중학생 아이들이 강사의 지도하에 숯을 달궈 장독대에 넣고 있다. ▲ 중학생 아이들이 짚으로 엮은 끈을 장독대에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 중년, 노년세대가 소금물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마을 내 공동체들과 함께 지난 5월 18일과 28일 2일에 거쳐 ‘마을 안 숨은 장(醬)인이 알려주는 장 담그는 비법’ 프로그램인 전통 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을 안 숨은 장(醬)인이 알려주는 장 담그는 비법’프로그램의 핵심인 전통 장담그기는 어르신들이 다른 세대들에게 장 담그는 비법을 알려주며 전통 장에 대해 배우고, 더불어 자연스럽게 전 세대가 소통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공동체인 ‘숲이 키운 아이들’, ‘너나들이’, ‘주사위-걷기동아리’에서 26명이 참여하였다. 마을 내 청소년, 중년, 노년이 모두 한데 모여 세대가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는 장담그기 행사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18일, 28일 이틀 동안 메주가 담긴 항아리에 소금물을 넣는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후 40일간 발효시켜 된장과 간장을 가르고 11월 중에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소분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2년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문화진흥원과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공동체들과 함께 마을 안에서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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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전통장 담그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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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기싱어, 사랑의달팽이에 5000만원 기부
- KBS 누리동 한류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과 KBS 예능센터 손지원 CP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S 누리동 한류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 KBS 예능센터 손지원CP(왼쪽에서 세번째), 아기싱어 조우준, 김주찬, 윤하빈, 다니엘라 어린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KBS 예능센터가 ‘아기싱어’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 이름으로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기싱어 참여 어린이는 김주찬, 러셀다니엘라진, 우예원, 윤소이, 이로아, 정소희, 조우준, 김준목, 오은서, 윤하빈, 정윤성, 박지유, 윤채이, 이시안 어린이로 총 14명이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문자 응원이 모여 마련됐다. 아기싱어는 프로그램을 통해 5곡의 동요를 선보였고, 문자 응원을 통해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 5명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신청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후원금을 전달한 KBS 예능센터 손지원 CP는 “100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아기싱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동요를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데에 많은 고민을 했다.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기부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아기싱어 대표 어린이로 참여한 어린이 중 조우준 군은 “친구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은 “청각장애 어린이도 함께 동요를 듣고 부를 수 있도록 후원을 해 주신 KBS 아기싱어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각장애는 전체 장애 중 두 번째로 많은 장애로, 인공달팽이관 수술 등을 통해 소리를 듣고 말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프로그램인 만큼 수술을 받게 될 청각장애 아동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한편 아기싱어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대중의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가 개발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효율성에 대한 비영리단체 평가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Stars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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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기싱어, 사랑의달팽이에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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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마을자원 정보 원클릭으로 찾는다!
-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sbgbedu.sen.go.kr/)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규애)은 2022.5.30.(월)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관내 마을자원 기관 정보와 자원 지도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웹서비스를 실시했다.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는 마을에 산재되어 있던 자원을 하나로 통합하여 웹서비스 지도를 만들어 학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원클릭으로 마을 기관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의 특징은 우리 관내 자치구별로 지역복지기관, 가족지원기관, 상담 및 심리치료 관련 기관, 청소년시설, 비영리단체, 도서관, 문화·체육시설까지 지역기관을 총정리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기관명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기관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주민 모두가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 마을자원 지도에는 자치구별로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대안학교, 지역기관,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온종일돌봄기관까지 안내되어 있어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뿐만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관내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질 높은 마을 연계 교육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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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마을자원 정보 원클릭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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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서울시장 나눔 기여 봉사상 수상 '박흥선 단장 인터뷰'
-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장의 수상소감 지난달 서울시는 1989년부터 시작된 봉사상에 기부와 선행,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단체 부분에서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을 선정했다 나눔 기여 봉사상을 수상한 서울도봉우체국(국장최정규)에 스마일봉사단 박흥선 단장을 찾아가 보았다 일문일답에서 박흥선 단장은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2007년 봉사에 뜻이 있는 10명의 소수에 직원들이 퇴근후에 식사자리에서 우리도 좋은 일에 동참을 해보자라는 취지에 직원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만들어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강북구 자비의집을 시작으로 매달 독거노인 100분에 식사 대접을 하였고 현재까지 꾸준하게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40여명의 단원들이 헌신하고 있다.특히 소외계층 위기가정에 반찬제공,독거노인 죽배달,집수리 도배 봉사,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김장,연탄,다문화가정 지원등 후원활동에 꾸준한 나눔과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봉사상 스마일봉사단 운영위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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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서울시장 나눔 기여 봉사상 수상 '박흥선 단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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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도봉구 일대 저소득층 위기가정 반찬배달 봉사 재게
- 위기가정 반찬봉사 쌍문3동장과 스마일봉사단 반찬을 제공받은 박**어르신 지난 4.8일 금요일 서울도봉우체국(국장 최정규) 스마일봉사단(단장 박흥선)은 도봉구 일대 저소득층 위기가정 반찬배달 봉사를 재게 했다고 관계자는 알려왔다.그동안 코로나로 잠정 중단 되었던 반찬배달 봉사는 쌍문동 소재 사랑의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고 도봉구 관계자는 알려왔다.이에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에서는 매주 금요일 집앞까지 직접 반찬을 배달해주며 위기가정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주로 건강상태와 최근에 근황을 체크하여 주민센터에 전달해주고 있다한편 스마일봉사단의 박흥선 단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그간 반찬을 제공받지 못해 식사를 거르는 일도 빈번했는데,이렇게 다시 반찬 제공을 할수있어 다행이고앞으로도 도봉구 쌍문3동 주민센타와 협업하여 지역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도봉구 위기가정 반찬봉사는 매주 금요일 쌍문동 일대에 저소득층을 위주로 총 16세대에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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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도봉구 일대 저소득층 위기가정 반찬배달 봉사 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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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2022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개최
-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대표 채수창)는 지난 21일 용산 효창공원에서 항일독립선양단체 회원 및 시민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평화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효창공원에는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의사의 묘와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는 독립운동의 성지이다. 이곳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불렀던 음악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평화를 실현할 용기와 힘을 얻기 위한 취지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근수 단장이 지휘를, 동북오케스트라와 DMZ평화오케스트라에서 연주와 성악을 맡았고, 풍덩예술학교 캘리반과 한국화반에서 재능을 후원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채수창 대표는 “같이 하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를 통해 항일독립선열 선양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는 2010년 설립된 항일독립선열 선양단체로, 독립운동하다 순국한 광복군 추모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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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2022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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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가정의 달 맞이 드림스타트 가족영화제 개최
- ☞ 17일 상봉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가족영화제에 참여한 드림스타드 대상 아동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가족영화제’를 개최했다. 구는 155석 규모의 상봉동 메가박스 1관을 대관해 영화 ‘배드가이즈’ 관람을 진행했다. 가족영화제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40여 명이 참석해 팝콘, 음료를 함께 즐기며 영화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코로나19 이전처럼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팝콘과 음료도 먹고 마실 수 있어 즐거웠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전보다 더 많은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 가족은 ‘이후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할 가족 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참여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5년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차례 가족영화제를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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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가정의 달 맞이 드림스타트 가족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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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직접 그려요! 중랑구, 세화어린이공원 작품전시회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개최
- ☞ 중화동 세화어린이공원 현재 모습 ☞ 전시 포스터 중랑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중화동 세화어린이공원에서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세화어린이공원 개선 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된다. 작품전시회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작 24점과 대학생 기본설계작 5점 등 총 2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동들의 작품들은 지난해 9월 개최했던 ‘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그림대회의 출품작이다. 세화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6~13세 어린이 24명이 각자 꿈꾸고, 놀고 싶은 놀이터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냈다. 경희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학기프로젝트로 진행한 세화어린이공원 리뉴얼 기본설계 참여작 5점도 함께 전시된다. 대학생 5개 팀이 현황조사와 주민 의견청취, 기본구상 등의 과정을 거쳐 제작한 참신한 기본설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작품설명과 선호 작품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아트 등 여러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작품과 기타 여러 의견들을 모아 세화어린이공원 개선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작품전시회에서 어린이들이 제시해 준 놀이터의 모습을 반영해 세화어린이공원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는 공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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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직접 그려요! 중랑구, 세화어린이공원 작품전시회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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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선율로 힐링하고 가세요” 중랑구, 어르신을 위한 청춘 버스킹 개최
- 중랑구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청춘 버스킹 공연을 연 4회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열리는 제1회 청춘 버스킹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제1회 청춘 버스킹은 24일 오후 4시 묵동에 위치한 수림대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공연 봉사팀인 코리아하모니카필드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을 들으며 수림대공원에 펼쳐진 장미꽃길 경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르신들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7080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준비된 좌석이나 공원 내 벤치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제1회 공연 이후 이어질 청춘 버스킹도 올드 팝송 등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밴드, 통기타, 색소폰 등 여러 가지 악기 공연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장미가 만발한 아름다운 공원에서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을 위한 음악 백신이라는 주제로 청춘 버스킹을 네 차례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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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선율로 힐링하고 가세요” 중랑구, 어르신을 위한 청춘 버스킹 개최
실시간 사회/복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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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쉐어링]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나문희X최우성 180도 다른 두 사람의 찐 가족되기 프로젝트!
- 6월 22일(수)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룸 쉐어링'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메인 예고편은 ‘룸 쉐어링’을 시작하면서 각양각색의 선들이 그어진 ‘금분’의 거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할머니가 예술을 아시네. 거실이 뭐 거의 몬드리안 그림이야 이거”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목소리는 ‘금분’의 까다롭고 별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하지만 ‘지웅’이 집에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맡게 된 강아지를 데려오며 ‘금분’이 그어놓은 선을 넘기 시작하고, 괴팍한 집주인의 성격에 마냥 지지 않으며 협상을 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천생연분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금분’ 역시 점점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지웅’과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귀가가 늦어지는 그에 “늦으면 늦는다고 얘기를 하든가”라며 자신도 모르게 걱정하는 말을 하는 한편,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 두 사람의 세대차a이 ‘극뽁’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나이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룸 쉐어링’ 도전기를 그린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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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쉐어링]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나문희X최우성 180도 다른 두 사람의 찐 가족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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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전통장 담그기 행사 개최
- ▲ 중년, 노년세대가 담근 장을 된장·간장으로 가르는 모습 ▲ 중학생 아이들이 강사의 지도하에 숯을 달궈 장독대에 넣고 있다. ▲ 중학생 아이들이 짚으로 엮은 끈을 장독대에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 중년, 노년세대가 소금물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마을 내 공동체들과 함께 지난 5월 18일과 28일 2일에 거쳐 ‘마을 안 숨은 장(醬)인이 알려주는 장 담그는 비법’ 프로그램인 전통 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을 안 숨은 장(醬)인이 알려주는 장 담그는 비법’프로그램의 핵심인 전통 장담그기는 어르신들이 다른 세대들에게 장 담그는 비법을 알려주며 전통 장에 대해 배우고, 더불어 자연스럽게 전 세대가 소통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공동체인 ‘숲이 키운 아이들’, ‘너나들이’, ‘주사위-걷기동아리’에서 26명이 참여하였다. 마을 내 청소년, 중년, 노년이 모두 한데 모여 세대가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는 장담그기 행사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18일, 28일 이틀 동안 메주가 담긴 항아리에 소금물을 넣는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후 40일간 발효시켜 된장과 간장을 가르고 11월 중에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소분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2년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문화진흥원과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공동체들과 함께 마을 안에서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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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전통장 담그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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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기싱어, 사랑의달팽이에 5000만원 기부
- KBS 누리동 한류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과 KBS 예능센터 손지원 CP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S 누리동 한류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 KBS 예능센터 손지원CP(왼쪽에서 세번째), 아기싱어 조우준, 김주찬, 윤하빈, 다니엘라 어린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KBS 예능센터가 ‘아기싱어’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 이름으로 후원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기싱어 참여 어린이는 김주찬, 러셀다니엘라진, 우예원, 윤소이, 이로아, 정소희, 조우준, 김준목, 오은서, 윤하빈, 정윤성, 박지유, 윤채이, 이시안 어린이로 총 14명이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문자 응원이 모여 마련됐다. 아기싱어는 프로그램을 통해 5곡의 동요를 선보였고, 문자 응원을 통해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기부금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 5명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지원 신청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후원금을 전달한 KBS 예능센터 손지원 CP는 “100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아기싱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동요를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는 데에 많은 고민을 했다. 청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기부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아기싱어 대표 어린이로 참여한 어린이 중 조우준 군은 “친구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총장은 “청각장애 어린이도 함께 동요를 듣고 부를 수 있도록 후원을 해 주신 KBS 아기싱어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각장애는 전체 장애 중 두 번째로 많은 장애로, 인공달팽이관 수술 등을 통해 소리를 듣고 말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프로그램인 만큼 수술을 받게 될 청각장애 아동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한편 아기싱어 기부금을 전달받은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 지원으로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청각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대중의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한국가이드스타가 개발한 투명성, 책무성, 재무안정성, 효율성에 대한 비영리단체 평가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Stars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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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기싱어, 사랑의달팽이에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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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마을자원 정보 원클릭으로 찾는다!
-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sbgbedu.sen.go.kr/)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규애)은 2022.5.30.(월)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관내 마을자원 기관 정보와 자원 지도를 제공하는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웹서비스를 실시했다.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는 마을에 산재되어 있던 자원을 하나로 통합하여 웹서비스 지도를 만들어 학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원클릭으로 마을 기관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의 특징은 우리 관내 자치구별로 지역복지기관, 가족지원기관, 상담 및 심리치료 관련 기관, 청소년시설, 비영리단체, 도서관, 문화·체육시설까지 지역기관을 총정리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기관명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기관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주민 모두가 쉽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복지 마을자원 나눔터‘ 마을자원 지도에는 자치구별로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대안학교, 지역기관, 지역아동센터, 키움센터/온종일돌봄기관까지 안내되어 있어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뿐만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 마을자원 원클릭 시스템』을 통해 관내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질 높은 마을 연계 교육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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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 마을자원 정보 원클릭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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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서울시장 나눔 기여 봉사상 수상 '박흥선 단장 인터뷰'
-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장의 수상소감 지난달 서울시는 1989년부터 시작된 봉사상에 기부와 선행,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단체 부분에서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을 선정했다 나눔 기여 봉사상을 수상한 서울도봉우체국(국장최정규)에 스마일봉사단 박흥선 단장을 찾아가 보았다 일문일답에서 박흥선 단장은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2007년 봉사에 뜻이 있는 10명의 소수에 직원들이 퇴근후에 식사자리에서 우리도 좋은 일에 동참을 해보자라는 취지에 직원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만들어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강북구 자비의집을 시작으로 매달 독거노인 100분에 식사 대접을 하였고 현재까지 꾸준하게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40여명의 단원들이 헌신하고 있다.특히 소외계층 위기가정에 반찬제공,독거노인 죽배달,집수리 도배 봉사,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김장,연탄,다문화가정 지원등 후원활동에 꾸준한 나눔과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봉사상 스마일봉사단 운영위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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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서울시장 나눔 기여 봉사상 수상 '박흥선 단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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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도봉구 일대 저소득층 위기가정 반찬배달 봉사 재게
- 위기가정 반찬봉사 쌍문3동장과 스마일봉사단 반찬을 제공받은 박**어르신 지난 4.8일 금요일 서울도봉우체국(국장 최정규) 스마일봉사단(단장 박흥선)은 도봉구 일대 저소득층 위기가정 반찬배달 봉사를 재게 했다고 관계자는 알려왔다.그동안 코로나로 잠정 중단 되었던 반찬배달 봉사는 쌍문동 소재 사랑의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고 도봉구 관계자는 알려왔다.이에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에서는 매주 금요일 집앞까지 직접 반찬을 배달해주며 위기가정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주로 건강상태와 최근에 근황을 체크하여 주민센터에 전달해주고 있다한편 스마일봉사단의 박흥선 단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그간 반찬을 제공받지 못해 식사를 거르는 일도 빈번했는데,이렇게 다시 반찬 제공을 할수있어 다행이고앞으로도 도봉구 쌍문3동 주민센타와 협업하여 지역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해왔다.도봉구 위기가정 반찬봉사는 매주 금요일 쌍문동 일대에 저소득층을 위주로 총 16세대에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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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도봉구 일대 저소득층 위기가정 반찬배달 봉사 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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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2022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개최
-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대표 채수창)는 지난 21일 용산 효창공원에서 항일독립선양단체 회원 및 시민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평화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효창공원에는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의사의 묘와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는 독립운동의 성지이다. 이곳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불렀던 음악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평화를 실현할 용기와 힘을 얻기 위한 취지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근수 단장이 지휘를, 동북오케스트라와 DMZ평화오케스트라에서 연주와 성악을 맡았고, 풍덩예술학교 캘리반과 한국화반에서 재능을 후원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채수창 대표는 “같이 하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를 통해 항일독립선열 선양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는 2010년 설립된 항일독립선열 선양단체로, 독립운동하다 순국한 광복군 추모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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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2022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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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가정의 달 맞이 드림스타트 가족영화제 개최
- ☞ 17일 상봉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가족영화제에 참여한 드림스타드 대상 아동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가족영화제’를 개최했다. 구는 155석 규모의 상봉동 메가박스 1관을 대관해 영화 ‘배드가이즈’ 관람을 진행했다. 가족영화제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40여 명이 참석해 팝콘, 음료를 함께 즐기며 영화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코로나19 이전처럼 오랜만에 영화를 보며 팝콘과 음료도 먹고 마실 수 있어 즐거웠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전보다 더 많은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 가족은 ‘이후 드림스타트에서 진행할 가족 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참여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5년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차례 가족영화제를 개최했으며 지난해에는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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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가정의 달 맞이 드림스타트 가족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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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직접 그려요! 중랑구, 세화어린이공원 작품전시회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개최
- ☞ 중화동 세화어린이공원 현재 모습 ☞ 전시 포스터 중랑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중화동 세화어린이공원에서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뉴딜사업으로 추진되는 세화어린이공원 개선 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개최된다. 작품전시회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출품작 24점과 대학생 기본설계작 5점 등 총 2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아동들의 작품들은 지난해 9월 개최했던 ‘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그림대회의 출품작이다. 세화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6~13세 어린이 24명이 각자 꿈꾸고, 놀고 싶은 놀이터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냈다. 경희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학기프로젝트로 진행한 세화어린이공원 리뉴얼 기본설계 참여작 5점도 함께 전시된다. 대학생 5개 팀이 현황조사와 주민 의견청취, 기본구상 등의 과정을 거쳐 제작한 참신한 기본설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작품설명과 선호 작품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아트 등 여러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구는 전시회 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작품과 기타 여러 의견들을 모아 세화어린이공원 개선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작품전시회에서 어린이들이 제시해 준 놀이터의 모습을 반영해 세화어린이공원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는 공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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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놀고 싶은 놀이터 직접 그려요! 중랑구, 세화어린이공원 작품전시회 ‘놀며 바꿔요 우리놀이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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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선율로 힐링하고 가세요” 중랑구, 어르신을 위한 청춘 버스킹 개최
- 중랑구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청춘 버스킹 공연을 연 4회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24일 열리는 제1회 청춘 버스킹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제1회 청춘 버스킹은 24일 오후 4시 묵동에 위치한 수림대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공연 봉사팀인 코리아하모니카필드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선율을 들으며 수림대공원에 펼쳐진 장미꽃길 경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어르신들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7080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준비된 좌석이나 공원 내 벤치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제1회 공연 이후 이어질 청춘 버스킹도 올드 팝송 등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장르와 밴드, 통기타, 색소폰 등 여러 가지 악기 공연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장미가 만발한 아름다운 공원에서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을 위한 음악 백신이라는 주제로 청춘 버스킹을 네 차례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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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선율로 힐링하고 가세요” 중랑구, 어르신을 위한 청춘 버스킹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