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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줌후원회가 함께한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부천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다"
부천시 해피줌후원회(비영리 민간단체)는 지난 26~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부천시 시민들의관람을 위해서 후원사업을 펼쳤다. 부천시 중학교 학생, 교사와 초등학생, 학원생,부천시 시민들, 부천시 어르신들 300여명이 그 혜택을 받았다. 기적을 부르는 힘, ‘사랑’으로 채운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막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2막 따뜻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3막은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우리에게 친숙한 캐롤 무대를 꾸민 합창이 펼쳐졌다. 특히 러시아 공훈 예술가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이 지휘를 맡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춰 관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강렬함과 따뜻함을 선물했다. 현실의 삶속에 어려웠던 마음을 내려놓고 훈훈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빠져들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해피줌후원회는 사회 곳곳에 점점 고립되어가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와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밝고 희망찬 삶을 살아가도록 후원하는 단체이다. 이번 활동에 특히 한국전력부천지사에서 학생들의 관람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해피줌후원회 회원들과 여러곳에서 후원의 손길로 이루어졌다. 중원중 교사와학생80명 “칸타타를 처음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동스러웠어요. 앞으로도 이런 공연을 자주 보고 싶어요 ”(중1 김민주) “이런공연인 줄 몰랐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중원중1-4 김영주 )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담겨있는 공연을 보면서 감동스럽고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어요” (중원중 박예숙선생님 ) 부천인천 행복한 실버대학 어르신들 참태권도장 신한태권도장 학생 학부모 관장님등 50명 정도 관람 각계각층이 인사들과 더불어 찾은 부천시 시민들의 마음이 공연을 통해서 훈훈함을 담아가고 행복의 미소가 베시시 흐르는 마음을 감출수 없는 감동을 담아갔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사진=그라시아스 합창단] 차가워지는 겨울에 마음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더할나이 없이 좋은 이런 공연에 자주 더 많은 부천시 시민들이 참여하여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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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전개
서울도봉우체국(국장 김철수) 스마일봉사단은 지난 24일 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봉구 무수골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봉사에는 윤성자 우편물류과장을 비롯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주었다. 이날 박종식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면서 봉사단원들에 마음도 올겨울 따듯해지길 바란다"고 심경을 전했다. 특히 후원과 봉사에 직접 참여해준 서울사대부고 45기 동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매년 겨울이 오기전 저소득계층및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연탄나눔봉사외 다문화가정지원.집수리.김장봉사.밥나눔봉사와 특히 매주 금요일 관내 위기가정 반찬배달봉사를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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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에서 온 이상한 메일 조심하세요
오늘 아침 메일을 보는중 무서운 내용을 확인하고 그것이 진짜 유튜브에서 보낸 메일인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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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면허시험장, 중소업체 판로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전 운영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정우택 시험장장)은 시험장 內 공간 공유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중소업체의 판로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홍보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보 중인 ㈜데일리휴먼스토리의 폴딩락은 화장실에서의 소지품 분실 방지를 위한 것으로 화장실 문을 여닫는 도어락에 선반기능을 추가한 특허 제품이며, 최근에는 선반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미디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LCD 모니터와 비상호출버튼을 추가한 ‘DID 폴딩락’을 개발하였다. 폴딩락은 사용자 편의성과 분실물 방지 효과가 높아 고속도로휴게소, 도봉구청,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용객이 많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1층 화장실에도 설치되어 있다. 정우택 시험장장은 “1일 약2천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의 공간 공유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의 판로개척에 긍정적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도봉시험장 內 동반성장 홍보관 이용을 원하는 중소업체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면허지원부 02)2092-0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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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11월 5일(화요일)에‘제4차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원호, 상담, 의료 및 사회봉사 등 4개의 분과위원회별로 활동 계획을 의결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하였다. 민관협력위원회는 보호관찰위원의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준법지원센터 직원 및 보호관찰위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민과 관의 협력기구로서 범죄예방, 민간봉사활동 사업계획 수립,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하여 준법지원센터에 설치되어 있다. 한편, 보호관찰위원은 준법지원센터에 소속되어 전문적인 상담, 체계적인 원호활동, 의료지원 및 사회봉사 집행감독 지원을 통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촉진과 범죄예방활동을 하는 민간자원봉사자들이다.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김경민 회장은“보호관찰위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분과별로 봉사활동 계획을 확정한 만큼 앞으로 더욱더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배종상 소장은“보호관찰위원들의 범죄예방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위원님들께서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하였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범죄예방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전문적인 능력을 보유한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범죄예방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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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소화기활용 초기진화로 화재피해 막아
도봉구 쌍문동의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벽 단열재가 일부 불에 탔으나, 관계자에 의해 소화기로 초기진화 되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 23일 오전 10시께 도봉구의 한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자체진화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건물 외벽 리모델링 단열재 시공 공사를 하던 중 작동되던 기계의 열에 의해 불이 났고, 외벽 단열재에 옮겨 붙은 불을 발견한 공사장 관계자가 비치되어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서는 용접작업 등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작업자 주변에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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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 하반기 재난 현장 대응능력 평가
강북소방서(서장 장형순)는 22일부터 24일 본서 후정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 전술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화재ㆍ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현장지휘관과 대원 간의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강인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장형순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동료 간 커뮤니케이션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임무를 100%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며 “팀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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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병원 내 몰래카메라 합동점검 실시를 통한 여성 안심 환경 조성
한일병원(원장 조인수)은 서울시와 도봉경찰서와 함께 지난 10월 4일(금) 오전 10시부터 7시간동안 한일병원에서 병원 내 몰래카메라(이하 ‘몰카’)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불법촬영장비 유해성과 예방 및 대처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합동점검은 도봉, 노원, 강북, 성북 여성안심보안관 10명, 병원직원 4명이 총 4개조로 나뉘어 몰카 전문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병원 내 탈의실 및 여자화장실 등 85개소를 전수 점검하는 방식으로 설치 여부, 의심 흔적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몰래카메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병원 로비에서 여성안심보안관과 한일병원 은선심 노동조합위원장 및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하여 몰카가 엄연한 성범죄인것과 더불어 예방·대처방법을 알려주는 활동을 통해 기념품을 환자·보호자 및 병원 방문객들에게 배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합동점검에 함께 참여한 물자관리부 김기정 부장은 “지속적인 불법촬영 합동 단속과 예방 활동을 통하여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와 보호자 및 직원들이 안심하고 병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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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나이’ 작사 이진호시인 훈련소 초청 방문
훈련소 도착하자 구재서 소장이 이 시인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새마을 찬가 ‘좋아졌네’와 국민가요로 알려진 군가 ‘멋진사나이’를 작사한 天燈 이진호 시인이 지난 8월 5일 부인 승희자 여사와 이길영 교수(한국외대 사범대학장)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재서 소장의 초청으로 전격 아루어졌다. (60년 만에 훈련소를 방문한 주인공은 올해 83살의 이진호 시인.) 훈련장이나 영내에서 ‘멋진 사나이’를 부르며 군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일조를 한 작사자 이진호 시인을 초청하여 훈련병은 물론 현역들에게도 대화로 좋은 분위기와 인생의 지침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자 이시인을 초청하게 되었다고 구재서 소장은 밝힌다. 11시 반에 훈려소 정문에 도착하자 승용차가 안내하여 본관에 도착하자 기간사병 200 여명이 도열해서 군악대와 하께 ‘멋진사나이’ 노래로 환영하는 가운데 구소장은 참모진들과 이 시인을 영접했다. 바로 접견회관으로 들어가 기간사병과 훈련병 200 여명이 앉아있는 가운데 구소장은 초청하게 된 동기와 환영사를 하였다. 이 시인은 초청해 준데 감사하며 훈련병들을 만난다는 일에 60년 전 자신의 입장을 돌이켜 눈시울이 붉어져 보였다. 바로 소장 접견실로 들어가 전 참모들과 각 연대장(대령급)들이 배석한 가운데 이 시인은 과거의 훈련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아쉬움에 말이 막히기도 했다. 이어 훈련소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부대 현황을 청취한 이 시인은 구재서 훈련소장으로부터 군생활의기록이담긴‘병적기록부’를 선물로 받아 감회에 젖기도 했다. 더운 날씨에도 감동이 넘치는 환영행사를 준비해준 후배 장병들에게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는 점심식사가 끝난 뒤에도 이어졌다. 이 시인이 신병 교육을 받았던 이순신연대를 둘러 볼 기회가 마련된 것.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발전한 부대의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생활관마다 에어컨공기청정기가 설치된 모습을 보고는“격세지감을 느낀다. 이런 환경이라면 다시 한 번 입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병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강한 육군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 시인이 1982년 작사해 보급한 ‘멋진 사나이’는 입에 착 감기는 가사로 40여 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도록 장병들 사이에서 꾸준히 불리며 우리 군의 사기를 높여주는 애창 군가로 유명하다. 지난 2012년에는 국방부 차원에서 현대적 리듬으로 편곡, 장병들에게 힘을 주는 응원곡으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리메이크 작업에는 작곡가 출신 정재일 병장(당시 계급), 가수 출신 박효신 상병(당시 계급), 남성그룹 ‘에픽하이’ 출신의 최진(예명 미쓰라) 병장(당시 계급)이 참가해 랩스타일로 신세대 장병의 박력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 시인은 60년전 과거 신병 교육을 받았던 부대를 둘러본 소감을 상전벽해 라는 말처럼, 정말 모든 게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돼 있었다. 시설과 환경 모두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 정도 병영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런 환경에서 훈련받는 우리 장병들이 정예 강군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더운 날씨에서도 훈련병들을 멋진 사나이로 단련하고있는훈련소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 또한,초청해주신 육군훈련소에도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장병은 물론 멋진 사나이를 사랑해주시는 국민들이 아직도 많다. 어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멋진 사나이 노래비를 세워 주기까지 했다.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멋진 사나이가 계속 불리며 장병들에게 힘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시인은 동요와 건전가요 등 350여 곡을 작사하는 등 지금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사가이자 시인이다.. 구재서 소장은 지금의 ‘훈련병과 60년 전에 훈련을 받으셨던 선생님과 함께 선생님이 작사하신 ‘멋진 사나이’를 부르는 모습에서 시대를 초월해서 멋진 사나이들이 군에서 복무를 하고 있고 그 사나이들이 대한민국을 수호한다는 영속성 있는 국가의 근간이 된다는 차원에서 선생님을 초청한 것이 굉장히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손자뻘인 군 장병들과 대화도 나누고 최신 시설로 탈바꿈한 생활실도 둘러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군방송 윤현수 기자 인용보도) 자료제공 : 시인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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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운전면허시험장,“노원에서 사회적 경제로 살아가기”동참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정우택 시험장장)은 시험장 內 유휴공간을 활용,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관내 사회적협동조합의 판로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홍보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더불어 잘 사는 경제’를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를 통한 자원순환 및 착한 소비와 기증운동을 실천하는「되살림사회적협동조합」과 친환경으로 지속가능한 행복한 지역사회를 사회적 가치로 추구하는「행복중심 서울동북생협」에게 시험장 공간을 7월부터 무료로 제공하여 ‘노원에서 사회적 경제로 살아가기’에 동참하고 있다. 정우택 시험장장은 “1일 약 2,000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도봉시험장 內 홍보관 운영으로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사회적 경제 지원에 조금 더 중점을 두어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시장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봉시험장 內 동반성장 홍보관을 이용하고 싶은 중소업체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면허지원부 02)2092-0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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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갤럭시아SM, 장애인 운동선수 취업지원 협약 체결 BY 윤해빈 아나운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갤럭시아SM과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 선수의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관내 장애인 선수에게 운동선수 트레이닝과 지도교육 시스템을 적용한 운동을 지원하고 취업을 연계한다. 통합체육팀 양종희 팀장은 “장애인 선수 중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취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영미 관장은 “장애인 운동선수로서 취업의 기회를 마련해 준 갤럭시아SM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갤럭시아SM은 2004년 설립되었으며, 심석희(빙상), 고진영(골프) 등 스포츠 선수들을 보유한 스포츠 마케팅 전문회사이다. 2018년부터 장애인 선수의 체계적인 훈련 관리와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사진출처: 한마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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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위기가정 집 청소 봉사 실시
2019년 6.18 월요일 힘든 업무를 마치고 서울도봉우체국 다수가 집배원들로 구성된 스마일봉사단(단장박종식)은 쌍문3동 주민센타와 함께하는 소외된 이웃들의 집안 환경개선을 위한 집청소 봉사를 가졌다. 스마일봉사단원 14명이 참여한 이 날 봉사는 집안에 쓰레만해도 한트럭 분량이 나왔다.이날 박종식 단장은 업무를 마치고힘든 내색없이 다 같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날 심경을 밝혔다 지난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쌍문3동 주민센타와 복지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매주 금요일 위기가정 반찬배달에 이어 집청소 봉사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과 쌍문3동주민센타는 지속적으로 복지 내트워크를 구성해 지역환경 개선을 위한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것이라고 이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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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지자체 협력해 부동산 실거래 공개정보 일원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지사 이재명)는 11일부터 실거래 공개정보 일원화를 실시하여 앞으로는 시스템 간 차이 없이 국민들에게 동일한 실거래 정보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국토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같은 실거래 신고자료를 활용하면서도 국민들께 제공하는 실거래 공개정보 일부분이 서로 달라 정확한 실거래가 정보를 이용하는데 다소 혼란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공개정보가 서로 다른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4차례에 걸친 회의 등 집중적인 논의를 거쳐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실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하였다. 우선 정보공개 시스템을 운영하는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시·군·구로부터 각각 데이터를 취합하는 기존 방식에서 국토부가 실거래가 데이터를 총괄하여 취합한 후 이를 각 지자체 시스템에 제공(API 방식)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어떤 시스템에서도 동일하고 정확한 실거래가 공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보다 정확하고 시기적절한 실거래가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계약일’을 기준으로 실거래가 정보 및 거래현황 자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였다. ‘계약일’과 ‘부동산 거래 신고일’ 사이에는 최대 ‘60일’의 시차가 발생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범위 내에서 실거래가 정보 활용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10일 단위로 공개하던 계약일을 일 단위(계약일 명시)로 변경하여 공개하는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실거래정보를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국토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간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실거래 관련 정책협의와 정보공개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하였다. 개선된 정보는 11일부터 적용되어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의 각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실거래 공개정보 일원화로 시스템을 통해 연간 약 2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실거래 정보의 혼선 없는 활용과 함께 프롭테크(Prop Tech) 등 민간 산업영역에서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실거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제고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한 것과 함께 정부-지자체 간 지속적인 협업체계 구축으로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 등에 대한 협조도 일관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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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행사감사와 전통이 있는 문화마당 "보시(布施)러 오세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6월 14일(금),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로 ‘감사와 전통이 있는 문화마당 "보시(布施)러 오세요"를 준비하고 있다. 본 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향후 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의 커뮤니티공간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지역주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되며, 1,200여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풍물동아리, 한국무용 동아리)을 시작으로 기념식(치사 상임이사),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체험마당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통을 함께 공유하는 장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 감사와 전통이 있는 문화마당 『보시(布施)러 오세요』 ▪ 일 시 : 2019년 6월 14일(금), 10:00~16:00 ▪ 장 소 :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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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도 농아인쉼터 드디어 생기다.
서울에서 일곱 번째 농아인쉼터가 강북구에 자리잡았다. 강북구수어통역센터는 지난해 12월 강북구 도봉로 388로 이전하여 지난 5월부터 농아인쉼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강북구는 전용면적 372.96㎡의 5층 전체를 임대, 서울시 예산 189,460,000원 / 구 예산 19,700,000원을 지원하여 수어통역센터 환경개선 및 농아인쉼터 조성 공사를 마쳤고 휴게공간, 식당, 정보화교육실, 다목적교육실, 상담실, 영상실 등을 마련하여 수어통역센터와 병행 운영함으로써 농아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안정인 강북구수어통역센터장은 이번 농아인쉼터 조성을 통해 “공간이 부족해 사무실 책상, 컴퓨터 교육실까지 식당으로 사용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전용식당에서 저소득 농아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교육실 잡기가 어려워 미뤄놨던 수어교육 및 사회화 교육 등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여가, 생활체육 프로그램, 비밀보장이 되는 전용상담실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니 강북구 농아인의 삶의 만족도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북구수어통역센터 환경개선 및 농아인쉼터 조성을 축하하며 강북구 농아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재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강북구수어통역센터 이전 및 농아인쉼터 개소식”은 오는 6월 19일(수) 오전 11시, 강북구농아인쉼터 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 강북구수어통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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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연구소, '청년 팝업 레스토랑' 참가 청년 모집 BY 민수영 아나운서
대구시가 주관하고 ㈜핀연구소가 운영하는 청년들의 외식분야 창업을 돕기 위한 ‘청년 팝업 레스토랑’의 4기, 5기 운영자를 모집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외식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실전경험을 함으로써 실패 확률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외식업 매장과 시설, 주방설비를 2개월 정도 무상으로 이용하고, 외식분야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멘토링, 메뉴개발, 사업홍보, 마케팅도 지원받게 된다. 청년들은 식재료비, 보험료, 광열비(수도·가스·전기 등)만 부담하면 되고, 매장 운영 시 발생한 수익은 본인들이 가져가게 된다. 참가대상은 대구 거주 청년(19세~39세)이면 되고 팀당 4명 이상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각 기수별 오디션을 통해 최종 참가팀을 선발해 4기는 7월부터, 5기는 10월부터 실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한번에 3개팀씩 3개월 정도 실전경험을 하게 된다. 사업장소는 유동인구 및 상권이 비교적 양호한 중구 종로2가 진골목 근처로 예정하고 있어 골목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구시청 또는 ㈜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핀연구소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 하면 된다. 핀연구소 개요 핀연구소는 대구에 본사를 둔 종합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식당 창업과 업종 변경, 식당의 영업활성화,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 및 가맹점 창업, 맞춤 요리비법 전수 등을 통해 식당 운영을 컨설팅하고 전문경영인을 길러내는 회사다. 창업 요리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공서 연구용역,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자료출처: 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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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미래 기술 분야 신입·경력사원 채용
현대차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의 미래 기술 분야(MECA: Mobility, Electrification, Connectivity, Autonomous)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총 41개 부문으로 신입사원 12개 부문, 경력사원 29개 부문(△자율주행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S/W 플랫폼 △인포테인먼트 UX △환경차 시스템 △리튬배터리/차세대 배터리 △상용차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시스템 △차량 전자시스템 △차량용 통신 기술 △차량용 반도체 개발 등)이다. 모집 대상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경력사원은 직무별 관련 경력을 보유한 학사 및 석/박사 학위 취득(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일정은 △신입사원은 29부터 6월 9일까지 △경력사원은 31일부터 별도의 기간 제한 없이 각 공고에 따라 상시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는 연초 새롭게 적용된 상시 채용에 따라 각 선발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정보와 자격요건을 명확하게 제시해 각 직무별 핵심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상시 채용은 스마트 모빌리티 및 친환경 차량 개발의 핵심 인재를 확보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기술 분야의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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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키블리, 더블피어스 제품 프레젠테이션 선뵈 BY 나명진 아나운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키블리가 도산공원 토프에서 다가오는 6월 4일 대규모 인플루언서 및 패션업게 종사자, PRESS 들을 대상으로 키블리 모먼트(KIVULI MOMENT)를 통해 2019 컬렉션 주요 센터피스인 더블피어스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6월 4일 단 하루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키블리가 2019년도 새로운 더블피어스 제품을 선보이며 ‘KIVULI MOMENT’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산공원에 위치해 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토프(Taup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면 개방된 형식으로 패션계 종사자 및 인플루언서와 프레스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KIVULI 2019 DOUBLE PIERCE COLLECTION’ 라인의 미학적 요소들을 가장 끌어낼 수 있는 아트웍이 선보여 시선을 끌 예정이다. ‘KIVULI MOMENT’에서는 전시장 내부 곳곳에 설치된 석고상과 안경 프레임에 활용된 소재들을 활용한 컬러 플레이를 연출하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키블리는 올해 초 공개된 DOUBLE PIERCE COLLECTION 라인의 BLAZE, CARMINE 제품은 출시와 함께 이미 베스트 셀러로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여지는 Scarlet(스칼렛)의 경우 사전 공개 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프레스들에 공개하는 일정에 더욱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하여 PORTRAIT SERVICE존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깔끔한 화이트 백월에 플랜트를 연출하여 ‘KIVULI MOMENT’에 맞는 개인 화보를 현장에서 카카오톡으로 즉시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더블피어스 2019 제품들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겸 KIVULI 프레젠테이션 데이 당일이었던 4일 파티에서는 포토그래퍼와 패션계 블로거,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하여 그룹 걸스데이(GIRLSDAY)의 혜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키블리 마케팅팀 김은비 팀장과 정영인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셀럽, 패션계 종사자, 매체를 초청하여 기존 제품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라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키블리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핵심 고객들에게 더 널리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키블리 행사가 끝난 후 키블리 전 제품은 전국 91개 안경원 및 12개 국내 유명 면세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디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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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국빈 방문 by 김유나 아나운서
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스웨덴 국왕 초청으로 김정숙 영부인과 함께 스웨덴을 국빈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북유럽 순방의 일환으로 대통령은 핀란드와 노르웨이를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장관들과 경제사절단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을 이끈다. 방문 일정에는 스웨덴 장관들과 국무 총리, 의회 및 기업 대표들과의 회담 및 회의가 포함되어 있다. 스웨덴과 한국은 올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있으며 이번 국빈 방문의 목적은 양국간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는 데 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중 하나다. 스웨덴은 한반도에서 독특한 역사와 역할을 이어 왔으며, 이번 방문에서는 평화와 안보 문제가 강조될 예정이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혁신, 연구, 디지털 전환 그리고 창조 산업 분야를 포함하여 무역이 증대되고 교류가 강화될 잠재적인 가능성이 높다”며 “사회 복지와 노동 시장 분야의 협력 증대에 대해서도 논의될 것”이라 덧붙였다. 더 자세한 일정과 구성원에 대해서는 스웨덴 방문일에 인접하여 발표된다. 사진출처: 주한스웨덴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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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아이사랑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BY 김유나 아나운서
5월의 마지막 주말 평택 국제대학교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땀방울이 운동장을 적시며 초여름 더위를 날렸다. 25일 평택 국제대학교에서 경기도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가 주관,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사랑밭이 주최한 제3회 아이사랑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900여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제3회 아이사랑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41개소가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하는사랑밭은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명랑운동회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준비한 전통 공연과 더불어 아이들은 풍선 다트, 팔찌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성황리에 진행된 행사는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곽미연 의원,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위원장 등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 건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는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아이들의 꿈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를 주최한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이사장 역시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여러분은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 힘차게 행복하게 살자”고 아이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말해 활기를 더했다. 더불어 함께하는사랑밭은 앞으로도 전국 2500여개 협력 중인 지역아동센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이 관심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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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도봉지부 과로사 근절대책 1인 피켓시위 전개
집배원 과로사로 전국에 우체국이 씨끌벅적한 가운데 전국우정노조(위원장이동호) 서울도봉우체국 우정노조(근로개선국장 문병석)과 대의원(박종식)은 2019년 5월20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과로사 근절 대책 촉구를 위한 1인 핏겟 시위를 쌍문역과 도봉구 일대로 시작하였다. 2018 년 집배원 근로조건 개선추진단에서 과로사로 고통받고 있는 우정 종사자를 위한 대책 마련으로 2000명을 증원해야한다는 권고안을 내놓았지만 우정사업본부는 경영악화로 모든 책임을 우정종사원에게 전가하고 있다. 이에 전국우정노조는 집배원 근로조건 개선추진단에서 권고한 집배원 2000명 증원을 요구하며 총력투쟁을 통해 우정종사원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 서울도봉우체국 도봉지부는 전 국민에게 과로사로 죽어가는 집배원들의 목소리 알리기 위해 도봉구 일대에서 릴레이 1인 피겟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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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지하철역 재난대응 합동훈련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에서 재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훈련은 지하철역사에 대한 사전정보 및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확립하고 현지적응 맞춤형 훈련을 통해 초기 현장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화재를 가정한 인명·대상물검색, 옥내소화전 활용 화재진압훈련 등 소방대원들의 사고수습처리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 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또한, 관계자들의 화재 초기 진화방법, 화재 시 인명대피 요령, 소화기사용 방법 교육 등도 이뤄졌다. 훈련을 진행한 이완우 지휘1팀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사에서 재난이 발생하게 되면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꾸준한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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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신체건강 W’, 배우 유인나 2년 연속 모델 발탁
코카-콜라사의 건강기능식품 음료인 '태양의 신체건강 W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하 신체건강 W)은 배우 유인나를 2년 연속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제품 출시 첫 해부터 W(더블유)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온 유인나는 동안 미모와 조각 같은 몸매를 갖춘 대표적인 ‘건강 미녀’로 깔끔한 맛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한 ‘신체건강 W’의 제품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 외에도 뷰티와 연애 프로그램의 멘토로 꾸준히 활약해온 유인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물론 세련된 스타일과 뷰티 팁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체건강 W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특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어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유인나와 함께하는 신체건강 W의 새로운 TV 광고는 이 달 중 공개될 예정이며, 식사 후 신체건강 W를 습관처럼 마시며 일상 속 몸매 관리하는 비법을 콘셉트로 유인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출시 첫 해부터 건강미 넘치고 세련된 느낌의 유인나를 모델로 기용해 식후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신체건강 W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다”며, “주요 타깃인 2030 여성들의 워너비 ‘건강 미녀’ 유인나를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의 효과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체건강 W는 혈중 중성 지질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도와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또한,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어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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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청소년광복군해설사 양성계획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대표 채수창)는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명과 함께 지난 4.13(토) 10:00 강북구 수유리 북한산 자락 무후광복군 및 이시영 선생 묘역에서 항일독립선열의 활동을 선양하는 해설사 활동과 묘역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자리에서 해설사로 참석한 김동훈(삼육고 1년) 학생은 무후광복군의 무장항일독립투쟁에 대해 설명하였고, 박지현(삼육고 1년) 학생은 이시영 선생 형제의 항일독립 활약상에 대한 해설을 하며 순국선열들의 독립결의를 되새겼다. 한편,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말 및 외국어로 항일독립선열들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광복군해설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청소년 광복군해설사는 매월 자원봉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일독립선열 해설사 활동을 하게 된다. 채수창 대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항일독립선열들의 활동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항일독립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광복군해설사를 양성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는 2018.4월 국가보훈처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무후광복군 추모사업을 해오다 올해 4월부터 광복군해설사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진제공 : 사)지구촌안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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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꿈터] 고백(Go Back)부부 행복한 부부 만들기
부부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여명의 시민들은 IBW의 원모타임 축하공연으로 마음을 활짝 열었고, 자기중심으로만 살아가는 남편의 이야기 상황극 ”우리만 이러한家?“를 보면서 한 관람객은 “어쩜 저리 우리 집과 똑같아!” 하면서 크게 공감했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인가? 우리부부만 유별날까? 했던 부분의 내용은 각기 다르더라도 다들 비슷하게 사는 구나 안도감을 가지고 서로 공감하는 부부들의 이야기 시간이였다. 하루에 20분도 대화가 없는 부부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고 바쁜 삶을 살아가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던 “누구일까요” 코너는 보는 우리들도 행복했다. 부부가 살면서 상처나 아픔을 주었던 이야기들은 모든 관객을 웃게도 하며 참석한 부부들의 마음을 돌아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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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로언스 – (주)공사에프디 – 빛나는MC, 업무협약(MOU) 체결 by 안선랑 아나운서
건설서비스 플랫폼 공사PD의 운영 및 개발사인 (주)플로언스(대표 김철민)는 공사FD 서비스 자회사인 (주)공사에프디(대표 윤종연)와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MC 및 아나운서를 양성하고 정부, 기업, 국제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MC 에이전시를 진행하는 빛나는MC(대표 박민주)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월 12일(화), 학동에 위치한 빛나는MC 아카데미에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커리큘럼 협력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 과정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공사FD 총판, 지사, 파트너 교육 사업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등 공사피디를 위한 교육 체계 확립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세 법인은 4차산업 기반의 건설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공사PD 플랫폼 및 공사FD 서비스의 체계적인 보급을 위해 ▲4차산업포럼 및 4차산업위원회 관련 각종 간담회,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공사PD 및 공사FD 플랫폼 서비스 관련 각종 컨퍼런스,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등 전방위에 걸친 제휴와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빛나는MC 박민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서 빛나는MC가 체계적으로 정립해 온 전문 MC와 아나운서 교육의 인성, 스피치, 소통 방법 등 어디서도 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질 기회가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박민주 대표는 “특히, 기술과 노동으로 가득했던 공사 산업에 대화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김철민 대표님의 후배 양성 방향에 큰 감흥을 갖게 되었고,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최고의 공사FD 요원이 엘리트로 될 수 있도록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정 체결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료제공 : (주)플로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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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목식당] SBS-세스코, ‘골목식당’ 식품안전관리 위해 손 잡는다! by 성고은 아나운서
SBS(대표이사 사장 박정훈)와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지난 5일 세스코 터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식품안전 골목 만들기’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골목식당 식품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SBS가 방영 중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세스코는 사회공헌 형태로 참여하여 식품안전 서비스 등의 제작 지원을 제공하고, SBS는 이 취지와 의미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협약 내용이다.이에 따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모든 식당은 앞으로 1년간 세스코의 식품안전 서비스 ‘화이트 세스코’와 통합해충방제 서비스 '블루 세스코' 등 식품안전을 포함한 토탈 환경위생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특히, ‘화이트 세스코’ 서비스는 세스코가 40여년간 120만 개 음식점의 위생관리를 제공해 오며 축적한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진단 서비스이다. 그동안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각 식당들의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주방의 청결과 위생 관리부터 식재료 보관 및 사용 관리기준 등을 꾸준히 강조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식당 위생안전에 대한 개념 정립과 더불어 출연 골목식당들의 식품안전 관련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세스코와 함께 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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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스마일봉사단.쌍문3동 주민센타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단장 박종식)은 2019년 2.25일 도봉구 쌍문3동주민센타(동장 강부원)와 주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쌍문3동 주민센타 2층 동장실에서 이루어 졌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집배원들로 구성된 스마일봉사단과 쌍문3동주민센타는 지역 소외층 및 취약계층 발굴에있어 공동의 노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박종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성화가 기대 된다며 주민센타와 지역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현재 34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집수리 봉사.대청소봉사.무료급식.김장봉사.다문화가정지원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하고 있다 동네방네뉴스 박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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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청년강사, 저작권 교육을 위한 초석을 다지다 by 안선랑 아나운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는 2월 22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2019년 저작권 청년강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저작권 청년강사 154명을 위촉하는 한편, 작년 한해 활동 결과가 우수한 강사 10명에게 공로상도 수여하였다. 위촉식에 이어서 진행된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주 관심사인 유튜브 시장과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관련 저작권 관리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저작권 체험교실 운영 교사의 체험교육 활동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저작권법 및 교수법 등을 내용으로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거쳐 양성된 저작권 청년강사는 매년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교육 횟수는 11,200여 회, 교육인원은 39만 1천여 명에 달한다. 저작권 청년강사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청소년 저작권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한국저작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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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대표 채수창, 샌프란시스코 항일독립 유적지 방문
사)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채수창 대표는 3.1혁명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019.2. 15~28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항일독립선열 선양을 위한 답사에 나섰다, 2월 21일에는 항일독립 유적지인 페리빌딩을 찾아 전명운, 장인환 의사의 항일독립의지를 되새겼다. 페리빌딩은 1908년 3월 23일 전명운 의사와 장인환 의사가 친일파이었던 미국인 외교고문 스티븐스를 저격하여 처단한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2월 23일에는 오크랜드에 있는 광복회 샌프란시스코 지회 윤행자 회장을 방문하였다. 윤행자 회장은 평남 중화 출신으로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윤광빈 애국지사의 외동딸이다. 샌프란시스코 지회는 윤행자 회장 및 교민들의 후원에 힘입어 2018년 6월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을 개관하였고, 이곳에는 전명운, 장인환 의거 당시 언론기사 및 한인들의 활약상이 잘 전시되어 있다. 윤행자 회장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나라의 안전을 위해 미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채수창 대표는 "먼 타향에서 항일독립선열의 정신을 선양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한국에 돌아가면 샌프란시스코 지회의 활동 모습을 널리 알리고, 현재 한인회관에 있는 전명운, 장인환 의사의 동상을 페리빌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사진제공 : 사)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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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줌후원회가 함께한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부천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다"
- 부천시 해피줌후원회(비영리 민간단체)는 지난 26~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부천시 시민들의관람을 위해서 후원사업을 펼쳤다. 부천시 중학교 학생, 교사와 초등학생, 학원생,부천시 시민들, 부천시 어르신들 300여명이 그 혜택을 받았다. 기적을 부르는 힘, ‘사랑’으로 채운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막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2막 따뜻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3막은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우리에게 친숙한 캐롤 무대를 꾸민 합창이 펼쳐졌다. 특히 러시아 공훈 예술가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이 지휘를 맡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춰 관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강렬함과 따뜻함을 선물했다. 현실의 삶속에 어려웠던 마음을 내려놓고 훈훈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빠져들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해피줌후원회는 사회 곳곳에 점점 고립되어가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와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밝고 희망찬 삶을 살아가도록 후원하는 단체이다. 이번 활동에 특히 한국전력부천지사에서 학생들의 관람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해피줌후원회 회원들과 여러곳에서 후원의 손길로 이루어졌다. 중원중 교사와학생80명 “칸타타를 처음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동스러웠어요. 앞으로도 이런 공연을 자주 보고 싶어요 ”(중1 김민주) “이런공연인 줄 몰랐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중원중1-4 김영주 )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담겨있는 공연을 보면서 감동스럽고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어요” (중원중 박예숙선생님 ) 부천인천 행복한 실버대학 어르신들 참태권도장 신한태권도장 학생 학부모 관장님등 50명 정도 관람 각계각층이 인사들과 더불어 찾은 부천시 시민들의 마음이 공연을 통해서 훈훈함을 담아가고 행복의 미소가 베시시 흐르는 마음을 감출수 없는 감동을 담아갔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사진=그라시아스 합창단] 차가워지는 겨울에 마음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더할나이 없이 좋은 이런 공연에 자주 더 많은 부천시 시민들이 참여하여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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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줌후원회가 함께한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부천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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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전개
- 서울도봉우체국(국장 김철수) 스마일봉사단은 지난 24일 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봉구 무수골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봉사에는 윤성자 우편물류과장을 비롯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주었다. 이날 박종식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면서 봉사단원들에 마음도 올겨울 따듯해지길 바란다"고 심경을 전했다. 특히 후원과 봉사에 직접 참여해준 서울사대부고 45기 동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매년 겨울이 오기전 저소득계층및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연탄나눔봉사외 다문화가정지원.집수리.김장봉사.밥나눔봉사와 특히 매주 금요일 관내 위기가정 반찬배달봉사를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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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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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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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에서 온 이상한 메일 조심하세요
- 오늘 아침 메일을 보는중 무서운 내용을 확인하고 그것이 진짜 유튜브에서 보낸 메일인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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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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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에서 온 이상한 메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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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면허시험장, 중소업체 판로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전 운영
-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정우택 시험장장)은 시험장 內 공간 공유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중소업체의 판로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홍보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보 중인 ㈜데일리휴먼스토리의 폴딩락은 화장실에서의 소지품 분실 방지를 위한 것으로 화장실 문을 여닫는 도어락에 선반기능을 추가한 특허 제품이며, 최근에는 선반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미디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LCD 모니터와 비상호출버튼을 추가한 ‘DID 폴딩락’을 개발하였다. 폴딩락은 사용자 편의성과 분실물 방지 효과가 높아 고속도로휴게소, 도봉구청,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용객이 많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1층 화장실에도 설치되어 있다. 정우택 시험장장은 “1일 약2천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의 공간 공유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의 판로개척에 긍정적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도봉시험장 內 동반성장 홍보관 이용을 원하는 중소업체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면허지원부 02)2092-0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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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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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면허시험장, 중소업체 판로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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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11월 5일(화요일)에‘제4차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원호, 상담, 의료 및 사회봉사 등 4개의 분과위원회별로 활동 계획을 의결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하였다. 민관협력위원회는 보호관찰위원의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준법지원센터 직원 및 보호관찰위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민과 관의 협력기구로서 범죄예방, 민간봉사활동 사업계획 수립,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하여 준법지원센터에 설치되어 있다. 한편, 보호관찰위원은 준법지원센터에 소속되어 전문적인 상담, 체계적인 원호활동, 의료지원 및 사회봉사 집행감독 지원을 통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촉진과 범죄예방활동을 하는 민간자원봉사자들이다.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김경민 회장은“보호관찰위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분과별로 봉사활동 계획을 확정한 만큼 앞으로 더욱더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배종상 소장은“보호관찰위원들의 범죄예방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위원님들께서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하였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범죄예방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전문적인 능력을 보유한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범죄예방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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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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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소화기활용 초기진화로 화재피해 막아
- 도봉구 쌍문동의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벽 단열재가 일부 불에 탔으나, 관계자에 의해 소화기로 초기진화 되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 23일 오전 10시께 도봉구의 한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자체진화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건물 외벽 리모델링 단열재 시공 공사를 하던 중 작동되던 기계의 열에 의해 불이 났고, 외벽 단열재에 옮겨 붙은 불을 발견한 공사장 관계자가 비치되어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서는 용접작업 등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작업자 주변에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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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소화기활용 초기진화로 화재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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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 하반기 재난 현장 대응능력 평가
- 강북소방서(서장 장형순)는 22일부터 24일 본서 후정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 전술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화재ㆍ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현장지휘관과 대원 간의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강인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장형순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동료 간 커뮤니케이션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임무를 100%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며 “팀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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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 하반기 재난 현장 대응능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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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병원 내 몰래카메라 합동점검 실시를 통한 여성 안심 환경 조성
- 한일병원(원장 조인수)은 서울시와 도봉경찰서와 함께 지난 10월 4일(금) 오전 10시부터 7시간동안 한일병원에서 병원 내 몰래카메라(이하 ‘몰카’)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불법촬영장비 유해성과 예방 및 대처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합동점검은 도봉, 노원, 강북, 성북 여성안심보안관 10명, 병원직원 4명이 총 4개조로 나뉘어 몰카 전문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병원 내 탈의실 및 여자화장실 등 85개소를 전수 점검하는 방식으로 설치 여부, 의심 흔적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몰래카메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병원 로비에서 여성안심보안관과 한일병원 은선심 노동조합위원장 및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하여 몰카가 엄연한 성범죄인것과 더불어 예방·대처방법을 알려주는 활동을 통해 기념품을 환자·보호자 및 병원 방문객들에게 배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합동점검에 함께 참여한 물자관리부 김기정 부장은 “지속적인 불법촬영 합동 단속과 예방 활동을 통하여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와 보호자 및 직원들이 안심하고 병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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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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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병원 내 몰래카메라 합동점검 실시를 통한 여성 안심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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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나이’ 작사 이진호시인 훈련소 초청 방문
- 훈련소 도착하자 구재서 소장이 이 시인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새마을 찬가 ‘좋아졌네’와 국민가요로 알려진 군가 ‘멋진사나이’를 작사한 天燈 이진호 시인이 지난 8월 5일 부인 승희자 여사와 이길영 교수(한국외대 사범대학장)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재서 소장의 초청으로 전격 아루어졌다. (60년 만에 훈련소를 방문한 주인공은 올해 83살의 이진호 시인.) 훈련장이나 영내에서 ‘멋진 사나이’를 부르며 군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일조를 한 작사자 이진호 시인을 초청하여 훈련병은 물론 현역들에게도 대화로 좋은 분위기와 인생의 지침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자 이시인을 초청하게 되었다고 구재서 소장은 밝힌다. 11시 반에 훈려소 정문에 도착하자 승용차가 안내하여 본관에 도착하자 기간사병 200 여명이 도열해서 군악대와 하께 ‘멋진사나이’ 노래로 환영하는 가운데 구소장은 참모진들과 이 시인을 영접했다. 바로 접견회관으로 들어가 기간사병과 훈련병 200 여명이 앉아있는 가운데 구소장은 초청하게 된 동기와 환영사를 하였다. 이 시인은 초청해 준데 감사하며 훈련병들을 만난다는 일에 60년 전 자신의 입장을 돌이켜 눈시울이 붉어져 보였다. 바로 소장 접견실로 들어가 전 참모들과 각 연대장(대령급)들이 배석한 가운데 이 시인은 과거의 훈련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아쉬움에 말이 막히기도 했다. 이어 훈련소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부대 현황을 청취한 이 시인은 구재서 훈련소장으로부터 군생활의기록이담긴‘병적기록부’를 선물로 받아 감회에 젖기도 했다. 더운 날씨에도 감동이 넘치는 환영행사를 준비해준 후배 장병들에게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는 점심식사가 끝난 뒤에도 이어졌다. 이 시인이 신병 교육을 받았던 이순신연대를 둘러 볼 기회가 마련된 것.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발전한 부대의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생활관마다 에어컨공기청정기가 설치된 모습을 보고는“격세지감을 느낀다. 이런 환경이라면 다시 한 번 입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병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강한 육군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 시인이 1982년 작사해 보급한 ‘멋진 사나이’는 입에 착 감기는 가사로 40여 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도록 장병들 사이에서 꾸준히 불리며 우리 군의 사기를 높여주는 애창 군가로 유명하다. 지난 2012년에는 국방부 차원에서 현대적 리듬으로 편곡, 장병들에게 힘을 주는 응원곡으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리메이크 작업에는 작곡가 출신 정재일 병장(당시 계급), 가수 출신 박효신 상병(당시 계급), 남성그룹 ‘에픽하이’ 출신의 최진(예명 미쓰라) 병장(당시 계급)이 참가해 랩스타일로 신세대 장병의 박력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 시인은 60년전 과거 신병 교육을 받았던 부대를 둘러본 소감을 상전벽해 라는 말처럼, 정말 모든 게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돼 있었다. 시설과 환경 모두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 정도 병영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런 환경에서 훈련받는 우리 장병들이 정예 강군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더운 날씨에서도 훈련병들을 멋진 사나이로 단련하고있는훈련소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 또한,초청해주신 육군훈련소에도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장병은 물론 멋진 사나이를 사랑해주시는 국민들이 아직도 많다. 어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멋진 사나이 노래비를 세워 주기까지 했다.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멋진 사나이가 계속 불리며 장병들에게 힘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시인은 동요와 건전가요 등 350여 곡을 작사하는 등 지금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사가이자 시인이다.. 구재서 소장은 지금의 ‘훈련병과 60년 전에 훈련을 받으셨던 선생님과 함께 선생님이 작사하신 ‘멋진 사나이’를 부르는 모습에서 시대를 초월해서 멋진 사나이들이 군에서 복무를 하고 있고 그 사나이들이 대한민국을 수호한다는 영속성 있는 국가의 근간이 된다는 차원에서 선생님을 초청한 것이 굉장히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손자뻘인 군 장병들과 대화도 나누고 최신 시설로 탈바꿈한 생활실도 둘러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군방송 윤현수 기자 인용보도) 자료제공 : 시인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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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나이’ 작사 이진호시인 훈련소 초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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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운전면허시험장,“노원에서 사회적 경제로 살아가기”동참
-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정우택 시험장장)은 시험장 內 유휴공간을 활용,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관내 사회적협동조합의 판로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홍보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더불어 잘 사는 경제’를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를 통한 자원순환 및 착한 소비와 기증운동을 실천하는「되살림사회적협동조합」과 친환경으로 지속가능한 행복한 지역사회를 사회적 가치로 추구하는「행복중심 서울동북생협」에게 시험장 공간을 7월부터 무료로 제공하여 ‘노원에서 사회적 경제로 살아가기’에 동참하고 있다. 정우택 시험장장은 “1일 약 2,000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도봉시험장 內 홍보관 운영으로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사회적 경제 지원에 조금 더 중점을 두어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시장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봉시험장 內 동반성장 홍보관을 이용하고 싶은 중소업체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면허지원부 02)2092-0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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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운전면허시험장,“노원에서 사회적 경제로 살아가기”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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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줌후원회가 함께한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부천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다"
- 부천시 해피줌후원회(비영리 민간단체)는 지난 26~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에 부천시 시민들의관람을 위해서 후원사업을 펼쳤다. 부천시 중학교 학생, 교사와 초등학생, 학원생,부천시 시민들, 부천시 어르신들 300여명이 그 혜택을 받았다. 기적을 부르는 힘, ‘사랑’으로 채운 공연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막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주제로 한 오페라, 2막 따뜻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3막은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우리에게 친숙한 캐롤 무대를 꾸민 합창이 펼쳐졌다. 특히 러시아 공훈 예술가이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이 지휘를 맡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춰 관객들에게 음악이 주는 강렬함과 따뜻함을 선물했다. 현실의 삶속에 어려웠던 마음을 내려놓고 훈훈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빠져들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해피줌후원회는 사회 곳곳에 점점 고립되어가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의 복지와 인성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밝고 희망찬 삶을 살아가도록 후원하는 단체이다. 이번 활동에 특히 한국전력부천지사에서 학생들의 관람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해피줌후원회 회원들과 여러곳에서 후원의 손길로 이루어졌다. 중원중 교사와학생80명 “칸타타를 처음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동스러웠어요. 앞으로도 이런 공연을 자주 보고 싶어요 ”(중1 김민주) “이런공연인 줄 몰랐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중원중1-4 김영주 )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담겨있는 공연을 보면서 감동스럽고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문화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어요” (중원중 박예숙선생님 ) 부천인천 행복한 실버대학 어르신들 참태권도장 신한태권도장 학생 학부모 관장님등 50명 정도 관람 각계각층이 인사들과 더불어 찾은 부천시 시민들의 마음이 공연을 통해서 훈훈함을 담아가고 행복의 미소가 베시시 흐르는 마음을 감출수 없는 감동을 담아갔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2019 크리스마스 칸타타’[사진=그라시아스 합창단] 차가워지는 겨울에 마음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더할나이 없이 좋은 이런 공연에 자주 더 많은 부천시 시민들이 참여하여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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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봉우체국(국장 김철수) 스마일봉사단은 지난 24일 지역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봉구 무수골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봉사에는 윤성자 우편물류과장을 비롯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주었다. 이날 박종식단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면서 봉사단원들에 마음도 올겨울 따듯해지길 바란다"고 심경을 전했다. 특히 후원과 봉사에 직접 참여해준 서울사대부고 45기 동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매년 겨울이 오기전 저소득계층및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연탄나눔봉사외 다문화가정지원.집수리.김장봉사.밥나눔봉사와 특히 매주 금요일 관내 위기가정 반찬배달봉사를 함께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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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면허시험장, 중소업체 판로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전 운영
-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정우택 시험장장)은 시험장 內 공간 공유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중소업체의 판로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홍보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보 중인 ㈜데일리휴먼스토리의 폴딩락은 화장실에서의 소지품 분실 방지를 위한 것으로 화장실 문을 여닫는 도어락에 선반기능을 추가한 특허 제품이며, 최근에는 선반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미디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LCD 모니터와 비상호출버튼을 추가한 ‘DID 폴딩락’을 개발하였다. 폴딩락은 사용자 편의성과 분실물 방지 효과가 높아 고속도로휴게소, 도봉구청,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용객이 많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1층 화장실에도 설치되어 있다. 정우택 시험장장은 “1일 약2천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의 공간 공유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의 판로개척에 긍정적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도봉시험장 內 동반성장 홍보관 이용을 원하는 중소업체는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면허지원부 02)2092-0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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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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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면허시험장, 중소업체 판로지원을 위한 아이디어 상품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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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11월 5일(화요일)에‘제4차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원호, 상담, 의료 및 사회봉사 등 4개의 분과위원회별로 활동 계획을 의결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하였다. 민관협력위원회는 보호관찰위원의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준법지원센터 직원 및 보호관찰위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민과 관의 협력기구로서 범죄예방, 민간봉사활동 사업계획 수립,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하여 준법지원센터에 설치되어 있다. 한편, 보호관찰위원은 준법지원센터에 소속되어 전문적인 상담, 체계적인 원호활동, 의료지원 및 사회봉사 집행감독 지원을 통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촉진과 범죄예방활동을 하는 민간자원봉사자들이다.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김경민 회장은“보호관찰위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분과별로 봉사활동 계획을 확정한 만큼 앞으로 더욱더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배종상 소장은“보호관찰위원들의 범죄예방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위원님들께서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하였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범죄예방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전문적인 능력을 보유한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범죄예방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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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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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소화기활용 초기진화로 화재피해 막아
- 도봉구 쌍문동의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벽 단열재가 일부 불에 탔으나, 관계자에 의해 소화기로 초기진화 되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 23일 오전 10시께 도봉구의 한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자체진화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건물 외벽 리모델링 단열재 시공 공사를 하던 중 작동되던 기계의 열에 의해 불이 났고, 외벽 단열재에 옮겨 붙은 불을 발견한 공사장 관계자가 비치되어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서는 용접작업 등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작업자 주변에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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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소화기활용 초기진화로 화재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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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꿈나무키움장학재단 8기 재능장학생 모집
- [동네방네뉴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1월 7일부터 22일까지 꿈나무키움장학재단 8기 학생을 모집한다. 꿈나무키움장학재단 사업은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소질 계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재능만 있다면 문학, 예술, 체육 등 분야 제한을 두지 않고 일정한 결실을 맺을 때까지 지원하는 게 여타 장학제도와 다른 점이다. 이번 8기 모집 인원은 6명 내외로 이들 학생들에게는 해마다 300만원 범위에서 재능계발 장학금을 지급한다. 매년 심사를 통해 일정한 성과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면 지속적인 후원을 받을 수 있다.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재학생이면서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70% 이하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이면 신청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신청서, 학교장이나 어린이집연합회장 추천서, 건강보험증 사본과 보험료 납입증명서, 사회적배려대상자 확인서 등 서류를 갖춰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분야별 공식 대회에서 입상했을 경우 이에 대한 증명서를 첨부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재능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2020년 1월 20일 개별통보 되며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강북구 꿈나무키움장학재단은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조성한 민간기탁금을 활용해 운용된다. 2012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현재 44억 원의 자산이 적립됐다. 지난 2013년 4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명의 학생이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재능을 키우는 데 앞장선 구민들이 있어 꿈나무키움장학재단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미래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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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꿈나무키움장학재단 8기 재능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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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직영 돌봄교실 서울광희·남산·청구초도 가세
- [동네방네뉴스] 서울흥인·봉래초등학교에 이어 서울광희·남산·청구초등학교가 전국 최초로 자치구가 운영하는 '중구형 초등 돌봄교실' 운영에 합류한다.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30일 오후 서울청구초등학교 청구교육문화관 2층 강당에서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및 서울 광희·남산·청구초등학교와 '중구형 초등 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도 참석해 중구형 돌봄교실 성과를 축하했다. 현재 구는 지난 3월 흥인초등학교에 개설한 제1호 구 직영 돌봄교실에 이어 지난 9월 봉래초등학교에 두 번째 돌봄교실을 개설하고 내년까지 관내 전 공립초등학교에 구 직영 돌봄교실 운영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매진 중이다. 이에 구는 초등돌봄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 운영진과 학부모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 직영 돌봄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더불어 이미 운영중인 흥인·봉래초 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입소문이 더해져 3개교가 예상보다 빨리 구직영 돌봄교실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이란 그동안 교육청과 학교에서 운영했던 것을 말 그대로 구청에서 직접 맡으면서 업그레이드 한 시스템이다. 이런 중구의 초등 돌봄교실은 2019년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대통령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게 되는 서울 광희·남산·청구초 돌봄교실은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중구청이 직접 운영하게 된다. 흥인·봉래초와 마찬가지로 운영시간이 저녁8시까지로 연장되며 돌봄전담교사를 2명으로 늘려 아이들의 학원통학도 돕는다. 친환경 식자재로 된 저녁식사 제공과 함께 전용 보안관도 배치해 야간 안전 문제도 보완한다. 여기에 매일 오후와 저녁에 다채로운 놀이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이 유익하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구와 학교, 교육청이 끊임없이 노력해 함께 이룬 결과"라며 "학부모들이 맘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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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직영 돌봄교실 서울광희·남산·청구초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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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안전사고, 예방법 알려드려요”
- [동네방네뉴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1월 1일 오후 2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방범.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모든 공동주택 185개 단지 안전관리책임자가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추천 강사를 통해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경비 책임자 및 시설물안전관리 책임자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특히,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에 공동주택 내 범죄예방, 화재예방 교육과 함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등을 강의한다. 오는 6일에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도 실시한다.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16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최근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간접흡연 등의 갈등상황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성원 갈등해소 및 운영 전반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최타관 강사가 진행한다. 더불어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 안내 및 사례발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관리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남 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이끌고, 나아가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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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안전사고, 예방법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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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학교’가 배출한 자치분권 전문가
- [동네방네뉴스] “이번 자치분권대학을 통해 주민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 주민의 한 사람으로 작은 것부터 노력해 나가겠다” 10월 30일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의 소감이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자치분권 전문과정으로 스웨덴의 선진사례를 통해 자치분권을 이해하는 ‘스웨덴학교’를 운영했다. 지난 9월 18일 첫 강의 ‘소득보장제도-서로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사회’를 시작으로 ‘가족정책’, ‘보건.의료제도’, ‘도시재생’ 등 스웨덴의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기본과정이 아닌 ‘자치분권 전문과정’으로 강의시간 중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강생 25명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신필균 스웨덴학교장이 참석해 수료자들을 격려했다. 구는 내년에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에 ‘전문과정’을 개설해, 더 많은 주민들이 자치분권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40여개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금천구는 2017년 기본과정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자치분권대학을 운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자치분권 전문과정을 수료하신 주민 여러분들이 앞으로 리더로서 구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금천구에 진정한 자치분권이란 꽃을 활짝 피워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10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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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학교’가 배출한 자치분권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