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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4-03-28
  • 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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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키워드
    2024-03-28
  • “건강체조 따라 하고 음악 줄넘기 넘고”… 종로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채
    공원 운동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공원과 자치회관, 초등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함으로, 올해 총 12가지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표적 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아침마다 낙산·숭인·와룡공원 진행하는 ‘건강체조교실(에어로빅)’을 들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숭인공원은 6시, 와룡공원과 낙산공원은 7시 각각 시작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골프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또한 구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계속된다. 골프교실은 매주 토요일 종로골프장에서, 음악줄넘기는 독립문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어르신을 위한 ‘약손요법’과 ‘게이트볼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약손요법은 상록경로당과 온고회경로당에서, 게이트볼은 원서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4~12월 무악동 다목적 소운동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축구교실’, ‘풋살교실’ 역시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로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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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종로구, 청소년 자립 지원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
    (왼쪽부터)주건군(ZHOU JIANJUN) 중국은행 한국대표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3월 26일 구청장실에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은행에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본 사업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 원을 납입하면 10만 원의 후원금을 매칭, 장려금 20만 원을 포함해 총 1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원 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을 더해 총 200만 원의 목돈을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 수혜 가정 주민은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대학 진학을 꿈꾸는 자녀의 등록금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준 종로구와 중국은행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스스로의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하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고 있는 중국은행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오는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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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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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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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관람객이 나비온실에서 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나비정원 벽면의 나비 표본 전시 사진       나비정원의 나비온실 전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곤충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장의 동선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재정비했다. 2층 전시장의 나비 생육 과정을 관찰한 후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람하러 나비 온실로 향하는 동선으로 관람객의 주목도를 높였다. 방문객들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 체험형 곤충잡기 영상은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어린이들이 조를 짜서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대건 작가의 곤충 디오라마와 곤충학습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온실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의 핵심 시설이다. 생화와 꽃 화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실내 온도를 25℃로 유지해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설치되어 있는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도 신규 설치했다. 우화대는 360도 원통 구조로 번데기에서 나비가 돼 나오는 모습을 사면에서 관찰 가능하다. 나비정원은 하절기(3월-10월)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단체관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의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알리는 나비를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힐링타운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봄날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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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키워드
    2024-03-28
  • 마포구, 헐레벌떡 출근‧등교? 아침돌봄으로 한방에 해결!
    지난해 7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운영을 통해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 자녀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돌봐주는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마포구는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포구에서는 합정동 소재 ‘마포구 9호점 키움센터’가 사업 참여 센터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기존 방과 후 시간에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아침까지 확대해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으로, 학생들은 센터에서 돌봄교사의 도움을 받아 등교 준비를 하게 된다. 또한, 돌봄교사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학생들과 학교까지 동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출근과 등교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출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아침돌봄 키움센터의 틈새 돌봄이 아이의 등교와 부모의 출근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해당 센터로 전화(☎02-322-2311)하여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는 물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지역 사회가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마포구 키워드
    2024-03-28
  • 마포구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 365 피트니스센터 품는다
      지난해 박강수 구청장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피고 있다     4월 말 개관을 앞둔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전경   마포구 공덕동 행복주택에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생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올 4월 말 개관을 목표로 공덕동 크로시티행복주택 단지 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는 지하 1층에 조성돼 실뿌리복지센터와 함께 주민에 공개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가느다란 실뿌리와 같이 마포구민에게 더 가깝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전달하기 위한 복합시설이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이용하는 통합복지센터를 기본으로 구는 지역 특성과 복지 여건을 반영해 ▲우리동네키움센터 ▲키즈카페 ▲청소년 스터디카페 ▲효도밥상경로당 ▲효도숙식경로당 등 필요 시설을 유치해 향후 동별 1개소 이상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제1호 개관을 앞둔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는 연 면적 1,274.66㎡(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지상층에는 ‘장애인행복동행하우스’(장애인 주간보호시설)가 현재 운영 중이고 지하층은 ‘누구나문화창작소’, ‘효도밥상경로당’, 피트니스센터를 완성해 내달 말 운영을 개시한다.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피트니스센터는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상시로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로 운영한다는 목표 아래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주말, 공휴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365일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총면적 337.57㎡ 규모로 ▲피트니스실 ▲강사실 ▲단체운동실(GX룸)▲탈의실 ▲남녀 샤워실 등을 갖췄으며 ▲근력 강화용 자전거 ▲트레드밀(러닝머신) ▲벤치프레스 등 최신식 운동기구 15종을 구비해 개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다. 구는 향후 생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체육지도사 총 4명을 채용해 시설 및 기구 사용을 돕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요가 ▲댄스 ▲필라테스 ▲스피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실뿌리복지센터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민뿐 아니라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 맞춤 복지를 실현하는 거점”이라며 “특히 삶의 질을 결정하는 건강, 돌봄, 교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살기 좋은 마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마포구 키워드
    2024-03-28
  • 성북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
    현판 제막식 모습 시설 라운딩 중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3층 문화놀이터에서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사운드랩·미디어랩·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4층 전경 사운드랩 내부 전경 5층 다목적실 전경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포함해 내빈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북문화예술 교육센터는 성북구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서 장위동 68-130 대지 516㎡(156평)에 연면적 998.57㎡(302평),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각 층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안내데스크 및 마주침 공간,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라운지’, 3층은 문화놀이터와 수유실로 구성된 ‘플레이 그라운드’, 4층은 사운드랩 및 미디어랩, 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액티브 그라운드’, 5층은 다목적실과 세미나실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그라운드’로 운영된다.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구 장위시장 제1공용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문화예술 시설로서 장위지역의 부족한 문화인프라와 주차시설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성북의 자원과 네트워크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와 지역주민들을 연결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우리 구 최초의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성북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 활용하고 지역 협력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보급․확산함으로써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00-18:00 운영하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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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키워드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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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소상공인 지원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및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발표
    도봉구청사 외경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2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사회 공적제도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의 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가입자는 월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연복리 이자율이 적용되고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 공제 및 압류 금지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이는 지난해 2억 원 이하 조건에서 완화된 것입니다.   가입 희망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지역본부, 지부 등 가까운 사무소 또는 시중은행, 은행 모바일 앱,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이 마감됩니다. 더불어 도봉구는 오는 4월부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도봉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및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안전망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이번 지원 정책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랍니다.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4-03-04
  • 도봉구, 구민 정서 함양 위한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 개최 예정
    도봉구립교향악단 공연 사진   서울 도봉구에서는 구민들의 정서 함양과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도봉구립교향악단이 주축이 되어, 지역 내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공공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 직접 찾아가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초등학생,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구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구민들의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 신청은 오는 3월 8일까지 접수 받으며, 신청은 도봉구 담당자 메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예정된 공연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장소 적합성과 참여 예상 인원 등을 고려하여 총 2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에서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OST뿐만 아니라 클래식 명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음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공연 관람객의 후기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도봉구 SN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번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는 지역 사회 내에서 문화적 교류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봉구 구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제공하길 바라며, 도봉구가 더욱 문화적으로 풍부한 지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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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전 국민의 창의력과 재능을 더해 '도봉에서 만나요'의 새로운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프로,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나이와 지역에 제한 없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커버, 개사, MV, 편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모집합니다. 지난해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선보인 '도봉에서 만나요'는 신촌블루스 출신 김형준 작곡가의 작품으로, 가수 김경호가 가창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잊을 수 없는 가사로 구민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참신하고 유쾌한 작품들을 통해 도봉구 브랜드송을 재탄생시키고자 합니다.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작을 선정하며, 총 시상금 2천만 원이 걸린 이 대회는 두 차례의 심사와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작품 접수는 오는 3월 26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필요 서류를 갖추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 앨범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이 앨범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브랜드송은 도봉구민들만 듣기에는 너무 아쉬운 곡이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전 국민이 '도봉에서 만나요'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봉에서 만나요'는 현재 도봉구청 행정전화 통화연결음뿐만 아니라 멜론, 유튜브 뮤직 등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트렌드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신선한 작품들을 기대하며, 재탄생한 브랜드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도봉구와 함께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할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전 국민의 재능이 더해진 도봉구 브랜드송의 새로운 모습, 함께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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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공사장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현황, 안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자율방재대원들과 산사태 예방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취약시설과 산사태 우려 지역의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관련 부서 직원 및 자율방재단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도봉구 내 공사 현장 등을 확인하여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2 재개발구역 아파트 공사 현장과 산지방재사업 대상 지역을 방문해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인접 건축물에 대한 영향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빙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위험요소를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봉구는 현재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건축공사장 및 재난취약시설 11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예방 공사도 진행 중입니다.   오 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재난안전을 구의 핵심 전략으로 상향 설정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구청장의 안전 한바퀴’ 사업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구민 안전 위험 요소들을 즉시 파악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설제 살포, 화재 예방, 급경사지 등의 시설 점검, 건축공사장 및 노후주택 점검, 배수로 및 수해위험지역 예찰 등 다양한 안전 점검 활동을 주관할 예정입니다. 오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오 구청장의 노력은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있는 행정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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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종로구 혜화동에 펼쳐진 이웃사랑, 백미 기부로 따뜻한 겨울나기
      혜화동 백미 기부 기념촬영   종로구 혜화동(혜화동장 김상희)이 지난 26일, 이웃사랑을 담은 백미 기부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창훈) 혜화지점에서 주최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쌀 144포(10kg 기준)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고루 배분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혜화동주민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상희 혜화동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귀한 쌀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종로중앙새마을금고 혜화지점 및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이웃 간의 사랑과 연대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백미는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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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종로구,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나서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 모습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던 자전거를 전문가가 무상으로 수리, 정비해 주는 행정 서비스로,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관련 경력자를 선발하여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유용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서비스는 타이어 공기 주입, 핸들 및 안장 조절, 펑크 및 변속기 수리, 브레이크와 기어, 체인에 윤활유 주입 등 다양한 자전거 정비 작업을 포함합니다.  단, 산악용이나 전문가용 자전거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부품 교체 시 부품값은 자부담입니다. 또한, 주민들은 자전거 정비센터를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직접 자전거 정비 방법과 이용자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이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종로구는 자전거를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며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은 자전거 이용의 장벽을 낮추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전거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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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동대문구,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대상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항문 및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의 주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적절한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2006년생 여성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이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가능한 백신은 서바릭스(HPV2가)와 가다실(HPV4가)로, 15세 이전에는 2회, 15세 이후에는 3회 접종이 필요합니다. 특히,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의 여성 청소년에게는 전문 의료 상담과 진찰이 함께 제공됩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대문구에서 지정한 63개 의료기관 중 하나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대상자는 자격 확인을 위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접종 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HPV 예방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아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건강한 사회 구성원 육성을 위한 동대문구의 노력의 일환으로, 구민들의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는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여성의 건강 보호에 중요한 발걸음이며, 감염병 예방을 통한 공동체의 건강한 미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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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노원구,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깨끗한 도시 문화 구현
    새봄맞이 대청소(포스터 최종)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깨끗한 우리동네, 노원의 얼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0여 명의 주민, 공무원, 어르신클린지킴이단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청소는 3월 14일(목) 아침 8시부터 19개 동 전체에서 일제히 전개됩니다.  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른 봄꽃 소식에 발맞추어, 매년 3월 넷째 주에 실시하던 대청소 주간을 둘째 주로 앞당겨 지역 내 주요 도로, 산책로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청소는 꼼꼼한 물청소와 분진청소를 통해 겨울 동안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주요 간선도로에는 분진흡입차, 살수차, 노면청소차를 투입해 차량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지하철 고가 하부는 비둘기 배설물 등을 꼼꼼하게 세척할 계획입니다. 또한, '쓰담운동'이라 불리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도 함께 전개되어, 주민들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운동은 참여자들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구는 이를 통해 청결한 도시 노원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노원구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서울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구와 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구가 체계적인 청소행정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도시 청결도가 곧 도시의 품격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청결한 지역 조성을 위해 노원구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청소는 노원구가 구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있어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은 구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청결한 도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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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서울 마포구, DMC 랜드마크 건립 지연 우려 해소 위해 총력
    ▲ 지난 1월 구청장과 함께 하는 상암동 소통데이에서 DMC 랜드마크 건립 추진에 대해 답변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초고층 랜드마크 건립 계획의 무산 위기 보도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DMC 랜드마크 개발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마포구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숙원 사업으로, 구는 이를 ‘DMC 랜드마크 신속 추진 지원’ 공약사업으로 지정하여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랜드마크 건립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어 주변 주거환경을 훼손하고, 지역 발전을 저해한 점을 고려할 때, 구의 이번 노력은 상암동 지역의 활성화와 마포구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구는 사업 추진현황을 매월 점검하고, 서울시 유관부서와의 수시 협의를 통해 개발 방안을 확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용도 비율 확대, 숙박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 비율 축소,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자본금 축소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용지 매각과 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하여 DMC 랜드마크 건립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DMC 랜드마크가 첨단 IT와 미디어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지역으로서 상암 DMC의 중심성과 상징성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는 서울시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랜드마크 건립이 조속히 추진되어 주민들의 염원을 해소하고 상암동을 서울 미디어 산업의 거점이자 서북권 경제 중심지로 부상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마포구는 상암 롯데몰의 신속한 추진과 종합병원 유치를 통한 의료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37만 인구가 상주하는 마포구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의 노력의 일환이며,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구의 DMC 랜드마크 건립 추진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마포구와 서울시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이 프로젝트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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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마포구,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으로 '스마트 마포' 실현 앞장
    마포구 지능정보화센터에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집무실에서 스마트 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행정 운영의 모범 사례로 부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정책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마포구는 관리체계, 공동활용, 빅데이터 분석, 역량문화 등 4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마포구는 특히 공공기관의 데이터 분석 수행 시 공동활용성이 높은 데이터의 적극적인 발굴과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개년 공동활용 데이터 개방계획을 수립 및 이행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공공데이터의 효율적 활용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예를 들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휴지통 신규 설치와 같은 구체적 정책 실행에 성공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마포구의 데이터기반행정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 추진의 근거로 활용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스마트 마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강조했습니다. 마포구의 이러한 성과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행정 관리와 정책 개발이 지역사회 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마포구는 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하여 정책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구의 이번 성취는 데이터기반 행정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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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키워드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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