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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4-03-28
  • 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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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건강체조 따라 하고 음악 줄넘기 넘고”… 종로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채
    공원 운동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공원과 자치회관, 초등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함으로, 올해 총 12가지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표적 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아침마다 낙산·숭인·와룡공원 진행하는 ‘건강체조교실(에어로빅)’을 들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숭인공원은 6시, 와룡공원과 낙산공원은 7시 각각 시작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골프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또한 구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계속된다. 골프교실은 매주 토요일 종로골프장에서, 음악줄넘기는 독립문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어르신을 위한 ‘약손요법’과 ‘게이트볼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약손요법은 상록경로당과 온고회경로당에서, 게이트볼은 원서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4~12월 무악동 다목적 소운동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축구교실’, ‘풋살교실’ 역시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로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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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종로구, 청소년 자립 지원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
    (왼쪽부터)주건군(ZHOU JIANJUN) 중국은행 한국대표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3월 26일 구청장실에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은행에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본 사업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 원을 납입하면 10만 원의 후원금을 매칭, 장려금 20만 원을 포함해 총 1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원 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을 더해 총 200만 원의 목돈을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 수혜 가정 주민은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대학 진학을 꿈꾸는 자녀의 등록금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준 종로구와 중국은행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스스로의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하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고 있는 중국은행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오는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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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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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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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관람객이 나비온실에서 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나비정원 벽면의 나비 표본 전시 사진       나비정원의 나비온실 전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곤충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장의 동선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재정비했다. 2층 전시장의 나비 생육 과정을 관찰한 후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람하러 나비 온실로 향하는 동선으로 관람객의 주목도를 높였다. 방문객들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 체험형 곤충잡기 영상은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어린이들이 조를 짜서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대건 작가의 곤충 디오라마와 곤충학습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온실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의 핵심 시설이다. 생화와 꽃 화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실내 온도를 25℃로 유지해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설치되어 있는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도 신규 설치했다. 우화대는 360도 원통 구조로 번데기에서 나비가 돼 나오는 모습을 사면에서 관찰 가능하다. 나비정원은 하절기(3월-10월)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단체관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의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알리는 나비를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힐링타운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봄날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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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키워드
    2024-03-28
  • 마포구, 헐레벌떡 출근‧등교? 아침돌봄으로 한방에 해결!
    지난해 7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운영을 통해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 자녀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돌봐주는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마포구는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포구에서는 합정동 소재 ‘마포구 9호점 키움센터’가 사업 참여 센터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기존 방과 후 시간에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아침까지 확대해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으로, 학생들은 센터에서 돌봄교사의 도움을 받아 등교 준비를 하게 된다. 또한, 돌봄교사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학생들과 학교까지 동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출근과 등교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출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아침돌봄 키움센터의 틈새 돌봄이 아이의 등교와 부모의 출근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해당 센터로 전화(☎02-322-2311)하여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는 물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지역 사회가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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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키워드
    2024-03-28
  • 마포구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 365 피트니스센터 품는다
      지난해 박강수 구청장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피고 있다     4월 말 개관을 앞둔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전경   마포구 공덕동 행복주택에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생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올 4월 말 개관을 목표로 공덕동 크로시티행복주택 단지 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는 지하 1층에 조성돼 실뿌리복지센터와 함께 주민에 공개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가느다란 실뿌리와 같이 마포구민에게 더 가깝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전달하기 위한 복합시설이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이용하는 통합복지센터를 기본으로 구는 지역 특성과 복지 여건을 반영해 ▲우리동네키움센터 ▲키즈카페 ▲청소년 스터디카페 ▲효도밥상경로당 ▲효도숙식경로당 등 필요 시설을 유치해 향후 동별 1개소 이상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제1호 개관을 앞둔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는 연 면적 1,274.66㎡(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지상층에는 ‘장애인행복동행하우스’(장애인 주간보호시설)가 현재 운영 중이고 지하층은 ‘누구나문화창작소’, ‘효도밥상경로당’, 피트니스센터를 완성해 내달 말 운영을 개시한다.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피트니스센터는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상시로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로 운영한다는 목표 아래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주말, 공휴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365일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총면적 337.57㎡ 규모로 ▲피트니스실 ▲강사실 ▲단체운동실(GX룸)▲탈의실 ▲남녀 샤워실 등을 갖췄으며 ▲근력 강화용 자전거 ▲트레드밀(러닝머신) ▲벤치프레스 등 최신식 운동기구 15종을 구비해 개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다. 구는 향후 생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체육지도사 총 4명을 채용해 시설 및 기구 사용을 돕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요가 ▲댄스 ▲필라테스 ▲스피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실뿌리복지센터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민뿐 아니라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 맞춤 복지를 실현하는 거점”이라며 “특히 삶의 질을 결정하는 건강, 돌봄, 교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살기 좋은 마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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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키워드
    2024-03-28
  • 성북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
    현판 제막식 모습 시설 라운딩 중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3층 문화놀이터에서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사운드랩·미디어랩·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4층 전경 사운드랩 내부 전경 5층 다목적실 전경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포함해 내빈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북문화예술 교육센터는 성북구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서 장위동 68-130 대지 516㎡(156평)에 연면적 998.57㎡(302평),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각 층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안내데스크 및 마주침 공간,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라운지’, 3층은 문화놀이터와 수유실로 구성된 ‘플레이 그라운드’, 4층은 사운드랩 및 미디어랩, 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액티브 그라운드’, 5층은 다목적실과 세미나실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그라운드’로 운영된다.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구 장위시장 제1공용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문화예술 시설로서 장위지역의 부족한 문화인프라와 주차시설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성북의 자원과 네트워크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와 지역주민들을 연결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우리 구 최초의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성북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 활용하고 지역 협력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보급․확산함으로써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00-18:00 운영하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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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키워드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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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경찰서, 정부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 실시
           서울강북경찰서(총경 임만석)는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음식점 영업종료 시간에 맞춰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단계가 완화되는 시기에는 음주운전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정부 방역조치가 완화되는 시기에 적게는 14%에서 많게는 26.3%까지 음주 교통사고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울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단계에 따라 음식점 내 취식이 제한되는 21시를 전후해(20~22시) 음주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하였다.   이에 강북경찰서는 2.15.(월)~3.14.(일) 한 달간 음식점 영업이 끝나는 22시를 전후해 일제 음주단속을 주2회 실시한다. 선제적인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통해 음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이다.   또한 아침출근길 숙취운전, 주간시간대 등산로·먹자골목 등에서 수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증가하는 오토바이, 자전거·전동 킥보드 운전자 대상으로도 예외 없는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현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를 막기 위해, 운전자가 직접 호흡하지 않고 차량 내 알콜 성분을 감지하는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할 방침이다. 이륜차, 킥보드 등 음주운전 의심자에 대해서는 음주감지기를 매 측정시마다 소독하여 사용하거나, 음주감지를 생략하고 일회용 불대를 사용하여 곧바로 음주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북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한 음주단속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양해와 함께 운전자 스스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운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1-02-17
  • 이상일 도봉소방서장,‘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이상일 도봉소방서장이 2월 1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상일 도봉소방서장은 권순재 도봉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일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상일 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는 이상걸 노원세무서장을 지목했다.    
    • 사회/복지
    2021-02-15
  • 성북구 길음1동 정인교회 설 맞이 백미 나눔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길음1동에 소재한 정인교회(담임목사 이철웅)가 지난 7일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백미 300kg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지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인교회는 2008년부터 매년 명절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 2회 반찬지원, 동절기 김장김치 및 연탄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마스크 대란 시기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키트를 기탁하고 어르신에게는 무상으로 마스크를 전달해 주변에 훈훈함을 전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대면예배가 제한된 어려운 상황 중에도 이웃돕기 성금 8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철웅 담임목사는 “설 연휴를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구 관계자는 “이러한 나눔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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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4
  •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4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을 2월 22일(월)부터 3월 4일(목)까지 모집한다.   삼양로47길 5에 조성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촉진하는 지역 거점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총 664㎡의 면적에 사무실을 비롯해 중간지원조직 운영사무실, 회의실, 강의실, 공유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 대상은 강북구에 소재하거나 입주 후 3개월 이내 주사업장의 소재지를 강북구로 이전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1인 예비·초기 창업자다. 구는 기업 6곳과 4명의 1인 창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입주자에게 19.54㎡ 면적의 사무실과 개별좌석을 저렴한 가격에 임대한다. 구는 ‘강북구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조례’에 대한 대부요율을 적용해 임대료를 산정하고 면적에 비례해 제세공과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2년이며 심사를 통해 1회에 한하여 연장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1인 창업자는 입주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강북구청 마을협치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구는 1차로 서류심사를 거친 후 3월 19일(금) 대면심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후 4월 중으로 최종 입주기업을 발표하며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사회적기업 창업자들이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경제 침체의 돌파구를 찾고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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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2
  • 이동진 도봉구청장, 2월 4일 강설로 방학동 일대 출근길 긴급제설 나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직접 직원들과 긴급제설작업에 나섰다. 기상예보에 따라 2월 3일(수) 저녁부터 2월 4일(목) 새벽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큰 눈이 예고되어, 도봉구는 2월 3일(수) 오후 2시부터는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는 한편, 비상근무 체계로 돌입하였다.   이에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방학역의 출근길 안전과 임시로 꾸려진 선별검사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직원들과 현장을 찾아 제설작업에 나섰다.   구청장과 직원들은 이날 다목적 송풍기 등 제설 장비로 준비된 작업을 빠르게 실시하는 한편, 구석구석 손길이 필요한 지역은 제설 삽으로 퍼내며 차로 및 보행로를 확보했다. 구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동 주민센터의 주민자율 제설봉사단, 제설기동반 등 가용 인력 및 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에 긴장을 늦추지 않을 방침이다.   도봉구는 올겨울 강설을 대비하여 급경사로 제설 취약지역 9개소에 주민참여예산 등 예산을 확보하고 열선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 밖에도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적설 파악, 제설차 GPS 설치, 제설용 원격액상살포장치를 27대 운영하는 등 ‘스마트’한 제설을 가동 중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날 “겨울철 낙상사고 및 교통사고는 자칫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어 만반의 대비가 필요하다”며 “유동인구가 많거나 제설 취약지역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꼼꼼히 제설에 힘써달라”고 현장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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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 눈 폭탄에도 끄떡없다···“강북구 도로는 자동으로 뜨거워져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깔아놓은 ‘친환경 열선시스템’이 눈이 수북하게 쌓인 언덕길 등지에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지역에 기습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던 지난 1월. 서울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고지대에 깔린 열선 덕분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과 주민들은 원활히 통행했다. 그간 해당지역은 경사가 급한 지형적 특성 탓에 도로에 얼음이 얼거나 폭설이 내리면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았던 곳이다. 적은 양의 눈에도 차량운행이 어려웠고 어르신 등 보행 취약계층이 미끄러질 위험 또한 컸다.   친환경 열선시스템은 눈이 내리면 온도·습도 감지기에 연결된 열선이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도로 표면에 내린 눈을 녹이는 방식이다. 염화칼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한 기존 대책보다 적은 가용 자원으로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열선은 삼양초등학교 인근(삼양로41가길 8, 90m), 삼양시장 주변 골목길(솔매로 2~24, 250m), 송중동 언덕길(도봉로34길 58~오패산로 52길 38, 354m)에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설치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구릉지 등 제설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열선을 추가 설치해 나가겠다”며 “다시 한 번 제설대응 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폭설과 결빙에 따른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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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종로구, 평생학습동아리 공모사업…최대 150만원 지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역사회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해 「2021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율적으로 주제와 방법을 선정해 배움 활동을 이어가는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주체적으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관내 조성하고, 이웃 간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다.   신청 자격은 동일 주제에 대한 학습을 위해 8명 이상의 성인이 자발적·민주적으로 구성한 모임으로, 구성원 중 다수(60%)가 구민이어야 한다. 아울러 체계적인 내용의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야 한다.   단, 취미나 여가활동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순 소모임이나 강좌를 함께 수강하는 것 외의 자생적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아리는 제외한다. 또 강사가 일정의 비용을 받고 리더가 돼 운영하는 강사 중심의 동아리,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종교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역시 신청 제외 대상에 속한다.   신청은 1월 26일(화)부터 2월 9일(화)까지 구청 교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kjh0301@mail.jongno.go.kr)으로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로는 종로구 지방보조금 지원 신청서 및 단체소개서, 전년도 활동 실적, 사업계획서 등이 있다.   구는 2월 중 평생교육 전문가 심사 및 종로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구청 홈페이지 및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한다는 계획이다.   선정 시 동아리별 최대 150만원까지 활동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이때 보조금은 강사비나 재료비 등 활동 운영 경비로만 사용해야 한다. 집기 구입이나 공과금, 시설비, 수리비, 이체 수수료 및 차량 유지비, 사업 목적과 무관한 현금성 경비로는 사용이 불가하다.   대상 동아리는 추후 중간점검 및 모니터링(4~11월), 성과발표회(11월) 등에 참여해야 하고 사업 완료 시에는 그간의 실적과 정산보고서, 지출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종로구는 이번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외에도 주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에서 주민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학습하고 있는 주민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종로구만의 평생학습 특색을 강화시키고자 한다”면서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관련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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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우신향병원 ‘단비봉사단’, 따뜻한 선행 겨울내의 50벌 후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안암동주민센터는 지난 12월 11일 우신향병원 간호부의 후원을 통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내의 50벌을 지원했다.   안암동에 위치한 우신향병원은 지난 2018년 12월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겨울내의 50벌을 후원하였으며 2020년 겨울에도 난방비 걱정으로 인해 충분히 난방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안암동주민센터에 겨울내의 50벌을 후원하였다.   의료법인 우신향병원 민형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내 간호부원들이 후원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가장 고생하고 있는 의료 관계자들께서 지역 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해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계속되고 있으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은 오는 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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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 종암교회, 종암동에 ‘특별한 성금’ 전달
        지난 12일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 주민센터가 종암교회(담임목사 이호)로부터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성금 386만원을 기탁받았다.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통한 이번 기부는 특별히 탈북 후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정기탁됐다.   이날 교회 관계자는 “지난해 언론에서 보도된 북한이탈주민의 안타까운 사례를 보고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기부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종암교회는 ‘생명 살리는 교회 세상 감동시키는 사람’이라는 표어 아래 수년간 매달 50만원씩 저소득 주민 10가구를 위한 후원을 이어왔으며, ‘종암동교회연합회’를 결성해 인근 교회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관내 청소, 후원물품 기부행사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종암동 관내 북한이탈주민 10여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영 종암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도 종암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 선뜻 기부해주신 종암교회 관계자 및 교인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모금은 오는 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추운 겨울에도 온기가 넓게 퍼져나가길 기대해본다”고 주민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종암교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발 빠르게 철저한 비대면 예배를 준비하는 가운데 저소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사업도 구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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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7
  • 성북구, 2월 14일까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현재 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 2개소를 2월 14일까지 4주간 추가로 연장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무증상 감염원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구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성북구는 지난달 성북구청바람마당(보문로168)에 이어 서울시 민방위교육장(화랑로 376)에도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방법은 비인두도말 PCR이며 검사를 원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전 구민 대상 무료이다.    성북구는 14일 18시 기준 임시선별진료소 2개소를 통해 20,717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무증상 확진자 105명을 찾아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산발적으로 지역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종식을 위해 모든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모임 자제 등 거리두기 조치 준수를 당부 드리며 증상이 없어도 선제검사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성북구 키워드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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