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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1월 22~23일 마포구청 광장서 열려…명절 장바구니 부담 덜어 자매결연 도시 농특산물·바자회 수익금 기부로 지역 상생 실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간 마포구청 광장에서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를 개최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도농 교류를 통해 지역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에는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을 비롯해 ▲전남 곡성군 ▲충북 괴산군 ▲경북 상주시 등 총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와 생산자 단체는 사과, 대추, 한과 등 제수용품과 고춧가루, 고추장, 청국장 같은 전통 식품은 물론, 황태포 등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마포구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회가 주최하는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수제 상품이 판매된다. 이 바자회 수익금은 마포복지재단에 기부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는 구민들에게 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소통과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는 이번 직거래장터 외에도 매년 김장철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등 절기마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도농 교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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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숭문중고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참석
숭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회원들과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명예 숭문인 제1호 인증…“마포 발전 위해 숭문인과 함께할 것” 고(故) 서윤복 선수 기념 행사·축하 공연 등 성황리 진행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숭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월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원 36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정기총회와 2부 숭문인의 밤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총동문회 회장으로부터 명예 숭문인 제1호 인증서를 수여받으며 숭문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어 숭문중고등학교의 자랑이자 ‘제51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인 고(故) 서윤복 선수를 기념하는 작품 설명회와 케이크 커팅식, 축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박 구청장은 축사에서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많은 숭문인들이 마포구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마포구도 숭문인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해 이대역~대흥역 약 1.1km 구간을 고(故) 서윤복 선수를 기리는 명예도로로 지정하고, 이대녹지 쉼터를 서윤복 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숭문중고 출신 인물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해왔다. 이번 ‘숭문인의 밤’ 행사는 숭문중고 동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마포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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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기한 내 납부 당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 가능…기한 초과 시 3% 가산세 부과 금융기관 방문 없이 ETAX·ARS·간편결제 등 다양한 납부 방법 제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부과하고, 구민들이 기한 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보유한 개인 및 법인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와 사업 규모에 따라 제1종(67,500원)부터 제5종(18,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마포구는 지난 1월 10일 납부 대상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이 기간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외에도 가상계좌 이체,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이용, 서울시 ETAX 홈페이지(etax.seoul.go.kr), ARS(1599-3900), STAX 앱, 카카오페이·SSG페이·PAYCO·앱카드 등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등록면허세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청 지방소득세과(02-3153-8750)를 통해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시는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마포구는 소중한 세금을 구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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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설 연휴 맞아 공영주차장 26곳 무료 개방
신수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설 연휴 기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26곳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4일간 시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무료 개방 대상은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염리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 26곳이다. 특히 레드로드와 합정 하늘길 일대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교동, 합정, 당인, 연남노상주차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주차장도 포함됐다. 다만, 주차난이 우려되는 대흥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포구는 이에 더해 구민의 편의를 위해 마포구청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방문하고, 관광 명소를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며 "구민과 귀성객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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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커피박 문전수거 확대… 자원순환 실천 가속화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이 소각폐기물 감량을 위해 마포구청 앞에서 종량제 쓰레기 성상분석을 실시했다.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 방문해 커피박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 서울특별시 마포구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커피박 수거 방식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일부 커피전문점만 참여했던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전 지역 모든 커피전문점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2024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마포구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100개의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약 65톤의 커피박을 수거하고 재활용했다. 이어 2024년에는 참여 매장을 165개소로 확대해 9월까지 총 128톤의 커피박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포구는 커피박 수거 시스템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 내 약 1500개의 커피전문점이 커피박을 배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새로운 수거 방식에 따라 커피전문점(사업장 폐기물 배출 업소 제외)은 생활쓰레기 배출일과 동일하게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매장 앞에 커피박을 담은 투명봉투를 배출하면 된다. 수거는 청소대행업체가 담당하며, 이를 통해 커피전문점은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순환 실천이라는 두 가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문전수거 방식 도입으로 마포구 내 약 1500개의 커피전문점에서 하루 평균 3.5kg의 커피박을 재활용할 경우, 하루 약 5톤, 연간 약 1800톤에 달하는 폐기물이 소각이나 매립 대신 재사용 연료 등으로 재자원화될 전망이다. 이는 폐기물 감량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경제 실현과 탄소 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그동안 마포구는 소각제로가게, 봉제원단 재활용사업, 커피박 재활용 등 생활폐기물 감량과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커피박 수거 방식이 문전수거로 확대된 만큼 커피전문점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마포구의 자원순환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적 노력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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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내집주차장 조성하고 최대 3,000만원 지원 받자
지난해 6월, 골목 공유주차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내집 마당의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거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차장 건설에 투입되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올해 마포구는 서울시 보조금을 포함해 총 2억 6,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담장허물기 내집주차장 조성’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1면이 추가될 때마다 200만 원의 지원금이 더해지며, 주차면 공사비를 포함해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야간에 거주자 혹은 인근 주민과 공유를 할 수 있어야만 지원할 수 있다. 주택가 내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나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려는 경우에는 주차장을 최소 1년 이상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1면당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20면 초과 시에는 1면당 1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토지소유주는 주차수입금을 받거나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마포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저비용으로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 소유자 스스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새로운 주차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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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폭염 종합대책 총력…취약 구민 피해 철통 방어
지난해 희우경로당을 방문해 노후 냉방 시설을 확인하고 개선을 지시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지난해 8월 폭염 특보에 따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폭염대책본부를 지휘하고 있다 폭염일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올여름,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 시행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마포구 폭염 종합대책에는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폭염 저감 시설 확충 및 관리 강화에 대한 계획이 포함됐다. 우선 구는 9월 30일까지 폭염상황관리TF팀을 구성해 평시 상황을 관리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책본부를 꾸려 피해 현황 및 조치사항을 관리한다. 심각한 폭염 위기 발생 시에는 마포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돼 재난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1,828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재난도우미가 방문, 전화 등을 활용해 격일로 안부 확인에 나선다. 동별 방문 간호사를 통해 대상자 건강을 확인과 폭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노숙인 거리순찰반도 구성돼 폭염특보 시 현장 순찰에 나선다.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 위기가구나 주거 취약가구, 폭염으로 인한 실직 휴·폐업자 등에는 맞춤형 생계·의료지원과 공과금지원도 시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건설근로자 등 실외 근로자에 폭염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휴게시설과 휴식 시간 보장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자가 많은 교통섬, 횡단보도 등에 스마트 그늘막을 포함해 총 71개의 그늘막을 펼치고 냉방기가 설치된 경로당, 복지관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178개소를 가동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총 7대의 살수차가 14.7km에 이르는 구간을 돌며 물을 뿌려 도시 온도를 낮춘다. 구는 향후 폭염 대비 구민 행동 요령과 지역 무더위쉼터 현황 등을 마포TV, 블로그, 공동주택 및 대형마트 TV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는 사전 예측이 어려워 더욱 철저한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라며 “마포구민 모두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안전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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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르신 전용 ‘효창구’와 ‘효도벨’ 운영 시작
용강동주민센터에 방문한 어르신이 ‘효창구’에서 안내를 받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효창구’와 ‘효도벨’을 점검했다. 마포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효창구’에서 시연을 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창구인 ‘효창구’를 16개 동 주민센터와 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효도벨’을 도입했습니다. ‘효창구’는 인터넷과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관공서를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할 때, 대기 시간을 줄이고 우선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어르신이 ‘효도벨’을 누르면 민원 담당자는 물론 팀장, 동장,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나와서 응대에 나서며, 어르신의 방문 목적을 파악한 후 신속히 민원을 해결해드립니다. 또한, 지참하거나 작성해야 할 서류가 있을 경우, 원스톱 민원 해결을 위해 함께 살펴보고 서류 준비를 돕습니다. 마포구는 ‘효창구’와 ‘효도벨’ 도입을 통해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역 내 유관기관에도 ‘효창구’ 운영을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마포구는 어르신들의 고립 없는 노후와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효도숙식 경로당’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도학교’, ‘효도휴가’, ‘먼먼데이’(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 등 다양한 효 시리즈 프로그램을 통해 효도 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간단한 서류 한 장에도 관공서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어 ‘효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다’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마포구 어르신 여러분,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효창구’와 ‘효도벨’이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길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노고와 지혜를 존중하며, 여러분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마포구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웃음이 가득한 마포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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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 참석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열렸다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전,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선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안전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파크골프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파크골프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 여러분,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경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마포구는 여러분의 스포츠 활동을 항상 응원하며, 파크골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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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청년 취‧창업 돕는 ‘레드로드 일자리 페스타’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 취업 기관 부스에서 고용노동정책을 살펴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4에서 열린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방문하여 청년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행사로, 구직 청년들을 위한 유익한 취‧창업 정보와 문화공연, 취업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페스타에는 마포청년나루, 서울청년센터마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등 총 7개의 취‧창업 기관이 참여하여 청년‧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특히, ‘마포직업소개소’도 일자리 페스타 현장에 참여하여 청년들의 구직 등록을 돕고,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페스타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청년 여러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레드로드 일자리 페스타’가 여러분에게 소중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쁩니다. 마포구는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여러분의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세요.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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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참가 선수단 격려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8일 아침,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2024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잠실 실내체육관 등으로 향하는 선수단을 배웅했습니다. 마포구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생활체조, 파크골프, 게이트볼, 탁구 등 동호인 종목과 셔플보드, 후크볼, 단체줄넘기 등 시민참여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는 190여 명의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을 격려할 응원단 50여 명도 함께 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참가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마포구청 선수단 여러분,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마포구 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줄 것입니다.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오시길 바랍니다. 마포구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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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청소년태권도시범단 창단식 참석
마포구 청소년태권도시범단 창단식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청소년태권도시범단 창단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전, 망원나들목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마포구 청소년태권도시범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창단식에는 청소년 선수 23명뿐 아니라 학부모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태권도 시범단의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선수들에게 “멋진 시범을 통해 마포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태권도의 탁월함과 마포구의 기상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선수 여러분이 마포를 빛낼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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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장애 넘어 하나되는 ‘사람을 보라’ 축제 참석
‘사람을 보라’ 축제에서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가 아름다운 공연을 펼쳤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배희관밴드가 ‘사람을 보라’ 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참여자가 함께한 합창 공연으로 ‘사람을 보라’ 축제가 막을 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사람을 보라’ 축제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사람을 보라’ 축제에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장애공감체험존과 다양한 플리마켓, 바자회, 전시 등이 열린 부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을 보라’ 기념행사는 오후 3시부터 홍대 레드로드 R5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의 진행과 함께 장애인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장애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오후 4시부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배희관밴드’와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가수 진성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행사 말미에는 클랑클랑합창단과 칸타빌레합창단을 포함한 모든 참여자가 관객과 함께하는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가 특별한 것이 아닌 세상, 장애 때문에 숨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장애인 복지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장애인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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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에 펼쳐진 동심의 세계...아이들 웃음꽃 만발
홍대 레드로드 캐릭터인 _깨비, 깨순_도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에 함께했다. 마포i(아이) 그림 영상 공모전 수상자 어린이에게 시상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에서 핑크퐁 공연이 펼쳐졌다.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양화진 역사공원과 하늘길 일대에서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이 빨간 꽃과 노랑나비,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빨노파, 꿈을 피워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사전공연과 ‘마포꿈누리단’ 퍼레이드로 힘찬 출발을 알린 이번 축제에는 마포 꿈나무 어린이들과 가족, 지역 주민이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했다. 퍼레이드단이 합정역을 시작으로 하늘길을 지나 양화진 역사공원에 도착하자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오늘 하루만큼은 푸른 하늘 아래서 다치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축제를 열었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원하는 꿈도 이룰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마포i(아이) 그림‧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상자 어린이에게 시상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핑크퐁’ 댄스파티 공연과 스마트 로봇체험, 양화진 역사 미션 프로그램, 우리가족 체육놀이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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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구청장의 안전 한바퀴, 이번엔 공사 현장 4곳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23일 신도봉시장을 찾아 환경개선사업 진행사항 등을 점검‧확인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23일 공공건축물 신축 현장을 찾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23일 신도봉시장을 찾아 환경개선사업 진행사항 등을 점검‧확인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23일 공공건축물 신축 현장을 찾아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4월 23일 ‘구청장의 안전 한바퀴’ 일환으로 지역 내 공사가 진행 중인 4곳을 찾았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환경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신도봉시장이다. 1974년 개설된 신도봉시장은 50년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이다. 현재 노후화된 모습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달 천막형 어닝 설치, 판매대 개선, 도로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막바지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오 구청장은 앞서 설치된 지하매설식 비상소화전 작동과 천막형 어닝 전동 및 수동 개폐를 직접 시연하며, “전통시장은 화재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전기시설 점검과 화재예방 교육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시행하고 상인 교육을 지원하라”고 동행한 직원들에게 말했다. 이후 오 구청장은 창동어르신복지관, 쌍문1동구립경로당 등 공공건축물 신축 현장 3개소를 방문했다. 방문에서 오 구청장은 공사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쌍문동 실내스포츠센터에서는 구석구석을 살피며,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니만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빈틈없는 준비를 지시했다. 한편 ‘구청장 안전 한바퀴’는 수시로 구청장이 지역 내 공사 현장 등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직접 주관해 위험 요소들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사업이다. 앞서서는 경원선 완충녹지 재정비사업지와 초안산 세대공감공원 족구장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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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물, 산책, 힐링 나날이 변신하는 정원도시 노원구, 발길 닿는 곳곳 다채로운 ‘매력정원’으로 새단장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당현천 매력정원 조형물을 살피는 모습 불암산 힐링타운의 정원을 주민들이 구경하는 모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봄을 맞아 하천변을 포함한 지역 내 주요 산책로, 공원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당현천·중랑천 특화화단, 구경계 등에 다양한 봄꽃을 심었다. 싱그러운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로를 걷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불암산 힐링타운의 사계절 정원도 봄꽃으로 새단장했다. ‘걸리버 여행기’를 주제로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다양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한다. 30여 종 이상 다양한 봄꽃을 마을정원사가 직접 고르고 식재하여 더욱 화려하다. 열기구 포토존도 있어 만개한 알록달록 꽃밭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작년 유럽을 테마로 한 정원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당현천 특화화단은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매력정원’으로 새단장하고 있다. ‘Colorful Nowon’ 컨셉의 조형물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색과 형태의 식물(교목 19주, 관목 1,876주, 초화류 9,240본)을 식재하여 사계절 다채로운 색의 변화가 느껴지는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매력정원’ 조성은 설계에 정원작가, 조성과정에는 노원구 마을정원사를 비롯해 구민들이 함께했다. 구는 주민들을 정원 조성에 직접 참여하게 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정원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5월 1일에는 당현천 매력정원에서 ‘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원 및 가드닝을 주제로 한 노원구 정원지원센터장과의 토크콘서트 및 북큐레이션, 정원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을 관람의 공간을 넘어 힐링‧문화의 공간으로 확장하여 구민들에게 매력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길가의 핀 꽃 한 송이의 아름다움과 향기는 우리에게 웃음꽃을 피워줄 수 있는 큰 힐링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5분, 10분 거리의 산책로에 매력정원을 조성하여 동네 곳곳이 구민의 힐링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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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햇살 좋은 아침 주민과 함께 하늘길 청소
합정동 하늘길 일대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펼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아침, ‘합정동 대청소의 날’을 맞아 하늘길 일대에서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청소에는 마포구 직원뿐 아니라 직능단체와 주민 50여 명도 깨끗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보탰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합정역 7번 출구에 집결해 하늘길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묵은 먼지를 제거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위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매달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마포구는 구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석구석을 살펴 365일 깨끗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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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레드로드 비보잉’ 전 세계를 홀린다
지난해 10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에서 DJ KOO의 EDM 공연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지난해 10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한 댄스팀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과 함께 다양한 부스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처음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대표 관광 축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이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마포구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된 것을 기념하고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의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는 기반시설 개선공사를 마친 레드로드 R1‧R2부터 R6까지 전 구간에서 열리며, 댄스 배틀과 축하 공연 등 개막식 주요 행사는 27일 오후 6시부터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인기 MC 조영구의 진행과 함께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 100여 명이 추는 ‘레드로드 챌린지’로 화려한 막을 연다. 이후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레드로드 댄스 배틀’이 시작된다. 사전 동영상 예비 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은 총 1,1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무대에서 1:1 토너먼트식으로 열정적인 댄스 배틀을 펼친다. 이와 함께 축하 공연으로 진조크루와 김완선, 효린의 무대가 대미를 장식해 이날 축제 열기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공연뿐 아니라 축제 기간 레드로드 전 구간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R1과 R2, R4, R5 구간에는 레드로드를 찾은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액세서리, 인형, 도자기 공예 등 80여 개의 수공예 마켓이 열린다. 또한 R2 광장에서는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홍대 레드로드 청춘문화 야시장’이 운영되고, R4 구간에는 신진 예술 작가 6팀의 작품이 거리에 전시되는 ‘2024 레드로드 아트페스타’가 열려 관광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R5 거리버스킹 부스에서는 댄스 버스킹, 줌바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화판 그리기 대회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화판 그리기 대회는 관광객이 화판에 그림을 그려 출품하는 행사로 우수작품을 심사하여 수상자 9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이 우리 댄서분들의 꿈을 실현하는 등용문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봄날, 마포구가 세심히 준비한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레드로드의 멋을 한껏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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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효도학교’를 아시나요?…입학생 모집
박강수 구청장이 4월 효도밥상 급식을 시작한 쌈지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효도숙식경로당’, ‘효도 휴가’ 등 차별화된 효도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이번에는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효도학교’를 열었다. ‘마포 효도학교’는 효의 가치가 퇴색하고 노인 고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효도를 현대적 시각에 맞게 재해석·공유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학교장을 맡아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연령을 고려한 맞춤 교육을 위해 45세를 기준으로 ▲풍요로운 여정반(중년노인)과 미래준비반(청장년)으로 구분했다. 풍요로운 여정반은 ▲국가와 우리 구의 다양한 효도 정책 알기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웰빙과 웰다잉 ▲걱정 없는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 이해력 높이기 등 최근 노인층의 주요 관심 주제를 다룬다. 미래 준비반은 ‘효’에 대한 자신의 기존 인식을 돌아보고 장수사회 대응 전략과 부모 돌봄을 준비하는 실천적 수업을 담았다. 한글서예나 감사 꽃 만들기와 같은 반별 체험형 수업과 함께 마지막 수업에서는 효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효도왕’을 선발하는 등 참여자에 재미와 성취감 모두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업은 5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포구평생학습센터(마포중앙도서관 5층 소재)에서 진행된다. 구는 4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반별 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평생학습포털이나 교육정책과(☎ 02-3153-8975)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효도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눈높이에 딱 맞춘 교육을 통해 효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라고 하면 교과서에 나오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로 생각하기 쉬우나 인간의 가장 근원적 관계인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와 교류에 관한 것”이라며 “시대에 맞는 현실적 효도 교육을 통해 세대 간 거리를 한 발짝 좁혀나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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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전국대회 맹활약 아현중 축구부 격려
19일 박강수 구청장이 아현중학교 통학로를 찾아 보도 확장 방안을 관련부서장과 논의 중이다 19일 박강수 구청장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현중학교 축구부를 찾아 격려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9일 오후, 2024년 금석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축구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아현중학교를 방문했다. 마포구 아현중학교(교장 신만섭) 축구부는 1983년 창단한 명망있는 운동부로, 김종록 감독의 지휘 아래 40여 명의 선수가 매년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축구부 방문에 앞서 박강수 구청장은 아현중학교 통학로가 협소해 위험하다는 학교의 고충 해결을 위해 현장을 먼저 찾았고, 애오개역 2번 출구에서 아현중학교 정문까지의 보도를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박강수 구청장은 교직원 및 학부모 20여 명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부 학생들을 만나 한 명 한 명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실력과 열정을 가진 아현중학교 축구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라며 “마포구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미래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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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도화동 찾아...불편은 해소, 동네는 꽃으로
19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도화동 현대홈타운아파트를 찾아 마을버스 노선 연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19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도화동 꽃길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환경 개선을 지시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9일 오후,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도화동을 찾았다. 박강수 구청장은 먼저 교통 관련 부서와 도화동 현대홈타운아파트를 찾아 대중교통 이용 현황과 개선 방법을 살폈다. 도화현대홈타운의 경우 고지대에 위치하고 교통약자가 많이 거주해 그간 02번 마을버스 노선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이 지속 제기됐다. 노선 변경을 위해서는 주민동의가 필요함에 따라 구는 주민 의견을 추가 수렴해 관련 기관 검토와 심의 등의 절차 진행을 고려하는 한편 추가 대안도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박강수 구청장은 ‘도화동 꽃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도화길 일대와 복사꽃어린이공원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도화길과 삼개로, 새창로를 포함한 1km 구간에 팬지와 장미 등 초화류를 식재해 생기 넘치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펴 주민의 불편은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주민의 삶의 질은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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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줄 하나에 열정 가득...줄넘기 대회 참석
제15회 마포구청장배 줄넘기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제15회 마포구청장배 줄넘기대회 참가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일 오전, 제15회 마포구청장배 줄넘기대회가 열린 마포구민체육센터를 방문했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3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줄넘기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생활체육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밝고 열정적인 청소년 여러분과 함께 마포구청장배 줄넘기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기쁘다”라며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주길 바라며, 마포구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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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세대‧장애 경계를 허물다…‘누구나운동센터’ 탄생
지난 3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 누구나운동센터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마포 누구나운동센터에 설치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인 ‘마포 누구나운동센터’를 조성하고, 4월 18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개최한다. 그간 장애인과 노인과 같은 운동 약자들은 일반 운동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용할 수 있더라도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적합한 운동기구가 부재하기도 했다. 또한 운동 약자에 맞는 운동 지도 서비스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마포구는 구민이 나이와 장애를 이유로 운동을 포기하는 일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마포 누구나운동센터’를 조성해왔다. ‘마포 누구나운동센터’는 마포로 6구역 기부채납시설로 공덕SK리더스뷰 상가 내에 자리하며, 연면적 384.69㎡ 규모로 지하 1층은 장애인과 노인, 일반 성인을 위한 공간, 지상 1층은 장애‧비장애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누구나운동센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AR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도입이다. 마포구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여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와 모션인식 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워킹트랙과 디지털 클라이밍, 모션인식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센터 이용자들은 자신의 몸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운동 강도와 양을 맞춤형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자격을 갖춘 전문가인 작업치료사와 특수체육교사 등이 상주하면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운동을 설계‧지도해 맞춤형 운동이 필요한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마포구는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흥미를 맞춘 레고조립, 디지털 스케치, 디지털 터치 놀이 등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보호자 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뛰놀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운동센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공휴일과 월요일 휴무)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온라인 예약하거나 전화(02-6371-6213) 접수하면 된다. 1회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이용요금은 1천 원이다. 매주 금요일은 단체 공간 대여가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누구나운동센터가 남녀노소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뿐 아니라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허문 화합의 장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누구나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제2, 제3의 누구나운동센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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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신격호 롯데장학관’ 현판‧제막식 참석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장학관’ 신격호 회장 흉상 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마포구 희우정로 90에 자리한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장학관 현판식 및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현판‧제막식은 ‘롯데장학재단 대학생 연합생활관’의 명칭을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장학관’으로 변경하고, 롯데장학재단 설립자인 고(故) 신격호 회장의 흉상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주민대표,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흉상 제막식, 묵념 및 추도사,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 장학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롯데장학관은 대학생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기회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라며 “롯데장학관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님 회고록의 제목처럼 잠들지 않는 열정으로 역량을 펼쳐나가길 바라며, 우리 마포구도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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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장애인 문화행사 영화관람 격려
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이 후원한 장애인 문화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열린 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 장애인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대표 박현숙)이 후원한 이번 문화행사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은선) 이용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영화관 나들이를 통해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 박현숙 대표님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은선 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마포구는 장애인의 문화, 여가, 체육활동을 중요하게 여기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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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국가유공자 주차 편해진다…조례 개정 추진
지난해 2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시설 및 운영 개선을 위해 한서공영주차장을 방문을 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교통약자의 주차 편의와 보훈 예우를 위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그동안 주차대수 규모가 30대 이상인 마포구의 노상‧노외‧부설 주차장에서는 총 주차대수의 10% 이상을 여성이 우선하여 사용하는 주차구획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여성 외의 교통약자에 대한 우선 주차장은 없었다. 이에 마포구는 조례 개정을 통해 여성으로 한정하던 우선 주차장의 이용대상을 임산부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또는 그러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으로 확대하고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등을 예우하는 조문도 신설한다. 지난해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보훈 행사 등을 진행하며 예우에 앞장선 마포구가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 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는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공영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1.5% 이상을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획으로 설치하고 바닥 면에는 남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국가유공자 등 우선’이라는 문구를 추가한다. 또한 독립유공자를 주차요금 감면대상에 포함한다. 마포구는 이번 조치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입법예고를 한 후 조례규칙심의회와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7월 공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교통약자와 국가유공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마포구는 약자와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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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불법 광고물 합동 단속… 無 관용 원칙
지난해 실시된 불법 광고물 단속에 나선 박강수 구청장이 에어라이트 입간판에 경고장을 부착하고 있다 셔츠룸 전단지가 무분별하게 도로에 살포돼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20일까지 마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홍대 레드로드 일대 불법전단지 살포를 집중 단속한다. 이는 최근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셔츠룸 등 유흥업소 관련 전단지가 살포돼 구가 긴급 단속에 나선 것으로 특히 홍대 레드로드는 성인 내·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자주 찾는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구는 보다 각별한 단속과 정비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마포경찰서와 합동 단속팀을 꾸려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합정역에서 홍대 레드로드 일대, 홍대입구역 9번 출구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단속 시간은 불법 광고물이 주로 살포되는 18시부터 익일 새벽 3시까지다. 주요 단속대상은 도로에 살포되거나 부착된 유흥업소 관련 불법 광고물이며 이외에도 구는 에어라이트 등 각종 입간판과 불법 현수막, 광고물 전단지를 단속해 계도 및 철거조치한다. 특히 구는 ‘셔츠룸’ 등 유흥업소 전단지 살포자 단속을 위해 대량 살포가 우려되는 홍대 레드로드 일대 3곳을 단속 거점으로 지정,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단속에 나선다. 전단 살포자 적발 시 배포자와 광고주에게는 과태료(최대 500만 원) 부과와 고발 조치하고 불법 광고물은 현장에서 압수한다. 구는 집중 단속기간 종료 후에도 야간 시간대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경찰 순찰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는 올해 3월부터 일정 간격으로 불법 광고주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자동 발신돼 과태료·형사처벌 대상임을 경고하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도입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힘을 쏟고 있다. 구는 해당 시스템이 통화 연결을 어렵게 해 불법 광고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 이용 중지 요청과 병행하면 높은 단속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환경에 위험이 된다”라며 “특히 내 외국인과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홍대 레드로드에 유흥업소 전단지가 대량 살포되는 일은 시민 정서에 해가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마포구의 브랜드 가치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용 없는 철저한 단속과 최신 기술 활용으로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365일 쾌적하고 안전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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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반찬공장' 준공…갓 지은 효도밥상 어르신께
1천명 분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효도밥상 반찬공장 내부 모습 효도밥상 반찬공장 개소식 전 미리 주방시설을 작동해보는 반찬공장 직원들의 모습 지난해 9월 효도밥상 반찬공장 착공식에서 박강수 구청장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이 준공을 앞둔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건립에 돌입했던 ‘반찬공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대규모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로 구는 이로써 효도밥상이 기존 현장 조리 급식 방식에 거점형 이동 급식 방식까지 더해져 보다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와 안부 확인, 건강 확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고립을 예방하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이다. 지난해 4월, 7개 급식 기관과 160여 명의 독거노인으로 시작한 ‘주민참여 효도밥상’이 현재는 17개소의 효도밥상 기관과 어르신 500여 명으로 확대되면서 대상자 평균 이용률이 90%에 달하는 등 이용자 만족이 높아 사업 확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구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 없이 이용자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조리시설을 갖춘 급식 기관을 확보하는 대신 급식 조리 센터를 만들어 조리된 음식을 각 급식 기관으로 배송․공급하는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이 ‘효도밥상 반찬공장’의 건립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준공된 ‘반찬공장’은 연면적 246.19㎡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조리, 포장, 세척, 식자재 보관실과 취사실 등 조리공간이, 2층은 근무 직원들을 위한 사무실과 휴게실을 갖췄다. ‘반찬공장’에서는 하루 총 1천 명분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으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반찬공장’이라고 명명했다. 한편 ‘반찬공장’과 효도밥상 급식 기관 조성 사업에는 마포구 소재 기업 (주)한샘이 통 큰 후원을 펼쳤다. (주)한샘은 ‘반찬공장’ 2층에 주방시설과 책상 등 가구를 지원하고 효도밥상 경로당 3곳에도 주방 시공과 가구를 후원하는 등 마포구민을 위한 효도밥상 사업에 큰 힘을 보탰다. 15일 구는 반찬공장 준공식을 열고 효도밥상 신규 급식 기관 6개소 운영을 시작한다. 1주일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오는 22일 9개소의 급식 기관을 추가 개소해 이달까지 총 15개 급식 기관에 ‘반찬공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배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상반기 중 기존 경로당 2~3곳도 효도밥상 급식기관으로 시범 운영하고 하반기 지역 경로당으로 본격 확대함으로써, 하반기까지 1,000명의 대상자를 추가 모집해 총 1,500명의 어르신에게 효도밥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제22대 총선과 민생토론회를 통한 정부 발표에서 어르신 대상 급식 정책이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포구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반찬공장’사업이 대한민국의 선제적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효도밥상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반찬공장을 통한 효율적인 효도밥상 급식 시스템이 향후 모든 어르신으로 효도밥상 대상을 넓힐 수 있는 분수령(分水嶺)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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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역 어르신들이 겨울을 대비하여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시설 점검을 위해 마포구보건소에 방문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역 내 65세 이상 생계‧의료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2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계열에 속하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마포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이다. 단,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는 경우와 외국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과거 대상포진 발병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회복 후 6개월에서 1년이 지난 후 접종하는 것을 권고한다.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1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지역 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 의료기관 등 예방접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건강동행과(02-3153-9091, 8040)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발진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주로 고령층에서 대상포진이 많이 발병함에 따라 접종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포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무료로 연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마포구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펼쳐 어르신이 건강한 도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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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내 고장 탐방 ’초등 교과 연계 체험으로 만족도 UP
지난해 _내 고장 탐방_을 통해 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난지물재생센터에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해 레드로드- 한강 어린이 역사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돼 박강수 구청장이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마포구에 살지만 모르는 곳도 많고 신기한 곳도 많아요. 동네에 재미있는 역사가 많이 숨겨져 있다는 것도 알았고요” 지난해 마포구 ‘내 고장 탐방’에 참여한 황유정(당시 서강초 3학년) 학생의 소감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초등학생 내 고장 탐방 사업’은 마포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향토문화 지원사업으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지역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견학하는 탐방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학년 교과과정인 ‘우리 고장 탐구’와 연계돼 있어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에게도 호응이 높다. 구는 올해도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20개 초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내 고장 탐방 사업’을 실시한다. 탐방 장소는 ▲조선 효령대군의 별장(서울시 기념물 제9호)으로 사용됐던 망원정 ▲서부공원여가센터 ‘난지도이야기관’ ▲ ‘2002 한일월드컵’ 개최지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마포구 대표 향토 문화재인 공민왕 사당(국가등록 문화재 제231호)과 광흥당이다. 소요 시간은 3시간 이내로 문화해설사가 상시 동행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 한다. 특히 서부공원여가센터 ‘난지도이야기관’에서는 버려진 땅이었던 난지도에서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월드컵공원에 대한 설명을 보고 들으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에도 총 2,10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특히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월드컵경기장 내부 관람석 및 선수 휴게시설과 오염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난지물재생센터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는 현장 탐방 이외에도 마포구와 동의 유래, 인물, 문화재, 유적지와 명소 등을 소개하는 ‘우리 고장 이야기’를 책자로 제작해 학교별로 배부, 고장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와 애향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스마트폰 검색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내가 사는 지역 명소를 직접 보고 들음으로써 생동감 있게 마포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을 통해 앞으로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폭넓고 깊이 있는 시야를 가지고 지역을 탐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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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1월 22~23일 마포구청 광장서 열려…명절 장바구니 부담 덜어 자매결연 도시 농특산물·바자회 수익금 기부로 지역 상생 실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간 마포구청 광장에서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를 개최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도농 교류를 통해 지역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에는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을 비롯해 ▲전남 곡성군 ▲충북 괴산군 ▲경북 상주시 등 총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와 생산자 단체는 사과, 대추, 한과 등 제수용품과 고춧가루, 고추장, 청국장 같은 전통 식품은 물론, 황태포 등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마포구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회가 주최하는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수제 상품이 판매된다. 이 바자회 수익금은 마포복지재단에 기부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는 구민들에게 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소통과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는 이번 직거래장터 외에도 매년 김장철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등 절기마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도농 교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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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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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숭문중고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참석
- 숭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회원들과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명예 숭문인 제1호 인증…“마포 발전 위해 숭문인과 함께할 것” 고(故) 서윤복 선수 기념 행사·축하 공연 등 성황리 진행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숭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월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원 36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정기총회와 2부 숭문인의 밤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총동문회 회장으로부터 명예 숭문인 제1호 인증서를 수여받으며 숭문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어 숭문중고등학교의 자랑이자 ‘제51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인 고(故) 서윤복 선수를 기념하는 작품 설명회와 케이크 커팅식, 축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박 구청장은 축사에서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많은 숭문인들이 마포구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마포구도 숭문인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해 이대역~대흥역 약 1.1km 구간을 고(故) 서윤복 선수를 기리는 명예도로로 지정하고, 이대녹지 쉼터를 서윤복 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숭문중고 출신 인물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해왔다. 이번 ‘숭문인의 밤’ 행사는 숭문중고 동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마포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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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숭문중고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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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기한 내 납부 당부
-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 가능…기한 초과 시 3% 가산세 부과 금융기관 방문 없이 ETAX·ARS·간편결제 등 다양한 납부 방법 제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부과하고, 구민들이 기한 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보유한 개인 및 법인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와 사업 규모에 따라 제1종(67,500원)부터 제5종(18,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마포구는 지난 1월 10일 납부 대상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이 기간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외에도 가상계좌 이체,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이용, 서울시 ETAX 홈페이지(etax.seoul.go.kr), ARS(1599-3900), STAX 앱, 카카오페이·SSG페이·PAYCO·앱카드 등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등록면허세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청 지방소득세과(02-3153-8750)를 통해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시는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마포구는 소중한 세금을 구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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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기한 내 납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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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설 연휴 맞아 공영주차장 26곳 무료 개방
- 신수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설 연휴 기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26곳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4일간 시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무료 개방 대상은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염리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 26곳이다. 특히 레드로드와 합정 하늘길 일대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교동, 합정, 당인, 연남노상주차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주차장도 포함됐다. 다만, 주차난이 우려되는 대흥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포구는 이에 더해 구민의 편의를 위해 마포구청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방문하고, 관광 명소를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며 "구민과 귀성객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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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설 연휴 맞아 공영주차장 26곳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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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커피박 문전수거 확대… 자원순환 실천 가속화
-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이 소각폐기물 감량을 위해 마포구청 앞에서 종량제 쓰레기 성상분석을 실시했다.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 방문해 커피박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 서울특별시 마포구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커피박 수거 방식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일부 커피전문점만 참여했던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전 지역 모든 커피전문점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2024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마포구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100개의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약 65톤의 커피박을 수거하고 재활용했다. 이어 2024년에는 참여 매장을 165개소로 확대해 9월까지 총 128톤의 커피박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포구는 커피박 수거 시스템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 내 약 1500개의 커피전문점이 커피박을 배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새로운 수거 방식에 따라 커피전문점(사업장 폐기물 배출 업소 제외)은 생활쓰레기 배출일과 동일하게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매장 앞에 커피박을 담은 투명봉투를 배출하면 된다. 수거는 청소대행업체가 담당하며, 이를 통해 커피전문점은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순환 실천이라는 두 가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문전수거 방식 도입으로 마포구 내 약 1500개의 커피전문점에서 하루 평균 3.5kg의 커피박을 재활용할 경우, 하루 약 5톤, 연간 약 1800톤에 달하는 폐기물이 소각이나 매립 대신 재사용 연료 등으로 재자원화될 전망이다. 이는 폐기물 감량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경제 실현과 탄소 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그동안 마포구는 소각제로가게, 봉제원단 재활용사업, 커피박 재활용 등 생활폐기물 감량과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커피박 수거 방식이 문전수거로 확대된 만큼 커피전문점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마포구의 자원순환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적 노력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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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커피박 문전수거 확대… 자원순환 실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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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내집주차장 조성하고 최대 3,000만원 지원 받자
- 지난해 6월, 골목 공유주차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내집 마당의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거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차장 건설에 투입되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올해 마포구는 서울시 보조금을 포함해 총 2억 6,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담장허물기 내집주차장 조성’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1면이 추가될 때마다 200만 원의 지원금이 더해지며, 주차면 공사비를 포함해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야간에 거주자 혹은 인근 주민과 공유를 할 수 있어야만 지원할 수 있다. 주택가 내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나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려는 경우에는 주차장을 최소 1년 이상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1면당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20면 초과 시에는 1면당 1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토지소유주는 주차수입금을 받거나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마포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저비용으로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 소유자 스스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새로운 주차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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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폭염 종합대책 총력…취약 구민 피해 철통 방어
- 지난해 희우경로당을 방문해 노후 냉방 시설을 확인하고 개선을 지시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지난해 8월 폭염 특보에 따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폭염대책본부를 지휘하고 있다 폭염일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올여름,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 시행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마포구 폭염 종합대책에는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폭염 저감 시설 확충 및 관리 강화에 대한 계획이 포함됐다. 우선 구는 9월 30일까지 폭염상황관리TF팀을 구성해 평시 상황을 관리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책본부를 꾸려 피해 현황 및 조치사항을 관리한다. 심각한 폭염 위기 발생 시에는 마포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돼 재난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1,828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재난도우미가 방문, 전화 등을 활용해 격일로 안부 확인에 나선다. 동별 방문 간호사를 통해 대상자 건강을 확인과 폭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노숙인 거리순찰반도 구성돼 폭염특보 시 현장 순찰에 나선다.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 위기가구나 주거 취약가구, 폭염으로 인한 실직 휴·폐업자 등에는 맞춤형 생계·의료지원과 공과금지원도 시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건설근로자 등 실외 근로자에 폭염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휴게시설과 휴식 시간 보장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자가 많은 교통섬, 횡단보도 등에 스마트 그늘막을 포함해 총 71개의 그늘막을 펼치고 냉방기가 설치된 경로당, 복지관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178개소를 가동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총 7대의 살수차가 14.7km에 이르는 구간을 돌며 물을 뿌려 도시 온도를 낮춘다. 구는 향후 폭염 대비 구민 행동 요령과 지역 무더위쉼터 현황 등을 마포TV, 블로그, 공동주택 및 대형마트 TV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는 사전 예측이 어려워 더욱 철저한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라며 “마포구민 모두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안전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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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폭염 종합대책 총력…취약 구민 피해 철통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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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르신 전용 ‘효창구’와 ‘효도벨’ 운영 시작
- 용강동주민센터에 방문한 어르신이 ‘효창구’에서 안내를 받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효창구’와 ‘효도벨’을 점검했다. 마포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효창구’에서 시연을 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창구인 ‘효창구’를 16개 동 주민센터와 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효도벨’을 도입했습니다. ‘효창구’는 인터넷과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관공서를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할 때, 대기 시간을 줄이고 우선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어르신이 ‘효도벨’을 누르면 민원 담당자는 물론 팀장, 동장,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나와서 응대에 나서며, 어르신의 방문 목적을 파악한 후 신속히 민원을 해결해드립니다. 또한, 지참하거나 작성해야 할 서류가 있을 경우, 원스톱 민원 해결을 위해 함께 살펴보고 서류 준비를 돕습니다. 마포구는 ‘효창구’와 ‘효도벨’ 도입을 통해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역 내 유관기관에도 ‘효창구’ 운영을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마포구는 어르신들의 고립 없는 노후와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효도숙식 경로당’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도학교’, ‘효도휴가’, ‘먼먼데이’(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 등 다양한 효 시리즈 프로그램을 통해 효도 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간단한 서류 한 장에도 관공서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어 ‘효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다’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마포구 어르신 여러분,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효창구’와 ‘효도벨’이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길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노고와 지혜를 존중하며, 여러분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마포구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웃음이 가득한 마포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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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르신 전용 ‘효창구’와 ‘효도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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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 참석
-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열렸다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전,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선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안전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파크골프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파크골프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 여러분,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경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마포구는 여러분의 스포츠 활동을 항상 응원하며, 파크골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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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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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청년 취‧창업 돕는 ‘레드로드 일자리 페스타’ 참석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 취업 기관 부스에서 고용노동정책을 살펴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4에서 열린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방문하여 청년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행사로, 구직 청년들을 위한 유익한 취‧창업 정보와 문화공연, 취업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페스타에는 마포청년나루, 서울청년센터마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등 총 7개의 취‧창업 기관이 참여하여 청년‧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특히, ‘마포직업소개소’도 일자리 페스타 현장에 참여하여 청년들의 구직 등록을 돕고,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페스타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청년 여러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레드로드 일자리 페스타’가 여러분에게 소중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쁩니다. 마포구는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여러분의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세요.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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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청년 취‧창업 돕는 ‘레드로드 일자리 페스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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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1월 22~23일 마포구청 광장서 열려…명절 장바구니 부담 덜어 자매결연 도시 농특산물·바자회 수익금 기부로 지역 상생 실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이틀간 마포구청 광장에서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를 개최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도농 교류를 통해 지역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에는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예천군 ▲전남 신안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을 비롯해 ▲전남 곡성군 ▲충북 괴산군 ▲경북 상주시 등 총 1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참여 농가와 생산자 단체는 사과, 대추, 한과 등 제수용품과 고춧가루, 고추장, 청국장 같은 전통 식품은 물론, 황태포 등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마포구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문고회가 주최하는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수제 상품이 판매된다. 이 바자회 수익금은 마포복지재단에 기부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와 바자회는 구민들에게 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소통과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는 이번 직거래장터 외에도 매년 김장철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등 절기마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도농 교류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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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25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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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숭문중고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참석
- 숭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회원들과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명예 숭문인 제1호 인증…“마포 발전 위해 숭문인과 함께할 것” 고(故) 서윤복 선수 기념 행사·축하 공연 등 성황리 진행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숭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월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회원 36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정기총회와 2부 숭문인의 밤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총동문회 회장으로부터 명예 숭문인 제1호 인증서를 수여받으며 숭문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어 숭문중고등학교의 자랑이자 ‘제51회 보스턴 마라톤’ 우승자인 고(故) 서윤복 선수를 기념하는 작품 설명회와 케이크 커팅식, 축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박 구청장은 축사에서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많은 숭문인들이 마포구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마포구도 숭문인들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해 이대역~대흥역 약 1.1km 구간을 고(故) 서윤복 선수를 기리는 명예도로로 지정하고, 이대녹지 쉼터를 서윤복 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숭문중고 출신 인물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해왔다. 이번 ‘숭문인의 밤’ 행사는 숭문중고 동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마포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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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숭문중고 총동문회 ‘숭문인의 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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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기한 내 납부 당부
-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 가능…기한 초과 시 3% 가산세 부과 금융기관 방문 없이 ETAX·ARS·간편결제 등 다양한 납부 방법 제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부과하고, 구민들이 기한 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보유한 개인 및 법인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와 사업 규모에 따라 제1종(67,500원)부터 제5종(18,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마포구는 지난 1월 10일 납부 대상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이 기간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외에도 가상계좌 이체,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이용, 서울시 ETAX 홈페이지(etax.seoul.go.kr), ARS(1599-3900), STAX 앱, 카카오페이·SSG페이·PAYCO·앱카드 등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등록면허세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청 지방소득세과(02-3153-8750)를 통해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시는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마포구는 소중한 세금을 구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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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기한 내 납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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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설 연휴 맞아 공영주차장 26곳 무료 개방
- 신수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설 연휴 기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26곳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4일간 시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무료 개방 대상은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염리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 26곳이다. 특히 레드로드와 합정 하늘길 일대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교동, 합정, 당인, 연남노상주차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주차장도 포함됐다. 다만, 주차난이 우려되는 대흥 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마포구는 이에 더해 구민의 편의를 위해 마포구청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방문하고, 관광 명소를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며 "구민과 귀성객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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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설 연휴 맞아 공영주차장 26곳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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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커피박 문전수거 확대… 자원순환 실천 가속화
-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이 소각폐기물 감량을 위해 마포구청 앞에서 종량제 쓰레기 성상분석을 실시했다.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 방문해 커피박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 서울특별시 마포구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커피박 수거 방식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일부 커피전문점만 참여했던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전 지역 모든 커피전문점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2024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마포구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100개의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약 65톤의 커피박을 수거하고 재활용했다. 이어 2024년에는 참여 매장을 165개소로 확대해 9월까지 총 128톤의 커피박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포구는 커피박 수거 시스템을 문전수거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 내 약 1500개의 커피전문점이 커피박을 배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새로운 수거 방식에 따라 커피전문점(사업장 폐기물 배출 업소 제외)은 생활쓰레기 배출일과 동일하게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매장 앞에 커피박을 담은 투명봉투를 배출하면 된다. 수거는 청소대행업체가 담당하며, 이를 통해 커피전문점은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순환 실천이라는 두 가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문전수거 방식 도입으로 마포구 내 약 1500개의 커피전문점에서 하루 평균 3.5kg의 커피박을 재활용할 경우, 하루 약 5톤, 연간 약 1800톤에 달하는 폐기물이 소각이나 매립 대신 재사용 연료 등으로 재자원화될 전망이다. 이는 폐기물 감량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경제 실현과 탄소 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그동안 마포구는 소각제로가게, 봉제원단 재활용사업, 커피박 재활용 등 생활폐기물 감량과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커피박 수거 방식이 문전수거로 확대된 만큼 커피전문점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마포구의 자원순환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적 노력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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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커피박 문전수거 확대… 자원순환 실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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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내집주차장 조성하고 최대 3,000만원 지원 받자
- 지난해 6월, 골목 공유주차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내집 마당의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거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차장 건설에 투입되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올해 마포구는 서울시 보조금을 포함해 총 2억 6,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담장허물기 내집주차장 조성’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1면이 추가될 때마다 200만 원의 지원금이 더해지며, 주차면 공사비를 포함해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야간에 거주자 혹은 인근 주민과 공유를 할 수 있어야만 지원할 수 있다. 주택가 내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나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려는 경우에는 주차장을 최소 1년 이상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해야 한다. 1면당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20면 초과 시에는 1면당 1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토지소유주는 주차수입금을 받거나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마포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저비용으로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차량 소유자 스스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새로운 주차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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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폭염 종합대책 총력…취약 구민 피해 철통 방어
- 지난해 희우경로당을 방문해 노후 냉방 시설을 확인하고 개선을 지시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지난해 8월 폭염 특보에 따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폭염대책본부를 지휘하고 있다 폭염일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올여름,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 시행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마포구 폭염 종합대책에는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폭염 저감 시설 확충 및 관리 강화에 대한 계획이 포함됐다. 우선 구는 9월 30일까지 폭염상황관리TF팀을 구성해 평시 상황을 관리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책본부를 꾸려 피해 현황 및 조치사항을 관리한다. 심각한 폭염 위기 발생 시에는 마포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돼 재난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1,828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재난도우미가 방문, 전화 등을 활용해 격일로 안부 확인에 나선다. 동별 방문 간호사를 통해 대상자 건강을 확인과 폭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노숙인 거리순찰반도 구성돼 폭염특보 시 현장 순찰에 나선다.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 위기가구나 주거 취약가구, 폭염으로 인한 실직 휴·폐업자 등에는 맞춤형 생계·의료지원과 공과금지원도 시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건설근로자 등 실외 근로자에 폭염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휴게시설과 휴식 시간 보장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자가 많은 교통섬, 횡단보도 등에 스마트 그늘막을 포함해 총 71개의 그늘막을 펼치고 냉방기가 설치된 경로당, 복지관을 활용한 무더위쉼터 178개소를 가동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총 7대의 살수차가 14.7km에 이르는 구간을 돌며 물을 뿌려 도시 온도를 낮춘다. 구는 향후 폭염 대비 구민 행동 요령과 지역 무더위쉼터 현황 등을 마포TV, 블로그, 공동주택 및 대형마트 TV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는 사전 예측이 어려워 더욱 철저한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라며 “마포구민 모두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안전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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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폭염 종합대책 총력…취약 구민 피해 철통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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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르신 전용 ‘효창구’와 ‘효도벨’ 운영 시작
- 용강동주민센터에 방문한 어르신이 ‘효창구’에서 안내를 받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효창구’와 ‘효도벨’을 점검했다. 마포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효창구’에서 시연을 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창구인 ‘효창구’를 16개 동 주민센터와 구청 종합민원실에 설치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돕기 위해 ‘효도벨’을 도입했습니다. ‘효창구’는 인터넷과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관공서를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할 때, 대기 시간을 줄이고 우선적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어르신이 ‘효도벨’을 누르면 민원 담당자는 물론 팀장, 동장,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나와서 응대에 나서며, 어르신의 방문 목적을 파악한 후 신속히 민원을 해결해드립니다. 또한, 지참하거나 작성해야 할 서류가 있을 경우, 원스톱 민원 해결을 위해 함께 살펴보고 서류 준비를 돕습니다. 마포구는 ‘효창구’와 ‘효도벨’ 도입을 통해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역 내 유관기관에도 ‘효창구’ 운영을 홍보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마포구는 어르신들의 고립 없는 노후와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효도숙식 경로당’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도학교’, ‘효도휴가’, ‘먼먼데이’(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 등 다양한 효 시리즈 프로그램을 통해 효도 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간단한 서류 한 장에도 관공서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어 ‘효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다’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마포구 어르신 여러분,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효창구’와 ‘효도벨’이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길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노고와 지혜를 존중하며, 여러분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마포구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웃음이 가득한 마포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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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어르신 전용 ‘효창구’와 ‘효도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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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 참석
-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열렸다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전,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선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회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안전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파크골프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파크골프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 여러분,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경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마포구는 여러분의 스포츠 활동을 항상 응원하며, 파크골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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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제2회 마포구청장배 파크골프 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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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청년 취‧창업 돕는 ‘레드로드 일자리 페스타’ 참석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 취업 기관 부스에서 고용노동정책을 살펴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4에서 열린 ‘홍대 레드로드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방문하여 청년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행사로, 구직 청년들을 위한 유익한 취‧창업 정보와 문화공연, 취업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페스타에는 마포청년나루, 서울청년센터마포,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마포비즈니스센터 등 총 7개의 취‧창업 기관이 참여하여 청년‧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기관 프로그램을 홍보했습니다. 특히, ‘마포직업소개소’도 일자리 페스타 현장에 참여하여 청년들의 구직 등록을 돕고,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페스타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청년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일하고 싶은 청년이 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청년 여러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레드로드 일자리 페스타’가 여러분에게 소중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쁩니다. 마포구는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여러분의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가세요.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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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청년 취‧창업 돕는 ‘레드로드 일자리 페스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