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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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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중랑구 신내1동,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후원금 전달받아
    ☞ 이은하 신내1동장(왼쪽)과 이장원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신내1동(구청장 류경기)이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대표 이장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84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랑구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3명에게 1년간 지원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2명의 학생에게는 매월 10만 원씩, 나머지 1명에게는 매월 12만 원씩 전달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후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미래를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의 학업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후원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에 도움이 되어 그들이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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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중랑구, 어르신 교통안전 위해 교통안전용품 전달
    ☞ 김형근 중랑구 생활복지국장(오른쪽)과 중랑경찰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랑경찰서와 협력하여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중랑경찰서에서 주최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달된 교통안전용품은 야광조끼와 야광우산 각 300개씩으로, 밤에도 눈에 띄는 야광 소재로 제작되어 어르신들의 주간 및 야간 보행 안전을 모두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어르신들이 어떤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통안전용품 지원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구청장은 중랑구에서 어르신들의 안전, 복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중랑구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구의 이번 조치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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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중랑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여름철 수해 예방 나서
    ☞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있는 모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폭우로 인한 피해 방지와 더불어 하수관 악취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비 대상은 주로 면목동과 망우동 일대의 노후된 하수관로로, 특히 면목동은 지난해 시간당 70mm 이상의 집중호우를 경험한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더욱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인 조치로 장마철에 대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의 이번 조치에 따라,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하수관로 및 노후 하수관로 총 24.4km가 철거되고, 새로운 하수관이 상향된 성능 기준에 따라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극한 호우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하수의 원활한 배수와 악취 제거는 물론, 도로 내 동공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해 예방을 위해 견고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는 지난해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체계적인 중·장기적 하수관로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구의 이번 노후 하수관로 정비가 여름철 수해 예방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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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중랑구,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그 뛰어난 행정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전국의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 성과,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중랑구를 포함한 6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중랑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활발한 주민 소통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랑구의 주택개발지원단 운영은 주택 개발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평을 얻었으며, 상봉먹자골목형상점가 옥외영업 운영과 면목역 광장을 중랑구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등의 사업도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국민 체감도 부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위한 공동육아방 확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중랑구의 혁신적인 노력이 인정받았습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주민들이 중랑구의 노력을 직접 체감하고 높이 평가해준 것에 대해 의미를 찾았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정 혁신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는 중랑구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중랑구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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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중랑구,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 실시
    ☞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개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식품 위생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23곳 내 위치한 문구점, 분식점 등 총 309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의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의 위생관리 상태, 정서 저해 식품의 판매 여부, 영양성분 표시 의무대상 점검, 어린이 대상 고카페인 판매 금지 등입니다. 특히, 마약류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담 관리원이 마약 관련 용어의 상업적 사용 여부도 세심하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의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랑구의 의지를 반영하며,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중랑구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이러한 점검에 협조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학교 주변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랑구의 이번 조치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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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 착공으로 패션봉제업 활성화 기대
    ☞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상봉2동 공영주차장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패션봉제업의 성장과 산업 환경 개선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7일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의 착공식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중랑구의 패션봉제업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 센터의 건립은 서울시에서 패션봉제업이 가장 밀집한 중랑구의 주력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중랑패션지원센터는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8,062㎡의 규모로 건립됩니다. 이곳은 기업 입주 공간, 공용장비실, 샘플실, 패턴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패션봉제업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연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센터의 건립은 하청 위주의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패션봉제업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중랑구의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도심 제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패션지원센터의 건립이 중랑구 패션봉제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나 주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 관리와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패션지원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은 중랑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패션봉제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랑구의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산업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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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중랑구, 녹색병원 장례식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2동은 지난 7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중랑지점으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으로 6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겨울나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고반석 중랑지점장은 “이번 겨울나기 나눔행사로 지역 내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소외계층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경륜경정총괄본부 중랑지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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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중랑구,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한다
    중랑구,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한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에 나선다.   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봉사에 대한 열의와 재능이 있는 구민들을 전문봉사자로 육성하는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봉사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봉사자를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활동처를 연계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기초부터 응용과정까지 구성되며,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차례 진행된다.  교육에는 이수 이후부터 최소 1년 이상 장기간 봉사 활동이 가능한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전문봉사자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은 8월 21일부터 중랑구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총 8회 교육 중 5회 이상 참석해야 교육을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이후에는 페이스페인팅 직영봉사단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서울장미축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 여러 지역 행사에서 페이스페인팅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은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고, 그 능력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많은 구민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페이스페인팅 외에도 동화구연, 풍선아트 등의 특색 있고 다양한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화구연 전문봉사자 20여 명을 양성하고, 지역 내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활발한 동화구연 봉사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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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중랑구,‘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개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 공유해요!중랑구,‘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8월 29일까지 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담긴 “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사진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만들기’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단,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에 한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규격은 디지털 이미지(JPEG)파일 형식의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10MB 이하, 2,000×3,000픽셀(pixel) 이상이어야 한다. 단 동일작, 유사작,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및 합성사진 등은 출품이 불가하다.  결과는 오는 9월 초 중랑구청 및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외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특별상(5명) ▲입선(15명) 등 총 22명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당선자에게는 부상으로 반려견 동반 호텔 숙박권 등을 전달한다.  특히 수상작들은 올해 9월에 개최 예정인 ‘2023 중랑구 동행 반려문화 콘서트’에서 전시될 계획이며, 중랑구의 동물복지 홍보를 위한 제작물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진에 담긴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과 경험들을 비반려인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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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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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대형 생활폐기물 스마트폰으로 쉽게 버리세요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청소행정 시스템을 개선했다.   구는 대형 생활폐기물의 신고부터 배출까지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폐기물 배출 체계를 간소화하고자 대형 생활폐기물 인터넷 및 모바일 배출 신고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가구, 가전제품, 기타 자전거‧전기장판‧여행가방 등의 대형 생활폐기물을 버릴 때는 ‘중랑구 대형생활폐기물 인터넷 신고센터(www.the-cleanjungnang.com 또는 www.the-cleanjungnang.co.kr)’에서 배출 신고 및 수수료 결제를 하면 된다.   배출 신청 방법은 배출자 이름과 연락처, 배출 장소, 배출 품목, 배출일 등을 입력하여 배출 신고한 후 수수료를 결제하면 된다. 신청 후 신고내역과 접수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 받고, 확인한 접수번호를 대형 생활폐기물에 기재하여 수거일 전날 지정한 장소에 내놓으면 확인을 거쳐 수거한다.   기존에는 전화로 접수하거나 PC에 접속해 계좌이체 방식으로 결제하고 신고필증을 출력하여 대형 생활폐기물에 부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컴퓨터‧전자레인지 등 소형 폐가전 제품도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배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고, 그동안 품목이 없어 배출 신청 시 불편했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유아용 매트 등 배출 신청 품목을 늘렸다.   중랑구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 건수는 2017년 12만6623건, 2018년 15만2195건이었고 지난해는 199만9812건으로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이 간편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배출 가능 품목 수수료는 관련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접수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품목, 신고하지 않은 품목이나 신고한 품목과 다른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면 수거하지 않으니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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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중랑구청장,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찾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이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에게 우림골목시장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정세균 국무총리(왼쪽에서 세 번째)가 우림골목시장에서 설 농산물 물가동향을 살피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우림골목시장에서 설 농산물 물가동향을 살피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8일(토) 오후 4시 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 물가점검 및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망우동 소재 우림골목시장을 찾았다.   이날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직접 구매해 보고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시장 상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설 명절을 맞아 동원골목시장, 동원시장상점가, 장미제일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장보기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 및 상인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더불어 22일과 23일에는 중랑구 공무원들이 면목골목시장, 동부골목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선다. 또한 각 부서 행사, 간담회, 점심식사 시 전통시장 음식점을 이용하고, 경로위문품‧다과류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구에서는 올 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청 전 직원 1,657명이 4억1천4백여 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8천2백여 만 원 상당의 중랑사랑상품권을 구매했으며 이번 장보기 행사시 온누리상품권, 제로페이, 중랑사랑상품권 홍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앞서 중랑구는 이번달 17일 제로페이 결제방식으로 사용가능한 100억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발행하였다. 주민들은 서울시 전체 300억 원 소진시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구입시 유용하게 사용하여 명절 준비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 명절을 맞아 관내 7개 전통시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제수용품 할인 판매와 더불어 경품 증정 및 가래떡 썰기, 민속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우림골목시장과 동부골목시장에서는 23일까지 제수용품을 20% 할인된 가격에서 구매 가능하며, 동원골목시장에서는 24일까지 제수용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면목시장에서도 제수용품 20~30% 할인 판매에 들어가며, 사가정시장과 동원전통시장상점가에서도 22일과 23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장미제일시장은 작년 말 전통시장 인정시장으로 등록되면서 처음으로 설 맞이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며, 전통시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제수용품 10% 할인행사 및 제기차기 등으로 고객유치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구에서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1월 21일부터 1월 30일까지 동원시장, 면목시장, 동부시장 등 3개소 주변도로에 임시 주차허용구간을 운영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은 전통시장에서 비용 부담 덜어 행복하고, 시장 상인들은 북적이는 주민들로 매출이 늘어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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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키워드
    2020-01-18
  • 중랑구,‘설 연휴 종합대책’마련...주민불편 최소화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일(월)부터 28일(화)까지 9일간 ‘설 연휴 5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민안전확보 ▲구민불편해소 ▲취약계층지원 ▲명절물가 안정 ▲공직기강확립 등 5대 분야 20개 단위사업을 마련하고, 5개반 총 328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한다.   우선 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건·사고 및 화재 등의 재난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형 건축 공사장 17개소, 중랑구민 체육센터 등 공공시설물 10개소, 가스·유류 공급시설 85개소, 공원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또한 한파‧강설에 대비해 신속조치를 위한 24시간 제설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설 명절 대량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에 대비해 연휴 기간 동안 청소 종합대책반을 설치하고 총 456명의 인력을 편성·운영한다. 특히 24일(금), 25일(토) 양일간 기동처리반 야간근무조 10명을 추가로 편성 청소 관련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23일(목)까지 배출된 쓰레기는 전량 수거 조치하고 연휴 기간인 24일(금)과 25일(토)에 수거되지 않은 쓰레기를 비롯한 폐기물은 26일(일) 오후 6시 이후 일·화·목 수거지역부터 정상 수거할 계획이며, 설 연휴 직후인 28일(화)에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폐기물 일제 수거 및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한다.   중랑구보건소에서는 의료기관 휴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 21개소, 약국 76개소와 협력해 응급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 진료가 가능하며, 중랑구보건소와 장스내과‧소아청소년과의원, 참빛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는 설 당일인 25일(토)에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응급진료상황실(☎02-2094-0144)’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여 비상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며 야간에는 구청 당직실(☎02-2094-1112~4)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중랑구에는 공공주택, 청사, 경찰서, 소방서, 지하철 역사 등 총 229대의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되어 있다. ‘응급 의료 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보건소를 통해 설치된 위치를 파악해 두면 응급상황에 손쉽게 대비할 수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공동생활시설 위문금품 지원, 노인의료복지시설 특별위로금 지원, 경로당 위문품 지원, 결식어르신을 위한 특식비 추가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도 진행하며, 결식 우려 아동 무료 급식도 연휴기간 계속 제공한다.   설날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물가점검반을 편성하여 물가모니터요원과 합동으로 설 명절 중점관리 품목 18종의 가격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가격 과다 인상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20일(월)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및 전통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1일 3개조로 편성된 24시간 주차민원 당직실을 운영하여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상봉터미널과 망우역 주변, 코스트코·이마트 등 대형마트 주변을 중점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7일(월)까지 동원·동부·면목 골목시장 등 일부 구간 주차 단속을 완화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 전 직원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청소‧의료‧교통 등 생활밀접분야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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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중랑구, 용마산에서 주민들과 함께 ‘2020 중랑 해맞이 행사’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7시 용마산 5보루에서 주민 1000여 명과 함께 ‘2020 중랑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희망을 여는 남성 중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새해 구민 행복·건강 기원 퍼포먼스, 대박 터트리기, 전통풍물놀이 등을 통해 한 해의 무사 안녕과 구민의 건강과 행복, 구의 발전을 기원했다.   부대행사로는 소원리본 작성하기, 새해 윷점 전통놀이, 해맞이 쥐인형 포토존 운영 등이 마련되어 참가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들이 경자년 한 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며 “2020년 한 해도 모든 주민이 중랑의 새로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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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사랑더하기, 행복나누기’ 무료급식봉사활동 펼쳐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중환)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오는 19일 지역 내 무료급식시설을 찾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비롯해 노숙인 등 100여 명에게 ‘사랑더하기, 행복나누기’ 무료급식봉사를 펼친다.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의 나눔 기부금 후원으로 올해로 3회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무료급식봉사는 망우본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에서 진행되며,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홍보분과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다.   배식봉사활동 후에는 ‘사랑의 집’ 및 ‘나눔의 집’에 꼬리곰탕을 각 200개, 100개씩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품 전달 뿐만이 아니라 홍보분과위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영자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은 “날씨도 춥고, 비록 국 한 그릇, 밥 한 공기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이웃의 곁에서 함께하는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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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중랑구, 오는 12월 21일 지하철 6호선 신내역 개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하철 6호선 승강장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12월 21일 기존 봉화산역까지 운행하던 지하철 6호선이 신내역까지 연장 개통된다고 밝혔다.   지하철 6호선 신내역 개통은 신내동 일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경춘선과도 환승이 가능해져 인근 주민들을 위한 대중교통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신내역은 2006년 경춘선 복선화사업을 시행하면서 6호선 지상 환승역사 설치 결정을 시작으로 추진되었으나 노선의 규모, 교통수요, 비용분담, 추진주체 등을 놓고 국토교통부, 서울시,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등 이해 관계기관들의 이견으로 지난 10년간 지연되어 왔다.   그동안 신내역 일대는 택지개발사업 시행으로 2009년 신내2지구 1,600세대, 2013년 신내3지구 3,700세대가 입주했고 2020년 양원지구 3,300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철 6호선 신내역 연장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구는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하여 관계기관들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설계와 인허가절차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공 및 운영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2017년 11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서울교통공사가 최종 시공협약을 체결하였다.   6호선 승강장은 총 187억원(국비 134억원, 시비 53억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폭 4m에 길이 165m, 1홈 1선으로 건설되었으며 시설물 검증시험, 영업 시운전을 거쳤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의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득해 오는 12월 21일 개통한다.   서울교통공사측에서 예상하는 6호선 신내역 1일 평균 이용객수는 약 8천명 정도로, 철도운행은 승객이 가장 붐비는 평일 출근시간대는 약 16분 간격, 그 외 시간대는 약 18~24분대로 평일기준 1일 왕복 총 116회를 운행한다.   한편 신내역은 2028년 개통 예정인 면목선 도시철도의 종점으로 예정되어 있어 6호선, 경춘선과 더불어 향후 면목선 도시철도가 들어오면 트리플역세권을 형성해 새로운 교통 요충지로 변모될 것이다.   또한 구는 신내IC일대 기업유치 및 6호선 신내차량기지 이전을 추진 중에 있어 장래 첨단산업시설과 주민편의시설 등이 확충되면 이 일대는 명실상부한 서울 동북부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6호선이 신내역까지 연장 운행되면 환승없이 바로 도심으로 갈 수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 신내IC 일대를 동북부 지역의 ‘신(新) 경제중심지’로 조성함으로써 신내역을 출퇴근 시종착역이 아닌 직장인들이 하차하는 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6호선 신내역 개통식은 21일 오후 2시 경춘선 신내역 1번출구 앞 광장(우천시 승강장 내부)에서 국회의원, 시·구의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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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중랑구, 새마을부녀회와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분남)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구청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협의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총 3,600포기로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400세대에 전달된다.   자료제공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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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중랑구 ‘제12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수상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에는 85개의 평가지표로 구성된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활용하여 3,500명의 전문가들이 3개월 동안 체계적인 심사와 검증과정을 통해 한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랑구는 올해 활발한 SNS 활동으로 이목을 끌었는데, 다소 어려운 주제인 행정 정보를 보다 쉽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재가공하여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랑구의 축제, 문화, 행사 등 관광정보와 카페, 맛집 등 볼거리, 먹거리를 다양하게 소개해 타 지역 주민들에게도 방문하고 싶게끔 만드는 콘텐츠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랑구 페이스북은 눈길을 사로잡는 이미지, 두 줄에 담긴 간결한 문구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강점으로 꼽혔으며 ‘중랑구’라는 소재를 일상 다반사의 에피소드 속에 녹여낸 특색 있는 콘텐츠들도 제작하고 있다. 또한 10대를 겨냥한 ‘중랑구 출신 연예인은?’, 50대를 겨냥한 ‘중랑구 지역 옛 사진들’ 등은 구민들에게 중랑구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처럼 중랑구는 구정 정보 제공과 주민과의 소통 채널로 SNS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올해 중랑구민 18명으로 이루어진 ‘제1기 중랑 SNS 서포터즈 랑랑이(중랑을 중랑답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작가, 유튜버, 영상PD 등으로 이루어진 랑랑이 서포터즈는 ‘옹기테마공원 옹기공예 체험기’, ‘중랑구민이 알려주는 서울장미축제’ 등 직접 경험한 콘텐츠를 구 공식 블로그에 제공하고 있다. 제공된 자료는 진정성 있고 친숙한 기관 이미지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어 구정 홍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랑구 인스타그램 역시 감각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중랑구의 감성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SNS 채널을 통해 구민들은 시시각각 필요한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중랑구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귀한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인터넷, 모바일 등을 이용한 구민과의 소통 뿐 아니라 구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데도 힘쓰고 있다. 매주 진행되는 구청장과 함께 하는 새벽청소는 벌써 62회째를 이어오고 있으며, 구민들과 만나 현안사항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인 ‘중랑마실’도 32회차를 맞이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한 곳을 긁어주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자료제공 :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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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중랑구, 무병장수 기원하는 ‘어르신 장수사진’증정식 개최 BY 홍성혁 아나운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3·8동주민센터가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와 손잡고 오는 22일 10시 주민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5명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증정식’을 개최한다. ‘장수사진 증정사업’은 면목3·8동주민센터와 서일대가 두 해째 이어오는 사업으로 지난해 어르신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대상자를 25명으로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서일대 형상사진반 동아리 학생 및 교직원 20여명이 지난 6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용마문화복지센터에서 대상 어르신을 모시고 장수사진을 촬영하였다. 더불어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과 방문간호사도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오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렸다. 형상사진반 김은수 학생은 “어르신들께는 굉장히 의미 있는 사진이기에 정성을 다 해 촬영과 보정작업에 임하였고, 어르신께 선물해 드릴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중랑구 관계자는 “장수사진 증정사업은 지역 내 복지사업 다각화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서일대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방문의료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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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중랑구, 옥외광고물 DB관리시스템 구축 나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7월까지 관 내전 지역에 설치된 옥외광고물을 전수조사하고, 옥외광고물 DB를 구축한다.   이는 민선7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The 깨끗한 중랑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도시경관 개선 및 위험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구는 옥외광고물 조사 전문조사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7월 말까지 관내 약 6만 여개의 고정광고물에 대해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DB를 구축한다.   이번 조사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광고물을 확인하고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를 이용하여 광고물의 사진, 개수, 크기, 적법여부 등을 현장에서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 광고물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방침이다.   또한 전수조사와 함께 홍보 안내문 6만 여장을 제작, 전 업소에 배포하여 광고물은 허가‧신고 대상임을 안내하고 계도한다. 조사 후 불법간판에 대해서는 자진정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허가요건을 갖춘 간판은 양성화할 계획이다. 추락위험이 있는 노후간판은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들은 정비하여 추락사고 예방 및 도시경관 개선에 나선다.   이번에 구축된 옥외광고물 DB는 위험광고물 관리, 무허가 불법광고물 허가‧신고 안내문 발송, 간판의 안전점검 등 각종 행정 업무와 옥외광고물 정책수립 등에 활용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옥외광고사업자 자사간판 자가점검’을 시행 중이다. 각 업자들이 설치한 광고물에 대해 허가여부, 수량, 규격, 디자인 등을 스스로 진단하고 보고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불법간판은 오는 9월까지 자진정비토록 하고, 허가요건을 갖춘 간판은 양성화할 방침이다.   중랑구 관계자는“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낡고 큰 간판과 위험하게 방치된 낡은 간판들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거리 정비 사업 및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 해 14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해, 총 8.92km에 이르는 5개 구간의 580개소 간판개선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제공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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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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