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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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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1동,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후원금 전달받아
☞ 이은하 신내1동장(왼쪽)과 이장원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신내1동(구청장 류경기)이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대표 이장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84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랑구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3명에게 1년간 지원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2명의 학생에게는 매월 10만 원씩, 나머지 1명에게는 매월 12만 원씩 전달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후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미래를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의 학업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후원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에 도움이 되어 그들이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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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어르신 교통안전 위해 교통안전용품 전달
☞ 김형근 중랑구 생활복지국장(오른쪽)과 중랑경찰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랑경찰서와 협력하여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중랑경찰서에서 주최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달된 교통안전용품은 야광조끼와 야광우산 각 300개씩으로, 밤에도 눈에 띄는 야광 소재로 제작되어 어르신들의 주간 및 야간 보행 안전을 모두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어르신들이 어떤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통안전용품 지원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구청장은 중랑구에서 어르신들의 안전, 복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중랑구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구의 이번 조치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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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여름철 수해 예방 나서
☞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있는 모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폭우로 인한 피해 방지와 더불어 하수관 악취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비 대상은 주로 면목동과 망우동 일대의 노후된 하수관로로, 특히 면목동은 지난해 시간당 70mm 이상의 집중호우를 경험한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더욱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인 조치로 장마철에 대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의 이번 조치에 따라,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하수관로 및 노후 하수관로 총 24.4km가 철거되고, 새로운 하수관이 상향된 성능 기준에 따라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극한 호우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하수의 원활한 배수와 악취 제거는 물론, 도로 내 동공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해 예방을 위해 견고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는 지난해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체계적인 중·장기적 하수관로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구의 이번 노후 하수관로 정비가 여름철 수해 예방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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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그 뛰어난 행정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전국의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 성과,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중랑구를 포함한 6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중랑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활발한 주민 소통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랑구의 주택개발지원단 운영은 주택 개발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평을 얻었으며, 상봉먹자골목형상점가 옥외영업 운영과 면목역 광장을 중랑구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등의 사업도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국민 체감도 부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위한 공동육아방 확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중랑구의 혁신적인 노력이 인정받았습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주민들이 중랑구의 노력을 직접 체감하고 높이 평가해준 것에 대해 의미를 찾았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정 혁신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는 중랑구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중랑구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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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 실시
☞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개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식품 위생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23곳 내 위치한 문구점, 분식점 등 총 309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의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의 위생관리 상태, 정서 저해 식품의 판매 여부, 영양성분 표시 의무대상 점검, 어린이 대상 고카페인 판매 금지 등입니다. 특히, 마약류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담 관리원이 마약 관련 용어의 상업적 사용 여부도 세심하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의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랑구의 의지를 반영하며,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중랑구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이러한 점검에 협조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학교 주변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랑구의 이번 조치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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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 착공으로 패션봉제업 활성화 기대
☞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상봉2동 공영주차장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패션봉제업의 성장과 산업 환경 개선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7일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의 착공식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중랑구의 패션봉제업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 센터의 건립은 서울시에서 패션봉제업이 가장 밀집한 중랑구의 주력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중랑패션지원센터는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8,062㎡의 규모로 건립됩니다. 이곳은 기업 입주 공간, 공용장비실, 샘플실, 패턴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패션봉제업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연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센터의 건립은 하청 위주의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패션봉제업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중랑구의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도심 제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패션지원센터의 건립이 중랑구 패션봉제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나 주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 관리와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패션지원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은 중랑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패션봉제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랑구의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산업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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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녹색병원 장례식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2동은 지난 7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중랑지점으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으로 6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겨울나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고반석 중랑지점장은 “이번 겨울나기 나눔행사로 지역 내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소외계층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경륜경정총괄본부 중랑지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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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한다
중랑구,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한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에 나선다. 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봉사에 대한 열의와 재능이 있는 구민들을 전문봉사자로 육성하는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봉사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봉사자를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활동처를 연계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기초부터 응용과정까지 구성되며,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차례 진행된다. 교육에는 이수 이후부터 최소 1년 이상 장기간 봉사 활동이 가능한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전문봉사자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은 8월 21일부터 중랑구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총 8회 교육 중 5회 이상 참석해야 교육을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이후에는 페이스페인팅 직영봉사단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서울장미축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 여러 지역 행사에서 페이스페인팅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은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고, 그 능력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많은 구민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페이스페인팅 외에도 동화구연, 풍선아트 등의 특색 있고 다양한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화구연 전문봉사자 20여 명을 양성하고, 지역 내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활발한 동화구연 봉사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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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개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 공유해요!중랑구,‘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8월 29일까지 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담긴 “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사진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만들기’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단,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에 한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규격은 디지털 이미지(JPEG)파일 형식의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10MB 이하, 2,000×3,000픽셀(pixel) 이상이어야 한다. 단 동일작, 유사작,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및 합성사진 등은 출품이 불가하다. 결과는 오는 9월 초 중랑구청 및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외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특별상(5명) ▲입선(15명) 등 총 22명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당선자에게는 부상으로 반려견 동반 호텔 숙박권 등을 전달한다. 특히 수상작들은 올해 9월에 개최 예정인 ‘2023 중랑구 동행 반려문화 콘서트’에서 전시될 계획이며, 중랑구의 동물복지 홍보를 위한 제작물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진에 담긴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과 경험들을 비반려인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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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태풍‘카눈’북상에재해취약가구 등 긴급 현장점검 나서
☞ 10일 오전 재해 취약 가구와 중랑천을 찾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현장 상황과 조치 상태 등을 살피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0일 오전, 한반도에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응해 재해 취약 가구와 중랑천 등을 찾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산사태가 우려되는 재해 취약 가구를 찾은 류경기 구청장은 피해 상황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반지하 세대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돕기 위해 편성된 돌봄공무원 및 동행파트너와 함께 침수 취약 지역도 점검했다. 이어서 중랑천을 찾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현장 순찰 활동과 철저한 출입 차단 등을 지시했다. 또한 강풍에 천막이나 그늘막, 가로수 등이 날려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조치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태풍으로부터 구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대응하겠다”라며 “구민분들께서도 외출을 삼가고 재난 문자와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앞선 4일부터는 강풍 시 낙하 위험이 있는 현수막을 제거하고 취약지역과 공사장 등의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빗물받이와 빗물펌프장 등 수방 시설의 가동 점검도 실시해 태풍 ‘카눈’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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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구민 마음 어루만지는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 강연회 개최
☞ 지난 20일, 윤대현 교수가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구민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2동 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지난 20일 ‘2023년 중랑건강이야기 명사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가 초청돼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윤대현 교수는 지친 마음을 충전하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기법과 번아웃 극복을 위한 솔루션, 뇌 건강을 지키는 최신 치매 예방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몸 건강 못지않게 마음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만큼, 이번 강연이 구민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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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하며 건강 지킨다
☞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에 참여한 주민들의 단체사진 봉화산 정상 전망을 내려다보며 해설을 듣고 있는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보건지소가 지난 26일,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을 개최했다.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은 지역 주민들의 걷기 참여를 장려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 곳곳의 걷기 좋은 길을 중랑향토문화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듣고 건강 증진도 도모한다. 26일 탐방은 봉화산에서 진행됐다. 상봉보건지소는 5, 6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을 열고, 오는 9월에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탐방은 중랑구 곳곳에 명소들을 둘러보며 건강도 지키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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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행복, 그 찬란한 기쁨-르누아르 레플리카 체험전’ 봄 기획전 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아트센터가 4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행복, 그 찬란한 기쁨’이란 제목으로 ‘르누아르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플리카 전시에서는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대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원작의 화풍과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시장은 인상주의에서 고전주의 화풍으로 변화하는 르누아르의 예술적 생애에 따라 6개의 섹션으로 구분돼, 작가의 생애를 따라가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6개의 체험존이 상시 운영된다. 르누아르의 코르토가 정원을 형상화한 플라워 포토존, 르누아르의 정원을 스티커로 채우는 체험, 작품을 직접 만지며 작가의 붓 터치와 작품의 질감을 느껴보는 체험 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명화 관람은 감수성 함양과 문화 예술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명화를 감상하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오감의 체험이 가능한 이번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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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치매 예방의 첫걸음‘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실시
☞ 지난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해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 안심 지역 구축에 나선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치매 원인이 밝혀지면 높은 치료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치매 조기 검진이 더욱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구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오고 있다. 무료 검진과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검진은 치매안심센터까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16개의 동 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 진행되며, 검진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5월 2일 상봉2동을 시작으로 9월 26일 묵2동까지 전 지역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중랑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2,420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검진 결과, 초기 치매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가 중요한 만큼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이 치매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검진뿐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교육과 함께 치매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실종 예방 서비스, 치매 환자 등록 관리 등 치매 예방과 치매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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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WeThe15’장애인의 날 보랏빛 점등행사 참여
☞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 1층 미디어홀에 켜진 위더피프틴 보랏빛 화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운동인 ‘위더피프틴(#WeThe15)’에 동참했다.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운동인 ‘위더피프틴(#WeThe15)’은 전세계 약 80억 인구의 15%인 12억 명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과 동등한 사회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운동이다. 중랑구는 공원에 위치한 중랑망우공간 1층 미디어홀을 활용해 보랏빛 등을 켜고 뜻을 함께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 중랑구가 장애인,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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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구강건강부터 꼼꼼하게 챙긴다! 중랑구, 구강건강관리사업 시행
구강건강부터 꼼꼼하게 챙긴다!중랑구, 어르신 구강건강관리사업 시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의료 비용 부담 등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구강건강관리를 구가 직접 챙기며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대상 구강건강관리 사업은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과 불소용액양치사업 등이다.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올바른 구강위생 관리법을 알려주고 있다.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과 치아우식증 및 치주 질환 예방법, 틀니 관리법, 구강 건조를 예방하는 입체조 등 다양한 구강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불소용액양치사업은 노년기에 주로 발생하는 치근면 우식과 시린 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약 4,5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도 98%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불소용액은 60세 이상 중랑구민에게 제공하며, 매월 중랑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놓치기 쉬운 구강건강부터 꼼꼼히 챙기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구민분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길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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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소기업‧소상공인 63개 업체에 35억 원 융자 지원…금리 1.5%
중랑구, 중소기업 소상공인 63개 업체에 35억 원 융자 지원…금리 1.5%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경기침체와 금리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총 63개 업체에 3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초, 중랑구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 신청을 받았다. 이후 대상자심의를 거쳐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해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5천만 원 이하 소액융자를 신청한 업체를 우선 배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업체당 1억 원 이내의 자금을 대출금리 연 1.5%로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한편 재정난으로 기금융자 원금상환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1분기 원금상환 도래업체 중 상환유예가 가능한 부동산담보 대출업체 120개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42개 업체, 27억 36백만원의 원금상환을 최대 6개월 연장하기로 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융자지원 사업과 융자원금 상환만기일 연장 결정이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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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보건소, 지역 장애인 건강 챙기는‘재활보건실 개소’
중랑구보건소, 지역 장애인 건강 챙기는‘재활보건실 개소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보건소가 ‘장애인 재활보건실’ 운영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챙기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재활보건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중랑구보건소 내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됐다. 구는 장애인 재활상담 및 재활운동, 교육을 통해 건강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재활보건실은 연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장애인이다. 건강 손상이나 질병 발생 후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장애등록을 앞둔 대상자도 포함된다. 우선 심층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휠체어, 목발, 이동식 보행기 등의 재활보조 기구를 무료로 빌릴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용은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지난 10일부터는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돕는 ‘소그룹 운동교실’ 프로그램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중랑구 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생활체육지도자 및 보건소 재활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재활운동과 교육을 제공한다. 운동교실은 장애 유형에 따라 세 개의 반으로 운영, 4~5명의 소규모 정원으로 구성되어 집중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주 2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운동교실은 연중 운영하며, 방문 또는 전화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재활보건실은 장애인을 위해 중랑구보건소에 조성된 첫 공간인 만큼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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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습관 같이 공유하자! 중랑구, ‘쉬는시간, 놀면뭐하니?’신체활동 영상 공모전 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영상 공모전 ‘쉬는시간, 놀면뭐하니?를 개최한다. 구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건강을 돌보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신체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매년 신체활동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수업 증가와 실외 및 실내활동 감소 등으로 비만율 증가가 우려되면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쉬는 시간 보내기’로 댄스, 초단편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등 자유로운 형식의 5분 이내 단편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식곤증을 이기기 위한 건강댄스, 아침을 깨우는 우리 반 체조 등 쉬는 시간에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에 대한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로 건강생활에 관심 있는 지역 초중고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 받으며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영상 원본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1차 서면심사와 중랑구 공식 유튜브에 게시해 좋아요, 댓글, 조회수 등 구민 호감도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최종결과는 다음달 28일에 발표되며 최우수상 2팀에는 문화상품권 60만원을, 우수상 4팀에는 문화상품권 30만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홍보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학생 여러분들의 참신하고 활기찬 영상들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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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글판에 가을 감성 담는다중랑행복글판 가을편 공모
☞ 중랑구청사 외벽에 게시된 중랑행복글판 여름편 문안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이달 19일까지 구청사 건물 외벽에 게시할 ‘중랑행복글판’ 가을편 문안을 모집한다. 구는 주민들과의 감성 소통 공간으로 ‘중랑행복글판’을 사계절마다 제작해 구청사 외벽에 게시하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의 감성을 담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글귀를 모집해 선정할 계획이다. 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누구나 문안 공모에 참여할 수 있고 한 명당 하나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30자 이내의 글귀를 창작한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의 구민참여>인터넷 접수 게시판에서 공모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중랑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중랑구 봉화산로 179, 4층 행정지원과)도 가능하다. 신청작 중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을 선정하며 당선작(1작품)에는 50만원, 가작(5작품)에는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중랑사랑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6일 홈페이지로 발표되며 당선작은 문안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함께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 잡은 중랑행복글판을 보며 일상 속 잔잔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청명하고 풍요로운 가을과 어울리는 참신한 문안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여름편 공모전에는 132명의 구민들이 참여해 그 중 장선영 씨의 ‘장미정원 꽃그늘 더운 바람 불어도 할머니 부채질에 나비잠 자는 아기’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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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아이와 함께 부모도 성장하는 서울가족학교 청소년기 부모교실 열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서울 생활 영역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울가족학교 청소년기 부모교실을 이달 말 연다. 중랑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사춘기 자녀의 특성과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간 관계 향상을 위한 자리다. 교육은 이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청소년기 제대로 바라보기 △사춘기 자녀와 대화법 △청소년기 정신건강 △청소년기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중랑구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서울시립중랑청소년성문화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홍보 포스터의 큐알코드로 구글폼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가족센터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전화(☎02-435-4142)로 안내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소년기 부모교실에서 자녀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가족들이 건강한 가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복지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가족센터는 청소년기 부모교실 이외에도 가족 간 공감하고 소통해 화목하고 행복한 가족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비부부교실과 아동기부모교실, 패밀리셰프, 아버지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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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보건소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 지난 8월 2일,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8월 말까지 보건소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민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있는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총 8회에 걸쳐 기초 이론지식부터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이 어디서나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모든 주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상설 운영 중이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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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7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
☞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 지난 25일 오전 중랑구청에서 코로나19 대책회의가 열렸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면목역 임시선별검사소를 27일부터 운영한다. 구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콜센터도 7월 29일부터 재개한다. 이에 따라 구는 중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면목역 임시선별검사소, 총 2곳을 운영한다. 면목역 임시선별검사소는 일~금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기존과 같이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정상 운영한다. PCR 검사대상은 신속항원검사 양성자와 만 60세 이상 고령자, 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등이다.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닌 경우 동네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 임시선별검사소 재개와 함께 코로나19 콜센터도 7월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대표번호는 ☎02-2094-0800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선별검사소 운영시간과 검사 관련 전반 사항, 확진자 상담 및 격리기간 안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대면, 비대면)진료안내, PCR검사결과 문자발송 및 조회, 해외입국자 PCR검사, 접종예약 등을 안내한다. 구는 4차 접종 참여도 안내하고 있다. 대상은 50대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이다. 접종 사전 예약은 사전예약 누리집이나 질병청 콜센터(☎1339)에서 할 수 있고 예약접종은 8월 1일 부터다. 중랑구 동네병의원 125곳 중 잔여백신이 있는 경우 당일접종도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재개하고 콜센터를 다시 운영하게 됐다.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나의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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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서 소파 방정환 선생 91주기 추모식 개최
☞ 23일 오후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소파 방정환 선생 9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추모사를 전하고 헌화를 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23일 오후 사단법인 색동회에서 주관하는 소파 방정환 선생 91주기 추모식이 망우역사문화공원 내 방정환 묘역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추모식은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색동회 이사장을 비롯한 색동회 회원, 방씨종친회대표, 어린이연대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와 헌시 및 소파어록 낭독,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는 추모식에 앞서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묘역 주변을 정비하는 ‘방정환 기억공간 조성사업’을 지난 22일 완료했다. 선생의 호인 ‘소파’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수국을 심어 방정환 정원도 조성했다. 또한 미래세대를 키우기 위해 힘쓴 선생님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자치구 최대 규모인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건립해 더 많은 구민에게 교육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4월에 개관한 중랑망우공간과 연계해 방정환 선생님의 업적을 더 널리 알릴 것”이라며, “중랑의 어린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은 1923년 3월 어린이 운동단체 ‘색동회’를 만들고 최초의 어린이 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같은 해 5월 1일에는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들었다. 정부는 1990년 방정환 선생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고 2017년에는 묘역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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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고민, 오늘은 구청장 디제이가 들어드립니다. 중랑구 ‘두시의 데이트’ 운영
☞ 25일 오후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두시의 데이트가 진행됐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구청장이 디제이로 변신해 지역 학부모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듣는 ‘두시의 데이트’를 운영한다. ‘두시의 데이트’는 기존의 딱딱한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라디오 프로그램 콘셉트를 차용한 학부모 소통 프로그램이다. 구는 학부모들과 자녀교육의 어려움 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소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다. 한 시간 동안 구청장이 자녀교육 고민 등 학부모들의 사연을 듣고 의견을 교환하며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고민상담 시간 사이마다 학부모들의 신청곡도 함께 감상한다. 올해 첫 번째 데이트는 지난 25일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북카페에서 진행했다. 초중고 학부모회장단연합회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MZ세대 우리아이 경제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아이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등 저마다 자녀 양육과 교육방법, 스트레스 해소법 등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성심껏 답하며 자녀들의 교육과 관심사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구는 앞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해 연말까지 지역 초중고 48개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매월 한 학교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학생들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교육경비를 두 배 확충하는 등 학교 환경개선과 학력신장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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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SH공사와 주거취약 아동에 보금자리 지원한다
☞ 22일 오전 중랑구청에서 중랑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거취약아동 주거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희 중랑구 부구청장, 박완수 SH공간주거복지본부장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2일 오전 중랑구청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주거취약아동 주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태희 부구청장, 서울주택도시공사 박완수 공간주거복지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익 증진을 위해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랑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주거취약 아동을 발굴해 △SH매입임대주택 공급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희 중랑구 부구청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지역 아동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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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치매 예방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치매 안심 경로당’ 2곳 지정
☞ 22일 오후에 열린 제2호 치매 안심 경로당에서 열린 현판 전달식 및 업무 협약식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과 중랑구치매안심센터, 경로당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안심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 2곳을 ‘치매 안심 경로당’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 안심 경로당’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서 치매 예방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 예방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중랑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치매 안심 경로당 지정을 통해 치매 예방뿐 아니라 치매 안심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매 안심 경로당에서는 시설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 무료 치매 검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치매 친화적 경로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구는 지난달 면목동 두산 3차 아파트를 제1호 치매 안심 경로당으로 지정하고, 이어 이달 면목동 두산 2차 아파트를 제2호로 지정했다. 22일에는 제2호 치매 안심 경로당 현판 전달식과 치매 관리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뤄질 활동에 대한 논의와 치매 예방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시민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치매에 대한 지식과 대응 방법을 전파하는 ‘기억친구 리더’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치매 안심 경로당을 운영해 치매 조기 검진이나 예방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며 “치매 안심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위험군 어르신뿐 아니라 치매 어르신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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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1동, 초복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 행사에 참여한 류경기 중랑구청장(가운데)과 중화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5일 오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가운데)이 중화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중화1동에서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해 결식 우려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중화1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 아동, 중장년 1인 가구, 독거어르신 등 결식 우려 100여 가구를 위해 불고기, 미역국, 오이물김치 등 반찬 도시락을 준비했다. 구는 여름방학으로 학교 급식이 중단돼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우선으로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도시락 덕분에 결식아동과 취약계층 구민분들이 든든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이라며 “늘 따뜻한 온정을 지역 사회에 나눠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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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무더위로부터 치매 어르신 지킨다
☞ 중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가 어르신께 치매안심키트를 전달하며 설명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독거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돕는다. 구는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지역 내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 치매 어르신 50여 명에게 하절기 치매안심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요양 목적의 이주 없이 보금자리 그대로 안전하고 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현재까지 중화2동, 면목2동, 면목4동 총 3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했다. 하절기 치매안심키트는 치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스크, 손소독 물티슈 등의 방역 물품과 쿨스카프, 모기기피제, 파스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중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받은 여름 침구세트와 생필품 등도 전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치매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이겨내실 수 있도록 치매안심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외에도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이며, 치매 조기 검진 사업 및 치매 예방, 인식 개선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면목4동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가상현실(VR)과 태블릿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우울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테라피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구민들이 즐겁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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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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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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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1동,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후원금 전달받아
- ☞ 이은하 신내1동장(왼쪽)과 이장원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신내1동(구청장 류경기)이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대표 이장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84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랑구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3명에게 1년간 지원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2명의 학생에게는 매월 10만 원씩, 나머지 1명에게는 매월 12만 원씩 전달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후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미래를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의 학업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후원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에 도움이 되어 그들이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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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1동,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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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어르신 교통안전 위해 교통안전용품 전달
- ☞ 김형근 중랑구 생활복지국장(오른쪽)과 중랑경찰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랑경찰서와 협력하여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중랑경찰서에서 주최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달된 교통안전용품은 야광조끼와 야광우산 각 300개씩으로, 밤에도 눈에 띄는 야광 소재로 제작되어 어르신들의 주간 및 야간 보행 안전을 모두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어르신들이 어떤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통안전용품 지원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구청장은 중랑구에서 어르신들의 안전, 복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중랑구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구의 이번 조치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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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어르신 교통안전 위해 교통안전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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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여름철 수해 예방 나서
- ☞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있는 모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폭우로 인한 피해 방지와 더불어 하수관 악취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비 대상은 주로 면목동과 망우동 일대의 노후된 하수관로로, 특히 면목동은 지난해 시간당 70mm 이상의 집중호우를 경험한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더욱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인 조치로 장마철에 대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의 이번 조치에 따라,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하수관로 및 노후 하수관로 총 24.4km가 철거되고, 새로운 하수관이 상향된 성능 기준에 따라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극한 호우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하수의 원활한 배수와 악취 제거는 물론, 도로 내 동공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해 예방을 위해 견고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는 지난해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체계적인 중·장기적 하수관로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구의 이번 노후 하수관로 정비가 여름철 수해 예방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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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여름철 수해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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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그 뛰어난 행정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전국의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 성과,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중랑구를 포함한 6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중랑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활발한 주민 소통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랑구의 주택개발지원단 운영은 주택 개발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평을 얻었으며, 상봉먹자골목형상점가 옥외영업 운영과 면목역 광장을 중랑구 제1호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등의 사업도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과 국민 체감도 부문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위한 공동육아방 확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중랑구의 혁신적인 노력이 인정받았습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주민들이 중랑구의 노력을 직접 체감하고 높이 평가해준 것에 대해 의미를 찾았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정 혁신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는 중랑구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중랑구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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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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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 실시
- ☞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개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식품 위생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23곳 내 위치한 문구점, 분식점 등 총 309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의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의 위생관리 상태, 정서 저해 식품의 판매 여부, 영양성분 표시 의무대상 점검, 어린이 대상 고카페인 판매 금지 등입니다. 특히, 마약류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담 관리원이 마약 관련 용어의 상업적 사용 여부도 세심하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의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랑구의 의지를 반영하며,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중랑구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이러한 점검에 협조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학교 주변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랑구의 이번 조치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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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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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 착공으로 패션봉제업 활성화 기대
- ☞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상봉2동 공영주차장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패션봉제업의 성장과 산업 환경 개선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7일 중랑패션지원센터(스마트앵커)의 착공식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중랑구의 패션봉제업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 센터의 건립은 서울시에서 패션봉제업이 가장 밀집한 중랑구의 주력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중랑패션지원센터는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8,062㎡의 규모로 건립됩니다. 이곳은 기업 입주 공간, 공용장비실, 샘플실, 패턴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패션봉제업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연계될 예정입니다. 이번 센터의 건립은 하청 위주의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패션봉제업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중랑구의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도심 제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패션지원센터의 건립이 중랑구 패션봉제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사고나 주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 관리와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패션지원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은 중랑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패션봉제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랑구의 이번 프로젝트가 지역 산업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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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랑패션지원센터 착공으로 패션봉제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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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녹색병원 장례식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2동은 지난 7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중랑지점으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으로 6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겨울나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고반석 중랑지점장은 “이번 겨울나기 나눔행사로 지역 내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소외계층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경륜경정총괄본부 중랑지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에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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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녹색병원 장례식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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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한다
- 중랑구,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한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에 나선다. 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봉사에 대한 열의와 재능이 있는 구민들을 전문봉사자로 육성하는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봉사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봉사자를 육성하고, 나아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활동처를 연계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기초부터 응용과정까지 구성되며,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차례 진행된다. 교육에는 이수 이후부터 최소 1년 이상 장기간 봉사 활동이 가능한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전문봉사자 활동을 희망하는 구민은 8월 21일부터 중랑구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총 8회 교육 중 5회 이상 참석해야 교육을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이후에는 페이스페인팅 직영봉사단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서울장미축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 등 여러 지역 행사에서 페이스페인팅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은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고, 그 능력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인 만큼, 많은 구민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페이스페인팅 외에도 동화구연, 풍선아트 등의 특색 있고 다양한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화구연 전문봉사자 20여 명을 양성하고, 지역 내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활발한 동화구연 봉사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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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자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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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개최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 공유해요!중랑구,‘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8월 29일까지 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담긴 “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사진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주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만들기’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단,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에 한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규격은 디지털 이미지(JPEG)파일 형식의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10MB 이하, 2,000×3,000픽셀(pixel) 이상이어야 한다. 단 동일작, 유사작,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및 합성사진 등은 출품이 불가하다. 결과는 오는 9월 초 중랑구청 및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외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특별상(5명) ▲입선(15명) 등 총 22명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당선자에게는 부상으로 반려견 동반 호텔 숙박권 등을 전달한다. 특히 수상작들은 올해 9월에 개최 예정인 ‘2023 중랑구 동행 반려문화 콘서트’에서 전시될 계획이며, 중랑구의 동물복지 홍보를 위한 제작물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진에 담긴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일상과 경험들을 비반려인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물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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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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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태풍‘카눈’북상에재해취약가구 등 긴급 현장점검 나서
- ☞ 10일 오전 재해 취약 가구와 중랑천을 찾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현장 상황과 조치 상태 등을 살피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0일 오전, 한반도에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응해 재해 취약 가구와 중랑천 등을 찾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산사태가 우려되는 재해 취약 가구를 찾은 류경기 구청장은 피해 상황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반지하 세대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돕기 위해 편성된 돌봄공무원 및 동행파트너와 함께 침수 취약 지역도 점검했다. 이어서 중랑천을 찾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현장 순찰 활동과 철저한 출입 차단 등을 지시했다. 또한 강풍에 천막이나 그늘막, 가로수 등이 날려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조치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태풍으로부터 구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대응하겠다”라며 “구민분들께서도 외출을 삼가고 재난 문자와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앞선 4일부터는 강풍 시 낙하 위험이 있는 현수막을 제거하고 취약지역과 공사장 등의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빗물받이와 빗물펌프장 등 수방 시설의 가동 점검도 실시해 태풍 ‘카눈’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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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태풍‘카눈’북상에재해취약가구 등 긴급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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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구민 마음 어루만지는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 강연회 개최
- ☞ 지난 20일, 윤대현 교수가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구민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2동 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지난 20일 ‘2023년 중랑건강이야기 명사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가 초청돼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윤대현 교수는 지친 마음을 충전하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기법과 번아웃 극복을 위한 솔루션, 뇌 건강을 지키는 최신 치매 예방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몸 건강 못지않게 마음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만큼, 이번 강연이 구민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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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구민 마음 어루만지는 ‘내 마음 먼저 안아주세요’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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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하며 건강 지킨다
- ☞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에 참여한 주민들의 단체사진 봉화산 정상 전망을 내려다보며 해설을 듣고 있는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보건지소가 지난 26일,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을 개최했다.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은 지역 주민들의 걷기 참여를 장려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 곳곳의 걷기 좋은 길을 중랑향토문화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듣고 건강 증진도 도모한다. 26일 탐방은 봉화산에서 진행됐다. 상봉보건지소는 5, 6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을 열고, 오는 9월에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탐방은 중랑구 곳곳에 명소들을 둘러보며 건강도 지키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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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걷기 좋은 길’ 탐방하며 건강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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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행복, 그 찬란한 기쁨-르누아르 레플리카 체험전’ 봄 기획전 개최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아트센터가 4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행복, 그 찬란한 기쁨’이란 제목으로 ‘르누아르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플리카 전시에서는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대표 작품 45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원작의 화풍과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시장은 인상주의에서 고전주의 화풍으로 변화하는 르누아르의 예술적 생애에 따라 6개의 섹션으로 구분돼, 작가의 생애를 따라가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전시를 넘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6개의 체험존이 상시 운영된다. 르누아르의 코르토가 정원을 형상화한 플라워 포토존, 르누아르의 정원을 스티커로 채우는 체험, 작품을 직접 만지며 작가의 붓 터치와 작품의 질감을 느껴보는 체험 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명화 관람은 감수성 함양과 문화 예술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명화를 감상하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오감의 체험이 가능한 이번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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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행복, 그 찬란한 기쁨-르누아르 레플리카 체험전’ 봄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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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치매 예방의 첫걸음‘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실시
- ☞ 지난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해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치매 안심 지역 구축에 나선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치매 원인이 밝혀지면 높은 치료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치매 조기 검진이 더욱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구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오고 있다. 무료 검진과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검진은 치매안심센터까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16개의 동 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 진행되며, 검진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5월 2일 상봉2동을 시작으로 9월 26일 묵2동까지 전 지역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중랑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2,420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검진 결과, 초기 치매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가 중요한 만큼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이 치매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검진뿐 아니라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교육과 함께 치매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실종 예방 서비스, 치매 환자 등록 관리 등 치매 예방과 치매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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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치매 예방의 첫걸음‘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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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WeThe15’장애인의 날 보랏빛 점등행사 참여
- ☞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 1층 미디어홀에 켜진 위더피프틴 보랏빛 화면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운동인 ‘위더피프틴(#WeThe15)’에 동참했다.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운동인 ‘위더피프틴(#WeThe15)’은 전세계 약 80억 인구의 15%인 12억 명의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과 동등한 사회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운동이다. 중랑구는 공원에 위치한 중랑망우공간 1층 미디어홀을 활용해 보랏빛 등을 켜고 뜻을 함께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 중랑구가 장애인,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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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WeThe15’장애인의 날 보랏빛 점등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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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구강건강부터 꼼꼼하게 챙긴다! 중랑구, 구강건강관리사업 시행
- 구강건강부터 꼼꼼하게 챙긴다!중랑구, 어르신 구강건강관리사업 시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어르신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의료 비용 부담 등으로 소홀해지기 쉬운 구강건강관리를 구가 직접 챙기며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대상 구강건강관리 사업은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과 불소용액양치사업 등이다.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올바른 구강위생 관리법을 알려주고 있다.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과 치아우식증 및 치주 질환 예방법, 틀니 관리법, 구강 건조를 예방하는 입체조 등 다양한 구강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불소용액양치사업은 노년기에 주로 발생하는 치근면 우식과 시린 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약 4,5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도 98%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불소용액은 60세 이상 중랑구민에게 제공하며, 매월 중랑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놓치기 쉬운 구강건강부터 꼼꼼히 챙기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구민분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길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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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구강건강부터 꼼꼼하게 챙긴다! 중랑구, 구강건강관리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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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소기업‧소상공인 63개 업체에 35억 원 융자 지원…금리 1.5%
- 중랑구, 중소기업 소상공인 63개 업체에 35억 원 융자 지원…금리 1.5%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경기침체와 금리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총 63개 업체에 3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초, 중랑구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 신청을 받았다. 이후 대상자심의를 거쳐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해 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5천만 원 이하 소액융자를 신청한 업체를 우선 배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업체당 1억 원 이내의 자금을 대출금리 연 1.5%로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한편 재정난으로 기금융자 원금상환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3년 1분기 원금상환 도래업체 중 상환유예가 가능한 부동산담보 대출업체 120개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42개 업체, 27억 36백만원의 원금상환을 최대 6개월 연장하기로 하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융자지원 사업과 융자원금 상환만기일 연장 결정이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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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소기업‧소상공인 63개 업체에 35억 원 융자 지원…금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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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보건소, 지역 장애인 건강 챙기는‘재활보건실 개소’
- 중랑구보건소, 지역 장애인 건강 챙기는‘재활보건실 개소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보건소가 ‘장애인 재활보건실’ 운영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 챙기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재활보건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중랑구보건소 내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됐다. 구는 장애인 재활상담 및 재활운동, 교육을 통해 건강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재활보건실은 연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장애인이다. 건강 손상이나 질병 발생 후 완전한 회복이 어려워 장애등록을 앞둔 대상자도 포함된다. 우선 심층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휠체어, 목발, 이동식 보행기 등의 재활보조 기구를 무료로 빌릴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용은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지난 10일부터는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돕는 ‘소그룹 운동교실’ 프로그램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중랑구 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생활체육지도자 및 보건소 재활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재활운동과 교육을 제공한다. 운동교실은 장애 유형에 따라 세 개의 반으로 운영, 4~5명의 소규모 정원으로 구성되어 집중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주 2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운동교실은 연중 운영하며, 방문 또는 전화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재활보건실은 장애인을 위해 중랑구보건소에 조성된 첫 공간인 만큼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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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보건소, 지역 장애인 건강 챙기는‘재활보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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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습관 같이 공유하자! 중랑구, ‘쉬는시간, 놀면뭐하니?’신체활동 영상 공모전 개최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영상 공모전 ‘쉬는시간, 놀면뭐하니?를 개최한다. 구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건강을 돌보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신체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매년 신체활동 영상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수업 증가와 실외 및 실내활동 감소 등으로 비만율 증가가 우려되면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쉬는 시간 보내기’로 댄스, 초단편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등 자유로운 형식의 5분 이내 단편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식곤증을 이기기 위한 건강댄스, 아침을 깨우는 우리 반 체조 등 쉬는 시간에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에 대한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로 건강생활에 관심 있는 지역 초중고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 받으며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영상 원본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들은 1차 서면심사와 중랑구 공식 유튜브에 게시해 좋아요, 댓글, 조회수 등 구민 호감도를 반영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최종결과는 다음달 28일에 발표되며 최우수상 2팀에는 문화상품권 60만원을, 우수상 4팀에는 문화상품권 30만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영상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홍보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학생 여러분들의 참신하고 활기찬 영상들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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