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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와 도심 대청소
    종로구-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는 15일 07:00 도심 대청소를 진행했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이하 협의회)와 4월 15일 7시부터 새봄맞이 종로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 종각역 앞에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정문헌 구청장과 이길용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장, 17개 동 위원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협의회는 매년 4월마다 창립을 기념해 종로타워빌딩 앞 위치한 바르게살기운동 휘호석과 종로 중심가 거리를 청소하고 한해의 각오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대로변 양방향으로 종로3가역까지 약 820m를 이동하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보도블록 껌 제거 작업을 병행했다. 협의회는 올해 관내 곳곳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지역 안전을 챙기는 ‘우리동네 안전한바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바르게 효 잔치’, 헌 옷 판매를 통한 ‘어려운 청소년·이웃돕기’, 인왕산 안전과 환경을 챙기는 ‘줍깅 등반대회’ 등을 추진하고 지역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에 주민, 관광객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 또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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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종로구, 18일 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누림 축제’
    지난해 어울누림 축제에 참석한 정문헌 구청장이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을 하고 있다. 포스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8일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마로니에 공원(대학로 104)에서 「서로 we하는 배려! ‘2024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송원숙), 종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념식 행사는 11시부터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과 축하공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 또한 열린다. 총 22개 관련 기관·단체에서 ‘시각’, ‘발달’, ‘지체’, ‘연합(정신,농아 등)’, ‘이벤트’라는 5개 영역으로 구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 촉각 도서·교구 체험 등을 포함한 각종 장애 유형별 체험뿐 아니라 발달 장애인 화가의 작품 전시, 캐리커처 그리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5곳 이상의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계란빵 나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관내 장애인시설에서는 다양한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어울누림 축제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또는 종로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장애 인식 개선과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해 어울누림 축제를 열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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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종로구, 아동권리 시민강사 양성과정
    포스터 2023 교육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16일부터 「종로구 아동권리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한 토론, 교육을 병행하며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화∙목 10~12시 열린다.  총 10회 차에 걸쳐 ‘인권감수성’, ‘차이와 차별’, ‘아동발달과 아동권리’, ‘아동참여와 아동친화환경’를 포함한 여러 아동 권리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정병수 아동권리본부장이 이끄는 아동친화도시 주제 특강을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아동 권리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종로구민이다.  신청은 구청 아동복지과로 전화 또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해 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종로구는 수료자 전원을 관내 아동권리 교육 강사로 위촉하고, ’종로구 아동권리홍보단’ 활동 기회 역시 제공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내실 있는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해 ‘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를 실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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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종로구 소식 ‘당근’에서 본다… ‘단골 맺기’ 이벤트
    당근 공공프로필 메인화면 당근 이벤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당근’에서 생활밀착형 구정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구는 지난달부터 당근 내 ‘종로구 공공프로필’을 통해 주요 사업과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프로필에 구정 소식을 올리면 당근 ‘동네 생활’ 게시판에 자동 노출돼 주민들이 종로구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단골 맺기’를 하면 소식이 올라올 때마다 알림을 받게 된다. 댓글이나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 역시 가능하다. 종로구는 당근 공공프로필 개설을 기념하며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종로구와 단골 할래요?’ 이벤트를 개최한다.  종로구 공공프로필과 단골 맺기 후 네이버폼으로 참여하면 된다. 추후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당근’뿐 아니라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누리소통망(SNS)공식 계정과 유튜브 ‘종로티비’를 운영하고 채널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구정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종로구는 “새롭게 시작하는 당근 공공프로필과 구 공식 누리소통망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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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발길 닿는 곳마다 꽃 천지, 종로 전역이 봄꽃 명소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봄철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도심 곳곳에 봄꽃 약 5만 본을 식재한다. 식재 장소는 종각역 1번 출구 앞을 포함한 빌딩 숲 사이 사이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청와대로, 효자로, 인사동길, 감고당길 등 주요 도로변이다. 종로구는 오가는 시민 누구나 아름다운 꽃을 보며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수선화, 꽃양귀비, 데이지 등 30여 종의 다채로운 봄꽃을 심었다. 아울러 이달 내로 새문안로와 효자로에 한국 자생 수종을 식재, 전통미가 돋보이는 특화 정원을 만들고 종로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일대에는 걸이 화분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관내 어디에서나 시민들이 봄꽃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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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종로구, 신통기획 1차 정비구역 신청… 재개발 가속도 붙는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해 7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창신동 23번지’와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구는 앞서 2023년 11~12월 주민설명회와 공람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각계각층 의견을 담은 정비계획의 최종 수정을 거쳐 3월 27일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해당 지역은 평균 경사도 20%에 육박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저층 노후 주거지로 꼽힌다. 교통,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2007년부터 뉴타운(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으나 2013년 구역 지정 해제로 무산됐다.  2014년에는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선정됐지만 도시재생사업 특성상 보존을 위해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좁은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 부족한 기반 시설과 노후·방치된 건축물 등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후 2021년, 마침내 뉴타운 구역 해제 9년 만에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정비계획 수립 공공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구는 이번 정비계획(안)에 구릉지 활용과 가로 활성화를 통한 지형 순응형 보행친화 주거단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기존의 구릉지 절·성토 방식에서 탈피, 지형을 유지하면서 주동 건물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다양한 건축디자인까지 적용해 새로운 도시경관을 만들고자 한다.  낙산공원에서 숭인근린공원까지 연결되는 입체 보행로와 급경사 구간대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을 더해 단절된 보행환경을 잇고 이동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외에도 창신동 23번지 일대는 채석장 부지를 구역에 포함시켜 낙산공원과 연계되는 테마공원을 조성,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보하고 공원 하부에 기존 적환 시설을 대체할 현대식 자원 순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로써 주민 휴식과 공공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특화 공간이 세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숭인동 56번지 일대는 창신역 주변 주거복합 랜드마크형 고층타워를 세워 거점시설로의 상징성을 부여한다. 지봉로와 맞닿은 부분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공용주차장을 지어 공공시설과 연도형 상가 배치를 토대로 가로 활성화와 역세권 기능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건축계획은 낙산 최고 높이인 해발 125m 범위에서 역세권, 문화재 등을 고려해 영역별 차별화된 높이 기준을 적용했다. 창신동 23번지 일대는 최고 지상 28층, 용적률 214.65%을 적용해 1,038세대(임대 159세대 포함)를 공급하고자 한다. 숭인동 56번지 일대는 최고 높이 26층, 용적률 259.60%로 974세대(임대 170세대 포함) 공급을 목표로 계획했다. 종로구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개발 의지가 높아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번 정비구역 지정 신청으로 종로구 전체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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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건강체조 따라 하고 음악 줄넘기 넘고”… 종로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채
    공원 운동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공원과 자치회관, 초등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함으로, 올해 총 12가지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표적 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아침마다 낙산·숭인·와룡공원 진행하는 ‘건강체조교실(에어로빅)’을 들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숭인공원은 6시, 와룡공원과 낙산공원은 7시 각각 시작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골프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또한 구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계속된다. 골프교실은 매주 토요일 종로골프장에서, 음악줄넘기는 독립문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어르신을 위한 ‘약손요법’과 ‘게이트볼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약손요법은 상록경로당과 온고회경로당에서, 게이트볼은 원서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4~12월 무악동 다목적 소운동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축구교실’, ‘풋살교실’ 역시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로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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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종로구, 청소년 자립 지원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
    (왼쪽부터)주건군(ZHOU JIANJUN) 중국은행 한국대표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3월 26일 구청장실에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은행에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본 사업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 원을 납입하면 10만 원의 후원금을 매칭, 장려금 20만 원을 포함해 총 1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원 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을 더해 총 200만 원의 목돈을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 수혜 가정 주민은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대학 진학을 꿈꾸는 자녀의 등록금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준 종로구와 중국은행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스스로의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하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고 있는 중국은행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오는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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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2023 주거복지상담 모습   종로구에서는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청장 정문헌의 지휘 하에 종로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는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낮 시간에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야간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취약계층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종로구는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대체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나, 4월과 10월은 국회의원 선거와 한글날로 인해 예외적으로 목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러한 조정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종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 서비스가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종로구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 주거복지상담소의 야간 운영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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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종로구, 자원 낭비 방지 위한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 운영
    우산 고쳐쓰기 사업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 편의 제공, 자원 낭비 방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가진 우산을 쉽게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월, 종로구는 우산 수리 기술을 보유한 주민을 선발하여 본 사업의 운영 준비를 마쳤다.  구민 누구나 운영 일자를 확인한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휘어진 우산 살이나 망가진 손잡이 등을 무료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달의 일정은 평창동, 부암동, 청운효자동, 사직동 순으로 진행되며, 내달에는 교남동, 무악동, 가회동, 삼청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산 수리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종로구는 이번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통해 고장 난 우산을 쉽게 버리는 대신 수리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장 난 우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기회에 집 근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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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키워드
    2024-03-11

실시간 종로구 키워드 기사

  • 종로구, 청소년의 목소리로 구정 개선하는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종로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정 운영을 평가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구 내 곳곳을 답사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 기한인 이달 2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내용에는 구 주관 행사의 모니터링, 시설 및 프로그램의 평가 등이 포함되며, 각 활동은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에는 활동이 우수한 단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번 구정평가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로 지역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전화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을 통해 종로구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사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종로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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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키워드
    2024-03-11
  • 종로구,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멋과 맛을 체험하세요
    황학정 국궁전시관 내부 상촌재 서울 종로구가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와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향낭 만들기 체험 장소: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자하문로17길 12-11) 기간: 올해 12월까지 상설 운영 시간: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참여비용: 1인당 1만 2000원 신청방법: 현장 신청 색동, 모시, 누비 등 우리 고유의 옷감을 활용해 나만의 향낭을 만드는 체험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주머니를 만들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 장소: 황학정 국궁전시관(사직로9길 15-32) 기간: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과 마지막 주 토요일 참여비용: 10발 기준 4000원, 추가 10발은 2000원 할인: 종로구민은 30% 할인 신청방법: 황학정으로 전화 또는 현장 신청 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활쏘기 체험으로,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전통 무예인 활쏘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종로구청장은 "한문화 종가 종로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에서 제공하는 이번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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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키워드
    2024-03-06
  • 종로구, '서울형 가사서비스'로 일과 생활 균형 지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에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 가구를 모집 중입니다. 이 서비스는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가구는 전문 가사관리사로부터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의 가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총 10회에 걸쳐 회당 4시간씩 제공되며, 옷장 정리, 취사, 돌봄, 반려동물 관리, 입주 청소 등 일부 서비스는 제외됩니다. 신청 자격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으로, 임산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이 해당됩니다. 또한, 가족의 장애나 질병으로 인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패밀리서울 또는 서울형가사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종로구는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자격 심사 및 우선순위를 고려해 이용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서울형 가사서비스' 모집은 가정의 일상적인 부담을 줄이고, 모든 구민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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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종로구 혜화동에 펼쳐진 이웃사랑, 백미 기부로 따뜻한 겨울나기
      혜화동 백미 기부 기념촬영   종로구 혜화동(혜화동장 김상희)이 지난 26일, 이웃사랑을 담은 백미 기부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창훈) 혜화지점에서 주최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쌀 144포(10kg 기준)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고루 배분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혜화동주민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상희 혜화동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귀한 쌀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종로중앙새마을금고 혜화지점 및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이웃 간의 사랑과 연대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백미는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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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종로구,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나서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 모습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던 자전거를 전문가가 무상으로 수리, 정비해 주는 행정 서비스로,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관련 경력자를 선발하여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유용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서비스는 타이어 공기 주입, 핸들 및 안장 조절, 펑크 및 변속기 수리, 브레이크와 기어, 체인에 윤활유 주입 등 다양한 자전거 정비 작업을 포함합니다.  단, 산악용이나 전문가용 자전거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부품 교체 시 부품값은 자부담입니다. 또한, 주민들은 자전거 정비센터를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직접 자전거 정비 방법과 이용자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이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종로구는 자전거를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며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은 자전거 이용의 장벽을 낮추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전거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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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종로구와 강원 고성군,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
    기념 촬영하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함명준 고성군수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23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재난 상황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는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되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약식에서는 뜻깊은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종로구와 고성군이 각각 의미 있는 작품을 교환했습니다. 종로구는 한국화의 대가 박노수 화백이 기증한 작품을, 고성군은 강원도 무형문화재이자 혜화문 옛 현판을 복원한 이창석 각자장의 작품을 선물로 주고받았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교류는 양 지역 간의 이해와 우정을 더욱 깊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종로구와 고성군이 서로 활발히 교류하며 공존공영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종로구와 고성군 간의 자매결연 협약은 두 지역 사이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만들어갈 화합과 발전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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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종로구,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
    내가 최고 사진전       어린이날 축제 모습 연극놀이 프로그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거리상의 문제나 계절적 이유로 놀이터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놀이활동가가 관내 보육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체험형 연극 놀이, 공예 및 그림 활동, 자연친화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야외 놀이터의 특성을 반영해 곤충, 식물 등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종로구는 '창이놀이터', '숭인놀이터', '와룡어린이놀이터', 그리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산마루놀이터'를 포함한 총 9개의 우리동네놀이터에서 연중 상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마루놀이터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놀이기획단에 참여할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모집하여 놀이터 인근의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종로구는 이외에도 어린이날 축제, 임시 물놀이장 운영, 연말연시 특별 프로그램 개최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놀이터 관련 행사를 계획 중입니다. 구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 프로그램과 다양한 놀이 관련 활동들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로구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노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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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종로구, ‘기초 수어’ 무료로 알려준다, 사랑의 수어교실
    수어교육 진행 모습         수어교실 안내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청각·언어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수어교실」을 운영한다.   사랑의 수어교실은 내달 21일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청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종로구수어통역센터 소속 통역사가 이끄는 총 12회차 기초수어반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전반과 오후반을 구분해 각각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사회복지과나 동주민센터, 종로구수어통역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참여자는 오전반(10시)과 오후반(19시) 가운데 희망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종로구는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수어통역사의 쉽고 재밌는 설명을 들으며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기초 실용 회화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매해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12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사랑의 수어교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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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종로구, 22일 테러·화재 대비 ‘실전 같은 훈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22일 서울보증보험 사옥에서 을지연습 연계 테러·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종로구와 서울보증보험 주관하에 혜화경찰서, 종로소방서, 육군 1905부대, 서울대학교병원 등이 함께했으며 폭발물 테러에 의한 화재 발생을 가정해 구민 안전을 지키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이에 서울보증보험 사옥에서 군·경 합동작전에 의한 테러범 색출과 진압, 화재 발생에 따른 서울보증보험 임직원 대피, 소방에 의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과정 등을 속도감 있게 진행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실제상황 같은 훈련을 통해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고 구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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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종로 배경 한복사진, 반려동물과 함께한 한복사진 찾아요
    2022 대상 수상작(종로튼튼이) 2022 최우수 수상작(시계토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2022 최우수(콩이와 추억 만들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9월 8일까지 「2023년 종로 한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고운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담아낸 사진을 발굴·공유하고 한복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취지다. 이에 올해 공모 주제는 ‘입고, 누리고, 마음으로 새기는 한복 이야기’로 정했다. 관심 있는 누구나 ▲종로를 배경으로 찍은 한복 착용 사진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한복 착용 사진을 오는 9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방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종로한복알리미(@jongno_hanbok) 계정을 팔로우한 뒤 관련 사연과 촬영장소, 해시태그 등을 업로드하는 식이다. 1인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촬영한 작품이어야 한다. 3대가 같이 찍은 사진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구는 접수 후 완성도, 작품성, 창의성,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내달 21일 구청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제출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공모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문화과 문화정책팀에서 안내해준다. 수상자 시상은 총 37명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종로구청장 상장과 함께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이외에도 구는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수상자를 고루 시상하고 전 수상자에게 오는 10월 열리는 종로 한복축제에서 한복사진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한문화 종가 종로가 앞장서 전통문화 발전과 전승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한복사진 공모전을 열게 됐다. 특별한 날뿐 아니라 일상에서 한복을 입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오는 10월 개최하는 종로 한복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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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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