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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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2023 주거복지상담 모습   종로구에서는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청장 정문헌의 지휘 하에 종로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는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낮 시간에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야간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취약계층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종로구는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대체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나, 4월과 10월은 국회의원 선거와 한글날로 인해 예외적으로 목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러한 조정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종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 서비스가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종로구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 주거복지상담소의 야간 운영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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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종로구, 자원 낭비 방지 위한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 운영
    우산 고쳐쓰기 사업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 편의 제공, 자원 낭비 방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가진 우산을 쉽게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월, 종로구는 우산 수리 기술을 보유한 주민을 선발하여 본 사업의 운영 준비를 마쳤다.  구민 누구나 운영 일자를 확인한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휘어진 우산 살이나 망가진 손잡이 등을 무료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달의 일정은 평창동, 부암동, 청운효자동, 사직동 순으로 진행되며, 내달에는 교남동, 무악동, 가회동, 삼청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산 수리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종로구는 이번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통해 고장 난 우산을 쉽게 버리는 대신 수리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장 난 우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기회에 집 근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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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종로구, 청소년의 목소리로 구정 개선하는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종로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정 운영을 평가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구 내 곳곳을 답사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 기한인 이달 2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내용에는 구 주관 행사의 모니터링, 시설 및 프로그램의 평가 등이 포함되며, 각 활동은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에는 활동이 우수한 단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번 구정평가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로 지역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전화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을 통해 종로구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사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종로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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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종로구,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멋과 맛을 체험하세요
    황학정 국궁전시관 내부 상촌재 서울 종로구가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와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향낭 만들기 체험 장소: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자하문로17길 12-11) 기간: 올해 12월까지 상설 운영 시간: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참여비용: 1인당 1만 2000원 신청방법: 현장 신청 색동, 모시, 누비 등 우리 고유의 옷감을 활용해 나만의 향낭을 만드는 체험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주머니를 만들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 장소: 황학정 국궁전시관(사직로9길 15-32) 기간: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과 마지막 주 토요일 참여비용: 10발 기준 4000원, 추가 10발은 2000원 할인: 종로구민은 30% 할인 신청방법: 황학정으로 전화 또는 현장 신청 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활쏘기 체험으로,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전통 무예인 활쏘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종로구청장은 "한문화 종가 종로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에서 제공하는 이번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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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종로구, '서울형 가사서비스'로 일과 생활 균형 지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에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 가구를 모집 중입니다. 이 서비스는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가구는 전문 가사관리사로부터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의 가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총 10회에 걸쳐 회당 4시간씩 제공되며, 옷장 정리, 취사, 돌봄, 반려동물 관리, 입주 청소 등 일부 서비스는 제외됩니다. 신청 자격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으로, 임산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이 해당됩니다. 또한, 가족의 장애나 질병으로 인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패밀리서울 또는 서울형가사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종로구는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자격 심사 및 우선순위를 고려해 이용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서울형 가사서비스' 모집은 가정의 일상적인 부담을 줄이고, 모든 구민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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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종로구 혜화동에 펼쳐진 이웃사랑, 백미 기부로 따뜻한 겨울나기
      혜화동 백미 기부 기념촬영   종로구 혜화동(혜화동장 김상희)이 지난 26일, 이웃사랑을 담은 백미 기부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창훈) 혜화지점에서 주최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쌀 144포(10kg 기준)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고루 배분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혜화동주민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상희 혜화동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귀한 쌀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종로중앙새마을금고 혜화지점 및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이웃 간의 사랑과 연대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백미는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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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종로구,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나서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 모습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던 자전거를 전문가가 무상으로 수리, 정비해 주는 행정 서비스로,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관련 경력자를 선발하여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유용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서비스는 타이어 공기 주입, 핸들 및 안장 조절, 펑크 및 변속기 수리, 브레이크와 기어, 체인에 윤활유 주입 등 다양한 자전거 정비 작업을 포함합니다.  단, 산악용이나 전문가용 자전거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부품 교체 시 부품값은 자부담입니다. 또한, 주민들은 자전거 정비센터를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직접 자전거 정비 방법과 이용자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이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종로구는 자전거를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며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은 자전거 이용의 장벽을 낮추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전거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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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종로구와 강원 고성군,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
    기념 촬영하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함명준 고성군수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23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재난 상황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는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되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약식에서는 뜻깊은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종로구와 고성군이 각각 의미 있는 작품을 교환했습니다. 종로구는 한국화의 대가 박노수 화백이 기증한 작품을, 고성군은 강원도 무형문화재이자 혜화문 옛 현판을 복원한 이창석 각자장의 작품을 선물로 주고받았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교류는 양 지역 간의 이해와 우정을 더욱 깊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종로구와 고성군이 서로 활발히 교류하며 공존공영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종로구와 고성군 간의 자매결연 협약은 두 지역 사이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만들어갈 화합과 발전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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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키워드
    2024-02-28
  • 종로구,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
    내가 최고 사진전       어린이날 축제 모습 연극놀이 프로그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거리상의 문제나 계절적 이유로 놀이터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놀이활동가가 관내 보육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체험형 연극 놀이, 공예 및 그림 활동, 자연친화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야외 놀이터의 특성을 반영해 곤충, 식물 등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종로구는 '창이놀이터', '숭인놀이터', '와룡어린이놀이터', 그리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산마루놀이터'를 포함한 총 9개의 우리동네놀이터에서 연중 상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마루놀이터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놀이기획단에 참여할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모집하여 놀이터 인근의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종로구는 이외에도 어린이날 축제, 임시 물놀이장 운영, 연말연시 특별 프로그램 개최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놀이터 관련 행사를 계획 중입니다. 구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 프로그램과 다양한 놀이 관련 활동들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로구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노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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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키워드
    2024-02-28
  • 종로구, ‘기초 수어’ 무료로 알려준다, 사랑의 수어교실
    수어교육 진행 모습         수어교실 안내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청각·언어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수어교실」을 운영한다.   사랑의 수어교실은 내달 21일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청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종로구수어통역센터 소속 통역사가 이끄는 총 12회차 기초수어반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전반과 오후반을 구분해 각각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사회복지과나 동주민센터, 종로구수어통역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참여자는 오전반(10시)과 오후반(19시) 가운데 희망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종로구는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수어통역사의 쉽고 재밌는 설명을 들으며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기초 실용 회화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매해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12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사랑의 수어교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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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키워드
    2024-02-19

실시간 종로구 키워드 기사

  • 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2023 주거복지상담 모습   종로구에서는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청장 정문헌의 지휘 하에 종로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는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낮 시간에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야간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취약계층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종로구는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대체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나, 4월과 10월은 국회의원 선거와 한글날로 인해 예외적으로 목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러한 조정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종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 서비스가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종로구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 주거복지상담소의 야간 운영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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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종로구, 자원 낭비 방지 위한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 운영
    우산 고쳐쓰기 사업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 편의 제공, 자원 낭비 방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가진 우산을 쉽게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월, 종로구는 우산 수리 기술을 보유한 주민을 선발하여 본 사업의 운영 준비를 마쳤다.  구민 누구나 운영 일자를 확인한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휘어진 우산 살이나 망가진 손잡이 등을 무료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달의 일정은 평창동, 부암동, 청운효자동, 사직동 순으로 진행되며, 내달에는 교남동, 무악동, 가회동, 삼청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산 수리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종로구는 이번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통해 고장 난 우산을 쉽게 버리는 대신 수리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장 난 우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기회에 집 근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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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종로구, 청소년의 목소리로 구정 개선하는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종로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정 운영을 평가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구 내 곳곳을 답사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 기한인 이달 2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내용에는 구 주관 행사의 모니터링, 시설 및 프로그램의 평가 등이 포함되며, 각 활동은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에는 활동이 우수한 단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번 구정평가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로 지역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전화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을 통해 종로구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사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종로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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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종로구,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멋과 맛을 체험하세요
    황학정 국궁전시관 내부 상촌재 서울 종로구가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와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향낭 만들기 체험 장소: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자하문로17길 12-11) 기간: 올해 12월까지 상설 운영 시간: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참여비용: 1인당 1만 2000원 신청방법: 현장 신청 색동, 모시, 누비 등 우리 고유의 옷감을 활용해 나만의 향낭을 만드는 체험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주머니를 만들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 장소: 황학정 국궁전시관(사직로9길 15-32) 기간: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과 마지막 주 토요일 참여비용: 10발 기준 4000원, 추가 10발은 2000원 할인: 종로구민은 30% 할인 신청방법: 황학정으로 전화 또는 현장 신청 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활쏘기 체험으로,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전통 무예인 활쏘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종로구청장은 "한문화 종가 종로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에서 제공하는 이번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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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종로구, '서울형 가사서비스'로 일과 생활 균형 지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에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 가구를 모집 중입니다. 이 서비스는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가구는 전문 가사관리사로부터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의 가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총 10회에 걸쳐 회당 4시간씩 제공되며, 옷장 정리, 취사, 돌봄, 반려동물 관리, 입주 청소 등 일부 서비스는 제외됩니다. 신청 자격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으로, 임산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이 해당됩니다. 또한, 가족의 장애나 질병으로 인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패밀리서울 또는 서울형가사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종로구는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자격 심사 및 우선순위를 고려해 이용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서울형 가사서비스' 모집은 가정의 일상적인 부담을 줄이고, 모든 구민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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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종로구 혜화동에 펼쳐진 이웃사랑, 백미 기부로 따뜻한 겨울나기
      혜화동 백미 기부 기념촬영   종로구 혜화동(혜화동장 김상희)이 지난 26일, 이웃사랑을 담은 백미 기부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창훈) 혜화지점에서 주최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쌀 144포(10kg 기준)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고루 배분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를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혜화동주민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상희 혜화동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귀한 쌀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종로중앙새마을금고 혜화지점 및 참여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이웃 간의 사랑과 연대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백미는 추운 겨울,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사랑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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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종로구,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나서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 모습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던 자전거를 전문가가 무상으로 수리, 정비해 주는 행정 서비스로,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관련 경력자를 선발하여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유용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서비스는 타이어 공기 주입, 핸들 및 안장 조절, 펑크 및 변속기 수리, 브레이크와 기어, 체인에 윤활유 주입 등 다양한 자전거 정비 작업을 포함합니다.  단, 산악용이나 전문가용 자전거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부품 교체 시 부품값은 자부담입니다. 또한, 주민들은 자전거 정비센터를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직접 자전거 정비 방법과 이용자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이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종로구는 자전거를 매연이 발생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입니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며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센터' 운영은 자전거 이용의 장벽을 낮추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전거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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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종로구와 강원 고성군,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
    기념 촬영하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함명준 고성군수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23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재난 상황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는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되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약식에서는 뜻깊은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종로구와 고성군이 각각 의미 있는 작품을 교환했습니다. 종로구는 한국화의 대가 박노수 화백이 기증한 작품을, 고성군은 강원도 무형문화재이자 혜화문 옛 현판을 복원한 이창석 각자장의 작품을 선물로 주고받았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교류는 양 지역 간의 이해와 우정을 더욱 깊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종로구와 고성군이 서로 활발히 교류하며 공존공영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종로구와 고성군 간의 자매결연 협약은 두 지역 사이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만들어갈 화합과 발전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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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종로구,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
    내가 최고 사진전       어린이날 축제 모습 연극놀이 프로그램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거리상의 문제나 계절적 이유로 놀이터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놀이활동가가 관내 보육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체험형 연극 놀이, 공예 및 그림 활동, 자연친화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끌게 됩니다. 이러한 활동은 야외 놀이터의 특성을 반영해 곤충, 식물 등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종로구는 '창이놀이터', '숭인놀이터', '와룡어린이놀이터', 그리고 대통령상을 수상한 '산마루놀이터'를 포함한 총 9개의 우리동네놀이터에서 연중 상시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마루놀이터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놀이기획단에 참여할 초등 고학년 어린이를 모집하여 놀이터 인근의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종로구는 이외에도 어린이날 축제, 임시 물놀이장 운영, 연말연시 특별 프로그램 개최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놀이터 관련 행사를 계획 중입니다. 구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찾아가는 우리동네놀이터' 프로그램과 다양한 놀이 관련 활동들은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로구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노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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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종로구, ‘기초 수어’ 무료로 알려준다, 사랑의 수어교실
    수어교육 진행 모습         수어교실 안내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청각·언어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수어교실」을 운영한다.   사랑의 수어교실은 내달 21일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청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종로구수어통역센터 소속 통역사가 이끄는 총 12회차 기초수어반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전반과 오후반을 구분해 각각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사회복지과나 동주민센터, 종로구수어통역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참여자는 오전반(10시)과 오후반(19시) 가운데 희망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종로구는 80%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수어통역사의 쉽고 재밌는 설명을 들으며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와 기초 실용 회화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매해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12주 과정으로 운영하는 사랑의 수어교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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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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