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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싫어하는 우리 아이, 숲속 소풍으로 편식 고치고 자연과 친해지고
가족 다 함께 건강소풍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오는 20(토), 21(일) 양일간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이 진행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활동 체험은 ▲숲 속을 걸으며 꽃과 나무 관찰하기 ▲나뭇잎 카드 찾기 ▲자연물을 이용한 올챙이 만들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평일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활동도 즐기고 아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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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커피숍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동대문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 40분경 신설동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습니다. 인근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후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105명이 현장에 출동,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습니다. 화재는 커피숍 건물 지붕의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붕 소실과 인근 건물 외벽의 그을림으로 인해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대문소방서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신속한 신고와 효과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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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1차 참여자 모집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교육’ 1차 참여자를 오는 26일(금)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수료 인원의 과반수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 및 연령의 폭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차 교육 모집 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9세~80세 미취업자이다. 회차별 40명 모집,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발표는 5월 2일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1차 모집에 합격한 자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청량리동 소재)에서 위탁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 3일(24시간),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1일(4시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필수 법정교육 외에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교육위탁업체와 협약된 경비원 모집 업체로 우선적인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2차 교육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모집 기간 내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평일 근무 시간, 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과(02-2127-4969)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과정은 매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료 시 경비 구인 업체로의 취업 연계율이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 모집인원 및 연령이 확대된 만큼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원하시는 많은 구민들이 지원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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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2일(월)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자치구와 손을 맞잡고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판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다룬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소개하고,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안전보건 컨설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안전보건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처벌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5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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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위한 탄소중립특강 개최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기차‧에코운전 탄소중립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구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동차 탄소중립 전문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의 협조를 받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구청 사내아카데미와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교육’은 친환경 운전의 필요성과 친환경 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사용방법에 대해 다루며, 2부 ‘전기차 이용 및 관리 방법 교육’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 출신 정비기능장을 초빙해 전기차 작동원리와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3부 ‘가상 주행체험 교육’은 가상운전 체험 장비를 이용해 최적의 연비로 가스 배출도 줄이는 ‘친환경 경제운전’ 기술을 교육한다. 전기차 및 친환경 운전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동대문구 누리집(구민참여>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에너지도 절약하고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방안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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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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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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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구민 건강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건강상담 지난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지난 14일 동부병원 앞 광장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구민들의 건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혈압 및 혈당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앞 광장과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보건소 '이동건강버스'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확진 검사 및 치료, 교육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도 배포되었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혈압과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 교정이나 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주의 깊게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단체, 노인회 등과 협력하여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의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캠페인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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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유튜브와 전자책으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출산지원정책 홍보영상 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유튜브 쇼츠 및 전자책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에 나선다. 먼저,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의 출산 지원정책 ‘BEST4’를 소개하고 각 사업별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추후 양육 지원정책, 다자녀 지원정책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동대문구청 유튜브(DDM TV)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그리고,「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전자책을 제작하여 ▲임신 ▲출산 ▲양육(0~7세) ▲교육(8세 이상) ▲전연령까지 5개의 시기로 나누어 총 64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이돌봄비 지원,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 등 타 자치구와 공통된 사업들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만의 특화된 사업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문의처 등을 알 수 있다. 해당 전자책은 동대문구 누리집(동대문소식-구정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민들에게 동대문구 카카오 친구톡을 통해서도 발송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과 전자책을 많은 분들이 보고 출산, 양육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저출생 해결방안을 찾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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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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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ESG 아이디어톤 홍보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에서는 일상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이필형의 지휘 하에 ESG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며, 기후위기 대응, 주거복지, 도시재생, 안전, 청년 및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동대문구 거주 및 활동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자유주제와 함께 주민 일자리 창출, 커뮤니티 케어 등의 특화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이달 22일까지 ESG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 과정을 통해 총 3개 팀이 선택되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고도화와 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말에 공유회에서 발표되며, 선발된 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ESG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경제 활동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창의적 해결책 모색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통해 동대문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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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저금리 융자지원 시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금리 상승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조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및 국민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은 연 1.5%의 저금리로,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융자금 신청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총 대출 규모인 30억 원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자는 필요 서류를 갖추어 동대문구청 지하 2층에 위치한 '소상공인 지원반'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융자금의 최종 지원 여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변제 능력 범위 내에서 융자금액이 결정된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동대문구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 섹션을 참조하거나, 소상공인 지원반으로 직접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융자지원 시행으로 동대문구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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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 과일 가격 안정으로 '가심비' 만족도 높여
▲청량리전통시장 과일 물가 파악에 나서 사과 일일 판매원으로 변신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최근 전국적으로 과일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의 전통시장들이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청량리청과물시장은 과일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하게 유지되며, 이는 간소화된 유통 절차 덕분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방문하여 상승하는 과일 가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가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이상 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이 과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은 고품질의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은 과일 뿐만 아니라 순댓집 등의 다양한 '가심비' 품목들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화제가 된 순댓집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가격 안정, 품질 유지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또한, 청량리역 일대를 '글로벌 TOP5 관광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모든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기찬 시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의 합리적인 과일 가격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전통시장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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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물류 시대 선도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 물품보관·배송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새 장을 엽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교통공사와의 협력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는 물류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개인과 기업의 수화물을 첫 단계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연계하는 첨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캐리어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후에는 생활 물류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생활밀착형 물류기능을 도입하고, 청량리 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스마트 물류 기반을 강화합니다. 또한, 구는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를 찾는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편리한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의 선진 모델을 구축하여, '그린스마트 도시 동대문구'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물류 서비스 혁신 사업은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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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으로 봉제산업 활성화 및 인력난 해소 나서
▲지난 1월 19일 개관한 '동대문구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대문구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봉제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력난 해소에 앞장선다. 동대문구는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봉제업의 사양화 문제와 고령화된 봉제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 사업은 신규 봉제인력을 양성하고, 봉제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제 교육과 인턴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사업 대상은 봉제업체 취업희망자 10명과 관내 봉제업체 10개소로, 참여자에게는 실무 교육 후 현장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성공적인 수료 후에는 인턴 근로 계약을 체결하여 3개월간 근무하게 됩니다. 동대문구는 봉제인턴을 채용한 업체에게 인턴 지원금을 지급하여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참여자에게는 봉제 분야에서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봉제업계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취업희망자에게는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봉제인턴십에 참여할 대상자와 업체는 동대문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입니다. 참여자는 동대문구 거주자 중 만 65세 이하의 봉제업체 취업희망자로, 특히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대문구는 1월에 개소한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를 통해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공동시설장비 운영, 의류봉제 역량강화 교육, 패션봉제 페스티벌 개최 등을 포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대문구청장 이필형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통해 봉제산업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은 봉제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며, 많은 봉제업체와 취업희망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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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성공적 개최
▲지난달 28일 한국외대에서 진행된 대학가 인근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달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교육은 동대문구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세사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대 재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교육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들은 화상회의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 내용에는 임대차 계약 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들, 주택임대차보호법, 권리분석(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 특약기재사항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참석자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세사기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구민들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특히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과 같이 사회에 첫 발을 딛는 이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안전하게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교육이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더욱 신중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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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대상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항문 및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의 주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적절한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2006년생 여성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이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가능한 백신은 서바릭스(HPV2가)와 가다실(HPV4가)로, 15세 이전에는 2회, 15세 이후에는 3회 접종이 필요합니다. 특히,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의 여성 청소년에게는 전문 의료 상담과 진찰이 함께 제공됩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대문구에서 지정한 63개 의료기관 중 하나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대상자는 자격 확인을 위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접종 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HPV 예방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아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건강한 사회 구성원 육성을 위한 동대문구의 노력의 일환으로, 구민들의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는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여성의 건강 보호에 중요한 발걸음이며, 감염병 예방을 통한 공동체의 건강한 미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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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탄소중립도시' 부문에서 대상 수상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상은 동아일보 주최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주관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인지도, 전문가의 품질 평가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수상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의 노력과 헌신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동대문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대 산학협력단을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또한, 동대문구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고형원료로 변환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커피 찌꺼기 전용 수거 봉투 제작 및 배부, 커피박의 비료 및 재생 플라스틱으로의 재활용은 구의 환경 보호 및 자원 순환 노력을 대표하는 사례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환경부 탄소중립도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동대문구만의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구의 활동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성과가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국적으로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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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안심귀가를 위한 스카우트 대원 13명 선발
▲안심귀가 스카우트 발대식 기념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범죄 예방과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13명을 새롭게 선발했습니다. 이번 선발은 동대문구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일환으로, 29일에 진행된 발대식 및 근무 기본 교육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스토킹 및 이상 동기 범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대문구는 야간 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고등학교 주변이나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등에서의 집 앞까지 동행 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대학가나 유흥밀집구역에서의 심야 시간 순찰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전국 최초로 동대문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원들은 민간 순찰대원으로서 지역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찰서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비상벨 점검, 조도 환경 개선, CCTV 신규 설치 등 다양한 안전 활동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시간은 월요일은 22시부터 24시,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22시부터 다음날 01시까지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노란 조끼를 입은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하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귀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동대문구가 모든 구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의 활동은 동대문구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신뢰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조치가 구민들에게 큰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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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 & 청년성장프로젝트!
지난해 7월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직자와의 만남’에 참여한 청년들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두 가지 대규모 프로젝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은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되어, 동대문구는 국비 약 5억 원을 확보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경제활동 참여나 노동시장으로의 복귀가 어려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구직을 단념한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출신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 참여 대상이며, 올해는 총 90명의 청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신입직원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고 장기간 근속할 수 있도록 돕는 직장 적응지원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신입직원 대상의 온보딩 교육과 기업 대표 및 인사 담당자 대상의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실시하며, 청년들이 직장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년이 모이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러한 청년 지원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그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나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앞장서는 동대문구의 노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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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철통 방어'로 안심 먹거리 제공!
주방 위생상태 확인하는 구청 직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배달음식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배달전문음식점의 체계적인 위생관리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구민들이 배달음식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위생상태가 확인하기 어려운 배달전문음식점 240개소를 대상으로 꼼꼼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어요. 배달음식의 특성상 소비자는 직접 업체의 위생상태나 조리 과정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동대문구는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연 2회에 걸쳐 위생관리 점검을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시작된 상태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온도 관리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 및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입니다. 이를 통해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어요. 위생상태가 양호한 업소는 업주의 동의를 받아 주방 사진을 공개하고, 위생 관리용품 지원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배달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집중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배달음식점의 위생의식을 제고하여 구민이 양질의 배달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러한 노력은 우리 모두가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대문구의 발걸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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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내 집 마련 응원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 실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자립을 위해 2015년부터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은 동희망복지위원회와 저소득 무주택 세대주가 매월 각 1만 원씩 구 명의 통장에 입금하면, 구에서 입금 사항을 확인하고 복지대상자 개인별 주택청약저축 통장에 2만 원을 2년간 총 24회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공공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구성된 ‘동희망복지위원회’ 기금으로 진행된다. 구는 작년 제4차(22.1.~23.12.)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달 말 5차 대상자 32명을 모집했다. 작년까지 197가구가 참여하였고, 108가구가 24회 완납함으로써 추후 임대주택 신청 시 가점 3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참여자 중 중도 탈락자라도 재참여를 희망하면 24회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취약계층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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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추위 속에서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행렬
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성금 기탁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사진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12월 19일(화),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선 추위도 잊게 할 따뜻한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0분, 기독교대한감리회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에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품으로 쌀라면과 전기매트 200세트(환가액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 홍선기 사회봉사부 장로, 이한림 부담임목사, 박홍주 부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두동교회는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에 교회 소재지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동대문구 내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쌀라면 200박스와 전기매트 200장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쌀라면은 생태의 섬 강화에서 감리교인과 지역농민들이 손잡고 땀 흘려 만든 제품으로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라면을 준비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에서 십시일반(十匙一飯) 조성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한 각종 위탁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품과 성금을 기탁해주신 용두동교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주신 성품과 성금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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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2023 복지박람회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한 기념식과 구의 민·관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는 복지박람회를 오는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여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이들을 위해 민간 사회복지 기관 이용자들이 준비한 재능기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복지박람회는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지역사회,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자활·고용·주거, 노인, 장애인, 보건 등 총 9개 분야 27개 민간 기관과 구 소관부서가 참여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민·관 컨소시엄 형태의 자원순환 탄소중립 캠페인 부스,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발굴 부스 등 복지뿐만 아니라 친환경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념식과 박람회는 동아제약(주), 동아오츠카(주), 삼육두유, 한성에프아이(올포유)의 후원으로 기념품과 먹거리도 제공되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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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무차별범죄 대응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 맞대
무차별 범죄예방 TF회의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최근 잇따르는 무차별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부교육지원청,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와 정신질환관리 분야 민간전문가가 함께 하는 TF를 구성하고 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구는 지난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무차별범죄 대응 시․자치구 구청장회의’에 참석하여 대응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지난 17일 구는 무차별범죄 대응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U+스마트레이더를 공중화장실에 설치하였다. 현재 구는 범죄취약계층 대상으로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관내 편의점 39개소에 지정된 안심지킴이집 등 안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고 경찰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 주택가 골목 등에 대한 자율방범대의 순찰을 강화하고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여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취약지역 전수조사를 추진하여 취약도에 따라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셉테드(CPTED, 범죄예방디자인)를 후미진 골목길뿐만 아니라, 둘레길 등에도 도입․확대하는 등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건강 검진 기능을 강화하고 마약류 익명검사를 통해 잠재적인 무차별범죄 예방은 물론 구민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립가구를 발굴하여 외로움․고립에 따른 사회적 일탈 을 예방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을 접하며 그 어느 때보다 지역치안을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차별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보다 세심하고 효과적인 대비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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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살예방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운영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 의해 2003년부터 제정, 시행된 날이다. 동대문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존중 슬로건 공모를 실시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생명사랑, 생명존중, 자살예방 관련 주제로 슬로건을 작성하여 학교 담당교사에게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슬로건 공모’ 외에도 ▲중·고등학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뮤지컬 상영 ▲정신건강 전문의 비대면 강의 ▲마을버스(동대문05번) 지면 광고 ▲자살예방의 날 대면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살예방의 날 기념 주간 행사와 관련한 기타 사항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02-963-1621)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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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
어린이들과 모종식재를 하고 있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오른쪽 세번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하반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내빈들과 모종식재를 하고 있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오른쪽 네번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에 하반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을 개장했다. 2013년에 처음 개장하여 올해로 11년째 운영 중인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중랑천 둔치 제2체육공원(장안교 하부)에 위치한 약 6,500㎡ 규모의 텃밭으로 올해는 27구획을 추가한 927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초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체험 학습장 참여자 927명을 모집했고 상반기에는 봄 대표 모종인 상추, 쌈채소 등을 배부했다. 이번 하반기 개장을 맞아 구는 개장식 당일인 8월 17일에 이어 19일까지 3일간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들에게 가을 모종 배부를 진행한다. 이번에 배부되는 품목은 배추, 무 등으로 텃밭 참여자는 간단한 본인 확인 후 모종을 배부 받게 되며 수령 장소는 중랑천 제2체육공원 인근과 장안교 아래다. 참여자들은 제공된 모종을 심은 후 물주기, 풀 뽑기 등 텃밭 유지관리를 통해 11월까지 농작물을 재배하게 된다. 구는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기별 필요한 안내사항 등을 문자로 발송하고 밭갈이․친환경 방제․농작물 안전성 검사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전문적인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입추도 지나서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고 있는데 중랑천에 오셔서 산책도 하시고 텃밭에서 친환경 농작물도 가꾸면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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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선정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센터장 최완정)가 지난 7월 5일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기관을 발굴․관리하기 위해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의 심사를 통해 우수 진로체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올해 초에 공고된 ‘2023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사업’을 신청했고 지난달 5일 영화제작․음향감독․시각디자이너․아나운서 등 영화‧미디어 분야 직업 실무체험을 할 수 있는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인 2026년 7월 4일까지이며 인증 현판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동대문구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에 개관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학생들에게 ▲영화감독·촬영 ▲배우 ▲아나운서 ▲디자이너 ▲음향감독 총 5종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영화·미디어 특화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센터 내 전문 촬영·음향 장비 및 영화 스튜디오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답십리미디어아트센터가 영화·미디어 분야 인재 육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진행될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내용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dsnfilmart.or.kr) 또는 인스타그램(@dsnfilmart)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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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씻기의 중요성과 기침예절을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오는 8월 말부터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에 ‘올바른 손씻기 체험 실습 장비(교육용 뷰박스)’를 대여하여 자체적으로 손씻기 교육을 운영한 관내 어린이집 24곳 중 원아 수가 많은 어린이집 6곳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인형극은 8월 30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 9월 6일 총 3일간 전문 극단이 어린이집에 방문해 상연한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탈인형과 장대인형이 등장하는 연극을 통해 알려줄 예정이다. 구는 이번 하반기 인형극 시범운영 이후에 어린이집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내년도 인형극 추가 운영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장승희 동대문구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씻기 실천만으로도 호흡기 질환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고 감염병 전파 가능성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건강수칙을 잘 지키며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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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광복절기념 태극기 행사 개최
광복절 기념 태극기 행사 단체사진 태극기 달기 캠페인 태극기 바람개비 조성행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4일 오전 9시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회장 도진환) 주관으로 광복 78주년을 맞아 ‘광복절 기념 태극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태인 구의장, 국민의힘 동대문을 김경진 당협위원장, 이재선 구의원, 노연우 구의원, 이규서 구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중랑천 벚꽃길 북카페 앞에서 진행된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서는 차량용 태극기 300여개를 준비해 구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랑천 장평교 육교 하단 장미공원에서 태극기 바람개비를 심는 ‘태극기 바람개비 조성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광복절 행사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청량리동 자투리땅에 수국과 맥문동을 심어주시는 등 동대문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의와 자유 수호,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고 정의와 자유 실현을 위한 사회운동 전개로 자유민주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통일을 위한 자유 수호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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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싫어하는 우리 아이, 숲속 소풍으로 편식 고치고 자연과 친해지고
- 가족 다 함께 건강소풍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오는 20(토), 21(일) 양일간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이 진행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활동 체험은 ▲숲 속을 걸으며 꽃과 나무 관찰하기 ▲나뭇잎 카드 찾기 ▲자연물을 이용한 올챙이 만들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평일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활동도 즐기고 아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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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싫어하는 우리 아이, 숲속 소풍으로 편식 고치고 자연과 친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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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커피숍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 동대문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 40분경 신설동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습니다. 인근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후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105명이 현장에 출동,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습니다. 화재는 커피숍 건물 지붕의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붕 소실과 인근 건물 외벽의 그을림으로 인해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대문소방서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신속한 신고와 효과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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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커피숍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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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1차 참여자 모집
-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교육’ 1차 참여자를 오는 26일(금)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수료 인원의 과반수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 및 연령의 폭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차 교육 모집 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9세~80세 미취업자이다. 회차별 40명 모집,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발표는 5월 2일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1차 모집에 합격한 자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청량리동 소재)에서 위탁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 3일(24시간),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1일(4시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필수 법정교육 외에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교육위탁업체와 협약된 경비원 모집 업체로 우선적인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2차 교육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모집 기간 내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평일 근무 시간, 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과(02-2127-4969)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과정은 매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료 시 경비 구인 업체로의 취업 연계율이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 모집인원 및 연령이 확대된 만큼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원하시는 많은 구민들이 지원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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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2일(월)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자치구와 손을 맞잡고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판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다룬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소개하고,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안전보건 컨설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안전보건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처벌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5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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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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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위한 탄소중립특강 개최
-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기차‧에코운전 탄소중립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구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동차 탄소중립 전문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의 협조를 받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구청 사내아카데미와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교육’은 친환경 운전의 필요성과 친환경 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사용방법에 대해 다루며, 2부 ‘전기차 이용 및 관리 방법 교육’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 출신 정비기능장을 초빙해 전기차 작동원리와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3부 ‘가상 주행체험 교육’은 가상운전 체험 장비를 이용해 최적의 연비로 가스 배출도 줄이는 ‘친환경 경제운전’ 기술을 교육한다. 전기차 및 친환경 운전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동대문구 누리집(구민참여>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에너지도 절약하고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방안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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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위한 탄소중립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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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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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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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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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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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구민 건강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건강상담 지난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지난 14일 동부병원 앞 광장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구민들의 건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혈압 및 혈당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앞 광장과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보건소 '이동건강버스'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확진 검사 및 치료, 교육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도 배포되었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혈압과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 교정이나 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주의 깊게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단체, 노인회 등과 협력하여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의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캠페인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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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구민 건강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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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유튜브와 전자책으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 출산지원정책 홍보영상 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유튜브 쇼츠 및 전자책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에 나선다. 먼저,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의 출산 지원정책 ‘BEST4’를 소개하고 각 사업별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추후 양육 지원정책, 다자녀 지원정책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동대문구청 유튜브(DDM TV)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그리고,「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전자책을 제작하여 ▲임신 ▲출산 ▲양육(0~7세) ▲교육(8세 이상) ▲전연령까지 5개의 시기로 나누어 총 64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이돌봄비 지원,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 등 타 자치구와 공통된 사업들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만의 특화된 사업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문의처 등을 알 수 있다. 해당 전자책은 동대문구 누리집(동대문소식-구정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민들에게 동대문구 카카오 친구톡을 통해서도 발송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과 전자책을 많은 분들이 보고 출산, 양육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저출생 해결방안을 찾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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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유튜브와 전자책으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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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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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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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홀몸어르신 위해 고사리 손으로 김장 담근 어린이들
-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2019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에서 인사말하는 유덕열 구청장 휘경유치원 원아와 학부모 김장김치 기탁 22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는 연이어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휘경유치원(원장 김미경)의 학부모와 아이들이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할 쌀과 김치 각 5kg씩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휘경유치원에서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십시일반 쌀을 모으고, 직접 재배한 무와 배추로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은빛사랑나누기’라는 행사를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휘경유치원 원장은 “‘은빛사랑나누기’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직접 후원물품을 모으고 만들어 더 의미가 깊다”며 “작지만 정성은 큰 후원품이 우리 이웃 어르신을 따뜻하게 보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동대문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 이하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도 열렸다. 동대문구에 본부를 둔 비영리민간단체인 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 43명에게 1인당 60만 원씩(6개월 분할 지급) 총 2천58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더불어 지원이 더 필요한 경우 추후 실사를 통해 2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운동본부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2002년부터 꾸준히 장학금과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1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남숙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정성이 깃든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준 휘경유치원 원아와 학부모님, 매년 후원금으로 지역 저소득 청소년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성품을 기탁한 원아들과 장학금을 수여한 청소년들이 모두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의 건강한 기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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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홀몸어르신 위해 고사리 손으로 김장 담근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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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2019년 베스트 친절공무원’선정
- ▲2019년 베스트 친절공무원(왼쪽부터 교육진흥과 이상미, 사회복지과 전진희, 자치행정과 조광현, 세무2과 김명수 주무관)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 및 업무 처리로 타의 모범이 된 ‘2019년 베스트 친절공무원’ 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9년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자치행정과 조광현 ▲교육진흥과 이상미 ▲세무2과 김명수 ▲사회복지과 전진희 ▲청량리동 편희욱 주무관이다. 구는 구민이나 동료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1차 심사(60%) 및 내부 직원 설문조사(20%), 친절공무원 선정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20%)를 거쳐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 최고점은 자치행정과 조광현 주무관이 획득했다. 조 주무관은 방범용 CCTV, 국민운동단체 및 사회단체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며 구민들을 살뜰히 살피고 있다. 한 구민은 “위험한 밤길에 방범용 CCTV가 절실히 필요해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조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적극 추천했다. 이와 함께 잊고 지나치기 쉬운 지방소득세 환급절차에 대해 서면, 전화 문자 등 다양한 경로로 안내하고 환급 관련 문의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구민들에게 칭찬을 받은 세무2과 김명수 주무관, 민원인들을 가족처럼 대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동료 직원들로부터 추천 받은 청량리동 편희욱 주무관 등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적극적인 민원대응으로 구민과 동료들을 감동시켰다. 구는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대문구는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구정운영의 으뜸 철학으로 삼아 △부서별 친절 멘토 △골라 듣는 감성 친절교육 △원데이 힐링 강좌 등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친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께서 보다 편안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응대해 준 직원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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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공모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는 지방분권시대에 맞춰 지역재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책임성을 강화,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결산보고서 공모를 통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및 우수기관 인증패 수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동대문구가 제작한 결산보고서인 ‘2018회계연도 알기 쉬운 동대문구 결산정보’는 방대한 분량, 복잡한 구성, 어려운 회계용어 등 이해하기 어려운 기존 결산서를 30쪽 분량으로 간략하게 요약하고 표와 그래프 등 자료의 시각화를 통해 구민들이 결산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는 결산보고서에 지난 8월 실시한 구민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지난연도 동대문구 세입·세출 주요성과를 사례와 함께 수록했으며, 어려운 회계용어와 주요지표를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등 결산에 대한 구민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초점을 맞춰 ‘구민 맞춤형 결산서’를 제작했다. 또한, 단순히 결산 실적·통계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동대문구 기본현황과 재정운영 실적을 타 지자체의 현황 및 실적과 비교한 자료를 실어 구민이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번 공모를 실시했으며 동대문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게 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018회계연도 알기 쉬운 동대문구 결산정보’가 구민의 삶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구민이 구정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는 더욱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을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회계연도 알기 쉬운 동대문구 결산정보’는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 행정정보〉 예산·결산〉 2018예산일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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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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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한전 이웃돕기 쌀‧라면 전달
- ▲14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주기환 회장(왼쪽 네 번째)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쌀 500kg, 라면 50박스를 전달하고 최홍연 동대문 부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가 14일 오전 11시 동대문구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쌀 50포*10kg(환가액 150만 원 상당), 라면 50박스(환가액 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는 전기공사기업인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제정된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이날 동대문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주기환 회장 외 한국전기공사협회 관계자 6명과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 조중훈 전력공급부장 외 한전 관계자 2명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동대문구는 전달받은 쌀을 회기동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면은 동대문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홍연 동대문 부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와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겨울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늘 받은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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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한전 이웃돕기 쌀‧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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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봉산 걸으며 가을을 오롯이 느낀다
- 깊어가는 가을날, 주민들이 가을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6일(토),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배봉산 둘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동대문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지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이브자리, ㈜동아제약, 하이마트 용두지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봉산 둘레길 걷기를 비롯해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둘레길 걷기행사는 오전 7시 30분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첫 걸음을 내딛는다. 배봉산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배봉산 숲속도서관을 지나 배봉산 숲속을 거닐다 다시 배봉산 야외공연장으로 돌아오는 4km의 순환코스다. 배봉산 둘레길은 무장애숲길로 조성돼 있어 노약자는 물론, 유모차나 휠체어 등을 동반한 주민들도 어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걷기행사 이후에는 개그맨 김한국의 사회로, 치어리딩,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자전거 ▲이불세트 등 후원사에서 마련한 각종 경품에 대한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모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동대문구는 걷기행사를 통해 배봉산의 눈부신 가을 경치는 물론, 지난달 문을 연 배봉산 숲속도서관, 이달 새 단장을 마친 배봉산 광장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시설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걷기행사에 참가하셔서 가을의 끝자락에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득한 배봉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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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봉산 걸으며 가을을 오롯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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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동대문구 취업박람회 개최
- ▲6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서 열린 ‘2019 하반기 동대문구 취업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6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19 하반기 동대문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구는 채용 및 취업 기회를 늘리기 위해 광진구청 및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상반기에 이어 중장년․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생명, ㈜반도TS 등 총 20여 개 기업이 참여, 다양한 분야의 채용을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더불어 중․장년층이 인생 2막 설계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는 귀농·귀촌, 문화․숲․관광해설사 교육 과정을 컨설팅하는 新(신)직업관도 운영돼 관심을 끌었으며, 구직자에게 이력서 사진을 촬영해주는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권영상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과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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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동대문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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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통통(通通), 2019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
- 이번 주말 배봉산에서 책으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9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봉산근린공원 야외무대 광장에서 ‘2019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은 구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도서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로 2016년부터 이어지며 호평받고 있다.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공립‧사립‧시립‧학교 도서관 21개과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축제 기획부터 함께한 도서관과 단체는 행사 당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등을 운영해 각 도서관의 특징과 매력을 구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북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두껍아, 헌책 줄게! 새책 다오!’ 행사가 올해도 운영된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 3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 준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순환을 장려, 장서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관 별 주요 부스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점자책 만들기‧마음약국 책 처방‧북밴드 만들기‧책 저금통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빅북‧팝업북 등 책 전시, 사람책 열람 행사, 페이스페인팅, 각종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부스 운영과 더불어 길놀이 등 전통공연이 진행돼 2019년 북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린다. 퓨전국악공연, 문화예술동아리 축하공연 및 독서회원과 구민이 꾸미는 시낭송, 그림책 구연 등도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달 8일 배봉산 둘레길 입구에 개관한 ‘배봉산 숲속도서관’ 옆 광장에서 열려, 축제를 찾은 구민들에게 더욱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도서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해 이번 축제를 마련한 만큼 많은 구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즐기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단순한 학습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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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통통(通通), 2019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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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년 사장님 경동시장에 젊은 감성 불어 넣는다 BY 홍성혁 아나운서
- 전통시장으로 역사 깊은 경동시장에 20~30대 젊은 감성의 바람이 분다. 동대문구 경동시장 신관(고산자로36길 3) 3층에 20~30대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식음료 및 문화체험 점포가 입점한 청년몰이 운영을 시작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30일 오전 11시 경동시장 신관 2층에서 경동시장 청년몰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점포 운영에 돌입한다. 구는 ▲우수한 청년 상인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입점을 지원해 청년일자리를 제공 ▲특화된 공간 구성 및 마케팅으로 젊은 세대와 관광객을 유도 ▲청년 상인과 기존 상인과의 교류, 전문가 특별교육 프로그램 통해 전문 청년상인 양성 등을 위해 청년몰을 기획했고, 2018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구는 889.56㎡(약 270평) 규모에 총 15억 원을 투입해 청년몰 기반을 마련하고 점포 지원, 컨설팅, 마케팅 등 조성사업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구는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 상인을 선발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관으로 2018년 11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합숙교육 120시간 통해 합격자를 추려갔다. 2019년 6월부터 7월에는 청년몰사업단에서 청년 상인 현장교육 30시간을 실시해 최종 참여자 20명(남 9명, 여 11명)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20명의 청년 상인들은 청년몰에 입점해 각각 한식, 중식, 분식 등 7개 푸드코트와 디저트 카페 7개, 가죽공예, 패브릭만들기, 플라워카페 등 6개의 특화 문화체험점 등 총 20개 상점을 운영한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구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동시장 신관 2층 앤라운지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 동대문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경동시장 청년몰 사업단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및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청장, 청년상인, 경동시장 상인, 구민 등이 참석한다. 식전행사로 청년몰 소개영상 상영, 경동시장 대학생 봉사단 및 상인자녀들의 클래식, 국악 등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기념식을 마치고 3층 청년몰로 이동해 견학 및 시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추후 경동시장 상인회, 경동시장(주), 청년상인 대표 등과 경동시장 청년몰 운영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해 활발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경동시장 안에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상점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 경동시장이 더욱 활기 넘치는 곳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몰과 청년 상인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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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년 사장님 경동시장에 젊은 감성 불어 넣는다 BY 홍성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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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별관 신축 및 본관 새단장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별관을 새로이 짓고 기존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 27일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1999년 개관 이후 올해로 20년이 된 성북구 내 유일한 노인종합복지관으로 하루 평균 1,500여명의 어르신이 프로그램 및 식당을 이용한다. 급증하는 어르신 인구에 비해 복지관 이용 공간이 협소하여 그동안 공간 확장에 대한 어르신들의 요청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구는 총 21억원을 투입하여 복지관 인근 부지를 매입하고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타 기관 벤치마킹과 이용자 의견수렴, 건축자문회의 등을 거쳐 기본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 등을 거친 실시설계를 2018년 7월 완료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1일 기공식으로 본격 공사를 시작한 후 지상3층, 건축 연면적 289.8㎡의 규모로 복지관 별관 신축을 완료하였다. 현재 별관 건물은 본관4층의 주간보호센터가 이전하여 운영 중이며, 1층은 사무실과 물리치료실, 2층은 생활실 및 프로그램실, 3층은 생활실 및 식당, 조리실, 세탁실로 구성되어 있다. 구는 별관 공사와 더불어 본관 층별 공간 재배치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지하 경로식당 조리실과 식사 공간 확장, 1층은 지니카페 및 손자녀와 함께하는 건강놀이터로 탈바꿈하였으며, 2층은 어르신 바둑장기실을, 3층에 소강당 규모의 프로그램실을 만들고, 4층에는 탁구실과 물리치료실로 새롭게 꾸몄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유승희, 기동민 국회의원과 지역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별관 개관을 축하하는 제막식을 한 후 본관으로 이동하여 리모델링한 각 층별 시설을 관람하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이 올해 개관 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어르신들께 보다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해드리고자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복지관 이용이 편해져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다양한 여가와 요양을 누리실 수 있는 살기 좋은 성북구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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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노인종합복지관 별관 신축 및 본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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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1대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위촉식
- ▲ 동대문구가 24일 구청 기획상황실서 제1대 아동‧청소년의회 의원으로 위촉된 5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4일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아동‧청소년의원 5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는 아동사업의 수혜자인 아동을 정책의 주체자로서 인정하고 참여권을 보장해 아동의 의견 및 정책 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들이 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민주 시민 양성에 기여하고자 아동‧청소년 의회를 구성하고 운영한다. 구는 지난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기관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아동‧청소년의원 총 58명(초등학생 16명, 중학생 29명, 고등학생 13명)에게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회 운영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된 의원들은 2020년 2월 28일까지 활동한다. 아동‧청소년의회는 의장 1명, 부의장 2명으로 구성된 의장단과 교육문화위원회, 복지안전위원회, 아동권리위원회 등 총 3개의 상임위원회도 구성했다. 각 상임위원회마다 동대문구 구의원 1명이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상임위원회 별 소모임 활동을 9월~11월 중 월 1회 개최하며, 본 회의는 12월에 개최된다.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출된 안건을 대상으로 본회의를 개최하고 안건 의결을 통해 구정 정책에도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이 아동‧청소년의회를 통해 어린시절부터 의회 운영 과정을 배움으로써 자주적인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청소년의회를 통해 도출되는 의견도 추후 구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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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1대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위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