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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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 싫어하는 우리 아이, 숲속 소풍으로 편식 고치고 자연과 친해지고
    가족 다 함께 건강소풍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오는 20(토), 21(일) 양일간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이 진행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활동 체험은 ▲숲 속을 걸으며 꽃과 나무 관찰하기 ▲나뭇잎 카드 찾기 ▲자연물을 이용한 올챙이 만들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평일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활동도 즐기고 아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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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4-17
  • 신설동 커피숍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동대문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 40분경 신설동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습니다.  인근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후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105명이 현장에 출동,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습니다. 화재는 커피숍 건물 지붕의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붕 소실과 인근 건물 외벽의 그을림으로 인해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대문소방서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신속한 신고와 효과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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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1차 참여자 모집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교육’ 1차 참여자를 오는 26일(금)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수료 인원의 과반수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 및 연령의 폭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차 교육 모집 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9세~80세 미취업자이다. 회차별 40명 모집,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발표는 5월 2일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1차 모집에 합격한 자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청량리동 소재)에서 위탁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 3일(24시간),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1일(4시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필수 법정교육 외에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교육위탁업체와 협약된 경비원 모집 업체로 우선적인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2차 교육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모집 기간 내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평일 근무 시간, 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과(02-2127-4969)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과정은 매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료 시 경비 구인 업체로의 취업 연계율이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 모집인원 및 연령이 확대된 만큼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원하시는 많은 구민들이 지원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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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2일(월)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자치구와 손을 맞잡고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판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다룬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소개하고,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안전보건 컨설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안전보건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처벌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5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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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위한 탄소중립특강 개최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기차‧에코운전 탄소중립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구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동차 탄소중립 전문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의 협조를 받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구청 사내아카데미와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교육’은 친환경 운전의 필요성과 친환경 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사용방법에 대해 다루며, 2부 ‘전기차 이용 및 관리 방법 교육’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 출신 정비기능장을 초빙해 전기차 작동원리와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3부 ‘가상 주행체험 교육’은 가상운전 체험 장비를 이용해 최적의 연비로 가스 배출도 줄이는 ‘친환경 경제운전’ 기술을 교육한다. 전기차 및 친환경 운전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동대문구 누리집(구민참여>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에너지도 절약하고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방안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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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4-11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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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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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동대문구보건소, 구민 건강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건강상담       지난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지난 14일 동부병원 앞 광장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구민들의 건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혈압 및 혈당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앞 광장과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보건소 '이동건강버스'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확진 검사 및 치료, 교육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도 배포되었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혈압과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 교정이나 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주의 깊게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단체, 노인회 등과 협력하여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의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캠페인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5
  •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유튜브와 전자책으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출산지원정책 홍보영상       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유튜브 쇼츠 및 전자책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에 나선다. 먼저,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의 출산 지원정책 ‘BEST4’를 소개하고 각 사업별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추후 양육 지원정책, 다자녀 지원정책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동대문구청 유튜브(DDM TV)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그리고,「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전자책을 제작하여 ▲임신 ▲출산 ▲양육(0~7세) ▲교육(8세 이상) ▲전연령까지 5개의 시기로 나누어 총 64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이돌봄비 지원,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 등 타 자치구와 공통된 사업들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만의 특화된 사업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문의처 등을 알 수 있다. 해당 전자책은 동대문구 누리집(동대문소식-구정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민들에게 동대문구 카카오 친구톡을 통해서도 발송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과 전자책을 많은 분들이 보고 출산, 양육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저출생 해결방안을 찾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1
  • 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12

실시간 동대문구 키워드 기사

  • 서성희의 동대문구 이야기 BY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긴급 수급 나선 동대문구
    안녕하세요 동네방네 시청자 여러분, 동대문구이야기 아나운서 서성흽니다.요즘은 사람들의 소리로 시끄럽던 지하철도 덜컹거리는 소리뿐.다들 마스크를 끼고 조용히 앉아가고요.길거리 어디를 가도 마스크 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모두 중국에서 발병한 코로나19의 영향인데요.이 코로나19는요 헌혈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혈액 공급 부족사태로 비상이 걸렸었는데요.이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동대문구는 구청 다목적 강당에서 한마음혈액원 주관으로 ‘긴급 단체 헌혈’을 실시했습니다.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헌혈에는 구청‧동주민센터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총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했는데요.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간기능 검사, B‧C형 간염 검사 등 총 12종의 건강검사, 헌혈증 발급, 그리고 소정의 기념품의 혜택이 주어졌습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때문에 헌혈이 크게 줄었다는 보도를 접하고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단체헌혈을 실시하게 됐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코로나19는 중국만이 아니라 이제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한국도 완치자도 나오고, 추가 확진 추세가 더디기는 하나 계속 나오고 있고요.어디나 안전지대는 없다고 봅니다.그러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서로를 배려하며 외출할 땐 마스크를 꼭 기고요.다녀와서는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손씻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어떨까요.지금까지 동대문구이야기 아나운서 서성희였습니다.   동네방네뉴스 서성희 아나운서tjdgml5540@naver.com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0-02-20
  • 서성희의 동대문구 이야기 BY 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피는 유덕열 구청장
    안녕하세요 동네방네 시청자 여러분, 동대문구 뉴스 아나운서 서성흽니다.2020년 새해가 밝고 벌써 1월 말입니다.한해에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이 바로 어제였는데요.살갗을 파고드는 칼바람에 장사를 준비하는 시장 상인분들도 목도리에 귀마개까지 따뜻하게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런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함을 뽐냈던 만남이 동대문구에서 이뤄졌는데요.바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청량리 시장의 상인들, 그리고 주민들의 만남입니다.주민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동대문구청장은 상인, 주민들과 격의없이 소통했고, 시장은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신선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유덕열 구청장은 청량리수산시장을 시작으로, 21일 화요일에는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시장, 전농로터리시장을.22일 수요일에는 경동시장, 답십리현대시장, 답십리시장 그리고 23일 목요일에는 경동광성상가,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일 하랴 공부하랴 항상 굽어 있는 어깨에, 추위까지 겹치니 몸이 잔뜩 웅크려져 있죠.웅크려진 몸에 운동을 하러 나가려니 힘들고, 밖은 또 칼바람이 불고.다시 또 힘들고 결국 체력은 방전.이번 설 연휴에 웅크려진 몸도 쭉 피고,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면서 2020년에 더 힘차게 나갈 수 있도록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아나운서 서성희였습니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동네방네뉴스 서성희 아나운서tjdgml5540@naver.com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0-01-26
  • 동대문구, 지난해 확보한 외부재원 598억으로 도시재생 박차!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9년 한 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공모사업, 특별교부금‧특별교부세, 민간기관 평가에서 598억 2000만 원에 달하는 대규모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교육, 포괄예산 확보 검토보고회 등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온 동대문구의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구는 확보한 재원을 제기동 감초마을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자리‧복지‧안전 등 정책 등에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 상생문화 구현, 공동체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외부재원 확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다방면에서 외부재원을 확보해 구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동대문구청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0-01-09
  • 동대문구,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쥐의 해,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20년 첫날, 전농2동에 자리한 배봉산 정상부 근린공원에서 ‘2020 배봉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주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구는 새벽 6시부터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새해 복(福)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눈발이 흩날리는 가운데 배봉산을 찾은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전농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에서 정성을 들여 준비한 7,000인분의 떡국이 제공됐다.   아울러 경자년의 상징인 쥐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새해인사와 덕담을 써주는 이벤트도 실시해 해맞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뜻깊은 새해 첫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7시 30분부터는 배봉산 정상부 근린공원 전망대에서 본행사가 열렸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의 새해 인사와 함께 새해 기념 타징, 새해희망기원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주민들이 다함께 “경자년 파이팅! 동대문구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며 가족과 친지, 친구 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기상이 좋지 않아 동쪽 산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는 없었지만 새해를 축복하듯 상서로운 눈이 내려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며, “새해에도 우리 구민들께서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댁내에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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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동대문구, 2020년 예산 6433억 원 확정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6433억 7210만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이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일반회계 6250억 원, 특별회계 183억 7210만 원 등 올해 본예산 5723억 7524만 원 대비 12.4% 늘어난 총 6433억 7210만 원 규모의 예산안과 277억 4287만 원 규모의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해 함께 제출한 바 있다.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운영위원회, 행정기획위원회, 복지건설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별로 심의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했다. 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심도 있는 심의와 예산조정안에 대한 의견조율을 거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에서 22억 7330만 원을, 기금운용계획안에서 5억 9100만 원을 감액해 본회의에 부의했다. 감액된 예산은 예비비 및 각 기금별 예치금으로 편성됐다. 구의회는 13일 오후 열린 제292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조정해 제출한 예산안을 의결했다. 동대문구는 2020년 예산안이 의결 확정됨에 따라 새해 구정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대비 426억 4836만 원 늘어난 사회복지 예산 3448억 8390만 원(일반회계 기준 사회복지 예산 비율 55.18%)으로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료, 아동수당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보육‧일자리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구현을 위한 △초‧중‧고교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무상급식 및 우수 식재료 지원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평생교육 등에도 올해보다 11억 5425만 원이 증액된 126억 265만 원을 투입해 지역의 교육환경 내실화를 적극 추진한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중소기업 경영 지원 △패션봉제지원센터 운영 △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일자리사업 및 중소기업 경영 지원 △청년 직업훈련교육 및 경력단절여성‧중장년층 직업교육 △공공근로 운영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에 60억 1759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이 가운데 1억 2800만 원은 올해 8월 문을 연 ‘경동시장 청년몰’의 활성화 및 청년상인 육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제기동 고대앞마을 30억 6250만 원 △제기동 감초마을 28억 원을 투입해 지역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 청량리역 일대 광역중심지 육성을 위한 신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하여 1억 5000만 원의 예산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생활환경 분야에는 2019년보다 17억 6473억 원이 늘어난 67억 889만 원을 투입해 △공원, 녹지대, 가로수 △빗물펌프장 및 하수‧하천 시설물 등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아울러 폐기물‧재활용품 처리 및 관내 청소에 414억 6633만 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살필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을 세심히 살펴가며 예산을 편성했다”며, “우리 구의 복지와 교육이 더욱 탄탄해지고 지역경제가 더 살아날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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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 어려운 이웃 보듬으며 따뜻한 겨울 만드는 동대문구 BY 홍진희의 동대문구 뉴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홍진희입니다.이제 날씨가 참 추워졌죠.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소식이 있어 가져왔습니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청과cmb동대문방송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20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이 진행됐다고 합니다.이 모금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지역 국회의원 , 지역의 기업과 주민들까지 총 1000여명이 참여해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동대문구는 모아진 성금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라고 합니다.우리의 작은 손길과 관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이런 모금사업들을 통해 서로 돕는 기부문화가 잘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저는 또다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지금까지 아나운서 홍진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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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4
  • 동대문구, 1년 동안 폐금속 69톤 모았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자원 재활용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해 추진한 ‘2019년 폐금속 및 종이팩 수거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동대문구는 폐금속 수거사업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종이팩 수거사업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해, △폐금속 69,741kg △종이팩 3,360kg을 수거했다. 특히, 폐금속 수거에서는 지난해 수거량 61,115kg보다 14%가량 더 늘어난 실적을 일궜다.   동대문구는 향후 폐금속과 종이팩의 수거량을 더욱 늘리기 위해 지역 직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종이팩 1kg당 휴지 1롤로 교환해 주는 ‘종이팩-휴지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커피전문점 등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선 청소행정과장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 수거율을 계속해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폐금속 수거사업’은 주민이 소형가전제품 등을 포함한 폐금속 배출을 동별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이다.   ‘종이팩 수거사업’은 일반 종이와 별도의 분리배출 항목으로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 되는 종이팩을 수거하는 사업으로, 구청 직원 및 지역의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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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동대문형 복지공동체‘보듬누리사업’영예의 대상!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일(월)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지역발전 부문에서「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사업’」으로 기초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사업’」은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11년 구청 전 직원이 소외계층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소외계층의 생활을 돌보는 ‘1:1 희망결연’으로 ‘보듬누리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13년 4월에는 동별 희망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2015년 7월에는 사업을 전담할 ‘보듬누리팀’도 신설하며 보듬누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현재 보듬누리사업에는 구청 직원 1,300여 명과 희망복지위원 1,500여 명, 민간단체 200여 곳이 재능 및 성금기부를 통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50여억 원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현대 우리 사회는 급속한 핵가족화와 지역공동체 기능의 약화로 인해 사회적 돌봄 기능이 크게 취약해져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듬누리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고 다 같이 누리는 복지공동체를 더욱 공고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복지TV,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숭고한 인류애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탁월한 지자체, 기업,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을 선발해 시상하며 그 노고를 위로하고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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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동대문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
    ▲ 동대문구는 지난 15 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었다 .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년 3 월 15 일까지 24 시간 운영되며 동대문구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책임진다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및 교통대책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 4개 분야 18개 단위사업을 마련해 추진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 복구반 △긴급생활 안정지원반 △사회질서 대외협력반 △행정지원 자원봉사반 △재난수습 홍보반 등 8개반 55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고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제설 대책   특히 신속한 초동 제설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제설순찰 기동대 및 제설작업 발진기지(3개소)를 운영하고, 보다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보도용 제설기 노선 확대, 손수레 제설제 살포기 시범운영과 스마트폰 SNS를 활용한 동대문구 제설대책 운영방을 설치하는 등 선진화된 제설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각 동별 취약지역에는 민간 제설용역 구간을 확대 시행하고, 통반장,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눈치우기에 동참하도록 적극 유도할 예정이며, 폭설 시에는 군부대 장비 및 인력을 지원받는 등 민·관·군 합동 제설체계도 구축했다. 대설경보 발령 시에는 환경미화원 전원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버스 및 택시정류장,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 이면도로 등 구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대책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형 복지시스템인 보듬누리사업도 적극 추진해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월 1회 이상 방문 및 안부전화를 실시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청량리역 및 공원 주변에 노숙자가 증가함에 따라 특별 순찰반을 편성 운영해 수시 순찰을 통해 시설 입소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거나 귀가 조치를 통해 한 명의 동사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민생활 불편해소   겨울 김장철에는 김장쓰레기 배출방법을 홈페이지, 소식지, 지역신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김장시장 주변, 골목길 등에 김장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적시에 수거토록 한다.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공사장 및 건축물, 다중이용시설물, 사회복지시설물, 대규모 점포, 가스·유류 취급시설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전문성을 요하는 사항은 해당기관에 점검을 요청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제설대책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여 구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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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 “중랑천 제2체육공원으로 족구 하러 오세요”
    ▲24일(일) 오전 개장한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주민들이 족구를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4일(일) 오전 10시,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지역 국회의원‧시의원‧구의원, 지역 족구동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은 중랑천 장안교와 장평교 사이에 1,638㎡ 규모로 조성됐다. 인조잔디 족구장 2면과 이동형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마음껏 족구를 즐길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로 조성된 족구장에서 족구를 마음껏 즐기시며 체력을 단련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체육시설을 지역 곳곳에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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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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