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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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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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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구민 건강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건강상담 지난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지난 14일 동부병원 앞 광장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구민들의 건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혈압 및 혈당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앞 광장과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보건소 '이동건강버스'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확진 검사 및 치료, 교육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도 배포되었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혈압과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 교정이나 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주의 깊게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단체, 노인회 등과 협력하여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의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캠페인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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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유튜브와 전자책으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출산지원정책 홍보영상 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유튜브 쇼츠 및 전자책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에 나선다. 먼저,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의 출산 지원정책 ‘BEST4’를 소개하고 각 사업별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추후 양육 지원정책, 다자녀 지원정책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동대문구청 유튜브(DDM TV)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그리고,「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전자책을 제작하여 ▲임신 ▲출산 ▲양육(0~7세) ▲교육(8세 이상) ▲전연령까지 5개의 시기로 나누어 총 64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이돌봄비 지원,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 등 타 자치구와 공통된 사업들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만의 특화된 사업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문의처 등을 알 수 있다. 해당 전자책은 동대문구 누리집(동대문소식-구정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민들에게 동대문구 카카오 친구톡을 통해서도 발송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과 전자책을 많은 분들이 보고 출산, 양육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저출생 해결방안을 찾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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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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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ESG 아이디어톤 홍보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에서는 일상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이필형의 지휘 하에 ESG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며, 기후위기 대응, 주거복지, 도시재생, 안전, 청년 및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동대문구 거주 및 활동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자유주제와 함께 주민 일자리 창출, 커뮤니티 케어 등의 특화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이달 22일까지 ESG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 과정을 통해 총 3개 팀이 선택되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고도화와 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말에 공유회에서 발표되며, 선발된 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ESG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경제 활동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창의적 해결책 모색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통해 동대문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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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저금리 융자지원 시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금리 상승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조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및 국민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은 연 1.5%의 저금리로,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융자금 신청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총 대출 규모인 30억 원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자는 필요 서류를 갖추어 동대문구청 지하 2층에 위치한 '소상공인 지원반'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융자금의 최종 지원 여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변제 능력 범위 내에서 융자금액이 결정된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동대문구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 섹션을 참조하거나, 소상공인 지원반으로 직접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융자지원 시행으로 동대문구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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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 과일 가격 안정으로 '가심비' 만족도 높여
▲청량리전통시장 과일 물가 파악에 나서 사과 일일 판매원으로 변신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최근 전국적으로 과일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의 전통시장들이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청량리청과물시장은 과일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하게 유지되며, 이는 간소화된 유통 절차 덕분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방문하여 상승하는 과일 가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가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이상 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이 과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은 고품질의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은 과일 뿐만 아니라 순댓집 등의 다양한 '가심비' 품목들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화제가 된 순댓집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가격 안정, 품질 유지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또한, 청량리역 일대를 '글로벌 TOP5 관광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모든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기찬 시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의 합리적인 과일 가격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전통시장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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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물류 시대 선도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 물품보관·배송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새 장을 엽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교통공사와의 협력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는 물류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개인과 기업의 수화물을 첫 단계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연계하는 첨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캐리어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후에는 생활 물류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생활밀착형 물류기능을 도입하고, 청량리 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스마트 물류 기반을 강화합니다. 또한, 구는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를 찾는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편리한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의 선진 모델을 구축하여, '그린스마트 도시 동대문구'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물류 서비스 혁신 사업은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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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으로 봉제산업 활성화 및 인력난 해소 나서
▲지난 1월 19일 개관한 '동대문구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대문구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봉제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력난 해소에 앞장선다. 동대문구는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봉제업의 사양화 문제와 고령화된 봉제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 사업은 신규 봉제인력을 양성하고, 봉제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제 교육과 인턴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사업 대상은 봉제업체 취업희망자 10명과 관내 봉제업체 10개소로, 참여자에게는 실무 교육 후 현장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성공적인 수료 후에는 인턴 근로 계약을 체결하여 3개월간 근무하게 됩니다. 동대문구는 봉제인턴을 채용한 업체에게 인턴 지원금을 지급하여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참여자에게는 봉제 분야에서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봉제업계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취업희망자에게는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봉제인턴십에 참여할 대상자와 업체는 동대문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입니다. 참여자는 동대문구 거주자 중 만 65세 이하의 봉제업체 취업희망자로, 특히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대문구는 1월에 개소한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를 통해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공동시설장비 운영, 의류봉제 역량강화 교육, 패션봉제 페스티벌 개최 등을 포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대문구청장 이필형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통해 봉제산업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은 봉제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며, 많은 봉제업체와 취업희망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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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성공적 개최
▲지난달 28일 한국외대에서 진행된 대학가 인근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달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교육은 동대문구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세사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대 재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교육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들은 화상회의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 내용에는 임대차 계약 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들, 주택임대차보호법, 권리분석(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 특약기재사항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참석자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세사기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구민들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특히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과 같이 사회에 첫 발을 딛는 이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안전하게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교육이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더욱 신중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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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대상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항문 및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의 주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적절한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2006년생 여성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이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가능한 백신은 서바릭스(HPV2가)와 가다실(HPV4가)로, 15세 이전에는 2회, 15세 이후에는 3회 접종이 필요합니다. 특히,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의 여성 청소년에게는 전문 의료 상담과 진찰이 함께 제공됩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대문구에서 지정한 63개 의료기관 중 하나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대상자는 자격 확인을 위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접종 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HPV 예방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아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건강한 사회 구성원 육성을 위한 동대문구의 노력의 일환으로, 구민들의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는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여성의 건강 보호에 중요한 발걸음이며, 감염병 예방을 통한 공동체의 건강한 미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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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탄소중립도시' 부문에서 대상 수상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상은 동아일보 주최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주관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인지도, 전문가의 품질 평가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수상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의 노력과 헌신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동대문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대 산학협력단을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또한, 동대문구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고형원료로 변환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커피 찌꺼기 전용 수거 봉투 제작 및 배부, 커피박의 비료 및 재생 플라스틱으로의 재활용은 구의 환경 보호 및 자원 순환 노력을 대표하는 사례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환경부 탄소중립도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동대문구만의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구의 활동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성과가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국적으로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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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안심귀가를 위한 스카우트 대원 13명 선발
▲안심귀가 스카우트 발대식 기념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범죄 예방과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13명을 새롭게 선발했습니다. 이번 선발은 동대문구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일환으로, 29일에 진행된 발대식 및 근무 기본 교육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스토킹 및 이상 동기 범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대문구는 야간 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고등학교 주변이나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등에서의 집 앞까지 동행 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대학가나 유흥밀집구역에서의 심야 시간 순찰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전국 최초로 동대문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원들은 민간 순찰대원으로서 지역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찰서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비상벨 점검, 조도 환경 개선, CCTV 신규 설치 등 다양한 안전 활동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시간은 월요일은 22시부터 24시,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22시부터 다음날 01시까지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노란 조끼를 입은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하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귀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동대문구가 모든 구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의 활동은 동대문구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신뢰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조치가 구민들에게 큰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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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 & 청년성장프로젝트!
지난해 7월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직자와의 만남’에 참여한 청년들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두 가지 대규모 프로젝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은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되어, 동대문구는 국비 약 5억 원을 확보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경제활동 참여나 노동시장으로의 복귀가 어려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구직을 단념한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출신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 참여 대상이며, 올해는 총 90명의 청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신입직원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고 장기간 근속할 수 있도록 돕는 직장 적응지원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신입직원 대상의 온보딩 교육과 기업 대표 및 인사 담당자 대상의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실시하며, 청년들이 직장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년이 모이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러한 청년 지원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그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나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앞장서는 동대문구의 노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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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철통 방어'로 안심 먹거리 제공!
주방 위생상태 확인하는 구청 직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배달음식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배달전문음식점의 체계적인 위생관리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구민들이 배달음식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위생상태가 확인하기 어려운 배달전문음식점 240개소를 대상으로 꼼꼼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어요. 배달음식의 특성상 소비자는 직접 업체의 위생상태나 조리 과정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동대문구는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연 2회에 걸쳐 위생관리 점검을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시작된 상태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온도 관리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 및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입니다. 이를 통해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어요. 위생상태가 양호한 업소는 업주의 동의를 받아 주방 사진을 공개하고, 위생 관리용품 지원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배달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집중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배달음식점의 위생의식을 제고하여 구민이 양질의 배달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러한 노력은 우리 모두가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대문구의 발걸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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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내 집 마련 응원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 실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자립을 위해 2015년부터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은 동희망복지위원회와 저소득 무주택 세대주가 매월 각 1만 원씩 구 명의 통장에 입금하면, 구에서 입금 사항을 확인하고 복지대상자 개인별 주택청약저축 통장에 2만 원을 2년간 총 24회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공공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구성된 ‘동희망복지위원회’ 기금으로 진행된다. 구는 작년 제4차(22.1.~23.12.)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달 말 5차 대상자 32명을 모집했다. 작년까지 197가구가 참여하였고, 108가구가 24회 완납함으로써 추후 임대주택 신청 시 가점 3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참여자 중 중도 탈락자라도 재참여를 희망하면 24회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취약계층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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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추위 속에서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행렬
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성금 기탁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사진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12월 19일(화),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선 추위도 잊게 할 따뜻한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0분, 기독교대한감리회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에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품으로 쌀라면과 전기매트 200세트(환가액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 홍선기 사회봉사부 장로, 이한림 부담임목사, 박홍주 부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두동교회는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에 교회 소재지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동대문구 내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쌀라면 200박스와 전기매트 200장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쌀라면은 생태의 섬 강화에서 감리교인과 지역농민들이 손잡고 땀 흘려 만든 제품으로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라면을 준비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에서 십시일반(十匙一飯) 조성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한 각종 위탁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품과 성금을 기탁해주신 용두동교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주신 성품과 성금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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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2023 복지박람회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한 기념식과 구의 민·관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는 복지박람회를 오는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여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이들을 위해 민간 사회복지 기관 이용자들이 준비한 재능기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복지박람회는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지역사회,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자활·고용·주거, 노인, 장애인, 보건 등 총 9개 분야 27개 민간 기관과 구 소관부서가 참여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민·관 컨소시엄 형태의 자원순환 탄소중립 캠페인 부스,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발굴 부스 등 복지뿐만 아니라 친환경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념식과 박람회는 동아제약(주), 동아오츠카(주), 삼육두유, 한성에프아이(올포유)의 후원으로 기념품과 먹거리도 제공되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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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무차별범죄 대응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 맞대
무차별 범죄예방 TF회의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최근 잇따르는 무차별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부교육지원청,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와 정신질환관리 분야 민간전문가가 함께 하는 TF를 구성하고 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구는 지난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무차별범죄 대응 시․자치구 구청장회의’에 참석하여 대응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지난 17일 구는 무차별범죄 대응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U+스마트레이더를 공중화장실에 설치하였다. 현재 구는 범죄취약계층 대상으로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관내 편의점 39개소에 지정된 안심지킴이집 등 안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고 경찰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 주택가 골목 등에 대한 자율방범대의 순찰을 강화하고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여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취약지역 전수조사를 추진하여 취약도에 따라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셉테드(CPTED, 범죄예방디자인)를 후미진 골목길뿐만 아니라, 둘레길 등에도 도입․확대하는 등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건강 검진 기능을 강화하고 마약류 익명검사를 통해 잠재적인 무차별범죄 예방은 물론 구민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립가구를 발굴하여 외로움․고립에 따른 사회적 일탈 을 예방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을 접하며 그 어느 때보다 지역치안을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차별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보다 세심하고 효과적인 대비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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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살예방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운영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다음 달 4일부터 10일까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 의해 2003년부터 제정, 시행된 날이다. 동대문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존중 슬로건 공모를 실시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생명사랑, 생명존중, 자살예방 관련 주제로 슬로건을 작성하여 학교 담당교사에게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슬로건 공모’ 외에도 ▲중·고등학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뮤지컬 상영 ▲정신건강 전문의 비대면 강의 ▲마을버스(동대문05번) 지면 광고 ▲자살예방의 날 대면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살예방의 날 기념 주간 행사와 관련한 기타 사항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02-963-1621)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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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
어린이들과 모종식재를 하고 있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오른쪽 세번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하반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내빈들과 모종식재를 하고 있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오른쪽 네번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에 하반기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을 개장했다. 2013년에 처음 개장하여 올해로 11년째 운영 중인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중랑천 둔치 제2체육공원(장안교 하부)에 위치한 약 6,500㎡ 규모의 텃밭으로 올해는 27구획을 추가한 927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초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체험 학습장 참여자 927명을 모집했고 상반기에는 봄 대표 모종인 상추, 쌈채소 등을 배부했다. 이번 하반기 개장을 맞아 구는 개장식 당일인 8월 17일에 이어 19일까지 3일간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들에게 가을 모종 배부를 진행한다. 이번에 배부되는 품목은 배추, 무 등으로 텃밭 참여자는 간단한 본인 확인 후 모종을 배부 받게 되며 수령 장소는 중랑천 제2체육공원 인근과 장안교 아래다. 참여자들은 제공된 모종을 심은 후 물주기, 풀 뽑기 등 텃밭 유지관리를 통해 11월까지 농작물을 재배하게 된다. 구는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기별 필요한 안내사항 등을 문자로 발송하고 밭갈이․친환경 방제․농작물 안전성 검사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전문적인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입추도 지나서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고 있는데 중랑천에 오셔서 산책도 하시고 텃밭에서 친환경 농작물도 가꾸면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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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선정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센터장 최완정)가 지난 7월 5일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기관을 발굴․관리하기 위해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의 심사를 통해 우수 진로체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올해 초에 공고된 ‘2023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사업’을 신청했고 지난달 5일 영화제작․음향감독․시각디자이너․아나운서 등 영화‧미디어 분야 직업 실무체험을 할 수 있는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인 2026년 7월 4일까지이며 인증 현판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동대문구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에 개관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학생들에게 ▲영화감독·촬영 ▲배우 ▲아나운서 ▲디자이너 ▲음향감독 총 5종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영화·미디어 특화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센터 내 전문 촬영·음향 장비 및 영화 스튜디오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답십리미디어아트센터가 영화·미디어 분야 인재 육성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진행될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내용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dsnfilmart.or.kr) 또는 인스타그램(@dsnfilmart)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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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손씻기의 중요성과 기침예절을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오는 8월 말부터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에 ‘올바른 손씻기 체험 실습 장비(교육용 뷰박스)’를 대여하여 자체적으로 손씻기 교육을 운영한 관내 어린이집 24곳 중 원아 수가 많은 어린이집 6곳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인형극은 8월 30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 9월 6일 총 3일간 전문 극단이 어린이집에 방문해 상연한다. 올바른 손씻기 방법,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탈인형과 장대인형이 등장하는 연극을 통해 알려줄 예정이다. 구는 이번 하반기 인형극 시범운영 이후에 어린이집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내년도 인형극 추가 운영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장승희 동대문구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씻기 실천만으로도 호흡기 질환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고 감염병 전파 가능성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건강수칙을 잘 지키며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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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광복절기념 태극기 행사 개최
광복절 기념 태극기 행사 단체사진 태극기 달기 캠페인 태극기 바람개비 조성행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4일 오전 9시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회장 도진환) 주관으로 광복 78주년을 맞아 ‘광복절 기념 태극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태인 구의장, 국민의힘 동대문을 김경진 당협위원장, 이재선 구의원, 노연우 구의원, 이규서 구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중랑천 벚꽃길 북카페 앞에서 진행된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서는 차량용 태극기 300여개를 준비해 구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랑천 장평교 육교 하단 장미공원에서 태극기 바람개비를 심는 ‘태극기 바람개비 조성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광복절 행사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청량리동 자투리땅에 수국과 맥문동을 심어주시는 등 동대문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의와 자유 수호,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시키고 정의와 자유 실현을 위한 사회운동 전개로 자유민주주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통일을 위한 자유 수호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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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형생활폐기물 배출품목 120개로 확대
여기로 홈페이지 여기로 모바일 앱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8월 10일부터 구민 불편해소와 편익증진을 위해 대형폐기물 품목을 늘리고 규격을 세분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폐기물 관리 조례’에 대형생활폐기물 수수료 품목별 부과 기준을 마련했으나 조례에 명시되지 않은 품목의 배출방법에 대한 주민들의 문의가 많았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더 저렴하고 쉬운 방법으로 대형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대형폐기물 수수료 품목을 추가하고 기존 품목 규격을 세분화한다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조례개정으로 대형생활폐기물 배출가능 품목을 기존 111개에서 120개로 늘렸으며, 품목별 규격도 24개를 추가하여 총 210개로 세분화했다. 특히 그동안 배출하기 힘들었던 안마의자·돌침대 등도 배출가능 품목에 새롭게 추가하여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새로운 수수료 부과 기준은 8월 10일부터 적용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그간 폐기물 스티커 품목이 한정되어 유사 품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구민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이번 대형폐기물 배출품목 정비로 주민들이 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하여 자원 재활용률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은 거주 동에 상관없이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 가능하며 주민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인터넷에서 ‘여기로’를 검색하거나 모바일 앱 ‘여기로’를 설치하여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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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1회 드론 레이싱 경진대회’ 개최
동대문구청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9일 오후 1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제1회 동대문구 드론 레이싱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소양과 도전정신을 키우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서울 소재 초․중․고․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백석대학교, 대한드론스포츠협동조합, FPV DRONE KOREA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진대회 이외에도 드론을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드론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동대문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드론 레이싱 대회는 예선전 2회를 거쳐 올라온 16명의 선수가 본선 경기에서 승부를 겨루며 시간 계측 결과로 최종 순위를 선정한다. 참가신청은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드론 레이싱 경진대회를 통해 구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스마트 미래도시 동대문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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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자신감 ‘쑥쑥’, 동대문구 여름방학 영어체험교실 성료
영어체험교실 참여 학생에서 수료증을 수여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여름방학 영어체험교실 단체사진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2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여름방학 영어체험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름방학 영어체험교실’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 원어민 강사와 직접 의사소통을 하면서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체험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동대문구와 한국외대는 2005년에 영어체험교실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고 현재까지 약 4,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영어체험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12일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운영됐고, 지난 12일에는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체험교실 수료식이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영어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수료한 129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영어 롤플레잉, 합창 등 학생들의 영어체험활동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반별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영어체험교실 프로그램 참여로 학생들의 영어실력과 자신감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초학력 내실화를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초등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영어체험교실 외에도 원어민 화상영어 업체와 협약을 맺어 관내 학생 및 주민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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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참여자 모집
▲ 2022년 전문대학교 입학정보 박람회 사진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7월에 열린 ‘수시 대학입학 정보 박람회’에 이어 8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는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4년제 대학 외에도 다양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구에서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개최한 행사로 올해로 2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권에 소재한 18개 대학(경민대, 경복대, 계원예술대 등) 입학관계자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가 참여하여 1:1 입학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대학별 특성화 학과 안내 ▲입학전형 ▲장학금 혜택 ▲진로 및 취업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 신청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고등학생 및 학부모, 전문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동대문구 누리집 온라인접수에서 원하는 상담 시간대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전문대학에게는 학교 홍보와 더불어 좋은 인재를 유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동대문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고 알맞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 교육지원센터에서는 정확하고 빠른 진학정보 제공을 위한 입시설명회 및 진학특강과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고입/대입)을 연중 상시 지원하고 있으며,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면접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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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모아서 휴지로 교환하고, 환경도 살리고!
▲동대문구 탄소중립 로고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종이팩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종이팩 2kg당 두루마리 휴지 한 개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이팩은 비닐 재질인 폴리에틸렌(PE)으로 양면이 덮여 있기 때문에 일반종이와 혼합해서 배출하면 재활용을 할 수 없다. 우유팩·두유팩·소주팩·주스팩과 같은 종이팩은 종이가 아닌 종이팩으로 분류해서 배출해야 한다. 현재 종이팩은 해외에서 100% 수입한 천연펄프로 제조되며 사용한 종이팩을 별도로 수거 처리하면 재생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신문지와 같은 파지 등과 함께 배출되어 저가제품으로 재활용되거나 매립·소각되고 있어 종이팩 재활용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동대문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과 종이팩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종이팩을 휴지로 교환해 주고 있다. 종이팩 2kg당 두루마리 휴지 한 개로 교환 가능하며 1인당 하루 최대 교환량은 제한하지 않고 있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총2,620kg의 종이팩이 휴지와 교환되었다. 안쪽이 은색 알루미늄으로 코팅된 멸균 종이팩은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그 외 종이팩을 물에 잘 씻어 말린 후 청소행정과(☎02-2127-5290)로 교환 요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종이팩 교환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여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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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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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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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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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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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구민 건강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건강상담 지난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지난 14일 동부병원 앞 광장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구민들의 건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혈압 및 혈당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앞 광장과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보건소 '이동건강버스'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확진 검사 및 치료, 교육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도 배포되었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혈압과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 교정이나 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주의 깊게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단체, 노인회 등과 협력하여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의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캠페인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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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구민 건강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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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유튜브와 전자책으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 출산지원정책 홍보영상 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유튜브 쇼츠 및 전자책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에 나선다. 먼저,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의 출산 지원정책 ‘BEST4’를 소개하고 각 사업별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추후 양육 지원정책, 다자녀 지원정책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동대문구청 유튜브(DDM TV)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그리고,「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전자책을 제작하여 ▲임신 ▲출산 ▲양육(0~7세) ▲교육(8세 이상) ▲전연령까지 5개의 시기로 나누어 총 64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이돌봄비 지원,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 등 타 자치구와 공통된 사업들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만의 특화된 사업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문의처 등을 알 수 있다. 해당 전자책은 동대문구 누리집(동대문소식-구정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민들에게 동대문구 카카오 친구톡을 통해서도 발송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과 전자책을 많은 분들이 보고 출산, 양육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저출생 해결방안을 찾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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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유튜브와 전자책으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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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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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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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 ESG 아이디어톤 홍보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에서는 일상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이필형의 지휘 하에 ESG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며, 기후위기 대응, 주거복지, 도시재생, 안전, 청년 및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동대문구 거주 및 활동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자유주제와 함께 주민 일자리 창출, 커뮤니티 케어 등의 특화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이달 22일까지 ESG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 과정을 통해 총 3개 팀이 선택되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고도화와 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말에 공유회에서 발표되며, 선발된 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ESG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경제 활동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창의적 해결책 모색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통해 동대문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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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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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저금리 융자지원 시행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금리 상승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조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및 국민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은 연 1.5%의 저금리로,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융자금 신청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총 대출 규모인 30억 원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자는 필요 서류를 갖추어 동대문구청 지하 2층에 위치한 '소상공인 지원반'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융자금의 최종 지원 여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변제 능력 범위 내에서 융자금액이 결정된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동대문구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 섹션을 참조하거나, 소상공인 지원반으로 직접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융자지원 시행으로 동대문구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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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저금리 융자지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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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 과일 가격 안정으로 '가심비' 만족도 높여
- ▲청량리전통시장 과일 물가 파악에 나서 사과 일일 판매원으로 변신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최근 전국적으로 과일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의 전통시장들이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청량리청과물시장은 과일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하게 유지되며, 이는 간소화된 유통 절차 덕분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방문하여 상승하는 과일 가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가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이상 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이 과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은 고품질의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은 과일 뿐만 아니라 순댓집 등의 다양한 '가심비' 품목들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화제가 된 순댓집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가격 안정, 품질 유지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또한, 청량리역 일대를 '글로벌 TOP5 관광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모든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기찬 시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의 합리적인 과일 가격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전통시장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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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 과일 가격 안정으로 '가심비' 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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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물류 시대 선도
-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 물품보관·배송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새 장을 엽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교통공사와의 협력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는 물류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개인과 기업의 수화물을 첫 단계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연계하는 첨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캐리어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후에는 생활 물류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생활밀착형 물류기능을 도입하고, 청량리 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스마트 물류 기반을 강화합니다. 또한, 구는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를 찾는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편리한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의 선진 모델을 구축하여, '그린스마트 도시 동대문구'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물류 서비스 혁신 사업은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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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물류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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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으로 봉제산업 활성화 및 인력난 해소 나서
- ▲지난 1월 19일 개관한 '동대문구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대문구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봉제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력난 해소에 앞장선다. 동대문구는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봉제업의 사양화 문제와 고령화된 봉제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 사업은 신규 봉제인력을 양성하고, 봉제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제 교육과 인턴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사업 대상은 봉제업체 취업희망자 10명과 관내 봉제업체 10개소로, 참여자에게는 실무 교육 후 현장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성공적인 수료 후에는 인턴 근로 계약을 체결하여 3개월간 근무하게 됩니다. 동대문구는 봉제인턴을 채용한 업체에게 인턴 지원금을 지급하여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참여자에게는 봉제 분야에서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봉제업계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취업희망자에게는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봉제인턴십에 참여할 대상자와 업체는 동대문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입니다. 참여자는 동대문구 거주자 중 만 65세 이하의 봉제업체 취업희망자로, 특히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대문구는 1월에 개소한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를 통해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공동시설장비 운영, 의류봉제 역량강화 교육, 패션봉제 페스티벌 개최 등을 포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대문구청장 이필형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통해 봉제산업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은 봉제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며, 많은 봉제업체와 취업희망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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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으로 봉제산업 활성화 및 인력난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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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성공적 개최
- ▲지난달 28일 한국외대에서 진행된 대학가 인근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달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교육은 동대문구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세사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대 재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교육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들은 화상회의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 내용에는 임대차 계약 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들, 주택임대차보호법, 권리분석(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 특약기재사항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참석자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세사기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구민들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특히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과 같이 사회에 첫 발을 딛는 이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안전하게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교육이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더욱 신중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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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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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대상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
-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항문 및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의 주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적절한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2006년생 여성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이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가능한 백신은 서바릭스(HPV2가)와 가다실(HPV4가)로, 15세 이전에는 2회, 15세 이후에는 3회 접종이 필요합니다. 특히,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의 여성 청소년에게는 전문 의료 상담과 진찰이 함께 제공됩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대문구에서 지정한 63개 의료기관 중 하나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대상자는 자격 확인을 위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접종 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HPV 예방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아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건강한 사회 구성원 육성을 위한 동대문구의 노력의 일환으로, 구민들의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는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여성의 건강 보호에 중요한 발걸음이며, 감염병 예방을 통한 공동체의 건강한 미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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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대상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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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탄소중립도시' 부문에서 대상 수상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상은 동아일보 주최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주관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인지도, 전문가의 품질 평가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수상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의 노력과 헌신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동대문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대 산학협력단을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또한, 동대문구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고형원료로 변환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커피 찌꺼기 전용 수거 봉투 제작 및 배부, 커피박의 비료 및 재생 플라스틱으로의 재활용은 구의 환경 보호 및 자원 순환 노력을 대표하는 사례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환경부 탄소중립도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동대문구만의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구의 활동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성과가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국적으로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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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탄소중립도시' 부문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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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안심귀가를 위한 스카우트 대원 13명 선발
- ▲안심귀가 스카우트 발대식 기념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범죄 예방과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13명을 새롭게 선발했습니다. 이번 선발은 동대문구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일환으로, 29일에 진행된 발대식 및 근무 기본 교육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스토킹 및 이상 동기 범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대문구는 야간 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고등학교 주변이나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등에서의 집 앞까지 동행 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대학가나 유흥밀집구역에서의 심야 시간 순찰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전국 최초로 동대문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원들은 민간 순찰대원으로서 지역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찰서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비상벨 점검, 조도 환경 개선, CCTV 신규 설치 등 다양한 안전 활동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시간은 월요일은 22시부터 24시,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22시부터 다음날 01시까지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노란 조끼를 입은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하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귀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동대문구가 모든 구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의 활동은 동대문구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신뢰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조치가 구민들에게 큰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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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안심귀가를 위한 스카우트 대원 1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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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 & 청년성장프로젝트!
- 지난해 7월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직자와의 만남’에 참여한 청년들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두 가지 대규모 프로젝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은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되어, 동대문구는 국비 약 5억 원을 확보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경제활동 참여나 노동시장으로의 복귀가 어려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구직을 단념한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출신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 참여 대상이며, 올해는 총 90명의 청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신입직원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고 장기간 근속할 수 있도록 돕는 직장 적응지원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신입직원 대상의 온보딩 교육과 기업 대표 및 인사 담당자 대상의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실시하며, 청년들이 직장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년이 모이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러한 청년 지원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그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나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앞장서는 동대문구의 노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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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 & 청년성장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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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철통 방어'로 안심 먹거리 제공!
- 주방 위생상태 확인하는 구청 직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배달음식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배달전문음식점의 체계적인 위생관리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구민들이 배달음식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위생상태가 확인하기 어려운 배달전문음식점 240개소를 대상으로 꼼꼼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어요. 배달음식의 특성상 소비자는 직접 업체의 위생상태나 조리 과정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동대문구는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연 2회에 걸쳐 위생관리 점검을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시작된 상태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온도 관리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 및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입니다. 이를 통해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어요. 위생상태가 양호한 업소는 업주의 동의를 받아 주방 사진을 공개하고, 위생 관리용품 지원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배달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집중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배달음식점의 위생의식을 제고하여 구민이 양질의 배달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러한 노력은 우리 모두가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대문구의 발걸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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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철통 방어'로 안심 먹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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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내 집 마련 응원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 실시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자립을 위해 2015년부터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은 동희망복지위원회와 저소득 무주택 세대주가 매월 각 1만 원씩 구 명의 통장에 입금하면, 구에서 입금 사항을 확인하고 복지대상자 개인별 주택청약저축 통장에 2만 원을 2년간 총 24회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공공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구성된 ‘동희망복지위원회’ 기금으로 진행된다. 구는 작년 제4차(22.1.~23.12.)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달 말 5차 대상자 32명을 모집했다. 작년까지 197가구가 참여하였고, 108가구가 24회 완납함으로써 추후 임대주택 신청 시 가점 3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참여자 중 중도 탈락자라도 재참여를 희망하면 24회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취약계층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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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내 집 마련 응원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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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추위 속에서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행렬
- 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성금 기탁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사진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12월 19일(화),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선 추위도 잊게 할 따뜻한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0분, 기독교대한감리회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에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품으로 쌀라면과 전기매트 200세트(환가액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 홍선기 사회봉사부 장로, 이한림 부담임목사, 박홍주 부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두동교회는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에 교회 소재지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동대문구 내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쌀라면 200박스와 전기매트 200장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쌀라면은 생태의 섬 강화에서 감리교인과 지역농민들이 손잡고 땀 흘려 만든 제품으로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라면을 준비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에서 십시일반(十匙一飯) 조성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한 각종 위탁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품과 성금을 기탁해주신 용두동교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주신 성품과 성금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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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추위 속에서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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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2023 복지박람회 개최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한 기념식과 구의 민·관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는 복지박람회를 오는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여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이들을 위해 민간 사회복지 기관 이용자들이 준비한 재능기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복지박람회는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지역사회,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자활·고용·주거, 노인, 장애인, 보건 등 총 9개 분야 27개 민간 기관과 구 소관부서가 참여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민·관 컨소시엄 형태의 자원순환 탄소중립 캠페인 부스,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발굴 부스 등 복지뿐만 아니라 친환경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념식과 박람회는 동아제약(주), 동아오츠카(주), 삼육두유, 한성에프아이(올포유)의 후원으로 기념품과 먹거리도 제공되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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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2023 복지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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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무차별범죄 대응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 맞대
- 무차별 범죄예방 TF회의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최근 잇따르는 무차별 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동부교육지원청,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와 정신질환관리 분야 민간전문가가 함께 하는 TF를 구성하고 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구는 지난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무차별범죄 대응 시․자치구 구청장회의’에 참석하여 대응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지난 17일 구는 무차별범죄 대응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U+스마트레이더를 공중화장실에 설치하였다. 현재 구는 범죄취약계층 대상으로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관내 편의점 39개소에 지정된 안심지킴이집 등 안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한 홍보를 확대하고 경찰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 주택가 골목 등에 대한 자율방범대의 순찰을 강화하고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여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취약지역 전수조사를 추진하여 취약도에 따라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셉테드(CPTED, 범죄예방디자인)를 후미진 골목길뿐만 아니라, 둘레길 등에도 도입․확대하는 등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건강 검진 기능을 강화하고 마약류 익명검사를 통해 잠재적인 무차별범죄 예방은 물론 구민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립가구를 발굴하여 외로움․고립에 따른 사회적 일탈 을 예방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을 접하며 그 어느 때보다 지역치안을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차별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보다 세심하고 효과적인 대비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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