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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도시 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개최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26일 개최되는 ‘차 없는 데이(Day)’ 위치도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곳곳에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차 없는 데이(Day)’를 지정해 ‘문화’와 ‘자유’가 있는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차 없는 데이(Day)’는 오는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 시행되며,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행사가 개최된다. 단,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특히 이번 회기동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 ‘차 없는 데이(Day)’는 경희대학교 봄 대동제 기간과 연계해 주민·상인·대학생 등이 함께 어울리는 거리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학생이 많은 거리 특성에 맞춰 2, 30대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거리 분위기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을 설치해 ‘야장’을 개장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젊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언더독 밴드의 JAZZ공연, 싱어송라이터 백광흠의 어쿠스틱 공연, 래퍼 제이켠의 힙합(랩)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경희대 먹자골목을 시작으로 테마거리를 발굴·조성해 각 장소의 특성과 컨셉에 맞는 ‘차 없는 데이(Day)’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 시행되는 ‘차 없는 데이(Day)’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행사가 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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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신비한 비눗방울로 색다른 어린이날을 보내세요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 공연, 매직버블쇼(ㅊ)를 진행한다. ‘언빌리버블쇼(The fantastic unbelievavle show)’는 현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 공연으로, 마술쇼, 버블쇼, 그림자쇼, 벌룬쇼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및 중국 35개 도시 극장 투어, 상해 단독 콘서트 등 해외 10개국 40여 도시를 투어한 ‘언빌리버블쇼’의 감동과 재미를 동대문구청에서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공연시간 전 구청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구청 2층 다목적강당 로비에서 그림자놀이, 대형버블체험과 같은 체험 활동도 마련됐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마술사 ‘버블J’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언빌리버블쇼’는 구청 2층 강당에서 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총 2회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회차별 선착순 500명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미래사회 주역인 어린이가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인만큼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마술 공연인 ‘언빌리버블쇼’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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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개최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축사하는 이필형동대문구청장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표창장 수상자 기념촬영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일 오후 1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올해로 43번째를 맞는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최중석)의 주최로 개최됐다. 장애인과 봉사자를 포함해 8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장애인 공연팀의 축하무대 등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장애인 단체별로 각 1명씩 선정해 총 9명에게 30만 원의 생활지원금과 장학금 270만 원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일자리 취업상담 창구도 운영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사를 개최했는데,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부터 시작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역점을 두고 최대한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장애인주간(4. 17.~4. 21.)을 맞아 장애인 단체·시설별로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도 ‘우리 함께 나란히 나란히’ 나눔 이벤트를 개최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배지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 풍성한 행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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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 최대 140만 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사태로 업소 운영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면서, △2019년 9월 1일 이전 창업 △2019년도 연매출 2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다. 지급 신청일(5월 25일) 기준, 실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하며, 종업원 수가 5인 미만(단,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이어야 한다. 사실상 폐업 상태에 있는 업소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금액은 2개월간 최대 140만 원(70만 원/월)이다.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http://생존자금.seoul.go.kr)에서 5부제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현장 방문) 신청은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10부제로 진행되며, 지역 내 우리은행 지점(10곳) 또는 구 전담 창구(구청 지하 2층 제3회의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생존자금 지원추진반’도 함께 운영한다. 직원 7명으로 편성된 지원추진반은 △현장 신청서 접수 △이의신청 접수 및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02-2127-4368)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생존자금 지원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에게 많이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활동이 다시 활발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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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랑 동대문구 이야기 BY 다양한 놀이로 즐기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동네방네 동대문구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아랑입니다. 오늘의 동대문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 중단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의 장기화로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와 부모가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2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1. 다양한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장난감 대여’ 2. 색깔 점토, 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놀이키트 제공’위 서비스 이용방법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ddmccic.or.kr)을 통해 예약한 뒤, 예약한 시간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답십리점, 제기점)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답십리점(황물로 62)은 ‘무인보관함’을 통해, 제기점(약령시로7길 19)은 1층 로비에서 비대면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택배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왕복 택배비는 대여자 부담이다.구는 장난감 대여 전, 회수 후에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회수 후 소독한 장난감은 다시 대여할 때까지 1주일의 유예기간을 둘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02-2237-580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어느덧 코로나 확진자가 10명 이내로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약 3달간의 사투 끝에 국난을 극복해 가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시하며 국난을 극복하는 시민들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방금 안내드린 서비스 꼭 신청해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도 햇살을 전하는 아나운서 조아랑이었습니다.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조아랑jar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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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상공회, ‘코로나19 위기가구 성금’ 기탁
▲19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동대문구상공회 김완진 회장이 ‘코로나19 위기가구 성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완진)가 19일,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완진 동대문구상공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동대문구상공회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성금 400만 원과 서울시상공회에서 지원받은 400만 원, 총 8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상공회로부터 기탁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등 16가구에 가구당 5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동대문구상공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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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봄꽃축제’전격 취소…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지난해 열린 ‘2019 동대문 봄꽃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봄꽃을 즐기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4월 초 중랑천 제1체육공원 및 장안벚꽃로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동대문 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동대문 봄꽃축제’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해 동대문구 주민뿐만 아니라 중랑구와 성북구, 광진구, 노원구, 성동구 등 인근 타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축제 방문객이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축제가 열린 이틀 동안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되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개별 및 집단감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봄꽃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하는 것은 불가한 상황이다. 이에 동대문구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2020 동대문 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주민을 비롯한 축제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의 만남 최소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지키기 등을 안내하고, 단체‧기업‧문화‧체육‧종교‧교육 등 사회 각계에도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보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끼니를 챙기기 어려우신 어르신 300여 명에게는 대체식을 배부하는 등 ‘잠시 멈춤’ 실시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불가피한 상황 속에 봄꽃축제 개최를 취소하게 된 것에 대해 주민들의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의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민 여러분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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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스크 제작 나선 동대문구 재봉틀 부대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재봉틀을 이용해 필터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지난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마스크 구매는 여전히 쉽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마스크 한 장을 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안녕! 수제 마스크 제작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본 사업에는 재봉틀을 갓 익힌 초보부터 수선집을 운영 중인 베테랑까지 총 100여 명의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 동안 필터를 교체해서 쓰는 면 마스크 총 1,000장을 만든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제작수량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원단 및 필터 재단에서부터 재봉, 포장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 구는 제작이 마무리된 면 마스크를 지역 14개 동주민센터에 비치하고 민원 처리를 위해 동주민센터를 찾은 민원인 가운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배부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서 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마스크 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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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선별진료 음압텐트 설치…코로나19 대응 능력 강화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입구에 설치된 음압텐트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입구에 ‘선별진료 음압텐트’ 1개 동을 설치하고 5일(목)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자의 방문 및 진료가 늘어남에 따라 보건소의 검체 채취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조치다. ‘음압텐트’는 텐트 내부에 음압을 형성해 텐트 내부의 오염된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코로나19 유증상자 진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동대문구보건소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음압실 1곳과 새로 설치한 음압텐트 1개 동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의심증상자의 검체를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채취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주 작은 감염요인조차도 원천 차단하고자 음압텐트를 설치했다”며,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과 확진자 동선 공개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대문구는 보건 행정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별진료 업무에 최대한 집중시키기 위해 지난달 26일(수)부터 동대문구보건소의 일반 업무를 잠정 중단한 바 있으며, 추후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가지 현 운영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전통시장,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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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 스트레스 해소 나선 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나섰다. 구는 동대문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10명으로 ‘코로나19 통합 심리지원단’을 구성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운영 중이며, 심리지원단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을 보살핀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확진자‧격리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격리가 해제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보다 심도 있는 지원을 위해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 결과 심리적 불안 정도가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는 대상자에게는 전문치료기관을 연계한다. 또한, 문화‧체육센터, 경로당 등의 휴관에 따라 집 안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시는 어르신들에게도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상담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답답함과 불안함 해소를 돕는다. 동대문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전화나 대면(격리 해제 이후)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평가 △고위험군 선별 △의료기관 치료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주민들의 심리불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심층상담도 지원한다.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들은 정신건강전문요원(02-963-1621), 심리상담사(02-2127-5252)에게 연락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보건소 지역보건과(02-2127-5393)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기 위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주민들께서 심리적 안정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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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일반 업무 잠정 중단…코로나19 대응에 집중
▲동대문구보건소 출입구에 업무 중단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26일(수)부터 동대문구보건소의 일반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별진료 업무에 보건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중단한 업무는 △내과‧치과‧한방과 진료 및 처방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검사 접수 △대사증후군 검진 △금연클리닉 △예방접종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이문동에 위치한 동대문구민건강증진센터 운영 등이다. 다만,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의 경우에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용두동 왕산로 78)에서 3월 2일(월)부터 한시적으로 일반 병‧의원(약 2~3만 원) 대비 저렴한 금액(8천 원)에 발급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완료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추후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가지 일반 업무 중단을 유지할 방침이다. 동대문구보건소의 일반 업무 중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보건소(02-2127-5279)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보건소의 일반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선별진료 업무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구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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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희의 동대문구 이야기 by 동대문구, 지역 모든 어린이집 휴원
안녕하세요 ‘동대문구이야기’ 서성흽니다.요즘 전국, 전세계가 비상이죠.특히 우리나라도 빠르게 늘어나는 확진환자에 지난 23일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까지 올렸는데요.이에 동대문구의 어린이집, 총 215곳은 이달 25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 동안 휴원 조치를 취했습니다.어린이집의 갑작스러운 휴원에 가정보육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희망하는 경우 어린이집에 언제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긴급보육’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 출근, 차량운행 등을 계속 진행하고, 방역을 위한 조치도 대폭 강화합니다.먼저, 보육교직원이나 원아에게 이상 증상 발생 시, 출근과 등원을 즉각 금지하고 검사를 권고합니다. 규정상 연 5회인 정기소독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통학차량은 수시로 소독을 진행합니다. 또,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부득이할 경우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바탕으로 위생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며, 관련 행사도 전면 취소합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안전을 위해 긴급하게 휴원 조치를 내렸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현재 전국은 안전지역이 없이 모두 뚫렸고, 지역확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에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모두 개학을 연기했고요. 또, 토익과 같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시험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민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확진환자가 더 늘어나지 않도록 서로를 위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동대문구이야기 서성희였습니다.동네방네뉴스 서성희 아나운서tjdgml5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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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 모든 어린이집 휴원
▲동대문구 지역 봉사 방역단이 지역 어린이집 현관을 소독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달 25일(화)부터 3월 9일(월)까지 2주 동안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215곳)을 휴원 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된 데에 따른 조치다. 구는 24일(월) 어린이집 휴원과 관련된 공문을 지역 모든 어린이집에 발송하고, 25일(화)에는 휴원을 안내하는 ‘가정통신문’도 각 가정에 배포했다. 아울러, 사전 입소등록 한 신입생의 경우, 실제 등원일이 기존 3월 2일(월)에서 3월 10일(화)로 1주일 연기됐다. 이에 따라 재원생과 동일하게 3월 10일(화)부터 등원하면 된다. 어린이집의 갑작스러운 휴원 상황 속에 부득이하게 가정 보육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보육교직원 출근 △차량 운행 △방역 조치 등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다. 더불어 휴원 시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도 출석이 인정되며 보육료도 정상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구는 어린이집 방역을 위한 조치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보육교직원이나 원아에게 이상 증상 발생 시 출근과 등원을 즉각 금지하고 의료기관 방문 및 검사를 권고한다. 규정상 연 5회인 정기소독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통학차량에 대해서는 수시로 소독을 진행한다. 더불어 보육교직원을 제외한 외부인의 어린이집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부득이할 경우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바탕으로 위생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보육교직원 대상 집합교육, 신학기 각종 어린이집 행사 등 어린이집 관련 행사도 전면 취소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학부모들의 걱정이 클 것으로 생각이 들어 긴급하게 휴원 조치를 내렸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보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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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희의 동대문구 이야기 BY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긴급 수급 나선 동대문구
안녕하세요 동네방네 시청자 여러분, 동대문구이야기 아나운서 서성흽니다.요즘은 사람들의 소리로 시끄럽던 지하철도 덜컹거리는 소리뿐.다들 마스크를 끼고 조용히 앉아가고요.길거리 어디를 가도 마스크 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모두 중국에서 발병한 코로나19의 영향인데요.이 코로나19는요 헌혈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혈액 공급 부족사태로 비상이 걸렸었는데요.이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동대문구는 구청 다목적 강당에서 한마음혈액원 주관으로 ‘긴급 단체 헌혈’을 실시했습니다.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헌혈에는 구청‧동주민센터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총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했는데요.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간기능 검사, B‧C형 간염 검사 등 총 12종의 건강검사, 헌혈증 발급, 그리고 소정의 기념품의 혜택이 주어졌습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때문에 헌혈이 크게 줄었다는 보도를 접하고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단체헌혈을 실시하게 됐다”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코로나19는 중국만이 아니라 이제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한국도 완치자도 나오고, 추가 확진 추세가 더디기는 하나 계속 나오고 있고요.어디나 안전지대는 없다고 봅니다.그러니 조금 불편하더라도 서로를 배려하며 외출할 땐 마스크를 꼭 기고요.다녀와서는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손씻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어떨까요.지금까지 동대문구이야기 아나운서 서성희였습니다. 동네방네뉴스 서성희 아나운서tjdgml5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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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희의 동대문구 이야기 BY 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피는 유덕열 구청장
안녕하세요 동네방네 시청자 여러분, 동대문구 뉴스 아나운서 서성흽니다.2020년 새해가 밝고 벌써 1월 말입니다.한해에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이 바로 어제였는데요.살갗을 파고드는 칼바람에 장사를 준비하는 시장 상인분들도 목도리에 귀마개까지 따뜻하게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런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함을 뽐냈던 만남이 동대문구에서 이뤄졌는데요.바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청량리 시장의 상인들, 그리고 주민들의 만남입니다.주민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동대문구청장은 상인, 주민들과 격의없이 소통했고, 시장은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신선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유덕열 구청장은 청량리수산시장을 시작으로, 21일 화요일에는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시장, 전농로터리시장을.22일 수요일에는 경동시장, 답십리현대시장, 답십리시장 그리고 23일 목요일에는 경동광성상가,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일 하랴 공부하랴 항상 굽어 있는 어깨에, 추위까지 겹치니 몸이 잔뜩 웅크려져 있죠.웅크려진 몸에 운동을 하러 나가려니 힘들고, 밖은 또 칼바람이 불고.다시 또 힘들고 결국 체력은 방전.이번 설 연휴에 웅크려진 몸도 쭉 피고,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면서 2020년에 더 힘차게 나갈 수 있도록 재충전하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아나운서 서성희였습니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동네방네뉴스 서성희 아나운서tjdgml5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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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난해 확보한 외부재원 598억으로 도시재생 박차!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9년 한 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공모사업, 특별교부금‧특별교부세, 민간기관 평가에서 598억 2000만 원에 달하는 대규모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교육, 포괄예산 확보 검토보고회 등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온 동대문구의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구는 확보한 재원을 제기동 감초마을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자리‧복지‧안전 등 정책 등에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 상생문화 구현, 공동체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외부재원 확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다방면에서 외부재원을 확보해 구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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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쥐의 해,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20년 첫날, 전농2동에 자리한 배봉산 정상부 근린공원에서 ‘2020 배봉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고 주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구는 새벽 6시부터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새해 복(福)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눈발이 흩날리는 가운데 배봉산을 찾은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전농2동 마을행사추진위원회에서 정성을 들여 준비한 7,000인분의 떡국이 제공됐다. 아울러 경자년의 상징인 쥐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새해인사와 덕담을 써주는 이벤트도 실시해 해맞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뜻깊은 새해 첫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7시 30분부터는 배봉산 정상부 근린공원 전망대에서 본행사가 열렸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의 새해 인사와 함께 새해 기념 타징, 새해희망기원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주민들이 다함께 “경자년 파이팅! 동대문구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며 가족과 친지, 친구 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기상이 좋지 않아 동쪽 산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는 없었지만 새해를 축복하듯 상서로운 눈이 내려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며, “새해에도 우리 구민들께서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댁내에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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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0년 예산 6433억 원 확정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6433억 7210만 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이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일반회계 6250억 원, 특별회계 183억 7210만 원 등 올해 본예산 5723억 7524만 원 대비 12.4% 늘어난 총 6433억 7210만 원 규모의 예산안과 277억 4287만 원 규모의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해 함께 제출한 바 있다.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을 운영위원회, 행정기획위원회, 복지건설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별로 심의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했다. 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심도 있는 심의와 예산조정안에 대한 의견조율을 거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에서 22억 7330만 원을, 기금운용계획안에서 5억 9100만 원을 감액해 본회의에 부의했다. 감액된 예산은 예비비 및 각 기금별 예치금으로 편성됐다. 구의회는 13일 오후 열린 제292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의‧조정해 제출한 예산안을 의결했다. 동대문구는 2020년 예산안이 의결 확정됨에 따라 새해 구정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대비 426억 4836만 원 늘어난 사회복지 예산 3448억 8390만 원(일반회계 기준 사회복지 예산 비율 55.18%)으로 기초연금, 영유아 보육료, 아동수당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보육‧일자리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구현을 위한 △초‧중‧고교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무상급식 및 우수 식재료 지원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 △평생교육 등에도 올해보다 11억 5425만 원이 증액된 126억 265만 원을 투입해 지역의 교육환경 내실화를 적극 추진한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고용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중소기업 경영 지원 △패션봉제지원센터 운영 △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일자리사업 및 중소기업 경영 지원 △청년 직업훈련교육 및 경력단절여성‧중장년층 직업교육 △공공근로 운영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에 60억 1759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이 가운데 1억 2800만 원은 올해 8월 문을 연 ‘경동시장 청년몰’의 활성화 및 청년상인 육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제기동 고대앞마을 30억 6250만 원 △제기동 감초마을 28억 원을 투입해 지역 인프라 개선을 추진한다. 청량리역 일대 광역중심지 육성을 위한 신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하여 1억 5000만 원의 예산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생활환경 분야에는 2019년보다 17억 6473억 원이 늘어난 67억 889만 원을 투입해 △공원, 녹지대, 가로수 △빗물펌프장 및 하수‧하천 시설물 등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아울러 폐기물‧재활용품 처리 및 관내 청소에 414억 6633만 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살필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을 세심히 살펴가며 예산을 편성했다”며, “우리 구의 복지와 교육이 더욱 탄탄해지고 지역경제가 더 살아날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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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보듬으며 따뜻한 겨울 만드는 동대문구 BY 홍진희의 동대문구 뉴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홍진희입니다.이제 날씨가 참 추워졌죠.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소식이 있어 가져왔습니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청과cmb동대문방송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20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이 진행됐다고 합니다.이 모금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지역 국회의원 , 지역의 기업과 주민들까지 총 1000여명이 참여해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동대문구는 모아진 성금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라고 합니다.우리의 작은 손길과 관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이런 모금사업들을 통해 서로 돕는 기부문화가 잘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저는 또다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지금까지 아나운서 홍진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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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년 동안 폐금속 69톤 모았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자원 재활용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해 추진한 ‘2019년 폐금속 및 종이팩 수거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동대문구는 폐금속 수거사업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종이팩 수거사업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해, △폐금속 69,741kg △종이팩 3,360kg을 수거했다. 특히, 폐금속 수거에서는 지난해 수거량 61,115kg보다 14%가량 더 늘어난 실적을 일궜다. 동대문구는 향후 폐금속과 종이팩의 수거량을 더욱 늘리기 위해 지역 직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종이팩 1kg당 휴지 1롤로 교환해 주는 ‘종이팩-휴지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할 지역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커피전문점 등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선 청소행정과장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 수거율을 계속해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폐금속 수거사업’은 주민이 소형가전제품 등을 포함한 폐금속 배출을 동별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이다. ‘종이팩 수거사업’은 일반 종이와 별도의 분리배출 항목으로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 되는 종이팩을 수거하는 사업으로, 구청 직원 및 지역의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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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형 복지공동체‘보듬누리사업’영예의 대상!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일(월)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지역발전 부문에서「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사업’」으로 기초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사업’」은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11년 구청 전 직원이 소외계층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소외계층의 생활을 돌보는 ‘1:1 희망결연’으로 ‘보듬누리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13년 4월에는 동별 희망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2015년 7월에는 사업을 전담할 ‘보듬누리팀’도 신설하며 보듬누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현재 보듬누리사업에는 구청 직원 1,300여 명과 희망복지위원 1,500여 명, 민간단체 200여 곳이 재능 및 성금기부를 통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50여억 원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현대 우리 사회는 급속한 핵가족화와 지역공동체 기능의 약화로 인해 사회적 돌봄 기능이 크게 취약해져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듬누리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고 다 같이 누리는 복지공동체를 더욱 공고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복지TV,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숭고한 인류애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탁월한 지자체, 기업,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을 선발해 시상하며 그 노고를 위로하고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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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
▲ 동대문구는 지난 15 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었다 .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년 3 월 15 일까지 24 시간 운영되며 동대문구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책임진다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및 교통대책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 4개 분야 18개 단위사업을 마련해 추진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 복구반 △긴급생활 안정지원반 △사회질서 대외협력반 △행정지원 자원봉사반 △재난수습 홍보반 등 8개반 55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열고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제설 대책 특히 신속한 초동 제설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제설순찰 기동대 및 제설작업 발진기지(3개소)를 운영하고, 보다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한 보도용 제설기 노선 확대, 손수레 제설제 살포기 시범운영과 스마트폰 SNS를 활용한 동대문구 제설대책 운영방을 설치하는 등 선진화된 제설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각 동별 취약지역에는 민간 제설용역 구간을 확대 시행하고, 통반장, 직능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눈치우기에 동참하도록 적극 유도할 예정이며, 폭설 시에는 군부대 장비 및 인력을 지원받는 등 민·관·군 합동 제설체계도 구축했다. 대설경보 발령 시에는 환경미화원 전원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버스 및 택시정류장,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 이면도로 등 구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집중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및 한파대책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형 복지시스템인 보듬누리사업도 적극 추진해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월 1회 이상 방문 및 안부전화를 실시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동절기에는 청량리역 및 공원 주변에 노숙자가 증가함에 따라 특별 순찰반을 편성 운영해 수시 순찰을 통해 시설 입소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거나 귀가 조치를 통해 한 명의 동사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민생활 불편해소 겨울 김장철에는 김장쓰레기 배출방법을 홈페이지, 소식지, 지역신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김장시장 주변, 골목길 등에 김장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적시에 수거토록 한다.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공사장 및 건축물, 다중이용시설물, 사회복지시설물, 대규모 점포, 가스·유류 취급시설 등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전문성을 요하는 사항은 해당기관에 점검을 요청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제설대책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여 구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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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제2체육공원으로 족구 하러 오세요”
▲24일(일) 오전 개장한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주민들이 족구를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4일(일) 오전 10시,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지역 국회의원‧시의원‧구의원, 지역 족구동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은 중랑천 장안교와 장평교 사이에 1,638㎡ 규모로 조성됐다. 인조잔디 족구장 2면과 이동형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마음껏 족구를 즐길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로 조성된 족구장에서 족구를 마음껏 즐기시며 체력을 단련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체육시설을 지역 곳곳에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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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홀몸어르신 위해 고사리 손으로 김장 담근 어린이들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2019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에서 인사말하는 유덕열 구청장 휘경유치원 원아와 학부모 김장김치 기탁 22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는 연이어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휘경유치원(원장 김미경)의 학부모와 아이들이 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할 쌀과 김치 각 5kg씩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휘경유치원에서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십시일반 쌀을 모으고, 직접 재배한 무와 배추로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은빛사랑나누기’라는 행사를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김미경 휘경유치원 원장은 “‘은빛사랑나누기’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직접 후원물품을 모으고 만들어 더 의미가 깊다”며 “작지만 정성은 큰 후원품이 우리 이웃 어르신을 따뜻하게 보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동대문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 이하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도 열렸다. 동대문구에 본부를 둔 비영리민간단체인 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초·중·고등학생 43명에게 1인당 60만 원씩(6개월 분할 지급) 총 2천58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더불어 지원이 더 필요한 경우 추후 실사를 통해 2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운동본부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2002년부터 꾸준히 장학금과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1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남숙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정성이 깃든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준 휘경유치원 원아와 학부모님, 매년 후원금으로 지역 저소득 청소년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성품을 기탁한 원아들과 장학금을 수여한 청소년들이 모두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의 건강한 기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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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2019년 베스트 친절공무원’선정
▲2019년 베스트 친절공무원(왼쪽부터 교육진흥과 이상미, 사회복지과 전진희, 자치행정과 조광현, 세무2과 김명수 주무관)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 및 업무 처리로 타의 모범이 된 ‘2019년 베스트 친절공무원’ 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2019년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자치행정과 조광현 ▲교육진흥과 이상미 ▲세무2과 김명수 ▲사회복지과 전진희 ▲청량리동 편희욱 주무관이다. 구는 구민이나 동료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1차 심사(60%) 및 내부 직원 설문조사(20%), 친절공무원 선정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20%)를 거쳐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 최고점은 자치행정과 조광현 주무관이 획득했다. 조 주무관은 방범용 CCTV, 국민운동단체 및 사회단체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하며 구민들을 살뜰히 살피고 있다. 한 구민은 “위험한 밤길에 방범용 CCTV가 절실히 필요해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조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적극 추천했다. 이와 함께 잊고 지나치기 쉬운 지방소득세 환급절차에 대해 서면, 전화 문자 등 다양한 경로로 안내하고 환급 관련 문의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구민들에게 칭찬을 받은 세무2과 김명수 주무관, 민원인들을 가족처럼 대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동료 직원들로부터 추천 받은 청량리동 편희욱 주무관 등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적극적인 민원대응으로 구민과 동료들을 감동시켰다. 구는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대문구는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구정운영의 으뜸 철학으로 삼아 △부서별 친절 멘토 △골라 듣는 감성 친절교육 △원데이 힐링 강좌 등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친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께서 보다 편안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응대해 준 직원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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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 공모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는 지방분권시대에 맞춰 지역재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책임성을 강화,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결산보고서 공모를 통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 및 우수기관 인증패 수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동대문구가 제작한 결산보고서인 ‘2018회계연도 알기 쉬운 동대문구 결산정보’는 방대한 분량, 복잡한 구성, 어려운 회계용어 등 이해하기 어려운 기존 결산서를 30쪽 분량으로 간략하게 요약하고 표와 그래프 등 자료의 시각화를 통해 구민들이 결산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는 결산보고서에 지난 8월 실시한 구민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지난연도 동대문구 세입·세출 주요성과를 사례와 함께 수록했으며, 어려운 회계용어와 주요지표를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등 결산에 대한 구민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초점을 맞춰 ‘구민 맞춤형 결산서’를 제작했다. 또한, 단순히 결산 실적·통계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동대문구 기본현황과 재정운영 실적을 타 지자체의 현황 및 실적과 비교한 자료를 실어 구민이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번 공모를 실시했으며 동대문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게 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018회계연도 알기 쉬운 동대문구 결산정보’가 구민의 삶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구민이 구정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는 더욱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을 운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회계연도 알기 쉬운 동대문구 결산정보’는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 행정정보〉 예산·결산〉 2018예산일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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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한전 이웃돕기 쌀‧라면 전달
▲14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주기환 회장(왼쪽 네 번째)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쌀 500kg, 라면 50박스를 전달하고 최홍연 동대문 부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가 14일 오전 11시 동대문구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쌀 50포*10kg(환가액 150만 원 상당), 라면 50박스(환가액 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는 전기공사기업인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제정된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이날 동대문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주기환 회장 외 한국전기공사협회 관계자 6명과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 조중훈 전력공급부장 외 한전 관계자 2명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동대문구는 전달받은 쌀을 회기동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면은 동대문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홍연 동대문 부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와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겨울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늘 받은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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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봉산 걸으며 가을을 오롯이 느낀다
깊어가는 가을날, 주민들이 가을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6일(토),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배봉산 둘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동대문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지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이브자리, ㈜동아제약, 하이마트 용두지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봉산 둘레길 걷기를 비롯해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둘레길 걷기행사는 오전 7시 30분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첫 걸음을 내딛는다. 배봉산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배봉산 숲속도서관을 지나 배봉산 숲속을 거닐다 다시 배봉산 야외공연장으로 돌아오는 4km의 순환코스다. 배봉산 둘레길은 무장애숲길로 조성돼 있어 노약자는 물론, 유모차나 휠체어 등을 동반한 주민들도 어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걷기행사 이후에는 개그맨 김한국의 사회로, 치어리딩,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자전거 ▲이불세트 등 후원사에서 마련한 각종 경품에 대한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모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동대문구는 걷기행사를 통해 배봉산의 눈부신 가을 경치는 물론, 지난달 문을 연 배봉산 숲속도서관, 이달 새 단장을 마친 배봉산 광장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시설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주민들께서 걷기행사에 참가하셔서 가을의 끝자락에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득한 배봉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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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동대문구 취업박람회 개최
▲6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서 열린 ‘2019 하반기 동대문구 취업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6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19 하반기 동대문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구는 채용 및 취업 기회를 늘리기 위해 광진구청 및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상반기에 이어 중장년․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생명, ㈜반도TS 등 총 20여 개 기업이 참여, 다양한 분야의 채용을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더불어 중․장년층이 인생 2막 설계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는 귀농·귀촌, 문화․숲․관광해설사 교육 과정을 컨설팅하는 新(신)직업관도 운영돼 관심을 끌었으며, 구직자에게 이력서 사진을 촬영해주는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권영상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과 경력단절여성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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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통통(通通), 2019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
이번 주말 배봉산에서 책으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9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봉산근린공원 야외무대 광장에서 ‘2019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은 구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도서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로 2016년부터 이어지며 호평받고 있다.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공립‧사립‧시립‧학교 도서관 21개과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축제 기획부터 함께한 도서관과 단체는 행사 당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등을 운영해 각 도서관의 특징과 매력을 구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북 페스티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두껍아, 헌책 줄게! 새책 다오!’ 행사가 올해도 운영된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 3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 준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순환을 장려, 장서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서관 별 주요 부스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점자책 만들기‧마음약국 책 처방‧북밴드 만들기‧책 저금통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빅북‧팝업북 등 책 전시, 사람책 열람 행사, 페이스페인팅, 각종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부스 운영과 더불어 길놀이 등 전통공연이 진행돼 2019년 북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린다. 퓨전국악공연, 문화예술동아리 축하공연 및 독서회원과 구민이 꾸미는 시낭송, 그림책 구연 등도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 달 8일 배봉산 둘레길 입구에 개관한 ‘배봉산 숲속도서관’ 옆 광장에서 열려, 축제를 찾은 구민들에게 더욱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도서관 관련 단체들이 협력해 이번 축제를 마련한 만큼 많은 구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즐기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단순한 학습공간이 아닌 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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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도시 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개최
-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26일 개최되는 ‘차 없는 데이(Day)’ 위치도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곳곳에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차 없는 데이(Day)’를 지정해 ‘문화’와 ‘자유’가 있는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차 없는 데이(Day)’는 오는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 시행되며,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행사가 개최된다. 단,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특히 이번 회기동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 ‘차 없는 데이(Day)’는 경희대학교 봄 대동제 기간과 연계해 주민·상인·대학생 등이 함께 어울리는 거리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학생이 많은 거리 특성에 맞춰 2, 30대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거리 분위기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을 설치해 ‘야장’을 개장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젊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언더독 밴드의 JAZZ공연, 싱어송라이터 백광흠의 어쿠스틱 공연, 래퍼 제이켠의 힙합(랩)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경희대 먹자골목을 시작으로 테마거리를 발굴·조성해 각 장소의 특성과 컨셉에 맞는 ‘차 없는 데이(Day)’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 시행되는 ‘차 없는 데이(Day)’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행사가 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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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도시 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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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신비한 비눗방울로 색다른 어린이날을 보내세요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 공연, 매직버블쇼(ㅊ)를 진행한다. ‘언빌리버블쇼(The fantastic unbelievavle show)’는 현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 공연으로, 마술쇼, 버블쇼, 그림자쇼, 벌룬쇼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및 중국 35개 도시 극장 투어, 상해 단독 콘서트 등 해외 10개국 40여 도시를 투어한 ‘언빌리버블쇼’의 감동과 재미를 동대문구청에서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공연시간 전 구청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구청 2층 다목적강당 로비에서 그림자놀이, 대형버블체험과 같은 체험 활동도 마련됐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마술사 ‘버블J’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언빌리버블쇼’는 구청 2층 강당에서 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총 2회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회차별 선착순 500명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미래사회 주역인 어린이가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인만큼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마술 공연인 ‘언빌리버블쇼’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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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신비한 비눗방울로 색다른 어린이날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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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개최
-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축사하는 이필형동대문구청장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표창장 수상자 기념촬영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일 오후 1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올해로 43번째를 맞는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최중석)의 주최로 개최됐다. 장애인과 봉사자를 포함해 8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장애인 공연팀의 축하무대 등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장애인 단체별로 각 1명씩 선정해 총 9명에게 30만 원의 생활지원금과 장학금 270만 원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일자리 취업상담 창구도 운영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사를 개최했는데,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부터 시작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역점을 두고 최대한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장애인주간(4. 17.~4. 21.)을 맞아 장애인 단체·시설별로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도 ‘우리 함께 나란히 나란히’ 나눔 이벤트를 개최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배지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 풍성한 행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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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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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 최대 140만 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사태로 업소 운영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면서, △2019년 9월 1일 이전 창업 △2019년도 연매출 2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다. 지급 신청일(5월 25일) 기준, 실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하며, 종업원 수가 5인 미만(단,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이어야 한다. 사실상 폐업 상태에 있는 업소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금액은 2개월간 최대 140만 원(70만 원/월)이다.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http://생존자금.seoul.go.kr)에서 5부제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현장 방문) 신청은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10부제로 진행되며, 지역 내 우리은행 지점(10곳) 또는 구 전담 창구(구청 지하 2층 제3회의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생존자금 지원추진반’도 함께 운영한다. 직원 7명으로 편성된 지원추진반은 △현장 신청서 접수 △이의신청 접수 및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02-2127-4368)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생존자금 지원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에게 많이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활동이 다시 활발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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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 최대 1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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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랑 동대문구 이야기 BY 다양한 놀이로 즐기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동네방네 동대문구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아랑입니다. 오늘의 동대문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 중단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의 장기화로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와 부모가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2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1. 다양한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장난감 대여’ 2. 색깔 점토, 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놀이키트 제공’위 서비스 이용방법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ddmccic.or.kr)을 통해 예약한 뒤, 예약한 시간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답십리점, 제기점)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답십리점(황물로 62)은 ‘무인보관함’을 통해, 제기점(약령시로7길 19)은 1층 로비에서 비대면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택배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왕복 택배비는 대여자 부담이다.구는 장난감 대여 전, 회수 후에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회수 후 소독한 장난감은 다시 대여할 때까지 1주일의 유예기간을 둘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02-2237-580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어느덧 코로나 확진자가 10명 이내로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약 3달간의 사투 끝에 국난을 극복해 가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시하며 국난을 극복하는 시민들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방금 안내드린 서비스 꼭 신청해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도 햇살을 전하는 아나운서 조아랑이었습니다.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조아랑jar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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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랑 동대문구 이야기 BY 다양한 놀이로 즐기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동네방네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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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상공회, ‘코로나19 위기가구 성금’ 기탁
- ▲19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동대문구상공회 김완진 회장이 ‘코로나19 위기가구 성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완진)가 19일,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완진 동대문구상공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동대문구상공회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성금 400만 원과 서울시상공회에서 지원받은 400만 원, 총 8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상공회로부터 기탁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등 16가구에 가구당 5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동대문구상공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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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상공회, ‘코로나19 위기가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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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봄꽃축제’전격 취소…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 ▲지난해 열린 ‘2019 동대문 봄꽃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봄꽃을 즐기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4월 초 중랑천 제1체육공원 및 장안벚꽃로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동대문 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동대문 봄꽃축제’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해 동대문구 주민뿐만 아니라 중랑구와 성북구, 광진구, 노원구, 성동구 등 인근 타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축제 방문객이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축제가 열린 이틀 동안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되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개별 및 집단감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봄꽃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하는 것은 불가한 상황이다. 이에 동대문구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2020 동대문 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주민을 비롯한 축제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의 만남 최소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지키기 등을 안내하고, 단체‧기업‧문화‧체육‧종교‧교육 등 사회 각계에도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보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끼니를 챙기기 어려우신 어르신 300여 명에게는 대체식을 배부하는 등 ‘잠시 멈춤’ 실시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불가피한 상황 속에 봄꽃축제 개최를 취소하게 된 것에 대해 주민들의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의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민 여러분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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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봄꽃축제’전격 취소…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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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스크 제작 나선 동대문구 재봉틀 부대
-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재봉틀을 이용해 필터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지난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마스크 구매는 여전히 쉽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마스크 한 장을 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안녕! 수제 마스크 제작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본 사업에는 재봉틀을 갓 익힌 초보부터 수선집을 운영 중인 베테랑까지 총 100여 명의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 동안 필터를 교체해서 쓰는 면 마스크 총 1,000장을 만든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제작수량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원단 및 필터 재단에서부터 재봉, 포장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 구는 제작이 마무리된 면 마스크를 지역 14개 동주민센터에 비치하고 민원 처리를 위해 동주민센터를 찾은 민원인 가운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배부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서 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마스크 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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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스크 제작 나선 동대문구 재봉틀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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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선별진료 음압텐트 설치…코로나19 대응 능력 강화
-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입구에 설치된 음압텐트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입구에 ‘선별진료 음압텐트’ 1개 동을 설치하고 5일(목)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자의 방문 및 진료가 늘어남에 따라 보건소의 검체 채취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조치다. ‘음압텐트’는 텐트 내부에 음압을 형성해 텐트 내부의 오염된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코로나19 유증상자 진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동대문구보건소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음압실 1곳과 새로 설치한 음압텐트 1개 동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의심증상자의 검체를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채취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주 작은 감염요인조차도 원천 차단하고자 음압텐트를 설치했다”며,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과 확진자 동선 공개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대문구는 보건 행정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별진료 업무에 최대한 집중시키기 위해 지난달 26일(수)부터 동대문구보건소의 일반 업무를 잠정 중단한 바 있으며, 추후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가지 현 운영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전통시장,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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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선별진료 음압텐트 설치…코로나19 대응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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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 스트레스 해소 나선 동대문구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나섰다. 구는 동대문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10명으로 ‘코로나19 통합 심리지원단’을 구성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운영 중이며, 심리지원단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을 보살핀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확진자‧격리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격리가 해제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보다 심도 있는 지원을 위해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 결과 심리적 불안 정도가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는 대상자에게는 전문치료기관을 연계한다. 또한, 문화‧체육센터, 경로당 등의 휴관에 따라 집 안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시는 어르신들에게도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상담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답답함과 불안함 해소를 돕는다. 동대문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전화나 대면(격리 해제 이후)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평가 △고위험군 선별 △의료기관 치료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주민들의 심리불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심층상담도 지원한다.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들은 정신건강전문요원(02-963-1621), 심리상담사(02-2127-5252)에게 연락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보건소 지역보건과(02-2127-5393)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기 위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주민들께서 심리적 안정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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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 스트레스 해소 나선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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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도시 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개최
-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26일 개최되는 ‘차 없는 데이(Day)’ 위치도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곳곳에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차 없는 데이(Day)’를 지정해 ‘문화’와 ‘자유’가 있는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차 없는 데이(Day)’는 오는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 시행되며,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행사가 개최된다. 단,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특히 이번 회기동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 ‘차 없는 데이(Day)’는 경희대학교 봄 대동제 기간과 연계해 주민·상인·대학생 등이 함께 어울리는 거리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대학생이 많은 거리 특성에 맞춰 2, 30대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다채로운 야간 경관을 조성하고, 거리 분위기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을 설치해 ‘야장’을 개장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젊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됐다. 언더독 밴드의 JAZZ공연, 싱어송라이터 백광흠의 어쿠스틱 공연, 래퍼 제이켠의 힙합(랩)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경희대 먹자골목을 시작으로 테마거리를 발굴·조성해 각 장소의 특성과 컨셉에 맞는 ‘차 없는 데이(Day)’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 시행되는 ‘차 없는 데이(Day)’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행사가 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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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도시 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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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신비한 비눗방울로 색다른 어린이날을 보내세요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 공연, 매직버블쇼(ㅊ)를 진행한다. ‘언빌리버블쇼(The fantastic unbelievavle show)’는 현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 공연으로, 마술쇼, 버블쇼, 그림자쇼, 벌룬쇼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및 중국 35개 도시 극장 투어, 상해 단독 콘서트 등 해외 10개국 40여 도시를 투어한 ‘언빌리버블쇼’의 감동과 재미를 동대문구청에서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공연시간 전 구청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구청 2층 다목적강당 로비에서 그림자놀이, 대형버블체험과 같은 체험 활동도 마련됐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마술사 ‘버블J’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언빌리버블쇼’는 구청 2층 강당에서 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총 2회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회차별 선착순 500명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미래사회 주역인 어린이가 긍지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인만큼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마술 공연인 ‘언빌리버블쇼’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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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신비한 비눗방울로 색다른 어린이날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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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개최
-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축사하는 이필형동대문구청장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표창장 수상자 기념촬영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일 오후 1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올해로 43번째를 맞는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최중석)의 주최로 개최됐다. 장애인과 봉사자를 포함해 8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장애인 공연팀의 축하무대 등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또한 장애인 단체별로 각 1명씩 선정해 총 9명에게 30만 원의 생활지원금과 장학금 270만 원을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장애인일자리 취업상담 창구도 운영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사를 개최했는데,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모든 주민이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부터 시작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역점을 두고 최대한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장애인주간(4. 17.~4. 21.)을 맞아 장애인 단체·시설별로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도 ‘우리 함께 나란히 나란히’ 나눔 이벤트를 개최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배지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 풍성한 행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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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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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 최대 140만 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사태로 업소 운영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면서, △2019년 9월 1일 이전 창업 △2019년도 연매출 2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다. 지급 신청일(5월 25일) 기준, 실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하며, 종업원 수가 5인 미만(단, 제조업‧광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이어야 한다. 사실상 폐업 상태에 있는 업소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금액은 2개월간 최대 140만 원(70만 원/월)이다.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http://생존자금.seoul.go.kr)에서 5부제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현장 방문) 신청은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10부제로 진행되며, 지역 내 우리은행 지점(10곳) 또는 구 전담 창구(구청 지하 2층 제3회의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생존자금 지원추진반’도 함께 운영한다. 직원 7명으로 편성된 지원추진반은 △현장 신청서 접수 △이의신청 접수 및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02-2127-4368)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생존자금 지원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에게 많이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활동이 다시 활발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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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영업자에게 생존자금 최대 1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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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랑 동대문구 이야기 BY 다양한 놀이로 즐기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동네방네 동대문구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아랑입니다. 오늘의 동대문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 중단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의 장기화로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와 부모가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2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1. 다양한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장난감 대여’ 2. 색깔 점토, 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놀이키트 제공’위 서비스 이용방법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ddmccic.or.kr)을 통해 예약한 뒤, 예약한 시간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답십리점, 제기점)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답십리점(황물로 62)은 ‘무인보관함’을 통해, 제기점(약령시로7길 19)은 1층 로비에서 비대면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택배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왕복 택배비는 대여자 부담이다.구는 장난감 대여 전, 회수 후에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회수 후 소독한 장난감은 다시 대여할 때까지 1주일의 유예기간을 둘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02-2237-580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어느덧 코로나 확진자가 10명 이내로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약 3달간의 사투 끝에 국난을 극복해 가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시하며 국난을 극복하는 시민들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방금 안내드린 서비스 꼭 신청해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도 햇살을 전하는 아나운서 조아랑이었습니다.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조아랑jar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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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랑 동대문구 이야기 BY 다양한 놀이로 즐기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동네방네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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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상공회, ‘코로나19 위기가구 성금’ 기탁
- ▲19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동대문구상공회 김완진 회장이 ‘코로나19 위기가구 성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완진)가 19일,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완진 동대문구상공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동대문구상공회는 자체적으로 마련한 성금 400만 원과 서울시상공회에서 지원받은 400만 원, 총 800만 원을 기탁했다.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상공회로부터 기탁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등 16가구에 가구당 5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동대문구상공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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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상공회, ‘코로나19 위기가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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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봄꽃축제’전격 취소…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 ▲지난해 열린 ‘2019 동대문 봄꽃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봄꽃을 즐기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4월 초 중랑천 제1체육공원 및 장안벚꽃로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동대문 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동대문 봄꽃축제’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봄 축제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해 동대문구 주민뿐만 아니라 중랑구와 성북구, 광진구, 노원구, 성동구 등 인근 타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해마다 축제 방문객이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축제가 열린 이틀 동안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되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개별 및 집단감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봄꽃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하는 것은 불가한 상황이다. 이에 동대문구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2020 동대문 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주민을 비롯한 축제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의 만남 최소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지키기 등을 안내하고, 단체‧기업‧문화‧체육‧종교‧교육 등 사회 각계에도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보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끼니를 챙기기 어려우신 어르신 300여 명에게는 대체식을 배부하는 등 ‘잠시 멈춤’ 실시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불가피한 상황 속에 봄꽃축제 개최를 취소하게 된 것에 대해 주민들의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의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민 여러분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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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봄꽃축제’전격 취소…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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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스크 제작 나선 동대문구 재봉틀 부대
-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재봉틀을 이용해 필터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지난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마스크 구매는 여전히 쉽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마스크 한 장을 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안녕! 수제 마스크 제작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본 사업에는 재봉틀을 갓 익힌 초보부터 수선집을 운영 중인 베테랑까지 총 100여 명의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 동안 필터를 교체해서 쓰는 면 마스크 총 1,000장을 만든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제작수량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원단 및 필터 재단에서부터 재봉, 포장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수행한다. 구는 제작이 마무리된 면 마스크를 지역 14개 동주민센터에 비치하고 민원 처리를 위해 동주민센터를 찾은 민원인 가운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배부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서 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마스크 수급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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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선별진료 음압텐트 설치…코로나19 대응 능력 강화
-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입구에 설치된 음압텐트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입구에 ‘선별진료 음압텐트’ 1개 동을 설치하고 5일(목)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자의 방문 및 진료가 늘어남에 따라 보건소의 검체 채취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조치다. ‘음압텐트’는 텐트 내부에 음압을 형성해 텐트 내부의 오염된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 코로나19 유증상자 진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동대문구보건소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음압실 1곳과 새로 설치한 음압텐트 1개 동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의심증상자의 검체를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채취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아주 작은 감염요인조차도 원천 차단하고자 음압텐트를 설치했다”며,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과 확진자 동선 공개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대문구는 보건 행정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별진료 업무에 최대한 집중시키기 위해 지난달 26일(수)부터 동대문구보건소의 일반 업무를 잠정 중단한 바 있으며, 추후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가지 현 운영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전통시장,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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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선별진료 음압텐트 설치…코로나19 대응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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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 스트레스 해소 나선 동대문구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나섰다. 구는 동대문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10명으로 ‘코로나19 통합 심리지원단’을 구성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운영 중이며, 심리지원단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을 보살핀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확진자‧격리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격리가 해제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보다 심도 있는 지원을 위해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 결과 심리적 불안 정도가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는 대상자에게는 전문치료기관을 연계한다. 또한, 문화‧체육센터, 경로당 등의 휴관에 따라 집 안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시는 어르신들에게도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상담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답답함과 불안함 해소를 돕는다. 동대문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전화나 대면(격리 해제 이후)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평가 △고위험군 선별 △의료기관 치료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주민들의 심리불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심층상담도 지원한다.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들은 정신건강전문요원(02-963-1621), 심리상담사(02-2127-5252)에게 연락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보건소 지역보건과(02-2127-5393)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기 위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주민들께서 심리적 안정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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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 스트레스 해소 나선 동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