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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년인사회서 ‘미래 도봉’ 6대 비전 발표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발표를 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발표를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월 1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열고 구민과 함께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도봉구의 구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도봉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6가지 ‘미래 도봉’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 구청장이 발표할 6대 비전은 다음과 같다. 권역별 균형개발과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미래 발전도시 조성 광역 교통 인프라망 확대로 서울 동북권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 깨끗하고 안전한 안심도시 구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구민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복지정책 및 편의시설 확충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위한 소상공인·청년 지원 정책 강화 쉼 있는 여가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체육·공원시설 확충 이러한 계획을 통해 도봉구는 도시 환경과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종합적 발전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도봉구의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구민께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봉구 지역예술인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해, 도봉구의 미래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 내빈 신년 덕담 등이 이어진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도봉구립 교향악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따뜻하고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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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의 가치, 숏폼 영상으로 재발견… ‘한방에 담다’ 시상식 성료
창의적 아이디어로 한의학 알리다… 16일 서울한방진흥센터 시상식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숏폼 공모전 ‘한방에 담다’ 가 지난 16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의약의 가치를 창의적 영상 콘텐츠로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총 150여 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11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5개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16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moG팀(서울약령시에서 ‘한방힐링’ 하는 방법) ▲최우수상 고민호(딱 ‘만원’으로 힐링하는 방법) ▲우수상 김난하(건강도, 재미도 한방에! 서울한방진흥센터!) ▲우수상 팀볼라드(나의 한약방에 오신 걸 환영하오) ▲우수상 그래미상(여자친구가 한방에 반하는 체험형 데이트 코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한의학의 힐링, 재미, 체험 요소를 창의적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한방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대상작인 moG팀의 영상은 서울약령시와 한의약의 가치를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의학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약령시와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대중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한의약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수상작을 센터의 공식 홍보 영상으로 적극 활용해 한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한방진흥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추후 유튜브와 구청 및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서울약령시의 전통과 한의학의 가치를 알리는 주요 기관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학이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방 문화의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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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5개 중점분야 여름철 종합대책‘총력’
▲지난 16일 열린 풍수해 재난안전 대책본부 개소식 현판식 16일 풍수해 재난안전 대책본부 개소식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여름철에 발생하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책 ▲수방 대책 ▲안전 대책 ▲보건 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등 5개 분야 20개 단위사업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여 안전한 여름 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이필형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현장복구반 ▲환경정비반 ▲자원지원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 파악 및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여름철 구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폭우 시 침수우려 지역주민에 ‘침수경보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반지하 및 과거 침수이력 가구를 중심으로 양수기 전진배치, 양수기 요청시 선제지급하며, 공무원⋅통반장⋅인근주민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를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침수취약 지역에 튼튼한 수해 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하천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순찰단을 운영하고, 구 경계에 따라 관리기관이 나뉘는 중랑천, 성북천, 정릉천의 하천 수위 현황, 통제불응자 이동동선 등을 상시 공유하여 하천 동시 통제를 위한 공동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또한, 이재민 발생 시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임시주거시설을 지원하는 등 이재민 구호대책을 위한 ‘지역 구호센터’를 운영, 비상시 24시간 3교대로 재해구호 활동을 수행한다. 횡단보도 및 교통섬 신호대기 시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스마트그늘막’ 14개소, ‘그늘막 부착 쿨링포그’ 4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하며, 경로당⋅동주민센터⋅노인복지관을 활용한 어르신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공사장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관리주체가 없는 공동주택, 주요 공사장 및 철거 현장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시정 또는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보수보강,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등 긴급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대문소방서와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합동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휴가⋅여행 등 장기 부재 시 일어날 수 있는 가스 화재 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구민보건 및 위생관리를 위한 보건 대책으로, 해충구제 방역소독을 강화하며 관내 수영장 9개소의 철저한 수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질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한다. 높아진 기온에 따른 쓰레기 악취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청소기동반 운영을 강화하여 배출⋅무단투기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 24시간 내 처리하며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 속 퇴적물을 제거하여 악취발생 및 도로침수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수해발생 시 수해폐기물 신속 수거처리를 위한 청소대책 상황실, 수해쓰레기 임시적환장 운영을 통해 침수지역의 수해복구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구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없도록 급식지원도 추진한다. 방학 2주 전 급식지원 대상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교실 등 18개 관내 취사 가능시설을 활용한 급식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응원하겠다는 것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각 분야별로 빈틈없이 마련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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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주민들의 웃음소리 가득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1일(토) 이문초등학교부터 신이문역 일대에서 2024년 제1차 ‘차 없는 데이(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작년 5월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11월 제기동 한방진흥센터에서 이어졌으며, 올해는 이문동에서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차량이 통제된 거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러 나온 구민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은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먹거리부스, 직거래장터, 푸드트럭을 이용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습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인생네컷 촬영 부스와 투호, 윷놀이 등의 체험놀이존이 마련되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동대문구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발판으로 올 하반기에 2차 ‘차 없는 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 있을 ‘차 없는 데이’ 행사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동대문구 주민 여러분, ‘차 없는 데이’ 행사를 통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동대문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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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회기역상가번영회 간담회 개최
▲지난 18일 열린 회기역상가번영회 간담회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8일 회기역 파전골목에 있는 ‘이모네왕파전’에서 회기역상가번영회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파전골목을 포함한 회기역 일대 상인들은 지난해 7월 휘경1동 주민소통회 에서 상가 활성화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동대문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상인 총회를 거쳐 상인회를 결성하고, 지난 3월 심의위원회를 거쳐 동대문구 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해 정명옥 상인회장(이모네왕파전 대표) 등 상인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상인들은 ▲회기역 파전골목 아치간판 디자인 개선 ▲파전골목 축제 개최 ▲회기역 출입구 설치 건의 등 상가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상인들 간의 화합과 결속이다. 상인회가 더 자주 모이고 화합하여 일치된 의견을 내고,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회기역골목형상점가가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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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올 한해 풍요를 기원하며… 2024 선농대제 개최
▲2024 선농대제 제례봉행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4 선농대제 어가행렬 재현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4 선농대제 2024 선농대제 제례봉행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봄비가 부슬부슬 내린 4월 20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는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2024 선농대제’가 열렸다. 전날 소리꾼 신승태와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출연한 ‘설렁설렁 콘서트’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풍악이 울리듯 뜨거운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 20일 12시 선농단역사공원 일대에서 제사에 쓰이는 향과 축문을 초헌관이 대축에게 전달하는 전향례를 시작으로, 어가행렬(약식), 제례봉행이 이어졌다.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행해진 제례봉행은 제례악 연주와 일무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제례 후 환궁하는 행사를 재현한 어가행렬은 선농단역사공원에서 용두공원까지 도로를 통제하고 길게 이어졌다. 임금이 선농단에서 제를 올린 후 친히 밭을 갈며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소를 잡아 고깃국을 끓여 백성들과 나눠먹었던 전통에 따라, 용두공원에서는 2,500인분의 설렁탕을 구민들과 나누며 선농대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어린이 미술대회, 전통차 나눔․체험, 청사초롱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었다. 이날 임금 역할인 초헌관으로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6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우리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선농대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다. 올 한해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를 올렸다”며 “선농대제를 비롯한 우리구의 색이 담긴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키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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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싫어하는 우리 아이, 숲속 소풍으로 편식 고치고 자연과 친해지고
가족 다 함께 건강소풍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오는 20(토), 21(일) 양일간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이 진행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활동 체험은 ▲숲 속을 걸으며 꽃과 나무 관찰하기 ▲나뭇잎 카드 찾기 ▲자연물을 이용한 올챙이 만들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평일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활동도 즐기고 아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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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커피숍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동대문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 40분경 신설동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습니다. 인근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후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105명이 현장에 출동,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습니다. 화재는 커피숍 건물 지붕의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붕 소실과 인근 건물 외벽의 그을림으로 인해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대문소방서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신속한 신고와 효과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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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1차 참여자 모집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교육’ 1차 참여자를 오는 26일(금)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수료 인원의 과반수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 및 연령의 폭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차 교육 모집 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9세~80세 미취업자이다. 회차별 40명 모집,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발표는 5월 2일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1차 모집에 합격한 자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청량리동 소재)에서 위탁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 3일(24시간),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1일(4시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필수 법정교육 외에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교육위탁업체와 협약된 경비원 모집 업체로 우선적인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2차 교육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모집 기간 내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평일 근무 시간, 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과(02-2127-4969)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과정은 매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료 시 경비 구인 업체로의 취업 연계율이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 모집인원 및 연령이 확대된 만큼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원하시는 많은 구민들이 지원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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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2일(월)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자치구와 손을 맞잡고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판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다룬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소개하고,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안전보건 컨설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안전보건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처벌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5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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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위한 탄소중립특강 개최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기차‧에코운전 탄소중립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구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동차 탄소중립 전문기관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의 협조를 받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구청 사내아카데미와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교육’은 친환경 운전의 필요성과 친환경 운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사용방법에 대해 다루며, 2부 ‘전기차 이용 및 관리 방법 교육’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 출신 정비기능장을 초빙해 전기차 작동원리와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3부 ‘가상 주행체험 교육’은 가상운전 체험 장비를 이용해 최적의 연비로 가스 배출도 줄이는 ‘친환경 경제운전’ 기술을 교육한다. 전기차 및 친환경 운전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동대문구 누리집(구민참여>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에너지도 절약하고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방안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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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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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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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보건소, 구민 건강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건강상담 지난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지난 14일 동부병원 앞 광장에서 진행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구민들의 건강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혈압 및 혈당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앞 광장과 21일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보건소 '이동건강버스'에서 혈압 및 혈당 측정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확진 검사 및 치료, 교육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홍보 자료도 배포되었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혈압과 혈당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 교정이나 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욱 주의 깊게 관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단체, 노인회 등과 협력하여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보건소의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구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캠페인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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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유튜브와 전자책으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출산지원정책 홍보영상 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유튜브 쇼츠 및 전자책을 제작하여 적극 홍보에 나선다. 먼저, 출산·양육 지원정책을 유튜브 쇼츠 형식으로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첫만남 이용권,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의 출산 지원정책 ‘BEST4’를 소개하고 각 사업별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추후 양육 지원정책, 다자녀 지원정책 등에 대한 안내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며, 해당 영상은 동대문구청 유튜브(DDM TV)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그리고,「2024년 한눈에 보는 동대문구 출산‧양육 지원정책」전자책을 제작하여 ▲임신 ▲출산 ▲양육(0~7세) ▲교육(8세 이상) ▲전연령까지 5개의 시기로 나누어 총 64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이돌봄비 지원,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 등 타 자치구와 공통된 사업들부터 출산축하용품 지원 등 동대문구만의 특화된 사업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대상, 신청방법, 지원내용, 문의처 등을 알 수 있다. 해당 전자책은 동대문구 누리집(동대문소식-구정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민들에게 동대문구 카카오 친구톡을 통해서도 발송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과 전자책을 많은 분들이 보고 출산, 양육 지원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저출생 해결방안을 찾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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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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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ESG 아이디어톤 홍보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에서는 일상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이필형의 지휘 하에 ESG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며, 기후위기 대응, 주거복지, 도시재생, 안전, 청년 및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동대문구 거주 및 활동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자유주제와 함께 주민 일자리 창출, 커뮤니티 케어 등의 특화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이달 22일까지 ESG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 과정을 통해 총 3개 팀이 선택되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고도화와 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말에 공유회에서 발표되며, 선발된 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ESG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경제 활동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창의적 해결책 모색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통해 동대문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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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저금리 융자지원 시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금리 상승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조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및 국민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은 연 1.5%의 저금리로,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융자금 신청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총 대출 규모인 30억 원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자는 필요 서류를 갖추어 동대문구청 지하 2층에 위치한 '소상공인 지원반'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융자금의 최종 지원 여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변제 능력 범위 내에서 융자금액이 결정된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동대문구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 섹션을 참조하거나, 소상공인 지원반으로 직접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융자지원 시행으로 동대문구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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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 과일 가격 안정으로 '가심비' 만족도 높여
▲청량리전통시장 과일 물가 파악에 나서 사과 일일 판매원으로 변신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최근 전국적으로 과일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의 전통시장들이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청량리청과물시장은 과일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하게 유지되며, 이는 간소화된 유통 절차 덕분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방문하여 상승하는 과일 가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가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이상 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이 과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은 고품질의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은 과일 뿐만 아니라 순댓집 등의 다양한 '가심비' 품목들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화제가 된 순댓집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가격 안정, 품질 유지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또한, 청량리역 일대를 '글로벌 TOP5 관광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모든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기찬 시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의 합리적인 과일 가격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전통시장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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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물류 시대 선도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 물품보관·배송 서비스 구축사업'으로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새 장을 엽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교통공사와의 협력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동대문구는 물류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개인과 기업의 수화물을 첫 단계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연계하는 첨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캐리어 보관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후에는 생활 물류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생활밀착형 물류기능을 도입하고, 청량리 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스마트 물류 기반을 강화합니다. 또한, 구는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한국교통연구원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를 찾는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편리한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의 선진 모델을 구축하여, '그린스마트 도시 동대문구'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물류 서비스 혁신 사업은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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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으로 봉제산업 활성화 및 인력난 해소 나서
▲지난 1월 19일 개관한 '동대문구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대문구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봉제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력난 해소에 앞장선다. 동대문구는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봉제업의 사양화 문제와 고령화된 봉제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 사업은 신규 봉제인력을 양성하고, 봉제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제 교육과 인턴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사업 대상은 봉제업체 취업희망자 10명과 관내 봉제업체 10개소로, 참여자에게는 실무 교육 후 현장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성공적인 수료 후에는 인턴 근로 계약을 체결하여 3개월간 근무하게 됩니다. 동대문구는 봉제인턴을 채용한 업체에게 인턴 지원금을 지급하여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참여자에게는 봉제 분야에서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수료증을 발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봉제업계의 생산성 향상과 함께 취업희망자에게는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봉제인턴십에 참여할 대상자와 업체는 동대문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입니다. 참여자는 동대문구 거주자 중 만 65세 이하의 봉제업체 취업희망자로, 특히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대문구는 1월에 개소한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를 통해 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공동시설장비 운영, 의류봉제 역량강화 교육, 패션봉제 페스티벌 개최 등을 포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대문구청장 이필형은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을 통해 봉제산업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봉제인턴십 지원사업은 봉제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며, 많은 봉제업체와 취업희망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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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성공적 개최
▲지난달 28일 한국외대에서 진행된 대학가 인근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달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교육은 동대문구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세사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대 재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교육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들은 화상회의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 내용에는 임대차 계약 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들, 주택임대차보호법, 권리분석(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 특약기재사항 등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참석자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세사기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구민들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특히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과 같이 사회에 첫 발을 딛는 이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안전하게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교육이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더욱 신중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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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대상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
동대문구청사 전경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항문 및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병변 등의 주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적절한 예방접종을 통해 주요 질환의 9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2006년생 여성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이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 가능한 백신은 서바릭스(HPV2가)와 가다실(HPV4가)로, 15세 이전에는 2회, 15세 이후에는 3회 접종이 필요합니다. 특히,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의 여성 청소년에게는 전문 의료 상담과 진찰이 함께 제공됩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동대문구에서 지정한 63개 의료기관 중 하나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 대상자는 자격 확인을 위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접종 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HPV 예방 접종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적기에 지원을 받아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건강한 사회 구성원 육성을 위한 동대문구의 노력의 일환으로, 구민들의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HPV 무료 예방접종 실시는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여성의 건강 보호에 중요한 발걸음이며, 감염병 예방을 통한 공동체의 건강한 미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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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탄소중립도시' 부문에서 대상 수상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상은 동아일보 주최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주관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인지도, 전문가의 품질 평가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수상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의 노력과 헌신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동대문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대 산학협력단을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또한, 동대문구는 커피박 재활용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고형원료로 변환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커피 찌꺼기 전용 수거 봉투 제작 및 배부, 커피박의 비료 및 재생 플라스틱으로의 재활용은 구의 환경 보호 및 자원 순환 노력을 대표하는 사례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환경부 탄소중립도시 최종 선정을 목표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동대문구만의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동대문구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구의 활동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성과가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국적으로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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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안심귀가를 위한 스카우트 대원 13명 선발
▲안심귀가 스카우트 발대식 기념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범죄 예방과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13명을 새롭게 선발했습니다. 이번 선발은 동대문구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일환으로, 29일에 진행된 발대식 및 근무 기본 교육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스토킹 및 이상 동기 범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대문구는 야간 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고등학교 주변이나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등에서의 집 앞까지 동행 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대학가나 유흥밀집구역에서의 심야 시간 순찰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전국 최초로 동대문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원들은 민간 순찰대원으로서 지역 안전 지킴이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찰서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비상벨 점검, 조도 환경 개선, CCTV 신규 설치 등 다양한 안전 활동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안심이’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시간은 월요일은 22시부터 24시,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22시부터 다음날 01시까지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노란 조끼를 입은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하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귀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동대문구가 모든 구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의 활동은 동대문구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신뢰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번 조치가 구민들에게 큰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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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다: 청년도전지원사업 & 청년성장프로젝트!
지난해 7월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직자와의 만남’에 참여한 청년들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두 가지 대규모 프로젝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은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되어, 동대문구는 국비 약 5억 원을 확보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경제활동 참여나 노동시장으로의 복귀가 어려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구직을 단념한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출신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 참여 대상이며, 올해는 총 90명의 청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신입직원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고 장기간 근속할 수 있도록 돕는 직장 적응지원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신입직원 대상의 온보딩 교육과 기업 대표 및 인사 담당자 대상의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실시하며, 청년들이 직장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년이 모이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러한 청년 지원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그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나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앞장서는 동대문구의 노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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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철통 방어'로 안심 먹거리 제공!
주방 위생상태 확인하는 구청 직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배달음식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배달전문음식점의 체계적인 위생관리 모니터링에 나섰습니다. 구민들이 배달음식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위생상태가 확인하기 어려운 배달전문음식점 240개소를 대상으로 꼼꼼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어요. 배달음식의 특성상 소비자는 직접 업체의 위생상태나 조리 과정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동대문구는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연 2회에 걸쳐 위생관리 점검을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시작된 상태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온도 관리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 및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입니다. 이를 통해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어요. 위생상태가 양호한 업소는 업주의 동의를 받아 주방 사진을 공개하고, 위생 관리용품 지원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배달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집중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배달음식점의 위생의식을 제고하여 구민이 양질의 배달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의 이러한 노력은 우리 모두가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대문구의 발걸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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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내 집 마련 응원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 실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자립을 위해 2015년부터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은 동희망복지위원회와 저소득 무주택 세대주가 매월 각 1만 원씩 구 명의 통장에 입금하면, 구에서 입금 사항을 확인하고 복지대상자 개인별 주택청약저축 통장에 2만 원을 2년간 총 24회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공공재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구성된 ‘동희망복지위원회’ 기금으로 진행된다. 구는 작년 제4차(22.1.~23.12.) 주택청약저축 매칭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달 말 5차 대상자 32명을 모집했다. 작년까지 197가구가 참여하였고, 108가구가 24회 완납함으로써 추후 임대주택 신청 시 가점 3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참여자 중 중도 탈락자라도 재참여를 희망하면 24회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취약계층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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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추위 속에서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행렬
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성금 기탁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사진 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12월 19일(화),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선 추위도 잊게 할 따뜻한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50분, 기독교대한감리회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에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품으로 쌀라면과 전기매트 200세트(환가액 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용두동교회 최범선 담임목사, 홍선기 사회봉사부 장로, 이한림 부담임목사, 박홍주 부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두동교회는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에 교회 소재지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동대문구 내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쌀라면 200박스와 전기매트 200장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쌀라면은 생태의 섬 강화에서 감리교인과 지역농민들이 손잡고 땀 흘려 만든 제품으로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라면을 준비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에서 십시일반(十匙一飯) 조성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한 각종 위탁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품과 성금을 기탁해주신 용두동교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주신 성품과 성금을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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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2023 복지박람회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한 기념식과 구의 민·관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는 복지박람회를 오는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여 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이들을 위해 민간 사회복지 기관 이용자들이 준비한 재능기부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복지박람회는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지역사회,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자활·고용·주거, 노인, 장애인, 보건 등 총 9개 분야 27개 민간 기관과 구 소관부서가 참여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민·관 컨소시엄 형태의 자원순환 탄소중립 캠페인 부스, 사회적 고립 1인가구 발굴 부스 등 복지뿐만 아니라 친환경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념식과 박람회는 동아제약(주), 동아오츠카(주), 삼육두유, 한성에프아이(올포유)의 후원으로 기념품과 먹거리도 제공되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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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년인사회서 ‘미래 도봉’ 6대 비전 발표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발표를 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발표를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월 1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열고 구민과 함께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도봉구의 구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도봉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6가지 ‘미래 도봉’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 구청장이 발표할 6대 비전은 다음과 같다. 권역별 균형개발과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미래 발전도시 조성 광역 교통 인프라망 확대로 서울 동북권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 깨끗하고 안전한 안심도시 구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구민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복지정책 및 편의시설 확충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위한 소상공인·청년 지원 정책 강화 쉼 있는 여가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체육·공원시설 확충 이러한 계획을 통해 도봉구는 도시 환경과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종합적 발전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도봉구의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구민께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봉구 지역예술인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해, 도봉구의 미래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 내빈 신년 덕담 등이 이어진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도봉구립 교향악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따뜻하고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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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년인사회서 ‘미래 도봉’ 6대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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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의 가치, 숏폼 영상으로 재발견… ‘한방에 담다’ 시상식 성료
- 창의적 아이디어로 한의학 알리다… 16일 서울한방진흥센터 시상식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숏폼 공모전 ‘한방에 담다’ 가 지난 16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의약의 가치를 창의적 영상 콘텐츠로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총 150여 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11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5개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16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moG팀(서울약령시에서 ‘한방힐링’ 하는 방법) ▲최우수상 고민호(딱 ‘만원’으로 힐링하는 방법) ▲우수상 김난하(건강도, 재미도 한방에! 서울한방진흥센터!) ▲우수상 팀볼라드(나의 한약방에 오신 걸 환영하오) ▲우수상 그래미상(여자친구가 한방에 반하는 체험형 데이트 코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한의학의 힐링, 재미, 체험 요소를 창의적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한방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대상작인 moG팀의 영상은 서울약령시와 한의약의 가치를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의학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약령시와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대중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한의약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수상작을 센터의 공식 홍보 영상으로 적극 활용해 한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한방진흥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추후 유튜브와 구청 및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서울약령시의 전통과 한의학의 가치를 알리는 주요 기관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학이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방 문화의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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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의 가치, 숏폼 영상으로 재발견… ‘한방에 담다’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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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5개 중점분야 여름철 종합대책‘총력’
- ▲지난 16일 열린 풍수해 재난안전 대책본부 개소식 현판식 16일 풍수해 재난안전 대책본부 개소식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여름철에 발생하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책 ▲수방 대책 ▲안전 대책 ▲보건 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등 5개 분야 20개 단위사업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여 안전한 여름 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이필형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현장복구반 ▲환경정비반 ▲자원지원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 파악 및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여름철 구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폭우 시 침수우려 지역주민에 ‘침수경보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반지하 및 과거 침수이력 가구를 중심으로 양수기 전진배치, 양수기 요청시 선제지급하며, 공무원⋅통반장⋅인근주민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를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침수취약 지역에 튼튼한 수해 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하천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순찰단을 운영하고, 구 경계에 따라 관리기관이 나뉘는 중랑천, 성북천, 정릉천의 하천 수위 현황, 통제불응자 이동동선 등을 상시 공유하여 하천 동시 통제를 위한 공동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또한, 이재민 발생 시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임시주거시설을 지원하는 등 이재민 구호대책을 위한 ‘지역 구호센터’를 운영, 비상시 24시간 3교대로 재해구호 활동을 수행한다. 횡단보도 및 교통섬 신호대기 시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스마트그늘막’ 14개소, ‘그늘막 부착 쿨링포그’ 4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하며, 경로당⋅동주민센터⋅노인복지관을 활용한 어르신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공사장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관리주체가 없는 공동주택, 주요 공사장 및 철거 현장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시정 또는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보수보강,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등 긴급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대문소방서와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합동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휴가⋅여행 등 장기 부재 시 일어날 수 있는 가스 화재 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구민보건 및 위생관리를 위한 보건 대책으로, 해충구제 방역소독을 강화하며 관내 수영장 9개소의 철저한 수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질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한다. 높아진 기온에 따른 쓰레기 악취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청소기동반 운영을 강화하여 배출⋅무단투기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 24시간 내 처리하며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 속 퇴적물을 제거하여 악취발생 및 도로침수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수해발생 시 수해폐기물 신속 수거처리를 위한 청소대책 상황실, 수해쓰레기 임시적환장 운영을 통해 침수지역의 수해복구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구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없도록 급식지원도 추진한다. 방학 2주 전 급식지원 대상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교실 등 18개 관내 취사 가능시설을 활용한 급식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응원하겠다는 것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각 분야별로 빈틈없이 마련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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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5개 중점분야 여름철 종합대책‘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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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주민들의 웃음소리 가득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1일(토) 이문초등학교부터 신이문역 일대에서 2024년 제1차 ‘차 없는 데이(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작년 5월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11월 제기동 한방진흥센터에서 이어졌으며, 올해는 이문동에서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차량이 통제된 거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러 나온 구민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은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먹거리부스, 직거래장터, 푸드트럭을 이용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습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인생네컷 촬영 부스와 투호, 윷놀이 등의 체험놀이존이 마련되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동대문구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발판으로 올 하반기에 2차 ‘차 없는 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 있을 ‘차 없는 데이’ 행사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동대문구 주민 여러분, ‘차 없는 데이’ 행사를 통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동대문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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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주민들의 웃음소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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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회기역상가번영회 간담회 개최
- ▲지난 18일 열린 회기역상가번영회 간담회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8일 회기역 파전골목에 있는 ‘이모네왕파전’에서 회기역상가번영회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파전골목을 포함한 회기역 일대 상인들은 지난해 7월 휘경1동 주민소통회 에서 상가 활성화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동대문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상인 총회를 거쳐 상인회를 결성하고, 지난 3월 심의위원회를 거쳐 동대문구 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해 정명옥 상인회장(이모네왕파전 대표) 등 상인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상인들은 ▲회기역 파전골목 아치간판 디자인 개선 ▲파전골목 축제 개최 ▲회기역 출입구 설치 건의 등 상가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상인들 간의 화합과 결속이다. 상인회가 더 자주 모이고 화합하여 일치된 의견을 내고,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회기역골목형상점가가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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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회기역상가번영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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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올 한해 풍요를 기원하며… 2024 선농대제 개최
- ▲2024 선농대제 제례봉행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4 선농대제 어가행렬 재현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4 선농대제 2024 선농대제 제례봉행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봄비가 부슬부슬 내린 4월 20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는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2024 선농대제’가 열렸다. 전날 소리꾼 신승태와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출연한 ‘설렁설렁 콘서트’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풍악이 울리듯 뜨거운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 20일 12시 선농단역사공원 일대에서 제사에 쓰이는 향과 축문을 초헌관이 대축에게 전달하는 전향례를 시작으로, 어가행렬(약식), 제례봉행이 이어졌다.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행해진 제례봉행은 제례악 연주와 일무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제례 후 환궁하는 행사를 재현한 어가행렬은 선농단역사공원에서 용두공원까지 도로를 통제하고 길게 이어졌다. 임금이 선농단에서 제를 올린 후 친히 밭을 갈며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소를 잡아 고깃국을 끓여 백성들과 나눠먹었던 전통에 따라, 용두공원에서는 2,500인분의 설렁탕을 구민들과 나누며 선농대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어린이 미술대회, 전통차 나눔․체험, 청사초롱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었다. 이날 임금 역할인 초헌관으로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6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우리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선농대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다. 올 한해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를 올렸다”며 “선농대제를 비롯한 우리구의 색이 담긴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키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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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올 한해 풍요를 기원하며… 2024 선농대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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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싫어하는 우리 아이, 숲속 소풍으로 편식 고치고 자연과 친해지고
- 가족 다 함께 건강소풍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오는 20(토), 21(일) 양일간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이 진행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활동 체험은 ▲숲 속을 걸으며 꽃과 나무 관찰하기 ▲나뭇잎 카드 찾기 ▲자연물을 이용한 올챙이 만들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평일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활동도 즐기고 아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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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커피숍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 동대문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 40분경 신설동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습니다. 인근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후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105명이 현장에 출동,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습니다. 화재는 커피숍 건물 지붕의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붕 소실과 인근 건물 외벽의 그을림으로 인해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대문소방서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신속한 신고와 효과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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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1차 참여자 모집
-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교육’ 1차 참여자를 오는 26일(금)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수료 인원의 과반수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 및 연령의 폭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차 교육 모집 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9세~80세 미취업자이다. 회차별 40명 모집,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발표는 5월 2일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1차 모집에 합격한 자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청량리동 소재)에서 위탁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 3일(24시간),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1일(4시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필수 법정교육 외에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교육위탁업체와 협약된 경비원 모집 업체로 우선적인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2차 교육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모집 기간 내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평일 근무 시간, 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과(02-2127-4969)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과정은 매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료 시 경비 구인 업체로의 취업 연계율이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 모집인원 및 연령이 확대된 만큼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원하시는 많은 구민들이 지원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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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2일(월)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자치구와 손을 맞잡고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판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다룬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소개하고,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안전보건 컨설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안전보건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처벌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5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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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년인사회서 ‘미래 도봉’ 6대 비전 발표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발표를 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발표를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월 1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열고 구민과 함께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도봉구의 구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도봉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6가지 ‘미래 도봉’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 구청장이 발표할 6대 비전은 다음과 같다. 권역별 균형개발과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미래 발전도시 조성 광역 교통 인프라망 확대로 서울 동북권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 깨끗하고 안전한 안심도시 구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구민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복지정책 및 편의시설 확충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위한 소상공인·청년 지원 정책 강화 쉼 있는 여가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체육·공원시설 확충 이러한 계획을 통해 도봉구는 도시 환경과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종합적 발전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도봉구의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구민께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봉구 지역예술인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해, 도봉구의 미래 비전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 내빈 신년 덕담 등이 이어진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도봉구립 교향악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따뜻하고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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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년인사회서 ‘미래 도봉’ 6대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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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의 가치, 숏폼 영상으로 재발견… ‘한방에 담다’ 시상식 성료
- 창의적 아이디어로 한의학 알리다… 16일 서울한방진흥센터 시상식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숏폼 공모전 ‘한방에 담다’ 가 지난 16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의약의 가치를 창의적 영상 콘텐츠로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방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총 150여 건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11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5개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16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moG팀(서울약령시에서 ‘한방힐링’ 하는 방법) ▲최우수상 고민호(딱 ‘만원’으로 힐링하는 방법) ▲우수상 김난하(건강도, 재미도 한방에! 서울한방진흥센터!) ▲우수상 팀볼라드(나의 한약방에 오신 걸 환영하오) ▲우수상 그래미상(여자친구가 한방에 반하는 체험형 데이트 코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한의학의 힐링, 재미, 체험 요소를 창의적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한방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대상작인 moG팀의 영상은 서울약령시와 한의약의 가치를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의학의 매력과 가치를 새롭게 발견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약령시와 서울한방진흥센터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대중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한의약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수상작을 센터의 공식 홍보 영상으로 적극 활용해 한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서울한방진흥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추후 유튜브와 구청 및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서울약령시의 전통과 한의학의 가치를 알리는 주요 기관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학이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방 문화의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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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의 가치, 숏폼 영상으로 재발견… ‘한방에 담다’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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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5개 중점분야 여름철 종합대책‘총력’
- ▲지난 16일 열린 풍수해 재난안전 대책본부 개소식 현판식 16일 풍수해 재난안전 대책본부 개소식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여름철에 발생하는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책 ▲수방 대책 ▲안전 대책 ▲보건 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등 5개 분야 20개 단위사업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여 안전한 여름 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이필형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현장복구반 ▲환경정비반 ▲자원지원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 파악 및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여름철 구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폭우 시 침수우려 지역주민에 ‘침수경보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반지하 및 과거 침수이력 가구를 중심으로 양수기 전진배치, 양수기 요청시 선제지급하며, 공무원⋅통반장⋅인근주민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를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침수취약 지역에 튼튼한 수해 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하천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순찰단을 운영하고, 구 경계에 따라 관리기관이 나뉘는 중랑천, 성북천, 정릉천의 하천 수위 현황, 통제불응자 이동동선 등을 상시 공유하여 하천 동시 통제를 위한 공동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또한, 이재민 발생 시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임시주거시설을 지원하는 등 이재민 구호대책을 위한 ‘지역 구호센터’를 운영, 비상시 24시간 3교대로 재해구호 활동을 수행한다. 횡단보도 및 교통섬 신호대기 시 폭염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스마트그늘막’ 14개소, ‘그늘막 부착 쿨링포그’ 4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하며, 경로당⋅동주민센터⋅노인복지관을 활용한 어르신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공사장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관리주체가 없는 공동주택, 주요 공사장 및 철거 현장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시정 또는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보수보강,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등 긴급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대문소방서와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합동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휴가⋅여행 등 장기 부재 시 일어날 수 있는 가스 화재 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구민보건 및 위생관리를 위한 보건 대책으로, 해충구제 방역소독을 강화하며 관내 수영장 9개소의 철저한 수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질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한다. 높아진 기온에 따른 쓰레기 악취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청소기동반 운영을 강화하여 배출⋅무단투기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 24시간 내 처리하며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 속 퇴적물을 제거하여 악취발생 및 도로침수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수해발생 시 수해폐기물 신속 수거처리를 위한 청소대책 상황실, 수해쓰레기 임시적환장 운영을 통해 침수지역의 수해복구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구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이 없도록 급식지원도 추진한다. 방학 2주 전 급식지원 대상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교실 등 18개 관내 취사 가능시설을 활용한 급식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응원하겠다는 것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각 분야별로 빈틈없이 마련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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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5개 중점분야 여름철 종합대책‘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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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주민들의 웃음소리 가득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1일(토) 이문초등학교부터 신이문역 일대에서 2024년 제1차 ‘차 없는 데이(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작년 5월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11월 제기동 한방진흥센터에서 이어졌으며, 올해는 이문동에서 세 번째로 열렸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차량이 통제된 거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러 나온 구민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은 열정적인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먹거리부스, 직거래장터, 푸드트럭을 이용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습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인생네컷 촬영 부스와 투호, 윷놀이 등의 체험놀이존이 마련되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동대문구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발판으로 올 하반기에 2차 ‘차 없는 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 있을 ‘차 없는 데이’ 행사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동대문구 주민 여러분, ‘차 없는 데이’ 행사를 통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동대문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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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차 없는 데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 주민들의 웃음소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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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회기역상가번영회 간담회 개최
- ▲지난 18일 열린 회기역상가번영회 간담회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8일 회기역 파전골목에 있는 ‘이모네왕파전’에서 회기역상가번영회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파전골목을 포함한 회기역 일대 상인들은 지난해 7월 휘경1동 주민소통회 에서 상가 활성화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동대문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상인 총회를 거쳐 상인회를 결성하고, 지난 3월 심의위원회를 거쳐 동대문구 3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포함해 정명옥 상인회장(이모네왕파전 대표) 등 상인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상인들은 ▲회기역 파전골목 아치간판 디자인 개선 ▲파전골목 축제 개최 ▲회기역 출입구 설치 건의 등 상가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상인들 간의 화합과 결속이다. 상인회가 더 자주 모이고 화합하여 일치된 의견을 내고,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회기역골목형상점가가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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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회기역상가번영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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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올 한해 풍요를 기원하며… 2024 선농대제 개최
- ▲2024 선농대제 제례봉행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4 선농대제 어가행렬 재현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4 선농대제 2024 선농대제 제례봉행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봄비가 부슬부슬 내린 4월 20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는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2024 선농대제’가 열렸다. 전날 소리꾼 신승태와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출연한 ‘설렁설렁 콘서트’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풍악이 울리듯 뜨거운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 20일 12시 선농단역사공원 일대에서 제사에 쓰이는 향과 축문을 초헌관이 대축에게 전달하는 전향례를 시작으로, 어가행렬(약식), 제례봉행이 이어졌다. 엄중한 분위기 속에서 행해진 제례봉행은 제례악 연주와 일무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제례 후 환궁하는 행사를 재현한 어가행렬은 선농단역사공원에서 용두공원까지 도로를 통제하고 길게 이어졌다. 임금이 선농단에서 제를 올린 후 친히 밭을 갈며 농사의 시작을 알리고 소를 잡아 고깃국을 끓여 백성들과 나눠먹었던 전통에 따라, 용두공원에서는 2,500인분의 설렁탕을 구민들과 나누며 선농대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어린이 미술대회, 전통차 나눔․체험, 청사초롱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었다. 이날 임금 역할인 초헌관으로 나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6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우리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선농대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다. 올 한해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를 올렸다”며 “선농대제를 비롯한 우리구의 색이 담긴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키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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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올 한해 풍요를 기원하며… 2024 선농대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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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싫어하는 우리 아이, 숲속 소풍으로 편식 고치고 자연과 친해지고
- 가족 다 함께 건강소풍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오는 20(토), 21(일) 양일간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이 진행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활동 체험은 ▲숲 속을 걸으며 꽃과 나무 관찰하기 ▲나뭇잎 카드 찾기 ▲자연물을 이용한 올챙이 만들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평일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활동도 즐기고 아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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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커피숍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 동대문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 40분경 신설동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습니다. 인근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후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105명이 현장에 출동,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습니다. 화재는 커피숍 건물 지붕의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붕 소실과 인근 건물 외벽의 그을림으로 인해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대문소방서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신속한 신고와 효과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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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커피숍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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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1차 참여자 모집
-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교육’ 1차 참여자를 오는 26일(금)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수료 인원의 과반수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 및 연령의 폭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차 교육 모집 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9세~80세 미취업자이다. 회차별 40명 모집,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발표는 5월 2일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1차 모집에 합격한 자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청량리동 소재)에서 위탁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 3일(24시간),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1일(4시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필수 법정교육 외에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교육위탁업체와 협약된 경비원 모집 업체로 우선적인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2차 교육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모집 기간 내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평일 근무 시간, 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과(02-2127-4969)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과정은 매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료 시 경비 구인 업체로의 취업 연계율이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 모집인원 및 연령이 확대된 만큼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원하시는 많은 구민들이 지원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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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2일(월)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자치구와 손을 맞잡고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판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다룬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소개하고,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안전보건 컨설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안전보건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처벌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5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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