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실시간뉴스
  •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관람객이 나비온실에서 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나비정원 벽면의 나비 표본 전시 사진       나비정원의 나비온실 전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곤충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장의 동선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재정비했다. 2층 전시장의 나비 생육 과정을 관찰한 후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람하러 나비 온실로 향하는 동선으로 관람객의 주목도를 높였다. 방문객들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 체험형 곤충잡기 영상은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어린이들이 조를 짜서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대건 작가의 곤충 디오라마와 곤충학습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온실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의 핵심 시설이다. 생화와 꽃 화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실내 온도를 25℃로 유지해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설치되어 있는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도 신규 설치했다. 우화대는 360도 원통 구조로 번데기에서 나비가 돼 나오는 모습을 사면에서 관찰 가능하다. 나비정원은 하절기(3월-10월)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단체관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의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알리는 나비를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힐링타운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봄날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4-03-28
  • 노원구, 자치구 최초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설립!
    경계선지능청소년 체육활동 경계선지능청소년 현장체험활동 경계선지능청소년 예술활동 전국 최초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위탁형 예술 대안학교인 “예룸예술학교” 학생들의 활동 모습(체육, 예술, 현장 체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6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구는 장애인 등록이 불가하여 각종 교육․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에게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사회지원망을 구축함으로써 이들의 자립역량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센터 주요 사업은 ▲전문기관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 ▲자조모임(청소년, 청년, 가족) 지원 ▲직업역량 개발 교육과정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경계선지능인 성장 사례 관리 및 공유 등이다.  이어, 경계선 지능인들이 법정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선별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인식 전환 사업도 함께 전개한다.  센터는 구에서 임차 사용 중인 상계동 덕성여대 생활관 내 예룸예술학교 방과 후 유휴공간을 활용한다. 건립비용을 절감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빠르게 운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교육장, 상담실 및 휴게공간 등을 갖춘다.  구는 전국 최초의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예술 대안학교 <예룸예술학교>와 <노원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운영 중인 건물에 함께 조성함으로써 청소년 및 성인 경계선 지능인과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2021년 제정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를 지난해 개정하면서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로드맵 준비에 착수했다. 이어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학부모 설명회와 의견수렴을 거쳐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그동안 제도적 지원이 미비했던 경계선 지능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많이 고민하고 의견을 들어왔다”며 “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정책발굴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4-03-25
  • 노원구,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드림스타트 가족의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 가정 아동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방임이나 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수혜의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수조사의 주요 내용 대상: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 절차: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조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상태와 양육 환경을 조사합니다. 서비스 연계: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합적 욕구와 위기 개입 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개입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아동과 가족의 위기도에 따라 사례 등급을 설정하고,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성공 사례 지난해 발굴된 A군은 과거 자폐 및 ADHD 의심 소견이 있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으로 선정된 후 아스퍼거 증상이 확인되어 찾아가는 아동발달놀이상담 서비스를 연계받았고, 현재 또래와 긍정적인 상호반응을 보이며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등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원구의 지속적인 노력 노원구는 아동과 가정이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및 예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사회 내 숨어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러한 노력이 아동들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4-03-12
  • 노원구, '책모모' 사업으로 독서공동체 활성화 나선다
    구립도서관전경   책모모포스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한 '책모모(책으로 모인 모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독서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책모모' 사업은 독서와 토론을 함께하는 구민 독서공동체를 지원하며, 작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의 대다수가 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속할 의사가 있으며,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30개 팀의 독서공동체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선정된 팀에는 팀당 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활동비는 주로 도서 구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작가와의 만남, 리딩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독서 토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문화 형성 및 공동체 유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선정된 팀 외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연말에는 30개의 독서 모임이 작성한 일지와 기록들을 책으로 엮어 지역 공동체 자료로 제작하며, 사업 종료 후에는 독서공동체 추천 도서 및 활동 자료집을 전시하여 '책모모' 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독서 모임은 3월 21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또는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정된 모임은 4월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불암도서관으로 하면 됩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책모모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강력한 소통과 공유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이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해주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4-03-11
  • 노원구,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의 새로운 이정표 :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구청전경 소상공인지원사업_포스터 찾아가는소상공인매니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행정 지원 서비스의 새 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된 소상공인지원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해 온 노원구는, 구체적인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정보 이해 부족, 복잡한 행정 절차, 바쁜 일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노원구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20,156개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권역별 매니저가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상공인 점포 방문, 지원 정책 안내 및 홍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 정책 매칭 및 신청 절차 지원 등이 주요 활동입니다. 이 사업은 노원구에 사업장을 둔 모든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사치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에 시작하여 10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구는 이외에도 ‘노원구 소상공인정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여 유관 기관의 지원 소식을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소상공인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구는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 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사업’을 신설하고 ‘노란우산 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협약을 맺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가 발굴한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경영과 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조치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더 나은 경영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소상공인들의 경영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4-03-07
  • 노원구, 주차 문제 해결 위한 맞춤형 전략 '공유'로 실마리 찾다
    주차나눔실천업소 표지판 부설주차장 개방(노원중학교)   서울 노원구가 지역 내 만성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지하 주차장이 부족한 상황에서, 노원구는 맞춤형 전략으로 주차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노원구는 주차장 개방과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기존 주차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시설 및 종교시설의 주차장을 야간이나 휴일에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자동차전문정비업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비어있는 주차장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2021년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실제로 주민들과 시설 관리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노원구는 현재 56개 시설에서 1,243면의 주차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야간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 사업 역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ARS 전화를 통해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차장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차공간 공유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주차장 사용요금의 일정 비율을 수익으로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주차장 공유 참여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차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노원구는 주차공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거주자우선주차장 배정 시 공유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공유 참여 실적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여 주차장 재배정 시 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차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유의 가치 아래 함께하는 일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주차공간의 추가 확보는 물론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는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혁신적인 주차 공간 활용 방안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4-03-06
  • 노원구,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깨끗한 도시 문화 구현
    새봄맞이 대청소(포스터 최종)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깨끗한 우리동네, 노원의 얼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0여 명의 주민, 공무원, 어르신클린지킴이단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청소는 3월 14일(목) 아침 8시부터 19개 동 전체에서 일제히 전개됩니다.  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른 봄꽃 소식에 발맞추어, 매년 3월 넷째 주에 실시하던 대청소 주간을 둘째 주로 앞당겨 지역 내 주요 도로, 산책로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청소는 꼼꼼한 물청소와 분진청소를 통해 겨울 동안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제거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주요 간선도로에는 분진흡입차, 살수차, 노면청소차를 투입해 차량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지하철 고가 하부는 비둘기 배설물 등을 꼼꼼하게 세척할 계획입니다. 또한, '쓰담운동'이라 불리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도 함께 전개되어, 주민들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운동은 참여자들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구는 이를 통해 청결한 도시 노원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노원구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서울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구와 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구가 체계적인 청소행정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도시 청결도가 곧 도시의 품격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청결한 지역 조성을 위해 노원구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청소는 노원구가 구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있어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은 구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청결한 도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4-03-04
  • 노원구에서 시작된 청소년 자세 교정의 새 장, 거북목 탈출 프로젝트!
      운동프로그램(월계) 운동프로그램(마들) 운동프로그램(공릉)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척추측만증·거북목증후군 조기검진' 프로젝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흔히 발견되는 거북목증후군과 척추측만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생활,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자세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거북목증후군 의심 학생 7명을 조기에 발견하며 그 중요성을 입증했죠. 구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검진을 통해 발견된 학생들이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 및 유연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참여 학생들의 자세 불균형 수치 개선 효과를 확인시켜 주었어요. 겨울방학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신장이 증가하고, 유연성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노원구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 건강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오승록 구청장은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미래의 주역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러한 노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미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거북목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세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합시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4-02-28
  • 노원구, ‘어르신 잠 못 들게 하는 통증의 왕’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65세 이상으로 확대
    구청전경 대상포진무료예방접종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올해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15일부터 시행 중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작년 12월 기준 노원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어르신이다. 대상포진을 앓았던 어르신도 6~12개월이 지난 후에는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예방접종으로 대상자 9만6천여 명 중 기 접종자를 제외한 7만6천여 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상자 확대 근거는 대상포진 질환자의 23.8%를 차지하는 연령대가 60대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결과를 참조했다. 이를 위해 지난 2022년 10월,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근거 조례를 마련하기도 했다. 접종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최근 1년간 주소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 초본을 지참하여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지역 내 지정된 189개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5월부터 질병에 취약한 75세 이상 어르신께 우선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해 어르신 3만9천여 명 중 49.9%가 접종을 완료했다.  상계동에 사는 김씨는 “5년 전 대상포진을 앓으며 크게 고생한 탓에 예방접종을 알아보니 금액이 생각보다 높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노원구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해 접종받았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구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자치구가 직접 운영하는 <노원어르신상담센터>를 마련해 노년의 자살, 우울 및 성 문제 등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고자 건강상담실,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영화음악실, 정보화 배움터, 경로식당, 일자리 상담 기관 등이 들어선 신개념의 노인복지관을 지난해 7월 개관해 운영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해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확대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구민들에게 혜택이 미치지 못했던 의료사각지대를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4-02-19
  • 인간의 뇌와 AI는 뭐가 다를까? 노원구 제3회 불후의 명강에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강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달 26일(화) 2023년 세 번째 <불후의 명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강’은 인문, 과학,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대적 문제와 개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구 대표 평생교육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불후의 명강에 배우 이순재, 물리학자 김상욱, 작가 조정래, 강사 최태성, 프로파일러 표창원 등이 다녀갔다. 2023년 제3회 불후의 명강은 최근 ‘뭐털도사’, ‘어쩌다 어른’,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뇌 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장동선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장 박사는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간의 뇌와 AI의 가장 큰 구분점은 무엇인지, AI 시스템의 등장으로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강연은 9월 26일(화) 오후 7시에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구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총 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접수 500석과 당일 현장접수 100석으로 나눠 신청받는다.  온라인 사전접수는 9월 4일(월) 오전 9시부터 노원구청 홈페이지 ‘온라인접수’ 창구를 통해 진행된다. 현장 접수는 강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입장한다. 전석 무료이며, 자유좌석제로 운영한다. 구 공식 유튜브 채널 ‘노원구청 미홍씨’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병행한다.  구는 동시에 제4회 불후의 명강도 예고했다. 오는 12월 1일(금) 오후 3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장동선 박사의 강연을 통해 구민들이 다가오는 AI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연 제공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23-08-30

실시간 노원구 키워드 기사

  • 노원구 공릉2동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가져
      서울 노원구 공릉2동 주민센터(동장 정향수)는 1월 30일 오후 5시 주민센터 1층에서 태릉중학교로부터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태릉중학교 학생들은 쓰지 않는 책을 폐휴지로 모아 20만 원을 마련,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써 달라며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정향수 공릉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품과 성금을 기부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태릉중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8
  • 노원구 공릉2동, 설 명절 사랑의 손길 이어져
        서울 노원구 공릉2동 주민센터(동장 정향수)는 1월 30일 오후 3시 주민센터 1층에서 공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재룡)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받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떡 1㎏ 100박스를 동에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8
  • 노원구 상계3.4동 종교聯, 설 명절맞이 성금전달
        서울 노원구 상계3.4동 주민센터(동장 안태유)는 1월 30일 주민센터 1층에서 상계3.4동 종교단체연합(회장 정영진)으로부터 ‘설 명절맞이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상계3.4동 종교단체연합회는 9개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송암사 혜운스님, 도안사 선묵혜자스님, 용굴암 각범스님, 상원교회 신성재 목사가 참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송암사 혜운스님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더 많은 사찰과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안사 선묵혜자스님도 “작은 금액이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8
  • 노원구 월계1동 설맞이 대청소 실시
      서울 노원구 월계1동 주민센터(동장 이한섭)는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주민센터 청사 주차장에서 통장, 직능단체 회원, 프로그램 수강생 등 150명이 모여 ‘월계1동 설맞이 대청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청소 취약지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직능단체 위원 및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직접 참여한 월계1동 가꿈이들은 “설을 앞두고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동네는 깨끗이 하는 일을 같이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한섭 월계1동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선뜻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월계1동 가꿈이는 한 달에 한 번 둘째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을 청소하며, 주민 자율 청소를 계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8
  • 노원구 월계2동 주민센터, 칼국수 만들기 행사 열어
        서울 노원구 월계2동 주민센터(동장 송창규)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자)는 1월 29일 주민센터 지하 식당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칼국수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칼국수 면을 만드는 자원봉사자는 10여 명으로, 면을 반죽하는 제작반과 면을 전달하는 전달반으로 구성했다.   칼국수는 제면용 밀가루 2kg로 만들어 1~2인용(280g) 기준 200개의 용기에 개별 포장했다. 용기위에는 마른멸치와 건 다시마를 함께 넣고 즉석에서 바로 끓여서 드실 수 있도록 ‘칼국수 만드는 조리법’도 부착했다.   이날 만든 칼국수는 관내 17개 경로당에 120개를 전달했으며, 남은 칼국수 면은 소액판매를 통해 재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동은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하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을 ‘칼국수 만들기 날’로 지정 운영한다.   또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센터 복지팀과 연계해 관내 경로당과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족, 새터민,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매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김동자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눔은 서로간 소통하는 것으로,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에도 보람과 기쁨을 주고받는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8
  • 노원구 월계3동,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서울 노원구 월계3동 주민센터(동장 조근상)와 이웃사랑봉사단(단장 안종분)는 지난 1월 30일 설을 맞아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복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월계3동 이웃사랑봉사단 봉사자들은 직접 사골을 고아 정성스레 만든 떡국을 독거어르신들과 취약계층 25명에게 대접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안종분 이웃사랑봉사단장은 “정성을 모아 끓인 떡국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서 아주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근상 월계3동장도 “이날 행사에 사랑 나눔을 실천한 이웃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8
  • 노원구 중계1동 고구마 학원, 희망물품 전달
      서울 노원구 중계1동 주민센터(동장 이성용)는 지난 1일 고구마 과학·수학 학원(원장 박민규)과 ‘희망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고구마 학원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백미 50포, 생필품 50박스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고구마 학원은 ‘노원구가 주신 사랑 노원구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성품 기부로 마을 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8
  • 노원구 중계본동 노원우체국 ‘설 맞이 생필품 전달’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주민센터(동장 전창현)는 지난 1월 31일 주민센터 1층에서 설을 맞아 ‘설맞이 생필품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고 있는 노원우체국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상자 4박스를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주민 4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노원우체국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에 생필품 상자를 후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8
  • 노원구 중계본동, ‘사랑의 따뜻한 겨울나기’식용유 전달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주민센터(동장 전창현)는 지난 1월 30일 주민센터 1층에서 ‘사랑의 따뜻한 겨울나기 식용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아주전공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용유 80세트를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가구 8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8
  • 노원구,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위원 모집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위원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예선편성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심의·선정, 창의제안 시민참여단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노원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노원구 소재 기관에 근무하는 자, 그리고 구에 사무소를 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의 임·직원이다. 타지역 거주자로 직장소재지가 노원구인 경우 재직(사업자) 증명서를 제출한다.   모집인원은 28명이며,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http://www.nowon.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전산으로 추첨한다. 결과는 이달 28일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증진시키고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는 제도로 2011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제안된 사업의 선정은 먼저 구청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 및 구민 모바일 투표를 거쳐 이후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위원회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18개 사업(예산 5억원)을 선정했다. ‘노원의 숲길 힐링 프로그램’, ‘고독사 예방 전담 콜센터 설치 운영’, ‘월계동 문화체육시설 공공 와이파이 확충’ 등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적기에 발굴하여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편성 과정에 구민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 지역뉴스
    • 노원구 키워드
    2019-02-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