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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일반시민 대상으로 비상탈출·완강기 체험교육 실시
도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17일 오전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 완강기·로프를 활용하여 비상대피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의 추진 배경은 기존 완강기 교육시설의 한계로 인한 실질적인 체험훈련 부재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피난기구인 완강기 및 로프 활용법, 최악의 위기 상황 발생 시 로프를 활용한 비상 탈출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해당 교육은 도봉소방서 시민안전타워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혹서기, 혹한기 제외)하며 1일 20명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훈련은 도봉구 소재 창경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참여한 것으로 훈련에 참여한 시민은 매우 의미있는 훈련이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시민안전타워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과 타인을 지킬 수 있는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데 힘쓴다는 계획이다.김장군 서장은 "시민들께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ㆍ완강기 체험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으면 좋겠다"며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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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 내 족구장 새단장
▲초안산근린공원 내 새로 조성된 족구장에서 주민들이 족구를 즐기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초안산근린공원 족구장을 새단장하고 이달부터 주민을 맞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말 초안산근린공원(창동 산183번지) 내 족구장 1면(35m×21m) 신설 공사와 부대 시설 정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민들은 기존 족구장 2면에 더해 총 3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LED 투광등(2개소) 등이 갖춰져 야간에도 족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공 이탈 방지를 위한 펜스와 먼지털이기가 설치돼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 그간 족구장 신설에 대한 주민 요청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공원 내 특정시설률 설치 기준에 막혀 추가로 조성할 수 없었다. 이에 구가 나섰다. 구는 민선8기 들어서부터 국토부, 서울시 등 관련기관과 특정시설률 관련 규제개혁 신청·협의를 꾸준히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특정시설률)을 이끌어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 5억원은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통해 확보했다. 족구장 시설 개선에 대한 사항은 설계 단계부터 도봉구체육회, 족구협회, 이용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족구장 1면 신설과 정비에는 많은 기관과 주민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구는 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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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폭력에 시달린 이주여성 A씨, 도봉구 도움으로 새 삶 찾아
도봉구가족센터 소속 김우빈 주임이 도봉경찰서로부터 이주여성 A씨에 대한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 “빛 한줄기 없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기관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난 이주여성 A씨의 말이다. 이주여성 A씨는 올해 3월 법적으로 한국 이름을 갖게 됐다. 한국에 온 지 약 15년 만이다. A씨는 2009년 처음 한국에 왔다. 아이도 2명 낳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계속되는 남편의 폭력에 몸의 멍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 폭력은 아이에게도 이어졌다. 견디지 못한 A씨는 올해 1월 도봉구 가족센터로 도움을 청했다. 도봉구가족센터(이하 센터)는 그 즉시 개입했다. 창5동 통합사례회의에서 A씨의 안건을 상정한 뒤 창5동주민센터, 도봉경찰서, 주거복지센터,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과 함께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수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이주여성 A씨와 자녀들을 남편과 분리하기로 결정, 이에 따른 지원에 나섰다. 먼저 범죄피해자 거주시설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주었으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심신의 회복을 돕기 위해 병원과 연계하고 치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센터는 피해자 A씨가 이주여성임을 감안해 센터 소속 김우빈 주임을 실무 담당자로 지정해 의사소통을 도왔다. 법적인 조치도 취했다. 남편으로부터 벗어나 새삶을 찾길 바라는 A씨의 의지에 따라 경찰서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지원으로 개명신청과 이혼소송을 진행했다. 현재 남편은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A씨는 센터에서 연계해준 ‘○○주택’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A씨는 한국 국적은 물론 ‘도봉○씨’라는 본관도 얻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주여성 A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나서주신 여러 기관들에 감사드린다. A씨가 이제 도봉을 본적지로 하는 성을 얻은 만큼 도봉구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삶을 되찾는 데 3개월이 걸렸다. 센터를 비롯한 지역기관들의 노력 덕이었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 센터장은 “개입 당시 A씨는 고위험·위기 상황으로 쉽지 않았지만, 사례관리 담당자의 책임을 다하는 노력과 민관 협력으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 A씨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위해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긴급돌봄 대상 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A씨가 스스로 정착과정을 설계하고 관련 서비스 탐색 등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A씨의 강점을 살려 적합, 유망 직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녀들을 위한 정서안정 상담과 진로지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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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 국가대표급 품질 갖춰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최대 규모(8,030㎡)를 자랑하는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을 전면 개선했다. 구는 우천 시 물고임 등 고질적인 배수 문제에 대해 투과율이 좋은 조달우수 제품인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하고 충격흡수배수판을 추가 설치해 배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구성이 좋은 충전재를 충분히 포설해 충격 흡수율을 KFA 인조잔디 경기장 품질기준만큼 향상시켰다. 축구장 규모에 비해 협소한 관람석도 총 300인 이상 수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소년 야구팀 연습 공간의 펜스 기둥은 10m로 상향하고 상단 그물망을 신규 설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축구장 개선을 위해 공사 설계 단계부터 도봉구 체육회, 축구 협회, 이용 주민 등께서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주셨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 내 체육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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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생활권자도 이제 모두 탄소공(Zero)감(減)
▲탄소공감마일리지 이용 안내 포스터 ▲탄소공감마일리지 홍보 포스터 그동안 도봉구민만 받을 수 있던 탄소공감마일리지 인센티브를 이제 도봉구 생활권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4월 15일부터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인증회원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마일리지를 적립해 지역화폐인 도봉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는 환경마일리지다. 구는 기존 도봉구민만 인증회원으로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던 것을 도봉구 소재 학교 학생·회사 직장인·소상공인 등 도봉구 생활권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탄소중립 실천 후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간단한 가입 절차가 필요하다. 도봉구 생활권자로서 인증을 받기 위한 재학‧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웹(회원가입→회원정보→도봉구생활권자인증)에 첨부하기만 하면 된다. 구는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탄소공감마일리지 시스템 개편을 추진해왔다. 시스템 개편에는 지난해 이용자 대상의 설문조사를 반영했다. 먼저 구는 연간 최대 지급 마일리지를 대폭 확대했다. 마일리지 상한을 5만에서 8만으로 높였다. 또 기존 실천 가능항목을 41가지에서 47가지로 늘렸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많은 개편을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탄소공감마일리지가 전국을 대표하는 환경마일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규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한 인증회원 모두에게 2,000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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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도서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의 봄
학마을도서관 도서관주간 기념 행사 포스터 한눈에 보는 도봉구 통합도서관’ 인포그래픽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학마을도서관이 2024년 제60회 도서관주간 및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30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연다. 학마을도서관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를 내세우고 ‘기록이 전하는 어제와 내일의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 ▲전시 ▲공연 ▲어린이 프로그램 ▲대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강에는 4월 12일 30년 경력 한겨레 문학 전문 최재봉 기자의 ‘이야기는 오래 산다’ 강연과 4월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MBC ‘라디오스타’ 등 여러 매체에 출연한 스타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의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 강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에는 4월 19일 해금 병창의(연주자: 금모래) ‘달달한시:스토리텔링 퓨전국악 with 재즈’가, 전시에는 ▲4월 2일~4월 30일 ‘내일을 이야기하는 도서관’과 ‘한국 역사: 과거를 잊은 그대에게’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4월 13일 정명섭 역사추리동화작가의 ‘우리는 조선명탐정’ 어린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4월 12일~4월 18일 어린이자료실 ‘책씨앗’ 블라인드 도서 대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주관 행사와 전시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도서관주간 및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도봉구 공공도서관 최초로 ‘한눈에 보는 도봉구 통합도서관’ 인포그래픽도 선보인다. 인포그래픽은 도봉구 통합도서관 688,139건의 대출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도봉구 통합도서관의 2023년 월별 대출 현황 및 이용자 평균 대출 권수, 인기 대출 도서, 2024년 독서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포그래픽은 도서관주간 전날인 11일 도서관 외벽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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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 탄소공감마일리지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공감마일리지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탄소공감마일리지 3주년 확대 개편에 따라 기후행동 세대인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도봉형 환경마일리지다. 참여 대상은 도봉구 지역 내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탄소공감마일리지’를 주제로 직접 경험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며, 도봉구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 원본과 함께 도봉구청 기후환경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심사에는 글짓기 분야의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며, 주제표현, 참신성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한다. ▲최우수상 2명(초등 1명, 중등 1명) ▲우수상 4명(초등 2명, 중등 2명)▲장려상 10명(초등 5명, 중등 5명) 총 16명을 선정한다. 부상으로 상장과 함께 최대 5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선정 결과는 5월 20일 도봉구 누리집에 게시 또는 학교에 통보된다. 시상식은 2024년 도봉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6월 1일)에 맞춰 열린다. 수상작은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도봉구청 1층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소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정책에 반영해 앞으로도 탄소공감마일리지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환경마일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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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취향저격” 도봉구,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 개관
▲도봉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청춘극장을 관람하고 있다(2024. 3. 27. 도봉구민회관)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어르신 문화 복지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분기별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보고 싶은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올해 첫 상영작인 ‘귀로’(1967년작)에는 어르신 약 90여 명이 찾았다. 영화를 관람한 80대 어르신은 “옛날 생각나는 좋은 영화 보여줘서 고맙다. 다음 달에도 친구들과 함께 찾겠다”고 전했다. 오는 4월에는 ‘미나리’가 5월에는 ‘시집가는 날’이 예정돼 있다. 관람료는 따로 없으나 현장에서 선착순 190명을 접수하기에 상영시간 보다 일찍 방문해야 관람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옛 시절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청춘극장이 어느새 어르신들만의 소통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실버세대를 위한 행복한 힐링공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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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 재개
서울 도봉구의 쌍문동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소속 스마일 봉사단(단장 이호근)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를 지난 4월 5일부터 재개했다고 합니다. 스마일 봉사단은 쌍문 3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쌍문동 일대에서 생활하는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한 반찬 배달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봉사 활동은 반찬 배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위기가정 발굴, 주거환경 개선, 도배 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오랫동안 기다렸을 어르신들께 죄송하면서도 다시 만나 뵐 생각에 기쁘다. 특히 이번 연도 새롭게 가입한 봉사단원들과 나눔의 의미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봉사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 중인 스마일 봉사단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스마일 봉사단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 활동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봉사단의 더 많은 활동을 응원합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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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안전에 대한 ㈜서울소방에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에서는 오늘 5일 도봉구 도봉1동 소재 안골노인정에서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점점 소외되어가는 실버 세대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다. 어르신들께서 혹시 모를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육 진행을 하였다첫번째 교육에서는 노인복지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어떻게 대처를 할것인가에 대하여 행동요령을 노약자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하였다 침착하고, 정확하게 119에 신고하는 요령과 화재 사실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한 비상경보장치, 발신기를 이용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을 교육하였다 이여서 ▲분말소화기 사용법 ▲투척용소화기 사용법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요령 ▲미세먼지 행동지침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다 ㈜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는 “이번에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이고, 앞으로 고령화에 따른 노인안전에 대한 관심과 행동을 해야 할때이다” 라고 말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교육의 범위를 넗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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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아이나라도서관, 4월 14일 ‘원더걸스 혜림’ 초청 청소년 특강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청소년특강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도봉아이나라도서관 3층 강당에서 ‘Dream Big(드림 빅)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는 원더걸스 멤버인 혜림이 나서 ‘내 인생을 바꾼 선택 그리고 영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특강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명사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고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대상은 지역 내 청소년(12~16세) 총 80명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지연 도봉아이나라도서관 관장은 “성공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동기를 부여받고, 꿈과 열정을 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제적 시각과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이번 특강에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에 나서는 혜림은 방송, 라디오DJ, 번역, 도서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홍콩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뒤 원더걸스에 합류해 아이돌로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 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EICC)를 졸업하고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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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안전 든든…도봉구, 안심귀가스카우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를 운영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심야시간대 범죄로부터 취약한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구는 귀가 2,522건을 지원했으며, 순찰 4,245건을 실시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12시, 화~금요일 밤 10시~익일 새벽 1시까지이며, ▲덕성여대 후문 버스정류장 ▲도봉역 1번 출구 ▲신한은행 방학동 지점 등 총 3곳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6명의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이 배치되며, 귀가 동행 외에도 인적이 드문 골목길,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업무 소통 지원을 위해 구청 내에는 별도 상황실 대원 1명이 근무한다. 귀가 서비스 이용 신청은 '안심이 앱'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 희망 시각 20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한 주민은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분들께서 직접 집앞까지 바래다주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비롯해 안심택배함, 안심지킴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지자체의 의무"라며, "이상동기 범죄, 스토킹 범죄 등 생활 속 다양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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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한 ‘도봉구 진학아카데미’…올해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열린 ‘도봉구 대입 전략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봉구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 홍보 포스터 지난해 도봉구 진로‧진학 서비스를 받은 학생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진학아카데미’ 만족도는 무려 93%로 나타났다. 이에 구 관계자는 “고입‧대입 일정에 맞춘 주요 시기별 체계적인 진학정보 제공이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학아카데미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정확한 진학 정보와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시전문가가 강연에 나서는 입시설명회와 입시교실로 구성된다. 올해 구는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진학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대상 인원을 대폭 늘렸으며, 프로그램 내용 또한 보완했다. 먼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대학입시제도 개편 등 교육정책과 변화로 고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해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왕 펜타킬’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진 입시전문가 최승해 소장이 강의에 나서며,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150명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02-2091-2302)로 문의하면 된다. 5월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시교실’을 연다. 입시교실에서는 입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수시‧정시 각 전형별 내용까지 전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수시전형 지원 시기인 8월에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수험생을 위한 ‘수시 전략 설명회’가 준비돼 있으며, 10월에는 ‘제2회 도봉구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해 특강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이후인 11월 말~12월에는 정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정시 전략 설명회’를 열고 학생별 수능 성적에 맞는 최고의 전략을 제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대학입시 맞춤형 1:1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진학 설계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위해 구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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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쌍문동의 집단장 도배 봉사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3월 16일 도봉구 쌍문 3동 어르신을 위한 집단장 도배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는 쌍문 3동 주민센터로 도배가 필요한 어르신의 요청을 받아 스마일 봉사단이 진행했으며 임정순 쌍문 3동 주민센터장, 조병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도 현장을 방문하여 스마일 봉사단을 격려하였다 곰팡이로 인해 눅눅했던 벽지로 걱정을 하셨던 어르신께서는 깨끗하게 정리된 벽면을 보시며 걱정거리를 덜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셨고 스마일 봉사단원들 역시 보람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즐겁게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 중인 스마일 봉사단장 이호근은 ‘이번 연도 새롭게 가입한 신규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획된 다양한 봉사 할동도 꾸준히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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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방학경전철, 턴키방식으로 확정 “9개월 단축→조기착공”
▲우이방학경전철 연장선 노선도 ※ 정거장 위치 등은 개략적인 것이며, 향후 사업계획 수립, 공사 단계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우이방학경전철이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추진된다. 턴키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완공까지 약 9개월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3월 19일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우이방학경전철의 사업추진 방식을 턴키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간 일관되게 요청해왔던 구의 입장이 관철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절차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설계와 시공을 일부 병행(Fast-track)할 수 있도록 하는 턴키 방식은 높은 기술력과 정밀시공이 가능하며, 사업 일정도 약 9개월 앞당길 수 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노선별 기본계획을 끝낸 우이방학경전철은 오는 5월 중앙투자심사와 7월 입찰공고 시행 및 각종 심의를 거쳐 2025년 착공, 2031년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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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로 글로벌 역량 강화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 모집 홍보 포스터 도봉구가 청소년들의 생태소양, 글로컬 리더십, 그리고 글로벌 역량 제고를 목표로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를 진행합니다. 줌 기반의 포토보이스 연구를 통해 이뤄지는 이 협업 프로젝트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참여하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의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기간: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 주제: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Growing Together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방식: 팀별 과제 수행 참가 대상: 도봉구 지역 청소년 70%, 타 지역 청소년 30% 비율로 초등학생 20명, 중고등학생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 배경을 가진 국내외 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어가 가능한 청년들이 팀별 'YPM(청년 프로페셔널 매니저)'로 참여해, 국제기구 및 ODA 분야의 인턴십 및 취업 준비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 및 기한: 신청 기한: 4월 5일까지 신청 방법: 도봉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 문의: 도봉구 기획예산과(02-2091-2643)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프로젝트 느루가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의 역할과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봉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의 중요한 이슈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봉구의 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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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디지털 환경 보호로 '탄소중립 도봉' 실현 나서
‘광고성 메일 차단’ 참여 예시 도봉구가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환경 보호 활동을 강화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섭니다. 이번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도봉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및 참여 방법: 기간: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참여 항목: 광고성 메일 차단 및 메일함 비우기 인증 방법: 스팸메일 차단 후 안내 메시지나 스팸메일함 사진, 불필요한 메일 완전 삭제 후 안내 메시지나 빈 메일휴지통 사진을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에 첨부 인센티브: 참여 항목당 300마일리지 이번 이벤트는 데이터 서버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디지털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도시 도봉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봉구는 이외에도 매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겨울 에너지 절약 이벤트를 통해 주민 1만 회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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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
도봉구 지역 내 아이들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종이접기 수업을 듣고 있다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도봉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북아트 수업을 듣고 있다 도봉구가 모든 주민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평생학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및 운영 계획: 상반기 교실: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 간 진행되며, 베이킹, 인문학, 토탈공예, 연필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합니다. 하반기 교실: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 7월 중 학습 수요 조사 및 접수 진행 예정입니다. 대상: 노인, 장애인, 아동, 차상위계층 등 평생학습 취약계층 목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습자에게 필요한 강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자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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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사업 강화로 아동 보호에 앞장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21일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참여 어린이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 활동을 하고 있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도봉구가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아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한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 사례 지난해 12월, 영하의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울고 있는 아동의 학대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도봉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즉각 현장에 도착해 아동과 모친을 분리하고, 아동을 일시보호시설로 옮겨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아동의 모친은 정신건강 시설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정보연계협의체 운영 도봉구는 경찰서,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하여 학대피해 및 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맞춤형 보호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 올해부터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잠재적으로 학대가 의심되는 고위험 가정에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를 추진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부모의 알코올 남용 문제, 정신질환 병력, 아동의 ADHD와 같은 기질적 요인이 있는 가정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각종 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실사례, 도봉구 아동학대 현황과 징후, 신고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아동의 안전과 행복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단계부터 사후 사례관리까지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 사업은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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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상공인 지원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및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발표
도봉구청사 외경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2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사회 공적제도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의 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가입자는 월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연복리 이자율이 적용되고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 공제 및 압류 금지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이는 지난해 2억 원 이하 조건에서 완화된 것입니다. 가입 희망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지역본부, 지부 등 가까운 사무소 또는 시중은행, 은행 모바일 앱,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이 마감됩니다. 더불어 도봉구는 오는 4월부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도봉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및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안전망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이번 지원 정책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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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민 정서 함양 위한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 개최 예정
도봉구립교향악단 공연 사진 서울 도봉구에서는 구민들의 정서 함양과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도봉구립교향악단이 주축이 되어, 지역 내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공공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 직접 찾아가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초등학생,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구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구민들의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 신청은 오는 3월 8일까지 접수 받으며, 신청은 도봉구 담당자 메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예정된 공연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장소 적합성과 참여 예상 인원 등을 고려하여 총 2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에서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OST뿐만 아니라 클래식 명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음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공연 관람객의 후기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도봉구 SN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번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는 지역 사회 내에서 문화적 교류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봉구 구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제공하길 바라며, 도봉구가 더욱 문화적으로 풍부한 지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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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전 국민의 창의력과 재능을 더해 '도봉에서 만나요'의 새로운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프로,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나이와 지역에 제한 없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커버, 개사, MV, 편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모집합니다. 지난해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선보인 '도봉에서 만나요'는 신촌블루스 출신 김형준 작곡가의 작품으로, 가수 김경호가 가창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잊을 수 없는 가사로 구민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참신하고 유쾌한 작품들을 통해 도봉구 브랜드송을 재탄생시키고자 합니다.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작을 선정하며, 총 시상금 2천만 원이 걸린 이 대회는 두 차례의 심사와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작품 접수는 오는 3월 26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필요 서류를 갖추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 앨범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이 앨범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브랜드송은 도봉구민들만 듣기에는 너무 아쉬운 곡이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전 국민이 '도봉에서 만나요'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봉에서 만나요'는 현재 도봉구청 행정전화 통화연결음뿐만 아니라 멜론, 유튜브 뮤직 등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트렌드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신선한 작품들을 기대하며, 재탄생한 브랜드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도봉구와 함께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할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전 국민의 재능이 더해진 도봉구 브랜드송의 새로운 모습, 함께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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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공사장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현황, 안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자율방재대원들과 산사태 예방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취약시설과 산사태 우려 지역의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관련 부서 직원 및 자율방재단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도봉구 내 공사 현장 등을 확인하여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2 재개발구역 아파트 공사 현장과 산지방재사업 대상 지역을 방문해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인접 건축물에 대한 영향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빙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위험요소를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봉구는 현재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건축공사장 및 재난취약시설 11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예방 공사도 진행 중입니다. 오 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재난안전을 구의 핵심 전략으로 상향 설정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구청장의 안전 한바퀴’ 사업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구민 안전 위험 요소들을 즉시 파악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설제 살포, 화재 예방, 급경사지 등의 시설 점검, 건축공사장 및 노후주택 점검, 배수로 및 수해위험지역 예찰 등 다양한 안전 점검 활동을 주관할 예정입니다. 오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오 구청장의 노력은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있는 행정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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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통시장 혁신으로 젊음과 활력 불어넣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5, 6일 도봉구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 성수식품을 구입한 뒤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5. 6일 도봉구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 성수식품을 구입한 뒤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운시장 상권환경 개선 사업 전 모습 백운시장 상권환경 개선 사업 후 모습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이 안전 등을 살피기 위해 도깨비다락방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혁신하며, 젊음, 편리함, 현대화를 향한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오언석 구청장의 남다른 애정과 노력으로, 전통시장은 이제 공동체적 공간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소비층을 맞이하는 현대적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도봉구는 낡고 노후한 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현대화 작업에 착수, 창동골목시장과 도깨비시장 등을 시작으로 아케이드 보수공사와 노후전선 전면 정비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을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었습니다. 특히,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방학동 고객지원센터 증축공사와 창동신창시장 LED전광판 보수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도봉구 시장, 한Q(큐)에 R(알)려줌'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보를 QR코드로 쉽게 안내, 청년층 등 새로운 소비층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변화 중 하나는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多樂)방'의 조성입니다. 어린이 보육교사의 도움으로 부모는 장을 보는 동안 아이들은 안전한 공간에서 뛰놀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특성화시장' 육성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통한 매출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든든한 지원과 상인들의 변화 의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이 지역 사회 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도봉구 전통시장의 혁신적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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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떡국떡 전달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1월 29일 도봉구 쌍문 1동 독거노인을 위한 떡국떡 전달을 실시하였다.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하여 떡국떡을 소분하고 포장하여 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떡국떡을 썰기 위한 가래떡은 긴 모양 때문에 장수를 의미한다. 올 한 해도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한 해를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전달 취지를 밝혔다. 스마일 봉사단은 2024년도 봉사활동 계획서를 작성하며 ‘먼저 발 벗고 나서는 행복한 봉사’라는 주제로 올 한 해도 어김없는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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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2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2동은 지난 11월 23일 포천 소재 농장에서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기른 배추를, 주민들은 양념 등 김장재료에 필요한 금액을 기부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 모여 김장봉사에 참여했으며, 손수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에 전하며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인재형 창2동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과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아 온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부해주신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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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성공적 진행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11월 24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도봉 우체국장, 스마일 봉사단장, 쌍문 3동 주민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일 봉사단원들과 함께 도봉 우체국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 배송까지 지원했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물가로 인해 김장을 담그는데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적은 도움이지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행복한 시간”라고 전했다. 매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분주히 달려온 스마일 봉사단은 다음 달 2일 ‘겨울나기 연탄봉사’를 마지막으로 2023년도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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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립교향악단 전문단원 내달 5일까지 모집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9월 5일까지 구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행사 시 공연을 통해 도봉구의 위상을 높일 「도봉구립교향악단 전문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9세 이상 60세 이하 관련 학사학위 이상 취득전공자로 ▲악장(바이올린) ▲반주자(피아노) 각 1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9월 5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응모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myfavorite@dobong.go.kr) 또는 도봉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2차 실기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될 전문단원은 매주 토요일 교향악단 정기연습에 참여해 구민단원을 지도‧감독하고 구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 및 공연에 참여한다. 도봉구립교향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무대를 활발히 선보임으로써 구민들에게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의 장을 열고 있다. 올해 1월 도봉구 신년인사회와 4월 우이천 등축제 출연, 5월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해 구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지난 7월 도봉구 출범 50주년 기념 주간에는 소년소녀합창단 및 여성합창단과 함께 ‘구립예술단 합동 공연’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구립교향악단의 활동 및 소식은 문화체육과 블로그 ‘문화도봉’ (https://blog.naver.com/dobong_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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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나도 이제 푸드(FOOD) 코디네이터!
▲도봉구, ‘힐링푸드 코디네이터 초급과정’ 홍보 포스터 TV나 영화, CF 등에서 ‘군침’돌게 음식을 표현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푸드(FOOD) 코디네이터다. 푸드 코디네이터는 조리법, 공간기획, 디자인까지 공간전체를 기획하고 구성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고 음식과 관련된 비즈니스 전반의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최근 방송매체, 외식산업 등의 발달과 함께 각광받고 있는 분야의 직업이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역 내 음식을 통한 힐링문화 확산과 식공간 연출전문가로서 새롭게 사회진출을 하고자 하는 구민을 돕고자 ‘힐링푸드 코디네이터’ 초급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힐링푸드코디네이터와 식재료의 이해 ▲비가열 및 가열조리 ▲컬러디자인과 푸드 ▲테이블셋팅 및 가니쉬 등 총 8강으로 구성됐으며, 음식의 계절별 재료와 목적,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기본 교육과 음식 전반의 과정을 기획할 수 있는 전문 이론‧실습과정이 배치됐다. 나아가 수강생들이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자격증 과정으로 편성됐다. 강의에는 한국힐링문화진흥협회 김언정 대표강사가 나서며,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봉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도봉구민 누구나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도봉배움e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힐링푸드코디네이터 초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힐링푸드 코디네이터 과정을 통해 나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되찾고, 나아가 직업인으로서 사회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채롭고 체험적인 강좌를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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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피해목‧고사목’ 저소득층 생활 가구로 재탄생
피해목, 고사목 등을 수거해 제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로 처치 곤란인 나무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가구로 탈바꿈한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피해목과 고사목 등을 활용한 맞춤 생활 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버려지는 나무들을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저감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따로 예산을 들여 폐기하는 대신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 가구 제작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 도봉구 거주 저소득층 총 5가구며,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가구로는 식탁, 책상, 책장, 서랍장, 수납장 등 일상생활 가구류이며 지원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 후 품목 상담 및 실측 과정을 거쳐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버려지는 나무들이 목재가구로 재탄생해 저소득 가구에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쓸모없는 자원들을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적극 마련‧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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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일반시민 대상으로 비상탈출·완강기 체험교육 실시
- 도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17일 오전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 완강기·로프를 활용하여 비상대피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의 추진 배경은 기존 완강기 교육시설의 한계로 인한 실질적인 체험훈련 부재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피난기구인 완강기 및 로프 활용법, 최악의 위기 상황 발생 시 로프를 활용한 비상 탈출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해당 교육은 도봉소방서 시민안전타워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혹서기, 혹한기 제외)하며 1일 20명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훈련은 도봉구 소재 창경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참여한 것으로 훈련에 참여한 시민은 매우 의미있는 훈련이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시민안전타워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과 타인을 지킬 수 있는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데 힘쓴다는 계획이다.김장군 서장은 "시민들께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ㆍ완강기 체험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으면 좋겠다"며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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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일반시민 대상으로 비상탈출·완강기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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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 내 족구장 새단장
- ▲초안산근린공원 내 새로 조성된 족구장에서 주민들이 족구를 즐기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초안산근린공원 족구장을 새단장하고 이달부터 주민을 맞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말 초안산근린공원(창동 산183번지) 내 족구장 1면(35m×21m) 신설 공사와 부대 시설 정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민들은 기존 족구장 2면에 더해 총 3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LED 투광등(2개소) 등이 갖춰져 야간에도 족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공 이탈 방지를 위한 펜스와 먼지털이기가 설치돼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 그간 족구장 신설에 대한 주민 요청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공원 내 특정시설률 설치 기준에 막혀 추가로 조성할 수 없었다. 이에 구가 나섰다. 구는 민선8기 들어서부터 국토부, 서울시 등 관련기관과 특정시설률 관련 규제개혁 신청·협의를 꾸준히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특정시설률)을 이끌어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 5억원은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통해 확보했다. 족구장 시설 개선에 대한 사항은 설계 단계부터 도봉구체육회, 족구협회, 이용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족구장 1면 신설과 정비에는 많은 기관과 주민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구는 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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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 내 족구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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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폭력에 시달린 이주여성 A씨, 도봉구 도움으로 새 삶 찾아
- 도봉구가족센터 소속 김우빈 주임이 도봉경찰서로부터 이주여성 A씨에 대한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 “빛 한줄기 없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기관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난 이주여성 A씨의 말이다. 이주여성 A씨는 올해 3월 법적으로 한국 이름을 갖게 됐다. 한국에 온 지 약 15년 만이다. A씨는 2009년 처음 한국에 왔다. 아이도 2명 낳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계속되는 남편의 폭력에 몸의 멍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 폭력은 아이에게도 이어졌다. 견디지 못한 A씨는 올해 1월 도봉구 가족센터로 도움을 청했다. 도봉구가족센터(이하 센터)는 그 즉시 개입했다. 창5동 통합사례회의에서 A씨의 안건을 상정한 뒤 창5동주민센터, 도봉경찰서, 주거복지센터,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과 함께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수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이주여성 A씨와 자녀들을 남편과 분리하기로 결정, 이에 따른 지원에 나섰다. 먼저 범죄피해자 거주시설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주었으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심신의 회복을 돕기 위해 병원과 연계하고 치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센터는 피해자 A씨가 이주여성임을 감안해 센터 소속 김우빈 주임을 실무 담당자로 지정해 의사소통을 도왔다. 법적인 조치도 취했다. 남편으로부터 벗어나 새삶을 찾길 바라는 A씨의 의지에 따라 경찰서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지원으로 개명신청과 이혼소송을 진행했다. 현재 남편은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A씨는 센터에서 연계해준 ‘○○주택’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A씨는 한국 국적은 물론 ‘도봉○씨’라는 본관도 얻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주여성 A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나서주신 여러 기관들에 감사드린다. A씨가 이제 도봉을 본적지로 하는 성을 얻은 만큼 도봉구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삶을 되찾는 데 3개월이 걸렸다. 센터를 비롯한 지역기관들의 노력 덕이었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 센터장은 “개입 당시 A씨는 고위험·위기 상황으로 쉽지 않았지만, 사례관리 담당자의 책임을 다하는 노력과 민관 협력으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 A씨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위해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긴급돌봄 대상 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A씨가 스스로 정착과정을 설계하고 관련 서비스 탐색 등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A씨의 강점을 살려 적합, 유망 직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녀들을 위한 정서안정 상담과 진로지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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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폭력에 시달린 이주여성 A씨, 도봉구 도움으로 새 삶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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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 국가대표급 품질 갖춰
-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최대 규모(8,030㎡)를 자랑하는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을 전면 개선했다. 구는 우천 시 물고임 등 고질적인 배수 문제에 대해 투과율이 좋은 조달우수 제품인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하고 충격흡수배수판을 추가 설치해 배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구성이 좋은 충전재를 충분히 포설해 충격 흡수율을 KFA 인조잔디 경기장 품질기준만큼 향상시켰다. 축구장 규모에 비해 협소한 관람석도 총 300인 이상 수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소년 야구팀 연습 공간의 펜스 기둥은 10m로 상향하고 상단 그물망을 신규 설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축구장 개선을 위해 공사 설계 단계부터 도봉구 체육회, 축구 협회, 이용 주민 등께서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주셨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 내 체육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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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 국가대표급 품질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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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생활권자도 이제 모두 탄소공(Zero)감(減)
- ▲탄소공감마일리지 이용 안내 포스터 ▲탄소공감마일리지 홍보 포스터 그동안 도봉구민만 받을 수 있던 탄소공감마일리지 인센티브를 이제 도봉구 생활권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4월 15일부터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인증회원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마일리지를 적립해 지역화폐인 도봉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받을 수 있는 환경마일리지다. 구는 기존 도봉구민만 인증회원으로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던 것을 도봉구 소재 학교 학생·회사 직장인·소상공인 등 도봉구 생활권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탄소중립 실천 후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간단한 가입 절차가 필요하다. 도봉구 생활권자로서 인증을 받기 위한 재학‧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웹(회원가입→회원정보→도봉구생활권자인증)에 첨부하기만 하면 된다. 구는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탄소공감마일리지 시스템 개편을 추진해왔다. 시스템 개편에는 지난해 이용자 대상의 설문조사를 반영했다. 먼저 구는 연간 최대 지급 마일리지를 대폭 확대했다. 마일리지 상한을 5만에서 8만으로 높였다. 또 기존 실천 가능항목을 41가지에서 47가지로 늘렸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많은 개편을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탄소공감마일리지가 전국을 대표하는 환경마일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을 거듭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규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한 인증회원 모두에게 2,000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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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생활권자도 이제 모두 탄소공(Zero)감(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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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도서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의 봄
- 학마을도서관 도서관주간 기념 행사 포스터 한눈에 보는 도봉구 통합도서관’ 인포그래픽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학마을도서관이 2024년 제60회 도서관주간 및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30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연다. 학마을도서관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를 내세우고 ‘기록이 전하는 어제와 내일의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 ▲전시 ▲공연 ▲어린이 프로그램 ▲대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강에는 4월 12일 30년 경력 한겨레 문학 전문 최재봉 기자의 ‘이야기는 오래 산다’ 강연과 4월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MBC ‘라디오스타’ 등 여러 매체에 출연한 스타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의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 강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에는 4월 19일 해금 병창의(연주자: 금모래) ‘달달한시:스토리텔링 퓨전국악 with 재즈’가, 전시에는 ▲4월 2일~4월 30일 ‘내일을 이야기하는 도서관’과 ‘한국 역사: 과거를 잊은 그대에게’가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4월 13일 정명섭 역사추리동화작가의 ‘우리는 조선명탐정’ 어린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4월 12일~4월 18일 어린이자료실 ‘책씨앗’ 블라인드 도서 대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주관 행사와 전시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도서관주간 및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도봉구 공공도서관 최초로 ‘한눈에 보는 도봉구 통합도서관’ 인포그래픽도 선보인다. 인포그래픽은 도봉구 통합도서관 688,139건의 대출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도봉구 통합도서관의 2023년 월별 대출 현황 및 이용자 평균 대출 권수, 인기 대출 도서, 2024년 독서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포그래픽은 도서관주간 전날인 11일 도서관 외벽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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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도서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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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 탄소공감마일리지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공감마일리지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탄소공감마일리지 3주년 확대 개편에 따라 기후행동 세대인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도봉형 환경마일리지다. 참여 대상은 도봉구 지역 내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탄소공감마일리지’를 주제로 직접 경험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며, 도봉구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 원본과 함께 도봉구청 기후환경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심사에는 글짓기 분야의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며, 주제표현, 참신성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한다. ▲최우수상 2명(초등 1명, 중등 1명) ▲우수상 4명(초등 2명, 중등 2명)▲장려상 10명(초등 5명, 중등 5명) 총 16명을 선정한다. 부상으로 상장과 함께 최대 5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선정 결과는 5월 20일 도봉구 누리집에 게시 또는 학교에 통보된다. 시상식은 2024년 도봉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6월 1일)에 맞춰 열린다. 수상작은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도봉구청 1층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소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정책에 반영해 앞으로도 탄소공감마일리지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환경마일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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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 탄소공감마일리지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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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취향저격” 도봉구,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 개관
- ▲도봉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청춘극장을 관람하고 있다(2024. 3. 27. 도봉구민회관)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어르신 문화 복지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분기별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보고 싶은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올해 첫 상영작인 ‘귀로’(1967년작)에는 어르신 약 90여 명이 찾았다. 영화를 관람한 80대 어르신은 “옛날 생각나는 좋은 영화 보여줘서 고맙다. 다음 달에도 친구들과 함께 찾겠다”고 전했다. 오는 4월에는 ‘미나리’가 5월에는 ‘시집가는 날’이 예정돼 있다. 관람료는 따로 없으나 현장에서 선착순 190명을 접수하기에 상영시간 보다 일찍 방문해야 관람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옛 시절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청춘극장이 어느새 어르신들만의 소통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실버세대를 위한 행복한 힐링공간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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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취향저격” 도봉구,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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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 재개
- 서울 도봉구의 쌍문동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소속 스마일 봉사단(단장 이호근)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를 지난 4월 5일부터 재개했다고 합니다. 스마일 봉사단은 쌍문 3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쌍문동 일대에서 생활하는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한 반찬 배달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봉사 활동은 반찬 배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위기가정 발굴, 주거환경 개선, 도배 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오랫동안 기다렸을 어르신들께 죄송하면서도 다시 만나 뵐 생각에 기쁘다. 특히 이번 연도 새롭게 가입한 봉사단원들과 나눔의 의미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봉사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 중인 스마일 봉사단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스마일 봉사단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 활동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봉사단의 더 많은 활동을 응원합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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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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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안전에 대한 ㈜서울소방에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에서는 오늘 5일 도봉구 도봉1동 소재 안골노인정에서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점점 소외되어가는 실버 세대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다. 어르신들께서 혹시 모를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육 진행을 하였다첫번째 교육에서는 노인복지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어떻게 대처를 할것인가에 대하여 행동요령을 노약자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하였다 침착하고, 정확하게 119에 신고하는 요령과 화재 사실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한 비상경보장치, 발신기를 이용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을 교육하였다 이여서 ▲분말소화기 사용법 ▲투척용소화기 사용법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요령 ▲미세먼지 행동지침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다 ㈜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는 “이번에 실시한 소방안전교육은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이고, 앞으로 고령화에 따른 노인안전에 대한 관심과 행동을 해야 할때이다” 라고 말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 교육의 범위를 넗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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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안전에 대한 ㈜서울소방에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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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민 정서 함양 위한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 개최 예정
- 도봉구립교향악단 공연 사진 서울 도봉구에서는 구민들의 정서 함양과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도봉구립교향악단이 주축이 되어, 지역 내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공공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 직접 찾아가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초등학생,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구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구민들의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 신청은 오는 3월 8일까지 접수 받으며, 신청은 도봉구 담당자 메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예정된 공연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장소 적합성과 참여 예상 인원 등을 고려하여 총 2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에서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OST뿐만 아니라 클래식 명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음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공연 관람객의 후기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도봉구 SN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번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는 지역 사회 내에서 문화적 교류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봉구 구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제공하길 바라며, 도봉구가 더욱 문화적으로 풍부한 지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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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민 정서 함양 위한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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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전 국민의 창의력과 재능을 더해 '도봉에서 만나요'의 새로운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프로,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나이와 지역에 제한 없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커버, 개사, MV, 편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모집합니다. 지난해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선보인 '도봉에서 만나요'는 신촌블루스 출신 김형준 작곡가의 작품으로, 가수 김경호가 가창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잊을 수 없는 가사로 구민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참신하고 유쾌한 작품들을 통해 도봉구 브랜드송을 재탄생시키고자 합니다.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작을 선정하며, 총 시상금 2천만 원이 걸린 이 대회는 두 차례의 심사와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작품 접수는 오는 3월 26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필요 서류를 갖추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 앨범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이 앨범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브랜드송은 도봉구민들만 듣기에는 너무 아쉬운 곡이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전 국민이 '도봉에서 만나요'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봉에서 만나요'는 현재 도봉구청 행정전화 통화연결음뿐만 아니라 멜론, 유튜브 뮤직 등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트렌드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신선한 작품들을 기대하며, 재탄생한 브랜드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도봉구와 함께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할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전 국민의 재능이 더해진 도봉구 브랜드송의 새로운 모습, 함께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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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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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공사장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현황, 안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자율방재대원들과 산사태 예방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취약시설과 산사태 우려 지역의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관련 부서 직원 및 자율방재단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도봉구 내 공사 현장 등을 확인하여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2 재개발구역 아파트 공사 현장과 산지방재사업 대상 지역을 방문해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인접 건축물에 대한 영향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빙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위험요소를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봉구는 현재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건축공사장 및 재난취약시설 11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예방 공사도 진행 중입니다. 오 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재난안전을 구의 핵심 전략으로 상향 설정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구청장의 안전 한바퀴’ 사업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구민 안전 위험 요소들을 즉시 파악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설제 살포, 화재 예방, 급경사지 등의 시설 점검, 건축공사장 및 노후주택 점검, 배수로 및 수해위험지역 예찰 등 다양한 안전 점검 활동을 주관할 예정입니다. 오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오 구청장의 노력은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있는 행정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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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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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통시장 혁신으로 젊음과 활력 불어넣다!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5, 6일 도봉구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 성수식품을 구입한 뒤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5. 6일 도봉구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 성수식품을 구입한 뒤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운시장 상권환경 개선 사업 전 모습 백운시장 상권환경 개선 사업 후 모습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이 안전 등을 살피기 위해 도깨비다락방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혁신하며, 젊음, 편리함, 현대화를 향한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오언석 구청장의 남다른 애정과 노력으로, 전통시장은 이제 공동체적 공간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소비층을 맞이하는 현대적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도봉구는 낡고 노후한 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현대화 작업에 착수, 창동골목시장과 도깨비시장 등을 시작으로 아케이드 보수공사와 노후전선 전면 정비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을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었습니다. 특히,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방학동 고객지원센터 증축공사와 창동신창시장 LED전광판 보수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도봉구 시장, 한Q(큐)에 R(알)려줌'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보를 QR코드로 쉽게 안내, 청년층 등 새로운 소비층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변화 중 하나는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多樂)방'의 조성입니다. 어린이 보육교사의 도움으로 부모는 장을 보는 동안 아이들은 안전한 공간에서 뛰놀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특성화시장' 육성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통한 매출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든든한 지원과 상인들의 변화 의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이 지역 사회 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도봉구 전통시장의 혁신적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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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통시장 혁신으로 젊음과 활력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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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떡국떡 전달
-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1월 29일 도봉구 쌍문 1동 독거노인을 위한 떡국떡 전달을 실시하였다.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하여 떡국떡을 소분하고 포장하여 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떡국떡을 썰기 위한 가래떡은 긴 모양 때문에 장수를 의미한다. 올 한 해도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한 해를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전달 취지를 밝혔다. 스마일 봉사단은 2024년도 봉사활동 계획서를 작성하며 ‘먼저 발 벗고 나서는 행복한 봉사’라는 주제로 올 한 해도 어김없는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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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떡국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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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2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2동은 지난 11월 23일 포천 소재 농장에서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기른 배추를, 주민들은 양념 등 김장재료에 필요한 금액을 기부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 모여 김장봉사에 참여했으며, 손수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에 전하며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인재형 창2동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과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아 온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부해주신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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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2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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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성공적 진행
-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11월 24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도봉 우체국장, 스마일 봉사단장, 쌍문 3동 주민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일 봉사단원들과 함께 도봉 우체국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 배송까지 지원했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물가로 인해 김장을 담그는데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적은 도움이지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행복한 시간”라고 전했다. 매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분주히 달려온 스마일 봉사단은 다음 달 2일 ‘겨울나기 연탄봉사’를 마지막으로 2023년도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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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성공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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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립교향악단 전문단원 내달 5일까지 모집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9월 5일까지 구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행사 시 공연을 통해 도봉구의 위상을 높일 「도봉구립교향악단 전문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9세 이상 60세 이하 관련 학사학위 이상 취득전공자로 ▲악장(바이올린) ▲반주자(피아노) 각 1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9월 5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응모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myfavorite@dobong.go.kr) 또는 도봉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2차 실기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될 전문단원은 매주 토요일 교향악단 정기연습에 참여해 구민단원을 지도‧감독하고 구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 및 공연에 참여한다. 도봉구립교향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무대를 활발히 선보임으로써 구민들에게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의 장을 열고 있다. 올해 1월 도봉구 신년인사회와 4월 우이천 등축제 출연, 5월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해 구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지난 7월 도봉구 출범 50주년 기념 주간에는 소년소녀합창단 및 여성합창단과 함께 ‘구립예술단 합동 공연’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구립교향악단의 활동 및 소식은 문화체육과 블로그 ‘문화도봉’ (https://blog.naver.com/dobong_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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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립교향악단 전문단원 내달 5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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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나도 이제 푸드(FOOD) 코디네이터!
- ▲도봉구, ‘힐링푸드 코디네이터 초급과정’ 홍보 포스터 TV나 영화, CF 등에서 ‘군침’돌게 음식을 표현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푸드(FOOD) 코디네이터다. 푸드 코디네이터는 조리법, 공간기획, 디자인까지 공간전체를 기획하고 구성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고 음식과 관련된 비즈니스 전반의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최근 방송매체, 외식산업 등의 발달과 함께 각광받고 있는 분야의 직업이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역 내 음식을 통한 힐링문화 확산과 식공간 연출전문가로서 새롭게 사회진출을 하고자 하는 구민을 돕고자 ‘힐링푸드 코디네이터’ 초급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힐링푸드코디네이터와 식재료의 이해 ▲비가열 및 가열조리 ▲컬러디자인과 푸드 ▲테이블셋팅 및 가니쉬 등 총 8강으로 구성됐으며, 음식의 계절별 재료와 목적,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기본 교육과 음식 전반의 과정을 기획할 수 있는 전문 이론‧실습과정이 배치됐다. 나아가 수강생들이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자격증 과정으로 편성됐다. 강의에는 한국힐링문화진흥협회 김언정 대표강사가 나서며,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봉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도봉구민 누구나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도봉배움e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힐링푸드코디네이터 초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힐링푸드 코디네이터 과정을 통해 나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되찾고, 나아가 직업인으로서 사회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채롭고 체험적인 강좌를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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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나도 이제 푸드(FOOD)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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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피해목‧고사목’ 저소득층 생활 가구로 재탄생
- 피해목, 고사목 등을 수거해 제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로 처치 곤란인 나무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가구로 탈바꿈한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피해목과 고사목 등을 활용한 맞춤 생활 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버려지는 나무들을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저감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따로 예산을 들여 폐기하는 대신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 가구 제작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 도봉구 거주 저소득층 총 5가구며,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가구로는 식탁, 책상, 책장, 서랍장, 수납장 등 일상생활 가구류이며 지원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 후 품목 상담 및 실측 과정을 거쳐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버려지는 나무들이 목재가구로 재탄생해 저소득 가구에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쓸모없는 자원들을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적극 마련‧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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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피해목‧고사목’ 저소득층 생활 가구로 재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