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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아이나라도서관, 4월 14일 ‘원더걸스 혜림’ 초청 청소년 특강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청소년특강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도봉아이나라도서관 3층 강당에서 ‘Dream Big(드림 빅)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는 원더걸스 멤버인 혜림이 나서 ‘내 인생을 바꾼 선택 그리고 영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특강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명사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고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대상은 지역 내 청소년(12~16세) 총 80명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지연 도봉아이나라도서관 관장은 “성공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동기를 부여받고, 꿈과 열정을 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제적 시각과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이번 특강에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에 나서는 혜림은 방송, 라디오DJ, 번역, 도서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홍콩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뒤 원더걸스에 합류해 아이돌로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 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EICC)를 졸업하고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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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안전 든든…도봉구, 안심귀가스카우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를 운영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심야시간대 범죄로부터 취약한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구는 귀가 2,522건을 지원했으며, 순찰 4,245건을 실시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12시, 화~금요일 밤 10시~익일 새벽 1시까지이며, ▲덕성여대 후문 버스정류장 ▲도봉역 1번 출구 ▲신한은행 방학동 지점 등 총 3곳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6명의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이 배치되며, 귀가 동행 외에도 인적이 드문 골목길,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업무 소통 지원을 위해 구청 내에는 별도 상황실 대원 1명이 근무한다. 귀가 서비스 이용 신청은 '안심이 앱'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 희망 시각 20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한 주민은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분들께서 직접 집앞까지 바래다주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비롯해 안심택배함, 안심지킴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지자체의 의무"라며, "이상동기 범죄, 스토킹 범죄 등 생활 속 다양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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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한 ‘도봉구 진학아카데미’…올해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열린 ‘도봉구 대입 전략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봉구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 홍보 포스터 지난해 도봉구 진로‧진학 서비스를 받은 학생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진학아카데미’ 만족도는 무려 93%로 나타났다. 이에 구 관계자는 “고입‧대입 일정에 맞춘 주요 시기별 체계적인 진학정보 제공이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학아카데미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정확한 진학 정보와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시전문가가 강연에 나서는 입시설명회와 입시교실로 구성된다. 올해 구는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진학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대상 인원을 대폭 늘렸으며, 프로그램 내용 또한 보완했다. 먼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대학입시제도 개편 등 교육정책과 변화로 고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해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왕 펜타킬’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진 입시전문가 최승해 소장이 강의에 나서며,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150명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02-2091-2302)로 문의하면 된다. 5월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시교실’을 연다. 입시교실에서는 입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수시‧정시 각 전형별 내용까지 전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수시전형 지원 시기인 8월에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수험생을 위한 ‘수시 전략 설명회’가 준비돼 있으며, 10월에는 ‘제2회 도봉구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해 특강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이후인 11월 말~12월에는 정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정시 전략 설명회’를 열고 학생별 수능 성적에 맞는 최고의 전략을 제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대학입시 맞춤형 1:1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진학 설계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위해 구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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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쌍문동의 집단장 도배 봉사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3월 16일 도봉구 쌍문 3동 어르신을 위한 집단장 도배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는 쌍문 3동 주민센터로 도배가 필요한 어르신의 요청을 받아 스마일 봉사단이 진행했으며 임정순 쌍문 3동 주민센터장, 조병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도 현장을 방문하여 스마일 봉사단을 격려하였다 곰팡이로 인해 눅눅했던 벽지로 걱정을 하셨던 어르신께서는 깨끗하게 정리된 벽면을 보시며 걱정거리를 덜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셨고 스마일 봉사단원들 역시 보람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즐겁게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 중인 스마일 봉사단장 이호근은 ‘이번 연도 새롭게 가입한 신규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획된 다양한 봉사 할동도 꾸준히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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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방학경전철, 턴키방식으로 확정 “9개월 단축→조기착공”
▲우이방학경전철 연장선 노선도 ※ 정거장 위치 등은 개략적인 것이며, 향후 사업계획 수립, 공사 단계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우이방학경전철이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추진된다. 턴키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완공까지 약 9개월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3월 19일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우이방학경전철의 사업추진 방식을 턴키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간 일관되게 요청해왔던 구의 입장이 관철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절차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설계와 시공을 일부 병행(Fast-track)할 수 있도록 하는 턴키 방식은 높은 기술력과 정밀시공이 가능하며, 사업 일정도 약 9개월 앞당길 수 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노선별 기본계획을 끝낸 우이방학경전철은 오는 5월 중앙투자심사와 7월 입찰공고 시행 및 각종 심의를 거쳐 2025년 착공, 2031년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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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로 글로벌 역량 강화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 모집 홍보 포스터 도봉구가 청소년들의 생태소양, 글로컬 리더십, 그리고 글로벌 역량 제고를 목표로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를 진행합니다. 줌 기반의 포토보이스 연구를 통해 이뤄지는 이 협업 프로젝트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참여하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의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기간: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 주제: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Growing Together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방식: 팀별 과제 수행 참가 대상: 도봉구 지역 청소년 70%, 타 지역 청소년 30% 비율로 초등학생 20명, 중고등학생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 배경을 가진 국내외 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어가 가능한 청년들이 팀별 'YPM(청년 프로페셔널 매니저)'로 참여해, 국제기구 및 ODA 분야의 인턴십 및 취업 준비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 및 기한: 신청 기한: 4월 5일까지 신청 방법: 도봉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 문의: 도봉구 기획예산과(02-2091-2643)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프로젝트 느루가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의 역할과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봉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의 중요한 이슈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봉구의 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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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디지털 환경 보호로 '탄소중립 도봉' 실현 나서
‘광고성 메일 차단’ 참여 예시 도봉구가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환경 보호 활동을 강화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섭니다. 이번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도봉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및 참여 방법: 기간: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참여 항목: 광고성 메일 차단 및 메일함 비우기 인증 방법: 스팸메일 차단 후 안내 메시지나 스팸메일함 사진, 불필요한 메일 완전 삭제 후 안내 메시지나 빈 메일휴지통 사진을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에 첨부 인센티브: 참여 항목당 300마일리지 이번 이벤트는 데이터 서버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디지털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도시 도봉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봉구는 이외에도 매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겨울 에너지 절약 이벤트를 통해 주민 1만 회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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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
도봉구 지역 내 아이들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종이접기 수업을 듣고 있다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도봉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북아트 수업을 듣고 있다 도봉구가 모든 주민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평생학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및 운영 계획: 상반기 교실: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 간 진행되며, 베이킹, 인문학, 토탈공예, 연필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합니다. 하반기 교실: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 7월 중 학습 수요 조사 및 접수 진행 예정입니다. 대상: 노인, 장애인, 아동, 차상위계층 등 평생학습 취약계층 목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습자에게 필요한 강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자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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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사업 강화로 아동 보호에 앞장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21일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참여 어린이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 활동을 하고 있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도봉구가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아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한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 사례 지난해 12월, 영하의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울고 있는 아동의 학대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도봉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즉각 현장에 도착해 아동과 모친을 분리하고, 아동을 일시보호시설로 옮겨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아동의 모친은 정신건강 시설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정보연계협의체 운영 도봉구는 경찰서,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하여 학대피해 및 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맞춤형 보호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 올해부터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잠재적으로 학대가 의심되는 고위험 가정에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를 추진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부모의 알코올 남용 문제, 정신질환 병력, 아동의 ADHD와 같은 기질적 요인이 있는 가정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각종 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실사례, 도봉구 아동학대 현황과 징후, 신고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아동의 안전과 행복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단계부터 사후 사례관리까지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 사업은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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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상공인 지원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및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발표
도봉구청사 외경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2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사회 공적제도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의 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가입자는 월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연복리 이자율이 적용되고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 공제 및 압류 금지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이는 지난해 2억 원 이하 조건에서 완화된 것입니다. 가입 희망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지역본부, 지부 등 가까운 사무소 또는 시중은행, 은행 모바일 앱,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이 마감됩니다. 더불어 도봉구는 오는 4월부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도봉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및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안전망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이번 지원 정책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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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민 정서 함양 위한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 개최 예정
도봉구립교향악단 공연 사진 서울 도봉구에서는 구민들의 정서 함양과 여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도봉구립교향악단이 주축이 되어, 지역 내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공공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 직접 찾아가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초등학생,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구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구민들의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 신청은 오는 3월 8일까지 접수 받으며, 신청은 도봉구 담당자 메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예정된 공연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장소 적합성과 참여 예상 인원 등을 고려하여 총 2개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에서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OST뿐만 아니라 클래식 명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음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공연 관람객의 후기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도봉구 SN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번 '찾아가는 소통 콘서트'는 지역 사회 내에서 문화적 교류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봉구 구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제공하길 바라며, 도봉구가 더욱 문화적으로 풍부한 지역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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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전 국민의 창의력과 재능을 더해 '도봉에서 만나요'의 새로운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프로,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나이와 지역에 제한 없이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커버, 개사, MV, 편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모집합니다. 지난해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선보인 '도봉에서 만나요'는 신촌블루스 출신 김형준 작곡가의 작품으로, 가수 김경호가 가창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잊을 수 없는 가사로 구민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참신하고 유쾌한 작품들을 통해 도봉구 브랜드송을 재탄생시키고자 합니다. 분야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작을 선정하며, 총 시상금 2천만 원이 걸린 이 대회는 두 차례의 심사와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작품 접수는 오는 3월 26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필요 서류를 갖추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도봉구 브랜드송 콘테스트 앨범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이 앨범은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브랜드송은 도봉구민들만 듣기에는 너무 아쉬운 곡이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전 국민이 '도봉에서 만나요'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봉에서 만나요'는 현재 도봉구청 행정전화 통화연결음뿐만 아니라 멜론, 유튜브 뮤직 등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트렌드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신선한 작품들을 기대하며, 재탄생한 브랜드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도봉구와 함께 새로운 창의력을 발휘할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전 국민의 재능이 더해진 도봉구 브랜드송의 새로운 모습, 함께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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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장, "구민 안전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 약속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공사장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현황, 안전 조치 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자율방재대원들과 산사태 예방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취약시설과 산사태 우려 지역의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관련 부서 직원 및 자율방재단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도봉구 내 공사 현장 등을 확인하여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봉2 재개발구역 아파트 공사 현장과 산지방재사업 대상 지역을 방문해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여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및 균열, 인접 건축물에 대한 영향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빙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위험요소를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봉구는 현재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건축공사장 및 재난취약시설 11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 중이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예방 공사도 진행 중입니다. 오 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재난안전을 구의 핵심 전략으로 상향 설정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구청장의 안전 한바퀴’ 사업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구민 안전 위험 요소들을 즉시 파악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설제 살포, 화재 예방, 급경사지 등의 시설 점검, 건축공사장 및 노후주택 점검, 배수로 및 수해위험지역 예찰 등 다양한 안전 점검 활동을 주관할 예정입니다. 오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오 구청장의 노력은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감 있는 행정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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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통시장 혁신으로 젊음과 활력 불어넣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5, 6일 도봉구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 성수식품을 구입한 뒤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5. 6일 도봉구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 성수식품을 구입한 뒤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운시장 상권환경 개선 사업 전 모습 백운시장 상권환경 개선 사업 후 모습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이 안전 등을 살피기 위해 도깨비다락방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혁신하며, 젊음, 편리함, 현대화를 향한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오언석 구청장의 남다른 애정과 노력으로, 전통시장은 이제 공동체적 공간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소비층을 맞이하는 현대적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도봉구는 낡고 노후한 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현대화 작업에 착수, 창동골목시장과 도깨비시장 등을 시작으로 아케이드 보수공사와 노후전선 전면 정비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을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었습니다. 특히,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방학동 고객지원센터 증축공사와 창동신창시장 LED전광판 보수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도봉구 시장, 한Q(큐)에 R(알)려줌'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보를 QR코드로 쉽게 안내, 청년층 등 새로운 소비층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변화 중 하나는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多樂)방'의 조성입니다. 어린이 보육교사의 도움으로 부모는 장을 보는 동안 아이들은 안전한 공간에서 뛰놀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특성화시장' 육성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통한 매출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의 든든한 지원과 상인들의 변화 의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이러한 노력은 전통시장이 지역 사회 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도봉구 전통시장의 혁신적 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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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떡국떡 전달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1월 29일 도봉구 쌍문 1동 독거노인을 위한 떡국떡 전달을 실시하였다.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하여 떡국떡을 소분하고 포장하여 도봉우체국 스마일 봉사단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떡국떡을 썰기 위한 가래떡은 긴 모양 때문에 장수를 의미한다. 올 한 해도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한 해를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전달 취지를 밝혔다. 스마일 봉사단은 2024년도 봉사활동 계획서를 작성하며 ‘먼저 발 벗고 나서는 행복한 봉사’라는 주제로 올 한 해도 어김없는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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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2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2동은 지난 11월 23일 포천 소재 농장에서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기른 배추를, 주민들은 양념 등 김장재료에 필요한 금액을 기부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 모여 김장봉사에 참여했으며, 손수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에 전하며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인재형 창2동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과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아 온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부해주신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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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성공적 진행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11월 24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도봉 우체국장, 스마일 봉사단장, 쌍문 3동 주민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일 봉사단원들과 함께 도봉 우체국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 배송까지 지원했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물가로 인해 김장을 담그는데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적은 도움이지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행복한 시간”라고 전했다. 매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분주히 달려온 스마일 봉사단은 다음 달 2일 ‘겨울나기 연탄봉사’를 마지막으로 2023년도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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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구립교향악단 전문단원 내달 5일까지 모집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9월 5일까지 구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행사 시 공연을 통해 도봉구의 위상을 높일 「도봉구립교향악단 전문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9세 이상 60세 이하 관련 학사학위 이상 취득전공자로 ▲악장(바이올린) ▲반주자(피아노) 각 1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9월 5일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응모원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myfavorite@dobong.go.kr) 또는 도봉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2차 실기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될 전문단원은 매주 토요일 교향악단 정기연습에 참여해 구민단원을 지도‧감독하고 구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 및 공연에 참여한다. 도봉구립교향악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무대를 활발히 선보임으로써 구민들에게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의 장을 열고 있다. 올해 1월 도봉구 신년인사회와 4월 우이천 등축제 출연, 5월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해 구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지난 7월 도봉구 출범 50주년 기념 주간에는 소년소녀합창단 및 여성합창단과 함께 ‘구립예술단 합동 공연’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며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구립교향악단의 활동 및 소식은 문화체육과 블로그 ‘문화도봉’ (https://blog.naver.com/dobong_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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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나도 이제 푸드(FOOD) 코디네이터!
▲도봉구, ‘힐링푸드 코디네이터 초급과정’ 홍보 포스터 TV나 영화, CF 등에서 ‘군침’돌게 음식을 표현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푸드(FOOD) 코디네이터다. 푸드 코디네이터는 조리법, 공간기획, 디자인까지 공간전체를 기획하고 구성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고 음식과 관련된 비즈니스 전반의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최근 방송매체, 외식산업 등의 발달과 함께 각광받고 있는 분야의 직업이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역 내 음식을 통한 힐링문화 확산과 식공간 연출전문가로서 새롭게 사회진출을 하고자 하는 구민을 돕고자 ‘힐링푸드 코디네이터’ 초급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힐링푸드코디네이터와 식재료의 이해 ▲비가열 및 가열조리 ▲컬러디자인과 푸드 ▲테이블셋팅 및 가니쉬 등 총 8강으로 구성됐으며, 음식의 계절별 재료와 목적,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기본 교육과 음식 전반의 과정을 기획할 수 있는 전문 이론‧실습과정이 배치됐다. 나아가 수강생들이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자격증 과정으로 편성됐다. 강의에는 한국힐링문화진흥협회 김언정 대표강사가 나서며,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봉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도봉구민 누구나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도봉배움e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힐링푸드코디네이터 초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힐링푸드 코디네이터 과정을 통해 나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되찾고, 나아가 직업인으로서 사회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채롭고 체험적인 강좌를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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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피해목‧고사목’ 저소득층 생활 가구로 재탄생
피해목, 고사목 등을 수거해 제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로 처치 곤란인 나무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생활가구로 탈바꿈한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피해목과 고사목 등을 활용한 맞춤 생활 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버려지는 나무들을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저감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따로 예산을 들여 폐기하는 대신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 가구 제작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 도봉구 거주 저소득층 총 5가구며,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가구로는 식탁, 책상, 책장, 서랍장, 수납장 등 일상생활 가구류이며 지원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 후 품목 상담 및 실측 과정을 거쳐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버려지는 나무들이 목재가구로 재탄생해 저소득 가구에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쓸모없는 자원들을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적극 마련‧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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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장애에 대한 인식…공모전으로 개선
도봉구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우리는 참 좋은 어깨동무’를 개최한다. 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봉구 거주 또는 도봉구 소재 학교, 회사에 다니는 학생, 직장인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학생부(영‧유아‧초‧중‧고)와 일반부로 나눠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도봉’이며 ▲글‧포스터‧캘리그라피‧시(8절지) ▲그림(4절지) ▲사진(3,000×2,000픽셀 이상 5MB이상 JPEG파일) ▲동영상(3분 내외의 선명한 AVI파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작품과 함께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사무실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 동영상에 한해 이메일(dbwelfare@hanmail.net)로도 제출 가능하다. 구는 심사를 통해 학생부, 일반부 통합 ▲대상 1명을 선정하고, 학생부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과 일반부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8명을 선정한다. 결과는 10월 13일 도봉구 홈페이지(행사/모집 게시판)에 게시되며, 당선자에게는 개별 유선 통보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당선작을 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도봉구 지역 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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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당근마켓 단골 5천 명 인기 “비결 무엇?”
도봉구 당근마켓 홍보 포스터 도봉구청 당근마켓 공식 이미지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주민 곁 생활밀착형 구정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난 6월 당근마켓 ‘공공프로필’ 계정을 개설한 후로 8월 기준 구독 5,315명, 총 노출 수 13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 등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에 “당근마켓이 동네 기반의 커뮤니티인 점에 주목해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만을 추려 제공한 것이 도봉구 계정의 인기 비결”이라고 말했다. 구는 도봉구청 공공프로필과 단골을 맺은 이용자에게 구정 주요사항 등 각종 정책‧서비스와 문화 행사 프로그램 소식을 ‘비즈프로필’, ‘동네생활’ 커뮤니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달 구는 업로드한 소식들의 조회 수, 노출 수, 관심 수 등 통계자료와 댓글 내용 등을 검토해 구민 관심사항, 필요사항 등을 분석, 정책 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오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더 많은 구민이 당근마켓을 통해 구정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당근마켓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근마켓 신규 및 기존 구독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치킨세트(100명), 햄버거세트(50명), 아이스커피(50명) 모바일 키프티콘을 제공한다. 참여는 이벤트 홍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기(폼메일) 작성 후 제출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최종 당첨자는 9월 12일 당근마켓 공지사항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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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GTX-C 노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참석…“주민 의견 충분히 반영, 끝까지 챙길 것”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3. 8. 16.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오 구청장은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해 GTX-C 노선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먼지 등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환경법령에 따라 철저히 지도 감독하고 미흡한 점은 구 차원에서 보완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 시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와 대응방안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구는 지난달 25일부터 GTX-C 노선 환경영향평가서 주민공람을 시작했다. 이달 24일까지 도봉구청 3층 기후환경과, 2층 교통행정과에서 실시되며, 의견이 있는 주민은 공람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인 8월 31일 18시까지 공람 장소로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www.eiass.go.kr)에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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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도봉구, 「스마트혁신지원단」
도봉구, 「스마트혁신지원단」 리플릿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소상공인 대상 「도봉구 스마트혁신지원단」 컨설팅 신청자를 모집한다. 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서울시 최초로 운영한 「소상공인 매니저 제도」의 점포별 경영활동 지원에 더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봉구 스마트혁신지원단」을 마련하고 신청자를 8월 14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생 현장의 고충과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오언석 구청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이 안정적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부터가 우선 되어야 한다”며, 지원단 추진 배경을 말했다. 「도봉구 스마트혁신지원단」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 소상공인이 사업 운영을 하다 어려운 점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전문위원을 추천받아 스마트혁신지원단 인력풀을 구축했다. 마케팅‧창업 전문가, 경영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했다. 컨설팅은 전문위원이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실시된다. 전문위원과 소상공인은 1대1로 매칭되며, 1개 분야에 한해 총 2회의 컨설팅이 제공된다. 지원분야는 총 7개 분야로 ▲디지털 전환(온라인플랫폼 입점 및 운영, SNS마케팅, 온라인 홍보 컨텐츠 제작) ▲매장연출(인테리어, 공간·제품‧BI/CI 디자인디스플레이, VMD 등) ▲메뉴개발(레시피, Take-out 메뉴개발, Meal-kit 개발, 메뉴기획, 푸드 스타일링 등) ▲세무·회계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세무에 관한 진단 및 컨설팅) ▲노무(직원 관리, 근로계약서 작성/유의사항, 임금, 4대보험 등) ▲신용관리(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등 채무조정 및 신용관리 컨설팅) ▲사업정리(사업성 분석, 재취업‧창업 상담, 업종전환 컨설팅 등)가 있다. 기타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위원이 컨설팅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kymi12@dobong.go.kr) 또는 도봉구청 6층 지역경제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구체적인 지원 요건과 지원 방법, 신청 서식 등은 도봉구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지역 내 소상공인이 스마트혁신지원단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그간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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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1선펌프차 전술훈련 성공적 실시
도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8월 16일 1선펌프차 전술 훈련을 실시하였다. 1선펌프차란 위험지역 정면 또는 주변에서 화재진압 수관이 전개된 펌프차로 보통 진입로가 협소한 소방대상물에 대한 화재진압 전술에 활용된다. 1선펌프차 전술은 건물정면에 선착펌프차 진입 부서후 소화전을 점유한 탱크차가 펌프차에 물보수하여 압력을 유지하고 선착펌프차에서 2구 이상의 수관을 연장하여 후착 대원들이 각자 연장된 수관을 활용하여 진압작전을 수행하는 전술로 화재건물 앞 소방차량의 혼잡을 피하고 특수차 부서에 용이점을 갖는 형식의 전술을 말한다. 이번 훈련은 1선 펌프차에서 수관 3구를 전개하여 각 층별로 방수하였고 각 층 동시방수 시에도 충분한 방수압력으로 작전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도봉소방서는 지난달 도봉구 창동에 완공된 49층 시드큐뷰에 대하여 49층까지 수관을 직접 전개하여 작전가능함을 역시 확인하였으며, 소방시설을 활용한 진압 활동 등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김장군)은 앞으로 철저한 소방훈련과 신속한 화재 진압으로 구민의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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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5 대입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수학’ 학습법 강의도
도봉구, ‘미리 준비하는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입시설명회’ 홍보 포스터 도봉구 대학입시 기초 학부모 입시교실(1차)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미리 준비하는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남인강 정현경 수학강사와 대치명인학원 성재윤 입시소장이 강사로 나서 ▲내신 및 대학입시 주요과목 「수학」 학습법 ▲2025학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최신 동향 및 입시 전략을 구체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7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설명회 당일에는 강남인강에서 준비한 입시자료집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02-2091-2305)로 문의 가능하다. 올해 구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학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강남구와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이 대표적이다. 매년 3월 도봉구 지역 내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연간 수강료 45,000원 중 25,000원을 구에서 지원한다. 수강권 등록 후 1년간 무제한 반복 학습이 가능해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현 고1, 고2 학생과 학부모들이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도봉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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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동아아파트사거리~우이동광장 도로확장공사 완료 “교통편의↑”
위치도 도로확장 공사 전 도로확장 공사 후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랜 기간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방학로(신동아아파트사거리~우이동광장간) 도로확장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공사로 그간 해당 구간을 이용하던 보행자, 차량 이용자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아아파트사거리~우이동광장 구간은 인근 강북구와 경계에 위치하고 개발제한구역 및 국립공원, 연산군묘 등 문화재가 산재한 구간으로 도로 정비에 제한이 많았다. 또 서울시 관할 도로로 구 차원의 개선은 어려웠다. 이에 구는 서울시에 해당 구간에서 지속되는 차량 지‧정체 등 교통난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수차례 협의 끝에 시비 약 39억 원을 확보, 지난 6월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 구간 중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북쪽 구간에는 보도를 신설해 보행자의 안전을 챙겼으며 버스정류장을 이전해 버스 이용객의 안전한 승‧하차 공간을 확보하고 차량 혼잡을 해소했다. 특히 버스정류장이 없어 강북구에서 하차해 먼 길을 이동했던 쌍문동 533번지 일대 주민을 위해 버스정류장을 신설해 도봉구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구민의 도로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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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태풍 ‘카눈’ 북상에도 구민 소외됨 없이 챙겨
복지관 직원이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반지하 가구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모래주머니를 쌓아 놓은 모습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8월 9~10일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 예상되는 침수우려가구와 취약계층을 가장 먼저 챙겼다. 구는 태풍 ‘카눈’이 서울에 근접하기 전 침수우려가구인 반지하 거주 1인 가구와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 불편 가구의 안전을 위해 사전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방문을 통해 구는 재난 상황을 알리고 비상연락처, 태풍‧침수‧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모래주머니 쌓기, 양수기 대여, 적치물 제거 등 침수 예방 조치를 하고 이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방학1동 반지하 주택 거주 홀몸어르신 오○○(76세) 집의 경우 폭우로 인한 침수가 우려돼 그 즉시 도봉구 치수과 기동대와 동주민센터 재난 담당자가 출동해 현관 앞 모래주머니 쌓기 등 필요한 조치를 다했다. 구 관계자는 “반지하 거주 1인가구, 고령자‧장애인 가구는 태풍 등 재난에 스스로 대처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구는 이들을 대상으로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해 침수 피해가 없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종합사회복지관(방아골, 창동, 도봉서원) 3개소에서는 태풍 ‘카눈’으로 경로식당 이용이 중단돼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어르신들의 결식을 해소하고자 지난 코로나19 당시 도시락 배달을 했던 경험을 살렸다. 복지관들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약 170명분에 해당하는 도시락을 손수 준비하고 직접 배달에 나섰다. 태풍이 지나가기까지 외출자제, 재난방송 청취 등 안전 수칙을 알리고 이들의 안부를 살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태풍 및 침수피해에 가장 취약한 반지하 거주 가구, 고령자‧장애인에 대해서는 선제적이고 발 빠른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며, “구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 누구에게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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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학마을도서관, ‘철학육아아카데미’ 첫 특강 9일부터 접수
▲학마을도서관, ‘철학육아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학마을도서관은 양육 부담 경감 및 양육 존중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2023 철학육아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철학육아아카데미’는 양육자들이 본인의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과 마주함으로써, 자녀와 건강한 소통을 나누고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을 철학적 관점으로 모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육아의 모든 순간, 필요한 건 철학이었다」의 공동저자인 이화여대 철학연구소 소속 4명의 교수진이 강연에 나선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됐으며 양육자들은 ▲1차시(8월 25일) 불안의 원인과 극복을 주제로 한 ‘주체적 사유의 필요성에 대한 탐구’ ▲2차시(9월 22일) 수치심의 철학적 의미를 통해 ‘공감 및 상상력으로 가족 관계 돌아보기’ ▲3차시(10월 27일) 대화 및 행복을 주제로 한 ‘철학하며 자녀를 교육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법’ ▲4차시 (11월 24일) 철학적 경험를 주제로 한 ‘함께 돌아보는 철학이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이유’ 등을 배워본다. 매월 초 차시별로 성인 30명을 접수할 예정이며, 1차시 특강은 8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nilib.dobong.kr)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마을도서관(02-955-0655)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학마을도서관은 해당 특강 운영 시간에 맞춰, 유아·어린이자료실을 기존 운영 종료시간인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야간연장 운영해 부모가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매뉴얼도, 퇴근도 없는, 때로는 두렵고 막막한 육아에 힘쓰는 모든 양육자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며, “학마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들 스스로 본인을 돌보고 나아가 아이와의 건강한 소통을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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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1동, 도봉감리교회로부터 ‘사랑의 라면’ 기부받아
▲도봉감리교회-도봉1동 ‘사랑의 라면’ 나눔 전달식(2023. 8. 6. 도봉감리교회)(사진 강단 중앙기준 왼쪽 배국현 도봉1동장, 오른쪽 이광호 도봉감리교회 담임목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1동은 지난 6일 도봉감리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3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도봉감리교회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이해 무더운 여름철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이 담긴 라면 300박스를 기증했다. 도봉감리교회는 도봉1동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서 창립 후 지역사회를 위해 명절맞이 후원, 어르신 경로잔치 후원 등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이광호 도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의 비전 누리는 교회가 받은 복을 감사한 마음 담아 나눔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이번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기부한 ‘사랑의 라면’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배국현 도봉1동장은 “지역사회발전과 나눔에 늘 함께 해주고 있는 도봉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누어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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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아이나라도서관, 4월 14일 ‘원더걸스 혜림’ 초청 청소년 특강
-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청소년특강 홍보 포스터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도봉아이나라도서관 3층 강당에서 ‘Dream Big(드림 빅)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는 원더걸스 멤버인 혜림이 나서 ‘내 인생을 바꾼 선택 그리고 영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특강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명사의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고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 대상은 지역 내 청소년(12~16세) 총 80명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지연 도봉아이나라도서관 관장은 “성공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동기를 부여받고, 꿈과 열정을 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제적 시각과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이번 특강에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에 나서는 혜림은 방송, 라디오DJ, 번역, 도서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터테이너다. 홍콩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뒤 원더걸스에 합류해 아이돌로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 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EICC)를 졸업하고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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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아이나라도서관, 4월 14일 ‘원더걸스 혜림’ 초청 청소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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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안전 든든…도봉구, 안심귀가스카우트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를 운영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심야시간대 범죄로부터 취약한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구는 귀가 2,522건을 지원했으며, 순찰 4,245건을 실시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 밤 10시~12시, 화~금요일 밤 10시~익일 새벽 1시까지이며, ▲덕성여대 후문 버스정류장 ▲도봉역 1번 출구 ▲신한은행 방학동 지점 등 총 3곳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곳에는 6명의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이 배치되며, 귀가 동행 외에도 인적이 드문 골목길,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업무 소통 지원을 위해 구청 내에는 별도 상황실 대원 1명이 근무한다. 귀가 서비스 이용 신청은 '안심이 앱'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 희망 시각 20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한 주민은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분들께서 직접 집앞까지 바래다주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비롯해 안심택배함, 안심지킴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지자체의 의무"라며, "이상동기 범죄, 스토킹 범죄 등 생활 속 다양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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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안전 든든…도봉구, 안심귀가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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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한 ‘도봉구 진학아카데미’…올해는?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해 11월 열린 ‘도봉구 대입 전략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봉구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 홍보 포스터 지난해 도봉구 진로‧진학 서비스를 받은 학생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진학아카데미’ 만족도는 무려 93%로 나타났다. 이에 구 관계자는 “고입‧대입 일정에 맞춘 주요 시기별 체계적인 진학정보 제공이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학아카데미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정확한 진학 정보와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시전문가가 강연에 나서는 입시설명회와 입시교실로 구성된다. 올해 구는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진학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대상 인원을 대폭 늘렸으며, 프로그램 내용 또한 보완했다. 먼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서 대학입시제도 개편 등 교육정책과 변화로 고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해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왕 펜타킬’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진 입시전문가 최승해 소장이 강의에 나서며,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 개편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도봉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150명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교육지원과(02-2091-2302)로 문의하면 된다. 5월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시교실’을 연다. 입시교실에서는 입시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수시‧정시 각 전형별 내용까지 전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수시전형 지원 시기인 8월에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수험생을 위한 ‘수시 전략 설명회’가 준비돼 있으며, 10월에는 ‘제2회 도봉구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해 특강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이후인 11월 말~12월에는 정시전형 지원 시기에 맞춰 ’정시 전략 설명회’를 열고 학생별 수능 성적에 맞는 최고의 전략을 제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구는 변화하는 입시제도로 불안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대학입시 맞춤형 1:1 컨설팅을 확대하는 등 진학 설계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위해 구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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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한 ‘도봉구 진학아카데미’…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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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쌍문동의 집단장 도배 봉사
-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3월 16일 도봉구 쌍문 3동 어르신을 위한 집단장 도배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는 쌍문 3동 주민센터로 도배가 필요한 어르신의 요청을 받아 스마일 봉사단이 진행했으며 임정순 쌍문 3동 주민센터장, 조병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도 현장을 방문하여 스마일 봉사단을 격려하였다 곰팡이로 인해 눅눅했던 벽지로 걱정을 하셨던 어르신께서는 깨끗하게 정리된 벽면을 보시며 걱정거리를 덜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셨고 스마일 봉사단원들 역시 보람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즐겁게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준비 중인 스마일 봉사단장 이호근은 ‘이번 연도 새롭게 가입한 신규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획된 다양한 봉사 할동도 꾸준히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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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쌍문동의 집단장 도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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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방학경전철, 턴키방식으로 확정 “9개월 단축→조기착공”
- ▲우이방학경전철 연장선 노선도 ※ 정거장 위치 등은 개략적인 것이며, 향후 사업계획 수립, 공사 단계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우이방학경전철이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추진된다. 턴키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완공까지 약 9개월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3월 19일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우이방학경전철의 사업추진 방식을 턴키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간 일관되게 요청해왔던 구의 입장이 관철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절차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설계와 시공을 일부 병행(Fast-track)할 수 있도록 하는 턴키 방식은 높은 기술력과 정밀시공이 가능하며, 사업 일정도 약 9개월 앞당길 수 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노선별 기본계획을 끝낸 우이방학경전철은 오는 5월 중앙투자심사와 7월 입찰공고 시행 및 각종 심의를 거쳐 2025년 착공, 2031년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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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방학경전철, 턴키방식으로 확정 “9개월 단축→조기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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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로 글로벌 역량 강화
-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 모집 홍보 포스터 도봉구가 청소년들의 생태소양, 글로컬 리더십, 그리고 글로벌 역량 제고를 목표로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를 진행합니다. 줌 기반의 포토보이스 연구를 통해 이뤄지는 이 협업 프로젝트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참여하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의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기간: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 주제: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Growing Together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방식: 팀별 과제 수행 참가 대상: 도봉구 지역 청소년 70%, 타 지역 청소년 30% 비율로 초등학생 20명, 중고등학생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 배경을 가진 국내외 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어가 가능한 청년들이 팀별 'YPM(청년 프로페셔널 매니저)'로 참여해, 국제기구 및 ODA 분야의 인턴십 및 취업 준비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 및 기한: 신청 기한: 4월 5일까지 신청 방법: 도봉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 문의: 도봉구 기획예산과(02-2091-2643)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프로젝트 느루가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의 역할과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봉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의 중요한 이슈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봉구의 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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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로 글로벌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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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디지털 환경 보호로 '탄소중립 도봉' 실현 나서
- ‘광고성 메일 차단’ 참여 예시 도봉구가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환경 보호 활동을 강화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섭니다. 이번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도봉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및 참여 방법: 기간: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참여 항목: 광고성 메일 차단 및 메일함 비우기 인증 방법: 스팸메일 차단 후 안내 메시지나 스팸메일함 사진, 불필요한 메일 완전 삭제 후 안내 메시지나 빈 메일휴지통 사진을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에 첨부 인센티브: 참여 항목당 300마일리지 이번 이벤트는 데이터 서버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디지털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도시 도봉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봉구는 이외에도 매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겨울 에너지 절약 이벤트를 통해 주민 1만 회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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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디지털 환경 보호로 '탄소중립 도봉'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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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
- 도봉구 지역 내 아이들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종이접기 수업을 듣고 있다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도봉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북아트 수업을 듣고 있다 도봉구가 모든 주민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평생학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및 운영 계획: 상반기 교실: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 간 진행되며, 베이킹, 인문학, 토탈공예, 연필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합니다. 하반기 교실: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 7월 중 학습 수요 조사 및 접수 진행 예정입니다. 대상: 노인, 장애인, 아동, 차상위계층 등 평생학습 취약계층 목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습자에게 필요한 강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자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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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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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사업 강화로 아동 보호에 앞장
-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21일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참여 어린이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 활동을 하고 있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도봉구가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아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한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 사례 지난해 12월, 영하의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울고 있는 아동의 학대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도봉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즉각 현장에 도착해 아동과 모친을 분리하고, 아동을 일시보호시설로 옮겨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아동의 모친은 정신건강 시설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정보연계협의체 운영 도봉구는 경찰서,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하여 학대피해 및 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맞춤형 보호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 올해부터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잠재적으로 학대가 의심되는 고위험 가정에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를 추진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부모의 알코올 남용 문제, 정신질환 병력, 아동의 ADHD와 같은 기질적 요인이 있는 가정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각종 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실사례, 도봉구 아동학대 현황과 징후, 신고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아동의 안전과 행복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단계부터 사후 사례관리까지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 사업은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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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사업 강화로 아동 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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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상공인 지원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및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발표
- 도봉구청사 외경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2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사회 공적제도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의 위협으로부터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가입자는 월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연복리 이자율이 적용되고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 공제 및 압류 금지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이는 지난해 2억 원 이하 조건에서 완화된 것입니다. 가입 희망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지역본부, 지부 등 가까운 사무소 또는 시중은행, 은행 모바일 앱,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신청이 마감됩니다. 더불어 도봉구는 오는 4월부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도봉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도봉형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및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안전망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이번 지원 정책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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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상공인 지원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및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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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모두잇] 숭미초 개소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22년 4월 15일 방과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마을과 협력하여 틈새돌봄을 함께 운영할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모두잇] 숭미초 개소식을 개최했다. ‘모두잇’은 장소는 학교가 제공하고 전담인력 배치 및 전반적인 운영은 도봉구가 담당하는 초등방과후지원센터로서, 지역 중심의 학교-마을 협력형 초등방과후 돌봄체계를 위한 공간이다. ‘모두잇’은 방과후학교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지원실과 아이들이 방과후에 쉴 수 있는 방과후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호점 숭미초 모두잇은 1, 2호점과 달리 2개 교실 규모로서, 놀이활동 공간, 시청각 활용 공간이 마련돼있다. 한편 돌봄교실이 지원하지 못하는 아침(07:30~9:00), 저녁(17:00~20:00), 틈새돌봄 지원 및 정규수업이 끝난 방과후(12:30~17:00) 동안에는 언제든 쉴 수 있는 방과후쉼터가 운영된다. 2022년 3월 개학 이후 모두잇(총 3개 센터) 방과후쉼터는 주간 평균 약 300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향후 지역연계 특화 방과후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모두잇]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용 문의는 숭미초등학교 모두잇(02-904-9552(내선461, 471))으로 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모두잇을 통해 초등학교 안 유휴공간에서 틈새돌봄을 충족하고, 마을자원과 지역사회 연계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민관학 돌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도봉구 아이들에게 더 많은 방과후 활동 기회를 열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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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모두잇] 숭미초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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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 국내 최초 음악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사업 본격화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동에 건립 예정인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의 추진이 본격화됐다. 2022년 4일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수 카카오 의장,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서울아레나의 건립과 운영을 맡을 사업시행자 지정과 사업시행조건 등 세부내용들이 확정됐다. 시공 및 운영을 수행할 사업시행자로는 ㈜카카오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는 ‘(가칭)서울아레나’가 지정됐다. 본 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아레나’는 올 상반기 서울시 ‘실시계획 승인’과 도봉구 ‘건축허가’ 등 필수절차를 거쳐, 2022년 7월 착공해 2025년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아레나’는 18,000석 규모의 초대형 음악 전문공연장(스탠딩 공연 시 최대 28,000명까지 수용 가능)과 2,000석 규모의 중형공연장, 영화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시설이다. 건립 이후 K-POP 콘서트 등 문화 콘텐츠를 위해 연간 18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봉구는 서울 외곽의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지난 2011년 지자체 최초로 아레나 공연장 아이디어를 구상해, 2012년 1월 서울시에 아레나 공연장 건립을 최초로 제안했다. 하지만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아레나공연장 선정 탈락, 서울시의 창동 내 임대아파트 공급 계획 발표, 적격성조사 통과 보류 등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봉구는 「서울아레나를 포함한 창동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제안한바, 2015년 2월 서울시는 창동·상계 일대 신경제 중심지 조성을 발표했다. 이후 2017년 7월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에 포함되고, 2018년 12월 민자적격성을 확보하는 등 서울아레나 건립은 10년만에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도봉구는 향후 서울아레나의 건립과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창동’이 음악의 소비뿐 아니라 생산과 유통이 동시에 이뤄지는 ‘음악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음악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아레나를 위시한 도봉구 창동은 국내 최초 전문공연장 건립으로 말미암아 음악산업 허브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건립되고 있는 아레나, 씨드큐브창동(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작자들을 유입하여, 창동이 명실상부한 음악의 생산·유통기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도봉구청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동네기자 #안pd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TV #드림온TV #동네방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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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 국내 최초 음악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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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공모 접수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예술인들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2022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의 지원 금액은 6천 4백만 원이며, 심의를 통해 예산 범위 내 10팀 내외를 선정하여 팀당 최대 1천 5백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khj2@dbfa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b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는 ▲창작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일반공모’ ▲지역문화자원 활용 상품 개발과 제작을 지원하는 ‘기획공모’ 두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일반공모」는 문학, 시각, 공연(음악·무용·연극·전통), 다원 등 기초예술 4개 장르, 7개 분야에서 창작 준비에서 작품 발표까지 창작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를 거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 혹은 단체이며, 장르에 따라 도봉구 내에서 발간·전시·공연의 형태로 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획공모」는 도봉구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예술작품(굿즈) 개발과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를 두고 있는 전문 예술인이며, 지역 내 예술인들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상징하는 제품을 발굴 및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을 통해 개발된 최종 작품은 재단과 지원사업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기획 공모 선정자는 5월 신설 예정인 「도봉예술인복지사업」의 ‘창작 작품 유통지원’ 부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내용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두 분야 모두 미발표 신작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를 두고 있는 예술인, 예술 활동 증명이 가능한 예술인, 장애인 등록증 또는 복지카드 보유 예술인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사업 최종 선정자는 도봉 DB(www.dobongdb.co.kr)에 필수로 등록해야 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예술가에게 작품발표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 창작활동이 단절되지 않도록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고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도봉구청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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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2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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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친 이동진 도봉구청장
- ▲사전투표를 마친 이동진 도봉구청장(2022. 3. 5. 창1동 창북중학교)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2022년 3월 5일 지역 내 창1동 사전투표소인 창북중학교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투표사무원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날 실시된 확진자‧격리자 등의 사전투표에 앞서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우리 구는 주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전체 투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도봉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료출처 : 도봉구청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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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친 이동진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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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방지 안심숙소 운영
- 도봉구 쌍문동 위치한 서울도봉우체국 지부 (지부장박종식)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책으로 안심숙소 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탁치료자가 급증하면서 직원들 확진 뿐만아니라 동거 가족들의 확진으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도봉구 관계자와 협의후 서울도봉우체국 안심숙소를 운용하기로 했다. 이용 대상은 서울도봉우체국 직원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그 중 특히 가족확진과 취약한 주거환경 등의 사유로 가족과 분리를 원하는 직원들이 우선 대상이다. 서울도봉우체국 안심숙소는 코로나19상황 종료시 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도봉우체국 박종식 지부장은 2월부터 현재까지 직원6명 정도가 안심숙소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서울도봉우체국 안심숙소는 쌍문1동 덕성여대 인근에 위치하며, 우체국과도 도보 출퇴근이 가능하고 방2개와 거실 취사용품.세탁기.샤워시설.개인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다.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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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방지 안심숙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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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카포스 도봉지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받아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22년 2월 24일 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도봉구 지회(카포스 도봉지회, 지회장 김시경)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카포스 도봉지회는 추석맞이 귀성차량 안전점검 참여로 구민 편익 향상에 기여하고, 2010년 이후로는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자동차 정비와 관련해서 특별한 재능 나눔과 성금을 이어오고 계신 카포스 관계자 여러분께 거듭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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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카포스 도봉지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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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봉사활동 실시
- 서울도봉우체국(국장 최정규) 스마일봉사단 (단장박흥선)은 지난 2.19일 도봉구 쌍문동 소재 취약계층 홀몸 독거어르신(한ㅇㅇ,86세)댁을 직접 방문하여 도배교체와 집청소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해왔다.쌍문3동 지역사회협의체에서 추천하여 알려왔으며,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단원 11명이 함께 참여하면서 빠른시일에 도배.대청소봉사를 마칠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해왔다. 이날 스마일봉사단 박흥선 단장은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어르신이 코로나로 외출이 없어 집안에서의 생활이 많았는데,이렇게 좋은환경에서 편한하게 지낼수 있어서 뿌듯하고 주위에 더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심정을 전했다. 이날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벽지 구입부터 도배 작업,싱크대.화장실청소까지 단원들이 직접 진행했으며,특히 이날 우정노조 지부장(박종식)이 봉사에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봉사로 수고해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하겠다"며 심경을 밝혔다.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우체국 직원 약40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단원들 개인 기부와 우체국 공익재단의 지원으로 봉사를 진행한다고 전해왔다. 자료제공 :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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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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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취약계층에 연탄 지원
- 서울도봉우체국(국장 최정규)에 스마일봉사단(단장박흥선)은 지난 12.4일 토요일 도봉구 쌍문동과 무수골에서 사랑의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아침부터 진행된 연탄봉사는 총 7가구가 수혜를 받았으며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원 17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해준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박흥선 단장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봉사에 임해주길 당부하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 주신 단원분들이 있어서 즐겁고 훈훈한 마음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할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심경을 밝혔다.한편 이날 우나영(운영위원)은 연탄봉사와 함께 자식처럼 다정한 말투로 어르신의 건강 체크와 고민사항까지 들어주며, 눈물을 흘리시는 김화선 어르신에 말동무도 되어드렸다. 어르신들이 작지만 소중한 연탄으로 올겨울 따듯하게 지내길 바란다"는 소감을 직접 밝혔다.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총40명에 우체국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들 스스로가 자발적인 기부와 우체국 공익재단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로써 스마일봉사단의 2021년 봉사는 마무리 되었으며 2022년에는 좀더 많은 계층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가 갈것은 다짐하며 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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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취약계층에 연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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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도봉구, ‘제9회 도봉 등燈 전시’ 관람 by 동네기자 안pd
- 도봉구, 우이천-방학천 일대서 구 대표 축제인 제9회 도봉 등(燈) 전시 를 담아보았습니다.도봉구가 주최 및 주관하고 서울시와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도봉구 대표 축제인 ‘제9회 도봉 등 전시’가 10~11월 간 우이천, 방학천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도봉구와 강북구 지역 주민들이 걷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인 우이천에서 전시가 펼쳐지며 ‘해가 지면 나타나는 예술, 우이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이교~쌍한교 구간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전시에는 캐릭터, 동물, 풍물놀이, 포토존 4개 테마를 비롯해 빛과 선을 주제로 한 LED 조형물, 가을길을 수놓는 고보조명, 교량 LED 경관,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여러 형태의 빛 예술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가을밤 어둑한 시간 몽롱한 여러 이쁜 등과 함께 오늘을 기억하는 사진 한장 담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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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 도봉구, ‘제9회 도봉 등燈 전시’ 관람 by 동네기자 안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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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9회 도봉 등(燈) 전시' 우이천에서 개최 BY 세로보는뉴스 에어맨
- "이 영상은 인공지능 영상제작프로그램, 온에어스튜디오 OnAir Stud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온에어스튜디오 #onairstudiohttps://abit.ly/onairstudio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 대표 축제인 ‘제9회 도봉 등 전시’를 10~11월 간 우이천, 방학천 일대에서 개최한다.‘2021년 제9회 등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걷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인 우이천과 방학천 두 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우이천 등 전시는 ‘해가 지면 나타나는 예술, 우이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이교~쌍한교 구간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방학천 등 전시는 ‘달빛 정원, 방학천’이란 주제로 정병원~금강아미움파크타운 구간에서 11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구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의 등과 현대의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전시를 주민에게 선보이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자연스레 거리를 둘 수 있는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새로운 축제 형태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구간 곳곳에는 안전관리요원과 손소독제가 배치되고, 주기적 방역이 실시된다.전시에는 캐릭터, 동물, 풍물놀이, 포토존 4개 테마의 총 29종 79점의 각종 등들을 비롯해 빛과 선을 주제로 한 LED 조형물, 가을길을 수놓는 고보조명, 교량 LED 경관,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여러 형태의 빛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인원이 모여들 수 있는 공연이나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외하고, 전시구간을 확대함으로써 운동 삼아 걸으며 볼 수 있는 ‘등 전시’ 형태의 축제를 구성했다. 간만에 집 근처 천변을 걸으며 등으로 밝힌 도심 속 야경을 만끽하시고, 소망을 이뤄주는 등을 보며 저마다의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도봉구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와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서 9회째를 맞아, 도봉구 대표축제이자 서울시 브랜드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자료출처 : 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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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9회 도봉 등(燈) 전시' 우이천에서 개최 BY 세로보는뉴스 에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