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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지난 3월 26일, 서울 효정학교(교장 고웅재)에서 어린이들이 서울시 강북구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 개소한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전용 쉼터공간 마련에 감사의 뜻을 담아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이달 7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개소한 학부모쉼터는 지난해부터 심재억의원이 수 차례에 걸친 자유발언과 회의를 통해 서울시 및 담당부서와의 협의한 끝에 마련된 공간으로,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등교시킨 뒤 카페와 만화방 등을 전전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으며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새로운 공간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삼양동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동공간(삼양동 햇빛마을)을 공간상생협약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아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찾아온 효정학교 아이들은 직접 꾸민 계란을 직접 심의원에게 전달하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의회의 본회의장의 동선을 체험하고 회의장을 견학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루는 삼양동 주민들과 효정학교 관계자분들이 합심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공생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뻤지만, 아이들로부터 이렇게 직접 감사의 계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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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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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갑 미래를 위한 선택 (천준호 후보와 전상범 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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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개장
36년간 방치돼 상습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던 곳이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사진은 공사 전 후 비교모습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걷고 있는 시민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1일 북한산 체험숲속 쉼터 개장 전 현장을 찾아 산책로를 점검하고 있다 25일 개장된 북한산 체험형 숲속 쉼터의 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유동 산 123-11 일대(총 17필지)에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이하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25일(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약 50,000㎡ 규모로 조성된 숲속쉼터는 서울둘레길과 연계한 북한산 치유‧건강‧교감‧체험 공간이다. 북한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화계사 및 삼성암 등 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조화로운 숲길로 만들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체험형 숲속쉼터가 들어선 수유동 산 123-11 일대(72,978㎡)는 대우건설이 소유한 사유지다. 이 일대는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이 불가능해 약 36년간 방치되어 왔으나, 2020년 12월 강북구가 대우건설과 녹지활용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나머지 약 20,000㎡ 토지는 한옥 마을 조성부지로 예정됐다. 구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북한산의 자연이 주는 치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총 규모 약 3km의 숲길과 함께 숲속쉼터 곳곳에 다양한 산림 여가공간을 조성했다. 먼저 약 3km의 숲길은 서울 둘레길 8-4 구간과 연계해 공간 내 순환이 가능하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조성한 숲길은 건강튼튼 소나무 숲길, 상상쑥쑥 아까시나무 숲길, 마음든든 참나무 숲길, 오감충만 밤나무 숲길 등 4가지 테마로, 그동안 방치돼 진입이 불가능했던 산림을 유아‧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정비하고 데크를 깔았다. 이 중 약 2km 구간은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맨발 산책로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맨발 산책로 진입부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맨발 산책로 중심부에는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사색쉼터를 만들었다. 숲속쉼터 중앙부에는 어린아이들도 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약 1,500㎡ 규모의 유아놀이공간을 조성했다. 유아놀이공간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네트 놀이시설‧도룡뇽 테이블‧균형놀이대‧통나무 건너기‧원반건너기 등으로 꾸몄다. 또 햇볕이 잘 스며드는 곳에는 썬베드, 등펴기의자 등을 설치해 햇빛이완숲으로 만들었다. 산책로 곳곳에 좀작살나무, 산수국, 조팝나무, 철쭉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고, 평상과 등의자 등을 설치해 북한산의 자연을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숲속쉼터와 맞닿아 있는 인수봉로55길 일부 구간을 재포장해 경관을 개선했으며, 쓰레기 투기‧무단 경작 등으로 자연이 훼손된 곳은 수국 자작나무를 심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했다. 특히 구는 4월 중순부터 숲속쉼터를 활용해 오감자극 치유, 직장인 마음건강 회복 등을 진행하는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과 숲놀이‧식물 알아보기 등 참여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을 진행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해 만든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의 녹지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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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을 국민의힘 박진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북구 을 지역의 후보, 박진웅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23일 토요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반듯한 토박이, 따뜻한 정책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진웅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은 강북구 미아동 98-37번지 2층에서 열렸으며, 분수대 사거리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조은희 국회의원, 정양석 전 국회의원, 김현풍 전 구청장, 장정식 전 구청장 등 정치계 인사들과 함께 강북구(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상범 국회의원 후보, 박종환 총괄 선대본부장(전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강북구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박진웅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북구민들과 직접 만나며,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강북구의 토박이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또한, 따뜻한 정책통으로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승리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되었다. 박진웅 후보와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함께 떡을 절단하며 선거운동의 성공과 강북구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 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모두가 하나 되어 박진웅 후보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다.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과 구민들은 박 후보의 비전에 공감하며, 강북구의 밝은 미래를 위한 그의 선거 운동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진웅 후보는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거 기간 동안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루떡 절단식으로 마무리된 이번 개소식은 박진웅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강북구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박 후보와 그의 팀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이 기간 동안 박진웅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은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된다. 선거일은 4월 10일 수요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강북구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로, 선거 결과는 강북구를 포함 우리 사회의 미래 방향성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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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아 화가의 "수유동 이야기" 강북구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만나다
수유342 서울시 강북구의 조용한 골목, '수유342'에서는 이번 주, 특별한 예술 이벤트가 펼쳐진다. 2024년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장인아 화가의 개인전 "수유동 이야기"는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와 풍경을 담아낸 어반 스케치의 세계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이 전시는 강북구 인수생활상권활성화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와 상인이 협력하여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장인아 화가는 북한산 아래, 수유동의 매력에 매혹되어 1999년부터 이곳에서 삶과 예술을 이어왔다. 그의 작품은 수유동의 일상적인 모습과 변화하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관람객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수유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유동 이야기"는 장인아 화가가 오랜 시간 동안 수유동 곳곳을 돌아다니며 스케치북에 담아온 이야기들을 모아 전시한 것으로, 그의 따뜻한 시선을 통해 수유동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수유342'는 이번 전시가 열리는 장소로, 오래된 고택을 개조한 갤러리다. 넓은 마당과 수령이 오래된 목련나무가 있는 이 갤러리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강북구의 핫 플레이스로, 장인아 화가의 작품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장인아 화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수유동의 모습, 세월이 묻어나는 정겨운 장소들을 관람객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경험을 넘어, 수유동이라는 동네의 이야기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장인아 화가의 개인전 "수유동 이야기"는 이번 주말, 강북구 수유동 342-2번지 '수유342'에서 열린다. 우이신설선 가오리역에서 도보로 단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이번 주말, 가볍게 차려입고 예술과 봄의 정취를 함께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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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이종환 서울시의원, 우이골목시장, 골목형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간담회 주최
서울시 이종환의원,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 국민의힘 강북갑 국회의원 전상범 후보는 지난 3월 15일, 골목형상점가인 우이골목시장(이장수 회장, 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62길 26(수유동)을 찾아 시설현대화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이골목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이며, 안전 및 화재예방, 필수기반, 보행편의, 고객편의, 판매지원, 홍보안내 등 6개 유형의 공모를 통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이골목시장이 시설현대화로 또다른 도약을 마련하게 되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맟춤형 지원정책과 소상공인들이 더 웃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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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대규모 협력 체결
▲ (사진 왼쪽부터)수유2동 봉자광동장, 수유1동 최인숙동장,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관장, 번3동 천태석동장이 5일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4년 3월 5일,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는 번3동, 수유1동, 수유2동주민센터와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약자동행 및 지역밀착형복지관의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복지분야에서의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조직화 활성화를 통해 주민 복지 욕구에 즉시 대응하는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민관협력 및 체계 구축, 정기적인 민관회의,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 자원 공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등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복지 서비스 정보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하며, “민·관이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복지관과 동 주민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겪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주민센터들의 이번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이 더욱 활발해져, 모든 이웃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음 소식에서도 더욱 유익하고 희망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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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3월 5일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관련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강북구와 도봉구를 연결하는 방학로의 도로교통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살펴본 현장은 강북구에서 도봉구가 접한 경계 지역으로, 인근 개발제한구역 및 국립공원, 주변 자연환경으로 인해 급커브로 진행하는 도로이다. 도봉구나 경기 북부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등 대형차량을 포함한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해당 도로는 급커브 구간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급커브 구간과 도로의 경사 및 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가능한 범위에서 도로폭을 확장하는 등 도로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관계기관과의 적극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해당 지역은 강북구와 도봉구의 경계이다보니 오히려 관할문제로 도로시설 유지관리에 소홀할 수 있다. 강북구의원으로서 우리 구민의 도로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했고, 최미경 의원은 “구민의 교통안전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니만큼 적극적인 추진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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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훈련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6일,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를 주제로 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 훈련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 유형을 선택하여 실시하는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강북구는 지역 내 발생 빈도가 높은 화재사고를 중점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약 100여 명의 민방위대원,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긴급대피, 상황별 국민행동요령 교육, 출입통제선 설치, 차량통제 등 다양한 화재 대응 절차를 숙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강북구는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다중이용시설 재난대응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상황 파악 및 분석, 통합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이재민 대책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강북구청장 이순희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다. 국가 재난관리 정보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난상황 공유, 건물안전진단, 이재민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북구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강북구의 이러한 노력이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국적으로 재난 대비 및 대응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 이번 민방위훈련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재난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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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위해 '식품 방사능 안전 전담반' 가동
강북구 전통시장 수산물 판매장 강북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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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 및 푸른존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5일 박현정 보건소장(앞줄 왼쪽 두 번째), 옥정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장(앞줄 왼쪽 세 번째), 박소윤 푸른존 시설장 및 관계자들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 및 푸른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치료비 지원 및 정신건강 서비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주요 협약 내용 및 기대 효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는 강북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및 심리검사, 치료서비스 비용을 최대 30% 감면합니다. 푸른존은 정신건강 전문 기관으로, 강북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인관계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협조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아동청소년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세 기관은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및 이용 활성화, 조기 발굴 및 치료 체계 유입 등을 통한 만성화 예방에 협력합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북구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 및 관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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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위촉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오는 3월 19일부터 시작되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앞두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위촉식은 지난 4일 의장실에서 열렸으며,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습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인준 의원, 노윤상 의원, 김기운 전직공무원, 서행남 세무사, 박리혜 세무사, 최효근 회계사가 이번 결산검사의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집행부에서 작성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를 면밀히 검사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할 예정입니다. 최치효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예산 집행의 적법성, 낭비 사례 및 재정 운영의 합리성 등을 철저히 검사하고 분석하여 구의 재정이 더욱 튼튼하고 투명해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인준 대표의원은 “강북구 재정이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꼼꼼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하며, 임무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결산검사는 3월 19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2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세입·세출 예산 집행, 이월 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 결산 전반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강북구의회의 이번 결산검사는 구의 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강북구의 재정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강북구의 재정이 더욱 튼튼하고 투명해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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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지역 복지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협약식 진행 기념 단체사진 협약식 사진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이 지난 2월 29일, 강북구 내 연계경로당 3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강북구 만의 특색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지역 복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협약식에는 연계경로당 회장 및 임원진 30명이 참석하여, 향후 스마트폰 교육, 생활 속 유용한 정보 제공,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의 제공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며,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실버체조, 전래놀이 등 어르신들을 위한 관련 교육 수료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역량을 향상시켰습니다. 김나현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관과 경로당이 서로 상생하며 배움과 나눔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과 사업 설명회는 강북구 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 내에서의 상호 협력과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경로당의 협력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복지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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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오동근린공원 환경개선에 나서
▲ 정초립 강북구의원이 집행부 관계자과 함께 강북구 오동근린공원을 방문해 현장 점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오동근린공원의 환경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오동근린공원은 강북구 번동과 미아동에 위치한 대단위 공원으로, 수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운동 및 휴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구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집행부 관계자들과 함께 공원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공원 시설물의 관리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동생활체육관 일대에 그늘막 등의 편익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오동교에서 진달래 능선 구간에 맨발산책로(황톳길)를 조성하는 등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진달래 능선을 확장하여 '진달래 특화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정 의원은 오동근린공원과 오패산이 강북구민들에게 중요한 휴식처이자 운동 장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공원이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정초립 의원의 이러한 노력이 오동근린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구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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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한국잡월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순희 강북구청장(오른쪽)과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왼쪽)이 강북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북구 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9일(목)에 이루어졌으며, 구와 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게 됩니다. 한국잡월드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직업체험관으로, 연간 방문객이 70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진로설계관, 숙련기술체험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북구와 한국잡월드는 강북구 내 학교의 한국잡월드 이용 예약 협조,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진로‧직업체험 교육 지원, 전시‧행사 공동 추진 및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구는 올해 4월부터 지난해 대비 약 9배 확대된 1,6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한국잡월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 내 14개교 초등학생들이 이 혜택의 대상입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내실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며,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미래 시대를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이 강북구 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넓히고,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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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주거약자 지원센터'로 공인중개사무소 15곳 지정
주거약자 지원센터 사업에 동참한 강북구 공인중개사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무소 15곳을 '주거약자 지원센터'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구민들에게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연계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인중개사들이 구민들을 다양한 구 사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북부지부 강북구지회(회장 구교준)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에 참여할 공인중개사들을 모집하였으며, 이들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거약자 지원센터로 지정된 공인중개사무소는 앞으로 부동산 중개 업무뿐만 아니라 작은 강북구청 역할을 하여 구에서 담당하는 여러 행정 서비스를 안내하고, 구민들이 사업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 정비사업 이해도 향상을 위한 주민설명회, 의료복지 관련 정보 제공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이 포함됩니다. 번호 사무소 명칭 대표자 직 위 1 글로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송원홍 강북구 부지회장 2 패밀리공인중개사사무소 김양녀 강북구 부지회장 3 삼성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김성명 강북구 대의원 4 청송공인중개사사무소 강혜영 삼양동 분회장 5 삼성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임수규 미아동 분회장 6 굿모닝공인중개사사무소 서은영 송중동 분회장 7 윤씨네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서경자 송천동 분회장 8 화목(단지내)02-980-4999공인중개사사무소 조흥주 삼각산동 분회장 9 두산위브공인중개사사무소 이강열 번1동 분회장 10 하나공인중개사사무소 문미연 번2동 분회장 11 부동산플러스호박공인중개사사무소 유정미 번3동 분회장 12 한국공인중개사사무소 안화순 수유1동 분회장 13 딸기공인중개사사무소 김화정 수유2동 분회장 14 명문공인중개사사무소 김지원 수유3동 분회장 15 좋은집공인중개사사무소 조거복 인수동 분회장 또한, 이들 지원센터는 강북구 내 다른 공인중개사무소에도 중요한 정보를 전파하는 허브 역할을 맡게 되며, 구는 주거약자 지원센터로 직접 찾아가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약자와 동행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향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구교준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협력을 통해 주거약자와의 동행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순희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거약자 지원센터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주거약자 지원센터 지정이 강북구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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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민관협의회 참여로 주목 받아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 서울 강북구에서 공중케이블 정비의 새 장을 여는 중요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바로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2024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입니다. 이 회의는 최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사되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민관협의회로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2월 29일, 강북구청 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는 최 의원을 비롯하여 구청 관계자, 통신사업자, 그리고 주민 대표 16명이 참석하여 공중케이블 정비의 현재 진행 상황과 미래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공중케이블 정비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협력 방안, 민원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참석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최 의원은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가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며, "부족한 점이 있을지라도, 이러한 논의를 통해 더 나은 공중케이블 정비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 의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공중케이블 정비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임을 전했습니다. 최미경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되며, 그의 리더십과 주민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이번 민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의견 교환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최미경 의원과 강북구청의 이러한 노력이 강북구의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이들의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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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최대 40만원 지원 사업 확대 운영
우리동네 동물병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관내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3월 1일부터 더욱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필수 진료비와 질병 치료비 등 의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동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친화 정책입니다. 성북구는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참여 동물병원을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 마릿수도 확대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 반려동물이 의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 양육하는 개와 고양이로,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은 30만 원 상당의 필수 진료(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 사상충 예방약)와 20만 원 상당의 선택 진료(기초검진 중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 수술)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소정의 진찰료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지원받으며, 이는 성북구와 참여 동물병원의 재능기부로 충당됩니다.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드림동물병원, 태양동물병원, 더편한동물병원, 미소동물병원, 대학동물병원 등 총 5곳으로, 관내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이 반려동물의 질병 치료비 부담 없이 건강한 반려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성북구의 이번 사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취약계층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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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노윤상 부위원장, 하수악취 민원 현장 방문하여 개선책 논의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노윤상 의원이 미아동 벽산아파트 인근에서 발생하는 하수(빗물받이)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최근 하수 악취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민감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노 의원은 지역구 내 인수봉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집행부와 함께 개선책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민원 현장의 주된 문제는 빗물과 오수가 혼합되는 합류식 하수관거 방식과 산에서 내려오는 우수 토실 빗물받이에서의 악취 발생이었습니다. 집행부는 악취가 심한 구간에 대해 우선적으로 빗물받이 준설과 악취저감장치 23개소 설치를 진행했으며, 추가적인 구간에 대해서도 정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취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로 내부 조사와 서울시 악취조사 용역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노윤상 의원은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장기 대책과 악취차단장치 설치와 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집행부에 요청했습니다. 노 의원은 "악취 문제는 주민들의 불쾌감과 혐오감을 유발하며, 해충 발생과 미관 훼손의 원인이 된다"며, "주민들의 생활악취 및 환경 개선,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생활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악취 저감을 위한 이러한 노력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와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하수 악취 문제가 해결되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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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노인종합복지관, 지역 경로당과 업무협약 체결로 어르신 복지 활성화
협약진행 사진 협약식 진행 기념 단체사진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이 2월 29일, 지역복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강북구 내 연계경로당 3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지역 복지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계경로당 회장 및 임원진 30명이 참석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향후 스마트폰 교육, 생활 속 유용한 정보 제공, 문화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버체조, 전래놀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관과 경로당이 서로 상생하며 배움과 나눔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과 강북구 연계경로당의 협력이 강북구 어르신들의 복지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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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 의정활동으로 지역 복지 및 문화시설 점검
왼쪽부터 곽인혜 의원, 윤성자 의원, 천태석 번3동장, 박철우 의원, 심재억 의원, 최미경 의원, 이재봉 자치행정과장, 조윤섭 의원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철우)가 제270회 임시회 상임위 기간 중인 2월 27일과 28일, 강북구 내 주요 복지 및 문화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번3동 주민센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인수동 자치회관을 포함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박철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구성원들은 해당 시설의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 현황 및 사업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번3동 주민센터에서 진행 중인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반찬나눔 사업'과 같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의 경우,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상상공작소'의 홍보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창의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제안되었습니다. 이어진 인수동 자치회관 방문에서는 시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실질적인 필요와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정보건위원회 박철우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마치며,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맞춤형 자체 사업 발굴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강북구의회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회의 이번 현장 의정활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및 문화 시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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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지역사회 복지 향상 위한 적극적 현장 의정활동 전개
왼쪽부터 정초립 의원, 김명희 의원, 노윤상 의원, 이상수 의원, 유인애 의원, 허광행 의원, 최인준 의원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수)가 지역사회의 복지와 문화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제270회 임시회 상임위 기간 중인 2월 27일, 위원회는 솔샘길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시설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상수 위원장을 포함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경로당의 운영 현황과 신축 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용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신축을 앞두고 있는 솔샘길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다음 날인 2월 28일에는 최근 개관한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를 방문해 시설의 운영 방향과 안전점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놀이, 문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이 센터의 운영에 있어 시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구청 관계자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상수 위원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며, “솔샘길 경로당과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가 각각 이용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북구의원들은 구민 의견 수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은 강북구의 복지와 문화 발전을 위한 구의회의 노력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회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강북구의회의 행보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네방네뉴스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솔샘길경로당 #우이동청소년문화센터 #지역사회복지 #문화향상 #현장의정활동 #구민의견수렴 #서비스개선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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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금 20% 상향 조정
강북구청 전경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여성장애인의 출산비용 지원을 기존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이는 장애인 산모의 건강과 신생아의 양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조치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여성장애인 또는 장애인 등록 신청 중인 여성, 그리고 남성 장애인의 배우자가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에 출산한 경우에도 해당합니다. 장애인은 출산 시 상급 의료기관 이용이나 제왕절개 수술 비율이 높아 산후조리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강북구는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지원금액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에 관계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 유산, 사산(임신기간 4개월 이상)한 등록 여성장애인(외국인 등록장애인 포함)으로, 장애인 등록 신청 중인 여성도 포함됩니다. 인공 임신중절 수술에 따른 유산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 방법은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www.gov.kr)나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에서 장애인 출산비용 지원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산후 조리 및 거동 불편으로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직계혈족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성장애인 산모의 건강과 신생아 양육환경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돌봄 및 생활안정 등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 이번 조치는 장애인 가정의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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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공공변호사 참관제도' 도입
27일 공공변호사 위촉식에 참석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참관 변호사 서울 강북구가 주민 갈등과 사업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변호사 참관제도'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도입합니다. 이 제도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변호사가 주요 회의에 참관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번 도입으로 모아타운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에서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공변호사는 회의 안건 상정과 진행 절차의 미비점을 파악하고, 안건 내용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여 의사결정 과정의 개선사항을 제안합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모아타운 사업 구역에서 주민 갈등과 사업 지연이 최소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공공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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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구립탐구‧송중동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전달
강북구 구립탐구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은주 송중동장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강북구 구립송중동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은주 송중동장(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송중동에 소재한 구립탐구어린이집과 구립송중동어린이집은 지난 14일 사랑의성금이 담긴 저금통을 송중동주민센터(동장 이은주)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구립탐구어린이집 김덕희 원장과 구립송중동어린이집 한수연 원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동전과 지폐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이은주 송중동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이 성금은 그 어떤 성금보다도 귀하다고 생각한다”며 “탐구어린이집 및 송중동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 원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까지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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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수유1동, 교동협의회의 따뜻한 기부로 지역 사랑의 온기 전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수유1동 교동협의회(회장 윤용섭 목사)는 지난 2일 수유1동주민센터(동장 최인숙)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수유1동 교동협의회(회장 윤용섭 목사)는 지역교회 15개 목사 모임이다. 한빛‧영성‧산성‧수유예랑‧돌기둥‧예광제일‧명성‧우일‧주님의숲‧서울중앙‧아름다운‧북서울순복음‧평안‧사랑샘‧한마음교회로 구성됐으며 매년 성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윤용섭 목사는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인숙 수유1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수유1동 교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유1동주민센터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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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정초립 구의원 2024년 신년인사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새해 인사 올립니다.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강북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전력을 다해 구민 여러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모든 구민 여러분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하게 거주할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지난해 조례 개정을 발의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도시디자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올해에는 주민분들에게 더 필요하고 실용적인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강북구에는 많은 어르신이 거주하고 계시는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에도 경로당과 복지관 등의 시설개선과 맞춤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고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르신들이 지내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시설과 지원 방안들을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또한 어르신께서 편히 쉴 수 있는 실버카페, 그리고 독거어르신과 유기견을 연계하는 사업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하여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우리 강북구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반영한 의정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강북구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활용한 관광 및 축제를 추진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여러 지원사업이 더욱 실효성 있도록 전문가 자문 및 연구단체 조직 등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힘써 많은 소상공인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북서울꿈의숲과 솔밭공원 등 강북구 내 도시공원의 환경개선사업 및 활용 방안 마련, 그리고 지역 현안이라 할 수 있는 오현적환장 지하화 사업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등에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전하는 대변자가 되어 강북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구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올 한해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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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강북구 보훈단체 간담회 참석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위원장, 서울시 이종환의원, 이성희 전 시의원과 함께 1월 8일 보훈회관을 찾아 황완상 보훈회관 관장(상이군경회 지회장), 이득구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 이제우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이종학 고엽제전우회 지회장, 장용감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구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고엽제전우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9개 단체로 이루어졌다. 강북구 보훈회관(오패산로 290-1, 미아동)은 2018년 개관하여 보훈단체 지회사무실, 체력단련실, 목욕시설, 식당,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관내 거주 3,600명의 보훈회원들이 건강문화교실(스포츠댄스,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 보훈회관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유인애 부의장은 “강북구 보훈가족 대표님들과 운영 전반에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관내 보훈가족들이 더 힘이 나고 살기 좋은 강북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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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인수동 주민자치회 안순봉회장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2023년 12월에 발족한 3기 인수동 주민자치회, 회장 안순봉입니다. 우리 인수동 주민 모든분들의 2024년은, 소망하시는 일들마다 다 잘 이루어지고, 그 마음에는 행복으로만 가득차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새롭게 출발하는 인수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하나. 우리 인수동 주민자치회는, 닫혀진 시간과 문턱이 없이 주민들과 자치회(자치위원)가 서로 제언하고 소통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며 활기차게 운영되는 인수동 주민자치회'가 되겠습니다. 둘. 현장을 기본으로 하는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등을 통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찾아내고, 다양한 분과활동을 통해 주민/주민센터/구청/협력단체 등과의 효율적인 협의와 화합 등을 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는 인수동 주민자치회'가 되겠습니다. 셋. 사업 추진에 있어서, 주민의 참여와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마을 자치계획 수립과 많은 주민들의 마을사업 공동실행(분과위원 참여 활동) 등을 통한 실행력을 강화하는 등--- '절차와 과정을 존중하는 민주적인 인수동 주민자치회'가 되겠습니다. 인수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여러분이 주인이시고, 주민 여러분에게 주어진 소중한 선물입니다. 실제 인수동 마을의 필요사항은, 인수동에 살고 계시는 주민 여러분들이 제일 잘 알고 계실 것이며, 그 해결 방향 역시 알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주민자치회에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그 참여 과정에서 주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서 그 일에 책임과 열의도 발휘될 거라고 봅니다.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기회에 '인수동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인수동 주민자치회의 기본 이념 입니다. "인수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며 책임지는 민주적 원리에 따라 운영합니다" 여러분께서 일 열심히 하라고 뽑아주신 자치회장입니다. 여러분의 심부름꾼에 걸맞게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두 귀를 활짝 열어놓고 경청하면서, 여러분의 생각과 발걸음을 기다리겠습니다. 계속 지켜보아 주시면서, 제언과 꾸짖음을 주시고, 잘 하는 부분은 칭찬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4년 1월 인수동 주민자치회장 안순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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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 지난 3월 26일, 서울 효정학교(교장 고웅재)에서 어린이들이 서울시 강북구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 개소한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전용 쉼터공간 마련에 감사의 뜻을 담아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이달 7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개소한 학부모쉼터는 지난해부터 심재억의원이 수 차례에 걸친 자유발언과 회의를 통해 서울시 및 담당부서와의 협의한 끝에 마련된 공간으로,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등교시킨 뒤 카페와 만화방 등을 전전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으며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새로운 공간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삼양동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동공간(삼양동 햇빛마을)을 공간상생협약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아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찾아온 효정학교 아이들은 직접 꾸민 계란을 직접 심의원에게 전달하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의회의 본회의장의 동선을 체험하고 회의장을 견학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루는 삼양동 주민들과 효정학교 관계자분들이 합심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공생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뻤지만, 아이들로부터 이렇게 직접 감사의 계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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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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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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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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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개장
- 36년간 방치돼 상습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던 곳이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사진은 공사 전 후 비교모습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걷고 있는 시민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1일 북한산 체험숲속 쉼터 개장 전 현장을 찾아 산책로를 점검하고 있다 25일 개장된 북한산 체험형 숲속 쉼터의 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유동 산 123-11 일대(총 17필지)에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이하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25일(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약 50,000㎡ 규모로 조성된 숲속쉼터는 서울둘레길과 연계한 북한산 치유‧건강‧교감‧체험 공간이다. 북한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화계사 및 삼성암 등 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조화로운 숲길로 만들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체험형 숲속쉼터가 들어선 수유동 산 123-11 일대(72,978㎡)는 대우건설이 소유한 사유지다. 이 일대는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이 불가능해 약 36년간 방치되어 왔으나, 2020년 12월 강북구가 대우건설과 녹지활용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나머지 약 20,000㎡ 토지는 한옥 마을 조성부지로 예정됐다. 구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북한산의 자연이 주는 치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총 규모 약 3km의 숲길과 함께 숲속쉼터 곳곳에 다양한 산림 여가공간을 조성했다. 먼저 약 3km의 숲길은 서울 둘레길 8-4 구간과 연계해 공간 내 순환이 가능하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조성한 숲길은 건강튼튼 소나무 숲길, 상상쑥쑥 아까시나무 숲길, 마음든든 참나무 숲길, 오감충만 밤나무 숲길 등 4가지 테마로, 그동안 방치돼 진입이 불가능했던 산림을 유아‧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정비하고 데크를 깔았다. 이 중 약 2km 구간은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맨발 산책로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맨발 산책로 진입부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맨발 산책로 중심부에는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사색쉼터를 만들었다. 숲속쉼터 중앙부에는 어린아이들도 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약 1,500㎡ 규모의 유아놀이공간을 조성했다. 유아놀이공간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네트 놀이시설‧도룡뇽 테이블‧균형놀이대‧통나무 건너기‧원반건너기 등으로 꾸몄다. 또 햇볕이 잘 스며드는 곳에는 썬베드, 등펴기의자 등을 설치해 햇빛이완숲으로 만들었다. 산책로 곳곳에 좀작살나무, 산수국, 조팝나무, 철쭉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고, 평상과 등의자 등을 설치해 북한산의 자연을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숲속쉼터와 맞닿아 있는 인수봉로55길 일부 구간을 재포장해 경관을 개선했으며, 쓰레기 투기‧무단 경작 등으로 자연이 훼손된 곳은 수국 자작나무를 심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했다. 특히 구는 4월 중순부터 숲속쉼터를 활용해 오감자극 치유, 직장인 마음건강 회복 등을 진행하는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과 숲놀이‧식물 알아보기 등 참여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을 진행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해 만든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의 녹지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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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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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을 국민의힘 박진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북구 을 지역의 후보, 박진웅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23일 토요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반듯한 토박이, 따뜻한 정책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진웅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은 강북구 미아동 98-37번지 2층에서 열렸으며, 분수대 사거리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조은희 국회의원, 정양석 전 국회의원, 김현풍 전 구청장, 장정식 전 구청장 등 정치계 인사들과 함께 강북구(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상범 국회의원 후보, 박종환 총괄 선대본부장(전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강북구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박진웅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북구민들과 직접 만나며,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강북구의 토박이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또한, 따뜻한 정책통으로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승리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되었다. 박진웅 후보와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함께 떡을 절단하며 선거운동의 성공과 강북구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 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모두가 하나 되어 박진웅 후보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다.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과 구민들은 박 후보의 비전에 공감하며, 강북구의 밝은 미래를 위한 그의 선거 운동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진웅 후보는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거 기간 동안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루떡 절단식으로 마무리된 이번 개소식은 박진웅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강북구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박 후보와 그의 팀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이 기간 동안 박진웅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은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된다. 선거일은 4월 10일 수요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강북구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로, 선거 결과는 강북구를 포함 우리 사회의 미래 방향성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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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을 국민의힘 박진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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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아 화가의 "수유동 이야기" 강북구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만나다
- 수유342 서울시 강북구의 조용한 골목, '수유342'에서는 이번 주, 특별한 예술 이벤트가 펼쳐진다. 2024년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장인아 화가의 개인전 "수유동 이야기"는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와 풍경을 담아낸 어반 스케치의 세계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이 전시는 강북구 인수생활상권활성화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와 상인이 협력하여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장인아 화가는 북한산 아래, 수유동의 매력에 매혹되어 1999년부터 이곳에서 삶과 예술을 이어왔다. 그의 작품은 수유동의 일상적인 모습과 변화하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관람객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수유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유동 이야기"는 장인아 화가가 오랜 시간 동안 수유동 곳곳을 돌아다니며 스케치북에 담아온 이야기들을 모아 전시한 것으로, 그의 따뜻한 시선을 통해 수유동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수유342'는 이번 전시가 열리는 장소로, 오래된 고택을 개조한 갤러리다. 넓은 마당과 수령이 오래된 목련나무가 있는 이 갤러리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강북구의 핫 플레이스로, 장인아 화가의 작품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장인아 화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수유동의 모습, 세월이 묻어나는 정겨운 장소들을 관람객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경험을 넘어, 수유동이라는 동네의 이야기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장인아 화가의 개인전 "수유동 이야기"는 이번 주말, 강북구 수유동 342-2번지 '수유342'에서 열린다. 우이신설선 가오리역에서 도보로 단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이번 주말, 가볍게 차려입고 예술과 봄의 정취를 함께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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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아 화가의 "수유동 이야기" 강북구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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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이종환 서울시의원, 우이골목시장, 골목형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간담회 주최
- 서울시 이종환의원,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 국민의힘 강북갑 국회의원 전상범 후보는 지난 3월 15일, 골목형상점가인 우이골목시장(이장수 회장, 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62길 26(수유동)을 찾아 시설현대화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우이골목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이며, 안전 및 화재예방, 필수기반, 보행편의, 고객편의, 판매지원, 홍보안내 등 6개 유형의 공모를 통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이골목시장이 시설현대화로 또다른 도약을 마련하게 되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맟춤형 지원정책과 소상공인들이 더 웃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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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이종환 서울시의원, 우이골목시장, 골목형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간담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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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대규모 협력 체결
- ▲ (사진 왼쪽부터)수유2동 봉자광동장, 수유1동 최인숙동장,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관장, 번3동 천태석동장이 5일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4년 3월 5일,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는 번3동, 수유1동, 수유2동주민센터와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약자동행 및 지역밀착형복지관의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복지분야에서의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조직화 활성화를 통해 주민 복지 욕구에 즉시 대응하는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민관협력 및 체계 구축, 정기적인 민관회의,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 자원 공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등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복지 서비스 정보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하며, “민·관이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복지관과 동 주민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겪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주민센터들의 이번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이 더욱 활발해져, 모든 이웃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음 소식에서도 더욱 유익하고 희망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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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대규모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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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 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3월 5일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관련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강북구와 도봉구를 연결하는 방학로의 도로교통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살펴본 현장은 강북구에서 도봉구가 접한 경계 지역으로, 인근 개발제한구역 및 국립공원, 주변 자연환경으로 인해 급커브로 진행하는 도로이다. 도봉구나 경기 북부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등 대형차량을 포함한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해당 도로는 급커브 구간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급커브 구간과 도로의 경사 및 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가능한 범위에서 도로폭을 확장하는 등 도로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관계기관과의 적극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해당 지역은 강북구와 도봉구의 경계이다보니 오히려 관할문제로 도로시설 유지관리에 소홀할 수 있다. 강북구의원으로서 우리 구민의 도로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했고, 최미경 의원은 “구민의 교통안전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니만큼 적극적인 추진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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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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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훈련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6일,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를 주제로 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 훈련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 유형을 선택하여 실시하는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강북구는 지역 내 발생 빈도가 높은 화재사고를 중점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약 100여 명의 민방위대원,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긴급대피, 상황별 국민행동요령 교육, 출입통제선 설치, 차량통제 등 다양한 화재 대응 절차를 숙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강북구는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다중이용시설 재난대응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상황 파악 및 분석, 통합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이재민 대책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강북구청장 이순희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다. 국가 재난관리 정보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난상황 공유, 건물안전진단, 이재민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북구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강북구의 이러한 노력이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국적으로 재난 대비 및 대응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 이번 민방위훈련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재난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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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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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 참석
-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지난 17일 서울사이버대학교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열린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회는 강북구의회 의원 14명 전원이 위원회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며, 신강북선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각 분야의 대표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신강북선이 신설되면 강북·노원·도봉·동대문·성북·중랑구 6개 구를 거치고 지하철 1호선, 4호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6개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들과 주요 단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강북선 홍보영상물 상영 ▲동 유치추진위원장 위촉장 수여 ▲축하공연 ▲발대식 버튼터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최치효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신강북선 유치를 위한 시작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강북구의회에서도 의원들 모두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신강북선이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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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신강북선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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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 현장점검 나서
- 강북구의회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인준)가 지난 18일 관내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사항을 해결하고자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활동에는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 최인준 위원장, 심재억 위원, 곽인혜 위원 전원이 참여했으며, 집행부 관계 공무원 및 강북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관내 특수교육기관인 애화학교와 삼양초등학교 두 곳으로, 등·하교시간 주차문제 및 통학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위 위원들은 학교 관계자들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학교 주변을 면밀히 살펴봤다. 현장점검을 마치며 최인준 특위 위원장은 “통학로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불편함이 다른 불편함을 초래하지 않도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통학로 교통안전에 대한 문제점 발생 시 보다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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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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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가정의달 어르신공경축제 개최
- 서울 강북구 - 가정의달을 맞아, 고려칼라텍, 효성가스, 대한병원 등 다수 기업과 단체가 후원하는 어르신 공경 축제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북구 솔밭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어르신들과 함께 문화와 예술의 한마당에서 함께 어울리며, 우리 고유의 어르신 공경 문화를 되찾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축제에는 어르신 800명과 봉사단체 회원 150명, 봉사자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제공과 국악, 가요, 댄스, 장애인 합창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축제는 어르신들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가정의달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문화와 예술을 통해 다양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고유의 어르신 공경 문화를 되찾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축제를 통해 공동체의 중심에 위치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누리며, 더불어 사회 전체가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아끼는 문화가 더욱 자리 잡기를 바란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이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가정의달의 참된 의미를 공유하며,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 넘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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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가정의달 어르신공경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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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삼양동 가족문화 축제 '삼양동에 웃음 꽃이 피다'
- "삼양동에 웃음꽃이 피다" 삼양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교육문화예술분과 주관으로 "제1회 삼양동 가족문화축제"를 삼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수 년간 사람과 사람을 차단한 역병,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은 만남이 없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삼양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예술분과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1회 삼양동 가족문화축제를 통해 삼양동 주민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이 소통과 놀이, 만남이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삼양동 가족문화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가족 문화축제는 크게 네 가지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는 공연마당으로 주민과 어린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공연을 통해 맘껏 발휘하는 마당이다. 둘째는 놀이마당으로 어린이 청소년 주민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놀이로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기획하고 있다. 세 번째 마당은 교정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어린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마당이다. 추억의 학교 풍경을 재현하고 자신의 시를 티셔츠에 그려 입어보고 매듭팔찌 드립커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있다. 마지막으로 전시 마당에서는 시화전을 열 예정이다. 시화전의 주제는 "삼각산"으로 설정하였다. 우리마을 삼각산은 세계적인 명산이다. 선사시대부터 삼국, 고려, 조선,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민족의 생활 속에서 아름답고 굳건한 모습으로 하늘을 향해 웅비하는 화강암 바위 삼각산과의 만남과 경험을 소재로 시와 동시를 짓고 그림을 그린 시화를 전시하는 마당이다. 어린이 청소년들의 내면에 큰바위얼굴과도 같은 꿈을 간직하고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며 삶터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감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현" 교육문화예술 분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흥겹게 놀며 화합하고 어린이 청소년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아무쪼록 삼양동의 어린이,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삼양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예술분과 임우택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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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삼양동 가족문화 축제 '삼양동에 웃음 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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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孝행孝락-꽃피는 오월愛” 행사 개최
- 2022년 50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효락, 나눔마켓을 진행하는 모습 2022년 50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효락, 직원이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는 모습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시재)은 5월 4일(목),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孝행孝락-꽃피는 오월愛”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어버이날 기념식과 축사, 나눔마켓, 체험 이벤트 부스 등이 진행되며,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많은 참여와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당일 1층 야외 주차장에서 나눔마켓과 권익·상담·세대통합 등의 캠페인이 열리며, 나눔마켓은 후원받은 양말과 옷, 공예품 등으로 마켓을 열고, 수익금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 어르신 약 300여 명에게 특식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도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상기시키며, 상호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한편, 축사와 함께 복지관에서 자체 제작한 축하 영상이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봄N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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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삼각산동 예비군 동대장 퇴임식 참석
-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삼각산동 예비군 동대장 퇴임식 참석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4월 17일, 강북구 삼각산동(동장 이재봉)주민센터 소 회의실에서 열린 최문탁 삼각산동 예비군 동대장의 명예 퇴직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퇴임식은 37년간 군 생활을 마무리 하는 최문탁 예비군 동대장의 명예퇴직을 축하하기 위해 삼각산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은희)위원들이 마련했다. 최 대장은 현역과 예비역을 합쳐 37년간 군인으로 몸담았으며, 그동안 예비군 지휘관으로서 향토방위는 물론 민관군 유대관계 증진에도 기여해 왔다. 퇴임식에는 제56사단 제220보병여단 신남해 중령도 참석해, 명예롭게 퇴임하는 최 대장을 축하했으며, 삼각산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지역방위를 위해 애쓰고 퇴임하는 최 대장에게 마음으로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 대장은 “37년간의 군 생활을 삼각산동 방위협의회 위원 분들의 협조로 마치게 되어 행복하다”말하며, “이제는 일반 시민으로 돌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노 의원도 명예롭게 퇴임하는 최 대장을 진심으로 축하 했고, 인생 2막의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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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 삼각산동 예비군 동대장 퇴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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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인수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27일 인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첫 견학 방문으로,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은 들뜬 모습으로 강북구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유인애 부의장, 최미경 운영위원장이 함께했고, 학생들은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강북구의회의 운영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궁금한 점들에 대해 의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상임위원회 회의실, 상임위원장실 등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의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함께한 유인애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강북구의회는 조례의 제정과 예산안 심의, 그리고 집행부인 구청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등 구민들을 위해 중요한 일을 하는 곳으로, 오늘 의회 견학을 좋은 경험으로 삼아, 학생들 각자의 꿈을 이루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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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인수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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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 강북구의회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치효)가 지난 4월 27일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에 따른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 최치효 위원장, 최인준 부위원장, 심재억 위원, 곽인혜 위원 전원이 참여했으며,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관련 소관부서, 강북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점검은 지난 4월 4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이날 현장점검 결과로 나온 시정요구사항에 대해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도로관리과, 강북경찰서와 함께 시정요구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최치효 위원장은 “개선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들을 주신 각 소관부서별 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를 통해 교통 시설물 문제, 주차문제 등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으로 통학로를 다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안전할 수 있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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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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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5월 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8일간 열린 제26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4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과 25일 양일간 구정질문·답변 후 26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5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강북종합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5기(2023~2026) 강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애인 및 보호자 정보격차 해소 조례안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아동 놀이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기 강북구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시철도 신강북선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서 강북구의회 의원 4명의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심재억 의원은 재산세 감소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해, 곽인혜 의원은 불법광고물 근절 및 자동경고발신시스템 도입 제안에 대해, 윤성자 의원은 강북구 축제의 발전을 위한 모색에 대해, 조윤섭 의원은 안심화장실 구축에 대해 각각 발언을 실시했다. 자유발언 후 강북구의회 신임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 결과 최치효 의원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어 남은 전반기 기간 동안 강북구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제9대 전반기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최치효 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30만 강북구민을 대표하는 강북구의회 의장으로서 구민과 소통하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소통과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강북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출된 소감을 밝혔다. ◆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현황 △ 운영위원회 - 최미경 위원장, 곽인혜 부위원장, 김명희 의원, 윤성자 의원, 노윤상 의원, 최인준 의원 △ 행정보건위원회 - 박철우 위원장, 윤성자 부위원장, 조윤섭 의원, 최미경 의원, 심재억 의원, 곽인혜 의원 △ 복지건설위원회 - 이상수 위원장, 노윤상 부위원장, 유인애 의원, 허광행 의원, 김명희 의원, 정초립 의원, 최인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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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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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북스타트 사업 추진... 71개월 이하 영유아에게 책꾸러미 선물
-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내부 전경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영·유아들이 책 속에서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3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강북구는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해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책과 친근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 내 71개월 이하 영유아 및 양육자다. 2020년~2022년 출생아 중 돌 이후 영유아는 2단계, 2017년~2019년 출생아 중 71개월 이하 영유아는 3단계 선정 도서를 받는다. 2단계 선정 도서는 당근유치원(저자 안녕달), 사자가 아기를 만났어(저자 김새별) 3단계 선정 도서는 두더지의 여름(저자 김상근), 엄마는 모를걸?(저자 심은지)다. 구는 지역 주민, 어린이집 교사 등과 함께 언어 문학성 요인, 인지적 요인,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해당 도서들을 선정했다. 도서 배부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부터 양육자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배부일 기준 3개월 이내), 아기수첩 등을 지참해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등 22개 배부처로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그림책 활용 육아 프로그램, 양육자 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 북스타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을 강북문화정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배부처 및 배부시간 등 자세한 일정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구 교육지원과(☎02-901-24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 사업은 누구나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지식복지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책 꾸러미를 통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고, 부모와 아이간 건전한 소통 관계도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총 1143명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했으며, 총 17회의 책놀이 프로그램과 교육을 437명에게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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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북스타트 사업 추진... 71개월 이하 영유아에게 책꾸러미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