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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의회, 인수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강북구의회, 인수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지난 4월 17일 인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첫 견학 방문으로,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은 들뜬 모습으로 강북구의회를 방문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최미경 운영위원장,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학생들은 강북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의장석으로 올라가 의사봉을 두드리며 실제 의회에서 하는 일을 체험하기도 했으며,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당당하게 학생 여러분의 의사를 표현하여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학생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오늘 강북구의회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회 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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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북구의회, 제64주년 4·19혁명 기념 민주묘지 참배
    강북구의회, 제64주년 4·19혁명 민주묘지 참배      강북구의회 (의장 최치효)는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하여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과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의 업적을 기리며 4·19 혁명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최치효 의장은 방명록에 “자유, 민주, 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찬 강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최치효 의장은 “헌법 전문에도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강북구의회도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의회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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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수유2동 내 도로 5곳 정비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도로 파손이 심한 수유2동 도로들을 직접 확인하고 상태가 열악한 도로를 구청 주무과에 공사 요청하였다.   보도블럭 정비구간인 한천로155길 24~1107 도로와  한천로170가길 4~17도로는 각각 240㎡ 도로에 보도블록 포장 공사를 4월 초 마무리되었다.   아스팔트 포장은 노해로33길 20~38, 노해로33길 58~82, 이 두 곳은 4월 공사가 완료되었고, 삼양로112길 29~삼양로114길 14 구간은 5월초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인애부의장은 “도로가 정비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찾고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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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에 방문해 부스를 방문하며 활보하고 있는 시민들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특설무대에서 4‧19의 노래를 합창하고 있는 구민들   대한민국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 4·19혁명. 그날을 기리며 자유, 민주, 정의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축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가 오는 4월 12(금)~19일(금)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12회를 맞아 4·19혁명을 대표하는 전국보훈문화행사로 자리잡은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강북구의 가장 큰 축제다. 구는 2013년부터 4·19혁명국민문화제를 개최하여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미래세대에 계승해 왔다. 4·19혁명 정신과 교훈을 대단위 축제를 통해 알려온 지방자치단체는 강북구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지난해는 축제 동안 6만여 명이 방문했고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혁명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최초로 승리한 역사”라며 “4·19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이웃,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강북구와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한다.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KBS가 후원한다. ■ 2024 신규프로그램, 첫날 12일(금) ‘제1회 전국 4·19합창 대회’ 개최 참가자 400여명 ‘4·19의 노래’ 대합창…대상은 국가보훈부 장관상   올해는 신규프로그램으로 ‘제1회 전국 4·19 합창대회’를 축제 첫날인 오는 12일(금) 우이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대중과 노래로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의 성인합창단 12개 팀이 4‧19혁명 정신의 자유, 민주, 정의를 담은 자유곡으로 선의의 경합을 벌인다.   경연 후에는 참가자 400여명이 4.19 민주혁명의 희생자들과 공로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4·19의 노래를 합창하는 대장관을 연출하여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대상(1팀)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상(상금 500만원)을, 최우수상(1팀)에는 서울시장상(300만원), 우수상(2팀)에는 강북구청장상(200만원) 등을 수여한다. ■ 4‧19혁명국민문화제 각종 대회, 10년 이상 운영…전국대회로 자리매김 13일(토)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등, 14일(일) 전국 학생 그림‧글짓기 대회 열려    4‧19혁명국민문화제의 각종 대회는 10년 이상 진행하면서 전국적인 대회로 위상을 확립했다. 13일(토)은 올해 11회를 맞은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가 한신대학교에서 오후 2~6시 ‘청년,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대학생 4팀이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 등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2회 전국 카툰 공모전’의 최종 심사도 이날 강북구청에서 진행된다.    14일(일) 오후 2~6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는 그림그리기 300명과 글짓기 119명, 총 419명의 학생들이 ‘나라사랑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재능을 뽐낸다. ■ 13일(토)~17일(수) 추모문화공연 ‘함께 봄 4·19’  퇴근길 시민들에게 힘과 위로  올해 2회를 맞은 추모문화공연 ‘함께 봄 4·19’는 13일(토)부터 17일(수)까지 4회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위해 15일(월)부터는 인파가 몰리는 저녁 시간대 지하철역 인근 등으로 무대를 옮겼다.   첫날 13일(토) 오후 2시부터 5시에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학승무, 진도북춤, 판굿, 도살풀이, 안치환 밴드, 강북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무대를 수놓는다.    15(월)~17일(수)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삼양역 롯데마트(15일), 종합체육센터(16일), 수유역 에피소드838(17일) 인근에서 지역예술인 ‘강북음악크루’팀의 태오, 황재민, 채움 연주팀, 제니와 좋은 친구들 등이 아름답고 신나는 선율로 퇴근길 시민들에게 힘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 18일(목) 4‧19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부스 46개 운영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 재미와 즐거움 선사  18일(목) 축제 행사장은 강북구청 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까지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아치 모양의 대형 디지털 게이트 LED 화면에는 4‧19혁명의 유네스코 등재를 축하하는 시민들의 메시지와 슬로건 등이 시시각각 다채롭게 송출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4·19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8일(목) ‘4‧19혁명 전시관’에서는 4·19혁명의 생생한 순간 순간을 볼 수 있는 사진과 기록물 등을 전시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4‧19를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 46개가 시민들을 반긴다.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형 부스는 등불·디퓨저·정원·태극기 퍼즐·독립민주 기념비 만들기, 나라사랑 캘리그라피, 수어 배우기, 타로 체험 등이다.    또한 야외무대에서는 강북구 소속 예술단체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들도 이어진다. 구립실버악단, 전통마술사, 각종 마임 등이 방문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에는 지난해에 이어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참가팀은 전야제 행사장 입구아치부터 중앙무대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한 뒤 중앙무대에서 팀별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이어 ‘4‧19혁명 거리상황극’이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4‧19혁명의 주인공이었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불의에 항거했던 그날을 재현한다. 재현극은 1960년 4월 학생과 시민들의 혁명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역사 속 함성과 감동을 소환한다.  ■ 전야제 ‘락(樂)뮤직 페스티벌’ 인기가수 장윤정과 박정현, 코요태 등 출연 ‘외국인 탐방단’ 등에게 4·19혁명정신 세계에 전파  축제 하이라이트 전야제 ‘락(樂)뮤직 페스티벌’은 18일(목) 저녁 7시, 강북구청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까지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인기가수 장윤정, 박정현, 코요태와 우리나라 밴드를 대표하는 데이 브레이크, 신나는 록 인디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이 시민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구는 참석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8일(목) 새벽1시부터 19일(금) 새벽4시까지 강북구청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의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한다.  강북구는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설과 통행로 등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종 사고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한편, 강북구는 2016년부터 재한외국인 20명으로 구성한 ‘외국인 탐방단’을 꾸려 4‧19혁명국민문화제에 초대하고 있다. 올해 탐방단은 18일(목)부터 1박 2일간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4·19혁명 기념관과 유영봉안소 방문, 4·19혁명국민문화제 관람, 화계사 템플스테이 등을 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정신을 배우고 체험한다.    19일(금)은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4·19혁명국민문화제는 4·19혁명 정신을 되새기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사랑과 평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4‧19혁명국민문화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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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강북구, 수유동 486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실시
    수유동 486 일대 사업대상지 위치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유동 486번지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8일 착수했다.   용역 대상지는 수유동 486번지 일대 66,630.52㎡로,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반현황 조사‧분석 ▲정비계획 수립 검토 ▲정비사업 실현 가능성 검토 ▲주민의견조사 ▲도시관리계획(안) 수립(정비구역 지정 추진 불가시) 등 사업 추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절차는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에 앞서 사업의 추진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개략적인 정비계획(안) 수립‧사업성 분석‧개별 추정분담금 산출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의견 수렴 시 동의 2/3 이상, 반대 1/4 미만 충족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재개발 추진 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수유동 486번지 일대는 북한산 고도지구 내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 신속통합기획(2021년 12월, 2022년 12월)과 공공재개발(2022년 8월) 공모에서 3회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서울시가 도시규제(1종일반, 고도지구 등)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 신속통합기획 공모에 2회 이상 미선정된 구역 중, 주민 추진의지가 높은 구역을 대상으로 사전타당성 조사 대상지를 추천받으면서 노후주거지를 정비할 기회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사전타당성 용역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8일 수유동 486번지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해당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울 경우 도시관리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수유동 486번지 일대는 1960년대 전후 피난민, 철거민, 재해민들이 이주해 토막촌 및 무허가 주택촌이 자리잡았던 곳으로, 이후 1980~90년대 단독‧다세대 주거지가 형성됐다. 2017년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어 주거 인프라가 일부 개선되었으나,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규제 등으로 인해 20년 이상 된 건물 노후도는 약 80% 이상에 달한다.   대상지 서측으로는 북한산국립공원이, 동측으로는 수유일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북서측에는 삼흥 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변 학군으로는 혜화여고, 수유중, 화계중, 수유초, 유현초 등이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수유동 486번지 일대는 고도지규 규제 완화 등으로 인해 구민들의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곳”이라며 “구민의지가 높은 만큼 노후한 주거환경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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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지난 3월 26일, 서울 효정학교(교장 고웅재)에서 어린이들이 서울시 강북구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 개소한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전용 쉼터공간 마련에 감사의 뜻을 담아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이달 7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개소한 학부모쉼터는 지난해부터 심재억의원이 수 차례에 걸친 자유발언과 회의를 통해 서울시 및 담당부서와의 협의한 끝에 마련된 공간으로,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등교시킨 뒤 카페와 만화방 등을 전전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으며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새로운 공간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삼양동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동공간(삼양동 햇빛마을)을 공간상생협약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아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찾아온 효정학교 아이들은 직접 꾸민 계란을 직접 심의원에게 전달하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의회의 본회의장의 동선을 체험하고 회의장을 견학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루는 삼양동 주민들과 효정학교 관계자분들이 합심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공생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뻤지만, 아이들로부터 이렇게 직접 감사의 계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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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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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강북구 갑 미래를 위한 선택 (천준호 후보와 전상범 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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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4-03-28
  • 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개장
    36년간 방치돼 상습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던 곳이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사진은 공사 전 후 비교모습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걷고 있는 시민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1일 북한산 체험숲속 쉼터 개장 전 현장을 찾아 산책로를 점검하고 있다 25일 개장된 북한산 체험형 숲속 쉼터의 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유동 산 123-11 일대(총 17필지)에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이하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25일(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약 50,000㎡ 규모로 조성된 숲속쉼터는 서울둘레길과 연계한 북한산 치유‧건강‧교감‧체험 공간이다. 북한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화계사 및 삼성암 등 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조화로운 숲길로 만들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체험형 숲속쉼터가 들어선 수유동 산 123-11 일대(72,978㎡)는 대우건설이 소유한 사유지다. 이 일대는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이 불가능해 약 36년간 방치되어 왔으나, 2020년 12월 강북구가 대우건설과 녹지활용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나머지 약 20,000㎡ 토지는 한옥 마을 조성부지로 예정됐다.   구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북한산의 자연이 주는 치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총 규모 약 3km의 숲길과 함께 숲속쉼터 곳곳에 다양한 산림 여가공간을 조성했다.   먼저 약 3km의 숲길은 서울 둘레길 8-4 구간과 연계해 공간 내 순환이 가능하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조성한 숲길은 건강튼튼 소나무 숲길, 상상쑥쑥 아까시나무 숲길, 마음든든 참나무 숲길, 오감충만 밤나무 숲길 등 4가지 테마로, 그동안 방치돼 진입이 불가능했던 산림을 유아‧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정비하고 데크를 깔았다.   이 중 약 2km 구간은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맨발 산책로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맨발 산책로 진입부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맨발 산책로 중심부에는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사색쉼터를 만들었다.   숲속쉼터 중앙부에는 어린아이들도 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약 1,500㎡ 규모의 유아놀이공간을 조성했다. 유아놀이공간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네트 놀이시설‧도룡뇽 테이블‧균형놀이대‧통나무 건너기‧원반건너기 등으로 꾸몄다.   또 햇볕이 잘 스며드는 곳에는 썬베드, 등펴기의자 등을 설치해 햇빛이완숲으로 만들었다. 산책로 곳곳에 좀작살나무, 산수국, 조팝나무, 철쭉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고, 평상과 등의자 등을 설치해 북한산의 자연을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숲속쉼터와 맞닿아 있는 인수봉로55길 일부 구간을 재포장해 경관을 개선했으며, 쓰레기 투기‧무단 경작 등으로 자연이 훼손된 곳은 수국 자작나무를 심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했다.   특히 구는 4월 중순부터 숲속쉼터를 활용해 오감자극 치유, 직장인 마음건강 회복 등을 진행하는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과 숲놀이‧식물 알아보기 등 참여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을 진행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해 만든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의 녹지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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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강북을 국민의힘 박진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북구 을 지역의 후보, 박진웅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23일 토요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반듯한 토박이, 따뜻한 정책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진웅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은 강북구 미아동 98-37번지 2층에서 열렸으며, 분수대 사거리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조은희 국회의원, 정양석 전 국회의원, 김현풍 전 구청장, 장정식 전 구청장 등 정치계 인사들과 함께 강북구(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상범 국회의원 후보, 박종환 총괄 선대본부장(전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강북구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박진웅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북구민들과 직접 만나며,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강북구의 토박이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또한, 따뜻한 정책통으로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승리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되었다. 박진웅 후보와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함께 떡을 절단하며 선거운동의 성공과 강북구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 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모두가 하나 되어 박진웅 후보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다.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과 구민들은 박 후보의 비전에 공감하며, 강북구의 밝은 미래를 위한 그의 선거 운동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진웅 후보는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거 기간 동안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루떡 절단식으로 마무리된 이번 개소식은 박진웅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강북구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박 후보와 그의 팀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이 기간 동안 박진웅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은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된다. 선거일은 4월 10일 수요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강북구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로, 선거 결과는 강북구를 포함 우리 사회의 미래 방향성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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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실시간 강북구 키워드 기사

  • 강북구 구립탐구‧송중동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전달
      강북구 구립탐구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은주 송중동장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강북구 구립송중동어린이집 원아들이 이은주 송중동장(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송중동에 소재한 구립탐구어린이집과 구립송중동어린이집은 지난 14일 사랑의성금이 담긴 저금통을 송중동주민센터(동장 이은주)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구립탐구어린이집 김덕희 원장과 구립송중동어린이집 한수연 원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동전과 지폐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이은주 송중동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이 성금은 그 어떤 성금보다도 귀하다고 생각한다”며 “탐구어린이집 및 송중동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 원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까지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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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강북구 수유1동, 교동협의회의 따뜻한 기부로 지역 사랑의 온기 전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수유1동 교동협의회(회장 윤용섭 목사)는 지난 2일 수유1동주민센터(동장 최인숙)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수유1동 교동협의회(회장 윤용섭 목사)는 지역교회 15개 목사 모임이다. 한빛‧영성‧산성‧수유예랑‧돌기둥‧예광제일‧명성‧우일‧주님의숲‧서울중앙‧아름다운‧북서울순복음‧평안‧사랑샘‧한마음교회로 구성됐으며 매년 성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윤용섭 목사는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인숙 수유1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수유1동 교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유1동주민센터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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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강북구의회 정초립 구의원 2024년 신년인사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새해 인사 올립니다.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강북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전력을 다해 구민 여러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먼저 모든 구민 여러분들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하게 거주할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지난해 조례 개정을 발의하여 범죄를 예방하는 도시디자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올해에는 주민분들에게 더 필요하고 실용적인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강북구에는 많은 어르신이 거주하고 계시는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에도 경로당과 복지관 등의 시설개선과 맞춤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고 올해에도 변함없이 어르신들이 지내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시설과 지원 방안들을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또한 어르신께서 편히 쉴 수 있는 실버카페, 그리고 독거어르신과 유기견을 연계하는 사업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하여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우리 강북구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반영한 의정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강북구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활용한 관광 및 축제를 추진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여러 지원사업이 더욱 실효성 있도록 전문가 자문 및 연구단체 조직 등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힘써 많은 소상공인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북서울꿈의숲과 솔밭공원 등 강북구 내 도시공원의 환경개선사업 및 활용 방안 마련, 그리고 지역 현안이라 할 수 있는 오현적환장 지하화 사업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등에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전하는 대변자가 되어 강북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구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올 한해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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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강북구 보훈단체 간담회 참석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위원장, 서울시 이종환의원, 이성희 전 시의원과 함께 1월 8일 보훈회관을 찾아 황완상 보훈회관 관장(상이군경회 지회장), 이득구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 이제우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이종학 고엽제전우회 지회장, 장용감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구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고엽제전우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9개 단체로 이루어졌다.  강북구 보훈회관(오패산로 290-1, 미아동)은 2018년 개관하여 보훈단체 지회사무실, 체력단련실, 목욕시설, 식당,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관내 거주 3,600명의 보훈회원들이 건강문화교실(스포츠댄스,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 보훈회관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유인애 부의장은 “강북구 보훈가족 대표님들과 운영 전반에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관내 보훈가족들이 더 힘이 나고 살기 좋은 강북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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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4
  • 강북구 인수동 주민자치회 안순봉회장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2023년 12월에 발족한 3기 인수동 주민자치회, 회장 안순봉입니다. 우리 인수동 주민 모든분들의 2024년은, 소망하시는 일들마다 다 잘 이루어지고, 그 마음에는 행복으로만 가득차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새롭게 출발하는 인수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하나. 우리 인수동 주민자치회는, 닫혀진 시간과 문턱이 없이 주민들과 자치회(자치위원)가 서로 제언하고 소통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며 활기차게 운영되는 인수동 주민자치회'가 되겠습니다. 둘. 현장을 기본으로 하는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등을 통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찾아내고, 다양한 분과활동을 통해 주민/주민센터/구청/협력단체 등과의 효율적인 협의와 화합 등을 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는 인수동 주민자치회'가 되겠습니다. 셋. 사업 추진에 있어서, 주민의 참여와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마을 자치계획 수립과 많은 주민들의 마을사업 공동실행(분과위원 참여 활동) 등을 통한 실행력을 강화하는 등--- '절차와 과정을 존중하는 민주적인 인수동 주민자치회'가 되겠습니다. 인수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여러분이 주인이시고, 주민 여러분에게 주어진 소중한 선물입니다.  실제 인수동 마을의 필요사항은, 인수동에 살고 계시는 주민 여러분들이 제일 잘 알고 계실 것이며, 그 해결 방향 역시 알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주민자치회에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그 참여 과정에서 주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서 그 일에 책임과 열의도 발휘될 거라고 봅니다.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기회에 '인수동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인수동 주민자치회의 기본 이념 입니다. "인수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며 책임지는 민주적 원리에 따라 운영합니다" 여러분께서 일 열심히 하라고 뽑아주신 자치회장입니다.  여러분의 심부름꾼에 걸맞게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두 귀를 활짝 열어놓고 경청하면서, 여러분의 생각과 발걸음을 기다리겠습니다. 계속 지켜보아 주시면서, 제언과 꾸짖음을 주시고, 잘 하는 부분은 칭찬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2024년 1월 인수동 주민자치회장 안순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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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0
  • 이순희 강북구청장, 보광사 ‘사랑의 쌀’ 4,000kg 전달식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18일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주지스님 현중)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사랑의 쌀 4,000kg(1천173여 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보광사가 기부한 쌀은 13개 동주민센터와 강북푸드뱅크로 배부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사랑의 쌀과 함께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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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강북구, 주민 교통편의 증진…마을버스 강북05번 노선 연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마을버스 강북05번 운행노선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첫차 새벽 5시 17분부터 시행한다.     구는 마을버스 강북05번 노선을 기존 한일아파트~미아사거리역~번동초등학교(종점)에서, 도봉구 신화초등학교 일대에 ▲번동주공3단지4단지아파트 ▲초안교 ▲강북보건소 ▲신창교 ▲신화초교·초안아파트까지 총 5개 정류소를 추가 확대했다. 이중 신창교, 신화초교‧초안아파트는 이번에 신설한 정류소다.    노선 조정을 위해 구는 7~8월 도봉구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주민 총 417명이 참여, 찬성 의견이 88.9%로 나타났다. 이에 9월 노선조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10월 서울시 최종 승인을 받았다.  마을버스 강북05번 종점인 번동초등학교 부근은 강북06번 등 다수 차량 정차로 인해 교통정체 민원이 많던 곳이다. 구는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대기차량을 분산시켜 민원을 해소하고, 강북구민은 물론 도봉구와 노원구 주민들의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 대한 접근성 등을 높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마을버스는 지역 주민의 발”이라며 “중요한 교통수단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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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0
  • 서울 강북구, '생활속 다산사상' 24기 수료식 성공적 개최
        서울 강북구에서는 지난 23일 '생활속 다산사상' 프로그램의 24기 수료식이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약용 선생의 삶과 사상을 탐구하는 평생학습 과정으로, 현재까지 1,200여 명이 수료했습니다.  수료식에는 강북구청장 이순희, 다산정신실천회 김상언 회장,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은주 총장, 평생교육원 임정선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46명의 수료생들에게는 강북구청장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강북구 주민들에게 정약용 선생의 깊은 사상을 배우고, 그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강북구민 여러분이 사회적 나눔과 애민정신을 더욱 발휘하며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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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강북구체육회와 양양군체육회, 생활체육 우호 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북구체육회(회장 이정식)와 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는 지난 17일,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자매도시 생활체육 우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정보 교환체 구축, 그리고 양 도시 간의 민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정식 회장은 협약을 통한 정보교류가 강북구민과 양양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식 회장 역시 이번 교류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으로 발전하길 희망했다. 이날 행사는 친선스포츠로 임원간 족구대회와 직원간의 풋살축구를 진행하였으며, 양 체육회는 강북구의 체육시설을 둘러보고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논의했다.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체육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을 통한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강북구와 양양군의 미래를 기대하며, 두 지역이 함께 번영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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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수탁기념식 & 제13회 삼양세대어울림축제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센터장 정영호)는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삼양세대어울림축제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수탁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번 축제의 첫날인 27일에는 자광재단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수탁기념식으로 사전 공연(하모니카, 섹소폰, 한국무용 공연)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28일에는 삼양세대어울림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대어울림놀이, 단체게임, 그립톡 만들기, 양말목공예, 커피박점토 방향제, 우드스틱 뽑기, 보드게임존, 인식개선 뺏지 만들기, 어르신과 함께 가훈만들기, 도담도담 한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는 강북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어르신, 지역주민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간의 소통과 통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삼양동종합복지센터 4층 강당 및 내부에서 지역주민 400명 이상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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