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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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의회, 인수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강북구의회, 인수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지난 4월 17일 인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첫 견학 방문으로,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은 들뜬 모습으로 강북구의회를 방문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최미경 운영위원장,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학생들은 강북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의장석으로 올라가 의사봉을 두드리며 실제 의회에서 하는 일을 체험하기도 했으며,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당당하게 학생 여러분의 의사를 표현하여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학생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오늘 강북구의회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회 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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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북구의회, 제64주년 4·19혁명 기념 민주묘지 참배
    강북구의회, 제64주년 4·19혁명 민주묘지 참배      강북구의회 (의장 최치효)는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하여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과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의 업적을 기리며 4·19 혁명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최치효 의장은 방명록에 “자유, 민주, 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찬 강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최치효 의장은 “헌법 전문에도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강북구의회도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의회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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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수유2동 내 도로 5곳 정비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도로 파손이 심한 수유2동 도로들을 직접 확인하고 상태가 열악한 도로를 구청 주무과에 공사 요청하였다.   보도블럭 정비구간인 한천로155길 24~1107 도로와  한천로170가길 4~17도로는 각각 240㎡ 도로에 보도블록 포장 공사를 4월 초 마무리되었다.   아스팔트 포장은 노해로33길 20~38, 노해로33길 58~82, 이 두 곳은 4월 공사가 완료되었고, 삼양로112길 29~삼양로114길 14 구간은 5월초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인애부의장은 “도로가 정비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찾고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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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에 방문해 부스를 방문하며 활보하고 있는 시민들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특설무대에서 4‧19의 노래를 합창하고 있는 구민들   대한민국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 4·19혁명. 그날을 기리며 자유, 민주, 정의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축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가 오는 4월 12(금)~19일(금)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12회를 맞아 4·19혁명을 대표하는 전국보훈문화행사로 자리잡은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강북구의 가장 큰 축제다. 구는 2013년부터 4·19혁명국민문화제를 개최하여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미래세대에 계승해 왔다. 4·19혁명 정신과 교훈을 대단위 축제를 통해 알려온 지방자치단체는 강북구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지난해는 축제 동안 6만여 명이 방문했고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혁명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최초로 승리한 역사”라며 “4·19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이웃,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강북구와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한다.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KBS가 후원한다. ■ 2024 신규프로그램, 첫날 12일(금) ‘제1회 전국 4·19합창 대회’ 개최 참가자 400여명 ‘4·19의 노래’ 대합창…대상은 국가보훈부 장관상   올해는 신규프로그램으로 ‘제1회 전국 4·19 합창대회’를 축제 첫날인 오는 12일(금) 우이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대중과 노래로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의 성인합창단 12개 팀이 4‧19혁명 정신의 자유, 민주, 정의를 담은 자유곡으로 선의의 경합을 벌인다.   경연 후에는 참가자 400여명이 4.19 민주혁명의 희생자들과 공로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4·19의 노래를 합창하는 대장관을 연출하여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대상(1팀)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상(상금 500만원)을, 최우수상(1팀)에는 서울시장상(300만원), 우수상(2팀)에는 강북구청장상(200만원) 등을 수여한다. ■ 4‧19혁명국민문화제 각종 대회, 10년 이상 운영…전국대회로 자리매김 13일(토)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등, 14일(일) 전국 학생 그림‧글짓기 대회 열려    4‧19혁명국민문화제의 각종 대회는 10년 이상 진행하면서 전국적인 대회로 위상을 확립했다. 13일(토)은 올해 11회를 맞은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가 한신대학교에서 오후 2~6시 ‘청년,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대학생 4팀이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 등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2회 전국 카툰 공모전’의 최종 심사도 이날 강북구청에서 진행된다.    14일(일) 오후 2~6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는 그림그리기 300명과 글짓기 119명, 총 419명의 학생들이 ‘나라사랑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재능을 뽐낸다. ■ 13일(토)~17일(수) 추모문화공연 ‘함께 봄 4·19’  퇴근길 시민들에게 힘과 위로  올해 2회를 맞은 추모문화공연 ‘함께 봄 4·19’는 13일(토)부터 17일(수)까지 4회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위해 15일(월)부터는 인파가 몰리는 저녁 시간대 지하철역 인근 등으로 무대를 옮겼다.   첫날 13일(토) 오후 2시부터 5시에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학승무, 진도북춤, 판굿, 도살풀이, 안치환 밴드, 강북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무대를 수놓는다.    15(월)~17일(수)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삼양역 롯데마트(15일), 종합체육센터(16일), 수유역 에피소드838(17일) 인근에서 지역예술인 ‘강북음악크루’팀의 태오, 황재민, 채움 연주팀, 제니와 좋은 친구들 등이 아름답고 신나는 선율로 퇴근길 시민들에게 힘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 18일(목) 4‧19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부스 46개 운영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 재미와 즐거움 선사  18일(목) 축제 행사장은 강북구청 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까지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아치 모양의 대형 디지털 게이트 LED 화면에는 4‧19혁명의 유네스코 등재를 축하하는 시민들의 메시지와 슬로건 등이 시시각각 다채롭게 송출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4·19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8일(목) ‘4‧19혁명 전시관’에서는 4·19혁명의 생생한 순간 순간을 볼 수 있는 사진과 기록물 등을 전시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4‧19를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 46개가 시민들을 반긴다.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형 부스는 등불·디퓨저·정원·태극기 퍼즐·독립민주 기념비 만들기, 나라사랑 캘리그라피, 수어 배우기, 타로 체험 등이다.    또한 야외무대에서는 강북구 소속 예술단체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들도 이어진다. 구립실버악단, 전통마술사, 각종 마임 등이 방문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에는 지난해에 이어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참가팀은 전야제 행사장 입구아치부터 중앙무대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한 뒤 중앙무대에서 팀별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이어 ‘4‧19혁명 거리상황극’이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4‧19혁명의 주인공이었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불의에 항거했던 그날을 재현한다. 재현극은 1960년 4월 학생과 시민들의 혁명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역사 속 함성과 감동을 소환한다.  ■ 전야제 ‘락(樂)뮤직 페스티벌’ 인기가수 장윤정과 박정현, 코요태 등 출연 ‘외국인 탐방단’ 등에게 4·19혁명정신 세계에 전파  축제 하이라이트 전야제 ‘락(樂)뮤직 페스티벌’은 18일(목) 저녁 7시, 강북구청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까지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인기가수 장윤정, 박정현, 코요태와 우리나라 밴드를 대표하는 데이 브레이크, 신나는 록 인디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이 시민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구는 참석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8일(목) 새벽1시부터 19일(금) 새벽4시까지 강북구청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의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한다.  강북구는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설과 통행로 등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종 사고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한편, 강북구는 2016년부터 재한외국인 20명으로 구성한 ‘외국인 탐방단’을 꾸려 4‧19혁명국민문화제에 초대하고 있다. 올해 탐방단은 18일(목)부터 1박 2일간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4·19혁명 기념관과 유영봉안소 방문, 4·19혁명국민문화제 관람, 화계사 템플스테이 등을 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정신을 배우고 체험한다.    19일(금)은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4·19혁명국민문화제는 4·19혁명 정신을 되새기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사랑과 평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4‧19혁명국민문화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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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강북구, 수유동 486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실시
    수유동 486 일대 사업대상지 위치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유동 486번지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8일 착수했다.   용역 대상지는 수유동 486번지 일대 66,630.52㎡로,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반현황 조사‧분석 ▲정비계획 수립 검토 ▲정비사업 실현 가능성 검토 ▲주민의견조사 ▲도시관리계획(안) 수립(정비구역 지정 추진 불가시) 등 사업 추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절차는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에 앞서 사업의 추진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개략적인 정비계획(안) 수립‧사업성 분석‧개별 추정분담금 산출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의견 수렴 시 동의 2/3 이상, 반대 1/4 미만 충족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재개발 추진 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수유동 486번지 일대는 북한산 고도지구 내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 신속통합기획(2021년 12월, 2022년 12월)과 공공재개발(2022년 8월) 공모에서 3회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서울시가 도시규제(1종일반, 고도지구 등)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 신속통합기획 공모에 2회 이상 미선정된 구역 중, 주민 추진의지가 높은 구역을 대상으로 사전타당성 조사 대상지를 추천받으면서 노후주거지를 정비할 기회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사전타당성 용역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8일 수유동 486번지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해당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울 경우 도시관리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수유동 486번지 일대는 1960년대 전후 피난민, 철거민, 재해민들이 이주해 토막촌 및 무허가 주택촌이 자리잡았던 곳으로, 이후 1980~90년대 단독‧다세대 주거지가 형성됐다. 2017년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어 주거 인프라가 일부 개선되었으나,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규제 등으로 인해 20년 이상 된 건물 노후도는 약 80% 이상에 달한다.   대상지 서측으로는 북한산국립공원이, 동측으로는 수유일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북서측에는 삼흥 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변 학군으로는 혜화여고, 수유중, 화계중, 수유초, 유현초 등이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수유동 486번지 일대는 고도지규 규제 완화 등으로 인해 구민들의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곳”이라며 “구민의지가 높은 만큼 노후한 주거환경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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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지난 3월 26일, 서울 효정학교(교장 고웅재)에서 어린이들이 서울시 강북구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 개소한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전용 쉼터공간 마련에 감사의 뜻을 담아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이달 7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개소한 학부모쉼터는 지난해부터 심재억의원이 수 차례에 걸친 자유발언과 회의를 통해 서울시 및 담당부서와의 협의한 끝에 마련된 공간으로,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등교시킨 뒤 카페와 만화방 등을 전전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으며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새로운 공간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삼양동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동공간(삼양동 햇빛마을)을 공간상생협약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아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찾아온 효정학교 아이들은 직접 꾸민 계란을 직접 심의원에게 전달하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의회의 본회의장의 동선을 체험하고 회의장을 견학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루는 삼양동 주민들과 효정학교 관계자분들이 합심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공생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뻤지만, 아이들로부터 이렇게 직접 감사의 계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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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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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강북구 갑 미래를 위한 선택 (천준호 후보와 전상범 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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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개장
    36년간 방치돼 상습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던 곳이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사진은 공사 전 후 비교모습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걷고 있는 시민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1일 북한산 체험숲속 쉼터 개장 전 현장을 찾아 산책로를 점검하고 있다 25일 개장된 북한산 체험형 숲속 쉼터의 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유동 산 123-11 일대(총 17필지)에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이하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25일(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약 50,000㎡ 규모로 조성된 숲속쉼터는 서울둘레길과 연계한 북한산 치유‧건강‧교감‧체험 공간이다. 북한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화계사 및 삼성암 등 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조화로운 숲길로 만들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체험형 숲속쉼터가 들어선 수유동 산 123-11 일대(72,978㎡)는 대우건설이 소유한 사유지다. 이 일대는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이 불가능해 약 36년간 방치되어 왔으나, 2020년 12월 강북구가 대우건설과 녹지활용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나머지 약 20,000㎡ 토지는 한옥 마을 조성부지로 예정됐다.   구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북한산의 자연이 주는 치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총 규모 약 3km의 숲길과 함께 숲속쉼터 곳곳에 다양한 산림 여가공간을 조성했다.   먼저 약 3km의 숲길은 서울 둘레길 8-4 구간과 연계해 공간 내 순환이 가능하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조성한 숲길은 건강튼튼 소나무 숲길, 상상쑥쑥 아까시나무 숲길, 마음든든 참나무 숲길, 오감충만 밤나무 숲길 등 4가지 테마로, 그동안 방치돼 진입이 불가능했던 산림을 유아‧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정비하고 데크를 깔았다.   이 중 약 2km 구간은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맨발 산책로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맨발 산책로 진입부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맨발 산책로 중심부에는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사색쉼터를 만들었다.   숲속쉼터 중앙부에는 어린아이들도 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약 1,500㎡ 규모의 유아놀이공간을 조성했다. 유아놀이공간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네트 놀이시설‧도룡뇽 테이블‧균형놀이대‧통나무 건너기‧원반건너기 등으로 꾸몄다.   또 햇볕이 잘 스며드는 곳에는 썬베드, 등펴기의자 등을 설치해 햇빛이완숲으로 만들었다. 산책로 곳곳에 좀작살나무, 산수국, 조팝나무, 철쭉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고, 평상과 등의자 등을 설치해 북한산의 자연을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숲속쉼터와 맞닿아 있는 인수봉로55길 일부 구간을 재포장해 경관을 개선했으며, 쓰레기 투기‧무단 경작 등으로 자연이 훼손된 곳은 수국 자작나무를 심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했다.   특히 구는 4월 중순부터 숲속쉼터를 활용해 오감자극 치유, 직장인 마음건강 회복 등을 진행하는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과 숲놀이‧식물 알아보기 등 참여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을 진행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해 만든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의 녹지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25
  • 강북을 국민의힘 박진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북구 을 지역의 후보, 박진웅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23일 토요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반듯한 토박이, 따뜻한 정책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진웅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은 강북구 미아동 98-37번지 2층에서 열렸으며, 분수대 사거리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조은희 국회의원, 정양석 전 국회의원, 김현풍 전 구청장, 장정식 전 구청장 등 정치계 인사들과 함께 강북구(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상범 국회의원 후보, 박종환 총괄 선대본부장(전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강북구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박진웅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북구민들과 직접 만나며,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강북구의 토박이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또한, 따뜻한 정책통으로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승리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되었다. 박진웅 후보와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함께 떡을 절단하며 선거운동의 성공과 강북구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 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모두가 하나 되어 박진웅 후보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다.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과 구민들은 박 후보의 비전에 공감하며, 강북구의 밝은 미래를 위한 그의 선거 운동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진웅 후보는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거 기간 동안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루떡 절단식으로 마무리된 이번 개소식은 박진웅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강북구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박 후보와 그의 팀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이 기간 동안 박진웅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은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된다. 선거일은 4월 10일 수요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강북구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로, 선거 결과는 강북구를 포함 우리 사회의 미래 방향성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24

실시간 강북구 키워드 기사

  • 강북구-한국잡월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순희 강북구청장(오른쪽)과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왼쪽)이 강북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북구 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9일(목)에 이루어졌으며, 구와 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게 됩니다. 한국잡월드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직업체험관으로, 연간 방문객이 70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어린이체험관, 청소년체험관, 진로설계관, 숙련기술체험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북구와 한국잡월드는 강북구 내 학교의 한국잡월드 이용 예약 협조,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진로‧직업체험 교육 지원, 전시‧행사 공동 추진 및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구는 올해 4월부터 지난해 대비 약 9배 확대된 1,60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한국잡월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 내 14개교 초등학생들이 이 혜택의 대상입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내실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며,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미래 시대를 자신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이 강북구 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넓히고,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04
  • 강북구, '주거약자 지원센터'로 공인중개사무소 15곳 지정
    주거약자 지원센터 사업에 동참한 강북구 공인중개사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거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무소 15곳을 '주거약자 지원센터'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구민들에게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연계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인중개사들이 구민들을 다양한 구 사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북부지부 강북구지회(회장 구교준)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에 참여할 공인중개사들을 모집하였으며, 이들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거약자 지원센터로 지정된 공인중개사무소는 앞으로 부동산 중개 업무뿐만 아니라 작은 강북구청 역할을 하여 구에서 담당하는 여러 행정 서비스를 안내하고, 구민들이 사업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주요 안내 사항으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 정비사업 이해도 향상을 위한 주민설명회, 의료복지 관련 정보 제공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이 포함됩니다.   번호 사무소 명칭 대표자 직 위 1 글로리공인중개사사무소 송원홍 강북구 부지회장 2 패밀리공인중개사사무소 김양녀 강북구 부지회장 3 삼성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김성명 강북구 대의원 4 청송공인중개사사무소 강혜영 삼양동 분회장 5 삼성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임수규 미아동 분회장 6 굿모닝공인중개사사무소 서은영 송중동 분회장 7 윤씨네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서경자 송천동 분회장 8 화목(단지내)02-980-4999공인중개사사무소 조흥주 삼각산동 분회장 9 두산위브공인중개사사무소 이강열 번1동 분회장 10 하나공인중개사사무소 문미연 번2동 분회장 11 부동산플러스호박공인중개사사무소 유정미 번3동 분회장 12 한국공인중개사사무소 안화순 수유1동 분회장 13 딸기공인중개사사무소 김화정 수유2동 분회장 14 명문공인중개사사무소 김지원 수유3동 분회장 15 좋은집공인중개사사무소 조거복 인수동 분회장   또한, 이들 지원센터는 강북구 내 다른 공인중개사무소에도 중요한 정보를 전파하는 허브 역할을 맡게 되며, 구는 주거약자 지원센터로 직접 찾아가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약자와 동행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요구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향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구교준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협력을 통해 주거약자와의 동행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순희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거약자 지원센터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주거약자 지원센터 지정이 강북구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04
  •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민관협의회 참여로 주목 받아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   서울 강북구에서 공중케이블 정비의 새 장을 여는 중요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바로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2024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입니다. 이 회의는 최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사되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민관협의회로서 큰 의의를 가집니다. 2월 29일, 강북구청 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는 최 의원을 비롯하여 구청 관계자, 통신사업자, 그리고 주민 대표 16명이 참석하여 공중케이블 정비의 현재 진행 상황과 미래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공중케이블 정비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협력 방안, 민원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참석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최 의원은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가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며, "부족한 점이 있을지라도, 이러한 논의를 통해 더 나은 공중케이블 정비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 의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공중케이블 정비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임을 전했습니다. 최미경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되며, 그의 리더십과 주민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이번 민관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의견 교환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최미경 의원과 강북구청의 이러한 노력이 강북구의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한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이들의 노력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02
  • 성북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최대 40만원 지원 사업 확대 운영
    우리동네 동물병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관내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3월 1일부터 더욱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필수 진료비와 질병 치료비 등 의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동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북구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친화 정책입니다. 성북구는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참여 동물병원을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 마릿수도 확대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 반려동물이 의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 양육하는 개와 고양이로,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은 30만 원 상당의 필수 진료(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 사상충 예방약)와 20만 원 상당의 선택 진료(기초검진 중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 수술)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소정의 진찰료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지원받으며, 이는 성북구와 참여 동물병원의 재능기부로 충당됩니다.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드림동물병원, 태양동물병원, 더편한동물병원, 미소동물병원, 대학동물병원 등 총 5곳으로, 관내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이 반려동물의 질병 치료비 부담 없이 건강한 반려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성북구의 이번 사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취약계층 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01
  • 강북구의회 노윤상 부위원장, 하수악취 민원 현장 방문하여 개선책 논의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노윤상 의원이 미아동 벽산아파트 인근에서 발생하는 하수(빗물받이)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최근 하수 악취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민감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노 의원은 지역구 내 인수봉로 도로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집행부와 함께 개선책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민원 현장의 주된 문제는 빗물과 오수가 혼합되는 합류식 하수관거 방식과 산에서 내려오는 우수 토실 빗물받이에서의 악취 발생이었습니다.  집행부는 악취가 심한 구간에 대해 우선적으로 빗물받이 준설과 악취저감장치 23개소 설치를 진행했으며, 추가적인 구간에 대해서도 정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취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로 내부 조사와 서울시 악취조사 용역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노윤상 의원은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장기 대책과 악취차단장치 설치와 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집행부에 요청했습니다.  노 의원은 "악취 문제는 주민들의 불쾌감과 혐오감을 유발하며, 해충 발생과 미관 훼손의 원인이 된다"며, "주민들의 생활악취 및 환경 개선,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생활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악취 저감을 위한 이러한 노력이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와 관계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하수 악취 문제가 해결되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3-01
  •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지역 경로당과 업무협약 체결로 어르신 복지 활성화
    협약진행 사진 협약식 진행 기념 단체사진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이 2월 29일, 지역복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강북구 내 연계경로당 3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지역 복지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계경로당 회장 및 임원진 30명이 참석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향후 스마트폰 교육, 생활 속 유용한 정보 제공, 문화활동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버체조, 전래놀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나현 관장은 "지역사회 복지관과 경로당이 서로 상생하며 배움과 나눔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과 강북구 연계경로당의 협력이 강북구 어르신들의 복지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2-29
  •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 의정활동으로 지역 복지 및 문화시설 점검
    왼쪽부터 곽인혜 의원, 윤성자 의원, 천태석 번3동장, 박철우 의원, 심재억 의원, 최미경 의원, 이재봉 자치행정과장, 조윤섭 의원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철우)가 제270회 임시회 상임위 기간 중인 2월 27일과 28일, 강북구 내 주요 복지 및 문화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번3동 주민센터,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인수동 자치회관을 포함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박철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구성원들은 해당 시설의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 현황 및 사업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번3동 주민센터에서 진행 중인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반찬나눔 사업'과 같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의 경우,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상상공작소'의 홍보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창의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제안되었습니다. 이어진 인수동 자치회관 방문에서는 시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실질적인 필요와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정보건위원회 박철우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마치며,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맞춤형 자체 사업 발굴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강북구의회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회의 이번 현장 의정활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및 문화 시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4-02-29
  • 강북구의회, 지역사회 복지 향상 위한 적극적 현장 의정활동 전개
    왼쪽부터 정초립 의원, 김명희 의원, 노윤상 의원, 이상수 의원, 유인애 의원, 허광행 의원, 최인준 의원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수)가 지역사회의 복지와 문화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제270회 임시회 상임위 기간 중인 2월 27일, 위원회는 솔샘길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시설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상수 위원장을 포함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경로당의 운영 현황과 신축 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용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신축을 앞두고 있는 솔샘길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다음 날인 2월 28일에는 최근 개관한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를 방문해 시설의 운영 방향과 안전점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청소년들에게 놀이, 문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이 센터의 운영에 있어 시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을 구청 관계자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상수 위원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며, “솔샘길 경로당과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가 각각 이용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북구의원들은 구민 의견 수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은 강북구의 복지와 문화 발전을 위한 구의회의 노력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회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강북구의회의 행보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네방네뉴스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솔샘길경로당 #우이동청소년문화센터 #지역사회복지 #문화향상 #현장의정활동 #구민의견수렴 #서비스개선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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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강북구,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금 20% 상향 조정
    강북구청 전경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여성장애인의 출산비용 지원을 기존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이는 장애인 산모의 건강과 신생아의 양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조치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여성장애인 또는 장애인 등록 신청 중인 여성, 그리고 남성 장애인의 배우자가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에 출산한 경우에도 해당합니다. 장애인은 출산 시 상급 의료기관 이용이나 제왕절개 수술 비율이 높아 산후조리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강북구는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지원금액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에 관계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 유산, 사산(임신기간 4개월 이상)한 등록 여성장애인(외국인 등록장애인 포함)으로, 장애인 등록 신청 중인 여성도 포함됩니다. 인공 임신중절 수술에 따른 유산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 방법은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www.gov.kr)나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에서 장애인 출산비용 지원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산후 조리 및 거동 불편으로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배우자나 직계혈족 등이 대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성장애인 산모의 건강과 신생아 양육환경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돌봄 및 생활안정 등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 이번 조치는 장애인 가정의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양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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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강북구,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공공변호사 참관제도' 도입
    27일 공공변호사 위촉식에 참석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참관 변호사   서울 강북구가 주민 갈등과 사업 지연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변호사 참관제도'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도입합니다. 이 제도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변호사가 주요 회의에 참관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번 도입으로 모아타운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구역에서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공변호사는 회의 안건 상정과 진행 절차의 미비점을 파악하고, 안건 내용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여 의사결정 과정의 개선사항을 제안합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모아타운 사업 구역에서 주민 갈등과 사업 지연이 최소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공공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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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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