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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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의회, 인수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강북구의회, 인수초등학교 학생들 의회 견학 방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지난 4월 17일 인수초등학교 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첫 견학 방문으로, 인수초등학교 학생들은 들뜬 모습으로 강북구의회를 방문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최미경 운영위원장,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학생들은 강북구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의장석으로 올라가 의사봉을 두드리며 실제 의회에서 하는 일을 체험하기도 했으며,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당당하게 학생 여러분의 의사를 표현하여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학생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오늘 강북구의회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큰 꿈을 가지고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회 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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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북구의회, 제64주년 4·19혁명 기념 민주묘지 참배
    강북구의회, 제64주년 4·19혁명 민주묘지 참배      강북구의회 (의장 최치효)는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하여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과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의 업적을 기리며 4·19 혁명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최치효 의장은 방명록에 “자유, 민주, 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찬 강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최치효 의장은 “헌법 전문에도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다. 강북구의회도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의회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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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수유2동 내 도로 5곳 정비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도로 파손이 심한 수유2동 도로들을 직접 확인하고 상태가 열악한 도로를 구청 주무과에 공사 요청하였다.   보도블럭 정비구간인 한천로155길 24~1107 도로와  한천로170가길 4~17도로는 각각 240㎡ 도로에 보도블록 포장 공사를 4월 초 마무리되었다.   아스팔트 포장은 노해로33길 20~38, 노해로33길 58~82, 이 두 곳은 4월 공사가 완료되었고, 삼양로112길 29~삼양로114길 14 구간은 5월초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인애부의장은 “도로가 정비되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밀착형 문제들을 찾고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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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 개최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에 방문해 부스를 방문하며 활보하고 있는 시민들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특설무대에서 4‧19의 노래를 합창하고 있는 구민들   대한민국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 4·19혁명. 그날을 기리며 자유, 민주, 정의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축제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가 오는 4월 12(금)~19일(금)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12회를 맞아 4·19혁명을 대표하는 전국보훈문화행사로 자리잡은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강북구의 가장 큰 축제다. 구는 2013년부터 4·19혁명국민문화제를 개최하여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미래세대에 계승해 왔다. 4·19혁명 정신과 교훈을 대단위 축제를 통해 알려온 지방자치단체는 강북구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지난해는 축제 동안 6만여 명이 방문했고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19혁명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최초로 승리한 역사”라며 “4·19혁명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와 이웃,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4·19혁명국민문화제는 강북구와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한다.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KBS가 후원한다. ■ 2024 신규프로그램, 첫날 12일(금) ‘제1회 전국 4·19합창 대회’ 개최 참가자 400여명 ‘4·19의 노래’ 대합창…대상은 국가보훈부 장관상   올해는 신규프로그램으로 ‘제1회 전국 4·19 합창대회’를 축제 첫날인 오는 12일(금) 우이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대중과 노래로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의 성인합창단 12개 팀이 4‧19혁명 정신의 자유, 민주, 정의를 담은 자유곡으로 선의의 경합을 벌인다.   경연 후에는 참가자 400여명이 4.19 민주혁명의 희생자들과 공로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4·19의 노래를 합창하는 대장관을 연출하여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대상(1팀)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상(상금 500만원)을, 최우수상(1팀)에는 서울시장상(300만원), 우수상(2팀)에는 강북구청장상(200만원) 등을 수여한다. ■ 4‧19혁명국민문화제 각종 대회, 10년 이상 운영…전국대회로 자리매김 13일(토)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등, 14일(일) 전국 학생 그림‧글짓기 대회 열려    4‧19혁명국민문화제의 각종 대회는 10년 이상 진행하면서 전국적인 대회로 위상을 확립했다. 13일(토)은 올해 11회를 맞은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가 한신대학교에서 오후 2~6시 ‘청년,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대학생 4팀이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 등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2회 전국 카툰 공모전’의 최종 심사도 이날 강북구청에서 진행된다.    14일(일) 오후 2~6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는 그림그리기 300명과 글짓기 119명, 총 419명의 학생들이 ‘나라사랑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재능을 뽐낸다. ■ 13일(토)~17일(수) 추모문화공연 ‘함께 봄 4·19’  퇴근길 시민들에게 힘과 위로  올해 2회를 맞은 추모문화공연 ‘함께 봄 4·19’는 13일(토)부터 17일(수)까지 4회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위해 15일(월)부터는 인파가 몰리는 저녁 시간대 지하철역 인근 등으로 무대를 옮겼다.   첫날 13일(토) 오후 2시부터 5시에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학승무, 진도북춤, 판굿, 도살풀이, 안치환 밴드, 강북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무대를 수놓는다.    15(월)~17일(수)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삼양역 롯데마트(15일), 종합체육센터(16일), 수유역 에피소드838(17일) 인근에서 지역예술인 ‘강북음악크루’팀의 태오, 황재민, 채움 연주팀, 제니와 좋은 친구들 등이 아름답고 신나는 선율로 퇴근길 시민들에게 힘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 18일(목) 4‧19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형 부스 46개 운영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 재미와 즐거움 선사  18일(목) 축제 행사장은 강북구청 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까지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아치 모양의 대형 디지털 게이트 LED 화면에는 4‧19혁명의 유네스코 등재를 축하하는 시민들의 메시지와 슬로건 등이 시시각각 다채롭게 송출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4·19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8일(목) ‘4‧19혁명 전시관’에서는 4·19혁명의 생생한 순간 순간을 볼 수 있는 사진과 기록물 등을 전시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4‧19를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 46개가 시민들을 반긴다.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형 부스는 등불·디퓨저·정원·태극기 퍼즐·독립민주 기념비 만들기, 나라사랑 캘리그라피, 수어 배우기, 타로 체험 등이다.    또한 야외무대에서는 강북구 소속 예술단체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들도 이어진다. 구립실버악단, 전통마술사, 각종 마임 등이 방문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에는 지난해에 이어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참가팀은 전야제 행사장 입구아치부터 중앙무대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한 뒤 중앙무대에서 팀별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이어 ‘4‧19혁명 거리상황극’이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4‧19혁명의 주인공이었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불의에 항거했던 그날을 재현한다. 재현극은 1960년 4월 학생과 시민들의 혁명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역사 속 함성과 감동을 소환한다.  ■ 전야제 ‘락(樂)뮤직 페스티벌’ 인기가수 장윤정과 박정현, 코요태 등 출연 ‘외국인 탐방단’ 등에게 4·19혁명정신 세계에 전파  축제 하이라이트 전야제 ‘락(樂)뮤직 페스티벌’은 18일(목) 저녁 7시, 강북구청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까지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인기가수 장윤정, 박정현, 코요태와 우리나라 밴드를 대표하는 데이 브레이크, 신나는 록 인디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이 시민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구는 참석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8일(목) 새벽1시부터 19일(금) 새벽4시까지 강북구청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의 차량 운행을 전면 통제한다.  강북구는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설과 통행로 등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종 사고를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한편, 강북구는 2016년부터 재한외국인 20명으로 구성한 ‘외국인 탐방단’을 꾸려 4‧19혁명국민문화제에 초대하고 있다. 올해 탐방단은 18일(목)부터 1박 2일간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4·19혁명 기념관과 유영봉안소 방문, 4·19혁명국민문화제 관람, 화계사 템플스테이 등을 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정신을 배우고 체험한다.    19일(금)은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4·19혁명국민문화제는 4·19혁명 정신을 되새기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사랑과 평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라며 “가족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4‧19혁명국민문화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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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강북구, 수유동 486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실시
    수유동 486 일대 사업대상지 위치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유동 486번지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8일 착수했다.   용역 대상지는 수유동 486번지 일대 66,630.52㎡로,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일반현황 조사‧분석 ▲정비계획 수립 검토 ▲정비사업 실현 가능성 검토 ▲주민의견조사 ▲도시관리계획(안) 수립(정비구역 지정 추진 불가시) 등 사업 추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절차는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에 앞서 사업의 추진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개략적인 정비계획(안) 수립‧사업성 분석‧개별 추정분담금 산출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조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의견 수렴 시 동의 2/3 이상, 반대 1/4 미만 충족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재개발 추진 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수유동 486번지 일대는 북한산 고도지구 내에 위치한다. 이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 신속통합기획(2021년 12월, 2022년 12월)과 공공재개발(2022년 8월) 공모에서 3회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서울시가 도시규제(1종일반, 고도지구 등)로 인해 사업성이 낮아 신속통합기획 공모에 2회 이상 미선정된 구역 중, 주민 추진의지가 높은 구역을 대상으로 사전타당성 조사 대상지를 추천받으면서 노후주거지를 정비할 기회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사전타당성 용역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8일 수유동 486번지 일대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해당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울 경우 도시관리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수유동 486번지 일대는 1960년대 전후 피난민, 철거민, 재해민들이 이주해 토막촌 및 무허가 주택촌이 자리잡았던 곳으로, 이후 1980~90년대 단독‧다세대 주거지가 형성됐다. 2017년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어 주거 인프라가 일부 개선되었으나,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규제 등으로 인해 20년 이상 된 건물 노후도는 약 80% 이상에 달한다.   대상지 서측으로는 북한산국립공원이, 동측으로는 수유일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북서측에는 삼흥 연립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주변 학군으로는 혜화여고, 수유중, 화계중, 수유초, 유현초 등이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수유동 486번지 일대는 고도지규 규제 완화 등으로 인해 구민들의 사업추진 의지가 높은 곳”이라며 “구민의지가 높은 만큼 노후한 주거환경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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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지난 3월 26일, 서울 효정학교(교장 고웅재)에서 어린이들이 서울시 강북구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 개소한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전용 쉼터공간 마련에 감사의 뜻을 담아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이달 7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개소한 학부모쉼터는 지난해부터 심재억의원이 수 차례에 걸친 자유발언과 회의를 통해 서울시 및 담당부서와의 협의한 끝에 마련된 공간으로,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등교시킨 뒤 카페와 만화방 등을 전전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으며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새로운 공간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삼양동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동공간(삼양동 햇빛마을)을 공간상생협약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아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찾아온 효정학교 아이들은 직접 꾸민 계란을 직접 심의원에게 전달하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의회의 본회의장의 동선을 체험하고 회의장을 견학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루는 삼양동 주민들과 효정학교 관계자분들이 합심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공생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뻤지만, 아이들로부터 이렇게 직접 감사의 계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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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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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강북구 갑 미래를 위한 선택 (천준호 후보와 전상범 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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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개장
    36년간 방치돼 상습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던 곳이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사진은 공사 전 후 비교모습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를 걷고 있는 시민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1일 북한산 체험숲속 쉼터 개장 전 현장을 찾아 산책로를 점검하고 있다 25일 개장된 북한산 체험형 숲속 쉼터의 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수유동 산 123-11 일대(총 17필지)에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이하 숲속쉼터)를 조성하고 25일(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약 50,000㎡ 규모로 조성된 숲속쉼터는 서울둘레길과 연계한 북한산 치유‧건강‧교감‧체험 공간이다. 북한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화계사 및 삼성암 등 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조화로운 숲길로 만들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체험형 숲속쉼터가 들어선 수유동 산 123-11 일대(72,978㎡)는 대우건설이 소유한 사유지다. 이 일대는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되어 개발이 불가능해 약 36년간 방치되어 왔으나, 2020년 12월 강북구가 대우건설과 녹지활용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산림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나머지 약 20,000㎡ 토지는 한옥 마을 조성부지로 예정됐다.   구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북한산의 자연이 주는 치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총 규모 약 3km의 숲길과 함께 숲속쉼터 곳곳에 다양한 산림 여가공간을 조성했다.   먼저 약 3km의 숲길은 서울 둘레길 8-4 구간과 연계해 공간 내 순환이 가능하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조성한 숲길은 건강튼튼 소나무 숲길, 상상쑥쑥 아까시나무 숲길, 마음든든 참나무 숲길, 오감충만 밤나무 숲길 등 4가지 테마로, 그동안 방치돼 진입이 불가능했던 산림을 유아‧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정비하고 데크를 깔았다.   이 중 약 2km 구간은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맨발 산책로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맨발 산책로 진입부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을, 맨발 산책로 중심부에는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사색쉼터를 만들었다.   숲속쉼터 중앙부에는 어린아이들도 이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약 1,500㎡ 규모의 유아놀이공간을 조성했다. 유아놀이공간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네트 놀이시설‧도룡뇽 테이블‧균형놀이대‧통나무 건너기‧원반건너기 등으로 꾸몄다.   또 햇볕이 잘 스며드는 곳에는 썬베드, 등펴기의자 등을 설치해 햇빛이완숲으로 만들었다. 산책로 곳곳에 좀작살나무, 산수국, 조팝나무, 철쭉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고, 평상과 등의자 등을 설치해 북한산의 자연을 즐기며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숲속쉼터와 맞닿아 있는 인수봉로55길 일부 구간을 재포장해 경관을 개선했으며, 쓰레기 투기‧무단 경작 등으로 자연이 훼손된 곳은 수국 자작나무를 심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예방했다.   특히 구는 4월 중순부터 숲속쉼터를 활용해 오감자극 치유, 직장인 마음건강 회복 등을 진행하는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과 숲놀이‧식물 알아보기 등 참여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을 진행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해 만든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는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의 녹지들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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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강북을 국민의힘 박진웅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강북구 을 지역의 후보, 박진웅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23일 토요일,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반듯한 토박이, 따뜻한 정책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진웅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은 강북구 미아동 98-37번지 2층에서 열렸으며, 분수대 사거리 인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조은희 국회의원, 정양석 전 국회의원, 김현풍 전 구청장, 장정식 전 구청장 등 정치계 인사들과 함께 강북구(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상범 국회의원 후보, 박종환 총괄 선대본부장(전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강북구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박진웅 후보는 이 자리에서 강북구민들과 직접 만나며,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강북구의 토박이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또한, 따뜻한 정책통으로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승리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이 진행되었다. 박진웅 후보와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함께 떡을 절단하며 선거운동의 성공과 강북구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 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모두가 하나 되어 박진웅 후보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다. 참석한 많은 지지자들과 구민들은 박 후보의 비전에 공감하며, 강북구의 밝은 미래를 위한 그의 선거 운동에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진웅 후보는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거 기간 동안 구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루떡 절단식으로 마무리된 이번 개소식은 박진웅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강북구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박 후보와 그의 팀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로 정해져 있다. 이 기간 동안 박진웅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은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된다. 선거일은 4월 10일 수요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강북구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요한 행사로, 선거 결과는 강북구를 포함 우리 사회의 미래 방향성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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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실시간 강북구 키워드 기사

  • 강북경찰서, 전통시장 주변도로 한시적 주차허용
       서울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진종근)에서는 ’20. 6. 26.(금) 부터 ’20. 10. 4. 까지 강북구 內 4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허용구간에 소방시설주변·횡단보도·버스정류장·진출입부는 제외된다. 또 시장을 이용하는 다른 주민을 위해 2시간 이내 이용해야 하고 2열 주차, 허용구간 외 주차 등 질서문란·장시간 주차차량에 대해서는 경고 및 단속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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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사)E한우리봉사회, 다문화연맹 과 간담회 가져
      사)e한우리봉사회 심철효회장과 다문화연맹 장두억이사장은 네팔대사관에서 람실타빠 네팔대리대사와 여러가지 사업과 봉사활동에 대해서 2시간동안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국 네팔간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추후 세부계획을 세우기로 하였다ᆢ 한우리 기자단 백 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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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성북강북교육지원청,‘#덕분에 챌린지’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나용주)은 6월1일부터 코로나19 비상사태 극복과 학교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직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4월 16일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존경,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의 사진 또는 영상을'#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학생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혁신적 온라인 수업을 도입하고 철저한 위생방역과 안전한 급식으로 교육현장을 사수하는 ‘모든교직원’에게 ‘#덕분에 의료진’과 ‘#덕분에 선생님’으로 전직원의 감사와 격려를 담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하였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덕분에챌린지는 SNS 인스타그램(sbgbedu96),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본관 디지털액자에 홍보영상을 게시하여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마음 담긴 존경과 응원을 보내고자 하는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전파하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나용주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선생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역시 국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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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강북경찰서, 두 바퀴 교통수단 비접촉 교통안전 홍보
      서울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진종근) 교통과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문화 확산 등 이륜차·자전거·전동 킥보드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로 사고 예방을 위한 「너와 나의 안전고리」홍보물을 이용, 효과적인 비접촉 교통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너와 나의 안전고리」란 이륜차 등의 손잡이에 쉽게 걸 수 있게 제작된 고리형 비접촉 홍보물로, 이용자들의 관심 유도를 위해 시인성 높은 색상과 문구를 사용하고 운행 전 잠깐 보고도 기억에 남도록 문자보다 도안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내용으로는 교통안전수칙(복장, 도로교통법 등) 등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것과 이륜차 종류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유형·장소를 안내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받을 수 있는 불이익과 같은 문구를 담았다.    「너와 나의 안전고리」는 고리형으로 제작되어 이륜차 손잡이에 쉽게 걸 수 있어, 오토바이·자전거·전동킥보드 등 주차지역으로 진출하여 도로에 주차된 이륜차 등의 손잡이에 걸어놓는 방식으로 배포하며 비접촉 홍보를 하고 있다.    강북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이륜차의 신호위반·중앙선 침범·과속 운전 등 법규위반행위는 보행자 또는 다른 운전자에게 위협이 될 수 있으며 배려하는 운전습관은 안전과 존중으로 돌아온다.” 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강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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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구민 성원에 힘입어…강북사랑상품권 추가발행 20억 8일만에 완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모바일 ‘강북사랑상품권’을 지난 20일 2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해 8일 만인 27일에 모두 판매했다고 밝혔다. 앞서 1월, 구는 30억원 규모로 강북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4월 17일자로 발행액이 소진돼 판매를 완료했다. 이번 추가분은 조기 판매완료로 상품권 추가구매를 원하는 구민들의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강북사랑상품권은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 하고,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자는 상품권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상품권 사용처도 늘어나 소비자 편의도 증대되었다. 상품권은 일부 대규모점포, 대기업 계열사, 사치성·유흥업종을 제외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현재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은 총 6,757곳이며 2020년 1월 강북사랑상품권이 발행된 이후로 신규가맹점이 1,895곳 늘어났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제로페이 기반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어 가맹점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구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구는 7월 50억원 규모의 2차 추가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상품권이 조기 완판돼 코로나19로 피해가 컸던 지역 경제가 활력을 얻을 것”이라며 “7월 발행 예정인 강북사랑상품권의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강북사랑상품권은 ▲체크페이 ▲머니트리 ▲비즈플레이제로페이 ▲농협올원뱅크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경남은행 투유뱅크 ▲부산은행 썸뱅크 ▲대구은행 IM샵등 9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02-901-64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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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30
  • 코로나19 장기화가 언제까지?
      코로나19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바이러스의 유행이 어느덧 6개월이 되어간다. 몸도 마음도 지칠 즈음, 5월 초중순 경에는 확진자가 10명대로 내려가자 방역 당국에서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여 ‘정말 이제 바이러스는 곧 물러가겠구나.’ 한숨을 돌렸다. 5월 13일에는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중학교, 초등학교 개학을 점차적으로 늘려간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다. 어르신들의 놀이터이자 안식처인 노인복지관도 6월 말이면 개관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쁘고 반가운 소식들이 계속 나오길 기다렸다.   그러나, 최근에 이태원클럽에서 확진자가 있었다는 안타까운 소식과 함께 경기도와 서울에서 확진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학교 개학을 일주일 연기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5월 20일, 고등학교가 개학을 했고, 중학교와 초등학교가 점차적으로 개학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노인복지관의 개관은 언제 할지 몰라 속이 답답하고, 안타깝다.   그렇게 우울하던 차에 서울시에서 ‘서울시재난긴급생활비’ 30만원이 ‘서울사랑상품권’을 발급한다고 발표하였다. 제로페이로 신청하면 33만원이 나오는데, 필자는 제로페이로 발급을 받았다. 오랜만에 고기를 푸짐하게 사서 아들 내외를 불렀다. 가족들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손녀들 재롱도 보고 마음의 허전함을 날려 보냈다. 손녀들에게 “고기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또 와” 큰소리도 했다. “할미가 고기 사놓고 기다릴게~”하고 배웅을 했다. “할머니 또 올게요.”하며 손녀들은 할미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고 간다.   정부에서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나라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했다. 필자의 경우 5월 초, 통장에 40만원이 입금되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이며,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소득 및 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가구당 지급)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지원금액은 가구원수별 차등 지급한다.(주민등록세대기준+건강보험료상 가구기준, 1인:40만원, 2인:60만원, 3인:80만원, 4인:100만원)   내심 돈이 들어와 좋긴 하지만 걱정도 된다. 이 많은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다. 돈이 있으니 우울했던 몸과 마음을 기분전환 할 겸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점심식사 하니 모두들 하하호호 웃으면서 즐겁고 행복함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집에서 갑갑함을 이겨내고 있는 손자 손녀들 용돈도 주었다. 필자는 최근에 수유시장에 가서 필요한 필수품 장만하였다. 많은 주민들로 제법 활기가 차 보였다. 소상인도 살리고 우리의 마음도 힐링하고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상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어 마음이 좋았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꼭 쓰고, 기침 할 때는 옷소매 가리고 하며, 생활 속 2m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외출 후 집에 들어와서는 30초 동안 꼼꼼히 손씻기를 꼭 실천하도록 한다. 국민 모두들 잘 지켜야 된다는 것을 재차 상기시켜본다.   우리는 지금껏 코로나19 잘 이겨 왔으니 코로나 사라질 날까지 외로워도 보고파도 인내로 참고서 복지관 개관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야 할 것이다. 친구들과는 온라인으로 안부를 전하며, 슬기롭게 이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세스님)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강사님들이 릴레이 응원 메시지와 더불어 특별강좌 동영상을 게시하고 있다. 단전호흡과 맷돌체조, 요가 등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을 함께 해보자. 다양한 강의와 반장님들의 인사 릴레이 또한 있으니 보면서 지루하고 외로움을 다소나마 나누며 이겨내자.(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 http://www.gswc.or.kr)   언론에서는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고, 휴교하는 학교들도 있다고 해서 마음은 아직 어둡다. 그렇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강하고, 국민들도 강하고, 어르신들도 강하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듯이 이제 아주 힘든 고비는 넘기고 잔불만 남았으니 우리 조심 또 조심하고 외출을 삼가면서 잔불을 하루속히 끕시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코로나19 끝까지 이겨나가 복지관 개관하는 날 건강하게 만납시다.   시니어기자 한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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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2020-05-29
  • 강북구,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급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급한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월 70만원씩 2개월간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2019년도 연매출액 2억원 미만, 2020년 2월 29일 기준으로 2019년 9월 1일 이전 창업해 만 6개월 이상의 영업을 한 곳이다. 또한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이면서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이어야 한다. 단, 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방문으로 가능하다. 마감일은 6월 30일까지다.   온라인 접수는 6월 30일까지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https://smallbusiness.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평일에는 신청자(사업주)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된다. 주말은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모두 신청 가능하다.   방문접수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이나 강북구 관내에 위치한 우리은행 지점에서 하면 된다.   방문접수는 10부제로 운영된다. 6월 15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0’, 16일은 ‘1’, 17일은 ‘2’ 등 26일까지 10일간 일자별로 순차적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6월 29일(월), 30일(화)에는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생존자금 접수처(☎02-994-8471~5)로 문의하거나 강북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buk.go.kr)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강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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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0-05-27
  • 한슬예 강북구이야기 BY 강북구, 특수고용직·프리랜서 특별지원금 전용 접수창구 운영
      안녕하세요. 서울 강북구 이야기의 한슬예입니다.   미국의 시인 ts엘리엇은 -황무지-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잔인함을, ‘황무지를 뚫고 나오는 생명의 강인함’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만발한 벚꽃이 무색할만큼 잔인한 4월이었죠. 우리 지역사회는 여전히 어지러운 5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강북구의 따뜻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서울시에서는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대상 특별 지원금을 마련했는데요. 강북구에서는 빠른 일처리를 위해 별도의 전용 창구를 개설했다고 해요.  이 특별지원금은요.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에게, 가구당 50만원의 생계비를, 무려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들이 각종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던 만큼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현장에서는 민원 등의 문의가 많잖아요. 이를 생각해보면 주민을 위한 강북구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여전히 어지러운 봄이지만, 주변의 도움과 손길이 있어, 마음의 거리만은 한발짝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서로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진다면 언 땅이 녹고 황무지에서도 새로운 꽃이 필거라 믿습니다.           이상으로 동네방네뉴스 강북구 이야기의 한슬예였습니다. 동네방네뉴스 한슬예 아나운서 rkswkd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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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0-05-14
  • 강북경찰서, 보행자 교통안전 위한 ‘포인트존’설치
      서울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진종근) 교통과에서는 가시성과 야간 시인성이 높은 ‘포인트존’을 무단횡단 다발지점 및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많은 곳에 설치하였다.   날씨가 풀리고 유동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보행자 사고 예방 필요성 증대 및 ‘민식이법’ 시행(3. 25.)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강화가 대두, 이에 따라 ‘포인트존’ 설치로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나섰다.   '포인트 존'은 도로와 인도를 구분해 주는 구조물(펜스)에 부착하는 것으로 운행하는 차량에게 보행자에 대한 주의와 경각심 부여로 자발적인 법규준수 및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설치된다. 형광 반사지로 되어있어 주간에는 물론 야간에도 높은 시인성으로 운전자의 눈에 잘 띄는 것이 특징이다.     강북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운전자는 운전 중 포인트존이 보이면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살피는 등 보행자 교통안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강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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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0-05-13
  • 강북구, 특수고용직·프리랜서 특별지원금 전용 접수창구 운영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해 전용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청 입구에 설치된 접수창구는 이번 달 22일까지 개설된다.   특별 지원금은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가 고용보험 미 가입자로서 정해진 소득과 자격기준을 충족하면 가구당 5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를 뜻하는 특수 고용직에는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골프장캐디, 대리운전기사 등이 대상이며, 프리랜서에는 학원 강사, 문화예술 종사자등이 해당된다.   소득 및 자격요건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20일 이상 일거리가 없거나 소득이 30% 이상 감소한 강북구 주민이다. 자격 기준일은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일인 2월 23일부터 공고일인 5월 4일까지다.   접수는 전자우편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이메일 접수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사진으로 찍어서 첨부해야 한다. 제출서류와 출생연도에 따른 전자우편 주소가 다양하므로 꼼꼼하게 공고문을 살펴봐야 한다. 공고문은 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위기에 직면한 고용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며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노동자의 고용안전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 901-7232)로 문의하거나 강북구청 현장 전용접수 창구로 방문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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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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