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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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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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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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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특별시의회와 강북구의회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정초립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 및 강북구 체육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무술총연합회의 김정기 총재와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의 김규철 택견회장, 그리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강북구의 관광 및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초립 구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며,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종환 시의원님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논의는 지난 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의 발의자인 정초립 의원의 노력의 일환이며, 전통무예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통무예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계획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에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북구와 서울시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지역경제를 새롭게 활성화시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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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SK텔레콤, 서울시 치매노인 위한 ‘스마트 지킴이’ 1000대 지원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의 유달해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세상을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SK텔레콤이 나섰습니다! 바로 이번 10일 SK텔레콤이 서울시에 거주 중인 치매 노인들의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실시간 위치확인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합니다. 또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는 부분을 서울시에서 도와준다니 치매 어르신 가족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설명하자면 SK텔레콤의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실내 위치 확인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치매 어르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 및 스마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치매는 당사자에게도 주변인들에게도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는 병인데요.. 그 당사자와 가족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만 진행하지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사회에 걸 맞게 변화하는 다양한 복지 시스템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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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전달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의 유달해입니다. 새롭게 만든 코너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우리 주변을 달과 해처럼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사회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첫번째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전체에 7억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 152대를 기부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며 열화상카메라는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 사업은 서울시민들의 기부참여 성금으로 지원하게 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 모금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인데요. 하지만 서울시에서 어쩌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도와주니 저까지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물론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시민들의 모금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저도 작게나마 돕고 있는데..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은 제가 더욱더 본받아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오랜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희망 가득한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세상이 밝아지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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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안심클린시장
성동구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연줍니다.코로나19. 한풀 꺾이나 했더니,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동구에서는 어린이집, 경로당과 같은 공공시설들에 임시 휴관 조치를 내렸는데요,이런 상황속에서도 성동구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성동구 대표 전통시장 상점가인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에서는 상인회가 직접 나섰습니다. 상인회는 상점가 내 점포마다 분무기형 살균 소독제를 배부해 각 점포 내부를 소독하도록 했다고 합니다.또 성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클린시장’ 운영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를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장에 마스크 2,300개와 손소독제 250개를 긴급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하네요.상인회와 구가 이렇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성동구 주민으로서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이 어려움은 곧 물러가겠죠?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조연주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드림온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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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청계천변 청둥오리 가족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연주입니다.모처럼 쉬는 휴일, 힐링 하고 싶다구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바로 성동구 청계천변입니다. 성동구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이 떴다고 합니다.성동구는 사근동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청계천 하류 구간이 철새 보호구역이라서, 하천에 살고 있는 청둥오리를 모티브로 상징적인 조형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청둥오리 가족’. 친근하면서도 귀엽네요. 이곳에서 찍으면 정말 ‘인생 사진’이 나올 것 같은데요.이번 휴일엔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곳에서 예쁜 사진도 찍으며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아나운서 조연주였습니다. 고맙습니다.동네방네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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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7월 31일 08시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에서 작업자 3명의 고립사고가 발생하자, 13시 40분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경위를 보고 받았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고립사고는 작업자들이 터널 내 전선 수거방법 파악 차 지하 40m 현장에 내려갔다 집중호우로 수문이 자동 개방되면서 사고(사망1. 실종2)를 당했다. 서울시장은 사고경위를 듣고 전 지하공사장에 대한 긴급 점검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확인을 지시했다. 서울시 ‘돌발강우 시 하수관로 내부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우기철 월 2회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전 기상청 일기예보를 실시간 수시확인토록 되어있으며, 강수확률 50%이상의 경우나 육안으로 하늘에 먹구름이 확인될 시 작업 중단 후 즉시 철수토록 되어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현장조치 매뉴얼을 점검하고 현장을 확인하여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및 각 자치구의 민간공사장 435개소, 공공공사장 112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8월 2일까지 결과를 제출한다. ○ 강우 예보시 굴착공사장, 하수관로 등 지하공사장 작업 중지 ○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 및 비상 대응체계 점검 ○ 급경사지, 사면 등 위험시설물 순찰 및 안전점검 또한 집중호우시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 물로 인한 고립사고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순찰 및 대피안내 방송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 27개 하천에는 149개의 예․경보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부터 범람 우려가 있을 때까지 6단계로 하천 수위 상승시마다 안내 방송을 하고 시민이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도록유도한다.(참고자료) 더불어 하천변 지역 통반장이 순찰을 실시하는 등 고립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1~3건의 하천 고립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서울시에서는 “하천예경보 방송이 나오거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하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께 당부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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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시민기자 모집합니다
서울시에서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그래서 급한마음에 최소 커팅만하고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와 재밌는 퀴즈 게임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추가하면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링크 걸어놀게요 모집 공고 클릭 시민기자신청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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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서울시 2022년까지 생태친화 어린이집 125곳 운영 BY 김지연 아나운서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125개소의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만든다. 서울시는 기존 교실 내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보육과정을 탈피하고 아이들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를 보장하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2022년까지 자치구별 5개소, 총125개소에서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4개구 20개소를 조성한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보육 인프라 향상에 힘써 온 서울시가 앞으로는 보육의 질적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어린이집은 정해진 보육 일정 및 교사 통제에 따라 일과가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아이 주도적 놀이시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것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 역시, 놀이·유아중심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강조하는 누리과정 개편안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월 서울시가 보육교직원 및 부모 2015명을 대상으로 생태보육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태친화 보육에 대한 정책적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태친화형 보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90%가 넘었으며, 놀이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응답은 35.9% 생태친화형 프로그램 개발 보급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32.1%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가 조성·운영하는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두지 않고 자연·아이·놀이 중심의 다양한 보육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이에 따라 생태친화 어린이집으로 운영될 경우 ▲생태보육이 가능한 텃밭 ▲실내외 놀이터 조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시는 어린이집의 부족한 야외놀이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유아 숲 체험원(52개소) ▲유아동네숲터(199개소) ▲태양의 놀이터(에너지드림센터) ▲시민자연학습장(농업기술센터) 등의 서울시 유관 시설과 연계할 계획이며 보육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보육공동체 인식개선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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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술관 나들이
봄을 맞아 미술관들은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에서 열리는 사진, 서양화, 팝아트 등 다양한 유형의 전시회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프렌치 팝아트 :피에르와 쥘의 포트레이트]는 K 현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로 K 현대 미술관은 압구정에 위치한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미술관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팝아트의 아이콘인 듀오 아티스트 ‘피에르와 쥘’의 앵콜 전시 ‘피에르 쥘의 포트레이트’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다. 서울숲에 위치한 더서울라이티움의 [그림책 NOW]라는 전시는 안데르센상, 나미콩쿠르 ,BIB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의 수상작인 세계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특히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상으로 이고르 올레니코프는 2018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수상자인데,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주요 원화를 볼 수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들부터 화려한 일러스트, 그리고 설치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해피 인사이드]는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 전시이다. 일상 속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는 이모티콘을 행복과 접목해 5가지 테마로 나눈 이 전시는 다양한 시각적 조형물과 전시가 끝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 많고, 포토존도 많아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시이다. 우정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전시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는 유명한 작가인 고흐의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다룬 전시이다. 훼손 위험이 커 해외 반출이 어렵던 그의 작품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 이번 전시는 디지털 기술과 현대적 접근법으로 고흐의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이다. 고흐의 작품뿐만 아니라 빈센트 반 고흐 자체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다양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이 많은데 점점 더워지는 날씨 탓에 지쳐있다면 시원한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것을 너머 직접 체험하고 작가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전시가 많기 때문에 미술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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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정세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진행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4월 6일(토)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세현 前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제15회 인문학 강의 ‘정세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한다. 정 前 장관은 북만주 출신으로 해방 후 귀국,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외교학)를 받은 후 통일부 공산권연구관실 보좌관을 시작으로 연구관,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 제3,4대 민족통일연구원(現 통일연구원) 원장과 제29,30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대북정책 역사의 산 증인이다. 그는 이번 강의에서 ‘4.27 판문점 선언’과 ‘제1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달라진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통일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북구는 이번 인문학 강의에 정세현 前 장관의 강의 이외에도 사진전, 음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행사 시작 전 대공연장 앞에서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열어 납북경협과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강의에 앞서 퓨전국악그룹 ‘QUEEN’(이하 퀸)의 ‘익숙함에서 새로움을 만나다’라는 주제의 공연이 펼쳐진다. 2008년 창단된 여성퓨전국악밴드 퀸은 우리 전통소리 창과 가야금, 거문고, 전자바이올린 등을 함께 연주하며 국악과 클래식, 영화음악, 팝, 재즈, 가요, 트로트 등 서로 다른 여러 장르를 퓨전해 국악을 좀 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룹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이후 조성된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다양한 인문학분야 평생교육을 마련해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의 인문학 강의는 2016년부터 시작해 분기별로 1회 이상 개최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과 명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직장인, 워킹맘, 학생 등을 배려해 토요일에 열리며 강북구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인문학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901-6305)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 : 강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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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묻습니다!’서울시, 150명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
서울시가 시민참여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 모니터링단을 확대·개편하고자「서울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기존의 현장점검 중심의 단순 모니터링에서 벗어나 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소통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나가고자 관련 제도를 개선·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019. 2. 1.(금) ~ 2. 24.(일)이며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news.seoul.go.kr/gov/archives/502652) 서울시는 지난 2011년 박원순 시장 취임 이래,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 왔다. 정책소통과 홍보를 담당하는 시민소통기획관을 시장 직속으로 둔 이유도 맥락을 같이 한다. 이번 시민 모니터링단은 시민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 운영과 깊이 있는 홍보를 위해 각계각층의 150여명의 시민대표를 뽑는다. 현장의 소리를 듣고 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민 모니터링단의 활동은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감시한다’는 협의의 모니터링에 강조점을 두고 운영되었다면, 서울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 모니터링단이 정책소통 평가의 중심이 되고 시민 눈높이에서 정책 소통 이해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통’은 막힘없이 잘 통하고 뜻에 오해가 없는 것을 말한다. 소식을 널리 알리는 홍보나 관계를 호의적으로 만들기 위한 PR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면, 주요 정책소통 관련 자료를 제공받고 이에 대한 시민 이해도, 공감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 제시하게 된다.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모니터링단과 소통하며 시민의 정책소통이 시민 눈높이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시민 모니터링단 개편은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한층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소통 시정 구현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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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 2월 16일 04시 탑승부터 기본요금 3,800원 BY 동네방네뉴스 이재연 아나운서
2월 16일 새벽 4시 탑승 건부터 서울택시(중형) 기본요금(2km)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18.6%가 오른다. 서울시는 노사민전정 협의체,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물가대책위원회를 거쳐 최종 조정된 택시요금을 2.16(토) 4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주간 3,800원(800원↑), 심야 4,600원(1,000원↑)으로 조정되며, 심야 할증적용시간은 0시~4시로 종전과 동일하다.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10m 축소),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4초 축소)으로 변경됐다. 대형·모범택시는 기본요금을 6,500원(1,500원↑)으로, 거리요금은 151m당 200원(13m 축소), 시간요금은 36초당 200원(3초 축소)으로 조정했다. 조정된 요금은 승객 탑승(미터기 작동)시간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16일 04시 00분에 탑승한 경우에는 인상된 택시요금을 기준으로 지불해야 하지만 16일 04시 전에 탑승한 경우엔 인상 전 요금이 적용된다. 심야 할증(주간 거리‧시간요금의 20%)으로 10원 단위까지 요금이 나온 경우 100원 단위로 반올림한다.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을 따른 것이다. 요금미터기에 4,040원이 나오면 4,000원을 4,050원이 나오면 4,100원을 지불하게 된다. 택시운전자가 미터기의 지불버튼을 누르면 반올림한 금액이 자동 표출된다. 현금 지불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미터기에 표출된 금액만 보고 요금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지만, 지불버튼을 누르지 않아 요금미터기에 10원 단위의 금액이 표출된 상태라도 이를 반올림한 요금이 맞다. 서울시는 16일부터 보름에 걸쳐 7만여대 서울택시의 요금미터기에 조정된 금액을 반영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시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택시차량 내부에 요금조견표를 부착하여 승객이 인상 전후의 요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요금미터기가 개정되지 않은 택시에 탑승한 경우에는 차량내부 요금조견표를 기준으로 요금을 지불하고, 요금미터기가 개정된 차량에 탑승한 경우에는 요금미터기 금액대로 지불하면 된다. 요금미터기의 개정여부는 기본요금을 확인하면 된다. 요금미터기에 기본요금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나타나면 개정이 완료된 요금미터기이므로 표출된 금액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서울시는 요금미터기 개정과 주행검사까지 완료되면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담보하기 위해 체결한 254개 택시사업자와의 협약서 준수여부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협약서의 처우개선 담보내용은 요금인상 후 6개월간 납입기준금 동결, 동결 후 실제 수입증가분만큼 납입기준금 인상하고 인상된 납입기준금은 간접비를 제외한 전액을 운전자에게 배분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승차거부 행정처분 강화, 심야시간 택시공급 확대 등 택시 승차거부 근절대책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택시 요금미터기 개정 및 검정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시민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라며, “택시요금 인상으로 시민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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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기도와“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협의 추진
서울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대하여 경기도와 협의한다고 밝혔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29일 서울시청에서 이화순 경기도부지사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에 대하여 서울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의를 약속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서울시 관내 자치구를 포함한 단일화된 협의창구 마련 방안과 앞으로 논의할 세부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협의창구에서는 경기도에서 제안한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명칭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명칭 변경 시기 및 이에 따른 도로표지판 교체 비용의 처리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는 수도권의 교통량 급증에 따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됐다. 2007년 12월 전 구간이 개통됐고 총 길이 128㎞ 중 경기도에 104㎞, 인천은 12㎞, 서울은 12㎞를 지난다. 지난해 12월 경기도는 노선의 90% 이상이 경인 지역을 통과하지만 ‘서울 외곽’이라는 명칭으로 인해 서울의 변두리 낙후지역이라는 부정적 인식으로 지역주민의 상실감을 유발한다며 국토교통부에 명칭 변경을 건의한 바 있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금일 논의한 사항에 대하여 향후 경기·인천과의 협의 및 서울시 관내 자치구와의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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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종시대 국가 프로젝트‘경복궁 중건’기록 최초 번역
서울역사편찬원(원장:이상배)은 경복궁 중건에 관한 유일본인 《경복궁중건일기》를 최초로 번역발간하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 1월 29(화) 오후2~6, 서울역사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경복궁영건일기》의 자료적 가치를 논의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종시대 경복궁 중건은 단순히 궁궐 하나를 새로 짓는 것이 아니었다. 궁궐 앞 광화문 일대에 ‘서울의 중심’ ‘나라의 중심’이라는 공간적 성격을 적극적으로 부여하며, 조선이라는 국가의 지향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경복궁 중건은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제도 정비와 정치 개혁의 일환이었으며, ‘의정부 중수 - 삼군부 설치 - 육조거리 정비’로 이어지는 거대한 국가 프로젝트였다. 세도정치기 이후 개혁정치를 추진했던 흥선대원군은 광화문 일대의 대대적인 공간 변화를 이끈 설계자이기도 했다. 개혁정치의 지향점이었던 ‘왕을 중심으로 한 조선’ 은 경복궁 앞 공간에 그대로 투영되었다. 흥선대원군은 광화문 일대에 국가의 주요관서를 배치시켜 도성의 중심, 나라의 중심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번에 공개된《경복궁영건일기》(총9책)는 고종시대 흥선대원군 주도로 진행된 경복궁 중건의 전체 과정을 보여주는 최초의 사료이자, 중건의 구체적인 실상을 알려주는 유일한 자료이다. 경복궁 중건이 역사적․도시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건과정 전체 내용을 담고 있는 자료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자들은《고종실록》, 《승정원일기》 등 연대기 자료에서 관련내용을 취합하거나, 파편화된 자료에서 일부 정보만을 취해왔을 뿐이다. 《경복궁영건일기》는 1865년부터 1868년까지 공사의 과정과 내용을 날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총9책의 완질형태로 남아있는 이 자료는 1~2책에 불과했던 기존 자료와 비교했을 때 그 가치가 높다. 또한 공사가 진행된 1860년대 시점의 경복궁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1880~1900년대 경복궁 관련 도면과 자료들에서 알 수 없었던 정보도 파악할 수 있다. 《경복궁영건일기》에는 실록이나 승정원일기 등에 남아 있지 않은 국왕의 전교나 신하의 계사 내용도 상당수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재목과 비용을 마련하는 어려움, 돈을 들고 도망가는 사건들도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다. 경복궁 중건에 대해 논의하는 국왕과 대신, 원납전 징수를 둘러싼 중앙과 지방 관료, 공사에 동원된 일반민들과 주변인들. 《경복궁영건일기》는 경복궁 중건에 관여한 모든 사람의 다양한 양상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자료는 경복궁 중건의 역사상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지난해 6월《경복궁영건일기》가 일본 와세다대학에 소장된 사실을 확인하고 번역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 일환으로 자료가치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첫 번째 자리이다. 2018년 6월 정재정(서울역사자문관), 이우태(서울시사편찬위원장), 기미지마 가즈히코(君島和彦, 도쿄가쿠게이대 명예교수)의 도움을 받아 자료를 확인하고 소장처 협조를 받아 번역작업에 착수했다. 그 결과물인 번역서는 2019년 6월에 발간할 예정이며, 이번 1월 29일(화) 심포지엄은 중간보고의 성격을 가진다. 번역과정에서 드러난 새로운 사실들을 당대의 역사적 맥락위에서 소개하며, 《경복궁영건일기》가 단순히 경복궁복원의 참고자료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서울사료총서 심포지엄은 ‘《경복궁영건일기》의 자료적 가치’라는 주제 하에 총 3개의 발표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김동욱(경기대 명예교수), 홍순민(명지대 교수) 등 궁궐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발표는 “《경복궁영건일기》와 요시다 도고”란 제목으로, 《경복궁영건일기》라는 책의 역사를 살펴본 내용이다. 일본 와세다 도서관에 소장된 《경복궁영건일기》에는 ‘낙랑서재(樂浪書齋)’라는 장서인이 찍혀있다. 20세기 초 일본의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지리학자인 요시다 도고(吉田東伍, 1864〜1918)가 소장했던 책이다. 이우태 서울시사편찬위원장은 당시 일본학자가 《경복궁영건일기》를 입수했던 경위를 20세기 전후 조선의 역사적 배경 위에서 조명하였다. 제2~3발표는 《경복궁영건일기》의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본 것이다. 제2발표는 ‘경복궁 중건의 미시사: 영건일기가 전해주는 새로운 사실들’이라는 제목이다. 대원군집권기의 정치사회사, 경복궁 중건사, 도시생활문화사, 경복궁 복원 고증 등 전반에 걸쳐 이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포괄적으로 검토하였다. 배우성 서울시립대 교수는 “《경복궁영건일기》는 경복궁 중건에 관한 모든 것들의 연대기”라고 강조하였다. 그 내용에 따르면, 대원군은 ‘18학사(學士)’라 불리는 막료 그룹에 의존하여 경복궁 중건을 추진했으며, 중건을 둘러싼 대원군집권기 권력 간의 정치적 긴장이 존재했다. ‘천명(天命)’으로 합리화된 중건공사는 더위와 전염병, 심지어 병인양오에도 강행되었다. 이는 병인양요로 인해 공사가 지체되었을 것이라는 기존에 알려진 사실과 다르다. 또한 중건 과정에서 궁궐 주변의 대저택을 매입 혹은 원납 받은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궁궐 안팎의 물리적 변화도 빼놓을 수 없다. 경복궁 수문(水門)‧수도(水道)‧도회은구(都會隱溝)의 모습을 비롯해, 조선 초 경복궁과 어떻게 다르게 지어졌는지, 연길당과 응지당이 강녕전의 동서 퇴선간이었다는 점 등이 《경복궁영건일기》를 통해 발견된 사실이다. 이밖에 공사장 안팎의 인간 군상과 공사장 풍경에 대한 묘사는 기존의 관찬자료을 통해 알 수 없었던 자료이다. 공사현장에는 역부를 상대하는 주점과 식당, 사탕장수와 담배 장수, 심지어 기생들이 있었다. 문학작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추정할 수 있었던 모습을 구체적인 시간과 공간속에서 하나의 역사상으로 재현해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제3발표는 “고종대 경복궁 중건 원납전의 납부 실태와 배경” 주제로 진행된다. 흥선대원군의 폐정(弊政)으로 평가받는 원납전 문제를 다루었다. 원납전(願納錢)은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받아들인 기부금으로 ‘원해서 납부하는 돈’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징수 과정에서 많은 민폐를 유발했기 때문에 ‘원납전(怨納錢), 원통하게 납부하는 돈’이라는 비아냥거림을 받기도 했다. 나영훈 한중연 연구교수는 《경복궁영건일기》를 통해 원납전의 구체적 실상에 접근하였다. 《경복궁영건일기》는 원납전의 월간 총액뿐 아니라, 매일 누가 얼마의 원납전을 납부했는지 기록하였다. 지금까지원납전에 대한 연구는 사료 한계로 인해 원납전의 총량적인 측면만 언급하거나 일부 상소 내용을 통해 부분적으로만 확인하였는데, 비로소 원납전 성격을 규명할 실마리를 찾은 것이다. 그 내용에 따르면, 원납전은 명백히 강제성을 담보한 별도의 세금 성격이 있었다고 한다. 중앙에서는 항상 원납전을 절대 강요하지 말고 자원에 의해 받아야한다고 공문을 보내지만, 이런한 문구 뒤에는 늘 각 군현에서 원납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는 현실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일부 개인들에게는 자원해서 내는 기부금의 성격도 분명히 공존했다. 개인이 납부한 금액은 최대 3만냥에서 10냥까지 그 액수가 다양한다. 하나의 군현에 상당할 정도로 많은 액수를 기부한 개인 납부자들도 있다. 대부분이 양반계층으로 관직 획득이나 개인적 명예 즉 자신의 영화를 위한 수단으로 원납전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경복궁 중건을 위한 원납전 징수 과정에서 사건과 사고도 많았다. 개인적인 채권을 결부시켜 납부하는 사례도 있었다. 평양에 사는 김도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이를 원납전으로 내려고 한다며 개인의 사적 채무를 국가에 넘겼다. 이에 정부에서는 장교를 보내 채무자에게 돈을 받아오게 했다. 중앙으로 원납전을 상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폐해도 많았다. 서리배가 원납전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것은 물론, 모금된 원납전을 가지고 올라간 사람이 돈을 떼어 먹는 경우도 발생했다. 홍원현의 원납전 상납을 맡은 박동인은 배가 부서져 돈이 없어졌다고 거짓보고를 하고 개인적으로 흥청망청 써버린 뒤 발각되기도 했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의 공간적 상징성은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현재 진행형의 역사이다. 따라서 고종시대 경복궁 중건에 관한 역사상은 오늘 그리고 미래의 광화문 일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라고 말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올해 6월《경복궁영건일기》 번역서 발간에 맞추어 ‘경복궁 중건,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란 주제로 제18회 서울역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복궁 관련 국내외 학계 전문가 등을 모시고 《경복궁영건일기》에 담겨 있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6월 17일(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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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관위, 조합장선거‘돈 선거 근절’등 준법선거 대책 마련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5일 구선관위 사무국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중점 관리대책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서울시선관위는 3월 13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에서 ‘돈 선거 근절’ 등 준법선거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조합 운영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 대응하여 공정선거를 실현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중점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 ‘돈 선거’ 관행 근절로 공정선거 구현 ° ‘돈 선거’ 전담 광역조사팀을 운영하고, 과열·혼탁 지역의 경우 위법행위 억제를 위해 총력 단속 전개 ° ‘돈 선거’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해 후보자측이 함께 참여하는 ‘깨끗한 선거 협조요원’과 통·반장,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조합선거 지킴이’ 운영 ° 금품을 받은 사람은 최고 50배 과태료를 부과하되, 금품을 받은 사람이 자수하는 경우 과태료 면제 조치 ° 조합 임직원의 선거관여행위 및 매수·기부행위 조사 시 디지털포렌식 등 과학적 조사기법 활용 ° 후보(예정)자 및 조합원 대상 방문·전화 등 맞춤형 안내·예방활동 강화 ▣ 조합원 중심의 공정하고 정확한 절차사무 관리 ° 조합의 자율성을 고려하여 조합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되, 위탁선거 법규·편람 등 준수를 통한 합법성·정확성 확보 ° 정확한 선거인명부 작성, 투・개표 인력 및 시설 조기 확보 등 최적의 선거관리체제 구축 ° 조합원 등 대상 적극적인 선거사무 안내로 수요자 중심 선거서비스 제공 ▣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 조합·언론사와 협업으로 언론매체 등을 활용하여 준법선거 분위기 조성 ° 한국선거방송, 언론사 등의 선거사무절차 취재·보도를 적극 지원하여 정확한 선거정보 제공 및 위원회 신뢰 제고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조합장선거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은밀히 이루어지는 ‘돈 선거’를 비롯한 잘못된 관행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합원의 투표참여율이 높고, 깨끗한 조합장선거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큰 만큼 공정한 조합장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후보자와 조합원, 그리고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사진제공 :서울시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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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해외 유입 홍역환자 발생 확산 방지 총력
서울시는 해외 유입 홍역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등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철저한 접촉자 관리, 보건소·서울의료원에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의료기관 감시강화 등 확산 방지에 주력하며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서울시는 1월 23일 현재 총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서로 간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개별사례만 발생해 유행지역은 아니다. 유행지역이 아니므로 홍역 유행을 우려해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 일정을 당겨 2차 접종을 하는 것을 권고하지는 않으며, 일반적인 MMR 접종 일정(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맞추어 접종을 완료하도록 권장한다. ○ 시는 1월 7일 첫 홍역 환자 신고가 접수되어 역학조사를 착수, 1월 7일부터 28일까지(3주간) 확진자의 가족, 의료진 등 접촉자에 대해 발열, 발진 등 증상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다만, 시는 혹시라도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2명이상의 집단 발생을 대비해 ‘서울시 홍역 방역대책본부(본부장 행정1부시장)’를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으며,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틈새없이 공동 대응하고 있다. ???? 시는 현재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예방접종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서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를 진료한 경우 신속한 신고 및 철저한 격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의료기관, 보건소의 백신 수급 상황을 철저히 파악·관리 중이다. ???? 시는 감염 예방을 위해 국외 홍역유행지역으로 여행 전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여 미접종 시 예방접종 하기 및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가 집단으로 생활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홍역 예방 및 대응 안내 가정통신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 또한, 여행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증상(발열, 발진 등)이 나타난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후 ‘139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문의해 안내에 따라 지역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당부했다. ???? 예방접종 이력 확인은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력이 없거나 기억이 안 나서 불확실한 경우에는 여행 전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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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1월 4일자로 서울소방재난본부장에 이재열 소방정감 부임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서울시는 1월 4일자 정부인사에 따라 신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으로 이재열 소방정감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17년부터 ’19년 1월 3일까지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을 역임했고, 대통령 재난안전비서관실 행정관(’15년),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14년), 수원소방서장(’12년) 등 소방현업부서 및 소방정책 기획 부서를 두루 거쳤다. 이재열 본부장은 정책기획력과 현장대응 위기관리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상·하간 격의 없는 소통, 뚝심과 강단을 갖고 기본을 강조하는 업무추진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구급분야 기본 매뉴얼로 정착된 ‘병원前(Pre-hospital)단계 응급의료체계’를 최초로 제안, 현장시스템으로 구축하여 119구급분야 장기발전에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9년에는 ‘미래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2020 소방비전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논문도 발표했다. 한편, 이재열 본부장은 소방간부 7기로 소방에 입문했으며, 경북대 행정학과,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수상으로는 녹조근정훈장(’14년), 국무총리표창(2009년)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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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 타결 ‘1~8호선 정상운행’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2018년 임단협이 타결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이 전면 해제되고, 1~8호선 지하철이 정상 운행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약 2개월에 걸친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후 12월 26일(수) 15시부터 제24차 교섭(본교섭 5차례, 실무교섭 19차례)을 시작하여 밤샘 협상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기본급 2.6% 인상과 임금피크제 정부 개선 건의 등에 합의했다. 서울교통공사가 파업 사태에 대비해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이 해제됨에 따라 1~8호선 전 구간 열차는 27일 첫 차부터 정상 운행된다. 26일(수) 15시에 개최된 임금교섭 제24차 회의에서 서울교통공사 노사 양측은 임금인상 등에 주요 쟁점에 대해 밤샘 협상을 진행하여 약 2개월에 걸친 교섭에서 합의점을 이끌어냈다. 합의안에는 핵심쟁점이었던 2018년 임금인상률은 당초 노조가 주장하던 2017년 총액대비 7.1%보다 적은 2.6%를 인상하여 2018년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하고, 임금피크제는 지속여부에 관한 개선방안을 정부 등에 노사가 건의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26일(수) 15시에 열린 제24차 교섭에서 밤샘 협상 끝에 임금인상률 등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상호 합의하여 파업위기를 면했다.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은 “시민들께 파업에 대한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라며, “임단협 타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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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요금조정(안),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완료
<택시요금조정 관련 추진사항> 서울시는 택시운송사업자의 적자를 보전하고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를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기 위해 요금인상폭에 대해 노사민전정 협의체, 공청회,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통해 시민단체·전문가·택시업계·언론 등의 의견을 수렴해 요금조정안을 마련하였으며 12월 26일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완료하였다.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및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결과, ‘중형택시’는 기본요금을 주간 3,800원(800원↑), 심야 4,600원(1,000원↑) 인상하고 거리요금은 132m당 100원(10m 축소), 시간요금은 31초당 100원(4초 축소)으로 조정하였다. ‘대형·모범택시’는 기본요금을 6,500원(1,500원↑) 인상하고 거리요금은 151m당 200원(13m 축소), 시간요금은 36초당 200원(3초 축소)으로 조정하였다. ‘외국인관광택시’는 ’09년 도입당시의 요금체계가 현재까지 유지된 만큼 이번 중형택시 인상률을 적용하여 구간 및 대절요금을 인상하였고 ‘소형택시’는 운행하는 택시가 없어 요금제를 폐지하였다. 외국인관광택시의 구간요금 부과기준이 되는 지역을 기존 3개에서 고급택시와 같이 5개로 세분화하였다. 또한, 플랫폼사의 다양한 서비스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일반호출료(주간 1,000원, 야간 2,000원) 외에 시의 승인을 받은 서비스 형태 및 플랫폼 등에 대해서는 주간 2,000원, 야간 3,000원까지 호출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정하였다. <택시요금조정 관련 향후계획> 서울시는 시의회 의견청취 및 물가대책위원회 심의결과 등을 반영하여 요금조정 내부방침을 마련한 후 관련 규정에 의한 택시요금의 조정절차에 따라 택시조합에 요금조정 방침을 통보하고 변경신고 및 수리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요금조정 시행일은 내부방침 수립시 결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담보하기 위해 택시사업자와 체결한 협약서의 준수여부도 요금인상 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협약서의 처우개선 담보내용은 요금인상 후 6개월간 납입기준금 동결, 동결 후 실제 수입증가분만큼 납입기준금 인상하고 인상된 납입기준금은 간접비를 제외한 전액을 운전자에게 배분하는 내용이 담겼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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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운행률 47%…퇴근시간대 대중교통 증회운행
전국 택시업계가 카풀서비스에 반대하며 대규모 집회에 참가하는 오늘(20일), 출근시간대 서울택시 운행률이 전주 같은 요일(13일)의 47%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택시운행정보시스템(STIS)로 확인한 결과, 전주대비 운행률은 7시 기준 70%, 8시 기준 49%, 9시 기준 34%로점차 낮아졌다. 이에 서울시는 퇴근시간대 시민들의 혼란방지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계획했던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버스는 평소 오후 6시에서 8시까지인 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한다. 지하철은 운행횟수가 약 20회 늘어나고, 시내버스 배차간격은 절반 수준으로 단축된다. 개인택시 전체에 대한 부제를 해제해 택시공급도 최대한 확보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택시 운행률 저하로 귀갓길을 걱정하시는 시민들이 많으실 것으로 안다. 불편하시더라도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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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발표’ 박원순 서울시장
하단 내용 전문 안녕하십니까. 박원순 서울시장입니다. 오늘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를 비롯한 3개 광역자치단체는 주택시장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7월 정책간담회에서 ‘수도권 상생’과 ‘서민주거안정’이란 큰 뜻을 모으고 9월 21일 제1차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오늘 제2차 주택공급대책과 광역교통정책을 발표하는 또 한 번의 진전을 이루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핵심정책협의체, 시장관리협의체 등을 통해 정부와 긴 시간에 걸쳐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면서 수도권 경제활동인구가 집중돼 있는 도심 내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부지활용 방식으로 지난 1차 발표에서 약 1만호 주택공급 계획을 내 놓은데 이어 이번에 추가 1만5천호를 제안하는 등 2만5천호 이상의 주택공급물량을 최대한 발굴했습니다. 특히 서울의료원 주차장 부지나 동부도로사업소 부지 등은 서울시의 기존 부지활용 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이번 공급 계획에 포함시킨 곳들입니다. 주택시장 안정과 공급 확대라는 큰 방향을 위해 많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서울시는 ‘주택공급 확대’라는 시민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시민 삶의 질’을 확보하고 ‘서울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고민과 실행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주택정책은 단순히 지금 당장의 주택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서울과 수도권의 미래, 나아가 국토 균형발전이란 종합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혁신방안을 새롭게 시도해 정부와의 1,2차 공동발표에 포함된 2만5천호 이상의 물량 이외에도 5만5천호의 주택을 추가해 모두 8만호를 공급하겠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를 재창조 해 나간다는 목표로 ‘양적 공급 위주’ 기존 주택 공급 원칙을 바꿔 새로운 공공주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핵심적으로 뉴욕, 도쿄 등 세계 선진도시들이 그러한 것처럼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해 쇠퇴되어가고 있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직주근접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상업‧준주거지역과 도심 정비사업구역의 주거비율을 확대하고 역세권 용도지역을 상향하는 등 도심 내 고밀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도심 내 빈 오피스를 주거로 전환하는 사업도 본격화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공공주택을 지을 땐 주민편의나 미래 혁신과 직결된 인프라를 함께 조성해 공공주택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도로 상부 등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도 주택을 공급해 새로운 주거트렌드를 선도하고 저이용 공공부지나 공공시설을 복합화 하는 혁신을 시도하겠습니다. 저층주거지 활성화 방안을 통해서도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꾀하겠습니다. 도시재생 확대로 활발해진 소규모 정비 사업을 시행할 때 공공주택을 도입하면 층수를 완화해 사업성을 높이는 방식 등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주거는 시민, 국민의 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공공의 책임이란 자세로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주택 공급 확대와 정책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고민하며 보다 근본적인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을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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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안심하고 드세요!
최근 상수원인 한강 원수에서 맛 냄새물질인 2-MIB가 발생하여, 수도권 주변 지자체 수돗물에서 먹는 물 수질감시기준을 초과한 상황이 발생되고 있음. 서울시는 냄새물질 제거에 최적화된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으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간(11.21~26) 서울시 취수장(원수)에서 냄새 물질인 2-MIB 농도 측정결과를 보면 0.069 ~ 0.150㎍/ℓ를 나타냈다. 6개 정수센터에서 생산된 수돗물의 2-MIB는 0 ~ 0.005㎍/ℓ(먹는물 수질감시기준 0.020㎍/ℓ)로 최대 발생시에도 수질감시기준의 1/4 수준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상수원 맛냄새물질 발생에 대비하여 숯(입상활성탄)과 오존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을 전 아리수 정수센터에 이미 도입하였기 때문에 수돗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돗물 안전공급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기존 냄새물질을 관리하는 조류경보제와 별도로 서울시 자체적인 한층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맛냄새물질 관리기준’을 운영해 냄새로 인한 수질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향후 냄새물질인 2-MIB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고도정수처리 시설 운영을 강화하여 “24시간 최적의 수질관리로 천만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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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 야구교실 동계특강 12월 개강!…26일부터 접수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오는 2018년 12월 8일(토) 부터 3월 3일(일)까지 3개월간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 2018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동계특강 』을 운영한다. 『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스포츠강좌이다. 『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은 2010년 7월 첫 개설한 이후 2011년 수강 연인원 약 9천명에서 2018년 수강 연인원 약 1만 6천명으로 매년 수강인원이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전문적인 야구교실 특강 운영을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내용은 송구, 포구, 타격, 야구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팀 대항 경기 등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 초급부터 상급까지 체계적이고 즐겁게 야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심판의 기본자세, 판정방법 등 심판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도 병행한다. - 특히 금번 동계특강에서는 타격 및 투구 기술향상을 위해 개인별 비디오 촬영 및 분석을 실시하여 개인별 맞춤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같은 느낌의 연식 야구공을 사용하여 타구에 맞아도 부상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게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구장비 또한 무료로 대여하여 참가자들의 개별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금번 겨울방학 특강은 토ㆍ일요일에 80분씩 진행되며 주1회씩 총 12주 강습으로 4주 강습 기준으로 초등생 45,000원, 중학생 50,000원이다. 수강신청은 11월 26(월)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습 및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02-2240-8971(홍보마케팅반))및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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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H씨는 2018년 11월 19일 블랙프라이데이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알게 된 로저비비에 사이트에서 구두 3켤레를 209.5달러에 구매했는데 중국 위안화로 결제가 되어 다시 확인 해 보니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피싱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드결제 취소를 원하나, 사업자 정보가 전혀 없어 사이트 내 contact us를 통해 문의하였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중국 최대 쇼핑 시즌인 광군제(11월11일)를 시작으로 블랙프라이데이(11월23일), 사이버먼데이(11월26일), 박싱데이(12월26일) 등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하려는 해외직구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사기사이트도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2017년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사기피해를 분석한 결과,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유명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11월~12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품목으로는 고가의 패딩, 신발, 가방과 같은 패션 잡화와 청소기, 스마트 워치 등 소형 가전제품 등이 대부분이었으며 주문 후 환불불가, 판매자 연락두절로 인한 피해들이었다. 최근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프랑스 명품 구두인 로저비비에를 판매하는 가짜 인터넷쇼핑몰 ‘로저비2018’(http://rogervi2018.com/, http://rogerv2018.com)에서 제품 구매 후 사기로 의심된다는 소비자피해가 8건 접수되었다. ○ 대부분의 소비자는 구매 당시 달러로 표시되어 있었으나 실제 중국 위안화로 결제되었으며, 사기로 의심되어 취소를 원하지만 사이트상에 고객센터 연락처가 없고, 메일로 문의하였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어 취소가 불가하다는 피해이다. 해당사이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SNS)을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85% 할인을 한다며 소비자를 유인하고 있는데 로저비비에 공식홈페이지(http://www.rogervivier.com/en-ww)와 초기화면을 유사하게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기 사이트의 대부분은 연말 대규모 쇼핑 시즌을 노리고 최근에 쇼핑몰을 생성하여 운영하면서 사업자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진위여부 확인이 어렵고,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이용제한 조치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피해소비자가 신용카드로 결제를 해 해당카드사에 피해처리를 요청한 상황이지만 카드사에서는 물품이 배송될 가능성이 있어 구매일로부터 30일이 지나야 정식으로 접수해 처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가품이라도 물품을 받은 경우는 신용카드사를 통한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 이철희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연말 쇼핑 시즌이 되면 매년 사기로 인한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믿을만한 쇼핑몰인지 꼼꼼한 확인 후 거래해야 사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SNS를 활용한 광고의 경우 빠르게 전달되는 특징이 있어 대폭 할인 광고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여 지인에게 추천할 경우 사기 피해 또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므로 검증되지 않은 광고 추천(공유)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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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한강공원 그늘쉼터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세요!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총 7개의 그늘쉼터를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그늘쉼터는 2018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예쁘고 아담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상반기 설계를 거쳐 나무가 정상적으로 활착하기 힘든 여름 폭염기간을 피해 식재적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조성공사를 추진하였다. 뚝섬, 반포, 강서한강공원 내 각 1개소와 이촌, 양화한강공원 내 각 2개소가 설치되어 5개 한강공원 내에 총 7개의 그늘쉼터가 조성되었으며 그늘목 193주를 식재하고 야외테이블, 등의자, 흔들의자 등 휴게시설 94개가 설치되었다. 새롭게 조성된 그늘쉼터는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시민들에게는 땀을 식힐 수 있는 청량한 그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숙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그늘쉼터를 조성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송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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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서울시내에 전기버스 달린다...연내 3개노선 29대로 확대
서울시가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버스운행을 시작해 교통부문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선다. 15일부터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1711번에 운행을 시작해 연내 3개 노선(1711, 3413, 6514번) 총 29대로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기 시내버스 운행 노선은 1711번(국민대~공덕동) 9대, 3413번(강동공영차고지~수서경찰서)10대, 6514번(양천공영차고지~서울대) 10대로, 29대 모두 차령(9~11년) 만료에 따른 대·폐차 수요에 맞춰 교체하는 것이다. 운행 간격은 최소 8분에서 최대 3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해당 버스가 지나는 버스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전기버스 도착시간을 표출해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인다. 또한, 시내버스의 간선노선과 지선노선의 외관 디자인 색(블루,그린)을 유지하면서 상단 부분에 하얀 바탕의 라인을 두고, 친환경 전기버스를 표기하여 시민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기버스는 주행 시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CNG버스 보다 진일보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평가받을뿐더러, 도입되는 전기 시내버스는 모두 저상버스로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전기시내버스 운행 개시는 지난해 발표한 ‘2025 전기차가 편리한 도시, 서울’의 초년도 목표를 실천하는 것이며, 시는 2025년까지 오염물질 없는 친환경 시내버스를 3천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범성격의 운행기간 동안 제작사별 차량 및 배터리 성능, 안전성, 편의성, A/S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서울형 전기시내버스 표준모델’을 마련하고, 향후 전기버스 도입의 정책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도시가 일제히 내연기관 차량 퇴출을 선언하면서 공공·민간부문 모두 친환경차 생산과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서울시도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대중교통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고 국내 전기버스 기술 개발을 촉진해가며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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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내 삶을 바꾼 서울의 변화는? - 10대뉴스 - 시민투표
올 한해 내 삶 속에 서울생활의 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 “청년 수당으로 취업준비에 몰두할 수 있었어요”, “출근길 따릉이 덕분에 커피 한잔의 여유가 생겼어요”, “면접정장 무료대여하고 다음날 면접에 합격했어요” 서울시가 이렇게 올 한해 시민들의 삶을 바꾼,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을 선정하고자 11월 15일(목)부터 12월 12일(수)까지, 4주간「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표대상은 청년수당, 따릉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 2018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거론되었던 30개의 정책들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시행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정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투표에는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등을 통한 온라인과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등 오프라인 투표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15일(목)부터 12월 12(수)까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30개의 주요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내 삶을 바꾼 2018년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포털사이트(Daum, Naver)에서 ‘서울’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11월 22일(목)부터 12월 12일(수)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 상설 투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게릴라성 투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오는 12월 17일 최종 <내 삶을 바꾼 2018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가 올 한해도 시민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으며, 이번 10대 뉴스 투표를 통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년도 민생 우선의 정책 추진에 반영하고자 하오니, 더 나은 서울의 변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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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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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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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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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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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 ▲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특별시의회와 강북구의회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정초립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 및 강북구 체육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무술총연합회의 김정기 총재와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의 김규철 택견회장, 그리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강북구의 관광 및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초립 구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며,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종환 시의원님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논의는 지난 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의 발의자인 정초립 의원의 노력의 일환이며, 전통무예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통무예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계획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에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북구와 서울시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지역경제를 새롭게 활성화시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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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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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SK텔레콤, 서울시 치매노인 위한 ‘스마트 지킴이’ 1000대 지원
-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의 유달해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세상을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SK텔레콤이 나섰습니다! 바로 이번 10일 SK텔레콤이 서울시에 거주 중인 치매 노인들의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실시간 위치확인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합니다. 또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는 부분을 서울시에서 도와준다니 치매 어르신 가족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설명하자면 SK텔레콤의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실내 위치 확인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치매 어르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 및 스마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치매는 당사자에게도 주변인들에게도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는 병인데요.. 그 당사자와 가족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만 진행하지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사회에 걸 맞게 변화하는 다양한 복지 시스템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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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SK텔레콤, 서울시 치매노인 위한 ‘스마트 지킴이’ 100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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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전달
-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의 유달해입니다. 새롭게 만든 코너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우리 주변을 달과 해처럼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사회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첫번째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전체에 7억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 152대를 기부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며 열화상카메라는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 사업은 서울시민들의 기부참여 성금으로 지원하게 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 모금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인데요. 하지만 서울시에서 어쩌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도와주니 저까지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물론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시민들의 모금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저도 작게나마 돕고 있는데..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은 제가 더욱더 본받아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오랜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희망 가득한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세상이 밝아지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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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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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안심클린시장
- 성동구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연줍니다.코로나19. 한풀 꺾이나 했더니,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동구에서는 어린이집, 경로당과 같은 공공시설들에 임시 휴관 조치를 내렸는데요,이런 상황속에서도 성동구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성동구 대표 전통시장 상점가인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에서는 상인회가 직접 나섰습니다. 상인회는 상점가 내 점포마다 분무기형 살균 소독제를 배부해 각 점포 내부를 소독하도록 했다고 합니다.또 성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클린시장’ 운영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를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장에 마스크 2,300개와 손소독제 250개를 긴급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하네요.상인회와 구가 이렇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성동구 주민으로서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이 어려움은 곧 물러가겠죠?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조연주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드림온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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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안심클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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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청계천변 청둥오리 가족
-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연주입니다.모처럼 쉬는 휴일, 힐링 하고 싶다구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바로 성동구 청계천변입니다. 성동구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이 떴다고 합니다.성동구는 사근동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청계천 하류 구간이 철새 보호구역이라서, 하천에 살고 있는 청둥오리를 모티브로 상징적인 조형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청둥오리 가족’. 친근하면서도 귀엽네요. 이곳에서 찍으면 정말 ‘인생 사진’이 나올 것 같은데요.이번 휴일엔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곳에서 예쁜 사진도 찍으며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아나운서 조연주였습니다. 고맙습니다.동네방네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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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청계천변 청둥오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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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 박원순 서울시장은 7월 31일 08시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에서 작업자 3명의 고립사고가 발생하자, 13시 40분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경위를 보고 받았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고립사고는 작업자들이 터널 내 전선 수거방법 파악 차 지하 40m 현장에 내려갔다 집중호우로 수문이 자동 개방되면서 사고(사망1. 실종2)를 당했다. 서울시장은 사고경위를 듣고 전 지하공사장에 대한 긴급 점검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확인을 지시했다. 서울시 ‘돌발강우 시 하수관로 내부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우기철 월 2회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전 기상청 일기예보를 실시간 수시확인토록 되어있으며, 강수확률 50%이상의 경우나 육안으로 하늘에 먹구름이 확인될 시 작업 중단 후 즉시 철수토록 되어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현장조치 매뉴얼을 점검하고 현장을 확인하여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및 각 자치구의 민간공사장 435개소, 공공공사장 112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8월 2일까지 결과를 제출한다. ○ 강우 예보시 굴착공사장, 하수관로 등 지하공사장 작업 중지 ○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 및 비상 대응체계 점검 ○ 급경사지, 사면 등 위험시설물 순찰 및 안전점검 또한 집중호우시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 물로 인한 고립사고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순찰 및 대피안내 방송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 27개 하천에는 149개의 예․경보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부터 범람 우려가 있을 때까지 6단계로 하천 수위 상승시마다 안내 방송을 하고 시민이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도록유도한다.(참고자료) 더불어 하천변 지역 통반장이 순찰을 실시하는 등 고립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1~3건의 하천 고립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서울시에서는 “하천예경보 방송이 나오거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하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께 당부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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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시민기자 모집합니다
- 서울시에서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그래서 급한마음에 최소 커팅만하고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와 재밌는 퀴즈 게임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추가하면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링크 걸어놀게요 모집 공고 클릭 시민기자신청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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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시민기자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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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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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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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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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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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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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 ▲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특별시의회와 강북구의회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정초립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 및 강북구 체육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무술총연합회의 김정기 총재와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의 김규철 택견회장, 그리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강북구의 관광 및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초립 구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며,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종환 시의원님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논의는 지난 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의 발의자인 정초립 의원의 노력의 일환이며, 전통무예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통무예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계획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에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북구와 서울시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지역경제를 새롭게 활성화시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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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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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SK텔레콤, 서울시 치매노인 위한 ‘스마트 지킴이’ 1000대 지원
-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의 유달해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세상을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SK텔레콤이 나섰습니다! 바로 이번 10일 SK텔레콤이 서울시에 거주 중인 치매 노인들의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실시간 위치확인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합니다. 또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는 부분을 서울시에서 도와준다니 치매 어르신 가족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설명하자면 SK텔레콤의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실내 위치 확인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치매 어르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 및 스마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치매는 당사자에게도 주변인들에게도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는 병인데요.. 그 당사자와 가족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만 진행하지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사회에 걸 맞게 변화하는 다양한 복지 시스템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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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SK텔레콤, 서울시 치매노인 위한 ‘스마트 지킴이’ 100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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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전달
-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의 유달해입니다. 새롭게 만든 코너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우리 주변을 달과 해처럼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사회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첫번째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전체에 7억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 152대를 기부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며 열화상카메라는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 사업은 서울시민들의 기부참여 성금으로 지원하게 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 모금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인데요. 하지만 서울시에서 어쩌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도와주니 저까지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물론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시민들의 모금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저도 작게나마 돕고 있는데..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은 제가 더욱더 본받아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오랜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희망 가득한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세상이 밝아지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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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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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안심클린시장
- 성동구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연줍니다.코로나19. 한풀 꺾이나 했더니,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동구에서는 어린이집, 경로당과 같은 공공시설들에 임시 휴관 조치를 내렸는데요,이런 상황속에서도 성동구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성동구 대표 전통시장 상점가인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에서는 상인회가 직접 나섰습니다. 상인회는 상점가 내 점포마다 분무기형 살균 소독제를 배부해 각 점포 내부를 소독하도록 했다고 합니다.또 성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클린시장’ 운영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를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장에 마스크 2,300개와 손소독제 250개를 긴급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하네요.상인회와 구가 이렇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성동구 주민으로서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이 어려움은 곧 물러가겠죠?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조연주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드림온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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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안심클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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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청계천변 청둥오리 가족
-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연주입니다.모처럼 쉬는 휴일, 힐링 하고 싶다구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바로 성동구 청계천변입니다. 성동구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이 떴다고 합니다.성동구는 사근동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청계천 하류 구간이 철새 보호구역이라서, 하천에 살고 있는 청둥오리를 모티브로 상징적인 조형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청둥오리 가족’. 친근하면서도 귀엽네요. 이곳에서 찍으면 정말 ‘인생 사진’이 나올 것 같은데요.이번 휴일엔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곳에서 예쁜 사진도 찍으며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아나운서 조연주였습니다. 고맙습니다.동네방네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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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청계천변 청둥오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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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 박원순 서울시장은 7월 31일 08시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에서 작업자 3명의 고립사고가 발생하자, 13시 40분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경위를 보고 받았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고립사고는 작업자들이 터널 내 전선 수거방법 파악 차 지하 40m 현장에 내려갔다 집중호우로 수문이 자동 개방되면서 사고(사망1. 실종2)를 당했다. 서울시장은 사고경위를 듣고 전 지하공사장에 대한 긴급 점검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확인을 지시했다. 서울시 ‘돌발강우 시 하수관로 내부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우기철 월 2회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전 기상청 일기예보를 실시간 수시확인토록 되어있으며, 강수확률 50%이상의 경우나 육안으로 하늘에 먹구름이 확인될 시 작업 중단 후 즉시 철수토록 되어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현장조치 매뉴얼을 점검하고 현장을 확인하여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및 각 자치구의 민간공사장 435개소, 공공공사장 112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8월 2일까지 결과를 제출한다. ○ 강우 예보시 굴착공사장, 하수관로 등 지하공사장 작업 중지 ○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 및 비상 대응체계 점검 ○ 급경사지, 사면 등 위험시설물 순찰 및 안전점검 또한 집중호우시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 물로 인한 고립사고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순찰 및 대피안내 방송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 27개 하천에는 149개의 예․경보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부터 범람 우려가 있을 때까지 6단계로 하천 수위 상승시마다 안내 방송을 하고 시민이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도록유도한다.(참고자료) 더불어 하천변 지역 통반장이 순찰을 실시하는 등 고립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1~3건의 하천 고립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서울시에서는 “하천예경보 방송이 나오거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하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께 당부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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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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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융합형 일자리’ 서울시 50플러스 세대, 청년 창업 돕는 멘토로 활동한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25일(목)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세대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세대융합형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은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응력 높은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 3월 설립됐다. 이번 협약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대학생의 창업 및 사회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융합형 일활동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과 함께 대학생 창업 팀을 멘토링할 ‘50+창업서포터즈’를 공동 운영한다. ‘50+창업서포터즈’는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활동 중인 창업컨설팅이 가능한 50+세대를 중심으로 구성하며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 사회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소셜 이노베이션 페어(Social Innovation Fair)’에 참여하는 대학생 소셜 프로젝트 및 소셜 벤처 팀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서 활동할 50+세대 멘토들은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및 사회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분야의 일.활동 및 사회공헌 기회를 갖게 된다. 또 대학생 멘티들은 사업모델 수립 단계에서 사업 방향 설정 및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향후 양 기관은 청년 세대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세대융합형 사업 모델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졌으나 사업 경험이 적은 대학생들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50+세대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50+세대 또한 새로운 세대융합형 일ㆍ활동 기회를 통해 청년과 중장년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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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융합형 일자리’ 서울시 50플러스 세대, 청년 창업 돕는 멘토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