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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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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키워드
    2024-04-07
  • 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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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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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특별시의회와 강북구의회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정초립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 및 강북구 체육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무술총연합회의 김정기 총재와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의 김규철 택견회장, 그리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강북구의 관광 및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초립 구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며,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종환 시의원님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논의는 지난 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의 발의자인 정초립 의원의 노력의 일환이며, 전통무예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통무예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계획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에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북구와 서울시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지역경제를 새롭게 활성화시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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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키워드
    2024-03-05
  •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SK텔레콤, 서울시 치매노인 위한 ‘스마트 지킴이’ 1000대 지원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의 유달해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세상을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SK텔레콤이 나섰습니다!  바로 이번 10일 SK텔레콤이 서울시에 거주 중인 치매 노인들의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실시간 위치확인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합니다.  또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는 부분을 서울시에서 도와준다니 치매 어르신 가족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설명하자면 SK텔레콤의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실내 위치 확인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치매 어르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 및 스마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치매는 당사자에게도 주변인들에게도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는 병인데요.. 그 당사자와 가족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만 진행하지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사회에 걸 맞게 변화하는 다양한 복지 시스템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 지역뉴스
    • 서울시 키워드
    2020-06-14
  •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전달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의 유달해입니다. 새롭게 만든 코너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우리 주변을 달과 해처럼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사회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첫번째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전체에 7억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 152대를 기부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며 열화상카메라는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 사업은 서울시민들의 기부참여 성금으로 지원하게 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 모금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인데요. 하지만 서울시에서 어쩌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도와주니 저까지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물론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시민들의 모금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저도 작게나마 돕고 있는데..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은 제가 더욱더 본받아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오랜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희망 가득한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세상이 밝아지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 사회/복지
    2020-06-13
  •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안심클린시장
      성동구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연줍니다.코로나19. 한풀 꺾이나 했더니,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동구에서는 어린이집, 경로당과 같은 공공시설들에 임시 휴관 조치를 내렸는데요,이런 상황속에서도 성동구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성동구 대표 전통시장 상점가인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에서는 상인회가 직접 나섰습니다. 상인회는 상점가 내 점포마다 분무기형 살균 소독제를 배부해 각 점포 내부를 소독하도록 했다고 합니다.또 성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클린시장’ 운영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를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장에 마스크 2,300개와 손소독제 250개를 긴급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하네요.상인회와 구가 이렇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성동구 주민으로서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이 어려움은 곧 물러가겠죠?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조연주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드림온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 지역뉴스
    • 서울시 키워드
    2020-03-02
  •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청계천변 청둥오리 가족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연주입니다.모처럼 쉬는 휴일, 힐링 하고 싶다구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바로 성동구 청계천변입니다. 성동구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이 떴다고 합니다.성동구는 사근동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청계천 하류 구간이 철새 보호구역이라서, 하천에 살고 있는 청둥오리를 모티브로 상징적인 조형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청둥오리 가족’. 친근하면서도 귀엽네요. 이곳에서 찍으면 정말 ‘인생 사진’이 나올 것 같은데요.이번 휴일엔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곳에서 예쁜 사진도 찍으며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아나운서 조연주였습니다. 고맙습니다.동네방네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 지역뉴스
    • 서울시 키워드
    2020-02-18
  • 서울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7월 31일 08시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에서 작업자 3명의 고립사고가 발생하자, 13시 40분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경위를 보고 받았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고립사고는 작업자들이 터널 내 전선 수거방법 파악 차 지하 40m 현장에 내려갔다 집중호우로 수문이 자동 개방되면서 사고(사망1. 실종2)를 당했다.    서울시장은 사고경위를 듣고 전 지하공사장에 대한 긴급 점검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확인을 지시했다.    서울시 ‘돌발강우 시 하수관로 내부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우기철 월 2회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전 기상청 일기예보를 실시간 수시확인토록 되어있으며, 강수확률 50%이상의 경우나 육안으로 하늘에 먹구름이 확인될 시 작업 중단 후 즉시 철수토록 되어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현장조치 매뉴얼을 점검하고 현장을 확인하여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및 각 자치구의 민간공사장 435개소, 공공공사장 112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8월 2일까지 결과를 제출한다.   ○ 강우 예보시 굴착공사장, 하수관로 등 지하공사장 작업 중지 ○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 및 비상 대응체계 점검 ○ 급경사지, 사면 등 위험시설물 순찰 및 안전점검    또한 집중호우시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 물로 인한 고립사고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순찰 및 대피안내 방송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 27개 하천에는 149개의 예․경보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부터 범람 우려가 있을 때까지 6단계로 하천 수위 상승시마다 안내 방송을 하고 시민이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도록유도한다.(참고자료)    더불어 하천변 지역 통반장이 순찰을 실시하는 등 고립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1~3건의 하천 고립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서울시에서는 “하천예경보 방송이 나오거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하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께 당부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서울시
    • 지역뉴스
    • 서울시 키워드
    2019-08-01
  • 서울시에서 시민기자 모집합니다
        서울시에서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그래서 급한마음에 최소 커팅만하고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와 재밌는 퀴즈 게임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추가하면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링크 걸어놀게요      모집 공고 클릭   시민기자신청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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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키워드
    2019-07-25

실시간 서울시 키워드 기사

  • 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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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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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서울의 선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상승세 속에서 본 시민들의 정치참여 의식
    서울특별시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32.6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인 31.28%보다 1.35%p 높은 수치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때보다 5.34%p 증가했으나,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기록한 37.23%보다는 다소 낮습니다. 서울 내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종로구가 36.0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으며, 동작구와 용산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강남구는 29.05%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 금천구와 서초구도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중 남성이 1,384,877명, 여성이 1,326,439명으로 남성 참여자가 약간 더 많았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의원보궐선거와 서대문구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도 각각 31.87%와 30.51%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서울 25개 구위원회는 관외사전투표로 발송된 회송용 봉투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우편투표는 정당추천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편투표함에 투입되며, 선거일까지 CCTV가 설치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됩니다. 또한,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의 보관 상황은 서울시선관위 청사 1층에 설치된 대형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구나 24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 시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과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율의 증감 추세는 향후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태도와 관심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선거는 단순히 투표하는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와 미래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모든 투표가 소중한 만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갑니다. 각자의 소중한 선택이 모여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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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특별시의회와 강북구의회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정초립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 및 강북구 체육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무술총연합회의 김정기 총재와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의 김규철 택견회장, 그리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강북구의 관광 및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초립 구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며,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종환 시의원님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논의는 지난 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의 발의자인 정초립 의원의 노력의 일환이며, 전통무예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통무예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계획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에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북구와 서울시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지역경제를 새롭게 활성화시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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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SK텔레콤, 서울시 치매노인 위한 ‘스마트 지킴이’ 1000대 지원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의 유달해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세상을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SK텔레콤이 나섰습니다!  바로 이번 10일 SK텔레콤이 서울시에 거주 중인 치매 노인들의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실시간 위치확인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합니다.  또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는 부분을 서울시에서 도와준다니 치매 어르신 가족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설명하자면 SK텔레콤의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실내 위치 확인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치매 어르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 및 스마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치매는 당사자에게도 주변인들에게도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는 병인데요.. 그 당사자와 가족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만 진행하지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사회에 걸 맞게 변화하는 다양한 복지 시스템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 지역뉴스
    • 서울시 키워드
    2020-06-14
  •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전달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의 유달해입니다. 새롭게 만든 코너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우리 주변을 달과 해처럼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사회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첫번째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전체에 7억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 152대를 기부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며 열화상카메라는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 사업은 서울시민들의 기부참여 성금으로 지원하게 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 모금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인데요. 하지만 서울시에서 어쩌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도와주니 저까지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물론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시민들의 모금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저도 작게나마 돕고 있는데..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은 제가 더욱더 본받아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오랜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희망 가득한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세상이 밝아지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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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3
  •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안심클린시장
      성동구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연줍니다.코로나19. 한풀 꺾이나 했더니,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동구에서는 어린이집, 경로당과 같은 공공시설들에 임시 휴관 조치를 내렸는데요,이런 상황속에서도 성동구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성동구 대표 전통시장 상점가인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에서는 상인회가 직접 나섰습니다. 상인회는 상점가 내 점포마다 분무기형 살균 소독제를 배부해 각 점포 내부를 소독하도록 했다고 합니다.또 성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클린시장’ 운영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를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장에 마스크 2,300개와 손소독제 250개를 긴급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하네요.상인회와 구가 이렇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성동구 주민으로서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이 어려움은 곧 물러가겠죠?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조연주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드림온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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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키워드
    2020-03-02
  •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청계천변 청둥오리 가족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연주입니다.모처럼 쉬는 휴일, 힐링 하고 싶다구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한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바로 성동구 청계천변입니다. 성동구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이 떴다고 합니다.성동구는 사근동 청계천변에 청둥오리 가족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청계천 하류 구간이 철새 보호구역이라서, 하천에 살고 있는 청둥오리를 모티브로 상징적인 조형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청둥오리 가족’. 친근하면서도 귀엽네요. 이곳에서 찍으면 정말 ‘인생 사진’이 나올 것 같은데요.이번 휴일엔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곳에서 예쁜 사진도 찍으며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아나운서 조연주였습니다. 고맙습니다.동네방네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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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서울시, 집중호우 대비 긴급 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7월 31일 08시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에서 작업자 3명의 고립사고가 발생하자, 13시 40분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경위를 보고 받았다.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고립사고는 작업자들이 터널 내 전선 수거방법 파악 차 지하 40m 현장에 내려갔다 집중호우로 수문이 자동 개방되면서 사고(사망1. 실종2)를 당했다.    서울시장은 사고경위를 듣고 전 지하공사장에 대한 긴급 점검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확인을 지시했다.    서울시 ‘돌발강우 시 하수관로 내부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에 따르면 우기철 월 2회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전 기상청 일기예보를 실시간 수시확인토록 되어있으며, 강수확률 50%이상의 경우나 육안으로 하늘에 먹구름이 확인될 시 작업 중단 후 즉시 철수토록 되어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할 것과 현장조치 매뉴얼을 점검하고 현장을 확인하여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및 각 자치구의 민간공사장 435개소, 공공공사장 112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8월 2일까지 결과를 제출한다.   ○ 강우 예보시 굴착공사장, 하수관로 등 지하공사장 작업 중지 ○ 안전작업 관리 매뉴얼 및 비상 대응체계 점검 ○ 급경사지, 사면 등 위험시설물 순찰 및 안전점검    또한 집중호우시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 물로 인한 고립사고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순찰 및 대피안내 방송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 27개 하천에는 149개의 예․경보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부터 범람 우려가 있을 때까지 6단계로 하천 수위 상승시마다 안내 방송을 하고 시민이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도록유도한다.(참고자료)    더불어 하천변 지역 통반장이 순찰을 실시하는 등 고립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1~3건의 하천 고립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서울시에서는 “하천예경보 방송이 나오거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하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께 당부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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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세대융합형 일자리’ 서울시 50플러스 세대, 청년 창업 돕는 멘토로 활동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25일(목)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세대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세대융합형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은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응력 높은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 3월 설립됐다. 이번 협약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대학생의 창업 및 사회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세대융합형 일활동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과 함께 대학생 창업 팀을 멘토링할 ‘50+창업서포터즈’를 공동 운영한다. ‘50+창업서포터즈’는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활동 중인 창업컨설팅이 가능한 50+세대를 중심으로 구성하며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 사회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소셜 이노베이션 페어(Social Innovation Fair)’에 참여하는 대학생 소셜 프로젝트 및 소셜 벤처 팀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서 활동할 50+세대 멘토들은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창업 및 사회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분야의 일.활동 및 사회공헌 기회를 갖게 된다. 또 대학생 멘티들은 사업모델 수립 단계에서 사업 방향 설정 및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향후 양 기관은 청년 세대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세대융합형 사업 모델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졌으나 사업 경험이 적은 대학생들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50+세대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50+세대 또한 새로운 세대융합형 일ㆍ활동 기회를 통해 청년과 중장년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서울시]
    • 사회/복지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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