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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지난 3월 26일, 서울 효정학교(교장 고웅재)에서 어린이들이 서울시 강북구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 개소한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전용 쉼터공간 마련에 감사의 뜻을 담아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이달 7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개소한 학부모쉼터는 지난해부터 심재억의원이 수 차례에 걸친 자유발언과 회의를 통해 서울시 및 담당부서와의 협의한 끝에 마련된 공간으로,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등교시킨 뒤 카페와 만화방 등을 전전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으며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새로운 공간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삼양동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동공간(삼양동 햇빛마을)을 공간상생협약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아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찾아온 효정학교 아이들은 직접 꾸민 계란을 직접 심의원에게 전달하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의회의 본회의장의 동선을 체험하고 회의장을 견학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루는 삼양동 주민들과 효정학교 관계자분들이 합심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공생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뻤지만, 아이들로부터 이렇게 직접 감사의 계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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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유튜버? 난 공공 유튜버! 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 모집
    ▲지난해 마포구 1기 영상크리에이터의 활동 모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TV와 손잡고 마포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영상크리에이터 5팀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마포TV 영상크리에이터’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를 통해 마포에 대한 정보, 정책이나 문화행사를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해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의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로 현재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마포와 관련한 자유주제 영상 1편과 기존에 본인이 제작한 영상 1편을 개인 유튜브에 게시한 후 필요서류와 영상을 오는 4월 19일까지 마포구 홍보미디어과 이메일(shure@mapo.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4월 말 총 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마포와 관련된 영상 콘텐츠 최대 8편을 제작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제작비로 편당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채택된 영상은 개인 채널과 마포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마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알려 주는 공익적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역량으로 마포의 매력을 더욱 빛내 줄 유튜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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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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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강북구 갑 미래를 위한 선택 (천준호 후보와 전상범 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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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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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건강체조 따라 하고 음악 줄넘기 넘고”… 종로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채
    공원 운동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공원과 자치회관, 초등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함으로, 올해 총 12가지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표적 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아침마다 낙산·숭인·와룡공원 진행하는 ‘건강체조교실(에어로빅)’을 들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숭인공원은 6시, 와룡공원과 낙산공원은 7시 각각 시작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골프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또한 구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계속된다. 골프교실은 매주 토요일 종로골프장에서, 음악줄넘기는 독립문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어르신을 위한 ‘약손요법’과 ‘게이트볼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약손요법은 상록경로당과 온고회경로당에서, 게이트볼은 원서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4~12월 무악동 다목적 소운동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축구교실’, ‘풋살교실’ 역시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로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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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종로구, 청소년 자립 지원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
    (왼쪽부터)주건군(ZHOU JIANJUN) 중국은행 한국대표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3월 26일 구청장실에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은행에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본 사업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 원을 납입하면 10만 원의 후원금을 매칭, 장려금 20만 원을 포함해 총 1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원 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을 더해 총 200만 원의 목돈을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 수혜 가정 주민은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대학 진학을 꿈꾸는 자녀의 등록금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준 종로구와 중국은행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스스로의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하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고 있는 중국은행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오는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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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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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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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관람객이 나비온실에서 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나비정원 벽면의 나비 표본 전시 사진       나비정원의 나비온실 전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곤충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장의 동선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재정비했다. 2층 전시장의 나비 생육 과정을 관찰한 후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람하러 나비 온실로 향하는 동선으로 관람객의 주목도를 높였다. 방문객들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 체험형 곤충잡기 영상은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어린이들이 조를 짜서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대건 작가의 곤충 디오라마와 곤충학습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온실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의 핵심 시설이다. 생화와 꽃 화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실내 온도를 25℃로 유지해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설치되어 있는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도 신규 설치했다. 우화대는 360도 원통 구조로 번데기에서 나비가 돼 나오는 모습을 사면에서 관찰 가능하다. 나비정원은 하절기(3월-10월)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단체관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의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알리는 나비를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힐링타운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봄날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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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키워드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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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사업 제안부터 심사, 선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관여하는 제도다.   구는 예산 투명성 제고와 주민 참여권 보장을 목표로 지난해 3억5천만원을 편성해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구 자체세입의 0.5%인 5억원을 한도액으로 설정함으로써 주민제안을 보다 폭 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제안 대상은 육아, 안전, 복지, 교육, 경제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업들이다. 일반사업은 2억원 이내, 행사성 프로그램은 5천만원 이내이며 단순 증액요구, 공사나 제조 등 완성에 수년을 요하는 사업, 예산편성 기준과 절차를 피할 목적으로 제안된 안건은 제외된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구 홈페이지, 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오는 6월 중 구체화 가능 여부, 소요예산 추계, 법령 및 기준 적합성을 살피는 구청 관련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7월에 있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된다.   위원회는 분과별 우선순위 사업을 심의·조정한 뒤 8월에 있을 총회 때 최종 선정한다. 사전에 실시한 주민 투표결과와 위원회 자체 평가를 선정기준으로 활용한다.   구민의 사업별 선호도 조사를 위한 투표는 제안사업 최종 선정 전 시행된다. 구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1인당 5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사업의 효과성 검증, 추진사항 점검, 예산낭비 요소 발굴을 위해 활동할 모니터링단을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모니터링단은 주민참여예산 위원, 제안자, 일반주민으로 구성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회의장소나 사무처리 등 실무적 뒷받침은 물론 추진과정상 소요되는 비용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주민의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예산편성이 이 제도의 핵심인 만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강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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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2
  • [해피줌후원회] 부천시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가족힐링콘서트
    해피줌후원회가 4월6일(토) 솔안아트홀에서 주최하는 "부천시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가족힐링콘서트" 문화 소외계층 및 부모와 자녀, 온가족이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공연, 아카펠라, 상황극, 마인드강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행복한 소통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좋은 감성 콘서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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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1
  • 강북구, ‘정세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진행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4월 6일(토)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세현 前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제15회 인문학 강의 ‘정세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를 개최한다.   정 前 장관은 북만주 출신으로 해방 후 귀국,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외교학)를 받은 후 통일부 공산권연구관실 보좌관을 시작으로 연구관, 대통령비서실 통일비서관, 제3,4대 민족통일연구원(現 통일연구원) 원장과 제29,30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대북정책 역사의 산 증인이다.   그는 이번 강의에서 ‘4.27 판문점 선언’과 ‘제1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달라진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통일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북구는 이번 인문학 강의에 정세현 前 장관의 강의 이외에도 사진전, 음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행사 시작 전 대공연장 앞에서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열어 납북경협과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강의에 앞서 퓨전국악그룹 ‘QUEEN’(이하 퀸)의 ‘익숙함에서 새로움을 만나다’라는 주제의 공연이 펼쳐진다. 2008년 창단된 여성퓨전국악밴드 퀸은 우리 전통소리 창과 가야금, 거문고, 전자바이올린 등을 함께 연주하며 국악과 클래식, 영화음악, 팝, 재즈, 가요, 트로트 등 서로 다른 여러 장르를 퓨전해 국악을 좀 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룹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이후 조성된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다양한 인문학분야 평생교육을 마련해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의 인문학 강의는 2016년부터 시작해 분기별로 1회 이상 개최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과 명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직장인, 워킹맘, 학생 등을 배려해 토요일에 열리며 강북구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인문학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구청 교육지원과(901-6305)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 : 강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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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도봉구, 치매 STOP! 행복 GO! ‘동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3월 26일부터 도봉구치매안심센터에서 ‘동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동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중교통이 이용이 어려운 만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로 구는 순차적으로 지역 내 14개 동을 순회하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치매는 조기발견과 신속한 치료, 예방 등으로 완치 및 증상을 늦출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만큼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직접 방문이 어렵고 두려움에 검사를 미루는 어르신들이 조기에 치매를 발견에 보다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각 동주민센터에서 정해진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만 60세 이상 해당 동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선별검사 및 인지저하 발견 시 정밀검사도 지원한다.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검사은 △쌍문2동 4.2~4.3 △쌍문3동 4.9~4.10 △쌍문4동 4.16~4.17 △방학1동 4.23~4.24 △방학2동 4.29~4.30 △쌍문1동 5.9~5.10 △방학3동 5.14~5.15 △창1동 5.21~5.22 △창2동 5.29~5.30 △창3동 6.4~6.5 △창4동 6.11~6.12 △창5동 6.18~6.19 △도봉1동 6.21, 6.24 △도봉2동 7.2~7.3 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019년 2월말 기준 도봉구 전체인구 338,373명 중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56,419명으로, 도봉구 총 인구 감소비율(18‘ 1.38%)보다 노인인구 증가율(18’ 4.6%)이 더 높아져 사회·경제적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부양부담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중앙치매센터의 전국 치매유병률(10.2%)에 근거하여 도봉구 만 65세 이상 치매노인 추정 수는 5,755명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동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춰 중증 치매 환자로의 지연·증상 개선을 통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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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노원구, 육사에서 결혼하실 부부 모집합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려운 형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다문화 가정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합동결혼식을 연다.   대상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다문화 가구, 북한이탈주민 등으로 4월 2일까지 신청에 의해 7가구를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노원구 주민으로, 혼인신고 후 개인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다. 합동 결혼식은 오는 4월30일 오후 1시 육군사관학교 자각의 분수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결혼식은 노원 향기 봉사단과 다수 업체가 사진촬영과 메이크업, 드레스 대여, 사회, 행사진행 등을 후원하며 예식과 피로연, 사진촬영 등 예식비용은 전액 무료다.   무료 합동 결혼식은 지난 2015년부터 후원 업체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지원해 왔으며 그동안 4회 25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오승록 구청장은 “자원봉사 단체와 회원들이 준비하고 육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결혼식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부부들도 늦게나마 행복한 출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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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8
  • 동대문, 한의학 서적 저자와 함께하는 건강 데이트
    ▲27일(수) 오후 3시, 서울한방진흥센터서 진행된 ‘한방 북토크’에서 동대문구한의사회 한진우 회장이 ‘내 몸을 지키는 기적의 건강밥상’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7일(수),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동대문구 약령중앙로 26)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 북토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된 한방 북토크는 TV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했던 동대문구한의사회 한진우 회장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내 몸을 지키는 기적의 건강밥상’에 대해 설명했다.   기존처럼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 다과를 함께 먹으며 한방 퀴즈, 질의응답을 실시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방 북토크’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한의학 서적 저자의 강연을 통해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의학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지난 2월 첫 강의 ‘사상의학 바로 알기’를 시작으로, 이달 ‘나는 몸신이다’에 이어, △아토피 피부염 △음악과 한의학의 만남 △태후 산후조리 완전정복 △동의보감 부인편 등의 강의를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070-4227-5081)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남숙 서울한방진흥센터장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환절기인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한방 북토크에 참석하셔서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관리법을 배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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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동대문구, 법적 전문성 더욱 강화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7일(수) 오후 4시, ‘신규 법률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김정학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규 위촉된 김정학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서부지방법원 및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부장판사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는 법무법인 에이스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대문구 고문변호사들은 동대문구를 당사자로 하는 사건이나 소송 등에 자문하고, 직무수행과 관련한 민사‧행정소송 등을 수행한다. 아울러 구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법률상담에도 참여한다.   이날 고문변호사로 1명이 신규 위촉됨에 따라 동대문구 법률 고문변호사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고문변호사들과 함께 우리 구의 법적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구민들의 법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도 제고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하며 연간 300여 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구민에게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담일수를 기존 월 3회에서 월 4회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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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제3회 사진공모전 ‘행복이 넘치는 도봉’으로 함께 공유해요~ by 박미라 아나운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제3회 기분 좋은 문화도시 도봉구 사진공모전’의 주제를 ‘행복이 넘치는 도봉’으로 정하고, 전 국민이 담은 도봉구의 다양한 모습을 기다린다.  매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도봉구 사진공모전’은 이번 공모에서, 단순한 풍경사진 등과 같은 전형적인 사진공모전의 이미지를 지양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즐거운 모습이나 행복한 모습을 주제로 정했다.  도봉구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공모전에 쉽게 도전하고, 관심을 갖고 도봉구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오전9시~오후6시)이며, 작품 형식은 JPG파일(가로2,000~3,000픽셀 이상)이며,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2점 초과시 심사 제외, 중복수상 없음) 접수방법은 작품사진과 작품에 대한 설명파일 및 참가신청서 등을 첨부해 도봉구홈페이지(참여→인터넷접수/설문→인터넷접수/예약)에 파일을 업로드 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봉구는 6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사진 및 예술분야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을 구성해 주제 적합성, 창의성,홍보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당선자는 오는 6월 14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사자에게는 개별 문자 메시지도 발송한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7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50만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 △입선 10명에게는 각각 상금 5만원을 수여한다.  도봉구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도봉뉴스 및 구SNS 등 다양한 구정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제3회 도봉구 사진공모전을 통해 도봉구 일상에서 작고 아기자기한 행복의 모습들이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되길 바라고, 이를 통해 도봉구 구석구석을 더 많이 느끼고 애정을 갖고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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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노원구 공릉2동 주민센터, 미술 멘토링 강좌 운영
        노원구 공릉2동 주민센터(동장 정향수)가 3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미술 멘토링 강좌 ‘공감스케치’를 운영한다.   주민센터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동아리 ‘더그리고’와 함께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감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심리‧정서적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압화 책갈피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나만의 에코벡 만들기, 반짝이는 워터볼 만들기, 미술관 현장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향수 공릉2동장은 “지역 내 대학들과 연계해 돌봄체계를 확대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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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동대문구, 21일(목) ‘휘경2동 마을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 개최
    ▲21일(목) 오전 10시, 동대문구 휘경2동 주민센터서 열린 ‘휘경2동 마을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동네 쾌적한 환경은 우리 손으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1일(목) 오전 10시, 휘경2동 주민센터에서 ‘휘경2동 마을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봉사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한 ‘휘경2동 마을환경지킴이 봉사단’은 지역 주민, 공공기관, 학교, 종교 및 직능 단체 등 민‧관‧학을 망라한 150여 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앞으로 기관이나 단체별로 지정된 구역에서 △청소 취약지역 환경정비 △안전 취약시설 예찰 및 안전 위해요소 신고 △수목 보호‧관리를 통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통학로 등 주민 불편사항 신고 등의 활동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동대문구는 봉사단 활동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경달 휘경2동장은 “마을의 환경정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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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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