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버섯 싫어하는 우리 아이, 숲속 소풍으로 편식 고치고 자연과 친해지고
    가족 다 함께 건강소풍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에서 오는 20(토), 21(일) 양일간 홍릉근린공원 유아숲체험장에서 가족 참여 프로그램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이 진행된다. ‘가족 다함께, 건강소풍’은 아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양 교육은 편식 예방을 위한 ▲버섯 숨바꼭질 ▲버섯 오감 탐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활동 체험은 ▲숲 속을 걸으며 꽃과 나무 관찰하기 ▲나뭇잎 카드 찾기 ▲자연물을 이용한 올챙이 만들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평일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연에서 즐기는 체험활동도 즐기고 아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4-17
  • 박강수 마포구청장, ‘신격호 롯데장학관’ 현판‧제막식 참석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장학관’ 신격호 회장 흉상 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마포구 희우정로 90에 자리한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장학관 현판식 및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현판‧제막식은 ‘롯데장학재단 대학생 연합생활관’의 명칭을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롯데장학관’으로 변경하고, 롯데장학재단 설립자인 고(故) 신격호 회장의 흉상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주민대표,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흉상 제막식, 묵념 및 추도사,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 장학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롯데장학관은 대학생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돈으로 매길 수 없는 기회의 사다리를 놓아주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라며 “롯데장학관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님 회고록의 제목처럼 잠들지 않는 열정으로 역량을 펼쳐나가길 바라며, 우리 마포구도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마포구 키워드
    2024-04-17
  • 박강수 마포구청장, 장애인 문화행사 영화관람 격려
    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이 후원한 장애인 문화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열린 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 장애인 문화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대표 박현숙)이 후원한 이번 문화행사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은선) 이용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영화관 나들이를 통해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이 자리를 준비해주신 한국장애인일자리개발원 박현숙 대표님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김은선 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마포구는 장애인의 문화, 여가, 체육활동을 중요하게 여기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마포구 키워드
    2024-04-17
  • 도봉소방서,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일반시민 대상으로 비상탈출·완강기 체험교육 실시
      도봉소방서(서장 김장군)는 17일 오전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 완강기·로프를 활용하여 비상대피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의 추진 배경은 기존 완강기 교육시설의 한계로 인한 실질적인 체험훈련 부재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피난기구인 완강기 및 로프 활용법, 최악의 위기 상황 발생 시 로프를 활용한 비상 탈출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해당 교육은 도봉소방서 시민안전타워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혹서기, 혹한기 제외)하며 1일 20명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훈련은 도봉구 소재 창경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참여한 것으로 훈련에 참여한 시민은 매우 의미있는 훈련이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시민안전타워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과 타인을 지킬 수 있는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데 힘쓴다는 계획이다.김장군 서장은 "시민들께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ㆍ완강기 체험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으면 좋겠다"며 "본서 시민안전타워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4-04-17
  • 신설동 커피숍 화재 신속 진압, 인명피해 없어
    동대문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 40분경 신설동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했습니다.  인근 건물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후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105명이 현장에 출동,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습니다. 화재는 커피숍 건물 지붕의 전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붕 소실과 인근 건물 외벽의 그을림으로 인해 약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동대문소방서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처럼 신속한 신고와 효과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소 화재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4-17
  • 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 내 족구장 새단장
    ▲초안산근린공원 내 새로 조성된 족구장에서 주민들이 족구를 즐기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초안산근린공원 족구장을 새단장하고 이달부터 주민을 맞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말 초안산근린공원(창동 산183번지) 내 족구장 1면(35m×21m) 신설 공사와 부대 시설 정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민들은 기존 족구장 2면에 더해 총 3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LED 투광등(2개소) 등이 갖춰져 야간에도 족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공 이탈 방지를 위한 펜스와 먼지털이기가 설치돼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 그간 족구장 신설에 대한 주민 요청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공원 내 특정시설률 설치 기준에 막혀 추가로 조성할 수 없었다.  이에 구가 나섰다. 구는 민선8기 들어서부터 국토부, 서울시 등 관련기관과 특정시설률 관련 규제개혁 신청·협의를 꾸준히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특정시설률)을 이끌어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 5억원은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통해 확보했다. 족구장 시설 개선에 대한 사항은 설계 단계부터 도봉구체육회, 족구협회, 이용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족구장 1면 신설과 정비에는 많은 기관과 주민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구는 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4-04-16
  • 남편 폭력에 시달린 이주여성 A씨, 도봉구 도움으로 새 삶 찾아
    도봉구가족센터 소속 김우빈 주임이 도봉경찰서로부터 이주여성 A씨에 대한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   “빛 한줄기 없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기관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난 이주여성 A씨의 말이다.  이주여성 A씨는 올해 3월 법적으로 한국 이름을 갖게 됐다. 한국에 온 지 약 15년 만이다. A씨는 2009년 처음 한국에 왔다. 아이도 2명 낳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계속되는 남편의 폭력에 몸의 멍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 폭력은 아이에게도 이어졌다. 견디지 못한 A씨는 올해 1월 도봉구 가족센터로 도움을 청했다. 도봉구가족센터(이하 센터)는 그 즉시 개입했다. 창5동 통합사례회의에서 A씨의 안건을 상정한 뒤 창5동주민센터, 도봉경찰서, 주거복지센터,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과 함께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수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이주여성 A씨와 자녀들을 남편과 분리하기로 결정, 이에 따른 지원에 나섰다. 먼저 범죄피해자 거주시설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주었으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심신의 회복을 돕기 위해 병원과 연계하고 치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센터는 피해자 A씨가 이주여성임을 감안해 센터 소속 김우빈 주임을 실무 담당자로 지정해 의사소통을 도왔다.  법적인 조치도 취했다. 남편으로부터 벗어나 새삶을 찾길 바라는 A씨의 의지에 따라 경찰서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지원으로 개명신청과 이혼소송을 진행했다.  현재 남편은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A씨는 센터에서 연계해준 ‘○○주택’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A씨는 한국 국적은 물론 ‘도봉○씨’라는 본관도 얻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주여성 A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나서주신 여러 기관들에 감사드린다. A씨가 이제 도봉을 본적지로 하는 성을 얻은 만큼 도봉구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삶을 되찾는 데 3개월이 걸렸다. 센터를 비롯한 지역기관들의 노력 덕이었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 센터장은 “개입 당시 A씨는 고위험·위기 상황으로 쉽지 않았지만, 사례관리 담당자의 책임을 다하는 노력과 민관 협력으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 A씨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위해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긴급돌봄 대상 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A씨가 스스로 정착과정을 설계하고 관련 서비스 탐색 등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A씨의 강점을 살려 적합, 유망 직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녀들을 위한 정서안정 상담과 진로지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4-04-16
  • 마포구, 국가유공자 주차 편해진다…조례 개정 추진
    지난해 2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시설 및 운영 개선을 위해 한서공영주차장을 방문을 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교통약자의 주차 편의와 보훈 예우를 위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그동안 주차대수 규모가 30대 이상인 마포구의 노상‧노외‧부설 주차장에서는 총 주차대수의 10% 이상을 여성이 우선하여 사용하는 주차구획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여성 외의 교통약자에 대한 우선 주차장은 없었다.   이에 마포구는 조례 개정을 통해 여성으로 한정하던 우선 주차장의 이용대상을 임산부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또는 그러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으로 확대하고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등을 예우하는 조문도 신설한다. 지난해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보훈 행사 등을 진행하며 예우에 앞장선 마포구가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 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는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공영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1.5% 이상을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획으로 설치하고 바닥 면에는 남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국가유공자 등 우선’이라는 문구를 추가한다. 또한 독립유공자를 주차요금 감면대상에 포함한다.   마포구는 이번 조치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입법예고를 한 후 조례규칙심의회와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7월 공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교통약자와 국가유공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마포구는 약자와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마포구 키워드
    2024-04-16
  •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불법 광고물 합동 단속… 無 관용 원칙
    지난해 실시된 불법 광고물 단속에 나선 박강수 구청장이 에어라이트 입간판에 경고장을 부착하고 있다 셔츠룸 전단지가 무분별하게 도로에 살포돼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20일까지 마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홍대 레드로드 일대 불법전단지 살포를 집중 단속한다.  이는 최근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셔츠룸 등 유흥업소 관련 전단지가 살포돼 구가 긴급 단속에 나선 것으로 특히 홍대 레드로드는 성인 내·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자주 찾는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구는 보다 각별한 단속과 정비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마포경찰서와 합동 단속팀을 꾸려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합정역에서 홍대 레드로드 일대, 홍대입구역 9번 출구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단속 시간은 불법 광고물이 주로 살포되는 18시부터 익일 새벽 3시까지다. 주요 단속대상은 도로에 살포되거나 부착된 유흥업소 관련 불법 광고물이며 이외에도 구는 에어라이트 등 각종 입간판과 불법 현수막, 광고물 전단지를 단속해 계도 및 철거조치한다. 특히 구는 ‘셔츠룸’ 등 유흥업소 전단지 살포자 단속을 위해 대량 살포가 우려되는 홍대 레드로드 일대 3곳을 단속 거점으로 지정,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단속에 나선다. 전단 살포자 적발 시 배포자와 광고주에게는 과태료(최대 500만 원) 부과와 고발 조치하고 불법 광고물은 현장에서 압수한다.  구는 집중 단속기간 종료 후에도 야간 시간대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경찰 순찰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는 올해 3월부터 일정 간격으로 불법 광고주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자동 발신돼 과태료·형사처벌 대상임을 경고하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도입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힘을 쏟고 있다. 구는 해당 시스템이 통화 연결을 어렵게 해 불법 광고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 이용 중지 요청과 병행하면 높은 단속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환경에 위험이 된다”라며 “특히 내 외국인과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홍대 레드로드에 유흥업소 전단지가 대량 살포되는 일은 시민 정서에 해가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마포구의 브랜드 가치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용 없는 철저한 단속과 최신 기술 활용으로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365일 쾌적하고 안전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마포구 키워드
    2024-04-16
  • 종로구,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와 도심 대청소
    종로구-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는 15일 07:00 도심 대청소를 진행했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이하 협의회)와 4월 15일 7시부터 새봄맞이 종로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 종각역 앞에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정문헌 구청장과 이길용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장, 17개 동 위원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협의회는 매년 4월마다 창립을 기념해 종로타워빌딩 앞 위치한 바르게살기운동 휘호석과 종로 중심가 거리를 청소하고 한해의 각오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대로변 양방향으로 종로3가역까지 약 820m를 이동하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보도블록 껌 제거 작업을 병행했다. 협의회는 올해 관내 곳곳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지역 안전을 챙기는 ‘우리동네 안전한바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바르게 효 잔치’, 헌 옷 판매를 통한 ‘어려운 청소년·이웃돕기’, 인왕산 안전과 환경을 챙기는 ‘줍깅 등반대회’ 등을 추진하고 지역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에 주민, 관광객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 또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지역뉴스
    • 종로구 키워드
    2024-04-16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도봉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임산부 공무원 등 재택근무
    ▲도봉구, 이동진 도봉구청장 주재로 코로나 19 재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2020.02.26.)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공직자 감염에 따른 행정공백을 막기 위해, 3월 9일부터 임산부 및 만성질환자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구는 우선적으로 감염시 치료에 어려움이 있는 임산부 직원과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직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또 개학 연기 및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직원들의 자녀 돌봄이 필요한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직원 등에 대해 3월 9일부터 재난상황 해제시까지 재택근무 활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재택 근무는 1주일 단위로 사용하며,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사무용 전화기를 본인 휴대 전화로 착신 처리하고, 업무연락이 단절되지 않도록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 구는 재택근무자의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직원의 약 10% 수준인 150명 내외가 재택근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청사 출입문 통제 및 열화상 카메라 설치 △청사 및 엘리베이터 손 소독제 비치 △대중교통 이용 밀집도를 분산하기 위한 시차출퇴근제 시행 △출·퇴근시 지문 인식방식 공무원증 태그 방식 변환 등을 실시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향후 1~2주간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재택근무를 전격 시행하게 되었으며, 구민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도봉구청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0-03-06
  • 중랑, 지금 잠시 몸은 떨어져 계셔도 좋습니다.
    ☞ 중랑구청 직원들이 한쪽 방향으로 배치를 바꾼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   코로나19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엄중한 상황이다. 한 달이 넘었지만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른다. 전문가들은 최대 2주가 고비라고 한다. 방역을 담당하는 의료진들은 ‘현 상황은 폭설이 내려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선 가급적 외출과 대인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사회적거리 두기’에 나섰다. ‘사회적거리 두기’는 불필요한 외출, 모임 등을 자제해 사람들끼리 서로 거리를 두는 것이다. 구는 먼저 직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구청 지하식당의 배치를 바꿨다. 당초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 할 수 있는 식당배치를 한쪽 방향으로 배치해 직원 간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여가를 위해 이용하는 10개 휴양소에 대해 3월 중 이용을 4월로 연기했다.   시차출근제도 시행하고 있다. 중랑구 소속 직원들 중 일부는 ‘사회적거리 두기’를 위해 오전 10시 출근해서 7시에 퇴근하는 시차출근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52개의 각종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했고, 경로당 등 590개소의 공공시설에 대해 임시휴관을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사회적거리 두기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중랑구는 사회적거리 두기로 마음의 거리 까지 멀어질 것을 우려해 SNS 소통 강화를 통한 심리적 연대를 강화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는 직원은 물론 전 구민이 합심해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심리적 방역도 함께 진행해 구민의 몸과 마음의 안전을 함께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중랑구청
    • 지역뉴스
    • 중랑구 키워드
    2020-03-03
  •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 스트레스 해소 나선 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나섰다. 구는 동대문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10명으로 ‘코로나19 통합 심리지원단’을 구성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운영 중이며, 심리지원단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을 보살핀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확진자‧격리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격리가 해제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보다 심도 있는 지원을 위해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상담 결과 심리적 불안 정도가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는 대상자에게는 전문치료기관을 연계한다. 또한, 문화‧체육센터, 경로당 등의 휴관에 따라 집 안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시는 어르신들에게도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상담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답답함과 불안함 해소를 돕는다. 동대문구보건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전화나 대면(격리 해제 이후)을 통해 △정신건강 상담‧평가 △고위험군 선별 △의료기관 치료 연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주민들의 심리불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심층상담도 지원한다.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들은 정신건강전문요원(02-963-1621), 심리상담사(02-2127-5252)에게 연락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보건소 지역보건과(02-2127-5393)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기 위해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주민들께서 심리적 안정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0-03-03
  • 도봉구,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37세 직장인 남성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3월 2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도봉구 창2동에 거주하는 성동구에 직장을 둔 37세 남성 A씨다. A씨는 2월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동료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확진자 A씨는 직장동료가 확진판정을 받은 날(2월 27일) 오후 무증상 상태에서 도봉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였고, 검사결과 2월 28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발열 및 두통 증상이 있어 3월 1일 추가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3월 2일 14시 50분경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예정이다.   1차 조사결과 확진자 A씨는 직장동료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날(2월 27일, 목)부터 출근하지 않고 창2동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는 동거가족 3명에 대한 검사와 더불어 확진자의 집과 그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였다.   구는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공개가 필요할 경우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삼가 주시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시기 당부한다.”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도봉구 보건소(2091-4483, 4490)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도봉구청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0-03-02
  • 조연주의 성동구 이야기 by 안심클린시장
      성동구이야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연줍니다.코로나19. 한풀 꺾이나 했더니,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동구에서는 어린이집, 경로당과 같은 공공시설들에 임시 휴관 조치를 내렸는데요,이런 상황속에서도 성동구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코로나19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성동구 대표 전통시장 상점가인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에서는 상인회가 직접 나섰습니다. 상인회는 상점가 내 점포마다 분무기형 살균 소독제를 배부해 각 점포 내부를 소독하도록 했다고 합니다.또 성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클린시장’ 운영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를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시장에 마스크 2,300개와 손소독제 250개를 긴급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하네요.상인회와 구가 이렇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성동구 주민으로서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봄과 함께 이 어려움은 곧 물러가겠죠?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합니다.지금까지 성동구 이야기 전해드린 조연주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드림온TV 조연주 아나운서1031clare@naver.com
    • 지역뉴스
    • 서울시 키워드
    2020-03-02
  • 길음1동, 코로나19 확산 방지 민·관 합동 방역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길음1동 주민센터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자체적인 마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동은 지난 14일부터 길음1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회, 마을안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공무원, 직능단체원, 주민이 함께 취약지점 방역작업을 하고 소규모 숙박시설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이행 점검을 하고 있다.   특히, 방역 작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길음역 일대와 버스정류장, 길음시장, 어린이공원과 주민센터를 비롯한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본 한 주민은 “최근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외부활동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길음역 주변에 방역작업을 해주니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은 놓인다.”고 전했다.   동은 이 외에도 청사 출입자에게 손소독제를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길음1동 전역에 외출·모임 자제, 개인위생 철저, 온라인 민원의 적극적인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신정미 길음1동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최대한 저지하기 위해 동 차원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며 “자발적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준 길음1동 직능단체원분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주민이 경각심을 갖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성북구청
    • 지역뉴스
    • 성북구 키워드
    2020-02-28
  • 동대문구보건소 일반 업무 잠정 중단…코로나19 대응에 집중
    ▲동대문구보건소 출입구에 업무 중단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 동대문구는 지난 26일(수)부터 동대문구보건소의 일반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별진료 업무에 보건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중단한 업무는 △내과‧치과‧한방과 진료 및 처방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검사 접수 △대사증후군 검진 △금연클리닉 △예방접종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이문동에 위치한 동대문구민건강증진센터 운영 등이다. 다만,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의 경우에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용두동 왕산로 78)에서 3월 2일(월)부터 한시적으로 일반 병‧의원(약 2~3만 원) 대비 저렴한 금액(8천 원)에 발급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완료했다. 동대문구보건소는 추후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이 종료될 때가지 일반 업무 중단을 유지할 방침이다. 동대문구보건소의 일반 업무 중단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보건소(02-2127-5279)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보건소의 일반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선별진료 업무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구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고,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 동대문구청장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0-02-28
  • 중랑구, “코로나19 속보” 3월 중랑소식 특별호 발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코로나19 관련 구민들이 알아야 할 핵심 정보와 예방행동수칙을 담은 코로나19 속보 특별호 18만부를 전세대 및 사업장에 제작․배포했다. 구는 특별호 1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랑구의 조치 사항과 2면에 개인 및 가정, 사업장 맞춤별 셀프 소독 방법 안내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 행동 수칙 내용을 담아 배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현황을 비롯해 보건소 업무 축소,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실시, 신천지 종교시설 방역‧폐쇄 조치 사항, 유치원 및 초‧중‧고교 개학 연기, 시설 휴관 등 주민들이 궁금해 할 내용들을 담았다. 아울러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개인이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방역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알코올, 락스, 기타 살균제 등을 이용한 셀프 소독제를 만드는 법 뿐 아니라 주의사항 등 자세한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구민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 24일 배포된 코로나19 특집 3월호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 지원 특별 대책”과 함께 코로나19 자가진단표 등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앞서 중랑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 ‘씻고,가리고,연락하자’슬로건‧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였으며 Q&A를 홈페이지와 SNS 게시하고 JBN 뉴스 제작‧송출, 통화연결음 제공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중랑구민 및 유관기관 장 합동회의를 통해 민관협업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통장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알려주고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매일 아침 9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부서별 대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중랑구청 내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 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주민협조사항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 : 중랑구청
    • 지역뉴스
    • 중랑구 키워드
    2020-02-28
  • 서성희의 동대문구 이야기 by 동대문구, 지역 모든 어린이집 휴원
      안녕하세요 ‘동대문구이야기’ 서성흽니다.요즘 전국, 전세계가 비상이죠.특히 우리나라도 빠르게 늘어나는 확진환자에 지난 23일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까지 올렸는데요.이에 동대문구의 어린이집, 총 215곳은 이달 25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 동안 휴원 조치를 취했습니다.어린이집의 갑작스러운 휴원에 가정보육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희망하는 경우 어린이집에 언제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긴급보육’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 출근, 차량운행 등을 계속 진행하고, 방역을 위한 조치도 대폭 강화합니다.먼저, 보육교직원이나 원아에게 이상 증상 발생 시, 출근과 등원을 즉각 금지하고 검사를 권고합니다. 규정상 연 5회인 정기소독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통학차량은 수시로 소독을 진행합니다. 또,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부득이할 경우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바탕으로 위생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며, 관련 행사도 전면 취소합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안전을 위해 긴급하게 휴원 조치를 내렸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현재 전국은 안전지역이 없이 모두 뚫렸고, 지역확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에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초중고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모두 개학을 연기했고요. 또, 토익과 같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시험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민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확진환자가 더 늘어나지 않도록 서로를 위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동대문구이야기 서성희였습니다.동네방네뉴스 서성희 아나운서tjdgml5540@naver.com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0-02-27
  • 서성희의 강북구 이야기 by 서울강북경찰서,‘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전광판 홍보
    안녕하세요 '강북구이야기'에 서성흽니다.서울강북경찰서는 보행자 사망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선진교통문화 핵심인 '보행자 존중과 배려'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작했습니다.현재 유동인구가 많은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등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영상을 대형전광판에 송출하며 캠페인을 알리고 있는데요.강북경찰서는 이 캠페인을 통해 ‘내 이웃이며 가족인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단 멈춘다’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최근 5년간 계속 줄어드는 추세지만 보행 중 사망자 수 비중은 40%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게다가 횡단보도 안에서도 연평균 373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보행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시급한 때에 적절한 캠페인이 나온 것 같은데요.강북경찰서가 힘 쓰고 있는 만큼 이 캠페인에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강북구이야기' 아나운서 서성희였습니다.다음에도 더 좋은 소식 들고 찾아오겠습니다.동네방네뉴스 서성희아나운서tjdgml5540@naver.com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0-02-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