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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4-03-28
  • 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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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건강체조 따라 하고 음악 줄넘기 넘고”… 종로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채
    공원 운동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공원과 자치회관, 초등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함으로, 올해 총 12가지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표적 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아침마다 낙산·숭인·와룡공원 진행하는 ‘건강체조교실(에어로빅)’을 들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숭인공원은 6시, 와룡공원과 낙산공원은 7시 각각 시작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골프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또한 구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계속된다. 골프교실은 매주 토요일 종로골프장에서, 음악줄넘기는 독립문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어르신을 위한 ‘약손요법’과 ‘게이트볼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약손요법은 상록경로당과 온고회경로당에서, 게이트볼은 원서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4~12월 무악동 다목적 소운동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축구교실’, ‘풋살교실’ 역시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로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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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종로구, 청소년 자립 지원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
    (왼쪽부터)주건군(ZHOU JIANJUN) 중국은행 한국대표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3월 26일 구청장실에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은행에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본 사업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 원을 납입하면 10만 원의 후원금을 매칭, 장려금 20만 원을 포함해 총 1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원 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을 더해 총 200만 원의 목돈을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 수혜 가정 주민은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대학 진학을 꿈꾸는 자녀의 등록금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준 종로구와 중국은행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스스로의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하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고 있는 중국은행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오는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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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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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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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관람객이 나비온실에서 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나비정원 벽면의 나비 표본 전시 사진       나비정원의 나비온실 전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곤충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장의 동선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재정비했다. 2층 전시장의 나비 생육 과정을 관찰한 후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람하러 나비 온실로 향하는 동선으로 관람객의 주목도를 높였다. 방문객들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 체험형 곤충잡기 영상은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어린이들이 조를 짜서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대건 작가의 곤충 디오라마와 곤충학습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온실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의 핵심 시설이다. 생화와 꽃 화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실내 온도를 25℃로 유지해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설치되어 있는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도 신규 설치했다. 우화대는 360도 원통 구조로 번데기에서 나비가 돼 나오는 모습을 사면에서 관찰 가능하다. 나비정원은 하절기(3월-10월)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단체관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의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알리는 나비를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힐링타운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봄날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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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키워드
    2024-03-28
  • 마포구, 헐레벌떡 출근‧등교? 아침돌봄으로 한방에 해결!
    지난해 7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운영을 통해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 자녀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돌봐주는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마포구는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포구에서는 합정동 소재 ‘마포구 9호점 키움센터’가 사업 참여 센터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기존 방과 후 시간에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아침까지 확대해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으로, 학생들은 센터에서 돌봄교사의 도움을 받아 등교 준비를 하게 된다. 또한, 돌봄교사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학생들과 학교까지 동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출근과 등교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출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아침돌봄 키움센터의 틈새 돌봄이 아이의 등교와 부모의 출근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해당 센터로 전화(☎02-322-2311)하여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는 물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지역 사회가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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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키워드
    2024-03-28
  • 마포구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 365 피트니스센터 품는다
      지난해 박강수 구청장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피고 있다     4월 말 개관을 앞둔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전경   마포구 공덕동 행복주택에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생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올 4월 말 개관을 목표로 공덕동 크로시티행복주택 단지 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는 지하 1층에 조성돼 실뿌리복지센터와 함께 주민에 공개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가느다란 실뿌리와 같이 마포구민에게 더 가깝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전달하기 위한 복합시설이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이용하는 통합복지센터를 기본으로 구는 지역 특성과 복지 여건을 반영해 ▲우리동네키움센터 ▲키즈카페 ▲청소년 스터디카페 ▲효도밥상경로당 ▲효도숙식경로당 등 필요 시설을 유치해 향후 동별 1개소 이상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제1호 개관을 앞둔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는 연 면적 1,274.66㎡(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지상층에는 ‘장애인행복동행하우스’(장애인 주간보호시설)가 현재 운영 중이고 지하층은 ‘누구나문화창작소’, ‘효도밥상경로당’, 피트니스센터를 완성해 내달 말 운영을 개시한다.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피트니스센터는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상시로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로 운영한다는 목표 아래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주말, 공휴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365일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총면적 337.57㎡ 규모로 ▲피트니스실 ▲강사실 ▲단체운동실(GX룸)▲탈의실 ▲남녀 샤워실 등을 갖췄으며 ▲근력 강화용 자전거 ▲트레드밀(러닝머신) ▲벤치프레스 등 최신식 운동기구 15종을 구비해 개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다. 구는 향후 생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체육지도사 총 4명을 채용해 시설 및 기구 사용을 돕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요가 ▲댄스 ▲필라테스 ▲스피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실뿌리복지센터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민뿐 아니라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 맞춤 복지를 실현하는 거점”이라며 “특히 삶의 질을 결정하는 건강, 돌봄, 교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살기 좋은 마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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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키워드
    2024-03-28
  • 성북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
    현판 제막식 모습 시설 라운딩 중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3층 문화놀이터에서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사운드랩·미디어랩·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4층 전경 사운드랩 내부 전경 5층 다목적실 전경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포함해 내빈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북문화예술 교육센터는 성북구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서 장위동 68-130 대지 516㎡(156평)에 연면적 998.57㎡(302평),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각 층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안내데스크 및 마주침 공간,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라운지’, 3층은 문화놀이터와 수유실로 구성된 ‘플레이 그라운드’, 4층은 사운드랩 및 미디어랩, 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액티브 그라운드’, 5층은 다목적실과 세미나실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그라운드’로 운영된다.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구 장위시장 제1공용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문화예술 시설로서 장위지역의 부족한 문화인프라와 주차시설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성북의 자원과 네트워크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와 지역주민들을 연결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우리 구 최초의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성북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 활용하고 지역 협력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보급․확산함으로써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00-18:00 운영하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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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키워드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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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평화·통일 콘서트 개최…‘전기현의 씨네뮤직’ 특집 방송 연계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2월 6일(일) OBS(경인방송) 대표 프로그램인 ‘전기현의 씨네뮤직’과 연계한 평화·통일 콘서트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구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족 염원인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는 영화음악의 거장인 엔니오 모리꼬네 작품 중 평화를 주제로 한 영화의 음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 예정이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의 ‘Finale’를 시작으로 <미션>의 ‘Gabriel’s Oboe’, <시네마 천국>의 ‘Cinema Paradiso’ 등 친숙한 음악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회자 전기현과 지휘자 조정현, 콘서트마스터 남상봉, KME(코리아모던앙상블) 등이 출연자로 나선다.   구는 11월 30일(월)부터 12월 2일(수)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인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람인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경 시 조정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 좌석 2칸이상 띄우기, 음식 섭취 금지 등 정부방역지침보다 강화한 기준을 적용해 운영할 방침이다.   콘서트는 12월 26일(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OBS ‘전기현의 씨네뮤직’ 특집 녹화 방송으로 송출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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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9
  • 성북구 곳곳에서 울린 사랑의 망치질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3개 봉사단체가 저소득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망치질을 했다.   21일부터 22일 이틀 동안 성북구자원봉사센터와 관내 집수리 봉사단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4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북금우 집수리봉사단(단장 박청기), 종암동 청년회 봉사단(단장 김정국), 서울시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에 관심이 있는 회원으로 구성 된 인건모(단장 김희영) 세 개 단체 50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이들이 사랑의 집수리를 펼친 첫 가구는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으로 집 전체에 곰팡이가 심해 건강상의 문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성북구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은 낡은 장판과 곰팡이가 핀 벽지를 교체하는 것은 물론 화장실 변기와 씽크대도 교체했다. 집안 정리도 함께 진행했다. 추운 날씨였으나 그 집에 사는 이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의 이마에 구슬땀이 가득했다.   각 봉사단장은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이 쉽지만은 않았다”며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녀가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그 분들에게 작은 미소를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팔을 걷고 집수리 봉사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집수리 봉사단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기꺼이 내주신 이들 덕분에 행정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힘을 모을 수 있었다”면서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발굴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에는 9개 집수리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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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8
  • 헌혈로 한 마음 된 종암동 주민들, 생명나눔 릴레이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아름다운 생명나눔 릴레이가 펼쳐졌다. 종암동 주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 속 혈액수급 비상사태를 해소하고자 팔을 걷은 것이다.     27일 열린 ‘종암동 주민 헌혈의 날’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종암동 주민들이 지역사회 내 혈액수급난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주민자치회(회장 이병한)에서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약정을 맺어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간대별 사전 신청을 받았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참여자들은 헌혈 중에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대화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으로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성북구의원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참여자가 저조할 것을 우려하여 헌혈에 나섰다. 진선아 성북구의회 부의장과 함께 김우섭, 오중균, 이인순, 정혜영, 의원이 행사에 참석해 힘을 보태며 주민들을 응원했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늘 헌혈의 날 행사는 단발적 행사가 아니라 종암동 주민들의 깊은 뜻으로 수년 간 이어온 아름다운 봉사활동이다.”라고 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생명나눔에 힘을 보태주시는 종암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병한)에 큰 박수를 보내며, 이러한 문화가 다른 동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종암동 주민 헌혈의 날’에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 혈액암협회와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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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8
  • 중랑구, 면목본동 주민자치회로부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 받아
    27일 오전 10시 30분,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을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7일 오전 10시 30분 4층 구청장실에서 면목본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무겸)로부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무겸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성금 500만원 및 온누리상품권(금 300만원 상당)이 전달됐으며, 이번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간을 맞아 성품을 후원해주신 면목본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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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8
  • 길음1동, “나눔을 잇고, 감사를 전하다” 나눔가게 방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길음1동 주민센터가 지난 25일 길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관내 ‘나눔가게’를 방문하여 해당 가게의 이웃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표하고 감사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가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돕고자 지역 내 상인들이 업체 고유의 식품, 생필품, 이미용 서비스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운영되는 점포다. 이날 길음1동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센터, 복지관 직원들은 관내 ‘나눔가게’ 24개소를 방문하여 비타민, 방역키트, 쿠키, 여행용물품 등이 담긴 감사물품을 전달하며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도 주민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지속하는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미담사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나눔 복지공동체의 협력기반을 다졌다. 나눔가게 상인은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하겠으며, 더 많은 가게들이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길음1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길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관내 나눔가게를 방문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지속적인 참여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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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8
  • 성북구, 정릉1동-고명중 동교동락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코로나19를 장기적으로 겪고 있는 마을에 생기를 나누기 위해 고명중학교 학생들이 나섰다.   민-관-학이 연계하여 학생과 지역주민 사이에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고자 하는 정릉1동-고명중 동교동락 정하나 동아리에 17명의 학생들이 자원했다.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각 동아리에서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여 선물꾸러미를 준비하였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동청사 내 방역활동 체험을 하며 방역의 주체가 되어보기도 했다.   정하나 동아리 학생들은 ‘따로 또 같이’ 만든 수제비누, 크리스마스 트리, 샌드위치 도시락을 한 꾸러미에 모아 지난 24일 주민센터에서 열린 꾸러미 전달식을 통해 관내 어르신께 전달하였다.   이날 꾸러미 전달식에는 동교동락 동 추진단인 우은주 통장협의회 회장, 하승태 고명중학교 연구부장 선생님을 비롯한 동아리 학생대표 5명이 참석하여 어르신께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꾸러미를 받아든 한 어르신은 선물 하나하나를 꼽으며, “손자같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비누와 크리스마스 트리가 너무나 예쁘고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든 정성이 감격스럽다”며, 고마움에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하셨다.   정하나 동아리 대표 위승현 학생은 꾸러미전달식 이후 “우리가 직접 만든 작품들을 어르신들께 전달한다고 해서 신청했다. 이렇게 전달식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성북구 관계자는 “동교동락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해 알아가고 직접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여, 주민자치의 근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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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 성북구, 따뜻한 겨울맞이 김장나눔 활동 펼쳐
    월곡2동 김장행사 길음1동 김장행사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 김장철을 맞아 김장 나눔 행사가 한창이다. 지난 18일에 월곡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현화) 회원들이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동 주민센터 뒤뜰에 모였다.   회원들은 배추 160여 포기를 다듬고 양념소를 넣어 손수 담근 김치를 지역 내 홀로 지내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신현화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김장철 이웃 간에 김치를 나눠 먹던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날 성북구 길음1동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서도 ‘2020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해 이웃 사랑에 앞장섰다.   새마을금고 어머니회가 정성껏 담근 김치로 길음1, 2동 내 저소득 주민 200여 가구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앞치마를 둘러메고 김장에 참여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북제일새마을금고가 앞장서 주신 것에 무척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웃의 정이 듬뿍 담긴 김치가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황하연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저희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을 외부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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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도봉청소년오케스트라 12월 6일 일요일 2020 송년음악회 개최
      도봉청소년오케스트라가 오는 2020년 12월 6일(일) 오후 7시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2020 송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정기연주회, 학교순회연주회, 한여름 밤의 Music Festival, 초청연주·특별연주회, 송년음악회 등 총176여회(2002년 창단)의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하며 청소년 음악계를 선도해 온 도봉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크반츠 플룻 협주곡, Christmas Carol Medley, 막걸리 한잔 등 다양한 곡들을 준비하고 여러분들을 감동의 무대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따뜻하고 포근한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좋은 추억의 시간여행으로 정성 담아 마련되는 이번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한수현씨의 지휘로 약 80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전석초대)이며, 관람을 원하시는 분(7세이상 입장 가능)은 인터넷 및 전화예약 신청 후 공연당일 현장에서 1시간전부터 선착순으로 좌석 배정합니다.(공연시작 30분전 선착순 입장)   -인터넷예약 : www.kycaa.co.kr (공연예매-자유게시판) -전화예약 : ☎ 02) 3494-2020 도봉청소년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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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2
  • 성북구,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로‘훈훈’한 겨울
      한파가 예고된 이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는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성북구 석관동주민센터에 주민자치회 보건복지분과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 20여명이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모였다. 이날 봉사자들은 김장김치, 고기, 현미, 김자반,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150개를 포장했다.   준비된 물품은 석관동주민자치회 보건복지분과 위원장(김형중)이 3백만을 기부하고, 석관동건강음료지원사헙 후원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석관상공인회)가 3백만원을 추가로 후원하여 마련됐다.   성북구 장위3동에서도 같은 날 이른 아침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더봄’과 나눔이웃 주관 ‘돌봄반찬’ 준비가 한창이었다. 이날 손수 만들어진 반찬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중장년 저소득 1인 가구에 전달됐다.   ‘돌봄반찬’을 받은 김00(76세) 어르신은 “직접 만든 반찬을 받아보니 주민들이 정성이 느껴져 두고두고 아껴먹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눔 참여했던 장위3동지역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중) 관계자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의지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매번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주민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면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석관동 신생중앙교회(담임목사 김연희)에서도 추수감사절에 성도들이 마련한 쌀 25포를 기부했고, 연말에도 따뜻한 나눔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전달된 물품과 음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에 중복 없이 체계적으로 전할 것이며, 추가로 후원자 발굴 및 지원연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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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2
  •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개관20주년 기념 온라인 기념행사‘오(悟)늘, 성인(聖人)을 바라봄’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유일한 노인복지관으로서 20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진행해 왔다. 이에 11월 18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悟)늘, 성인(聖人)을 바라봄’ 온라인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많은 참여와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온라인 라이브(Live)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기념식은 11월18일(수), 11:00에 개회를 시작으로 개관 20주년 경과보고, 컷팅식 등으로 진행되며 개관 20주년 기념 홍보 영상 시청 및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였다. 이 날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의 대표이사,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심정원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이은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종세스님은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2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역할을 통해 지역의 화톳불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화톳불이 지역사회에 커다란 희망과 나눔의 불빛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온라인 기념식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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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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