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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갑 미래를 위한 선택 (천준호 후보와 전상범 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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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4-03-28
  • 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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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건강체조 따라 하고 음악 줄넘기 넘고”… 종로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채
    공원 운동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공원과 자치회관, 초등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함으로, 올해 총 12가지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표적 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아침마다 낙산·숭인·와룡공원 진행하는 ‘건강체조교실(에어로빅)’을 들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숭인공원은 6시, 와룡공원과 낙산공원은 7시 각각 시작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골프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또한 구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계속된다. 골프교실은 매주 토요일 종로골프장에서, 음악줄넘기는 독립문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어르신을 위한 ‘약손요법’과 ‘게이트볼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약손요법은 상록경로당과 온고회경로당에서, 게이트볼은 원서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4~12월 무악동 다목적 소운동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축구교실’, ‘풋살교실’ 역시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로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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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종로구, 청소년 자립 지원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
    (왼쪽부터)주건군(ZHOU JIANJUN) 중국은행 한국대표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3월 26일 구청장실에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은행에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본 사업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 원을 납입하면 10만 원의 후원금을 매칭, 장려금 20만 원을 포함해 총 1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원 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을 더해 총 200만 원의 목돈을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 수혜 가정 주민은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대학 진학을 꿈꾸는 자녀의 등록금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준 종로구와 중국은행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스스로의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하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고 있는 중국은행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오는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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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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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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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관람객이 나비온실에서 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나비정원 벽면의 나비 표본 전시 사진       나비정원의 나비온실 전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곤충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장의 동선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재정비했다. 2층 전시장의 나비 생육 과정을 관찰한 후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람하러 나비 온실로 향하는 동선으로 관람객의 주목도를 높였다. 방문객들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 체험형 곤충잡기 영상은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어린이들이 조를 짜서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대건 작가의 곤충 디오라마와 곤충학습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온실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의 핵심 시설이다. 생화와 꽃 화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실내 온도를 25℃로 유지해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설치되어 있는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도 신규 설치했다. 우화대는 360도 원통 구조로 번데기에서 나비가 돼 나오는 모습을 사면에서 관찰 가능하다. 나비정원은 하절기(3월-10월)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단체관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의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알리는 나비를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힐링타운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봄날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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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키워드
    2024-03-28
  • 마포구, 헐레벌떡 출근‧등교? 아침돌봄으로 한방에 해결!
    지난해 7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운영을 통해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 자녀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돌봐주는 서울시 시범사업으로, 마포구는 양질의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포구에서는 합정동 소재 ‘마포구 9호점 키움센터’가 사업 참여 센터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기존 방과 후 시간에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아침까지 확대해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으로, 학생들은 센터에서 돌봄교사의 도움을 받아 등교 준비를 하게 된다. 또한, 돌봄교사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학생들과 학교까지 동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출근과 등교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출근 시간을 조정하거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아침돌봄 키움센터의 틈새 돌봄이 아이의 등교와 부모의 출근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해당 센터로 전화(☎02-322-2311)하여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 해소는 물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지역 사회가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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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키워드
    2024-03-28
  • 마포구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 365 피트니스센터 품는다
      지난해 박강수 구청장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피고 있다     4월 말 개관을 앞둔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전경   마포구 공덕동 행복주택에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생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올 4월 말 개관을 목표로 공덕동 크로시티행복주택 단지 내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는 지하 1층에 조성돼 실뿌리복지센터와 함께 주민에 공개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가느다란 실뿌리와 같이 마포구민에게 더 가깝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전달하기 위한 복합시설이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이용하는 통합복지센터를 기본으로 구는 지역 특성과 복지 여건을 반영해 ▲우리동네키움센터 ▲키즈카페 ▲청소년 스터디카페 ▲효도밥상경로당 ▲효도숙식경로당 등 필요 시설을 유치해 향후 동별 1개소 이상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제1호 개관을 앞둔 ‘공덕 실뿌리복지센터’는 연 면적 1,274.66㎡(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지상층에는 ‘장애인행복동행하우스’(장애인 주간보호시설)가 현재 운영 중이고 지하층은 ‘누구나문화창작소’, ‘효도밥상경로당’, 피트니스센터를 완성해 내달 말 운영을 개시한다.  공덕 실뿌리복지센터 피트니스센터는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상시로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로 운영한다는 목표 아래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주말, 공휴일: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365일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총면적 337.57㎡ 규모로 ▲피트니스실 ▲강사실 ▲단체운동실(GX룸)▲탈의실 ▲남녀 샤워실 등을 갖췄으며 ▲근력 강화용 자전거 ▲트레드밀(러닝머신) ▲벤치프레스 등 최신식 운동기구 15종을 구비해 개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다. 구는 향후 생활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갖춘 체육지도사 총 4명을 채용해 시설 및 기구 사용을 돕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요가 ▲댄스 ▲필라테스 ▲스피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실뿌리복지센터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민뿐 아니라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 맞춤 복지를 실현하는 거점”이라며 “특히 삶의 질을 결정하는 건강, 돌봄, 교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살기 좋은 마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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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키워드
    2024-03-28
  • 성북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
    현판 제막식 모습 시설 라운딩 중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3층 문화놀이터에서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사운드랩·미디어랩·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4층 전경 사운드랩 내부 전경 5층 다목적실 전경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일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포함해 내빈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북문화예술 교육센터는 성북구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서 장위동 68-130 대지 516㎡(156평)에 연면적 998.57㎡(302평),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각 층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은 안내데스크 및 마주침 공간,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라운지’, 3층은 문화놀이터와 수유실로 구성된 ‘플레이 그라운드’, 4층은 사운드랩 및 미디어랩, 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액티브 그라운드’, 5층은 다목적실과 세미나실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그라운드’로 운영된다.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구 장위시장 제1공용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문화예술 시설로서 장위지역의 부족한 문화인프라와 주차시설을 동시에 충족하고 있다. 성북의 자원과 네트워크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주체와 지역주민들을 연결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우리 구 최초의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으로 성북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 활용하고 지역 협력을 통해 우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보급․확산함으로써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개관식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00-18:00 운영하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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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키워드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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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좋은 곳에 써주세요” 소외이웃에 전하는 ‘사랑의 쌀’ 1200KG
      “열심히 일해도 형편 어려운 이웃들 있어, 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2동(동장 박미순) 주민 석복희 씨가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철원오대햅쌀 1200kg (20kg 60포)를 기탁했다.   월곡2동 주민이자 대한불교진각종 신도인 석복희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관내 한부모 가구, 다문화 가구, 조손가구, 노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가구에게 쌀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개인 후원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코로나19와 한파로 너무나도 힘든 시기에 우리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준비한 감사장 전달했다. 감사장을 받은 석복희 씨는 눈물을 보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가슴이 뭉클하다,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6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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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키워드
    2021-01-15
  • “무료 법률·건축 서비스 이용하세요”… 강북구, 구민 상담실 가동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민 대상으로 법률과 건축분야의 무료 상담서비스에 나섰다.   주민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보편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2001년부터 법률상담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건축분야까지 새로 확대했다.   무료 법률상담은 민사, 형사, 가사 등 전문지식 부족과 높은 비용으로 주민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고문변호사가 돕는 사업이다. 금전문제, 교통사고와 같이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항뿐 아니라 각종 법률해석에 따른 상담 등 모든 법률문제를 아우른다. 7명의 변호사가 매주 돌아가면서 구민들과 1대1로 대면 상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전화 상담을 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로 구청 1층 민원여권과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구는 동 주민센터 별로 상담이 가능한 마을변호사 사업과 연계해 생활 속 법률서비스의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건축 상담서비스는 허가 등 행정절차, 각종 공사 민원, 분쟁사례와 같이 건축행정 전반을 문의할 수 있는 제도다. 상대적으로 생소하고 복잡한 건축행정의 이해도를 높여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구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에 나선 건축사 6명이 차례로 격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법률상담은 구청 민원여권과(02-901-6244), 건축 상담은 건축과(02-901-6896)로 연락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상담은 각종 환경적 제약으로 법률·건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졌던 주민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질의 고품질 대민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해 주민 만족도가 높은 구정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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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1-01-14
  • 신년 연휴 선별검사소 응원 나선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1일에 이어 2일까지 성북구 보건소와 서울시 민방위교육장, 성북구청 바람마당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의료진과 지원관계자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구청장은 신년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지원관계자에게 일일이 폴더 인사를 하고 45만 성북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있음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북구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원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15일 서울시 민방위교육장, 성북구청바람마당에 선별검사소 2개소를 설치했으며 이달 17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1월 2일 현재 임시선별진료소 2개소를 통해 15,21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무증상자 70명을 찾아냈다.   성북구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검사를 진행한다. 2021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의 연휴 역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방법은 비인두도말 PCR이며 검사를 원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방역대책과 함께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면서 “5인 이상의 소모임을 자제하고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선제검사에 적극 동참”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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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12월 2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최치효 의원은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 의원은 제8대 강북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불편함 해결을 위해 도로보행환경 개선공사, 보행로 휀스 교체작업, 마을버스정류장 승차대 신규설치 등을 이끌어 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도 힘썼다. 또한 제8대 전반기 강북구의회에서는 강북구의회 운영위원장, 2020년에는 2021년도 강북구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아 열정을 쏟았다.   최치효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강북구의 발전과 강북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별도로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이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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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 연말연시 ‘선순환 나눔’월곡2동에 이어지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2동에서는 최근 나눔으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눔으로 돌려주는 ‘선순환 기부’가 이어져 주민들에게 훈훈한 연말을 선사하고 있다.   월곡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기철)는 지난 달 8일 우수한 적십자봉사회에게 주어지는 대한적십자회의 ‘2020 자랑스런 적십자 밀알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여된 상금 100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씨앗으로 돌아갔다.   또한 봉사회에서는 새해를 앞두고 새서울신협(이사장 천복성)에서 후원받은 백미 100kg으로 직접 만든 떡국떡 120kg와 함께, 밀알상 상금으로 마련한 소고기 18kg를 취약계층 60가구에 떡국거리로 전달하기도 했다.   23일 월곡2동 통장협의회(회장 하광용)도 월곡중학교(교장 김영산)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학습지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에서 8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월곡중학교에는 5년째 기부를 해왔다.   28일에는 「아자! 힘내자 성북!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시공업체로 참여한 다산벽지(대표 임진규, 김순화)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라서 참여한 일인데, 시공비로 받은 것을 이웃과 다시 나누고 싶다”면서 동주민센터로 연락을 해왔고, 재료비를 제외한 공사대금 전액으로 라면 20박스를 구입해 기부했다.   이어 홈플러스 월곡점과 장위동유성집이 나눔 바톤을 이어받았다. 두 곳에서는 각각 백미 10kg 25포, 장위동유성집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박미순 월곡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동주민센터로 이어지는 나눔 행렬은 오히려 더 증가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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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 중랑, (사)해피기버 3000만원 상당 후원품 기부
    30일 오후 2시,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사)해피기버 조범석 팀장, 중랑구 홍보대사 가수 조엘라, (사)해피기버 홍보대사 가수 박세욱으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해피기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청소년 등을 돕는 NGO단체다. 30일 열린 전달식에는 중랑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조엘라도 함께 했는데, 중랑구는 이번 기부가 조엘라의 추천을 받아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19 마스크와 손소독제, 생리대, 아기 방한복으로 중랑푸드마켓(면목점)을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중랑구를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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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성북구, 새해 1월 17일까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을 1월 17일까지 연장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무증상 감염원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성북구는 지난 15일 성북구청바람마당(보문로168)에 이어 21일 서울시 민방위교육장(화랑로 376)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2021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의 연휴 역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방법은 비인두도말 PCR이며 검사를 원하는 일반 시민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다.     성북구는 30일 13시 현재 임시선별진료소 2개소를 통해 12,89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무증상자 54명을 찾아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방역대책과 함께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면서 “연말연시 5인 이상의 소모임을 자제하고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선제검사에 적극 동참”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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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강북구, 2021년 모범학생 표창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또래 청소년의 본보기가 되는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번 표창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모범청소년 시상식과 더불어 대표적인 학생 대상 표창 프로그램이다. 수상분야는 선행, 봉사, 성취 등이다. 올바른 성품과 성실한 학교생활로 모범이 되거나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한 졸업예정 학생 등이 선정됐다. 각 학교는 내년 1월~2월 사이 열리는 졸업식에서 표창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로부터 추천받은 30명이다. 각 분야별로 10명이 뽑혔다. 특히 성취분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시행한 원격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선발됐다. 이 밖에도 강북구는 강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 졸업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22일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온라인 비대면 졸업식(해나파티)에서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표창장 전달 장면이 있는 졸업식 영상은 유튜브에서 ‘강북구꿈드림’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특화된 교육시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으뜸교육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올 한해 계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교생활에 임한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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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도봉구 도봉1동, 도봉감리교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전달 받아...
      코로나19 장기화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봉1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도봉1동은 지난 12월 30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1동에 위치한 도봉감리교회(담임목사 이광호)로부터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라면 180박스를 전달 받았다.    도봉감리교회 이광호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을 함께 나누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감리교회는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 1회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구내 저소득 1인 어르신 가구와 중장년 가구에게 반찬을 배달하며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봉1동 동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해주신 교회에 감사한 마음에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집합예배가 중단되는 등 교회의 힘든 상황에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기독교의 사랑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은 내년 2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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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성북구, 코로나19 맞춤형 사내방송 종무식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사내방송 형식의 종무식을 진행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연장에 따른 모범적 실천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성북구는 31일 오전 9시부터 10분간의 생방송 종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일일 진행자를 맡았다.   구청 전 부서와 관내 20개동 주민센터 그리고 관계기관에서 근무하는 1,500 성북구 직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청취하며 비대면 종무식에 동참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미증유의 한 해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45만 성북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한 성북구 직원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는 인사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8월 성북구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가 되었을 때에는 위기의식도 느꼈지만 성북구 구성원이 마음을 모아 대응함으로써 오히려 성북구의 저력을 보여준 계기도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기의 상황에서도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생활 공감정책을 발굴함으로써 20여 개가 넘는 외부 수상을 한 결과를 들며 묵묵히 현장을 지킨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공으로 돌렸다.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고생하는 성북구 직원에 대한 발언을 하면서 종종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던 이 구청장은 이날 방송에도 떨림이 가득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로 원고를 읽어갔다.   이 구청장은 “이 순간에도 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 현장을 지키고 있는 성북구 가족에게 존경을 보내며 45만 성북구민의 최후의 보루로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속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한 번 더 힘을 내자”는 당부로 방송을 마쳤다.   종무식 방송을 청취한 성북구 직원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주마등처럼 스쳤다”면서 “주저앉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동료가 서로 격려하고 보듬으면서 힘을 냈던 것처럼 2021년에도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고 결심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의 종무식이 다수의 직원이 모여 한해의 성과를 나누고 새해의 각오를 다짐했던 터라 비대면 종무식이 어색할 것 같았는데 어느덧 비대면 행사가 익숙하고 자연스러워 진 것을 보고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변했고, 행정이 선도적으로 선례를 보여주는 것에 작은 자부심도 느꼈다”는 소감도 밝혔다.   성북구는 2021년 시무식도 비대면 사내방송으로 대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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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키워드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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