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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 내 족구장 새단장
    ▲초안산근린공원 내 새로 조성된 족구장에서 주민들이 족구를 즐기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초안산근린공원 족구장을 새단장하고 이달부터 주민을 맞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말 초안산근린공원(창동 산183번지) 내 족구장 1면(35m×21m) 신설 공사와 부대 시설 정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민들은 기존 족구장 2면에 더해 총 3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LED 투광등(2개소) 등이 갖춰져 야간에도 족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공 이탈 방지를 위한 펜스와 먼지털이기가 설치돼 이용 편의가 높아졌다. 그간 족구장 신설에 대한 주민 요청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공원 내 특정시설률 설치 기준에 막혀 추가로 조성할 수 없었다.  이에 구가 나섰다. 구는 민선8기 들어서부터 국토부, 서울시 등 관련기관과 특정시설률 관련 규제개혁 신청·협의를 꾸준히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3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특정시설률)을 이끌어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 5억원은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통해 확보했다. 족구장 시설 개선에 대한 사항은 설계 단계부터 도봉구체육회, 족구협회, 이용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족구장 1면 신설과 정비에는 많은 기관과 주민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구는 주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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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남편 폭력에 시달린 이주여성 A씨, 도봉구 도움으로 새 삶 찾아
    도봉구가족센터 소속 김우빈 주임이 도봉경찰서로부터 이주여성 A씨에 대한 보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   “빛 한줄기 없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기관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난 이주여성 A씨의 말이다.  이주여성 A씨는 올해 3월 법적으로 한국 이름을 갖게 됐다. 한국에 온 지 약 15년 만이다. A씨는 2009년 처음 한국에 왔다. 아이도 2명 낳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계속되는 남편의 폭력에 몸의 멍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 폭력은 아이에게도 이어졌다. 견디지 못한 A씨는 올해 1월 도봉구 가족센터로 도움을 청했다. 도봉구가족센터(이하 센터)는 그 즉시 개입했다. 창5동 통합사례회의에서 A씨의 안건을 상정한 뒤 창5동주민센터, 도봉경찰서, 주거복지센터,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과 함께 피해자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수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이주여성 A씨와 자녀들을 남편과 분리하기로 결정, 이에 따른 지원에 나섰다. 먼저 범죄피해자 거주시설에 임시 거처를 마련해주었으며, 망가질 대로 망가진 심신의 회복을 돕기 위해 병원과 연계하고 치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센터는 피해자 A씨가 이주여성임을 감안해 센터 소속 김우빈 주임을 실무 담당자로 지정해 의사소통을 도왔다.  법적인 조치도 취했다. 남편으로부터 벗어나 새삶을 찾길 바라는 A씨의 의지에 따라 경찰서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지원으로 개명신청과 이혼소송을 진행했다.  현재 남편은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A씨는 센터에서 연계해준 ‘○○주택’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 A씨는 한국 국적은 물론 ‘도봉○씨’라는 본관도 얻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주여성 A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나서주신 여러 기관들에 감사드린다. A씨가 이제 도봉을 본적지로 하는 성을 얻은 만큼 도봉구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삶을 되찾는 데 3개월이 걸렸다. 센터를 비롯한 지역기관들의 노력 덕이었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 센터장은 “개입 당시 A씨는 고위험·위기 상황으로 쉽지 않았지만, 사례관리 담당자의 책임을 다하는 노력과 민관 협력으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 A씨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위해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긴급돌봄 대상 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A씨가 스스로 정착과정을 설계하고 관련 서비스 탐색 등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A씨의 강점을 살려 적합, 유망 직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녀들을 위한 정서안정 상담과 진로지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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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마포구, 국가유공자 주차 편해진다…조례 개정 추진
    지난해 2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시설 및 운영 개선을 위해 한서공영주차장을 방문을 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교통약자의 주차 편의와 보훈 예우를 위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그동안 주차대수 규모가 30대 이상인 마포구의 노상‧노외‧부설 주차장에서는 총 주차대수의 10% 이상을 여성이 우선하여 사용하는 주차구획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여성 외의 교통약자에 대한 우선 주차장은 없었다.   이에 마포구는 조례 개정을 통해 여성으로 한정하던 우선 주차장의 이용대상을 임산부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또는 그러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으로 확대하고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등을 예우하는 조문도 신설한다. 지난해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보훈 행사 등을 진행하며 예우에 앞장선 마포구가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 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는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공영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1.5% 이상을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획으로 설치하고 바닥 면에는 남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국가유공자 등 우선’이라는 문구를 추가한다. 또한 독립유공자를 주차요금 감면대상에 포함한다.   마포구는 이번 조치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입법예고를 한 후 조례규칙심의회와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7월 공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교통약자와 국가유공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마포구는 약자와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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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불법 광고물 합동 단속… 無 관용 원칙
    지난해 실시된 불법 광고물 단속에 나선 박강수 구청장이 에어라이트 입간판에 경고장을 부착하고 있다 셔츠룸 전단지가 무분별하게 도로에 살포돼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오는 20일까지 마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홍대 레드로드 일대 불법전단지 살포를 집중 단속한다.  이는 최근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셔츠룸 등 유흥업소 관련 전단지가 살포돼 구가 긴급 단속에 나선 것으로 특히 홍대 레드로드는 성인 내·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자주 찾는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구는 보다 각별한 단속과 정비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마포경찰서와 합동 단속팀을 꾸려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합정역에서 홍대 레드로드 일대, 홍대입구역 9번 출구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단속 시간은 불법 광고물이 주로 살포되는 18시부터 익일 새벽 3시까지다. 주요 단속대상은 도로에 살포되거나 부착된 유흥업소 관련 불법 광고물이며 이외에도 구는 에어라이트 등 각종 입간판과 불법 현수막, 광고물 전단지를 단속해 계도 및 철거조치한다. 특히 구는 ‘셔츠룸’ 등 유흥업소 전단지 살포자 단속을 위해 대량 살포가 우려되는 홍대 레드로드 일대 3곳을 단속 거점으로 지정, 경찰과 합동으로 순찰·단속에 나선다. 전단 살포자 적발 시 배포자와 광고주에게는 과태료(최대 500만 원) 부과와 고발 조치하고 불법 광고물은 현장에서 압수한다.  구는 집중 단속기간 종료 후에도 야간 시간대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경찰 순찰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는 올해 3월부터 일정 간격으로 불법 광고주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자동 발신돼 과태료·형사처벌 대상임을 경고하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도입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힘을 쏟고 있다. 구는 해당 시스템이 통화 연결을 어렵게 해 불법 광고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 이용 중지 요청과 병행하면 높은 단속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환경에 위험이 된다”라며 “특히 내 외국인과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홍대 레드로드에 유흥업소 전단지가 대량 살포되는 일은 시민 정서에 해가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과 마포구의 브랜드 가치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용 없는 철저한 단속과 최신 기술 활용으로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365일 쾌적하고 안전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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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종로구,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와 도심 대청소
    종로구-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는 15일 07:00 도심 대청소를 진행했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이하 협의회)와 4월 15일 7시부터 새봄맞이 종로 거리 대청소에 나섰다. 종각역 앞에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정문헌 구청장과 이길용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장, 17개 동 위원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협의회는 매년 4월마다 창립을 기념해 종로타워빌딩 앞 위치한 바르게살기운동 휘호석과 종로 중심가 거리를 청소하고 한해의 각오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대로변 양방향으로 종로3가역까지 약 820m를 이동하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보도블록 껌 제거 작업을 병행했다. 협의회는 올해 관내 곳곳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지역 안전을 챙기는 ‘우리동네 안전한바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바르게 효 잔치’, 헌 옷 판매를 통한 ‘어려운 청소년·이웃돕기’, 인왕산 안전과 환경을 챙기는 ‘줍깅 등반대회’ 등을 추진하고 지역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에 주민, 관광객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도시미관 또한 개선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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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종로구, 18일 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누림 축제’
    지난해 어울누림 축제에 참석한 정문헌 구청장이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을 하고 있다. 포스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8일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마로니에 공원(대학로 104)에서 「서로 we하는 배려! ‘2024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송원숙), 종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념식 행사는 11시부터 장애인 인권 선언문 낭독과 축하공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 또한 열린다. 총 22개 관련 기관·단체에서 ‘시각’, ‘발달’, ‘지체’, ‘연합(정신,농아 등)’, ‘이벤트’라는 5개 영역으로 구분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 촉각 도서·교구 체험 등을 포함한 각종 장애 유형별 체험뿐 아니라 발달 장애인 화가의 작품 전시, 캐리커처 그리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5곳 이상의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 계란빵 나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관내 장애인시설에서는 다양한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어울누림 축제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또는 종로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장애 인식 개선과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해 어울누림 축제를 열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유공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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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키워드
    2024-04-16
  •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1차 참여자 모집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교육’ 1차 참여자를 오는 26일(금)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수료 인원의 과반수가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모집 인원 및 연령의 폭을 확대하여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차 교육 모집 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9세~80세 미취업자이다. 회차별 40명 모집, 모집인원의 30%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발표는 5월 2일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1차 모집에 합격한 자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청량리동 소재)에서 위탁 실시하며,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원 채용 필수 법정의무교육 3일(24시간),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1일(4시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필수 법정교육 외에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 교육위탁업체와 협약된 경비원 모집 업체로 우선적인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2차 교육은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모집 기간 내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평일 근무 시간, 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청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청년과(02-2127-4969)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일반 경호·경비원 신임 교육과정은 매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수료 시 경비 구인 업체로의 취업 연계율이 높은 사업”이라며, “올해 모집인원 및 연령이 확대된 만큼 경호·경비원으로 취업을 원하시는 많은 구민들이 지원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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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4-16
  • 노원구, GTX-C 노선 착공식 개최
    4월 11일 노원구청장실에서 개최된 GTX-C 조기 개통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모습(노원구청-동부건설) GTX-C 사업 소개 개념도(구청장 신년 인사회 ppt 발췌 화면) 행사 홍보용 포스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GTX-C 착공식>을 개최하며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16시 광운대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착공식 행사에서는 지역 내 주요 인사와 주민 약 500명을 초청해 그간의 사업 경과를 보고하고, GTX-C 주제 영상 시청에 이어 착공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기존 지하철1호선과 경춘선의 정차역인 광운대역에 GTX 노선이 연결되는 것은 이 지역 발전에 큰 의미를 갖는다. 과거 물류 부지였던 광운대역세권 약 1만5천㎡가 최고 49층의 명품주거시설과 상업․업무시설로 재탄생하는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올해 착공되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주택과 상업단지 외에도 문화복합시설을 포함한 17개의 공공기여 시설이 들어서며, 이 과정에서 경춘선 숲길 연장과 보행 및 도로 정비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노원구의 신경제 중심지로서 위상이 높아지는 동시에 인근 주민들의 주거 여건이 크게 개선될 계기가 마련되어 월계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11일 GTX-C 2공구 건설사인 동부건설과 <GTX-C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해당 노선의 조기 개통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총 86.46km 구간이며 14개 정거장 중 노원구 지역에서는 광운대역을 지난다. 이 노선이 2028년 개통되면 광운대역에서 삼성역까지 9분, 수원역까지는 33분에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 동북부에서 강남과 경기 남부로의 진출이 눈에 띄게 개선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가 서울의 변두리를 벗어나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광역교통망의 확충은 필수조건”이라며 “GTX, 광운대역세권 개발을 포함해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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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키워드
    2024-04-16
  • 소규모 사업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22일(월)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과 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자치구와 손을 맞잡고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판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대진단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다룬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소개하고,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 이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안전보건 컨설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주는 안전보건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처벌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5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4-16
  •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 국가대표급 품질 갖춰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내 최대 규모(8,030㎡)를 자랑하는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을 전면 개선했다.  구는 우천 시 물고임 등 고질적인 배수 문제에 대해 투과율이 좋은 조달우수 제품인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하고 충격흡수배수판을 추가 설치해 배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구성이 좋은 충전재를 충분히 포설해 충격 흡수율을 KFA 인조잔디 경기장 품질기준만큼 향상시켰다. 축구장 규모에 비해 협소한 관람석도 총 300인 이상 수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소년 야구팀 연습 공간의 펜스 기둥은 10m로 상향하고 상단 그물망을 신규 설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축구장 개선을 위해 공사 설계 단계부터 도봉구 체육회, 축구 협회, 이용 주민 등께서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주셨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 내 체육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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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키워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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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유인애 의원,‘풀뿌리 의정대상’ 수상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0월 8일,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로부터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입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 분야에 대해 성과가 있는 모범적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유인애 의원은 실효성 있는 다양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이고 모법적인 입법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풀뿌리 의정대상 의정입법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인애 의원은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오늘 받은 이 상이 앞으로도 더욱 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현장에서 소통하고 구민을 위해 뛰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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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1-10-08
  • 성북구 정릉2동 따뜻함(溫)을 켜는(ON) 복지공동체 “온(溫,ON)정2(정릉2동) 이소(이웃소리)”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섬김의 효(孝)실천 나눔 」 행사개최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2동의 복지공동체인 “온정2 이소”의 온정을 잇는 따뜻한 나눔이 지속되고 있다.   “온정2 이소”는 위드(with)코로나 시대에 맞는 정릉2동 복지공동체 민·관협업의 일환으로 돌봄과 나눔의 ‘따뜻함(溫)을 켜는(on) 정릉2동 이웃의 소리’ 라는 비전을 담은 슬로건이다. 정릉2동 복지공동체만의 돌봄과 나눔을 제공하여, 일상에 따뜻함을 지속적으로 켜고 있다.   10월 1일에 열린 이번 효실천 나눔행사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정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음돌보미가 함께하여, 관내 저소득 사례관리·중점관리대상자 및 마음돌봄대상자인 홀몸 어르신 20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제고하였고, 나눔행사를 통해 선물꾸러미(보양식 전복죽, 왕갈비탕, 도가니설렁탕, 김, 단백질바등)를 전달하면서 섬김의 효를 실천하였다.   지난달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정릉2동자원봉사캠프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공동체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해 홀로 명절을 맞아야 하는 홀몸어르신 및 중장년 단독 가구에게도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20가구에게 전달했다. 선물준비를 하는 과정부터 복지공동체는 함께 하여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냈고, 일상에 따뜻함을 켜는 정릉2동복지공동체 “온정2 이소”는 돌봄과 나눔을 통해 온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복지공동체에서 어르신과 함께해줘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와 활기찬 일자리, 어르신들이 행복한 성북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정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자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욱더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나눔들로 찾아뵐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 고 전하며, 정릉2동 차정화 마음돌봄 리더는 “ 마음돌보미로 늘 가까이에서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지만, 이렇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작은 나눔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료출처 : 성북구청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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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공연 봐요!” 2021 키우피우 오브제극축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9월 30일(목)부터 10월 23일(토)까지 ‘종로아이들극장’에서 「2021 키우피우 오브제극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종로아이들극장은 아동친화도시 종로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해 설립한 전문공연장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종로아이들극장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와 연령대를 고려한 다채로운 오브제극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극단 ‘분기탱천’이 연극 <도채비 방쉬>를 진행했으며, 이달 7일부터 9일까지는 <얼굴과 얼굴-마주;봄>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로.기.나래’와 종로아이들극장이 1세 아기를 위해 함께 만든 특별한 공연으로 색다른 감각 경험과 예술경험을 제공하고 아기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려한다.    또한 기존 극장 수용인원의 10%의 관객만을 수용하여 안전한 ‘언택트’ 환경을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극단 ‘무릎베개’가 전래동화 속 여우누이를 관객과 함께 물리치는 참여형 연극 <아 글쎄, 진짜?!>를 연다. 일상생활 속 익숙한 물건들이 이야기 속에서 다양하게 변신하는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공연은 배리어프리 공연 <괴물 ‘연’을 그리다>이다. 극단 ‘더베프’가 모든 이야기를 소리언어와 몸짓언어로 전달하는 만큼 시각, 청각장애인도 함께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방역수칙보다 강화하여 전체객석 중 30%만 운영하고 사전예약제와 가족단위 객석 거리두기를 이행한다. 부모와 떨어져 관람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고려해 가족끼리 앉아볼 수 있는 가족석을 마련하고 가족 간 2좌석 이상 떨어져 앉을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관람 관련 문의는 아이들극장(☎ 02-2088-4290) 또는 누리집(https://jct.jfac.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올해 키우피우 오브제극축제는 영유아를 위한 공연에서부터 배리어프리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작품들을 무대 위에 올린다”라면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체 객석 중 일부만 운영하며, 사전예약제와 가족단위 객석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종로구청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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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성북구 월곡1동-숭곡중 동교동락, ‘팩모아 프로젝트’시작!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1동과 숭곡중학교(교장 류현진)가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숭곡, 마을 팩모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동교동락사업으로, 가정과 마을에서 분리배출한 종이팩을 집중 수거하여 학교를 거점으로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폐기물의 배출·수거-처리-소비로 연결되는 자원선순환 시스템을 보여주고자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월곡1동과 숭곡중학교는 지난 5일 ‘나가자 챌린지’ 선포식에서 분리배출과 재활용 등 일상 속 실천을 앞장서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행동할 것을 약속했다. 선포식 후 이번 사업을 위해 구성된 숭곡중 학생-학부모 동아리는 가정과 월곡1동 커피점 9개 매장에서 배출된 종이팩을 수거하였고, 이렇게 수거한 종이팩은 친환경 되살림 화장지를 생산하는 재활용업체로 전달할 예정이다.   선포식에서 류현진 숭곡중학교 교장은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체들이 이곳에 다 모이게 되어 기쁘다. ‘팩모아’로 다함께 시작하는 작은 실천이 우리 스스로와 지역, 그리고 크게는 지구를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월곡1동 동교동락 사업추진단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프로젝트를 동과 학교 그리고 마을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누릴 세상을 더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이번 팩모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숭곡중과 월곡1동의 ‘팩모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종이팩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종류의 재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을과 학교가 함께한 작은 실천의 긍정적 나비효과에 기대를 모은다.     자료출처 : 성북구청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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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이동진 도봉구청장, 월천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0월 8일 월천초등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도봉구의 지원과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은 분리될 수 없는 영역이다. 구 차원에서의 노력과 지원을 늘 환영해주시는 월천초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아버지회, 학교 교직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재근 국회의원, 김용석 시의원, 이영숙 구의원도 함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자료출처 : 도봉구청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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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8
  •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제 25회 노인의 날 기념‘시니어 樂 축제’ 성공리에 진행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한영미(일지 스님))에서는 지난 10월 1일, 제 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시니어 樂 축제’를 진행하였다.       1부 기념식 영상에서는 한영미(일지)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 이상훈 서울시 의원, 한충현 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장의 축사 영상이 이어졌고 2부 ‘보이는 라디오’를 제작·배포하며 노인의 날을 기념하였다.     2부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유 퀴즈 온더블럭’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강 퀴즈 온더블럭’을 실제 복지관 이용 어르신 2명과 함께 진행했다. 어르신의 재치로 재미와 감동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재가서비스이용어르신 295명에게 ‘버섯소불고기 밀키트’를 직접 전달하였다. 마스크와 장갑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였으며, 밀키트를 받은 어르신들은 ‘노인의 날이라고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덕분에 외롭지 않다.’, ‘영상보고 따라 만들어보겠다. 항상 고맙다.’ 며 인사를 전하였다.     자료출처 :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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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사계절 장미향 가득한 중랑, 다음주 중랑천가을 장미 만개한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중랑천을 따라 가을 장미가 다시 활짝 피어나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5월 성대한 장미축제가 열리는 중랑천 중랑장미공원에 피어나는 장미는 생육적정온도인 15~27℃에서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사계장미’다. 구는 꽃대를 자르면 약 60일 후 개화하는 장미의 특성을 고려해 가을에도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도록 지난 8월 정원 장미의 전정 작업을 마친바 있다.   장미는 이제 개화를 시작해 다음 주 절정이 예상되며 이번 달 넷째 주까지 활짝 핀 모습을 중랑장미공원의 장미정원에서 만끽할 수 있다. 장미정원은 묵동천(묵동 335), 수림대(묵동 375), 제1연육교(중화동 363), 이화교(중화동 382), 스카이워크(중화동342-2), 중화수경공원(중화동 381-3), 중랑철교(중화동 410-7), 겸재교(면목동 1338-12), 면목천(면목동 727-78) 등 총 9개소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인 ‘장미공원 스토리텔링 게시판’도 설치가 완료돼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스토리텔링 게시판에서는 중랑장미공원 이야기가 담겨있어 중랑천의 변화와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장미공원의 역사는 중랑천 제방 묵동교 입구, 묵현초 맞은편, 겸재교 입구 등 총 3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활짝 핀 가을 장미로 가득한 장미정원이 천변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답답한 일상 속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장미들로 물들 중랑장미공원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중랑구청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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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종암동 청년회, 황금연휴 반납하고 저소득 독거노인에 새 집 선물
      지난 2일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 주택가에 작업복 차림을 한 주민들이 모였다. 모처럼의 황금연휴도 반납한 이들은 독거노인의 집을 수리하기 위해 모인 종암동 청년회(회장 김정국)의 회원들이다.   종암동 청년회는 1994년도부터 27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앞장 선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등 지역 내 각각 다른 봉사단체에도 소속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적극적인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은 청년회 회원들이 마을 네트워크를 통해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발굴해 집수리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   대상 가구는 지층에 오랫동안 거주한 까닭에 벽지와 전기시설 노후로 인해 집 안에 테이프를 붙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청년회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전등과 스위치를 안전하게 교체하고 새로운 도배, 장판이 시공돼 찌든 때가 꼈던 부엌과 환풍기, 먼지 쌓인 가구를 청년회의 손길로 깨끗하게 정리했다.   가구 재배치를 위해 집에 들어온 조OO 할머니는 깨끗하게 바뀐 방 안을 보고 연신 고맙다며 인사를 했다. 청년회 회원들은 힘든 작업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보람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화재 방지를 위한 소화기를 전달하며 사용법을 시연하는 등 자세히 안내하고 집수리 일정을 마쳤다.   또한 종암동청년회는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봉사활동 전에 기다리는 시간에도 인근에 사는 어르신 부부가구의 집을 방문해 가스밸브 차단기도 무상 설치해드리는 등 저소득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수리 시작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종암동 청년회는 우리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봉사단체다, 이분들 덕분에 주거환경이 개선돼 쾌적한 생활을 되찾은 분들이 어찌나 행복하게 지내시는지 정말 감사하다”라며 오랜 기간 이어진 종암동 청년회의 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구청장은 또한 “종암동 청년회가 앞으로 펼칠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성북구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성북구청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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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강북구, 1인 가구 가정용 ‘안심 꾸러미’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범죄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려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안심 꾸러미는 가정용 방범 물품세트와 안전 도어지킴이 서비스로 구분된다. 물품세트는 현관문 안전 고리, 휴대용 안전 벨, 똑똑한 초인종이 기본 구성품이다. 여기에 창문 지킴이와 방범창 가운데 한 가지를 추가 설치할 수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안전 고리는 이중 잠금장치 역할을 하며, 안전 벨은 당기면 경보음이 울린다. 똑똑한 초인종을 누르면 방문자의 영상을 스마트 폰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여성으로 전세와 월세 보증금 2억 원 미만의 주택에 살아야 한다.   도어지킴이 서비스는 성별에 상관없이 임차주택에서 혼자 사는 주민에게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스마트 기기와 연동된 현관 CCTV와 실내 비상벨이 놓인다.   거주자는 카메라로 실시간 문 앞 상황을 확인하거나 방문자와 쌍방향 음성대화를 할 수 있다. 비상 버튼을 누르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문 업체의 보안요원이 출동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 본인 부담금 천원만 내면 이용 가능하다. 구에서 나머지 요금 8천9백 원을 1년간 보조한다.   희망자는 서비스 신청서,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사본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품이 소진되기 전까지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새소식 란)에서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02-901-6693)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안심 꾸러미는 혼자 사는 주민에게 꼭 필요한 가정용 방범시설이다”라며 “주거 불안감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강북구청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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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3 심리지원 프로그램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1일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학교 입시 및 사회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00명에게 ‘고3 심리지원 키트’를 전달했다.   성신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문창로 국민대학교 부총장, 박현성 성신여자고등학교 교장, 이은선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성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선)는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고3 응원키트를 제작하여, 코로나19 확산 장기화 상황 속에서 입시 및 취업 준비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북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했다.   ‘정답만 콕 찍어’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키트는 간식, 볼펜, 물티슈 등 고3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물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성북구 청소년 관련 기관들의 정성을 담아 제작된 키트는 수험생활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에 휴식을 주고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살펴 관내 12개교 고등학교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료출처 : 성북구청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기사 제보 문의 클릭 kakao 오픈채팅방 연결   같이보면 좋은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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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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