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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효정학교 어린이들,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쉼터 마련에 따른 감사의 계란 전달
    지난 3월 26일, 서울 효정학교(교장 고웅재)에서 어린이들이 서울시 강북구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이달 개소한 시각장애영유아 학부모전용 쉼터공간 마련에 감사의 뜻을 담아 부활절 계란을 전달했다.  이달 7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 개소한 학부모쉼터는 지난해부터 심재억의원이 수 차례에 걸친 자유발언과 회의를 통해 서울시 및 담당부서와의 협의한 끝에 마련된 공간으로, 전국 유일의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등교시킨 뒤 카페와 만화방 등을 전전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으며 시작되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여러 가지 논의 끝에 새로운 공간을 매입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삼양동 주민들이 이용하던 공동공간(삼양동 햇빛마을)을 공간상생협약을 통해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장애아동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교육계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더욱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날 찾아온 효정학교 아이들은 직접 꾸민 계란을 직접 심의원에게 전달하고, 부모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의회의 본회의장의 동선을 체험하고 회의장을 견학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루는 삼양동 주민들과 효정학교 관계자분들이 합심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공생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뻤지만, 아이들로부터 이렇게 직접 감사의 계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강북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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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유튜버? 난 공공 유튜버! 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 모집
    ▲지난해 마포구 1기 영상크리에이터의 활동 모습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TV와 손잡고 마포의 매력을 세계에 전할 영상크리에이터 5팀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마포TV 영상크리에이터’는 영향력 있는 유튜버를 통해 마포에 대한 정보, 정책이나 문화행사를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해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의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로 현재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마포와 관련한 자유주제 영상 1편과 기존에 본인이 제작한 영상 1편을 개인 유튜브에 게시한 후 필요서류와 영상을 오는 4월 19일까지 마포구 홍보미디어과 이메일(shure@mapo.go.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4월 말 총 5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마포와 관련된 영상 콘텐츠 최대 8편을 제작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제작비로 편당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채택된 영상은 개인 채널과 마포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영상크리에이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마포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알려 주는 공익적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역량으로 마포의 매력을 더욱 빛내 줄 유튜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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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키워드
    2024-03-29
  • 강북구 을 미래를 위한 선택 (한민수후보 박진웅후보 이석현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북구을 지역구의 후보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강북구을 지역구에는 삼양동, 미아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그리고 번3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한민수 후보, 국민의힘의 박진웅 후보, 그리고 새로운미래당의 이석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이 세 후보는 각각 다른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북구을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양동의 아늑한 분위기에서부터 미아동의 활기찬 모습, 송중동과 송천동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삼각산동과 번3동의 독특한 매력까지, 강북구을은 다양한 이야기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곳입니다.강북구을의 미래를 위해 서서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내일을 함께 그려나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한민수 후보, 박진웅 후보, 이석현 후보 각각이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주목하면서,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이번 선거는 투표로 우리의 의지와 소망을 표현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강북구을의 각 동네, 각 거리가 이 세 후보의 이름으로 더욱 활력을 얻고, 강북구의 미래가 우리의 투표로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투표는 우리 모두가 강북구을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4월 10일은 강북구을, 나아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날입니다. 강북구의 미래, 우리의 투표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각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해주세요.강북구을의 주민 여러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북구의 봄날을 함께 맞이합시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주세요.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북구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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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4-03-29
  • 강북구 갑 미래를 위한 선택 (천준호 후보와 전상범 후보) by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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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중랑구, “구민 불편 최소화”서울시내버스 파업에 무료셔틀버스 가동
    ☞ 무료셔틀버스 노선(자세한 운행 노선은 구청 누리집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8일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시내버스 파업에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셔틀버스’ 가동 등에 대책에 나섰다.  구는 28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21대와 매일 직원 100여 명을 투입해 주요 지하철역을 오가는 6개 임시 운행 노선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운행 노선은 ▲먹골역, 신내4단지, 봉화산역, 중화역 등을 거치는 1노선 ▲중화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등을 거치는 2노선 ▲상봉역, 혜원여중고후문, 면목역, 동부시장 등을 거치는 3노선 ▲면목역, 서일대정문, 사가정역, 장안시장 등을 거치는 4노선 ▲사가정역, 용마산역, 면곡시장 등을 거치는 5노선 ▲상봉역, 이마트, 망우지구대 등을 거치는 6노선까지 총 6개로, 노선별로 각 최대 4대가 배정돼 양방향 운행되고 있다.   각 버스에는 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구민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정류장 안내를 맡고 있다.  무료셔틀버스는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구는 27일부터 중랑구 비상대책본부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며 교통 동향을 살피고 있다.  구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무료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노선 등은 구청 누리집이나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구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통난이 가중되지 않도록 구민분들께서는 마을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또한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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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건강체조 따라 하고 음악 줄넘기 넘고”… 종로구, 생활체육 프로그램 다채
    공원 운동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모습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관내 공원과 자치회관, 초등학교 등에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함으로, 올해 총 12가지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표적 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아침마다 낙산·숭인·와룡공원 진행하는 ‘건강체조교실(에어로빅)’을 들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운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숭인공원은 6시, 와룡공원과 낙산공원은 7시 각각 시작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골프교실’과 관내 초등학생 대상 ‘음악줄넘기’ 또한 구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계속된다. 골프교실은 매주 토요일 종로골프장에서, 음악줄넘기는 독립문초등학교와 청운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어르신을 위한 ‘약손요법’과 ‘게이트볼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약손요법은 상록경로당과 온고회경로당에서, 게이트볼은 원서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4~12월 무악동 다목적 소운동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축구교실’, ‘풋살교실’ 역시 진행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 중이며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자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종로 곳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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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종로구, 청소년 자립 지원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
    (왼쪽부터)주건군(ZHOU JIANJUN) 중국은행 한국대표와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3월 26일 구청장실에서 「팡 터지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은행에서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본 사업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이 중국은행 예금에 가입해 1년간 매월 5만 원을 납입하면 10만 원의 후원금을 매칭, 장려금 20만 원을 포함해 총 1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원 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다. 이들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본인 납입금을 더해 총 200만 원의 목돈을 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한 수혜 가정 주민은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라 대학 진학을 꿈꾸는 자녀의 등록금 걱정이 컸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게 돼 큰 도움이 됐다. 이런 기회를 준 종로구와 중국은행에 고맙다“라고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고 스스로의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하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고 있는 중국은행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오는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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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대문구 소상공인 지원 사업,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왔다 앱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중앙부처 및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수많은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산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청 시기에 맞춰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발간하는 안내 책자를 사업별·시기별로 정리하여, 동대문구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경우 스마트레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등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최근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면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제도’를 통해 관내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달 중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접수 시에는 신청을 위해 내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운영자에게 기타 지원 사업들에 대해 홍보하였다. 구는 올해 개관 예정인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중앙부처 및 서울시, 동대문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함은 물론, 창업과 재창업, 경영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 자격을 갖추고도 정보를 얻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 올해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구성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동대문구 누리집또는 SNS을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왔다」 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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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도심 속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도 치유하고
    숲해설 활동 사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부터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에는 배봉산, 천장산, 답십리공원, 홍릉공원 등 푸른 나무와 색색의 꽃을 볼 수 있는 도심 속 숲과 공원들이 있다. 구는 3월부터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를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배치하여,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치유의 숲길’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숲속체조, 아로마 마사지, 햇빛명상 등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숲체험’은 유아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정서를 함양하고 탐구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나눠 계절에 어울리는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8월부터는 천장산 숲길 초입에 개관하는 목공예체험장에서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산림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문화체험-산림여가)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얻기를 바라며, 도심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접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꽃의 도시 동대문구’를 조성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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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24-03-28
  •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
    관람객이 대형 나비 모빌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관람객이 나비온실에서 꽃에 앉아있는 나비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       나비정원 벽면의 나비 표본 전시 사진       나비정원의 나비온실 전경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4월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   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곤충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장의 동선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재정비했다. 2층 전시장의 나비 생육 과정을 관찰한 후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람하러 나비 온실로 향하는 동선으로 관람객의 주목도를 높였다. 방문객들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 체험형 곤충잡기 영상은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어린이들이 조를 짜서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대건 작가의 곤충 디오라마와 곤충학습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비온실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의 핵심 시설이다. 생화와 꽃 화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실내 온도를 25℃로 유지해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설치되어 있는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도 신규 설치했다. 우화대는 360도 원통 구조로 번데기에서 나비가 돼 나오는 모습을 사면에서 관찰 가능하다. 나비정원은 하절기(3월-10월)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10시~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단체관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2024 불암산 철쭉제: ‘다시, 봄’>을 개최한다.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철쭉동산’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의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알리는 나비를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힐링타운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봄날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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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키워드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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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생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보듬누리 교복장학금’전달식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6일(토)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복) 주최로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고 신입생 100명에게 ‘보듬누리 교복장학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가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한 3천만원과 사회복지협의회 기탁금 1천만원으로 마련됐으며,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고 신입생 100명에게 학생당 40만원씩(동복, 하복, 체육복 비용) 지원된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보건복지부 교복비 지원대상으로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성복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신입생이 교복비 걱정없이 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교복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교복장학금을 지원해준 동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차별을 느끼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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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키워드
    2019-01-26
  • 성북구, 동(洞)신년인사회 성황리에 마쳐
    지난 10일, 새해 첫 동(洞) 신년인사회가 열린 월곡1동에서 어르신 배식봉사활동을 하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장소: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자 2주간에 걸쳐 진행한 동(洞)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일 월곡1동부터 시작된 신년인사회는 구청장이 20개 동주민센터를 돌며 동별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함께 2019년 구정 운영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성북구는 ‘돌봄과 나눔의 현장’을 주제로 하여 주민주도의 미담사례 공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행정 강화, 그리고 동(洞)별 의미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 직접 소통하였다.   관내 어린이집부터 복지관, 입양원 및 전통시장 등 다양한 연령, 계층의 주민들을 만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기한 사항에 대해선 구청장이 직접 설명을 하기도 하고, 또 해결할 사항은 즉시 지시하기도 하였다. 올해 신년인사회에선 독특한 점으로 동(洞)직능단체가 주민들 앞에서 각 단체별 새해 다짐을 한 것이다. 주민자치 시대로의 전환으로 ‘주민자치회’가 확대됨에 따라, 주민들을 대신하여 각 직능단체의 대표들이 의지를 선언한 것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23일 장위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배경의 현수막은 각 직능단체의 새해 다짐을 표시)         이승로 구청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모토로 지난 7개월 현장행정을 통하여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이 모든 것은 성북구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의지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현장행정을 통해 2019년 한해도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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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키워드
    2019-01-26
  • 꿈을 향한 첫 걸음, 빛을 향한 동행, 노원구 대학생 멘토링 사업 실시 BY 박미라 아나운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은 대학생 멘토와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멘티가 소그룹을 이뤄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멘토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 4명이며 멘티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한 부모, 조손, 위기가정 자녀 22명이다.  활동 방법은 대학생 멘토 1명과 중고등학생 멘티 5~6명이 하나의 소그룹을 형성하여 월 2회 정기모임을 갖고 그룹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내용은 소그룹 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월별 활동계획서에 따라 기초학습 및 교과과목 지도, 독서 토론, 일상생활 관련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이 이뤄지며 월 1회 문화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자칫 흥미를 잃고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했다.    멘토와 멘티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매월 운영한다. 명사와의 만남, 집단상담, 진로탐색, 캠프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해 내실있는 멘토링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멘토에게는 실제 활동 내역에 따라 매월 실비를 지급하며,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에도 가입했다.    특히 이번 멘토링 사업의 특징은 실제 대학생 본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과정을 멘티들과 공유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청소년 시절 멘토링을 통해 꿈을 찾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제안했다.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지난 21일 대학생 등 사업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암산 더불어 숲 실내교육장에서 ‘희망을 향한 빛의 동행,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노원구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곳은 청소년의 학업 중단 예방, 학업 중단 이후의 교육과 진로 지원 등을 한다. 뿐만 아니라 노원 청소년 직업체험센터 건립,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등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생 멘토의 지식과 경험 나눔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멘토와 멘티 모두가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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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6
  • 하수도 관리 1등 중랑구, 올 해는 하수 악취 잡는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하수도 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 되었다. 하수도 관리 실태평가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4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하수도 관리실태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중랑구가 최고득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특히 노후 하수관거 정비 및 하수암거 유지관리체계 구축 확립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불량 하수관거 7.9㎞를 정비했으며, ‘하수암거 3차원 GIS DB 구축 및 정확도 개선 용역’을 실시하여 하수암거에 대한 유지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우기 전 준설, 주기적 청소 등 하수도 성능 향상을 위해 적극적 관리를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수도 중점 관리는 지난해에 그치지 않고 민선7기 내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올 해 하수도 관리 예산은 지난해 88억에서 77%로 증가한 156억으로 증액 편성했다. 예산을 토대로 도로 함몰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 관리, 묵2동 도시재생사업지구‧면목동 서일대 주변 노후 하수관 개량, 하수악취 저감대책 수립용역 등 18개의 공사 및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한 해는 하수악취 저감을 위한 실태조사 및 대책수립에 중점을 둔다.매년 2회 악취 제거를 위해 모든 하수도에 대한 청소를 실시하고 있지만,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민선7기 류경기 구청장은 하수악취 저감을 통한 주민불편 해소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지난 해 8월 ‘하수악취 저감대책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그 1단계로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 10월까지 지역 내 전 하수도에 대해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발생원인별 맞춤형 저감대책을 수립 할 예정이다. 금년도 10월 용역이 완료되면 2022년까지 총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개선 및 악취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실시하여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하수악취 4, 5등급 지역을 보통 수준인 3등급 이하로 낮추어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50%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하수도 관리는 주민의 안전에 관계된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중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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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5
  • 서울시,해외 유입 홍역환자 발생 확산 방지 총력
      서울시는 해외 유입 홍역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등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한 철저한 접촉자 관리, 보건소·서울의료원에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의료기관 감시강화 등 확산 방지에 주력하며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서울시는 1월 23일 현재 총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서로 간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개별사례만 발생해 유행지역은 아니다. 유행지역이 아니므로 홍역 유행을 우려해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접종 일정을 당겨 2차 접종을 하는 것을 권고하지는 않으며, 일반적인 MMR 접종 일정(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맞추어 접종을 완료하도록 권장한다. ○ 시는 1월 7일 첫 홍역 환자 신고가 접수되어 역학조사를 착수, 1월 7일부터 28일까지(3주간) 확진자의 가족, 의료진 등 접촉자에 대해 발열, 발진 등 증상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다만, 시는 혹시라도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2명이상의 집단 발생을 대비해 ‘서울시 홍역 방역대책본부(본부장 행정1부시장)’를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으며,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틈새없이 공동 대응하고 있다.   ???? 시는 현재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예방접종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서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를 진료한 경우 신속한 신고 및 철저한 격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의료기관, 보건소의 백신 수급 상황을 철저히 파악·관리 중이다.   ???? 시는 감염 예방을 위해 국외 홍역유행지역으로 여행 전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여 미접종 시 예방접종 하기 및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가 집단으로 생활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홍역 예방 및 대응 안내 가정통신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 또한, 여행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증상(발열, 발진 등)이 나타난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후 ‘139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문의해 안내에 따라 지역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당부했다.   ???? 예방접종 이력 확인은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력이 없거나 기억이 안 나서 불확실한 경우에는 여행 전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자료제공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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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도봉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신선하고 저렴하게 명절 준비 어때요~ by 박미라 아나운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도봉구민청 지하1층에서 설 명절을 맞아 구민들에게 전국의 품질 좋은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에는 명절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우호교류도시 및 자매결연도시에는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농간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직거래장터는 생산농업인과 생산단체가 특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저렴하고 신선한 품질을 보증하는 것은 물론, 검증된 산지 제품이라는 신뢰도도 높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도봉구와 자매·우호 결연 지역인 경남 남해군, 전남 완도군·여수시, 전북 정읍시, 충남 청양군·논산시, 충북 충주시·진천군·청주시, 전북 부안군, 경기 양주시, 강원 원주시 등 12개의 농·어촌 지자체와 관내 전통시장인 방학동 도깨비시장, 사회적 기업 등이 참여한다.   젓갈류, 미역, 참기름, 잡곡, 갓김치, 표고버섯, 한우, 인삼 등은 물론, 사회적기업인 자연보호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설빔(아동복)도 함께 마련했으며, 제품들은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의 특산물로 준비한 맛보기 시식코너도 운영한다.   도봉구는 구청홈페이지 팝업존에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안내를 게시하고, 주민들의 안내를 돕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의 이번 ‘설 직거래장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신선하고 저렴한 제수용품들로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따뜻하고 정 넘치는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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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가로 판매대 연합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 BY 동네방네뉴스 안선랑 아나운서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 15일 노원구청 앞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시 가로 판매대연합회 노원지부(회장 송일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건설관리과에 기탁했다. 가로 판매대 운영자들은 자신들도 어려운 경제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쌀 10kg 1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일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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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동대문구,‘초‧중‧고 학교장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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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새해에도 계속된 용두동 주꾸미 할머니의 기부 by 최하나 아나운서
    나정순할매쭈꾸미(대표 나정순)가 21일(월) 오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나정순할매쭈꾸미 나정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나정순할매쭈꾸미는 정성스레 마련한 ‘사랑의 쌀’ 400포(10kg/포, 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사랑의 쌀’을 지역 5개 동(용신동, 제기동, 회기동, 휘경1동, 휘경2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시는 나정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나정순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정순할매쭈꾸미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동대문구에 ‘사랑의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날까지 총18,000kg(4천여 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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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소통으로 마음을 잇는 겨울힐링캠프
    소통으로 마음을 잇는 겨울힐링캠프
    • 사회/복지
    • 복지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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