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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최강자 누구?
지난해 처음 열린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_비보이 세계로_ 축제에서 박강수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_비보이 세계로_ 축제에 인기 댄스팀 훅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의 댄스 배틀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버스킹 문화에 활력을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오는 4월 27일에서 28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두 번째 막이 열린다. 댄스 배틀은 힙합, 팝핀, 락킹 등 모든 스트리트 댄스 장르의 2명 이상에서 10명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댄스팀은 오는 29일 18시까지 마포구 관광정책과 이메일(mapo_tourism@naver.com)로 신청서와 예선 동영상(5분이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팀은 축제 당일 레드로드 R6 메인무대에서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댄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배틀 상금은 총 1,100만원으로 1위 팀 500만 원, 2위 팀 300만 원, 3위 팀 150만 원, 인기상 3팀이 각 5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마포구 관광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댄스 문화는 홍대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가 스트리트 댄서들의 중심 무대이자 훌륭한 댄서들이 탄생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마포구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에 재능있는 댄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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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2023 주거복지상담 모습 종로구에서는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청장 정문헌의 지휘 하에 종로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는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낮 시간에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야간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취약계층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종로구는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대체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나, 4월과 10월은 국회의원 선거와 한글날로 인해 예외적으로 목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러한 조정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종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 서비스가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종로구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 주거복지상담소의 야간 운영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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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인 대상 '마포학교'로 학습 기회의 문을 활짝 열다
지난해 12월 열린 마포학교 종업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어르신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2024년 마포학교 입학식 및 개강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에서는 학습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마포학교'가 시작되었다. 3월 11일부터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글 문해교육부터 음악, 미술 등의 초등 기본교육까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올해는 80여 명의 학생이 함께 공부하며 깊은 우정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마포학교는 학습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학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초급반과 중급반 각 1개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신청으로 인해 초급반을 추가로 개설하여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주 2회 문해교육을 무료로 받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노래 교실에 참여한다. 또한, 마포구는 학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을 포함한다. 학습의 기회를 잡은 많은 이들 중에서도 박점자(가명, 74세) 씨는 마포학교를 통해 어린 시절 배우지 못한 한을 풀었다며, 한글을 배우고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우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은 마포학교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다. 마포구는 6월에 학생들이 그들의 배움과 성장을 공유하고 축하할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학생들의 작품을 출품할 계획이다. 이는 학습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학습을 잠시 중단해야 하는 고령의 학생들을 위해 마포구는 대기 접수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는 마포학교가 가능한 한 많은 이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학교가 학생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나를 찾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포학교는 학습을 통해 삶의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이들에게 빛나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 마포구의 교육적 풍경에 중요한 한 획을 그으며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학교의 개설로 학습의 문턱을 낮추고,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마포구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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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드림스타트 가족의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 가정 아동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방임이나 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수혜의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수조사의 주요 내용 대상: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 절차: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조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상태와 양육 환경을 조사합니다. 서비스 연계: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합적 욕구와 위기 개입 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개입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아동과 가족의 위기도에 따라 사례 등급을 설정하고,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성공 사례 지난해 발굴된 A군은 과거 자폐 및 ADHD 의심 소견이 있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으로 선정된 후 아스퍼거 증상이 확인되어 찾아가는 아동발달놀이상담 서비스를 연계받았고, 현재 또래와 긍정적인 상호반응을 보이며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등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원구의 지속적인 노력 노원구는 아동과 가정이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및 예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사회 내 숨어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러한 노력이 아동들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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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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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석계초등학교,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로 선정
2023년 건강증진학교에 참여중인 정덕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가 올해에도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석계초등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예정입니다.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교육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학부모와 교사의 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통합시스템입니다. 성북구는 올해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아침 체조, 건강 간식 제공, 뉴스포츠 교구 지원,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 건강증진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청덕초등학교에서 운영되어 교육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하여 아침 건강식을 20일간 제공하고, 매일 아침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신체 활동이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바른 식생활, 운동 교육도 실시됩니다. 성북구청장 이승로는 "어린이의 평생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소와 학교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진행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성북구의 노력이 훌륭한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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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1동 자율방재단, 수해 취약지역 점검 및 빗물받이 준설작업 실시
정릉1동 자율방재단 집합 빗물받이 준설 작업 서울 성북구 정릉1동에서는 지난 3일, 수해에 취약한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빗물받이 준설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정릉1동 자율방재단(단장 정해욱)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계절 변화와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환경 정비 및 풍수해 대비를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입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모인 자율방재단원들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한, 겨우내 빗물받이에 유입되어 퇴적된 쓰레기와 협잡물 등을 깨끗이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정릉1동 자율방재단장 정해욱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빗물받이 청소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정릉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자경 정릉1동장은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항상 최일선에서 활동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빗물받이 내외부에서 많이 발견되는 만큼,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릉1동 자율방재단의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정릉1동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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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원 낭비 방지 위한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 운영
우산 고쳐쓰기 사업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 편의 제공, 자원 낭비 방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가진 우산을 쉽게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월, 종로구는 우산 수리 기술을 보유한 주민을 선발하여 본 사업의 운영 준비를 마쳤다. 구민 누구나 운영 일자를 확인한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휘어진 우산 살이나 망가진 손잡이 등을 무료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달의 일정은 평창동, 부암동, 청운효자동, 사직동 순으로 진행되며, 내달에는 교남동, 무악동, 가회동, 삼청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산 수리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종로구는 이번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통해 고장 난 우산을 쉽게 버리는 대신 수리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장 난 우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기회에 집 근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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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의 목소리로 구정 개선하는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종로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정 운영을 평가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구 내 곳곳을 답사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 기한인 이달 2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내용에는 구 주관 행사의 모니터링, 시설 및 프로그램의 평가 등이 포함되며, 각 활동은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에는 활동이 우수한 단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번 구정평가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로 지역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전화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을 통해 종로구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사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종로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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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ESG 아이디어톤 홍보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에서는 일상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이필형의 지휘 하에 ESG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며, 기후위기 대응, 주거복지, 도시재생, 안전, 청년 및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동대문구 거주 및 활동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자유주제와 함께 주민 일자리 창출, 커뮤니티 케어 등의 특화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이달 22일까지 ESG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 과정을 통해 총 3개 팀이 선택되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고도화와 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말에 공유회에서 발표되며, 선발된 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ESG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경제 활동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창의적 해결책 모색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통해 동대문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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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저금리 융자지원 시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금리 상승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조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및 국민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은 연 1.5%의 저금리로,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융자금 신청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총 대출 규모인 30억 원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자는 필요 서류를 갖추어 동대문구청 지하 2층에 위치한 '소상공인 지원반'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융자금의 최종 지원 여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변제 능력 범위 내에서 융자금액이 결정된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동대문구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 섹션을 참조하거나, 소상공인 지원반으로 직접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융자지원 시행으로 동대문구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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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위한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 시행
지난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이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주철수 신용보증재단이사장과 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보증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마포구에 마련된 소기업‧소상공인 특별금융지원 접수처를 찾아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고금리와 고물가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29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마포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마포구는 특별신용보증 250억 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 원을 통해 낮은 이자율로 융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청 조건의 문턱을 낮춰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마포구 소재 사업장이라면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받은 자금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운용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자율은 연 3.59~3.79%로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1차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유관 단체 소속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입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사업 역시 마포구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융자 이율은 연 1.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은 공장 등록 중소기업,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산업 종사자, 사회적 기업 등이 대상이며, 대출을 위해선 담보 제공이 필요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사업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구가 시행하는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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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해빙기 안전 점검으로 구민 안전 확보 나서
지난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역내 안전 취약시설인 옹벽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8일 박강수 구청장이 해빙기에 대응해 서교동 대형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최근 3년간 해빙기 관련 사고 중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와 무너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역 내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교차 점검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해빙기 동안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됩니다. 구는 이달 27일까지 안전 취약시설 71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재개발 현장, 급경사지, 옹벽, 산사태 취약 지역 등 해빙기 고위험시설로, 이들 지역에서의 붕괴, 전도, 낙석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곳들입니다. 점검은 시설물 소관부서에서 위험 구간을 집중적으로 검사하며, 중대한 결함 발견 시에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비탈면의 균열, 침하, 낙석 등의 이상 여부, 축대와 옹벽의 안전 상태, 흙 파기 공사장 인접 주택의 함몰 여부 등이 있습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보강 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 제한 명령과 긴급 보수 등의 조치를 취한 후 원인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는 마포구 주요 도로, 아파트, 주택 인근의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 지역 등 25개소에 대한 추가 현장 순찰을 실시하여 교차 점검을 강화합니다. 민원순찰팀은 시설물의 파손, 손상, 균열, 낙석, 지하수 용출 등의 위험을 점검하며, 위험이 발견되면 관련 부서에 즉시 보수 보강 시행과 후속 조치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해빙기 안전 점검은 다가올 여름 장마철 대형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지역 내 안전 취약시설을 철저히 관리하여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구의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으로 구민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포구의 노력이 빛을 발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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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책모모' 사업으로 독서공동체 활성화 나선다
구립도서관전경 책모모포스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한 '책모모(책으로 모인 모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독서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책모모' 사업은 독서와 토론을 함께하는 구민 독서공동체를 지원하며, 작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의 대다수가 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속할 의사가 있으며,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30개 팀의 독서공동체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선정된 팀에는 팀당 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활동비는 주로 도서 구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작가와의 만남, 리딩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독서 토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문화 형성 및 공동체 유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선정된 팀 외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연말에는 30개의 독서 모임이 작성한 일지와 기록들을 책으로 엮어 지역 공동체 자료로 제작하며, 사업 종료 후에는 독서공동체 추천 도서 및 활동 자료집을 전시하여 '책모모' 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독서 모임은 3월 21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또는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정된 모임은 4월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불암도서관으로 하면 됩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책모모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강력한 소통과 공유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이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해주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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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대규모 협력 체결
▲ (사진 왼쪽부터)수유2동 봉자광동장, 수유1동 최인숙동장,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관장, 번3동 천태석동장이 5일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4년 3월 5일,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는 번3동, 수유1동, 수유2동주민센터와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약자동행 및 지역밀착형복지관의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복지분야에서의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조직화 활성화를 통해 주민 복지 욕구에 즉시 대응하는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민관협력 및 체계 구축, 정기적인 민관회의,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 자원 공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등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복지 서비스 정보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하며, “민·관이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복지관과 동 주민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겪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주민센터들의 이번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이 더욱 활발해져, 모든 이웃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음 소식에서도 더욱 유익하고 희망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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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시장, 과일 가격 안정으로 '가심비' 만족도 높여
▲청량리전통시장 과일 물가 파악에 나서 사과 일일 판매원으로 변신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최근 전국적으로 과일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의 전통시장들이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청량리청과물시장은 과일 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하게 유지되며, 이는 간소화된 유통 절차 덕분입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방문하여 상승하는 과일 가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가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이상 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이 과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은 고품질의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은 과일 뿐만 아니라 순댓집 등의 다양한 '가심비' 품목들로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에 의해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화제가 된 순댓집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가격 안정, 품질 유지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권장했습니다. 또한, 청량리역 일대를 '글로벌 TOP5 관광 전통시장'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며, 모든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기찬 시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동대문구 전통시장의 합리적인 과일 가격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전통시장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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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3월 5일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관련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강북구와 도봉구를 연결하는 방학로의 도로교통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살펴본 현장은 강북구에서 도봉구가 접한 경계 지역으로, 인근 개발제한구역 및 국립공원, 주변 자연환경으로 인해 급커브로 진행하는 도로이다. 도봉구나 경기 북부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등 대형차량을 포함한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해당 도로는 급커브 구간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급커브 구간과 도로의 경사 및 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가능한 범위에서 도로폭을 확장하는 등 도로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관계기관과의 적극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해당 지역은 강북구와 도봉구의 경계이다보니 오히려 관할문제로 도로시설 유지관리에 소홀할 수 있다. 강북구의원으로서 우리 구민의 도로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했고, 최미경 의원은 “구민의 교통안전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니만큼 적극적인 추진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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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월곡2동, '월곡 꿈나래 공부방'으로 청소년 교육 불평등 해소 나서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월곡 꿈나래 공부방'을 운영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3시간 동안 새마을문고에서 진행되며,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장기적인 학습 멘토링과 소그룹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합니다. 멘토로 참여하는 이상철 위원은 부산대 법학, 서울대 교육학과, 충북대 교육심리를 전공한 전문가로, 청소년 교육 및 상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기부에 나섰습니다. 월곡2동은 전체 서울특별시의 사교육 참여율 84.3%에 비해 저소득 가정의 사교육 참여율이 26% 미만으로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이는 많은 학생들이 학습 의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교육 기회를 갖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월곡2동 오수이 동장은 "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동주민센터가 협력하여 청소년 대상의 맞춤형 멘토링 및 학습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 기회의 균등을 추구하고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배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월곡2동의 '월곡 꿈나래 공부방'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빛이 되어, 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길 바랍니다. 이러한 노력이 더 많은 지역사회로 퍼져나가 모든 아이들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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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의 새로운 이정표 :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구청전경 소상공인지원사업_포스터 찾아가는소상공인매니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행정 지원 서비스의 새 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된 소상공인지원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해 온 노원구는, 구체적인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정보 이해 부족, 복잡한 행정 절차, 바쁜 일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노원구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20,156개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권역별 매니저가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상공인 점포 방문, 지원 정책 안내 및 홍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 정책 매칭 및 신청 절차 지원 등이 주요 활동입니다. 이 사업은 노원구에 사업장을 둔 모든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사치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에 시작하여 10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구는 이외에도 ‘노원구 소상공인정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여 유관 기관의 지원 소식을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소상공인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구는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 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사업’을 신설하고 ‘노란우산 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협약을 맺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가 발굴한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경영과 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조치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더 나은 경영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소상공인들의 경영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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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동주택 관리의 새 지평을 열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지난해 12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제정을 위한 상생자문단 위원을 위촉했다 지난 3월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나누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전국 최초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위한 관리규약 준칙’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마포구 내에 위치한 101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 보호와 주거생활 질서 유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전문관리자와 자체 의결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리규약 준칙을 바탕으로 관리규약을 제정하거나 개정해온 이 단지들은 이제 마포구의 새로운 준칙에 따라 관리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민원은 지난 2년간 440건 이상 제기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자체 개선 필요성이 강하게 부각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된 감사에서는 총 338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가 요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마포구는 아파트 관리규약 상생자문단을 구성하고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2022년 10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준칙은 공동주택 의사결정의 투명성 제고, 전자 투표 강화, 중임 제한, 정치적 행위 금지 등 다수 입주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고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포구는 이 권고안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준칙의 명칭이 '권고안'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이는 혼란을 방지하고 준칙의 권고적 성격을 명확히 하기 위함입니다. 마포구는 앞으로 이 권고안을 지역 내 공동주택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배포할 계획입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존의 관리규약이 공동주택 관리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부족함을 인식하고 서울시에 준칙 개정을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포구는 입주민의 권리보호와 공동주택 생활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위해 이 권고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조치가 공동생활을 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임을 희망하며, 공동주택 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구의 공동주택 관리규약 권고안이 입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며, 이로 인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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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훈련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6일,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를 주제로 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 훈련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 유형을 선택하여 실시하는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강북구는 지역 내 발생 빈도가 높은 화재사고를 중점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약 100여 명의 민방위대원,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긴급대피, 상황별 국민행동요령 교육, 출입통제선 설치, 차량통제 등 다양한 화재 대응 절차를 숙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강북구는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다중이용시설 재난대응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상황 파악 및 분석, 통합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이재민 대책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강북구청장 이순희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다. 국가 재난관리 정보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난상황 공유, 건물안전진단, 이재민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북구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강북구의 이러한 노력이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국적으로 재난 대비 및 대응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 이번 민방위훈련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재난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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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친환경 패션으로 봄·여름 맞이한다: 'URZ' 신상품 출시
유어즈 2024 봄여름 신상품 사은품 상품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회장 유지용)는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를 통해 공동브랜드 'URZ(유어즈)'의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In Nature'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생활을 제안하는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담은 그래픽 티셔츠, 유기농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신상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 재단 과정에서 남은 원단을 재활용하여 만든 '새 활용 파우치'를 행사 사은품으로 제공,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신상품 개발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신진 디자이너 2인이 참여해, 성북구 내 패션 봉제 소공인과의 일감 연계 및 디자인 가치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은 캠핑, 여가활동, 야외활동에 적합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티셔츠, 맨투맨, 원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됩니다. 유지용 회장은 "2024년은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로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 확장을 통해 '유어즈' 브랜드를 더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내에 열프레스기를 구비하여 고객들은 물론 성북구 디자이너와 소공인들이 직접 그래픽을 인쇄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URZ 신상품은 유어즈샵 누리집(www.urzshop.co.kr)을 비롯해 네이버 쇼핑, 서울쇼룸 디자이너 쇼핑몰, Hmall, 롯데온, 퀸잇, 바바더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1층에 위치한 에스플러스라운지(S+Lounge)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월 말까지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새 활용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성북구와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의 이번 '유어즈' 신상품 출시는 패션산업에 있어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의미 있는 소비를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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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위해 '식품 방사능 안전 전담반' 가동
강북구 전통시장 수산물 판매장 강북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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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 및 푸른존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5일 박현정 보건소장(앞줄 왼쪽 두 번째), 옥정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장(앞줄 왼쪽 세 번째), 박소윤 푸른존 시설장 및 관계자들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 및 푸른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치료비 지원 및 정신건강 서비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주요 협약 내용 및 기대 효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는 강북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및 심리검사, 치료서비스 비용을 최대 30% 감면합니다. 푸른존은 정신건강 전문 기관으로, 강북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인관계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협조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아동청소년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세 기관은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및 이용 활성화, 조기 발굴 및 치료 체계 유입 등을 통한 만성화 예방에 협력합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북구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 및 관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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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로 글로벌 역량 강화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 모집 홍보 포스터 도봉구가 청소년들의 생태소양, 글로컬 리더십, 그리고 글로벌 역량 제고를 목표로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를 진행합니다. 줌 기반의 포토보이스 연구를 통해 이뤄지는 이 협업 프로젝트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참여하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의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기간: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 주제: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Growing Together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방식: 팀별 과제 수행 참가 대상: 도봉구 지역 청소년 70%, 타 지역 청소년 30% 비율로 초등학생 20명, 중고등학생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 배경을 가진 국내외 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어가 가능한 청년들이 팀별 'YPM(청년 프로페셔널 매니저)'로 참여해, 국제기구 및 ODA 분야의 인턴십 및 취업 준비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 및 기한: 신청 기한: 4월 5일까지 신청 방법: 도봉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 문의: 도봉구 기획예산과(02-2091-2643)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프로젝트 느루가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의 역할과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봉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의 중요한 이슈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봉구의 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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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디지털 환경 보호로 '탄소중립 도봉' 실현 나서
‘광고성 메일 차단’ 참여 예시 도봉구가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환경 보호 활동을 강화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섭니다. 이번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도봉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및 참여 방법: 기간: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참여 항목: 광고성 메일 차단 및 메일함 비우기 인증 방법: 스팸메일 차단 후 안내 메시지나 스팸메일함 사진, 불필요한 메일 완전 삭제 후 안내 메시지나 빈 메일휴지통 사진을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에 첨부 인센티브: 참여 항목당 300마일리지 이번 이벤트는 데이터 서버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디지털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도시 도봉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봉구는 이외에도 매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겨울 에너지 절약 이벤트를 통해 주민 1만 회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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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
도봉구 지역 내 아이들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종이접기 수업을 듣고 있다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도봉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북아트 수업을 듣고 있다 도봉구가 모든 주민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평생학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및 운영 계획: 상반기 교실: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 간 진행되며, 베이킹, 인문학, 토탈공예, 연필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합니다. 하반기 교실: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 7월 중 학습 수요 조사 및 접수 진행 예정입니다. 대상: 노인, 장애인, 아동, 차상위계층 등 평생학습 취약계층 목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습자에게 필요한 강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자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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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 사업 강화로 아동 보호에 앞장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21일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참여 어린이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 활동을 하고 있다(2023. 11. 21. 창동역 1번출구 광장) 도봉구가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아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 한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위기에 처한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 사례 지난해 12월, 영하의 추운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울고 있는 아동의 학대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도봉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즉각 현장에 도착해 아동과 모친을 분리하고, 아동을 일시보호시설로 옮겨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아동의 모친은 정신건강 시설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 대응정보연계협의체 운영 도봉구는 경찰서,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하여 학대피해 및 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맞춤형 보호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학대 사례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 올해부터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잠재적으로 학대가 의심되는 고위험 가정에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아동학대 예방 조기개입 사업 ‘세상을 구하는 아이’를 추진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부모의 알코올 남용 문제, 정신질환 병력, 아동의 ADHD와 같은 기질적 요인이 있는 가정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각종 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실사례, 도봉구 아동학대 현황과 징후, 신고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아동의 안전과 행복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단계부터 사후 사례관리까지 지역 내 아동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 사업은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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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멋과 맛을 체험하세요
황학정 국궁전시관 내부 상촌재 서울 종로구가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와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향낭 만들기 체험 장소: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자하문로17길 12-11) 기간: 올해 12월까지 상설 운영 시간: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참여비용: 1인당 1만 2000원 신청방법: 현장 신청 색동, 모시, 누비 등 우리 고유의 옷감을 활용해 나만의 향낭을 만드는 체험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주머니를 만들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 장소: 황학정 국궁전시관(사직로9길 15-32) 기간: 3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과 마지막 주 토요일 참여비용: 10발 기준 4000원, 추가 10발은 2000원 할인: 종로구민은 30% 할인 신청방법: 황학정으로 전화 또는 현장 신청 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활쏘기 체험으로,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전통 무예인 활쏘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종로구청장은 "한문화 종가 종로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이끌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에서 제공하는 이번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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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서울형 가사서비스'로 일과 생활 균형 지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에서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 가구를 모집 중입니다. 이 서비스는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가구는 전문 가사관리사로부터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의 가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총 10회에 걸쳐 회당 4시간씩 제공되며, 옷장 정리, 취사, 돌봄, 반려동물 관리, 입주 청소 등 일부 서비스는 제외됩니다. 신청 자격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으로, 임산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이 해당됩니다. 또한, 가족의 장애나 질병으로 인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구는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패밀리서울 또는 서울형가사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 시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종로구는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자격 심사 및 우선순위를 고려해 이용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서울형 가사서비스' 모집은 가정의 일상적인 부담을 줄이고, 모든 구민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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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최강자 누구?
- 지난해 처음 열린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_비보이 세계로_ 축제에서 박강수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_비보이 세계로_ 축제에 인기 댄스팀 훅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의 댄스 배틀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버스킹 문화에 활력을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오는 4월 27일에서 28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두 번째 막이 열린다. 댄스 배틀은 힙합, 팝핀, 락킹 등 모든 스트리트 댄스 장르의 2명 이상에서 10명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댄스팀은 오는 29일 18시까지 마포구 관광정책과 이메일(mapo_tourism@naver.com)로 신청서와 예선 동영상(5분이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팀은 축제 당일 레드로드 R6 메인무대에서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댄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배틀 상금은 총 1,100만원으로 1위 팀 500만 원, 2위 팀 300만 원, 3위 팀 150만 원, 인기상 3팀이 각 5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마포구 관광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댄스 문화는 홍대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가 스트리트 댄서들의 중심 무대이자 훌륭한 댄서들이 탄생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마포구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에 재능있는 댄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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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최강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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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 2023 주거복지상담 모습 종로구에서는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청장 정문헌의 지휘 하에 종로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는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낮 시간에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야간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취약계층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종로구는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대체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나, 4월과 10월은 국회의원 선거와 한글날로 인해 예외적으로 목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러한 조정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종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 서비스가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종로구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 주거복지상담소의 야간 운영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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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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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인 대상 '마포학교'로 학습 기회의 문을 활짝 열다
- 지난해 12월 열린 마포학교 종업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어르신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2024년 마포학교 입학식 및 개강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에서는 학습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마포학교'가 시작되었다. 3월 11일부터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글 문해교육부터 음악, 미술 등의 초등 기본교육까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올해는 80여 명의 학생이 함께 공부하며 깊은 우정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마포학교는 학습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학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초급반과 중급반 각 1개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신청으로 인해 초급반을 추가로 개설하여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주 2회 문해교육을 무료로 받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노래 교실에 참여한다. 또한, 마포구는 학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을 포함한다. 학습의 기회를 잡은 많은 이들 중에서도 박점자(가명, 74세) 씨는 마포학교를 통해 어린 시절 배우지 못한 한을 풀었다며, 한글을 배우고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우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은 마포학교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다. 마포구는 6월에 학생들이 그들의 배움과 성장을 공유하고 축하할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학생들의 작품을 출품할 계획이다. 이는 학습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학습을 잠시 중단해야 하는 고령의 학생들을 위해 마포구는 대기 접수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는 마포학교가 가능한 한 많은 이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학교가 학생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나를 찾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포학교는 학습을 통해 삶의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이들에게 빛나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 마포구의 교육적 풍경에 중요한 한 획을 그으며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학교의 개설로 학습의 문턱을 낮추고,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마포구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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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인 대상 '마포학교'로 학습 기회의 문을 활짝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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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 드림스타트 가족의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 가정 아동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방임이나 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수혜의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수조사의 주요 내용 대상: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 절차: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조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상태와 양육 환경을 조사합니다. 서비스 연계: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합적 욕구와 위기 개입 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개입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아동과 가족의 위기도에 따라 사례 등급을 설정하고,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성공 사례 지난해 발굴된 A군은 과거 자폐 및 ADHD 의심 소견이 있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으로 선정된 후 아스퍼거 증상이 확인되어 찾아가는 아동발달놀이상담 서비스를 연계받았고, 현재 또래와 긍정적인 상호반응을 보이며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등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원구의 지속적인 노력 노원구는 아동과 가정이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및 예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사회 내 숨어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러한 노력이 아동들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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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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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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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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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석계초등학교,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로 선정
- 2023년 건강증진학교에 참여중인 정덕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가 올해에도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석계초등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예정입니다.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교육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학부모와 교사의 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통합시스템입니다. 성북구는 올해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아침 체조, 건강 간식 제공, 뉴스포츠 교구 지원,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 건강증진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청덕초등학교에서 운영되어 교육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하여 아침 건강식을 20일간 제공하고, 매일 아침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신체 활동이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바른 식생활, 운동 교육도 실시됩니다. 성북구청장 이승로는 "어린이의 평생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소와 학교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진행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성북구의 노력이 훌륭한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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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석계초등학교,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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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1동 자율방재단, 수해 취약지역 점검 및 빗물받이 준설작업 실시
- 정릉1동 자율방재단 집합 빗물받이 준설 작업 서울 성북구 정릉1동에서는 지난 3일, 수해에 취약한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빗물받이 준설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정릉1동 자율방재단(단장 정해욱)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계절 변화와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환경 정비 및 풍수해 대비를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입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모인 자율방재단원들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한, 겨우내 빗물받이에 유입되어 퇴적된 쓰레기와 협잡물 등을 깨끗이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정릉1동 자율방재단장 정해욱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빗물받이 청소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정릉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자경 정릉1동장은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항상 최일선에서 활동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빗물받이 내외부에서 많이 발견되는 만큼,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릉1동 자율방재단의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정릉1동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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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1동 자율방재단, 수해 취약지역 점검 및 빗물받이 준설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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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원 낭비 방지 위한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 운영
- 우산 고쳐쓰기 사업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 편의 제공, 자원 낭비 방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가진 우산을 쉽게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월, 종로구는 우산 수리 기술을 보유한 주민을 선발하여 본 사업의 운영 준비를 마쳤다. 구민 누구나 운영 일자를 확인한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휘어진 우산 살이나 망가진 손잡이 등을 무료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달의 일정은 평창동, 부암동, 청운효자동, 사직동 순으로 진행되며, 내달에는 교남동, 무악동, 가회동, 삼청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산 수리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종로구는 이번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통해 고장 난 우산을 쉽게 버리는 대신 수리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장 난 우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기회에 집 근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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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원 낭비 방지 위한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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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의 목소리로 구정 개선하는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종로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정 운영을 평가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구 내 곳곳을 답사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 기한인 이달 2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내용에는 구 주관 행사의 모니터링, 시설 및 프로그램의 평가 등이 포함되며, 각 활동은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에는 활동이 우수한 단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번 구정평가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로 지역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전화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을 통해 종로구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사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종로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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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의 목소리로 구정 개선하는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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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 ESG 아이디어톤 홍보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에서는 일상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이필형의 지휘 하에 ESG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며, 기후위기 대응, 주거복지, 도시재생, 안전, 청년 및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동대문구 거주 및 활동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자유주제와 함께 주민 일자리 창출, 커뮤니티 케어 등의 특화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이달 22일까지 ESG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 과정을 통해 총 3개 팀이 선택되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고도화와 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말에 공유회에서 발표되며, 선발된 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ESG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경제 활동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창의적 해결책 모색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통해 동대문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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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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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최강자 누구?
- 지난해 처음 열린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_비보이 세계로_ 축제에서 박강수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_비보이 세계로_ 축제에 인기 댄스팀 훅이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의 댄스 배틀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버스킹 문화에 활력을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오는 4월 27일에서 28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두 번째 막이 열린다. 댄스 배틀은 힙합, 팝핀, 락킹 등 모든 스트리트 댄스 장르의 2명 이상에서 10명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댄스팀은 오는 29일 18시까지 마포구 관광정책과 이메일(mapo_tourism@naver.com)로 신청서와 예선 동영상(5분이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팀은 축제 당일 레드로드 R6 메인무대에서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댄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배틀 상금은 총 1,100만원으로 1위 팀 500만 원, 2위 팀 300만 원, 3위 팀 150만 원, 인기상 3팀이 각 5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마포구 관광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댄스 문화는 홍대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가 스트리트 댄서들의 중심 무대이자 훌륭한 댄서들이 탄생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마포구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에 재능있는 댄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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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최강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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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 2023 주거복지상담 모습 종로구에서는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청장 정문헌의 지휘 하에 종로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는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낮 시간에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야간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취약계층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종로구는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대체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나, 4월과 10월은 국회의원 선거와 한글날로 인해 예외적으로 목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러한 조정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종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 서비스가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종로구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 주거복지상담소의 야간 운영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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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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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인 대상 '마포학교'로 학습 기회의 문을 활짝 열다
- 지난해 12월 열린 마포학교 종업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어르신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2024년 마포학교 입학식 및 개강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에서는 학습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마포학교'가 시작되었다. 3월 11일부터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글 문해교육부터 음악, 미술 등의 초등 기본교육까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올해는 80여 명의 학생이 함께 공부하며 깊은 우정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마포학교는 학습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학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초급반과 중급반 각 1개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신청으로 인해 초급반을 추가로 개설하여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주 2회 문해교육을 무료로 받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노래 교실에 참여한다. 또한, 마포구는 학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을 포함한다. 학습의 기회를 잡은 많은 이들 중에서도 박점자(가명, 74세) 씨는 마포학교를 통해 어린 시절 배우지 못한 한을 풀었다며, 한글을 배우고 읽고 쓰는 능력을 키우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미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개인의 변화와 성장은 마포학교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다. 마포구는 6월에 학생들이 그들의 배움과 성장을 공유하고 축하할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학생들의 작품을 출품할 계획이다. 이는 학습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학습을 잠시 중단해야 하는 고령의 학생들을 위해 마포구는 대기 접수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는 마포학교가 가능한 한 많은 이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학교가 학생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통해 '나를 찾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포학교는 학습을 통해 삶의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이들에게 빛나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 마포구의 교육적 풍경에 중요한 한 획을 그으며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학교의 개설로 학습의 문턱을 낮추고,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마포구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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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인 대상 '마포학교'로 학습 기회의 문을 활짝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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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 드림스타트 가족의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 가정 아동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방임이나 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수혜의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수조사의 주요 내용 대상: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 절차: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조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상태와 양육 환경을 조사합니다. 서비스 연계: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합적 욕구와 위기 개입 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개입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아동과 가족의 위기도에 따라 사례 등급을 설정하고,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성공 사례 지난해 발굴된 A군은 과거 자폐 및 ADHD 의심 소견이 있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으로 선정된 후 아스퍼거 증상이 확인되어 찾아가는 아동발달놀이상담 서비스를 연계받았고, 현재 또래와 긍정적인 상호반응을 보이며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등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원구의 지속적인 노력 노원구는 아동과 가정이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및 예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사회 내 숨어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러한 노력이 아동들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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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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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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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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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석계초등학교,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로 선정
- 2023년 건강증진학교에 참여중인 정덕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가 올해에도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석계초등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예정입니다.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교육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학부모와 교사의 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통합시스템입니다. 성북구는 올해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아침 체조, 건강 간식 제공, 뉴스포츠 교구 지원,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 건강증진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청덕초등학교에서 운영되어 교육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하여 아침 건강식을 20일간 제공하고, 매일 아침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신체 활동이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바른 식생활, 운동 교육도 실시됩니다. 성북구청장 이승로는 "어린이의 평생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소와 학교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진행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성북구의 노력이 훌륭한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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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1동 자율방재단, 수해 취약지역 점검 및 빗물받이 준설작업 실시
- 정릉1동 자율방재단 집합 빗물받이 준설 작업 서울 성북구 정릉1동에서는 지난 3일, 수해에 취약한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빗물받이 준설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정릉1동 자율방재단(단장 정해욱)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계절 변화와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환경 정비 및 풍수해 대비를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입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모인 자율방재단원들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한, 겨우내 빗물받이에 유입되어 퇴적된 쓰레기와 협잡물 등을 깨끗이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정릉1동 자율방재단장 정해욱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빗물받이 청소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정릉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자경 정릉1동장은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항상 최일선에서 활동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빗물받이 내외부에서 많이 발견되는 만큼,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릉1동 자율방재단의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정릉1동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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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1동 자율방재단, 수해 취약지역 점검 및 빗물받이 준설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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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원 낭비 방지 위한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 운영
- 우산 고쳐쓰기 사업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 편의 제공, 자원 낭비 방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가진 우산을 쉽게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월, 종로구는 우산 수리 기술을 보유한 주민을 선발하여 본 사업의 운영 준비를 마쳤다. 구민 누구나 운영 일자를 확인한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휘어진 우산 살이나 망가진 손잡이 등을 무료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달의 일정은 평창동, 부암동, 청운효자동, 사직동 순으로 진행되며, 내달에는 교남동, 무악동, 가회동, 삼청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산 수리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종로구는 이번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통해 고장 난 우산을 쉽게 버리는 대신 수리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장 난 우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기회에 집 근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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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원 낭비 방지 위한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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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의 목소리로 구정 개선하는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종로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정 운영을 평가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구 내 곳곳을 답사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 기한인 이달 2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내용에는 구 주관 행사의 모니터링, 시설 및 프로그램의 평가 등이 포함되며, 각 활동은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에는 활동이 우수한 단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번 구정평가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로 지역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전화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을 통해 종로구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사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종로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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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의 목소리로 구정 개선하는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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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 ESG 아이디어톤 홍보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에서는 일상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이필형의 지휘 하에 ESG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며, 기후위기 대응, 주거복지, 도시재생, 안전, 청년 및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동대문구 거주 및 활동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자유주제와 함께 주민 일자리 창출, 커뮤니티 케어 등의 특화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이달 22일까지 ESG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 과정을 통해 총 3개 팀이 선택되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고도화와 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말에 공유회에서 발표되며, 선발된 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ESG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경제 활동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창의적 해결책 모색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통해 동대문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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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