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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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가칭)청년복합센터 들어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내년 2월 (가칭)청년복합센터의 문을 연다.   청년복합센터는 지역 청년들과 예비 창업자에게 욕구에 맞는 활동을 통합 지원하는 공간이다. 2030세대의 교류 장소인 ‘강북오랑’과 신생기업 등을 뒷받침하는 ‘창업지원센터’가 한 건물에 같이 들어선다.   복합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연면적 677㎡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창업실험실, 커뮤니티방, 프로그램실, 교육장, 스튜디오 등으로 꾸며진다. 지하 1층, 지상 4‧5층은 ‘창업지원센터’가 지상 1~4층은 ‘강북오랑’이 배치된다. 센터가 들어설 부지는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덕성여대)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북오랑’은 한 곳에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전달체계 역할을 한다. 흩어진 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지원센터’는 신생기업과 창업 준비생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창업 단계별 맞춤 교육과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청년복합센터 개소에 앞서 구는 이달 22일(금)까지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 지역, 연령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은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1명당 1건만 제출해야 한다. 서류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새소식 란)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02-901-7252)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년복합센터가 예비 창업자와 지역 청년들은 한 곳으로 모으는 거점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울타리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강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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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영화감독 9인 X 청소년 9팀이 함께하는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개막작 '구구단' 예고편 공개!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The CMR-DIRECTORS WEEK)>이 개막작 구구단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이 장르인 영화제,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공동 조직 위원장 민규동 윤진호)이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개막작 <구구단>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프로젝트의 제작 배경을 알렸다. 작년 <더 씨엠알(The CMR)>로 15인의 감독으로 진행된 세로시네마 프로젝트는 장편 조회수가 약 2만 회,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볼 수 있는 개별 작품의 조회수는 총 260만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었다. 올해의 세로시네마 프로젝트는 DGK 소속 감독 9인과 청소년 9팀이 함께 하는 ‘구구단’으로 중구 ‘도보 관광거리’ 9곳을 배경으로 영화를 촬영하였다.  광화문 달빛로드를 배경으로는 신한솔 감독과 청소년 배민 팀이 각각 결혼을 앞둔 남녀와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한 친구들을 그린다. 남산 기억로를 배경으로 임성운 감독은 당근마켓으로 수석을 구매하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종로필름 팀은 다이어트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명동 역사문화길을 배경으로 한 손태겸 감독의 작품은 300만 원의 현상금이 걸린 개를 찾는 이야기를 펼치며, 해시택 팀은 파운트 푸티지 장르로 ‘스몸비’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순례역사길에서 정은경 감독은 어느 날 헬멧이 머리에 생긴 주인공의 분투를 그리고, 박민주 양은 SNS에 가짜 삶을 올리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한다. 을지유람을 배경으로 한 조진규 감독은 1965년의 영화감독과 배우의 이야기를, 팔레트 팀은 민주화 운동을 하는 이들을 그린다. 新 을지유람을 배경으로 한 채수응 감독은 자신을 마주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포D팀은 영웅을 꿈꾸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충단 호국의 길을 배경으로 박정범 감독은 복서 김예준에 대한 짧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포동 팀은 사진을 찍는 시각 장애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동 한바퀴를 배경으로 한 박민우 감독은 갑자기 언어가 달라져버린 세상에 살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워매 팀은 어느 날 갑자기 도착한 친구의 문자로 보물 찾기를 시작하게 된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백승우 감독은 성벽 요정이 숨겨놓은 보물을 발견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약수의 네버랜드 팀은 좌절을 경험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풋풋하게 펼쳐낸다.  2021년 10월 22일 오후 12시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프로젝트 <구구단>은 네이버 TV에서 공개되며, 개별 작품은 틱톡 세로시네마 계정(@verticalshortfil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3분이 넘는 작품의 경우 틱톡에서 공개되는 작품은 재편집되어 공개되니, 그 차이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온라인에서만 공개되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오프라인 상영 역시 CGV동대문에서 2회 예정되어있다. 또한 DGK에서 제작한 세로시네마 프로젝트인 <더 씨엠알(The CMR>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틱톡의 #힘내라한국영화 캠페인을 통해 기획된  ‘세로시네마 특별상영: 25’도 <BIFAN : 25>라는 제목으로 CGV동대문에서 상영 예정이다. 특히 <BIFAN : 25>는 Vertical Movie Festival Rome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10월 14일 오후 2시 티켓 예매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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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구해줘! 숙소] 효연, 강승윤! 스페셜 '개'스트 반려견과 함께 인턴 코디로 출격!
        체크인 배틀쇼 MBC ‘구해줘! 숙소’가 힐링과 감성을 모두 잡은 숙.콕 생활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3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펫캉스(펫+바캉스)’ 숙소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려견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은 의뢰인이 등장해 ‘반려견 동반 숙소’ 찾기를 희망한다. 이에 '구해줘! 숙소' 최초로, 코디와 동고동락 중인 반려견이 함께 출격하는데, 위너 강승윤X토르, 소녀시대 효연X비너스가 그 주인공. 여기에 쉬멍팀 잡으러 온 숙소 계 D.P ‘박영진’까지 합세해 인턴 코디 최강 라인업을 완성한다. 먼저 강승윤은 특급 ‘개’스트 반려견 ‘토르’, 쉬멍팀장 김지석과 함께 도심 속 펫캉스를 즐길 수 있는 숙소 두 곳을 소개한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외관부터 명품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반려동물 전용 어메니티와 룸서비스까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공개되자 양 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김민주는 상대팀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반려동물이었다면(?) 감동받았을 것 같아요.”라며 반려동물에 200% 감정 이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후 다른 숙소를 보면서도 “제가 반려동물이라면(?) 평생 이 기억을 가지고 살 것 같아요”라고 말해 반려동물 속마음 대변인으로 등극한다. 효연과 함께 반격에 나선 숙소 계 D.P 박영진은 “흠잡을 데 없으면 흠을 내야죠!”라며 쉬멍팀을 향해 선전 포고를 날리고, 이에 ‘아무 말 공격 일인자’ 이진호는 “우리도 최악의 상황으로만 계속 보겠습니다!”라며 맞대응을 예고한다. 쉬멍팀의 다크호스 강승윤 역시 이진호 못지않은 깨알 공격을 펼치며 지원 사격에 나서 역대급 공방전이 펼쳐졌다는 후문. 그 어느 때보다 견제와 디스가 난무했던 놀멍팀과 쉬멍팀의 숙소 배틀 결과는 과연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구해줘! 숙소’는 10월 13일(수)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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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연인 무드 박규영-권율 발견 후‘질투의 화신’ 변신!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흡사 다정한 연인처럼 보이는 박규영과 권율을 발견하고 ‘질투의 화신’이 된다. 서로를 향한 호감과 관심을 가진 네 남녀 김민재, 박규영, 권율, 연우가 한자리에 모여 오해와 질투가 폭발하는 신경전을 펼칠 것이 예고돼 흥미를 유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13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 장태진(권율 분), 안착희(연우 분)가 한자리에 모인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6회에서는 청송 미술관 초보 관장인 달리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및 스캔들을 단번에 종식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전시 ‘스페이스’ 홍보까지 톡톡히 해내 시선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13일) 방송될 ‘달리와 감자탕’ 7회에는 달리가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스페이스’의 오프닝 파티를 개최하는 모습이 예고돼 더욱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청송 미술관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행사를 우아하게 리드하는 달리와 파티에 참석한 무학, 태진, 착희의 모습이 담겼다. 무학은 자신의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는 착희의 손길을 잊은 채 어딘 가를 보고 눈빛을 ‘찌릿’ 빛내고 있다. 무학의 시선 끝에 닿은 건 다름 아닌 다정한 모습의 달리와 태진이다. 두 사람은 흡사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전시 오프닝 행사를 찾은 초대 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미 달리를 향한 마음이 커져 버린 무학은 뜻밖의 투샷을 보고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키운다. 이어 달리가 파티 중간 무학을 발견하고 손을 흔들려는 찰나가 포착됐다. 달리 역시 무학이 착희와 함께인 걸 본 후 표정이 다소 굳어 버린 듯하다. 무학 곁에 누군가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처음 본 달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 그리고 태진, 착희가 한자리에 모인다. 서로를 향한 호감과 관심을 가진 네 남녀는 파티장에서 오해와 질투심을 폭발,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서로의 곁에 다른 사람이 다정스레 있는 모습을 본 무학과 달리가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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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연모] 박은빈X로운, 운명적 재회, 시청률 상승 6.7%
          ‘연모’ 박은빈과 로운이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 전국 6.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이현석, 극본 한희정, 제작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2회에서는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이 시작됐다. 빈궁(한채아)이 죽은 담이를 보며 무너지듯 오열했던 것도 잠시, 시신을 확인하다 충격에 휩싸였다. 사살된 건 담이가 아닌 왕실의 대를 이을 세손 이휘(최명빈)였기 때문. 이 사실이 발각된다면 또다시 많은 이들의 희생은 물론이고, 살아남은 딸의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 빈궁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담이를 단단히 붙잡고는 “이제부터 네가 세손이다”라며, “절대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입 밖에 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그렇게 담이는 여자라는 사실을 숨긴 채, 왕세손 ‘이휘’가 됐다. 감당할 수 없는 운명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자신을 죽이라 명한 이가 외조부 한기재(윤제문)였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 때문에 벗 이월이가 첫사랑 정지운(고우림)의 아버지 정석조(배수빈)의 칼을 맞고 죽어가는 상황을 목격하며 두려움도 커져만 갔다. 그러나 “너는 살아다오, 모진 마음으로 그리 살아내다오. 너는 특별한 아이다. 잊지 말거라 어여쁜 내 딸”이라는 간절한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뜬 어머니를 비롯해, 자신을 위해 함께 비밀을 짊어진 김상궁(백현주)과 홍내관(김건)을 위해, “밥이 모래 같아도 물이 쓴 약 같아도” 버티고 또 버텼다. 그렇게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이휘(박은빈)는 어머니의 유언대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위용을 가진 왕세자로 성장했다. 휘의 말 한 마디에 모두가 머리를 조아렸고, 측근조차 곁으로 가까이 가지 못했다. 하지만 차오르는 여인의 태를 거부할 순 없었다. 매일 아침 부지런히 상투를 올리고, 명주로 가슴을 압박해야 했던 것. 그럼에도 감출 수 없는 고운 태를 조롱하는 이들에겐 묵직한 카리스마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실력으로 그 기세를 눌렀다. 그러던 어느 날, 강무장 숲으로 사냥에 나선 휘는 자신에게 앙심을 품은 왕실의 종친 창운군(김서하)이 당긴 활에 맞아 머리가 풀려 여자의 모습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다시 옷 매무새를 정리하던 중, 수풀 속에서 부스럭거리는 인기척을 느꼈다. 경계를 늦추지 않다 다시 들린 인기척에 단도를 내던졌는데, 찢어진 옷깃을 훔치며 놀란 사내 정지운(로운)이 나타났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첫 사랑 담이를 가슴에 품은 채, “돌아와 세손 마마의 부끄럽지 않은 신하가 되겠다”며 명나라 유학길에 올랐던 지운. 세월이 흐르고 그는 어떤 연유인지 “기적의 침술을 지닌 전설의 사나이”가 돼있었다. 지학(15세)의 나이에 과거에 급제한 것도 모자라, 명나라 ‘귀한 분’의 목숨을 구했다는 소문이 자자했고, 현재 여인들의 얼굴을 아름답게 고쳐주는 ‘삼개방’ 의원으로 활동 중이던 것. 그런데 콧대 높은 양반가 아가씨 신소은(배윤경)이 우락부락한 호위무사들과 함께 등장, 발진이 올라온 피부를 달랠 약재를 하루 안에 구해오라는 명을 내렸다. 이에 지운은 잡혀간 동료를 구하기 위해 강무장 숲에서 약재를 찾고 있었고, 그러다 휘의 비밀스러운 상황을 목격하고 말았다. 그렇게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휘와 지운, 이들을 둘러싼 비극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비로운 설렘이 피어오른 엔딩이었다. ‘연모’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연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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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학교2021] 첫 만남부터 완벽 호흡! 풋풋함+설렘 가득한 에너지 폭발!
          ‘학교 2021’이 세대를 넘나드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 조아라/ 연출 김민태 / 제작 ㈜래몽래인, ㈜킹스랜드)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민태 감독, 동희선 작가, 조아라 작가를 비롯해 ‘학교 2021’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극의 중심축을 이룰 청춘 배우 라인 김요한(공기준 역), 조이현(진지원 역), 추영우(정영주 역), 황보름별(강서영 역), 김강민(지호성 역), 서희선(고은비 역) 등은 풋풋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단숨에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또한 극에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무게감을 배가해줄 베테랑 배우 박인환(공영수 역), 전석호(이강훈 역), 김규선(송채린 역), 이지하(구미희 역), 김민상(이한수 역), 조승연(진덕규 역), 김수진(조용미 역) 등 내공과 개성을 가진 배우들까지 자리를 채워 든든함을 더했다.   먼저 인사에 나선 김민태 감독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다 같이 힘내서 즐거운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동희선, 조아라 작가는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고 이렇게 뵙게 되니까 더 열심히 쓸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좋은 드라마 만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대본 리딩의 활기찬 시작을 열었다.   본격적으로 리딩이 시작되자 금세 배역에 녹아든 배우들은 완벽한 호흡을 맞춰나갔다. 특히 김요한은 꿈을 잃고 방황하는 공기준 캐릭터에 금세 녹아들어 달라진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확한 꿈을 가진 당찬 진지원 역의 조이현과 남모를 상처를 가진 비밀스러운 정영주 역의 추영우, 현실주의자 엘리트 강서영 역의 황보름별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기도. 지호성 역의 김강민과 고은비 역의 서희선 역시 김요한, 조이현, 황보름별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슷한 듯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이강훈 역의 전석호와 송채린 역의 김규선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내는가 하면, 공기준의 할아버지 공영수 역을 맡은 박인환과 양면성의 얼굴을 가진 이사장 구미희 역의 이지하, 욕망을 숨긴 교무부장 이한수 역의 김민상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노련한 연기로 한층 풍성한 극을 기대하게 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에 빠져든 배우들의 호흡은 몰입도를 배가시키기도.   이처럼 ‘학교 2021’ 대본 리딩은 흥미진진한 대본에 배우들의 찰떡같은 합이 더해져 기분 좋은 기류를 뿜어냈다. 과연 풋풋하지만 치열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톡톡 튀는 청춘 배우들과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들의 세대를 넘나드는 완벽 시너지를 예고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달리와 감자탕’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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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KBS 다큐인사이트 ‘아임 뚜렛’, 한국 최초 밉컴 다양성TV상 결선 진출
        KBS ‘다큐인사이트’에서 방송한 청춘기획물 ‘아임 뚜렛’이 프랑스 칸에서 글로벌 방송마켓 밉컴이 개최하는 ‘다양성TV상’ (장애- 논스크립티드 부문) 결선에 한국 최초로 진출했다. ‘아임 뚜렛’(연출 구상모)은 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의지 강한 청년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아낸 청춘 다큐멘터리다. 뚜렛증후군을 지닌 스물아홉 청춘 남녀가 꾸밈없이 드러내는 자신들의 일상과 진솔한 고백을 통해 장애에 씌워진 부정적 프레임을 깨트리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뚜렛 증후군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특정한 행동을 반복하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틱 장애의 악성 증상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마켓인 밉컴(MIPCom)은 100개국, 4500개 방송사, 1만명 이상의 방송영상콘텐츠 관계자가 참가하는 행사로 매년 10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는 온라인 위주로 개최되었으나, 이번 행사부터 칸으로 복귀하여 현장 개최한다.  ‘아임 뚜렛’이 결선에 오른 ‘다양성TV상’은 밉컴에서 2016년 처음 개최된 컨퍼런스 세션에서 산업의 모든 분야가 다양성을 고려대상에 포함해야 하고, 미디어 업계가 사회 전반에 다양성을 통한 긍정적인 임팩트를 알려야 한다는 주장 하에 창설되었다. 장애 뿐만 아니라, 어린이, LGBTQ, 인종과 민족 등 4개 카테고리 8개 부문에서 전 세계 방송사들이 출품 및 경쟁하는 행사로 그간 유럽 주요 방송사들의 프로그램이 수상작에 올랐다. 한국 방송사가 ‘다양성TV상’ 결선진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도 두 번째이다.  ‘아임 뚜렛‘의 수상 여부는 오늘(13일) 저녁(현지 시각)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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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KBS대전 특별기획 ‘불(佛)의 군주’ ] 배우 박기웅, 1500년 전 사라진 백제왕 창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다
    사라진 왕흥사 유적, UHD 초고화질 디지털 실감 영상으로 복원 KBS 대전총국의 UHD 특별기획 ‘불(佛)의 군주’가 12일(화) 저녁 7시 40분(대전세종충남권), 17일 밤 11시 20분(전국)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불(佛)의 군주’는 백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성왕의 아들이자, 불교 문화를 꽃피운 군주였던 ‘백제왕 창’에 대한 이야기이다. 배우 박기웅이 창왕의 고뇌와 갈등을 공감하는 프리젠터로 참여 했다.             (프리젠터로 참여한 배우 박기웅 / 자료제공: KBS 대전)   창왕, 그는 누구인가?  백제의 도읍을 웅진(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옮기고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성왕의 아들이다. 신라의 배신으로 백제 본래의 땅인 한강 유역을 빼앗긴 후 복수를 위한 전투를 일으키고,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장으로 향한 성왕은 안타깝게도 신라군에게 목숨을 잃는다. 패전,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귀족들의 모진 질책. 결국 창은 평생 속죄하며 살겠노라 출가를 선언하는데...승려가 될 것이냐, 왕위를 계승할 것이냐를 둘러싼 그의 한 판 승부는 1500년이 흐른 지금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사비궁에서의 창왕 (자료제공: KBS 대전)     선진 ‘불교문화’로 백제를 국제 외교의 중심에 세운 ‘불(佛)의 군주’ 창왕은 재위 기간 동안(45년간 재위) ‘백제’ 하면 ‘불교 문화’라는 등식이 성립될 만큼 불교 문화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선진 불교수용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큰 규모의 사찰을 세우고 이와 관련한 인프라를 구성해 왜(일본)로 보낸다. 사비백제의 절터에서 발견된 수막새, 기왓장, 심초석, 탑지 등이 현재 남아 있는 당대 일본의 사찰들에서 보여지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일본 사찰들에 나타난 백제 불교의 흔적들은 KBS 일본 현지 특파원 PD가 카메라에 담은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창왕이 불교 융성과 전파에 집요했던 이유는 단지 호국불교 차원에서 였을까? 학자들은 이구동성 ‘외교술’의 한 방편이었다고 말을 한다. 백제 본래의 땅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창왕이 불교를 통해 외교를 한 이유는 무엇이며, 또 그 외교를 통해 얻으려 한 것은 무엇일까?      사라진 왕흥사 유적, UHD 초고화질 디지털 복원 영상으로 부활 KBS 대전 특별기획 ‘불(佛)의 군주’에서는 UHD 초고화질 디지털 복원 실감 영상을 선보인다. 창왕을 재평가하게 된 중요한 유적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본래 모습으로 복원해 가상공간을 실감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문화재청 산하 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 조사한 데이터를 베이스로 제작된 디지털 복원 영상은 건물을 구성하는 부재 하나하나까지도 정교하게 제작했기 때문에 실제 유적을 만나는 듯한 실감을 경험할 수 있다.  디지털 복원 영상으로 부활한 ‘불(佛)의 군주’ 창왕의 위대한 업적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왕흥사 UHD 초고화질 디지털 상상 복원 영상(자료제공: KBS 대전)     1500년 전, 창왕의 시간 속으로 들어간 배우 박기웅  배우의 시간은 누군가의 특별한 시간이 재현되는 시간이다. 이번 다큐에서 배우 박기웅은 1500년 전 창왕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창왕의 고뇌와 꿈을 공감한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왕자 창이 느꼈을 고통과 회한, 백제 본래의 땅을 되찾기 위한 집념, 절망과 좌절을 불교 융성을 통해 극복한 도전 정신 등 좀 더 가까이 창왕의 시간에 다가가 본다. 특히 지금은 터만 남은 유적지에서 초고화질 디지털 영상 복원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창왕의 시대를 조우한다. 과연 그는 어떤 모습의 창왕을 만나게 될까?        창왕의 시간을 공감해보는 배우 박기웅   자료제공: KBS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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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문근영-조한선-강상준, 주연 캐스팅 확정! 드라마 스페셜 2021-단막 [기억의 해각]
        배우 문근영과 조한선, 강상준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단막 ‘기억의 해각’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 ‘기억의 해각’(연출 이웅희/ 극본 박재윤)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문근영은 극 중 현 알콜릭 ‘오은수’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알콜릭인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삶의 무게에 지쳐 본인이 알콜릭이 된 비극적인 인물이다. ‘신데렐라 언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유령을 잡아라’, ‘사도’, ‘유리정원’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고퀄리티 연기를 보여준 문근영이 낡고 초라해진 삶을 살아가는 오은수 캐릭터의 미묘한 심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문근영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한선은 7년간의 알콜릭 생활 청산 후 알콜릭인 아내 오은수를 돌보는 남편 ‘정석영’ 역을 맡았다. 정석영은 괴물 같던 자신의 곁을 지켜준 오은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그녀를 보살피지만, 매번 가슴에 비수를 꽂는 오은수에게 지쳐간다고. ‘논스톱 3’, ‘함정’, ‘빙의’, ‘스토브리그’,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조한선이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강상준은 해안가 끝 펜션 주인 ‘해각’ 역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해각은 알콜릭인 오은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미지의 소년으로, 뮤지컬 ‘나빌레라’, ‘신과 함께_이승편’, ‘위대한 개츠비’ 등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한 강상준은 베일에 감춰진 신비로운 해각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낼 전망이다. 이렇듯 ‘기억의 해각’은 낡고 초라해진 삶, 그리고 껍데기만 남은 남편과의 사랑과 이별하고자 하는 여자의 이야기와 문근영, 조한선, 강상준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호흡으로 전에 없던 드라마를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은 KBS 2TV에서 10월 22일(금) ‘희수’로 첫 포문을 연다. 단막 ‘기억의 해각’은 오는 12월에 방영된다. 사진 제공: 문근영, 미스틱스토리(조한선), 지킴엔터테인먼트(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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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신사와 아가씨’ 공식 ‘스윗남’다운 다정다감 면모!
        ‘신사와 아가씨’가 활기찬 웃음 가득한 3~6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심장 쫄깃한 전개와 몰입도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토)과 10일(일)에 방송된 5, 6회에서는 주인공 가족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더욱 흥미진진한 서사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유쾌한 분위기 속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이는 3~6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현우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 한창 무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그래도 겨울이 낫죠?”라는 그의 물음에 신창석 감독은 “난 다 좋아, 이 정도야~”라며 긍정 기운을 뿜어내기도. 또한 ‘신사와 아가씨’의 공식 ‘스윗남’다운 지현우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폭염 속 홀로 가을 옷차림을 한 그가 이세희에게 선풍기를 양보한 것. 이세희는 서우진, 최명빈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든다. 눈치 없는 까마귀의 등장으로 재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까마귀 조용”이라 외치는 제작진의 대처는 모두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촬영 전, 대사를 맞춰보는 지현우와 박하나의 투 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습도 실전처럼 임하는 두 사람은 촬영에 들어가자 찰떡 호흡을 보이기도. 특히 진지한 표정의 지현우가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은 작품에 대한 그의 남다른 노력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차화연과 제작진의 장난스러운 티키타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가 하면, 재회 장면의 합을 맞추는 강은탁, 오현경, 김영옥, 김이경 또한 웃음기가 가득해 즐거운 촬영 현장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신사와 아가씨’의 배우들은 카메라가 밖에서도 쉼 없는 연기 열정을 보이는 것은 물론 무더위 속에서도 배우, 제작진 모두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16일(토), 17일(일) 저녁 7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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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청, 첫사랑 가족과 만남 후 결별 “첫사랑 母의 ‘이것’ 때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청 “위로 10살 연상까지 괜찮다”   이날은 자매들끼리 홈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자매들은 사선가 마당에서 홈캉스를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고, 특히 김영란은 특별히 공수한 머드로 머드풀을 만들기까지 했다. 홈캉스를 즐기던 자매들은 급 연애 질문이 이어졌다. 서로에게 “연하가 좋아? 연상이 좋아?”라며 질문했고, 막내 김청은 “위로 10살 연상까지 괜찮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청은 “연하는 싫어”라며 연상을 선호하게 된 이유까지 밝혔다는데. 이때 박원숙은 “내 별명이 결혼형이었다”이었다며 결혼을 원해서 생긴 별명의 비밀을 털어놨다. 과연 사선녀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은?     김청, 첫사랑과 가슴 아프게 결별한 이유는?   한편, 큰언니 박원숙은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곳에서의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만찬을 즐기던 김청은 스산한 분위기에 첫사랑이 생각난다며 가슴 아픈 첫사랑과 이별해야만 했던 이유를 밝혔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첫사랑의 집에서 식사하던 도중 김청이 한 발언에 첫사랑 부모님이 싸늘한 눈빛을 보였다는데. 가슴 아픈 첫사랑과의 이별 도화선이자 "아직도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는 김청. 그녀가 첫사랑과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는?     “알콩달콩 살면 좋겠어” 현모양처 꿈꾸는 사선녀?   또 자매들은 꿈꾸는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혜은이는 남을 도우며 사는 사람을 꿈꾼다며 “다시 태어난다면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김영란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하게 사는 삶을 꿈꾼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김영란의 모습에 지켜보는 자매들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웃기고도 슬픈 자매들의 이야기가 담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10월 13일 수요일 밤 8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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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집중!!!’ 새 시즌 맞이 개벤져스 오디션 시작! 황선홍 감독과는 안타까운 이별식?!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 새로운 정규 시즌을 맞아 초대형 스케일로 재정비해서 돌아온다.   시즌 2를 맞이한 ‘골 때리는 그녀들‘은 기존 여섯 팀에 대항할 막강한 NEW팀이 새로 투입된다. 기존 팀들 역시 체력을 보강하면서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며 새 시즌에 임한다. 지난 시즌 4위, 5위, 6위 팀이 시즌 2의 새로운 팀과 리그전을 치르고, 최종 상위 세 팀이 시즌 1의 1위, 2위, 3위 팀과 슈퍼 리그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2를 위해 기존 6팀은 팀원 모집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정규 리그에서 꼴찌를 차지하며 최약체로 낙인찍힌 FC 개벤져스는 숨어있던 축구 인재들을 추가로 영입해 재정비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김지민, 홍현희, 이은형, 김혜선, 김승혜 등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유명 개그우먼들이 대거 참가해 축구에 대한 진심과 개그력(?)까지 뽐냈다. 추가 영입된 멤버들의 활약을 통해 FC 개벤져스가 지난 시즌 꼴찌의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U-23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되어 안타깝게 개벤져스와 이별을 하게 된 황선홍 감독은 개벤져스를 위해 팀을 이끌 명장 감독을 깜짝 발표한다. 베일에 싸여있는 새로운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전설답게 치밀한 팀 분석 능력과 열정 가득한 코칭으로 벌써부터 개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대규모 스케일로 진행된 개벤져스 오디션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FC 개벤져스에 새롭게 합류할 주인공은 오는 13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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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SBS 워맨스가 필요해] 주상욱, ‘♥차예련’ 위해 새벽부터 ‘사랑꾼’ 면모 과시
        14일(목)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성수동 4인방’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첫 외출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출에 앞서 분주한 아침을 보내는 4인방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연수는 일어나자마자 한약을 연달아 마시며 체력을 비축했고, 윤유선은 ‘주부 경력 20년 차’답게 아침부터 빠르게 집안일을 끝내며 나갈 준비를 마쳤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평소 사용하는 화장대를 깜짝 공개하고 메이크업 과정까지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라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막내 차예련은 이른 새벽부터 도시락을 준비하며 요리 솜씨를 뽐냈다. 특히 남편 주상욱은 잠이 덜 깬 채 아내를 챙기는 모습에 MC들은 "새벽 6시인데도 잘생겼다", "새벽부터 깨서 아내를 돕기 쉽지 않은데"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차예련과 윤유선 사이에는 여전히 어색한 공기가 맴돌았다. 두 번째 만남인 두 사람은 지난 점심 모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듯 보였으나 이내 할 말이 없는 듯 정적이 흘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운전을 자처한 오연수는 차를 끌고 ‘베스트 드라이버’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다 같이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이 ‘이것’을 구매하기 위해 중간에 들른 곳에서 오연수를 못마땅하게 만든 차예련의 행동에 보는 이들마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들이 도착한 최종 목적지는 다름 아닌 텃밭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수동 4인방이 텃밭으로 향한 이유는 14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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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SNL 코리아] 옥주현-김동욱-윤계상-조진웅, 초특급 골든 호스트 라인업 완성!
      <SNL 코리아>가 7회부터 마지막 10회에 이르는 화려한 호스트를 모두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라인업은 7회 옥주현, 8회 김동욱, 9회 윤계상, 10회 조진웅까지 예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출연진으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7회 호스트로는 뮤지컬계의 디바 옥주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레베카> <위키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골든티켓 어워즈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운 옥주현. 파워풀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완벽한 쇼를 선사해온 옥주현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다운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SNL 코리아>에서 차원이 다른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8회에는 연기파 배우 김동욱이 호스트로 나선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로 등극, 드라마 <손 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너는 나의 봄>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동욱.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변화무쌍하게 변신을 거듭하는 김동욱은 <SNL 코리아>에서 뜨거운 열정과 이제껏 본 적 없던 코믹한 매력으로 신선한 반전 매력을 예고해 호기심을 더한다. 배우 윤계상은 9회 호스트로 나서 새로워진 <SNL 코리아>를 이끌 예정이다. 2017년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 역으로 스크린을 압도, 각종 패러디는 물론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계상은 이후 영화 <말모이> 드라마 <초콜릿> 등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윤계상은 타고난 재치와 유머 감각까지 다채로운 재능과 매력을 백분 발휘하여 한층 풍성한 쇼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번 시즌 대망의 마지막 10회는 배우 조진웅이 호스트로 출연해 <SNL 코리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화 <공작> <독전> <아가씨> 드라마 <시그널> 등의 작품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입증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진웅.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에 어울리는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특유의 유쾌한 매력까지 기대케 하는 조진웅은 레전드 코미디쇼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다. 이처럼 7회부터 10회까지 빈틈없는 황금 라인업을 공개한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정보 제 목 : SNL 코리아연 출 : 안상휘, 유성모, 권성욱제 작 : 에이스토리제 공 : 쿠팡플레이공 개 : 2021년 9월 4일(토) 밤 10시 첫 방송   출연진 크 루 : 신동엽, 정상훈, 안영미, 김민교, 권혁수, 정이랑           차청화, 이수지, 김민수, 웬디, 정혁,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1회 호스트 : 이병헌2회 호스트 : 하지원3회 호스트 : 제시4회 호스트 : 조정석5회 호스트 : 조여정6회 호스트 : NCT 1277회 호스트 : 옥주현8회 호스트 : 김동욱9회 호스트 : 윤계상10회 호스트 :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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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SBS 파워FM] 화제의 드라마 원더우먼의 이하늬 이상윤, 아름다운이아침 출연
        속이 뻥 뚫리는 속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One the Woman)>의 두 주인공 이하늬와 이상윤이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이들의 출연은 <원더우먼>에서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창완과의 인연 때문.   드라마 속에서 이하늬, 이상윤, 김창완은 사건을 풀어나가는 비밀결사대처럼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이하늬, 이상윤은 14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아름다운 아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 아름다운 아 아침, 김창완입니다'는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107.7 MHz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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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SBS 원더우먼] 김도연X영훈, 첫사랑? 정혼자? 뒤엉킨 기억의 조각! 설렘 X 의아함 공존 눈빛… 14년 전 ‘별빛 데이트’ 공개!
        ‘원더우먼(One the Woman)’ 김도연과 영훈이 밤하늘 아래에서 환한 웃음을 드리우고 있는, 14년 전 ‘별빛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코믹, 액션, 로맨스,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과 더불어, 순간 최고 시청률은 20.1%까지 치솟으면서 ‘원더 열풍’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이 서로를 향해 더욱 커져가는 마음을 내비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더욱이 14년 전, 아버지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진 한승욱에게 위로를 건넸던 첫사랑이 강미나(이하늬)가 아닌 조연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상태. 그러나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한승욱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방화살인범이라는 안타까운 운명이 그려진 데 이어, 모든 기억이 돌아온 조연주가 이를 깨닫고 혼란을 느끼는 엔딩이 담기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안갯속으로 빠졌다. 이런 가운데 김도연과 영훈이 다정하게 마주하고 있는 ‘별빛 데이트’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14년 전, 한승욱(영훈)이 정혼 상대였던 강미나(김도연)에게 별자리 보는 법을 알려주는 장면. 어린 강미나와 한승욱은 수줍음을 머금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풋풋함 설렘을 자아내고, 이어 한승욱은 강미나에게 천체 망원경을 보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그러나 이내 한승욱의 얼굴에 웃음기가 없어지고, 의아함이 가득한 눈빛을 내비치는 터. 무엇보다 한승욱이 아버지를 떠나보낸 날, “우주 어딘가에서는 하루 열여섯 번 해가 뜨고 진대요. 그렇게 생각하면 날짜 이런 거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위로를 건넸던 사람이 조연주라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 과연 어린 한승욱이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14년 전 첫사랑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도연과 영훈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극중 조연주, 강미나와 한승욱의 아역 서사에 대한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진행된 ‘별빛 데이트’ 촬영에서 역시 한층 더 깊어진 호흡과 열연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해냈다. 특히 극중 조연주와 강미나로 1인 2역에 도전한 김도연이 두 인물의 분위기 차이를 오롯이 표현한 데 이어, 영훈은 극중 한승욱이 느끼는 내면의 미묘한 심경 변화를 눈빛으로 풀어내며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김도연과 영훈의 밝은 매력과 열정이 현장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준다”며 “14년 전 과거의 새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승욱의 첫사랑의 기억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이번 주 9, 10회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4일(목) 오전 10시~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배우 이하늬, 이상윤이 출연해 ‘원 더 우먼’에서 김창완과 함께 ‘운명공동체 삼총사’로 활약 중인 상황과 더불어 세 사람의 특급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생방송과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할 수 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9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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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최희서, 시크함과 귀여움 사이 '팔색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최희서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미스티’ 제인 작가와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크리에이터한 글Line&강은경이 참여했다. 올 가을 시청자에게 짙은 감성을 안겨줄 단 하나의 멜로드라마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배우 최희서(황치숙 역)는 ‘지헤중’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극 중 최희서는 패션회사 ‘더원’의 디자인팀 총괄이사 황치숙 역을 맡았다. ‘더원’ 오너의 딸인 만큼 막강한 재력을 갖췄고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황치숙이지만 실상 그녀는 결핍투성이에 늘 외로운 인물이다. 송혜교(하영은 역)와 동창으로,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친구이자 여자다.   이런 가운데 10월 13일 ‘지헤중’ 제작진이 최희서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최희서는 얼굴 절반을 가리는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인트로 준 레드립은 그녀의 시크함을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사진, 세 번째 사진 속 최희서는 화려한 옷차림과 반전되는 귀여운 미소로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최희서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영화 ‘동주’, ‘박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서 보여준 그녀의 강렬한 존재감은 지금까지도 대중의 뇌리에 깊이 각인돼 있을 정도.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캐릭터를 그려왔다. 그런 최희서가 ‘지헤중’에서는 밝고 통통 튀는 연기를 예고했다. 스틸만으로도 팔색조처럼 빛나는 최희서가 본 드라마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희서는 ‘지헤중’에서 30대 여성의 로맨스는 물론 워맨스까지 보여주며 극의 깊이를 더한다고. 지금껏 본 적 없는 배우 최희서의 매력이 빛날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원더우먼’ 후속으로 오는 11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U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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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1차 티저 영상 공개! 이준영-장동주-김종현-윤지성-김동현, 카리스마+에너지 폭발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밴드 루나(LUNA)의 무대를 먼저 만날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측은 밴드 루나의 무대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루나 멤버들의 합주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이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루나의 무대를 엿볼 수 있다. 배우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은 각각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멤버 윤태인, 서우연, 이신, 김유찬, 우가온으로 분했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기타 반주를 시작으로,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차례로 펼쳐진다. 또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냄과 동시에 월드스타 아이돌다운 무대 매너와 포스를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의 본 무대는 어떨지 팬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는 물론이며,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풋풋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그리고 개성 만점 캐릭터의 향연과 이들이 직접 연주하고 부르는 드라마 속 '루나'의 음악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 줄 계획이다. 꽃미남 아이돌 밴드의 무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11월 7일 밤 11시 5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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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SBS 홍천기] 곽시양 폭주+김유정 안효섭 위기 ‘6주 연속 월화드라마 1위+순간 최고 시청률 9.8%’
        ‘홍천기’ 왕좌를 노리는 곽시양이 폭주했고, 김유정과 안효섭이 위기를 맞았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 12회는 연인을 위해 자기 자신을 건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사랑이 절절하게 그려진 가운데, 전국 평균 시청률 8.8%, 수도권 평균 시청률 8.4%, 2049 타깃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8%를 나타냈으며, 6주 연속 굳건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은 홍천기와 하람이 닿기만 해도 위험해지는 그들의 운명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몸이 스치기만 해도 마왕이 발현되는, 비극적 운명을 지닌 연인이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마왕이 존재하는 무의식 속 어둠의 공간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만큼은 하람은 시력을 찾았고 홍천기를 처음으로 눈에 담으며 감격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공포의 존재인 마왕과 마주했다. 마왕은 두 사람을 공격했고, 이때 홍천기의 손에 끼워진 가락지가 영롱한 빛을 뿜어내며 마왕을 저지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고, 그 여파로 하람은 혼절해 쓰러졌다. 하람에게 홍천기의 손을 잡으라며 의미심장한 예언을 한 백발 노인(최종원 분)은 “그 반지는 마왕에 사로잡혀도 심지를 지켜주는 힘이 있다”고 말해, 가락지에 신령한 기운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마왕과 마주한 후, 홍천기는 어용 복원에 더욱 온 힘을 쏟았다. 양명대군(공명 분)은 “그림을 그리면 미칠 수도 있는데 어용을 그리는 너나, 마왕에게 잡아먹힐 수도 있는데 봉인식을 거부하는 하주부(하람)나 똑같다", "이렇게 위험한 일을 너에게 하라고 할 수밖에 없다니 미안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천기는 어용을 그리며 마왕과의 사투를 벌였고, “미치는 건 두렵지 않습니다. 하람이를 구할 수 있다면”이라며 간절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홍천기와 하람을 둘러싼 주변 상황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성조(조성하 분)는 마왕 봉인식이 끝나면 양명대군을 세자로 책봉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주향대군이 알게 되며 폭주했다. 마음이 조급해진 주향대군은 마왕을 몸에 품고 있는 하람에게 향했다. 그리고 “마왕을 내게 넘겨라”라고 하람에게 말했다. 하람은 마왕을 주향대군에게 넘겨 홍천기를 구할 생각이었다. 주향대군이 이렇게 나올 것이라는 걸 미리 예측한 하람은 왕실을 향한 복수까지 함께 설계했다.   방송 말미, 홍천기는 성조가 쓰러지고 봉인식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에 하람을 찾아왔다. 주향대군과 함께 떠나는 하람을 본 홍천기는 가마에 몰래 숨어 들어갔고, 하람과 가마 안에서 만났다. 그러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주향대군이 가마 안으로 검을 찔렀고,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놓인 홍천기와 하람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 엔딩이 과연 두 사람이 무사히 위기를 빠져나갈 수 있을지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서로를 지키고 구하기 위해 자기 자신까지 버리는 홍천기와 하람의 절절한 사랑이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했다. 봉인식을 앞두고 마왕을 차지하려는 주향대군의 야심은 폭주했고, 양명대군 역시 이 싸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봉인식을 둘러싼 홍천기, 하람, 양명대군, 주향대군의 의지와 생각들이 충돌하며, 절정을 향해가는 ‘홍천기’의 예측불가 전개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SBS ‘홍천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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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유튜브 SHORTS 로 이제 수익을 창출할수있다.
      동영상 플래폼 유튜브에서 새로운 수익창출방법인 YouTube Shorts Fund 방식을 공개했다. 그동안 유튜브 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은 구독자 1000명이상과 1년간 시청시간이 4000시간이 충족이되야 광고권한을 주는 방식으로 간단한듯하지만 생각보다는 어려운 조건으로 유튜브 영상제작으로 수익을 얻는것이 쉽지 않았었다.   그러나 틱톡이나 릴스등 60초미만의 간단한 영상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생기며 매니아층이 생기는 흐름이 생기면서 8분이상의 영상을 만들어야 다양한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브에서는 내심 불안감을 보이다가 Shorts라는 코너를 만들어 1분미만의 영상으로 세로형 9:16 사이즈로 만드는 영상매체를 선보이고 전략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유튜브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Shorts는 뜨거운 감자였다. 그 이유는 다른 영상에 비해 수익창출을 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짧고 간단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Shorts만을 위한 영상을 만들기보단 틱톡이나 릴스에 영상을 재업로드를 하는부분이 거의 대부분이였다.   유튜브는 이에 고심한끝에 YouTube Shorts Fund 제도를 도입했다.   매달 $1억 상당의 기금을 전세계 유튜브 Shorts 제작자들을 선정하여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이 YouTube Shorts Fund 제도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유튜브 수익 창출 조건 (구독자 1000명이상과 1년간 시청시간이 4000시간 충족)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조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조건은 크게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    첫번째로는 최근 180일 이내에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Shorts 동영상을 채널에 하나 이상 업로드한 적이 있어야 한다. 이부분은 지극히 당연한 부분이니 패스 하도록 하겠다.   두번째로는 채널이 YouTube 커뮤니티 가이드, 저작권 규정, 수익 창출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저작권이있는 영상이나, 선정적인 내용, 폭력적인 내용등 유뷰브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속해야 한다.   세번째로 제3자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워터마크나 로고가 포함된 동영상이나 직접 제작하지 않은 동영상(예: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편집되지 않은 클립)을 업로드하거나 다른 크리에이터 채널의 동영상을 재업로드하는 채널은 자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부분은 현재 많은 Shorts 업로자들이 틱톡의 영상이나 방영되고있는 영화나 드라마 영상의 일부를 편집해서 올리는 제작을 말한다.   네번째는 크리에이터는 다음 국가/지역 중 한 곳에 거주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포함이니 문제없다.     알제리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바레인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덴마크 이집트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라크 이탈리아 일본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말레이시아 멕시코 모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수익을 창출하는 또 다른 조건은 애드센스 가입의 문제가 있는데 에드센스 가입이 아직 안되있는 사람은 가입 승인이 되기까지 몇주나 몇개월이 걸릴수 있으니 참고해야하며 그 기간동안 받게되는 금액은 적립을 받게된다 하니 안심해도된다.   한가지 번거로운 부분은 YouTube Shorts Fund 제도에 적합한지 매달 심사와 신청을 해야한 부분이 있다.   즉 YouTube Shorts Fund를 받을수 있거나 받지 못하는 부분이 매달 변경되고 매달 신청해야하고 매달 금액변동이 생길수 있다는 부분이다.   이렇듯 유튜브에서는 새로운 YouTube Shorts Fund 제도로 새로운 영상 컨텐츠로 또 한번의 영상 컨텐츠 강자임을 입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은 영상으로 수익을 목표를 가지고있는 1인 크리에이터에겐 반가운 소식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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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한국이 만든 이야기가 전 세계 흔들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 1억 1,100만 구독 가구의 선택 받아
        한국 창작자의 이야기가 전 세계 1억 이상의 넷플릭스 구독 가구에 울려퍼졌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 1,100만 넷플릭스 구독 가구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선택해 시청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오징어 게임>은 한국은 물론 브라질, 프랑스, 인도, 터키 등 여러 문화와 언어를 향유하는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큰 사람을 받으며 총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에 올랐다. 아울러, 미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 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오늘 기준 21일 연속 ‘오늘의 Top 10’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인도 제외) 총괄 VP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기 시작한 2015년 당시, 넷플릭스의 목표는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한국 콘텐츠 팬들을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었다며, “우리가 상상만 했던 꿈같은 일을 <오징어 게임>이 현실로 만들어줬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민영 총괄은 “황동혁 감독님이 오랫동안 구상하셨던 이야기가 어느 곳에서도 만들어지지 못했을 때,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이 지닌 매력이 반드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수 있다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에는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이 미국 NBC의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오징어 게임>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뉴욕 타임스퀘어의 중심에도 등장하는 등 한국 창작자들이 빚어낸 이야기의 세계적인 돌풍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키트’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높아졌다. <오징어 게임>에 담긴 한국 창작자들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한국 창작 생태계의 탄탄한 힘에 대한 외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유력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황동혁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의 특징으로 “한국 특유의 감수성과 세계인의 보편적인 감정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짚었다. 또한, ‘블룸버그(Bloomberg)’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한국 창작자들은 미국 중심의 할리우드와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입증했다”며 한국 창작 생태계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오늘 넷플릭스의 발표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27일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가 언급한 내용과 궤를 함께한다. 테드 서랜도스는 미국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Code Conference) 2021’에 참석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비 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넷플릭스의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이자 창립자인 리드 헤이스팅스(Reed Hastings)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징어 게임> 등장 인물들의 복장인 초록색 운동복을 입고 본인이 ‘457번’ 게임 참가자임을 인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다.   자료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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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이동진 도봉구청장,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동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0월 12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고, 다음 참여자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지목했다.   이날 이동진 구청장은 ‘냉온수기 OFF! 환경 ON!’ 피켓을 인증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하기와 대기전력 최소화를 위한 전자타이머 콘센트 사용하기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 위기 비상선언 동참과 전국 지자체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 등 실질적인 행동의 촉구로서, 지난 9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탄소중립은 행정적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고,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캠페인 또한 주변 분들과 지역 주민분들의 참여의지를 격려하고자 동참했다.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동들은 생각보다 시간과 노력이 거의 들지 않는다. 많은 분들께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지금이라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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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도봉구, 가을철 악취 주범 ‘은행열매’ 잡는다 - 동네방네뉴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가을철 악취 주범인 은행열매를 없애기 위해 ‘은행열매 진동 수확기’를 도입하고, ‘은행열매 수거장치’를 지역 내 45개소에 설치했다.   가을 도심을 노란빛으로 물들이는 은행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해 지역 곳곳에 식재된 대표적인 가로수지만, 그 열매는 악취를 풍기고 도로를 지저분하게 만들어 도심 속 골칫거리다. 현재 도봉구에 식재된 은행나무 가로수 4,811주 가운데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1,090주(22.7%)다.     이에 도봉구는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되기 전, 은행열매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책에 나섰다.   구는 기존의 장대로 열매를 털던 방식에서 ‘은행열매 진동 수확기’를 도입하여 채취에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사다리차를 타고 일일이 장대로 쳐야했으나, 진동 수확기는 나무에 분당 800여 회의 진동을 주어 열매를 터는 방식으로 작업시간과 작업자들의 업무량을 크게 줄였다.   특히 암나무가 많아 평소 주민 불편이 잇따른 지역 내 창동주공17·18·19단지아파트 일대와 마들로(대상타운현대아파트~도봉중학교)에는 ‘은행열매 수거장치’를 45개소 설치했다. 수거장치는 열매가 그물망에 떨어지도록 해 보행자가 밟거나 바닥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수거가 끝난 뒤 수거장치는 철거 후 보관하여 내년도에 재사용한다.   또한 구는 도로변 은행열매를 조기에 채취하고자 ‘은행나무 열매 채취 기동반’을 편성해 10월부터 11월까지 가동한다. 기동반은 민원사항을 처리하고,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주변, 상가 등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한편 구는 해마다 은행나무 암나무를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점차 교체해 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도봉로, 방학로, 도봉로154길 등 218주를 바꿔 심었으며,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을 비롯한 1억 원을 투입해 문화고, 신방학초, 창일초, 창일중 등 통학로 구간의 67주를 10월 중순까지 바꿔 심을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해마다 많은 주민들이 은행나무 열매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참여예산과 같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수거장치를 확대 설치하고 수은행나무로 계속해서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가을철 걷고 싶은 도심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사회/복지
    2021-10-13
  • [SNL 코리아] 토요일 밤 뜨겁게 불태운 'NCT 127' 활약 화제!
          매주 토요일 밤 로켓급 웃음을 배달하고 있는 <SNL 코리아>가 NCT 127과 함께한 6회의 화기애애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NCT 127은 춤과 노래는 물론 거침없는 유머 감각과 콩트 연기까지 각양각색 코너를 완벽 소화해내며 <SNL 코리아>에 찰떡같이 스며든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L 코리아> 6회는 9인 9색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NCT 127의 멤버들과 함께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특히 ‘Sticker(스티커)’ 무대로 강렬하게 포문을 연 NCT 127은 이어진 ‘체인지 스티커’ 코너에서 각기 다른 컨셉의 남친과 알바생으로 변신해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NCT 유닛의 진화’ 코너에서는 NCT 실버, NCT 벌룬 등 무한 확장되는 신박한 유닛의 모습으로 토요일 밤을 후끈 달구었다. 뿐만 아니라 ‘전원일기’ 코너에서는 구수한 사투리 연기와 레트로 농촌 스타일링까지 이제껏 본 적 없던 온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태용과 마크가 패밀리 레스토랑 AI 알바생으로 분한 ‘AI 알바생 NCT’ 코너에서는 탁월한 춤실력으로 AI 캐릭터를 유연하게 소화해내며 AI 매니저 ‘기가후니’와 함께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시사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상 속으로>를 패러디한 ‘걸어서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아싸 캐릭터로 분한 재현과 정우가 샌드위치 가게에서 복잡한 주문법 때문에 진땀을 빼는 웃픈 연기를 실감 나게 소화해내며 웃음을 더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AI 알바생 NCT편이 역대급인듯ㅋㅋㅋ 태용, 마크 진짜 잘하네요”(네이버_유**), “이 편이 레전드였다고 본다ㅋㅋㅋㅋ”(유튜브_Z***), “아 서브웨이 처음 갔을 때 생각하면 웃을 수가 없다”(유튜브_쿼***), “와 잘생긴 사람은 뭘 해도 잘생겼네”(유튜브_오**), “넘 웃겼어. 이런 것까지 잘하면 어떡하냐”(유튜브_하***), “연기 잘해서 넘 놀란 1인ㅠㅠ 얼굴도 존잘인데 연기도 잘해~”(유튜브_봉***)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SNL 코리아> 다운 고품격 유머와 재미를 갖춘 코너들을 향한 반응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 주의 이슈를 전하는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권혁수가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로 분해 현실을 풍자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레전드 크루 신동엽과 김민교 등은 SM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과 짠내나는 아싸 캐릭터 등으로 분해 무아지경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시민 인터뷰에 참가한 중년 세대를 생생하게 표현해낸 이수지,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샌드위치 가게 알바를 완벽 재현한 웬디까지 역시 SNL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활약으로 현실 공감 웃음을 불러 일으키며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처럼 풍성한 볼거리와 거침없는 활약으로 매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료출처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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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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