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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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예능[빽투더아이돌]시즌2, 자타공인 춤꾼 슈퍼주니어의 신동&동해 대활약 예고!
            오늘 밤 9시 '빽투더 아이돌' 시즌2에서 수퍼주니어 신동과 동해의 활약이 펼쳐진다. MBC M드로메다 스튜디오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레트로 커버 댄스 쇼 '빽투더 아이돌' 시즌2가 오늘(12일) 밤 9시 KT seezn 어플을 통해 생중계된다.   8회 주제는 ‘K-POP을 알린 1등 공신 댄스곡’ 으로 프로그램 공식 SNS를 통해 후보곡들이 공개됨과 동시에 최종 미션곡 결정을 위한 팬들의 역대급 화력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동해의 심혈을 기울인 투표까지 합산해 대망의 최종 미션곡이 선정됐다.     예능이면 예능 본업이면 본업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의 자리를 17년간 지키며 가요계 대표 ‘올 라운더 아이돌’로 인정받은 슈퍼주니어의 대표 댄스 라인 신동과 동해가 이번엔 어떤 파이팅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회차는 다가올 할로윈 데이를 맞아 특별한 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MC 은혁과 민혁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과 동해까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의 캐릭터 분장부터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기상천외한(?) 의상 콘셉트를 준비해 더욱 풍성하고 센스 넘치는 생중계를 선보일 계획.   한편, ‘빽투더 아이돌’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KT seezn에서 생중계되며, 다음날인 수요일 저녁 6시에는 VOD 다시보기로도 서비스된다. 또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편집본 및 비공개 영상이 유튜브 MBC Kpop 채널에 업로드된다.   자료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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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역사저널 그날]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⑤ 쿠빌라이, 최대 몽골 제국을 이루다
      역사저널 그날 331회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⑤  쿠빌라이, 최대 몽골 제국을 이루다   10월 12일 밤 10시 KBS 1TV         ▶ 칸 of the 칸, 쿠빌라이 칸   칭기즈칸의 손자로 태어나 제5대 칸의 자리에 오른 쿠빌라이. 칭기즈칸이 몽골 제국을 탄생시켰다면 쿠빌라이는 몽골 제국 최대 번성기를 만든 칸 중의 칸이었다. 이탈리아 여행가 마르코 폴로는 <동방견문록>에 몽골에서 17년간 보고 겪은 것들을 쓰고도 죽기 전에 “내가 본 것의 반 밖에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만큼 몽골 제국을 융성하게 했던 쿠빌라이는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   <역사저널 그날> 331회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제국' 다섯 번째 시간! <쿠빌라이, 최대 몽골 제국을 이루다>에서 알아본다.                ▶ 아릭 부케 vs 쿠빌라이, 칸의 자리를 두고 펼쳐진 치열한 공방전   제4대 칸 뭉케가 남송정벌 중 갑작스레 사망하며 지도자의 자리가 공석이 된 몽골 제국. 차기 칸의 자리를 두고 뭉케의 동생 두 명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는데... 뭉케 파의 지지를 받아 정통성을 앞세우는 기호 1번 아릭 부케, 그리고 정주문화까지 아울러 몽골 제국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기호 2번 쿠빌라이!  두 후보의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고려가 새로운 캐스팅 보트로 떠오른다. 과연 쿠빌라이와 고려태자의 만남이 몽골제국의 대칸 결정에 어떠한 결과를 불러왔을지 알아본다.                    ▶ 몽골 울루스의 새로운 국호 대원(大元)   칸이 된 쿠빌라이는 국호를 ‘대원’으로 정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또 수도를 옮겨 지금의 북경 자리에 ‘대도’를 세워 유목지대와 정주 지대의 경계에 자리를 잡는다. 쿠빌라이가 중국식 왕조 이름을 택하고 유교 의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보고 ‘몽골이 한화(漢化)된 것 아닌가?’라고만 생각한다면 오해! 쿠빌라이는 죽을 때까지 초원의 DNA를 잊지 않았다. 정복을 넘어 통치를 고민했던 쿠빌라이가 몽골제국을 다스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 몽골 vs 남송, 5년간의 양양 포위 작전   남송을 정벌하기 위해 양양에 도착한 쿠빌라이의 10만 대군. 하지만 쿠빌라이 군은 공격은커녕 양양성 주위로 환성을 둘러싸는 토목공사를 시작한다. 스피드를 자랑하던 철갑기병 몽골군이 지구전을 선택한 것이다. 양양성 주위에 터를 잡은 쿠빌라이 군은 오히려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성 안에 갇힌 남송군은 애가 타는데... 쿠빌라이 군은 왜 기존의 전술대로 남송을 정복하지 않은 것일까? 몽골군이 남송을 상대로 5년씩이나 포위 작전을 이어간 이유를 알아본다.                     ▶ 쿠빌라이 군의 비장의 무기, 회회포(回回砲)의 등장   5년이나 이어진 포위전, 더 이상의 소모전은 없다! 회심의 일격을 위해 결단을 내린 쿠빌라이는 전장으로 이슬람교도 기술자들을 파견한다. 쿠빌라이가 이슬람교도 기술자들을 동원한 이유는 바로 그들이 ‘수학 천재’였기 때문. 터키에서 온 기자이자 방송인 알파고 시나씨와 함께 이슬람교도들의 놀라운 수학 능력에 대해 알아본다.    양양성의 동태를 살핀 이슬람교도 기술자들은 ‘OOO의 원리’를 이용한 투석기, ‘회회포’라는 신무기를 만들어 전세를 바꾼다. 회회포는 기존의 투석기와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몽골제국이 최대의 영토를 차지하고 최고의 번성기를 누리게 했던 쿠빌라이 칸. 그의 삶과 통치철학까지 알아보는 시간.    10월 12일 화요일 밤 10시 KBS 1TV <역사저널 그날> 331회 ⑤ <쿠빌라이, 최대 몽골 제국을 이루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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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운동맛집] 김지민 “타고난 유연성 있다” 양치승 놀라게 한 모태 유연성 과시
                            의뢰인이 주문하면 맞춤형 운동을 배달해주는 KBS <운동 맛집>에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한다고 소문난 김지민은 시작부터 타고난 유연성을 뽐내며 양치승에게 운동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지민은 의뢰인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토크와 “운동 주문, 제가 받을게요~” “느낌 아니까~” 유행어 폭발로 허경환의 팀장 자리를 위협했다.      10월 13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8회에는 3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이 등장한다. 가족들의 건강 고민은 바로 대가족을 이끄는 어머니의 허리 통증이었다.    주인공 신삼례 어머니(61세)는 논 33,000㎡(약 1만 평)와 밭 6,600㎡(약 2천 평)을 남편과 단둘이 관리하고 있다. 작업 방석 없이 농사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2주에 한 번씩 김치를 담그며 대가족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다.    또한 황혼 육아로 10kg이 넘는 손주들을 매일 어부바해주다 보니 척추 뼈가 앞으로 밀려나 있는 퇴행성 척추 전방 전위증을 앓고 있는 상태였다.  어머니 외에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식구가 또 있었는데, 바로 둘째 딸 부부다. 보육교사로 일하는 둘째 딸은 직업 특성상 매일 허리를 구부린 채 일을 해, 허리 디스크가 마모된 상태였다. 포천에서 서울까지 출퇴근만 왕복 4시간에 달하는 둘째 사위 역시 사무직의 특성상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16.4도에 달하는 척추 측만증을 진단받았다. 이들의 관찰 영상을 본 허경환은 “허리 통증 가족” 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한 양치승은 “가족들의 생활 습관에 문제가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운동 배달을 위해 3대 대가족의 집을 방문한 김지민은 어머니와 오랜 기간 함께 살았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감 요정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모녀가 함께 살면 티격태격하는 일일이 많은데, 가족들은 무척 화목해 보인다며 건강에만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운동을 배우기에 앞서, 문교훈 물리치료사는 삼례 할머니에게 바른 자세로 아이를 안아 올리는 방법과 올바른 걸음걸이 교정법 등 생활 습관 개선법을 전수했다. 한 번 배운 내용을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하는 삼례 어머니는 운동 우등생으로 거듭났다.    이날 양치승은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학 다리 스트레칭” 운동 시범을 선보였다. 이를 본 허경환이 “학 다리가 아니고 숏다리”라고 말하자 양치승은 “내가 바로 논현동 숏다리”라고 외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짐볼을 이용한 엄마 닭 운동을 배운 김지민은 “쉬워서 TV 보면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잠재적 운동 능력자의 모습을 보였다. 운동을 쉽게 따라하는 김지민을 보며 양치승은 “우리는 잘하면 오히려 재미없어서 안 시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리 통증, 척추 측만, 자세 교정까지 모두 잡은 맞춤형 운동의 정체는 <운동 맛집>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개념 운동 배달 프로그램 <운동 맛집> 8회는 10월 13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자료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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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연모] 첫방부터 운명 서사 휘몰아쳤다!
        ‘연모’가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운명적 서사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시청률도 화답했다. 웰메이드 사극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며, 6.2%를 기록, 대박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1일 베일을 벗은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이현석, 극본 한희정, 제작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첫 회에서는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될 비밀스러운 존재로 태어난 왕실의 쌍생 여아, 담이(최명빈)의 파란곡절한 인생 서사로 막을 올렸다. 여자라는 이유로 사라져야만 했던 운명으로 인한 위기가 긴박감 넘치게 그려진 가운데, 정지운(고우림)과의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은 설렘까지 가미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담이와 지운의 비극적 미래를 암시하는 전개는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원손과 한날한시 한태에서 태어났지만, “계집과 한태에서 태어난 아들은 왕재로 인정받기 힘들다”는 어명에 드러나선 안 될 존재가 된 쌍생 여아 담이. 외조부 한기재(윤제문)는 “살려달라” 애원하는 딸 빈궁(한채아)의 애절한 모정을 냉정하게 묵살하고, 가문을 지키기 위해 수하 정석조(배수빈)와 함께 쌍생의 존재를 아는 산실청의 모든 이들을 죽였다. 딸까지 죽는 걸 볼 수 없었던 빈궁은 담이가 태어나자마자 숨이 끊겼다는 거짓말로 그 목숨을 겨우 지켜냈다. 하지만 도성 밖에서 자란 담이는 또다시 궁에 들어왔다. 산사 화재로 갈 곳을 잃고 유리걸식하다 궁녀로 입궁한 것. 그런 그녀를 가장 먼저 발견한 건 어느새 담대하고 영특한 세손으로 자란 오라비 이휘(최명빈)였다. 서로가 쌍둥이 남매라는 사실은 미처 모른 채, 신기하리만치 닮은 모습에 놀란 것도 잠시, 휘와 담이는 위험한 역할놀이를 시작했다. “터무니없는 상소로 조정을 분열케 했다”는 이유로 붙잡혀간 스승 익선(조재완)의 안위가 걱정된 휘가 담이를 제 자리에 앉힌 뒤, 궁녀로 위장해 궐 밖을 나선 것. “쌍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았다”는 휘로 인해 담이의 존재를 알게 된 빈궁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두 눈으로 직접 딸의 존재를 확인한 뒤, 담이를 다시 안전하게 궐 밖으로 내보내려던 찰나, 아버지 한기재에게 모든 사실이 발각되고 말았다. “아이가 살아있는 한 비밀은 언제고 새나간다”며 결단코 담이의 목숨을 끊겠다는 무서운 경고도 함께였다. 그렇게 필연적으로 다시 만난 두 남매에게 위기가 내려앉은 가운데, 휘와 담이는 또 한 번의 위험한 역할 바꾸기를 했다. 스승이 참수형에 당한다는 소식을 들은 휘가 마지막 인사라도 올릴 수 있도록 한 번만 더 도와달라 간곡히 청한 것. 그렇게 궁녀로 위장해 궐 밖을 나선 휘를 담이로 착각한 정석조는 곧바로 그를 집요하게 쫓았고, 끝내 활시위를 당겨 그의 목숨을 앗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담이와 지운의 아리따운 첫사랑이 그려졌다. 지운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폐전각 연못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담이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래서 그녀가 소중히 여기던 서책 ‘좌씨전’을 밤새 정성스레 필사하고, “담에서 주워 이름이 담이다”라는 그녀에게 ‘연선(蓮膳)’이라는 두 글자를 이름으로 선물하는 등 정성스레 마음을 전했다. 그런 지운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들인 담이 역시 경로연이 열리는 날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청하며, 그에게 선물할 윤목을 준비했다. 그러나 휘의 간청 때문에 지운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었다. 기회를 틈 타 궁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그만 서늘한 한기재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가 세손이 아닌 담이라는 사실이 발각되는 것은 아닌지,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위기 엔딩이었다. 무엇보다 지운의 아버지 정석조는 담이를 죽이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의 오라비를 쫓아 목숨을 앗아간 상황. 순수함으로 시작된 인연이 그만 비극적으로 얽혀버린 가운데, 담이로 인해 “당당히 과거에 급제해 세손 마마의 곁을 지키겠다”는 목표를 갖게 된 지운이 운명적으로 휘 곁으로 돌아올 앞으로의 전개는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심었다. 박은빈과 로운, 성인 배우 등장으로 더욱 풍성한 서사가 전개될 ‘연모’ 2회는 오늘(12일)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연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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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달리와 감자탕] 상승세 ‘달리와 감자탕’, 보는 맛이 넘친다! 숨겨진 비결은?
        ‘달감자 앓이’ 시청자들을 양산 중인 ‘달리와 감자탕’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작성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탄 분위기다. 상승세 비결에는 김민재와 박규영의 아트한 로맨스는 물론 겉은 우아해 보이지만, 실제 모습은 전쟁터 그 자체인 미술관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점이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1~6회에서는 '돈돈 F&B' 상무 진무학(김민재 분)과 명문 청송가의 무남독녀 김달리(박규영 분)가 청송 미술관 채권자와 채무자로 얽히고설키는 스토리가 아기자기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상극 남녀의 달콤한 로맨틱 스토리와 더불어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공간 미술관을 둘러싼 다양한 뒷이야기를 리얼하게 담고, 생각할 거리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초보 미술관 관장으로 고충을 겪던 달리가 미술관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무학에게 일침을 가하던 부분. 달리는 미술관을 팔면 돈이 꽤 된다는 무학에게 “미술관이 있어야 너처럼 다빈치를 모르는 사람도 예술이란 걸 구경하지. 가난한 사람, 못 배운 사람, 돈이 어중간하게 있는 사람은 미술관이 없으면 책으로밖에 구경 못 해”라고 반박했다. 달리의 대사와 시선을 통해 미술관의 존재 이유, 미술관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사명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달리와 감자탕’은 사립 미술관 운영의 재정적인 어려움, 작가 섭외 및 관리 그리고 사회, 교육적인 영향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 운영 후원금 마련 등 미술관 사람들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까지 조명한다. 초보 관장이 된 달리가 여러 기업을 오가며 후원사를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미술관 사람들의 우아함 뒤 가려진 전쟁터 못지않은 일상을 흥미롭게 담고 있다. 특히 ‘달리와 감자탕’ 6회에는 무학이 홍자영 작가(황석정 분)의 작품을 쓰레기로 오해, 분리수거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쫄깃하게 했다. 덕분에 비상이 걸린 상황, 달리와 큐레이터들이 홍작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쓰는 장면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진품을 방송에 담는 것은 물론 미술관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는다고 밝혀왔다. 미술 자문을 담당하는 신보슬 토탈 미술관 책임 큐레이터는 “상당 부분 현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키웠던 터. 제작진이 차근차근 탄탄하게 준비한 미술관의 뒷이야기는 무학과 달리의 로맨스와 더불어 극의 큰 재미 요소로 작용, 시청률 상승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달감자’ 로맨스도 우당탕탕 미술관 스토리도 매주 꿀잼”, “무학과 달리 이야기와 미술관 이야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다음이 더 기대되는 드라마”라고 호평을 보내고 있다. 무학과 달리의 로맨스가 무르익는 가운데, 달리가 이끄는 청송 미술관에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 ‘달리와 감자탕’ 7회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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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X정수정 캐스팅 확정! 달콤하고 살벌한 ‘美친’ 로맨스가 시작된다!
        새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가 배우 김재욱과 정수정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달콤하고 살벌한 美친 로맨스 제작에 돌입한다.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제작 아크미디어)는 살인 예고를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 대표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존재감 제로 비서의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인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시작된 두 남녀의 살벌한 쇼는 시간이 지날수록 환장할 정도로 달콤해질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iQIYI(아이치이)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해외에서는 아이치이를 통해 단독 스트리밍되며, 국내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KBS 2TV에서 방영된다. 드라마 ‘저글러스’, ‘국민 여러분!’, ‘낮과 밤’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먼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재욱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노고진’ 역을 맡는다. 고졸 학력이지만 아이큐 190의 천재적 머리로 최고 강사가 됐고, 업계 1위 고탑(GOTOP) 교육의 대표까지 올라온 입지적 인물이다. 잘난 머리에 잘난 외모까지 따라와 주니 그럴 만도 하지만, 가끔 어이없이 과도한 나르시시즘으로 주변을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늘)’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그런데 앞으로만 ‘고(Go)’할 줄 알았던 그의 인생에 느닷없이 ‘살인’이 예고된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장르불문 열일 행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정수정이 분하는 ‘이신아’는 노고진의 존재감 제로 비서다. 성실함과 책임감으로만 따지면 최고 레벨의 직원이지만, 워낙 조용하고 내성적인 데다가, 누구와는 달리 자기 자랑엔 영 소질이 없다 보니 사내에선 공기와 동급으로 존재만 하고 있다. 그런데 ‘지랄’ 맞기로 유명한 노고진의 비서 자리를 1년 이상이나 버텨, 나름 그 업계의 기적으로 인정받은 그녀의 인생에 청천벽력 시한부가 예고된다. 앞선 설명만으로도 예측 불가 스릴 과다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배우 김재욱과 정수정의 예상치 못했던 조합은 신선한 시너지를 촉진시킨다. 시크한 카리스마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로맨스란 달콤한 장르 안에서 뭉쳤기 때문이다. 세련된 ‘하이 엔드’ 비주얼 조합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본적 없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배우 김재욱과 정수정이 ‘크레이지 러브’로 뭉친다. 로맨스란 장르에서 흔하게 상상되는 인물들과는 차별화된 두 주인공이 개성이 강한 두 배우를 만나니, 캐릭터에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대본 연습을 마쳤고, 곧 촬영에 돌입한다.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살벌하게 로맨틱한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김재욱 (매니지먼트 숲), 정수정 (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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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청송 미술관 전시 오프닝 파티 개최!
        ‘달리와 감자탕’ 초보 관장 박규영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첫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곳에서 박규영을 둘러싼 두 남자 김민재와 권율이 독대하는 장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측은 12일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으로서 처음 준비한 전시를 선보이는 김달리(박규영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6회에서 달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해 청송 미술관의 재정 위기와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무엇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달리는 관심을 역이용해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시 ‘스페이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페이스' 전시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했고, 이 전략은 제대로 통해 달리와 청송 미술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가 청송 미술관 관장 부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를 개최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취재진이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청송 미술관 신임 관장 달리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보내고 있다. 올 블랙 투피스로 세련미를 장착한 달리는 여유롭게 파티를 리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전시 ‘스페이스’ 오프닝 파티에는 세기 그룹 후계자 장태진(권율 분)을 비롯해 정, 재계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송 미술관에 20억을 투자한 진무학(김민재 분)을 비롯해 ‘예술’의 ‘예’ 자도 모르는 ‘돈돈 F&B’ 졸부네 진백원(안길강 분), 소금자(서정연 분), 진기철(이제연 분)이 총출동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무학은 가족의 총출동이 왠지 모르게 불편한 모습이라, 이들이 다 함께 오프닝 파티를 찾은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달리를 둘러싸고 보이지 않게 서로를 견제해온 두 라이벌(?) 무학과 장태진(권율 분)이 전시 오프닝 파티에서 독대하는 모습이 포착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달리를 보호하기 위해 ‘발차기’로 직진 매력을 보여준 무학과 달리의 전 연인이자,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하는 태진이 단둘이 무슨 대화를 나눌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는 우여곡절 끝에 청송 미술관의 건재를 알릴 '스페이스' 전시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이곳에서 등장인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가 드러날 예정”이라며 “특히 ‘달리와 감자탕’의 OST를 부른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그룹 크나큰, 엘리스가 하객으로 깜짝 등장한다.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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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SBS 원더우먼]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순간 최고 시청률 20% 돌파! 화제성 1위! 쫄깃하고 맛깔나는 ‘원더풀 관계성 맛집’ 전격 분석!
        ‘원더우먼(One the Woman)’이 순간 최고 시청률 20% 돌파에 이어,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풍 상승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원더풀한 관계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빌런들을 향해 거침없이 펀치를 날리는 사이다 폭격, 설렘 지수를 자극하는 로맨스,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미스터리가 금, 토 밤의 열기를 드높이면서 최고 시청률 20%의 벽을 뚫는 저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이자 화제성, 채널 경쟁력 지표인 2049 시청률이 7회 기준 6.3%까지 치솟은 데 이어, 온라인 동영상 누적 조회수 2,500만 뷰 돌파, TV 화제성 조사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TOP10 1위에 이하늬가 랭크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극중 조연주(이하늬)를 중심으로 형성된 주변 인물들의 특색 있는 케미가 맛깔스럽게 완성되면서 웃음을 유발, 시청자들을 ‘원’ 며들게 만들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심쿵 로맨스 케미부터,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케미까지 인물들의 ‘관계성 맛집’을 분석했다. ▶ 관계성 맛집 #1. 조연주&한승욱(이상윤) ‘심쿵 유발 로맨스’ 조연주와 한승욱은 매 회 깊어지는 로맨스로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조연주가 한승욱을 떠올리며 “멋있어 보이는 건 쌍싸다구 정도로 정신이 드는데, 짠해 보이는 건 게임 끝난 거잖아”라고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한승욱 역시 다친 조연주를 걱정하는가 하면, 안유준(이원근)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을 내비치고, 팔이 멀쩡한데도 조연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더욱이 14년 전 한승욱에게 위로를 건넸던 첫사랑이 강미나(이하늬)가 아닌, 조연주였다는 반전까지 더해진 상황. 그러나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이 한승욱의 아버지를 죽게 한 방화살인범이라는 끔찍한 진실에 두 사람의 로맨스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과연 두 사람은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관계성 맛집 #2. 조연주&한승욱&노학태(김창완) ‘운명공동체 삼총사’ 조연주가 자신의 본래 신분을 찾기 전까지, 조연주-한승욱-노학태는 조연주가 진짜 강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운명공동체 삼총사’로서, 때로는 팩트 폭행을 날리는 티격태격 케미, 때로는 서로를 챙기는 다정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특히 노학태는 조연주의 비서로 맹활약을 하며 귀여운 투정 섞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가 하면, 한승욱에게도 매사 궁시렁 궁시렁대면서도 최선을 다해 돕는 수족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로 든든함을 자아내고 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운명공동체 삼총사가 과연 과거의 진실을 밝히는 데에도 환상의 팀워크를 이룰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관계성 맛집 #3. 조연주&안유준 ‘난 항상 누나 편’ 안유준은 조연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는 친한 동생으로, 조연주가 강미나 회장으로서 안유준과 통화를 할 때도, 서로에게서 익숙한 티키타카를 뿜어내면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안유준은 서평지청에 출두한 조연주를 단번에 알아보면서 조연주가 본래의 신분을 찾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터. 더욱이 안유준은 “원래 누나가 내 편인 적은 별로 없었어요. 항상 내가 누나 편이었지”라며 “무슨 마음인지 알아야 편들 거 아닙니까? 뭘 도와주면 됩니까?”라고 특급 조력자를 자청, 조연주 곁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조연주를 사이에 두고 한승욱과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조연주가 한승욱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후 “그러지 말지”라는 실망감을 드러내면서 조연주를 짝사랑하고 있는 마음을 내비쳤다. 두 사람 사이에 ‘짝사랑’이라는 변수가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관계성 맛집 #4. 조연주&김경신(예수정) ‘아군? 적군? 미스터리 케미’ 김경신은 조연주에게 아군도 적군도 아닌 미스터리한 인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김경신은 강미나의 견과류 알레르기를 시험하려는 한성혜(진서연)의 지시로 조연주에게 콩국수를 만들어 먹인 ‘콩국수 사건’에서 누구의 편도 아닌 모호한 색깔을 드리우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회에서 김경신은 브레이크를 고장 낸 범인을 잡기 위해 주차장을 수색하던 조연주에게 “세상엔 내 편, 남의 편만 있는 게 아니에요”라는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던진 후 본인만 알고 있는 주차장 CCTV를 알려주기도 했다. 덧붙여 “진짜 누굴 도와주는 사람은 내 편도, 남의 편도 아닌 사람들일 경우가 많죠. 나는 돈이나 권력보다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더 이상 이 집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도 원하지 않고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면서, 조연주와 김경신의 미스터리한 관계가 어떻게 풀리게 될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회가 거듭될수록 극중 조연주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아군인지, 적군인지가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변화가 계속될 인물들의 관계성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9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원 더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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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SBS 홍천기] 김유정, 안효섭 위해 위험천만한 그림 그린다 ‘비장한 눈빛’
        ‘홍천기’ 김유정이 안효섭을 위해 위험천만한 그림을 그린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에서 김유정은 신령한 힘을 가진 화공 홍천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유정은 사랑에 있어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과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진 화공 홍천기의 매력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홍천기’는 월화드라마 1위 절대강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11일 방송되는 ‘홍천기’ 11회에서는 극 전개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홍천기의 결심이 그려진다. 영종 어용 복원 작업을 망설이던 홍천기가 오직 하람(안효섭 분)을 위해 위험천만한 어용을 그릴 결심을 세운 것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11회 장면 속 홍천기는 화구통을 어깨에 맨 채 비장한 눈빛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전 망설이던 홍천기의 모습은 없다. 또 붓에서 손을 놓지 않은 채 어용을 그리는데 집중한 홍천기의 모습은 그녀의 확고한 결심을 짐작하게 한다.   이러한 홍천기의 결심 배경에는 하람이 있다. 홍천기는 자신이 어용을 완성해야만 하람의 몸 속에 깃든 마왕을 그림에 봉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하람을 위해 붓을 잡은 홍천기의 사랑은 커다란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 전망이다.   그러나 홍천기가 어용을 그리는 데에는 커다란 위험이 따른다. 홍천기의 아버지 홍은오(최광일 분) 역시 이 어용을 그리다가 광인이 됐고, 홍천기는 이를 두려워했었다. 또 어용을 완성한 화공은 화차의 저주를 받는다는 소문까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홍천기는 어용을 완성할 수 있을지, 또 어용을 완성하게 되면 무사할 수 있을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목숨을 건 그림을 그리게 될 홍천기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된다.   하람을 위해 붓을 잡은 홍천기의 비장한 결심은 10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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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SBS 홍천기] 이수(M.C THE MAX)-정효빈, 명품 OST 라인업 군단 합류
        이수(M.C the MAX)와 정효빈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OST 라인업 군단에 합류한다.   엑소(EXO) 백현-마마무 솔라-양다일-에일리-펀치의 막강 라인업을 이을 '홍천기' OST 가창자가 드디어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아온 M.C the MAX 보컬 이수와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효빈이다. 이로써 '홍천기' 명품 OST 아티스트 군단이 완성되며, 그 이름에 걸맞은 노래로 드라마 후반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드라마 후반부에 접어들어 운명의 짝인 홍천기와 하람의 가슴 아픈 사랑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두 주인공의 스토리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OST Part.6 ‘이수(M.C the MAX)-긴 잠’은 내일(12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Part.7 ‘정효빈-달과 별의 밤’은 19일 정오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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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홍천기’ 안효섭X김유정 운명과 정면 돌파! ‘신작 대전 속 동시간대 1위+순간 최고 시청률 11%’
        ‘홍천기’ 안효섭과 김유정이 자신들의 운명에 맞서 한걸음 다가가는 용기를 보였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 11회는 하람(안효섭 분)과 홍천기(김유정 분)가 위험 속에서도 손을 잡고 자신들의 운명을 확인해보는 모습으로 강렬하고도 신비로운 엔딩을 선사했다. 하홍커플의 절절한 사랑이 빛난 ‘홍천기’ 11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8.8%, 수도권 평균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를 나타냈으며, 드라마, 예능 신작 공세 속에서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굳건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3.5%로, 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하람과 홍천기는 각각 비극적 운명에 처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람은 양명대군(공명 분)에 의해 추포돼 옥사에 갇혔다. 양명대군은 하람의 과거 행적을 알아보다가 하람의 아버지 하성진(한상진 분)의 사체가 생기가 없는 괴이한 모습으로 발견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람 몸 속에 깃든 마왕의 위험성을 확인한 양명대군은 하람을 옥사에 가두기로 결정했다.   하람은 옥사 안에서도 내내 홍천기를 걱정했다. 마왕을 봉인할 어용 복원을 서두르는 양명대군에게 하람은 “어용을 완성한 화공은 저주를 받는다고 들었다”라며, 마왕 봉인식에 어용이 필요하다면 봉인식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제 몸이 마왕에 잠식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람은 홍천기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했다.   한편, 홍천기는 하람을 위해 위험천만한 어용을 그리기로 결심했다. 비장한 각오로 어용 복원 작업을 시작한 홍천기는 첫 번째 단계인 상초를 그려냈지만, 신령한 힘이 깃들지 않아 작업에 실패했다. 이런 가운데 홍천기는 호랑이 신 호령(조예린 분)에게서 하람과 자신의 비밀을 들었다. 자신이 마왕을 봉인할 화공이라서 하람과 스치기만 해도 마왕이 발현된다는 것. 그래서 하람과는 만나서는 안 될 위험한 인연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홍천기에게 자신을 죽일 수도 있는 마왕의 존재는 중요하지 않았다. 홍천기는 오직 하람을 위해 어용을 그릴 생각을 하며 하람을 그리워했다.   하람 역시 옆 옥사에 있는 의문의 백발 노인(최종원 분)에게서 이상한 조언을 듣게 됐다. 하람의 아버지를 아는 듯한 노인은 의미심장한 예언을 했다. “오늘 밤 사람들이 떼로 몰려들 것이다. 그들 중 너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신령한 화공, 그녀의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그리고 정말 노인의 예언대로 하람의 옥사에 홍천기가 찾아왔다.   옥사 안 홍천기와 하람의 절절한 재회는 감동과 눈물을 안겼다. 홍천기는 자신을 밀어내는 하람에게 “무슨 일이든 선비님과 함께하고 싶다. 우리는 어렵게 다시 만났으니까요”라고 말하며, 어용을 그려야 할 제 운명을 이야기했다. 이에 하람은 노인의 말을 떠올렸고, 홍천기의 손을 잡으며 “확인해봅시다. 그 운명”이라고 말했다. 마왕이 발현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한 채 두 사람은 손을 잡았다. 이와 함께 홍천기 손에 끼워진 옥가락지에서 영롱한 빛이 나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서로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안타까운 운명. 스치기만 해도 위험해지는 인연. 하람과 홍천기는 그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두 손 잡고 들어가는 모습으로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두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는 옥가락지에 담긴 신비한 비밀과 신령함이 깃든 어용을 그려야 하는 홍천기의 숙제 등이 호기심을 남기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했다. SBS ‘홍천기’ 12회는 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홍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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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애틋 감성 티저 공개 '아련한 30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우리의 가슴을 두드릴 짙은 감성 멜로가 찾아온다.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이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송혜교, 장기용 두 배우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12일 ‘지헤중’ 티저 예고가 기습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헤중’ 첫 번째 티저는 “비 내리는 날 마지막 곡입니다. 카더가든의 ‘STAY’”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카더가든의 감미로운 노래가 흘러나오고 화면은 카메라 한 대, 송혜교(하영은 역)의 흑백 사진 2장, 반지 하나가 덩그러니 놓인 테이블을 보여준다.     이때 테이블 위 반지와 커플링처럼 보이는 또 다른 반지가 굴러온다. 이어 송혜교 사진이 불에 타며, 사진 속 그녀의 미소도 서서히 사라진다. 불에 타는 사진, 굴러오는 커플링 등은 드라마 제목처럼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 그러나 화면에는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진행 중입니다”라는 카피가 등장, ‘지헤중’ 속 이별은 그저 헤어짐의 이별이 아니라 사랑을 의미하는 것임을 암시한다.   이별, 사랑 등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감성적인 발라드의 조화는 보는 사람의 가슴 한 켠을 아련함을 물들인다. 이어 “송혜교X장기용”,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2021. 11. 12(금) 첫 방송”이라는 방송 고지 자막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된다.   ‘지헤중’ 티저 예고에는, 여타 드라마들의 티저 예고와 달리 본 드라마 속 영상이 한 컷도 등장하지 않았다. 배우들이 직접 등장해 연기를 보여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라는 제목, 그 안에 담겨 있는 이별과 사랑의 의미,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감성을 임팩트 있게 보여줬다.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30초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티저 예고에 삽입된 카더가든의 ‘STAY’는 실제 ‘지헤중’에 삽입될 OST 중 한 곡이라고. 방송 전 티저 예고를 통해 OST를 노출한 ‘지헤중’의 과감한 기획 또한 인상적이다. 굳이 많은 장면을 보여주지 않고도 애틋한 감성과 여운을 남긴 ‘지헤중’이 본 드라마에서 어떤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미스티’ 제인 작가,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미스티’와 ‘부부의 세계’를 크리에이터한 글Line&강은경이 참여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원더우먼’ 후속으로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티저 예고 캡처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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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걸그룹 크랙시, 컴백.. 12일 더쇼 생방송 출연 - 동네방네뉴스
        '우아 (리더), 채이, 카린, 혜진, 수안'으로 구성된 걸그룹 크랙시가 다이나믹한 컴백 곡 가이아(GAIA)로 SBS 더쇼(THE SHOW)에 출연한다.컴백과 함께 '엠카운트다운(M-net), 아리랑TV 월드채널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 주목할만한 차세대 신인 걸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는 '크랙시(CRAXY)'가 지속적인 방송 프로모션으로 활동 중이다.12일 더쇼에서 보여줄 크랙시의 신곡 'GAIA(가이아)'는 에픽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지는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파워풀한 보컬과 드럼 비트의 조화는 듣는 이에게 강렬함을 선사한다.자신감으로 가득 찬 가사 내용으로 '크랙시(CRAXY)'의 컴백을 알림과 동시에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주고 있으며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오늘(12일) 6시 방송되는 SBS ‘더쇼(THE SHOW)’에는 CRAXY(크랙시), 블리처스, 싸이퍼, PIXY, 엘라스트, 핫이슈, AB6IX, 골든차일드, 엔플라잉, WOODZ, 조유리, 박성연, NIK, 방과후 설렘 3학년 X 1학년, 미래소년, CRAVITY, 노라조, ATEEZ'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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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2
  • 종로구, 청소년의 건전한 미디어 생활 돕는다 - 동네방네뉴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의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다양한 미디어를 접할 기회 또한 많아졌다는 점을 고려해 특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바로 「10대를 위한 슬기로운 랜선생활 ‘어서와, 미디어 리터러시(Literacy)는 처음이지?’」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를 바르게 읽고, 쓰며, 자유롭게 활용하는 능력을 뜻한다.   구는 미디어 의존도가 날로 높아지는 오늘과 같은 상황 속에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학생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지원하려 한다.   영상은 ▲미디어란 무엇인가? ▲뉴스와 팩트체크 ▲사이버 폭력 ▲미디어 이용에 따른 책임과 권리 등 총 8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종로혁신교육지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4편을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청 후 소감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참여도를 높이려 한다. 문의는 종로혁신교육지원센터(☎ 02-2148-2006) 또는 카카오톡 종로혁신교육지구 청소년분과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영상 제작에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참여 학생은 “영상 제작에 함께하면서 미디어에 대해 심도있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교육 영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읽기 능력을 기르고 정보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도우려 한다”면서 “종로구는 각계각층 주민들이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게 맞춤형 교육 등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2021-10-12
  • ‘전통이 일상이 된 순간’… 종로 한복사진 전시회 - 동네방네뉴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고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2021 종로 한복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간은 이달 29일(금)까지 3주 동안이고, 장소는 마로니에공원(대학로 104)과 청진공원(청진동 146-3) 2개소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복이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자연스럽게 향유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지난 8월과 9월, 한복사진 공모전을 열고 저마다의 소중한 사연을 간직한 한복사진 4,015점을 접수했는데, 그 결과 올해 대상으로는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듯 마스크를 쓰고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을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외에도 완성도와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골고루 평가하고 최종 선정한 총 42점의 올해 수상작을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18년과 2019년, 2020년 수상작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한복 전시의 풍성함을 더한다.   전시회 부제는 ‘전통이 일상이 된 순간’이다. 한복을 입고 학교 가는 모습에서부터 명절을 맞아 할머니 댁으로 인사 가는 풍경, 엄마가 만든 방구석 한복 패션쇼 등 정겹고도 따스한 일상의 모습들이 사진 속에 담겨있다.   아울러 종로구는 이달 9일(토)을 시작으로 24일(일)까지 종로구 대표 브랜드 축제 「종로한복축제」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감안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한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위주 프로그램들로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복패션쇼 “한복, 종로와의 어울림(비대면) ▲종로한복길 프로젝트 ”입고 싶은 한복, 걷기 좋은 종로“(대면·비대면) ▲종로한복뽐내기 대회(비대면) 등이 있다.   축제 일정과 세부 내용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한복축제 누리집(jongnohanbok.kr)에서 확인하거나, 축제 사무국(☎ 02-6263-1185)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복의 아름다움은 물론 서로의 추억과 일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마로니에공원과 청진공원에서 한복 사진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 24일까지 열리는 종로한복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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