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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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하고! 일자리도 창출하고!
    [제호]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과중한 업무경감을 위해 어린이집 키즈클린과 대체조리사 사업을 추진한다. 키즈클린 사업은 사업을 신청한 어린이집에 한해 화장실과 계단, 유희실 등 공동이용 공간을 청소해 쾌적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키즈클린 근로자는 어린이집 규모별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까지 하루에 총 4시간동안 어린이집 두 곳을 청소한다. 어린이집은 청소용품의 구입 등에 사용되는 비용으로 월 2만원에서 3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대체조리사는 어린이집 조리사의 휴가 등 공백이 있을 경우 조리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보조조리사가 없는 소규모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우선으로 하며, 다음으로 조리사 인건비를 지원받는 어린이집, 원장이 조리사를 겸하는 어린이집 순으로 지원한다. 특히 키즈클린 및 대체조리사 사업은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구는 50+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력이 단절된 50+세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현재는 키즈클린 35명, 대체조리사 5명이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다. 키즈클린 및 대체조리사 신청을 원하는 어린이 집은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467-1827)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육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 사업은 보육 교사의 부수적인 업무를 경감함으로써 보육교사에게 좋은 보육환경과 복지를 지원하고 50+세대에게 일자리도 제공할 수 있는 1석 2조의 사업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광진구]
    • 사회/복지
    2019-07-15
  • 중랑구,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
    [제호]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2일 오후 관내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 2 가구를 방문해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등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올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평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류 구청장을 비롯한 중랑구 전체가 폭염취약계층 및 주민 보호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먼저 올해 폭염으로 실직, 온열질환 등 위기상황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생계비.의료비.공과금 등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했다. 생계비는 가구원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의료비와 주거비는 가구원 수 구분 없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폭염에 따른 전력, 물 사용 증가로 전기요금, 수도요금 등의 공과금을 부담하기 어려운 가구에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선풍기, 냉풍기, 냉장고, 쿨매트 등 폭염 대비 물품과 벌레퇴치제, 의약용품 등 여름철 비상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만성질환자 등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보건 전문인력과 복지플래너, 통장 등으로 구성된 약 1,000명의 재난도우미가 안부 전화와 방문 관리를 하고 있다. 지역 내 무더위쉼터 126개소도 모두 문을 열었다. 구는 지난해 63개소에서 운영하던 무더위쉼터를 올해 두 배 확대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일까지 쉼터 전체 점검을 마치고, 쉼터에 비상구급함을 지급.구비토록 했다. 무더위 그늘막도 기존 40개소에서 10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50개소를 운영하며, 일부 그늘막에는 의자를 설치에 주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기 쉬운 현장 근로자들 보호를 위해 459개 사업장에 폭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건축공사장에 식수대 및 식염 포도당을 비치하기도 했다. 노숙인 보호를 위해 응급잠자리 제공과 무료진료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각 동주민센터에서도 저소득층 현관 방충망 설치, 취약계층 선풍기.쿨매트 지원, 무더위 취약자 얼음물 제공 등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 보호에 나서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폭염으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바로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의 취약계층”이라며,“이분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고 구민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중랑구]
    • 사회/복지
    2019-07-15
  • 집 앞에서 만나는 중랑구 ‘찾아가는 물놀이장’
    [제호]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7월17일부터 다음달 8월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개교 및 공원 2곳에서‘이동식 물놀이장’운영에 나선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다. 구는 지난 해 5개소에서 5회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총 8개소, 9회 순회 운영으로 장소 및 운영횟수를 크게 확대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물놀이장이 연 평균 18,0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물놀이장은 17일 능산공원을 시작으로, 24~28일 새솔초등학교, 신묵초등학교, 7월31일~8월4일 중목초등학교, 묵현초등학교, 8월7~11일 면목초등학교, 용마폭포공원, 8월14~18일 신내초등학교, 용마폭포공원 순으로 운영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시설 철거 및 이동 설치를 위해 월요일과 화요일은 쉰다. 이동식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 풀장 등이 마련되어있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마다 안전전문요원, 자원봉사자 등이 배치된다. 또한 물놀이장의 물은 여과기를 설치 해 깨끗하게 관리한다. 이용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6월부터 중랑천 야외수영장,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등 곳곳에서 물놀이장을 운영 중에 있다. 중랑천 야외수영장을 제외한 물놀이장의 이용요금은 모두 무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무더운 여름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주민들의 생활 속에 꼭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살피고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중랑구]
    2019-07-15
  • 중랑구, 에코스쿨 건립 앞서 환경강사양성
    [제호]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환경교육 활성화 및 학교 환경교육 지원 등을 위채 추진 중인 에코스쿨 건립에 앞서 환경강사 인력풀 확보를 위해 환경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전문강사 양성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미세먼지 대응법, 자연생태감수성 교육, 다양한 실습 등 향후 환경 교육을 할 수 있는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는 서울시립대 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중랑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출석률 70%이상인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동안 출석 및 수업태도를 바탕으로 최우수, 우수 수료생 각 1명씩을 선발하여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강의를 수료한 후 중랑구 내에서 환경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강사 활동 시 강사료도 지급한다. 모집인원은 80명으로,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고 향후 환경강사로 활동이 가능한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오는 15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관심 있는 분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jinsil266@jn.go.kr)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구청 맑은환경과(☎02-2094-2452)로 전화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환경보호는 우리가 아닌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꼭 해 나가야할 우리의 책무”라며,“미래세대로부터 지구를 빌려 쓰고 있다는 생각으로, 환경 보호 교육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이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환경 보전과 관련해 드론을 활용한 환경 감시 프로그램 운영, 자원재활용 선별센터 견학 프로그램,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 각종 재활용품 분리 수거기 설치 등 환경 교육 활성화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에코스쿨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시 현재 진행 중인 환경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해 구 환경 교육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중랑구]
    • 사회/복지
    2019-07-15
  • 중랑구, 인공지능(AI) 캔·페트병 회수기 운영
    [제호]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분리배출 품목 중 캔과 플라스틱에 대한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캔·페트병 무인회수기(이하 네프론)를 시범 설치 및 운영한다. 구는 7월 초순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면목역 3번 출구와 망우역 1번 출구 광장에‘네프론’을 각 2대씩 설치하여 1년 간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주민 만족도와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하여 설치 연장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네프론’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적용한 재활용품 회수로봇으로, 캔과 페트병을 자동 분류하여 압착하고 배출 개수만큼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깨끗하게 헹군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품목별로 분류되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캔은 개 당 7원, 페트병은 개 당 5원이며, 하루 최대 50개까지 배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누적된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이 되면 온라인상에서 해당 적립금을 본인 계좌로 이체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운영을 위한 1년간의 임대료 및 전기세는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지원한다. 또한 네프론 제작 업체인 ㈜수퍼빈에서는 고객만족팀 운영(평일 10시~18시)과 주6일 수거 시행을 통해 이용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구는 네프론 설치 외에도 각 동 주민센터와 서일대학교 캠퍼스에‘스마트 종이팩 분리배출함’을 운영하며 다양한 재활용 품목의 회수율을 높이고자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인공지능을 접목한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운영을 통해 분리배출 개선에 대한 우리 주민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분리배출 문화 개선과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중랑구]
    • 사회/복지
    2019-07-15
  • 중랑구, 양원공공주택지구 자족시설용지 기업 공모
    [제호]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본격적으로 양원지구 내 기업 유치에 나선다. 구는 양원지구 자족시설용지 용지공급 추천대상자 모집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9월 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에 기업을 유치하는 양원지구 자족시설용지는 신내동 376-3 일대 1개 필지 9,911㎡ 규모의 용지로, 첨단기업 등의 업무시설과 벤처기업 집적시설, R&D 연구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 국내외 개별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연합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유치업종에는 제한이 없다. 단, 양원지구 기업유치사업의 비전 실현을 위해 4차 산업 등 첨단업종을 핵심유치업종으로 설정하고 우대한다. 투기적 접근 방지와 실입주 목적의 기업 유치를 위해 사업자는 주용도시설의 40% 이상을 직접 사용하여야 하며, 건물 소유권 보존등기 이후부터 5년간 전매를 금지한다. 용지공급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유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추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원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중랑구의 자족기능을 회복하고 경제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양원지구 자족시설용지에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양원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중랑구가 경제자립도시로서 발전하는데 중요한 사업”이라며,“지역경제 발전에 적합한 우수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중랑구]
    2019-07-15
  • 중랑구, 제21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모집
    [제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초등학생 고학년 이상 자녀와 함께 자원봉사를 펼칠‘제21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의 해도두리는‘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이라는 뜻으로, 온 가족이 함께 봉사하며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이웃 사랑 실천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2010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그동안 총 218가족 739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행복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활동 기간은 7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이며, 매월 1회 주말에 ▲ 요양원 어르신 말벗 및 식사 보조 ▲ 지역 내 유명인 묘소 학습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 및 가족 수료증을 수여한다. 모집인원은 총 10가족 30명이며, 선착순이다.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고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중랑구청 홈페이지 내 ‘구민참여-인터넷 접수-기타모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가족 단위의 봉사 문화 정착에 큰 기여를 해 왔다.”며,“자라나는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와 즐거움에 대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인 만큼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중랑구]
    • 사회/복지
    2019-07-15
  • 중랑구,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해졌어요!
    [제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봉화초등학교, 금성초등학교, 원묵고등학교의 주요 통학로인 신내로 15길 주변 통학로 정비를 마치고, 5일 오후 봉화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관내 47개 초.중.고의 주요 통학로의 교통.보행.생활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총 20억 원을 투입해 통학로를 정비했다. 약 2.2km의 보.차도 정비는 물론 1km 구간 안전펜스 설치, 낙석방지책 등을 정비해 학생들의 교통 및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이와 더불어 봉화초등학교의 학교 담장 재설치 및 후문을 정비하고, 통학로 주변의 노후 가로등 38주를 LED로 교체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상봉초, 면목중 주변 통학로 확장, 망우본동 통학로‘별사탕길’조성 등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및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특화거리 조성, 통학로 도로확장 등의 도로 시설개선, 옐로카펫 확대, 감속시설 설치 등 교통분야 시설개선, 방범용 고화질 폐쇄회로(CC)TV 및 LED 보안등 신설 등과 같은 생활안전분야 시설 개선 등 47개 전 학교별 맞춤형 개선을 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구정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며“안전에 취약한 우리 아이들이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통학로 및 주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중랑구]
    2019-07-15
  • 상계1동, 여름철 백김치 담그기 행사
    [제호]서울 노원구 상계1동 주민센터(동장 박홍성)가 지난 4일 자원봉사캠프와 이웃사랑봉사단과 함께 주민센터 옆 공터에서 여름철 백김치 담그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폭염으로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캠프(캠프장 황호숙)와 이웃사랑봉사단(단장 황호숙)과 함께김치를 담그고 수박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보냈다. 또한, 평소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온 자원봉사캠프와 지역내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들을 상담해온 이웃사랑봉사단이 함께함으로써 지역사회돌봄의 경험을 상호공유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황호숙 캠프장은 “폭염에 행사를 진행하느라 고생이 많았지만 어르신들의 손에 한가득 들려가는 것이 김치 뿐만 아니라 봉사자들의 정성과 마음임을 어르신들이 알아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노원구]
    • 사회/복지
    2019-07-15
  • 전국 최초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로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제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의 병원진료 동행이 어려운 부모 및 보호자를 대신해 ‘아픈 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아픈 아이의 병원치료를 위해 회사를 조퇴해야 하고, 갑작스레 연가를 내야하는 등 일.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둔 맞벌이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상태와 지정병원 등 환아돌봄 선생님과 꼼꼼하게 상담 후 무료 회원제로 운영한다. 환아 돌봄 선생님은 간호사·간호조무사 자격자 및 아동돌봄시설 근무 경력자로 부모의 안심과 아동의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맞춤형 돌봄이 이뤄진다. 부모의 전화 한통이면 환아 돌봄 선생님이 아이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아이의 병원진료를 동행하고, 의사의 처방에 알맞은 내복약 복용 확인 및 지도, 부모가 지정한 곳으로의 아동 귀가까지 도와준다. 또 정기검진, 예방접종, 안과.치과 치료 등을 포함한 병원동행, 약 복용지도, 아동보호 서비스까지 병원진료 전 과정 동행 후에는 보호자에게 결과를 전달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노원구청 아동청소년과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하민(8세, 초등학교 1학년) 어머님은 “중이염으로 아이가 오랫동안 병원을 다녀야 해서 퇴근 후에 문 여는 소아과를 찾아다녀야했다. 아이휴센터에서 병원동행서비스를 알게 되었는데 구에서 운영하는 거라 믿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아이가 동행해주시는 선생님이 좋다고 해서 더욱 안심이 됐다. 나중에 병원 가야할 일이 있을 때 꼭 다시 부탁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원형 돌봄 시설 ‘아이휴(休)센터’는 1,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 내 1층이나 학교 인근 일반주택 등 보호자와 아동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집과 학교에서 가까운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다. 아이휴센터의 기본운영 방향은 ‘제 때 잘 먹고, 안전하게 쉴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곳’으로, 방과 후에 학원을 전전하거나 홀로 시간을 보내던 맞벌이 가정 초등 저학년 아동을 보호하고, 맞벌이 가정의 불필요한 사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지난해 11월 아파트 1층 주거 공간에 문을 연 주공 10단지 아이휴 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1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올해 안에 총 23개소, 2022년까지 모두 40개소로 늘려 안심하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아픈 아이 돌봄 센터’ 설치, 방학 및 휴일 중 아동의 식사 해결을 통해 부모의 고충을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을 챙기는 ‘밥상 돌봄 사업’ 등 노원형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아이휴(休)센터를 통해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여기 그치지 않고 아픈 아이 돌봄, 밥상 돌봄 사업 등 노원형 돌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맞벌이 가정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노원구]
    • 사회/복지
    2019-07-15
  • 오승록 구청장, 경로당 민생현장 탐방 100일 대장정 마무리
    [제호]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월계1동 경로당을 끝으로 19개 동 246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100여 일간의 민생현장 탐방을 지난 4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 등과 같은 정보통신 사용의 어려움으로 구청에 목소리를 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올 7월부터 전 구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구민안심보험 등 구정 소식을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특히 인터넷 등과 같은 정보통신 사용의 어려움으로 구청에 목소리를 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올 7월부터 전 구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구민안심보험 등 구정 소식을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민생방문기간 동안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접수한 주민건의사항은 총 1,258건으로 소관 부서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506건을 해결하였다. 처리결과는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추진 중인 각종 건의사항과 주민 불편사항은 구청장 주재 하에 관련 부서장들과 지속적으로 민생보고회를 열어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는 관내 복지시설, 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각계각층 구민들을 만나는 현장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각종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수렴해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3일 폭염 속 한 낮에 만난 선곡 경로당 한 어르신은 “무료로 전 구민에게 안심보험을 가입해주어 감사하다”며 “올 여름은 폭염, 태풍 등에도 구민안심보험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승록 구청장 취임 후 국내 이동거리만 2만7237㎞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33번을 왕복하는 거리다. 그동안 방문한 현장만 494개소로, 246개 경로당 외에도 도서관과 체육시설,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 살폈다. 간담회만도 577회다. 덕분에 첨예한 갈등도 해결했다. 중계주공 10단지 인접 상영교회 신축으로 인해 일조권과 조망권 피해 민원에 대해 여러 차례 조정회의를 거쳐 교회높이를 조정한 것이다. 또한 그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오승록 구청장의 평소 소신대로 민생현장을 방문하면서 얻은 아이디어들은 ‘24시간 야간 무더위 쉼터’, ‘명절 반려견 돌봄 서비스’ 와 같은 다양한 주민밀착형 행정으로 이어졌다. 국내 외 벤치마킹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28개 지역, 외국 7개 나라를 방문해 경춘선 숲길 공원 조성 등 주민 힐링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민생탐방을 통해 19개동 동네 구석구석의 생활환경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에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생현장에서 소통하고 실천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노원구]
    • 사회/복지
    2019-07-15
  • 도봉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승인
    [제호]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소(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 UIL)에서 주최한 ‘2019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에 6월 28일자로 회원가입 승인을 최종 통보 받았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는 전 세계 학습도시의 모범적 실천 사례를 제공하는 국제 정책 지향 네트워크이다. 회원도시는 정책소통, 파트너십 조성, 상호학습 촉진 등으로 세계 평생학습의 실천방향 지원과 가속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51개 나라 221개 도시가 회원도시로 가입되어 있다. 이번에 회원도시가 된 도봉구는 △GNLC 조정팀으로부터 세계 학습도시 발전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제공받고 △공통 관심사를 가진 다른 학습도시와의 문제해결 및 발전의제 공동 구상 △평생학습 분야의 세계 전문가의 네트워크 지원 △학습도시 사례연구 참여 등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함은 물론, 도봉구의 우수사례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도봉구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으로 물드는 도봉’이라는 비전과 ‘잘 낳고’, ‘잘 살고’, ‘잘 나이 들고’라는 삶의 주기에서 적절한 평생학습을 통해 ‘생애 단계별 인생의 탄력성 만들기’라는 주제로 GNLC 가입 공모를 신청했다. 평가 기준은 △국내평생학습도시로서의 활동 연혁 △평생학습 구축 현황 △학습도시 운영의 효과성과 확장성 △국제협력 역량 등이며, 도봉구는 꾸준히 진행해온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속가능발전도시에 걸맞게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평생학습에 접목시켜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와 환경·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평생학습도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도봉구]
    • 사회/복지
    2019-07-15
  • 도봉구 2019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제공
    [제호]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유지로 서민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고 ‘2019년 상반기 인센티브 물품’을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위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업소(외식업, 이·미용업 등)들로 구는 1년에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점검을 통해 선정하고 있다. 점검 내용은 지역 내 평균가격과 업소 판매가격 비교, 가격인하 및 동결 여부, 업소 내 저렴한 가격 상품의 비중, 가게의 위생·청결 상태 등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연간 28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물품 지원, 전기시설안전점검, 해충방제 등이 지원되고 서울시 물가정보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도 업소명이 게재돼 가게 홍보도 이뤄진다. 구는 지난 7월 1일부터 8일까지 기존에 선정되었던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일제정비와 현장점검을 진행했고, 기존 20개 업소 모두가 요건을 충족시켜 2019년도 착한가격업소로 재지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지정 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종량제봉투, 행주, 타올, 물비누 등의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인센티브 꾸러미를 전달했다. 구는 하반기 지속적으로 지역 업소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10개의 착한가격업소를 확대·발굴해 주민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영업자들에게는 업소 홍보와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도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도봉구]
    2019-07-15
  • 도봉구 방학3동 ‘나눔의 전당’ 헌액.제막식 진행
    [제호]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3동은 지난 7월 12일 동주민센터 1층 로비에서 ‘2019년 방학3동 나눔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방학3동 나눔의 전당’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준 후원자를 귀감으로 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기부·나눔 문화가 지역에 더 깊이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나눔의 전당에는 2019년 방학3동에 연 50만 원 이상 성금을 기탁한 후원자, 나눔가게, 재능기부자의 성명 및 사업장명이 기재된 후원명패가 헌액되었고 방학3동은 매년 신규 후원자를 발굴하여 헌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학3동 나눔의 전당’은 전체 높이 3m에 둘리뮤지엄, 함석헌기념관, 전형필가옥, 김수영문학관, 방학동 은행나무 등 도봉구가 마을명소 BI를 활용하여 제작하였고,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1층 로비 중앙에 설치했다. 또한, 나눔의 전당에는 이웃돕기 참여 방법도 안내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상시 나눔 홍보 공간으로써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막식에 참석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방학3동 나눔의 전당’이 복지와 주민을 더 가깝게 연결해주는 고리가 되길 바라며, 방학3동을 더욱 행복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도봉구]
    • 사회/복지
    2019-07-15
  • 강북구, 자매도시 김천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제호]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7일(수) 강북구청 광장에서 자매결연지인 경북 김천시의 포도, 자두, 복숭아 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양 지역의 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민간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구민들에게 직접 김천시의 특산 과일을 함께 홍보·판매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당일 물량 소진시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거봉(2kg) 1만4천원, 캠벨(2kg) 1만3천원, 샤인머스캣(2kg) 5만원, 자두(1kg) 7천원, (3kg) 2만원, 복숭아(2kg) 8천원, 양파(3kg) 2천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구는 양파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소비촉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자매결연지 김천은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서 과육이 많고 당도가 높은 과일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직거래장터는 포도, 자두 등 김천시 명품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직거래장터 행사에서는 사전 물량을 포함 총 1,760상자를 판매해 약 2천 3백만원의 매출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농산물은 청정환경을 자랑하는 김천시 농업인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한 것”이라며 “지역특화 작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한가위 전에도 경북 김천시, 경기 양평군, 전남 보성군, 강원 고성군, 충남 당진시, 전북 익산시, 전남 함평군 등 전국 각지의 자매도시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다시 한 번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901-6453)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강북구]
    2019-07-15
  • 나주공공도서관, 영산중학교 자유학년제 진로 독서교육 프로그램 성료
    [제호]나주지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인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은 지난 15일 영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유학년제 진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부터 총 6회에 걸쳐 다문화·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습의 성과물로 「다문화 친구들에게 대한민국을 소개합니다.」라는 소책자가 제작되었다. 소책자 발간은 학생들에게 글쓰기와 독서토론 활동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은 물론, 진로 성과물에 대한 체계적인 아카이빙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혁신 관장은 “소책자 제작을 위해 끊임없이 쓰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했다. 우리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해서는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다른 문화도 존중할 줄 아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공공도서관 하반기 학생들의 민주시민 교육을 위해 9월~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브루타 토론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나주공공도서관 유재민 ☎061-330-6726)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나주공공도서관]
    2019-07-15
  • “광주은행, 광주 미래 위해 멀리 보고 함께 가자”
    [제호]“광주은행의 선도적인 투자 결정은 자동차공장 법인 설립 과정에서 많은 긍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5일 광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이 은행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혁신으로 다진 1년,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자동차공장 법인에 대한 광주은행의 투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시장은 “우리 운명은 우리끼리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먼 미래를 보고 함께 가야 한다”며 광주의 미래에 대한 지역사회의 긴 안목과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민선7기 시정방향 및 시정시책을 소개하면서 끊임없는 혁신과 소통을 주문했다. 먼저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투자협약 체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확정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혁신과 소통 중심의 시정 운영 ▲광주세계수영선수권 개최 등 지난 민선 7기 1년 동안의 시정을 소개하고, 향후 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공유했다. 특히 “눈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시대를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주도하겠다”고 천명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수소경제를 축으로 광주의 미래 산업지형을 재편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에너지 및 수소산업, 5G기반 ICT산업,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 의료 및 핼스케어산업 등 11대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목표도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시정에 뿌리를 내린 혁신과 소통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끊임없는 혁신이야말로 생존의 유일한 길이지만, 여기에는 반드시 저항이 뒤 따른다”면서 “민선 7기 광주시는 강도높고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해 광주혁신추진위원회를, 다른 한편으로는 혁신에 따른 저항의 파고를 넘기 위해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광주시민권익위원회를 꾸려 이 두 조직을 날개 삼아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광주가 대한민국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노사상생의 산업평화도시를 정착시키고 자동차공장 사업을 완수하며, 11대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광주은행 임직원들에게 “지역경제의 혈액순환을 책임지고 있는 주역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주길 부탁드린다”면서 “광주은행이 비약적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뉴스출처 :[광주광역시]
    • 사회/복지
    2019-07-15
  •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골프,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 개최… 15일부터 접수
    [제호](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오는 8월 12일(월) 충북 충주에 위치한 동촌 골프클럽에서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하는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는 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골프를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는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매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는 남녀 구분없이 가족 당 2인이 1팀이 되어 출전하고 총 72팀이 승부를 겨룬다. 1타씩 번갈아 치는 18홀 포섬(Foursome) 방식으로 진행되고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 집계 후 우승과 준우승, 3위 팀에게 시상을 한다. 또한 각 팀의 개성 있는 사진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팀에게 주어지는 포토제닉상을 비롯해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메달리스트, 홀인원 등에 대한 시상도 준비돼 있고 호텔 숙박권, 골프 용품 등 푸짐한 시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볼빅 볼과 함께 팔토시 세트, 샤워젤, 마스크 팩, 모자와 우산을 포함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과 SNS를 통해 가능하다. 대회 홈페이지(www.familygolfkpga.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familygolf_kpga@sgcomm.co.kr)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골프 #가족 #패밀리골프챌린지 #참가합니다 #도전이라는 5가지의 해시태그와 참가자 2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해서 참가 접수를 할 수도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15일(월)부터 8월 5일(월)까지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사)한국프로골프협회]
    2019-07-15
  • 한국OB축구회, 사무실 이전 현판식 진행
    [제호]한국OB축구회가 기존에 종로구 축구회관에 있던 사무실을 용산구 효창운동장으로 이전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OB축구회는 15일 효창운동장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길수 한국OB축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지회장, 원로들이 참석했으며 정몽규 회장, 홍명보 전무 등 KFA 임직원,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각 연맹단체 회장까지 총 6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정몽규 KFA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OB축구회가 한국 축구의 위대한 유산이자 성지인 효창운동장에 자리 잡은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U-20 월드컵 준우승을 비롯해 지금껏 한국축구가 이룩한 성과들은 모두 OB축구회를 이끄는 원로와 수많은 선배 축구인들의 희생과 열정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 과거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국 축구의 길을 개척한 원로 축구인 여러분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효창운동장은 1960년 개장 직후 열린 경평 OB전과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가 치러지며 수십년 간 국민들과 함께한 장소다. 이에 한국OB축구회는 효창운동장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사무실 이전을 결정했다. 뉴스출처 :[대한축구협회]
    2019-07-15
  • 국기원태권도시범단, 비상근 신입단원 실기전형 실시
    2019년도 시범단 비상근 단원 선발 실기전형 모습[제호]국기원이 2019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의 비상근 신입단원 선발을 위한 최종 관문인 실기전형을 실시했다. 7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실기전형에는 남자 158명, 여자 30명 등 총 188명이 참가했다. 국기원은 지난 7월 2일(화)부터 8일(월)까지 7일간 신입단원을 모집했고, 지원한 200명(남자 168명, 여자 32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실기전형 대상자를 선정했다. 비상근 시범단원은 국기원 유단자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기훈련 및 국내외 시범활동에 참가가 가능해야 하는 등 조건을 갖춰야만 지원이 가능했다. 실기전형은 △기본발차기(앞차기, 돌려차기, 옆차기, 뒤후려차기) △품새(고려, 태백, 평원 중 1개 품새 당일 추첨) △개인특기(1분 이내 자유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인특기’는 지원자가 1분 이내에 자신 있는 기술을 시연하는 부문으로 실기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국기원은 실기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 약 15명을 7월 16일(화) 국기원 홈페이지(www.kukkiwon.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비상근 시범단원이 되면, 국내외 행사 파견 시 공연비 지급, 시범용품 지원, 상해보험 가입, 훈련지원비 지급, 해외 사범 요청 시 취업 추천 등이 주어진다. 1974년 창단된 시범단은 매년 30여 개국을 순회하고, 태권도를 홍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출처 :[국기원]
    2019-07-15
  • 수영, 10년 만에 남자 혼계영400m 한국新 수립
    이유연, 이주호, 양재훈, 문재권 [제호]제30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자 수영이 혼계영400m에서 10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제30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경영 일정 마지막 날인 10일(현지시간), 이주호(24, 아산시청), 문재권(21, 서귀포시청), 양재훈(21, 강원도청), 이유연(18, 한국체대)으로 구성 된 한국 남자 혼계영팀은 3분36초53로 전체 5위를 기록했다. 입상권은 아니었지만 종전의 한국신기록을 0.9초 단축했다. 2009년 제5회 동아시아게임(홍콩)에서 박선관, 최규웅, 정두희, 박민규가 수립한 3분37초43의 기록을 10년 만에 경신했다. 혼계영400m는 네 명의 영자가 각자 100m씩 구간을 맡아 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 순으로 뛰는 단체전이다. 이주호가 배영으로 시작하는 첫 구간을 55.09초로 끊었다. 두 번째 평영 구간은 문재권이 1분00초76로, 그 다음 접영 구간을 이어받은 양재훈은 51초52로 주파했다. 6위로 마지막 100m자유형 구간을 이어 받은 이유연은 49초16으로 프랑스를 따돌리고 5위로 먼저 터치판을 찍었다. 현재 남자 배영100m, 2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이자 이번 대회 수영팀 주장이기도 이주호는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할 수 있다’고 다독이며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자유형 구간에서 0.08초로 프랑스를 따라잡고 먼저 들어온 ‘막내’ 이유연은 “형들과 같이 뛰어서 더 의미 있었고 형들이 기록에 대해 불안해하는 저를 잘 챙겨줘서 기록이 더 잘 나와 한국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은주 국가대표 지도자는 “힘든 일정이었는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세계선수권대회 때는 더 집중해서 좋은 기록 내보겠다”고 했다. 총 1개의 메달(동1)과 한국신기록 1개로 유니버시아드대회 일정을 마친 경영 선수단 21명은 12일 항공편 KE932를 통해 귀국한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도 나서는 7명(이주호, 문재권, 양재훈, 이유연, 정소은, 박예린, 유지원)은 17일부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에 입촌하여 21일부터 시작되는 경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한수영연맹]
    2019-07-15
  • [구해줘! 홈즈] 서울대생 자취방 구하기로 2049 시청률 16주 연속 1위
    [제호]7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의 돌발선택으로 2주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2%, 2부 4.2%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5.3%, 6.3%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2%까지 치솟았다. 방송에는 서울대생 아들을 대신해 자취방을 구하는 어머니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동안 서울에서 함께 지내던 누나가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혼자 남게 된 서울대생과 어머니의 의뢰 조건은 서울대학교에서 30분 이내로 등교할 수 있는 조용한 동네로 공부 공간과 휴식 공간이 반드시 분리되길 바랐다. 옵션에 관해서는 기존 가전과 가구가 있는 관계로 굳이 풀옵션이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동갑내기 뇌섹남 유병재, 타일러가 코디로 나섰다. 첫 번째 매물부터 두 사람은 한 건물 두 가지 타입의 매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A타입의 ‘베大방小’는 원룸임에도 부엌이 분리된 느낌이었고, 원룸 크기의 베란다가 있었지만 냉장고 하나 넣을 자리가 없었다. 두 번째 B타입은 ‘베小방大’로 작은 거실과 방이 2개 있었지만 베란다가 좁았고 세탁기를 야외에 설치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어 소개된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조명부자 쓰리룸'이었다. 쉐어 하우스로 운영됐던 이 집은 곳곳에 세련된 조명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으며, 방이 3개나 있었다. 그러나 의뢰인의 최대 예산가에 근접했으며, 관리비가 높아 부담이 됐다. 이어 소개된 집은 ‘나무 평상 복층 집’으로 복층으로 공간 분리가 가능했고, 나무 평상 딸린 넓은 베란다가 장점으로 꼽혔으나 복층의 낮은 층고가 아쉬움을 남겼다.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예능 치트키 넉살이 매물을 찾으러 나섰다. 첫 번째 매물은 ‘프라이빗 테라스 하우스’로 넓은 거실과 채광이 돋보였다. 박나래는 이 집을 1.5룸이라고 하고 싶다면서 히든 공간을 오픈했다. 책장 뒤에 위치한 히든 공간에는 침실이 자리해 휴식 공간과 공부 공간이 완벽 분리됐다. 이 집의 또 다른 히든 공간은 바로 탁 트인 테라스로 1층이지만 루프 탑 카페 같은 뷰를 자랑했다. 두 번째 매물은 봉천동 '숨은 독서실 투룸'이었다. 넓은 방을 갖추고 있었으며, 메인 룸에는 독서실을 방불케 하는 숨은 공간도 있었다. 세 번째 매물은 유럽 감성으로 꾸며진 '담쟁이 창문 2층집'이었다. 1층은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있었고 2층에는 방 2개와 화장실이 있어 공간 분리가 확실했다. 하지만 다소 계단이 좁고 높았으며 큰 창문 대신 작은 창문이 곳곳에 존재했다. 덕팀은 ‘조명부자 쓰리룸’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복팀에서는 ‘담쟁이 창문 2층집’을 최종 매물로 골랐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은 "어머니와 의견이 달랐는데 마지막에 조율이 됐다"며 복팀의 '프라이빗 테라스 하우스'를 선택했다. 양 팀은 의뢰인이 최종 선택매물이 아닌 곳을 선택해 당황해했다. 의뢰인은 “공간 분리가 잘 돼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채광이 정말 좋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두 팀의 매물 대결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무승부로 끝이 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오늘 방송 테라스가 다 했네”, “타일러 오늘 열일함! 봉천동에서 자취했다더니 집도 잘 보러 다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미와 실속이 함께하는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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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배우 김영옥, 평생을 일제 청산에 몸 바친 ‘임종국’ 재조명
    [제호]MBC 캠페인다큐 ‘1919-2019, 기억록(이하 ‘기억록’)’의 7월 셋째 주 기록자로 배우 ‘김영옥’과 ‘김강우’가 나선다. 김영옥은 친일 역사 연구의 외길을 걸었던 ‘임종국’을, 김강우는 민족사학자 ‘단재 신채호’를 재조명한다. 임종국은 식민 통치의 피해 배상이 아닌 독립 축하의 명목으로 체결된 굴욕적인 ‘한일기본조약’을 목격하고 친일문제 연구를 시작했다. 1966년, 그는 당대 칭송받던 문인들의 친일행적을 낱낱이 기술한 ‘친일문학론’을 발표하며 일제 침략사 연구를 이어갔다. 자신의 아버지와 스승의 친일까지 빠짐없이 기록한 1만2천여 장의 ‘친일인명카드’는 훗날 ‘친일인명사전’ 편찬의 기틀이 되기도 했다. 김영옥은 “나는 일제 강점기부터 광복, 한국 전쟁을 겪고 그 후의 시기까지 격동의 세월을 지나온 사람이다. 그래서 ‘기억록’은 꼭 참여해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로 한일관계와 과거 청산에 많은 관심이 쏠린 지금, 친일 진상 규명에 큰 족적을 남긴 재야 사학자 임종국을 재조명한 ‘김영옥의 기억록’이 더욱 주목된다. 일제강점기 대표적 민족사학자이자 언론인, 독립운동가였던 단재 신채호. 대한매일신보 주필로 활동했던 신채호는 을지문덕전, 이순신전 등 우리 민족의 영웅 이야기를 발표하여 조선의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1923년 의열단장 김원봉의 요청으로 ‘조선혁명선언서’를 작성했던 신채호는 식민지 민중의 직접 혁명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독립 노선을 주장했다. 일제에 체포되어 10년 형을 받고 고문.동상으로 고통 받은 신채호는 1936년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했다. 신채호는 일제에 강점된 조국에서 호적을 만들 수 없다며 평생을 무국적자로 살다 해방 64년만인 2009년 국적을 되찾았다. 배우 김강우는 “신채호 선생님은 용기와 신념을 행동으로 옮긴 분”이라며 “그분의 용기를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캠페인 다큐 ‘기억록’은 MBC에서 수시 방송되며, 김영옥과 김강우의 ‘기억록’은 15일부터 일주일 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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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세월호 리본이 북한 노동당 깃발?” 교회 카톡방을 통해 퍼지는 가짜 뉴스들!
    [제호]매주 뜨거운 관심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오늘(15일) 방송에서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가짜뉴스에 대한 연속 보도를 시작한다. 교회 카톡방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가짜뉴스, 목사들이 앞장서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노골적으로 정치 개입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환영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 이들의 입에서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거침없이 튀어나왔다. “세월호 리본을 뒤집어 촛불을 가운데 두면 북한 노동당 깃발 문양과 똑같다”는 황당한 주장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이 치매에 걸렸다”, “김정숙 여사가 G20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도 쏟아졌다. 유튜브를 보면 다 나온다는 것이 이들의 말인데. 교인들이 가입돼 있는 카카오톡 메신저 방에는 극우 유튜브 방송의 링크가 끊임없이 올라온다. 이를 말려야 할 목사들은 오히려 카톡방에서 거짓 정치 선동을 일삼고 있었는데. ‘스트레이트’는 오늘 방송을 시작으로, 교회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가짜뉴스의 실태를 보도한다. 본사 정규직 아닌 자회사 정규직으로 편입, 새 정권 들어서면 정책 바뀔 수 있다며 본사 정규직화 꺼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대거 정규직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병원, 원자력발전소 등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정규직화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 게다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요금수납소의 비정규직 직원들을 자회사 직원으로 받아들이겠다지만 1,500명의 직원들은 “자회사 소속이 용역회사 소속일 때와 다른 게 뭐냐”며 본사 직접 고용을 요구하다 해고된 상태다. 한국잡월드의 강사들은 용역회사 소속에서 한국잡월드의 자회사 소속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월급 등 처우는 나아진 것이 없다. 경영진은 왜 ‘자회사 정규직화’를 고집하는 것일까. 한 국립대 병원의 노동조합 관계자는 경영진에게 “3년 뒤 정권이 바뀌면 정규직화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 않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들었다고 한다. 모회사와 자회사의 수의계약을 보장하는 고용노동부의 관련 고시도 3년 뒤면 재검토 대상이 된다. 정부 정책이 바뀌면 자회사의 직원들을 구조조정 하겠다는 것인지, 오늘(15일) 밤 10시 5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이들의 속내를 집중 분석한다. 뉴스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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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복면가왕] 오진성, 상일, 허일후, 김보연 정체 공개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차지
    [제호]14일 오후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izi의 보컬 오진성, 스누퍼의 상일, 아나운서 허일후, 배우 김보연이 정체를 공개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 14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수도권 기준 1부 5.2%, 2부 8.2%를 기록했다. 1,2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넘치는 흥을 보여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에 이어 엑소의 ’12월의 기적‘을 부르며 반전의 무대를 보여준 ’마요네즈‘의 정체는 영원한 노래방 18번 곡 ’응급실‘을 부른 izi의 보컬 오진성이었다. 용기를 내서 '복면가왕' 무대에 도전한 그는 이전부터 제작진의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바로 두 번에 걸친 성대 결절 제거 수술로 인해 노래하는데 무리가 됐었던 것. 오진성은 "점점 회복되고 있으며, 복면가왕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나게 돼서 기쁘다"며 꾸준히 사랑받는 국민가요 '응급실'을 부르며 판정단의 떼창을 끌어냈다. ’고막남친‘의 가슴 찡한 안타까운 사연도 이어졌다. ’꿀보이스‘와 치열한 경쟁 끝에 아쉽게 탈락한 ’고막남친‘은 글로벌 남친돌 그룹 스누퍼의 상일이었다. 그는 탈락곡으로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으로 솔로 무대를 꾸미며 뛰어난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판정단의 마음을 울렸다. 상일은 “스누퍼가 해외에 비해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부족하다. 자존감, 자신감이 부족해져서 슬럼프가 왔었다. 그만큼 이 무대가 절실했고 최선을 다했다”며 ’복면가왕‘무대에 선 이유를 설명하며 울컥했다. 스누퍼 상일의 눈물이 전파를 타며 스누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스누퍼 상일 오늘로 입덕각입니다”, “절실함이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앞으로 꽃길 열릴 거에요” 등 스누퍼와 상일을 응원하는 누리꾼의 댓글이 꾸준히 이어졌다. 이날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은 무대가 있었으니, 바로 부드러운 음색으로 최고의 브로맨스를 보여준 알라딘과 지니의 무대였다. 발라드의 대가 김동률의 곡을 선곡하며 여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김동률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정확한 발음으로 아나운서라는 예측을 끌어 낸 반면 다리를 너무 넓게 벌리고 서 있어 추리에 혼돈을 준 알라딘은 MBC 간판 아나운서 허일후였다. 왼쪽 팔에 붙인 파스로 래퍼일 수도 있겠다는 신봉선의 추리까지 끌어냈으나, 왼쪽 팔에 붙어있던 파스는 사실 힙합 가수로 의심을 끌어내기 위한 노림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C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의 믿음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는 그의 속마음 또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냐 배우냐 뜨거운 설전이 오가며 판정단들을 혼란 시키던 가수 ’냉메밀‘의 정체는 7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명품배우 김보연이었다. 명확한 철학으로 매혹적인 차차차 춤까지 보여준 그녀는 배우가 아닌 가수로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김보연은 1983년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가수로 현재는 배우로 주로 활동 중이다. ’복면가왕‘을 통해 옥구슬 같은 목소리로 가수로 무대에 선 것은 약 36년 만으로, 오랜만에 가수 김보연의 무대를 본 판정단은 열렬한 환영 인사로 그를 반겼다. 연기와 노래를 겸비한 엔터테이너의 선두주자이기도 한 그녀에게 유영석은 “가수 활동 하실 때 LP판 까지 가지고 있다. 이렇게 노래를 해주실 줄은 몰랐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들과 가왕 ’나이팅게일‘의 대결은 이번주 일요일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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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오래봐도 예쁘다] 이연복, 촬영 도중 갑자기 눈물 흘린 이유는?
    [제호]MBC 새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에 출연하는 중식대가 이연복이 방송을 통해 반려견 ‘쬬코’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오! 예’는 다양한 이유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일일 펫시터 체험을 해보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반려동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5년 전 반려견을 떠나 보낸 슬픔을 겪은 이연복은 아픔을 딛고 새로운 가족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오! 예’ 출연 결심을 하게 됐다며 프로그램 합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예전에 키웠던 반려견 쬬코에 대해 “길에서 불법적으로 분양되던 걸 직원이 불쌍한 마음에 사 오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며 “데려올 때부터 몸이 약했던 쬬코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10여 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했지만 마지막에는 건강이 나빠져 힘들게 우리 곁을 떠났다.”고 쬬코의 마지막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고 말아 지켜보는 이들도 울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연복은 가족과도 같았던 반려견쬬코를 잃고 이에 대한 상실감 때문에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지 못한 채쬬코와 친하게 지내던 길고양이에게 사랑을 주고 있다. 길고양이 기절이, 주황이 등을 돌보며 현재는 연희동 길고양이들의 대부라 불릴 정도로 열성적인 길냥이 돌보미가 되었다. 한편, ‘오! 예’를 통해 배우 이영진의 반려견 크림이를 돌보게 된 이연복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크림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고군분투를 펼칠 예정이다. 과연 이연복은 난관을 극복하고 반려견을 잃은 아픔을 이겨냈을 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연복 셰프와 크림이의 이야기는 오는 25일(목) 밤 10시 5분 MBC ‘오래봐도 예쁘다’에서 공개된다. 뉴스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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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MBC [모두 다 쿵따리] 행복충만 에너지 넘치는 유쾌한 드라마... 16일 아침 7시 50분 첫 방송
    [제호]매일 아침을 책임 질 MBC 새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연출 김흥동, 극본 김지현)가 16일 아침 7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는 '전생에 웬수들' '모두 다 김치'를 연출한 김흥동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로,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지난 1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흥동 PD는 "매회 명장면이 하나씩 나올 것이다. 첫 방송부터 지뢰를 밟는 장면등이 나온다. 하지만 일일드라마인 만큼 막장 요소를 뺀 고급스러운 작품이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다"고 밝힌 보미 역의 박시은씨는 그 이유에 대해 "모든 캐릭터가 다 살아있는 드라마는 처음이다. 작은 역할도 디테일로 채워주는 드라마라 이 작품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설명했다. 또 한수호 역을 맡은 김호진씨는 "이번 작품이 가장 설렌다"고 말하며, "김흥동 감독님과 6년만의 만남인데, 꼭 다시 한번 작업 하고 싶었던 감독님과의 만남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긴장도 많이 됐던 작품이다.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모두 다 쿵따리'에서 악역으로 등장하는 조순자 역의 이보희씨는 "혼자만 악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악역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나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것과 시청자들의 사랑은 비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악역을 열심히 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막장 요소를 뺀 고급스러운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아침을 유쾌하게 열어줄 MBC 새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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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공연연출가 홍성우 “몬스타엑스 셔누, 실제로도 식당에서 많이 마주쳐…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제호]공연연출가 홍성우가 14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각종 아이돌 공연의 무대 뒤 이야기를 전했다. 홍성우 감독은 “아이돌 중에서는 가장 처음 전진과 작업했다”면서 “전진은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이라고 말했다. 홍성우 감독은 ‘전진의 아시아투어 앵콜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미팅 겸 토크콘서트인 ‘라디오 데이즈’까지 함께했다. 특히 ‘라디오 데이즈’에 대해서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해 라디오 광고도 녹음하고, 부스나 무대 세트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홍성우 감독은 2018년에 그룹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 콘서트 ‘THE CONNECT’를 진행했다. 그는 “월드투어로 다양한 나라를 가게 된 게 처음이어서 기억에 남는다”면서 “가장 제작비가 많이 들었던 무대”라고 밝히기도 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에 관해 홍성우 감독은 “모든 멤버가 무대에 욕심이 많아 열심히 했지만 특히 아이엠과 주헌이 의견을 많이 낸다”고 했다. 또 “셔누가 먹방을 하던데 실제로도 식당에서 많이 마주쳤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체력적으로 소모가 많이 되는 일이다 보니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룹 펜타곤의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는 홍성우 감독은 “최근 키노의 다리 부상으로 무대 구성을 오래 논의했는데 펜타곤 멤버들이 키노가 앉아있어도 되는 안무를 만들어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멤버들의 이런 도움이 감독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다. 홍성우 감독은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김재환 아시아투어 팬미팅과 정세운의 데뷔 쇼케이스, 2018~2019 연말 케이윌 전국투어 콘서트 등의 연출을 맡았다. 홍성우 감독은 “공연 당일에는 무대가 흔들리지는 않는지, 손상이 되어있지는 않은지 안전에 대한 부분을 가장 먼저 체크한다”면서 “특히 아이돌과 공연할 때는 중계 화면, 무대 뒤에 나오는 영상(VJ)과 조명의 합이 잘 맞는지 등을 더욱 신경 쓴다”고 말했다. 또 홍성우 감독은 “팬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 편”이라면서 “팬들은 매체에서 잘 나오지 않는 아이돌의 개인적인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기 원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홍성우 감독은 공연연출가로서 가장 욕심나는 무대는 “다 같이 즐거울 수 있는 공연”이라는 소신을 밝히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출처 :[MBC 표준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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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온라인상 자살유발정보 유통자 특별단속 실시
    [제호]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이하 ‘자살예방법’) 일부 개정안이 2019. 7. 16. 시행됨에 따라 이날부터 10. 23.까지 100일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자살유발정보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자살유발정보에 대한 직접적인 처벌 법규가 없었지만, 이번 개정안에 온라인상 자살유발정보를 불법정보로 규정하고, 이를 유통하는 경우 처벌한다는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단속 근거가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①자살동반자 모집정보, ②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정보, ③자살을 실행하거나 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 사진 또는 동영상 등의 정보, ④자살위해물건의 판매 또는 활용에 관한 정보, ⑤ 그 밖에 명백히 자살 유발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를 유통하는 행위이다. 법률이 시행되는 7. 16. 이후에 자살유발정보를 인터넷 상에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등의 모든 유통행위는 형사처분 대상이며, 7. 16. 이전에 유통된 정보라 할지라도 방송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 심의 요청이 가능하다. 경찰청은 각종 누리소통망(SNS) 등에 존재하는 자살유발정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내·수사하는 한편, 방송심의위원회 등에 신속하게 삭제·차단 요청하여 자살유발정보를 근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 생명 보호’와 ‘생명존중문화 조성’이라는 자살예방법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고자, ‘긴급구조대상자’에 대한 수사 여부는 신중하게 판단하고 필요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의 논의를 통해 결정하는 등 대상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남구준 경무관)은 “자살 예방이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만큼 이번 단속을 통해 자살유발정보를 근절하고 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찰청]
    • 사회/복지
    2019-07-15
  •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한다
    [제호]2019.7.16.부터 아동·청소년의 궁박한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추행하는 경우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을 시행한다.(제8조의2 신설) 현행 아청법은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강간·강제추행하거나 장애 아동·청소년을 간음하는 등에 대해서만 규제하고 있었다. 그래서 가출 또는 학대 등으로 의식주를 해결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의 사정을 이용해 숙식제공을 빌미로 성관계를 맺는 행위는 처벌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 시행에 따라 만 13세 이상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궁박한 상태를 이용해 간음·추행한 경우 장애 아동·청소년에 대한 간음·추행에 준하여 최소 3년 이상의 징역으로 처벌받게 된다. 또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개정 법률 시행에 맞춰 적발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 수사하는 한편, 하계기간 동안(7.1.∼8.31.(금) 2개월) 해당 범죄를 포함한 각종 성범죄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출청소년 등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인 통신대화(채팅앱)을 이용한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통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채팅앱을 통한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음란물·불법 촬영물 및 채팅앱 성범죄 관련 유해정보에 대해 사이버명예경찰 ‘누리캅스’의 신고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는 만큼,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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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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