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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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실력파 신인 노틸러스, 싱글앨범 ‘정리’ 발매 by 박미라 아나운서
        올봄, 혜성 같은 신인이 심장을 쥐어짤 애절한 이별 발라드를 들고 등장했다.    소설엔터테인먼트 회사 도니레코드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신인가수 ‘노틸러스’가 새 싱글앨범 ‘정리(Delete)’를 14일 오후 12시 정각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노틸러스는 버스킹, 유튜브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신의 경지에 이른 가창력을 뽐내며 ‘갓틸러스’란 애칭과 함께 인기를 끈 2019년 가장 주목할만한 신예 가수다.   새롭게 선보인 ‘정리’는 애절한 이별의 과정을 노틸러스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으로 노래한다.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정리하려 하지만, 잊으려고 할수록 밀려오는 그리움과 슬픔 때문에 떠나가 버린 연인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정리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노틸러스의 파워풀한 가창력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오랜만에 찾아온 정통 한국형 발라드로 리스너에게 주목받고 있다.   도니레코드는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온 노틸러스는 준비된 신인”이라며, “이번 신곡 ‘정리’ 역시 지난해부터 약 1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세상에 나온 곡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틸러스 신곡 발매 소식에 많은 뮤지션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천재 싱어송라이터 범키부터 국내 최정상 아이돌 걸그룹의 리더보컬 에프엑스 루나 등 노틸러스를 향한 스타들의 영상 메시지는 도니레코드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DonnieReco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틸러스는 이번 신곡 ‘정리’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도니레코드
    • 문화/체육
    • 음악
    2019-03-14
  • (주)플로언스 – (주)공사에프디 – 빛나는MC, 업무협약(MOU) 체결 by 안선랑 아나운서
          건설서비스 플랫폼 공사PD의 운영 및 개발사인 (주)플로언스(대표 김철민)는 공사FD 서비스 자회사인 (주)공사에프디(대표 윤종연)와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MC 및 아나운서를 양성하고 정부, 기업, 국제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행사를 지원할 수 있는 MC 에이전시를 진행하는 빛나는MC(대표 박민주)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월 12일(화), 학동에 위치한 빛나는MC 아카데미에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사업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커리큘럼 협력 ▲건설서비스 자격증 교육 과정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공사FD 총판, 지사, 파트너 교육 사업에 대한 인성, 리더십, 에티켓, 커뮤니케이션 등 커리큘럼 기획 및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등 공사피디를 위한 교육 체계 확립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세 법인은 4차산업 기반의 건설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공사PD 플랫폼 및 공사FD 서비스의 체계적인 보급을 위해 ▲4차산업포럼 및 4차산업위원회 관련 각종 간담회,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공사PD 및 공사FD 플랫폼 서비스 관련 각종 컨퍼런스, 포럼, 기타 행사에 대한 협력 등 전방위에 걸친 제휴와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빛나는MC 박민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서 빛나는MC가 체계적으로 정립해 온 전문 MC와 아나운서 교육의 인성, 스피치, 소통 방법 등 어디서도 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질 기회가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박민주 대표는 “특히, 기술과 노동으로 가득했던 공사 산업에 대화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김철민 대표님의 후배 양성 방향에 큰 감흥을 갖게 되었고,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최고의 공사FD 요원이 엘리트로 될 수 있도록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정 체결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료제공 : (주)플로언스
    • 사회/복지
    2019-03-14
  • '리갈하이' 채정안, 정상훈 향한 눈물의 의미는? by 안선랑 아나운서
          '리갈하이' 정상훈이 쓴 편지를 보고 채정안이 눈물을 보였다. 채정안의 마음도 정상훈을 향한 걸까. 두 변호사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에서 의외의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윤상구(정상훈)와 민주경(채정안). 윤상구는 입덕 부정기를 겪으며 진실게임 충격기까지 동원했다. "이건 뭐야? 왜 민실장을 보니까 내 심장이 아픈 거야? 심장 초음파 받아 봐야 하나?"라며 이상한 설렘을 감지했지만, "심장에 아무 이상 없다면, 아닐거야. 아니겠지. 설마 내가 민실장을?"이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나는 민주경을 좋아한다"에 잠잠해지더니만, "나는 민주경을 싫어한다"에 요란하게 울린 충격기를 보고 놀랐다. "뭐야 운명의 장난이야?"라며.운명까지 느낀 윤상구를 향한 민주경의 마음도 현재는 알쏭달쏭한 상태다. 고태림과 서재인(서은수)을 습격했던 용의자 나철진(이태형)이 방송국에 있다는 보고를 받고 찾아 나선 민주경을 뒤쫓은 윤상구. 도망가는 나철진을 잡으려다 습격을 당했고,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됐다. 이때 민주경이 발견한 윤상구의 편지. 생일 축하와 함께 챙겨줘서 고맙다는 인사가 담긴 내용인데 눈물까지 흘리고 말았다. 물론 윤상구가 접착제 알레르기 때문에 심장 박동기를 떼는 바람에 심정지 그래프를 그리자 너무 놀란 민주경의 화를 돋우긴 했지만. 반전 웃음 속에서도 눈물까지 보인 민주경의 마음이 궁금해지는 대목이었다.미운정이 더 무섭다더니, 민주경의 어마 무시한 과거를 알고 그녀를 피해 다니던 와중에도 자신을 살뜰히 챙기는 민주경에게 어느새 마음을 빼앗긴 윤상구. 의도와는 다르게 매번 사고를 치는 바람에 매형인 방대표가 마구잡이로 던지는 물건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중년의 굴욕을 겪고 있는 윤상구를 도왔던 민주경. 티격태격 잦은 다툼을 벌이던 와중에 싹튼 러브라인은 '리갈하이'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물론 두 변호사의 사랑의 화살표가 종국엔 쌍방을 향할지도 호기심을 더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웃음 유발 오묘한 관계가 계속된다.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민주경과 윤상구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리갈하이'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방송. 사진제공 =JTBC     
    • 방송 / 연예
    • 방송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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