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전체기사보기

  • KBS2 ‘불후의 명곡’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2부 동시간대 64주 1위! 2승 없었다…역대급 경쟁 속 손태진X신성X에녹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손태진X신성X에녹이 지난한 세월을 함께 걸어온 친구와의 정을 노래한 ‘붓’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50회의 시청률은 전국 6.0%를 기록하며,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무려 64주 1위로 ‘土 불후천하’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지난 23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0회는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2부로 꾸며졌다. 나태주X김수찬, 은가은X강혜연, 최진희X정미애, 황민우X황민호, 손태진X신성X에녹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즐거움과 감동의 무대를 펼쳐냈다. 첫번째 공은 ‘끼로 똘똘 뭉친 절친’ 나태주X김수찬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선택한 이들은 선곡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높은 단상에서 여유 넘치게 무대를 시작한 두 사람은 초반부터 상큼하고 청량한 무드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포인트 안무인 다리 털기 안무를 비롯해 댄스 브레이크까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에 나태주의 태권도 안무까지 더해지며 불거리를 풍성하게 했고, 뮤지컬 요소가 가미된 두 사람의 하모니 역시 탁월했다. ‘트로트 여신 절친’ 은가은X강혜연은 “우리가 진정한 찐친”이라며 두 번째 무대에 나서 나미와 머슴아들의 ‘영원한 친구’를 불렀다. 닮은 듯 개성이 뚜렷한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처럼 춤추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무대 중간 북과 함께 펼쳐낸 퍼포먼스는 퍼레이드를 연상케 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마칭 밴드의 매력이 무대를 압도했고, 은가은X강혜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가 더욱 돋보였다. 이에 은가은X강혜연은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상큼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냈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나태주X김수찬이 은가은X강혜연을 제치고 1승을 가져가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절친인 듯 절친 아닌 두 사람의 실험적인 무대가 신선하게 다가간 결과였다. 다음 순서로는 ‘오뚝이 절친’ 최진희X정미애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로 무대 위에 섰다. 첫 소절부터 강력한 흡인력을 발산한 최진희의 목소리는 무대 내내 심금을 울렸고, 바통을 이어받은 정미애는 절절하고 구성진 감성을 펼쳐냈다. 최진희와 정미애는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무대를 운용하며 에너지를 주고받았다. 서로를 마주보며 외치는 ‘봄날은 간다’ 속 짙은 감성은 보는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애절하고 처절한 무드가 정점으로 치달으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에 최진희X정미애가 나태주X김수찬의 2승을 허락하지 않으며 승리를 거뒀다. 서로에게 애정이 뚝뚝 흘러 넘치는 오뚝이 절친의 애절한 감성이 통했다. 네 번째 무대는 ‘절친 아닌 핏줄’ 황민우X황민호 형제가 정수라 ‘환희’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 시작 전부터 노련하게 관객들과 소통한 황민우는 격렬하고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황민우는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무대 중간 황민호의 신들린 장구 연주가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무대 말미 형제가 눈을 맞추며 선보인 퍼포먼스와 가창은 감동을 자아냈다. 황민우X황민호 형제는 무대 아래에서 뜨거운 눈물과 함께 포옹을 나누며 진한 우애를 자랑했다. 빛나는 형제애를 남긴 황민우X황민호 형제가 최진희X정미애의 2승을 저지하고 1승에 성공했다. 황민우는 “동생이 장구 연습 때문에 양 손이 다 까져 속상했는데 해 줄 수 있는 게 없었다”며 눈물을 쏟아 현장은 눈물 바다가 됐다. 마지막으로 ‘트로트 남신 절친’ 손태진X신성X에녹이 강진의 ‘붓’을 선보이며 2부의 피날레를 채웠다. 시작부터 에녹의 내레이션이 서사를 열어주며 무대의 몰입을 도왔다. 이어 세 사람의 목소리가 차례로 이어지면서 따로 또 같이 어우러지는 하모니가 감동을 배가시켰다. 지난한 세월을 함께 걸어온 친구의 우정을 그린 ‘붓’의 메시지가 이들의 따뜻하고 강력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와닿았다. 이 무대를 본 김중연과 강혜연은 눈물을 쏟으며 감상에 빠져들기도 했다. 결국 손태진X신성X에녹이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 황민우X황민호 형제의 우승을 가로막으며 최종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트로피를 높게 들어올린 이들은 연신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2부는 2연승에 성공한 팀이 단 한 팀도 없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보였다. 실험과 도전에 나선 나태주X김수찬, 마칭 밴드로 이색적인 매력을 더한 은가은X강혜연, 강력한 흡인력의 최진희X정미애, 뜨거운 눈물을 쏟은 형제 황민우X황민호, 서사에 하모니를 더한 손태진X신성X에녹의 무대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았다. 또한 ‘헌정 노래방’ 코너를 통해 트로트 선후배들의 협업과 후배들의 끼 넘치는 오마주 무대가 이어지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650회 방송 후 “나태주X김수찬 눈과 귀를 즐겁게 한 흥폭발 무대! 역시 끼쟁이들 최고네요”, “은가은X강혜연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 너무 멋져요”, “최진희X정미애 감미롭고 애절한 슈퍼 디바 두 분의 호흡 짱”, “황민우X황민호 노래, 춤, 장구까지 못하는 게 없는 형제! 빛나는 무대 최고입니다”, “손태진X신성X에녹 세 분의 하모니에 깊은 내공이 느껴지네요. 미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장악력 감동받았습니다”, “웃음만발 조합 재미지네요. 귀 호강까지 제대로 하고 갑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4
  • KBS2 '사당귀' 전현무, 재테크 비법 공개 “주식 일절 No”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9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24일) ‘사당귀’ 방송에서 전현무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특히 “주식을 아예 안 한다”라는 의외의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전현무는 “국채, 채권 등 안전 자산 위주로 투자한다”라며 위험 자산 대신 안전 자산을 선호한다고 밝혀 듣는 이를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 반면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힌 박기량이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다”라며 카드 짠테크(짠돌이+재테크) 비법을 밝히자, 전현무는 “신용카드도 적당히 써야 재테크가 된다”라며 조언한다고. 여기에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 또한 “나 역시 채권 같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고 해 안전 재테크 비법에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과거 사우나에서 사기를 당했던 웃픈 사연을 고백한다. 박명수는 “15년 전 3천만 원 투자했던 회사가 1년 뒤에 상장 폐지됐다”라며 “3천만 원이 0원이 됐다”라고 뼈아픈 사기 경험을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박명수가 전원주로부터 30억 자산가의 남다른 비법을 전해 받는다. 전원주는 “부동산은 급매로 사야 손해가 없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장기 투자”라며 “지금도 백화점에 가지 않는다. 떨이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동대문, 남대문 야시장을 자주 간다”라고 말한다. 특히 전원주는 “며느리가 집에 올 때마다 1~200만 원씩 용돈을 주는데 며느리를 집에 오래 있게 하려면 용돈을 늦게 주면 된다”라며 짠순이 이면의 배포가 큰 시어머니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이처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전현무의 안전 재테크 비법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4
  • MBC '원더풀 월드' 모든 것은 차은우의 계략이었다! 차은우, 섬뜩 미소 엔딩 '新 빌런의 탄생'!
    MBC ‘원더풀 월드’의 모든 계략에는 차은우가 있었다. 급기야 김강우와 임세미의 불륜까지 알아버린 김남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모두 잃고 오열했고, 차은우는 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여 아름답지만 섬뜩한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3(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8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상대가 유리(임세미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 모든 것은 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의 행복을 무너뜨리기 위해 설계한 것임이 드러나며 대파란을 선사했다. 특히 수현이 블랙박스를 통해 수호의 불륜상대가 유리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으며, 역대급 몰입을 선사했다. 선율이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수현은 그와 독대한 자리에서 과거 선율이 지웅의 아들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던 말을 상기시키며 “대신 전해줘. 나를 괴롭히고 싶으면 얼마든 좋아. 그렇지만 내 가족은 안돼”라며 경고했다. 이에 선율 역시 지지 않고 “그 사람도 자기 아빠를 잃었잖아요”라며 도발하자, 수현은 “나는 내 새끼를 잃었어. 자식을 억울하게 잃은 엄마는 뭐든지 해”라며 분노를 드러내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갔다. 폐차장에 돌아온 선율이 악에 바쳐 복싱으로 분노를 폭발시키며 “끝까지 갈 거야. 그 여자의 끝이든. 내 끝이든”라며 독기 어린 눈빛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선율이 그동안 수현을 망가뜨리기 위해 준비해온 행적들이 드러나 놀라움을 선사했다. 선율은 “그 여자가 다시 행복해지려는 순간을 기다렸어”라며 수호의 불륜을 포착해 사진을 찍고 이를 수현과 고은(원미경 분)에게 보내 압박해 온 인물도 다름아닌 선율이었던 것. 모든 것이 선율의 계략이었음이 드러나 소름을 돋게 했다. 수현은 심리학과 교수 시라(전현아 분)를 찾아 시라가 고의로 피해자 정보를 바꿔 치기 했던 이유를 물은 후 ‘펜션 방화 사건’의 피해자의 정보를 재요청한 끝에 펜션 방화 사건의 제대로 된 피해자인 민혁(진건우 분)을 만났다. 그러나 민혁은 "설마 나더러 용서해 달라고 온 건 아니지? 왜 뒤졌대. 원망도 못하게 왜”라고 소리치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에 수현은 “네가 겪은 거 나도 다 겪어 봤어. 아들을 억울하게 잃었고, 복수했고, 내 인생도 버려봤어. 그래도 난 제대로 사는 걸 선택했어. 너도 선택해. 계속 이 꼴로 살든, 네 부모님 몫까지 제대로 살든”이라며 민혁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진심을 전했다. 이 가운데 선율은 김준(박혁권 분)를 위한 업무로 혜금(차수연 분)을 만나 미술품을 전달받았다. 그러나 포장된 미술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USB를 찾아 수진(양혜지 분)에게 전달해 복사하는 주도 면밀함을 드러내 그의 목적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김준은 선율을 만나 수호에게 선물을 보낸 사실을 묻자, 선율은 자신의 행동임을 시인하는 한편 “의원님 청와대 가시는 길에 강수호가 방해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자신해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수호는 한상(성지루 분)을 통해 김준이 혜금의 갤러리를 비자금 창구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과, 수현이 선율과 만나고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 후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의구심을 드러낸 수호가 수현에게 선율과의 만남을 추궁하자, 수현은 선율이 ‘펜션 방화 사건’의 피해자로 일기장의 주인공이라고 둘러댔다. 수현은 시동생 태호(진건우 분)와 만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던 중 김준이 심장병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태호에게 은민의 병원비를 대주고 있는 곳과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가 모두 김준의 준성복지재단이라는 것을 전해 듣고, 김준이 선율과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더불어 앞집 이웃인 혜금의 집에 김준이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며 선율과 김준, 김준과 혜금이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시각 김준은 혜금을 포옹하며 “희재 데리고 잠깐 나가 있어라. 내가 가는 길에 잡초가 되면 뽑힌다”라고 전해 대선 출마를 위해 내연녀를 정리하는 냉혈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수호의 출근 길에 낯선 남자가 차 옆을 서성이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억울한 상황이라며 차량 안의 블랙박스를 확인해 줄 수 있는지 부탁했고, 그의 간절한 모습에 수호의 블랙박스를 전달받은 수현이 영상을 확인하기로 했다. 이어 골목에서 놀던 혜금의 아들 희재(진재희 분)가 발작이 나 위급한 상황에 처하자 수현이 희재에게 응급처치를 해준 후 혜금과 만났다. 해금의 집에서 불현듯 시선을 잡아 끈 것은 혜금과 희재의 해외 여행사진이 프린팅 된 머그컵이었다. 수현은 컵에 적혀진 날짜를 바라보더니 수호의 불륜이 담긴 사진 속 날짜와 일치함을 느끼고 뭔가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이에 혜금은 자신이 거짓말을 했음을 고백한 후 "(사진 속) 그 여자 당신이 알면 안 된다고 했어요”라고 밝혀 수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수호는 수현이 만나는 선율이 ‘펜션 화재 사건’의 피해자가 아니라는 사실과 선율이 지웅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위기를 느꼈다. 다급하게 선율의 폐차장으로 향한 선율은 그곳에서 자신의 불륜 사진을 마주해 경악했다. 극의 말미, 낯선 남자가 요청한 블랙박스안에서 교통사고 영상을 찾던 수현은 문제의 영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순간 블랙박스를 확인해 달라고 했던 남자가 선율의 폐차장에서 마주쳤던 선율의 동료 용구(김우현 분)임을 떠올렸고, 용구가 자신의 연락처를 적어줬던 엽서의 그림이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배신당한 ‘프란체스카와 파올로’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블랙박스 안에 또다른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술집에서 일하며 어렸을 때부터 유리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유리의 친엄마가 편집숍에 등장해 유리를 당황시켰다. 그는 다짜고짜 유리의 머리채를 잡으며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어디 엄마한테"라고 소리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란스러움에 급히 나가려던 수현은 블랙박스 속의 영상이 남편 수호와 친동생 같은 유리의 모습임을 깨닫고 멈칫하고 말았다. 영상속에서 수호는 유리를 향해 “그럼 사진 속 여자가 너라고 말할까? 그걸 원해?”라며 화를 내는 모습으로 불륜의 상대가 유리임이 드러난 것. 이에 수현은 또다시 수호에게 배신당했다는 것과 친동생처럼 아꼈던 유리에게 마저 배신당한 마음에 입을 틀어막으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수라장이 된 유리의 편집숍 밖으로 카메라가 이동하자 선율이 이어폰을 꼽고 여유롭게 미소를 지어 소름을 유발했다. 유리의 엄마를 편집숍에 오게 하고, 수현에게 수호의 불륜녀가 유리였다는 영상을 보게 한 모든 것이 선율의 계획이었던 것. 이에 선율은 “은수현, 고통 속에서 지켜봐”라고 말하며 섬뜩하게 말해 향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선율은 그동안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순수한 표정을 단숨에 이그러뜨리고, 섬뜩한 미소를 짓는 등 한순간에 아름답지만 복수에 사로잡힌 사악한 모습으로 돌변하며 성공적인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원더풀 월드’ 8회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현이 눈썰미랑 기억력 대박. 하나씩 알아가는 장면 넘 짜릿해”, “캐릭터들이 다 보통이 아님. 새삼 다 광기있어서 재밌음”, “지금 이 모든 판이 권선율 놀음판이야. 소름 돋아”, “다들 연기 살살해주세요. 심장 쫄림 역대급이다”, “엔딩 다 끝나고 드디어 숨 쉼. 레전드 도파민 폭발 회차다”, “차은우 엔딩 연기 미쳤다. 역대급 소름”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MBC ‘원더풀 월드’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4
  • 다비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새로운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로 돌아오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채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봄의 따스함과 위로가 담긴 곡입니다. 지난 22일, 다비치는 공식 SNS를 통해 '너의 편이 돼 줄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행복한 연인의 달콤하고 포근한 일상이 그려져 있으며, 이는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신곡의 멜로디는 다비치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평범한 일상이 초라하게 느껴지거나, 예기치 않은 시련에 마주한 이들에게 언제든 그들의 편이 되어 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봄바람 같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다비치만의 방식입니다. 다비치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싱그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섬세한 보컬과 음악적 성숙함이 어우러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한 가운데, 이들이 올봄 선보일 독보적인 감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오는 26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다비치의 신곡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들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비치의 새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가 리스너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처럼, 어려운 순간에도 옆에서 함께할 수 있는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이들의 목소리가 봄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 새로운 복수 설계? 수상쩍은 행보 포착! '시선 집중'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완벽히 달라진 눈빛으로 김남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스토킹한 데 이어 새로운 인물을 뒤쫓는 행보가 포착된 가운데 차은우가 긴장감을 부여하는 최고의 인물로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매회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명품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더풀 월드’ 측이 23일(토),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권선율(차은우 분)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회에서는 선율이 지금까지 은수현(김남주 분)을 향한 치밀한 복수를 계획해왔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그간 수현의 숨통을 죄어오던 정체불명의 남성이 다름 아닌 선율이었던 것. 이에 더해 선율이 단순히 김준(박혁권 분)의 하수인이 아니라 선율의 아빠인 권지웅(오만석 분)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김준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이어질 선율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선율의 의미심장한 미행이 포착됐다. 스틸 속 선율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듯하면서도 분노를 억누르는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선사한다. 앞서 수현에 대한 뿌리깊은 복수심을 내보인 만큼 확연히 달라진 눈빛과 행보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예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몰래 촬영하는 모습도 포착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선율이 그동안 수현을 완벽히 속이며 소름 끼치도록 치밀한 복수를 이어왔던 과거 행적을 떠올리게 하는 것. 그러면서 과연 선율이 꾸미는 새로운 계획이 무엇일지, 대체 수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이 어디까지 향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오늘 방송될 8회에서는 선율의 정체를 알게 된 수현과 복수를 드러낸 선율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신경전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공개된 8회 예고에서 선율이 “제 부모 건드리는 사람은 용서 안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수현과 대립을 선언한 선율의 놀라운 빌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23일) 밤 9시 50분에 8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MBC ‘원더풀 월드’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안보현, '재벌X형사'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
    '재벌X형사' 안보현, FN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금토극 '재벌X형사'가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안보현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통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습니다. '재벌X형사'는 특유의 코믹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안보현의 연기력으로 인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보현은 거침없는 재력을 자랑하며 사건 해결에 나서는 동시에, 약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형사 캐릭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끊임없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했습니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허세가 짙은 제스처를 통해 안보현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내면의 깊은 상처를 마주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로 긴장감 넘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안보현은 단순히 주연을 넘어 드라마의 중심을 굳건히 지키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연기는 코믹부터 액션, 휴머니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안보현은 종영을 앞두고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휴식을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랐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벌X형사'가 종영하며 남긴 것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감동과 웃음, 그리고 인간적 성장의 메시지입니다. 안보현의 열연 덕분에 우리는 한 명의 형사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보현의 '재벌X형사'에서의 활약은 그가 어떠한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러한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큰 힘을 주며, 어려운 시기에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재벌X형사'와 안보현의 미래 작품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는 이유입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하이드' 예고 스틸 공개 평온한 일상 뒤 숨겨진 진실
     이보영 주연의 새로운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 '하이드'가 오늘 밤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됩니다. 남편의 실종으로 시작되는 비밀스러운 여정을 담은 이 드라마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 스틸을 통해 우리는 '하이드'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첫 번째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틸 속에서 이보영(문영 역)은 남편 이무생(성재 역), 딸 조은솔과 함께 평화로운 아침 식사를 하고, 이웃 이청아(연주 역)와 인사를 나누며 평범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화목한 가정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이 평화는 이무생의 갑작스러운 실종과 함께 깨지기 시작합니다. 예고 스틸에서 이보영은 남편을 대신해 재판장으로 급히 달려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남편의 부재에 대해 날선 반응을 보이는 이민재(진우 역)와의 만남이 그녀의 의심을 자아냅니다. 남편과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이민재가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라진 이무생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보영과 이민재의 대립은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특히, 초췌해진 모습으로 통화를 하고 폴리스라인 안에서 절망적으로 사건 현장을 바라보는 이보영의 모습은, 앞으로 '하이드'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하이드'는 끊임없는 반전과 예측 불가능한 흡인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 것입니다. 이 드라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JTBC에서는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평범했던 일상 뒤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는 '하이드'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통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하이드'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장현성, '재벌X형사'에서 부정의 진실한 감정으로 극의 깊이 더하다"
    SBS 금토극 '재벌X형사'가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 속에서 배우 장현성은 한수그룹 회장 진명철 역할로 출연하여 극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깊은 주름과 백발로 중후함과 냉철함을 겸비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첫 등장부터 아들 진이수(안보현 역)와의 첨예한 대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장현성은 드라마에서 자식들에게 엄하고 무뚝뚝한 모습 뒤에 숨겨진 아버지의 서툰 애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특히, 아들 안보현이 경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조심스럽게 지켜보며 그간 눌러왔던 애정을 드러내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장현성의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동시에, 부자간의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냈습니다. 특히, 마지막 회를 앞두고 공개된 장남과의 대화에서는 살인 사건에 대한 자수를 제안하며 진정한 정의와 용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재벌X형사'를 통해 장현성은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으며, 그의 열연은 극에 깊이와 심도를 더했습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느꼈던 깊은 카타르시스가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종영까지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장현성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시사교양 프로그램, 라디오 DJ, 뮤지컬 무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는 28일에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아시아 초연에서 코너와 조이의 아버지 래리 머피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입니다. 장현성의 다채로운 활동은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다재다능함을 입증하며, 앞으로도 그가 펼칠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재벌X형사'의 마지막까지 그의 깊이 있는 연기를 지켜보며, 장현성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김지원 용두리의 변화된 사랑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이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인공 김수현(백현우 역)과 김지원(홍해인 역)의 용두리 방문기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 사이에 불어오는 변화의 온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시아버지 전배수(백두관 역)의 마을 이장 선거 유세를 돕기 위해 용두리로 달려갔습니다. 그녀의 헌신적인 지지유세와 물량 공세는 마을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이런 김지원을 찾기 위해 김수현이 온 마을을 누비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에는 서스펜스와 긴장감이 가득했지만, 이번 방문기를 통해 서서히 따뜻한 멜로로 장르 체인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김지원의 다리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머리를 말려주는 등 세심한 보살핌을 보여주었고, 김지원은 그런 김수현의 손길을 따뜻하게 받아들입니다. 이처럼 둘 사이에 흐르는 따뜻한 공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우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이처럼 다정한 기류와 함께 변화하는 부부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수현과 김지원의 연기가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며, 각본과 연출의 조화로운 결합이 드라마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죠. 오늘 방송되는 '눈물의 여왕' 5회에서는 이들 부부 사이의 변화뿐만 아니라, 더욱 깊어지는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늘한 밤, 용두리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입니다. 가슴 속 깊이 남을 '눈물의 여왕'의 다음 이야기, 많은 기대 바랍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김동현, 신곡 '사랑한 만큼만' MV 티저 공개로 기대감 폭발!
    '국민가수'로 불리우는 김동현이 자신의 신곡 '사랑한 만큼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지난 21일과 22일에 걸쳐 공개된 두 편의 티저는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담아내며 김동현만의 독특한 감성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티저는 서로를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연인의 행복한 순간들을 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설렘을 느끼게 합니다. 반면, 두 번째 티저에서는 사랑이 끝나고 난 후의 슬픔과 공허함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특히, 김동현의 울림 있는 목소리가 더해진 노랫말 '이런 내 미친 날들이 / 계속될까 봐 겁이 나 / 너를 잊고 살다가 또 너였다가'는 깊은 감성을 자극하며 김동현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사랑한 만큼만'은 서툴렀지만 치열했던 첫사랑의 후폭풍을 담아낸 곡으로, 상대를 잊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기다려지는 마음이 공존하는 복잡한 감정을 노래합니다. 이번 신곡은 데뷔곡 'Bittersweet'을 작곡한 Phenomenotes(피노미노츠)와 국내 최고의 작사가 양재선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김동현은 신곡 '사랑한 만큼만' 발매에 이어,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 '나의 노래'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김동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동현의 신곡 '사랑한 만큼만'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로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이번 작품이 어떤 감동과 메시지를 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김동현의 신곡 '사랑한 만큼만'이 안방극장에 새로운 감성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준비된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김동현이 선사할 또 다른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윌비엔터테인먼트
    • 문화/체육
    • 음악
    2024-03-23
  • '수지맞은 우리',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다!
    사진=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KBS 1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일일극 '수지맞은 우리'가 드디어 2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추락한 스타 의사 함은정(진수지 분)과 막무가내 초짜 의사 백성현(채우리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쌍방 치유와 정신 승리, 그리고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관계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모습을 담아내며, 공감과 성장을 통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면: 1. 스타 의사와 초짜 의사의 롤러코스터 로맨스 함은정과 백성현의 예상치 못한 만남은 병원 내에서 앙숙 관계로 시작하지만, 서로의 숨겨진 상처를 알아가며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 2. 공감과 성장을 통한 치유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위로를 전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3. 믿고 보는 배우진과 제작진 진수지, 채우리, 오현경, 강별, 신정윤 등 뛰어난 배우들의 시너지와 박기현 감독, 남선혜 작가의 의기투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들어낼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은 본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수지맞은 우리'는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야기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메시지를 찾아, 일상의 작은 변화들을 통해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나인우, '1박 2일'에서 의문의 누나와 달콤한 통화로 궁금증 유발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나인우가 의문의 '누나'와의 달콤한 통화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시를 배경으로 한 '동백꽃 걸 무렵' 두 번째 이야기에서 나인우는 베일에 싸인 한 여성과의 통화를 통해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나인우는 "누나"라고 부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었고, 이로 인해 그의 통화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습니다. 멤버들과 판정단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든 이 통화는 나인우의 비밀스런 인연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순간으로, '1박 2일' 멤버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여수의 아름다운 밤과 함께 호텔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잠자리 복불복 게임이 그려졌으며, 멤버들은 제작진이 호텔의 한 층을 통째로 대관한 만큼의 큰 스케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잠시의 편안함 뒤에 다가온 긴장감 속에서도 나인우의 '의문의 누나'와의 통화 이야기는 방송 내내 큰 관심사로 남았습니다. 나인우와 '누나' 사이의 특별한 관계와 이야기가 공개될지, 그리고 '1박 2일' 멤버들이 호텔에서 경험한 다양한 복불복 게임과 조식의 충격적인 광경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인우의 의문의 '누나'와의 통화 내용과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이번 주 일요일(24일) 오후 6시 10분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인우와 '1박 2일' 팀의 새로운 이야기와 복불복 게임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랍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복면가왕] ‘퍼포먼스 퀸’ 르세라핌과의 특별 에피소드 소개한 복면 가수는 누구?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6연승을 저지할 복면 가수 8인이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천재 작곡가’ 김형석,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초대 가왕 황금락카 두 통 썼네’ 루나,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재치 만점 아나운서’ 김환, ‘인간 비타민’ 츄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낸다. 네미시스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선곡해 파워풀하고 강렬한 록 스피릿의 진수를 선보이며 5연승에 성공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6연승에 도전한다. 그 누구에게도 왕좌를 허락하지 않은 채 장기 가왕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그녀가 6연승 도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어느 때보다 강력한 복면 가수 8인의 등장에 녹화장에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4세대 걸그룹의 선두주자이자 퍼포먼스 맛집 르세라핌(LE SSERAFIM)과의 깜짝 에피소드를 소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르세라핌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이들과 성공 가도를 함께한 운명적인 사이임을 공개한다. 많은 인기를 누리는 최정상 걸그룹의 이름이 언급되자 판정단 석이 기대감에 술렁인다. 또한 원조 한류스타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비(정지훈)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가 선보인 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에 판정단이 푹 빠져든다. 이어 김구라가 “특유의 비음과 음색이 비와 똑같다”라며 그의 정체를 비로 추리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의 의견을 들은 김형석 역시 복면 가수의 정체를 비로 추리하며 김구라의 의견에 힘을 보탠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황금 가면을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24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다큐프라임] ‘천천히 늙고 싶은 당신에게’
      2022년 기준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82.7세에 이른다. 하지만 기대수명보다 더 유심히 살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건강수명. 건강수명은 건강하게 살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을 의미한다. 2022년 대한민국의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 훨씬 못 미치는 65.8세로, 기대수명과 약 17년의 차이가 있다. 즉, 한국인은 약 66년 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약 17년 동안 질병을 안고 산다는 의미다. 따라서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간의 차이를 줄이고, 천천히 건강하게 늙는 것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화! 건강하고 즐겁게 노화를 마주할 수는 없을까?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천천히 건강하게 늙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화 사람은 왜 늙는 것일까? 노화의 원인은 다양하다. 학계에 발표된 노화의 원인은 대략 아홉 가지. 유전체 불안정성, 텔로미어 길이 단축,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줄기세포 고갈 등이 해당한다. 최근에는 만성염증과 장내 미생물 불균형 등도 노화의 원인으로 추가됐다. 이 중에서도 첫 번째 중요 원인으로 유전체 불안정성을 꼽을 수 있다. 우리 몸속에서 유전정보는 DNA의 형태로 보관된다.  DNA는 세포 분열을 통해 같은 모양의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데, 이 과정에서 불완전한 세포가 몸속에 쌓이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또 다른 요인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가장 작은 기관이다.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산할 때 만들어지는 다량의 활성산소 또한 노화의 원인이 된다.  - 단순 노화로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거의 매일 친정집을 찾는 이효임(55세) 씨는 가족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따고 친정엄마를 돌보고 있다. 효임 씨의 친정엄마인 한순옥(82세) 씨는 지난 2019년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았다. 깜빡깜빡하는 일들이 간혹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순옥 씨에게 상상하지도 않았던 치매가 찾아왔고,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 7년 전, 뇌졸중과 뇌출혈을 차례로 겪었다는 김혜란(69세) 씨. 하루에 먹어야 하는 약만 해도 여섯 가지에 달한다는 혜란 씨는 고지혈증, 당뇨, 퇴행성관절염, 근육 감소 등으로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동안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지만, 각종 질병으로 인해 급격한 노화를 겪고 있다는 혜란 씨. 부쩍 늙어버린 것 같아, 사람들을 만나거나 외출이 꺼려진다는데. 노화는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 노화를 막을 수 없다면 노화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는 없을까? - 천천히,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일본의 오키나와, 그리스 이카리아 등과 함께 세계 5대 장수 지역에 속하는 이탈리아 사르데냐.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르데냐에서 치과기공사로 일하는 라우라 씨는 그동안 약 150명의 장수인을 인터뷰하고, 기록해 왔다. 라우라 씨를 따라 만나게 된 사르데냐 노인들의 장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매일 새벽 6시 30분, 친구들과 달리기를 한다는 잔프랑카 씨는 천천히 나이 드는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지중해식 식단 외에 글루타치온 섭취를 꼽았다. 우리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한다는 항산화 물질, 글루타치온이 어떻게 노화를 늦춘다는 것일까? MBC ‘다큐프라임-천천히 늙고 싶은 당신에게’에서는 노화의 주요 요인과 천천히, 건강하게 늙는 방법들을 찾아본다. 또한 노화를 늦추는 슬로우 에이징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습관의 변화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본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복면가왕] '팜므파탈 톱스타’ 김혜수·이효리와의 특별한 인연 공개한 복면 가수!
    '복면가왕'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팜므파탈 배우 김혜수와 가수 이효리와의 인연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연예계 황금 인맥임을 소개하며 두 사람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의외의 인물과의 인연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가요계를 강타한 하이브 소속 5세대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멤버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여심을 저격하는 남다른 실루엣에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뜨거워진다. 특히 아이돌 레이더를 가동시킨 심진화와 츄가 그의 정체를 각각 투어스와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로 추리하며 정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또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뮤지컬의 여왕 옥주현과 특별한 친분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상당한 실력자의 등장에 모두가 놀란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옥주현과 관련이 있고 그녀에게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밝혀져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매력 만점 듀엣 무대는 내일(24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류현진 복귀전, 용호쌍박(박찬호-박용택) KBS 해설위원 출격! 명품중계 예고!
        류현진의 12년만의 KBO 복귀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4 프로야구가 내일 막을 올린다. KBS는 내일(23일) 오후 1시 45분부터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나서는 프로야구 개막전 LG와 한화의 경기를 KBS 2TV에서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 2024 프로야구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오늘 개막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 한화의 선발투수로는 류현진이, 디펜딩 챔피언 LG의 선발투수로는 외국인 투수인 디트릭 엔스가 확정됐다. 이날 경기의 중계방송 해설에는 WBC, 아시안게임의 콤비 박찬호-박용택 위원이 또 한번 뭉쳤다. 영원한 LG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전설로 불리는 박용택과 함께 류현진의 LA 선배이자 MLB 후 한화로 복귀를 했던 박찬호가 객원해설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스터로는 KBSN의 이동근 아나운서가 합류, KBS 명품중계에 힘을 보탠다. 2024 프로야구 개막전 LG대 한화의 개막전은 내일 오후 1시 45분부터 KBS 2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S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하이라이트, '뮤직뱅크'에서 유쾌한 1위 공약 실천으로 팬들 마음 사로잡아"
      그룹 하이라이트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보여준 색다른 1위 공약 실천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의 타이틀곡 '바디(BODY)'로 컴백한 이들은 1년 4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위 후보 인터뷰에서 하이라이트는 팬덤 '라이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깜찍한 하트 포즈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또한, 공약으로 이기광을 안고 노래하겠다는 다소 유쾌한 약속을 했는데, 이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무대에서는 15년 차 그룹다운 여유와 카리스마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에 '뮤직뱅크' 3월 4주 차 1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 후 이기광은 팬들과 스태프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양요섭은 이번 활동이 하이라이트에게 큰 선물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1위 앙코르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는 약속대로 공약을 실천했습니다. 양요섭이 이기광을 들어 안는 순간은 모두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이기광을 안은 채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인 양요섭의 모습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하이라이트의 이번 1위 공약 실천은 단순히 트로피를 받는 것 이상의 의미를 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팬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하이라이트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MBC '원더풀 월드' 최고 시청률 9.1% 기록! 김남주, 드디어 차은우 정체 알았다! '숨 막히는 긴장감+최강 몰입감'
    MBC ‘원더풀 월드’에서 김남주는 차은우의 정체가 자신이 살해한 오만석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소름 돋는 긴장감과 최강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22(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7회에서 선율(차은우 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수현(김남주 분)이 본격적으로 선율의 정체를 추적했다. 이와 함께 선율이 본격적으로 발톱을 드러내며 수현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수현이 선율의 정체가 자신이 살해한 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원더풀 월드’는 최고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선율은 의식이 깨어난 민혁(임지섭 분)의 등 흉터를 바라보며 태연한 표정으로 “그때 다친 흉터인가”라고 물어 ‘펜션 방화 사건’의 피해자가 민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을 드러내 소름 돋게 했다. 선율은 민혁에게 형자(강애심 분)의 일기장을 건넸고, 민혁은 “너 뭔데 이러냐고 이 새끼야”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에 선율은 “나 같아서”라며 덤덤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웅이 어린이 살해범으로 알려진 뒤 수현에 의해 처단된 후 ‘살인자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았던 선율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높였다. 수진(양혜지 분)은 은민(강명주 분)의 병실을 드나들며 태호(진건우 분)와 가까워졌다. 그러나 수진은 선율에게 ‘미션 완료. 다음에 데이트하기로 함’이라고 문자를 보내 태호와의 접촉도 계략임을 드러냈다. 이에 수현을 향하는 선율의 치밀한 복수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수현은 ‘펜션 방화 사건’ 피해자의 상담일지를 보내줬던 심리학과 교수 시라(전현아 분)와의 만남에서 자신이 말한 적 없는 형자의 일기장 이야기를 꺼낸 점, 선율에게 불 공포증과 어깨 흉터가 없던 점을 기반으로 선율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착잡해진 수현은 ‘펜션 방화 사건’ 피해자 부부의 봉안당을 찾았다. 그곳에서 수현은 부부 사이에 있는 어린 남자아이의 사진을 유심히 살폈다. 이때 선율에게 전화가 왔고, 선율은 “밥 안 먹었음 같이 먹을래요? 푸르네봄 식당이요. 안 올래요?”라며 엄마 고은의 식당을 태연히 이야기했다. 선한 얼굴을 한 채 속을 알 수 없는 미소까지 지어 숨 막히는 공포를 자아내는 선율의 모습은 섬뜩함을 선사하며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 가운데 김준(박혁권)은 수호에게 자신의 선거 캠프에 들어올 것을 제의하지만, 수호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하지만 김준은 “강 국장은 반드시 내한테 올 깁니다. 우리 내기할까요?”라고 말해 김준이 쥐고 있는 카드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수호는 한상에게 “김준한테 혼외 자식이 있어”라며 김준의 정치 불법 자금을 돈세탁 해주고 있는 내연녀의 존재를 언급해 수호와 김준의 팽팽한 대치가 흥미를 높였다. 더해 선율과 김준의 과거가 밝혀졌다. 선율이 지웅의 죽음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김준이 손을 내밀어 준 것. 김준은 “걱정하지 마라. 인제는 이 아저씨가 네 아버지 노릇 해주꾸마”라며 모친 은민의 병원비를 내주자, 선율이 김준의 하수인 역할을 해왔던 것. 김준은 의대를 자퇴하고 험한 일을 하는 선율의 든든한 뒷배를 약속했다. 선율은 눈물이 고인 채 고마움을 표현하면서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김준이 마셨던 소주잔을 주시했다. 이어 수현은 폐차장으로 선율을 찾아갔다. 수현은 “거기 우리 엄마 식당이야”라며 선율이 자신의 엄마 식당까지 찾아가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선율은 “그래요? 나 거기 단골인데. 식당으로 오라고 했더니 왜 여기로 왔어요”라며 의뭉스러운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수현은 “좀 멀리 있었어. 네 부모님 봉안당에. 나라도 사과 드리려고”라며 밀고 당기는 정체 밝히기가 펼쳐져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수현은 본격적으로 선율의 정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수현은 은민의 사고를 담당했던 형사를 만나 은민의 아들이 엄마 사고의 목격자를 찾기 위해 청원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청원 글에서 은민의 아들이 한국대 의대생이었다는 댓글을 발견했다. 이어 수현은 시동생 태호를 만나 선율에 대해 물었고, 선율이 태호의 의대 후배였다는 것, 심장 수술을 3번이나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수현은 선율이 펜션 방화 사건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고 선율에게 ‘좀 보자’라며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받은 선율은 드디어 바라던 순간이 왔다는 듯이 순식간에 눈빛이 돌변하며 지난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서 선율과 수현의 만남이 모두 우연이 아닌 선율의 계획이었음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선율은 수현의 법정부터 최근까지 수현의 주변을 고의로 맴돌았던 것. 선율은 교도소 봉사를 통해 재소자로부터 수현이 ‘펜션 방화 사건’ 가해자인 형자와 친하게 지냈던 정보를 빼냈고, 수현의 출소 날에도 그의 행적을 따라갔던 것이 밝혀졌다. 또한 수진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수현의 주변에 맴도는 선율을 의아해하자, 선율은 “그 여자한테 소중한 걸 전부 뺏고 싶으니까. 그러려면 나도 소중한 존재가 되어야지”라며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 이 순간 수현을 향한 분노에 가득 차 있는 차가운 선율의 눈빛이 화면 가득 클로즈업되며 보는 이들의 숨을 멈추게 했다. 극 말미, 수현은 선율과의 첫 만남부터 그동안 있었던 일을 떠올렸고, 선율과 만나기 전 폐차장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사실을 떠올렸다. 선율이 소중히 여기던 엄마의 목걸이 속에 있는 어린 시절의 사진과 ‘펜션 화재 사건’ 피해자 부모의 봉안당에 있던 어린 남자아이의 사진이 달랐던 것. 또한 선율의 목걸이 속 사진은 병원 외벽에 붙어있던 심장병 어린이 사진과 일치해 베일에 싸여있던 선율의 정체가 한 순간에 맞춰졌다. 수현은 “이제 나는 모두 알아버렸어. 너구나, 권선율”라며 자신이 살해한 지웅의 아들이 선율임을 확신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수현과 수현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뽑은 선율이 카페에서 마주하게 되며 쫄깃한 긴장감이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원더풀 월드’ 7회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 버석하고 쎄한 분위기 잘 어울린다. 권선율 그 자체”, “권선율 수현이 엄마 식당 단골인 거 소름”, “말투 서늘해진 수현이랑 태연하게 대응하는 선율이 묘한 긴장감 미쳤다”, “선율이 레전드 계략남이었네. 첨부터 끝까지 다 설계한 거였어”, “새삼 수현이랑 선율이 알게 모르게 가까워졌는데, 이제 다 알게 돼서 관계 어떻게 변할지 궁금”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23일) 밤 9시 50분에 8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MBC ‘원더풀 월드’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KBS2 '사당귀' 전현무 '장민호=맘심 저격수' 인정! "다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것"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를 맘심 저격수로 인정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9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 24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장민호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특히 전현무가 장민호를 트로트계 꽃사슴이 아닌 여심(여자의 마음)을 뛰어넘어 맘심(어머니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저격수로 인정한다고 해 숨겨진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장민호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스페셜한 무대를 위해 풍물패를 섭외하는가 하면, 팬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노래 ‘사랑 너였니’를 EDM으로 편곡하는 등 화려한 볼거리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고조되는 분위기 속 장민호는 ‘사랑’ 가사에 맞춰 크고 작은 하트 포즈를 취하고 섹시한 웨이브를 뽐낸다. 특히 어머니들을 향해 하트를 던진 후 받아서 화살로 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우레와 같은 함성이 쏟아진다고. 이를 보던 전현무는 “하나하나 다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요소야”라며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민호의 필살 애교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 이와 함께 김희철이 “셋째 고모가 민호 형 팬”이라며 이모를 대신해 팬밍아웃을 해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셋째 고모가 민호 형 콘서트를 다 따라다니시더라. 첫날, 둘째 날, 셋째 날 공연 목록도 다 아신다”라며 장민호의 모든 콘서트를 다 관람하고 순서까지 외우는 올콘 팬임을 밝혀 장민호의 입이 귀에 걸리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김희철은 VCR에 장민호 팬클럽이 나오자 “방금 우리 고모 지나간 것 같은데?”라며 매의 눈을 치켜 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전현무가 인정한 장민호의 맘심 저격수 활약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KBS2 ‘불후의 명곡’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2부 손태진X신성X에녹, “평균 신장 183.5cm” 김범룡 탄식에 '웃음 빵'
      KBS ‘불후의 명곡’ 손태진X신성X에녹이 평균 신장 183.5cm를 자랑하자 김범룡을 비롯한 나태주와 김수찬이 탄식을 금치 못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63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3일) 방송되는 650회는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2부가 전파를 탄다. “저희는 남신즈”라고 소개한 손태진X신성X에녹은 ‘남신’이라는 자기소개가 멋쩍었는지 팀명 탄생 비화를 전한다. 신성은 “저희가 다 키가 180cm 이상이라, 처음에는 장승배기 트리오라고 하려고 했다가 남신이라는 말이 신사다운 거 같아 결정했다”고 말한다. 이어 손태진은 “저희 평균 신장이 183.5cm”라며 “다들 키가 크니 무대에서 참 좋게 봐주신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전한다. 이를 들은 김범룡은 “하아”라며 긴 탄식을 토해 MC 김준현의 눈에 포착된다. 여기에 신유 역시 “다 좋은데 키 얘기는 안 하셨으면 좋겠다”면서 뒤에 앉아 있는 나태주와 김수찬을 가리킨다. 의문의 1패를 당한 나태주와 김수찬은 말을 잇지 못하고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낸다. 손태진X신성X에녹은 경연곡으로 강진의 ‘붓’을 선정, 세 사람의 하모니로 친구의 진한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트로트계 떠오르는 트리오 손태진X신성X에녹의 무대에 많은 시청자와 팬의 시선이 쏠린다. 이번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2부에서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디바’ 최진희X정미애, ‘트로트계 비주얼 남신’ 손태진X신성X에녹, ‘트로트 여신 듀오’ 은가은X강혜연, ‘트로트계 만능 엔터테이너’ 나태주X김수찬, ‘다재다능 끼쟁이 형제’ 황민우X황민호가 절친의 자존심을 걸고 무대를 꾸민다. 이번 특집은 각양각색 자신만의 특징을 가진 트로트 절친들이 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꾸며낼 무대에 많은 트로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중 누가 단 하나 남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며 ‘트로트계 최강 절친’이 될 것인가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특집은 지난 16일(토) 방송돼 호평을 받은 1부에 이어 오늘(23일) 2부까지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인간극장, 화순에서 피어난 소녀감성, 늦깎이 인플루언서 김선 씨의 이야기
      올해 나이 51세의 김선 씨는 최근 SNS를 뒤흔든 늦깎이 인플루언서이다. 전복껍데기로 만든 선글라스와 한라봉으로 만든 모자를 쓴 채, “요정들아 모여라~” 외치는 이상한(?) 여자. SNS를 시작한 지 1년 차에 구독자 3만 명, ‘숏폼’을 올렸다 하면 수백만 조회수는 기본이고, 개그우먼 안영미 씨는 그녀를 따라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방송인 유병재 씨는 김선 씨 SNS를 분석하는 영상까지 올렸다. 유명 ‘셀럽’들도 그녀를 따라할 정도로 화제몰이 중인데. 도대체 그녀의 정체가 뭘까?   그녀를 만난 곳은 전라남도 화순의 한 축사. 머리에 두건을 질끈 묶고, 망설임 없이 소똥을 치우고 소밥을 챙겨주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사실 김선 씨의 본업은 소 키우는 농부이자 삼남매의 엄마다.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시작한 결혼생활. 부부는 밤낮없이 밭을 일구고 소를 키우면서 고생한 끝에 6만 평의 땅에 농사를 짓고, 소 100마리를 키울 정도로 형편이 넉넉해졌다. 바삐 살던 중에도 옷 만들기, 꽃과 식물 가꾸기를 좋아했던 김선 씨.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좋아하는 옷을 만들고 온라인 모임에서 교류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렸는데. 그러던 중에 그녀는 SNS라는 신대륙을 발견했고, 그때부터 그녀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힘들게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그녀의 취향은 ‘러블리’하고 ‘빈티지’하면서 레이스까지 듬뿍듬뿍 달린 원피스. 주로 시간을 보내는 곳은 꽃과 식물로 가득 찬 주방. 그곳에서 ‘럭셔리 과일차’를 마시는 김선 씨. 그녀만의 독창적인 ‘소녀감성’은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저격했고, ‘김선 소녀감성 모르면 나가라~’라는 ‘밈’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졌다.   사실 김선 씨에게 ‘소녀감성’이란, 잃어버린 소녀 시절에 대한 보상 같은 것. 10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떨어져서 지냈던 김선 씨. 14살 때부터 공장에 다니면서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했다.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친구들과 노는 것조차 김선 씨에게는 꿈같았던 일이다. 공장에서 재봉일을 하고 받은 월급은 10만 원 남짓이었으나, 거금 2만 원으로 피아노 학원에 등록해서 배우기도 했었다.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는 성인이 되어서도 늘 마음 한구석에는 무언가 찾지 못했던 인생의 허기가 느껴졌다. 그러던 중 50세를 넘어 그녀에게 찾아온 기회에 김선 씨는 SNS에서 한을 풀 듯 마음속에 숨어있던 ‘소녀감성’을 풀어 헤쳤다.   한편, 점점 더 심해지는 김선 씨의 기행(?)에도 남편과 자식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그녀를 조용히 응원하는 마음만 보일 뿐인데. 그러던 중 들려온 남편 조수환(61) 씨의 노래대회 1차 합격 소식. 알고 보면 수환 씨는 ‘원조 화순의 스타’였다. 전국 각지의 노래대회에 나가서 상을 휩쓰는 바람에 거실 벽면 한쪽에 그의 트로피가 가득할 정도. 2차 오디션을 앞두고 이번에는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겠다면서 김선 씨가 호언장담하고 나선다. 함께 자줏빛 무대복을 고르고, 머리 맞대고 수환 씨가 부를 노래를 골라 보는데. 남편을 위한 김선 씨의 ‘SNS 노하우’ 전수는 덤이다. 과연 수환 씨는 무사히 노래를 부르고, 스타 부부가 탄생할 수 있을까?   거칠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순수한 소녀의 마음을 잃지 않고 간직해 온 김선 씨. 지난 세월의 어둠은 이제 그녀에겐 과거로 남았고 김선 씨는 찬란한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별난 여자, 김선 씨의 소녀감성이 궁금한 사람은, 인간극장으로 모이면 된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3
  • 편스토랑, 예비아빠 붐 "아내 혼자 병원 보낸 적 없다" 사랑꾼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비아빠 붐이 이정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3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곧 ‘진짜 아빠’가 될 MC 붐 지배인을 향한 축하의 인사가 쏟아진다. 이 과정에서 ‘편스토랑’의 유쾌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아내와 아이(꼬붐이)를 향한 다정한 사랑꾼 붐의 모습이 공개되며 금요일 저녁 안방에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는 “함께 축하할 일이 있다. 붐 지배인의 주니어 '꼬붐이'(태명)가 곧 탄생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모아 축하 인사를 전한 가운데 붐은 “매일 너무 떨리고 매일 너무 신기하다”라며 설렘과 행복의 반응을 보였다. 이때 이정현이 “제가 보내준 장어 때문에 임신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앞서 이정현이 ‘편스토랑’에서 장어 요리를 선보였을 때 붐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그런 붐을 위해 이정현이 직접 장어를 선물했던 것. 붐은 “완전히 영향 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인사해 큰 웃음을 줬다. 이어 붐은 “(꼬붐이가) 지금 열심히 발을 차고 있다. 딸꾹질을 할 때 직접 만든 노래를 불러주면 멈춘다”라고 말하며 입가에 번지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어떤 노래인지, 불러 달라고 요청하자 붐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노래를 불렀다. 과연 붐이 작사, 작곡한 노래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붐은 처음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서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의 생생한 순간에 대해 “내가 아내보다 더 흥분했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아내 혼자 병원에 보낸 적 없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붐에 대해 잘 아는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정말 좋은 남편이자 예비아빠”라며 앞으로 훌륭한 아빠가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고. 예비아빠 붐의, 아내와 꼬붐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은 3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2
  • 울다가 웃다가... 지루할 틈 없는 꽉 찬 무대와 토크! DAY6 (데이식스), 김필선, 유연석, 백지영X뮤지 출격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DAY6(데이식스), 김필선, 유연석, 백지영X뮤지와 함께 눈시울도, 마음도 촉촉하게 감성으로 적실 무대들을 가지고 찾아온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12회는 토크 중 이효리를 두 번이나 울게 한 진심 가득한 토크와 고퀄리티의 라이브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DAY6(데이식스)는 역주행 곡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등장했다. 오랜 여백기 후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객석은 떼창으로 맞이했다. 완전체로는 멤버들의 제대 이후 첫 활동이라는 데이식스의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를 금치 못했다. 과거 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댄스를 배우기도 했다는 데이식스는 현장에서 성시경의 ‘미소천사’에 맞춰 춤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효리는 춤을 보고 “틀에 갇힐 수 없는 분이야, 골반이 장난 아니네!”라며 감탄해 어떤 멤버의 춤이 이효리를 감탄하게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데이식스의 곡 중 ‘예뻤어’를 가장 좋아한다며 관련 에피소드를 얘기하다가 눈물을 보였는데 이야기를 듣던 성진도 눈물을 글썽여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평소 청춘을 음악으로 만든 듯 청량한 곡들로 사랑받은 데이식스는 추억의 명곡 ‘Loveholic’을 선보였다. 멤버 도운이 직접 편곡한 데이식스 버전의 ‘Loveholic’은 관객들을 그 시대의 추억에 물들게 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앨범 ‘Fourever’를 발매한 데이식스는 마지막으로 타이틀곡인 ‘Welcome to the Show’의 무대를 준비해 또 하나의 떼창곡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이효리가 직접 노래 한 소절을 듣자마자 ‘꼭 한번 보고 싶다고 생각한 분’이라고 소개한 싱어송라이터 김필선이 등장해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마마’의 무대를 보여줬다. 데뷔 후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는 김필선은 ‘레드카펫’의 섭외 연락을 받고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필선은 “감당할 수 없는 무대라고 생각해 거절했다”고 그 이유를 밝히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떨려 하는 김필선에게 이효리는 김필선이 같은 회차 출연자인 DAY6(데이식스)를 보고 소리친 일화를 언급하자 신나서 설명하는 김필선을 보고 “저는 안중에도 없으신 건 아니죠?”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김필선이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로 꼽은 곡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를 듣던 이효리는 감성에 젖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이를 본 김필선이 안절부절못하며 직접 자신의 옷소매로 눈물을 닦아주려고 해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효리는 “슬퍼서 우는 게 아니라 아름다운 걸 봤을 때 나는 눈물이다”라며 김필선의 노래에 감동을 표현했다. 이어 이효리는 김필선의 차가운 목소리를 좋아한다며 즉흥으로 ‘마마’의 듀엣을 제안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가 펼쳐지기도 했다.  다음 게스트로는 배우 유연석이 등장했는데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관객들은 손까지 흔들며 그를 반겼다. KBS 심야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는 유연석은 본인의 노래방 최애곡인 우디(Woody)의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무대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평소 멜로망스를 좋아한다는 유연석은 밴드 마스터인 정동환의 연주에 맞춰 김민석의 ‘취중고백’을 불러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3월 22일부터 뮤지컬 ‘헤드윅’에서 주인공 ‘헤드윅’ 역할을 맡았다는 유연석은 포스터를 찍을 때 이효리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며 “나는 이효리야. 10분이면 다 꼬실 수 있어”라고 생각하며 포스터 속 요염한 포즈를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효리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직접 선보이기도 하며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연석은 뮤지컬 넘버인 ‘Wig In A Box'의 무대를 준비했는데 관객들의 떼창에 객석으로 내려가 직접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환호 속에 무대를 마쳤다. 이후 백지영과 뮤지가 등장해 의외의 조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이문세와 이소라가 함께 부른 ’잊지 말기로 해‘를 불렀는데, 잘 어울리는 목소리 조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듀엣곡으로 발라드 발매를 앞뒀다는 백지영과 뮤지에게 이효리는 어떻게 듀엣을 발매하게 됐냐고 물었다. 백지영 뮤지와 페이크 다큐 콘텐츠를 찍은 후 너무 잘 맞아 자신이 먼저 러브콜을 했다고 대답했다. 뮤지는 곡에 대해 설명하며 곡에 대한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백지영과 뮤지의 듀엣곡의 작편곡을 맡은 정동환은 백지영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백지영은 정동환의 디렉팅에 대해 “나는 잘한 것 같지 않은데 너무 좋다고 해서 나중엔 신뢰하기 힘들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뮤지 또한 “조선시대의 왕을 모시듯이...”라며 정동환의 디렉팅을 설명했다. 백지영은 뮤지와 듀엣을 할 때마다 웃음이 나 본의 아니게 웃음 참게 된다며 듀엣 무대를 앞두고 고충 아닌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백지영과 뮤지는 듀엣곡 ’별이 되어 주고 싶었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별을 맞이한 남녀의 감성을 제대로 전달했다. 백지영은 듀엣 무대 후 앵콜 무대로 ’사랑 안해‘까지 보여주며 발라드의 퀸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뮤지션들의 진솔한 토크와 마음을 울리는 무대로 가득 채운 뮤직 토크쇼 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오늘(22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2
  • 국악한마당, 1990년-2024년 국악 한마당 1500회 특집 공개방송
    1990년부터 오늘까지 국내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정통 국악을 계승하며, 오늘의 국악을 담아내고 있는 국악프로그램의 종가 <국악한마당>이 1500회를 맞아, 특집 공개방송을 준비했다. 1990년 4월 13일, 구영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첫인사를 드린 <국악춘추>가 모태가 되어 2024년 4월 13일, 1500회 방송을 앞둔 <국악한마당>은 34년째 시청자 여러분의 곁에서 전통예술을 전하는 창(窓)이 되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명창·명무의 뿌리 깊은 전통 무대부터, 오늘의 국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미래의 국악을 이끌어갈 국악 꿈나무들의 희망찬 모습까지 국악계 각계각층을 폭넓게 담아온 국악한마당이 1500회 방송을 맞아 특집 공개방송을 준비했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준비한 1500회 특집 방송에서 1부에서는 그동안 국악한마당을 통해 사랑받은 우리 민요의 순위를 발표하고, 순위권 안에든 민요를 명창들의 소리로 선사하는 고품격 무대가 펼쳐진다. 경기민요의 이춘희, 김혜란, 이호연 명창과 서도민요의 김광숙, 유지숙 명창, 남도민요의 정순임, 김수연, 이난초 명창 등 최고의 명창들이 대한민국이 사랑한 민요를 선사한다. 2부에서는 국악을 사랑하고 즐겨온 동호인들의 무대를 통해 오늘의 국악한마당이 존재하는데 시청자 여러분이 큰 힘이 되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행은 국악한마당의 안방마님 가애란 아나운서와 국민 소리꾼으로 널리 사랑 받는 남상일 씨가 함께한다. 국악 한마당의 34년, 1500회의 발자취 국악의 종가 궁중음악인 정악에서부터 우리네 삶의 정서가 녹아 있는 민속악, 그리고 새로운 시도로 오늘과 소통하고 있는 창작국악까지- 국악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국악의 종가로서 34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곁에 머물러 왔다. 국악의 기록화 그동안 국악한마당의 1500회 방송을 통해 남은 명인·명창·명무의 영상은 시대를 풍미했던 전통 예인의 발자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자료로 남았다. 지금은 타계한 경기민요의 대모 안비취 명창(1997년),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로 기억되는 박동진 명창(2003년), 조선 시대의 마지막 무동 김천흥 명무(2007년), 그 외에도 오정숙 명창(2008년), 박송희, 성창순 명창(2017년), 한국창작 가야금의 지평을 넓힌 황병기 명인(2018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국악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고 있다. 국악의 대중화 또한 공영방송으로 대중에게 국악을 가깝고, 친근하게 전하려고 한 노력은 1500회의 방송 안에서 다양한 코너로 계속됐다. 박병천 명인의 구수한 입담으로 민요와 장단을 재미있게 배워봤던 “사부님 우리 사부님” 302~344회(1998~1999년), 스타, 신영희 명창으로부터 민요와 판소리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신영희의 우리 민요 배우기” 367~383회(1999~2000년) 인순이의 도전! “득음(得音)을 향하여” 387~404회(2000년), 싸이, 성시경, 홍경민, 김현정 등 당시 최고의 스타가 출연해 민요를 배워본 “국악이랑 스타랑” 432~447회 (2001년) 등의 참신한 코너를 통해 국악을 시청자 여러분께 친근하게 전했다. 그리고 1003~1070회(2013-2015년도)에 소리꾼 박애리, 남상일의 진행으로 펼쳐진 공개방송 형식의 국악한마당은 마당놀이 형식의 세트에서 매회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와 가깝게 만났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아마추어 소리꾼들의 노래자랑을 펼쳤던 전국민요자랑 913회(2012~2024년 中 10회)으로 대한민국의 우리 소리를 확인하며, 시청자들의 큰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국악의 미래 또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국악을 친근하게 전하기 위한 교육적인 측면의 다채로운 시도도 눈에 띈다. 이하늬 씨가 진행하는 ‘하늬언니의 국악놀이터’ 681회(2007. 2. 3.)를 시작으로 한 <국악놀이터>를 시리즈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방학 특집을 제작해 찾아가는 국악한마당 및 어린이 음악극, 국악교실 등 어린이, 청소년과 국악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했다. 1500회 국악한마당 시청자 여러분이 사랑한 우리 음악 1500회를 맞은 국악한마당이 그동안 방송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한 대한민국이 사랑한 우리 민요 순위를 공개한다. -경기민요 1위 창부타령(215회) 2위 노랫가락(178회) 3위 뱃노래, 자진뱃노래(176회) 4위 태평가(135회) 5위 청춘가(122회) -서도민요 1위 난봉가(141회) 2위 몽금포타령(53회) 공동 3위 염불(산염불, 자진염불, 긴염불)(47회) 공동 3위 긴아리, 자진아리(47회) 5위 개성난봉가(45회) -남도민요 1위 진도아리랑(127회) 공동 2위 성주풀이(77회) 공동 2위 육자배기(77회) 4위 새타령(67회) 5위 흥타령(59회) 국악한마당 1500회를 통해 사랑을 받았던 민요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창들의 무대로 선사한다.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김혜란, 이호연 명창과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보유자 김광숙 명창,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유지숙 명창,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정순임, 김수연, 이난초 명창 등 한자리에 모여 국악한마당 1500회를 축하하며 민요잔치를 펼친다. 특집 공개방송은 2024년 3월 31일(일) 오후 4시, KBS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방청신청은 국악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시청자를 위한, 시청자에 의한 국악한마당 1500회 공개방송 국악한마당 1500회를 축하하며 시청자와 함께하는, 시청자가 함께하는 성대한 잔치를 펼친다. 국악한마당 1500회가 있기까지 함께한 시청자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개방송을 준비했다. 국악한마당의 안방마님 가애란 아나운서와 역대 진행자였던 소리꾼 남상일 씨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이번 특집 공개방송은 2회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1부는 그동안 국악한마당에 큰 사랑을 준 시청자를 위한 즐거운 민요잔치로 펼쳐진다. 그동안 국악한마당 1500회, 34년 동안 방송을 통해 사랑받은 우리 민요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창들의 무대로 만나본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아온 국민 소리꾼 박애리, 남상일의 <사랑가>, 중앙대학교 박안지 교수를 필두로 한 연합연희단 서동의 <비나리>, K-arts 전통예술원 무용단이 선보이는 <태평무>로 시청자 여러분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한다. 또한 2부는 국악한마당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국악을 사랑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마음을 담아 국악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를 마련했다. 창립 44주년을 맞이하는 오랜 역사의 <한소리 국악원>부터 가야금병창에 푹 빠진 아산 공수초등학생 <소리이음>, MZ세대 대학생풍물패 <서부풍물패연합>이 함께해 세대를 넘나드는 국악 사랑을 선보인다. 또한 북녘의 연희를 선보여온 <향두계놀이 보존회>와 제주도의 <제주민요배움터> 여러분 등 지역을 불문한 국악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악한마당 1500회를 함께 축하한다. 명창들이 선사하는 품격 있는 1부와 동호인들의 국악을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2부와 함께 국악한마당이 걸어온 34년, 1500회의 시간을 돌아본다.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감사를 전하는 특집 공개방송은 2024년 3월 31일(일) 오후 4시,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청신청은 국악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또한 방송은 2024년 4월 6일(토)과 13일(토) 2회에 걸쳐 KBS 1TV를 통해 낮 12시 10분부터 5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S 1TV <국악한마당>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2
  • [SBS 재벌X형사] 종영 D-1 안보현,"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박지현,"좋은 결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감사할 따름"
        SBS '재벌X형사'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완벽한 원팀 케미로 사랑받았던 '강력 1팀즈'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가 종영 소감을 통해 또 한 번 끈끈한 케미를 자랑했다. SBS의 사이다 히어로 흥행 불패 신화를 기분 좋게 잇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3일(토) 최종화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 측이 드라마를 빛낸 주역들인 안보현(진이수 역), 박지현(이강현 역), 강상준(박준영 역), 김신비(최경진 역)이 밝힌 종영 소감과 함께 최종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먼저 철부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을 이끌어낸 안보현은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두가 하나 되어 열심히 촬영했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그런 유쾌한 에너지가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 '재벌X형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종화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지현은 강하서 강력 1팀 팀장 '이강현'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넘나드는 호연을 펼치며 나날이 호평을 더한 바 있다. 이에 박지현은 "그동안 '재벌X형사'를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선 실수도 있기 마련인데, 함께 작품을 만들어 주신 훌륭한 분들 덕분에 좋은 결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제가 맡은 강현 역 뿐 만 아니라 저희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을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듬직하고 이성적인 강력 1팀 형사 '박준영' 역을 맡아 안보현과 티격태격 브로맨스를 맛깔스럽게 선보인 강상준은 스스로를 '재벌X형사'의 애청자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상준은 "그동안 여러분께서 '재벌X형사'에 보내주신 애정과 시간이 저에게는 가장 값비싼 FLEX였다. 값진 애정과 시간을 내주셔서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애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시즌2가 나오면 좋겠다"라며 '강력 1팀즈'의 재회를 희망했다. 끝으로 강력 1팀의 촌철살인 MZ막내 형사로 사랑받은 김신비는 "벌써 종영이 다가와서 너무 아쉽고 시간이 참 빨리 흐른 것 같다"라며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과 '재벌X형사'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재미나게 촬영했던 현장들은 물론 모든 분을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전해 뭉클한 여운을 더했다. 한편 오늘(22일) 방송되는 '재벌X형사' 15화에서는 이수 부모의 목숨을 앗아간 진범을 밝히기 위해 이수, 강현, 준영, 경진이 마지막 공조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동안 완벽한 원팀 케미로 여러 난제들을 통쾌하게 해결해온 '강력 1팀'이 이수 부모님 사건을 파헤치며, 경찰로서의 사명감에 의리를 더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수사를 펼친다는 후문. 이에 '재벌X형사'의 마지막 수사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오늘(22일) 밤 10시에 15화가 방송되며, 최종화는 23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SBS '재벌X형사'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2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남편의 기이한 주문 - 아내에게 성인방송을 강요한 직업 군인 남편
        23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성인방송을 강요당해 비극적 선택을 했다는 임민지(가명) 씨 사망사건을 둘러싼 루머를 파헤치고, 남편 김 씨의 놀라운 과거를 추적한다. 딸의 죽음과 충격적인 유서 작년 12월 8일 오전 7시경, 아버지 임진호 씨는 딸로부터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았다. 남편 김 씨 때문에 힘들어 이혼하고 싶다고 울먹였다는 딸 민지(가명) 씨. 불길한 생각에 당장 만나러 가겠다고 하자, 민지 씨는 다음날 오라는 말을 남기고 아버지를 만류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날 오후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민지 씨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경찰 수사 결과,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 민지 씨. 그런데 집에서 충격적인 유서가 발견됐다. 그녀가 남편의 감시 속에 강제로 성인방송을 하느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왔으며, 이별 후에도 계속해서 협박과 금전 요구를 당해 더 이상 살기를 포기한다는 내용이었다. 민지 씨가 성인방송 BJ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가족들. 민지 씨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성인방송을 둘러싼 진실공방과 루머들 “친구들도 못 만나게 하고, 꼼짝도 못 하게 하고. 하루에 12시간 성인방송 촬영하게 만들고, 그게 이해가 됩니까?” - 故 임민지(가명) 씨 가족  장례식장에서 만난 민지 씨 지인이 들려준 사실은 놀라웠다. 남편 김 씨가 민지 씨의 노출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해왔으며, 성인방송에 출연하게 해 돈을 벌어왔다고 했다. 게다가 남편 김 씨는 직업군인이었는데, 온라인사이트에 노출 동영상을 올려 판매하다가 발각돼 3년 전 강제전역을 당했다고 한다. 가족들이 평소 민지 씨를 만나러 찾아가도,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는 김 씨. 그가 숨겨왔던 비밀과 민지 씨 죽음의 이유는 뭘까? “강제적으로 촬영을 해서 불법 영상을 업로드했다? 인터넷 방송 같은 경우 김 씨가 지원해준 거고, 둘이 좋아서 했던 거예요” - BJ 방송업계 관계자 그런데 성인방송업계 관계자나 방송을 봐왔다는 일부 팬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남편 김 씨의 강요와 협박 때문이 아니라, 민지 씨 스스로 성인방송 BJ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그녀가 사망할 당시에는 남편 김 씨와 이미 별거를 하고 있었고 연락도 안 하던 시점이었는데, 그날 그녀의 집에 같이 있었던 두 사람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전날부터 사망 당일 아침까지 민지 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잠들었다 일어나 보니 그녀의 시신을 발견했다는 지인 두 사람.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번 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2
  • 방송인 붐, 아빠가 되다! 새로운 가족의 탄생 소식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 41세)이 오늘 아침,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붐 부부가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붐은 현재 병원에서 두 사람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붐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이번 달 말임을 알리며, "방송 중이라도 아이가 태어나면 방송을 끊고 달려갈 것"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온 붐. 이제 그는 방송인으로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아빠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가족의 증가는 붐에게 더욱 큰 책임감과 행복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내와 아이를 향한 그의 깊은 애정과 보살핌이 더욱 빛을 발할 때입니다. 붐 부부에게 축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가정에서도, 방송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 방송 / 연예
    • 연예
    2024-03-22
  • 에이리언 로물루스 티저 예고편, 심장을 뛰게 하는 공포의 귀환
    2024년 8월, 오랜 시간 SF 호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최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단 몇 분 만에 우주의 적막과 공포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예고편은 거대한 우주선의 등장으로 시작해, 이내 그 적막한 내부가 카메라에 포착됩니다. 조용한 우주의 공허함 속에서 들려오는 "도와줘. 누가 좀 도와줘"라는 절박한 목소리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곧 이어, 점점 커지는 비명 소리와 함께 괴생명체의 울음소리가 우주선 내부의 긴장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피로 얼룩진 우주선 내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공포를 선사합니다. 특히 <에이리언> 시리즈의 상징적 존재인 ‘페이스허거’가 다수 등장하는 장면은 시리즈의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페이스허거의 등장과 함께 이어지는 긴박한 장면들은 예고편을 통해 예상되는 이번 작품의 극강의 공포와 긴장감을 예고합니다. 마지막에는 전설적인 ‘에이리언’의 모습이 드러나며, 이는 시리즈의 팬들뿐만 아니라 SF 호러 장르를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지금까지의 <에이리언> 시리즈를 향해 띄우는 러브레터"라며, 시리즈의 팬이든 아니든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캐릭터, 스토리, 설정, 그리고 ‘에이리언’ 세계관 전반에 걸친 세심한 디테일로 가득 찬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 리들리 스콧과 페데 알바레즈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작품은, 그간의 시리즈를 사랑해온 팬들에게는 물론, 이제 막 <에이리언> 시리즈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여름,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가져올 새로운 공포와 스릴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문화/체육
    • 영화
    2024-03-22
  • [생방송 오늘 아침] ‘임현주 아나운서 생후 5개월 딸과 함께한 생방송, 그 뒷 이야기 공개’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 0.72명! 사상 유례없는 최악의 저출생 쇼크에 직면한 대한민국. 아이를 낳는 것도 키우는 것도 고민인 시대, 지난 3월 18일(월) ‘생방송 오늘아침’은 일하는 엄마 MC 임현주와 육아하는 남편 다니엘, 그리고 사랑스러운 생후 5개월 딸 아리아의 일상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행복을 전했다. 그리고 매일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중인 초보 엄마 현주를 위해 생후 5개월 아기 아리아가 특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바로, 전 세계 최초이자 최연소 MC로 엄마와 생방송을 함께 한 것! 그 특별했던 하루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 의젓한 생후 170일 아기 vs 우왕좌왕 생후 38년 엄마 생방송 직전, 혹시 아리아가 촬영 중 어떤 돌발상황(?)을 발생시키는 건 아닐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현주 엄마. 평소 숱한 생방송으로 다져진 베테랑 아나운서인 현주는 웬만한 일에 쉽게 동요하지 않는 강심장! 하지만 어쩐지 아리아와 함께하는 오늘은 안절부절 마음의 동요가 심해 보이는데! 긴장감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하고 심지어 말을 더듬기까지 하는 아나운서 임현주! 하지만 정작 생후 170일 된 아기는 의젓하기만 한데?! 긴장하는 엄마를 달래주기(?)까지?! 어딘가 바뀐 것처럼 보이는 모녀의 모습. 세계 최초로 아이와 함께 진행한 생방송, 카메라 밖의 리얼한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 5개월 차 인생에 이런 훈남은 처음이야! 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 아이는 낯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가린다고. 5개월 인생에서 처음 보는 훈남 삼촌의 등장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아리아! 생방송 중에도 방송에 집중하지 못하고(?) 뚫어져라 삼촌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리아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는 바로 ‘생방송 오늘 아침’의 또 다른 MC, 김정현 아나운서! 생방송 중 카메라 앞에서 손을 잡기까지?! 아리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김정현 아나운서는 한동안 정신을 못 차렸다는 후문!  - 집으로 찾아온 낯선 손님! 그리고 다니엘의 눈물 한 방울?! 현주♥다니엘♥아리아의 러브하우스에 찾아온 낯선 손님! 바로 ‘생방송 오늘아침’의 「변호사」팀! 박혜경 리포터와 김주표 변호사, 김종훈 변호사가 아리아를 만나기 위해 직접 현주 가족의 집을 방문했다! 엄마의 방송 동료이자 육아 선배로서 아낌없는 육아꿀팁을 마구 공유하는 그들! 그런데, 대화 중 다니엘의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갔기에, 다니엘이 눈물을 흘린 걸까? 그 사건의 전말을 함께 한다. 아리아와 함께하는 ‘생방송 오늘 아침’은 오는 3월 25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2
  • 에이핑크 박초롱X김남주, '소통왕 말자 할매' 깜짝 방문 "MZ 사랑받고 싶어"
    14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 김남주가 '개그콘서트'의 사이다 고민 해결사 '소통왕 말자 할매'를 만난다. 24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068회에서는 '소통왕 말자 할매'를 비롯해 새 코너 '거지들이 사는 세상',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금쪽 유치원' 등 웃음을 꽉꽉 채운 다양한 코너들을 선보인다. 이날 '소통왕 말자 할매'에는 에이핑크 박초롱, 김남주가 출연한다. '말자 할매' 김영희에게 박초롱은 "데뷔한 지 14년 차가 됐는데, MZ 세대의 사랑을 받고 싶다"라는 고민을 털어놓고, 김남주는 "4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라고 말한다. 고민 해결에 앞서 박초롱과 김남주는 에이핑크 히트곡 메들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 DNA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노래를 듣던 중 '말자 할매' 김영희는 김남주의 신곡 'BAD'와 에이핑크 노래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새 코너 '거지들이 사는 세상'이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광섭, 조현민, 김병욱이 출연하는 '거지들이 사는 세상' 첫 방송에선 서울역에서 마주친 거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광섭과 조현민은 학술적인 용어와 영어 단어를 섞어 사용하며 자리다툼을 하고, 끝내 대화합을 이룬다. 유식한 거지들의 고급스럽지 않은 상황 속 품격 있는 대화가 묘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금쪽 유치원'에서는 '기쁨이' 홍현호와 '사랑이' 이수경이 심청전을 재해석한다. 심청전을 연기하던 홍현호는 관객이 들고 있던 플래카드를 보고 "신윤승이 부럽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부러움도 잠시, 뜻밖에 소환된 신윤승 이야기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홍현호가 신윤승을 부러워한 이유는 무엇인지, 또 관객들의 반응에 홍현호는 어떤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했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봉숭아학당', '최악의 악', '니퉁의 인간극장', '심곡파출소', '데프콘 어때요', '바디언즈', '호위무사', '레이디액션', '미운 우리 아빠', '지구 종말 1분 전'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 방송 / 연예
    • 방송
    2024-03-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