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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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제이브라더 (DJ BROTHER) 4년만에 컴백 10월 4일 '2019 party people RART5' 발매
    [동네방네뉴스] TSY media 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준비한 남성 듀오 가수 '디제이브라더 (DJ BROTHER)'의 앨범 '2019 DJ브라더 party people RART5'가 10월 4일을 기점으로 해외 및 국내 음원사이트에 오픈된다. DJ브라더는 소녀시대 효연 DJ hyo와 해외 공연 등 함께 활동한 경력이 있는 DJ Dirty (dj남상백), WORLD DJ FESTIVAL 참여 등 수많은 공연 활동을 펼친 DJ RAP G (고지훈) 2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2011년 혜성처럼 나타난 DJ브라더는 클럽 음악에서부터 EDM HIPHOP TRAP 바운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해외 음원 사이트 인기순위 상위권도 계속 유지하기도 했다 DJ브라더는 그동안 '2011 DJ브라더 club tour (korea-china) (RART1), 2012 DJ브라더 party people (RART2), 2014 DJ브라더 party people (RART3), 2015 DJ브라더 party people (RART4), 2015-2019 DJ BROTHER TURBO CONCERT korea-china, WORLD DJ FESTIVAL CONCERT' 등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오랜 침묵을 깨고 돌아온 DJ BROTHER가 발매한 2019년 이번 앨범 '2019 DJ브라더 party people RART5'는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주는 남다른 선물이라고 한다. 이번 앨범 '2019 DJ브라더 party people RART5'는 개그맨 김경진 그리고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아티스트 사우스하이(TSY MEDIA 소속)가 ALL Producing 까지 직접 참여하였다. 소속사 TSY MEDIA는 "해외에 맬버른 바운스가 있다면 국내에는 짠짜라 바운스가 있다."라며 "DJ BROTHER 이번 앨범은 전반적으로 기대감이 아주 크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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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웹드라마 '연플리' 배우 이유진, KBS 새 일일연속극 '꽃길만 걸어요' 캐스팅 확정
    [동네방네뉴스] 웹드라마계의 여신 배우 이유진이 '꽃길만 걸어요'에 합류, 안방극 여신으로 발돋움한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배우 이유진이 맡은 봉선화는 천동의 여동생으로, 넉살 좋은 천동과 달리 걸핏하면 울어서 보육원 시절 수도꼭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소심하고 겁이 많다. 유일한 피붙이이자 동시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인 천동만 바라보는 '오빠 바라기'다. 고지식하리만큼 책임감이 강하고 작은 일에도 지나치게 최선을 다하는 선화는 중학교 때 심한 학폭을 당한 충격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그러던 중 우연한 만남으로 친구가 된 이남에게 과거를 들키고 싶지 않아 도망치지만, 그럴수록 이남은 손을 내밀며 다가와 선화는 힘겹지만 조금씩 용기를 내며 극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 예정. 배우 이유진은 웹드라마 '연플리'에서 한재인 역을 맡아 20대에게 친숙함과 공감 가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10대와 20대를 기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연플리'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연플리'의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으로 완벽히 자리 잡았다. 배우 이유진은 소속사 브룸스틱을 통해 "긴 호흡으로 진행되는 첫 작품인 만큼 설레고 떨린다.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로 전했다. 뉴스출처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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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KFA 3,4부리그 접수 마감…K3, N리그 및 신규팀 등 총 30팀 신청
    [동네방네뉴스] KFA는 내년에 출범을 앞둔 ‘KFA 3,4부리그(가칭)’에 총 30팀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3리그에 참가중인 20팀은 모두 신청했으며 인천 남동구, 경남 진주시, 경기 의정부시에 창단하는 3팀이 서류를 접수했다. 내셔널리그는 8팀 중 강릉시청을 제외한 7팀이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KFA는 올 상반기 ‘KFA 3부, 4부 클럽라이센싱 규정’을 수립하고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향후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통해 리그 참가 자격을 검토할 예정이다. K3리그 관계자는 “아직 신청을 완료하지 못한 강릉시청도 구단 관계자의 참가 의지를 확인했다”며 “기한은 마감 되었지만 향후 추가 신청이 들어올 경우, 별도 심의를 통해 참가 가능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FA는 2015년 12월 디비전시스템 도입 발표 이후, 약 4년간 KFA 3,4부리그를 준비해왔다. 올해 연말까지 참가팀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KFA 3,4부리그(가칭)’를 출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KFA]
    2019-10-02
  • '완전체 첫 훈련' 여자대표팀, 친선전도 진지하게
    [동네방네뉴스] 친선경기라도 즐길 수만은 없다.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하는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황인선 감독대행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매튜스에 위치한 멕클렌버그카운티스포츠플렉스에서 훈련을 가졌다. 전날 오후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WFC), 지소연(첼시FC위민), 이효경(알비렉스니가타레이디스)이 합류하면서 23명 완전체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여자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8시, 6일 오후 1시에 각각 샬럿과 시카고에서 미국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미국은 지난 2019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우승을 기념해 여러 나라의 여자대표팀을 초청해 ‘빅토리투어’를 진행 중이다. 메건 라피노, 칼리 로이드, 알렉스 모건 등 걸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이 명단에 포함됐다. 미국은 여자월드컵을 포함해 최근 16경기 연승, 19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은 미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11전 2무 9패로 열세다. 누가 봐도 전력 차가 여실히 느껴지는 상대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자대표팀은 더욱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선수들은 32도의 덥고 습한 날씨에도 한 시간 넘게 이어진 훈련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1차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차를 조금씩 극복하면서 첫날에 비해 몸놀림도 가벼워졌다. 이번 미국 2연전을 단순한 친선경기로만 생각할 수 없는 이유는 현재 여자대표팀이 새로운 출발선에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3패로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 세계수준과의 격차를 다시금 깨닫고 변화와 진화를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대행 체제이긴 하지만 코치진도 개편됐고, 선수층도 한결 어려졌다. 새롭게 또는 오랜만에 합류한 선수들은 물론이거니와 기존 선수들 역시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 주장 김혜리(인천현대제철)는 “이번 미국전이 단지 경험으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존 선수들이나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나 강팀을 상대로 많이 부딪혀보고 깨닫는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 그것을 통해 여자축구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많은 것을 느끼고 한국에 돌아가서 더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대표의 무게감을 느끼고 팀에 대한 애착을 가져야 한다. 잠깐 와서 경험하고 오는 자리가 아니어야 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훈련이 끝난 뒤에도 선수들은 훈련 내용과 부족했던 점을 복기하느라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았다.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모습이다. 김혜리는 “새로운 전술과 전략을 실전에서 얼마나 실행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여자대표팀은 3일 오후 8시(한국시간 4일 오전 9시)에 샬럿 뱅크오브아메리카스타디움에서 미국과 1차전을 갖는다. [사진=탁두산] 뉴스출처 :[KFA]
    2019-10-02
  • '8년 만에 돌아온' 이세은 "신입의 마음으로"
    [동네방네뉴스] 이세은(인천현대제철)이 미국과의 친선 2연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지닌 각오다. 12년 전에 이미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세은이지만 2011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된 소감은 남다를 수밖에 그는 “모든 게 새롭다. 처음 같은 느낌이다. 무척 긴장하고 있는 중”이라며 웃었다. 발탁되지 않았던 8년 동안 이세은은 국가대표에 대한 미련을 대부분 접고 있었다. 2016년 12월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솔직히 말하면 국가대표에 대한 욕심이 없다. 물론 선발된다면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겠지만, 욕심내지는 않는다. 선발되는 다른 선수들을 부러워하거나 하면서 감정소비를 할 시기는 지난 것 같다. 국가대표에 대한 미련 때문에 내가 갖고 가야할 것들을 잃어버리는 것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국가대표 발탁은 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미국과의 1차전을 위해 머물고 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숙소 앞에서 이세은을 만나 솔직한 심정을 들어봤다. 생각이 너무 많아 문제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이세은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목표와 태도를 설정했다. 오랜만의 A매치 복귀전이 세계 최강 미국이라는 점은 분명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그는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 [사진=탁두산] 뉴스출처 :[KFA]
    2019-10-02
  • “올해도 치열한 명승부 펼칠 것”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포토콜 진행
    [동네방네뉴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정산컨트리클럽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49.SK telecom)를 필두로 ‘디펜딩 챔피언’ 박성국(31.케이엠제약)과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 1위인 이번 시즌 ‘SK telecom OPEN 2019’챔피언 함정우(25),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자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형석(22.신한금융그룹),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하며 2019 시즌 첫 ‘루키 우승자’가 된 이재경(20.CJ오쇼핑)과 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휘(27.CJ대한통운)이 참석했다. 8명의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내 전시되어 있는 우승 트로피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한 후 대회 코스 18번홀에 설치된 부스로 이동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2020년 시니어 무대인 PGA 챔피언스투어 진출을 앞두고 있기도 한 최경주는 “본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이자 호스트로서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해도 ‘현대해상’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참가하는 선수들과 골프 팬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준비했다.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함께한 선수들은 최경주에 대해 ‘우리들의 영원한 맏형’, ‘롤모델이자 우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 중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박성국은 “항상 후배 선수들을 위해 고민하시고 많은 조언 등을 해 주신다. 실력뿐만 아니라 골프에 대한 열정과 인품 면에서도 배운 점이 많다. 시니어투어에서도 승승장구 하시도록 기원하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이자 많은 프로 선수들의 롤모델인 최경주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개최하는 대회로 2016년부터 현대해상이라는 든든한 후원자와 함께하고 있다. 뉴스출처 :[뉴스출처]
    2019-10-02
  • 수원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한다
    [동네방네뉴스] 수원시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전략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2일 군공항이전협력국 회의실에서 ‘수원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연구 방향을 알렸다. 연구는 지역농업네트워크 경기강원제주협동조합이 수행한다. 2020년 3월까지 진행하는 ‘수원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는 수원의 먹거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용역 과제는 수원시 먹거리 실태조사·분석. 수원시 먹거리 전략 추진 방향 제시. 수원시 푸드플랜(먹거리 전략) 수립 등이다. 농특산물 생산·유통·소비 경로, 공공급식·가공업체 실태, 수원의 먹거리 보장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분석하고 영역별 주요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수원시 먹거리 정책을 분석하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복지),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먹거리 비전’도 수립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원시 푸드플랜 5개년 계획’(가칭)을 수립한다. 실행 가능한 먹거리 정책·사업 등을 발굴해 종합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또 ‘수원시 먹거리 위원회’ 설치·운영 등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도 마련한다. 보고회에는 최광균 수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김병선 수원시 생명산업과장,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수원건강먹거리네트워크·수원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광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원시민의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고,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연구로 수원의 먹거리 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수원시]
    • 정치
    2019-10-02
  • 신봉선 추억돋는 14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 BY 윤예원 SNS 뉴스
      최근 한 유명 걸그룹 멤버가 자신의 sns에 14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는데요. 그는 바로 '안 본 눈 삽니다'로 컴백하여 청순한 비주얼로 이슈 몰이를 한 셀럽파이브의 신봉선입니다. 누리꾼들은 웬만한 아이돌 비주얼센터 못지 않다며 농담 반 진담 반의 반응을 보였는데요.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2005년 kbs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응시할 당시의 사진으로, 앙증맞은 삐삐 머리를 한 귀염 뽀짝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신봉선은 "추억 돋는구만."이라는 코멘트로 당시를 회상했고, 누리꾼들은 "완전 귀엽다" "아이유와 묘하게 닮은 이 싱크로율은 무엇?"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시청자 여러분의 추억 돋는 풋풋했던 시절은 언제였나요?
    • 방송 / 연예
    • 연예
    2019-10-02
  • [드림온 영화소개] 말레피센트2 BY 황연주 아나운서
    STORY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는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세계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된다. 이에 요정과 인간의 오랜 연합이 깨지고 숨겨진 요정 종족 다크페이의 리더 ‘코널’까지 등장하면서 두 세계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ABOUT MOVIE  제     목: 말레피센트 2 원     제: Maleficent: Mistress of Evil 감     독: 요아킴 뢰닝 출     연: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등     급: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10월 17일 개봉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문화/체육
    • 영화
    2019-10-02
  • 논산시, 한국에너지재단과 공동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네방네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논산시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효율 개선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에 시행하던 한국에너지재단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논산시의 ‘저소득층 생활민원처리사업’을 상호 보완·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에너지효율 극대화와 사회적 약자의 지원이라는 2개의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에너지재단이 수행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취약계층의 에너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논산시에서 수행하는 ‘저소득층 생활민원처리사업’은 논산시 거주 저소득 주민에 대한 편의 및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사업 시행 시 어려움으로 지적되던 사업비 부족 현상, 저소득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점 등에 대하여 일정부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매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논산시 저소득층에 지원하던 가구 수도 50가구에서 200가구까지 확대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논산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리라 기대하며,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논산시]
    • 정치
    2019-10-02
  • 노원 공유 주방에서 미래의 백종원 꿈꾼다
    [동네방네뉴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유주방을 오픈하고,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나도 쉐프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도 쉐프다’는 공유주방을 기반으로 외식업 전문인을 양성하고, 창업지원, 취업연계 등 사회진출의 지원체계를 마련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6월 노원구 동일로 192길 74(공릉동), 우은빌딩 6층에 132㎡ 규모로 문을 연 공유주방에서는 상품개발사업(창업팀 육성) 오퍼레이션 쉐프 양성(맞춤형 취업알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주방시설 공유 및 인큐베이팅 공개강좌를 통한 상품 시연 및 홍보가 이뤄진다. 조리, 포장, 교육공간을 갖추고, 예비 취·창업자들이 창업실습과 직업훈련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아 초기사업의 위험성은 줄이고, 취·창업 성공률을 제고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국수 창업팀, 저염 도시락 상품개발팀, 베이커리 취창업팀, 소규모 케이터링 사업팀 등 총 5개팀(30여명)이 외식업 취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창업 전 시제품 제조 및 실습, 상품개발판매 등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국수 창업 과정과 저염 도시락 상품개발 과정에 참여했던 경력단절여성 2명이 대중음식점과 단체급식시설 취업에 성공하였고, 국수상품팀(경력단절여성 5명)과 베이커리 창업팀(청년 5명)은 협동조합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등 ‘나도 쉐프다’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취·창업으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주방에서는 매월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행복중심 동북생협 한살림 서울북부지부, 촌장협동조합 등 먹을거리 네트워크 협력기관 주관으로 10월 16일 건강한 샌드위치 만들기 10월 30일 우리집 제철 밥상 ‘집 밥이 최고다!’ 11월 11일 GM 감자 강좌 ‘다시 밥!’ 11월 27일 촌장과 함께하는 이색된장요리 12월 11일 사업개발팀 상품 시연회 등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유주방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식당 창업은 초기 투자비가 많이 필요한 만큼 훈련, 실습, 멘토링 등의 프로세스를 통해 안전하게 시장에 진입할 경로가 필요하다”며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 외식업 예비 취·창업자들에게 공유주방이 사회진출의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 노원구]
    • 사회/복지
    2019-10-02
  • [드림온TV] 윤해빈의 콘서트소식 by 브라운아이드소울
      안녕하세요^^ 드림온티비 아나운서 윤해빈입니다. 이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느껴지는데요..^^ 문득, 올해가 세달정도밖에 남지않았다는 사실에 조금 기분이 싱숭생숭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남은 2019년을 좀더 알차게 보내는법! 소개해드릴려고하는데요~☺ 바로 콘서트소식 입니다! 콘서트 좋아하시는 분들!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콘서트에서 직접 들었을때 그 쾌감과 행복! 아시죠오?^^ 또 평소에 그렇게 관심이 있던 가수가 아니더라도, 콘서트 현장에서 노래를 듣고 ㆍ 반해서 ㆍ 팬이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죠~^^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콘서트는요~^^ 수식어가 필요없는 명불허전 가수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공연입니다~~~!! 이제 곧 짧다면짧고 길다면 길 황금연휴가 시작되잖아요~ 딱 그때 공연을 해서 날짜도 너무 좋은데용^-^ 요즘 같은 선선한 날씨에...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를 더하면.. 귀호강 뿐아니라 온 몸이 호강하는 하루가 될것같습니다!^^???? 10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공연이 있고요~ 이어서 대구와 부산에서도 공연이 있으니까요지방에 계신 분들도 편하게 공연 보러오실수있겠습니다^^ 저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노래 중에 나띵베러 정말 좋아하구요~^^ '꽃보다 그대가' 라는 곡도 자주 듣는데요^^ 저도 직접가서 음악을 즐기고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네요! 제 삶의 낙중에 하나가 콘서트를 즐기는것이거든용~^^ 시:청자분들도 가을콘서트로 즐거운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콘서트 이야기는 여기까집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문화/체육
    • 행사/홍보
    2019-10-02
  • 영동읍 맞춤형복지팀·협의체위원, ‘Go 투게더 Day’ 운영
    [동네방네뉴스] 영동군 영동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확립을 위해 맞춤형복지팀과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이 동행하여 매주 월요일마다 마을별 취약가구 32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Go 투게더 Day’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방문당시 위기상황으로 판단될 시 맞춤형복지자원을 연계하거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여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소외감을 덜어줘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치운 읍장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희망을 선사하여 따뜻한 복지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영동읍은 주민복지팀과 별개로 지역주민의 맞춤형복지 서비스지원을 위해 맞춤형복지팀이 별도로 신설돼, 다양한 복지 증진사업을 추진중이다. 뉴스출처 :[영동군]
    • 정치
    2019-10-02
  • 강북구, ‘도쿄에서 함흥으로 : 일제 문서로 보는 2·8독립선언과 3·1운동’ 주제 학술회의 개최
    [동네방네뉴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언론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도쿄에서 함흥으로 : 문서로 보는 2·8독립선언과 3·1운동’을 주제로 학술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1919년 우리 민족이 치열하게 추구했던 독립정신과 민주공화주의를 다시 한 번 조명하는 자리다.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 주최, 근현대사기념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학술회의에서는 최근 불거진 역사부정 논란에 맞서 이를 원천봉쇄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강제병합 후 10년도 지나지 않아 전 민족적으로 일었던 3·1정신을 되짚어봄으로써 식민지미화론이 완벽한 허구임을 입증하자는 취지다. 심포지엄 형식으로 진행되는 학술회의는 주제 발표, 종합토론, 청중 질의답변 순으로 구성됐다. 발표자는 최우석 독립기념관 연구원(2·8과 3·1사이-3·1운동 준비과정을 중심으로) 미야모토 마사아키 와세다대학 연구원(취조기록을 통해 본 2·8독립선언으로의 도정)과 민족문제연구소의 권시용 연구원 (3·1운동의 참여자 ‘처벌’과 법 적용) 조한성 연구원(함남 함흥지역 네트워크와 3·1운동) 이명숙 연구원(함남 이원 3·1운동의 내외적 전파와 전개) 등 5명이다. 종합토론 좌장은 한상권 前덕성여대 교수가 맡는다.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 윤소영 독립기념관 연구원, 장신 한국교원대 연구원, 김승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허영란 울산대 교수 등 주제별 토론자가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학술회의에서는 일본에서 새로 발굴된 ‘2·8독립선언 서명자 취조 기록’과 3·1운동 관련자 기소 준비 자료인 ‘대정8년 보안법사건’을 집중 분석한다. 발표자들은 보안법사건 문서를 검토해 다양한 형태의 항쟁과 새롭게 밝혀진 독립운동가들의 구체적 행적을 최초로 공개한다. 당시 함경도 지역의 지하조직 결성, 지하신문 발간, 관공서 방화, 관공리 퇴직권고 등을 다룬다. ‘대정8년 보안법사건’은 재판자료가 대부분 멸실된 북한지역 3·1운동의 실체를 가늠할 수 있는 희귀자료다. 조선총독부 함흥지방법원 검사국 검사 이시카와가 작성한 것으로 민족문제연구소가 소장하고 있다. 1919년 3월에서 5월 사이 일어난 함경도 지역 3·1운동 참여자 기소와 관련해 총 115개 사건, 관련자 950여 명이 기록돼 있다. 근현대사기념관은 그간 일제의 보고서·증언·회고를 바탕으로 한 연구에 견줘 1차 관변자료인 이들 사료를 살펴보는 학술회의를 통해 3·1운동의 역사가 보다 선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지난 8월 민족문제연구소와 독립기념관은 ‘대정8년 보안법사건’ 원사료의 난해함을 해소하고자 ‘함흥지방법원 이시카와 검사의 3·1운동 관련자 조사자료’라는 제목으로 두 권의 책자를 발간했다. 문서철을 탈초·번역해 내용을 분석한 뒤 설명 형태의 해제를 붙인 자료다. 또 여기에 등장하는 3·1운동 관련 인물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검증과정을 거쳐 독립유공자 서훈을 추진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역사적 논란은 명백한 고증을 통해 불식할 수 있다. 이번 학술회의가 이견 없는 독립정신의 가치를 세우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셔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뿌리인 3·1독립 운동의 뜨거웠던 열망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 강북구]
    • 사회/복지
    2019-10-02
  • 가을밤, 금난새의 클래식 판타지아 속으로
    [동네방네뉴스]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10일(수) 저녁7시 명동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휘자 금난새와 그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꾸미는 이번 공연은 명동을 찾는 수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상인들이 쉽고 친숙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브람스 '헝가리안 댄스', 주페의 '시인과 농부'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된다. 소프라노 서활란, 테너 허영훈, 색소폰 김태현, 기타 서유덕 등이 협연자로 나선다. 아울러 클래식 공연과 함께 지휘자 금난새의 쉽고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져 관객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해 준다. 1997년 데뷔한 금난새의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2년부터 농어촌 아이들의 음악교육을 맡아오면서 건물로비 및 갤러리, 야외광장 등 기발하고 다양한 장소에서의 공연을 열어 '클래식은 멀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왔다. 공연은 야외특설무대인만큼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90분간 진행되며 서울시와 중구에서도 후원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의 관광 메카인 명동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가을밤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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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금천구, 내년 생활임금 10,307원.. 373원 인상
    [동네방네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24일 금천구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 금천구 생활임금을 시급 10,307원, 월급 2,154,163원으로 결정했다. 2020년 금천구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9,934원 대비 3.75%(373원) 인상된 금액이며, 2020년 최저임금 시급 8,590원보다 1,717원 더 많다. 월급으로 환산(209시간 기준)하면 최저임금 179만 5,310원보다 35만 8,853원 많은 215만 4,163원이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을 적용받고 있는 구청 및 출자·출연기관(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직접 채용 근로자들은 내년부터 월 7만 7,957원 인상된 임금을 받게 된다. 생활임금제란 근로자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주거비, 교육비,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저임금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소득을 보장하는 임금체계를 말한다. 구는 2015년 10월 생활임금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생활임금을 통해 근로자들이 가족과 함께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누리면서 화목한 삶을 영유하길 바란다”며, “생활임금이 계층 간 소득 불평등 해소와 사회통합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서울 금천구]
    • 사회/복지
    2019-10-02
  • 영등포구, 차별 없는 세상 꿈꾸는 축제‘휠더월드’연다
    [동네방네뉴스] 장애인, 비장애인, 여성, 어르신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12일(토) 문래공원(문래역 1번 출구)에서 마을과 함께 만드는 장애물 없는 세상, ‘휠더월드’ 축제를 개최한다. ‘휠더월드’(Wheel The World)는 동그라미가 굴러가는 세상을 뜻하는 의미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든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생활하는 편리한 세상을 지향한다. 제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주관, 코레일유통(주), 한국마사회영등포지사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발달로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성별, 장애, 나이 등 인권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실제 사회적 약자가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개폐막식 축하공연과 자유발언대, 40여 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체험부스는 의사소통 이해하기 노동권 경험하기 장애인권 공감하기 휠더월드 참여하기 등을 주제로 꾸며진다. 개폐막식 무대에는 장애인, 청소년, 어르신 등 주민이 직접 공연에 나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 스윙댄스, 핸드벨, 합기도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입으로 붓을 들고 그림을 그려보는 지체장애체험 구족화가, 뿌연 특수 안경을 쓰고 다트를 해보는 시각장애 체험, AAC(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를 이용한 의사소통, 저주파 치료기를 한쪽 팔에 부착한 상태로 물건을 집어보는 편마비 체험 등 직접 장애인이 겪는 일상을 경험해보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수어 올림픽, 권리나무, 인권퍼즐, 자유발언대뿐만 아니라 ‘인권’, ‘장애인’ 등을 주제로 삼행시를 지어 제출하고 주민들과 함께 평가해 시상하는 가을 백일장도 개최한다. 이 외에도 바리스타, 캘리그래피 등 다채로운 체험과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돌봄 공간도 한 편에 마련해 어린아이가 있는 부모들도 맘 편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부스 참여시 스탬프를 찍어 안내부스로 가져오면 소정의 기념품과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단체가 만나 협력하는 자리로, 인권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풀어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서울 영등포구]
    • 사회/복지
    2019-10-02
  • 노후한 공동주택 개선해요!
    [동네방네뉴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안등, 외부 CCTV, 놀이터, 도로, 담장 등 공용시설물 보수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50~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2004년부터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시행, 이번에는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공동주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관 내 264개 단지를 대상으로 태풍피해현황을 조사한 결과 34개 공동주택에서 공용 시설물 21개소, 조경수 460그루가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원대상 단지를 선정하여 10월 중으로 태풍 피해단지 복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재난안전시설물 보수 및 설치사업’과 아파 트 경비 근로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사업’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주택의 54% 이상이 공동주택인 우리 구에서는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노후 시설물 보수 및 개선 사업을 시 행하고 있다.”며 “주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서울 양천구]
    • 사회/복지
    2019-10-02
  • 마곡서 미리 보는 ‘안전한국 시범훈련’
    [동네방네뉴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안전환경도시 구축을 위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오는 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훈련은 지난해 강서구가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른 시범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28일부터 시작하는 안전한국 본 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타 공공기관으로부터 벤치마킹을 위한 참관 기관 신청도 받았으며 총 18개 공공기관에서 35명의 관계자가 참관한다. 이번 훈련은 마곡산업단지 내 LG사이언스파크 ISC동 지하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 단지 밀집 지역인 만큼 초기대응 실패 시 큰 피해가 발생할 것을 감안해 신속한 초기대응 중심의 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LG사이언스 자체 소방단과 연계해 상황전파 후 20분 이내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현장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한다. 지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실무자 단체 채팅방 상시 운영과 이를 이용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전파, 소방헬기 및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효율적인 통제 및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유관기관과 구청이 함께 훈련한 경험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통해 안전환경도시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안전한국 본 훈련 기간(10월 28~11월 1일)에도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계층 화재 대피 지진대피 산불진압 대응 등 전반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훈련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서울시 강서구]
    • 사회/복지
    2019-10-02
  • 황인구 서울시의원,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참석!
    [동네방네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9월 21일(토)부터 2주 간 서울시와 평화통일비전 사회적대화 전국시민회의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념과 성향을 뛰어넘어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울시 평화통일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서울시민이 만들어가는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통해 다양한 성, 연령, 이념의 시민 680명이 9.21.(토)~22.(일), 28.(토)~29.(일) 2주에 걸쳐 4개 권역별로 ‘한반도 평화·통일 체제의 미래’, ‘2032 하계올림픽 남북공동 유치의 효과’ 등 3가지 주제로 한 숙의토론을 가졌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권역별로 총 4차례 진행된 ‘사회적 대화’ 행사 중 서북권역를 제외한 모든 행사에 참석하여 평화통일을 위한 시의회의 역할과 포부 등을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황인구 부위원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시민 여러분들이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모였다는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하고, “우리 내부의 하나 된 마음이 한반도 통일의 초석이라는 점에서 통일의 열망은 하나로, 통일을 위한 정책은 다양하게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 부위원장은 “11월에 개회되는 임시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정책이 적극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정책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전개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서울평양교류연구회)’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서울특별시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교육청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의 공동발의를 주도하는 등 서울시의회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서울시의회]
    2019-10-02
  • 드림온 영화소개 [겨울왕국 2] BY 윤예원 아나운서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가 티저 포스터에 이어 “두려워 하지마”란 메시지와 경이로운 비주얼을 담은 90초 버전의 ‘새로운 시작’ 예고편을 공개해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3일(월) 오후 9시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시작’ 예고편은 더욱 용맹한 모습으로 돌아온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눈길을 끈다. 성난 파도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엘사는, 전편 겨울왕국에서 자신이 지닌 마법의 힘을 두려워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이제 스스로 힘을 통제할 수 있게 된 한층 성장한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안나 역시 아렌델 왕국에 다시 찾아온 위기의 신호를 감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강인한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심상치 않은 굳건한 표정으로 긴박하게 달려가는 ‘크리스토프’의 모습이 정점을 찍으며, 숨겨진 세상을 향한 그들의 경이롭고도 험난한 여정의 재시작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훌쩍 자라나 새로운 운명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두려워 하지마”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면서 영화가 전할 메시지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예고편 내내 흐르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전편과는 사뭇 다른 마법 세상의 비주얼이 더해져,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스케일, 음악으로 무장한 겨울왕국 2가 전 세계 관객을 다시 한번 마법 같은 순간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영 화 정 보제       목 겨울왕국 2원       제 Frozen 2감       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출       연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조시 게드, 조나단 그로프 외수입 / 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북 미 개 봉 2019년 11월 22일국 내 개 봉 2019년 11월
    • 문화/체육
    • 영화
    2019-10-02
  • [드림온TV] 윤예원의 똑똑칵테일 BY 블러드 메리
    안녕하세요. 드림온tv 아나운서 윤예원입니다.오늘은 멀게만 느껴졌던 칵테일을 쉽고, 또 유익하게 전해드리는 똑똑 칵테일 시간입니다.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제가 레시피를 하나 소개해볼게요.달큰한 토마토즙에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서 간을 해주고, 우스터 소스와 핫소스를 약간 뿌려줍니다.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냐구요?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 '블러드메리'라는 칵테일의 레시피인데요. (^^) 물론 여기에 보드카를 넣어야 칵테일이 되겠죠?ㅎ건강한 재료때문일까요? 블러드메리는 미국과 영국에서 해장술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해장을 해준다니 고마운 칵테일이긴 한데, 이름의 의미는 조금 섬뜩합니다. 왜 칵테일에 피의 메리란 섬뜩한 이름이 붙게 되었고, 이 메리는 과연 누굴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헨리 8세의 뒤를 이어 영국 최초의 여왕이 된 메리 1세입니다.메리의 아버지는 재위시절 어머니를 버리고 다른 여인과 결혼하기를 원했습니다. 당시 국교였던 가톨릭은 이혼을 금지했기때문에 국교를 가톨릭에서 성공회로 바꾸고 가톨릭을 탄압했는데요.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메리 여왕은 재위하자마자 무시무시한 숙청을 단행했습니다. 여왕은 만여명의 성공회 신자를 처형했는데요.이로 인해 그녀는 전 유럽에서 '블러디메리'라고 불리게 됐고 그런 그녀의 별명을 딴 칵테일이 바로 블러디메리인 겁니다.// 이름은 조금 살벌할 지 몰라도 해장술 역할도 해주고, 달콤 상큼 맛도 좋으니까요. / 다음에 칵테일 드실 때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이 블러디메리 한 번 시도해보는 건 어떠신가요?지금까지 드림온tv 윤예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교육강좌
    2019-10-02
  • 드림온 영화소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BY 김재윤 아나운서
    [Synopsis]심판의 날 그 후,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더 이상 정해진 미래는 없다지키려는 자 VS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Information]제 목: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원 제: Terminator: Dark Fate제 작: 제임스 카메론감 독: 팀 밀러출 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수입 /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북 미 개 봉: 2019년 11월 1일국 내 개 봉: 2019년 10월 30일
    • 문화/체육
    • 영화
    2019-10-02
  • 용산구, 2019 구민공감 현장소통
    [동네방네뉴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4일~8일 5회에 걸쳐 ‘2019 구민공감 현장소통’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현안에 대한 구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눴다. ▲10월 4일 오전 10시 한남동주민센터 대강당 ▲10월 4일 오후 2시 30분 이촌2동주민센터 대강당 ▲10월 7일 오전 10시 원효로1동주민센터 대강당 ▲10월 7일 오후 2시 30분 용산2가동주민센터 대강당 ▲10월 8일 오전 10시 청파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소통을 이어간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전 접수민원 처리결과 보고, 구민과의 대화 순이다. 특히 구민과의 대화는 과거(역사토론 용산), 현재(현안사업 보고), 미래(주민 숙원사업 제안 및 토론)에 걸쳐 시대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행사에 앞서 지난 6월 ‘찾아가는 주민소통청’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생활민원 119건을 접수한 바 있다.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구재헌 구 자치행정팀장이 권역별 민원 처리결과를 알린다. ‘역사토론 용산’은 구가 새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지역의 오랜 역사, 문화유산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한 뒤 질문을 받는다. 용산의 탄생에서부터 조선시대, 구한말, 독립투쟁기, 광복 이후의 역사와 의열사, 위수감옥 등 지역 문화유산을 PPT로 정리했다. 현안사업 보고는 용산의 현재를 알리는 시간이다. 김은옥 구 자치행정과장이 보고를 맡았다. 용산역사박물관 건립,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운영, 장애인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권역별 현안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어 동별 주민대표가 주민 숙원사업을 PPT로 발표, 구청장이 여기 답변한다. 주민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용산의 미래를 공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현장소통 주제는 ‘용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말하다’”라며 “의전을 최대한 생략,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2회씩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행사를 이어온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 키우기’ 등 주제를 선정,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외 6개 시설에서 주민 140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역사를 기억하는 자라야 미래를 논할 수 있다”며 “이번 현장소통은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를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서울 용산구]
    • 사회/복지
    2019-10-02
  • 강동을 빛낸 자랑스런 얼굴을 찾습니다
    [동네방네뉴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0월 31일까지 강동을 빛낸 자랑스런 얼굴들, 『제28대 강동구민대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구는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숨은 봉사자를 발굴해 희망과 감동을 주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매년 강동구민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8대째인 강동구민대상은 ▲사회발전·봉사 ▲환경 ▲경제발전 ▲효행·선행 ▲문화·체육 등 5개 부문별로 각 1명씩 선정한다. 단, 사회발전·봉사부문은 개인과 단체 각각 선정 가능하다. 추천대상은 강동구에 5년 이상 계속 거주(소재)한 개인 또는 단체로, 각 분야별 현저한 공적이 있는 구민이다. 추천서 등 소정양식을 작성해 10월 31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강동구청 자치안전과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공적에 대한 사실 확인 조사를 거쳐 강동구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되며, 시상식은 2020년 1월 신년인사회 시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위에서 남달리 헌신·봉사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주민, 단체가 있으면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7대 강동구민대상은 ▲사회발전·봉사부문 「강동새마을부녀회」, ▲환경부문 「성내동 코오롱2차 하늘채」, ▲효행·선행부문 「김수선(명일동)」, ▲경제발전부문 「김명희(성내동)」, ▲문화·체육부문 「강일동 치성꾼」가 선정된 바 있다. 영광의 수상자들은 앞으로 구의 각종 행사에 우선 초청되며, 구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제28대 강동구민대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자치안전과(☎02-3425-514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강동구]
    • 사회/복지
    2019-10-02
  • 은평구, UN DRR MCR 협력을 위한 마카티시와의 MOU 체결 협의
    [동네방네뉴스]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9월 23일에 필리핀 마카티시와 UN DRR(재해경감사무국) MCR(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추진 협력 MOU 체결을 위한 사전협의를 실시하였다. 김덕 은평구 행정안전국장, 마렌 아비가일 비나이(Mar-Len Abigail Binay) 마카티시장, 이윤호 UN DRR ARISE(민간부문연합체) 회원 등이 회의에 참석하여 마카티 시장의 은평구 방문 및 MOU 체결 일정에 대해 의논하였고 마카티 시장은 10월 14일에 은평구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마카티시는 메트로 마닐라에 위치한 인구 58만 명의 도시이며 지리적 여건상 수해피해를 당할 위험이 있으나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은평구와 비슷하다. 또한 MCR 롤모델도시 중에서도 선도적인 챔피언 도시로서 UN DRR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작년 5월 마카티 시장은 UN DRR 동북아사무소로 은평구를 MCR 롤모델 도시로 추천하였고 은평구와 MOU를 맺을 의향을 표하였다. 은평구 관계자는 “서울시와 세계 14개 도시의 도시회복력 공동선언문 발표에 맞춰 은평구도 롤모델도시가 되기 위하여 재난회복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도시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서울 은평구]
    2019-10-02
  • 가을밤 적시는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동네방네뉴스] 깊어가는 가을밤, 우리나라 최초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기악곡 작곡자, 음악평론가, 교향악단 지휘자로 한국음악사에 지대한 공을 세운 홍난파를 기리는 음악회가 열린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9월 28일(토) 저녁 7시 홍파동 홍난파가옥(송월1길 38) 앞 야외무대에서 난파 홍영후 선생의 서거 78주기를 추모하며 「2019 홍난파 가곡제」를 개최한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사)홍난파의 집이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가곡제는 홍난파 선생의 가곡과 동요를 중심으로 하는 음악회를 열어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홍난파가옥의 문화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등록문화재 제90호 ‘서울 홍파동 홍난파가옥’은 선생이 1935년부터 6년간 거주하면서 말년을 보낸 공간이다. 지상 1층, 지하 1층, 연면적 121.45㎡ 규모로 평생을 음악과 함께했던 홍난파 선생의 음악과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는다. 이번 음악회는 오후 6시부터 식전 행사로 ▲봉숭아 물들이기 ▲인사말 ▲축사 ▲홍난파 음악 소개를 진행한다. 7시부터는 본격적으로 ▲2019 홍난파 가곡제를 선보인다. 백석대 윤왕로 교수의 해설과 독일에서 J. S. Mayr재단, 가곡 앨범을 발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소프라노 윤재원 및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극장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 중인 테너 이상규의 무대로 꾸며진다. 아울러 여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솔리스트앙상블 SASA Evas, 근사한 화음을 자랑하는 이화아르모니아합창단,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196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55년 전통의 ‘난파합창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가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홍난파 가곡제는 근대음악의 발전을 이끈 홍난파 선생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라면서 “본 공연에 앞서 홍난파가옥 앞뜰에서 딴 봉숭아꽃으로 관람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봉숭아 물 들이기’ 행사 또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기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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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종로구, 제72회 종로건강걷기대회 개최
    [동네방네뉴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8일(토) 오전 8시 청계천에서 「제72회 종로건강걷기대회」 를 개최한다. 종로건강걷기대회는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이웃·가족 간의 소통 확대를 위해 매년 상 · 하반기에 열리고 있으며 종로구가 주최, 종로구체육회가 주관하고 강북삼성병원이 후원한다. 개인,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오전 7시 50분까지 보신각 앞 광장으로 오면 된다. 구는 주민, 직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회식이 진행되고, 종로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와 함께 준비운동을 실시해 부상의 위험을 줄인다. 참가자들은 준비운동 후 보신각 앞 광장을 출발하여 청계천길을 따라 걷게 된다. 걷기 코스는 장통교를 지나 오간수교까지 걸은 후 다시 보신각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종로건강걷기대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청 건강도시과(02-2148-3063)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건강도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활, 환경, 이웃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운동하는 종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종로건강산책로 운영 ▲어르신 건강체조 개발 ▲‘운동하는 종로 만들기’ 홈페이지 운영 등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해 가벼운 마음으로 걸으며 건강과 행복을 지키시기 바란다.”며 “걷기 좋은 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성하는 등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종로구]
    2019-10-02
  • 서울시, 제100회 전국체전 안전관리실태 점검 실시
    [동네방네뉴스] 서울시 감사위원회 안전감사담당관에서는 2019년 10월 4일부터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폐회식을 비롯하여 서울시내 경기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2.(수) 밝혔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하여 서울시 각 기관별/시설별로 2019년 3월부터 9월까지 2차에 걸쳐서 시설별 외부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등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 밖에 재단법인 스포츠안전재단 및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도 해당분야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2중 3중 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 안전감사담당관에서는 추가적으로 각 경기장별 2차에 걸친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안전조치가 이행되었는지 여부 등 3차 사전점검을 하였고(점검결과 106건 지적사항 현지시정조치), 아울러, 행사중에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전상 문제나 시민불편사항은 없는지에 대해서 현장위주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의 궁극적 목적은 행사 전·중·후 단계별 현장위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의 여지를 없애고, 문제점 발견시 즉시 피드백하여 각 경기장별로 횡단전개하여 개선토록하여 향후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2019. 9. 15.(수)부터 9. 27.(금)까지는 서울시내 58개 경기장에 대해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고, 10.4.(금) 개회식 점검, 10.5.(토)에는 사람이 몰리는 주요 경기장(8개소)에 대해 중간점검 차원에서 실제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10.10.(목)에는 끝으로 폐회식 점검 등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안전관리실태를 기본적으로 점검하며, 경기장별 안전관리요원 유무, 안전교육실태 등이며, 특히,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관람 및 선수단 응원시에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고 안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전국체전 기간중에 경기장에서 안전조치가 필요하거나 시민불편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전국체전 종합상황실(2133-1686~1690)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
    • 사회/복지
    2019-10-02
  • 용산구, 10일 베트남 중부 빈딘성 투자설명회
    [동네방네뉴스] 베트남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뜨겁다. 미국 시사전문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에 따르면 베트남은 비즈니스 역동성, 경제 안정성 등 여러 기준에서 여타 아세안 국가보다 ‘투자하기 좋은 국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올해 1월~8월 226억 3000만 달러(약 27조 4841억원)의 외국인직접투자(FDI·foreign direct investment)를 유치, 2만 9530개가 넘는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가 허가됐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수출국이자 5대 투자국이기도 하다. 2017년 베트남과의 무역수지 흑자는 315억 7000만 달러로 대미 무역흑자를 넘어섰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0일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소극장 가람에서 베트남 중부 빈딘성(Binh Ðinh Province) 투자설명회를 열고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돕는다. 용산구, 베트남 빈딘성,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공동 주최다. 용산구상공회에서 주관한다. 베트남 중부 해안에 위치한 빈딘성은 남북을 연결하는 1번 국도와 라오스·캄보디아로 연결되는 19번 국도, 지방 곳곳으로 연결되는 기찻길, 국내·국제항공편을 보유한 푸캇공항(내년 1월 국내 직항노선 취항 예정), 유럽과 아시아를 뱃길로 연결하는 2개 국제무역항구를 갖춘 교통의 요지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강점. 지난해 영국 신문 가디언이 ‘겨울 핫플레이스 10’에 빈딘성 성도(成都) 퀴논(꾸이년)시를 꼽을 정도로 국제적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국가·지방정부 투자환경 개선 노력에 힘입어 국내외 기업들의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베트남 중부 대표적 산업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빈딘성 투자환경 및 논호이 경제특구(Nhon Hoi Economic Zone), 한국기업 투자 시 인센티브, 빈딘성 투자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특히 빈딘성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4대 분야(부동산·관광, 농수산업, 의료보건, 기업유치·산업인프라) 28개 프로젝트’를 위주로 안내할 예정이다. 총 유치 규모는 8억 9000만 달러(약 1조 230억원)에 달한다. 이어 구는 기 진출 기업 2곳(QN에너지, 제이디텍)에 대한 투자인증서(IRC) 교부와 ‘베트남 빈딘성 투자협력·관광교류 증진 업무협약(MOU)’, 질의응답, 비즈니스 미팅을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무리한다. 참가비는 없다. 빈딘성이 만든 설명회 자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홈페이지(https://yongsanviet.tistory.com/)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이메일 자료 송부 및 투자정보 뉴스레터 제공 등 혜택을 준다. 행사 30분 전부터 참가자 등록을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10월 투자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국내기업 산업투자실사단 파견, 내년 1월 푸캇공항 취항 기념행사를 이어갈 것”이라며 “베트남 정부와 함께 한·베 비즈니스 컨퍼런스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를 위해 현지 사절단 40명이 단체로 용산을 찾는다. 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구는 투자설명회 당일 저녁 ‘한·베 문화교류 한마당’ 행사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전통예술단(28명) 공연과 이경난 설장구팀 풍물놀이, 신 뱃노래(국악인 정신예, 아쟁 서영호), 코비나 교실(베트남 다문화가정 아동보호 방과후교실) 학생들의 합창, 댄스공연을 준비했다. 양 국 관계자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사절단은 이후 15일까지 삼성엔지니어링, 한화 등 국내 기업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현장(10.12~13), 강원도 양구군(10.14~15)을 방문한 뒤 16일 출국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베트남은 지난 1986년 도이머이(Doi Moi·쇄신) 정책 이후 경제성장에 전력을 다해 왔다”며 “특히 퀴논시는 용산구와 24년째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해 온 도시로서 최근 대외투자 및 기업 환경이 개선되면서 베트남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각광받고 있다. 구가 현지 지방정부와 협력, 한국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와 퀴논시 간 인연은 1965년 베트남 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용산에서 창설된 맹호부대가 퀴논시에 주둔, 수많은 전적을 쌓았다. 말 그대로 ‘악연’이었다. 한데 아이러니하게도, 구와 퀴논시 간 우호 교류는 1992년 국교수립 이후 맹호부대 출신 참전군인들의 제안에서 시작된다. 1996년 용산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성장현 구청장이 구 대표단으로 퀴논시를 처음 방문했고 이듬해 퀴논시 대표단이 용산구를 찾으면서 최초로 양 도시 간 교류의 물꼬가 텄다. 성과는 적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구는 지난 2013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퀴논시립병원 내 백내장치료센터 설치를 도왔다. 백내장은 베트남 사람들의 실명 원인 1위다. ‘용산의 슈바이처’ 이성진 순천향대학병원 교수가 매년 퀴논을 방문, 의료기술 교육 및 환자 치료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곳을 거친 환자가 4000여명에 달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환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고 베트남 전쟁의 아픔을 겪었던 분들”이라며 “강한 자외선으로 잃어버린 시력을 우리가 되찾게 해 줬으니 이방인에 대한 원망이 이제 조금은 풀어지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하고 있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퀴논시 우수학생 유학지원 사업도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연 1명씩을 숙명여자대학교에 입학시켜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 현재까지 8명이 혜택을 받았고 이 중 이미 3명이 졸업을 했다. 향후 한·베 우효 교류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현지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도 큰 성과를 보였다. 새마을운동용산구지회, 용산구상공회 등이 협력, 2012년 이후 현재까지 무려 19채의 집을 지어 현지인에게 기증했다. 사업지는 퀴논시 프억미 마을이다. ‘용산-퀴논 우호문화마을’로도 불린다. 최근에는 HDC신라면세점과 손잡고 이곳에 최신식 유아교육시설(유치원)도 만들었다. 구는 또 지난 2016년 퀴논시에 국제교류사무소(트란카오반 109)를 개설, 공무원 상호교환 근무를 이어오고 있다. 주요 업무는 현지인 대상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같은 해 세종학당재단과 손잡고 ‘꾸이년 세종학당’을 국제교류사무소 내에 설치, 지금까지 약 2000명에게 한국어·한국문화를 가르쳤다. 현지를 찾은 국내 기업인들에게도 관련 정보제공, 한국어 가능 근로자 채용지원 등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16년 이태원 이면도로(보광로 59길)에는 국내 최초 베트남 테마거리인 ‘베트남 퀴논길’이 조성되기도 했다. 같은 시기 퀴논시 안푸팅 신도시 개발지구 중심가에는 ‘용산거리’가 조성됐다. 외국 도시명을 딴 거리로는 베트남 최초 사례다. 두 곳은 ‘적으로 만나 한 가족이 된’ 양국 도시의 깊은 인연을 상징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성장현 구청장은 지난 2018년 한국 기초단체장 최초로 베트남 주석 우호훈장을 받기도 했다. 같은 해 구는 그간의 교류 성과를 정리, ‘역사가 묻고 용산이 답하다’란 책자도 발행했다. 올해 이태원 지구촌 축제 주빈국 중 하나가 베트남이다. 베트남국립공연단이 지구촌 퍼레이드, 개막식 특별공연에 참가한다. 퀴논길에는 베트남 전통등 100여 개를 설치, 국제관광도시 다낭(Da Nang)을 방불케 하고 있다. 축제 ‘포토존’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퀴논 우호교류는 대한민국 도시외교의 모범 사례”라며 “지난해부터 구는 한국 벤처기업의 베트남 태양광 사업 진출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주한베트남관광청,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함께 관광·문화교류 증진 MOU도 맺었다. 경제·관광 분야로 교류의 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뉴스출처 :[용산구]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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