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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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상민, '웨딩 임파서블'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 속으로
    '웨딩 임파서블'의 문상민이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대형견 연하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의 소속사 어썸이엔티가 공개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에서는 문상민만의 사랑스러움이 더욱 돋보입니다. 훈훈한 외모와 달달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문상민의 모습에서, 그의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에너지가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190cm의 큰 키와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김도완도 "상민이와 함께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문상민은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는 이지한 역을 맡아 극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겪은 트라우마부터 전종서를 향한 애틋한 모습, 그리고 위장 결혼 사실을 알고 느끼는 배신감까지, 문상민은 이지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문상민의 매력에 푹 빠진 시청자들은 그의 이전 작품을 찾아보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인 버블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 속에 '웨딩 임파서블'의 남은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문상민의 사랑스러움이 담긴 '웨딩 임파서블' 최종화 방송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세요. 그의 연기 여정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설렘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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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김혜화, SBS '지옥에서 온 판사'로 돌아온다: 새로운 변신에 시선 집중
        김혜화가 SBS의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강력팀 팀장 김소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와 인간적인 형사의 만남을 그리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물로, 올해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직을 시작해 순경에서 경감의 자리까지 오른 김소영은 공과 사의 구분이 명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인물입니다. 김혜화는 이번 역할을 통해 강력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혜화는 그간 '레이스', '마인', '마녀는 살아있다', '법쩐', '상의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뚜렷하게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잔혹한 인턴'에서는 전설의 워킹맘으로서 일과 육아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김혜화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과 연기는 그녀가 지금까지 쌓아온 연기 경험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한 또 다른 도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와 현실보다 더 지옥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김혜화는 어떤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까요? 이제까지 보지 못한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김혜화의 새로운 연기 변신,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그녀가 선보일 강렬한 카리스마와 인상 깊은 연기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사진=제이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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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강나언, 프로야구 kt wiz 첫 시구 도전! '승리의 요정' 되길
    화제의 중심, 티빙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의 배우 강나언이 프로야구 경기의 첫 시구에 나섭니다. 오는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 프로야구단과 KIA 타이거즈의 치열한 3연전 첫 경기에서 강나언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첫 시구라 너무 떨린다. 불러주셔서 영광이고, 제가 승리의 요정이 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강나언의 소감처럼, 이번 시구는 그녀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단의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강나언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자, 팬들과의 소중한 교감의 장이 될 것입니다. 강나언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임예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현재 tvN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끊임없는 연기 활약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첫 시구는 강나언이 연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녀의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강나언 배우의 첫 시구, 그리고 승리의 요정으로서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또 다른 시작의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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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신아영, 새로운 여정의 시작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손잡다
    방송인 신아영이 새로운 전속계약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의 계약 체결로, 그녀는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넘어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확장시킬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은 그녀의 매니저와의 오랜 의리를 지키며 이뤄진 것으로, 신아영은 "새로운 도전과 모험은 저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신아영은 2013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SBS Sports, KBS 2TV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TV조선, STATV, MBC에브리원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축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고, LG 유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타로-임대맘 편'에서는 박하선과의 호흡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의 계약을 계기로, 신아영은 앞으로 배우로서 더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소속사는 이미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하경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을 보유하고 있어, 신아영의 새로운 도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신아영의 이번 전속계약 소식은 그녀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용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활약에 큰 응원의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과 새로운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신아영의 새로운 도전에 마음이 움직였다면,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녀의 발걸음에 따뜻한 응원과 긍정의 에너지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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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김하늘,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보여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 소화력
    배우 김하늘이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서정원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김하늘은 그간의 경력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력으로 또 한 번의 명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하늘은 서정원 캐릭터를 통해 복잡한 내면의 감정과 상황 변화에 따른 섬세한 반응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지은 살인 사건 추적과 남편 장승조의 외도 의혹에 휘말리면서 겪는 심리적 혼란과 갈등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김하늘의 연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연기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 상태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것입니다. 한채아에 대한 의심의 시작부터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 그리고 이로 인해 드러나는 새로운 사실들에 대한 반응까지, 김하늘은 매 순간을 진정성 있게 연기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김하늘의 연기는 단순히 감정의 표출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의 내면적 성장과 변화를 관객들에게 섬세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장승조와의 복잡한 관계와 연우진과의 과거 이야기를 통해 서정원이 겪는 내적 갈등과 성찰의 과정은 김하늘의 연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다가옵니다. 이러한 김하늘의 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캐릭터에 깊이 공감하게 만들며,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으로 만들어줍니다. 김하늘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국 드라마에서 그의 캐릭터 소화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습니다. 김하늘의 연기는 드라마를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며, 그의 연기 여정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싶게 만듭니다. 그의 몰입도 높은 연기는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어떤 깊이 있는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김하늘 배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 소화력에 감탄하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로 그의 연기에 대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그의 연기가 우리의 일상에도 작은 변화의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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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김지원,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인생 캐릭터로 흥행 명가의 길을 걷다
    한류의 새로운 아이콘, 김지원 배우 김지원이 tvN의 주말극 '눈물의 여왕'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홍해인 역으로 분한 김지원은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기력과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9일 첫 방송 이후, 8회차까지 전국 평균 시청률 16.1%,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대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제성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김지원은 K-콘텐트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그녀가 연기하는 홍해인 캐릭터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은 따뜻한 겉차속따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니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눈물의 여왕'에서 빛나는 김지원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은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으로 분하여,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인물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완급 조절 능력은 극에 긴장감과 설렘을 더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김지원의 행보 이제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서며, 김지원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력과 드라마의 흥행 모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지원의 다음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지원의 화려한 연기 변신과 '눈물의 여왕'의 성공적인 행보는 한류 콘텐트의 경쟁력을 더욱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김지원과 '눈물의 여왕'의 앞으로의 성장과 성공을 지켜보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함께 희망적인 이야기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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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배우 송중기, '눈물의 여왕' 깜짝 특별출연으로 화제
    송중기, '눈물의 여왕'에서 변호사 '빈센조' 역으로 돌아와   2024년 4월 1일, tvN의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배우 송중기의 특별출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해당 드라마에서 송중기는 2021년 대히트 드라마 '빈센조'에서 연기한 변호사 캐릭터로 재등장,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변호사 '빈센조'로 돌아온 송중기, 카리스마 발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송중기는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의 변호를 맡은 '빈센조'로 등장해, 백현우(김수현 분)와 이혼 사유를 둘러싼 법정 싸움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재벌 3세 홍해인의 이혼 사유를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풀어냈습니다. 특히, 백현우에게 총구를 겨누며 내뱉는 "악은 악으로 처단합니다"라는 대사는 송중기만의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습니다. 유쾌한 긴장감과 함께 극에 활력을 더한 송중기 송중기의 이번 출연은 단순한 카메오를 넘어서, '눈물의 여왕'의 스토리에 깊이를 더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을 주장하는 장면에서는, 송중기의 연기가 극에 흥미로운 변주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송중기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로기완'에서도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깊이와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깜짝 출연은 '눈물의 여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그의 연기는 항상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각본과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의 능력은 그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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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 넷플릭스 화제작 제쳐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4월 1주차(3/25~3/31)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지난주에 이어 4월의 첫 콘텐츠 랭킹 1위 역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은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부부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 방영된 8회에서는 16%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하며 상승하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뒤로는 넷플릭스의 SF 시리즈 [삼체]가 순위 상승으로 2위에 자리했다. 소설 원작 시리즈인 [삼체]는 1960년대 중국의 결정으로부터 시작되어, 현대의 과학자들에게 전달된 인류 최대 위협에 맞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거대한 스케일과 신선한 스토리로 호평받았으며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은 100%중 95%대를 유지 중이다. 3위는 영화 <파묘>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해 한 달 만에 천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올 최고 흥행 영화로 자리매김한 <파묘>는  4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끊이지 않는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어 3월 23일부터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하이드]가 4위로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에 진입했다. [하이드]는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을 마주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주연으로는 배우 이보영과 이무생 등이 활약한다. 5위는 교실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이 차지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화제의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후 키노라이츠가 선정한 인증작품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까지 인정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3월 18일부터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2021년 개봉한 SF 영화 <듄>, 김남주와 차은우 주연 드라마 [원더풀 월드], 3월 27일 개봉한 영화 <댓글부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6위부터 10위에 자리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 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 쿠팡플레이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위는 약 10만 건 이상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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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 '파국X구원' 오가는 원더풀 케미! 미공개 스틸컷 전격 공개!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원더풀 월드> 속 김남주와 차은우가 '복수의 대상'과 '연민의 대상'을 오가는 입체적 관계성을 완벽하게 묘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6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퀸' 김남주(은수현 역)와 전례 없는 연기 변신을 꾀한 차은우(권선율 역)의 만남으로 첫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공개 이후에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 믿고 보는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 열전 등을 토대로 화제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극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김남주와 차은우의 독특한 관계성과 그 속에서 폭발하는 케미스트리가 <원더풀 월드>의 식지 않는 인기를 견인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최초 공개된 <원더풀 월드> 속 김남주와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 6종은 그야말로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두 주인공의 투 샷을 담아내며 흥미를 자극한다. 차은우는 마치 한겨울 서릿발같이 싸늘한 눈빛으로 김남주를 노려 보다가도 또 다른 스틸 속에서는 김남주의 옷소매를 붙잡고 힘없이 고개를 떨구기도 한다. 또한 차은우를 바라보는 김남주의 눈빛에는 단호함과 측은함이 공존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살벌함과 먹먹함이 공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원더풀 월드> 속 수현과 선율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극 중 수현은 자신의 어린 아들을 살해한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뒤 살인 전과자가 된 인물. 수현은 수감 시절 동료였던 형자(강애심 분)의 부탁을 받고, 출소 후 형자의 범죄로 인해 일가족 모두를 잃은 '펜션 방화 사건 피해자'를 찾아가 대신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 이로 인해 인연을 맺게 된 이가 바로 선율이었고, 가족을 잃고 거친 삶을 전전하는 선율에게 마음이 쓰인 수현은 선율의 보호자를 자처한다. 이에 수현이 내미는 손을 밀쳐내기 바빴던 선율 역시 어느덧 마음을 열고, 수현에게 곁을 내주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는 모두 복수를 위한 선율의 설계였다. 사실 선율은 '펜션 방화 사건 피해자'가 아닌 수현이 살해한 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었던 것. 그리고 정체를 밝히기 전, 수현에게 남편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을 보내며 수현의 삶에 균열을 일으켰던 선율은 실체를 드러내고 난 뒤 마치 폭주하듯 수현의 행복을 차례차례 파괴하며 극에 파란을 야기했다. 이에 선율의 악의를 알아차린 수현 역시 선율의 복수에 물러섬 없이 맞서며 매 장면 폭발적인 텐션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수현과 선율이 '범죄의 피해자이자 사적 복수의 가해자'라는 공통 분모를 바탕으로, 때때로 서로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 10화에서는 수호의 불륜 상대가 유리(임세미 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은이 충격을 받고 쓰러지자 선율이 곧장 고은을 업고 응급실로 달려가고, 선율 모친의 부고를 전해 들은 수현이 조문객 하나 없는 빈소를 찾아가 진심 어린 조의를 표하는 등 잠시나마 서로를 향한 적의를 내려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선율이 빈소를 떠나는 수현의 팔목을 붙잡고 마치 기댈 곳이 필요한 어린아이처럼 서글픈 눈물을 흘려, 수현을 향한 선율의 광기 어린 복수가 전환점을 맞이할지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이처럼 수현과 선율은 탄탄하게 쌓아 올린 서사를 바탕으로 '혐관'과 '위로'라는 공존하기 어려운 두 개의 관계성을 넘나들며 보는 이의 몰입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집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현을 향한 복수에 모든 것을 내던진 선율에게는 아이러니하게 수현의 존재야말로 삶의 원동력처럼 보일 정도. 더욱이 이를 연기하는 김남주와 차은우가 빚어내는 완벽한 시너지는 <원더풀 월드>의 서사에 폭발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파국과 구원의 경계선에 서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단 4화만을 남겨둔 <원더풀 월드>의 피날레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렬한 스토리에 깊이 있는 감정선을 녹여낸 김남주 차은우의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는 4월 5일(금)에 11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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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신동엽, 황정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순간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SBS 드라마 '7인의 부활'로 돌아온 황정음과 윤태영이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황정음은 이번 방송을 통해 감사와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며, 신동엽과의 따뜻한 대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동엽은 자신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황정음을 위로하며, 프로그램에 함께 한 황정음에 대한 깊은 배려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황정음이 눈물을 보이자, 신동엽은 거듭 다독이며 그녀의 마음을 헤아려 주었습니다. 황정음 역시 이러한 신동엽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그녀의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대화에서 신동엽은 황정음의 상황을 고려해 PPL(간접 광고) 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사실을 언급하며, 황정음에게 무엇보다 그녀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이에 황정음은 자신 때문에 조회수가 올라갈 것이라며 긍정적인 태도로 응답, 두 사람의 따뜻한 우정과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가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신동엽과 황정음의 대화는 현실 속에서 많은 이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그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교류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 진정한 위로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주는 힘이 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짠한형 신동엽'에서 펼쳐진 신동엽과 황정음의 진심 어린 대화가 여러분께도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이처럼 따뜻한 관심과 위로가 넘치는 순간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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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이진혁, 1년 8개월 만에 컴백 확정…새로운 변신 기대
    이진혁이 약 1년 8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빌엔터테인먼트는 이진혁이 오는 4월 중으로 미니 6집 앨범을 발매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가수 이진혁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진혁은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이후,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활동 영역은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진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놓지마 정신줄',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자신의 영역을 넓혔습니다.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참여해 유쾌한 입담과 패션 감각을 뽐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렇듯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이진혁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미니 6집을 통해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컴백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공개될 컴백 프로모션을 통해 그의 변신을 기대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이진혁의 컴백 소식이 마음에 드셨다면, 앨범 발매를 함께 기다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진혁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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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고경표, '비밀은 없어'에서 통제 불능의 혓바닥으로 반전 매력 발산
    JTBC 새 수목극 '비밀은 없어'에서 고경표가 통제 불능의 혓바닥을 가진 아나운서 송기백으로 분해,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5월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아나운서와 예능 작가의 유쾌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을 담은 작품으로, 고경표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 중 고경표는 완벽한 슈트핏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맡아, 메인 뉴스 앵커로의 발탁을 앞두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팩트 폭격기가 되어버린 캐릭터입니다. 고경표의 이번 역할은 '뇌섹남', '금수저', '고스펙'과 같은 화려한 수식어와는 달리, 예기치 않게 허당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 고경표는 뉴스데스크에 엎드려 당황한 모습이나, 누군가를 향해 눈을 부라리는 표정 등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경표 본인도 "K-직장인을 대신해 하고 싶은 말도 다 하고 나니 연기를 하면서도 통쾌하더라. 전율이 이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고경표가 첫 촬영부터 송기백의 반전 인생에 무서운 속도로 몰입했다"며, "송기백은 쉽게 다가가지 못할 것 같은 반듯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은근히 귀여운 허당 매력도 있는 인물이다.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그 모습이 자주 튀어나온다"고 전해, 고경표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의 혓바닥을 가진 아나운서와 열정 가득한 예능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 속에서 웃음을 잃어가는 이들에게 큰 웃음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고경표의 새로운 연기 도전과 함께, 그가 선보일 다양한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비밀은 없어'와 고경표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신다면, 방송 시작을 함께 기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든 시기, 우리 모두에게 작은 웃음의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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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엑스지, 광저우를 사로잡은 월드클래스 퍼포먼스
    지난달 3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MDSK 뮤직 페스티벌'이 엑스지(XG)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엑스지는 메인 무대를 장악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그들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습니다. 엑스지는 이번 무대에서 '헤소노오&엑스진(HESONOO&X-GENE)', '슈팅 스타(SHOOTING STAR)', '레프트 라이트(LEFT RIGHT)' 등 총 7곡의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특히,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엑스지 랩 스튜디오'의 콘텐츠 '피치스(Peaches)'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공연장 안팎은 엑스지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가득 찼으며, 팬들은 엑스지의 공연을 응원하고, 자체 제작한 포토 스팟과 부스에서 열정을 나누었습니다. 이런 팬들의 열정은 엑스지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엑스지는 공연 중 영어와 중국어를 혼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날 무대에서는 엑스지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공연은 엑스지가 오는 5월 18일에 시작될 첫 번째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과 5월 21일 발매 예정인 다섯 번째 싱글 '워크 업(WOKE UP)'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엑스지의 광저우 MDSK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성공은 단순히 공연의 성공을 넘어, 그들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엑스지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지, 글로벌 무대에서 그들의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엑스지의 광저우 공연에 대한 뉴스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엑스지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무대 위에서 꿈을 펼치며,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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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아이브, 일본 도쿄돔 입성으로 새 역사를 쓰다
    한국의 인기 걸그룹 아이브가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아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특별한 순간으로, 그들의 글로벌한 인기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브는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해 5만 7000명의 팬들과 만났고, 이후 일본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등에서 진행된 월드 투어 공연 역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공연의 성공을 넘어, 아이브가 국내외에서 각종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비롯한 여러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특히,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후속 싱글들이 연이어 히트하며 아이브는 빠른 시간 내에 K-pop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아이브 신드롬은 데뷔곡 '일레븐'의 일본어 버전이 오리콘 일간 차트 1위에 오르고,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증명되었습니다. 또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가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차트를 석권하며 아이브의 일본 내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브의 성공은 단순히 숫자와 수상으로만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음악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감정을 전달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K-pop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도쿄돔 공연을 통해 아이브는 그들의 음악적 여정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입니다. 아이브의 이번 성과는 한국 가수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K-pop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아이브의 앞날에 더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아이브의 도쿄돔 공연에 대한 뉴스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K-pop의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아이브가 앞으로 또 어떤 놀라운 성취를 이룰지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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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배우 송강, 군입대 앞두고 팬들에게 전한 마지막 인사
    배우 송강이 군입대 하루 전,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계획을 담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1일 공식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그는 201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 송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20대를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송강은 "이제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올 거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뵙고 싶다"며 재회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그는 군 생활 중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히며, 팬들에게도 그 기간 동안 자신을 발견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송강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 송강에게 많은 팬들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신병 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배우 송강의 입대 소식과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부탁드립니다. 송강 배우의 건강한 복귀를 기원하며, 팬들의 끝없는 사랑과 지지가 그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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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고 장국영, 영원한 스타의 21주기 추모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의 비극으로 세상을 떠난 장국영(본명 장궈룽)의 사망 21주기를 맞이했습니다. 항년 47세의 젊은 나이였습니다. 그의 사망 소식은 만우절에 전해져 전 세계 팬들로 하여금 실제 사실임을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1977년 가수로 데뷔한 장국영은 특히 1984년 발표한 '모니카(MONICA)'로 큰 사랑을 받으며 연예계에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의 예술 여정은 홍콩 누아르 영화 '영웅본색'(1987), '천녀유혼'(1987), '타임 투 리멤버'(1998), '연비연멸'(2000) 등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며 활짝 꽃피웠습니다. 1990년 중국 정부를 비판한 후 잠시 은퇴를 선언했지만, 그는 곧 활동을 재개하여 1991년 홍콩영화제에서 최고배우상을, 1995년에는 최우수영화주제가상과 홍콩영화비평가협회 최고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고 장국영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불멸의 스타로 남아 있으며, 그의 예술적 유산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장국영의 예술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함께 따뜻한 추모의 마음을 담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그의 빛나는 별은 영원히 우리 곁에 머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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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명작 뮤지컬 '시카고', 화려한 귀환: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의 뜨거운 여름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6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장기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2000년 한국 초연 이래로, 24년간 15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154만여 명의 관객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96%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임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한국 프로덕션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2021년 주·조연 멤버들과 새롭게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배우들이 어우러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2007년 레플리카 프로덕션의 첫 시즌부터 함께한 국내외 스태프와 오리지널 뉴욕 프로덕션 재창작 연출, 안무, 음악 수퍼바이저 등 최고의 팀이 모여 최상의 공연을 준비한다는 각오입니다.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 배우는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자신의 성장이 공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정선아 배우도 배우 인생의 새로운 시작으로 이 작품을 맞이하며, 최선을 다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시카고'는 1975년 밥 파시에 의해 첫 공연된 이후, 1996년 월터 바비 연출과 앤 레인킹의 안무로 리바이벌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TONY, DRAMA DESK, GRAMMY, OLIVIER AWARD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55개 부문 이상 수상한 바 있는 이 작품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38개국에서 33,500회 이상 공연되며 34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매혹시켰습니다. 이번 여름,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시카고'의 무대는 클래식한 품위와 에너지 넘치는 뜨거운 열정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시카고'의 화려한 귀환과 더불어 새로운 멤버들의 도전이 기대되는 순간, 이 명작의 귀환을 함께 기대하며,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즌 '시카고'는 어느 때보다 더 강렬하고 인상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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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홍보
    2024-04-01
  • 김호중,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 참여
    대한민국의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됩니다. 이탈리아에서 오는 7월 21일 열리는 이 특별한 콘서트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김호중은 이날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양국의 긴밀한 우정과 문화적 교류를 상징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콘서트에는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스팅, 두아 리파 같은 팝스타부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같은 성악가, 그리고 피아니스트 랑랑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셀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됨으로써 김호중의 국제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김호중은 이와 별개로 정규 2집 '세상(A LIF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와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에 참여하는 등 202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호중의 참여로 더욱 특별해질 안드레아 보첼리 30주년 기념 콘서트와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김호중의 세계적인 무대 참여 소식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트바로티가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순간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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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2024-04-01
  • 차은우,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화려한 생일 축하 팬콘 성료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열린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로 특별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이번 공연은 차은우의 대표 브랜드 공연 'Just One 10 Minute'의 네 번째 시즌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들과 만났습니다. 공연 첫날은 차은우의 생일과 겹쳐 특별함을 더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도 감동을 나눴습니다. 청량, 파워, 섹시를 오가는 만능 스펙트럼의 무대와 함께,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의 깜짝 등장으로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퍼져 감동을 더했습니다. 특히 31일 공연에는 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 차은우와 함께 일본어 곡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시켰습니다. 이러한 뜻깊은 순간에 대해 차은우는 "생일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일본 공연 한정으로 준비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아스트로의 일본 데뷔곡 등을 열창하며 팬들을 매료시켰고,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갔습니다. 차은우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 팬콘 투어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그리고 6월에는 브라질과 멕시코에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계속 이어나갈 차은우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차은우의 화려한 팬콘과 감동적인 생일 축하 소식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부탁드립니다. 차은우와 팬들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추억, 앞으로도 계속될 그의 여정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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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SBS 너는 내 운명] 윤진이, ‘여의도 금융맨’ 엘리트 남편 두고 의문의 남성 호출? 김태근 “왜 남하고 비교해?” ‘서운 폭발’
    오는 4월 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화제의 ’갓생부부‘ 윤진이, 김태근 부부의 주말 일상이 공개된다. 주말 아침, 윤진이는 12개월 딸 제이를 홀로 케어하며 분주한 ’갓생 휴일 일상‘을 공개했다. 반면 윤진이의 ’여의도 금융맨‘ 남편 김태근은 ‘갓생 출근러’의 모습을 보여준 평일의 일상과는 달리 주말 늦잠을 즐기는가 하면 개인 시간을 가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김태근은 의문의 택배 박스를 언박싱하며 들뜬 모습까지 보여 윤진이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그러나 김태근은 계속해서 택배를 붙잡고 시간을 지체했고, 윤진이는 ”황금 같은 주말에 뭐 하는 거냐“고 분노, 급기야 ”오빠는 못한다“며 의문의 남성을 호출했다. 이에 김태근은 ”왜 남하고 비교하냐. 자존심 상한다“고 맞받아쳐 냉랭한 분위기가 고조됐다고. 과연 ’갓생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소 ’홈캠 VAR’로 부부 싸움 시시비비를 가리던 윤진이 부부는 둘 사이 갈등이 계속되자 결국 시어머니에 이어 시아버지까지 소환했다. 남다른 포스로 등장한 ‘원조 킴스맨’ 김태근의 아버지는 46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으로 밝혀져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3년 차 신혼인 아들 내외의 부부 갈등 중재에 나선 시아버지는 언론인 출신답게 화려한 언변으로 상황을 한방에 정리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VAR보다 냉철한 판단력으로 역대급 파장을 예고한 윤진이 시아버지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진이, 김태근 부부는 신혼답게(?) ‘밥알’로도 이몽이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강의 ‘된밥 파’라는 김태근과 ‘진밥 파’ 윤진이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윤진이는 ”밥하기가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에 쌀에 진심인 김태근은 윤진이를 설득하기 위해 ‘동상이몽’ 최초로 선보이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고, 이를 본 MC들은 ”대박이다“, ”저걸 한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과연 윤진이는 김태근의 치트키에 굴복하고 밥상머리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윤진이 부부의 시아버지 소환 사건과 김태근 표 비장의 무기는 4월 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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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청소광 브라이언] 이은형X강재준, “2세 깡총이를 위해 방 만들어 주고 싶어” ‘청소광 브라이언’에게 청소 의뢰!
    ‘청소에 진심인 남자’ 청소광 브라이언이 더욱 강력한 청소 의뢰를 맞이한다. 유튜브에서 2,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청소광 브라이언’이 오늘(1일) 드디어 MBC TV에서 첫 방송된다. TV판으로 확장된 ‘청소광 브라이언’은 기존 방송과는 다른 스튜디오 구성과 대결구도 형식이 더해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얼마 전 임신 소식을 알린 개그맨 부부 이은형?강재준과 ‘윌벤져스’의 아빠,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브라이언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각자 ‘싸가지 없는(?)’ 집상태를 어필하며 ‘더러움’을 경쟁할 예정이다. 우선 수백 켤레의 신발과 천만 원짜리 자전거 등등, 갖가지 취미 용품들로 가득 찬 방의 청소를 의뢰한 이은형?강재준의 ‘하비 하우스(Hobby House)’. 이은형?강재준 부부는 앞으로 태어날 2세 ‘깡총이’를 위해 방을 만들어 주고 싶다며, 강재준의 취미 용품이 쌓인 방 정리를 의뢰한다. 두서없이 가득 쌓인 물건들과 꽤나 핫(?)한 두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브라이언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와 경쟁할 샘 해밍턴의 ‘헤비 하우스(Heavy House)’는 집 이름과 걸맞게 ‘무언가(?)’로 가득 차 있어 브라이언의 분노를 유발할 예정이다. 원인에 대한 앞 뒤 설명이 다른 샘 해밍턴, 그의 비밀을 폭로하는 샘 해밍턴의 아내, 그리고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윌리엄과 벤틀리가 대환장 가족 시트콤 같은 재미를 만든다. 스튜디오에는 장성규와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 댄서 가비가 함께한다. 장성규도 샘 해밍턴처럼 아들 둘을 키우는 아빠로서 아이들로 인한 고충에 적극 공감한다. 한편 조준호?조준현과 가비는 청소가 어려운 ‘싸가지’들의 대변인으로 나서, 폭풍 감정 이입으로  웃음을 안긴다. 한편, 브라이언의 절친으로 알려진 조권이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격한다. 조권은 놀랄 정도로 브라이언과 데칼코마니 같은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신발광’ 이라 불릴 정도로 신발을 좋아하는 조권의 특별한 신발 관리 방법은 브라이언 마저 놀라게 했다. 그 밖에도 자취생들이 공감할 꿀팁과 옷 정리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장성규는 “양심 냉장고 이후로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감탄을 내뱉는다. 유익하면서 재밌기까지 한 ‘미국 청소 아저씨’ 브라이언의 청소 솔루션을 차지할 주인공은 4월 1일 월요일 밤 9시 MBC ‘청소광 브라이언’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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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선택 2024] 토론패널부터 앵커까지‥선거 방송의 무게감 더하는 출연진 공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지는 4월 10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MBC 선거방송 ‘선택2024’가 시작한다. MBC는 유권자들의 선택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변화의 시작’이라고 보고, 그 시작을 분석하고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품격 있는 선거방송’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했다. 우선 유권자들의 당일 표심과 그간의 여론조사 데이터를 해석할 토론 코너를 강화했다. 여권에선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이, 야권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진영과 세대를 넘어서는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MBC가 연말부터 추적해 온 여론조사를 중심으로 토론한다는 점에서 한층 더 풍성해졌다. 이번 선거방송에 MBC의 간판 앵커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점도 기대감을 높인다. 기자들이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는 코너에도 새로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이번 선거방송은 ‘우리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우리 주변 사람들에 집중했다. 버스 운전기사, 시니어 바리스타, 농인 수어 강사와 대학생까지,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이들의 일상을 방송 곳곳에 녹였다. 또, 이들이 대한민국에 바라는 변화는 무엇인지 그 목소리를 담았다. 더욱 따뜻하고, 풍성해진 MBC 선거방송 ‘선택 2024’는 후보자들의 당선 여부가 드러나는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표심을 추적하는 4인 4색 끝장토론 '총선데스크' 통찰력과 정치 경험을 겸비한 유시민 작가와 돌아온 보수 대표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토론 코너 ‘총선데스크’에서 맞붙는다. 또, 정치 일선에서 뛰고 있는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도 투입돼 각 당의 속사정과 정치 현장에서 느낀 생각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토론 진행에는 4년째 ‘100분 토론’을 맡아 온 정준희 한양대학교 교수와 20여 년에 걸친 뉴스·시사 프로그램 진행 경력의 베테랑 김상호 아나운서가 함께해 깊이감을 더한다. 특히 이번 토론은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출구조사 결과와 개표 데이터뿐만 아니라 5차례에 걸쳐 진행된 패널조사 결과와 여론조사 등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돼 더 풍성해졌다.  한편, 선거 당일 MBC 라디오에서도 별도의 토론이 이뤄지는데, 유튜브와 팟캐스트에서 재치 있는 진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최욱이 MC를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각 정당을 대표할 패널들도 함께한다. 본방송에서도 라디오 토론을 이원 생중계로 연결해 분석과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명쾌하고 속도감 있는 진행‥MBC 간판 앵커 총출동 이번 선거방송의 진행자들도 공개됐다.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방송에서 깔끔하고 순발력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조현용 기자와 이재은 앵커가 이번에도 호흡을 맞춘다. 명실상부 MBC 간판으로 꼽히는 김대호 아나운서도 합류해 함께 선거방송의 문을 연다.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김대호 아나운서의 진중한 모습과 유쾌한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감을 높인다.  ‘뉴스데스크’를 2년째 진행하며 신뢰감 있는 전달력을 보여주고 있는 성장경 앵커가 선거 당일에도 ‘특집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는다. 또, 팩트체크의 진수를 보여주는 ‘팩트앤이슈팀’을 이끄는 김경호 기자와 선거송 작사가로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재주를 보여준 김수지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다. 이번 선거방송에 참여하는 앵커들의 모습과 선거방송의 포부가 담긴 영상도 MBC 채널과 유튜브에 공개됐다.  ■ ‘여론M’과 패널조사로 더 깊어진 ‘데이터 M’‥오직 MBC에서만 ‘선택 2024’에서는 MBC만의 데이터 분석을 만날 수 있다. MBC 선거방송기획단은 시시각각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를 서울대 국제정치데이터센터와 함께 조사해 ‘여론M’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여론M’은 베이지안 상태공간 분석 모형을 통해 현시점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여론을 추정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정된 지역구별 우세 정당을 육각형 카토그램 지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동일한 응답자를 반복 추적해 조사하는 MBC의 패널조사 ‘the 21%’를 통해 표심 이동을 살펴보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패널조사는 같은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표심 이동을 살펴보기 가장 적합한 조사 방법이다. 잇따라 등장한 신당으로 인한 표심 변화를 확인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를 통한 선거 분석의 깊이감을 더하기 위해 ‘여론M’과 ‘the21%’를 기획한 장슬기 데이터 전문기자가 이번 선거방송에도 출격한다. 또,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시원한 설명으로 주목받은 김아영 기자도 합세해 LED 화면 속 입체적 그래픽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여론M : http://poll-mbc.co.kr/)  (the21% : https://poll-mbc.co.kr/the21/) ■ 유튜브 ‘선거방송은 MBC’‥‘간판’ 김대호부터 ‘어린이 의원’까지  MBC 선거방송기획단은 선거방송에 대해 알리고,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선거방송은 MBC’에 초등학생들이 국회의원이 되어보는 ‘어린이의원 국회에 가다’ 등을 올리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유튜브에 출연한 어린이들이 살고 싶은 대한민국의 모습은 무엇인지, 다가올 22대 국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그 솔직한 목소리는 4월 10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거방송을 진행하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김수지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영옥 배우, 심귀옥 농인 수어 강사, 김유미 청인 수어 통역사, 이은희 서예가 등 선거방송에 참여하는 이들이 말하는 ‘한 표의 가치’ 영상도 공개됐다. 앞으로도 선거방송의 면면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유튜브 '선거방송은 MBC' : www.youtube.com/@mbcelection)  ■ 나의 ‘관심 지역·후보자’의 성적은?‥‘선택 2024’ 홈페이지 개편 지난달 초 문을 연 MBC 선거방송 홈페이지 ‘선택 2024, 제22대 총선 페이지’도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되면서 새롭게 단장했다. 개편한 홈페이지에서 나의 관심 지역구와 후보자를 설정해두면, 선거 당일 홈페이지 메인에서 출구조사와 개표 데이터를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자세한 선거 홈페이지 사용법은 선거방송 유튜브 ‘선거방송은 MBC’ 쇼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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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슈돌', '살림남', 주말밤 강력해진 가족 예능으로 찾아온다!
     KBS 2TV 대표 가족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4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토요 전체 예능 1위를 기록했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5개월 만에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으로 돌아오며, 새로운 MC, 새로운 출연자와 함께 다시 한번 '토요 예능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새 MC로는 가수 은지원과 백지영이 발탁되어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남다른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의 '은지원'과 솔직 털털한 공감 요정 '백지영'이 의기투합해 활력소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대철이 새롭게 ’살림남’에 합류한다. 배우 최대철은 <왕가네 식구들>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오케이 광자매> 등 출연만 했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시청률 총합 300%의 국민 배우이다. 거기에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딸부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과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월 출연 이후 시청률 상승의 주역으로 활약 중인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필두로, 최근 합류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태곤과 새롭게 출연 예정인 배우 최대철까지, 토요일 편성을 맞아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12년째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유일무이 육아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24년 봄맞이 새 단장 후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등 슈퍼맨 아빠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숨겨왔던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스튜디오를 찾은 아빠들은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 토크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슈퍼맨 아빠’와 ‘슈퍼-삼촌∙이모’ 등장이 준비되어 있어, 과연 그 출연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그들을 키우는 가족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새롭게 그려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4월 6일부터 시간대를 옮긴다. 7년간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예능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 ‘슈돌’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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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김호중, 믹스커피에 초콜릿파이 퐁당! '마이웨이 충격 요리'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호중이 첫 출연부터 폭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등장했다.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이고 요리도 좋아한다는 김호중은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 과정에서 ‘귀중 소중 김호중’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넘치는 매력까지 발산, 금요일 저녁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호중은 쉬는 날을 맞아 찾은 캠핑장의 캠핑카에서 눈을 떴다. 김호중은 잠에서 깨자마자 “배고파”를 외치더니 생들기름을 한 숟갈 삼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은사님의 조언으로 목 관리를 위해 생들기름 마시는 아침 루틴을 꽤 오랫동안 실천해왔다고. 이와 함께 김호중의 자연스러운 아침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 스스로 “이렇게 찍을 줄 몰랐다”라며 놀랐을 정도. 이어 김호중은 세면, 면도를 하고 뽀송뽀송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금 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에 모두 놀란 가운데 김호중은 “’편스토랑’ 좋다!”고 외쳐 웃음을 줬다. 이후 김호중은 빅 사이즈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김호중의 진짜 매력은 요리와 함께 시작됐다. 김호중은 본격 요리 전 주머니에서 꺼낸 초콜릿 파이를 한 입 크게 먹었다. 이어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김치를 꺼내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 평소 집에 10종류의 김치를 가지고 있을 만큼 김치 러버라는 김호중은 이날 총각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이겠다고 했다. 총각김치 김치찌개도 흔하지 않은데 김호중은 여기에 꽁치 통조림을 국물까지 탈탈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마늘구이도 만들었다. 김호중은 “앞다리살은 가성비가 좋다”라며 “얇게 썰어 놓으면 차돌박이만큼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식감이 좋도록 마늘을 크게 썰어 넣었다. 여기에 방금 끓인 꽁치 총각김치찌개 국물을 한 국자 크게 넣었다.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김호중만의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캠핑카에서 김호중과 함께 휴일을 보낸 절친 정호영 셰프는 김호중의 요리 실력을 극찬하며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먹성도, 둥글둥글 귀여운 비주얼도 꼭 닮은 김호중x정호영 ‘호호 브라더스’는 역대급 먹방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건 살 안 쪄!”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먹고 또 먹었다. 그렇게 폭풍 같은 식사를 마친 후 김호중은 디저트로 독특한 방식으로 만드는 ‘카페 모카’를 선보였다. 믹스커피 7봉지를 끓인 후 초콜릿 파이를 넣은 것. 그렇게 디저트까지 꽉 채워 먹은 정호영이 떠난 후, 김호중은 혼자만의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김호중이 이번에 선택한 메뉴는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시래깃국’이었다. 김호중은 “시래기를 김치만큼 좋아한다”라며 “어렸을 적 할머니께서 많이 해 주셨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맛을 너무 찾고 싶었는데 그 맛이 잘 안 나는 것 같다. 평생 풀어야 되는 숙제 같다”라고 말했다.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김호중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김호중은 “제 요리는 정석과 거리가 멀다”라며 “제가 만든 음식을 맛본 분들이 ‘김호중 맛’이 난다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호중의 요리 스타일은 ‘마이웨이’ 그 자체였다. 여기에 타고난 맛 감각이 더해지자 더욱 특별한 요리들이 탄생했다. 이에 김호중은 ‘요리 영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야성미, 귀여움, 유쾌함은 물론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첫 출연부터 이토록 강렬한 김호중이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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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KBS2 '슈돌' 편성 변경! 日 밤 9시 15분 방송! 최민환, 삼남매 육아 출사표! 취미는 육아, 특기도 육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삼남매 재율-아윤-아린과 함께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한다.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슈돌’ 측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예고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Thv_A8Fzq4g)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 예고 영상에는 새롭게 등장하는 슈퍼맨으로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의 모습이 공개됨과 함께 오는 7일부터 일요일 밤 9시 15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일요일 밤의 강력한 힐링과 즐거움을 예고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민환은 저출생 시대에 무려 3명의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이 시대 진정한 애국자 아빠의 모습으로 취미도 특기도 ‘육아’일수 밖에 없는 삼남매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 모습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최민환의 장남 7살 재율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재율은 아빠 최민환을 쏙 빼닮은 비주얼은 물론,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늠름한 태권도를 선보인다. 이어 최민환의 쌍둥이 딸 5살 아윤과 아린이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민환은 “삼남매 중 연예인이 된다면 둘째 아윤일 것이다. 연예인 끼가 있다”라고 소개한 가운데, 아윤이 다채로운 표정과 깜찍한 노래 솜씨로 아이돌 DNA를 자랑한다. 더해 삼남매 중 막내 아린은 “나 예뻐?”, “아빠 최고” 등 애교만땅의 귀여운 막내미를 빛낸다. 더욱이 최민환은 “아이들도, 저도 당당하게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당당한 삼남매 육아 출사표를 던진다고 해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와 함께 ‘슈돌’이 봄을 맞아 편성 변경도 알린다. 김준호의 “슈돌 방송 시간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라는 말에, 은우가 또랑또랑한 발음으로 “언제?”라고 묻자 제이쓴이 “우리 이제 일요일 날 만날까요?”라며 일요일로 편성이 변경됐음을 알린다. 이에 준범이 “네~”라고 대답해 일요일 밤 9시 15분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에 찐건나블리, 은우-정우 형제, 준범, 러브, 희율-희우 남매와 함께 아이들의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일요일 밤 웃음을 선사할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일부터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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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KBS2 '사당귀' 순간 최고 시청률 6.5%! 김호중-KBS 교향악단 첫 협연 '뭉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대중가수 최초로 KBS 교향악단과 협연을 앞두고 “걱정 반 설렘 반”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31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1회는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고, 김호중의 첫 리허설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전국)까지 치솟았다. 이에 100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박기량 보스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방문했다. 밑반찬과 추어탕 재료를 한가득 포장해 들고 온 김민경은 외투 걸 곳도 없는 어수선한 박기량의 집 상태에 혀를 찼다가 팔을 걷어붙이고 집 정리에 나섰고, 순식간에 깔끔해진 거실 상태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김민경은 박기량의 후배들 편에 즉석밥을 많이 사 오라 주문한 뒤 추어탕 제조에 들어갔다. 장어구이, 추어탕까지 보양식 3종이 완성됐고, 즉석밥과 함께 도착한 박기량의 후배들과 맛있는 식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미소를 자아냈다. 박명수 보스가 대세 개그맨 후배 신윤승, 조수연과 대선배들을 만났다. “개그계의 유(재석)라인, 강(호동)라인도 아니고 박라인을?”이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신윤승과 조수연이 박명수를 따라간 곳은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 최근 코미디언 협회장에 취임한 김학래는 박명수가 유재석과 함께 30년 이상 코미디언 노조 탈퇴 없이 회비를 납부해왔다는 미담을 전하며 “가슴이 울컥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민망해하면서도 “31년 동안 노조비로만 몇억을 냈다”라며 으쓱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노조비가 어떻게 쓰이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김학래와 임미숙은 “생활이 어려운 코미디언 선후배를 위해 쓰이는가 하면, 강호동 1억 8천만 원, 고인이 된 송해 1억 원, 안영미 2천만 원 등 스타들의 기부금은 발전 기금으로 쓰인다”라고 전해 의미를 더했다. 후배들의 방문에 임미숙은 샥스핀, 장어, 전복, 자연산 송이, 장뇌삼 등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주문했고 ‘불도장’이라는 요리를 난생처음 들은 신윤승과 조수연에게 박명수는 “내 덕분에 먹는 거다”라며 생색을 냈다. 메뉴에도 없는 스페셜 요리가 줄줄이 나오자 감탄이 쏟아졌고, 임미숙은 “판매가는 팽현숙 100첩 반상보다 더 많이 나올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임미숙이 손수 먹여주는 장뇌삼을 맛보며 후배들에게 “왜 성공해야 하는지 알겠지?”라며 우스갯소리 하는 박명수의 말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불도장 맛을 본 신윤승과 조수연 역시 “성공의 맛”이라며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김학래가 유행시켰던 “전 회장님의 영원한 종입니다. 딸랑딸랑딸랑”을 필두로 당시 개그 프로그램 유행어들과 다정했던 선배들을 추억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1년 8개월 만에 ‘사당귀’를 찾은 김호중 보스가 국내 가수 최초로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 더 심포니’의 주인공이 됐다. 공연 준비에 앞서 절친한 정호영의 매장을 찾은 김호중은 그가 준비한 30만 원 상당의 대게 테린부터 안창살, 자연산 전복찜, 제주 통문어 숙회, 무태장어구이 등 특급 요리들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정호영은 “오늘 준비하는데 2백만 원밖에 안 들었다. 전복만 50만 원어치”라는 귀여운 허세를 부려 한 번 더 웃음이 터졌다. 이후 김호중은 “안 해본 걸 도전하는 거라 걱정이 많다. 나만 잘 하면…”이라며 ‘김호중 더 심포니’ 공연을 앞두고 감춰뒀던 속마음을 정호영에게 털어놨다. KBS 교향악단을 이끄는 지휘자 지중배와의 만남에 대한 설렘과 부담감을 드러내며 “선생님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달라”라고 부탁했고, 이 찬스를 놓칠 리 없는 정호영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자 난색을 보이면서도 원 포인트 레슨에 돌입, “비명을 지르지 말고 노래를 해라”라는 조언으로 폭소를 안겼다. 결국 합창단원들에게 가창 테스트 약속까지 받아낸 정호영의 만족스러운 웃음으로 저녁 식사가 마무리됐다. 공연 3일 전, 정호영 표 특급 수제 도시락을 들고 지휘자 지중배를 찾아간 김호중은 반갑게 인사를 하고 공연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리허설을 앞둔 김호중의 긴장한 얼굴은 보는 이의 기대치를 고조시키며 본 공연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KBS2 ‘사당귀’ 방송 이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랜만의 트바로티 김호중의 귀환 반가웠어요”, “김호중 대중가수 최초 협연! 너무 멋있다. 공연 기대된다”, “박명수 30년 넘게 노조비 납부 쉽지 않을 텐데 대단하다”, “나도 김민경 같은 언니 친해지고 싶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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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KBS1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새로운 일요일의 하회탈’ 전남 진도군 편 성공적 MC 신고식!
               새로운 일요일의 남자 남희석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1일(일) 첫 전파를 탔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31일(일)에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2065회는 '전라남도 진도군 편'으로 앞서 해양생태관 앞 가계 특설무대에서 열린 진도군 편 노래자랑에는 본선에 오른 14팀의 참가자들이 올라 끼와 흥이 넘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진도군 편은 MC 남희석이 진행하는 첫 번째 '전국노래자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은 후, 송해의 타계 후 진행을 맡았던 김신영에 이은 네 번째 MC. 지난 12일 공개 녹화를 통해 첫 마이크를 잡은 남희석은 "송해 선생님께서 아주 오랜 세월 닦아주시고, 씩씩한 김신영 씨가 젊은 에너지를 가득 채워줬는데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여러분의 행복을 안방에 잘 전달하겠다"라는 의지로 '남희석표 전국노래자랑'의 포문을 열었다. 실제로 이날 남희석은 특유의 하회탈 웃음과 함께, 30년차 베테랑 방송인 특유의 넉살과 편안함으로 진도군 참가자들과 친근감 넘치는 케미를 뽐냈다. 더욱이 남희석은 흥 넘치는 참가자의 댄스파트너가 되어, 자신의 무릎을 헌납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더욱이 '전남 진도군' 편에는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남희석의 MC 신고식을 지원사격 하는 동시에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 '밤차에서'를 열창하며 지역민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남희석과의 인터뷰로 맛깔스러운 티키타카를 뽐냈다. 이 밖에도 김국환, 영기, 유지나, 최영철의 스페셜 축하 무대도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남희석은 진도군 편 녹화를 마친 뒤 "진도 참가자분들 실력이 정말 기가 막히더라. 어느 주민분께서 나에게 '괜히 송가인이 태어난 동네가 아니다. 여긴 개 짖는 소리도 노래'라고 하시더라. 진도는 노래에 자부심이 있는 곳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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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SBS 런닝맨] 하하 “난 T팬티 입을 것” 충격 포스터 예고,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예능 1위!
    SBS ’런닝맨‘이 다음주 ’대환장‘ 연령고지 레이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에 랭크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평소 힙이 부족한 멤버들을 위한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에 ‘힙스터의 성지’ 성수동을 찾은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즉석 화보 대결을 펼쳤고 유재석과 양세찬은 서로를 향해 “누가 봐도 개그맨”이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송지효는 “요즘 힙한 건 멍한 것”이라며 남다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힙 클래스 레이스 결과에 따라 벌칙자 수가 결정되고, 벌칙자는 다음주 진행되는 새로운 포스터 촬영 콘셉트에 맞춰 ‘2024 패션 트렌드’ 의상인 ‘팬츠리스 룩’을 입어야 했다. 멤버들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레이스 결과 지석진과 송지효가 벌칙에서 제외됐고 유재석, 김종국, 하하, 양세찬이 벌칙자에 당첨됐다. 남자 멤버들은 “여동생 같은 송지효의 벌칙 의상은 보고 싶지 않다”며 안도하면서도 양세찬은 “난 과감하게 노왁싱으로 가겠다”는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하하는 “난 T팬티 입을 것”이라고 예고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되며 ‘대환장 연령고지 레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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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SBS 너는 내 운명] ‘끝장나는 가족 사랑’ 오정태♥백아영, 생활비 이몽→ ‘엘리트’ 두 딸 교육 문제까지 부부 갈등 심화 위기!? 일동 ‘눈치’
    오는 4월 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뭐든 끝장을 보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정태, 백아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밥상 앞에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 것. “생활비 왜 안 주냐”는 백아영의 말 한마디에 갈등이 점화됐고,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엘리트 두 딸의 교육 문제까지 이야기하며 분위기는 점점 심각해져만 갔다. 급기야 두 사람은 “당신 때문에 10년이 힘들었다”, “완전 갑질이네” 등 서로에게 폭탄 발언을 던지며 치열한 언쟁을 펼쳐 모두가 눈치를 살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무균 박사’ 백아영이 주방 마감을 뛰어넘는 역대급 살균 비법을 공개한다. 입주 청소급 집안 정리로 화제를 모았던 백아영이 또 다른 청소 노하우를 선보이자, 지켜보던 MC들은 “대단하다”, “저걸 다 쓴다고?”라며 다시 한번 감탄했다고. 그런 백아영이 이번엔 남편 살균까지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아내의 잔소리에도 할 건 다 해주던 ‘착한 남편’ 오정태가 이번엔 참지 않고 반항해 격렬한 몸싸움까지 펼쳐졌다. 급기야 가출까지 감행하는 오정태의 모습에 MC들도 “어디 가는 거냐”, “왜 저러는 거냐”며 당황했다고 전해진다. ‘균 덩어리 남편’ 오정태의 반란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개가수’ 오정태가 ‘반쪽이야’ 이후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정태는 신곡은 물론 톱스타가 총출동한 뮤직비디오까지 ‘동상이몽’에서 최초로 공개해 스튜디오의 눈길을 끌었다. 10개의 직업을 섭렵한 ‘십잡스’ 오정태답게 이번 뮤직비디오도 직접 촬영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오정태가 안무 연습을 위해 찾은 연습실에는 신곡을 함께 작업한 의문의 여성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것은 물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국민 가수’로 손꼽히는 이 여성의 등장에 모두가 반색했다는데.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정태의 듀엣 파트너의 정체는 4월 1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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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SBS TV동물농장] 결국 다가온 이별, 마지막 퇴근 길도 쿨하게 퇴장한 푸바오
    3월의 마지막 날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이제 곧 한국을 떠나는 푸바오와 푸바오를 떠나보내는 사람들의 마지막 순간을 방송에 담았다. 푸바오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하듯 2049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분당 시청률은 3%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 3월 3일, 판다 월드 앞에 몰려든 엄청난 사람들. 이른 새벽부터 판다 월드 앞을 찾은 이들은 푸바오를 보기 위해 기본 4시간은 기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선뜻 줄 서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판다는 짝짓기 적령기가 되기 전에 서식지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푸바오와의 이별은 예고된 일이었건만, 그리고 간다 간다 하던 일이 온 것뿐이건만, 알면서도 보내야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푸바오에게 남기는 편지와 울먹이는 표정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다. 판다 월드 앞에 세워진 거대한 간판, 푸바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적어달라는 말에 사람들이 적은 메모는 어디에도 빈틈을 찾을 수 없을 만큼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다. 푸바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는 말부터 중국으로 찾아가겠다는 말까지, 푸바오에 대한 애정과 미련이 가득했다.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과정, 할부지와의 케미 등 푸바오의 과거가 종합 편집되어 방송되었는데, 얼마전 방송된 <푸바오와 할부지>에서 전해진 이야기와 장면과는 또 다른 뒷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다.   특유의 말괄량이 같은 성격으로 푸공주, 푸린이, 푸쪽이, 푸질머리 , 뚠빵이, 푸 슬라임, 푸 거머리 등 많은 별명을 만들어 냈던 별명 부자 푸바오. 게다가 손녀와 할아버지 같은 푸바오와 강 사육사의 케미로 하여금 단숨에 아저씨를 할아버지로 만들어 버렸던 푸바오. 코로나라는 외롭고 고달팠었던 시기에 등장해 온 국민의 메마른 가슴을 달래고 웃음을 주었던 푸바오와의 ‘진짜’ 마지막 순간은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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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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