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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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북구, 일상 속 오아시스 '성북 꿈의 정원' 개방
    서울 성북구가 시민의 왕래가 잦으나 특색 없는 공간 다섯 곳을 ‘성북 꿈의 정원’으로 조성했다. 평범했던 고려대학교의료원 동화바이오관 옥상(위)이 아름다운 옥상정원(아래)으로 변신한 현재 모습   서울 성북구가 일상의 휴식처로 변신시킨 '성북 꿈의 정원'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정원들은 ▲ 빗물정원 ▲ 친수정원 ▲ 가로정원 ▲ 옥상정원 ▲ 빈집정원 등, 기존에 특색 없던 공터나 건물 옥상과 같은 장소들을 변화시켜 조성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성북구와 서울시의 협력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에메랄드 그린과 다양한 식물들로 가득한 이 정원들은 이제 주민들에게 치유와 여가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북구청장 이승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정원 공간을 더욱 발굴할 것을 약속하며, 성북구의 녹지 확충에 힘쓸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도시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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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블룸하우스 신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60만명 흥행 신기록 달성!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최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국내외에서 놀라운 흥행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넘어서며, 코로나 이후 블룸하우스 작품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는 80년대 폐업한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배경으로 한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주인공 '마이크'가 경비원으로 근무하며 겪는 기괴한 경험을 그립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이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계속해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성공은 코로나 이후 영화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문화/체육
    • 영화
    2023-12-02
  • '서울의 봄'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쾌속 흥행 질주!
      1979년 12월 12일 서울의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 이 영화는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했습니다. 강렬한 연출,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라인으로 무장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영화에 대해 "필시 모두가 봐야 하는 역사적인 영화", "생생한 현장감과 완벽한 연기력" 등의 호평을 남기며 영화의 힘을 입증했습니다.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마무리: <서울의 봄>이 이룬 흥행 성과는 한국 영화계의 높은 수준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영화가 우리의 역사적인 순간을 재조명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역사적 교훈을 남기기를 바랍니다. 영화를 통해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그 속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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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3-11-27
  • 방탄소년단의 10년 여정 담은 다큐, 12월 20일 디즈니+에서 공개
          디즈니+에서 오는 12월 20일(수) 공개될 예정인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담아내며, 멤버들의 일상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와 The Star 티저 예고편은 방탄소년단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무대 뒤의 편안한 일상을 선보이며,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지켜보며 그들과 함께 성장해온 팬들에게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작품이 될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된 일곱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이번 시리즈는 그들의 글로벌한 인기와 영향력을 잘 보여줍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그들의 여정과 성장에 공감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3-11-27
  •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바라밤' 스페셜 뮤직비디오 공개!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여덟 번째 이야기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극장판 신작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우리 아이들 최고 애창곡인 ‘바라밤’ OST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제작: 오콘 OCON | 배급: ㈜CJ CGV | 감독: 윤제완, 김성민 | 개봉: 2023년 12월 13일] 뽀로로 사상 첫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를 예고해 패밀리 관객의 원픽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이 오는 12월 1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는 ‘바라밤’ OST를 극장판 신작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바라밤’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결성한 ‘뽀로로 밴드’가 최고의 슈퍼스타를 뽑는 전 우주 공개 오디션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에 도전하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이다.     공개된 ‘바라밤’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연령 불문 남녀노소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바라밤’ OST를 신작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속 ‘뽀로로 밴드’의 신나는 무대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우주 최고 슈퍼스타를 뽑는 ‘파랑돌 슈퍼스타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지인 파랑돌 행성에 도착한 뽀로로와 친구들은 설레는 예선 무대에 앞서 먼저 ‘바라밤’을 통해 즉흥 무대를 선보인다. ‘뽀로로’가 “저희는 이번 파랑돌 대회에 참가하는 뽀로로 밴드예요~ 저희 노래 들어보시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며 귀여운 인사 멘트를 전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곧바로 통통 튀는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밤바라 밤바라 밤바라 밤♪” 같은 중독성 강한 가사들을 노래하며 예비 관객들의 흥을 한껏 자극한다. 뽀로로와 친구들은 멋진 무대를 통해 친구들만의 밝은 에너지를 여과 없이 발휘하고, 이어 “나쁜 일 슬픈 일 힘든 일은 다 잊고, 좋은 일 기쁜 일 행복한 일들만 생길 거야♪”라는 가사로 긍정적인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한다. 더욱이 이번 작품 속 뽀로로와 친구들은 매 시리즈 신나는 OST에 맞춰 선보이던 귀여운 율동은 물론, ‘뽀로로 밴드’의 수준급 실력의 악기 연주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색다른 모습과 매력도 선보일 예정에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뽀로로 탄생 20주년’을 맞아 뽀로로 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로 돌아온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신비롭고 광활한 우주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소아 청소년 전문, 영화 기술 전문, 유아동 부모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 자문단이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건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승이 목표가 아닌 다 함께 재미있게 놀기 위해 오디션을 참가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부모는 아이에게 경쟁을 통한 우승만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는 긍정적이고 교육적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장판 신작으로 만나보는 ‘바라밤’ OST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오는 12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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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도봉구 창2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2동은 지난 11월 23일 포천 소재 농장에서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기른 배추를, 주민들은 양념 등 김장재료에 필요한 금액을 기부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 모여 김장봉사에 참여했으며, 손수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에 전하며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인재형 창2동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과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아 온 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부해주신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도봉구 키워드
    2023-11-27
  • 반주 2호점 개업‥'장사천재 백사장2' 명성 빛날까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대표가 이번 시즌 최대 미션으로 산 세바스티안의 핀초 골목에 위치한 반주 2호점을 오픈합니다.  이 곳은 미슐랭 식당이 밀집해있는 상권으로, 백종원은 이전에 이 상권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어려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은 4초 안에 손님의 시선을 사로잡는 전략을 구사하며 2호점 살리기에 나섭니다. 새로운 직원으로는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 강철 체력의 효연, 제2의 언어천재 에릭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합니다.  또한, 백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1호점의 이장우와 권유리가 새로운 역할을 맡아 흥미진진한 상황을 연출합니다.  이들의 활약과 함께 백사장 없는 가게의 새로운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3-11-26
  •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선농 사랑의 봉사단 도봉구 일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쌀 지원
        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이진형)에 선농 사랑의 봉사단(단장 노용오)은 지난 11.24일 토요일 도봉구 쌍문1동에서 봉사단원 20명이 참석해준 가운데 사랑의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진행된 연탄봉사는 총 두가구가 수혜를 입었으며,연탄 1000장과 10키로 쌀50포를 쌍문1동(동장 함원석) 저소득층 위기가정 52가구에 기부했다. 이날 노용오단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 주신 단원분들이 있어서 즐겁고 훈훈한 마음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할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동문회 이진형 회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에 참여해준 동문 봉사단에 감사하고,수혜를 입으신 어르신들이 이번 추운 겨울 작지만 소중한 연탄으로 올겨울 따듯하게 지내길 바란다"는 소감을 직접 밝혔다. 선농 사랑의 봉사단은 총75명에 서울사대부고 동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들 스스로가 자발적인 기부와 총동창회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로써 선농 사랑의 봉사단의 2023년 봉사는 마무리 되었으며 2024년에는 좀더 많은 계층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다가 갈것이라고 봉사단 관계는 알려왔다.
    • 사회/복지
    2023-11-26
  • '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봉 12일차 50만 관객 돌파! 11일 연속 외화 1위!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공포영화 등극에 이어 국내에서도 2023년 개봉한 공포영화 흥행 1위로 올라선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12일차 누적 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개봉 첫날부터 11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주목받고 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엠마 타미,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1/26(일) 오전 8시 05분 기준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공포영화 자리에 오르며 압도적인 화제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보여준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누적 관객수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개봉 12일차인 오늘(26일) 오전 8시 05분 기준 누적 관객수 51만 9,581명을 기록했다. 올해 9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개봉 11일 차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유사한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보여줄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개봉 첫날부터 지금까지 11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전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실시간 예매율 외화 1위를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이 계속되고 있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레트로한 무드로 향수를 자극하는 비주얼과 섬뜩함을 자아내며 어느 순간 옆에 와있는 애니메트로닉스 캐릭터들로 호러테이닝의 진수를 보여주며 10대, 20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관람하기에도 손색없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3-11-26
  • KBS2 '불후의 명곡' 48주 연속 1위! 월드스타 싸이 떴다! '강남스타일' 떼창+말춤 장관 '어게인'
      ‘불후의 명곡’ 싸이가 ‘강남스타일’의 영광을 미국에서 다시 한번 재현했다. ‘강남스타일’ 떼창과 말춤으로 하나가 된 스타디움의 뜨거운 열기는 가라앉을 줄 몰랐다. 불후의 명곡의 파죽지세 인기는 계속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박형근 신수정 김성민 박영광) 633회는 전국 7.7%, 수도권 7.4% 시청률로 변함없는 부동의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무려 48주 연속 동시간대 1위 기록으로 토요 최강자다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김성민 박영광)의 633회는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2부로 이찬원, 영탁, 잔나비, 박정현, 김태우, 패티김, 에이티즈, 싸이가 무대에 올라 현지 교민,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2부 오프닝에서 MC 신동엽은 “이번 특집에 장르 불문, 세대 불문, 국가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며 K팝 축제가 미국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것에 벅찬 감격을 전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이 시간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 관객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즐겼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에이티즈가 2부의 포문을 열며 K팝의 강렬한 세계로 관객들을 불러들였다. ‘HALAZIA’가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열광했고, 에이티즈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강렬한 보컬로 에너지를 뿜어냈다. 1부에 이어 에이티즈의 단독 콘서트와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들은 ‘WONDERLAND’ ‘Guerrilla’ 등 5곡의 히트곡을 내리 부르며 K팝 그룹의 독보적인 색깔과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 무대를 찢을 듯한 보컬의 어울림이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이어 김태우는 “펑키 타임”을 외치며 god의 히트곡 ‘Friday Night’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 곡을 홀로 소화한 김태우는 몸을 흔들고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과 가까이서 눈을 맞췄다. 세 번째 주인공은 잔나비였다. 잔나비는 ‘꿈과 책과 힘과 벽’으로 레트로 감성을 발산했고, 관객들은 미소로 화답했다. 무대 중간 뉴저지 어린이 합창단이 등장, 순수한 목소리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최정훈과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많은 이들의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진 ‘컴백홈’ 무대 역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했는데, 때묻지 않은 하모니와 자유로운 움직임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마지막 뛰며 환호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노래의 메시지와 연결되며 완성도를 더했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노래를 들으며 큰 용기를 얻었다는 교민의 사연을 전하며 즉석에서 ‘She’를 무반주를 선사, 감동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어 잔나비는 ‘Knockin’ On Heaven’s Door’를 선곡해 관객들을 하나로 묶으며 내공을 뿜어냈다. 최정훈의 소개를 받은 박정현은 ‘Bridge Over Troubled Water’로 무대를 이었다. 간결한 기타 반주 위에 박정현의 목소리가 흐르며 공연장 분위기를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밀도 높고 순수한 목소리가 자리한 관객들의 감성을 터치하기 충분했다. 자리한 관객들은 박정현의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불후의 명곡’ 막내 MC 이찬원은 ‘트위스트 고고’로 춤을 추며 시동을 걸었다. 이찬원과 관객들은 트위스트 춤을 추며 몸을 흔들었고,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이찬원은 “MC가 아닌 가수로 인사드린다”고 운을 뗐고 프로다운 무대 매너를 발휘, 무대 중간 흥을 내며 관객들을 진두지휘했다. ‘수은등’으로 이어진 무대에 관객들은 손을 흔들며 차분히 감성을 즐겼다. 아버지를 향한 연정을 담은 ‘막걸리 한 잔’으로 바통을 이어받은 영탁은 구성진 목소리와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찐이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영탁은 엄지를 척 세우는 안무를 관객들에게 전파하며 신명나는 흥을 뿜어냈다. 코트를 벗어 던진 영탁은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관객들과 눈을 맞췄다. 교민들은 물론, 현지 팬들 역시 트로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 엄지를 치켜들고 몸을 흔들었다. 곳곳에서 트로트를 즐기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외국인 팬들의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K팝의 역사이자, 후배들의 뮤즈’로 소개된 패티김이 무대에 올랐다. 패티김의 등장에 관객들은 또 한 번 ‘패티’를 연호하며 반색을 감추지 못했다. ‘초우’와 ‘이별’을 잇달아 부른 패티김은 관객들의 떼창과 함께 호흡하며 노래했다. 이어 ‘그대 내 친구여’를 부르던 패티김은 “여러분은 저의 영원한 친구여”라고 개사하며 감사를 전했다. 패티김은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다”며 “오늘 이 무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울컥했다. 패티김은 어린 관객들을 만나 정말 행복했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관객들을 85세 노장 디바의 열창에 존경의 박수를 보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공연의 신,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로 소개된 싸이가 이번 특집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젠틀맨’으로 포문을 연 싸이는 유쾌한 포인트 안무부터 끓어오르게 만드는 에너지가 가득한 오프닝으로 시선을 끌었다. 싸이는 한국어와 영어를 오가며 관객들과 유쾌하게 소통, 분위기를 진두지휘했다. ‘That That’과 ‘DADDY’로 무대를 이은 싸이는 자신의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모든 관객들을 말춤 삼매경에 빠지게 만들었다. 싸이와 함께 몸을 흔드는 관객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싸이는 압도하는 에너지와 끼를 방출하며 자리한 관객들의 시선을 훔치며 압도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2부는 메가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로 도약한 싸이의 귀환이 하이라이트였다. 그의 등장에 교민은 물론이고, 현지 팬들이 크게 환호하며 떼창과 말춤으로 화답했다. 13년간 사랑받은 ‘불후의 명곡’이 미국의 중심에서 K팝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한국 대중 가요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순간이었다.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미국에서 펼쳐낸 이번 공연은 국내외 관객과 K팝 팬들에게 큰 선물과 추억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633회 방송 후 “오늘 방송도 시간 순삭이었어요. 감동과 흥의 시간이었습니다”, “잔나비 무대에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네요. 진심이 전해진 감동의 무대였어요”, “박정현 노래에 가슴이 찡하네요. 음색이 좋아요”, “이찬원 K트롯의 선두주자 너무 멋져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무대를 찢으셨네요”, “영탁 막걸리 한잔 무대에 아버지 생각도 나고, 가창력 폭발해서 관객을 압도하네요”, “패티김은 역시 패티김입니다. 진정성 있게 부르시는 모습이 70을 앞둔 팬으로서 정말 지난 감동을 받았어요”, “안방에서 싸이 무대 보면서 이런 파티를 즐길 수 있다니 행복 그 자체”, “싸이는 정말 공연의 신답네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 절로 흥을 돋우네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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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영화 '서울의 봄',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질주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발생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9시간의 긴박한 사건을 그린 이 영화는 감독 김성수의 지휘 아래,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습니다.  영화는 앞으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연말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전망입니다.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이 영화가 역사적 사건을 다루며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생각할 거리를 선사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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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 도봉 우체국 스마일 봉사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성공적 진행
      서울 도봉 우체국(국장 하영균) 스마일 봉사단 (단장 이호근)은 지난 11월 24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도봉 우체국장, 스마일 봉사단장, 쌍문 3동 주민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일 봉사단원들과 함께 도봉 우체국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직접 배송까지 지원했다. 스마일 봉사단 이호근 단장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물가로 인해 김장을 담그는데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적은 도움이지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행복한 시간”라고 전했다. 매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분주히 달려온 스마일 봉사단은 다음 달 2일 ‘겨울나기 연탄봉사’를 마지막으로 2023년도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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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 '골든걸스' 완전체 첫 무대, 레전드 디바들의 감동적인 시너지
            KBS2의 ‘골든걸스’에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등 국내 최정상 디바들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골든걸스'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은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를 박진영의 지도 아래 연습하며, 각자 솔리스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하모니와 안무를 완성했습니다.  연습과정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그 결과, K팝 전문가 30인 앞에서 펼쳐진 최종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비록 안무에 대한 냉철한 평가도 있었지만, 멤버들은 84.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성공적인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골든걸스'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팀워크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모든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했습니다.  '골든걸스'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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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 KBS '불후의 명곡', 싸이의 '말춤' 열풍 재현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미국 뉴욕 콘서트에서 싸이의 전 세계적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열기를 되살렸다. 25일 방송되는 633회에서는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2부가 특별 기획으로 방영된다. 이번 특집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싸이는 뉴욕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그의 유명한 '말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찬원 등 다른 아티스트들도 각자의 특색 있는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특별한 밤은 K팝의 현재 위상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큰 여운을 남겼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KBS '불후의 명곡'의 뉴욕 콘서트 특집은 한류의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밤은 우리 모두에게 K팝의 무한한 가능성과 감동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다음 방송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3-11-24
  • 서울 강북구, '생활속 다산사상' 24기 수료식 성공적 개최
        서울 강북구에서는 지난 23일 '생활속 다산사상' 프로그램의 24기 수료식이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약용 선생의 삶과 사상을 탐구하는 평생학습 과정으로, 현재까지 1,200여 명이 수료했습니다.  수료식에는 강북구청장 이순희, 다산정신실천회 김상언 회장,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은주 총장, 평생교육원 임정선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46명의 수료생들에게는 강북구청장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번 수료식은 강북구 주민들에게 정약용 선생의 깊은 사상을 배우고, 그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강북구민 여러분이 사회적 나눔과 애민정신을 더욱 발휘하며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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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주연의 새 로맨틱 코미디, 첫 방송 앞둬
      SBS의 새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이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악마'와 계약 결혼을 하는 독특한 설정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김유정과 송강이 주연을 맡았다. 김유정은 믿을 수 없는 재벌 상속녀 '도도희' 역을, 송강은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악마 뺨치는 인간' 도도희와 '찐'악마 정구원의 계약 결혼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들의 계약 결혼은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관계를 예고하며, 김유정과 송강의 케미스트리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또한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등 다양한 배우들이 흥미진진한 부연 캐릭터들을 연기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이 데몬'은 매력적인 캐릭터, 신선한 내용, 빠른 전개,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는 '7인의 탈출'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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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서울 성북구 정릉3동, 대한불교조계종 주관 '사랑의 연탄·쌀 나눔' 행사 개최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지난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주관으로 '사랑의 연탄·쌀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200여 명의 스님 및 직원들이 직접 연탄과 백미를 전달하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34,800장의 연탄과 10kg짜리 백미 200포를 기부했습니다.  14가구에 각각 백미 1포와 연탄 200장이 전달되었습니다.  지역사회의 온기가 모여 더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정릉3동,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계속해서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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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강북구체육회와 양양군체육회, 생활체육 우호 교류 업무협약 체결
      강북구체육회(회장 이정식)와 양양군체육회(회장 김연식)는 지난 17일,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제1회 자매도시 생활체육 우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정보 교환체 구축, 그리고 양 도시 간의 민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정식 회장은 협약을 통한 정보교류가 강북구민과 양양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식 회장 역시 이번 교류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으로 발전하길 희망했다. 이날 행사는 친선스포츠로 임원간 족구대회와 직원간의 풋살축구를 진행하였으며, 양 체육회는 강북구의 체육시설을 둘러보고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논의했다.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체육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을 통한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강북구와 양양군의 미래를 기대하며, 두 지역이 함께 번영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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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456명의 참가자 456만 달러의 상금!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2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리얼 서바이벌 게임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전 세계에서 모인 456명의 참가자가 456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하는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극악무도한 게임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 세계를 열광하게 만들었던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의 세트장을 그대로 사용한 것처럼 완벽하게 구현되어 게임 참가자는 물론 예비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징어 게임>의 상징인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참가자들과 빨간 수트를 입은 가면남들, 적재 창고처럼 침대가 층층이 쌓여있는 대형 숙소와 화려한 색감이 인상적인 미로 복도식 계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는 영희와 마주하는 운동장 등 낯익은 인물들과 공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익숙한 장면들 외에도 원작의 기훈(이정재)이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이나 규칙들이 더해져 예측 불가의 승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승리를 위해 전략과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친구와 적을 동시에 만들어야 하는 456명의 도전자가 어떤 드라마를 써 내려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포스터는 열광하거나 좌절하는 일부 참가자의 모습이 담겨있어 한층 궁금증을 자아낸다.   역대 리얼리티 쇼 사상 가장 높은 상금인 456만 달러의 주인을 가릴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11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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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KBS2 ‘골든걸스’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최신 걸그룹 신곡을 부른다고? 신효범 “오디션 기분 나쁜데?”
      KBS2 ‘골든걸스’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에게 최신 걸그룹의 신곡 소화를 지시해 멤버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힌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이 가운데 열의 가득한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에게 최신 걸그룹 무대를 통보하며 전전긍긍하는 예고편(https://tv.naver.com/v/41632718)이 공개돼 화제다. 이에 이은미는 “직접 하면 되잖아?”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긴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첫 등장부터 “인순이 박미경 이은미 신효범, 왠지 연락하면 할 거 같아요”라며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 폭발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걸그룹이라는 박진영의 설명에 박미경은 “우리가 걸이라고?”라고 황당해하고, 인순이는 “누나 넷을 감당할 수 있어?”라며 신뢰하지 못하고, 이은미는 “직접 하면 되잖아?”라고 무시하기에 이른다. 급기야 신효범조차 “아 그건 좀 그렇다”라며 시큰둥한 반응으로 일관해 박진영의 과도한 의욕과 상반된 누나들의 냉정한 모습이 웃음을 터트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박진영은 “요즘 곡들 중에 누나들과 가장 어울릴만한 곡을 골라 봤어”라며 최신 걸그룹 무대 소화를 알리자 신효범은 대뜸 “오디션? 기분 나쁜데?”라고 외쳐 박진영이 초점 잃은 눈빛에 식은땀마저 뻘뻘 흘리게 만든다. 과연, 박진영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시킨 신(神)들의 걸그룹 무대가 실연 될 수 있을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에 대해 ‘골든걸스’ 제작진은 “박진영이 호언장담한 캐스팅과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거센 장애를 맞이한다”라며 “과연 가요계 최고의 카리스마를 지닌 4인 디바가 박진영의 애교에 넘어가 최신 걸그룹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이 기획 제작하고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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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10-23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 팝업 참석 전현무에 강매 시도 '웃음'! 77주 연속 동 시간 시청률 1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자신의 첫 팝업스토어에 참석한 전현무에게 강매를 시도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28회는 전국 4.8%, 수도권 4.4% 시청률을 기록했고, 2049 역시 1.6%를 차지하며 모든 수치에서 동 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정지선이 맵고 뜨거운 음식을 준비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8%까지 치솟았다. 이에 ‘사당귀’는 ‘77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써 내려가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스페셜 MC로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인피니트 컴퍼니’의 대표 김성규가 함께 한 가운데 가장 먼저 추성훈의 의류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이 그려졌다. 회사 직원들과 격투기 후배들까지 집합시킨 추성훈은 “팝업 5시간의 목표는 완판, 나는 여기에 목숨 걸었다”라면서 “완판되면 무조건 보너스”라는 공약을 내세웠다. 팝업스토어 오픈 직후 끝없는 손님 행렬에 추성훈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연신 기념사진 촬영을 이어갔다. 하지만 선착순 100명 티셔츠 증정 이벤트가 끝남과 동시에 매장이 텅 비었지만 이내 첫 번째 VIP 황광희가 방문해 추성훈은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 황광희는 네고왕다운 판매 전략 특강을 시작, 세트 상품 구성과 미소로 환대하라는 팁을 전달한 뒤 공짜 옷을 양손 가득 들고 떠나 폭소를 안겼다. 추성훈은 이어 방문한 정호영 셰프를 향해 “만지면 사야 한다”라며 강매에 나섰고, 결국 상하의 세트 판매까지 성공시켰다. 안정환, 전혜빈, 기은세, 최시원, 차주영에 이어 전현무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지만 추성훈에게는 뒷전이고, 전현무는 “(응대가) 최악”이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도착한 김희철과 조세호를 반갑게 맞이한 추성훈은 “카메라가 있으니까”라며 김희철의 옷까지 결제하는 조세호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팝업 종료 후 정산 시간. 1천 명을 넘긴 방문 손님과 500벌 완판 목표를 달성한 직원들이 참석하지 못한 VIP들과의 친분을 의심하자 추성훈은 임시완, 장근석에게 전화를 걸며 진땀을 흘렸다. 완판 목표 달성을 확인한 추성훈은 “다문화 가정에 오늘의 수익금을 기부하려고 한다. 그게 보너스다”라고 밝혀 직원들을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했다. 라이머가 뮤지, 한해의 ‘불후의 명곡’ 출연을 성사했다. ‘당신만이’를 선곡한 뮤지와 한해를 위해 ‘불후의 명곡’ 일타 강사이자 스페셜 멤버로 김조한을 초대한 라이머는 “나간 김에 우승해야 한다”라며 강력 어필했고, 음원을 들으며 80년대 동요 중창단 스타일의 율동까지 선보여 뮤지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다. 경연 당일, ‘불후의 명곡’ 우승 경력 6회에 빛나는 테이 앞에서 우승을 강조하는 라이머 때문에 뮤지와 한해는 불만을 표출했고, 이에 테이가 황급히 대기실을 떠나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방문한 정동원에게 라이머가 회사 계약 기간을 묻자 뮤지는 “정동원과 계약하려면 회사 건물 팔아야 한다”라며 만류했고, 한해 역시 “건물 팔고 대출도 받아야지”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경연이 시작됐고 김조한의 명품 애드리브와 뮤지의 매력적인 보이스, 박자를 가지고 노는 한해의 랩이 만나 뜨거운 환호 속에서 감격의 1승을 거뒀다. 다음 주자 테이에 이어 정동원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 라이머는 우승 소감에 “항상 힘 실어주시는 라이머 대표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강요했고, 우승 트로피를 안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는 라이머의 모습에서 영상이 종료됐다. 지난주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요리대결에서 히밥에게 패한 정지선이 설욕전을 치렀다. 2라운드만큼은 승리하기 위해 꼼꼼히 재료 확인에 나선 정지선은 기본 세팅조차 안 해놓은 김태국 때문에 또다시 분노했다. 제한 시간 30분 안에 정지선은 팔보채, 공보기정, 이베리코 갈비번, 볶음면까지 총 20인분의 요리를 제공하고 히밥은 그 요리를 다 먹어야 하는 대결. 히밥은 “내 전문 콘텐츠다 보니 100% 이길 자신 있다”라며 완승을 예고했고, 정지선 역시 “지는 건 절대 못 참는다”라며 칼을 갈아 흥미를 고조시켰다. 미리 준비된 딤섬 13개를 순삭한 히밥은 “속도 맞춰드리려고 일부러 천천히 먹고 있다”라며 도발했고, 정지선의 첫 요리를 맛본 뒤 “먹어 본 팔보채 중 제일 담백하면서도 해산물의 향과 야채의 식감이 잘 어울린다”라는 요리 평가까지 하며 여유를 부렸지만, 뜨거운 요리를 먹느라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특히 매운 사천 고추를 듬뿍 넣고 고추기름까지 추가한 세 번째 요리 공보기정에 히밥이 머뭇거리자 정지선이 악마의 미소를 지었고, 연신 물을 마시는 히밥을 외면한 채 마지막 요리 볶음면을 완성했다. 정지선이 안대를 하고 양파를 써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사이 히밥은 막판 스퍼트를 내보지만 결국 승리는 정지선에게 돌아갔고 “히밥이 뜨겁고 매운 음식을 못 먹는지 몰랐다”라며 발뺌했지만, 사실은 철저히 계획된 메뉴 구성이었음이 공개됐다. 남녀노소 바글바글한 히밥 측과 달리 소박한 인원수로 화기애애하게 기념사진 촬영을 마친 정지선의 모습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사당귀’ 방송 이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버지 라이머 미워할 수 없는 볼매 보스”, “라이머처럼 발로 뛰는 대표님은 처음 봐! 뮤한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진짜 라이머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빵빵 터져”, “추성훈 다문화 가정 기부 멋졌어! 역시 남다른 배포”, “전현무 VIP 굴욕 짠한데 웃겼어”, “히밥이 먹방 대결에서 지는 거 처음 보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방송 / 연예
    • 방송
    2023-10-23
  • "법의 그림자 속에서,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탄생" 메인예고편 대공개!"
      디즈니+의 뜨거운 이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메인 예고편이 대중 앞에 등장했습니다.    이 작품은 법의 구멍을 뚫고 다니는 범죄자들에게 직접 심판을 내리려는 주인공 '김지용'과 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메인 예고편은 유지태가 맡은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시작해, 스스로 무장해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비질란테’ 역할의 남주혁의 강렬한 액션신을 선보입니다. '비질란테'와 대립하는 ‘조헌’을 비롯해, 재벌 2세 ‘조강옥’, 취재 기자 ‘최미려’와 같은 다양한 배경의 인물들이 이 작품에서 어떤 역할로 등장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예고편은 강렬한 액션신과 인물 간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을 통해, 다가오는 이 시리즈의 스토리에 대한 큰 기대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김지용'과 '조헌' 간의 미스테리한 관계와 '조강옥'과 '최미려'의 불투명한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다가오는 에피소드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 것인지 기대감을 줍니다. 네이버 웹툰 '비질란테'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감독 최정열의 연출과, 작가 이민섭의 각본, 그리고 크리에이터 문유석의 참여로 완성됐습니다. 주인공 '김지용' 역을 맡은 남주혁을 비롯해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등의 탁월한 연기력도 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디즈니+의 <비질란테>는 오는 11월 8일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어떤 신선하고 강렬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문화/체육
    • 영화
    2023-10-23
  •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 레전드 애니메이션의 귀환! 런칭 예고편 대공개!
        2030세대들의 어린 시절을 책임진 인기 TV 애니메이션 [파워 디지몬]의 새로운 모험을 담은 영화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이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의 등장을 알리는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에스엠지홀딩스㈜ | 감독: 타구치 토모히사 | 개봉: 2023년 11월]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은 어른이 된 선택받은 아이들 앞에 나타난 거대한 디지몬 알과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의 탄생의 비밀을 담은 작품.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의 등장을 예고하는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자신을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배경음악과 함께 디지몬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와타나베 켄지가 그려낸 원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 ‘루이’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그에게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영화, 기다려줄 거지?”라는 메시지와 과거 TV 시리즈 스타일의 로고에서 새로운 극장판 로고로 바뀌는 모습은 선택받은 아이들 앞에 펼쳐질 예측불가한 또 다른 모험의 세계를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7.6%(2001년 KBS ‘디지몬 어드벤처’ 시청률 기준)를 기록하며 90년 대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디지몬 시리즈는 명곡으로 회자되는 OST ‘Butter-Fly’, ‘안녕, 디지몬’, ‘To my wish’의 인기를 비롯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디지몬 빵까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으며 레전드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성인이 된 선택받은 아이들과 파트너 디지몬의 변치 않은 우정을 담은 이번 극장판에서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에 얽힌 비밀이 밝혀질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1년 개봉한 <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을 제작한 타구치 토모히사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디지몬들의 강력한 액션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킬 전망이다. 최초의 선택받은 아이의 등장을 예고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극장판 파워 디지몬 더 비기닝>은 1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 문화/체육
    • 영화
    2023-10-23
  • 레슬리에게, 알코올의 미로에서 탈출 레슬리의 눈물과 희망
      11월에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레슬리에게>는 주인공 '레슬리'가 알코올 의존증을 극복하고 아들 제임스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주인공 '레슬리' 역할을 맡아 연기했으며, 그녀의 연기는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알코올 중독자의 심경, 다시 세상에 도전하는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35회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를 받았으며,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도 초청받았다.  안드레아 라이즈보로의 연기는 케이트 윈슬렛, 기네스 펠트로, 에드워드 노튼 등 세계적인 톱배우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특히, 케이트 윈슬렛은 “가장 위대한 여성 연기”라며, 에드워드 노튼은 “폭풍 같은 감정의 충격적인 열연”이라고 평가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영화 <레슬리에게>는 11월에 국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 문화/체육
    • 영화
    2023-10-23
  • 제5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석관동의 다채로운 문화의 축제
    인근 아파트 신축 공사장 노동자들이 휴대폰으로 영조대왕 어가행렬 장면을 찍고 있는 모습 석관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줄넘기 공연 모습 영조대왕 어가행렬을 바라보는 시민 영조대왕 어가행렬을 촬영하는 시민 정조대왕 어가행렬 중 주차공간을 확대해 달라며 격쟁 모습 재현하는 석관동 주민 석관초등학교 앞에서 하나로 어우러져 의릉문화축제를 즐기는 석관동 주민 제5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의 주인공 왕과 왕비로 변한 석관동 주민 제5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영조대왕 어가행렬에 참여한 석관동 주민의 단체 사진 촬영 모습 제5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펼친 놀플러스의 사물놀이 판굿 장면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의릉과 석관초등학교에서 21일 “제5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가 열렸다. 석관동 의릉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이번 행사는 의릉에서 출발한 영조대왕 어가행렬이 석관초등학교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차 없는 거리 행사와 연계해 지역 주민 및 학생 등 17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1.3km 구간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어가행렬의 목적지인 석관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격쟁을 재현하고,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이 펼쳐졌다. 이어 지역 예술단체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수준 높은 무대와 함께 석관초·석관중 동아리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예심을 통과한 주민노래자랑 8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초대가수로 금잔디, 아이돌 보이그룹 더스틴 등이 출연해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원목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머리핀 만들기, 페이스 타투, 장난감 리사이클링, 뜨개용품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나눔바자회가 같이 열렸다. 각종 복지 상담과 조기 치매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성황을 이루었다.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추진위원회 김덕현 위원장은 “석관동 의릉문화축제는 성북구를 대표하는 마을 축제 중 하나”라며 “이번 축제에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창섭 석관동장은 “이번 축제가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과 지역을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의릉은 뛰어난 경관과 함께 보전 가치가 높은 우리 지역 유산이다”라며 “우리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지역 축제에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며 뜻을 같이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성북구 키워드
    2023-10-22
  • 제10회 삼선동 선녀축제, 전설의 복원과 지역의 화합
    삼선동선녀축제에서 한양도성을 따라 하강하고 있는 선녀들 삼선동선녀축제에서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자 ‘서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을 지나는 선녀 삼선동선녀축제에서 하강한 선녀를 맞이하러 나온 신선들 삼선동선녀축제에서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자 ‘서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을 지나는 선녀 삼선동선녀축제에서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자 ‘서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을 지나는 선녀 삼선동선녀축제에서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자 ‘서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을 지나는 선녀 삼선동선녀축제 시가행진에서 시민과 인사하는 선녀 삼선동선녀축제 시가행진을 촬영하는 외국인과 선녀 삼선동선녀축제 시가행진에서 시민과 인사하는 선녀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자 ‘서울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성북구 삼선동 장수마을에 선녀가 하강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졌다.  22일 한양도성(장수마을)과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삼선동 선녀축제를 통해서다. 삼선동 선녀축제는 하늘에서 내려온 세 신선이 세 옥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담긴 전설을 복원한 축제다. 축제는 주민이 직접 구성한 ‘삼선동 선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성대학교, MG삼선새마을금고, 돈암시장상인회, 성북천상인회가 후원했다. 축제추진위원으로 활동하는 한 주민은 “주민과 상인 그리고 지역 대학이 함께 지역의 전설을 활용해 축제를 이어가면서 삼선동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고, 도심에서 펼쳐지는 색다르고 아름다운 축제로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늘어나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삼선동 선녀축제의 백미는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히는 장수마을 구간을 배경으로 펼치는 선녀들의 하강 장면이다. 세 선녀가 세 신선을 맞이하고 이들을 수행하는 이들과 한양도성을 출발하면서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선녀는 한성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찾는 축제이기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에 경쟁이 치열하다.  한양도성(장수마을) ~ 돈암시장 ~ 삼선교 분수마루까지 이어지는 시가행진은 주민, 한성대학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했다. 사물놀이와 구립 취타대가 축제깃발을 앞세워 행렬을 이끌면 거리 곳곳은 다양한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시가행진은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마무리했다. 주민화합 한마당 사회는 개그맨 김인석 씨가 맡았다. 개막식에 이어 주민노래자랑, 자치프로그램 공연,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도 펼쳐졌다. 행사 참여 인원이 1천여 명에 달하고 축제를 즐기러 방문하는 시민이 1만여 명에 달하는 만큼 성북구는 현장에 대한 사전 안전진단을 진행했다. 직능·자생단체로 구성된 안전요원 150여 명도 배치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성북구보건소도 구급차를 대기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삼선동 선녀축제는 성북구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유래를 활용해 축제를 준비하고 지역의 대학까지 협력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호감을 안기는 행사로 발전했다” 면서 “이 가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전국 어디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삼선동 선녀축체를 즐기고 멋진 추억을 남기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성북구 키워드
    2023-10-22
  • [복면가왕] “헤비메탈 록 계의 거물이 나타났다!” 록 스피릿 가득한 주인공은 ‘이브 김세헌’?!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과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가창력으로 맞붙는다. 오늘, 록 스피릿의 진가를 보여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록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무대에 녹화장의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는데, 이에 판정단은 “이브의 김세헌 씨가 떠오르는 록커 같다.”, “대한민국 헤비메탈 베이스 록 계의 거물이 나타난 것 같다”라며 극찬한다. 한편, 대한민국의 레전드 디바 S.E.S 출신 바다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이윤석은 폭발적인 가창력에 박수를 보내며 그녀의 정체를 바다로 추리하는데, 바다와 똑 닮은 복면 가수의 음색에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과연 폭풍 고음으로 표심을 사로잡은 실력파 복면 가수의 정체는 바다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무결점 가창력으로 유영석의 기립 박수를 받은 주인공이 나타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펼치는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만족한 듯 엄지를 치켜세우는데,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무대에 극찬을 쏟아낸다. 이어 김구라 역시 “가수 양파의 감성을 뛰어넘는 호소력과 섬세한 음색을 보여주셨다”라며 복면 가수의 무대에 흠뻑 빠졌음을 밝히는데, 과연 판정단이 칭찬 일색 한 실력파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라운드 진출자 4인이 펼치는 가창력 승부는 오늘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3-10-22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인사 참사와 선거 참패, 쇄신 기로에 선 윤 대통령’
         지난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17%포인트 차로 참패했다. 기초단체장 1명 뽑는 보궐선거였지만, 대선 급 관심을 받았다.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의 전초전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렇게 판을 키운 건 다름아닌 윤석열 대통령이다.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된 지 석 달 만에 김태우 전 구청장을 사면했고, 김 전 구청장이 곧바로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무공천 계획이었던 국민의힘도 후보로 내세웠다.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라고 판단한 듯하다. 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을 들고 나왔고, 민심도 심판론에 힘을 실어줬다. 서울 강서구 유권자들의 표심은 최근 3년간 표심과 많이 달랐다. 6,7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패했다. 특히 2,30대 젊은 층 이탈이 심했다. 중도층도 국민의힘에 등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이후 정당 지지도까지 움직이고 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양당의 격차는 크게 벌어졌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이고,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최저치다. 선거를 치른 건 국민의힘이었지만, 윤 대통령의 패배로 해석되고 있다. 그래서 후폭풍이 더욱 거세다. 국민의힘은 쇄신하겠다며 임명직 당직자들을 전원 교체했다. 하지만 김기현 대표 체제는 유지했다. 색깔이 전보다 옅어졌다고는 하지만 당내 요직들은 여전히 영남, 친윤계 그대로다. 쇄신이 맞는지 의문이다. 대통령실과의 수직적 관계가 개선되지 않지 않는 한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거란 비판적인 시선이 많다. 이대로 내년 4월 총선을 치르기 힘들 거라는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다행히 선거 참패 이후 대통령실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다. 이번 선거 이전 유인촌 문체부장관과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민심에 거스른 채 임명이 강행됐지만, 김 행 여가부장관 후보자는 낙마했다. 윤석열 대통령 입에서 처음으로 반성한다는 말도 나왔다. 이념 논쟁을 멈추고, 오직 민생에만 집중해야 한다고도 했다. 앞으로 얼마나 바뀔 수 있을까?  ‘스트레이트’는 정부 여당이 보궐선거에 참패한 원인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쇄신의 기로에 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과제를 짚어봤다.
    • 방송 / 연예
    • 방송
    2023-10-22
  •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 수탁기념식 & 제13회 삼양세대어울림축제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센터장 정영호)는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삼양세대어울림축제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수탁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번 축제의 첫날인 27일에는 자광재단 삼양동종합복지센터 수탁기념식으로 사전 공연(하모니카, 섹소폰, 한국무용 공연)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28일에는 삼양세대어울림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대어울림놀이, 단체게임, 그립톡 만들기, 양말목공예, 커피박점토 방향제, 우드스틱 뽑기, 보드게임존, 인식개선 뺏지 만들기, 어르신과 함께 가훈만들기, 도담도담 한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는 강북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어르신, 지역주민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간의 소통과 통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삼양동종합복지센터 4층 강당 및 내부에서 지역주민 400명 이상이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강북구 키워드
    2023-10-18
  •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이순희 강북구청장 “구민 화합 토대로 강북구 발전 이룰 것”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14일 열린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구민들에게 인사말씀을 드리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2023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대표들이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칠 것을 선서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2023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동별 선수들이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2023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동 선수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2023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수유3동 선수들이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제27회 강북구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토)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개최한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4년만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강북구와 13개 동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강북새마을금고 ▲수유시장(주) ▲백우기업(주) ▲서울현대병원 ▲와이스퀘어 ▲롯데백화점 미아점 ▲금강정화개발(주) ▲고메스퀘어 ▲메트로내과 ▲삼일운수(주) 등이 협찬했다. 이날 행사엔 강북구민을 비롯한 응원단, 관객, 내빈 등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민들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체육대회 외에도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강북구민 가요제도 함께 개최됐다. 체육대회 시작에 앞서 오전 9시 관내 고등학교 연합 댄스동아리 공연 및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13개 동 선수단 입장식, 내빈소개,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기념사, 내빈축사, 전년도 우승기 입장(수유3동)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강북구민대상 시상식에선 안기철(선행봉사상), 김창순(모범가족상), 기국서(문화예술상), 김남진(체육상), 박용하(모범기업인상), 김태자(사회복지상) 등 6명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3 강북구민 대상’을 수상했다. 오전 11시부턴 강북구 13개 동 선수단들은 800m 계주,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럭비공 굴리비, 색판뒤집기, 신발양궁 등 열띤 체육경기를 진행했다. 이후 어이진 강북구민 가요제에서는 각 동별 가수 13팀이 노래경연을 이어가며 실력을 뽐냈다. 체육대회 결과 800m 계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삼양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강북구민 가요제에서는 손미영(미아동)이 뛰어난 노래실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온기로 만들어진 구민 화합을 토대로 구민의 행복과 강북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체육대회 사진전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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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키워드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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