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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 ‘그루밍은 '뻔'하다'
31살 아저씨는 12살 하은이에게 '너무 예쁠 것 같다'며 같이 놀자고 말했다.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아이디', 떡볶이도 사주고 함께 코노(코인 노래방)도 가고 차에서 데이트를 하자는 아저씨. 그는 하은이에게 앞으로 '첫경험'을 하게 될 거라며 키스를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그는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처럼 초등학생과 끝도 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학교에선 별일 없었는지, 공부할 때 힘들진 않은지 챙겨주었다. N번방 사건 이후 온라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꽤 높아졌다. '온라인 그루밍'이라는 말도 낯설지 않다. 아이의 환심을 산 뒤 사진을 받고 협박해 성 착취에 이르는 과정 역시 많은 이들이 뉴스를 통해 접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시작해 끝내 만남과 성폭행으로 이어지는 아이들의 피해는 전혀 줄지 않았다. '나는 잡히지 않을 것'이란 믿음 속에 성 착취할 아이를 찾아 여전히 온갖 사람들이 온라인 세상을 누비고 있다. 취재진은 채팅에서 군인, 카페 사장, 학생, 회사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든 연령대의 가해자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오늘 학교에서 별일 없었는지 묻고 맛있는 걸 함께 먹으러 가자는 가해자의 말은 보호자들도 아이에게 늘 하는, 일상의 대화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낯선 사람에게 가족에게는 하지 않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들의 말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 걸까? 취재진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직접 피해자를 만나고 진술을 분석하는 범죄심리학자, 트라우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가해자의 말을 수집, 분석했다. 도대체 이들이 어떤 목소리와 언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낱낱이 들여다보았다. 3월 19일 밤 10시 KBS1TV <시사기획 창-그루밍은 '뻔'하다>편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갉아먹는 '그놈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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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6시 내고향’ 리포터 출신 가수 라마, “당장 집에 가라” 불호령에 첫 민원부터 ‘적신호’ 비상!
20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막내 일꾼 가수 박군의 ‘제2의 고향’인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통미마을을 찾았다. 박군은 “증평에서 15년간 군 생활을 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열의를 보였다. 한편 신입 일꾼으로 KBS 1TV ‘6시 내고향’ 리포터 출신 가수 라마가 등장해 과거 박군에게 상을 받은 특별한 인연(?)을 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꾼들은 수리의 흔적조차 없이 100년의 세월을 간직한 노후한 집에 거주하는 민원인을 만났다. 마루에 올라선 개그맨 손헌수는 “발이 너무 시려”라며 연신 혀를 내둘렀고, 부엌도 없이 매서운 외풍이 부는 마루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민원인의 열악한 사정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작업화 대신 얇은 운동화를 신은 라마의 모습에 놀란 일꾼들은 “당장 집에 가라”며 호통쳤고, 라마는 첫 번째 민원부터 퇴출 위기에 놓인다. 그런 그를 위해 박군은 ‘라마 맞춤용 나막신’을 만들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다음 민원은 고장 난 농약 분무기를 수리하는 것이다. 일꾼들은 이장님의 소개로 해당 군의 농업기술센터로 향했고, 개그맨 손헌수는 “온 김에 농기계에 대해 배워보자”라며 농번기에 대비하는 ‘모범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관리기, 트랙터 등 다양한 농기계 작동법을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특히 손헌수는 직접 트랙터를 몰고 고추밭 밭갈이를 훌륭하게 해내며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일꾼들은 늦은 저녁, 이끼가 잔뜩 낀 낡은 마을 정자 보수에 나선다. 정자의 바닥을 페인트칠하던 개그맨 손헌수와 가수 라마는 이내, 좁은 공간에 갇히고 마는데… 위기에 처한 두 일꾼의 사연은 20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1TV <일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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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지금 나는 괜찮은가요? 뇌가 보내는 죽음의 유혹
하루 35명 이상이 자살로 사망하는 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무려 5배나 많은 사람이 자살하는 나라. 20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는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자살은 나약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고 숨겨진다. 자살에 이르는 가장 큰 원인은 정신질환, 바로 뇌의 문제다. 3월 20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자살의 원인을 의학적으로 밝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누구나 알아야 할 생명지킴이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 그들은 왜 자살을 시도했나? “자살을 생각할 정도가 되면 안쪽 뇌는 뜨거워지고 앞쪽 뇌,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야가 확 좁아집니다. 인지왜곡에 빠져서 이 고통을 벗어날 유일한 길은 자살이라는 충동이 확 올라오거든요” -백종우(경희대병원 정신의학과 교수) 지난 한 해 동안 자살 시도로 전국 각지의 응급실을 찾은 사람은 무려 4만여 명. 이들은 개인적 고통, 사회적 고립,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살을 시도했다. 그중 자살 시도의 가장 큰 원인은 정신건강이다.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의 80%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치료받은 우울증 환자는 백만 명을 넘어섰다. 문제는 우울증이 깊어졌을 때 겪는 또 다른 고통, 자살 충동이다. ■ 자살을 부르는 우울증 “우울증이 오게 되면 정상적인 판단이 멈춰서고 잘못된 판단에 들어서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그것을 검증할 수 있는 곳이 뇌 아닙니까? 그런데 ‘뇌가 아프니 자기가 잘못된 판단을 내렸구나’라고 다시 검증을 못하는 그런 상태를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서정석(중앙대병원 정신의학과 교수) 갑작스런 아버지의 투병과 죽음으로 중학교 때부터 자해시도를 했던 문다나, 친구와의 이별을 괴로워하다 자살시도를 한 20대 직장인 이유진(가명), 지인과 얽힌 채무관계로 자살 생각을 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을 겪었던 배우 배도환, 공황장애가 심해지면서 자살 소동에 휘말렸던 가수 김장훈, 이들이 자살로 치달았던 순간, 이들은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 어떻게 하면 자살률을 줄일 수 있을까? 1980년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한 핀란드가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핀란드는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범국가적인 자살 예방 프로젝트를 실시, 자살자의 사망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했다. 자살에 이르게 된 과정을 추적하는 심리부검으로 자살 요인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종합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 1990년대 인구 10만 명당 30명이 넘던 자살률을 2020년에는 12.9명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심리부검 비율은 불과 1%. 자살을 숨기려는 사회분위기로 정확한 자살 원인을 조사하는 것조차 힘든 게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 ‘예방’만이 대책인 ‘자살’ “아무리 힘들어도 죽고 싶어도 극복합시다” -공황장애로 죽을 위기를 넘겼던 34년 차 가수 김장훈의 한결같은 공연 마지막 멘트 자해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자해 경험을 당당히 알리고 격려하는 대학생 문다나, 54만 명에 이르는 고립 은둔 청년을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돕는 청년단체 ‘펭귄의 날개짓’, 그리고 가족의 자살로 인한 충격으로 자살 고위험군이 되는 자살 유가족을 돕는 사람들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살하려는 사람을 구하려고 애쓰는 이들을 만났다. 우리 주변에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이 알려주는 자살 예방법을 공개한다 1단계 “자살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2단계 “설득하려고 하지말고 잘 들어주세요” 3단계 “자살예방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109 자살상담전화에 연락하도록 도와주세요” ‘예방’만이 대책인 ‘자살’, 2024년 3월 20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생로병사의 비밀>은 자살 생각을 할 때 뇌의 변화와 우울증 대처 방법, 그리고 누구나 알아야 할 자살 예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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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 건'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실체...‘대한민국 1호’ 여성 과학수사요원 미공개 수사 일화 공개
오는 3월 20일 (수) 방송되는 KBS2 <스모킹 건>에서는 최악의 연쇄 살인을 저지른 ‘유영철 사건’을 방송한다. 2004년 서울을 공포에 떨게 했던 ‘서울 부유층 대상 연쇄 살인 사건’! 2003년 9월, 강남의 고급 단독주택에서 노부부가 피투성이인 채로 발견된 사건을 시작으로 이와 비슷한 범행이 3건이나 연달아 발생했던 것. 힘없는 노인을 상대로 무겁고 둔탁한 흉기를 휘두르는 등 수법도 무척 잔인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단서는 희미하게 남은 족적과 얼굴이 찍히지 않은 CCTV뿐. 피해자만 20명...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유영철을 세상에 드러나게 한 건 뜻밖의 제보에서 시작됐다. 전직 형사였던 한 출장 마사지 업소 사장이 “특정 번호로 전화가 오면 종업원이 사라진다”며 신고했던 것. 범인은 부유층 노인들에 이어, 업소 여성들을 상대로 끔찍한 연쇄살인을 벌인 유영철이었다. 무려 20명이나 되는 피해자를 연달아 무참히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해 암매장하거나 불에 태우는 등 엽기적 행각을 벌여 경악하게 한 유영철. 이지혜는 “연쇄살인에다 심하게 시신을 훼손한 수법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고 (유영철은) 악마”라며 경악했고 안현모는 “같은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무섭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유영철을 직접 대면한 여성 과학수사요원의 생생한 경험담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유영철 사건’의 시신 감식을 담당했던 김희숙 대한민국 1호 여성 과학수사요원이 출연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과 2번 대면하며 나눈 대화, 피해자의 훼손된 지문을 포기하지 않고 161번이나 찍어 신원을 확인한 일화까지, 그동안 밝힌 적 없는 수사 일화를 공개한 것. 이지혜는 “이런 수사관들의 진심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해자를 밝힐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고 “20명의 피해자가 누군가의 딸이고 가족이었는데 무참하게 살해된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담하고 잔인한 수법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 희대의 엽기 연쇄살인마 ‘유영철’. 수사 과정 중 드러난 생생한 뒷이야기는 20일 (수) 밤 10시 15분,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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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윤태영 “아내 임유진 없으면 불안해” 아내 근황 공개에 눈물 보인 이유
삼성전자 윤종용 전 부회장의 아들이자 배우 윤태영이 어마어마한 상속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19일(화) 방송되는 ‘강심장VS’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속 악인들의 등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솔직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토크까지 예고해 한껏 기대를 높인다. 배우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로 ‘로열패밀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상속 재산만 450억 원대라는 소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상속 재산 450억 원 설에 대해 “아버지의 임금 및 스톡옵션을 계산했을 때 당시 추정 금액이 아닐까”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윤태영은 퇴직하실 때까지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으셨다며, 2000년대 초 추정치일 거라고 덧붙여 현재는 자산 규모가 더욱 커졌을 것임을 예상케 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조 단위인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윤태영이 직접 밝힌 찐 ‘재벌가’의 상속 재산 규모는 본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윤태영은 로열패밀리답게 의리 하나 때문에 억 단위의 대기업 CF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인즉슨 과거 아버지 회사의 경쟁사인 LG사에서 휴대폰 광고 제안이 들어왔었다는 것인데 그는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거절하게 되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만약 지금 다시 LG에서 광고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하겠다고 대답해 포복절도하게 했다. 한편 윤태영은 지금도 S사의 제품만 쓰냐는 MC들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솔직하게 답변을 했는데,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 브랜드'와 '가전 브랜드'까지 전부 공개했다. 이 밖에도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 결혼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됐음을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함께 출연한 이준은 평소 윤태영이 자녀들보다 아내가 더 좋다고 말한다며 폭로했는데, 이에 윤태영은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잠시 머뭇거리던 윤태영은 최근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며 아내 근황을 전했는데, 심지어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열패밀리’ 윤태영의 가족 스토리로 꾸며진 ‘N번째 부활’ 특집은 19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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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너는 내 운명] 개그맨 오정태 “결혼 잘못했다” 불만 털어놔…무슨 일?
개그맨 오정태가 “결혼 잘못했다”며 불만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개그맨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과 새 운명부부로 합류할 것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태는 침대를 두고 홀로 바닥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아내 백아영은 “남편을 배려하는 거다. 남편이 생긴 거와 다르게 되게 예민하다”라며 오정태의 바닥 취침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오정태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장면에서는 오정태가 골방에서 홀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서도 백아영은 “남편이 진짜 좋아한다”고 했지만, 오정태는 “그거 잘못된 거다”라며 단호하게 반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정태는 “우리 아내 정말 모순 덩어리다. 저 결혼 잘못했다”고 해 아내를 황당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16년 차 부부 오정태, 백아영의 ‘동상이몽’은 무엇일지, 그 이야기는 2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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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두 명장의 이름 건 자존심 싸움! 토탈 싸커 ‘FC최진철’ VS 닥공 축구 ‘FC조재진’!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 최초의 올스타 리그 두 번째 매치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네 명의 우승 감독들의 이름을 걸고 승부를 겨루는 올스타 리그의 두 번째 경기로, 두 번의 팀 방출을 겪으며 흑화한 조재진 감독과 2연속 챌린지리그 팀을 승격시키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진철 감독의 대결이다. 최진철 감독은 지난 선수 드래프트에서 토탈 싸커를 팀의 주요 전략으로 내세움과 동시에 멀티플레이로서의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반면 조재진 감독은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공격수로 선발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닥공 축구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오직 올스타리그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조합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토탈 싸커의 ‘FC최진철’과 공격 축구의 ‘FC조재진’ 중 승리와 함께 올스타 리그 결승전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진철 감독은 “이름을 달고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어떤 경기보다 이기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승리를 위해 그가 내세운 주요 전략은 잦은 포지션 스위칭으로, 멀티플레이어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상대 팀 선수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 주된 목표다. 또한 본인의 포지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보며 자신의 역할을 만들어낸다는 일명 ‘포지셔널 플레이’ 전술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이 전술에서는 ‘골때녀’ 세계관 최강자로 손꼽히는 허경희와 신흥 에이스 강보람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공격 플레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FC최진철’의 맏언니 채리나는 “올스타 리그는 이벤트 경기이지만 목표 의식을 가지고 진짜 리그 경기를 뛰는 것처럼 해야 한다”며 방출의 아픔을 겪은 오나미와 승리에 목마른 윤태진의 결승행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오나미 또한 ”방출되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간절하다“라고 밝히며 결승을 향한 절실함을 내비쳤다. 간절함으로 똘똘 뭉친 ‘FC최진철’이 첫 번째 경기에서 무사히 승리를 거두고 올스타 리그 결승전에 안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역대급 조합으로 맞붙은 두 팀의 피 튀기는 혈전은 20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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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관람차 안에서 키스합시다” 인순이 4살 연하 남편 첫 키스 일화에 초토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국내 최정상 보컬 가수 인순이 X 박미경 X 신효범 X 이은미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빅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경력만 도합 159년이 넘어가는 네 사람이 무대 위에서 겪었던 아찔했던 에피소드가 공개돼 시작부터 이목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 홀터넥 드레스가 벗겨지고, 생방송 중 가발이 날아가는 등 사상 초유의 아찔했던 위기는 물론이고, 이은미는 몸매 보정을 위해 착용했던 뽕이 튀어나온 적이 있다며 당시의 긴급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디바들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4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인순이는 첫 키스 당시 남편이 “관람차 안에서 키스합시다”라며 키스 예고를 해 당황한 반면 공포감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국제결혼에 골인한 박미경은 남편이 자신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반했다며 상상 초월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은미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훈남 남편을 보고 사랑에 빠졌던 첫 만남 일화는 물론, “가끔 남편의 뒷모습을 보고 짠할 때가 있다”며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내 ‘돌싱포맨’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이은미의 달달한 이야기에 ‘돌싱포맨’이 서로의 처지를 깎아내리며 티격태격하자 보다 못한 신효범은 “그냥 머리채 잡고 한번 싸우세요”라며 깔끔하게 정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골든걸스’와 ‘돌싱포맨’의 짝꿍 듀엣 가요제가 펼쳐졌다. 레전드 디바들의 실력에 한참 못 미치는 ‘돌싱포맨’의 발악 수준 노래에 “처절하다”,“웅변하는 줄 알았다”며 웃픈 감상평을 남겨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실력파 걸그룹 ‘골든걸스’와 ‘돌싱포맨’의 환장의 듀엣 무대는 19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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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우효, SBS 7인 7색 음악 프로그램 ‘애프터클럽’ 새 DJ 발탁…25일(월) 첫 방송
싱어송라이터 우효가 봄 개편을 맞은 ‘애프터클럽’의 새 DJ로 발탁됐다. 매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애프터클럽’의 새 DJ로 가수 우효가 합류한다. 우효는 25일부터 월요일 새벽마다 고정으로 DJ를 맡아 따뜻한 감성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효는 “라디오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국내외 인디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고, 팬들과도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 부끄럽고 많이 부족하지만 청취자들을 깨우기도 하고 재우기도 하는 편안한 진행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애프터클럽’의 연출을 맡고 있는 임광현 PD는 "PD로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즐겨 듣던 뮤지션이었다. 그 당시부터도 이미 '나만 아는 뮤지션'의 인지도는 훨씬 넘은,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우효였지만 어느새 보니 연예인들의 뮤지션이 되어 너도나도 우효의 노래를 추천하더라. 그걸 보고 애프터클럽이 추구하는 특유의 감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DJ라 여겨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애프터클럽’은 한국 대중음악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이 하루에 한명씩 DJ를 맡는 7인 7색 형태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합류한 우효 외에도 실력파 래퍼 슬리피, MZ세대 대표 래퍼 미란이, 국내 팝재즈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푸디토리움 김정범, 감성적인 모던록으로 사랑받는 윤덕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임헌일, 음원 강자 마크툽이 요일별 DJ로 활약하고 있다. ‘애프터클럽’은 매일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우효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새벽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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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기획 창 ‘그루밍은 '뻔'하다'
- 31살 아저씨는 12살 하은이에게 '너무 예쁠 것 같다'며 같이 놀자고 말했다.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아이디', 떡볶이도 사주고 함께 코노(코인 노래방)도 가고 차에서 데이트를 하자는 아저씨. 그는 하은이에게 앞으로 '첫경험'을 하게 될 거라며 키스를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그는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처럼 초등학생과 끝도 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학교에선 별일 없었는지, 공부할 때 힘들진 않은지 챙겨주었다. N번방 사건 이후 온라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꽤 높아졌다. '온라인 그루밍'이라는 말도 낯설지 않다. 아이의 환심을 산 뒤 사진을 받고 협박해 성 착취에 이르는 과정 역시 많은 이들이 뉴스를 통해 접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시작해 끝내 만남과 성폭행으로 이어지는 아이들의 피해는 전혀 줄지 않았다. '나는 잡히지 않을 것'이란 믿음 속에 성 착취할 아이를 찾아 여전히 온갖 사람들이 온라인 세상을 누비고 있다. 취재진은 채팅에서 군인, 카페 사장, 학생, 회사원,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든 연령대의 가해자를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오늘 학교에서 별일 없었는지 묻고 맛있는 걸 함께 먹으러 가자는 가해자의 말은 보호자들도 아이에게 늘 하는, 일상의 대화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온라인에서 만난 낯선 사람에게 가족에게는 하지 않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들의 말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는 걸까? 취재진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직접 피해자를 만나고 진술을 분석하는 범죄심리학자, 트라우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가해자의 말을 수집, 분석했다. 도대체 이들이 어떤 목소리와 언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낱낱이 들여다보았다. 3월 19일 밤 10시 KBS1TV <시사기획 창-그루밍은 '뻔'하다>편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갉아먹는 '그놈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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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서울특별시의회와 강북구의회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정초립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 및 강북구 체육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무술총연합회의 김정기 총재와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의 김규철 택견회장, 그리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강북구의 관광 및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정초립 구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지역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며,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이종환 시의원님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같은 논의는 지난 2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의 발의자인 정초립 의원의 노력의 일환이며, 전통무예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구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입니다. 이번 전통무예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계획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에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북구와 서울시가 전통무예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어떻게 지역경제를 새롭게 활성화시킬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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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SK텔레콤, 서울시 치매노인 위한 ‘스마트 지킴이’ 1000대 지원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의 유달해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세상을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SK텔레콤이 나섰습니다! 바로 이번 10일 SK텔레콤이 서울시에 거주 중인 치매 노인들의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실시간 위치확인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합니다. 또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금전적으로 부담이 갈 수 있는 부분을 서울시에서 도와준다니 치매 어르신 가족분들께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설명하자면 SK텔레콤의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향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실내 위치 확인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원목 서울특별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치매 어르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 및 스마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치매는 당사자에게도 주변인들에게도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는 병인데요.. 그 당사자와 가족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소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만 진행하지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날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사회에 걸 맞게 변화하는 다양한 복지 시스템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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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 BY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에 열화상카메라 전달
안녕하세요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의 유달해입니다. 새롭게 만든 코너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우리 주변을 달과 해처럼 밝게 만들어주는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사회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첫번째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전체에 7억원 상당의 열화상카메라 152대를 기부한다고 지난 4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며 열화상카메라는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으로 마련됐다고 합니다.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 사업은 서울시민들의 기부참여 성금으로 지원하게 된 뜻깊은 사업”이라며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최근 진행하고 있는 ‘힘내라! 서울 나눔캠페인’ 모금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인데요. 하지만 서울시에서 어쩌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도와주니 저까지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물론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시민들의 모금에서 비롯된 것이겠죠. 저도 작게나마 돕고 있는데..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은 제가 더욱더 본받아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오랜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희망 가득한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세상이 밝아지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달해 같은 세상을 찾아서’는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유달해 아나운서 ppou96@naver.com
강북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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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대규모 협력 체결
▲ (사진 왼쪽부터)수유2동 봉자광동장, 수유1동 최인숙동장,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관장, 번3동 천태석동장이 5일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24년 3월 5일,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는 번3동, 수유1동, 수유2동주민센터와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약자동행 및 지역밀착형복지관의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복지분야에서의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 조직화 활성화를 통해 주민 복지 욕구에 즉시 대응하는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민관협력 및 체계 구축, 정기적인 민관회의,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 자원 공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등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복지 서비스 정보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하며, “민·관이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복지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복지관과 동 주민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겪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주민센터들의 이번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이 더욱 활발해져, 모든 이웃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음 소식에서도 더욱 유익하고 희망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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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원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3월 5일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관련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강북구와 도봉구를 연결하는 방학로의 도로교통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살펴본 현장은 강북구에서 도봉구가 접한 경계 지역으로, 인근 개발제한구역 및 국립공원, 주변 자연환경으로 인해 급커브로 진행하는 도로이다. 도봉구나 경기 북부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등 대형차량을 포함한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해당 도로는 급커브 구간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 급커브 구간과 도로의 경사 및 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가능한 범위에서 도로폭을 확장하는 등 도로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관계기관과의 적극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해당 지역은 강북구와 도봉구의 경계이다보니 오히려 관할문제로 도로시설 유지관리에 소홀할 수 있다. 강북구의원으로서 우리 구민의 도로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했고, 최미경 의원은 “구민의 교통안전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니만큼 적극적인 추진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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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훈련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6일,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를 주제로 한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 훈련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난 유형을 선택하여 실시하는 ‘지역 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강북구는 지역 내 발생 빈도가 높은 화재사고를 중점으로 대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약 100여 명의 민방위대원,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긴급대피, 상황별 국민행동요령 교육, 출입통제선 설치, 차량통제 등 다양한 화재 대응 절차를 숙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강북구는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다중이용시설 재난대응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상황 파악 및 분석, 통합지원본부 구성 및 운영, 이재민 대책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강북구청장 이순희의 주재 하에 진행되었다. 국가 재난관리 정보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난상황 공유, 건물안전진단, 이재민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북구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강북구의 이러한 노력이 다른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국적으로 재난 대비 및 대응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강북구의 이번 민방위훈련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재난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도봉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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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로 글로벌 역량 강화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 모집 홍보 포스터 도봉구가 청소년들의 생태소양, 글로컬 리더십, 그리고 글로벌 역량 제고를 목표로 '2024년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를 진행합니다. 줌 기반의 포토보이스 연구를 통해 이뤄지는 이 협업 프로젝트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참여하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의 프로그램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기간: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 주제: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Growing Together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방식: 팀별 과제 수행 참가 대상: 도봉구 지역 청소년 70%, 타 지역 청소년 30% 비율로 초등학생 20명, 중고등학생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 배경을 가진 국내외 청년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어가 가능한 청년들이 팀별 'YPM(청년 프로페셔널 매니저)'로 참여해, 국제기구 및 ODA 분야의 인턴십 및 취업 준비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신청 방법 및 기한: 신청 기한: 4월 5일까지 신청 방법: 도봉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 문의: 도봉구 기획예산과(02-2091-2643)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프로젝트 느루가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의 역할과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봉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프로젝트 느루 시즌 4'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의 중요한 이슈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도봉구의 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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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디지털 환경 보호로 '탄소중립 도봉' 실현 나서
‘광고성 메일 차단’ 참여 예시 도봉구가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환경 보호 활동을 강화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섭니다. 이번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을 통해 적립된 마일리지로 도봉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및 참여 방법: 기간: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참여 항목: 광고성 메일 차단 및 메일함 비우기 인증 방법: 스팸메일 차단 후 안내 메시지나 스팸메일함 사진, 불필요한 메일 완전 삭제 후 안내 메시지나 빈 메일휴지통 사진을 탄소공감마일리지 앱에 첨부 인센티브: 참여 항목당 300마일리지 이번 이벤트는 데이터 서버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디지털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도시 도봉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봉구는 이외에도 매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겨울 에너지 절약 이벤트를 통해 주민 1만 회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특별 이벤트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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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
도봉구 지역 내 아이들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종이접기 수업을 듣고 있다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에서 도봉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북아트 수업을 듣고 있다 도봉구가 모든 주민이 배우고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평생학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및 운영 계획: 상반기 교실: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 간 진행되며, 베이킹, 인문학, 토탈공예, 연필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합니다. 하반기 교실: 8월부터 10월까지 예정, 7월 중 학습 수요 조사 및 접수 진행 예정입니다. 대상: 노인, 장애인, 아동, 차상위계층 등 평생학습 취약계층 목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습자에게 필요한 강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자의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도봉구청장 오언석은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이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필요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도봉구의 '찾아가는 재능나눔교실'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원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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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드림스타트 가족의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 가정 아동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방임이나 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수혜의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전수조사의 주요 내용 대상: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425명(350가구). 절차: 전화조사와 거주지 방문조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상태와 양육 환경을 조사합니다. 서비스 연계: 아동발달 사정결과에 따라 상담치료 연계, 기초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복합적 욕구와 위기 개입 복합적 욕구 및 위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개입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아동과 가족의 위기도에 따라 사례 등급을 설정하고,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성공 사례 지난해 발굴된 A군은 과거 자폐 및 ADHD 의심 소견이 있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으로 선정된 후 아스퍼거 증상이 확인되어 찾아가는 아동발달놀이상담 서비스를 연계받았고, 현재 또래와 긍정적인 상호반응을 보이며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등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원구의 지속적인 노력 노원구는 아동과 가정이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발달 영역별 필수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및 예방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사회 내 숨어있는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러한 노력이 아동들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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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책모모' 사업으로 독서공동체 활성화 나선다
구립도서관전경 책모모포스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한 '책모모(책으로 모인 모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독서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책모모' 사업은 독서와 토론을 함께하는 구민 독서공동체를 지원하며, 작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의 대다수가 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속할 의사가 있으며,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30개 팀의 독서공동체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선정된 팀에는 팀당 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활동비는 주로 도서 구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작가와의 만남, 리딩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독서 토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문화 형성 및 공동체 유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선정된 팀 외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연말에는 30개의 독서 모임이 작성한 일지와 기록들을 책으로 엮어 지역 공동체 자료로 제작하며, 사업 종료 후에는 독서공동체 추천 도서 및 활동 자료집을 전시하여 '책모모' 사업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독서 모임은 3월 21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또는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하면 됩니다. 최종 선정된 모임은 4월 24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불암도서관으로 하면 됩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책모모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강력한 소통과 공유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며, "이 사업이 참여자들에게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해주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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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의 새로운 이정표 :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구청전경 소상공인지원사업_포스터 찾아가는소상공인매니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행정 지원 서비스의 새 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된 소상공인지원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해 온 노원구는, 구체적인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정보 이해 부족, 복잡한 행정 절차, 바쁜 일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노원구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20,156개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권역별 매니저가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상공인 점포 방문, 지원 정책 안내 및 홍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 정책 매칭 및 신청 절차 지원 등이 주요 활동입니다. 이 사업은 노원구에 사업장을 둔 모든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사치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에 시작하여 10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구는 이외에도 ‘노원구 소상공인정보’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여 유관 기관의 지원 소식을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소상공인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구는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 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사업’을 신설하고 ‘노란우산 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협약을 맺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가 발굴한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경영과 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노원구의 이번 조치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더 나은 경영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소상공인들의 경영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북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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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석계초등학교,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로 선정
2023년 건강증진학교에 참여중인 정덕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가 올해에도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석계초등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줄 예정입니다.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교육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학부모와 교사의 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통합시스템입니다. 성북구는 올해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아침 체조, 건강 간식 제공, 뉴스포츠 교구 지원,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 조성, 건강증진 교육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청덕초등학교에서 운영되어 교육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선정된 학교에는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하여 아침 건강식을 20일간 제공하고, 매일 아침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신체 활동이 용이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바른 식생활, 운동 교육도 실시됩니다. 성북구청장 이승로는 "어린이의 평생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소와 학교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석계초등학교에서 진행될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성북구의 노력이 훌륭한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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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1동 자율방재단, 수해 취약지역 점검 및 빗물받이 준설작업 실시
정릉1동 자율방재단 집합 빗물받이 준설 작업 서울 성북구 정릉1동에서는 지난 3일, 수해에 취약한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빗물받이 준설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정릉1동 자율방재단(단장 정해욱)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계절 변화와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환경 정비 및 풍수해 대비를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입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모인 자율방재단원들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한, 겨우내 빗물받이에 유입되어 퇴적된 쓰레기와 협잡물 등을 깨끗이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정릉1동 자율방재단장 정해욱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빗물받이 청소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정릉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자경 정릉1동장은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항상 최일선에서 활동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빗물받이 내외부에서 많이 발견되는 만큼,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릉1동 자율방재단의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정릉1동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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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월곡2동, '월곡 꿈나래 공부방'으로 청소년 교육 불평등 해소 나서
서울 성북구 월곡2동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월곡 꿈나래 공부방'을 운영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3시간 동안 새마을문고에서 진행되며,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장기적인 학습 멘토링과 소그룹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합니다. 멘토로 참여하는 이상철 위원은 부산대 법학, 서울대 교육학과, 충북대 교육심리를 전공한 전문가로, 청소년 교육 및 상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기부에 나섰습니다. 월곡2동은 전체 서울특별시의 사교육 참여율 84.3%에 비해 저소득 가정의 사교육 참여율이 26% 미만으로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이는 많은 학생들이 학습 의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교육 기회를 갖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월곡2동 오수이 동장은 "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동주민센터가 협력하여 청소년 대상의 맞춤형 멘토링 및 학습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 기회의 균등을 추구하고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배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월곡2동의 '월곡 꿈나래 공부방'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빛이 되어, 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길 바랍니다. 이러한 노력이 더 많은 지역사회로 퍼져나가 모든 아이들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동대문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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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안정적 정착 도모
▲지난해 동대문구 세계가족축제에 참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포괄적 지원 동대문구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요리 교실을 주 1회 무료로 운영하며, 전년도에는 누적 160여 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원예 치료 등을 통한 문화 적응 스트레스 완화 및 인문학, 부모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IT 및 바리스타 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설계와 사회 활동 참여를 돕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는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적성검사 및 1:1 진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교육 및 입시설명회, 직업특강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 연극단 활동을 지원합니다.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부터 동대문구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해 교육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적 목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의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은 연간 40~6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동대문구의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정책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그들의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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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4년 ESG 아이디어톤’ 개최
ESG 아이디어톤 홍보포스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에서는 일상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이필형의 지휘 하에 ESG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며, 기후위기 대응, 주거복지, 도시재생, 안전, 청년 및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동대문구 거주 및 활동 개인이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자유주제와 함께 주민 일자리 창출, 커뮤니티 케어 등의 특화 주제가 포함되어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생활권자로, 이달 22일까지 ESG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 과정을 통해 총 3개 팀이 선택되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고도화와 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말에 공유회에서 발표되며, 선발된 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아이디어톤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ESG경영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경제 활동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창의적 해결책 모색과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2024년 ESG 아이디어톤’을 통해 동대문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모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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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한 저금리 융자지원 시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금리 상승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조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및 국민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 중 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은 연 1.5%의 저금리로,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융자금 신청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총 대출 규모인 30억 원에 도달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자는 필요 서류를 갖추어 동대문구청 지하 2층에 위치한 '소상공인 지원반'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융자금의 최종 지원 여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업체는 변제 능력 범위 내에서 융자금액이 결정된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동대문구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 섹션을 참조하거나, 소상공인 지원반으로 직접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번 융자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융자지원 시행으로 동대문구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
종로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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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야간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주민 편의 증진
2023 주거복지상담 모습 종로구에서는 주거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구청장 정문헌의 지휘 하에 종로구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는 직장이나 학업 등으로 낮 시간에 공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야간 상담 서비스다. 상담소는 취약계층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로 판단되는 경우, 종로구는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일정은 대체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이나, 4월과 10월은 국회의원 선거와 한글날로 인해 예외적으로 목요일에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러한 조정은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하여 이루어지며, 종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 서비스가 평소 관공서 방문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혜택을 몰라서 받지 못했던 주민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종로구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모든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 주거복지상담소의 야간 운영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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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원 낭비 방지 위한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 운영
우산 고쳐쓰기 사업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주민 편의 제공, 자원 낭비 방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망가진 우산을 쉽게 버리지 않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월, 종로구는 우산 수리 기술을 보유한 주민을 선발하여 본 사업의 운영 준비를 마쳤다. 구민 누구나 운영 일자를 확인한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휘어진 우산 살이나 망가진 손잡이 등을 무료로 수리 받을 수 있다. 이달의 일정은 평창동, 부암동, 청운효자동, 사직동 순으로 진행되며, 내달에는 교남동, 무악동, 가회동, 삼청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산 수리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종로구는 이번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통해 고장 난 우산을 쉽게 버리는 대신 수리하여 재사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종로구의 「2024 우산 고쳐쓰기 사업」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고장 난 우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기회에 집 근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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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소년의 목소리로 구정 개선하는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종로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직접 구정 운영을 평가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구 내 곳곳을 답사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 기한인 이달 22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 내용에는 구 주관 행사의 모니터링, 시설 및 프로그램의 평가 등이 포함되며, 각 활동은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에는 활동이 우수한 단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예정이다. 종로구는 이번 구정평가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로 지역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전화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을 통해 종로구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지역사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종로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중랑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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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1동,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후원금 전달받아
☞ 이은하 신내1동장(왼쪽)과 이장원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신내1동(구청장 류경기)이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대표 이장원)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84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후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랑구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3명에게 1년간 지원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2명의 학생에게는 매월 10만 원씩, 나머지 1명에게는 매월 12만 원씩 전달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후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명륜진사갈비 신내본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미래를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의 학업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번 후원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교육과 성장에 도움이 되어 그들이 더 밝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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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어르신 교통안전 위해 교통안전용품 전달
☞ 김형근 중랑구 생활복지국장(오른쪽)과 중랑경찰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랑경찰서와 협력하여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중랑경찰서에서 주최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달된 교통안전용품은 야광조끼와 야광우산 각 300개씩으로, 밤에도 눈에 띄는 야광 소재로 제작되어 어르신들의 주간 및 야간 보행 안전을 모두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어르신들이 어떤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통안전용품 지원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구청장은 중랑구에서 어르신들의 안전, 복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여 어르신이 행복한 중랑구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구의 이번 조치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 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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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로 여름철 수해 예방 나서
☞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있는 모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폭우로 인한 피해 방지와 더불어 하수관 악취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비 대상은 주로 면목동과 망우동 일대의 노후된 하수관로로, 특히 면목동은 지난해 시간당 70mm 이상의 집중호우를 경험한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더욱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인 조치로 장마철에 대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의 이번 조치에 따라,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하수관로 및 노후 하수관로 총 24.4km가 철거되고, 새로운 하수관이 상향된 성능 기준에 따라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극한 호우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하수의 원활한 배수와 악취 제거는 물론, 도로 내 동공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해 예방을 위해 견고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구는 지난해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전수 조사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체계적인 중·장기적 하수관로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중랑구의 이번 노후 하수관로 정비가 여름철 수해 예방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